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한테는 단 하나뿐인 가족인데 끊지 못할겁니다. 다만 사연자분이 아셨으면 하는게 언니를 위해서 당분간 거리를 두는게 어떤지 묻고싶네요. 언니도 성인인데 본인 인생에 대해 책임을 배워야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사연자분을 위해서도요. 다 큰 성인들 아닙니까...끌려다니지 마시고 본인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보는내내 마음이 안좋았네요..기댈곳 하나 없는 사연자분이 얼마나 고단했을까하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를 만나 행복하다면 한번쯤은 자존심 살짝 옆에 밀어놓고 남자친구랑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ohhoho5876 하나뿐인 가족이 사연자 입장에서는 그렇죠.. 근데 진짜 아무리 봐도 돈들고 튀는 그런건 가족이 아닌 사기꾼이라고 생각해요.. 언니가 사기꾼을 만나던 걱정하기보다 본인처지를 보고 사기당하고 있는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런건 가족이 언니가 아니라고..
아진짜안되요......저런흙속의진주같은남자 찾기 힘들거에요사연자분.... 언니말고 저 남자를 선택하는게 본인 인생이 훨씬 훨씬 정말 행복할거에요 제발 본인이 행복할수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마세요 사연자님 행복할 자격 충분히 있다구요 제가 다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
사연자분은 언니가 올때마다 당하는걸 가족으로서 당연히 짊어져야할 책임감이라 생각하고 있는듯 하네요.. 사실 언니 인생 망치는 길이죠. 본인인생은 말 할것도 없이... 좋은 남자가 평생 여기저기서 굴러들어 오는게 아닙니다. 좋은 남자친구랑 새롭게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언니랑 거리를 두세요. 절대 배반하는게 아닙니다. 언니도 성인인데 본인인생에 대해 책임을 배워야죠...
왜 남친을 끊어요 ㅜㅜ 진짜 보는 내내 너무 화나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고민녀님…정신차리고 언니 끊어내요 비밀번호 등 집 다 이사가버리고 바꿔요…제발 앞으로 언니는 고민녀 인생에 몇 번씩이나 돌을 던질거에요 1년뒤? 6개월안으로 언니 애기 데리고 키워달라고 맡기고 또 사라질듯요 제발 남친이 문제가 아니라 고민녀 인생 자체가 행복하려면 언니부터 끊어내길바래요 ㅠㅠ 고민녀님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 있어요
사연자분 그렇게 행동할 거면 남자친구를 위해서 놔주세요 이것도 놓기 싫고 저것도 놓기 싫고 손 놓고 지켜본 본인의 책임도 큽니다 끊어낼 땐 단호하게 끊으시고 잡고 싶으면 확실하게 잡으세요 착한 척 코스프레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도 힘들어지게 합니다 단호해지세요 자기 자신을 그만 갉아먹고요 언니가 잘못을 했으면 그에 대해 당당하게 따지시고 그 잘못을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용서를 받으세요 그걸 제대로 안 하고 넘어가니까 계속 상황이 반복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감당을 못하게 되는 겁니다 언니를 완전 끊어 내던지 아니면 평생 언니 뒷바라지 하면서 사시던지 정하셔야겠네요 언니를 끊어내기 싫고 변화시킬수 없다면 연애와 결혼은 포기하고 사시는게 어떨지...
본방보다가 속터져 죽을뻔!!! 계속 어긋나는게 너무 맴이 아픔 이번에는 참견이 아닌 응원합니다. 언니는 이 후 부터 관계에 대해서 너무 휘둘리지마시길 바라며, 사연녀분 지금 상황이 힘드시고 너무 괴롭겠지만, 다행스러운것은 무엇보다 남자분이 너무 든든한 아군이시네요용기내셔서 대화 많이 나누셔야겠어요. 그전에 본인에대해 모든걸 이야기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환경이 그럴 수 밖에 없는거 아는데 혼자 삽질하는건 매번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상대방은 모든걸 포기해도 지키고 싶은걸 그게 싫어서 헤어지려고하다니.. 그게 당사자한테 더 잔인한 일이란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미안하면 미안한만큼 상대방한테 더 잘해줄 생각은 안하구.. 그리고 언니가 아무리 짠해도 연을 끊어야 그 미안한게 안생기죠..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사연자분의 진정한 가족이 되어줄 사람은 남자친구분 인것 같아요.. 버려야할 사람과 잡아야할 사람 이제는 선택해야합니다. 사연자님 만큼의 고민은 아니지만 돈이 없을 때의 그 감정들은 조금이나마 공감이 가요. 거기다가 가족의 문제까지.. 사연자님을 위한 인생을 살려면 언니랑 연 끊으세요. 과거의 일은 타인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받아왔지만 지금 부터의 삶은 사연자님이 선택할 수 있어요. 꼭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언니한테 평생 빨대 꽃히고 조카까지 키울 작정인가요? 곽정은님 심리학적 설명 잘 들으시고 본인을 돌아보고 상담치료받을건 받고 끊어낼건 끊어내세요. 자존심땜에버려질까봐 두려워 자신의 진실을 말하기싫고 헤어지고 싶고근데 그럼에도 남자친구가 잡아줬으면 좋겠고. 이중플레이하지말고 어렵겠지만 본인이 솔직해지시고 당당해지길 장기적으로학대받는 상황에선 뇌의 전두엽도 이상생긴대요.그리고 정서적 물리적 학대의 증거가 무기력이래요.고민녀에게도 그런 모습이 보여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및 상담치료도 꼭 받으시고요. 과거는 어쩔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수 있어요. 여자분의 이런 의지가 없다면 남자분 보내주세요. 남친까지 언니에게 빨대 꽂히게 하지마시고요
가족도 가족 나름입니다. 언니라는사람 동생으로 생각하는거보다는 피난처 이용 가치가 있는 사람일뿐. 염치라는게 없는사람 입니다. 남자친구한테까지 아쉬운 소리하면서 돈요구하는거 보면 인연을 끈을 사람은 언니란 사람아닐까요? 솔직히 저런 남자 또 만날수 있을까요? 언니랑 손절하고 남자친구랑 행복하거 지내시길
저런 남자 진짜 어디에도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요샌 더더욱. 내 밑바닥까지 다 들켜서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것 같고, 꿰뚫어 볼 것 같아 부끄러운 것도 이해하지만 일찍이 언니랑 연 끊고 남자분 선택하세요. 본인만 그런 거 아니고 남보다 못한 형제자매 생각보다 많아요. 그러니 죄책감 가질 필요 없고 언니분도 성인이니 앞으로는 스스로 꾸려나가게끔 더 늦기 전에 언니분이랑 제발 연 끊고 사세요. 막말로 형제자매랑 연 끊고 싶은데 부모님이 죽자고 반대하셔서 억지로 얼굴 보고 사시는 거 아니잖아요. 옆에서 훼방 놓을 사람도 없는데 죽었다 치세요. 다른 건 이해해도 만나는 사람한테 돈까지 받아간 건 도저히 용납이 안 되네요.
