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인데 연애경험도 거의 없고 취업해도 외모 꾸며도 이성에게 관심을 못받아서, 그냥 연애시장에서의 내 가치가 낮구나 하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애도 못하는데 결혼은 어찌 할까 싶어서 인연 만나기 위한 노력은 해보되 정 못만나면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채널 주인장님도 그렇고 요즘 얼굴 잘생기고 훈훈한데 결혼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노총각 되더라도 그렇게까지 사회적 눈초리를 받진 않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물론 인연 만나면 결혼 하고싶죠. 다만 잘 맞지도 않는데 나이때문에, 남들 눈치 때문에 결혼 덜컥 해버리는 건 나 자신에게나 상대방에게나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한 살 어린 미혼 여자지만 저희 또래가 결혼을 아직 안했으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아요. 생각하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너무 생각을 깊게 해서 우울감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 삶이라는 말을 항상 새기고 나를 지키면서 내 인생 살다보면 이 동영상을 보면서 이럴 때도 있었지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해요~!!!
저를 힘들게 했던 연애가 끝났을때 잠시나마 자유를 얻은 기분이었고 나는 혼자 사는게 좋은가보다 했는데.. 혼자인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이건또 아닌것 같네요ㅎㅎ 남친 있을땐 사소한 일상얘기 하고 주말마다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재밌었는데ㅎㅎㅎ 누군가가 내 곁에 있고 내 편이 되어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삶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솔직히 결혼하는 친구들 너무 부럽네요ㅠㅎㅎ 결국 짝을 만났다는게
외로움에 강해지세요 연애를 하던 안하던, 결혼을 하던 안하던 어차피 이 나라는 세명중 한명이 일인가구로 살아가는 외로운 나라 입니다 지금 느끼는 그 외로움이 해결 가능한 문제라 생각하며 계속 해결하려 애 쓰지 마세요 그건 해결 불가능한 문제 입니다 남들도 다 외로워요 아닌척 하면서 살 뿐이죠
서로 부족한걸 위로해주고 힘들 땐 안아주고 저녘에 밥 같이먹고 산책하고 그러면 되는 거 아닐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에 완벽한 사람도 없고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는 사람도 없을거니 그냥 상대방을 인정하고 죽을때까지 예뻐해주는거 그게 결혼 아닐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이것저것 외부의 조건과 바쁘다는 핑계 의욕없다는 핑계로 결혼 포기하시는 분들 보면..
저는 10년가까이 사귄 남친이랑 결혼도 생각했었는데 남친은 제가살아온 환경보다 가난했고 임대아파트에 이혼가정이였는데 그래도 둘이 악착같이 살면 집도사고 애도키우고 될줄 알았는데 남친은 그런게 싫었는지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그때 인생에서 너무 힘들어서 연애의욕도 없어졌어요ㅠㅠ 지금은 일하면서 전문직 공부하고 있고 다이어트 자기관리 하고 그런게 유일한 재미에요ㅋㅋ
횽 무슨 고민하는지 난 이해하겟다. 반가워 나도 작년까지만해도 압구정 주민이었어. ㅋㅋㅋ 형의 문제는 준내 동안인데 형한테 맞는 동안이면서 형의 나이를 받아줄 여자를 찾는게 힘든게 아닐까 싶어. 형이 20대때 얼마나 잘생기고 에너지 넘쳤을지 상상이 간다. 나도 비슷해. 난 34인데 나도 너무 어리게 생기게 태어나서 미치겠음. 진짜 이제 정신차려야지 ㅠㅠ ㅋㅋ 응원해 ㅠㅠ 흑흑
저도 결혼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가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 저에게도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성격보다 마인드가 너무 내 중심적이었고 친구들한테 들이대는 기준보다 훨 높게 기준을 세우고 평가하기 급급했었죠 함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마인드가 바뀌니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어요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똑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30대중 한 사람으로써 감히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이미 외모는 너무 멋지시구요~ 말씀중 자신을 이해해주는 상대가 있을지를 궁금해하시고 바라시는듯한데, 물론 모두가 그런 상대를 원하겠지만 '받을 생각'과 동시에 나또한 다음에 만날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같이 맞춰갈 각오와 마음가짐이 되어있는지, 즉 '내가 줄수 있는것'을 먼저 생각하고 마련해보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내가 먼저 준비가되면 그걸알아보는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저도 요즘 들어서 생각 공유해봅니다~^_^ 같이화이팅!!!
