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마루-x3q 그런 특수한 경우야 당연히 그렇겠지....그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열심히 살고 아끼며 살았다면 뭐라도 쥐고 있어야할 나이니까 그렇게 덧글 단거지...보통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말하지않음?안좋은거 다 끌어와서 말하는거보니 본인이 그런갑네....힘내삼
30대 초중반인데요. 내년이면 서른셋이니까요 그쵸? 최근 30대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데 20대처럼 똑같이 연애하려고 해서 너무 귀찮아요. 사내연애 시작했는데, 전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좋게 좋게 봐주는 이미지고 여자친구는 일 못해서 왕따 당하는 이미지더라고요... 50일도 안 됐는데 귀찮아요 여자친구가...
통계로 봅시다 10년 전 만35세 77년생의 당시 기혼률이 70%를 조금 넘었습니다 10년 후 지금 만 35세인 87년생의 현재 기혼률이 50%를 못넘습니다. 5년 전 만30세였던 87년생의 당시 기혼률이 30%를 간신히 넘었습니다. 현재 만 30세인 92년생의 기혼률이 10%를 못넘습니다. 92년생의 5년 후, 10년 후... 기혼률 어떨까요? 그리고 97년생의 5년 후 기혼률은 어떻게 될까요? 인구절벽의 시대... 그것을 넘어 결혼 절벽의 시대가 도래하고있습니다. 애 낳는것을 걱정 하는것이 아니라 이제 청년들이 결혼 하느냐 안하느냐 부터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자산은 보이지 않는 명함 같아요 내가 누구인 지 증명할 수 있는 믿는 구석이랄까요 09년에 처음 부모님의 도움 아래 부동산을 처음 사봤고 2018년에는 온전한 내 명의의 토지를 등기쳤습니다 비록 지방이지만 공장부지이고 앞으로 이 땅을 기반으로 내가 할 일은 무궁무진하겠죠 자본주의 세상 앞에 굴복하는 40대가 아닌 군림하는 40대를 맞이할 겁니다 오늘날에 자산은 자신감+자존감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남자분들 나이 찼다고 결혼하지 마세요 ... ㅜㅠ 30대에 짊어질 책임이 너무 큽니다. 정신없이 일하고 애키우며 살다가 44살이 되어 돌아보니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 모습으로 변한 내가 있을뿐 너무 힘이 듭니다. 결혼 10년이 다되가도 애키우면서도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는 커플은 한일부부채널(아로치카, 도쿄커플, 사쿠라메모리즈, 명랑한일본인아내) 꾼맨(체코아내) 채널 속에서만 보지 ㅎㅎ 싶네요 이채널들 보면요 평화로운 가장들이 아내와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날 더 사랑해라. 돈 더 벌어와라. 어디 놀러가주라. 맛있는거 시켜주라. 명품가방 사줘라. 하는 부인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남편이 짜파게티 하나를 만들어줘도 맛있다고 고맙다고 하고 내 남편이 세상 젤 잘생겼다고 칭찬하는 아내들, 자존감 높은 부인들이랑 알콩달콩 살더군요. 그렇다고 부인들이 비굴한 을이냐... 절대 아니고요, 너무 예쁘게들 살아요. 근데요 한국 부부 채널 보면 부인은 가재미눈 되서 남편 째려봅니다 화내고 투덜대고 못살아 ~~ 라고 말하거나 니가 그건 잘못했지 ~~ 하거나 발로차거나 밀기까지 하더군요 알콩달콩했다가 살벌~~ 합니다... 매운맛이라 좋은진 몰라도 ㅎ 그나마 한국중년부부채널은 거의 없어요.. 서로 존중하는 부부로 여에스더 의사선생님 정도일까요? 한국커플 채널은 ㅎㅎ 다들 연애부터 신혼까지지.. 육아일기, 중년 라이프 채널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왜.. 불행하니까 찍을게 없는거에요 저 사람이랑 마주 않아서 밥먹고 대화하기도 싫은데 뭘 해요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중년이 되어 내 열매로 남은 아이는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부인, 혹은 남편을 존경하며 사는 부부는 40대 주변을 보면 거의 없습니다. 서로 (아내가 남편을 아주많이) 미워하거나 아주 무관심하거나 그냥 룸메이트처럼 살거나 하는데 ... 이렇게 사는 것을 60, 70살 되서도 똑같다면 이혼이 낫다는 생각이 들 만큼 허무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 아니면 그런 확신이 없다면 이정도면 괜찮지 타협하지 말고 그냥 화려한 싱글로 해외여행하고 국내여행 하고 운동하며 내 몸 가꾸고 건강관리 하면서 재미나게 사세요 사랑이 달달한 것은 아이를 낳기 전까지 둘이 맞벌이하며 먹고싶은거 먹고 가고싶은데 가던 딱 그때까지네요... 그때까진 삶에 치이지 않기 때문에 싸울일도 적어요 둘다 예민하지 않기도 하고 ... 그러나 아이낳고 삶에 최우선순위가 아이가 됩니다 통장에 현금 잔고가 최소 3천~5천 정도 있는게 아니면 아이 낳지 마세요.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는데 돈까지 없으면 아이한테도 스트레스 부리게 됩니다. 부인이 돈없다 힘들다 우울하다 나만 고생한다 징징대니... 저녁 얻어먹고 설거지해주다보면 남편도 불만이 방울방울 피어오릅니다. (저는 밎벌이라.. 남편이 자청해서 설거지 해주지만도..) 작은 일에도 팡터져서 부부가 사소한건데 티격태격 매일 다투는건 일도 아니에요. 그리고 30대 40대 초반이면 회사에선 중간정도 위치가 되어 위아래서 책임지라고 더 일하라고 ~~ 온갖 스트레스로 나를 눌러댑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내 책임만 커져갑니다 답없어서 직장노예 벗어나려고 이악물고 종자돈 모으지만 - 창업이나 다른일을 하기 위해 - 부모님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보증금 올려달라거나, 이자율 올라가면 또 잔고제로...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러니 내 돈을 저금해둔 상태가 아니면 절대 결혼 하지 마세요 마이너스로 시작해서 플러스 되기란 쉽지 않네요. 빚이 있어도 서로 같이 갚으며 살자... 이것도 여자분 커리어가 좋고 성격은 보살이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남편이 공무원인데... 이제 아이좀 컸으니 일하면 어때 라고 했다고 부부싸움하고 내가 일할거면 너랑 결혼 안했지 라는 이상한 논리를 당연한듯, 내 인생을 희생한 듯 말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40대가 제일 힘들때라 제 주변이 이럴 수도 있는데, 죄송하지만 😂 현실이 그렇더라고요. 남편이 의사인 친구도 .. 월 300밖에 생활비 안준다며 만족 못하는거 보고 ... 이해가 안되는 저입니다. 그러니 미혼 남자 여러분 내가 최상(정점)의 상태에 올라설 때 까지 그냥 연애만 하고 혼자 사세요 내가 최상의 상태에선 12살 어린 여자랑도 결혼할 수 있지만 내가 바닥이고 최악인 상태에서는 12살 많은 여자도 나를 안쳐다 봅니다 결혼은 가장으로 가정을 책임지는 남편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아는 (왜 다른 누구만큼 못벌어오느냐, 맛있는거 먹고싶다, 주말에 나도 놀러가고 싶다, 아이좀 봐줘라 언니들이랑 놀러가서 돈좀 쓰고 오겠다, 언니들 만날때 들 가방이 없다, 때되면 나도 명품가방 갖고 싶다, 돈 돈 돈 ) 하며 만족을 모르고 징징거리는 애정결핍 머니결핍 자존감결핍 여자와 결혼하지 말고 그냥 국제결혼(일본 등.. ) 하세요. 저도 여자고... 결혼 10년이 넘은 아줌마지만 한국남자 너무 불쌍해요 전업주부 남편이 600이든 500이든 가져다 주는데 저녁 배민으로 150.. 200 쓰며 사는 주부도 봤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요리할 수가 없답니다. 우울증이래요. 남들은 집사서 10억 20억 벌었는데 ... 나는 못그래서 우울해서 밥 못해먹고 맨날 사먹어도 짜증이 안사라진대요... 그러면서 살 안빠진다고 또 징징.. 엄마가 우울증이니 아이들도 우울증약먹고 adhd약 먹더라고요. 엄마가 정서 불안하니 아이라도 별 수 있나요? 내가 본 그집 (월 500~600) 자영업 하는 남편은 주말도 없이 일하는데 부인 입에사 울 남편이 고생하지, 내가 참 복이 많지, 애쓰는 남편에게 늘 감사하지.... 하는 소리 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제 아들 만큼은 그렇게 불행한 남자, 남편으로 살라곤 절대 ! 하기 싫어서 어린 지금부터 가르칩니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고요.
