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 닿을 듯 말듯한 간지러움, 몽환적이면서, 한 여름 소나기처럼, 금방 사라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작은 연못으로 남아 여운을 계속 주는. 스즈메의 문 단속 = 갑작스러운 사랑, 달려나가는, 멈출 수 없는, 틀린 사랑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랑, 사랑의 다른 형태.
스즈메가 왜 갑자기 사랑에 빠진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에초에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처럼 로맨스가 메인 작품이 아니다보니 로맨스가 뒷전이 되서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로맨스의 개연성은 소타의 외모만으로 충분하다고 봄 ㄹㅇ 신카이 감독 남캐 중에서 제일잘생긴듯
사랑으로 받아드리고 보면 개연성 이상한데 그냥 남녀나오고 초반에 한눈에 반해서 그렇지 사실 로맨스는 전혀 안나오는 작품임 동상으로 박아버린 소타 찾아오겠다고 한 대사도 그 사람을 되찾기 위해 내가 희생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 사람이 아니면 이 사태를 해결해줄 사람이 나밖에 없고 나는 못하니까 내가 동상이되고 소타를 꺼내오겠다는 소리임 소타를 위해서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서 한 선택이란거지
12:11 근데 이건 어느 정도 찍으면 맞출 수 있는 겁니다 물론 진짜 과학적인 것은 아니지만 지진운이 있으면 2,3,4,주 정도 후에 큰 지진이 발생한다는 그런 우연일지 정말일지 모를 예측은 가능합니다 그냥 지진운이 있는데 진짜로 지진이 발생하니까 이번에도 그럴거라 대충 때리맞춰본거죠 그냥 보통 그런 유사과학이 있으니까 대충 적어본건데 그게 우연히 또 들어맞으니까 저렇게 된거지 처음에 알고 쓴 건 아니죠 진짜 예언자면 몇일 몇시 어디서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 정도까지 예측해야 진짜 예언자죠 저정도는 찍어도 맞추겠어요
확실히 스즈메 보면서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거치면서 작화 발전이 엄청 커졌던거 같았어요 근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너의 이름은은 초반부터 쭉 고점 올리다 후반에 포텐 터트리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스즈메는 지속적으로 분위기 격양되고 고조되었다 후반 가면 약간은 늘어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그래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씨@발 스즈메 사랑해
@@Theory_of_Relativity 알면 더 재밌다는 뜻임 글을 잘못써서 의도가 절못 전달된 것도 있는데애초에 생각도 안하고 신카이 작품은 보면 안됨 생각하면서 탐구하고 거기서 새로운거 알고 다른 시각으로 보는게 신카이 작품의 재미임 애초에 신카이 마코토 작품 대부분이 다 그런 성질을 띄고있음 뇌 비우고 보면 1정도지만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다는 뜻임
@@Theory_of_Relativity 그리고 상업영화보단 예술영화에 더 가깝고 스즈메의 문단속 포함 재난 삼부작 자체가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의 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보듬어주는 작품에다 신카이 마코토가 설정설명을 작중에서 거의 다 스킵하는 특이한 감독이고 일본신화가 메인 스토리라인에 모티브가 된 이유도 있음
@@Theory_of_Relativity 상업영화보다는 동일본 대지진을 잊어가는 사람들에게 동일본 대지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해 만든 영화이지 않을까? 감독도 비슷한 말 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내용이 내용인 만큼작품은 주로 지진과 일본 신화에 익숙한 일본 관객을 대상으로 제작한거 같고. 지진이라던가 일본 신화라던가 일본인들은 대충 다 알잖아?
