능력있는 마누라 날개 꺽어..지가 바람펴서 성병 옮긴건 걍 실수라고 찡찡...지는 비람펴놓고 마누라는 감시..마누라 폰 정지된거 2달 넘게 몰라....진짜 최악의 남편임...그래도 와이프는 남편 진심 사랑했나봐ㅜㅜㅜㅜ사랑했던 순간 다정했던 남편을..그리워하다가 저렇게 된걸 보면..ㅜㅜ언니는 꼭 행복했으면...남편은 지 알아서 하라고 하고
1년 동안 아내가 정신과가서 치료받았는데 얼마나 무관심했으면 그걸 몰랐을까 조금만 관심가져도 아내가 달라진걸 바로 알아챘었을텐데 남편이 바람피고 성병까지 옮기고 교통사고로 갑자기 부모님 한 번에 잃고 나라도 미쳤을듯.. 의지할만한 사람도 없고 남편때문에 일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우울감이 한 번에 밀려왔을듯.. 여자가 너무 안쓰러ㅜㅠ하.. 그나저나 남주분 잘생김.. ㅜㅜ
너무 슬프네요. 처음에 발악하다 진우씨랑 커피 마시는데 아내만 보여주는 장면에서 진우씨는 아내가 만들어낸 가상의 애인일거라 예상은 했는데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었네요. 학교에서 "마지막으로..."라는 아내의 말에 자살을 예고하는 것같아서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남편의 바람과 성병, 부모님의 죽음, 대화가 안되는 남편, 새장 속의 새같은 삶이 아내를 그렇게 만들어서 안타까워요. 하고싶은 일이라도 했으면 좀 나았을까요? 아내분 지금은 다 나아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길...
졸업하고 같이 일했으면 활짝피었을 꽃을 꺾어서 집에다가 말려놨으니..꽃이 죽어갈수밖에 일하다가 애낳고 집에만 있어도 우울한데 지불편할까봐 집에만 틀어박히게 하니 을매나 힘들었을꼬 관심도 사랑도 안줄거면 모하러 결혼을 해서 집에다 가둬놨나 그만큼 힘들게 했으면 이제 그만 원하는대로 해주게나..
김수현이 집필한 드라마 이 생각나는 회차. 외도를 한 남편(박근형 분)에게 아내(김혜자 분)의 대사 생각남. "넌 인정받는 실력, 몰두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건강한 자식, 수족처럼 시중 잘 들어주는 아내 그리고 그것도 부족해 정부까지 가졌는데 난..내가 가진게 뭐야 난 가진게 뭐냐고...(중략) 더듬이도 날개도 잘라 가둬놓고 20년(중략) 난 이제 뭘 붙들고 살아야해." 이번 회차의 아내 역시 대학에서 CC하며 자기 나름의 능력도 갖고 있었지만 남편의 요구로 일을 그만둔 상황에서 남편의 외도와 성병 전염 등은 아내를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 하고 결국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게 만든 것 같음. 의 많은 얘기들이 뜯어보면 슬프지만 이번만큼 슬픈 일은 없는 것 같음. 아내는 자신이 고통받는 와중에도 다른 이들을 도울 마음을 가진 선한 사람이었으니...
끝부분에 날려라 진우야라는 자막에서 왈칵 눈물이... 그러게 이 쉐키야 어떻게 바람을 피고서 성병까지 옮기냐 아내는 부모님도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잃고 세상에 의지할 사람 단 한명 밖에 없었는데.. 아내가 정신병 걸린건 평생 후회하고 속죄하면서 살아라 ㅜㅠㅜㅠ 아내가 너무 불쌍하다... 에휴
능력있는 마누라 날개 꺽어..지가 바람펴서 성병 옮긴건 걍 실수라고 찡찡...지는 비람펴놓고 마누라는 감시..마누라 폰 정지된거 2달 넘게 몰라....진짜 최악의 남편임...그래도 와이프는 남편 진심 사랑했나봐ㅜㅜㅜㅜ사랑했던 순간 다정했던 남편을..그리워하다가 저렇게 된걸 보면..ㅜㅜ언니는 꼭 행복했으면...남편은 지 알아서 하라고 하고
1년 동안 아내가 정신과가서 치료받았는데 얼마나 무관심했으면 그걸 몰랐을까 조금만 관심가져도 아내가 달라진걸 바로 알아챘었을텐데 남편이 바람피고 성병까지 옮기고 교통사고로 갑자기 부모님 한 번에 잃고 나라도 미쳤을듯.. 의지할만한 사람도 없고 남편때문에 일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우울감이 한 번에 밀려왔을듯.. 여자가 너무 안쓰러ㅜㅠ하.. 그나저나 남주분 잘생김.. ㅜㅜ
저도 이편보고 남주분 넘 잘생겨서 과몰입해버렸...
