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긍정적이고 잘 웃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힘들다 외롭다 라는걸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펑펑 울고 싶기도 하고 누구한테 하소연도 하고 싶은데 친한친구들이 있어도 말 꺼내기가 어렵네요. 저만 힘든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나 이렇게 행복해요~ 라는 식으로 카톡프사나 인스타에 올리는데, 저는 저 힘들어요 라는것도 대놓고 올릴 수도 없네요. 얘기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여기라도 끄적이고 갑니다. +많은 응원 감사드려요..ㅠ 모든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나랑 똑같다 .. 전 제가 친구들도 못믿고 혼자인게 편하니까 공허한 마음을 내가 꿈에 발전할수있는 일로 내 자신한테 만족하다가 그 일이 계속 힘들게 하면 이제 저한테 남은게 없더라구요 진짜 집에 와서 펑펑 울고 굉장히 잘 살고 남들보다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던거 같고 .. 공허하고 속상해요 😢
여기 오니까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네요.. 겉으로는 항상 밝은척 괜찮은척 하고있지만, 사실 마음은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맨날 그냥 포기할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포기하면 나중에 진짜 힘들때 어떻게 버틸려고? 이러면서 하루하루 괜찮은척 하고있어요. 근데 또 친구들이나 엄마한테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게 솔직히 친구들을 못믿기도하고, 엄마한테는 혹시 괜히 속마음을 말했다가 엄마가 놀라거나 걱정하거나 실망하실까봐… 엄마는 항상 저에게 아닌척하지만 속으론 기대하고 있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잘 해왔기도 했고… 솔직히 저도 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고 이 얘길 왜 또 여기다가 털어놓는지 모르겠네요…
별거 아닌 일에도 상처 받는 내가 이런 쉬운 문제도 못 푸는 내가 수업에 집중도 못하는 내가 공부도 못하는 내가 노력도 안하고 질질짜고 있는 내가 나도 어딘가 잘하는 모습은 있을텐데 꼭 남들이랑 비교하며 나를 깍아내고 있는 내가 너무 쪽팔리고 창피하고 한심해서 커터칼을 꺼내들면 할줄 아는게 커터칼을 손에 쥐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속은 막막해지고 세상은 어둡고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다들 잘하는 특징이 하나씩 있는데 나는 잘하는게 그림밖에 없고 내가 그린 그림 보고 다른 사람 그림보면 나는 왜 이것밖에 못할까 미래엔 뭐하고 살까 미래에 살곤 있을까 매일매일 이런 생각하고 사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반복하고...난 뭐 때문에 살고있는거야?
그림을 잘 그리시나봐요! 정말 대단해요.. 저는 그림 진찌 못그리거든요 ㅎㅎ 너무 힘들어 하진 마요!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으니까요, 모든걸 잠시 내려두어도 괜찮으니까요, 너무 힘들땐 참지말고 펑펑 울어버려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몇시간 동안 가만히 쉬어요! 제 대답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해요 항상🫧
다들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갑자기 힘들일이 생겼거나 힘든일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힘들었죠? 포기하고 싶고 죽고싶고 그렇죠?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다 풀릴거예요 당신 탓 아니니깐 자책하지 말아요 당신 같이 좋은 사람은 없을거니깐 또 당신같이 노력하는 사람은 없을거니깐 힘내요 지금까지 잘 했잖아요? 지금도 평소처럼 잘하고 있으니깐 괜찮아요 그리고 오늘 정말정말 수고많았어요
