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왔는데 처음 같이 문 닫자마자 스즈메의 문단속 딱 뜨면서 ost 나올 때 입 막음.. 진짜 연출 소름끼침… 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중간중간에 소름 끼치는 부분 많기는 했는데 첫 연출이 너무 좋았음 ㅜㅜㅜㅜ 진짜 신카이 마코토는 천재입니다…. 이번에 ost 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근데 중간중간에 지브리 언급 하는게 너무 귀여웠음 ㅜㅜㅜ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처럼 소타가 굳어가는 것도 연출 잘했다고 생각..체고
난 갠적으로 너무 좋았음 너이름 5번은 넘게 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너이름과 아예 다르게 평가받았으면 좋겠는 마음.. 사전에 동일본대지진 얘기가 있는 걸 알고 가서 그런지 첫 장면부터 몰입이 확 됐고 남주여주가 처음으로 같이 문을 닫는 장면은 진짜 입틀어막고 봄ㅠ 다이진이 빌런인줄 알았으나 아닌 걸로 밝혀진 후 뒷부분 부터는 펑펑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 다시 자기할 일하러 간 것인데 쥰내 움ㅠㅠㅠㅠ안쓰러워서 나도 보면서 물음표가 많이 떴지만 보면서 해석도 하고 보고 난 후 이렇게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듯. 너이름하고 비교하면 끝도 없음ㅠ 이 작품은 그저 스즈메의 이야기라고 해도 무방..... 마지막부분 대사만 봐도ㅠㅠ 겁나 감동적
극 후반에 하이라이트가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초반 타이틀이 나오는 부분의 ost와 연출은 소름 돋아요.. 혜성이 떨어지는 것보다 지진과 해일이 우리한테 더 실제 재난으로 다가와서 평범한 일상이 망가진, 영화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쉽게 알 수 있더라구요. 재밌어요. 잘만들었구요. 오랜만에 뭔가 지브리 감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팩트로 말하자면 전작들과 같은 MV형식의 하이라이트나 빵 터지는 명장면이랄 것은 없음. 스즈메가 소타에게 사랑에 빠지는 이유도 명확하지 않아서 그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가야됨. 다만 어디까지 발전하는지가 궁금할 정도인 작화 +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에서는 보지 못했던 판타지한 액션 신들이 있어 즐겁고, 부드럽게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잔잔한 감동을 주며 깔끔하게 끝나는 점이 이 영화의 장점같음.
전 개인적으로 노잼이었음 뭔가 호불호 갈릴 수 있겠지만 주변인들도 좀 난잡하게 뿌려둔 느낌이고 무엇보다 개연성이 좀 별로라 느껴졌음. 배경설명이 부족한거 같고, 갑자기? 이런느낌도 들고 갑자기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타이밍에 이게 나온다고? 하는 느낌이었움 특히 마지막에 자동차 전복됐는데 운좋게 바로 옆에 자전거가 있네? ㅎ 게다가 남주는 솔직히 너무 잘생기고 완벽해서 (스즈메가 개트롤했는데 화 한번 안내고) 밋밋했고 스즈메가 하는 행동도 개연성 없는 느낌에 마지막 고모랑 다툼도 너무 갑자기 해결! 느낌. 그 고모직장동료 그남자는 대체 왜나온거임? ㅋㅋㅋ 엄마도 왜나온거고 할부지도 거기서나오고 끝? ㅎ 그리고 중간에 좀 지루했음
프리미어 상영으로 토요일에 보고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면서 날씨의 아이와 많이 겹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씨의 아이에서는 대를 위해서는 소가 무조건 희생되어야 하는가 라는 것을 주제로 신카이 마코토가 이를 비판했었는데요, 하지만 다소 결말이 극단적이고 청소년의 사춘기라는 요소를 녹여낼 때 조금 미숙한 부분이 있었기에 혹평이 많았죠. 저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이런 날씨의 아이의 부족한 점을 모두 메꿔준 것 같습니다. 신카이 마코토가 자주 이용하는 재난재해라는 요소를 재밌게 풀어냈구요, 결말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사소한 디테일들이 있긴 했지만 모두가 공간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노래가 웅장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많이 주는 편라라 영화관에서 사운드와 함께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해보자면 날씨의 아이에서 나온 로맨스 요소, 사춘기, 사회적 의미 등은 약간 겹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스즈메의 문단속에서는 날씨의 아이의 미숙한 점을 문이라는 익숙한 매개체를 통해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특징이 작화가 엄청나게 좋고 하이라이트 장면에 ost를 활용한 임팩트가 너무 좋아서 열광했는데 너의 이름은 작화도 미쳤고 ost 활용도 미쳤고 개연성도 좋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최고로 손꼽는 작품이고 날씨의 아이는 개연성이나 스토리전개는 아쉽지만 마코토 감독의 특징인 ost와 작화는 살아있는 영화라 저는 날씨의 아이도 되게 좋아했지만 이번 스즈메는 작화도 전작들에 비하면 좋은거같지 않고(못했다기보단 일부러 작화에 힘들 덜 준 느낌) 극적인 ost빵도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개연성도 아쉬웠고 스즈메가 소타에게 빠지는 이유도 관객들에게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코토감독이 본인의 특장점인 ost와 작화 없이도 이정도 퀄리티의 영화를 만들수있구나를 보여준거같아서 다음작품이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느낀게 딱 이겁니다 ㅠㅠㅠ 너의 이름은 발단 전개 결말부분 하나도 설명과 개연성 문제없이 너무 완벽한 느낌이었고 날씨의 아이는 개연성부분과 후반으로 갈수록 작붕이 좀 아쉬웠지만 엄청 재미있었고 스즈메의 문단속은 처음부터 스즈메가 소타를 밑도끝도 없이 따라간게 이해가 안됬는데 영화를 다 보고도 이해가 안가서... 감동이 하나도 없었다고 할까...ㅠㅠ
