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문한지 얼마 안 됐는데,,, 입문자 여러분 라미 사파리, 트위스비 에코 사지 마세요. 이거 필감이 좋지 않아서 분명 얼마 안 가서 손이 잘 가지 않을겁니다. 입문자들이 일반적으로 이런 것 쓰다 금방 중급기로 넘어가시는데, 중급기 넘어가는 순간 저거 안 쓰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가성비 좋은 홍디엔 N1같은 게 차라리 더 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경험 나눕니다.
첫 만년필을 고를 때. 내 경우 만년필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꼈는지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만년필 관리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만년필 세척의 포인트는 '피드'라고 불리는 부위의 세척입니다.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에서 볼 수 있는데, 촉과 결합된 까만 부품을 뜻합니다. 간단한 세척도 좋지만, 가끔은 날 잡고 묶은 때를 벗겨낸다는 심정으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의 수돗물에 그립 부분 1~2일 정도 담가두면 됩니다.)
담가두기만해도 되는군요. 만년필 각 부위별 명칭은 알고 있어요^^ㅎㅎ 만년필 영상을 계속 봤더니 각 부위 명칭 설명 영상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말리는게 걱정되서 세척이 좀 두려워요^^;; 그래도 라미는 건조가 잘 될 것 같아 안심이니 알려주신 거 꼭 참고해서 묶은 때도 빼내고 할게요. ㅎㅎ ^^ 감사합니다
삼각그립에 거부감이 없고 가벼운 만년필이 좋다면 사파리가 너무너무 좋은 만년필입니다. 괜히 디즈니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 한자루씩은 가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ㅎㅎ 잉크가 많이 들어가기를 바라고,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도 괜찮고, 다필을 하시는 분이라면 사파리보다 트위스비가 추천될만도 해 보입니다. P.S. 사파리에 여러 캘리닙을 달기는 아무래도 지갑에 타격이되니, 라미 조이나 로트링 아트펜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
오... 많은 디즈니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가지고 있는 펜이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ㅎㅎ 라미조이는 깊이 알아보지 않았었는데 추천해주신 것도 좋았겠다 싶네요 ㅎㅎ 그럼 또 EF 닙이 궁금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아무래도 초보는 어쩔 수 없이 시행착오가 좀 필요한가봐요... 한방에 잘 사고픈데 ^^; 쉽지 않네요
우와^^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초초초초보 입장에서는 세척이 간편하고 건조하기도 쉬운 라미 사파리가 괜찮은 것 같아요. 결국 궁금해져서 2개 다 가지게 되는 것 같긴한데 필기감은 에코가 아주 조금 더 나은듯하지만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듯해요. 초보입장에서는요 ㅎㅎ ^^ 저는 잉크교체시 건조하기 쉬운 라미가 심리적으로 편하더라구요
초심자에게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저두 에코를 구매할 예정이였는데 라미가 촉을 바꿔낄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네요~~ 더 고민해봐야겠어요..ㅎㅎ 나중에는 둘다 사겠지만 그래두 첫 만년필은 오래오래 기억(추억)으로 소중하닌깐요.
저도 입문한지 얼마 안 됐는데,,, 입문자 여러분 라미 사파리, 트위스비 에코 사지 마세요. 이거 필감이 좋지 않아서 분명 얼마 안 가서 손이 잘 가지 않을겁니다. 입문자들이 일반적으로 이런 것 쓰다 금방 중급기로 넘어가시는데, 중급기 넘어가는 순간 저거 안 쓰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가성비 좋은 홍디엔 N1같은 게 차라리 더 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경험 나눕니다.
개인적으로 라미는 하이라이터용으로 쓰기에 딱 좋은 듯합니다.
만년필 같다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장난감 문구 같다는 느낌이 강해서 별로입니다.