드라마로 봐서는남친은 나름 진국인것 같고 문제는 남친네 부모인데 좋아라한다면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싶다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처지를 몰라주면 안되긴하지,,, 자신은 감추고 싶고 상대는 더 알고 챙겨주고 싶고 그러니 무엇보다 언니문제는 여기까지하고 남친한테도 절대 하지말라고 각서받아놔야지 그럼 자신 떠날것이라 하고 우선 자신부터가 언니한테서 못떠나고 있는데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떠날 수 있겠음?? 결혼함 진짜 가족인데?? 암튼 부모도 없다시피 한데 언니랑도 연 끊고 둘이서 행복하게 살길,, 단 시댁부모가 문제긴한데 뭐 남친이 이겨냈다니깐 우선 믿어보자고
왜 다들 언니와 인연 끊으면 두 사람이 행복할 거라고 믿는 걸까요? 이야기 맥락을 보니 남자쪽 집안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두 남녀가 결혼하려면 여잔 언니와 인연 끊어야하고. 남잔 부모와 인연을 끊어야하는 상황같아요. 그렇게 결혼해서 현실에 부딪히고 사랑이 식으면.. 원망 가득한 사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머리아프고 최악의 상황이네요. 서로 미칠 듯 사랑하지만 현실은 두 사람이 결혼하긴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확실한건 두 남녀가 결혼하든, 헤어지든 상관없이 여자분이 언니와 인연을 끊으시고 스스로 더 단단해지시길 바랍니다. 그게 행복으로 가는 첫 걸음이 될 것 같네요. 사연이 참으로 마음 아픕니다ㅜㅜ
안타깝지만 이 연애는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고민녀는 아직 결혼은 커녕 연애할 마음의 여유도 없는데 남친은 실제로 비혼주의자도 아니면서 만나다 보면 변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동의하는 척만 한 거 같네요. 그런 점에서 사실 고민녀 잘못은 아님. 지금 고민녀는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옆까지 책임지고 끌고 갈 상황이 못 됩니다. 그렇다고 언니를 완전히 쳐낼 멘탈도 못 되구요. 본인도 그걸 아니까 철벽을 치고 비혼주의라고 말한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남친도 착한 사람이라 언니한테 돈을 준거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빚 다 고민녀가 진 거나 다름없어졌죠. 고민녀한테 미리 말을 했어야 했는데.. 남친은 고민녀한테 잘 보이려고 했을텐데 이쪽도 안타깝네요. 둘이 잘 될 유일한 방법은 서로 전부 모든 사정을 털어놓고 커플이 쌍으로 언니를 손절하는 방법 뿐일거 같은데 여러모로 쉽지 않아 보이네요. 사연에 조금씩 나오는 친구들 대사로 봐서는 남자 쪽 시댁도 만만찮아 보이던데, 고민녀를 반대하실 거 같음.. 연애도 결혼도 사실 사람보다는 타이밍이라는데 그런 면에서는 지금 최악의 타이밍에 만났네요. 남친이 지금 결혼하고 싶다면 헤어지는 방법밖엔 없어요.. 아니면 고민녀를 기다리며 긴 시간을 버텨야 할 거에요
아..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 그냥 이사가서 언니분이랑 인연 끊고 남친이랑 결혼해서 새시작하면 안 되나요...? 너무 좋은 사람이고 서로 좋아하는데 이렇게 어긋나는 게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 이런 말은 좀 심하긴 하지만, 언니분은 사연자분 인생에 진짜 기생충같은 존재인 거 같아요... 가족도 가족 나름이라고 계속 등골 파먹을 줄만 아는 가족이라면 그냥 파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사연자분도 사연자분 인생 사셔야죠... 언제까지 언니한테 돈 뜯기면서 그 돈 갚는다고 계속 그렇게 살 순 없잖아요 ㅠㅠㅠ...