외롭다 외롭다하는데 과학적으로도 4-7년 되면 고비 한 번 오고 10년되면 사랑이란 존재자체가 없어짐.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나이 먹고 가정이 없어서 비참한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비참해지는건데 그걸 모름 ㅋㅋㅋ 남자가 돈이 차고 넘치면 비참해질래야 비참해질수가 없음.
결혼은 하기 싫은데 혼자가 좋은 지금은 젊어서 가능하지 나이들어서 즐길거리 건강 등등 부모님 돌아가시고 진짜 혼자될때.. 안좋아질때쯤이 걱정되네요ㅠㅠ 가족이라는 소속감도 못느끼고ㅜㅜ 요양원같은곳도 폭행하는 사람도 있다는데..실버타운도 내 손주보는것만큼 행복할까싶고ㅠㅠ 근데 결혼도 애도 낳기싫고 억지로 하기도싫고..그냥 60대정도까지 혼자 재밌게살다 부모님돌아가시면 가고싶기도하고 미치겠네요
결혼 10년차 36살이고 맞벌이 월 1800 한달에 천만원씩 놀고먹는데쓰는 가족입니다 행복한 가족은 싸우고 자시고할것도없이 놀고먹느라바빠요 넷상에 결혼에대한 부정적인측면만 너무들 부각되는것은 안타깝긴합니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건 등떠밀려서 하는결혼. 마음,정신의 준비가 우선이고 최소한의 경제력도 뒷받침된후에 시작하는게 좋죠 가족과 평생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 자신있는분들은 언능 좋은인연들 꾸리시고 아닌분들은 솔로라이프를 현명하고 재밌게 즐기시길
영상 극초반의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30대 후반 솔로남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게 뭔느낌인지 조금씩 알거같습니다. 와닿아요. 결혼 늦게 하자는 주의이고, 여자 못만나서 결혼 안하면서 못하고 있는데.. 일단 미혼이 절대 경험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그런 대화를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하는데, 그럴때 끼지도 못할뿐더러 소외감같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모은돈도 많지않고요..
진짜.. 9개월 전부터 링피트를 시작해서 현재 15kg을 감량했습니다만, 정말 마인드 자체가 운동하기 시작했던 9개월 전과는 다르게 '진취적'으로 바뀌어서 뭐라도 하나를 더 하게 되더라구요. 비록 내년에 본격적으로 30대에 접어듭니다만, 20대때 쌓아놨던 전문지식을 토대로 30대때 본격적으로 이 채널에서 말했넌 '지식을 이용한 무자본창업'을 실천하기 위해서 내년에 본격적으로 제 자신을 마케팅하기 위한 개인블로그운영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20대때 이것저것 건들어보다가 시행착오때문에 헛으로 보내거나 방구석에 쳐박힌 시간도 생각해서 블로그활동과 함께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외부활동"도 즐겁게 해서 사회성도 높여볼 생각입니다.) 물론 취업을 해도 잘 안되서 어쩔 수 없이 개인사업으로 가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현실도피성 발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제 더 이상의 취업활동도 사실상 한계에 접어들었고.. 사람이란게 그래도 궁지에 몰릴 수록 살기위해 악착같이 해보려는 성향이 있으니 그걸 한번 믿고 해보렵니다. (다이어트도 그렇게 시작했으니까요.) 어이고, 이야기가 다른데로 가버렸군요. 좌우지간 해당영상에서 김대표님이 말씀하신 '운동은 취미가 아닌 의무다'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저 또한 남들이 저한테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뭐부터 해야할까?"라고 물어본다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우선 운동부터 시작해."하는 말이 나올 것 같아요.)
기혼이나 미혼이나 돈 없이 나이만 먹으면 비참해요. 기혼은 아이들이 그 가난을 대물림 하게되어 부모로써 안정된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없고, 요즘은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미혼인데 돈까지 없으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가 없고요. 아버지 지인 분을 보면서 느낀 게 30, 40대 때 잘 나간다고 미래 계획없이 펑펑 쓰면 50대가 되어서는 재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더라고요. 그 친구분은 위장이혼하시고 자식들은 부모 보러 오지도 않고. 저희 아버지께도 돈을 빌려달라고 하셨는데 못 빌려준다고 하니 전화로 욕하시고.. 돈 때문에 나이들어서 추해지고 싶지는 않아요.
나는 20대 중반이지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본능인걸까 가정이 주는 안정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 해결될 문제인데 너무 곪았던 탓일까 그러기에는 너무 힘든 사회임 언제든 베어버릴 준비가 되어있듯 항상 날이 서있음 너무 예민하고.. 돈도 외모도 이성을 판단하기에 중요한 요소겠지만 나는 가치관이 맞고 정서적으로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나는 정말 200% 다 맞춰줄 자신이 있는데...
같이 있으면 정서적으로 편한 사람...이라는게 과연 현실가능성이 있는 얘기인지... 제 경험상으로는 인간은 가까우면 서로 피곤하고 짜증나고 질린다...가 진리인건가 싶던데요... 왜냐하면 단점이나 빡치게하는 면이 없는 인간은 없으니까요 특히 인간은 나이들수록 자기고집이 쎄지는것같기도하고요. 같이 있을때 내 정서가 편안해진다? 상대방이 열심히 참아주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한국인끼리 으샤으샤 해서 열심히 돈 벌면 30대후반 40대에도 한달에 600이상 씹 가능!!! 한국남자 동남아 여자 데리고 오면 혼자 최소 3~5년은 독박으로 돈벌어도 돈 모으지도 못함!! 고로 남자든 여자든 30대후반 넘어가면 걍 외모 보지 말고 사람 됨됨이만 보고!! 같이 열심히 살아가시길!!
안녕하세요 부투형님의 영상을 참 좋아하며 배우는 33살 미혼남입니다. 재테크에 집중하며 나아가는 청년입니다만 요즘에는 나와 맞는 성품예쁜 연인을 찾기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개팅 및 다양한 모임을 통해 최대한 인연을 만들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결국 돈 버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기위해 하는거니까요 요즘은 성품 예쁜 여성과 기분좋게 연락하고 있습니다. 잘 되면 또 오겠습니다 >
왜? 라는 물음. 왜 이걸 해야하지. 왜 이렇게 된거지.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거지.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물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아가고자 사고를 한다면 밑에 처럼 진행되죠. 어떻게? 어떻게 행동하면 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극복 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죠. 다들 존버 화이팅.
돈만 있으면 혼자사는 게 편하지~~이랬는데 그게 완전 뭘 모르고 한 생각이었다는 걸 깨달음ㅋㅋ30대 중반에 (비혼도 생각하다가) 결혼했는데,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요~~~ 혼자일때도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고 충만하게 살았지만~ 진짜 전혀 다름.. 넥스트 레벨이에요~~ 진짜 둘이 행복한 게 짱…. 인간의 거스를 수 없는 본성인 소속감, 사랑과 인정의 욕구 다 충족되고 안정감도 느껴지고 진짜;; 매일매일이 행복해요~~ 결혼하고 꽤 됐는데도 그래요~~ 여러분 혼자가 편하다,좋다,즐겁게 잘산다~ 이러지말고 더 나이들기 전에 좋은 사람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초혼인데 40대 중반 넘어가면 진짜 남자도 답 없어져요… 아무리 자산도 많고 외모도 꽤 괜찮아도 40대 중반~ 넘어가니까 결혼상대로 본인이 원하는 이성은 본인 안 원해요~ 아니면 그렇게 괜찮은 이성은 그 나이정도 되면 이미 임자있고 ㅋㅋ 그것도 아니면 나 안 좋아하고,, 결혼도 때가 있다는 말이 그런 말이더군요.. 그러니까 제 말은 너무 시기 놓치기 전에 좋은 사람 찾아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찾아보면서 혼자의 삶을 즐기면 됩니다. 나중에 늙었을때 생각하면 그래도 이 세상에 나혼자 버티고 산다 보다는 동반자와 서로 의지하며..함께가는게 낫죠. 멀리보면 “같이”가 낫잖아요~~ 물론 근데 그러기 위해서는 나와 정말 잘 맞는 짝을 찾을 수 있는 혜안이 있어야 겠죠. 먼저 자기자신을 잘 알아야 해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어떤 이성과 맞는지. 나는 어떤 이성을 좋아하는지 등등.. 그걸 잘 파악해서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을 길러서 찾는게 제일 중요한 듯 요~
내년이면 36살 되는 여자인데 딱히 비혼주의는 아니고 결혼한 애들 보면 부럽기도 한데 싱글인 삶이 너무 편하네요ㅠ 2년 넘게 사귀던 남친과 결혼 얘기 하다 헤어져서;;;;;;ㅠ 부모님 집에서 편하게 살면서 월급도 많고 얼마전엔 여유롭게 프레스티지타고 유럽여행까지 다녀오니 결혼하고 애 낳으면 이걸 다 누리고 살 수 있을까 싶고...결혼은 이번 제 생애에서 너무나도 어려운 숙제네요ㅠ퓨...
