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형편없는 사람들이 기준이 되면 안되지요 저런 부류는 소수예요 좋고 훌륭한 분들 많아요 힘내세요 사람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문득 초등학교때 생각이 나네요 전학을 갔는데 어떤 아이가 저에게 다가와서는 "너 아버지 안계시다며?" 어감만 봐도 궁금해서 묻는건지 약점을 잡으려고 하는건지 사람은 다 알지요 후자라는 느낌이 왔어요 " 응 왜? 사람은 누구나 죽는거 아니야? 네 아버지도 언젠가 돌아가실거고" 그랬더니 갑자기 조용히 사라졌어요 그 뒤로는 제 곁에 다가오지도 못했지요 아버지 안계시다는게 절대로 특별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바로 답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부모님이 안계시거나 한부모 가정은 절대로 특별한 환경이 아니지요 저런 사람들을 만나면 "쯧쯧 불쌍한 사람들" 하고 무시하면 돼요 홧팅!!~~
여자분 성실하고 참하신데...결혼 했으니 어떻게든 잘살아보려 참고 버티셨을텐데 재산보고 그러냐는 말이 정말 비수를 꽂네요...아내랑 같은 병원에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람피는 남편..아무리 명목뿐인 결혼이지만 정말 너무하다 싶어요. 가정부를 고용해서 쓰면 되지 엄한 여자 며느리로 들여서 노예처럼 부려먹지를 않나..지금쯤 여자분이 혼자서라도 잘살고 계시기를ㅠㅠ
@@꽃이예쁘다-e3z 저는 빙산의 일각만 쓴거고 가족아닌 시누이짓하는 사람과 시월드에서 저랑남편이 일하고 시어머니 도련님과 저 같이살고 왔다갔다살고 이런것들 빼고 쓴거에요~^^ 적은글 눈에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각자 인생 저한테 본인이 더 했다는 글을 왜 저한테 콕 찍어 쓰시는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전 남편이 저한테 시집살이도시키고 2년9개월동안 남의편든게 시월드여러사람이였는데,제가쓴글 공감하실거아니시면 상관마시고 본인 힘든것만 쓰시죠~^^
여자 스펙이 왜? 6학년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동생 데리고 2년제 졸업하고 부띠끄 취업할 정도면 능력도 생활력도 강하다는건데 왜 보이는 스펙만 따지냐ㅋㅋㅋ 남자한테 너가 결혼해도 너에게 여자는 나 하나뿐이야... 이러는 거만 봐도 실제 결혼 생활에 도움되는 스펙은 의사 며느리보다 저 며느리가 나을 거 같은데
나도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셨는데 기댈 데가 없어야 기를 못핀다는 말에 진짜 눈물 나네요 ..와 부모 없는 사람 서러워서 어떻게 살지 ..?
자식처럼 생각해주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힘내삼
힘내요. 얼굴도 모르고 본적도 없지만 힘이 되드림
인성이 형편없는 사람들이 기준이 되면 안되지요
저런 부류는 소수예요
좋고 훌륭한 분들 많아요
힘내세요
사람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문득 초등학교때 생각이 나네요
전학을 갔는데 어떤 아이가 저에게 다가와서는 "너 아버지 안계시다며?"