여성분의 자존심이 몇번이고 아팠을 상황을 보고 속 많이 상하고 답답하고 지쳤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여성분이 머리보다 마음을 따라가셨으면 해요 주위 상황을 살피는 것도 좋지만 몸소 나서서 직접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보고 여성분이 복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상대의 자존심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깊은 속내를 생색내지 않는 사람은 쉽게 찾을 수 없어요 소주를 같이 마시고 싶을 정도의 내편은 놓지 말고 붙잡으시길 권합니다
그런 언니면 없어도 돼요..나를 불행하게 하는데 왜 계속 같이 있으려고 해요 솔직히 사연자분한테 욕해주고 싶은데 참아요. 그런 언니를 평생을 같이 할거예요.. 그러게 늘거가고 싶은신 가요..나한테 불행만 가지고 오는 사람가 평생을 그러게 살거 가요..나는 가족이 하나밖에 없어도 그건 아니라고 봐요. 가족이 왜 하나예요.. 결혼해서 남편 생기고 애기가 생기면 그건도 가족이죠..이건 가족아니고 뭐니까..
남친집에선 당연히 반대할꺼고 여자분 집상황 안좋은건 여자분이 제일 잘알꺼고 두분 미래가 마냥 행복하지 않아 보이네요 결국 하다하다 남친분도 지칠꺼예요 보증금에서 끝날꺼같나요? 계속 돈 요구할꺼예요 남친분을 정말 사랑한다면 보내주세요 남친분을 택할꺼면 언니라는 사람과 완전히 인연을 끊어내야되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을꺼 같아요 현실적으로 서로 너무 힘들꺼 같아요
헤어질거면 돈 꼭 갚으세요 ㅡㅡ 아니면 걍 언니 손절하고 이름바꾸고 이사가고 폰번호 바꾸고 남자랑 결혼해요 ㅡㅡ 언니는 항상 돈만생기면 동생버리고 남자한테 갔다가 다 떨어지면 오는 그런 언니를 언니라고...; 폐끼치는 언니 손절못하는거 본인에게도 책임 있네요 ㅡㅡ본인 인생 시궁창되요 그러다가 .. 언니로 인해서
여자분은 남자한테 본인의 처지를 보여주기 싫고 피해주기 싫은 심정은 이해되지만 제가 보기엔 언니랑 끊어시기만 하면 결혼해도 될것 같아요..그렇지만 결혼하게 되면 언니랑 반드시 끊어내야 되요. 아니면 항상 남자한테 미안해 할거고 결국엔 관계가 안 좋아질 거에요. 물론 가족을 끊어내는게 힘들겠지만 결혼은 안 하셔도 언니랑 꼭 끊으세요. 그래야 언니도 정신차리고 의지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하게 되어있어요. 언니 때문에 결혼을 꿈도 못 꾸는거는 정말 어리석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이 우선이야 되고 인생은 짧고 본인에게도 행복 할 권리있어요.. 하고싶은 걸 해야지 나중에 후회나 미련이 없어요.
![[EP.104] 쿨한 여자가 더 쿨한 남자를 만났을 때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1228 방송](http://i.ytimg.com/vi/2gue1ILrg2k/mqdefault.jpg)
![[EP.104] 쿨한 여자가 더 쿨한 남자를 만났을 때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1228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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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언니를 끊을 생각을 못하지.... 본인 가치관도 무너뜨릴 정도로 좋아하는 남자인데 한번쯤 생각 해보셨으면 좋겟네요 가족끼리 연 끊고 사는 사람도 은근 많으니
사연자분한테는 단 하나뿐인 가족인데 끊지 못할겁니다.
다만 사연자분이 아셨으면 하는게 언니를 위해서 당분간 거리를 두는게 어떤지 묻고싶네요. 언니도 성인인데 본인 인생에 대해 책임을 배워야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사연자분을 위해서도요. 다 큰 성인들 아닙니까...끌려다니지 마시고 본인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보는내내 마음이 안좋았네요..기댈곳 하나 없는 사연자분이 얼마나 고단했을까하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를 만나 행복하다면 한번쯤은 자존심 살짝 옆에 밀어놓고 남자친구랑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ohhoho5876 하나뿐인 가족이 사연자 입장에서는 그렇죠.. 근데 진짜 아무리 봐도 돈들고 튀는 그런건 가족이 아닌 사기꾼이라고 생각해요.. 언니가 사기꾼을 만나던 걱정하기보다 본인처지를 보고 사기당하고 있는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런건 가족이 언니가 아니라고..
이거어차피 다주작임
아..... 이 사연 나인줄.. 나 남친한테 맨날 철벽치는데.. 남친은 직진함..
가족 같아야 가족이지
저런 언니가 뭔 가족이냐?
아진짜안되요......저런흙속의진주같은남자 찾기 힘들거에요사연자분....
언니말고 저 남자를 선택하는게 본인 인생이 훨씬 훨씬 정말 행복할거에요 제발 본인이 행복할수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마세요 사연자님 행복할 자격 충분히 있다구요 제가 다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
안돼요
흙속에 진주는 아니고.. 원래 보석함에 들어잇던 사람 ㅋㅋㅋ
@@부산-d6o 저런 남자가 그만큼 귀하고 흔하지 않다는 뜻 아닐까요? 주변 남자들은 흙이고 저 남자는 진주
90프로는 주작썰이라서 감정이입 안해도됨
띄어쓰기 좀 해주세요..
제발 언니부터 끊어요. 전화번호 바꾸고, 통장 비번도 전혀 다른 숫자 쓰고, 이사도 그냥 몰래 가버립시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고민녀 인생 휘두르고 있는데 너무 무력하게 받아주는듯ㅠ
안타깝다....남자도 참 착하고.. 저렇게 해주기 쉽지않을텐데 그냥 언니를 끊고 남친을 선택하면 안되나 ㅜㅜ
인정요.. 저런 언니는 가족이라 할 수 없을듯요...