아빠 왜 갔어? 그 약 먹고 간거지 일부러 먹은거지? 아빠 힘든거 나는 다 아는데 엄마 수요일 아빠가 조용히 자고 있었을 때 부터 많아 후회하고 있었어 나도야 아빠 왜 우리 한민이 엄마 나 버리고 갔어? 나 시집은 보낸다며 한민이 장가 보낸다며 보내고 죽을 거라면서 왜 내가 졸업하기 전에 가는데? 나 졸업사진 이쁘게 나왔는데 이거라도 보고가지 한민이 어린이집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하는거 보고가지 아빠 대학교 못 갔잖아 아빠 내가 대신 가줄건데 왜 보지도 못하고 먼저 갔어? 아빠 내가 아빠 보물이야? 완전 공주야? 내가? 그러면 버리고 가질 말았어야지 미안해 내가 많이 미안해 엄마도 많이 미안해하고 있어 아빠 한민이가 말한다 '아빠 언제와? 아빠 수술 끝났어? 아빠 괜찮아?' 아빠 오늘 화장할때 무서웠지? 그렇게 덩치도 크면서 왜 그렇게 조금만 있어 술도 조금만 먹고 담배도 피지말지 오늘 보니까 살짝 꺼맸더라. 아빠 얼굴도 많이 차가웠는데 손도 차가워 조용히 자고만 있었네 오늘 산 갔잖아 할머니랑 할아버지 만났어? 오빠는? 오빠는 만났어?? 오빠 무덤은 어떤 나쁜 사람이 자기 집 한다고 다 밀어버렸더라 엄마 도 엄청 울었어 아빠가 보면 더 슬퍼하겠네 오빠한테 귤 주고 콜라도 줬어 우리는 아빠한테 마지막 술 줬는데 어때? 맛있었어?ㅋㅋ 고기도 맛있어? 한민이가 어려서 내가 사진 들었어 내가 안아웠잖아 그땐 많이 따뜻했지?ㅎㅎ 아빠 갈비탕 좋아하는데 우리밖에 못 먹었네..나 조금만 더크면 아빠가 다녔던 중학교 가네 아빠 있었을때 선택한건데 슬퍼서 어떻게 학교 다녀ㅋㅋ 사랑하고 거기 안은 안 춥지 다음에 또 올라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오빠랑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증조 할아버지랑 같이 있어!! 천국에서는 절대 아프면 안돼 우리도 몇십년 뒤에 뒤따라 갈께 조금만 더 기다려 좋은 남자 만나서 아빠 닮은 나 닮은 딸 낳아줄게!! 아빠 손자도 낳아줄게 손녀도 낳아줄게! 손자, 손녀랑 같이 올라갈게!! 진짜로 매년마다 두번 이상 올라갈게 사랑해! 거기서도 잘 지내야 해! 오빠도 잘 지켜줘! 내가 많이 사랑해! 엄마 마음 아프지 않게 오늘 엄마 꿈에 나와줘.. 소원이야! 사랑해!! +안녕하세요~ㅎㅎ 2달..? 3달…?동안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이제 초등학교 졸업 했습니다ㅎㅎ중학교 반배정도 나왔네요! 아빠가 다니던 곳이라..기대되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울순 없으니까 전 그 누구보다 행복해질거에요! 여러분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올라가고 좋아요수가 올라가고 댓글수가 올라가고 힘드신 분들 많으셨죠?ㅎㅎ 괜찮아요! 이미 지나간 일이고요! 주변엔 좋은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 댓글에 있는 분들처럼요ㅎㅎ 다들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세요ㅠㅠ 마음 아파요!ㅎ 저희 가족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 슬픈게 있다면 밤마다 잠자러 방에 들어가기전 아빠에게 뉴스를 틀어주곤 했는데..ㅎ 지금은 찬송가를 트네요ㅎㅎ 기독교라서 좋은점 많네요ㅎㅎ조금더 슬픈게 마지막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영정사진이라니ㅠㅎㅎ 오랜만에 아빠가 코고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네요! 담배냄새 맨날 맡다가 안맡고 다시 맡으니 토 할거 같아요ㅠㅠㅎㅎ 벌써 다음주면 개학이네요!!ㅠ 암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많은분들께 위로를 받는건 처음입니다 가끔식 들어와서 눈물을 보냅니다ㅠㅠㅎㅎ 잘 지내세요~ㅎ 그럼 저는 이만..!ㅎ + 2022/3/7 저 등장!! 중학교 가보니 아는 얼굴이 한명도 없구..친구가 없네요~!ㅎㅎ 매일 버스타고 학교가면서 졸업한 초등학교를보니 아빠가 태워주던 일이 생각나네요~ㅠㅠ이 동네에서 십 몇년을 살았으니 추억이 너무 많네요ㅎㅎ 어딜가나 아빠가 생각나는ㅋㅋㅋ 다들 너무 힘드러 하시지 말구! 저보고 힘내세요~ㅎ ㅋㅋㅋ 언젠가 한번더 올테니 잘 지내구계세요!! 그럼 저는 이만~ㅎ22 +2023 벌써 2주기인데요 슬퍼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외로워요 어쩌겠어요 이것만 빼면 잘 지내는걸요 빨리 잊어야죠 옜날 영상을 봤는데 아빠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듣자마자 울어버렸어요 이상하게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잘 지내세요 이제 그만둘려구요
너가 힘들때 혼자 끙끙 앓지마. 주변에 너를 응원하는 사람은 분명이 있어. 너는 충분히 존중받고 응원받을 자격이 있어. 인관관계에 대해 자책하지마. 누구나 인관관계는 완벽하지 않아. 너를 응원해주는 사람들, 친구들을 생각해. 죽을 생각 하지마 무조건 살아. 힘들었을 때도 분명히 있지만 행복했을때와 가족들, 친구들을 생각해. 때로는 학업이 지치더라도 조금만 참아. 힘들었던 어둑했던 시간 뒤에는 반드시 빛이 들어올거야. 그때만을 생각하며 견뎌. 넌 충분히 할 수 있어.