ㅣㅣㅋㅂ기기키기키키
이거 뭔가 소설이나 영화로 나오면 대박이겠다.. 스토리 넘너 참신...
남편놈 진짜 쓰레기인데 그런 쓰레기 남편 그리워하면서 고통 속에 산 아내 생각하니까 진짜 슬프네...
너무 슬프네요. 처음에 발악하다 진우씨랑 커피 마시는데 아내만 보여주는 장면에서 진우씨는 아내가 만들어낸 가상의 애인일거라 예상은 했는데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었네요. 학교에서 "마지막으로..."라는 아내의 말에 자살을 예고하는 것같아서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남편의 바람과 성병, 부모님의 죽음, 대화가 안되는 남편, 새장 속의 새같은 삶이 아내를 그렇게 만들어서 안타까워요. 하고싶은 일이라도 했으면 좀 나았을까요? 아내분 지금은 다 나아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길...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와이프가 저렇게 될때까지 모른거야
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같이 살면서 어떻게 저렇게 관심이 없을수가 ㅠㅠㅠ
부모님 한 분이 돌아가셔도 엄청 충격적인데 두 분이 같은 날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셨으면 남편이 좀 옆에서 잘 지지해지고 위로해줬음 어땠을까 싶네요.
오늘은 여운있는 한편의 드라마였음...
와,,,,, 이번 편 뭔가 우울한 분위기 인데 90년대 갬성이 느껴져서 가슴을 울리네요 ㅠㅠ
지는 바람펴서 성병까지 옮긴주제에
아내가 다른사람 만나는 거 같으니까
못참아 하는 꼴이라니 어이가 없네
진짜 바람난 거였어도 화낼 자격이 있나?
아내가 너무 불쌍하다
그럼 입닫고있어야됨? 지나간일은 잘못했다해도 관계중 다른사람이름나오면 와..
@@abramsm1330 결국 그 사람이 남편이었잖아요
@@abramsm1330 ㅇㅇ입닫고 있어야지 먼저 바람폈으면 당해도 쌈ㅋㅋㅋ내가 바람핀건 지난일이고 거꾸로 당해보니 배우자 바람은 못지나가겠고 못참겠냐ㅋㅋㅋㅋㅋ관계중 다른남자 이름나온 건 충격이고 성병 옮기는 건 아무렇지도 않냐ㅋㅋㅋㅋ내로남불~!!~!
난 니가 어이가없네
@@힝힝-x8s 그건 미래의 일이고요 단순히 그것도 관계중 나와는 일절관계어뵤는 사람의 이름이 나왔는데 ...전과가 어떻든 그부분에있어서 물어보고 할수있죠 그후 대처가 ㅈ같긴하지만
나 왜 울고있는거ㅠㅠ 이번편은 뭔가 작품성있게 느껴짐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 잘못이네. 오늘 아내역 배우분 연기 넘 잘하셔서 슬프다. 바람도 아니고 내 남편을 그리워한다니.... 후기가 궁금하네. 예전처럼 돌아가긴 힘들것같고 이혼했을려나
바람펴 결혼하고일도못하게해 몰카도달아 집안이나 와이프는 신경도안쓰면서 옭아매려만하고.. 이기적이고나쁜놈
@@jjjj8979 왜 아내 잘못이죠.... ㅠ
애정과 사랑이 그리웠던거네,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아내는 정신적으로 더 고통을 받았던거고, 참 여린사람이여
ㅜㅜ 스포 제발...