어감만 봐도 궁금해서 묻는건지 약점을 잡으려고 하는건지 사람은 다 알지요
후자라는 느낌이 왔어요
" 응 왜? 사람은 누구나 죽는거 아니야? 네 아버지도 언젠가 돌아가실거고"
그랬더니 갑자기 조용히 사라졌어요
그 뒤로는 제 곁에 다가오지도 못했지요
아버지 안계시다는게 절대로 특별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바로 답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부모님이 안계시거나 한부모 가정은
절대로 특별한 환경이 아니지요
저런 사람들을 만나면 "쯧쯧 불쌍한 사람들"
하고 무시하면 돼요
홧팅!!~~
@@구털이 고맙습니다
@@Jjanggusone 힘이되어 드린다는 말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이거 보면서 엄마생각나서 울었다 정말 시어매 즉 할머니가 어렸을때부터 엄마 보고 자라고 저렇게 구박받고 힘들게하고 남편을 하늘로 모셔라 친정에는 발도 못디디게하고 ㅠㅠ서럽다 지금은 이혼해서 엄마행복해서 다행이지만 진짜 안맞으면 이혼하는게 맞는듯 시어매가 남편이랑 이혼하게만들고 우리엄마 행복햇으면 좋겟네요 시어매가 저러면 아빠즉 남편도 어떻게할건지 짐작가시죠? 오늘 엄마한테 남은인생 날개펼치고 행복하라고 말하렵니다
시모로 이혼한 일인인데 나이값 못한 사람 많았죠 ㅜ 그덕에 젓먹이 아들 딸 혼자 다키우고 딸은 간호사로 내년에 결혼준비하고 아들은 로펌인턴 준비합니다 이제야 지나온세월들 얘기하니 얘기해줘 고맙다네요 ㅜㅜ
며느리 알고보니 멘탈강해서 사이다네 ㅋㅋ
여자가한을 품으면 오유월에도 펀치날린다 옛날속담있습
펀치날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 재밌으세요
아니ㅋㅋㅋ 솔직히 초등학교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동생 책임지며 단단하게 살아온 사람인데. 심지어 서비스직하며 진상상대한 경력보면 저 시어머니는 상대도 안되지
부모님 안계신데 결혼할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시집살이를 쎄게하셔서 결국 헤어졌어요.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기댈데도없고 친정부모님이안계셔서 말도안되는 상황을계속 만드셨던것같아요. 그건아니라고 말해줄사람이없으니 그 어머님이계속 가스라이팅같은걸하시더라구요. 내새울것하나없는집에 그저 좋아하는마음만가지고 들어가려했는데 결국내려놓았습니다. 이상한시댁이라면 결혼 두번세번 다시 생각해봐야해요. 남자가 내편이라해도 많이힘듭니다.
기댈대가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움. 잃을게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 누구도 막을 수 없음.
시엄마가 빌라 며느리 앞으로 해논게 신의 한수였네 ㅋㅋㅋ
그거 한건할줄알았어요 ㅎㅎㅎ
저시어머니완전 또라이네..
@@user-rm3bl3jj2v 또라이 집안이니 자식도 마찬가지죠
좋겠다 여자가 참 차분하고 똑부러지네
노예라고 철썩같이 믿은듯. 어지간하면 저렇게 안할건데..
단련된 서비스직을 우습게 보지마라. 이미 전국 진상들로 철저히 무장됐으니 ㅋㅋ
저럴꺼면 노예를 사지 죽빵참은거보면 능력있는 며누리네
노예 며느리 만들려다, 역으로 영심이한테 털리는 엄상궁 마마님.... ㄷㄷ
아 엄상궁마마님이셨구나 ㅋㅋㅋ
예전부터 쭉 생각한건데, 난 여주인공 목소리랑 딕션이 아주 상당히 맘에 듬. 여주인공 나올때마다 저 발음에 정신줄 놓을정도로 빠지게 됨ㅎㅎ
딕션 ㅋㅈ...
원래 이런데 나올 그릇이 아닌 배우.....연기 엄청 잘해요
개공감
영심이 역할하신 배우 이혜근님 이시네요
듬X 듦O
여주 진짜 목소리 너무 이쁘고 귀에 쏙쏙 들어옴 ㅎ
이혜근이라고 대학동창인데 착하고 이쁘고..뭐든 열심히 하던 친구였는데 참 오랜만이네요.대구 교동시장을 함께 갔었는데 상인들이 요정같다고^^실물이 더 깜찍한♡
쿠팡으로 본편 보고 댓글 기대하며 들어왔습니다
속삭이듯 작게 하는 발음조차 정확
“기름 다 걷어 냈는데…”
@@러포나잇친구분 딕션이 엄청납니다 연기도 잘하시고 이번편 유난히 재밌네요^^
와 미역국을 기름하나 없이 어떻게 해??지 혼자 동화속 이네
저렇게 여자여자 거리고 옛날방식 고집하면서 구박하는 사람중에 제대로된 사람 없다.... 나였음 시어머니 말투보고 결혼 업었음.... 애생기기전에 이혼해야지.... 남자도 중간에서 해결도 못하고.... 진짜 답답함....
제3자 입장에선 쉽지 ㅋㅋ
며느리 역할 배우분 목소리 명품이다 볼때마다 분위기 있어ㅠㅠ얼평이지만 코도 너무 예쁘심 ㅠㅠㅠ
예전 어렸을때 영심이 영화라고 있었는데, 거기 주연으로 나왔었던것 같은 기억이... 아기자기 이쁜것 같아요 ㅎ
목소리랑 딕션도요ㅋㅋㅋ
매느리는 삼김먹고 지는 고급갈비쳐묵..와 ;;
그 엄마에 그 자식이란말이 어울리는 에피소드
같은 여자로서 어떻게 저럴 수 있는 걸까? 아직도 저런 집이 많은 걸 알고 우리 시할매집이 저래서 너무 공감이 감
명절 때 안 가도 돼서 코로나가 약간은 고마울 지경
어우.... 그시할매 우리집에 왔으면 굶겼으요ㅡㅡ... 우리 증조할머니가 그래서 작은할머니가 밥도 안주고 굶겼음 너무 시집살에 쩔게시켜서..
