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라는 인간이 돌파리의사더군요. 지금도 고생하고 있어요. 7년전 운동하다 같이 넘어져 무릎을 다쳐서 갔는데 의사가 원자핵검사 엑스레이 검사 보고는 한쪽인대가 당기는 힘이 세서 늘려줘야한다고 하더군요. 의사를 전적으로 신뢰했었죠. 관절경수술해서 인대를 늘렸습니다.그뒤로 무릎이 붓고 통증도 심했죠. 의사는 소송하랍니다. 의사를 너무 신뢰마세요. 수술은 신중해야 합니다. 의료사고도 아마 많을 겁니다.
왼쪽 무릎이 아파서 왔는데 오른쪽 무릎을 수술했다는 이야기.. 개복수술후 뱃속에 거즈를 넣어놓고 그냥 봉합수술했다는 이야기.. 이런 말도 안 되는 수술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는 대한민국 의료계에 대한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함에도, 그리고 수술실 성폭행한 의사들의 면허가 취소되었다가 조금 잠잠해지면 다시 면허증을 돌려주는 이러한 시스템.. 참으로 말을 하려고 하면 끝도 없는 문제점들..
이런 장을 마련해 주신 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세태에 대하여 한 마디만 할께요. 의사들이 방송에서는 "나트륨 2g만 먹어라." 해놓고, 병원 입원하면 3끼 밥 주고 나트륨 0'9% 수액을 1000ml씩 놔주니 1일 섭취량의 10배 이상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기준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각인에 따라 더 먹어야 할 때도 있고 덜 먹어야 할 때도 있다고 가르치면 얼마나 좋을까요? 땀 흘리는 노동자들, 훈련소의 군인들 나트륨 2g만 먹고는 다 쓰러집니다. 의사들 말 따라하다가 맛 없는 밥 먹고 살다가 혈중염도가 떨어져 온갖 질병에 고통 당하다가 죽어가는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목디스크가 심하게 와서 손 저림과 마비가 와서 세군데 전문병원 가보니 자고 일어나면 바로 전신마비 올 수 도 있다는 말에 인공디스크 수술 접수 후 한시간 남기고 레이저시술로 치료 받았습니다. 그대로 였습니다 ㅡㅜ 검진 갈 때마다 연관 된 질환들 검사만 하다 하던일 다 접고 한의원ㆍ양방 전전하다 한군데가 신뢰가 되서 한달정도 다니다보니 마비가 풀리고 일상을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의사샘들도 신뢰하지만 최종결정자는 나 이기에 신중히 기도하며 결정해야 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전에 제친구가 허리가 아파 정형외과에 6개월동안 처방받고 다니다가 그래도 아무 진척이 없어서 또 다시 큰 병원에 가서 진단받았는데 혈액암 말기 판정 받았습니다 그친구는 바로 암병동에서 입원, 항암등 몸과 마음 다 만신창이가 되어 결국 11개월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가지 아쉬움이 남았죠 첫번째 정형외과 병원의사가 환자를 잡지만(?) 않았다면 좀 빨리 암을 빨리 발견되었다면 둘째, 대학병원에서 말기암이라 항암과 방사선도 큰 효과가 없음을 알고 항암이나 방사선을 안했다면 그친구 항암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 시달지 않고 편안히 좀 살다가 갔었을 텐데 이 책 제목이 맘에 와닿더라구요
암은 수술할 수 있으면 수술하는 것이 좋고, 3기 이상 항암이나 방사선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들이 효과 없다는 식단 바꾸기, 웃음치료 스트레스 마음 관리해야 기적적으로 완치될 가능성이라도 있습니다. 완치 안되어도 병원비 할 돈으로 하고싶던 거 다 해보고 죽는다는 생각으로 재밌게 살다 가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죽을거라면 병원에서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네~구독자님들 위해서 댓글 올립니다 의사가 수술 하라고하면 하지 마시고 대학 병원이나 종합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 해보고 결정 하세요 저도 허리 심장 수술 하자고 해서 않하고 서울대 병원 종합병원에 가서 씨디 제출 했는데 수술 하지 말라고 해서 않하고 걷기 산에 다녀서 좀 심해서 허리가 아팠던거 같아서 좀 몇달 쉬고 하루에 칠천보 정도 걷고 지금은 건강 심장은 동맥경화라고 종합병원에서 아니라고 다 동맥이 노인은 다 대부분 같다고 해서 그래도 종합병원 의사들이 더 잘 봐요 안과 치과도 마찬가지 여러군데 다녀야 정말 의사들 못 믿어요 솔직하셔서 감사합니다
하신 말씀 거의 다 공감하고, 의사가 그렇게 얘기해 주니 고마울 일도 아니지만 고맙네요. 나이가 들면서 의외로 의사에 대해 주위 사람들과 많은 얘기를 합니다. 특히 아버지와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아버지 왈 "의사들 잘 모른다". "진료는 의사 만나고 시작되는 게 아니고 어떤 의사를 찾아갈지 알아보는 데서 시작이다". "의사를 만나자 마자 믿기 시작하면 안되고, 믿어야 하는 부분만 믿고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해야된다."
인간이 가진 역량과 학습의 한계가 있고 이상과 현실이 같을 수 없다고 봅니다. 직업과 일 또한 마찬가지로 삶의 변수와 감정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음을 얻고 세속적인 것을 벗어나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선생님의 진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사이 진실을 말씀해 주시는 국, 내외 의사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부디 환자와 의사가 상호 이익으로 공존하는 세상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얼마나 많이 고찰하고 성찰하셨는지...느껴지는 너무나 귀한 영상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이 교수가되어 의대생들을 가르킨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거짓말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진 입장에서는 이제는 처방된 약이나 먹지 의사선생님들이 무엇을 하라는말은 크게 따르지않고 늘상 하는말이니까....하고 되려 더 무덤덤해지기까지하네요ㅠㅠ
선생님 말씀 감사히들었습니다. 환자? 고객? 소비자? 입장에서,.. 잘 모르겠다는 의사샘들의 말보다는 확정적인 말씀과 진단이 더 신뢰가되는건 사실이예요. 그래서 참 어려운거깉아요. 그리고 병의 진단과 치료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보험과도 연관이 크다보니 서로가 민감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구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대형브험사들과 분명 대단한 파워를 갖고있는 병원과 의사분들의 사이에서 그저 새우인 고객이든. 환자인 우리들의 삼각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한 말씀이 듣고싶습니다.