@@fgjcryhbjuo 먼 이게 페미에요ㅋㅋㅋㅋ남자인 내가봐도 남편이 잘못한거구만ㅋㅋㅋ
이래서 관심과사랑이필요하다구여ㅜ
마지막에 너무 슬프네요. 진우씨라는 사람이 결론은 남편이었다니 ㅜㅜ 이번편에서 남편이 빨리 아내 붙잡아서 치료 잘 받게 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네 ㅜㅜ
자존감이 높고 일욕심도 많앗던 사람을 억지로 집에만 있게 뭉개놓고 남의 의사를 무시하니 결국 여자는 우울증이네
하 ..우울해지네 ㅜㅜ
이시은 배우님 매운맛 캐릭터부터 오늘처럼 차분하고 사연있는 캐릭터까지 다 찰떡처럼 잘어울림
이래봐도 그분이 한때는 심은하 라이벌이었다고 하네욤
@@koleanan1001 MBC 공채 탤런트 동기니까요
차인표씨 양정아씨 최종환씨 등도 같은기수
이건 여자분 목숨을 위해서라도...그냥 이혼해주고 아내 분 치료 잘 받으셨기를 ㅠㅜ
이혼해주는 것보다는 이제라도 한없는 사랑과 배려로 함께해주는게 나은 치료일것 같아요.
케미티비 자막이 제 웃음버튼중 하나였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울게 됐어요ㅜㅜ 와이프분 마음의 병 치료 잘 받으시길
저두 방금 펑펑 울고 마음 추스리고 댓글 읽는즁...ㅠㅠ
이시은씨 연기가 진짜..👍
지가먼저 바람폈네
와이프가 무슨짓을해도
할말도 없는거고 ᆢ
자고있을때 안죽인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해라
졸업하고 같이 일했으면 활짝피었을 꽃을 꺾어서 집에다가 말려놨으니..꽃이 죽어갈수밖에 일하다가 애낳고 집에만 있어도 우울한데 지불편할까봐 집에만 틀어박히게 하니 을매나 힘들었을꼬
관심도 사랑도 안줄거면 모하러 결혼을 해서 집에다 가둬놨나 그만큼 힘들게 했으면 이제 그만 원하는대로 해주게나..
프사에 이런댓글남기니 아따시방 무섭구만유
이 언니도 연기 스펙트럼 진짜 넓다 ㅎㄷㄷ
김수현이 집필한 드라마 이 생각나는 회차. 외도를 한 남편(박근형 분)에게 아내(김혜자 분)의 대사 생각남.
"넌 인정받는 실력, 몰두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건강한 자식, 수족처럼 시중 잘 들어주는 아내 그리고 그것도 부족해 정부까지 가졌는데 난..내가 가진게 뭐야 난 가진게 뭐냐고...(중략) 더듬이도 날개도 잘라 가둬놓고 20년(중략) 난 이제 뭘 붙들고 살아야해."
이번 회차의 아내 역시 대학에서 CC하며 자기 나름의 능력도 갖고 있었지만 남편의 요구로 일을 그만둔 상황에서 남편의 외도와 성병 전염 등은 아내를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 하고 결국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게 만든 것 같음. 의 많은 얘기들이 뜯어보면 슬프지만 이번만큼 슬픈 일은 없는 것 같음. 아내는 자신이 고통받는 와중에도 다른 이들을 도울 마음을 가진 선한 사람이었으니...
이번편 출연진
이시은(어느날 가출한 아내)
정재곤(진우라는 남자때메 미쳐버린 남편)
이종길(구둣방 부부의 남편)
이미숙(구둣방 부부의 아내)
이규준(남편 친구)
진짜 이걸로 영화 만들어도 되겠음 진짜 미쳤다ㅠㅠㅠㅠ
제가 이 편 하나의 단편영화 같다고 요청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편집자님 최고세요bb 제가 느꼈던 여운들을 사람들도 같이 느껴서 다행이면서도 신기하네용
부부가 같은 업계에서 일하면 안된다고 막다니.. 아내에게 자격지심 있었나봄
마지막에 지하철역에서 서로 마주 보고 섰을 때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한다고 수화로 말해줄 거라 생각했는데ㅠㅠ
여자 너무 안쓰럽다…
이 부부 이혼해서 여자분 하고싶은 일 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다…
여자의 첫사랑은 지금 내남자의 처음 모습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니 진짜 저 사랑과전쟁 1편 2편 정말 다 봤다고 생각햇는데 이건 뭐야..새로운게 있다고 …? ㅠㅠ
사랑과 전쟁 고인물로서 이번 화는 다른 화랑 정말 많이 다르다...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
이번편은 드라마스페셜 느낌이네요.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ㅠㅠ
아내쪽 너무 불쌍하다... 우울증 저정도 됬음 정말 꾸준한 치료와 보살핌이 있어야 한다... 빨리 찾고 가정도 회복되었길....