사연자분은 언니가 올때마다 당하는걸 가족으로서 당연히 짊어져야할 책임감이라 생각하고 있는듯 하네요..
사실 언니 인생 망치는 길이죠. 본인인생은 말 할것도 없이... 좋은 남자가 평생 여기저기서 굴러들어 오는게 아닙니다. 좋은 남자친구랑 새롭게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언니랑 거리를 두세요. 절대 배반하는게 아닙니다. 언니도 성인인데 본인인생에 대해 책임을 배워야죠...
언니 버려 제발 ㅋㅋㅋㅋㅋㅋㅋ 돈까지 훔쳐간건 선씨게 넘었지
ㄹㅇ 사연자가 언니를 언니 말고 도둑이라고 부르는 습관부터 만드셨으면.
그니까 돈훔쳐가구 남친한테 돈받고 저걸 언니라고..
제동생 몇년간 돼지저금통 모아둔거 형방에 있음 형껀데 돼지배가르고 돈 다갔다 썻을때 뒤지게 패고 다신 니꺼 아니면 손대지말라 이야기했었는데 이건 언니라 더 충격.. ㅡㅡ
남자는 여자분의 상황처지까지 사랑할정도로 그릇이 큰사람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그책임을 질정도의 능력도 보유하고있네요 여자분이 인생이 고달팠는데 유일한행복을 버릴정도로 그 자존심이 대단한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참 여러모로 아픈사연입니다 언니는 그냥 의절하세요
ㅃㅁㅂ
제발... 언니 버리세요ㅠㅠ
저 남자 놓치면 안돼ㅑㅓ유ㅠ우ㅜㅜㅜㅠ
남자 진짜 역대급으로 멋있다.
저것보다 더 역대급 남자 있음 ...잘 찾아 보심.
돈에서 나오는 여유...
@@강병록-s2c 어떤 편인가요? 설명 좀..
@@강병록-s2c 어떤편인지 알려주세요
그니까여..
왜 본인을 갉아먹고 있는 언니를 못 끊나요,, 본인을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이 옆에 있는데 도대체 왜요,, 제발 본인의 삶 사세요 ㅠㅠㅠ
자기한테 잘해주고 힘이 되는 사람을 내치고 자기를 갉아먹는 사람을 선택하신다니 참 뭐라 할말은 없네요... 가족끼리 손절하는 경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왜 남친을 끊어요 ㅜㅜ 진짜 보는 내내 너무 화나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고민녀님…정신차리고 언니 끊어내요 비밀번호 등 집 다 이사가버리고 바꿔요…제발 앞으로 언니는 고민녀 인생에 몇 번씩이나 돌을 던질거에요 1년뒤? 6개월안으로 언니 애기 데리고 키워달라고 맡기고 또 사라질듯요 제발 남친이 문제가 아니라 고민녀 인생 자체가 행복하려면 언니부터 끊어내길바래요 ㅠㅠ 고민녀님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 있어요
여자분 괜한 자존심 부리지말고 남자는 잡고 언니와 손절하세여.. 왜 불행해지는 길을 선택하나여ㅠ 남친한테 미안해서 헤어지는거면 헤어지지말고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돌려주세요..
저도 저런집인데 연끊어야는거 알지만 혈연관계.끊기가 힘듭니다 ㅠ
ㅇㅇ진짜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돌려주기를...
저런남자는 나한텐 왜 어디에도 없는거냐.... 에휴 사연자분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인연일지도 행운일지도 모르는데 너무 쉽게 포기하지마세요.. 저런사람 찾기 진짜 힘들어요.
거울 보면 답 나와요
@@김기범-w3k 십ㅋㅋㅋㅋㅋ
거울보세여 ㅋㅋ
너한테 있겠냐
지금까지의 연참 남자 연기자 중 가장 자연스럽게 연기 잘 하시는 듯 ㅎㅎ
마져용 그사연의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연기 크흐 몇번이나 보는지 몰라요 ㅎㅎ
여자분한테한마디합니다
가족도 가족나름입니다
혈연관계가 쉽게끊어지지않지만
그래도 노력하셔야됩니다
남자분 좋은분이에요 집비번은 꼭 바꾸시고!! 오면 강하게나가요 남자 꼭 잡으세요
저렇게 멋진 남자친구 놓치면 평생의 후회하실 거예요. 고민녀의 그늘을 다 지워줄 남자예요.
어렵겠지만 언니를 끊어내던지, 언니를 끝까지 뒷바라지 하면서 살던지 두 가지밖에 없을듯
끝까지 뒷바라지 할 생각 했다간 사랑과전쟁찍고 이혼길 가는거임
여자분은 어떠한 누구를 만나도 이 고민, 상황 에서 벗나 날 수 없다. 가족인 언니를 단절 하고, 이 남자 친구와 결혼해서 자기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연자분 그렇게 행동할 거면 남자친구를 위해서 놔주세요
이것도 놓기 싫고 저것도 놓기 싫고 손 놓고 지켜본 본인의 책임도 큽니다
끊어낼 땐 단호하게 끊으시고 잡고 싶으면 확실하게 잡으세요 착한 척 코스프레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도 힘들어지게 합니다
단호해지세요 자기 자신을 그만 갉아먹고요 언니가 잘못을 했으면 그에 대해 당당하게 따지시고 그 잘못을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용서를 받으세요
그걸 제대로 안 하고 넘어가니까 계속 상황이 반복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감당을 못하게 되는 겁니다
언니를 완전 끊어 내던지 아니면 평생 언니 뒷바라지 하면서 사시던지 정하셔야겠네요
언니를 끊어내기 싫고 변화시킬수 없다면 연애와 결혼은 포기하고 사시는게 어떨지...