저랑 나이도 똑같으시고...생각도 비슷한 것 같네요..결혼을 하고싶지도, 그렇도고 비혼주의도 아니고...40대로 가면 결혼을 포기하게 될 것 같은 불안감도 있고...만남을 시작해보려다가도 또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게 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시작도 주저하게 됩니다. 그마저 만남의 기회도 나이가 들어가니 쉽지 않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30대후반인데 비슷하신 분들이 많네요 어느새 저도 연애 못한지 5년이 됐는데 결혼은 그냥 포기했어요 ㅋ 어린 나이에 사귀던 여자랑 동거도 1년해봤고 결혼한 친구들의 생활을 보니 저는 결혼이랑은 맞지 않는 성격 같더라구요 집,차도 그렇고 결혼비용도 그렇고 뭐 그렇게 무리하면서 까지 부모한테 손벌리고 빚까지 져가며 아둥바둥 사나 싶더라구요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뒤돌아보면 아닐때거 있죠오~~~ ㅎㅎ 제가 만났던 분과 비슷한 성향 이시네요 서로 믿음이 확고하다는 전제하에.. 바라는 걸 얻고싶을땐 똑같이 잘해 주세오 바라는 걸 받았을 땐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이 이해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이해해주거나 잘해주는 포인트를 콕집어서 고맙다고 표현해주셔요 그 어떤것보다 미리 대화하고 사소한정보 공유하고 설명을 잘 해주세요 그럼 이해를 바라기전에 이해가 될 것이고 서로를 배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인이 무조건적인 이해와 배려 사랑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애인이라눈 명목으로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은 없었나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30대 중후반으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전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그만큼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남자로서 매력이 크게 없어서 그런가 싶은 생각을 합니다. 저보다 한두살 나이 많으실거 같은데 엄청 동안이시네요...곧 좋은분 만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무덤덤한듯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에 공감되네요. 저도 올해로 30대중반으로 접어들었어요. 작년말 30대후반 남자의 가정상황이 안좋아지면서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30대에 겪는 이별이라 더 그렇지만 서로 좋아하는 상황이라 다 마음이 아픈 이별이었어요. 그땐 30대 후반의 남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영상 속 유튜버님의 담담한듯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그때 남친의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아서 이해가 되네요. 사실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서 어찌해야하나 또 고민중이었답니다. 좋은 영상 덕분에 하나의 도움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혼자가 될지 결혼해서 누구랑 같이하게될지는 살아봐야 알지만 혼자서 온전히 자립적일때 결혼을 해도 행복하다는건 맞는것 같아요~! 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독립적인 혼자의 시간도 필요하다 생각하니 전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어요~불안한 미래보단 행복한 지금을 즐기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억텐션 ㅋㅋㅋㅋ 네. 저는 자전거 타거나, 괜찮은 카페에서 책읽거나 가, 공원갈 때. 이런 거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특히 요즘같은 날씨엔 ㅠㅠ 좋은 걸 같이 나눌 사람이 없다는 아쉬움? 그냥 나타날거라는 생각에 너무 연애를 놨네요. 지금이라도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열심히 찾아보는 중입니다. ㅠㅠ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지만 루트가 없는 것 같아요. 시기도 시기지만 특히 집순이나 술 안마시는 사람은 큰일입니다 하항.
