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언니가 제일 나빴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바닷가에서 자매의 만남은 너무 슬프네요. 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핏줄인 언니한테 배신감도 크고 시한부인 언니를 잃기 싫은 마음도 이해 가고... 남편은 자기 애인지 몰랐다 치지만 언니는 제부의 아이를 낳아놓고 동생의 결혼을 말리지 않은게 이해가 안가요. 애초에 사실대로 말했다면 동생은 남자랑 헤어졌을테고 결국 이혼녀가 안됐을텐데... 이 부부는 이혼이 맞고, 아이는 아빠가 키워야할 것 같아요.
@@Janbslsinl109 별 말같잖은 소린까진 아닌듯..? 언니랑 비교불가 ㅆㄹㄱ인건 맞잖아요. 자기 아들인거 몰랐다--> 1. 근데 언니랑은 사겼던거 당사자한테 말 안함 2. 아들인거 모르고있으면 오히려 더 선넘지 말고 거리둬야하는거 아닌가요? 천지분간 못하고 언니 곁에서 계속 멤도는 이유 좀. 차라리 아들인거 알고 그러는거면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하지만, 이건 걍 전여친이랑 놀아나는 것밖에 더 되나ㅋㅋㅋ 둘다 갱생불가 당사자한테 미X것들임
이번편은 너무 슬프네요. 시한부인생 막상 현실에서 가족이나 친척, 친구나 동료가 겪으면 정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데 이런 충격적인 스토리까지 있으면 더 혼란스럽겠죠. 현실 반영한 드라마니까 당연히 실화겠지만, 여주인공분은 남친도 잃고 친언니도 잃고 조카도 잃을 위기라면 괴로움 그 이상이었을 것 같아요.
저는 언니랑 남편 괘씸해서라도 남편이었던 사람이 키운다고해도 어떻게든 언니한테 알리고 조카 고아원보내고 나몰라라할 듯. 남편한테는 언니가 살아있을때 손해배상청구하고 이혼하고 최대한 언니 빨리죽으라고 괴롭히면서 결혼무효소송하고 언니앞으로도 상간녀소송같은거 해서 돈으로 보상받을 듯. 언니도 평생 안보고살 것 같은데 동생 넘 착한 것 같아요. 언니 정말 죽일년임.
다른건 뭐 그렇다 쳐도...평생 짊어져야할 현실적인 문제가 언니의 아들이자 조카를 키워야 되는건데....음..뭐라 해야 할지 쌩판 모르는 남 입양하는 것보다 낫다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 경우는 엄청 생각이 많겠네여. 남편을 용서한다고 해도, 조카 키우는건 또 다른 문제인듯요...
@@강인하-c5v 심적으로는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미성년자는 생명보험가입 못 함. 돈을 목적으로 부모가 어린자녀 죽여서 보험금탈까봐... 나같으면 그냥 조카가 너무 미워서 이혼하기 싫으면 조카 고아원에 보내겠다고 하던지, 조카 키우고싶으면 전남편 혼자 키우라고 하고 대신 이혼동의받은 후 새출발할듯...
본인은 곧 죽을 몸이고 동생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겠다는데 사실을 말하기엔 동생의 행복을 망치는 일인 것만 같아서.. 망설이다 말 못한거 아닐까요..? 동생 입장에선 언니도 남편도 가장 믿는 두사람에게 배신당한거라 참.. 그렇다고 맘놓고 원망할 수도 없게 아프다가 죽어서..
솔직해야 되는거였음...믿었던 두사람이 함께 기만했다는게 더 빡칠듯.
상처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긴 하겠지만 평생 생각나고 생각 날꺼임. 상처를 안줄려고 한건 알겠는데 결국 더 큰 상처를 남겼음...
동생이 정말 많이 힘들었을 듯.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언니가 시한부라 언니를 맘놓고 원망할 수도 없고.. 언니가 걱정되면서 원망되고..