저런남자..진짜 어떤 부모님 이실까? 넘 아드님을 훌륭히 키우셨네요.존경스럽습니다.
남자분 솔직히 다른 멋지고,밝은 여자 만났음 좋겠다ㅠ
부모입장에선 잘못키운거 같은데?
하.. 남자분 너무 좋은분인데.. 사랑앞에서 자존심은 내려야돼요. 언니를 끊어내는게 현명한선택인거같아요
남자 분 진짜 설레게 생기셨네 현실에 있을 법하지만 없어서 설레는 얼굴이시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람들 다 시도때도 없이 연참 보는것 같음
밥 먹을때 보고, 공부하기 전에 보고, 일하기 전에 보고, 심심할 때 보고, 자기전에 보고…
아까 버스에서도 앞자리에 앉아계신 분이 이거 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연참이 쵝오임 존잼
남친이나 친구랑 술마실때도 틀어놓고 봐요 ㅋㅋㅋ
남자친구와 헤어지는게 아니라
친언니와 연을 끊어야 할거같내여.
동생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친구한테까지 돈 보태달라고 말햇다는거는.
동생이 죽을때까지.
친언니는 거머리처럼 동생을 괴롭힐거같아요
남주 카이+김선우..귀엽다
언니를 못 내치는게 아니라 남친에게 불행을 안겨줄까봐 언니를 선택한듯 싶네요ㅠㅠ
이 커플 넘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언니 끊어내야 사연자분의 인생이 바뀔수 있습니다. 첫번째 뒷통수 쳤을때 이미 가족이 아니었어요...
딴건 모르겠고 남자분 진짜 착하시다ㅠㅠ
아 저런남자 만나고싶다 진짜 진국 ㅠㅠ
남주연기좋다 ㅋㅋㅋㅋ연참에서 많이보고픈 매력페이스
사연자분 앞에 다이아몬드인 남자가 떡하니 있는데 자기 스스로 흙을 파고들어갈 생각을 하다니 .. 가족이라고 우유부단하게 있는 사연자분이 참 안타까워요 정말
본방보다가 속터져 죽을뻔!!!
계속 어긋나는게 너무 맴이 아픔
이번에는 참견이 아닌 응원합니다.
언니는 이 후 부터 관계에 대해서 너무 휘둘리지마시길 바라며, 사연녀분 지금 상황이
힘드시고 너무 괴롭겠지만, 다행스러운것은
무엇보다 남자분이 너무 든든한 아군이시네요용기내셔서 대화 많이 나누셔야겠어요.
그전에 본인에대해 모든걸 이야기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여자 마음 다 알 것 같은데 남자 마음도 이해가 된다 여자친구가 힘들면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남자 마음 너무 공감된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힘들다는데 뭐든 못 해줄까… 그걸 받아주는 여자또한 사랑을 한다는 또 하나의 뜻이다…
남자 집안이 돈이 좀 있으니
남자분 얼른 도망치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 듯 하네요 결혼이라도 하면 평생 여자쪽 집안때문에 피 볼듯 그냥 헤어지세요 결혼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ㅠㅠ
언니를 끊으세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자신을 먼저 생각해야되요. 나를 너무 힘들게하는 가족은 가족이라도 끊어도되는거에요. 죄책감 가지지마시고 본인 인생, 본인 행복만 생각하세요.
언니랑 의절해야지 세상에 저런 남자가 어딨다고...ㅠ
왜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끊고 본인 힘들게 하는 언니랑 인연을 이어가세요? 본인이 무덤을 파고 있는거에요 본인이 힘든길을 선택해서 가고있어요 지금
진짜 환경이 그럴 수 밖에 없는거 아는데
혼자 삽질하는건 매번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상대방은 모든걸 포기해도 지키고 싶은걸 그게 싫어서 헤어지려고하다니.. 그게 당사자한테 더 잔인한 일이란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미안하면 미안한만큼 상대방한테 더 잘해줄 생각은 안하구.. 그리고 언니가 아무리 짠해도 연을 끊어야 그 미안한게 안생기죠..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이래서 행복한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자란 여자를 만나라는거야.. 매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넉넉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누군가의 마음을 받아줄 여유도 없잖아.
남자가 아무리 리드해도 여자가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결코 이어질수 없어
이거 ㄹㅇ임 일단 칼뽑고 개판인 가족상황을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 연애를 제대로 하고 다른 누군가한테 집중해서 마음을 주고 사랑도 받을 여유가 생김 내가 그랬음 안그럼 원가족 난장판에 뺏기는 에너지가 너무도 많아서 주변을 챙길수가 없음
이게 정답. 받을 줄도 모르고 주는 방법도 모름
불행한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게 여자분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댓글로 상처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라현-q5j 잘못했다고 이야기 한적 없어요.
영상을 보고 사실을 이야기 했을뿐 상처만받고 주저앉으면 그뿐인인생인거고 스스로가 극복하려고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어둔거에요
꺅~ 남자 배우분 찾아서 또 보고 있어요. 오오... 이번 이야기에서도 멋지십니다. 친구들한테 영상 링크 보내야지~! 연애의 참견 너무 재밌어요.
남자 진짜 멋있고 괜찮네.
저 여자는 무슨 복이 있어서 저 남자가 저렇게 좋아할까...
언니랑 인연 끊고 새로운 가족 만드시길.
후기 없나요...이 사연 후기 궁금하다..
자격지심에 좋은 사람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그냥 잡으세요. 언니한테 돈 더이상 해주지 말고요.