내과에 갔는데 목과허리가 아픈증상도 얘기했었다 의사들이 자주바꼈던 곳인데 (선릉역 부근) 첨본 의사가 목 허리 디스크라 면서 운동법을 가르쳐 줬다 그냥 흘리는 말로 들었다가 목이 너무 아파서 한번 목운동 해보니까 좋아졌다 허리 아플때도 그 의사분이 시킨대로 계속 짬짬이했더니 점점 나았다 지금은 수시로 습관처럼 아플때 마다 가르쳐 준대로 한다 목과 허리가 다 나았다
얼굴에 마비오고 할때는 양병원 가는것 보다, 경희대 한방 병원 안면보는 교수님 찾아가면, MRI 검사 같은것 안해도 바로 침치료와 한약으로 해요. 단 안면 마비되서 오래된 구안와사 환자들은 회복이 잘 안되고, 발병 일주일 내인 환자들은 거의 바로 회복 되더라구요. 나도 10년 전에도 그랬고, 작년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눈꺼풀이 떨리고, 얼굴 신경이 둔해지고, 얼음장 올린것 같은 마비되는 느낌이라서 3주 입원치료 받고 완치 됐는데. 요즘도 계속 스트레스 받으니까, 또 머리가 두달 넘게 아프고, 눈꺼풀이 떨리고, 얼굴 마비가 오려하고, 고관절이 너무 아파 몇달 고생하며, 동네 정형외과서 비보험 주사만 13만원씩 두 차례 맞아도 아무 효과 없어, 밤에는 너무 아파 잠도 못자, 치료 의사인데 말했더니. 다시 진찰해 보더니, 허리 때문인것 같다고 허리보는 의사인데 보냈는데, 내가 원래 허리 협착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 같은 병원 허리보는 의사인데 가서, 일주일 진통제 약 먹어도 여전히 아파서, 한방 병원 교수님 찾아가, 머리와 고관절이 많이 아프다니까, 교수님은 바로 허리 때문이라며, 침을 맞고, 집에와 3시간 정도 지나니까, 그렇게 아프든 고관절이 마약 먹은듯, 아픈 통증이 싹 사라지고, 지금 5일 동안, 통증이 없는게 신기 하고, 그 교수님은 신의 손 같고, 환자에게도 참 따뜻하고, 인성도 좋은 교수님셔서, 그분 퇴직할때가 가까운 연세셔서, 그 교수님 퇴직하시면 어쩌나하고 걱정도 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 데요. 나는 병원엔 한방에서 하기 어려운 검사나 심장 협심증 약만 받아 먹고, 대부분의 아픈 증상은 침 맞고, 입원해 한약으로 치료하고 있어요.
의학은 아직 부족한 면이 너무 너무 많은 데, 부족함없는 것 처럼 착각하고 있는 의학계가 문제. 그래서 (크게) 아프면 무조건 용한 의사 찾아서 전국을 헤메는 것임. 의대에서 같은 의학서적 공부하고 같은 의사 시험 패스 했음에도. 솔직하고 겸손한 모습 보여주신 털보의사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료 상담시간이 5분 정도만 되어도 좋겠어요.. 3개월동안 기다리다가 외래 예약 해서 가면 피검사 하고 처방전 받으러 가는건데 10만원 주고 한 피검사 결과를 거의 이야기를 안해주더라구요.. 그리고 3개월동안 몸에서 느꼈던 이상 증상을 말 하려고 해도 잘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시간은 곧 돈이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비용을 좀더 청구 하더라고 환자가 궁금한 것을 듣고 이야기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당뇨 15년차 환자 입니다. 진짜 의사 선생님이 신도 아니고 같은 인간으로서 단지 공부를 좀더 했고 경험이 많다는것 뿐이죠.. 요즘 환자는 그것을 모두 인정 합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너무 모르는 것을 감추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이 있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 줘야 환자도 이해를 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데 뜬구름 잡듯이 상담을 해 주면 오히려 신뢰가 떨어지더라구요.. 털보의사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좋은 의사분도 많지만 과거 의사에게 겪었던 황당할 정도의 수모를 생각하면 자꾸 편견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20년전 운전중 추돌사고를 당해 엑스레이 검사 후 의사에게 "mri는 안찍어도 될까요" 물었다는 이유만으로 건방지다고 욕먹었습니다 그리고 고무줄 환자 취급하며 비꼬고 옆에 있는 간호사랑 대놓고 비웃더군요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중소 종합병원입니다 아직도 돈 잘 쓸어담고 있더라고요
의사들의 진료 성역화는 환자들을 자신들의 호의호식을 위한 의료 가두리 양식과 같다. 이젠 환자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똑똑한 의료 주권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의료 정보가 넘쳐 나고 있어 의사들만의 독점물이 아니다. 하여, 의사들이 새로운 의학 정보를 외면하며 수십 년 전의 의학 정보에 함몰되어 습관적으로 진료한 후 제약사와 밀약된 약을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은 의료 사기나 다름없고 제약회사와 결탁된 맞춤형 임상 조작은 환자들의 죽음을 방조하는 살인 행위다. 특히 환자들에게 취약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관련 겁박 처방은 매우 심각하다.