동생이 결혼하는순간
언니도 남편도 솔직하게
얘기햇어야햇다
동생행복을위해서 얘기안하고잇다가
몰래 만나는게 더 기분더러움
언니가 결국 자기 자식생각만한거지 동생한테 말하고 애는 남자한테 제대로 부탁하던가... 그래도 남보다는 핏줄이 낫겠지 하고 자기자식 동생부부한테 맡기는거...이기적이다.동생한테 너무함
이런 내용 댓글 달려고 들어갔는데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네요.
근데 같은 핏줄이 키우는게 더 낫긴 하죠...
나는 내가 안본게 이렇게도 많은게 충격이다.. 행복해
언니가 잘 못했네.... 죽을 병이면 그냥 곱게 떠나던가.. 모하는거야;;; 동생한테....
거짓말했다는게 소름이다.....
남편도 그렇고.....
다른건 몰라도 둘이 날 속이고 거짓말햇다는게 배신감일듯
결혼전 애아빠라고 미리 못을박아야됬었는데 그저안타까울뿐
사후 자식을 동생과 남편에게 부탁하려는 언니의 큰그림..
처음엔 언니가 제일 나빴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바닷가에서 자매의 만남은 너무 슬프네요. 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핏줄인 언니한테 배신감도 크고 시한부인 언니를 잃기 싫은 마음도 이해 가고... 남편은 자기 애인지 몰랐다 치지만 언니는 제부의 아이를 낳아놓고 동생의 결혼을 말리지 않은게 이해가 안가요. 애초에 사실대로 말했다면 동생은 남자랑 헤어졌을테고 결국 이혼녀가 안됐을텐데... 이 부부는 이혼이 맞고, 아이는 아빠가 키워야할 것 같아요.
대학교수와 방송작가 직업들은 너무 좋다 ㅋㅋ 나이 드니까 이런것만보이네요 ㅋ 사랑과 전쟁짱이야 이런 귀한 에피소드가 아직도 남아 있다니ㅎ
김소이배우님
진짜 이쁘시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제생각엔 첨에 결혼하기전
미리알리고 결혼을 막았어야
옳지않았나 생각해 봅니다ㅜ
저도 김소이 배우 미모에 빠졌었는데 최근 모습 보고 진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마돋기 최근 김소이님에게 무슨일이 있었나요?
@@오늘-o8t 그게 아니라 얼굴이 너무 이상하게 변하셨어요ㅠ
처음부터 말했어야지.,, 네가 괜찮다면 모르겠지만, 이 결혼 아닌 거 같다고..ㅠㅠㅠ 진짜 동생만 죄책감에 자괴감 max겠다
야.. 이건 진짜 언니가 동생 멕인거네…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지.. 진짜 분노할 .. 용서할 시간도 안주고 떠난거잖아.. 와.. 역대급이다.
@@clh6695 남편도 나쁜놈 맞죠.
@@clh6695 남편이 왜 더 나쁜놈이냐 몰랐는데 별 말같잖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Janbslsinl109 별 말같잖은 소린까진 아닌듯..? 언니랑 비교불가 ㅆㄹㄱ인건 맞잖아요. 자기 아들인거 몰랐다--> 1. 근데 언니랑은 사겼던거 당사자한테 말 안함 2. 아들인거 모르고있으면 오히려 더 선넘지 말고 거리둬야하는거 아닌가요? 천지분간 못하고 언니 곁에서 계속 멤도는 이유 좀. 차라리 아들인거 알고 그러는거면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하지만, 이건 걍 전여친이랑 놀아나는 것밖에 더 되나ㅋㅋㅋ 둘다 갱생불가 당사자한테 미X것들임
@@j3in106 아 그럼 그전에 언니가 왜 그짓말햇는지 이유좀 ㅋㅋㅌ
이건 언니가 동생 결혼 전에 사실을 말했어야돼. 저런 큰 비밀을 안고 평생 살아가게 하려 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언니 입장에서 이미 7년전 헤어졌던 남친이었고, 그동안 동생이 남친 자랑 많이 했을듯
동생이 남친 얼마나 사랑 하는지 알고 있고 그 사람이 딱히 나쁜 사람도 아닌데다 대학 교수 라는 직업도 좋았고... 자기만 입 다물고 있으면 다 행복 할거라 생각 했던거 같음...