스스로 비련의 여주인공 필터 계속 씌우지 마시고 쫌 독해지세요 스스로를 위해서 살 줄도 알아야지 언니 먹여살린다고 누가 상줍디까?
남자 분이 여자 분을 너무 사랑하시는 게 보여서 더 슬픈 사연인 것 같아요
언니를 끊어내고 남자를 잡아요...아 진짜 속이 다 아프다 ㅠㅠ
살아갈 날이 많으니 끊어낼건 끊어내야 합니다.. 끊어내는건 큰 용기가 필요해요.. 부디 용기를 내세요.
와 씨… 이번편이 연참시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 레전드
저런남자가 어딨어… 그냥 잘못된건 언니인데 저런거는 가족이 아닌데 연 끊고 저 남자 안놓치면 좋겠다
남자분 연기 엄청 잘하셔서 몰입해서 봤어요!!
이번화는 최고였어요!!!
아... 너므 슬프다..🥺🥺🥺 저 언니란 사람은 평생의 족쇄가 될텐데...😭 제발 언니를 끊어냈으면...🥺🙏🙏🙏
하.. 펑펑 울면서 봤다.. 오랜만에 무언가 마음이 따뜻해졌네요. 여주분 남자분과 꼭 잘 되시길 빌어요. 남자분도 정말 괜찮고 여자분도 책임감 있고 사랑받을 자격 충분히 있고 좋은 사람이니까요. ❤️
제발 제발 남자친구 놓치지 마세요 제발요 제발 제발 제가 빌게요ㅜㅜㅜㅜㅜ 아님 저 주세요 꼭 잡으세요 ㅜㅜㅜㅜㅜㅜ
사연자분의 진정한 가족이 되어줄 사람은 남자친구분 인것 같아요.. 버려야할 사람과 잡아야할 사람 이제는 선택해야합니다. 사연자님 만큼의 고민은 아니지만 돈이 없을 때의 그 감정들은 조금이나마 공감이 가요. 거기다가 가족의 문제까지.. 사연자님을 위한 인생을 살려면 언니랑 연 끊으세요. 과거의 일은 타인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받아왔지만 지금 부터의 삶은 사연자님이 선택할 수 있어요. 꼭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언니한테 평생 빨대 꽃히고 조카까지 키울 작정인가요? 곽정은님 심리학적 설명 잘 들으시고 본인을 돌아보고 상담치료받을건 받고 끊어낼건 끊어내세요. 자존심땜에버려질까봐 두려워 자신의 진실을 말하기싫고 헤어지고 싶고근데 그럼에도 남자친구가 잡아줬으면 좋겠고. 이중플레이하지말고 어렵겠지만 본인이 솔직해지시고 당당해지길 장기적으로학대받는 상황에선 뇌의 전두엽도 이상생긴대요.그리고 정서적 물리적 학대의 증거가 무기력이래요.고민녀에게도 그런 모습이 보여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및 상담치료도 꼭 받으시고요. 과거는 어쩔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수 있어요. 여자분의 이런 의지가 없다면 남자분 보내주세요. 남친까지 언니에게 빨대 꽂히게 하지마시고요
가족도 가족 나름입니다. 언니라는사람 동생으로 생각하는거보다는 피난처 이용 가치가 있는 사람일뿐. 염치라는게 없는사람 입니다.
남자친구한테까지 아쉬운 소리하면서 돈요구하는거 보면 인연을 끈을 사람은 언니란 사람아닐까요?
솔직히 저런 남자 또 만날수 있을까요?
언니랑 손절하고 남자친구랑 행복하거 지내시길
언니하고 연을 끊으세요 할만큼 했잖아요 왜 남자를 놓으세요?여자 바보 아냐? 이런 좋은 남자는 옆에서 아끼고 더 사랑해주면 되는데…
이런 멋진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언니와의 인연은 끊어 버리세요 아님 평생 밑빠진독에 물 붓기입니다
남친과 결혼했어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
저런남자 또 못 만날텐데 언니를 끊어.
저런 남자 진짜 어디에도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요샌 더더욱.
내 밑바닥까지 다 들켜서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것 같고, 꿰뚫어 볼 것 같아 부끄러운 것도 이해하지만 일찍이 언니랑 연 끊고 남자분 선택하세요.
본인만 그런 거 아니고 남보다 못한 형제자매 생각보다 많아요. 그러니 죄책감 가질 필요 없고 언니분도 성인이니 앞으로는 스스로 꾸려나가게끔 더 늦기 전에 언니분이랑 제발 연 끊고 사세요.
막말로 형제자매랑 연 끊고 싶은데 부모님이 죽자고 반대하셔서 억지로 얼굴 보고 사시는 거 아니잖아요. 옆에서 훼방 놓을 사람도 없는데 죽었다 치세요. 다른 건 이해해도 만나는 사람한테 돈까지 받아간 건 도저히 용납이 안 되네요.
남주분 신선했어요
키도 크시고 자주 나와주세요^^
드라마로 봐서는남친은 나름 진국인것 같고 문제는 남친네 부모인데 좋아라한다면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싶다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처지를 몰라주면 안되긴하지,,, 자신은 감추고 싶고 상대는 더 알고 챙겨주고 싶고
그러니 무엇보다 언니문제는 여기까지하고 남친한테도 절대 하지말라고 각서받아놔야지 그럼 자신 떠날것이라 하고
우선 자신부터가 언니한테서 못떠나고 있는데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떠날 수 있겠음?? 결혼함 진짜 가족인데??