벌써 2023년에 반이 지나갔네요! 항상 자기는 전세계 인구 중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여기 온게 지쳐서 온 거잖아요? 지친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지친 거겠죠?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어요! 이 많은 사람들 중 당연히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들은 아주 많이 계실거예요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그것을 다시 장점을 알아가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긍정적인 모습이 장점인거죠! 못해도 상관 없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이 댓글을 보신 여러분들은 정말 소중한 존재고 제가 만나지 못하더라도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요 우리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거예요:) 비록 초등학교 6학년 밖에 안돼서 여러분에 아픔을 모두 해아리진 못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써봐요! 정말로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고 저는 여러분이 살아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해요! 지금까자 잘해왔고 많은 반년도 함께 화이팅 해봐요! 내년에는 중학생이 되어서 지금보다 많이 힘들겠죠? 하지만 지금 저보다 힘들분들이 얼마나 많이 계실텐데 제가 이것갖고 무너지면 안될거예요 힘들면 또 살고 또 살아봐요 계속 살다보면 안 죽길 잘했다는 날이 꼭 있을거예요! 항상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이 매우 힘들고 지쳐도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거에요 .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늘 긍적적인 생각만 하사고 살아주세요 . 여러분들은 충분히 .. 웃을 자격이 있습니다 ! 수고했어요 이 힘든 하루를 거치느라 당신을 좋아하고 믿어주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 자책하시지 마세요 . 우리 모두 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펑펑 울어도 괜찮습니다 세상에 힘든 일을 안 겪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이죠 . 여러분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 수고했고 , 고마워요 !
이 댓글을 보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얼마나 슬프실지 제가 감히 판단 하고 뭐라고 할순 없지만 정말 수고 하셨어요 그동안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힘들면 참지 말고 울어도 되요 그 고통이 조금이라도 사라질 수 있게 정말 마음껏 우셔도 되요 비록 모르는 사이고 만나보지도 않았지만 항상 앞으로의 행복할 날들을 응원할게요! 항상 힘내세요 다들
찬아, 누나 열심히 살고있어. 차니는 요즘 뭐하고 지내? 하늘에서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차니 하늘에서 좋은거 많이 보고 예쁜 말 많이 듣고 맛있는거 잔뜩 먹으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그러다가 가끔 누나 생각나면 누나보러 살꼼 내려오기도하고 그래. 달이 예쁜 날엔 달빛 타고 누나보러 와줬으면 좋겠다. 그 날엔 누나 꿈에 나와서 얼굴 좀 비춰줘. 사랑해 동생아.
중 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한밤중에 한판 울었네요. 흔히 말하는 애매하게 머리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저는 오히려 더 불행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높았던 남들의 기대치가, 나를 향한 나의 잣대가, 남들의 비교가 자를 더 아프고 힘들게 만든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지쳐버려서 그것을 빌미로 초 6, 중1을 유튜브에서 살았습니다. 공부는 아예 놓고 실속 없이 유튜브만 보고 살았던 그때의 나를 반성하면서도 아직도 공부가 너무 힘들어 제대로 공부를 하자 않곤 합니다. 또한 2022 년 작년에 처음으로 중간 기망을 보게 되었는데 나름 잘 보았는데 칭찬보다 비교하는 말들이 많이 하필 번아웃이 오더라고요. 그러고 내가 놀던 그 시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달려 나간 찬구들을 보면서 제 잘못인데 괜히 더 힘들어지곤 합니다. 지금도 제 앞에는 화 2와 수 2 책이 았습니다. 나의 학년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달려 나가려는 제 자신이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글이 너무 두서 없어졌네요. 그저 힘들었던 중학생의 푸념이었을 뿐입니다. 지나가던 보면 위로 한번 남겨주세요.그냥 이번년에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고2 올라가는 사람인데요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아요 사람들이 나에게 맞지않는 기대를 맘대로 하고 가지고온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시선들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사회가 이렇게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해도 그래도 뭐라도 해보고싶어서 모두 버둥대는 중입니다 버둥대고나서도 시선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건 이제 그사람들의 무례한 생각이 문제겠지요 지금 많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같이 버둥대보아요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작성자님은 훌륭하신분이에요 오늘도 살아있어주셔서 고맙고 힘내요!! 