아들 첫이혼도 시어머니가 자초한것같은 느낌적인느낌!
시즌1이 뭔가 정통 드라마 느낌 나고 좋아요. 연기자들도 정통 연기자들이고
이혼하고 남편이 은주랑 결혼한다해도 그 결혼 유지 못할듯...
아들도 감당못하는 어머니 성깔ㅠ
근데 차라리 그렇게 되서 맨날 이혼하는 팔자로 살면서 엄마랑 아들이랑 둘다 평생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음
차라리 은주가 시어머니 담당일진 역할 해줄텐데요 ㅋㅋ
부동산 사장님이랑 마주쳐서 빌라 이야기 나왔을 때 재개발 될 것 같다고 하면서 며느리가 부자 되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성실하고 참하신데...결혼
했으니 어떻게든 잘살아보려 참고
버티셨을텐데 재산보고 그러냐는 말이 정말 비수를 꽂네요...아내랑
같은 병원에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람피는 남편..아무리 명목뿐인 결혼이지만 정말 너무하다 싶어요.
가정부를 고용해서 쓰면 되지 엄한
여자 며느리로 들여서 노예처럼 부려먹지를 않나..지금쯤 여자분이 혼자서라도 잘살고 계시기를ㅠㅠ
시어머니 재수 털리네!! 남편도 진따 최고이고 여자만 불쌍해 둘다 너무 똑똑해도 싫어하던데 오히려 지보다 못한 사람을 원하는 남자들도 있어서 자기말 잘들어주고, 덜피곤하니 성격이나, 행동들 보면 너무 가부장적인게 특징입니다.
와.... 솔까 존나 매력적임....
존나 참한여자가 빡쳐서 흑화하니까 카리스마 개 오진다..........
며느리 딕션 너무 좋음ㅋㅋㅋ
와이프님 정말 똑부러지고 현명하신듯 ㅎㅎ근데 시어머니는 무슨생각으로 며느리 앞으로 빌라를 해놓으셨데 ㅋㅋ
세금 탈세 목적...
아무것도 모르는 맹탕인줄 알았나 보네요 시어머니 한방 먹이니 속이 시원 합니다
@@축복-j4i
ㅎㅎ. 아들없우?
종같이 부려먹었으면 등록금이라도 좀 해주던가 개쪼잔하네
틈 준다고 생각하는거지
며느리 진짜 이쁘고,목소리도 너무 좋다.
아들이 너무 효자인것도 문제야 진짜 적당히 싸우고 그래야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신구 형님 표정 ㅋㅋㅋㅋㅋㅋ 저건 연기 아닌듯 ㅋㅋㅋ
마지막보구 현웃터졌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자막도 ㅋㅋㅋㅋㅋ
아니.표정 ㅋㅋㄹㅇ 찐인듯 ㅋㅋㅋㅋㅋㅋ
❤❤
자막이 찐임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분 턱선 목선 옆테 선이 예쁜 미인이시네용 목소리도 차분하니 연기도 잘하시공~
마지막에 신구아저씨 표정과 자막이 모든걸 말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입니다 저도 마지막에 신구님표정이랑 자막이 맞아떨어진다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며느리를 곱게 봐야지 첨부터 마음보를 잘써야지
@김용빈 아니 진욱인지 지눅인지 이것 참 말을 왜 안 듣냐 이거야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시댁이 이미 넘거 시작했는데 이제와서 뭘 넘어 헤어지려면 병원에 소문날 각오하고 위지료도 두둑히 주고 모자가 쌍으로 무릎꿇고 사과하고 해야지
저정도면 며느리가 아니라 시녀 구한거 아닌가?
시녀는 녹봉이라도 주지 이건 그냥 노예임
시어머니가 적당히 해야지!! 처음부터 며느리를 종처럼 생각했네.. 남편도 맘 없으면 결혼을 하지 말어야지 에휴
근데 며느리도ㅋ쿠ㅜ 깡따구 지림!! 빌라를 팔아버리다니
마마보이는 엄마말을 아주 잘들어요 ㅋㅋㅋㅋ
ㅅㅇㅁㅈㅅㅇㅅ
나같아도 팔아버림
여주분 목소리 너무 기품있고 이쁘시다..