갠적으로 결혼 후면 몰라도 아!!물론 집안 수준차이일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결혼전 여행 많이다니고 심지어 프레스티지????호캉스 뭐 이런류 하는 여자 저는 걸렀어요 까보면 돈 제대로 못모았으면서 좋은 남자 바라더라고요 그 좋은 남자는 부모가 이미 노후대비 끝나고 자식 집사라고 백업해줘서 월급 안쓰고 다모아서 결혼할 34살정도에는 현찰 2-3억 있는데 솔직히 님 36살인데 억단위 돈 비슷하게 모았다면 인정인데 아니죠?? 여자는 심지어 남자보다 사회생활 2-3년은 더 일찍 시작할텐데...왜냐 다 쓰고 살았고 부모님 경제사정도 불분명하니 부모님 용돈 생활비 등 대부분 줄줄 나가겠죠... 위에 내용을 다 통과한다해도 이제 나이때문에 나름 잘나가는 남자들은 36살 만날 이유가 없죠...억까는 아니고 돈 열심히 모으시고 잘되시면 그래도 50대50인데 아니면 결혼 어려워요
주식을 투자하고 있지만 별로 감정 기복이 없어요. 촛대 따위요... 촛대 신경 안 쓰고 회사 잘 고르니 별로 신경은 안 쓰이는데..다가오는 13월을(월급) 위하여 12월 마지막 매수만 남았다는 기쁨보다 1만주를 향해 꾸준히 걷는다는 느낌으로 멀리 보면서 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 공감합니다. 26세 180cm/145kg 올해 28살이 된 지금 182cm/78kg입니다. 자세교정에 관절 눌린거 풀려서 키도컸더라구요. 또래들은 여기저기 고장나기시작하고 뱃살 늘어나는데 저는 지금 신체가 제 최전성기입니다. 술별로 안즐기는 편이고 평생 비흡연으로 살았는데 이것도 완전 가점인것 같아요. 아픈곳 없는건 당연지사고(요즘 자격증 공부하느라 목아픈거 빼면...) 또래들보면 쟤네가 진짜 나랑 동갑이라고?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저씨더라구요. 몸무게가 저랬기에 아직 모쏠이지만.... 나쁘지않은 학벌에 3학년 올라가고 교내에서 아마 저보다 더 스펙 잘쌓아온 사람 없다고 자부하는만큼 그냥 20대는 버림패라 생각하고 계속 운동하고 공부해서 서른에 남부럽지않은 곳 취업해서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는게 꿈입니다. 작년에 주식도 시작했어요. 100으로 시작했고....처음에 50을 잃어버렸는데 포기하지 않고 용돈 50더 넣고 100 다시 만들어서 공부하면서 진행하니 지금은 230가량까지 불어나 있습니다. 이쪽에 아예 관심이 생긴 통에 진로도 금융권으로 틀었고 관련 자격증도 다시 새로 다 따고있네요. 낼모레 2.12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있습니다. 공부하다 잠깐 쉴겸 유튜브보던 중이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부끄럽지만 나이 31살에 정신차렸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쉬지않고 일은 계속 해왔습니다 6개월동안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 따려고 매일 8시간 많으면 10시간씩 공부했네요 그렇게 자격증 여러개 따고 지금은 잠실에 미용업 차려서 일하구 있습니다 돈도 직장 다닐때보다 세배이상벌고 매일 기분 좋은 하루 보내고있어요 차는 아직 없고 전기자전거랑 킥보드 타고 다닙니다ㅋㅋ
40대중반 아줌마입니다^^ 김부투님 젊은분이 엄청나시네요. 이 나이에 이제야 깨닫는걸 이리 알고계시다니요 ㅎㅎ 나이들어 돈없으면 너무 비참해집니다. 젊을땐 만원짜리 티셔츠입어도 빛나지만 40대가되면 어느정도 질좋은것 입어야죠. 나이들어 정말 중요한 가치는 가족 건강 자산 인것같습니다. 저는 25살에 결혼해 전세 3000천짜리 아파트에서 겨울에 바람들어와 창문에 비닐치면서도 행복했지만 만약 지금 그리 산다면 어떨까요.. 일찍 결혼한덕에 젊을때 고생했지만 지금은 의대 다니는 딸. 고딩 아들과 빚없이 30평대 아파트에서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건물한채 상가하나 땅조금...부자들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나름 든든합니다. 가족 자산 건강이 보이지않는 제 명함이자 든든한 뒷배입니다. 젊은분들 얼심히 사시기바래요~ 저도 40대에 열심히 살면 50대 60대에 더 나은 인생을 살 거라는 믿음으로 정년까지 현업에 최선을 다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투자하겠습니다^^ 친구도 좋고 남에게 보여지는것도 좋지만 실속있는 삶을 사시기바래요. 화이팅!
22살에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군대에서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게되었고, 전역 후인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주변에서 이 나이에 너무 투자와 저축에만 몰두한다고 그러지말고 여행을 가자, 우리 나이에는 이게 남는거다 등 여러 말을 들을 때마다 제가 가는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에서는 남들이 저를 이상하게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이 지금 저에게 해당된다고 믿고 꾸준히 투자, 공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서로서로 욕할거 없고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거라 봅니다ㅎㅎ 젊었을적 흥청망청 다 써버리고 놀면서 추억 쌓는것도 나쁘게 안보고 젊을 때 절제해서 투자하고 부자되려고 노력하는것도 다 좋고 본인선택입니다ㅋㅋ 뭘하시든 나중에 후회만 안하시면 그게 성공한 인생임.. 너무 놀아서 미래에 오갈데없는 비참한 인생이여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니면 너무 일이나 돈에만 집중해서 나중에 젊은날 추억하나 없이 즐기지도 못했다는 현타와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갠적으로 놀땐놀고 열심히할때는 열심히 하고 적당하게 밸런스 있게 가는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저는 여행 가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20대때 친구들과 갔던 여행과 30대때 풍족한 여행은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20대에 비록 좋은 호텔이나 엄청 비싼 음식들을 맛보진 못했지만 어린 시절 아무 걱정없이 여행 그 자체를 즐겼던 시절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그 때 여행에서 느낀 감정을 인생에서 다시한번 느껴보진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켜야할 것들이 너무많으니까요
@@yalro4576 성에 안찬다라..ㅜㅜ과연 성에차는사람이 있을까요? 저포함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남편이 너무 성에차서 결혼할까요?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결혼상대에 단점이 있어도 성에 안차도 억지로가 아니라 사랑해서 결혼한답니다~~마음의 문을 열면 진짜로 사람을 사랑할수있어요 처음부터 외모 학벌 능력 재력 키 성격 부모님 노후등등 선긋고 따지다보면 사랑을 할수있을까요?ㅜㅜ
저는 30대 초중반인데 취준생인데..... 대학을 군대갔다와서 다시가느라 31살에 졸업했다가 중소에서 1~2년 다니고 일하면서 전공관련기사자격증 공부중인데 몇몇은 결혼했고, 몇몇은 미혼인거보니까 그리고 이영상 보니까... 내가 너무 뒤쳐졌구나ㅠㅜ 근데 제삶의 속도는 다른거니까 지금부터라도 그냥 나름 다른속도로 열심히 살려합니다
요약하면,
돈 잘 벌어라. 운동해라. 좋은 책/영상 봐라. 결혼은 하든말든 자유다. 끝
기혼자도 마찬가지죠
시간아껴서 굿
30대후반은 돈 없으면 서럽다지만 50대에 돈 없으면 인생 잘못 살았나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근로소득외에 재테크 열심히 공부해서 꾸준히 투자를 실행해야 합니다
잘산건 아니죠 잘못살았죠
초라해보이더라
50대에 돈없으면 잘못살은거 맞는거 같은데....