근데 날씨의 아이나 너의 이름은보단 조금 못 비빈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그 스즈메의 문단속은 그랜드 이스케이프라는 노래에 하이라이트 부분과 영화 부분이 잘 맞고 거기서 소름이 쫙 돋고 임펙트였고 너의 이름처럼 막 팡팡 터지는건 아니여도 완벽한 명장면이 있었음 좋았겠음 아니 근데 넷플릭스에서 내 너의이름은 돌려내;
@@미국고양이-d2u 솔직히 좀 살짝 억지가 있는 반박인게 우리가 너의이름은은 대부분이 좋았다고 평가함 근데 너의 이름은의 재앙은 운석 충돌임 근데 우리가 운석충돌을 경험했기때문에 그렇게 공감이 되고 재밌었나? 당연히 아님 님이 댓글들에 하나씩 이런식으로 달고있는데 결국 님이 쓴 댓처럼 일본 사람들은 더 공감이 될순있지만 일본이 아닌 국가들은 그냥 재앙이 지진이구나 이거인것 뿐임 그걸 굳이 이해를 해야된다 부터가 일단 부족한게 맞음 그리고 도쿄대지진을 알고있다 처도 결국 문제인건 개연성이라 의미도 없는거 같음
스즈메가 자신을 희생할정도로 사랑했는지 의문이란 말이 많은데 어릴때 가장 소중한 하나뿐인 엄마가 아무 잘못도 없이 재난으로 인해 죽었음 스즈메는 삶과 죽음은 운에 달려있고 언제 어디서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게된거지 스즈메가 작중 하던 대사인 죽는게 두렵지 않아와 죽고 사는건 운 문제라고 말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죽는거 안두려운 사람은 거의 없지 그래서 희생하는 것은 맞지만 희생의 역치값이 상당히 낮다고 봄 그것 외에도 모든 일이 자신이 요석을 뽑아서 벌어진 일이고 교사를 준비하는 청년이 삶을 잃은 것도 다 자기책임인데 오히려 나 몰라라 하는게 더 이상함
신카이 마코토가 피해자들 위로하는 마음으로 만든것도 있지만 그.. 세리자와랑 차타고 가다가 중간에 멈춰서 산같은 곳에서 폐허?를 바라보는 장면이 있는데 세리자와가 여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구나~ 라는 말에 스즈메가 이게 아름답다고? 함 같은 일본인이지만 재난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 그게 피해자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그리고 재난을 겪어 보지 않은 10~20대들에게 극심한 개인주의와 안전불감증 등의 사회적 문제도 깨닫게 해주고싶었던게 아닐까 생각함,,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빛과 색의 조화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전작의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처럼 하이라이트의 ost와 같은 명장면은 없습니다. 영화내에서는 알 수 없는 개연성과 부가요소들이 있어서 이해할 수 없는 장면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심심했고, 감동적이라고 들었지만 어디가 감동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3월 11일이 무슨날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다회차는 안할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다만 신카이마코토의 다음작품은 꼭 챙겨볼 것 같네요.
너의 이름은이랑 날씨의 아이는 진짜 많이 돌려봤음ㅜㅜㅠ 이번에 스즈메도 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음악연출이 진자 미침,, 지브리 느낌의 남주가 진자 도랏숨ㅠㅜㅠㅜ 역시 영화관에서 2번 보니까 처음에 봤을 때랑 다르게 새로 보이는게 엄청 많음ㅠㅜㅠ진자 디테일이니 뭐니 다 미침,, 다이진 내 사랑ㅠㅜㅜㅠ
그림같은 수려한 작화에 빛의 마술사 다운 빛 사용, 전작보다 풍부해진 액션, 적재적소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배경음악 등 작품의 표현성 측면은 역시나 탁월했으나 감정선, 개연성 등 각본의 부족함은 전작들보다 더 심해진 듯... 2시간에 넣기엔 너무 장대한 스토리였는 듯 2시간의 웅장한 체험은 절대 후회스럽지 않지만 작품성 측면에선 여러모로 아쉬운.... 역시 너의 이름은을 넘기엔 무리였다
영화 자체는 재미있고 그럭저럭 시간내서,돈내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진이 일어나는 과정은 수렴형 경계, 보존형 경계처럼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일어난다고 알고 있는데 지진이 일어나는 과정을 재밌게 참신하게 해석함.그리고 소타가 주문을 외울 때 약간 오글거린다는 평이 많은데 그 주문을 외우고 열쇠를 꽃는 과정에서 과거 재해 발생 전 사람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통해서 지진을 겪은 사람들도 모두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화목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인생이 있었다는 걸 알려주는 장면이기에 작가가 자연 재해의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라 생각됨.하지만 중,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약간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 많이 생김..