이거레알
그럼만나지말앜ㅅ어야지 그게 뭐하는짓임?
근데 애아빠였음 말했어야함..
결혼하고 둘이 알게모르게 데이트한것도 포함해서 난언니 죽는다해도 안볼듯..
애아빠인거 알았으면 말했어야함
이미 7년 전에 헤어졌던 남친 정도가 아니었던 거 같아여 애 아프니까 바로 기대려고하고 어깨에 대가리도 기대고~~ 자기가 입 다물면 애한테도 좋고 자기한테도 좋을 거라 생각한 게 소오름
언니가 진짜 이기적인 사람인 듯
동생 먼저 생각했으면 저러진 않았겠지
그렇게라도 인연을 잇고싶었던 언니때문에 동생 인생말아먹었네.
실화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운명의 장난이란 단어가 이래서 생기는구나...
너무 슬퍼요..
나같음 언니 형부 조카 다안본다 자기들이 뿌린 씨앗은 본인들이 거둬야지 진짜 끔찍하네
정답 안봐야죠
이번편은 너무 슬프네요. 시한부인생 막상 현실에서 가족이나 친척, 친구나 동료가 겪으면 정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데 이런 충격적인 스토리까지 있으면 더 혼란스럽겠죠. 현실 반영한 드라마니까 당연히 실화겠지만, 여주인공분은 남친도 잃고 친언니도 잃고 조카도 잃을 위기라면 괴로움 그 이상이었을 것 같아요.
저는 언니랑 남편 괘씸해서라도 남편이었던 사람이 키운다고해도 어떻게든 언니한테 알리고 조카 고아원보내고 나몰라라할 듯. 남편한테는 언니가 살아있을때 손해배상청구하고 이혼하고 최대한 언니 빨리죽으라고 괴롭히면서 결혼무효소송하고 언니앞으로도 상간녀소송같은거 해서 돈으로 보상받을 듯. 언니도 평생 안보고살 것 같은데 동생 넘 착한 것 같아요. 언니 정말 죽일년임.
그렇게 맛있다는 상위 알파들만 맛본다는
.
.
자매덮밥.. 부럭
괜히 같이 자란 형제냐
거기다가 또 금방 죽는다는데
솔까 요즘 사람들 질이 썩어서 그렇지 형제간에 그 어떤 일이 있던지 서로가 반성하고 사과하면 용서 안될 일이 없는 법임
남도 용서해주는데
@@michellelee1830 조카 입장 생각하면 ㅠㅠ
와 안가면안돼? 에서 나도 울컥함 ㅠㅠ 진짜 원망스럽고 보고싶고 복잡미묘한 그런 감정이겠지만 ㅠㅠㅠ 어휴 ㅠㅠ 동생진짜 너무 착하네요 ㅜㅜ
미친, 이게 실화라니..동생 정신병 안 걸린 게 용하다 진짜ㄷㄷ
아무리 헤어진지가 오래됐어두.... 결혼전에 이야기 하는게 맞는거 같음... 애가 없고 그런일이 없었더라도 내 남편이 언니의 전남친이라는 사실만 알아도 너무 힘들거 같은데... 이미 결혼까지 했다니... 게다가 언니가 시한부라니 원망도 못하는 동생이 너무 불쌍함...