이래서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게 제일 베스트이긴 하지요
시어머니랑 마마보이 아들이 너므 저질이라 수준이 바닥이긴 하네요. 게다가 재혼이란 것도 속이고 바람피우고 돌아다니네요.
저건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 인간이 기본이 안되어 있음-_-
와.. 시어머니 피지컬 대박이시다..
결혼하기 전에는 잘해주는 척하더니.. 진짜 저런 집안들은 많아서 비혼.. 남편놈들도 가만히 아무말도 못 하고 오히려 즐기거나 자기가 진짜 그 정도인줄 아는 사람들 많음 이거야말로 사기결혼 아닌가..?
판매직을 우습게봤다가 큰 코 다쳤네 저 시어머니. 샵마들 이사람 저 사람 산전수전 다 겪는지라 사람상대하는데 단수 높은 사람들이 많음.
농민 봉기에 당황한 지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 개복치래 ㅋㅋㅋ 아 놔 진짜 자막땜에 빵터지는게 한두번이 아님 ㅋㅋ 케미티비 사랑해요!
착하고 좋은 여자 인생 망치려고 ㅉㅉ 남편이 하늘이다라니…
개념도 예의도 없는 것들이 돈만 많으면 생기는 일이네요
여주 분 말 조곤조곤 야무지게 잘 하는 역 진짜 잘 어울리시네요 이뿌시다
끊임없이 올려주는 사랑과전쟁😍
감사합니다🙇🏻♀️
며느리 역은 이혜근씨 이 분 사랑과전쟁에 상당히 많이 나오셨네요ㅎㅎ 80년도 부터 아역 등으로 CF, 드라마등 많이 나오셨는데
영심이 영화로 만든거에도 주인공으로 나옴ㅋ
어차피 남편분 바람펴서 소송도 못검
아내분이 이혼안해주면 그냥 평생 이혼못하는거
와~
대한민국에 저런 시엄니가 있다는게
놀랍다~
많아요...
휴.. 저런 사람들 꽤 있더라고요. 결혼 직후 합가 강요하는 미친 사람들 있더라고요...
우리시어머니는 막말과심보가 영상의 10배입니다. 임신중 둘만있을땐 굶기고 모든자리에선 제가음식만들어놨어도 남편아들만오라하고 대접을해도 입덧이심한나배려는없고. 이젠 친정에있으니 시집살이없을줄알았는데 그게아니더군요. 남편이 시댁연락스트레스로 저응급실까지다녀오자 시댁차단하랬어요. 휴. 돈만밝히는 우리시어머니 휴.. 우리아빠가준 티비도 아주버님통해 가져가게하면서 우리아빠한테 또 사달라하라고 얄밉게 그러질않나. 우리친정집을 개무시하니 제가마음이 피멍이들고 아기가갓난아기일때 제가몸이회복이느려 먼거리에서 제사챙겼는데도 안챙겼다하고. 출산한곳에오셔서 횡포놓으시고. 결국 감기가 1년갔네요. 휴. 이런상황 늘 전알렸는데도 아들이자 제남편에겐 저에대해 온갖핑계대고 제사때안온다고 시어머니가 심보를 그리보였으니 남편은 제편이되어주었고 저는 처음으로 톡으로 반기를들었네요. 그소리들을바에야 차라리 더이상 안챙기겠다구요. 이젠 우리부모님께연락해서 머라 머라하는데
마음약한 우리친정엄마는 무조건 잘도모르고 시어머니와 시이모께 죄송하다하시고요.
그래도 친정엄마는 시이모가 제주민번호
말없이 쓰신거 말좀해주시지 부드럽게얘기했는데 시이모가 시어머니 이간질에 저랑 친정식구들까지 건드리니까 시이모가 제주민번호도용하고도
저한테 야단치질않나 피가꺼꾸로 3년치가 터지더라구요. 3년동안 연애임신출산동안 반년을 시댁에 어머님이안가고있으면서 제가잘못없이 친정엄마가사다준 순댓국에대한 막말도 듣고버티다 애출산후에도 버티다 결국 제부모 건드린게 이번이처음이아닌게 화병까지나니까 전열받아서 시어머니께 이리톡을쓰기시작했어요.남편이 제게폭력으로 경찰부른적있었는데 개구리올챙이적생각못한다며 시댁은 아들이잘못해도 저희부모님께 사과받으실것도 못받으실거라고 저죽거든 제몫까지 오래오래 남편.시이모.아주버님.도련님,형님하고 사시라했죠. 제아이 엄마없다고 구박당하지않게지지해달라쓰고 차단했는데 이글까진보시고 그후는 안보시더라구요.