아마테라스 스사노오 이런건 나루토 덕에 뭔진 대충 아는데 매기가 지진이랑 엮인 일본 신화같은건 첨 접해보네요 이 애니가 로드무비 형식도 잇는데 그 때 나오는 일본 옛 유명 노래들 나오는것도 첨 접해서 그저 그랫네요 제일 좋았던 단 한가지 제목 뜨면서 루루루 노래나온거 ..? 일본 노래나 신화같은거 잘안다면 더 재밋엇을텐데 여러 분석 영상들 나와도 다 들어오진않네요ㅠ
너의이름은 관람후에 여운이 가시지않아 몇분동안 하염없이 앉아있었다 엔딩크레딧이 끝날때까지 계속 멍하니 있었던거같았다 스즈메의 문단속도 너의이름은과 마찬가지로 대단했다 실제로 3번 극장에갔고 31일날 한번 더 예약했다 하지만 너의이름은에 비해 끝 여운이 없었다 아마 너의이름은은 슬프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려그랬던 것 같다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2번,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에서 1번 봤지만 개연성은 부족한게 확실하다고 생각. OST도 스즈메 한곡을 제외하면 인상깊게 남는 곡이 없고, 무엇보다 감정이입이 너무 안됨. 고작 만난지 며칠 된데다 의자인 시간이 훨씬 많았던 소타가 없는 세상은 살아갈 자신이 없다 이러면서 스즈메가 자기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한다는 게, 소타도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스즈메에게 마음이 간 건지 3번을 봐도 아직도 모르겠음. 다만 일본사람들은 지진이라는 재해에 워낙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어있기에 영화를 통해 많은 힐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는 생각함. 너의이름은 10번넘게, 날씨의아이도 5번 넘게 본 신카이 마코토 팬이지만 나는 이렇게 느낌
나는 스즈메를
1.봤다
2.아직 안봤다
봤다! 두번이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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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즈메가 너의 이름은이 준 깊은 울림을 못 뛰어 넘긴다고 해도 스즈메만의 매력이 있어서 난 재밌게 봤음
난 스즈메를 더 재밌게 봄
@@ltg4159 재밌게 봤다잖아 글 못읽음?
@@김성민-t9w 공감 할수도 있지 뇌 없음?
스즈메가 신작가 마지막 재난 영화여서 그런가 영화에 메세지가 있어서 좋앗음
@@김성민-t9w 원글에 더 재밌게 봤다곤 한적없어 좀 시비털거면 뇌라도 끼고 털어
개인적으로 스즈메는 2번째 관람부터 진짜라고 생각해요. 한 번 봤어서 그런지 놓쳤던 부분이나 감독님의 메시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고 거기에 아무리 봐도 잊혀지지 않는 하이라이트까지 더해지니 감동이 배로 왔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바래요 ^^
ㅇㄱㄹㅇ
ㄹㅇ 이해 안 됐던 부분들 다시 보니까 다 극중에서 나오더라 ㅋㅋㅋ
여주가 심하게 금사빠인 이유 빼고
ㅇㄱㄹㅇ
영화 보면서 평소에 많이 우는 편인데 2회차 갔을 때 아 안 울겠지 ㅋㅋ 이러다가 1회차보다 더 울다 왔네요
특히나 첫 장면에서부터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ㄹㅇㄹㅇ
진짜 영화관에서 봤었을데 시작부분에서 소름 돋음 진짜 재밌었던거 같음 엔딩곡도 너무 좋고 인기 많은 이유을 지금 깨달은거 같음
초반 10초가...
@@Jigvo 소리만 들으면 거의 ㅇㄷ급임
@@세종대왕-j2f ㄹㅇㅋㅋ
가족이랑 보러 갔다가 ㅈㄴ놀람
하악 하앗 흐읏 하읏 이러고 있음
난 개인적으로 꿈에서 계속 만났던 존잘남을 이제서야 진짜로 만난듯한 이끌림 + 본인탓에 의자가 됐다는 책임감 + 둘이서 세상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특별한 느낌까지, 충분히 사랑에 빠질만 하다고 느꼈음
개인적으로 스즈메 작화가 진짜 일본 감성에 맞게 잘 뽑혔다고 생각함ㅋㅋㅋㅋ
ㄹㅇㅋㅋ
개인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바가 제일 직관적으로 들린 작품이고 2번 보니까 이해 안가던 개연성 부분도 다 이해가 가서 그런지 3작품 중에 제일 잘만든거같음
쌓아올라서 터트리는 방식이 아니라 강약조절은 야무지게 해서 더 좋은거같고
진짜 파고들수록 더 대단한 작품이네요 이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정리해주신 치트키님 감사합니다!