결론은 미야자키 하야오를 못 넘는 개연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데, 지진 국가이고 아직도 4만명 넘는 이재민이 고통에 있다니 일본에서는 재난을 예방하자는 명분이 있었겠네요! 이런 소재에 낭만적인 로맨스를 기대하는 건 좀 아닌듯 하고 우리가 잘 만들면 되고 색상은 파스텔톤 나츠메처럼 좀 더 진한 칼라가 아쉬운 것이 있네요♡빨간모자앤/구글 장현숙 시인
썸네일에 너의 이름은 넘었다는 말 있어서하는데 사람마다 취항은 다르겠지만 기존 하이라이트 부수는 연출과 장면을 기대했으면 별로이건 팩트임 내기준으론 너의 이름이 너무 레전드라서 기대가 많았는데 스즈메가 역대급으로 아쉬웠음 내용을 보다보면 개연성이라는게 있어야 이야기가 진행이되는데 개연성이 부족하고 떡밥 회수도 못했음 물론 내가 파악 못했을수도 있지만.. 연출 음향 부분에서도 한방을 기대했지만 잔잔하게 흘러가는 정도? 수작이지만 너의이름을 언급하는것도 미안한 작품
오늘 보고 왔는데 처음 같이 문 닫자마자 스즈메의 문단속 딱 뜨면서 ost 나올 때 입 막음.. 진짜 연출 소름끼침… 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중간중간에 소름 끼치는 부분 많기는 했는데 첫 연출이 너무 좋았음 ㅜㅜㅜㅜ 진짜 신카이 마코토는 천재입니다…. 이번에 ost 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근데 중간중간에 지브리 언급 하는게 너무 귀여웠음 ㅜㅜㅜ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처럼 소타가 굳어가는 것도 연출 잘했다고 생각..체고
ㄹㅇㄹㅇㄹㅇㄹㅇ 진짜 미쳣어
오늘 보고왔는데 지브리 언급 뭐였죠.?? 울다가 까먹었나봐요 ㅠㅠㅠ
여기 진짜 개미쳤다니까?
ㄹㅇ
@@yachaebulhabree 중간에 차타는씬에서 노래가 나왔는데 그거 지브리 노래에요!
작화, ost 미치게 좋음
하지만 전작들과 달리 그 ost를 활용한 극적인 하일라이트 한방이 없는게 너무 아쉬웠음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진짜 발단 전개 결말 등 모든 단계가 좋았는데 절정이 없는 느낌
맨 마지막에 노래가 제일 좋았어요
그래도 문닫고 미미즈 사라지는 그 장면들이 개소름돋고 멋잇엇음..
맞아요 ㅠㅠㅠㅠㅠ 보면서 계속 기대했는데 아숩 ㅠ
ㅜㅜ 저도 여자노래 중간에 넣었으면 더 잼썼을거같아요 아쉽 ㅠ
아니 근데 진짜 고양이 ㅈㄴ귀여움 마지막부분에 '고마워'하니까 이힣 하면서 돌아오는거 졸귀
오열함…
모두가 모르는 것을 안다는게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개잘만듬
일주일 전에 봤는데 목요일에 또 보러감 히히
@@홍태은-i6i …? 3.8 개봉이고 오늘 그냥 유료로 한건데 혹시 미래에서 오셨나 전 오늘 보고 왔는데
저거 대부분 개소리임 ㄹㅇ
난 갠적으로 너무 좋았음
너이름 5번은 넘게 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너이름과 아예 다르게 평가받았으면 좋겠는 마음..
사전에 동일본대지진 얘기가 있는 걸 알고 가서 그런지 첫 장면부터 몰입이 확 됐고 남주여주가 처음으로 같이 문을 닫는 장면은 진짜 입틀어막고 봄ㅠ
다이진이 빌런인줄 알았으나 아닌 걸로 밝혀진 후 뒷부분 부터는 펑펑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 다시 자기할 일하러 간 것인데 쥰내 움ㅠㅠㅠㅠ안쓰러워서
나도 보면서 물음표가 많이 떴지만 보면서 해석도 하고 보고 난 후 이렇게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듯.
너이름하고 비교하면 끝도 없음ㅠ 이 작품은 그저 스즈메의 이야기라고 해도 무방..... 마지막부분 대사만 봐도ㅠㅠ 겁나 감동적
극 후반에 하이라이트가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초반 타이틀이 나오는 부분의 ost와 연출은 소름 돋아요.. 혜성이 떨어지는 것보다 지진과 해일이 우리한테 더 실제 재난으로 다가와서 평범한 일상이 망가진, 영화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쉽게 알 수 있더라구요. 재밌어요. 잘만들었구요. 오랜만에 뭔가 지브리 감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초반부터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스토리에 구멍이 송송 뚫린 느낌 이 사람 영화가 원래 그렇지만
@@q9ouy298dfg 깨달으면 알긴함....소설도
봐야됌......근데 스즈메 너무 좋았음
다이진 서사........어린아이가......하....
ㅠㅜㅜㅜㅜㅜㅜ 다이진 제발 행복해졌으면....스즈메 대신 희생하고...