시이모는 가게직원에게 근로계약서없이 일시키고 비교질을 계속하시다 소송당하셨구요.
3년만에 이리 제가 정을끊어낸건
남편이 고부갈등이뭔지 제가같이공부하자해서
시어머니가 잘못이많을수록 기회는이때다싶어서 아이와남편과 저와 남편을인간적으로 존중해주시는 교육자친정식구들에사촌동생들네식구들과 행복해지기위해서 이럴수밖에없겠드라구요.
시어머니질투는 끝이없어요.휴.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기전도 시어머니랑싸우시다 저희부부가 싸움풀어드리자고 가던날이 장례잡는날이됬었고 그래도 잘해드렸는데
임신초남편의시집살이 전라도시어머니의 낙태와 아들들시켜서 끌고갈수있다며 협박..
시련잘이겨내고..
그후 질투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이었는데 이간질은 너무정신적으로 대응일일이하기 힘들어서요.
이제라도 남편과아이 행복만가득하고싶은데 제가 응급실 최근여러번가게되서 늦기전 열심히 제시간갖고 건강회복노력해보려해요.ㅠㅠ
제가 살의지가없으면 우리딸도 이런설움받겠구나생각에 저희부모님말에 정신도차리게됬었는데 부모님보다 10년어린 시댁보다
친정부모님이 더장수하시고 오래오래사시길바래요.ㅜㅜ
과거와 최근일을 두서없이적었는데 뭐 그냥써봤네요.
@@꽃이예쁘다-e3z 저는 빙산의 일각만 쓴거고 가족아닌 시누이짓하는 사람과 시월드에서 저랑남편이 일하고 시어머니 도련님과 저 같이살고 왔다갔다살고 이런것들 빼고 쓴거에요~^^ 적은글 눈에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각자 인생 저한테 본인이 더 했다는 글을
왜 저한테 콕 찍어 쓰시는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전 남편이 저한테 시집살이도시키고 2년9개월동안 남의편든게 시월드여러사람이였는데,제가쓴글 공감하실거아니시면 상관마시고 본인 힘든것만 쓰시죠~^^
시엄마 피지컬 장난없네.
0:48키도 크시네요
엄상궁
돌아가신지 벌써 15년 넘으셨네 ㅠ
ㅋ 엄상궁
성우 출신 분이시지요
저게 결혼인가요?ㅠ 완젼 노예네요ㅜ
아들 당사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게 최고죠..
저런 시엄니는 또라이ㅜ 사람 괴롭힐려고 며느리 얻었나? 못된 시엄니같으니라고ㅜ
남편 놈이 젤 못났네
즈그 엄마 이길 자신도 없으면서 ㅉㅉ
여주 목소리 엄청 좋네... 딕션도 좋고...
저런집안이 있었다는게 진짜 신기하다. 진짜 무슨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이냐 ㅋㅋ 왕족도 저렇게 안할. 엄마가 결혼하라고 하니까 결혼하고
니가 하는게 다가아냐저런집 많아
여의사나 저 며느리나 뭐가 아쉬워서 저 시엄마 밑에서 사냐 ㅋㅋㅋㅋ 으디 아들이 말하는데 엄마가 껴들어?! 건방진 에미나이 같으니
히포 왤케 착함;;;
잘났건 못났건 그사람 인품을 봐라 없어도 나중에 둘이 모으면 금방 일어선다고 ㅋㅋㅋ
며느리는 시어머니 언행 다 녹음해서 시어머니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 하면될듯.
이 집안도 개뿔 잘난거 없는데 어쩌다가 누구 논마지기 훔쳤다던가 등쳐먹어서 졸부된 걸로 유세떠는 거 1000퍼센트다.
마지막 신구님 표정과 자막 "에휴 ㅂㅅ" 완전 찰떡! ㅋㅋㅋ 많이 웃었습니다.
돈 한푼 안주면서 뭘저렇게 하지 ㅋㅋㅋ 돈이라도 줘야 얌전히 굴지
여자 목소리보소 청량청순 그자체... 이시기쯤 찍은 사전쟁 보면 저런목소리의 여배우많더라
목소리넘좋음..