2D로 첨 보고 4DX로 두번 보니까
큰울림이 왔네요.. 개연성 문제는 처음 보기에는 왜 그랬는가? 라는게 납득이 안되서 그런거고 몇번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진짜 진국입니다 역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 진짜 좋아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ㅓㅜ 너무 부리부리해...
이봐 조회수는 언제나 즐겁다구!
스즈메가 소타가 누구인줄 알고 그렇게
필사적으로 구하려고 했을때 '처음보는 사람을 저렇게 목숨걸고 구한다고? 오바 아닌가?" 영화를
다 보기전엔 몰랐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미미즈를 볼수있다는 책임감이 크게 작용했구나
하고 마지막 영화과을 나가며 느꼈다.
너의 이름은 = 닿을 듯 말듯한 간지러움, 몽환적이면서, 한 여름 소나기처럼, 금방 사라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작은 연못으로 남아 여운을 계속 주는.
스즈메의 문 단속 = 갑작스러운 사랑, 달려나가는, 멈출 수 없는, 틀린 사랑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랑, 사랑의 다른 형태.
개인적으로
발단과 전개는 너의 이름은 이지만
위기와 절정은 스즈메의 문단속이라 느낌
결말은 동급 둘다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음
전 오히려 위기 절정이 너의이름은이라고 생각함. 마지막 운석 떨어지는 장면에 스파클 나오는거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음.
스즈메가 왜 갑자기 사랑에 빠진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에초에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처럼 로맨스가 메인 작품이 아니다보니 로맨스가 뒷전이 되서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로맨스의 개연성은 소타의 외모만으로 충분하다고 봄 ㄹㅇ 신카이 감독 남캐 중에서 제일잘생긴듯
근데 남의 인생망쳐놓고 사랑에 빠질수 있을까 싶음 죄책감때문에 못할꺼같은데
난 젤 깼음ㅋㅋㅋ 소타 분위기는 있는데 딴 남주보단 잘생긴건 아닌거 같음
어릴적에 저세계에서 본적도 있었고 자기때문에 교직 임용시험도 못치고 잘생긴것 등등 여러가지가 겹쳐서 그런것같다고 생각하니까 엄청 이상한거같지는 않더라구요
사랑으로 받아드리고 보면 개연성 이상한데 그냥 남녀나오고 초반에 한눈에 반해서 그렇지 사실 로맨스는 전혀 안나오는 작품임
동상으로 박아버린 소타 찾아오겠다고 한 대사도 그 사람을 되찾기 위해 내가 희생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 사람이 아니면 이 사태를 해결해줄 사람이 나밖에 없고 나는 못하니까 내가 동상이되고 소타를 꺼내오겠다는 소리임
소타를 위해서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서 한 선택이란거지
소타 씨가 없는 세상이 더 무서워요!
12:11 근데 이건 어느 정도 찍으면 맞출 수 있는 겁니다 물론 진짜 과학적인 것은 아니지만 지진운이 있으면 2,3,4,주 정도 후에 큰 지진이 발생한다는 그런 우연일지 정말일지 모를 예측은 가능합니다 그냥 지진운이 있는데 진짜로 지진이 발생하니까 이번에도 그럴거라 대충 때리맞춰본거죠
그냥 보통 그런 유사과학이 있으니까 대충 적어본건데 그게 우연히 또 들어맞으니까 저렇게 된거지 처음에 알고 쓴 건 아니죠
진짜 예언자면 몇일 몇시 어디서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 정도까지 예측해야 진짜 예언자죠 저정도는 찍어도 맞추겠어요
처음볼땐 스즈메가 금사빠인줄 알았는데 두번째 볼땐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지 않나요?” 라는 대사가 눈에 들어와 어릴적 저세상에서 나가기 직전에 봤던 소타가 무의식중에 떠오른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스즈메의 문단속을 봤던 사람인데요^^ 스즈메의 문단속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즈메 성우분이랑 내한하셔서 무대인사보고왔는데
감독님 더빙 지리심 ㅋㅋㅋ
무조건 두번봐야함 개봉첫주에 봤을땐 그저그랬는데 정보다알고 디테일 안놓치면서보니까 존나재밌음진짜
신카이미코토님 작품들은 다 두 번씩 봐야 의미가 겨우 하나하나씩 보이게 되는거 같아요.