팩트로 말하자면 전작들과 같은 MV형식의 하이라이트나 빵 터지는 명장면이랄 것은 없음. 스즈메가 소타에게 사랑에 빠지는 이유도 명확하지 않아서 그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가야됨. 다만 어디까지 발전하는지가 궁금할 정도인 작화 +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에서는 보지 못했던 판타지한 액션 신들이 있어 즐겁고, 부드럽게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잔잔한 감동을 주며 깔끔하게 끝나는 점이 이 영화의 장점같음.
이전작들처럼 다회차를 할만한 요소는 X
그리고 3월11일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날이라는 것은 꼭 알고 가야함. 모르면 돈버리는거임
개인적으로 다회차를 꼭 해야하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1회차만 보면 알 수 없는 이해 안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모티브와 관련 내용과 해석과 추측을 모두 알아내고
다시 보면 그제서야 보이는게 너무 많거든요
존잘 존예보면... 사랑에 빠지무니다.
ㄹㅇㅋㅋ 걍 이케맨이라 반한듯
다회차 하기보단 ott같은데 나오면 정지하면서
분석해야함
일단 돌비에서는 꼭 함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사운드 빵빵한 느낌이 확실히 좋아요. 특히 ost 나올 때가 미쳤습니다… 작화도 참 현실과 그림 속의 세계에 반씩 걸터 앉은 느낌이었어요. 재밌게들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만..돌비가 무엇이고 어느 영화관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매가박스 특별상영관입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어제 봤는데, 진짜... 돌비 상영관 최고죠...
돌비는 처음이엿는데 진짜 미쳣다는 말밖에 안나오던데...ㅋㅋ
@@junkim4347 돌비는 오디오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줘서 더 선명하고 리얼한 오디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노래나 게임 할 때 이어폰 끼고 돌비 기능 키셔야 거의 100프로 효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 특전으로 미리 두번이나 봤는데 작화가 정말 좋습니다. 뭔가 스토리가 압축당한 느낌이 있긴한데 작화가 정말 지브리가 섞인 느낌입니다. ost가 별로 없다는게 아쉬웠지만 별로 없는 ost는 나올때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부족한거같았어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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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이진에대한내용이 적다고 생각함+ 스즈메랑 소타의 러브라인이 그렇게 납득이 안됨(따라댕기는거 정도는 ㅇㅈ이지만 목숨을 바칠정도는 ㄴㅇㅈ)
그래도 아무기대없이 가면 꾸르잼으로 볼듯..
@@msk1754저도 갑자기 죽는건 무섭지 않지만 소타가 없는 세계는 무섭다는게... 신카이 마코토 작품이 원래 운명적 사랑을 강조해서 좋아하게 된것과 따라다니는것까진 인정인데.. 너무 감정묘사가 부족했던것 같은..
@@msk1754 급전개 너무 심함 진짜로 ㅋㅋ 다이진이랑 사다이진 하악질하다가 친구먹고 ;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좀 실망이였음 눈이랑 귀만 즐거웠던 영화임 특히 2~3일 동안 본 남자 사라졌다고 우는거랑 대신 죽어도 좋으니 되돌려달라
@@N_O_H_ 사다이진은 왜 갑자기 이모한테 빙의해서 나쁜말 하게 한건지 아시나요...?
진심 1200년 주기로 1200년 지나기까지는 신카이 마코토 작가님 같은 레잔도 작가님은 없을 정도로 ㄹㅇ 너무 대단하신 작가님임ㅋㅋㅋ
신카이 마코토님은 신이 아닐까 싶음.. 평생 영화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전 개인적으로 노잼이었음 뭔가 호불호 갈릴 수 있겠지만 주변인들도 좀 난잡하게 뿌려둔 느낌이고 무엇보다 개연성이 좀 별로라 느껴졌음. 배경설명이 부족한거 같고, 갑자기? 이런느낌도 들고 갑자기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타이밍에 이게 나온다고? 하는 느낌이었움 특히 마지막에 자동차 전복됐는데 운좋게 바로 옆에 자전거가 있네? ㅎ 게다가 남주는 솔직히 너무 잘생기고 완벽해서 (스즈메가 개트롤했는데 화 한번 안내고) 밋밋했고 스즈메가 하는 행동도 개연성 없는 느낌에 마지막 고모랑 다툼도 너무 갑자기 해결! 느낌. 그 고모직장동료 그남자는 대체 왜나온거임? ㅋㅋㅋ 엄마도 왜나온거고 할부지도 거기서나오고 끝? ㅎ 그리고 중간에 좀 지루했음
진짜 소름이 쫙 돋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ㅠㅜ진짜 너무 재밌고 명작이니 판타지물 좋아하시는 분들 몇번씩 보세요ㅠㅠ
프리미어 상영으로 토요일에 보고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면서 날씨의 아이와 많이 겹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씨의 아이에서는 대를 위해서는 소가 무조건 희생되어야 하는가 라는 것을 주제로 신카이 마코토가 이를 비판했었는데요, 하지만 다소 결말이 극단적이고 청소년의 사춘기라는 요소를 녹여낼 때 조금 미숙한 부분이 있었기에 혹평이 많았죠. 저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이런 날씨의 아이의
부족한 점을 모두 메꿔준 것 같습니다. 신카이 마코토가 자주 이용하는 재난재해라는 요소를 재밌게 풀어냈구요, 결말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사소한 디테일들이 있긴 했지만 모두가 공간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노래가 웅장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많이 주는 편라라 영화관에서 사운드와 함께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해보자면 날씨의 아이에서 나온 로맨스 요소, 사춘기, 사회적 의미 등은 약간 겹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스즈메의 문단속에서는 날씨의 아이의 미숙한 점을 문이라는 익숙한 매개체를 통해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중간 부분이 지루함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빼면 정말 지루함 틈이 없이 화려하고 긴장감이 박치고 슬프고 웃픈 영화였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노래가 정말 인상 깊어서 계속 듣고 있어요 ㅋㅋ
너무 좋아서 중독됩니다
오늘보고 왔는데 진짜 영화관가서 보는거 후회 안함 너무 재밌음
시작할때 ost나오면서 검정화면 나올때 나만 몸에 소름이 쫙 돋았나..
