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 '잠들지 않는 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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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안치환 #잠들지않는남도 #제주43항쟁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
어둠 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 이여
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노을빛 젖은 물결에 일렁이는 저녁 햇살
상처 입은 섬돌에 분노에 찬 눈빛이여
갈 숲에 파고드는 저승 새의 울음소리는
아 한스러이 흐르는 한라의 눈물이어라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젊을땐 몰랐었죠~왜 절규하는지~~
의식있는 실력있는 진실한 안치환님~응원합니다~홧팅♡
잠들지 못한 한라산이여ㆍ제주 4.3 슬픔이 가슴을 메이게 합니다ㆍ감사합니다ㆍ
안치환 가수님
조국혁신당 4.3영상에서 보고 방문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눈물이 주르륵 ~~~~시간이 지나도 명곡의 감동은 전혀 변칠 않네요 안치환님 94년도 대학축제때 제 가까이서 뵈었던 기억이 있는데 건강이 많이 좋지 않으시다는 얘기 들었는데 어떠신지 ~~먹고 산다고 못챙겨서 넘 죄송하네요 부디 건강 지키셔서 오래오래 살아서 노래해주셔요
오늘 vip행사였지만 유족회에서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윗사람(제주) 눈치보는 분들때문에 공식곡 제창이 무산되었습니다. 며칠 전 제창 불가 통보 받고 화나서 추념식 음악감독 때려쳤다가 연주 음악 으로라도 BGM에 넣으려고 다시 참여 했는데 사용을 막더군요. 해금 연주라 작년행사에 다른노래(고향의 봄) 해금연주가 있어서 겹친다고 불가라고 그 이유를 말해주던데..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소프라노 강혜명씨가 그 비를 뚫고 불렀어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유족합창단이 나이제한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서 일반인들이 어린이 합창단이랑 같이 무반주로 부르는 걸 기획했었거든요.. 선배님 초청하는것도 기획초기에 건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때맞춰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실내행사로 바뀌면서 인원통제 때문에라고 이제야 제창 불가 이유를 대고 있어요..유족청년회랑 유족회 통해서 월요일부터 공식 항의하려고 하는 중 입니다. 2018년 처음 공식추념식에서 합창추진 하는것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재작년엔가 이런 활동하면서 마음상처받지말라고 하셨었는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다시 얼굴 뵙고 말씀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
그래서 더더욱 투표를 잘 해야겠네요.
역사를 계속 전진시키기 위해....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님과같은 분들이 있어서 역사는 그나마 조금씩 눈을 뜨게 되고 민중들의 의식도 조금씩 깨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불러야 할 통곡의 노래.
2023년 대한민국의 수장이 나라를 뒤집고있다.
탄핵이 답이다.
혁명이 답이 아닐까?요
글쎄 탄핵?
왜?
가끔씩 듣고 싶은 노래중 한곡입니다.이승만이 과연 이 나라의 국부라 불리울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번 회상해 봅니다.
국부요ᆢ 대한민국의
초석을 자신의 권력욕 때문에 엉망으로
만든 장본인 입니다
이승만이 아니었다면
아쉽습니다
이승만때문에 아직까지도 매국이 설치는거죠
안중근
공화국에 무슨 국부? 더우기 고종황제의 역적이고 미국의 앞잡이로 우리 5천년 역사상 가장 많은 자국민을 학살한 미친놈에게? 그냥 권력에 환장한 늙은 개요.
이럭게. 멋진. 가수님을. 몰랐습니다
열린공감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안치환가수님. 건~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안치환 가수님
남도 홧팅 입니다.
아름다운 제주도에도 용암처럼 붉게
피 끊는 역사의 순간들이.
꽃 채로 떨어지는 동백꽃처럼
꽃 같은 사람들이 아프게
툭 툭 선붉은 핏자국을 토하고 토하고.
요즘 미얀마 뉴스를 봤는데.
왜 이다지도 악마같은 인간들이 많을까요?
안치환님과 구독자님들 처럼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도 많이 있을텐데.
왜 악마가 되었을까요....
안치환님의 부메랑이란 노래처럼
그들한테 다시 돌아가겠죠!
흑백영상 속 안치환님과 기타 그리고 마이크
남도의 한이 묻어 나는 목소리.
노래 속 가사를 음미해 봅니다.
반역과 통곡, 눈물의 세월이 다시 오려고 하네요.
정말 뜻깊은 일을 하시네요. 이 노래 잊고 있다가 다시 듣는데 안치환가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 눈물만 흐르네 ..
안치환님. 가사한마디 한마디가
나의 가슴에 젖어오네요!!
너무도 존경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아~~한라산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여
멋집니다.
좋은 노래
가슴 아리는 노래 고맙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시어요.