건보료로 병원 적자 메꾸어 주는 건 맞습니다. 병원이 의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환자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병원이 유지되어야 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의사 증원은 당연히 시행되야 합니다. 지금 의사 증원 된다고 하니 대학 입시 학원이 의대 지원자들로 아우성이라 합니다. 의대로 집중되는 것은 사회발전에 역행하는것입니다. 의사가 고액 급료를 받는 직종이기에 대학 입시 최대 인기 과목이지요. 의사를 증원시키고 대학 입시 지원률을 낮추어야합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하여서도 의대 집중 현상을 타파 해야 합니다. 경영학이라든지 경제학과 신소재학과 물리학과 수학과 이런 학과들이 탑을 점유해야 합니다. 의대로 몰리는 집중 현상을 타파하고 의사 수입을 대폭 하락 시켜야 합니다.의사가 나라를 좌지우지하게 하면 안됩니다. 의사는 군인과 거의 비슷한 국가 안전 보장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의 의사 행태는 반 국가적이고 반 자유민주주의 행태입니다. 군인이 파업하고 의무를 보이콧하면 어찌 됩니까? 사형입니다. 의사에게는 이와 같은 국가 안보 책임이 있습니다. 의사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혜택에 만족 하지 않고 환자를 내팽개친다면 더 과도한 욕심을 부린다면 의사들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철회하고 일반직 공무원 청소부 수준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왼손바닥에 생명선을 좀 길게 표시를 하셨군요... 하긴... 누구나 더 오래 살고 싶어들 하죠...ㅎㅎㅎ 하지만 생명은 나의 생명이 아니랍니다. 나는 원래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단지 지금 육신의 형상을 유지할 만큼의 파동과 흐름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고 하는 상이 맺혀져서 그렇지 실재로는 무아인데 말입니다. 생명의 나의 몸을 통해 에너지를 발현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나의 육신은 길가의 저 한 떨기 꽅과 같은 존재이지요. 샘영이 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까요? 끝없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호흡을 매개로 생명은 이 육체를 통해 다른 의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것이 지금의 삶이요 인생인 것이지요.... 내가 주인이 아니라 생명 자체가 나의 주인이라는 사실.. 까딱하면 잊어버려요... 에고 때문에요..ㅎㅎㅎ
서울대 교수라는 인간이 돌파리의사더군요. 지금도 고생하고 있어요. 7년전 운동하다 같이 넘어져 무릎을 다쳐서 갔는데 의사가 원자핵검사 엑스레이 검사 보고는 한쪽인대가 당기는 힘이 세서 늘려줘야한다고 하더군요. 의사를 전적으로 신뢰했었죠. 관절경수술해서 인대를 늘렸습니다.그뒤로 무릎이 붓고 통증도 심했죠. 의사는 소송하랍니다. 의사를 너무 신뢰마세요. 수술은 신중해야 합니다. 의료사고도 아마 많을 겁니다.
2000명 돌파리들을 양산해서 의술의 저질화로 평준화시킵시다
@@user-ul5ko8hl3t숫자가 적으니까 돌팔이들이 퇴출 안 되는 겁니다. 절대불변 공급과 수요법칙. 경쟁이 없으니. ...
환자를 30명 정도 죽여야 명의가 된다는 말이 있어요
체험이 쌓여야 명의가 된다는 말이죠
말못하고 지나간 사람들 많아요 아주많이있지요 저도 의료사고당해서 평생 인생이바뀌어살고있지요 심각해요 병원은 가급적멀리하고 응급상황만 이용하는게 좋겠어요 그것도 아주 꼭필요한치료만요 그러려면 스스로 똑똑해져야하지요 죽어도 이의없다는 서명하고 수술하는 시스템자체가 미친나라죠
서울대 나와도 경험부족인지 사람 잡네요...
눈에 뻔히 보이는 짓...
알고도 속아주며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비양심 돌파리들에게 수십번 당했죠.
나는 의사를 믿지 않습니다.
원인을 모르니 치료가 안되죠
백날 병원가도 병이 안낫는 이유
원인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생활습관들입니다.
몰 물어보면 싫어하드라구요 의사들은
모르니까 싫어하죠
의사한테는 내가 필요한 약 주사 처방만 받으러 가면 됩니다. 나에게 뭐가 필요한지는 내 스스로 공부해야 힙니다.
정답입니다. 이렇게 했을때 확실히 돈, 시간낭비 안하고 치료도 신속, 정확했어요. 내가 미리 알아보고 그거 전문으로 하는곳 가야됩니다. 전문 아닌 의사한테 가면 내가 아는 정보도 몰라요.
이게 정답. 문제는 꼰대 의사들이 지 말이 무조건 맞다고 환자 말을 잘 안들음.
대부분의 의사들은 환자의 건강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들돈버는것만관심
환자를돈으로보는듯요
생사람 많이 잡네요...ㅠㅠ
뭔 미친소리냐
수치 위주로 보고 병의 근원을 찾지 못하고 약처방을 하는 의사도 분명 있어요
생명은 유지되지만 삶의 질 즉 건강한 삶과는 거리가 멀죠
가장 훌륭한 의사는 자기 자신이에요
사람도 생리이치라는 설계도가 있어서 내가 그 이치를 알면 매일 컨디션을 좋게 유지할수 있어요
???
솔직히 의사님들 단골멘트
"잠 많이 자고 푹 쉬시고 술담배하지말고 운동 많이하시고 일 무리하지말고 적게 하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평생 일 안해도 되는 부자로 태어나세요~) 이렇게 들림 ㅋㅋㅋ
실은 해줄 말이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그런 이야기하는게 성실한 답변이라 생각하고 의무감으로 하는 맨트 일수 있죠...
그게 정답이라서 그렇습니다. 의사는 신이 아니라 helper 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강지킴법입니다
인체는 스스로 치유를 합니다 핵심이 영양공급과 혈관건강 신경이에요
그건 옆동네 아즘마도 할 줄
아는말
@@user-jb8or8kk1t 의사는 병고치는 사람이지 웰빙을 책임지지는 않음
왼쪽 무릎이 아파서 왔는데 오른쪽 무릎을 수술했다는 이야기.. 개복수술후 뱃속에 거즈를 넣어놓고 그냥 봉합수술했다는 이야기.. 이런 말도 안 되는 수술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는 대한민국 의료계에 대한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함에도, 그리고 수술실 성폭행한 의사들의 면허가 취소되었다가 조금 잠잠해지면 다시 면허증을 돌려주는 이러한 시스템.. 참으로 말을 하려고 하면 끝도 없는 문제점들..