ㅇㄱㄹㅇ
개인적으로는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음...
'스즈메'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작화랑 음악을 너무 말도 안되게 잘 뽑음...
스즈메 근데 너무 클리셰형 열정형주인공이라 매력은 덜했던거같음..
@@anziwarzer 저도 소타 구하려는 장면에서 좀 그런걸 느꼈어요. 소타를 위해 희생하려는게 너무 갑작스럽기도 해서
근데 스즈메의 문단속은 진짜 잘 만들었음..그 일본의 분위기랑 그 느낌이 너무 잘 표현된 작품이랄까 진짜 솔까 내 취향으로 너의 이름은이 원래 신카이 감독님 1위인데 스즈메가 그냥 덮어버림..
기대한거에 비해 좀 루즈했는데 마지막 장면 메시지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너의이름은은 여운이 깊다면 이 영화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지진을 직접 겪으신 일본분들에게는 의미가 클듯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특징이 작화가 엄청나게 좋고 하이라이트 장면에 ost를 활용한 임팩트가 너무 좋아서 열광했는데
너의 이름은 작화도 미쳤고 ost 활용도 미쳤고 개연성도 좋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최고로 손꼽는 작품이고
날씨의 아이는 개연성이나 스토리전개는 아쉽지만 마코토 감독의 특징인 ost와 작화는 살아있는 영화라 저는 날씨의 아이도 되게 좋아했지만
이번 스즈메는 작화도 전작들에 비하면 좋은거같지 않고(못했다기보단 일부러 작화에 힘들 덜 준 느낌) 극적인 ost빵도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개연성도 아쉬웠고 스즈메가 소타에게 빠지는 이유도 관객들에게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코토감독이 본인의 특장점인 ost와 작화 없이도 이정도 퀄리티의 영화를 만들수있구나를 보여준거같아서 다음작품이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느낀게 딱 이겁니다 ㅠㅠㅠ
너의 이름은 발단 전개 결말부분 하나도 설명과 개연성 문제없이 너무 완벽한 느낌이었고
날씨의 아이는 개연성부분과 후반으로 갈수록 작붕이 좀 아쉬웠지만 엄청 재미있었고
스즈메의 문단속은 처음부터 스즈메가 소타를 밑도끝도 없이 따라간게 이해가 안됬는데 영화를 다 보고도 이해가 안가서... 감동이 하나도 없었다고 할까...ㅠㅠ
@@윤성현-o8w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ㅠㅠ
이게 맞음. 스즈메가 수미상관이 좋긴하지만 너무 유치했다고 봄.
근데 날씨의 아이나 너의 이름은보단 조금 못 비빈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그 스즈메의 문단속은 그랜드 이스케이프라는 노래에 하이라이트 부분과 영화 부분이 잘 맞고 거기서 소름이 쫙 돋고 임펙트였고 너의 이름처럼 막 팡팡 터지는건 아니여도 완벽한 명장면이 있었음 좋았겠음
아니 근데 넷플릭스에서 내 너의이름은 돌려내;
ㄹㅇ..ㅠㅠ
맞아요 Netflix에 너의 이름은 사라짐 ㅜㅜㅜ
이것는 실제 있었던 도쿄대지진 내용에 대해서 잘 표현 했습니다
@@미국고양이-d2u 솔직히 좀 살짝 억지가 있는 반박인게 우리가 너의이름은은 대부분이 좋았다고 평가함 근데 너의 이름은의 재앙은 운석 충돌임 근데 우리가 운석충돌을 경험했기때문에 그렇게 공감이 되고 재밌었나? 당연히 아님 님이 댓글들에 하나씩 이런식으로 달고있는데 결국 님이 쓴 댓처럼 일본 사람들은 더 공감이 될순있지만 일본이 아닌 국가들은 그냥 재앙이 지진이구나 이거인것 뿐임 그걸 굳이 이해를 해야된다 부터가 일단 부족한게 맞음 그리고 도쿄대지진을 알고있다 처도 결국 문제인건 개연성이라 의미도 없는거 같음
스즈메가 자신을 희생할정도로 사랑했는지 의문이란 말이 많은데 어릴때 가장 소중한 하나뿐인 엄마가 아무 잘못도 없이 재난으로 인해 죽었음 스즈메는 삶과 죽음은 운에 달려있고 언제 어디서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게된거지 스즈메가 작중 하던 대사인 죽는게 두렵지 않아와 죽고 사는건 운 문제라고 말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죽는거 안두려운 사람은 거의 없지 그래서 희생하는 것은 맞지만 희생의 역치값이 상당히 낮다고 봄 그것 외에도 모든 일이 자신이 요석을 뽑아서 벌어진 일이고 교사를 준비하는 청년이 삶을 잃은 것도 다 자기책임인데 오히려 나 몰라라 하는게 더 이상함