바람도 문제인데 성병은 쉴드가 어렵다... 반대로 부인이 그랬으면 용서가 되겠냐...
사랑과전쟁은 어떨땐 사람마음을 안타깝게합니다ㅠㅠ다실화잖아요
실화바탕도 있고 아예 꾸민것도 있어요 실화바탕도 각색 80프로임 ㅋㅋ
진우씨는 실제로 없는 사람, 아내 혼자 그러는거라 생각했는데 남편이였어
아내가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바람펴서 성병이나 옮겨오고 남편 완전 나쁜놈!!! 아내한테 관심 좀 가져주지
실수로 바람피고 성병 옮기고 큰 소리 치는 남편. 예전 사랑과 전쟁이 훨씬 재밌네요.
조현병 조기에 치료받으시면 예후가 좋습니다. 정신병을 숨기지 않고 치료받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기를.... 방치하면 주변 사람들도 불행해집니다.
사랑만 있으면 살거같다가도
사랑만 없으면 살것같은게 여자들인것같기두,,😢
오늘편 보구나니까 맘이 넘 먹먹하네여
밥상차려노코 기다리고 있었어욬ㅋㅋㅠㅠㅠ
저두요
ㅋㅋㅋㅋ
@@djcow7389 님두요?
사랑과전쟁 보면 이 세상 문제의 상당수는 사회문제라기 보다는 개개인의 숨겨진 찌질함이 사회문제랑 환장의 콜라보를 일으키는 거지 사회문제때문만으로 개인이 이상해지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작품성이 대박이네여 이번편은
왜 분명 남편 쓰레긴데 눈물이나지ㅜㅜㅜㅜ
와이프 너무 불쌍하다 진짜ㅠㅠㅠㅠㅠ
아내는 부모님을 한번에 여의고 정신적인 충격이 좀 큰거 같은데 남편이 방치한듯
마지막 연출 ㅈㄴ 눈물난다...
몰라서.그러는데 자살인가요?
@@즐겜맨-f8b 아뇨 아내분은 또 사라진거여요ㅜㅠ
와 이 주인공남자여자 두분다 외모 포텐터지네 !!
어덯게해 아휴 세상에 눈물이ㅜ,ㅜ 저렇게 순수하게 맑은 아내를 두고 바람피고 성병까지 ,,, 우울증 치료하고 해피엔딩이었음 좋겟당
남자배우분 너무 잘생기심 ㅠㅠㅠㅠㅠㅠㅠㅠ 클램프 만화 생각난다
남자배우님 외모가 후덜덜… 진짜 잘생기심 약간 송승헌느낌난다
옛날에 남자셋 여자셋 나왔을 때 송승헌하고 진심 비슷했어요. ㅋ
정재곤 배우님 목소리 너무 좋음
일좋아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못하게하니 병이 깊었네 ㅠㅠ 저때만해도 우울증 있는거 쉬쉬 숨기고 정신과 가는 자체를 못 받아들였던 때라
정말 재밌네요.그당시 갬성도 느낄수 있고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
프사 ㅋㅋㅋㅋ
이혼을 하는척하고 뒤에서 보살펴 보는게 맞는것같다
이번편 왤케 영화같냐…ㅠㅠ
남편으로 나오는 배우 너무 잘 생기셨어요... ㅎㅎ
남자배우 왜이렇게 잘생김
와 오늘 감성 대체 뭐냐구…ㅠㅠ
저 남편 총체적 난국이네
광안리 해피몽크에서 자리잡고 코젤 드래프트 마시고 프레즐 씹으면서 봅니다. 해피 크리스마스의 이브의 이브🎄🎄🎄
이젠 사랑과 전쟁 없음 못 살아.......