@@5212852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음.. 사업을 하거나 , 사기를 당하거나 , 실수로 , 부모님 부양 등등 으로 인해서 50대에도 열심히 했지만 돈을 못 모은 사람도 많음 쥐(본인)좃대로 잣대로 판단해서 맞다 안맞다 하는 (ㅄ)님들 보면 안타까움^^
@@감자마루-x3q 그런 특수한 경우야 당연히 그렇겠지....그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열심히 살고 아끼며 살았다면 뭐라도 쥐고 있어야할 나이니까 그렇게 덧글 단거지...보통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말하지않음?안좋은거 다 끌어와서 말하는거보니 본인이 그런갑네....힘내삼
30대 후반 절반이 미혼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미혼인 사람 비율은 점점 더 많아질거고 익숙해질거에요. 혼자인게 두려워서 딱히 하고싶지도 않은 결혼을 할 필요까진 없어요. 오히려 조급해져서 하는 결혼이 더 위험한겁니다.
매우공감🙏
30대 초중반인데요. 내년이면 서른셋이니까요 그쵸?
최근 30대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데 20대처럼 똑같이 연애하려고 해서 너무 귀찮아요.
사내연애 시작했는데, 전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좋게 좋게 봐주는 이미지고 여자친구는 일 못해서 왕따 당하는 이미지더라고요... 50일도 안 됐는데 귀찮아요 여자친구가...
@@목표-y5v ㅜㅜ...헤어지쎄요..ㅜㅜ
@@sohyunkim3599 제가 나쁜 사람인걸꺼요? 어릴 때 만난 여자친구들은 자기 인생도 열심히 살고 대화도 잘 통했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집 가면 그냥 쉬기만 하네요. 30대 집에서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젊으셔서 그래요. 50대 후반, 60대 가시면 생각 달라지실겁니다 ㅋㅋ 아프면 119 부를 각오 하시고 사세요
요즘 보면 결혼제도가 양극화로 보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이상 지인들 30초반이면 다 결혼하더라, 약간 결혼이 이제는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사람들의 문화가 되는거 같음
퐁퐁퐁
성공하신 사업가 지인들은 다 50초반까지 결혼 안 하시더라구요. 먹고 살만한 지 여부가 아니고 직장인이 결혼까지 안 하면 더 답이 없기 때문 아닐까요
통계로 봅시다
10년 전 만35세 77년생의 당시 기혼률이 70%를 조금 넘었습니다
10년 후
지금 만 35세인 87년생의 현재 기혼률이 50%를 못넘습니다.
5년 전 만30세였던 87년생의 당시 기혼률이 30%를 간신히 넘었습니다.
현재 만 30세인 92년생의 기혼률이 10%를 못넘습니다.
92년생의 5년 후, 10년 후... 기혼률 어떨까요?
그리고 97년생의 5년 후 기혼률은 어떻게 될까요?
인구절벽의 시대...
그것을 넘어 결혼 절벽의 시대가 도래하고있습니다.
애 낳는것을 걱정 하는것이 아니라 이제 청년들이 결혼 하느냐 안하느냐 부터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이게팩트지요
통계가 ㄷㄷ 92년생은 만35가되면 기혼율 30퍼정도 되겠네;;
30대후반 이혼남입니다. 전부인과 이견차이로 스트레스가 너무심하고 가치관이 달라서 이혼했지만, 행복하긴합니다. 미래에대해서는 노후생활을위해 많은것을 하고있는중입니다. 모두 화이팅합시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운동은 선택이 아니고 의무이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차리리 혼자인게 낫습니다.. 괜히 감당되지않는 애낳고 그랬다간 인생이 거꾸로 흘러갑니다. 이젠 애도 능력이 되야 낳을수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메타인지 빠르게 하고 나아가야해요
만나이되면서 1년을 젊게 살수잇게 되엇습니다 다들 운동합시다 돈많아도 얻을수없는게 건강입니다 다들 건강 챙기면서 다시 얻은 1년 리프레쉬해서 알차게 살아가봅시다 ㅍㅇㅌ
맞아요~ 저도 그래서 이번연말은
우울하기보다 다시 한번더 올해에
아쉬웠던것을 열심히 해보는 기회가
생긴것같아서 희망찬것같아서
새해가오는게 무섭지않아요 ㅎㅎ
모두들 젊어지는거지만 그래도 화이팅!!!!^^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자산은 보이지 않는 명함 같아요 내가 누구인 지 증명할 수 있는 믿는 구석이랄까요 09년에 처음 부모님의 도움 아래 부동산을 처음 사봤고 2018년에는 온전한 내 명의의 토지를 등기쳤습니다 비록 지방이지만 공장부지이고 앞으로 이 땅을 기반으로 내가 할 일은 무궁무진하겠죠 자본주의 세상 앞에 굴복하는 40대가 아닌 군림하는 40대를 맞이할 겁니다 오늘날에 자산은 자신감+자존감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현직 119 대원입니다.
매일매일 안 보이는 곳에서 적으면 50대, 많으면 90대..
혼자 사시는분들 아프셔서 저희를 찾으십니다.
보호자 전화번호를 여쭤보면
"그런거 없어.." 라고 말씀하시죠..
다들 어릴때 신중하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주식과 결혼은 조급할때가면 물린다는....
인생의 지혜가 뛰어나시고 현명하십니다!굵고 짧은 조언 잘듣고가요^^
남자분들 나이 찼다고
결혼하지 마세요 ... ㅜㅠ
30대에 짊어질
책임이 너무 큽니다. 정신없이 일하고 애키우며 살다가 44살이 되어 돌아보니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 모습으로 변한 내가 있을뿐 너무 힘이 듭니다.
결혼 10년이 다되가도 애키우면서도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는 커플은 한일부부채널(아로치카, 도쿄커플, 사쿠라메모리즈, 명랑한일본인아내) 꾼맨(체코아내) 채널 속에서만 보지 ㅎㅎ 싶네요
이채널들 보면요
평화로운 가장들이 아내와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날 더 사랑해라.
돈 더 벌어와라.
어디 놀러가주라.
맛있는거 시켜주라.
명품가방 사줘라. 하는 부인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남편이 짜파게티 하나를 만들어줘도 맛있다고 고맙다고 하고 내 남편이 세상 젤 잘생겼다고 칭찬하는 아내들, 자존감 높은 부인들이랑 알콩달콩 살더군요. 그렇다고 부인들이 비굴한 을이냐... 절대 아니고요, 너무 예쁘게들 살아요.
근데요 한국 부부 채널 보면
부인은 가재미눈 되서
남편 째려봅니다
화내고 투덜대고
못살아 ~~ 라고 말하거나
니가 그건 잘못했지 ~~ 하거나
발로차거나 밀기까지 하더군요
알콩달콩했다가 살벌~~ 합니다...
매운맛이라 좋은진 몰라도 ㅎ
그나마
한국중년부부채널은 거의 없어요..
서로 존중하는 부부로 여에스더 의사선생님 정도일까요?
한국커플 채널은
ㅎㅎ 다들 연애부터 신혼까지지..
육아일기, 중년 라이프 채널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왜..
불행하니까 찍을게 없는거에요 저 사람이랑 마주 않아서 밥먹고 대화하기도 싫은데 뭘 해요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중년이 되어 내 열매로 남은
아이는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부인, 혹은 남편을 존경하며 사는 부부는 40대 주변을 보면 거의 없습니다.
서로 (아내가 남편을 아주많이) 미워하거나 아주 무관심하거나
그냥 룸메이트처럼 살거나 하는데 ...