42살이고 혼자 자영업하면서~ .. pt받으며 주4일 운동나가고.. 남들 부동산 주식 할때 저는 근육테크 2년째! ㅎㅎ 그리고 주기적으로 윤곽관리 피부관리 받으며 이런저런 자기계발 하며 나름 바쁘게 살아가고 내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자산도 어느정도 축적하며 살아가니 굳이 짝이 없어도... 막 외롭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자기관리 잘하면 주변 어린친구들과도 소통이 원활해집니다. .. 그리고 솔직히 결혼 자체는 아무나 다할수있는거 아닌가요??^^;;;
32살 솔로 남입니다ㅎㅎ 경상도에서 인천으로 올라와 악착같이 돈모아서 서울은 아니지만 인천 부평 근처에 아파트 샀읍니다...돈버는데만 정신이 팔려 돌아보니 아무것도 남아 있지가 않네요...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인거 같네요... 저도 내집 마련은하고 집값도 많이 올랐지만 혼자 살거 같읍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조언을 해드리기 어려운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일반화해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워요. 제 입장에서 비추어 보면 이제 나이가 있는만큼 교제하는 상대방을 먼 미래까지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조심스럼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함께할 미래가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20대 초중반은 조금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젊은 남녀들이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이기도 해서 지레 겁먹은 것일수도 있구요 ㅎ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분의 평소 언행이나 행동을 통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여나 남자친구쪽에서도 괜히 결혼 얘기를 하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잘생겼으니까 어깨 쫙 피고 사세요.. 저는 39살이며, 이직을 앞두고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벌써 6개월이 흘렀네요.
34살인데 연애경험도 거의 없고 취업해도 외모 꾸며도 이성에게 관심을 못받아서, 그냥 연애시장에서의 내 가치가 낮구나 하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애도 못하는데 결혼은 어찌 할까 싶어서 인연 만나기 위한 노력은 해보되 정 못만나면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채널 주인장님도 그렇고 요즘 얼굴 잘생기고 훈훈한데 결혼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노총각 되더라도 그렇게까지 사회적 눈초리를 받진 않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물론 인연 만나면 결혼 하고싶죠. 다만 잘 맞지도 않는데 나이때문에, 남들 눈치 때문에 결혼 덜컥 해버리는 건 나 자신에게나 상대방에게나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드네요.
시대가 변하는 만큼 말씀처럼 예전같이 노총각이라 눈치볼 필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인연은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진짜 인연이라 생각하는 상대가 나타난다면 진실대게 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제얘긴가요
@@억텐션저는 32살인데 20살때부터 지금까지 여자친구를 한번도 못사겨봤어요.주변에 소개시켜주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서요.
@@억텐션연애를 하고 싶은데 주변에 소개해줄 사람들도 전혀 없어서요.그게 내 마음대로 뜻대로도 안되고요.
통계적으로 2030 연애율 20프로대, 30대까지 혼인률 30프로대니까 못하는게 정상이긴 합니다.
알고리즘
무엇,,, 멍뭉이 졸귀탱..
호두라고 합니다 ㅎㅎ
뭔가 분위기와 말투가 독거남 형님 말투네요..응원합니다..
독거형 파이팅
37살 남자인데 올해초 여친과ㅜ헤어졌는데 정말 다시 연애 하는게 힘들긴 하네여
저랑 똑같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연애를 시작한다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감정만으로 연애했던 때가 그립네요
다시 만나시는 거 추천 ㅜㅜ
@@꺄응-u1t
저는 나이가 20대인데도 부모님 간병하고 알바3개하고 집안일 하고 취업공부한다고 연애를 못합니다. 감정만으로 연애하던 님이 부럽네요. 속 편하게 자기만 생각하먼 되니까…
지금을 현명하게 잘 보네세요 전 40인데 1살 차이지만 꺽이는순간 마음이 확 달라지더군요
요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한 살 어린 미혼 여자지만 저희 또래가 결혼을 아직 안했으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아요. 생각하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너무 생각을 깊게 해서 우울감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 삶이라는 말을 항상 새기고 나를 지키면서 내 인생 살다보면 이 동영상을 보면서 이럴 때도 있었지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ㅎㅎ파이팅!
