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controltomajortom2471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자란것도 문제가 있지만, 과한것 역시 문제가 생겨요. 예를들어서, 살이 너무찌는것도 비만으로 문제가 생기지만, 거꾸로 거식증으로 뼈다귀 처럼 보이는것 역시 문제있어요. 너무 과대해석 하지마시고, 모든 일에 밸런스 있게 사는게 좋아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건 핑계라고 보여지네요. 사실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물려줘야 할 것은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부모가 아직 안돼 봐서 모르지만, 행복하지 않은 부부생활은 아이들 정서에 매우 안 좋죠. 돈도 좋지만 좋은 정서를 물려줄 수 있다면 돈 이상의 값어치가 아닐까 싶네요. 참 열심히 사신 거 같은데 마인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저남자 욕하는데 빈손으로 자수성가하려면 남 등치거나 피나게 안쓰는거밖엔 없어요. 자녀들 부모원망 하면서도 돈안쓰는 습관 배우니 재산 물려줘도 지킬수 있죠. 쓸땐 써야 한다는 말 맞는데 지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이 저런말 잘하는거보면 한심하죠. 정작 쓸때 제대로 쓰는 사람들은 그런말 안합니다.
댓글의 대부분이 자린고비인 남자 욕을 하는데... 쓸때는 쓰는 남자 아닌가? 인생 처음 사는 집 명의를 공동명의도 아니고 아내앞으로 해주는 단편적인 모습만 봐도.. 그리 안쓰는것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죽다 살아난 아내의 플렉스는 내가 봐도 좀 과소비네... 저게 이해가 가나? 집을 담보대출 받아서 차를 사다니.. 와 놀랍다..;; 이게 남자가 이렇게까지..욕먹을 일인가?? 진짜 댓글 많이 오염됐네... 역하다 역해..
심각한 병은 적어도 2~3개 병원을 다녀서 확인해야 한다. 의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무서우니까 ... 글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수에 넘게 소비하는 것은 당근 안될 일이지만, 너무 궁상맞게만 살면 남 좋은 일 시키는 거다. 그렇게 모은 돈이 애들 새엄마나 애들 새아빠가 다 갖을 수 있으니까. 내 경제력에 맞게 나에게 보상을 하면서 살면 최고!
너무 절약타령 하는것도 숨막힌다고...적당히는 쓰고살아야지..오늘점심은 호박죽
호박죽 맛있죵
ㅋㅋㅋㅋㅋ우리 신랑이 짠돌이이지만 이정도는 아니라 감사하면서 봤네요 ㅎㅎ
전 두부김치~.~
게비스콘 아저씨.... 깝깝
@@MissyKelly-qq3uw ,,,
보라야.
절약하고 산거랑
외간남이랑 몸섞은거랑 퉁치냐
구두쇠도 적당히 구두쇠여야지 과소비만 안하면 된다
남자가 부인에게 집 명의 이전 해주는거 보면, 완전 양심 없는 사람은 아니기는 한데, 그렇다고 저렇게 궁상 맞으면서 까지, 돈 아끼는것도 그다지 좋지 않은거 같음
그동안 구두쇠보단 나은듯.대화로 풀수 있을듯
남편이 궁상이긴하네요
@@groundcontroltomajortom2471 그거는 그거대로 너무아껴쓰면 아껴쓰는대로의 고충이있는거같아요
@@groundcontroltomajortom2471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자란것도 문제가 있지만, 과한것 역시 문제가 생겨요. 예를들어서, 살이 너무찌는것도 비만으로 문제가 생기지만, 거꾸로 거식증으로 뼈다귀 처럼 보이는것 역시 문제있어요. 너무 과대해석 하지마시고, 모든 일에 밸런스 있게 사는게 좋아요
@@groundcontroltomajortom2471 너는 그럼 알몸으로 살아라. 집이고 차고 왜 필요하냐. 그냥 알몸으로 살지.