이렇게 사는 것을 60, 70살 되서도 똑같다면 이혼이 낫다는 생각이 들 만큼 허무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 아니면
그런 확신이 없다면
이정도면 괜찮지 타협하지 말고
그냥 화려한 싱글로
해외여행하고 국내여행 하고
운동하며 내 몸 가꾸고
건강관리 하면서 재미나게 사세요
사랑이 달달한 것은
아이를 낳기 전까지 둘이 맞벌이하며 먹고싶은거 먹고 가고싶은데 가던
딱 그때까지네요... 그때까진 삶에 치이지 않기 때문에 싸울일도 적어요
둘다 예민하지 않기도 하고 ...
그러나
아이낳고 삶에
최우선순위가 아이가 됩니다
통장에 현금 잔고가 최소 3천~5천 정도 있는게 아니면 아이 낳지 마세요.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는데 돈까지 없으면 아이한테도 스트레스 부리게 됩니다. 부인이 돈없다 힘들다 우울하다 나만 고생한다 징징대니... 저녁 얻어먹고 설거지해주다보면 남편도 불만이 방울방울 피어오릅니다. (저는 밎벌이라.. 남편이 자청해서 설거지 해주지만도..)
작은 일에도 팡터져서
부부가 사소한건데 티격태격 매일 다투는건 일도 아니에요.
그리고
30대 40대 초반이면
회사에선 중간정도 위치가 되어 위아래서 책임지라고
더 일하라고 ~~ 온갖 스트레스로
나를 눌러댑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내 책임만 커져갑니다
답없어서 직장노예 벗어나려고
이악물고 종자돈 모으지만 - 창업이나 다른일을 하기 위해 - 부모님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보증금 올려달라거나, 이자율 올라가면 또 잔고제로...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러니
내 돈을 저금해둔 상태가 아니면
절대 결혼 하지 마세요
마이너스로 시작해서 플러스 되기란 쉽지 않네요.
빚이 있어도 서로 같이 갚으며 살자... 이것도 여자분 커리어가 좋고 성격은 보살이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남편이 공무원인데... 이제 아이좀 컸으니 일하면 어때 라고 했다고 부부싸움하고 내가 일할거면 너랑 결혼 안했지 라는 이상한 논리를 당연한듯, 내 인생을 희생한 듯 말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40대가 제일 힘들때라 제 주변이 이럴 수도 있는데, 죄송하지만 😂 현실이 그렇더라고요. 남편이 의사인 친구도 .. 월 300밖에 생활비 안준다며 만족 못하는거 보고 ... 이해가 안되는 저입니다.
그러니 미혼 남자 여러분
내가 최상(정점)의 상태에
올라설 때 까지
그냥 연애만 하고 혼자 사세요
내가 최상의 상태에선 12살 어린 여자랑도 결혼할 수 있지만
내가 바닥이고 최악인 상태에서는
12살 많은 여자도 나를
안쳐다 봅니다
결혼은 가장으로 가정을 책임지는 남편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아는
(왜 다른 누구만큼 못벌어오느냐, 맛있는거 먹고싶다, 주말에 나도 놀러가고 싶다, 아이좀 봐줘라 언니들이랑 놀러가서 돈좀 쓰고 오겠다, 언니들 만날때 들 가방이 없다, 때되면 나도 명품가방 갖고 싶다, 돈 돈 돈 ) 하며 만족을 모르고 징징거리는
애정결핍 머니결핍 자존감결핍
여자와 결혼하지 말고
그냥 국제결혼(일본 등.. ) 하세요.
저도 여자고...
결혼 10년이 넘은 아줌마지만
한국남자 너무 불쌍해요
전업주부 남편이 600이든 500이든 가져다 주는데 저녁 배민으로 150.. 200 쓰며 사는 주부도 봤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요리할 수가 없답니다. 우울증이래요.
남들은 집사서 10억 20억 벌었는데 ... 나는 못그래서 우울해서 밥 못해먹고 맨날 사먹어도 짜증이 안사라진대요... 그러면서 살 안빠진다고 또 징징..
엄마가 우울증이니 아이들도 우울증약먹고 adhd약 먹더라고요. 엄마가 정서 불안하니 아이라도 별 수 있나요?
내가 본 그집 (월 500~600)
자영업 하는 남편은
주말도 없이 일하는데
부인 입에사 울 남편이 고생하지,
내가 참 복이 많지,
애쓰는 남편에게 늘 감사하지....
하는 소리 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제 아들 만큼은
그렇게 불행한 남자, 남편으로 살라곤 절대 ! 하기 싫어서 어린 지금부터
가르칩니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고요.
누님 멋있는 누님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여잔데 요새 남자들 불쌍해요 일하면서 돈벌기도힘든데 욕들으가며 왜 꾸역꾸역 결혼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댓글은 레전드다...
외롭다 외롭다하는데 과학적으로도 4-7년 되면 고비 한 번 오고 10년되면 사랑이란 존재자체가 없어짐.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나이 먹고 가정이 없어서 비참한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비참해지는건데 그걸 모름 ㅋㅋㅋ 남자가 돈이 차고 넘치면 비참해질래야 비참해질수가 없음.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돈이 없으면 비참해지는건 미혼이나 기혼이나 마찬가지.. 미혼은 얘기한대로라지만 기혼은 먹여살릴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죄책감 때문에
더 비참함. 나만 힘들면 끝날걸 내 배우자 내새끼까지 겪어야되니까
결혼은 하기 싫은데 혼자가 좋은 지금은 젊어서 가능하지 나이들어서 즐길거리 건강 등등 부모님 돌아가시고 진짜 혼자될때.. 안좋아질때쯤이 걱정되네요ㅠㅠ 가족이라는 소속감도 못느끼고ㅜㅜ 요양원같은곳도 폭행하는 사람도 있다는데..실버타운도 내 손주보는것만큼 행복할까싶고ㅠㅠ 근데 결혼도 애도 낳기싫고 억지로 하기도싫고..그냥 60대정도까지 혼자 재밌게살다 부모님돌아가시면 가고싶기도하고 미치겠네요
저도 그게 걱정이긴한데.. 그렇게한 결혼이 과연 행복할까..앞으로 살 날이 더 길텐데..그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혼 /비혼하는거니까요. 그냥 "드디어 찾았다! 내 짝꿍!" 유레카!! 이럴때 결심하려구요. ㅋ
수명이 길어진건 분명 재앙인것같아요
@@tankbefor8640 배부른 소리하고있네 ㅋㅋ
그래서 운동해야됨
내년 28살 이런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바보같이 영끌실패 이후 청산 중이지만 앞으로 열심히 살아갈 이유를 하나 더 배우게 되었슴당^^7
결혼 10년차 36살이고
맞벌이 월 1800
한달에 천만원씩 놀고먹는데쓰는 가족입니다
행복한 가족은 싸우고 자시고할것도없이 놀고먹느라바빠요
넷상에 결혼에대한 부정적인측면만 너무들 부각되는것은 안타깝긴합니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건
등떠밀려서 하는결혼.
마음,정신의 준비가 우선이고
최소한의 경제력도 뒷받침된후에 시작하는게 좋죠
가족과 평생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 자신있는분들은 언능 좋은인연들 꾸리시고
아닌분들은 솔로라이프를 현명하고 재밌게 즐기시길
무슨일하시는데 1800 ㄷㄷ
영상 극초반의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30대 후반 솔로남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게 뭔느낌인지 조금씩 알거같습니다. 와닿아요. 결혼 늦게 하자는 주의이고, 여자 못만나서 결혼 안하면서 못하고 있는데..
일단 미혼이 절대 경험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그런 대화를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하는데, 그럴때 끼지도 못할뿐더러 소외감같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모은돈도 많지않고요..
굳이 소외감 느끼실 필요없어요. 저는 본의아니게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어서 유부들과 대화는 잘통하는 미혼녀인데..... 굳이 알아서 좋을거 없는 내용입니다;;;; ㅠ
@@shj7910 아닙니다ㅋㅋ 댓글감사해요 힘내십쇼
그게아니고 아예 공감대 형성이 안되서 친구가 다 없어진다는거죠
나이들수록
올해 40살인데 팩폭, 현실얘기가 너무 와닿아서 슬프네요...
진짜.. 9개월 전부터 링피트를 시작해서 현재 15kg을 감량했습니다만, 정말 마인드 자체가 운동하기 시작했던 9개월 전과는 다르게 '진취적'으로 바뀌어서 뭐라도 하나를 더 하게 되더라구요.