4:49단서를 찾은 코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갈수록 출연자들이 점점 젊어져^^
남자. 무릎 꿇고 다시 시작해라.
내가 안 본 게 있어서 행복하다😂
마지막에 남편이 수화로 사랑한다고 할줄 알았넹 ㅋ
밥먹으며 봤는데 이번엔 눈물이 나서 밥 맥힌다 ㅠㅠ
아저씨 존잘이네 ㄷㄷ
당신이 놓쳐버린 가장 좋은 것
오늘 오빠미모 터지네 와~~
군데 남편분 정보석 닮음 정보석을 좀 더 로맨틱 버젼으로 바꾼 비주얼이랄까
과거부분 넘 풋풋하다
05:17 깨알 법 상식...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
끝부분에 날려라 진우야라는 자막에서 왈칵 눈물이... 그러게 이 쉐키야 어떻게 바람을 피고서 성병까지 옮기냐 아내는 부모님도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잃고 세상에 의지할 사람 단 한명 밖에 없었는데.. 아내가 정신병 걸린건 평생 후회하고 속죄하면서 살아라 ㅜㅠㅜㅠ 아내가 너무 불쌍하다... 에휴
화면이 갑자기 작아져서 핸드폰이 문제있었나했어요ㅋㅋㅋㅋ
슬픈 건 두번째지.. 아니 그렇게 아내 감정을 공감 못해줬단 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 거야진짴ㅋㅋㅋㅋㅋ
오모나 진짬뽕 먹다가 눙물 흘릴뻔 ~ 마지막 해피엔딩이길 바랫는데 아쉽 ㅜ
단막극장 한 편 본 느낌이예요!
끝날까봐 무서운 사랑과 전쟁 ㅜㅜ
마지막에 지브리 영화 바다가 들린다인줄
뭔 내용인지 이해가안가네...본명이 따로있는데 왜 진우라고하지!!?구두방 아저씨 이름이 진우인데 ...다들 이해하는거보니까 신기하네
저도..
아..중간에 상받았다는 대본보니 이해가 가네...진우를 사랑했다기보다 CC였던 그시절을 그리워한다는게 맞는듯..편집이 묘해서 처음에 이해가 안갔음
진우에 대한 작품을 다뤘던 CC 시절이 그리워서 "진우"라는 말이 튀어나왔다는 거죠? 저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여러 번 보고 댓글도 다 정독 중입니다ㅜㅜ
누가봐도 몰카 너무 잘보이는데?
너무 가슴아프다.. 그냥 가슴이 먹먹해짐..
모처럼 집전화좀 쓸라고 했더니 먹통임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슬프네요 ㅠ ㅠ내용이 ㅠ
오늘점심은 김치볶음밥 다들 맛점하세요 ❤️
ㅇㅋ 댓글 보고 메뉴 정하려고 했는데 ㅋㅋ 땡큐
2:12 헐 몰카 바람보다 이 부분이 팩트같네요.
아.. 아직요!! 아직 밥 안정했고등요🥲
눈물이 나는거 나만 그런가요~?
마지막장면보고 결국 울었습니다
아내가 베란다 보며 가상 통화할 때 김루이인 줄..
아 ㅈㄴ슬프다.. 신랑이랑 나도 cc로 만난거라 옛날생각도 나고... 무튼 이번편은 밥먹다 체할듯 ㅠㅠ
2:26 ㅋㅋㅋ 파워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연 나온 드라마 통틀어 여기서 제일 예쁘게 나옴
남배우분 진짜 미남이시다
내 최애 에피소드. 오늘은 고구마랑 동치미다!
아 맨밥에 고추장 한끼 뚝딱 존맛이지
밥먹으면서 즐겁게 보는중..아쉽다 한편이라는게
이번건 무슨 문학 작품 같네요ㅠㅠ
나중에 뉴 사랑과 전쟁도 기대 하겠습니다 ☺️
밥먹으면서 보는데 마지막에서 울컥..............
이분들 잘 되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