치과의사들의 과잉진료도 좀 단속해주세요~
환자를 생각하는 선생님의 태도 / 모습 또한번의 존경의 마음가짐이 드네요.
진심을 다해 말씀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사하네요ㅡ모두가 진실한 자리를 지켜냈으면 좋겠습니다ㅡ
김진균 산생님, 병원이 수원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수원은 복받았네요.
선생님 같은 분들이 있어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잘못된 막처방 투약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환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디, 제약회사와 의협에 굴하지 않고 이국종교수님처럼 멋찐 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익산병원에서 아킬래스건 수술할뻔했다
저는 베체트가있어서 아킬레스염증이아파서 병원갔는데 엑스레이 찍어보고 뼈가튀어나와 깎아야한다고 입원하라그래서 걷지못하니 입원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40년동안 살았는데 뼈가 이상하다하니 의심이가서 주사맞고 일단집에가서 수술생각해보고 내일 다시오겠다하고 퇴원하고 집에와서 피곤해서 잤더니 염증이 조금 좋아져서 약먹고 치료했는데 하마터면 뼈깎아 수술할뻔함 돌팔이 익산 원강대병원
의사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다"라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 아닐까요. 모르겠다고 하면 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가 급격히 떨어질테니까요. 하지만 인간의 몸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학적으로 모르는 게 너무나 많잖아요.
모른다고 해야 맞는데, 본인의 권위가 떨어지니 절때 모른다고 안함.
효과 보신병원이 어딘가요? 저도 너무힘들어서요
생명이 걸린 환자에겐 신같은 의사이십니다 모처럼 희망이 보이네요 힘이 됩니다 신같이 믿고있는 의사선생님도 이 영상을 좀 보시면 좋겠습니다
환자가 알고 공부해야합니다. 의사가 몇번 검사해서 어떻게 압니까?...저는 물리치료받으면서도 직접 저가 고쳤고, 족저근막염도 직접 고쳤습니다. 만성통증에 흔히 하는 거짓말이 스트레칭하라는 것입니다.
족저근막염 어떻게하셨는지
정보부탁합니다
무지외반 족저근막이라
병원가는 차를 못탔던적있었거든요
@@user-pt2bm3nq1b저도 족저근막염으로 1분도 서있기 힘들었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일도하고있고 잘살아가고 있어요.(병원 한의원 체외충격파 필라테스 좋다하는거 해봐도 소용없었어요)제비결은 처음에는 발뒷꿈치에 쑥뜸을 했더니 차도가 생겨 걸을수있었고, 경사가큰 비탈길 걷기를 꾸준히 했더니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어요.지금도 불편한 느낌이 오면 비탈길 걸어요.
@@user-pt2bm3nq1b 족저근막염은 보행자세를 바꿔야합니다. 다리 전체에 힘을 주고 무게중심을 발바닥앞으로 이동시켜서 걷습니다. 관절의 근육들이 충격을 분산시키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환자는 땅이 발뒤쿰치를 때리는 식으로 걷고있는 것입니다.
@@user-pt2bm3nq1b 걷는 자세를 교정하세요. 다리 관절에 힘을 주고
이런 장을 마련해 주신 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세태에 대하여 한 마디만 할께요.
의사들이 방송에서는 "나트륨 2g만 먹어라." 해놓고, 병원 입원하면 3끼 밥 주고 나트륨 0'9% 수액을 1000ml씩 놔주니 1일 섭취량의 10배 이상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기준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각인에 따라 더 먹어야 할 때도 있고 덜 먹어야 할 때도 있다고 가르치면 얼마나 좋을까요? 땀 흘리는 노동자들, 훈련소의 군인들 나트륨 2g만 먹고는 다 쓰러집니다. 의사들 말 따라하다가 맛 없는 밥 먹고 살다가 혈중염도가 떨어져 온갖 질병에 고통 당하다가 죽어가는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환자들도 자신을 위해 공부를 해야함 의사는 증상듣고 약만줌
가족도 못 고쳐 주더라
@@kks-we6ob 동감입니다.
목디스크가 심하게 와서 손 저림과 마비가 와서 세군데 전문병원 가보니 자고 일어나면 바로 전신마비 올 수 도 있다는 말에 인공디스크 수술 접수 후 한시간 남기고 레이저시술로 치료 받았습니다.
그대로 였습니다 ㅡㅜ
검진 갈 때마다 연관 된 질환들 검사만 하다
하던일 다 접고 한의원ㆍ양방 전전하다
한군데가 신뢰가 되서 한달정도 다니다보니 마비가 풀리고 일상을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의사샘들도 신뢰하지만 최종결정자는 나 이기에
신중히 기도하며 결정해야 됨을 깨닫습니다.
내 손병에 공부하던중 만난 털보의사에게 수술 햇슴다 여러 병원다니다가 나도 모르게 가게된 병원 그날아침에가서 그냥 수술해버렷어요 지금은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소신있는 발언으로 의학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생님 그러면 코로나백신 접종 후 후유증 부작용 심지어 갑작스러운 암 발생 환자들이 많은거로 알고 있으나 정부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하니 접종 후 아픈 사람들은 억울하기만 합니다
과잉진단과 치료가 문제.
의료윤리는 어디에?
양심적이고 능력 있는
의사가 존경 받는 세상이라면
온갖 험한 말 하며
품위를 잃은 동네 아저씨 수준
인문학 소양은
찾아볼 수 없는
티비에 나오는 의사.
차라리 차갑더라도
AI의사가 나와
냉정한 진료를 받고 싶다.
유튜브로만난 원장님!