비록 내년에 본격적으로 30대에 접어듭니다만, 20대때 쌓아놨던 전문지식을 토대로 30대때 본격적으로 이 채널에서 말했넌 '지식을 이용한 무자본창업'을 실천하기 위해서 내년에 본격적으로 제 자신을 마케팅하기 위한 개인블로그운영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20대때 이것저것 건들어보다가 시행착오때문에 헛으로 보내거나 방구석에 쳐박힌 시간도 생각해서 블로그활동과 함께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외부활동"도 즐겁게 해서 사회성도 높여볼 생각입니다.)
물론 취업을 해도 잘 안되서 어쩔 수 없이 개인사업으로 가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현실도피성 발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제 더 이상의 취업활동도 사실상 한계에 접어들었고..
사람이란게 그래도 궁지에 몰릴 수록 살기위해 악착같이 해보려는 성향이 있으니 그걸 한번 믿고 해보렵니다.
(다이어트도 그렇게 시작했으니까요.)
어이고, 이야기가 다른데로 가버렸군요.
좌우지간 해당영상에서 김대표님이 말씀하신 '운동은 취미가 아닌 의무다'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저 또한 남들이 저한테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뭐부터 해야할까?"라고 물어본다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우선 운동부터 시작해."하는 말이 나올 것 같아요.)
운동하면서 좋은 책, 좋은 생각. 돈 모으기 !!
20대후반부터 비혼을 마음먹었고 제인생에서 투자를 목표로 돈공부에 전념중입니다 늙었는데 돈까지없다? 비참할듯..결혼을 포기한만큼 돈이라도 많아야 결혼외의 행복도찾을수있다고봅니다 요즘은 결혼해도 행복은보장 못하죠
공감이요
@@유튜브모든사용자 반박불가요ㅋ
돈이 왠만큼있어도 행복은보장못합니다.
@@굿모닝-k2q 저는엄청 많은돈이아닌 월 300정도 현금흐름 자동창출 목표로하는데 행복할것같아요ㅎㅎ
@@jjj9675 그 자동창출되는데까지 노력의 성취와 여유가생김으로써 전보단행복해지지만 그외로 공허함도생기고 다른일로 불행함도느껴요
기혼이나 미혼이나 돈 없이 나이만 먹으면 비참해요. 기혼은 아이들이 그 가난을 대물림 하게되어 부모로써 안정된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없고, 요즘은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미혼인데 돈까지 없으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가 없고요. 아버지 지인 분을 보면서 느낀 게 30, 40대 때 잘 나간다고 미래 계획없이 펑펑 쓰면 50대가 되어서는 재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더라고요. 그 친구분은 위장이혼하시고 자식들은 부모 보러 오지도 않고. 저희 아버지께도 돈을 빌려달라고 하셨는데 못 빌려준다고 하니 전화로 욕하시고.. 돈 때문에 나이들어서 추해지고 싶지는 않아요.
팩트
마지막 부분이 정말 맘에 드네요
변명을 찾지말고 방법을 찾아라!
30초반 결혼해서 애낳고 열심히 하다보면 부자됩니다. 순리적으로 가는길이 제일 빠른길
너무 세상단순한소리.. 기본적인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들이 만나는게 제일 기본전제입니다 ^^
김부투님 결혼얘기는 못참지ㅋㅋㅋ찐 현실ㅠㅠ
나는 20대 중반이지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본능인걸까 가정이 주는 안정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 해결될 문제인데 너무 곪았던 탓일까 그러기에는 너무 힘든 사회임 언제든 베어버릴 준비가 되어있듯 항상 날이 서있음 너무 예민하고..
돈도 외모도 이성을 판단하기에 중요한 요소겠지만 나는 가치관이 맞고 정서적으로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나는 정말 200% 다 맞춰줄 자신이 있는데...
같이 있으면 정서적으로 편한 사람...이라는게 과연 현실가능성이 있는 얘기인지...
제 경험상으로는
인간은 가까우면 서로 피곤하고 짜증나고 질린다...가 진리인건가 싶던데요...
왜냐하면 단점이나 빡치게하는 면이 없는 인간은 없으니까요
특히 인간은 나이들수록 자기고집이 쎄지는것같기도하고요.
같이 있을때 내 정서가 편안해진다?
상대방이 열심히 참아주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sakel1239 서로의 행동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죠 내 주장만 펼친다면 그런 사람을 만날 수도 될 수도 없어요 의심하지 말아요 마음만 불안해 집니다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길인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고 특히나 멘탈케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똥철학이 아니라 꾸준히 자기할일하면 40대50대 빛 볼수 있습니다.
멘탈 싸움인듯요 진짜
저도 처음엔 비혼이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국제결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ㅇㅈㅋㅋ
국제결혼이라고 다를줄 아네ㅋㅋ
국제결혼 난이도 높음
한국인끼리 으샤으샤 해서 열심히 돈 벌면 30대후반 40대에도 한달에 600이상 씹 가능!!! 한국남자 동남아 여자 데리고 오면 혼자 최소 3~5년은 독박으로 돈벌어도 돈 모으지도 못함!! 고로 남자든 여자든 30대후반 넘어가면 걍 외모 보지 말고 사람 됨됨이만 보고!! 같이 열심히 살아가시길!!
한녀랑 결혼하는것보단 낫죠 ㅎ
돈없으면 진짜 서러워요 하이리스크 하지마시고 안전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돈도돈이지만 결국 건강해야 돈도 법니다.^^
안녕하세요 부투형님의 영상을 참 좋아하며 배우는 33살 미혼남입니다.
재테크에 집중하며 나아가는 청년입니다만 요즘에는 나와 맞는 성품예쁜 연인을 찾기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개팅 및 다양한 모임을 통해 최대한 인연을 만들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결국 돈 버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기위해 하는거니까요
요즘은 성품 예쁜 여성과 기분좋게 연락하고 있습니다.
잘 되면 또 오겠습니다 >
저축 운동 공부는 세로토닌이 분비되서 건강해지고 사치 소비 자극적 식탐은 도파민을 분비해서 사람이 공허해 지죠
30대 초반이 연말에 볼 영상 중 감히 몆 손가락 안에 들 만한 작품입니다. 더 강한 의지와 추진력을 얻고 가네요.
왜? 라는 물음.
왜 이걸 해야하지. 왜 이렇게 된거지.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거지.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물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아가고자 사고를 한다면 밑에 처럼 진행되죠.
어떻게?
어떻게 행동하면 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극복 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죠.
다들 존버 화이팅.
오~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30대 초반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어떻게보면 인간은 소속감이 있어야하는 존재여서 결혼말고도 미혼끼리 모여서 사는 아파트라던지 친한친구가 미혼이면 찾아서 같이 사는 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모든목표를 결혼으로 귀결시키면 우울해짐! 다 짝이이있어요
영상내용 완전공감 빡세게살고 투자제대로알고 해야되고 뭐하나 대충하면안됨.. 나태해지는순간 돈 줄줄샘.. 남자들이여 외롭다고 여자들한테 함부로 지갑벌리지마라.. 30대 되면 알잖아이제?
거듭되는 강조. 현실은 자본주의사회다.
30대후반에 결혼못하면 돈많아도 안하는게 낳음 왜냐 노산출산 늦게결혼하면 여러가지이유로 않좋음 출산안하고 결혼만한다면 늦게해도됨 ㅇㅇ
뭘낳냐 애세끼낳냐?😂😂😂ㅣㅣ
별일 없던데 ㅋㅋㅋㅋㅋ 한국나이 40살 입니다 오히려 40되니 마음이 편안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헬스인입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본인이 외로움 크게 안타는 스타일이면 결혼은 선택인 느낌이 들긴해요! 차곡차곡 열심히 자본 모읍시다💪
맞아요. 외국 사업하다가 보니 스트레스 받고 여유가 없어서 잠시 운동을 내려놨어요.
그러니까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여유가 안 느껴지고 작은거로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지금 간신히 복구해 나가는 중입니다.
지금도 운동 가는 길 ❤
20대나 30초 자산이 아직까지 중요하지않은시기에는 비혼이든 뭐든 괜찮다. 아직 어리고 가능성있는시기니깐.. 결혼을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라해도 수긍된다.