듣고싶었던노래입니다ㆍCD로들은지한참되었는데참으로반갑군요ㆍ보석같은좋은노래감사합니다 ㆍ치환님ㆍ건강하세요~😗😗😗
나 대학생때 운동가로 부르고 수 십년이 지난 후에도 그 고전같은 노래의 주인공을 본다는 건 기쁨
이 노래는 영원히 한라산과 함께 제주도민의 가슴에 남을 것!
안녕하세요 ~~ 녹동리 님 !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도
항상 건강관리에 더욱 더 유의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공연에서 만나뵈면 인사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인생은나에게술한잔사 감사합니다. ㅎㅎ
@@epoch1012
ㅎ
편안한 밤 되세요 ~~^^
🎶🎵🎶🎵🎶🎵🎶
통곡의 세월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면서~~4월동백도 듣고싶어요
쓰리고 아픈 역사의 추모곡~오래토록 기억되었음 합니다~~
😭😭😭
우리의 역사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
매력의 보이스에 든든한 대한의 가수여~
당신이 있어 삶이 빛이납니다^
대한민국의 민중가수여~
영혼의 가수여~^^♡
들을 때마다 온몸으로 느끼는 전율과소름을 느낌니다
그 아픔을 노래속에서 느낄수 있어 더 아픈것 같습니다
진상규명은 커녕
모두 입다물고 쉬쉬하던 그 시절에
이런 노래 만들고 부르셨던
우리 안치환 가수님~
그래서 더 더 사랑합니다~
제주 4.3 항쟁 추모합니다 . 안치환님 감사합니다 .
언제 들어도 명곡이죠!!
내일 모레가 4.3항쟁 추념일이라 이노랠 선곡하신것같아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잠들지 않는 대한민국
다시 일어서리라!
어떻게 일어서는데
지금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데
다시?
오늘 내리는 이 비가
마치 한라의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
편히 잠드소서!!!
치환형님 건강하셔야 해요
예전 광석성님이랑 학전소극장에서 공연
하던 두분의 모습이 아련합니
넘행복합니다😊😊😊😊
2절까지 들려주신 ''잠들지 않는 남도'' 잘 들었어요~~
노래 들으며 의미있는 역사를..4월을 되새겨 보네요...
건강하세요ㆍ
안치환은 천재가 아닌가??불현듯 그런 생각.이 형님만큼 시대를 노래한 민중가수???아니 대중가수 없다.먼 훗날 그 노래로 역사를 기억할 위대한 예술가
내친구^^
미쿸 뒤통수 반성하라 이승만 저승에서 피흘린자들의 피를 보았나 매국노짐승 슬픈 우리의 현실에 4.3 제주항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미국이?
왜?
이승만을 ?
역사를 어떻게 배웠는지.
4.3제주항쟁...그 아픔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제주 여행 오시는 분들
딱띠 30분만 소비하시고 4.3 공원에 가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이면에
멀더 말하겠어요
2023년이 반역의 세월 통곡의 세월이 될줄이야 ...ㅠㅠ
미얀마보며 눈물이 나오네요 부디 민주주의 꼭 이루시길 ...sbs뉴스에 이 노래를 듣고서 검색해봤어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ㅠㅠ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서 먹고사는 사람 입니다.오랫만에 귀가하여 한잔 또한잔 걸치니 젊은시절 피맻인 광주의 참상이 기억에 선명 합니다.
몇일전 제주도 다녀오면서
혹 이번 4.3 촨님 오려나 했어요.
...
잊지 말아야하는 것들.
촨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전교조행사와 투쟁의 현장에서
한결같이 뜨거운 음성으로 노래
불러주시던 안치환님!
한 시대를 함께 나이들어감이
위안이고 행복입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가사에 마음속
아픔들 토하며 함께 노래하며
울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듯 감동ㅜ 너무 절절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절제되게 부르신 듯 한데.. 깊은 울림, 정말 명곡입니다. 꾸벅
오 ~~ 정오를 기해 음원발표를 해주신다더니
ㅇㅊㅎTV에도 이렇게 배려를 ᆢᆢᆢᆞ
ㄴㅓ무 ㄴㅓ무 고맙습니다 ~~^^
제주4.3의 의미를생각하며 가슴으로들어봅니다^^
멋진 4월 보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
감동입니다!
멋진 비디오
늘 응원합니다!!
인간신ㅇᆢ
살아
감동감동
잘 들었습니다♡♡♡♡
항상 노래 잘듣고있어요 콘서트장에서 보고싶어요
아름답고 깊은 울림있는 가사와 음률이라 언제 들어도 울림이 있습니다.오늘 또 가슴 미어지지만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의 형님 목소리의 음색과 톤을 찾기위해 3번을 연속으로 들었네요.
음반의 2절은 1절의 반복이지만 이번 영상의 남도는 사연의 남도 이네요.