2년전에 코로나 백신부작용으로 대학병원여러곳을 다니면서 몸.맘.경제적으로도 고생을 많이히던차.원장님 진료로 경추치료 받고난후현재는 건강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늘~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_()_
김진균의사님 언제나존경합니다. 저희딸도의대5학년입니다. 왜처음부터 험난한 길을선택한것했는지. 김선생님 처럼훌륭한의사가되기를 귀에못이밖히게 이야기합니다. 좋은생각으로. 의사생활을하도록. 항상이야기합니다. 행여나. 돈을벌려고 의사를하면. 자식이잘않된다고. 이야기해줌니다. 김선생님. 유트부에서. 환자훙터를. 잘해주셔서. 서로맛절을하신것에 대해서 너무감동받았습니다. 우리김선생님은. 진심으로.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참으로멋진모습. 멋진생각.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자주. 유트부에서 라도만나뵙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기는 일본에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솔직히 돈많이 벌려고 의사하는거죠. 뭐 자원봉사합니까? 솔직하세요 .
진짜 솔직하지 못하네요. 지금 대학병원 의사들 진료거부하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일반 의원들은 이때가 기회다 하고 죽자사자 진료하는 것도 같은 이유죠. 이 의사도 수가가 낮다고 사기치는데 야 이놈아 현재 의사의 평균수입을 봐라. 딴 직군과 비교가 되나?
딸이 의대5학년이라고요? 어느부모가
자식이 의대본과3학년이라고하지
의대5학년이라고 합니까?
의사들이진료수준이거짓말을뛰어넘어협박하고공갈치는수준까지왔다구봅니다.
우리나라의사들이어떻게이런지경이되어는지개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의사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진실된 의료 소견 많이 남겨 주세요.
살다보니 내가 의사가 운영하는 채널에 구독을 누르는 때가 오네ㅎㅎ
저두 의사들 말 ㅣ도 안믿어요
환자들의 수준도 많이 높아졌고 또 이런 선생님들의 성찰을 들으니 한국의 의료계에 희망과 발전을 예상합니다.
의사들은 많이 겸손해져야 하고, 환자들은 평소에 건강과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아둬야 합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지 의사한테 무조건 엎드리고 맡기면 안됩니다.
이런분이 진정한 의사 이십니다.
그런데,이런 의사분 만나는게
로또 당청되는것 처럼 어렵다는게
현실입니다.
대부분 의사는 장사꾼..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전에 제친구가 허리가 아파
정형외과에 6개월동안 처방받고 다니다가 그래도
아무 진척이 없어서
또 다시 큰 병원에 가서 진단받았는데
혈액암 말기 판정 받았습니다
그친구는 바로
암병동에서 입원, 항암등
몸과 마음 다 만신창이가 되어
결국 11개월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가지 아쉬움이 남았죠
첫번째 정형외과 병원의사가
환자를 잡지만(?) 않았다면
좀 빨리 암을 빨리 발견되었다면
둘째, 대학병원에서 말기암이라 항암과 방사선도 큰 효과가 없음을 알고 항암이나 방사선을 안했다면
그친구 항암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 시달지 않고
편안히 좀 살다가 갔었을 텐데
이 책 제목이 맘에 와닿더라구요
항암치료 안 했으면 안했다고 의사한테 고소함~
암은 수술할 수 있으면 수술하는 것이 좋고, 3기 이상 항암이나 방사선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들이 효과 없다는 식단 바꾸기, 웃음치료 스트레스 마음 관리해야 기적적으로 완치될 가능성이라도 있습니다. 완치 안되어도 병원비 할 돈으로 하고싶던 거 다 해보고 죽는다는 생각으로 재밌게 살다 가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죽을거라면 병원에서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좀 빨리 알았더라면 암을 고칠수 있다는게 의사들의 가장 큰 거짓말이죠. 조기검진 해서 암 치료하는 확률이 높을까요? 대부분이 수술후 전이. 이런 사이클이죠.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고 안거드리면 더 오래 편안하게 살다 갑니다.
@@TraderX888맞습니다. 특히 나이드시분들 병고치려 들어갓다가
더큰병 얻고 고통받다
고생만하시고 돌아가시는분들
수도없이 많습니다.
보기드문 훌륭한 의사
십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분
저도 지금 당뇨 고지혈 고혈압,,,기타 뇌졸증,,,증상이 있는데 ,,,문제 없다고 해요 ,,심장압박도 있고 응급실도 간적이 있는데
지금 검사도 받고 다 해봐도 의사가 이상 없다는데 ,,,,,,
원장님~진솔한말씀 감사합니다~
저6일날
수술하러가는데 잘부탁드려요~
솔직한말씀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네~구독자님들 위해서 댓글 올립니다
의사가 수술 하라고하면 하지 마시고 대학 병원이나
종합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
해보고 결정 하세요
저도 허리 심장 수술 하자고 해서 않하고 서울대
병원 종합병원에 가서 씨디
제출 했는데 수술 하지 말라고 해서 않하고 걷기 산에 다녀서 좀 심해서 허리가 아팠던거 같아서
좀 몇달 쉬고 하루에
칠천보 정도 걷고
지금은 건강
심장은 동맥경화라고
종합병원에서 아니라고
다 동맥이 노인은 다 대부분 같다고 해서
그래도 종합병원 의사들이
더 잘 봐요
안과 치과도 마찬가지
여러군데 다녀야
정말 의사들 못 믿어요 솔직하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의사 면허 합격율이 96퍼라는데.. 당연한 결과인듯
이 자체가 모순인데.. 지금 의사 카르텔의 원인이죠
모르시는듯해서... 의사국시보다 의대는 한학년 진급이 극도로 힘듭니다.
귀한말씀 이네요
좋아요 구독
누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그래도 힘들게
살아가는 환우분들 마음에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멋진분이 멋진 생각으로 멋진 말씀 하셨습니다
선생님 진심이 느껴지고요 아픈환자분들 잘보살펴주십시요 끝까지 시청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는 환자가 진짜 머르겟지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
말해보면 아는데 ㅎ
의사도 잘모를게 많아요 ㅋㅋ
이 의사분 생각과 제 평상시 생각과 정확히 같아요
선생님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멎진의사님을영접하네요ᆢ
멋진 ᆢ이겠죠?