궁합의 문제인가 나의 문제인가 공감합니다. 연애경험은 경험이되지만 풀리지않는 문제를 남기기도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저를 힘들게 했던 연애가 끝났을때 잠시나마 자유를 얻은 기분이었고 나는 혼자 사는게 좋은가보다 했는데.. 혼자인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이건또 아닌것 같네요ㅎㅎ 남친 있을땐 사소한 일상얘기 하고 주말마다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재밌었는데ㅎㅎㅎ 누군가가 내 곁에 있고 내 편이 되어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삶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솔직히 결혼하는 친구들 너무 부럽네요ㅠㅎㅎ 결국 짝을 만났다는게
힘든 연애였다면 끊는게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결국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언젠가 좋은 사람 다시 만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억텐님도요
37살 남자입니자.저는 결혼은 했으나 가족과 연락을 끊은지 7년 가까이 되네요. 2주전 아들을 낳았습니다.오늘 7년동안 연락 끊고 지냈던 어머니가 연락을 했으나 받지않은게 마음에 너무 걸립니다. 참.. 가족의 행복과 반려자를 같이 가지고 있는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무슨 사연인지 모르나 연락을 다시 해보시지요
우리 소띠들 힘냅시다
소처럼 차분하게 꾸준히 일 열심히 하고 있으면 좋은일이 있겠지요
저 쥐띠에요..
배우 해도 될 정도로 인물 좋아요
잘 생겼네요
저도 개인사업과 자동차영업을하며 앞만보고 뛰었는데 정말 좀 주변이 횡하네요 ㅎㅎ 올해 2022년 36인데 많은부분이 공감이되네요.. 다만 저는 이왕여기까지온거 꿈이였던 40세에 경제적자유를 만드는것 보고 다시한번 주저없이 달려보렵니다.
이렇게 잘생기고 잘관리된 30중후반은 여자걱정없을 줄 알았는데.. 똑같네요. 저도 더 외모 관리해서 답없는 수준이 안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ㅠㅠ
나이가 들수록 갖추어야 할것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외로움에 강해지세요 연애를 하던 안하던, 결혼을 하던 안하던 어차피 이 나라는 세명중 한명이 일인가구로 살아가는 외로운 나라 입니다
지금 느끼는 그 외로움이 해결 가능한 문제라 생각하며 계속 해결하려 애 쓰지 마세요 그건 해결 불가능한 문제 입니다 남들도 다 외로워요 아닌척 하면서 살 뿐이죠
인생에 목표는 결혼이 아니에요
어차피 생도 혼자
죽을때도 혼자 가요
포기하는게 많아지는게 인생이지만
그속에서 얻는것도 있을겁니다
서로 부족한걸 위로해주고
힘들 땐 안아주고
저녘에 밥 같이먹고 산책하고
그러면 되는 거 아닐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에 완벽한 사람도
없고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는 사람도 없을거니
그냥 상대방을 인정하고 죽을때까지 예뻐해주는거
그게 결혼 아닐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이것저것 외부의 조건과 바쁘다는 핑계 의욕없다는 핑계로 결혼 포기하시는 분들 보면..
저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요. 한때 저도 많이 우울했는데, 법륜스님 결혼 강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종교랑 무관하게 한 번 들어볼만한 이야기가 많아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올해가 지나면 또 나이를 먹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이거 찐이에요 저도 법륜스님보고 우울증 치료됌
저는 10년가까이 사귄 남친이랑 결혼도 생각했었는데 남친은 제가살아온 환경보다 가난했고 임대아파트에 이혼가정이였는데 그래도 둘이 악착같이 살면 집도사고 애도키우고 될줄 알았는데 남친은 그런게 싫었는지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그때 인생에서 너무 힘들어서 연애의욕도 없어졌어요ㅠㅠ
지금은 일하면서 전문직 공부하고 있고 다이어트 자기관리 하고 그런게 유일한 재미에요ㅋㅋ
잘 살고 계시죠~ 바람 피우는 년놈들 중에 잘 사는 인간 없습니다
요즘 부족한면을 맞출 의지 있는 사람 보기 힘들어요. 외모만 가꾸지 내면 가꾸는 사람 찾기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자기중심적 연애 트렌드가 거의 코로나 급 이에요ㅜ 36살 동생입니다 전
코로나급😂 요즘은 좋은 사람을 찾기전에 스스로도 좋은사람인지 되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와 나같은 사람 여깄네 친구님 ㅠ반갑
안녕하세요 ㅎㅎ 같은 쥐띠 이신가보네요😂
관리라도잘해야 연애라도합니다 나이잇는데 외모까지아재면 아무도쳐다안봅니다 ㅋㅋ 그리고연애를자주하다보면 나이에상관없이조건없이나를사랑해주는사람 나타날겁니다 ㅋㅋ 관리하면서삽시다!