신카이 마코토가 피해자들 위로하는 마음으로 만든것도 있지만 그.. 세리자와랑 차타고 가다가 중간에 멈춰서 산같은 곳에서 폐허?를 바라보는 장면이 있는데 세리자와가 여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구나~ 라는 말에 스즈메가 이게 아름답다고? 함 같은 일본인이지만 재난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 그게 피해자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그리고 재난을 겪어 보지 않은 10~20대들에게 극심한 개인주의와 안전불감증 등의 사회적 문제도 깨닫게 해주고싶었던게 아닐까 생각함,,
일본인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매우 감동하는 이야기입니다. 꼭 봐 주세요.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빛과 색의 조화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전작의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처럼 하이라이트의 ost와 같은 명장면은 없습니다. 영화내에서는 알 수 없는 개연성과 부가요소들이 있어서 이해할 수 없는 장면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심심했고, 감동적이라고 들었지만 어디가 감동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3월 11일이 무슨날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다회차는 안할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다만 신카이마코토의 다음작품은 꼭 챙겨볼 것 같네요.
이거 일주일전에 집 근처 cgv에서 먼저 상영하길래 봤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음
까메오로 옛날 주인공들 나오길 기대했는데 아예 다른 세계관 인듯 ㅠㅠ
넵 오피셜로 완전히 다른 세계관입니다.
@@민트향박하다른 세계관이지만 스포을 하자면 초반 처음 문을 닫고 집에서 뉴스볼때 이토모리 등교 브금이랑 갑자기 폭우가 내리던가 거울에서 머리를 묶는다던가 전 작품들이 간접적으로 나오긴했음
@박준영 나왔어여
@박준영 뉴스할때
이토모리 고교도 나오던데?
초반에 처음으로 같이 문 닫고 스즈메의 문단속 문구 떴을 때 그대로 노래 이어갔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음..
매 작품 마다 넣었던 오프닝 ost, 중간 ost, ㅠㅠ
무조건 보러갈거야!!!!
일본애니도 리뷰하면서 우리역사를 일깨워주는 치트키 폼 미쳤다
14분전 인가
@내 채널에 알몸 제로투 영상 있어요 진짜 정신나갔네 왜 그러고 사냐ㅋㅋㅋㅋㅋ
이미 25일에 특별상영회 보고온 사람인데… 날씨의 아이를 너무 감명깊게 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기대해서 그냥 재밌다? 정도여서 아쉬움
날씨의 아이나 너의이름은 처럼 뽕이나 감동받을만한 부분도 적고… 살짝 일본 내수용 영화같음 , 근데 재밌긴 재밌음..
미친 작화진, 미친 ost, 탄탄한 스토리, 각 캐릭터들과의 알찬 서사, 미친 반전
진짜 너무 재밌게 봤던 작품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결말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나오는 ost가 좋았어요! 스토리는 재난에 대한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걍 얼빠 여중생 입장으로 된 영화
너의 이름은에 비비면 한참 부끄러운 영화
저 오늘 프리미어로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고 좋아서 바로 3월 8일에 또 보러가요>< 진짜 재밌으니까 꼭 보세요!!!!
너의 이름은이랑 날씨의 아이는 진짜 많이 돌려봤음ㅜㅜㅠ 이번에 스즈메도 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음악연출이 진자 미침,, 지브리 느낌의 남주가 진자 도랏숨ㅠㅜㅠㅜ 역시 영화관에서 2번 보니까 처음에 봤을 때랑 다르게 새로 보이는게 엄청 많음ㅠㅜㅠ진자 디테일이니 뭐니 다 미침,, 다이진 내 사랑ㅠㅜㅜㅠ
오늘봤는데 ㄹㅇ 너무 재밋었으요
아 진짜 썸네일 어그로 너무 심함..
너의이름은은 앞으로 몇 십년동안 못 뛰어넘음. 심지어 만든 사람인 신카이 마코토 조차도.. 애니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걸 모르진 않을거고..조회수가 얼마나 필요하면.. 화이팅..!!
오늘 프리미엄 상영으로 미리 보고왔습니다.
ㄷㄷ 미쳤어요 그냥 보시면 알겁니다. 소름만 몇번을 돋았는지...
울고 웃고 설레고 소름돋고 그냥 미쳤음
진쨔 재밌어요..보면서 눈물 질질
진짜 인생작 입니다.
유료상영회 보고 왔습니다
이거 맞나요?
1. 언어의 정원 : 남주 (미성년자 : 비옴) 여주 (성인 : 맑음) => 비오다가 맑다가 자주 교차.