확실히 스즈메 보면서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거치면서 작화 발전이 엄청 커졌던거 같았어요 근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너의 이름은은 초반부터 쭉 고점 올리다 후반에 포텐 터트리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스즈메는 지속적으로 분위기 격양되고 고조되었다 후반 가면 약간은 늘어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그래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씨@발 스즈메 사랑해
마지막 급발진 뭔데 ㅋㅋㅋㅋ
여태 리뷰 봤던거중에 제일 깔끔하게 잘 해주신듯 ㅎㅎㅎㅎㅎ 전 3번 봤음 개존잼
1. 봤다 무조건 보세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였고 눈물 두번 흘렷어요 ㅠㅠ
❤❤
스즈메는 너의 이름은과는 다르게 남주와 여주에 이입되기 보다
재난이나 사고와 같은 평범한 박살이난 사람들에 이입되면서 영화에 이입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즈메 스키♡오마에와 자마!(스즈메 좋아♡너는 방해!)
오카레시마스!(돌려드립니다)
이테키마스(다녀오겠습니다)이 극장판에 명대사♡♡크 소타 넘 좋앙!
자동차 굴러떨어지니까 지붕 고쳐지고문은 떨어진 장면 개웃겼는데 ㅋㅋㅋ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 마지막에 볼때 솔직히 감동인건 전혀 모르겟었는데 문단속은 딱 너의 이름 처음 봤을때 느낌과 마지막 감동이 좀더 좋았던거 같음
엄마 찾는 애기의 울부짖음과 처절함 + "나는 내일의 너란다" 라는 것 때문에 마지막이 감동적인거지ㅋㅋㅋ 사실 신파극 이상 이하도 아니였음
1:24 이부분이 너무 공감이 되는게 스즈메는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 처럼 빵터지는게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ㅇㄱㄹㅇ
ㅆㅇㅈ
0:17 장염 3번 걸린 사람으로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어제 봤는데 진짜 재밌었구
후유증 개심합니다 ㅋㅋ
3월11일날본게 진짜 잘한거같음 이 영화가 동일본대지진이 컨셉인데 구날이3월 11일임 진짜뭔가 감정이입이잘됌
영화 마지막장면에서 일기 나오는데 일기 또한 3월 11일로 나오잖아요
스즈메가 재미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즈메는 알아야 재미있는 작품이라 그럼 재밌게 보고싶으면
동일본 대지진, 일본신화나 너의 이름은같은게 아닌 스즈메가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고 점점 성장해가는 스즈메의 성장스토리에 중점을 맞추고 봐야됨
알아야 재밌는 작품은 그다지 좋은 영화가 아니라는거임
스즈메가 재미었는 수준은 절다 아니라 생각하긴 하지만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봐도 재밌어야 상업영화로써의 역할을 해내는거니까
@@Theory_of_Relativity 알면 더 재밌다는 뜻임 글을 잘못써서 의도가 절못 전달된 것도 있는데애초에 생각도 안하고 신카이 작품은 보면 안됨 생각하면서 탐구하고 거기서 새로운거 알고 다른 시각으로 보는게 신카이 작품의 재미임 애초에 신카이 마코토 작품 대부분이 다 그런 성질을 띄고있음 뇌 비우고 보면 1정도지만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다는 뜻임
@@Theory_of_Relativity 그리고 상업영화보단 예술영화에 더 가깝고 스즈메의 문단속 포함 재난 삼부작 자체가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의 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보듬어주는 작품에다 신카이 마코토가 설정설명을 작중에서 거의 다 스킵하는 특이한 감독이고 일본신화가 메인 스토리라인에 모티브가 된 이유도 있음
@@Theory_of_Relativity 상업영화보다는 동일본 대지진을 잊어가는 사람들에게 동일본 대지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해 만든 영화이지 않을까? 감독도 비슷한 말 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내용이 내용인 만큼작품은 주로 지진과 일본 신화에 익숙한 일본 관객을 대상으로 제작한거 같고. 지진이라던가 일본 신화라던가 일본인들은 대충 다 알잖아?