아 진짜 이건 언니랑 남편의 콜라보임… 저 동생은 무슨 죄야 언니도 남편도 너무 최악임ㅠㅠ동생은 진짜 인생 최악의 배신을 당한 거 아니냐고요… 진짜 아 동생이 너무 불쌍해요 처음부터 사실을 말하고 결혼을 말렸으면 동생도 이런 상처를 받지 않았겠죠
동생이 천사네 진짜 나라면 손절이다~
저남자는 결혼을 왜한거야 도대체ㅡㅡ
저 언니란 여자도 이해할수가없네
언니가 너무 무서운데;; 첫번째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 알리지도 않고 혼자 키운거 ;; 두번째는 동생한테 알리지 않은거;
언니가 정말 도랏맨… 언니를 잊으라 어쩌라 착한척 오지게 하는데 정말 음흉한 사람인 듯 ㅠ 남편도 애 아빠인지 몰랐지만 구여친인거 말도 안하고 결혼까지… 동생이 너무 안됐어요
언니 인성 실화냐 ㅋㅋ 친동생한테 대못박고 가네
34세 대학교수면 엄청 엘리트네 ㄷㄷ
이번사연은 진짜 역대급이네..
저게언니야?
엄청이기적인데... 조카절대키워주지마라
11:51 ㅠㅠㅠㅠㅠㅠㅠ 하.. 눈물난다 진짜 동생분 너무 힘드셨을듯 언니보내고 남편볼때마다 조카이자 남편아들 볼때마다 ㅠㅠㅠ
이경우보다 언니죽어서 어린조카 돌보면서 형부랑 결혼하는경우 진짜은근많음 그게더충격임ㅠ
오래된건데도 진짜 연출도 그렇고 잘만들었어진짜… 이번편은 진짜 슬프네 슬퍼.. ㅜㅜ
겷혼을 못하게 막아야지.. 애아빠 누군지 알면서 동생 결혼하개 놔둔거 진짜 레전드네
자식을 동생이 안키워줄까봐 숨긴거냐.
소개시켜줄때 솔직하게 말하고 남자나 동생에게 부탁하면 안돌봐줄까봐서? 저렇게 되면 둘다 안맡으면 고아원행이야. 왜그랬어.
와…존나 나쁘다 애초에 남편이랑 언니가 결혼 말렸어야지…; 미친거 아닌가 ㅋㅋㅋㅋ 영화로 나와도 설정 오바라고 욕먹을듯;;; 아 더럽다 진짜 놈편놈은 두여자 사이에서 신났겠노
다른건 뭐 그렇다 쳐도...평생 짊어져야할 현실적인 문제가 언니의 아들이자 조카를 키워야 되는건데....음..뭐라 해야 할지
쌩판 모르는 남 입양하는 것보다 낫다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 경우는 엄청 생각이 많겠네여.
남편을 용서한다고 해도, 조카 키우는건 또 다른 문제인듯요...
저같으면 그냥 보험이나 엄청들어두고 매일 스카이다이빙 학원보낼듯.. 얼굴보기만해도 열뼈칠꺼같아여
@@강인하-c5v 심적으로는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미성년자는 생명보험가입 못 함. 돈을 목적으로 부모가 어린자녀 죽여서 보험금탈까봐...
나같으면 그냥 조카가 너무 미워서 이혼하기 싫으면 조카 고아원에 보내겠다고 하던지, 조카 키우고싶으면 전남편 혼자 키우라고 하고 대신 이혼동의받은 후 새출발할듯...
이혼하고 남편보고 키우라고 하던지 고아원에 쳐보내던지 둘중하나임
전 여친이 다른 사람도 아닌 아내의 언니라니... 너 말고 니 언니가 이런 의미였던가...
정말 최악이다. 최소한 서로 결혼못하게 했었어야지. 언니란 사람 정말 최악이다 ㅡㅡ
이건 이혼해야할 거 같은데 ㅠㅠ 동생분 제정신으로 살기 어려울듯..
이 모든이야기들이 실화라는게 더 소름.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네요.