환자분들도 사전 공부가 피요 합니다
질문의 요점을 정리해 가셔야 본인의 진행을 빠르게
알아 차릴수 있습니다
진실된 의사가 적다는게 슬프네요ㅠ
제가 발목을 다쳐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의사샘이 발운동 방법을
알려주어 열심히 했는데 더심해서 고생많았어요.
반전...ㅋㅋ
하신 말씀 거의 다 공감하고, 의사가 그렇게 얘기해 주니 고마울 일도 아니지만 고맙네요. 나이가 들면서 의외로 의사에 대해 주위 사람들과 많은 얘기를 합니다. 특히 아버지와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아버지 왈 "의사들 잘 모른다". "진료는 의사 만나고 시작되는 게 아니고 어떤 의사를 찾아갈지 알아보는 데서 시작이다". "의사를 만나자 마자 믿기 시작하면 안되고, 믿어야 하는 부분만 믿고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해야된다."
인간이 가진 역량과 학습의 한계가 있고 이상과 현실이 같을 수 없다고 봅니다. 직업과 일 또한 마찬가지로 삶의 변수와 감정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음을 얻고 세속적인 것을 벗어나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선생님의 진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사이 진실을 말씀해 주시는 국, 내외 의사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부디 환자와 의사가 상호 이익으로 공존하는 세상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얼마나 많이 고찰하고 성찰하셨는지...느껴지는 너무나 귀한 영상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이 교수가되어 의대생들을 가르킨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거짓말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진 입장에서는 이제는 처방된 약이나 먹지 의사선생님들이 무엇을 하라는말은 크게 따르지않고 늘상 하는말이니까....하고 되려 더 무덤덤해지기까지하네요ㅠㅠ
훌륭한 의사시군요!
끝까지 승리하세요
현실적인 말씀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의료계 종사자로써 환자 상담을 많이 하는 직종인데 환자분들께 듣기 좋으라고 포장해서 말씀 드릴때도 많습니다ㅎ 최대한 잘못된 정보를 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하다보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일반 사람들은 의사 선생님들을 거의 신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프면은 정말 기댈 데가 없거든요.
그런 점에서 진실되게 말씀을 해주신다는 것은.
너무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히들었습니다.
환자? 고객? 소비자? 입장에서,.. 잘 모르겠다는 의사샘들의 말보다는 확정적인 말씀과 진단이 더 신뢰가되는건 사실이예요. 그래서 참 어려운거깉아요.
그리고 병의 진단과 치료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보험과도 연관이 크다보니 서로가 민감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구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대형브험사들과 분명 대단한 파워를 갖고있는 병원과 의사분들의 사이에서 그저 새우인 고객이든. 환자인 우리들의 삼각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한 말씀이 듣고싶습니다.
공감합니다..그리고 의사선생님 응원합니다
하꼬 유투버 의사들은
의대 이슈가지고
구독자 구걸이나 하는데
정말 간만에 좋은 채널 찾은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그 인간은 그냥 정치병 환자임 ㅋ
내과에 갔는데 목과허리가
아픈증상도 얘기했었다
의사들이 자주바꼈던 곳인데 (선릉역 부근) 첨본
의사가 목 허리 디스크라 면서 운동법을 가르쳐 줬다
그냥 흘리는 말로 들었다가
목이 너무 아파서 한번 목운동 해보니까 좋아졌다
허리 아플때도 그 의사분이
시킨대로 계속 짬짬이했더니 점점 나았다
지금은 수시로 습관처럼 아플때 마다 가르쳐 준대로
한다 목과 허리가
다 나았다
선생님~따봉👍
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문제가 많을듯 합니다. 어디까지가 거짓말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의사들이 음식과 운동에
대해서 잘 모르 잖아요
그저 아는체 하면서 권위로 하는 필요 없는 조언일뿐.
요즘 기능의학도....호구 하나 잡음 다털림ㄷㄷ
얼굴 마비 오는데 목디스크 인것 같다고 끝까지 우기길래 목mri찍고 이상없는거 확인하고 뇌mri찍고 그 때서야 뇌출혈 확인한 인간이 신경외과 대학병원 교수로 있는것도 경험했지 환자한테 돈 뽑을려고 안달나거나 진짜 능력이 없거나
얼굴에 마비오고 할때는 양병원 가는것 보다,
경희대 한방 병원 안면보는 교수님 찾아가면, MRI 검사 같은것 안해도 바로 침치료와 한약으로 해요.
단 안면 마비되서 오래된 구안와사 환자들은 회복이 잘 안되고, 발병 일주일 내인 환자들은 거의 바로 회복 되더라구요.
나도 10년 전에도 그랬고, 작년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눈꺼풀이 떨리고, 얼굴 신경이 둔해지고, 얼음장 올린것 같은 마비되는 느낌이라서 3주 입원치료 받고 완치 됐는데.
요즘도 계속 스트레스 받으니까,
또 머리가 두달 넘게 아프고, 눈꺼풀이 떨리고, 얼굴 마비가 오려하고, 고관절이 너무 아파 몇달 고생하며, 동네 정형외과서 비보험 주사만 13만원씩 두 차례 맞아도 아무 효과 없어, 밤에는 너무 아파 잠도 못자, 치료 의사인데 말했더니. 다시 진찰해 보더니, 허리 때문인것 같다고 허리보는 의사인데 보냈는데, 내가 원래 허리 협착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 같은 병원 허리보는 의사인데 가서, 일주일 진통제 약 먹어도 여전히 아파서,
한방 병원 교수님 찾아가, 머리와 고관절이 많이 아프다니까, 교수님은 바로 허리 때문이라며, 침을 맞고, 집에와 3시간 정도 지나니까, 그렇게 아프든 고관절이 마약 먹은듯, 아픈 통증이 싹 사라지고, 지금 5일 동안, 통증이 없는게 신기 하고,
그 교수님은 신의 손 같고, 환자에게도 참 따뜻하고, 인성도 좋은 교수님셔서, 그분 퇴직할때가 가까운 연세셔서, 그 교수님 퇴직하시면 어쩌나하고 걱정도 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 데요.