아마테라스 스사노오 이런건 나루토 덕에 뭔진 대충 아는데 매기가 지진이랑 엮인 일본 신화같은건 첨 접해보네요
이 애니가 로드무비 형식도 잇는데 그 때 나오는 일본 옛 유명 노래들 나오는것도 첨 접해서 그저 그랫네요
제일 좋았던 단 한가지 제목 뜨면서 루루루 노래나온거 ..?
일본 노래나 신화같은거 잘안다면 더 재밋엇을텐데 여러 분석 영상들 나와도 다 들어오진않네요ㅠ
개연성이 부실하고 너의이름은.은 넘지는 못했다..하지만 다이진이 귀여웠다 2번 보새요 그래야 감독이 알릴려는 목적을 조금이나마 더 알수 있을거에요
오늘 스즈메의 문단속 보고 왔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오늘 이해 안된 부분 다 정리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보니까 관객수 국내 너의 이름은 넘길 것 같던데요...벌써 300만이여
마지막에 스즈메에 진심알고 다이진이 자기 희생한거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슬픔
그냥 친구가 보자그래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재밌었어 보길잘했다라는 생각을함
스즈메 4번 봣는데 2번 더 볼 계획이 잇는 내인생 ㄹㅈㄷ...
ㅋㅋㅋㅋ전 지금 4번째 보러가는중..
ㅋㅋㅋㅋㅋ축하해용....ㅋㅋ
이미7회차
2회차인데 다음주에한번 더 보러갑니다....
다들 돈 ㅈㄴ많으신가보네
난그 다이진이 생각이난다 ㅠㅠㅠㅠ
우리귀엽둥이 우리 다이진 ㅠㅠㅠ
그리고 그영화봐서 나는지금 문을단속을
잘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봤지 ㅋ ㅎ
어 . . . ?
근데 아쉬운 게 있다는 게 나랑 통했군 치트키님
하지만 역시 신카이 마코토님
첨엔 그냥 친구랑 보고, 2회차에 아이맥스로 중간좌석에서 가족이랑 함께 봤는데 와.. 전율이 그냥.. 미쳤습니다 ㅋㅋㅋ
도쿄상공은 진짜 역대급 긴장감이었음
스즈메의 문단속은 의미를 생각해보시면 재미 있게 보실 수 있고 너의 이름은은 마찮가지로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면 잼있게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치트키님 너무 재미있어요 치트키님 저는 봤다 1번
우와아!! 치트키님 고생하셨쪄영 전 보고 걍 시작부터 울었어영 ㅋㅋ
너의이름은=날씨의아이=스즈메의문단속=인생
진짜 처음에 오프닝은 진짜 레전드
오프닝 때문에 3번 감
진짜로 오프닝이 5할정도 되는거같음
동물소환 닌자배꼽 수비대 리뷰도 기대할게용~~
너의 이름은은 사랑 위주로 담은 작품이라서 스즈메랑 주는 감동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소름 돋는건 스즈메가 훨씬 더 쎄지 읺나 싶네요...
걍 둘다 개재밌었습니다
소름과 여운도 너의이름은 압승
@@HHUNA-k4l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
난 친구들과 스즈메를 보러 가기로 했지만... 바로그날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못갔다..그래서 무슨 작품인가 보러 왔는데... 안돼!!! 습관적으로 댓글창을 열었다...