저거 기억난다...내가 어렸을 때 본거...햐...이것도 20년전이네...날짜보니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한거구만...세월 참 빠르다...그래도 옛날꺼 보는게 좋아요...ㅎㅎㅎ
강경헌,김소이 연기 진짜 잘한다
저 배우분 자주 봒는데.자주 못봐서 아쉽네여
안가면안되냐는말 너무슬푸다.
오늘 점심 메뉴: 집밥(사골 국물에 밥 말아 먹기)
디저트: 과일 귤
다들 맛점들 잘 하시고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애는 어떡하냐
아버지를 이모부라 부르고 있으니 ㅉㅉ
뭐 알고한것도 아니고...
첨부터 밝히지 않은 남편이 젤 문제...
첨부터 셋이 같이 사는게 아님 .저 남자도 언니도 제정신 아님 /////
남편이 밝히고 결혼하지 말았어야지..언니도 답이 없네 ㅠㅠ 최대 피해자는 동생인듯..
이게 실화라는게 너무 소름돋는다눈 ㅠ
요즘 사랑과 전쟁 보는 맛이 장난이 아님ㅋ
와
나도
여덟
4
단
나
왔는데
^^
이게 실화라는게 진짜 믿겨지질 않네
이런 일도 있네요.. 이건 언니가 조금 이기적인 부분도 있네요 솔직히 남편분도 잘한 것도 없구요 동생분이 제일 참 난감하겠네여
업뎃된지 7 분 ~ 따끈따끈 한 사랑과 전쟁 미국에서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과거 사이 얘기하고 동생이랑 결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지........ 병에 걸린 언니도 배신 당한 동생도 참 마음 아프다.
언니 그 3개월 사는데 뭐 얼마나 더 자기 욕심채을라고 앞으로 살 날 창창한 동생한테 저런 상처를. 언니가 떠났는데 저러면 동생이 선우를 키우는 마음은 어떨까. 저건 동생뿐 아니라 자식한테도 죄지은거지.
사랑과 전쟁 1기는 진짜 드라마 같은 내용이 참 많았었다. 물론 이런 속터지는일도 많지만... 2기때는 매번 돈 이야기가 주였고... 그냥 문득 참 빠르게 변한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은 곧 죽을 몸이고 동생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겠다는데 사실을 말하기엔 동생의 행복을 망치는 일인 것만 같아서.. 망설이다 말 못한거 아닐까요..? 동생 입장에선 언니도 남편도 가장 믿는 두사람에게 배신당한거라 참.. 그렇다고 맘놓고 원망할 수도 없게 아프다가 죽어서..
6:35 성모상 앞에서 하는 기도가 이딴 내용이었으면 성모 마리아님도 바로 등짝 스매싱 아니 싸대기 갈기시고도 남을 듯 ㅇㅇ
걍 언니가 싸이콘데..?
그걸 왜 말안하고 시작해 언젠가 알게될건데
언니입장에서 동생결혼을 파탄낼거같아서 차마 과거를 말하는것이...동생이사랑하는걸아는데..
남편도 아이를알기전까지는 과거로 현제결혼을 파탄낼수도없는것이고... 그과정에 멘탈나가서 그냥 조용히 흐르는데로 진실에 무기력한 현실이었을거같기도하네...미워해야하는데 언니가 죽어가니 참 괴로웠을거같고..
누구든 자신을위한 의도는없는거같은 인연들
친자매..?이복자매이런거 아니고 진짜친자매?
오늘은 쉬시나봐요 영상이 안 올라와요 ㅠㅠ 이거 보는 낙에 일하는데…하…
민상궁님 여리여리한 역활 참 잘어울림 ~
동생이 천사 ㅠㅠㅠㅠㅠ
언니나 남편이나 결혼하기 전에 말했어야지.
그래야 동생이 선택을 할 수 있잖아.