좋은하루!!!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위 글과 같은 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공부,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학원,선생님,부모님께 듯는 꾸증,비교 등을 겪으며 혼자 울고,삼키고,견디며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한번씩,아니 자주 하며 "조금만 더 견디면 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견디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입시,대학교 까지 인생에서 가장 젊고 화려했던 시간을 공부 라는 것에 소비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학생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힝든 직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여러분 중 한 명이라도 이 글을 읽으시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어요... 답답해요,무기력하고 우울하고,저 많이 지친것 같네요. 저도 잘몰랐는데 생각해보니 벌써 이런지도 4년이 지났더라고요.. 2024년 새해에 모두가 행복하라고 인사하던 날,집에 혼자있으니 눈물이 흐르더니 이젠 더이상 못버티겠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이미 많이 버틴것 같은데 말할 친구도 가족도 없어서 혼자만 썩혀요. 항상 위로받고 싶을때마다 위로되는 플리를 찾고 댓글을 보며 울었는데 그마저도 펑펑은 못울었네요... 그러니 이젠 제가 위로해드리고 싶어요..여러분들에게도 저에게도요..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고생많으셨어요.각자 어떤일을 어떤 감정을 겪으셨는지 저는 잘모르지만 다 힘들잖아요 그래도 원래 어둠이 큰만큼 빛도 크잖아요... 우리가 빛을 많이 받을수록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커지고요,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것처럼 지금 아무리 어두운 밤에 같혀있어도 그 밤만큼 길고 행복한 아침이 올테니 하루하루 점점 긍정적이게 살아봐요!!!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위로가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마다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이글을 보며 잠시라도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저처럼 겉으로는 밝은척하는 분들 있으신가요..그냥 죽어버릴까요..저 한명 죽는다고 달라질건없잖아요..그냥 죽는게 났겠죠..부모님은 싫고 친구도 싫고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도 없네요 .(수정) 여러분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여 지금도 가끔씩 밤마다 힘들고 걔 생각에 아플때 이 댓들을 하나하나 읽는데 너무 감동스럽고 다들 저한테 이렇게나 많은 위로해주신다는거에 많이 놀랐어요 . 정말 다들 너무 감사하고 여러분들도 아프지말고 힘들어하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셔야되요 아셨죠? (수정 2023/12/14) 다들 너무 고맙고 지금도 이렇게 많은 위로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죽지말고 조금만 버텨요 스마일님이 왜 힘든지 왜 밝은척을 했는지 왜 그런생각까지 했는지 알수없지만 누군가에겐 정말 필요한 사람일꺼에요 위로받고 싶은면 누구에게라도 기대요 마음아프게 혼자 울지말고요 힘내서 멋진모습으로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늘 행복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늘 불행한건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잠깐은 이렇게 힘들어도 언젠가는 행복하실꺼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위로가 됐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늘 힘내세요 스마일님이 사라지면 많은것이 달라져요 잠깐의 선택으로 후회할행동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스마일님 , 사람이 무엇때문에 사는지는 알고 살아야하잖아요 그니까 스마일님도 왜 사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늘 화이팅하시고 그런 생각하지마세요 위로해줄사람,응원해줄사람이 없다면 제가 그런사람 돼 드릴께요 힘들어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정말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그생각 많이해요! 오늘도했는걸요? ☺ 늘 하는 생각이지만.. 늘 그생각을 꺽어내며 화장실에서울곤 한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싫은사람도 저이가 이세상에 사라지면.. 얼마나힘들겠어요.. 세상을 떠나도 내가 충분히 행복을 즐긴후에 세상을 떠나세요.. 그럼 마음이 달라즐꺼에요... 제가할말은 아니조?😁 하지만 저만 행복하면머해요..ㅎ 저만 위로 받으면 머해요.. 안되요!♡ 다같이 위로받고 행복해야조.. 그러니깐 늘 행복해야되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바라요.. 그럼 늘 행복하세요!♡😚
이미 늦지 않았기를.. 부디 죽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입장에서 당신 하나 죽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지금 당장 당신을 아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언젠가 계속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보면 분명히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원하는 사람이 나타날 거에요. 이 세상이 힘들더라도 부디 희망을 놓지 말아주세요. 저도 이처럼 노력할테니.