나이28인데도 이런저런생각 내가앞으로결혼은 할수있을지... 앞으로다가오는30대가 두려운것도있네요... 형님은 30대후반인데도 제또래라고해도 믿을듯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30대중까지는 기회가 옵니다
같은 30대로써 공감 갑니다... 내가 잘먹고 건강한게 우선이에요!!!
30대 후반이세요? 30대 초반으로 봐도.. 더 나아가 20대 후반이라 말해도 믿겠는데요? 잘생기셨네요 부럽습니다.
횽 무슨 고민하는지 난 이해하겟다. 반가워 나도 작년까지만해도 압구정 주민이었어. ㅋㅋㅋ 형의 문제는 준내 동안인데 형한테 맞는 동안이면서 형의 나이를 받아줄 여자를 찾는게 힘든게 아닐까 싶어. 형이 20대때 얼마나 잘생기고 에너지 넘쳤을지 상상이 간다. 나도 비슷해. 난 34인데 나도 너무 어리게 생기게 태어나서 미치겠음. 진짜 이제 정신차려야지 ㅠㅠ ㅋㅋ 응원해 ㅠㅠ 흑흑
저도 결혼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가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 저에게도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성격보다 마인드가 너무 내 중심적이었고 친구들한테 들이대는 기준보다 훨 높게 기준을 세우고 평가하기 급급했었죠 함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마인드가 바뀌니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어요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내 중심적에 공감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결혼을 하고싶지도 그렇다고 결혼을 하기싫지도 않다고 하신 말씀 형님보다 몇살 어린 30대입니다만 저도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공감이 가네요 일단 동안에 잘생기시고 좋은 마인드를 지니신것같아 머지않은 장래에 좋은 인연이 나타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느낍니다. 당신의 얼굴을 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것을
아직 이런 말을 하기엔 애매한 나이지만 확실한건 억텐션님 처럼 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똑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30대중
한 사람으로써 감히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이미 외모는 너무 멋지시구요~
말씀중 자신을 이해해주는 상대가
있을지를 궁금해하시고 바라시는듯한데,
물론 모두가 그런 상대를 원하겠지만
'받을 생각'과 동시에 나또한 다음에
만날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같이 맞춰갈 각오와 마음가짐이
되어있는지, 즉 '내가 줄수 있는것'을
먼저 생각하고 마련해보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내가 먼저 준비가되면
그걸알아보는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저도 요즘 들어서
생각 공유해봅니다~^_^ 같이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려구요!
🎉🎉🎉
저랑 나이도 똑같으시고...생각도 비슷한 것 같네요..결혼을 하고싶지도, 그렇도고 비혼주의도 아니고...40대로 가면 결혼을 포기하게 될 것 같은 불안감도 있고...만남을 시작해보려다가도 또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게 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시작도 주저하게 됩니다. 그마저 만남의 기회도 나이가 들어가니 쉽지 않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맞습니다. 고민한다고 답이 나올 문제도 아니지요..
팩트 : 사교육 시장에서 수십억대 연봉 버는 수학1타강사 정승제 생선님도 나이 40대인데 미혼이다.
맨날 학원에서 수업만 하는데 여자를 언제 만나요 하늘을 봐야 별을 따던말던 하지
수십억버니까 혼자살아도 충분히 문제가없는거죠
비유가참;;;;
금방 만나시게 될꺼예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30대후반인데 비슷하신 분들이 많네요 어느새 저도 연애 못한지 5년이 됐는데 결혼은 그냥 포기했어요 ㅋ
어린 나이에 사귀던 여자랑 동거도 1년해봤고 결혼한 친구들의 생활을 보니 저는 결혼이랑은 맞지 않는 성격 같더라구요
집,차도 그렇고 결혼비용도 그렇고 뭐 그렇게 무리하면서 까지 부모한테 손벌리고 빚까지 져가며 아둥바둥 사나 싶더라구요
공감합니다...응원합니다...힘냅시다!