나는 병원엔 한방에서 하기 어려운 검사나 심장 협심증 약만 받아 먹고, 대부분의 아픈 증상은 침 맞고, 입원해 한약으로 치료하고 있어요.
의학은 아직 부족한 면이 너무 너무 많은 데, 부족함없는 것 처럼 착각하고 있는 의학계가 문제. 그래서 (크게) 아프면 무조건 용한 의사 찾아서 전국을 헤메는 것임. 의대에서 같은 의학서적 공부하고 같은 의사 시험 패스 했음에도. 솔직하고 겸손한 모습 보여주신 털보의사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의사 =장사치
극 소수제외 ㆍ
그래서 나의병을 똑똑히 파악하고 내원ㆍ
의사수가 많고 절대 증원 반대하는 사람인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의사의 과잉 진료가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의사가 많아 지니 먹고살려고 다들그러겠죠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어요
그럼 예전보다 지금 의사가 양심에 털났나?
그건 아닌듯
의대 증원 반대
김선생님. 12년전에. 어린딸과 서울에서명동성당 미사를드리고. 미끄러져서. 손이부었습니다. 깜짝놀래서. 동생이. 응급실원광대학교부속병원으로. 갔었습니다. 근데. 손등뼈가두개부러져서 철심을밖아야된다고 해서깜짝놀라서. 다음날. 일본으로. 도아왔는데요. 씨디. 사진을. 일본에아는. 닥터한테보여주었던 것. 한국에서 다쳐다라고말을절대않했습니다 씨디 플래이를 보더니만 어디 동남아시아에다녀왔냐고. 질문해서. 미소로만대답했고. 절대한국에서. 다쳤다고. 이야기를 숨겼습니다. 약간두군데 금이갔을뿐이고 작은기부스를 하고. 나았습니다. 무서워서. 절대. 한국. 의사님께. 갈수가없네요.
일본이라고 다 똑같은줄 아세요?
아이고.모든 일본의사가 한국보다 낫나요?.한 사례로 일반화는 위험합니다
명동에서 다치셨는데
원광대 응급실을 가셨나요?
전북 익산에 소재한 곳인데
@@user-dd6yg5ou7vㅋㅋㅋㅋㅋㅋ
건보재정 안써주셔서 감사해요
내 조카는 다른 과를 갈 수 있었지만, 의료사고로 돈 물어주는 게 싫어서 영상의학과 가서 현재는 2차 병원에서 근무 중이죠. 비록 페이는 적어도 마음은 편하죠.
진정한 의사 ᆢᆢ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 안 치는 의사 ᆢ 감사합니다
진료 상담시간이 5분 정도만 되어도 좋겠어요.. 3개월동안 기다리다가 외래 예약 해서 가면 피검사 하고 처방전 받으러 가는건데 10만원 주고 한 피검사 결과를 거의 이야기를 안해주더라구요.. 그리고 3개월동안 몸에서 느꼈던 이상 증상을 말 하려고 해도 잘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시간은 곧 돈이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비용을 좀더 청구 하더라고 환자가 궁금한 것을 듣고 이야기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훌륭하신 의사선생님입니다. 관상은 과학이라 얼굴이 참 좋습니다.
당뇨 15년차 환자 입니다. 진짜 의사 선생님이 신도 아니고 같은 인간으로서 단지 공부를 좀더 했고 경험이 많다는것 뿐이죠.. 요즘 환자는 그것을 모두 인정 합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너무 모르는 것을 감추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이 있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 줘야 환자도 이해를 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데 뜬구름 잡듯이 상담을 해 주면 오히려 신뢰가 떨어지더라구요.. 털보의사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의사가 거짓말하는거 보다 환자가 더거짓말 한다 사실환자는 왜아픈지 거의안다
처방약 부작용으로 몸다망가져요
특히 당뇨에 대해 위험성에 대해 환자는 잘 모릅니다
환자 자신도 스스로 알수있는 노력의 공부를 치열하게
해야 합니다 좀 더 특히 전단계 당뇨 환자 에게는 특히 구체적으로 체중을 반드시
빼야함을 강력하게 설명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좋은 의사분도 많지만
과거 의사에게 겪었던 황당할 정도의 수모를 생각하면 자꾸 편견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20년전 운전중 추돌사고를 당해 엑스레이 검사 후 의사에게 "mri는 안찍어도 될까요" 물었다는 이유만으로 건방지다고 욕먹었습니다
그리고 고무줄 환자 취급하며 비꼬고 옆에 있는 간호사랑 대놓고 비웃더군요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중소 종합병원입니다
아직도 돈 잘 쓸어담고 있더라고요
의사들의 진료 성역화는 환자들을 자신들의 호의호식을 위한
의료 가두리 양식과 같다.
이젠 환자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똑똑한 의료 주권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의료 정보가 넘쳐 나고 있어 의사들만의 독점물이 아니다.
하여, 의사들이 새로운 의학 정보를 외면하며 수십 년 전의 의학 정보에 함몰되어
습관적으로 진료한 후 제약사와 밀약된 약을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은 의료 사기나 다름없고
제약회사와 결탁된 맞춤형 임상 조작은 환자들의 죽음을 방조하는 살인 행위다.
특히 환자들에게 취약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관련 겁박 처방은 매우 심각하다.
일단 의사도 실수를 하긴하는데 ai는 계속해서 실수를 개선하고 수십개의 ai모델이 계속 디자인되고 있음.