하지만 30대중후반이 지나서 가난하다면 비혼이든 뭐든간에 비참하고 힘들거같다. 결혼을 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거라 생각될거같기도하고.. 남들시선에 신경안쓴다면 상관없겠지만 신경 쓰기시작하면 생각보다 괴로울수도 있을거같다..
혼나러 왔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0:25 결론
우와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현실이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은 몰라도 40되기전에 연애는 계속 해봐야 되는듯
돈만 있으면 혼자사는 게 편하지~~이랬는데 그게 완전 뭘 모르고 한 생각이었다는 걸 깨달음ㅋㅋ30대 중반에 (비혼도 생각하다가) 결혼했는데,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요~~~ 혼자일때도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고 충만하게 살았지만~ 진짜 전혀 다름.. 넥스트 레벨이에요~~ 진짜 둘이 행복한 게 짱…. 인간의 거스를 수 없는 본성인 소속감, 사랑과 인정의 욕구 다 충족되고 안정감도 느껴지고 진짜;; 매일매일이 행복해요~~ 결혼하고 꽤 됐는데도 그래요~~ 여러분 혼자가 편하다,좋다,즐겁게 잘산다~ 이러지말고 더 나이들기 전에 좋은 사람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초혼인데 40대 중반 넘어가면 진짜 남자도 답 없어져요… 아무리 자산도 많고 외모도 꽤 괜찮아도 40대 중반~ 넘어가니까 결혼상대로 본인이 원하는 이성은 본인 안 원해요~ 아니면 그렇게 괜찮은 이성은 그 나이정도 되면 이미 임자있고 ㅋㅋ 그것도 아니면 나 안 좋아하고,,
결혼도 때가 있다는 말이 그런 말이더군요..
그러니까 제 말은 너무 시기 놓치기 전에 좋은 사람 찾아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찾아보면서 혼자의 삶을 즐기면 됩니다. 나중에 늙었을때 생각하면 그래도 이 세상에 나혼자 버티고 산다 보다는 동반자와 서로 의지하며..함께가는게 낫죠. 멀리보면 “같이”가 낫잖아요~~
물론 근데 그러기 위해서는 나와 정말 잘 맞는 짝을 찾을 수 있는 혜안이 있어야 겠죠. 먼저 자기자신을 잘 알아야 해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어떤 이성과 맞는지. 나는 어떤 이성을 좋아하는지 등등.. 그걸 잘 파악해서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을 길러서 찾는게 제일 중요한 듯 요~
잘하면 잘사고, 안하면 그냥 저냥 살지만, 결혼 잘못해서 물리면, 지옥 가던데요.ㅋㅋ
공감합니다!!
@@큐리안-m4j 이런 생각을 하시는분들은 혼자살면 반이상은 가겠죵?!
결혼은 지옥임,, 결혼할바에 목메달고 자살하는게 나음,, 진짜 외로우면 국제결혼이 답
30대 중반에 들어서 느끼는 모든것을 정리해주셨네요
내년이면 36살 되는 여자인데 딱히 비혼주의는 아니고 결혼한 애들 보면 부럽기도 한데 싱글인 삶이 너무 편하네요ㅠ 2년 넘게 사귀던 남친과 결혼 얘기 하다 헤어져서;;;;;;ㅠ 부모님 집에서 편하게 살면서 월급도 많고 얼마전엔 여유롭게 프레스티지타고 유럽여행까지 다녀오니 결혼하고 애 낳으면 이걸 다 누리고 살 수 있을까 싶고...결혼은 이번 제 생애에서 너무나도 어려운 숙제네요ㅠ퓨...
저랑 동갑이신데 그 편함에 절대 속으시면 안됨. 당연히 혼자 하고싶은대로 사니까 편한거임. 노숙자들만큼 편한 삶도 없음. 백수도 마찬가지. 그 편함에 속으면 절대 안됨. 누워있는게 편하다고 밖으로 안나가는것과 같음.
저랑 동갑이신데 저는 남자이지만 이해가 되네요
저도 딱히 결혼생각이 없어서 39살때쯤 은퇴하고 여행다니고 글쓰고 맛집 탐방이나 다니면서 살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문득 가끔씩은 공허하고 우울하고 그렇네요
부모님 등골 그만 빼드세요. 캥거루질 언제까지할껴..
하나도 안부러움.
갠적으로 결혼 후면 몰라도 아!!물론 집안 수준차이일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결혼전 여행 많이다니고 심지어 프레스티지????호캉스 뭐 이런류 하는 여자 저는 걸렀어요 까보면 돈 제대로 못모았으면서 좋은 남자 바라더라고요 그 좋은 남자는 부모가 이미 노후대비 끝나고 자식 집사라고 백업해줘서 월급 안쓰고 다모아서 결혼할 34살정도에는 현찰 2-3억 있는데 솔직히 님 36살인데 억단위 돈 비슷하게 모았다면 인정인데 아니죠?? 여자는 심지어 남자보다 사회생활 2-3년은 더 일찍 시작할텐데...왜냐 다 쓰고 살았고 부모님 경제사정도 불분명하니 부모님 용돈 생활비 등 대부분 줄줄 나가겠죠... 위에 내용을 다 통과한다해도 이제 나이때문에 나름 잘나가는 남자들은 36살 만날 이유가 없죠...억까는 아니고 돈 열심히 모으시고 잘되시면 그래도 50대50인데 아니면 결혼 어려워요
ㄷㄷ 말 진짜 잘하심 ㄷㄷ
진짜 명쾌한 정리네요..
~4:05 운동 취미가 아니라 필수
정말힘들었는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hank you!!!❤😢 the best~!!
실강 듣고싶내요
주식을 투자하고 있지만 별로 감정 기복이 없어요. 촛대 따위요... 촛대 신경 안 쓰고 회사 잘 고르니 별로 신경은 안 쓰이는데..다가오는 13월을(월급) 위하여 12월 마지막 매수만 남았다는 기쁨보다 1만주를 향해 꾸준히 걷는다는 느낌으로 멀리 보면서 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캬,,, 말 너무 잘하네요^^
30대중반인데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미혼이 부 축적하기 힘든건 거주에 좀 자유로워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없음..기혼에 비해
멘탈전도사 버젼이군요~~감사합니다 ㅎㅎ
좋은말 감사드립니다 부투님! 운동은 나이드니 의무라는말에 공감합니다.확실히 운동하고 안하고의 체력차이를 느낍니다ㅜ근데 넘추워요ㅎ
30대후반인데 미혼인사람들 존나부럽다
결혼은 자유니 안해도 된다.
내가 늙어서 쓸쓸한 죽음이 되고 싶지 않으려면 돈이라도 많이 모아놔라.
노후대비가 되든. 추억을 쌓든. 경험을 쌓든. 돈이 중요하다.
결혼각이 안나오면 돈이라도 모으는 것에 집중해라. 그러면 그나마 행복할 것이다.
결혼은 하되 퐁퐁남은 되지말자.
ㅋㅋㅋ 공감합니다.
26세 180cm/145kg
올해 28살이 된 지금 182cm/78kg입니다. 자세교정에 관절 눌린거 풀려서 키도컸더라구요.
또래들은 여기저기 고장나기시작하고 뱃살 늘어나는데
저는 지금 신체가 제 최전성기입니다.
술별로 안즐기는 편이고 평생 비흡연으로 살았는데 이것도 완전 가점인것 같아요. 아픈곳 없는건 당연지사고(요즘 자격증 공부하느라 목아픈거 빼면...) 또래들보면 쟤네가 진짜 나랑 동갑이라고?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저씨더라구요.
몸무게가 저랬기에 아직 모쏠이지만....
나쁘지않은 학벌에 3학년 올라가고 교내에서 아마 저보다 더 스펙 잘쌓아온 사람 없다고 자부하는만큼
그냥 20대는 버림패라 생각하고 계속 운동하고 공부해서 서른에 남부럽지않은 곳 취업해서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는게 꿈입니다.
작년에 주식도 시작했어요. 100으로 시작했고....처음에 50을 잃어버렸는데 포기하지 않고 용돈 50더 넣고 100 다시 만들어서 공부하면서 진행하니 지금은 230가량까지 불어나 있습니다. 이쪽에 아예 관심이 생긴 통에 진로도 금융권으로 틀었고 관련 자격증도 다시 새로 다 따고있네요.