2. 너의 이름은 : 남주 ( 성인 대학생 : 맑음 ) 여주 ( 영화상 3년전 여주이니 현재 성인 : 맑음 ) => 영화내내 맑음.
3. 날씨의 아이 : 남주 (미성년자 : 비옴 ) 여주 (미성년자 : 비옴) => 영화 거의 내내 비옴.
4. 스즈메의 문단속 : 남주 (성인 : 맑음 ) 여주 (미성년자 : 비옴) => 대체적 맑다가 문닫을때 마다 비옴.
하 오늘 보고 왔는데요.. 할말 없습니다 하 눈물나올 정도로 재밌습니다 저 지금도 울것같이요 제발 보세요 제발 하 ㅠㅠㅠ
2020년에 구독하고서 1년동안 챙겨보고 계속봤는데.. 너의 이름은 만남이후 예상 영상을 마지막으로 봤었는데 신카이 마코토 작가님 영화 영상으로 보게됐네. 너무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 좋다. 또 다시 챙겨볼라니까 계속 재밌는 영상 올려줘!
요즘 애니 작화에 익숙해진 나는 스즈메 작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오늘 보고 왔는데 슬프면서도 스릴 있어서 좋아여
프리미엄으로 먼저 봤었는데 오프닝이랑 루루루가 가장 기억에 남았음
후후후후후 난 저걸 개봉하기 3일 전인 오늘 보고 왔지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 작은 다 작화가 너무 이쁘기도 하고 취향이라 너무 재밌게 봤음 날씨의 아이도 자막/더빙판 4번 봤는데 이번에도 그정도 볼듯
이거 재밌겠다
오늘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미쳤습니다❤
제일 처음에 문 닫히면서 오에스티 너오고 제목 뜰 때 소리지를뻔
그림같은 수려한 작화에 빛의 마술사 다운 빛 사용, 전작보다 풍부해진 액션, 적재적소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배경음악 등 작품의 표현성 측면은 역시나 탁월했으나
감정선, 개연성 등 각본의 부족함은 전작들보다 더 심해진 듯...
2시간에 넣기엔 너무 장대한 스토리였는 듯
2시간의 웅장한 체험은 절대 후회스럽지 않지만 작품성 측면에선 여러모로 아쉬운.... 역시 너의 이름은을 넘기엔 무리였다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 원탑이었음 스즈메도 봤는데 너의 이름은보다 좋았지만 뭔가 날아보단 아쉬운 느낌 …. 오히려 날아보다 스즈메가 더 호불호 심한 것 같음 근데 작화로는 스즈메가 원탑임 보면서 계속 미쳤다 생각함
꿀잼..ㅠ 막판 연출 최고다.. 갓..
초반에 화면 꺼매지면서 스즈메의 문단속 일본어로 뜨면서 ost 나올 때 소름돋음
개인적으로 오늘 보고 존나게 재미있었지만
나의 베스트 1은 너의 이름은.. ost 하나하나 한달에 한번은 꼭 들음
진짜 너의 이름은 넘었다고 생각함......
나 처음에 나오는 장면에서
건물이 다 무너져있고 차가 고장나있고 풀이 다 자라있는 부분에서
지진 이야기인지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지진 끝나고 방치된 장소 같음" 이라고 생각함
졸라 재밌다 보고왔는데
진짜 존나 재밌게 볼려고 치트키님 영상을 걸렀었다
보고나서 이 영상을보니 예고편 위주로한대서 그냥 볼껄그랬나보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영화들은
저마다의. 뜻이 담겨 있군요😢
영화 연출 의도나 배경지식 하나도 없이 봐도 가서 1시간 울다 나옴.... 다 보고 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듣고 또 울어버림
저도.........다이진 때문에 집에서 계속
펑펑울음 다이진이 왜그랬는지.....ㅜㅠㅜ
알아서 슬픔 어린애가.........요석이.....ㅠㅠ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개 재밌어요 ㅠㅜ
진짜 오늘 봤는데 개꿀잼
그냥 너의 이름은 영화관에서 재상영 했으면 좋겠다…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이네…
개인적으로 스즈메의 문단속은 캐릭터들의 의미와 왜 이런 연출이 나왔는지 하나하나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진짜 잘 만들었다 싶은 게 있음...
헐 대박이다!! 잘 보고 갈게요!!
3.9 에 봤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OST랑 작화는 정말 눈에 잘 들어왔는데... 전체적인 흐름?이랄까
음... 호불호 갈릴 영화네요. 너무 기대하고 가면 저처럼 아쉬움+의문만 남기고 올거같은?
(중간에 노이로제 올때도 있었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1위 너의이름은2위 스즈메의문단속 3위 날씨의아이 순서인것같습니다. 이건 무조건 봐야합니다
저 어제 보러 갔는데 또 보고 싶을 만큼 재미고 고양이들 넘 귀여움 ㅠㅠ
작중 관동대지진 언급에 이후 영화에 집중하지 못했는데…치트키님의 말씀에 나름 위안 받고 갑니다. 그렇게 이해해도 되었었네요.