30대 여성인데 말씀하신 내용들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결혼을 하고 싶지도 그렇다고 하기 싫지도 그러나 앞자리가 바뀌게 되면 결혼을 포기하려나 허허허.. 주옥같은 멘트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용~
내 얘기 잖아. . 사회적 흐름에 눈치 보며 순응 할 것인가 나만의 삶을 살 것인가
5000만명의 사람들 5000만가지의 삶과 스토리
오.....
역시 있는거라곤 강아지밖에 없네요.강아지 귀엽네요!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뒤돌아보면
아닐때거 있죠오~~~
ㅎㅎ 제가 만났던 분과 비슷한 성향 이시네요
서로 믿음이 확고하다는 전제하에..
바라는 걸 얻고싶을땐 똑같이 잘해 주세오
바라는 걸 받았을 땐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이 이해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이해해주거나 잘해주는 포인트를
콕집어서 고맙다고 표현해주셔요
그 어떤것보다 미리 대화하고 사소한정보
공유하고 설명을 잘 해주세요
그럼 이해를 바라기전에 이해가 될 것이고
서로를 배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인이 무조건적인 이해와 배려 사랑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애인이라눈 명목으로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은 없었나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네 조언해주신것들 많이 느끼고 실천해보려합니다ㅎㅎ
힘내세요 인연은 다 생겨요!!!
3:22 강쥐넘무귀여웡❤
39살의 연애는 힘듭니다. 후폭풍이 왔다갔다 또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될껏 같은 의무감...
결혼생각은 아직없는데 또 지금이 결혼의 마지노선 같기도 하고...
혼란의 39살 입니다.
똑같은 싱글들의 이야기인데도 진솔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저까지 힘나네요:)힘내자구요 다들!
싱글이든 아니든 자기 스스로 만족하고 사랑한다면 언젠가 좋은 짝이나타나겠죠!?ㅎㅎ
30대 중후반으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전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그만큼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남자로서 매력이 크게 없어서 그런가 싶은 생각을 합니다.
저보다 한두살 나이 많으실거 같은데 엄청 동안이시네요...곧 좋은분 만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나이가 들어갈수록 보는 것도 많아지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20대 중반 이후 연애 안한지 10년 다 되어 가네요
사람 만나는게 쉽지않아요
이젠 누굴 만나면 아무런 감정이 안들어요 ㅎㅎ
20대후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엄청 동안이시네요
영상에 나오는 BGM 믈까여??!! 더 아리네여...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지만....😭😂 저도 40초지만... 힘내세용!!~~🤗
To Hear You Smile 이라는 음원입니다. 출처는 artlist! 딸기베베님도 화팅해요 같이! ㅎㅎ
@@억텐션 구독!! 좋아요!! 하뚜~❤❤🥰
무덤덤한듯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에 공감되네요. 저도 올해로 30대중반으로 접어들었어요. 작년말 30대후반 남자의 가정상황이 안좋아지면서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30대에 겪는 이별이라 더 그렇지만 서로 좋아하는 상황이라 다 마음이 아픈 이별이었어요. 그땐 30대 후반의 남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영상 속 유튜버님의 담담한듯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그때 남친의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아서 이해가 되네요. 사실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서 어찌해야하나 또 고민중이었답니다. 좋은 영상 덕분에 하나의 도움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작게나마 위안을 드린 것 같아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의 가정상황이 안좋으면
여자분들은 남자분 도와줄 생각 안해요?
이것만봐도 역시 ㅋㅋ 답이없네..