주변 친구들은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데 저는 공부에 대한 의욕은 없으면서 그냥 시험은 잘 봤으면 좋겠고, 그래도 노력하지만 시험을 망치면서 좌절감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두렵고 뭘해도 행복하지 않으면서 사람을 만날때는 행복한 표정과 말을 연기하고 정작 방에서 진짜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또 이렇게 살고 있다고 후회하고 있어요. 중3밖에 안 되었지만 공부만 바라면서 모두 저를 바라보는 이 세상이 너무 싫고 그에 부응하며 공부해도 나아지는 게 없는 저에게 기대하면서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을 보기가 미안해요. 앞으로 남은 고등학교 3년동안은 또 주위에서 날 얼마나 달달 볶을까… 과연 내가 대학교를 가고 직장에 가도 정말 행복할까? 이런 생각을 없앨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요…. 얘기한 그 친구가 다른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를 할까봐요.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 저의 미래를 상상하면 그냥 살기가 싫어져요… 주위에 친구는 많고 모두 제가 주변의 친구들을 위로해주는데 제자신은 위로할 줄 모르겠어요.
진짜 요즘 힘들어도 힘들다 말도 못하고 티도 못내고 항상 괜찮은척 웃으며 일하며 일상을 보내고 집에서 혼자 밤에 힘들어 하는게 일상인데 처음으로 유튜브에 이런 노래들으면서 댓글보는데 광광 울었네요 맞아요 여러분 탓 아니고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할꺼고 지금까지 잘해왔자 나요 그쵸? 우리 다들 꼭 힘든거 잘 이겨내서 행복해져요 저도 힘내볼게요!!
한달 지났는데 혹시 괜찮아지셨나요?.. 저 내일도 괜찮은 척 웃어야되고 훌륭한 어른인 척 해야되요 하나도 괜찮지 않은데 앞으로도 나아질꺼같지 않은데 잘사는 척해야되요 텅빈 집에서 베란다에서 몇번이나 바닥을 봤는지 모르겠어요너무 무서운데 기대도 없어요 예전에 사람들이 죽고싶다할 때 죽을 용기로 살아라 생각했었는데 그 사람들이 용기가 없어서 죽고싶다고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됬어요 살아간다는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니네요...
아침이 오는게 두렵고 길고 긴 새벽을 무기력하게 눈뜬채 보내고 학교에서는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 농담하고 집에 오면 웃는척하느라 너무 지쳐서 표정지을 힘도 없고 부모님 앞에서 웃을 힘이 없어 억지로 자는 척하고 미운딸이 되기 싫어서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다가 결국 내가 무슨 노래를 좋아했는지 무슨 음식을 좋나했는지 무슨 색을 좋아했는지 나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을때가 되어서야 나를 잃었다는걸 깨달았다 잠들지 못하는 밤이 많아졌고 압박감에 책만 보면 울렁거렸고 사람들을 마주하는게 두려워졌다 소중한 사람에게 우는법을 배우고서야 힘든다는 말을 하는법을 배우고서야 다시 약없이 잘 수 있게 되었다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그때 내가 너를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사랑받고 싶어서 발버둥쳤어 넌 지금도 빛나고 있어 다신 너를 아프게 하지 않을게 버텨줘서 고마워
와...댓글 내리다가 소름끼쳤네요. 지금의 제 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자꾸만 뒤돌아보고 아파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미워서 절 탓하기만 했어요. 그냥..너무 나약한 내가 문제일거라고. 지금이 시기가 가장 중요한 방학인 걸 아는데 책만보면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하루종일 절 자책하고 다음날 아침이 두려워 볼것도 없으면서 폰만 만지작 멍때리다가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그런 저에게 '나를 잃는다' 는 말이 절 다시 돌아보게 해주네요. 죽지 못해 버티던 저에게 오늘 밤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고 진짜 위로 많이 받았어요 다들 잘하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있는거 아니까 너무 자책하지말고 오늘도 힘내요! 힘들때마다 이 영상에 들어와서 위로도 받고 댓글 쓰면서 위로해주고 싶은 말, 또 내 스스로한테 해주고 싶은 말을 써가는 중이에요.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힘들었는데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이 댓글 보는 사람들, 또 어떠한 상황에 처해 힘든 분들 진짜 모두 다 잘 풀리길 기도할게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사랑해요 정말로 아무 조건없이 아무 이유없이 사랑해요 오늘 하루 살아남은 것 만으로도 당신은 최선을 다했어요 잘했어요 당신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 우리 하루만, 딱 하루만 더 해볼까요? 제가 여기서 당신을 위해 있어줄게요 당신 정말 괜찮은 사람이에요 당신이 삶의 이유인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하루만 더 해봐요 잘하고 있어요 힘든거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 제가 다 알아요 여기까지 읽었으면 절 위해서 한번만 웃어줄 수 있어요? 