그래서 초심자 입장에서 추천한다고 해놓았습니다 ^^ 카트리지만 빼서 헹구고 말리면 되서 잉크 교체 부분이 쉽더라고요. 처음 만년필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년필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시험삼아 라미로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첫 만년필을 고를 때. 내 경우 만년필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꼈는지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만년필 관리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만년필 세척의 포인트는 '피드'라고 불리는 부위의 세척입니다.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에서 볼 수 있는데, 촉과 결합된 까만 부품을 뜻합니다.
간단한 세척도 좋지만, 가끔은 날 잡고 묶은 때를 벗겨낸다는 심정으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의 수돗물에 그립 부분 1~2일 정도 담가두면 됩니다.)
담가두기만해도 되는군요.
만년필 각 부위별 명칭은 알고 있어요^^ㅎㅎ
만년필 영상을 계속 봤더니 각 부위 명칭 설명 영상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말리는게 걱정되서 세척이 좀 두려워요^^;;
그래도 라미는 건조가 잘 될 것 같아 안심이니
알려주신 거 꼭 참고해서 묶은 때도 빼내고 할게요. ㅎㅎ ^^ 감사합니다
삼각그립이 불편하기도 하고 필각을 타는것 같았는데 트위스비 에코를 쓰고 에코만 씁니다. 에코는 삼각그립이 아니고 필각이 거의 없고 잉크흐름이 풍부합니다. 사파리보다 2만원정도 비싸지만 저는 에코를 추천합니다.
제가 알아볼 때도 영상에서 에코 추천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에코에 더 마음이 많이 갔었는데, 저는 막상 사용해보니 라미 삼각그립이 편하더라구요^^ 아직 만년필 새내기라 부족한 영상인데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삼각그립에 거부감이 없고 가벼운 만년필이 좋다면 사파리가 너무너무 좋은 만년필입니다. 괜히 디즈니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 한자루씩은 가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ㅎㅎ 잉크가 많이 들어가기를 바라고,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도 괜찮고, 다필을 하시는 분이라면 사파리보다 트위스비가 추천될만도 해 보입니다.
P.S. 사파리에 여러 캘리닙을 달기는 아무래도 지갑에 타격이되니, 라미 조이나 로트링 아트펜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
오... 많은 디즈니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가지고 있는 펜이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ㅎㅎ 라미조이는 깊이 알아보지 않았었는데 추천해주신 것도 좋았겠다 싶네요 ㅎㅎ 그럼 또 EF 닙이 궁금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아무래도 초보는 어쩔 수 없이 시행착오가 좀 필요한가봐요... 한방에 잘 사고픈데 ^^; 쉽지 않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세탁안하고 약국에서 주사기를 사서 컨버터 세탁없이 다른 컨버터에 잉크넣어 사용중입니다. 다이소보면 천원정도짜리 만년필중에 카트리지 구멍사이즈 똑같은게있을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컨버터를 미리 한개 더 사둬서 교체시에 다른거 쓰고 기존꺼는 헹굼 후에 말려놓고 있어요. ㅎㅎ
확실히 컨버터는 금방 건조되서 좋더라구요 ^^
이 두개에 대해서 정말 고민 마니 했는데 이 영상으로 정했습니다!! 사파리 갑니다!! 좋은 영상 감솨합니다!!!
우와^^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초초초초보 입장에서는 세척이 간편하고 건조하기도 쉬운 라미 사파리가 괜찮은 것 같아요. 결국 궁금해져서 2개 다 가지게 되는 것 같긴한데 필기감은 에코가 아주 조금 더 나은듯하지만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듯해요. 초보입장에서는요 ㅎㅎ ^^ 저는 잉크교체시 건조하기 쉬운 라미가 심리적으로 편하더라구요
돌려서 여는 방식이 더 고급일텐데요,,,
네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짧은 텀으로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사용할 때는 불편하더라구요. 그냥 한번에 쭉 일기를 쓸때는 상관없는데, 다른 상황에서 사용할 때 좀 불편함을 느꼈어요.
댓글 말귀를 못알아먹노 실컷 설명했ㅇ자나 영상에서
저는 볼펜도 0.7이나 1.0 좋아해서 EF살지 F살지 고민이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f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