한쪽눈 밤탱이 고양이 미쳤나 ㅋㅋㅋㅋ
영화 자체는 재미있고 그럭저럭 시간내서,돈내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진이 일어나는 과정은 수렴형 경계, 보존형 경계처럼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일어난다고 알고 있는데 지진이 일어나는 과정을 재밌게 참신하게 해석함.그리고 소타가 주문을 외울 때 약간 오글거린다는 평이 많은데 그 주문을 외우고 열쇠를 꽃는 과정에서 과거 재해 발생 전 사람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통해서 지진을 겪은 사람들도 모두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화목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인생이 있었다는 걸 알려주는 장면이기에 작가가 자연 재해의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라 생각됨.하지만 중,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약간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 많이 생김..
아니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누가 더 문을 잘여는지 대결이야 이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나
개연성을 중요하게 보는 나는 개같이 노잼이였는데 평이 되게 좋아서 놀랐음
물론 작품 자체가 좋은건 인정하지만
의자 다리가 3개인 이유나 러브라인 이모의 직장동료 존재 이유 등 이해하기 힘든게 너무 많아서 난 실망이 되게 컸다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안 보면 후회 할 정도입니다….
진짜 인생영화….. 완전 대박!!!!! 1번 더 보려고요 ㅠㅠ
어제 보고 왔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너의 이름은 그 다음가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스즈메는 진짜 참새도 좋지만 카나타 하루카가 너무 조음.. 가사도 사랑은 혁명도 초조함도 천변지이도 아닌, 바로 너였어 라니.. 정말 너무 이쁜 노래..
일본 신화 속에는 타케미카츠지라는 신이 있는데 이 신이 땅속에 서식하는 큰 메기를 영석으로 눌러서 지진은 막는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에선 이 신화를 이야기와 잘 엮어 표현한듯 싶네요
오늘보고왔는데 개재밌음
7분 40초 부터 멈추고 내일 보러갑니다 ^^ 너무 기대하고 있고요. 제가 안구건조증이라 눈물이 잘 안 나오는 스타일인데 질질짜는걸 목표로 하고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당 하하하하하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영화인데 내용상 몇일 안 되는 기간동안 둘 사이에 거의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된게 좀 이상하긴했습니다.
어제 봤는데 개꿀잼임
5:53 근데 '마음속'은 radwimps곡인 건 맞으나 날씨의 아이ost는 아닙니다. 게다가 '마음속'은 2020년작 곡입니다. 날씨의 아이는 2019년 작이구요.
결론은 미야자키 하야오를 못 넘는 개연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데, 지진 국가이고 아직도 4만명 넘는 이재민이 고통에 있다니 일본에서는 재난을 예방하자는 명분이 있었겠네요! 이런 소재에 낭만적인 로맨스를 기대하는 건 좀 아닌듯 하고 우리가 잘 만들면 되고 색상은 파스텔톤 나츠메처럼 좀 더 진한 칼라가 아쉬운 것이 있네요♡빨간모자앤/구글 장현숙 시인
이거는 봐야겠네요 ~!!!
개재밌숨
나오늘 이거보고 왔는데 개쩔어 진짜
대학교 안가는 주말에 반드시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를 빨리 보러가봐야지
이야 이건 꼭 영화관 가서 봐야지!
고양이가 ㄹㅇ ㅈ냥이임
@@앙기모띠09273 애초에 여주가 유물 안건드렸으면 됐음
ㅈㄴ 재밋어요 엔딩 노래 귀가 호강했어요 작화는 역시 말할필료요도 없고 정말 재밌었음
존잼임 ㅋㅋ 또 보러 갈 예정
오늘 보고 왔는데 제일 고마운사람들: 평점 낮게 준 사람들 ㅋㅋㅋ
그사람들 덕분에 기대 거의 안하고 가서 펑펑 울고 나왔음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영화 봤던것 중에 제일 정신이 나갈정도로 집중해서 봄.....
근데 아쉬웠던점:ost가 많이 없었음.. 그래도 만족!
프리미어로 먼저 보고왔는데 와。。。。。。 진짜 웅장해서 보는 도중에 지릴 뻔 했습니다 님들 꼭 보세요 제발 온몸에 전율이。。。。。。 하。。。。。。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 스~즈메! 보면서 울었어 ㅠ.ㅠ😅
썸네일에 너의 이름은 넘었다는 말 있어서하는데 사람마다 취항은 다르겠지만 기존 하이라이트 부수는 연출과 장면을 기대했으면 별로이건 팩트임 내기준으론 너의 이름이 너무 레전드라서 기대가 많았는데 스즈메가 역대급으로 아쉬웠음 내용을 보다보면 개연성이라는게 있어야 이야기가 진행이되는데 개연성이 부족하고 떡밥 회수도 못했음 물론 내가 파악 못했을수도 있지만.. 연출 음향 부분에서도 한방을 기대했지만 잔잔하게 흘러가는 정도? 수작이지만 너의이름을 언급하는것도 미안한 작품
치트키님이 날씨의 아이 예고편 보고 예상하는 영상을 본게 얼마 안지난거 같은데 벌써 신작이 나오네요
스즈메의 뜻이 참새(雀)이긴 하지만
이름은 이와토 스즈메(岩戸鈴芽)로서 방울과 관련된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다 도 스즈메 인걸로
알아요....맞나...?
과거의 아픔을 잊으려 앞으로 나아가는거 같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