미소만 지어줘도 돼요 예뻐요 너무나도 빛나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여기서나마 위로를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니 다들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얼굴도,이름도,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여러가지의 이유로 힘드셔서 여길 찾아오신걸거에요 죽을만큼 힘든일이 있으셨다면,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 드신다면,사소한일을 가지고 죽지않아야겠다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해요 예를들면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죽지 않아야겠다","오늘은 밥이 맛있어서 죽지 않아야겠다" 등등 이런식으로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언젠간 무조건 좋은일이 일어날거에요 이 글을 과연 몇명이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전세계에 단 한명밖에 없는 값진 선물이에요. 누구나 힘들수있어요 하지만 그 힘듦과 아픔을 이겨내는것 또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 전부 한명한명 다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멀리서나마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
@@user-cg2on3jr6l 이 댓글을 읽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제 댓글로 위로를 받으셨다니.. 무슨일이 작성자님을 힘들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은 그 힘듦을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요 전 그렇게 믿어요! 작성자님은 존재자체만으로 누군가에게 충분히 힘을 주실수 있는 존재이고, 도움을 주실수있는 존재에요 :) 오늘 하루 정말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좋은밤 되세요 !! :)
지금이걸 보는당신.... 요즘많이 힘든가보네요? 기쁜날,기쁜적이 있는만큼 속상한일도 있을겁니다. 기쁜날이없다구요? 아닙니다 내일이 기뻐질줄모릅니다 힘내세요 사정이있으면사정풀고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고 힘내세요.... 많이힘들더라도 이겨내면 됩니다.. 시기가 다있어요 자신이 외토리라 생각하지마시고 기쁜일만 생각하면 행운이 와용 물론 착한일도하다보면 복이들어올거예요. 힘내세요.. 22.6.7 자신탓 하지마세요 누구나 실수는하니까.. 언제나 기운차리고 힘내세요.. 괜찮아?,힘내!! 한마디듣기위해 지금까지 노력한 당신 괜찮나요? 힘내세요! 대단해요♡~ ... 사라지려는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이웃으면 가족도 웃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22.6.9 잘하고있어요 언제나 복이들어올지 무슨일이 올지모르니까 지금까지 버티셨다고요? 와.. 너무대단해요 힘내고요 언제가내일일수도있는것 모르는일이니까.. 한마디로 언제나 힘내고 행복하세요.. 전 행복한날이. 이번주같에요.,. 행복하면하루하루가 행복하죠. 그죠.. 힘든데? 계속시키고 난 불행한데 시키고 하루하루가 화가나고 힘들고 진짜 시기가 있어요.. 전그시기가 저번이였는데 이젠행복해요^^ 힘내세요.. 언제나..그리고 행복하세요 힘들면.. 다울어도 돼요.. 그럼 나아질거예요.. 다 힘든이유가 있죠? 그점은 행복하게 만들어보시고 힘내세요!!!!! 언제나.. 공부때문에 힘든당신? 다른사람은 비웃지만 그러는게 더 힘들고 스트레스.. 힘내세요 힘들수도있고 힘들죠! 괜찮나요? 힘내세욧 지금 버티나요?? 포기했나요?? 포기하지마시고 여기 까지 버텨 고생했고 언제 나 포기하지마시고, 모든걸 내려놓지마세요.. 7월1일전이네요.. 와 어떡해요 진짜 많이버틴걸 축하하고 내일 좋은일이 생길수있길 빌어요~ 힘들어서.. 잠깐 들렸어요. 힘든건 다 똑같고 새상은 불공편하네요. 차별,폭력등등을 겪은분은 속상한데.. 끝나도 미안해 한마디못듣고 힘내세요 나는 그저..힘내!잘했어!!라는 말만 듣고싶었는데..그것도.! 그것도 못해줬어..?? 죽도록힘든그날..그저..잘했다는 말을 들을려고 했는데..그것도못해주는 거였어..?라는 생각과 스처지나가는 눈물..오늘 하루도 잘했어요 힘들었죠? 잘했어요..아주.. 지독하게 힘들었던 오늘 위로 한번받고, 싶었는데, 그냥 고작 말한마디.. 그 말한마디가 아주 중요한데 못들었죠? 힘내세요..잘했어요..아주많이.?. 다 지독하게 힘든데..나만 끙끙앓고 있는데 알아봐주지도 않고..너무 잘했어요 이노래 또 들으러 왔군요, 이 걸 보고 있고, 이 생각 하는 당신, 요즘 많이 힘들죠? 오늘 안좋았다면 내일은 혹시 행운이 올지 알아요? 행운에 기 팍팍드릴게요. 기쭉 먹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슬픈일이 있으면 좋은일도 있는 법이니.. 음.. 먼가.? 쫌..이제..저도 점점 지치네요. 사람은 시기가 있으니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려 하지만, 그것으론 불가능이고, 내가 이세상에 살아지면 다 좋을까? 라는 생각과, 시기가 있으니 더 노력하는 생각으로 시작이 되네.. 이제부터 모두 화이팅합니다😀 . . 2024 8.22 벌써 2년전이네요😢이제는 괜찮으신가요? 힘든일이 없길바랄게요 언제 기쁜일이 올지 모르니까,내일 기쁜일이 생길지 모르니 한번만 더 힘내봐요 1번만. 당신은 여태 잘 해냈고 앞으로도 잘 해낼거예요. 화이팅!