처음 이 영상을 봤을때 30초반 이였고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 저도 어느덧 30 중반을 달려가고 있네요. 돈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인연 만나는게 어려운 세상인거 같네요ㅎㅎ
혼자가 될지 결혼해서 누구랑 같이하게될지는 살아봐야 알지만 혼자서 온전히 자립적일때 결혼을 해도 행복하다는건 맞는것 같아요~! 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독립적인 혼자의 시간도 필요하다 생각하니 전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어요~불안한 미래보단 행복한 지금을 즐기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ㅎㅎ
이제 40살 됐겠네.
당신이 옳았다. 비혼이 답이다.
마흔에 혼자도 나쁘지 않아요 쪼금 심심하긴 해요
오 내가 구독한 채널인데 !
이거 2024버전 찍어주세요😂
남자가 서울에 최소한 전세라도 들어갈 돈 없으면 결혼못합니다. 그런 남자 만날 30대 여자도 없구요. 아마 30대 남자들은 대부분 상황이 그럴거에요.
정주행하다사 나이듣고 너무 놀랏네요...
영상 한 개 보다가 이 새벽에 다 봐버렸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정말 잠이 안오셨나보네요
재산을 조금모아두긴했는데 저도40이 눈앞이라 연애도힘들고 초조하기만하네요
그동안모은돈 그냥 즐기고살다가야져뭐..
그냥 동물처럼사는게좋은거같아요
알고리즘 무섭네용 여자인데 제가 찍은 것 같은 내용! 후 공감 받고 가요.
공감이 되셨나요ㅎㅎ
@@억텐션 ㅋㅋㅋㅋ 네. 저는 자전거 타거나, 괜찮은 카페에서 책읽거나 가, 공원갈 때. 이런 거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특히 요즘같은 날씨엔 ㅠㅠ 좋은 걸 같이 나눌 사람이 없다는 아쉬움? 그냥 나타날거라는 생각에 너무 연애를 놨네요. 지금이라도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열심히 찾아보는 중입니다. ㅠㅠ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지만 루트가 없는 것 같아요. 시기도 시기지만 특히 집순이나 술 안마시는 사람은 큰일입니다 하항.
공감하는부분이많네요 저보다 형님이신데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흔히들 '머리가 커진다' 고 하죠.. ㅎ
예전의 상황과 조건에 만족이 안되는법이죠 이성을 볼때 앞으로의 미래와 이사람을 만나면 이렇게 되겠구나 미리 내다보며 머리아파하는 그런거요..
처지도 생각도 차도 똑같아서 공감이 많이되네여....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ㅎㅎ
저도 솔로입니다
근데 가끔은 외롭네요
37 보상심리 감정으로 만나기힘들죠 그냥은못가겠고 안가자니좀그렇고제가 그럽니다
사람들은 엄마 아빠랑 결혼하길 원합니다 위로해주기보다 위로받고싶고 챙겨주는것보다 챙김받고싶고 다들 유니콘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열심히 살고 부족한가 채워가며 살아온거 같은데.. 연애는 다른 이야기더군요.. 그냥 그래요 외로운 마음은 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면 다 될 거 같았는데 이제 와서 보면 그냥 기회비용 이였나 싶네요 ㅎㅎ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화이팅..!
42살이고 혼자 자영업하면서~ .. pt받으며 주4일 운동나가고.. 남들 부동산 주식 할때 저는 근육테크 2년째! ㅎㅎ 그리고 주기적으로 윤곽관리 피부관리 받으며 이런저런 자기계발 하며 나름 바쁘게 살아가고 내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자산도 어느정도 축적하며 살아가니 굳이 짝이 없어도... 막 외롭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자기관리 잘하면 주변 어린친구들과도 소통이 원활해집니다. .. 그리고 솔직히 결혼 자체는 아무나 다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같은 30대로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어떻게 이리 잘생긴 아저씨(?)가 결혼을 못한다고 하지..말두 안돼 댓글보니 20대 초중반은 만나지도 않는다고 하시던데 저 00년생인데 이성으로 보이거든요 ㅎㅎ 나이 제한 두지 말고 맘 열고 사겨보는 거 어떨까요?
잘생긴 억텐션 형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30대 남성의 51프로가 미혼이라 하지 않습니까? 너무 우울해하지 마십시요.