이런 보기도 전에 스포를 당하다니...
근데 진짜 재밌었는데도 로맨스가 너무
급발진이게 느껴진건 아쉬웠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었고 아쉬움과 만족이 함께하는 영화였던거 같음
히미즈가 두더지를 뜻하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미미즈는 지렁이고 그 지렁이의 천적인 두더지 히미즈
와 오늘 봤는데 치트키님이 오늘 올려주네요ㅋㅋㅋ 감사함다
초반부: 다이진 졸귀
중반부: 싯팔 다이진형!!!!!!
엔딩:다이진ㅠㅠㅡㅜㅜㅜㅜㅜㅜㅡ
어떤쉑이 그 히키코모리를 막을라고
문단속이랬는데
영상에서 보면 아니라고 느껴진다...
맞나?
이거4DX로보면 리얼 너무재미있음
비올때 물뿌리고 진동올때 의자움직이고
말도아님 아주짱
메기라고 하니까 국제적으로 놀고계신 간다효님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스즈메의 문단속 노래가 너의 이름은 노래를 이긴건 확실함
전혀..
ㅇㅈ
그런가.. 나는 갠적으로 아무것도 아니야 그 노래가 더좋던디
전혀....
난 스즈메가 3신카이 노래중에 제일 별로던디
소름돕는건 도쿄 상공에서 미미즈 본체가 나왔는데 일반인들은 못보고 동물 만 보이고 그리고 강가에 비쳐지는게 ㄹㅇ 개소름입니다
진짜 여기도 너의 이름은이랑 스즈메의 문단속 비교해대면서 싸움질이네 ㅋㅋㅋ 걍 말을 말자
갠적으로 너의이름은 별로 안 좋아해서 이것도 볼까 했다가 본 건데 너무 재밌게 봄.
아뢰롭기에도 송구하신 히미즈의 신이시여,오랫동안 배령받은 산과하천이시여,머나먼선조의 고향땅이여,아뢰롭고아뢰롭게 삼가 돌려드립니다!!
너의이름은 관람후에 여운이 가시지않아 몇분동안 하염없이 앉아있었다 엔딩크레딧이 끝날때까지 계속 멍하니 있었던거같았다
스즈메의 문단속도 너의이름은과 마찬가지로 대단했다 실제로 3번 극장에갔고 31일날 한번 더 예약했다
하지만 너의이름은에 비해 끝 여운이 없었다
아마 너의이름은은 슬프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려그랬던 것 같다
기다리다 보는 중이요❤
"아뢰옵기도 송구한 히미즈 신이시여"에서 히미즈는 일본산 뒤쥐(두더지과)라는 뜻도 있고 미미즈는 지렁이, 즉 지렁이의 천적인 두더지를 불러내는 말이라고 하네요.
도쿄상공이 진짜 소름임
봤는데 스즈메 의 문단속 장면에서 드레곤볼 신룡 느낌나고 고양이 타고가는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센이 용이 된 하쿠 몸타고 회상하는 장면 떠올렸습니다. 문은 도라에몽 생각 났습니다.
진짜 궁금한건데 요석 중에 사다이진은 어케 뽑힌거임...?
이거 2D 4DX 둘다 봤는데 4D보세요 진짜 후회없이 볼수있음
저는 그전에 프리미엄으로 일찍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재밌던데.. 근데 나는 너무 슬펐음
1.다이진 사실 착할때
2.소타 요석
3.스즈메 아기 스즈메 만남(엄마ㅠ)
4.이모랑 싸우는거 다이진이 조종한건줄 모를때
난 스즈메의 문단속이 더 짱인듯 ㄹㅇ..ㅠㅠㅠ"다이진은 스즈메의 아이가 될 수 없나봐.."짱이다
솔직한 평으로는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있는 듯.아마 너의 이름은을 보고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봐서인가...그래도 확실히 색채감은 좋았고 배경음은 영화와 잘 어우러졌음.