다들 많이 힘드신거같네요 모두 힘내시고 과거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아요 지금 현재에 집중해요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어요 모두 힘내요 우린 미래에 영웅이 될 수 있어요 언제나 여러분들을 응원해요 우리 모두 어깨피고 당당하게 나아가요 모두들 화이팅해요 할 수 있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힘내요
친구관계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학교에서는 이미 이상한 소문이 다 퍼져버려서 친했던 친구들도 다 제 곁을 떠났어요.. 너무 힘들고 제 인생이 비참하고 괴롭지만 언젠간 누명이 벗겨질 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있어요. 이 댓글을 보신 분들은 행복하고 걱정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다 같이 힘내요
이제 스무살 되는 고삼이에요 대학… 크게 느껴지겠지만 좃밥이라 생각해요 대학도 중요하지만 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안돼도 돼요 그냥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서 후회만 하지 말아요 잘돼도 후회는 가슴에 남거든요 고작 몇달 더 산사람이지만 공부하면서 많이 울었던 이제 고작 스무살 되는 사람인지라…성적이 다가 아니라 말해도 위로 안되는거 알지만… 걱정 하지말라구 말해주고 싶어요 내일의 걱정을 미리 하는 만큼 힘든건 없거든요 … 뭔가 주절주절하지만 걱정하는데 많이 스트레스 받지는 말고 되돌아보면 만족하는 1년이었길 바래요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애고 , 그 누구보다는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왔어 거지같은 중학교 생활 2년동안 버텨줘서 고마워 근데 왜 자꾸 나는 갈수록 무너지는 걸까 .. 분명 나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자꾸 나는 무너지고 있어 혼자 일어나야 돼 널 붙잡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힘들어도 일어나자
이렇게 보니까 진짜 한국인이 너무 착한것 같다..위로해주며 모두 행복하라는 응원의 말,위로의 말등을 해주시는게 너무 마음이 뭉클해지네요..모두 다 화이팅 하시고 모든 시험 잘 치시길 바라며 꼭 좋은 대학 합격하시길 바랄게요..!모두 화이팅!여러분 주위엔 가족,소중한 사람이 항상 있으니 모두 행복하세요!그리고,힘들고 지치고 슬프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생각하세요.”나는 할 수 있어.@@야 화이팅!”이렇게 생각하며 버틸수 있을거예요!진짜 화이팅 하시고,수험생,학생,직장인,모든 사람들 힘내세요!!👏🏻👏🏻
오늘 고등학교 첫 모고를 제대로 망쳤다..나랑 같은 문제를 푼 사람들은 쉬웠다고 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걸까 주변의 관심도 너무 부담스럽고 살면서 제대로 행복했던 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네 이번에 좋아하게 된 아이돌 콘서트를 겨우 예매했는데 이번 시험으로 집에서 그딴 성적을 받고 갈 마음이 있냐고 제정신이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나 왜살지? 왜 나한테만 다 어려워보이는거야 왜 나만 내가 뭘 했다고 진짜 살기 싫다..