분명 원작자의 긴 시간 후의 완곡을 받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영상은 높은 음의 더빙 과 아주 작은 음의 영상 속 공연 녹화를 주셔서
보시는 분들에 모호함을 주는것 같네요.
형님의 열정이 묻어난 영상입니다.
늘 변화하시려 노력하시는 형님의 모습 같아 가슴속이 뭉클 했네요.
한분의 뮤지션으로 늘 존경합니다.
저 같은 아마추어는 늘 그러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형님
뚜껑이
슬픈 날이어서 더욱 와 닿는 노랫말...
4.3제주, 넘 좋아하는 노래~~~
제주 4.3평화공원 가시거든 꼭 영상실 영상보시길^^^ 우리의 그리운 노무현대통령의 연설이 나옵니다. 울었습니다, 저렇게 낭랑한 목소리를 누가 죽였는가......
안치환님 항상 응원 합니다
투쟁!!!
اغنيه جميل👍💟💟💟
너무 멋지십니다!!!
아 한스러이 한라의 눈물이여.
아 반역의 새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헌라산이여
가슴 뭉클한 노래...
가사가 절절하네요😥😥😥
이 노래는 안치환, 안치환은 이 노래...전 이 노래 부를 때, 마지막 한, 라, 산, 이여...에서 스타카토 합니다....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올 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43 제주민중항쟁
잠들지 않는 남도가
울컥~~~
우금치~ 동학농민혁명
금남로에~ 518 민중항쟁
4월 그 가슴~ 419 혁명의거
등등
간만에 산불/가뭄 해소
단비/금비기 내리는
이 대한민국을 축복하소서~~^^
추모합니다. 기억합니다.
가슴이아련해지는노래가사.곡입니다.정말명곡입니다.
그저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안치환 작곡사님 응원합니다
제주도 돌하르방 깊은뜻느끼면서 잘듵었습니다
통곡하는 ~~~나도 통곡함 너무나 억울흐고 분해서
노찾사 노래로만 듣다가 안치환님의 노래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고1때 부터 이 노래 들었어요..고3때는 콘서트 갔구요..그때가 96년입니다. 거의 최연소 관람객이었던? ^^
감사합니다.
명곡 오랜만에 잘든고갑니다~
4.3 추념일입니다. 4.3을 폄훼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리고 서북청년단이 평화공원 앞에서 집회를 하고 난리가 아니네요.
인간이 될수없는 이도 있습니다 상처받지마세요
훌륭하십니다
노래 너무 잘한다.
❤❤❤❤❤❤❤
음악이 너무 좋다... 안치환님 작사작곡 잘했네요 ... 가사 일부는 동의 하지 않은면도 있지만
4.3을 기억하고 추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다
너무 듣고싶은었던 노래예요~이노래의 감성은 4.3항쟁을 더 승화시킨거 같아요
제주4.3 기억하겠습니다
আসসালামু আলাইকুম গান টা অনেক ভালো লাগলো
눈물난다. 명곡이다
긴 세월 이였네요
이노래 매일 듣고 있어요
이런 노래가 있었군요 정청래 의원님 덕분에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이승만과 자유당
그리고 박정희와 공화당
그 쫄개들의 후손들이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사회지도층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도 없습니다
부럽니?
노래 너무좋네 슬프고 애잔해
2022년 4월에 듣고 있어요
오래간만에 듣네요..
안치환 티브 응원합니다.
미얀마의 학살이 제주였습니다.
형 건강하세요
!!!
뽕짝이 넘치는 한국에 Korean rock 을 하는 가수들,, 안치환, 임재범, 강산에, 부디 멋진 음악을 계속 하길..
Nice
제주 아픈 우리의 역사
치유되지 않은 4.3사건 잠들지 않은 노래~가사
하나하나와 노랫소리가 상처입은 분들의 가슴에 녹아들어 많은 위로와 위안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독재의 잔재가 없어지는 그 날까지!
아픈 상처들......상처는 이제그만 국민들만 바라고 이나라를 이끌수 있는 그분은.......
와!
결국 불러주시는군요!!!!
잘렸던 2절!!!
우리 노래패 공연때 이거 해왔었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래가..한과 통곡이 서린 노래
항상 민중들이 궐기할때 그 앞에 기타하나 들고
맨앞에 계셨던 분입니다. 정권에 굴하지 않고
방송출연을 정지당해도 보란듯이 국민들의
편에 늘 앞장서서 계셨던 자랑스런 우리의
진짜 영웅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안치환 선생님...감사하다는
말뿐이 드릴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다시 돌아온 봄..다시 느끼는 분노..
내가 젊었을 때 반정부 운동하던 사람들 … 그 중에 수구로 밝혀진 자들이 있더이다. 지금은 “민주주의” 뿐 입니다. 동학때 농민들, 전봉준, 김구 등,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같이 함께 하는 사람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