이거 풀버전 보면 진짜 진짜 토악질 나옴 ㅋㅋㅋㅋ
저 여주인공 두분이 같이 나오면 늘 한 남자 사이에 두고 서로 악연인걸로 나옴ㅋㅋㅋㅋ
+이 에피소드도 사랑과 전쟁 1,2 통틀어서 가장 사이다 정의구현 에피소드 중 하나
02:55 아니 그럼
남편에게 묻는다, 신행잘다녀왔니?
라고 하던지 왜 주어 생략하세요..ㅎㅎ
저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정의를 다시 배워 오셔야 할 듯...
며느리와 가사 도우미의 차이부터 배우고 아들 장가 보내는 것이...
근데 요즘 가사 도우미도 저런 할머니는 감당할 사람 없음
그냥 아들이랑 단둘이 사는 게 맞지
홀시어머니, 마마보이 남자.....결혼시 기피대상 1위
정애리 표정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내랑 은주 역할로 나오는 배우님들 매번 앙숙사이 같은 역할로 나옴ㅋㅋㅋㅋㅋㅋ
어우 너무 화딱지 나서 끝까지 못보겠음 이거 사이다 마지막에 있어야 하는데진짜로;
시엄니는 남편 하늘같이 모셨을까 ㅋㅋㅋ
영심이 언니 딕션 진짜 좋다.
반찬값만 준다며 맨날 재산타령이얔ㅋㅋㅋㅋ
솔직히 1시간보면 지루핫데 엑기스 쵝오
드라마는 막장이지만 현실은 더 막장 ㅡ 세상 살아본 사람들은 알게되는것
ㅎㅎㅎㅎ 자막이 기가막혀요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
ㅋㅋㅋ수컷한테 권력 다주고 암컷들끼리 싸우게 하는 클리쉐 너무 식상하긴 하지만...ㅋㅋ오랫만이라 나름 재미있음.ㅋㅋ
신구님 마지막표정과 자막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 현명하네 ㅋㅋㅋㅋㅋ
서권순 여사님은 순한맛이였구만
시어머니역에 고 한영숙 선생님 얼굴 뵈니까 좋네요.
하늘에서 잘 계시죠? 그립습니다
양말을 다려? 에라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륜스님 말씀 생각남
잘난 집과 결혼하면 노예로 산다
시어머니가 여자가 너무 똑똑하면 시부모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하는거 왜 이렇게 무식하고 꼰대같은 남자들 보는것 같냐ㅜ 여자가 똑똑하면 남자 알기 우습게 안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스펙이 왜? 6학년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동생 데리고 2년제 졸업하고 부띠끄 취업할 정도면 능력도 생활력도 강하다는건데 왜 보이는 스펙만 따지냐ㅋㅋㅋ 남자한테 너가 결혼해도 너에게 여자는 나 하나뿐이야... 이러는 거만 봐도 실제 결혼 생활에 도움되는 스펙은 의사 며느리보다 저 며느리가 나을 거 같은데
남자 의사라도 재혼인데...여자가 아깝지....
어차피 부인이 이혼 승낙안해주면 이혼 안되는거 아닌가?..소송으로가도 뭐 안될꺼 같은데
여기 할머니분 마인드가 ㄱㄸㄹㅇ 같아서 풀버전으로 보믄 욕 나와요~
요즘
하루에
10편씩 보는
나
중독됐음~~ㅋㅋㅋ
코미디프로 볼것도없는데
사랑과전쟁
개꿀쨈^^^
오늘 점심은 햄버거🍔
다들 사랑과 전쟁 보면서 맛점하세요
저럴라고 ㅋ씨부래 부모님없는게 죄구나 ..
서럽다...
보는내내 성질돋구는 내용이네요 화가나고 울화통이 치미네요 내가 며느리 입장이면 돌아버릴것 같네요 며느리가 대단하네요
역대급 시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아놔 마지막쯤
신구쌤 나오실 때 자막에서
완전 빵터졌어욬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ㅎㅎ
히포와 엄상궁의 투샷
앜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여인천하 엄상궁 ㅋㅋㅋㅋㅋ 대박
잘난아들 둔 시엄씨는왜 그렇게시집살이들을 시키는지 난 며느리가없어서 이해불가네
시어머니가 여인천하 ‘엄상궁’ 역 맡으신 분이네요.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정말 욕나오네요 ㅎㅎㅎㅎ
영심이 이쁘고 연기도 똑뿌러지네
마마보이는 해외나 국내나 직업이 좋든 돈이 많든 답이없음.
노예시킬꺼면 돈은 팍팍주고 부려먹던가 에라이 노예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