암튼 부모도 없다시피 한데 언니랑도 연 끊고 둘이서 행복하게 살길,, 단 시댁부모가 문제긴한데 뭐 남친이 이겨냈다니깐 우선 믿어보자고
솔직히 부모입장에선 자기 애가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애랑 결혼하길 원하긴하지
시집살이 예상
저도 백프로 시댁에서 반대할 거 같아서.. 그 부분을 봐야 계속 만날 수 잇을지 아닐지가 결정될 듯요.. 친정도 저 모양인데 시댁마저 반대하면 그냥 답이 없음
왜 다들 언니와 인연 끊으면 두 사람이 행복할 거라고 믿는 걸까요? 이야기 맥락을 보니 남자쪽 집안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두 남녀가 결혼하려면 여잔 언니와 인연 끊어야하고. 남잔 부모와 인연을 끊어야하는 상황같아요.
그렇게 결혼해서 현실에 부딪히고 사랑이 식으면.. 원망 가득한 사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머리아프고 최악의 상황이네요. 서로 미칠 듯 사랑하지만 현실은 두 사람이 결혼하긴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확실한건 두 남녀가 결혼하든, 헤어지든 상관없이 여자분이 언니와 인연을 끊으시고 스스로 더 단단해지시길 바랍니다. 그게 행복으로 가는 첫 걸음이 될 것 같네요.
사연이 참으로 마음 아픕니다ㅜㅜ
남친을 손절 해야 하는게
아니고 언니를 손절 해야죵~
정답은 본인도 알고있네요. 그걸 실천에 옮기면 됨. 언니 연 끊으면 되고.
남자랑 그만하지 말고...언니랑 그만하세요.
언니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마세요. 언니 인생은 언니 것입니다. 그 삶을 내 것인양 짊어지지 마세요. 언니랑 손절하세요. 언니를 위해서라도....
안타깝지만 이 연애는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고민녀는 아직 결혼은 커녕 연애할 마음의 여유도 없는데 남친은 실제로 비혼주의자도 아니면서 만나다 보면 변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동의하는 척만 한 거 같네요. 그런 점에서 사실 고민녀 잘못은 아님.
지금 고민녀는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옆까지 책임지고 끌고 갈 상황이 못 됩니다. 그렇다고 언니를 완전히 쳐낼 멘탈도 못 되구요. 본인도 그걸 아니까 철벽을 치고 비혼주의라고 말한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남친도 착한 사람이라 언니한테 돈을 준거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빚 다 고민녀가 진 거나 다름없어졌죠. 고민녀한테 미리 말을 했어야 했는데.. 남친은 고민녀한테 잘 보이려고 했을텐데 이쪽도 안타깝네요.
둘이 잘 될 유일한 방법은 서로 전부 모든 사정을 털어놓고 커플이 쌍으로 언니를 손절하는 방법 뿐일거 같은데 여러모로 쉽지 않아 보이네요. 사연에 조금씩 나오는 친구들 대사로 봐서는 남자 쪽 시댁도 만만찮아 보이던데, 고민녀를 반대하실 거 같음..
연애도 결혼도 사실 사람보다는 타이밍이라는데 그런 면에서는 지금 최악의 타이밍에 만났네요. 남친이 지금 결혼하고 싶다면 헤어지는 방법밖엔 없어요.. 아니면 고민녀를 기다리며 긴 시간을 버텨야 할 거에요
배우 두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엄청 몰입하면서 봤네요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끊어낼 사람은 언니지 남자친구가 아니에요;
남자분 너무멋짐 약간 잘생긴 카이느낌 ㅎㅎ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보다가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ㅠㅠㅠㅠ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아..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 그냥 이사가서 언니분이랑 인연 끊고 남친이랑 결혼해서 새시작하면 안 되나요...? 너무 좋은 사람이고 서로 좋아하는데 이렇게 어긋나는 게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 이런 말은 좀 심하긴 하지만, 언니분은 사연자분 인생에 진짜 기생충같은 존재인 거 같아요... 가족도 가족 나름이라고 계속 등골 파먹을 줄만 아는 가족이라면 그냥 파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사연자분도 사연자분 인생 사셔야죠... 언제까지 언니한테 돈 뜯기면서 그 돈 갚는다고 계속 그렇게 살 순 없잖아요 ㅠㅠㅠ...
언니랑 의절안하고 뭐하냐? 니 언니 종양이야 널 좀먹고 있자나… 그 남자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 진짜
아우 남친 능글맞은 연기 진짜 잘한다 지금까지 본 연참 배우 중에 제일 자연스럽당 🙌🙌
여자 답답~~~ 저런 언니 아직도 못끊어낸 우유부단함도 지 성격이고 팔자지
것땜에 눈앞에 굴러들어온 행운을 지발로 차고 있네 그냥 남자를 위해 놔줘라.. 남자가 너무 불쌍
근데 가족을 끊어내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ㅠㅠ 우유부단이라는 흔한 말로 정리할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선 맘독하게 먹고 끊어내야할것 같지만요..
그런가족이 없어봐서 쉽게 말 하시네요
답은 너무도 뻔한데 왜 고민이죠. ? 언니를 끊어내야 함니다. 앞으로 그남자와 함께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언니를 끊어내야 사연자님 인생을 삼니다. 아까운 남자 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꼭 붑잡으세요.
사연녀는 쉽게말해 흔한 모래임
사연남은 진주고
당신이 선택하녜 마녜할 남자가 아님 ..
남자야 도망쳐..
이거 보면서 빡치는게 뭔줄 암?