이번편 출연진
강경헌(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한 아내)
윤철형(과거 숨기고 아내와 결혼한 남편)
김소이(과거 남편과 사귀었던 아내의 언니)
이혜근(아내의 직장동료)
안여진(언니에게 폐암진단 내린 의사)
저건...... 물론 남녀 둘다 미쳤지만 특히나 언니가 미친 듯, 남편이야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언니는 피를 나눈 자매잖아...... 동생이 결혼하는데 그 큰 비밀을 숨긴다고.....? 남자도 마찬가지다 싶지만... 진짜 둘이서 쌍으로 기만하는 듯.
근데 말했으면 파혼했을꺼고 언니랑 사이도 어차피 서먹해졌을듯.. 왜 하필그사람이 언니를 먼저만났나. 언니는 왜괜히말해줬냐ㅠ 이러는 남미새도 있어서ㅎㅎ
언니역 대장금에 민상궁으로 나오신 김소이님 이시네요. 사랑과전쟁 초기에 나오신 분인데 2001년에 방송된 맞바람편에서 아내역으로 나오시기도 했죠.ㅎ
교회, 성당 다니면서 기도하고 회개하는 건 본인 만족인 것 같다.
내가 안본것도 있다니 아직 희망이있어~~>.
언니가 미친거같네..
6:44 이번화 팩트네요. 언니하고 남편 둘 다 진짜 이기적이네요.
끝 음악
2005사랑과전재엔딩 할때 노래나오네오ㅡ
운명이지 그냥 애 같이 키우고 잘 살아야한다 생각함
동생이 제일 불쌍함 ㅠ
ㅋㅋ 이건 이혼 왜엔 답이 없는것 같네요. 같이 살수가 없습니다.
동생진짜 어쩌냐............ 뭐라고 원망을 퍼붓고싶어도 🤦♀️
어쩔수 없는 세사람의 운명인거 같아요.
두분이 아이키우고 잘살면 좋을텐데.... 참 어느걸 선택하든 힘든거 같아요
언니같은 스타일 제일 싫음 착한척하면서
오늘도 시작된 윤철형 유니버스
ㄹㅈㄷ 사연이네요..,
애초에 결혼을 막았어야지..
말않하고 있는것도
거짓말에 속한다
말안하는게 왜 거짓말임?? ㅋㅋㅋ
동생한테 첨부터 사실대로 말했어야지...
점심은 케미티비와함께..
0:58 부모님이 돌아가지고…? 갑분 패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남편이랑 조카 데리고 살아.... 그래야 언니가 편히 눈을 감지
니들이 게맛을 알아~~? ~~신구님 뵈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강경헌님 넘 예뻐요 김소연님도 오랜만에 뵙고.
아니 언니... 그래도... 그남자 애인거 다 알면서 왜 결혼 안말린거에요 그게진짜 이해할수가 없네....
자긴 죽으면 그만이지만 혼자 남겨진 여동생은 무슨 잘못이야 못된 언니 진짜
참...운명이라는게 슬프다.
암...미혼모...자매...둘다의 연인..
슬픈드라마보다 더 짠하네요.이혼하고...기능하면 보지말고 사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저 여주인공 은 저번에 언니 대신 복수🔥 하고 그러시드만 🌻언니와 엮인⛄😀 에피소드 마니 나오시네요 ㅋ🔥❄☃🌿
아니 자기동생 남자가 전남친에 애기아빠면 결혼 말렸어야지ㅋㅋ
저여자도 미쳤네
무슨 희귀혈액형들은 사고는 한번씩 당하냐
아니 장금이 민상궁이네ㅋㄱㅋ
동생이 너무 안됐다.....사랑과전쟁 보다가 눈물 난건 처음...
언니가 잘못했네 첨부터 사실대로 말하고 결혼 안했어야지
새삼 남편 취향 소나무네..자매를 둘다 만나다니
이건 언니가 정신나간거지.
결혼전에 말해야지ㅡㅡ
미친거아냐?
김치찌개에 밥 먹으면서 봐써요 ❤
많이 속상하겠지만 언니 보내고 둘이같이 아이키우면 될꺼같은데..남한테 맡기는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