6:05 대장암3기 판정을 받기 전까지 몇 푼 아끼겠다고 하고 싶은 거 참고 사고 싶은 거 참아가며 아낄 거 다 아껴가면서 알바 뛰고 투잡 뛰고 했었는데 암 선고 받으니까 ㅈㄴ 억울하드라구요.. 이 대사가 공감이 되네요
나도 암3기인데.
쓰려고해도 안쓰던습관땜에 뭘 못사요.ㅜㅜ
@@아델라-q3f 얼른 쾌차하셔요
@@아델라-q3f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남편이 저렇게까지 병적으로 살지않었으면 아내도 저렇게 막나가진 않을텐데..
아끼고 고생하면서 산 게 억울해서 자기한테 돈 쓰는건 이해하는데 원나잇 하는건 아니지요 남편이 물질적인 만족을 막은거지 외도하거나 아내를 외면한 건 아니잖아요 남녀가 바뀌어도 심히 잘못된 행동임
사회발전이 급격해서 생긴 부작용 중 하나인것 같음.. 먹을게 없어서 굶고 살던 세대가 아직 살아가고 있는 중에 먹을게 차고 넘쳐 자아실현이 주 목표가 된 세대가 등장했으니ㅋㅋ
근데 나라도 내가 당장 죽는다 하면 내가 벌어둔 돈 다쓰고 못한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죽을듯
그렇죠. 그것도 자신이 원해서라 아니라 상대방의 강요로 돈 한 푼 못 쓰고 살았는데 죽을 날 받아놓으면 억울해서 그 돈 다 태워버리고 싶을 듯.
그러기 전에 믿지 못해서 병원 3군데는 더 가 볼듯... 다 그렇다고 하면 그 때 돈 팡팡 써야지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건 핑계라고 보여지네요. 사실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물려줘야 할 것은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부모가 아직 안돼 봐서 모르지만, 행복하지 않은 부부생활은 아이들 정서에 매우 안 좋죠. 돈도 좋지만 좋은 정서를 물려줄 수 있다면 돈 이상의 값어치가 아닐까 싶네요. 참 열심히 사신 거 같은데 마인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핑계가아니라 사실이겠죠 실제로 자기한테도 안쓰니까요
저는 결혼했고 곧 부모가 되지만, @조정현님의 말씀이 맞아요.
아니 시한부일땐 찐 마지막이기라도 했지
맹장염인거 알고나서는 그냥 나이트 중독인거잖아...
아끼고 아껴서 와이프 자식들 퍼주는 아저씨가 ㄹㅇ찐사랑이다ㅠ
안방에서 담배피던 옛날..... 아니 근데 속쓰림 드립 넘 취향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녀분들 안타깝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살으셨다니 ㅠㅠㅠ
정말 사랑과전쟁에서 돌팔이의사때문에 이혼위기오는 스토리가 단골이내 ㄷ
댓글로 스포당했어ㅠㅠ
@@leemaaaaaaaaaaaaanjae 제목으로 이미 스포 당하셧읍미다
돈은 행복하려고 버는건데 행복은 버리고 너무 돈만 쫓고 살아서 안타깝네요
돈펑펑썼으면 저사람이 저기까지 갔겠어요?
@@푸름-f2m 집샀잖아...
진짜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배우들 연기력은 대박적인듯 오늘 점심은 비빔밥
솔직히 둘 다 이해감
시작하자마자 노래부터 자두의 잘 가 ㅋㅋㅋㅋㅋㅋ
뭐 돈쓰는건 이해가 가는데. 나이트 클럽은 왜가는거야;;그리고 융자도 개에바야..
먹고살만하면 어느정도 소비는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데ㅠㅠ
ㅇㅈ 부자들이 돈을써야 경제가 돌아감 ㅋㅋㅋ
난 저렇게 병적인 절약습관 있는 부모 극혐한다.