가족이라고 언니를 감싸고 연 끊지 않는
사연녀가 나는 존나 답답함
여성분의 자존심이 몇번이고 아팠을 상황을 보고 속 많이 상하고 답답하고 지쳤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여성분이 머리보다 마음을 따라가셨으면 해요 주위 상황을 살피는 것도 좋지만 몸소 나서서 직접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보고 여성분이 복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상대의 자존심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깊은 속내를 생색내지 않는 사람은 쉽게 찾을 수 없어요 소주를 같이 마시고 싶을 정도의 내편은 놓지 말고 붙잡으시길 권합니다
그런 언니면 없어도 돼요..나를 불행하게 하는데 왜 계속 같이 있으려고 해요 솔직히 사연자분한테 욕해주고 싶은데 참아요. 그런 언니를 평생을 같이 할거예요..
그러게 늘거가고 싶은신 가요..나한테 불행만 가지고 오는 사람가 평생을 그러게 살거 가요..나는 가족이 하나밖에 없어도 그건 아니라고 봐요.
가족이 왜 하나예요.. 결혼해서 남편 생기고 애기가 생기면 그건도 가족이죠..이건 가족아니고 뭐니까..
사연자분 사실이라면 언니분 연끊으세요..남친분 진국인데요
진짜 언니 연 못끊으면 본인 삶 망칠듯
남자를 잡았음하네요
언니를 끊어요!!! 앞길만 막는 언니 인연끊고 저 남자 잡아요. 진짜 저런 남자 만나기 힘듭니다. 아오 답답해...ㅠㅠ 체할거 같다.
남친은 꼭 꼭 잡고 언니는 자기삶에 책임지고 살수있게 놓아줘야함.
못하면 걍 계속 인생 꼬이는거고 누구탓도 못함. 본인 선택이었으니까.
남자친구분 너무 따뜻한 사람이라 맴찢 ㅠㅠ
가족 못 끊어내는거 짜증나네!! 시궁창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해야지 눈물 짜고 사는 여자 별로야!!
언니를 끊고 남친을 선택하는게 맞아요
남친집에선 당연히 반대할꺼고
여자분 집상황 안좋은건 여자분이 제일
잘알꺼고 두분 미래가 마냥 행복하지
않아 보이네요
결국 하다하다 남친분도 지칠꺼예요
보증금에서 끝날꺼같나요?
계속 돈 요구할꺼예요
남친분을 정말 사랑한다면
보내주세요
남친분을 택할꺼면 언니라는
사람과 완전히 인연을 끊어내야되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을꺼 같아요
현실적으로 서로 너무 힘들꺼 같아요
헤어질거면 돈 꼭 갚으세요 ㅡㅡ 아니면 걍 언니 손절하고 이름바꾸고 이사가고 폰번호 바꾸고 남자랑 결혼해요 ㅡㅡ 언니는 항상 돈만생기면 동생버리고 남자한테 갔다가 다 떨어지면 오는 그런 언니를 언니라고...;
폐끼치는 언니 손절못하는거 본인에게도 책임 있네요 ㅡㅡ본인 인생 시궁창되요 그러다가 .. 언니로 인해서
아 끊지 마요. 남자친구 잡아요...
여자분은 남자한테 본인의 처지를 보여주기 싫고 피해주기 싫은 심정은 이해되지만 제가 보기엔 언니랑 끊어시기만 하면 결혼해도 될것 같아요..그렇지만 결혼하게 되면 언니랑 반드시 끊어내야 되요. 아니면 항상 남자한테 미안해 할거고 결국엔 관계가 안 좋아질 거에요. 물론 가족을 끊어내는게 힘들겠지만 결혼은 안 하셔도 언니랑 꼭 끊으세요. 그래야 언니도 정신차리고 의지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하게 되어있어요. 언니 때문에 결혼을 꿈도 못 꾸는거는 정말 어리석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이 우선이야 되고 인생은 짧고 본인에게도 행복 할 권리있어요.. 하고싶은 걸 해야지 나중에 후회나 미련이 없어요.
저런남자 진짜 진국이다... 언니는 쫓아 냈어야해... 갈데없다 해도 그걸 받아주니
언니를 사연자가 손절하더라도
남자친구는 그렇게 못 할 것 같아요.
언니가 남자친구 찾아오면 외면 못하겠죠ㅠ
하아 그냥 언니분 손절 하시고 남친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면 안되나요 ㅠㅠ 내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 정말
남자분 내 스탈이야~~~
세상에 저런 남자 있으면 올인하지~
당신을 알아주는 사람과 잘해보세요.
언니나 가족은 때론 져버야할 상대인듯 평생 여자분 등골 빼먹을 사람
저런 남자 다시는 못 만나요
제발 내치지는 마세요
남자에게도 다시는 도와주라하지말고
나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힘내요
엔돌핀 남친 ❤
제발 언니랑 연 끊어라 아오..답답해 ㅠㅠㅠ
돈 필요하면 스스로 벌라고 해요.. 남이 자꾸 책임져 주니까 더 대책 없이 사는 거 같아요... 본인 인생 책임지는 것만으로도 힘든 인생인데 언니까지 어떻게 같이 가겠어요 ㅜㅠ 남친 분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제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버리지 마세요 꼭 만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진짜 이런 사람 없어요 곁에 두면 행복할거에요. 결혼은 힘들겠죠 하지만 버리지는 마세요. 결혼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죄송한데 언니랑 연을 끊으세요..그게 답입니다..안그럼 고민녀분 평생 상처받고 힘드실거예요..
남주인공분 전에도 나오신거 잘봤어요! 해드셋 켜주는!!
아무리 나빠도 가족이라서 끊는게 쉽지 않죠.. 사연자분도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을 해도 마음으론 그게 안되는거 아닐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