전 봤습니다 치트키 님 이거 스즈메 가 진짜 재미네요
다이진 처음에 귀여웠고
중간에 조금 짜증났고
마지막에 오해 풀고 슬펐음
그 다이진은 원래 흰색인데 커지면 사다이진 색인 검은색이 되고 사다이진이 커지면 다이진 색아 하얀색이 되요
사다이진 은 거인화가가능하고ㅜ다이진은 사다이진크기로 커질수있음
“문단속 똑디 잘해라”
책 읽어보는거 추천해여 책 읽으면 생략된거 많이 나와있음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눈은 즐겁고, 나올때 루루루거렸으면 개추 ㅋㅋㅋㅋ
본사람들은 시작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첨에 웃기시작하는거 공감될걸ㅋㅋ 아이가 많이 힘든가보네..
역시 너의이름은 이지
고인들에 명복을 빌니다
미디어 캐슬 너의 이름은 더빙 악몽 때문에 보고 싶어도 조금 불안한....
날씨의 아이는 제대로 더빙했으니 이번에도 제대로 더빙하겠죠.
너의 이름은처럼 또 하면 100년동안 먹을 욕이란 욕은 다 먹을 거라서 날씨의 아이처럼 제대로 더빙해줄듯😂
스즈메의 문단속 한줄평:고양이가 귀엽당
스즈메 몇세이용가에요??
잼나게 본 나는 뭐임. 두번 보니
더 감동이던데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2번,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에서 1번 봤지만 개연성은 부족한게 확실하다고 생각. OST도 스즈메 한곡을 제외하면 인상깊게 남는 곡이 없고, 무엇보다 감정이입이 너무 안됨. 고작 만난지 며칠 된데다 의자인 시간이 훨씬 많았던 소타가 없는 세상은 살아갈 자신이 없다 이러면서 스즈메가 자기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한다는 게, 소타도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스즈메에게 마음이 간 건지 3번을 봐도 아직도 모르겠음. 다만 일본사람들은 지진이라는 재해에 워낙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어있기에 영화를 통해 많은 힐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는 생각함. 너의이름은 10번넘게, 날씨의아이도 5번 넘게 본 신카이 마코토 팬이지만 나는 이렇게 느낌
ㄹㅇ "소타없는 세상은 살아갈 자신이 없다 " 이 대사만 없었어도 이 작품은 걍 다 호였을 듯 ㅋㅋㅋ저 대사 하나때문에 러브라인 개연성 떨어진다고 호불호 갈림 ㅋㅋ
영상미는 진짜 원톱 오브 원톱..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함ㅇㅇ
문제는 영화관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 웅장함과 느낌이 빠지면 걍 스토리 개연성 개좆박은 별거없는 애니라 집에서 vod로 보면 시간낭비 됨
다이진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
문 들어갈 때 쇼로롱 하면서 다시 말끔해진게 가장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
@@코르크-cork 고마워! 다이진!
우오오오오오…!!! 눈 땡글땡글٩( *˙0˙*)۶
(한바퀴 쉬리릭 돌며) 가자! 스즈메!
( ⸝⸝•ᴗ•⸝⸝ )੭⁾⁾
나만 너의 이름은 이해안됐나
와 오늘보고왔는데 딱 리뷰해주시네
날씨의아이-팡팡 터지는 클라이맥스
너의 이름은-우리 마음속 제일 오래가는 후유증
스즈메의 문단속-호불호가 갈림
또또 나만 날씨의 아이가 젤 재미있지
다이진이 빌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조력자 같기도 하네?
스토리로 난 스즈메가 더 취향 액션무비인가 버드무비인가 이런거 말고 로맨스 기준이 좋으면 너의이름은이 나을수도
나만 남주 사람으로 돌아올때 신발 신고 있는지 확인함?
도데체 내가 태어난 년도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2번 봤는데 항상 느끼는건 일단 신이 너무 귀여운 영화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