옷 다 물릴 거면 아주 지는 알몸 팬티바람으로 살지 그러냐.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정작 결혼할때됐을때 만약 부모가 집해줄돈도 없다면 또 그건 그것대로 뭐라할듯..
이 말뜻은 돈은 돈대로 모으고 나 힘들때 여유롭게 도와줄 부모가 필요하단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드네..
@@써니텐-z8p 하이고 넋두리.
@@써니텐-z8p 그렇게 양비론하고 싶으면 가서 다른 곳에다가 글써. 너는 아무래도 알몸으로 살아야겠다.
저도 가끔 돈 벌려고 사는 건가 살려고 돈 버는 건가 그런 생각 들 때 있음
저도 가끔 먹으려고 사는 건가
살려고 먹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음
다들 저남자 욕하는데 빈손으로 자수성가하려면 남 등치거나 피나게 안쓰는거밖엔 없어요. 자녀들 부모원망 하면서도 돈안쓰는 습관 배우니 재산 물려줘도 지킬수 있죠. 쓸땐 써야 한다는 말 맞는데 지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이 저런말 잘하는거보면 한심하죠. 정작 쓸때 제대로 쓰는 사람들은 그런말 안합니다.
@제임스 여자가 뭐가 불쌍 똑같이 살았고 대가도 받음 근데 바람도 피우고 차에 흥청망청 돈쓰고
@@abramsm1330 내가 원해서 그렇게 산 사람하고 쟤가 원해서 그렇게 산 사람의 고통은 다른 법이지
둘 다 이해감
가장의 무게 때문에 자기 가족들은 어디가서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게 할려고 개궁상 떨며살죠. 가난의 대물림 그건만은 자기선에 끝내고 싶어서 절약한건데 돌아온건 아무것도 없네요..
@@어금니꽉-u5g 그걸 아내한테 강요만 하지 않았다면 더 동정의 시선이 많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가장은 중재하고 소통의 시작점이 되어야할 자리지 강요와 통보를 하는 자리가 아닐텐데
시즌2 초반 에서도 이와 비슷한듯 다른 내용이엇죠
근데 이 편과는 달리 은 그냥 위염이엇던 걸 위암으로 오진한 의사덕에 와이프가 바람 난 남편이랑 내연녀한테 사이다 복수를 햇더랫죠
01:06 속은 쓰렸지만 용서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놔 개비스콘 아자씨 ㅋㅋㅋ
댓글의 대부분이 자린고비인 남자 욕을 하는데... 쓸때는 쓰는 남자 아닌가? 인생 처음 사는 집 명의를 공동명의도 아니고 아내앞으로 해주는 단편적인 모습만 봐도.. 그리 안쓰는것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죽다 살아난 아내의 플렉스는 내가 봐도 좀 과소비네... 저게 이해가 가나? 집을 담보대출 받아서 차를 사다니.. 와 놀랍다..;;
이게 남자가 이렇게까지..욕먹을 일인가?? 진짜 댓글 많이 오염됐네... 역하다 역해..
공감요
공감2!
인정합니다
남자불쌍 ㅜㅜ
뭐 물론 애들이 이해하면 다행인데 저러면 아버지랑 사이 틀어질대로 다 틀어짐
지나친 절약은 돈의 노예입니다..적당히 쓸땐 써야하는데..^^;;;;
6:09 부터 눈물연기 대박입니다..돈까스 먹다가 오열할뻔했어요
부부분들(연기자) 연기 진짜 연기신임 다른 드라마에서 너무 잘봄!!
돈쓸줄 모르는 사람은 벌어봤자임
너무 장기간 억압 받다가 고삐풀린 듯 ㅜ 원나잇은 잘못이지만..여튼 아내도 정도껏 쓰지...너무 많이쓴듯 ㅜㅜ.암진단은 병원 서너군데는 다녀봐야함
11:50 메소드 연기 ㅎㄷㄷ
헐 아직도 안 본 사랑과 전쟁이 있다니!!!!