낼모레 2.12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있습니다. 공부하다 잠깐 쉴겸 유튜브보던 중이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자세교정어떻게하셨나요?
수영오뺘 영상잘보고가요 👍
저도 부끄럽지만 나이 31살에 정신차렸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쉬지않고 일은 계속 해왔습니다 6개월동안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 따려고 매일 8시간 많으면 10시간씩 공부했네요 그렇게 자격증 여러개 따고 지금은 잠실에 미용업 차려서 일하구 있습니다 돈도 직장 다닐때보다 세배이상벌고 매일 기분 좋은 하루 보내고있어요 차는 아직 없고 전기자전거랑 킥보드 타고 다닙니다ㅋㅋ
닉네임그대로 성공한남자!!
실례지만 미용업이라면 어떤 일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김민슈-l2g 깎새
이발은 단기로 실력못키움 두피문신쪽 오픈하신듯
30대후반인대 격하게 공감합니다 😮💨
맞아요 돈. 중요해요!
40대중반 아줌마입니다^^
김부투님 젊은분이 엄청나시네요. 이 나이에 이제야 깨닫는걸 이리 알고계시다니요 ㅎㅎ
나이들어 돈없으면 너무 비참해집니다. 젊을땐 만원짜리 티셔츠입어도 빛나지만 40대가되면 어느정도 질좋은것 입어야죠.
나이들어 정말 중요한 가치는
가족 건강 자산 인것같습니다. 저는 25살에 결혼해 전세 3000천짜리 아파트에서 겨울에 바람들어와 창문에 비닐치면서도 행복했지만 만약 지금 그리 산다면 어떨까요..
일찍 결혼한덕에 젊을때 고생했지만 지금은 의대 다니는 딸. 고딩 아들과 빚없이 30평대 아파트에서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건물한채 상가하나 땅조금...부자들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나름 든든합니다.
가족 자산 건강이 보이지않는 제 명함이자 든든한 뒷배입니다. 젊은분들 얼심히 사시기바래요~
저도 40대에 열심히 살면 50대 60대에 더 나은 인생을 살 거라는 믿음으로 정년까지 현업에 최선을 다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투자하겠습니다^^
친구도 좋고 남에게 보여지는것도 좋지만 실속있는 삶을 사시기바래요. 화이팅!
남편은요?
@@lay5600 남편이야기가 빠졌네요^^남편도 함께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좀 오래 공부해서..큰애 5실때까지 학생이었어요. 지금은 전문직으로 정년없이 일하고 있네요.
22살에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군대에서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게되었고, 전역 후인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주변에서 이 나이에 너무 투자와 저축에만 몰두한다고 그러지말고 여행을 가자, 우리 나이에는 이게 남는거다 등 여러 말을 들을 때마다 제가 가는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에서는 남들이 저를 이상하게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이 지금 저에게 해당된다고 믿고 꾸준히 투자, 공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훌륭하다!
훌륭합니다 남들처럼살면 그만치만만족하고살면되죠
욕심이많은저는 아웃사이더가될지언정
목표를위해 오늘도갑니다 같이화이팅!
서로서로 욕할거 없고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거라 봅니다ㅎㅎ 젊었을적 흥청망청 다 써버리고 놀면서 추억 쌓는것도 나쁘게 안보고 젊을 때 절제해서 투자하고 부자되려고 노력하는것도 다 좋고 본인선택입니다ㅋㅋ 뭘하시든 나중에 후회만 안하시면 그게 성공한 인생임.. 너무 놀아서 미래에 오갈데없는 비참한 인생이여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니면 너무 일이나 돈에만 집중해서 나중에 젊은날 추억하나 없이 즐기지도 못했다는 현타와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갠적으로 놀땐놀고 열심히할때는 열심히 하고 적당하게 밸런스 있게 가는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양쪽다 맞는말 같아요.전 20대때 여행가고 싶음가고 하고 싶은건 다해서 여한이 없을 정도 인데 후회되진 않아요.지금 몸이 불편하니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여행 가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20대때 친구들과 갔던 여행과 30대때 풍족한 여행은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20대에 비록 좋은 호텔이나 엄청 비싼 음식들을 맛보진 못했지만 어린 시절 아무 걱정없이 여행 그 자체를 즐겼던 시절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그 때 여행에서 느낀 감정을 인생에서 다시한번 느껴보진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켜야할 것들이 너무많으니까요
집이없는데 어케결혼함요 ㅋ 결혼한 사람들이 대단하고 이혼안하고 백년해로 하는게 신기한 시대
아이고 이런 영상에는 왜자꾸 앓는 소리만 하는 댓글들이 많은지...
우린 그걸 정신승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삶이 다 힘든건 누구나 똑같지 그럼에도
누군가는 극복하고 일어난다
주저앉아서 끼리끼리 오구오구하다
영원한 패배자 됩니다
30대 후반부터 한 10년 빡시게 외로우면 40대 후반에는 돌아온 친구들이 많아져서 놀사람 많아짐 ㅎㅎㅎ
화이팅 입니다..
결혼 잘못하면 재산 반띵....
조급하져서 하는결혼이 위험한건 맞는말이지만 30대후반 절반이 미혼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미혼비율이 많아지니 익숙해지니 괜찮다..이건아닌거같아요 30대중반에 결혼해도 난임병원다녔어요 주변에 다른 여자들도 요즘 결혼이 늦어서 결혼과동시에 난임병원 다녀요..억지로 결혼하라는게아니라 요즘 남자든 여자든 엄격하게 상대방 너무 조건따지고 재고 너랑 굳이 결혼을? 그냥혼자살래 이런마인드가 많은거같아요 이런생각으론 당연히 결혼못해요ㅜㅜ
그렇다고 성에 안차는거 억지로 할순없자나
@@yalro4576 성에 안찬다라..ㅜㅜ과연 성에차는사람이 있을까요? 저포함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남편이 너무 성에차서 결혼할까요?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결혼상대에 단점이 있어도 성에 안차도 억지로가 아니라 사랑해서 결혼한답니다~~마음의 문을 열면 진짜로 사람을 사랑할수있어요 처음부터 외모 학벌 능력 재력 키 성격 부모님 노후등등 선긋고 따지다보면 사랑을 할수있을까요?ㅜㅜ
40대중반인데 완전맞아요
소중한 영상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2030대는 미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출산은 내알빠아님. 어차피 대한민국에 태어나면 불행 시작이라서...
30대 중후반에게 쇠질(운동)과 자산관리 및 증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 입니다
화이팋
후반되면 친구많이 없어집니다 결혼들하세요
근데 태클 걸려는것은 아닌데 제생각에 지금 40대도 아마 50프로 미혼이라던 걸로 알고 있어요. 나중가면 더떨어질게 자명한 사실인데.어차피.. 흠.. 잘 모르겠어요
30대 중후반 여자는 노녀입니다 장모님이랑 동갑인데 장모님이랑 결혼을? ㅋㅋ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굿
저는 30대 초중반인데 취준생인데..... 대학을 군대갔다와서 다시가느라 31살에 졸업했다가 중소에서 1~2년 다니고 일하면서 전공관련기사자격증 공부중인데 몇몇은 결혼했고, 몇몇은 미혼인거보니까 그리고 이영상 보니까... 내가 너무 뒤쳐졌구나ㅠㅜ 근데 제삶의 속도는 다른거니까 지금부터라도 그냥 나름 다른속도로 열심히 살려합니다
대표님 ㅎㅎ 만 나이 적용해서 아직 중반으로 머무시는 거예요?ㅎㅎ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반갑습니다. ^^
결혼(자식있음)은 이제 부의 상징이 되어 가는거임 예전엔 돈이었으면 이제는 돈과 결혼유뮤(자식있음)로 나뉘게 될 것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투님 30대 인생조언해주시는거 넘 좋아요 ㅎㅎ 여자편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광규형 보고 느끼는거 없나? 국내에서 안되면 해외로 눈을 돌려라 주변에 보면 그게 꼭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다
현실이네요
유튜버 김결혼! 잠시 부동산얘기로 빠지더니 드디어 초심 잡으셨네요ㅋㅋ
부투님은 기혼이신가요?
미혼이라서 결혼 고민이 많으신것 ㅋ
나도 그래서 되게 공감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