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기준에 속지마세요. 당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해드릴게요!! _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사고방식_ 단점이 장점이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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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 #지나영 #인지치료 #자기사랑
• 부정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책추천 : Yes to Myself (지나영)
단점이 장점이 되는 마법
안녕하세요 마음챙김입니다.
우리는 제 각각의 기질을 타고 납니다. 기질은 타고날 뿐 좋고 나쁜 것이 없지만,
사회적으로 부모나 선생님으로 부터, 좋다고 판단되어지는 기질은 우리가 고평가하고,
그렇지 않은 기질은 상대적으로 부끄럽고 감추어야 되는 것으로 여기며 자랐습니다.
저는 어릴적, 그리고 지금도 엄마로부터 '고집이 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예전에는 이 말이 저에게 상처였어요.
그런데 말이죠, 여러분
고집이 센 저는 주도적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제 삶에 주인이 되는 것을 몹시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대부분의 친구들에게 저라는 사람은 수용적이고, 다른사람에 잘 맞춰준다는 이야기도 종종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엄마로 부터 '고집이 세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그 말이 아프지 않게 되었어요. 그저 이 모습이 저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오늘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이런 생각의 변화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그리고 싫어하던 나의 모습도 사실은 장점이었음을 아시게 될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유아기 단계에서 기본적인 행동을 스스로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독립성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때, 그 자율성을 존중받고 자라면, 자기 자신과 타인으로부터 자발적인 아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자율성을 존중받지 못하면, 너는 왜 항상 니맘대로 하려고하니, 아우 왜이렇게 고집이 세니.. 이런 말을 듣고 자랐다면,
수치심을 가지게 됩니다. 똑같은 기질이더라도 어떻게 평가되었냐에 따라, 아이가 자신을 다르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유치원 단계가 되면, 통제권을 가지고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입으려고 합니다.
가끔 어린아이들을 보면 말도안되는 패션센스로 외출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내가 할래!! 이러한 주도성을 발달하고, 강한 탐구심으로 주변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싶어합니다.
이때, 잘 존중받고 자란 아이들은 뭐든지 해낼수 있다는 용기와 자심감을 갖게 되는 거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핀잔듣고 수용받지 못하고, 부모를 힘들게 한다는 죄책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모님과의 애착관계를 다루는 주제가 불편하신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이미 다 큰 성인인데, 이러한 부모와의 애착관계 주제가 나오면,
과거의 자신을 불쌍히여기거나, 좋은 부모를 가지지 못했던 과거상황을 슬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오늘 영상은 부모를 탓하고,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아픈 과거와, 치유해야할 기억이나 제한적인 믿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우리는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들로, 나의 신념들을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과거의 내가 어떠했든간에, 지금의 내가 나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바로 제가 '아 나는 고집이 센게 아니라! 주도적인 사람이었구나!' 하고 깨달았던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사실 이런면은 제가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지금부터 많은 예시들을 통해 그동안 내가 믿어왔던 신념들이 진실인지, 하나하나 파헤쳐 보겠습니다.
오늘은 댓글로 나의 단점인 줄 알았던, 기질을 장점으로 바꿔서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자신의 단점이 도저히 장점으로 떠오르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다른 관점의 눈으로 장점을 찾아내드리겠습니다^^
▼나를 조금 더 알아가고, 나와 친해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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