저두요🖐
화장좀
저도 놀래자빠질뻔 ㅋㅋㅋㅋㅋㅋㅋ
속쓰림 아저씨 연기 진짜 나올때마다 실제보는거 같음ㅋㅋㅋ
와.. 남편이 심하긴 했는데 이건 누가봐도 원나잇해놓고 당당하게 돈내놓으라는 와이프 잘못이 더 큰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나잇이 아니라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취해서 준강간당한 건데요
@shin frank 남자가 저랬어도 준강간 맞는데요? 님도 꼭 준강간에 임신공격까지 당하세요
@김지우 강간피해자들 그런 경우 많대 누가 알겠니 너도 당해 보면 그럴지
복수같아요
@@olivecherry9978 뭐래냐 얘는 ;;;
진짜 돈 모아가며
아끼고 절약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아둥바둥 살지마세요
고생만 하다가 살만해지면 아프고
돈도 못 써보고 세상떠나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죽을때 다되서 플렉스하는게
뭔 소용이야
쓸돈은 써야됨
진짜 두 분 다 연기 너무 잘하셔
진짜 중간에 눈물 흘렸음ㅠㅠㅠㅠ 흐어어ㅠㅠ
아근데 진짜 연기잘한다..... 시즌3는 진짜 연기 웃기시던데..이때는 완전 정극이었네요
혜옥 이모랑 하균이 삼촌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역할 하시는 두 분
연기 너무 잘함!!!
부기원
돈 아까워하면서 담배는 왜 핌??ㅋㅋ
요즘 직접 만들어서 피는 담배도 있어서 한보루에 만오천원 정도면 핌
남자는 이해를 더 하면서 가족과 함께해야, 여자분 그래도 바람만은 안돼욤..
미래도 소중하지만 내가 살고있는 현재 바로 지금도 소중합니다. 미래에 저당잡혀 소중한 오늘을 버리지마세요^^^^
애들 물려줄 생각말고 죽기전에 다 쓰고가세요 애들은 애들이 알아서 살아요 저렇게살면 나라경제에도 안좋음 본인은 장사하는데 모두 저렇게 살아봐요 장사되겠어요?
ㅇㅈ 부모가 빈손으로 자수성가한 집에서 자식들 부모 반만큼 따라오는애들 별로 못봤음
그래놓고 흙수저 타령하면서 부모욕하던데ㅋㅋㅋㅋㅋ
애들한테 돈쓰는건 그렇다쳐도
나이트가는건 아니지ㅋㅋ
이번편 출연진
김하균(짠돌이 정도가 심한 남편)
김혜옥(남편의 짠돌이 행태에 질린 아내)
김선화(아내와 같이 스트레스 푸는 아내친구)
오영갑(맹장염을 위암으로 착각한 의사)
양재원(나이트에서 아내 꼬신 남자)
속쓰림아저씨 이렇게 연기 잘하시는줄 몰랐네요
연기인거 아는데도 막 답답해...
속쓰림아저씨 마누라가 돈쓰니까 속쓰림
부모가 사고치고 탕진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서 재산있고 아끼는 부모 괜찮은 부모임;;:
심각한 병은 적어도 2~3개 병원을 다녀서 확인해야 한다. 의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무서우니까 ... 글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수에 넘게 소비하는 것은 당근 안될 일이지만, 너무 궁상맞게만 살면 남 좋은 일 시키는 거다.
그렇게 모은 돈이 애들 새엄마나 애들 새아빠가 다 갖을 수 있으니까. 내 경제력에 맞게 나에게 보상을 하면서 살면 최고!
저건 절약이 아니라 궁상....ㅠㅠ
크으 연기력.. 나도 같이 울뻔 ㅠㅠ
중간이 없네 ... .
그런데 여자처럼 쓰면 금방 돈 다 날리고 애들은 학자금 대출행;;;
이혼하면 여자 재산분할한거 다 잃어버리고 남편이랑 다시 합칠 것 같음
사람은 안 바뀐다
이혼해서 새삶 사시길 빌어요!