형님은 잘생기고 또 멋지시잖아요. 이런 잔잔한 영상도 참 좋네요
연애포기라고 치고 검색해서 시청했는데 공감되네요 🥹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행복하세요🥰
프리랜서에서 이미 답이 나오신것 같습니다. 끼리 끼리 만나셔야 되요...
우와..완전 내얘기당...
공감합니당ㅠㅠ
뭉클
28살인데 저보다 얼굴이 훨씬 좋습니다!!!!!!!!
형 저는 28살인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여자만날기회도없고 연애도 벌써 3년째 쉬고있네요
28살때 비슷한 고민을 시작했어서 공감가네요..
길가다 번호따는거라도 연습해보세요 만날기회없다는건 핑계더라구요 결국 ㅋㅋ
@@뜨아아아-v4v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얼굴을 볼수가없어 맘에드는 이상형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으니 번호따는것도 쉬운게아님 ㅜ.
20대초반인데 저도 나중에 시간이되면 저도 이런생각을 할것같내요 슬픕니다 ㅠㅠ
32살 솔로 남입니다ㅎㅎ 경상도에서 인천으로 올라와 악착같이 돈모아서 서울은 아니지만 인천 부평 근처에 아파트 샀읍니다...돈버는데만 정신이 팔려 돌아보니 아무것도 남아 있지가 않네요...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인거 같네요... 저도 내집 마련은하고 집값도 많이 올랐지만 혼자 살거 같읍니다ㅠㅠ
20대 후반이신줄, 개존잘인데 왜 걱정하시는건지...
저도 혼자사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비슷한 나이대여서 공감이가네요ㅜㅜ
힘내세요
진짜 동안이다..... 취미생활이 어케되시나요 혹시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은 드라이브와 셀프세차에 빠져있습니다
비슷한걸 걱정해서 될 문제는 아니고 관리랑 돈 벌어야죠 ㅎㅎ
그래도 결혼 하고 싶네요 ㅎㅎ
강아쥐 졸귀
저두 그 나이인데 아직도 20대처럼 놀고 꾸미는거 좋아해서ㅠ
엊그적 스물 중반때 30대 넘는 분들이 좋겠다고 하던게.. 하아.. 코 앞까지..
저도 그렇습니다. (7:12쯤에 질문에 답변)
사용하시는 화장품이나 비비 크림 궁금합니다.
그때 그때 쓰는 화장품이 달라서 ㅜㅜ 선크림 비비는 거의 자주 바뀌고 신경쓰는 날은 클리오 쿠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어떻게보면 사회구조가 이상하게 사회에서 정해놓은 결혼이나 직업의 가치를 생각하면서 저도 결혼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가는것같습니다
이렇게 세대 교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마지막39살을 어떻게 보내야될까 고민하다 들어왔는데 끝까지 보고갑니다
전 33살 이구 몇주전에 헤어졌는데 저도 과연 결혼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여친을 잡을걸 그랬나 후회도 되네요.
공감 99%
👍
요기용^^같이 드라이라둥^^헤헤
20대중후반 이신줄.. 와
알고리즘 무엇,, 생각이 넘 똑같다ㅋㅋㅋㅋ 하 거기다 난 종교적인거까지 ㅜㅜ 혼자 살아야할듯..
안녕하세여 저는 24살이구 남친은 38살인데 남친이 결혼생각을 하구 있을까여..?ㅠㅠ 동갑이셔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언을 해드리기 어려운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일반화해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워요. 제 입장에서 비추어 보면 이제 나이가 있는만큼 교제하는 상대방을 먼 미래까지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조심스럼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함께할 미래가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20대 초중반은 조금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젊은 남녀들이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이기도 해서 지레 겁먹은 것일수도 있구요 ㅎ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분의 평소 언행이나 행동을 통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여나 남자친구쪽에서도 괜히 결혼 얘기를 하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결혼했어요 ?
내가 저 얼굴이면 결혼했다.
ㅋㅋㅋㅋ
멍뭉이 귀여워요.🙂 그나저나 알고리즘 무엇.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듯ㄷㄷ
알고리즘 신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