진짜 돌팔이 의사가 확실하지 않은 오진 하는 경우... 전문의는 자기 과목만 알고 말함... 아쉬운 환자가 관련 공부를 해서 스스로 판단하는 노력이 있어야 제대로 번지수 찾아가 치료합니다. 건강공부들 열심히 하세요
앞에 부분은
의사가 신이 아닌 사람인데
너무 의사에게 큰 기대를 하시네요
사람들도 의사분이 사람인줄 알고 계세요
뒤에 부분은 참 공감됩니다
선한 느낌에 감사합니다
무개념 의사들은 왜 자신의 말을 #합리화 하려고 할까요?
의사들 .내가볼땐 형편없어.싱겁게 먹다.죽다사알난 사람.정말로 휼륭한 의사군요.
그런데 사실을 말하면 화내는 환자들이 많아요. 모른다고 하면 돌팔이로 몰려요...
한국에 최초로 노벨의학상 받겠습니다
선생도 다같은 선생이아니고 학생도 다같은 학생이 아니듯 나와다르고 잘못진단했다고 욕할것도 아니라고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단한번의 오진도없이 그리 해오셨는지요...저희 할머니도 결핵을 못잡아내서 돌아가셨지만 의사쌤들을 원망하진않습니다. 일부러 돌아가시라고 그리했겠습니까. 환자와 의사의 운도 따르는구나를 매번 실감하며 삽니다. 죽을줄알았는데 살아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많은 임상과정을 거치면서 훌륭한 의사분들이 생기는 거라고 봅니다. 모든 직역이 그렇듯말입니다. 계속 거짓으로 사기를치는거면 모를까. 그래서 교수님들이 의사수가 무작정 늘면 비양심적이라기보다 먹고살기위해 의사들이 의료소비를 부추기게되고 멀쩡한사람도 환자로 만들수있는 직역이라 국민이 위험하다. 의료비상승은 불가피하다하는데도 듣지를 않으니 답답할뿐입니다.
간염 걸렸을때 원인은 다양한데 주구장창 설명한데 저도 처음 걸린거고 젊은 사람은 금방나을거라고 하고 단순 급성 간염이라고 하고 고통을 참고 시간을 흘러도 낮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인은 참 쉽지 않습니다 고통만 있을뿐 그리하여 대학병원 이라 큰 기대해서 그런듯
문제있다고 말씀하시면 일단 나와서 천천히 생각다시하고 , 불친절 후딱나가라는거같으면 획 나와요 별거아니고 금방낫는건ㅣ까요
건보료로 병원 적자 메꾸어 주는 건 맞습니다. 병원이 의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환자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병원이 유지되어야 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의사 증원은 당연히 시행되야 합니다.
지금 의사 증원 된다고 하니 대학 입시 학원이 의대 지원자들로 아우성이라 합니다. 의대로 집중되는 것은 사회발전에 역행하는것입니다. 의사가 고액 급료를 받는 직종이기에 대학 입시 최대 인기 과목이지요. 의사를 증원시키고 대학 입시 지원률을 낮추어야합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하여서도 의대 집중 현상을 타파 해야 합니다. 경영학이라든지 경제학과 신소재학과 물리학과 수학과 이런 학과들이 탑을 점유해야 합니다. 의대로 몰리는 집중 현상을 타파하고 의사 수입을 대폭 하락 시켜야 합니다.의사가 나라를 좌지우지하게 하면 안됩니다. 의사는 군인과 거의 비슷한 국가 안전 보장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의 의사 행태는 반 국가적이고 반 자유민주주의 행태입니다. 군인이 파업하고 의무를 보이콧하면 어찌 됩니까? 사형입니다. 의사에게는 이와 같은 국가 안보 책임이 있습니다. 의사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혜택에 만족 하지 않고 환자를 내팽개친다면 더 과도한 욕심을 부린다면 의사들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철회하고 일반직 공무원 청소부 수준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환자도 자신에 대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존경받고 신뢰할수있는 의사가 되기위한 절대 덕목이 처음이요 결론이겠지요.
의사는 의사다운 의사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분안에 진료 다 끝납니다... 질문할 시간도 없어요
감기같이 별거 아닌거같아 전 짧을때 안심이되기도합니다. 별거아닐땐 굳이 길필요없지요. 근데 질문하면 잘 답해주시던데요
이십여년전 두발이 아파서 전저ㆍ하다가 어떤 종합병원에서 발등 신경차단수술 하자해서
안하고 다른개인 전문 병원에서 척추관 협착증 진단받고 허리뼈주사맞고 그뒤로 허리근력 강화운동 꾸준히 하고 고쳤어요
그때 두발 다 신경죽이는 수술했음 어쩔뻔 ㅜㅜ
의사들도...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참으로 믿을수 있는 의사(醫師) 先生님 이십니다.
창세기(創世記) 18장 32절;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主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의인(義人) 십명(十名)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명(十名)으로 말미암아 소돔돠 고모라 처럼 멸하지 아니하리라
현제 의사 파업에 대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직하시니 ,, 정직한 답
말씀해주세요
알찬방송
왼손바닥에 생명선을 좀 길게 표시를 하셨군요... 하긴... 누구나 더 오래 살고 싶어들 하죠...ㅎㅎㅎ 하지만 생명은 나의 생명이 아니랍니다. 나는 원래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단지 지금 육신의 형상을 유지할 만큼의 파동과 흐름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고 하는 상이 맺혀져서 그렇지 실재로는 무아인데 말입니다. 생명의 나의 몸을 통해 에너지를 발현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나의 육신은 길가의 저 한 떨기 꽅과 같은 존재이지요. 샘영이 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까요? 끝없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호흡을 매개로 생명은 이 육체를 통해 다른 의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것이 지금의 삶이요 인생인 것이지요.... 내가 주인이 아니라 생명 자체가 나의 주인이라는 사실.. 까딱하면 잊어버려요... 에고 때문에요..ㅎㅎㅎ
정보가 비대칭이면 정보 약자는 항상 당하게 되있어요 자연의 진리입니다
협심증 이라고 수가지약을 몇년먹었는데 ㅡ 다 뻥
짜게 먹어서 몸 전반적으로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