오늘도 잘볼게요★
그래두남편이랑 부인이랑 서로믿고 잘의지하는거같당 부럽당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취해서 준강간당한 거 말도 못 하는 사이가 서로 믿고 잘 의지하는 사이는 아닌 듯
저시절엔 저렇게 안하면 집못사고 항상가난에 허덕임... 어머니가 저런스타일인데 중산층정도는 된듯 어렸을땐 지하만 살정도로 가난했는데 서울에 신축아파트, 구축아파트 2채정도 있고 지금은 어느정도 쓰고 사시고 그럼 그래도 몸에 베인 절약정신은 있는것같음
사랑과전쟁 또 했음 좋겟어요 요즘 이혼사유는 새로운것들이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남편이 영 쓰레기는 아니네. 부인이 아프다고 동정은 하니까. 부인이 안아팠다면 평생 죽을 때까지 제대로 못살고 고생했을 듯
이번은 여자버젼 욜로네 ㅜㅜ 눈물
욜로도 돈이 있어야 욜로 하는거죠
뭔 욜로 ..욜로였으면 애초에 고생도 안했겠지 으이구
와 이번 편 연기력 다 개쩐다 오늘 점심은 까르보 불닭
지금 집값으로는 죽을 때까지 몇십억하는 집하나 못살 거 같아서 더 슬퍼
오진 나서 밝혀질때 다행이다 생각하고 부인이랑 여유도 부리면서 잘살았으면 저렇게까지 부인이 막써대진 않았을듯.
벌때는 열심히 벌어도 어느정도 숨통 트이게 살아야지,,
남편이 저정도로 자린고비짓을 안했으면 가진건 몸밖에없는 부부가 과연 재산을모을수나 있었을까요? 집명의를 부인앞으로 해준거보니 천성이 나쁜인간은 아닌데 ...더군다나 부인은 다른남자와 잠자리도하고 위암 오진인거 알게된이후에도 정신못차리고 일탈하는거보면 부인이 뭔가 착각속에 사는거 아닌가 싶기도하네요..덮어놓고 쓰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ㅋ
22 남편이 저렇게 안살았으면
지금 가게는 커녕 아파트도 없을듯
인생관이 바뀐거죠 뭐 ...
저런 남편이랑 살면서 노동이랑 육아 하고 용돈도 못받느니 혼자 일한만큼 받고 살면서 소소하게 하고싶은거하면서 속 편하게 살겠음..
아까워서 참고참아서 아껴보는데 곧 소진될까버 너무너무 조마조마하당 끄앙 ㅠㅠㅠ
자식한테 돈 물려주는순간
억눌렸던 욕구에 그 돈 펑펑 쓰게 되있다
공돈으로 생각하지
아예 자식들을 식당일시키던가
마누라 그만 부려먹어라
둘다 잘못이 있긴하니... 그냥 이제 마음 안 맞으면 이혼도 나쁘지않을듯 각자 살아가고 싶은대로 사는거지
공감..단,하나 걱정되는건 아내가 점점 씀씀이 심하게 커지던데 재산분할하고 재산 다 날려서 나중에 남편찾아와 도와달랄까봐 무서움
절약 절약 하는데 저런 궁상 맞은 부모밑에 자란 자식은 성장기간에도 늘 돈에 쪼들리고 뭘 하고 싶어도 돈에 눈치보여 부모에게 말도 못함..즉 돈때문에 자식의 가능성까지 묻어버리는거임
절약도 지나치면 궁상이다 지 딴엔 아끼고 사는 거겠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그냥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가해자일 뿐임
일중독애 저축이 젤 재밌는 사람 못 고침
깡소주 마시는곳 목동 파리공원인듯..
커피만 마시려다 계란 두개 깠다... 후★
11:37 아버지 "당신 차샀어?" 자세 엉거주춤 ㅋㅋㅋㅋ 진짜 다급해보임
이제는 저래도 집못삼
ㅋㅋㅋㅋㅋㅋㅋㄹㅇ
돈은 행복하고 가치있는 경험과 시간으로 맞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 입니다 숫자로 존재만 하는 돈은 의미가 없어요 돈 자체를 너무 사랑하면 그냥 탐욕덩어리 일 뿐
게장비빔밥과 함께 보는 사랑과전쟁
남편이 아끼고 산게
외간남자랑 몸섞고 다닌거랑 거래대상이라니
이 나라사람들 정신머리가 정말 대단하다
돈 모아서 저승길 노잣돈으로 쓸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즐기면서 살아야지
자막보는 재미 최고!
둘 다 잘못 쩌네.
남편은 죽을 병 걸릴 때 빼고는 아예 병적인 절약습관에 쩔어사는 인간이고.
아내는 돈 맛 좀 보더니 아예 나이트클럽까지 가서 선넘고 아예 집 저당잡히면서까지 돈 펑펑 쓰고.
나이트클럽은 암인줄알았을때 간것같아요 그래서 남편도 그땐 제정신아니었을테니 참고 넘어갔다는것 같구요..
남편은 살아남기위해 아껴쓴거고
아내는...? 살기위해 펑펑썼....?
아껴쓰려고 절약습관이 든건 잘 고쳐지지 않죠. 저 남자가 너무하긴 했지만 그렇게 한푼두푼 자력으로 돈 모아서 서울에 집 사고 그 집도 심지어 자기 와이프 이름으로 해줬는데 나쁘진 않은거죠. 그래도 오진이라니까 다시 바뀌는거보면 위암 걸릴 듯
@@혜원신-y1l 끝에 보면 이후에도 갔다고 나와요
@@혜원신-y1l노노 뒤에도 감
너무저러는거 진짜아니다 살건사고살아야지 진짜 아껴도 쓸땐써야됨
근데 치약은 나도 저렇게 쓰는데.... 나 자린고빈 줄 몰랐네....
저렇게 쓰면 세균들어가서 양치하는 의미 없어여 ㅎ
이게 20년전 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
돈에 관해서는 저런 딜레마가 있음 돈 모으는 사람 입장이랑 쓰고 살고싶은 사람이랑 기준도 다르고 나조차도 모아야지 했다가 한번뿐인 인생인데 써야지 했다가..페리카나 냠냠 ㅋ
꺄아아아랴랴랴랴아어어어아아어어엉 점심시간이닷!!!!❤️
돈도 써보던 (。•́︿•̀。) 사람이 쓰는거쥬 ㅋㅋ
발리에서생긴일:하지원머리지뜯던 영주엄마+발리여행사사기꾼삼촌
와.... 케미 구독자가 40 만명....대박..
김가네김밥 한줄 김가네참치마요 김밥 한줄. 국물 300원 추가.
역시 사람은 죽을때되서야 변하는게 있네요...아끼는것도 정도껏해야지 저렇게는 못살듯
신기루다 사는것은.. 그냥 살다가자
무병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담배피면서 것도 집에 그거 나중에 도배 싹 다 다시해야하는데
역시 뭐든지 적당히하는게 최고임….
양성종양이 저정도 크기로 발견됐으면
악성종양에 대비하라는 경고아닌가
왜 이렇게 무식하지 내가 남편이면 좋은약
좋은거 먹이면서 철통같이 관리해줄텐데
여자분 이혼후이 재산절반가저간뒤 저런식으로 흥청망청쓰면 다시거지되서남편한테 받아달라고 빌러갈듯 ㅋ
신구 선생님 답답하시네..
남편이 부인의 말에 설득을 당했을꺼면 법원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저 남편은 일평생을 저런 마인드로 살아왔는데 설득이 되겠습니까?
국민영수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이런일이 진짜 있더니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