전 이번에 중2가 되서 생애 처음으로 시험이라는걸 봤어요. 중간고사는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했어요. 부모님이 격려도 해주시는데 부담감 때문에 더 악착같이 했어요. 근데 노력으로 모든 게 잘되진 않더라고요. 부모님은 제가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거라고 하셨어요. 전 그게 최대였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살면서 오랜만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며칠 동안 됐었어요. 기말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공부를 아예 안했어요. 다들 기말을 잘 보면 괜찮다고, 중간은 처음이라 그런거 라고 하지만 전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기말은 아예 망쳐놨어요. 근데 어른이 되면 더 힘들거라고 생각하니 또 나쁜 생각이 들었어요. 이대로 1학기를 끝냈는데 미래는 아직도 걱정이네요. ) 이 글에 귀한 시간을 들여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5개월 전이니, 이제 중3이네요 중학교는 정말 의미없습니다 진짜 답없다 이런 뜻이 아니에요. 게임으로 치자면 고등학교 가기 전 튜토리얼 이라고 생각해요. 제 주위 특성화 간 친구들은 공부 놓은 친구들도 분명 있지만...ㅎㅎ 중학교 때 아예 공부 놓았다가 고등학교 때 열심히 해서 전교권 찍고 바로 자격증, 취업 준비 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아직 시간이 많으니 인생의 최종목표를 정해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고등학교 자퇴할 생각으로 지금 바로 수능 준비해도 되는데 이건 좀 위험한 케이스... 쨋든 시험 몇개 망쳤다고 플리 들으면서 우울해 하지말고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게 지금인 최고의 방법아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이라 필 받았는지 넘 막 끄적였네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생각하니 다들 안아주고 싶네요 어쩌다보니 이게 영상이 틀어졌는데 좀 슬프네요 이영상 보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 아픈 만큼 행복은 배로 올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요 한분 한분 다 주인공이고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아프면서 큰다는 말도 있잖아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화이팅!! 본인이 제일 소중하다는거 잊지마요😊
이 플리와 댓글들을 보니, 좋아했던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났다가, 사람의 귀에서 죽는다. 하지만, 어떤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남는다. " 살아남은 말들 때문에, 너무 오래 상처 받지 말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생각보다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르거든요. 힘내세요ㅠ
댓글들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마치 나의 상황 같으면서도 왠지모르게 위로도 된다.그냥 다 행복하면 좋을거같다.다들 자신에게 자책 하지말고 앞으로 일어날 행복한 일들만 생각하고 더 즐겁고 행복하고 더 찬란히 빛날 미래를 생각하며 달려나가 행복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4월 1차고사를 친 고3입니다. 고3은 생각보다 많이 힘든 거였군요..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듦의 연속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시험을 망했는 데 다른 친구들에게 괜히 민폐 끼치기 싫어서 노래 틀어놓고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고 가네요. 인생에서 시험은 아무것도 아니라곤 하지만 청소년인 저에겐 아직 시험이 인생의 전부이고, 대학 잘 가는 것이 큰 효도 인 것 같아보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잘 하려고해도 다시금 주저앉게 되어버려서 이젠 잘 해야지 마음 먹고 노력하는 것도 무섭고 겁이나 또 그 자리 그대로라며 날 타박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결과보단 과정이 먼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과정을 좋게 봐주지 않아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살아갈수 있는 세상에서 이건 너무나도 잔인한거 같아
몇달째 힘들때마다 노래 듣고 있는데 그때마다 항상 댓글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많이 울다가 가는거 같아서 한편으론 이 영상이 고마워요 다들 뭐 때문에 힘든진 모르겠지만 얼마나 힘든진 알아요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여기까지 잘 버텨온 여러분을 보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에요 누구보다도 더 멋지고 빛나는 사람이에요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이걸 보는 모든 분들 힘든일 없이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많이 힘들죠, 알아요. 하지만 제가 알지못하는 또다른 어려움도 있겠죠. 이런 글들을 자주 보다보면 자신이 겪은 일들은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나 자신은 자신이 더 잘알아요. 그러니 마음속에서 울고 있는 자그마한 아이를 토닥여주세요. 그러면 어느정도는 괜찮아 질수도 있어요.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힘내요. 직접 위로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아직 14살 밖에 안되어 세상을 모른다, 아직 쓴 맛을 모르니 편한 줄도 모른다 이런 말을 들어온 사람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많이 지치는 날이네요.. 오늘은 꽤 힘든 날이라 플리를 찾다 눈에 들어와 틀었다가 디오님이 부르신 괜찮아도 괜찮아 듣다가 펑펑 울었네요...
저 되게 밝고 잘 읏는 성격이고 친구들 만나면 힘든 거 티 잘 안 내고 그런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친구들 앞에선 밝은척하고만있는 것 같네요 저도 누구한테 기대어 울고싶은데 그러지 못 하는 게 내 자신이 좀 미워지고 내 성격은 왜 이럴까 자꾸 제탓만 하는 중인데 그래도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죠? 그렇다고 믿으며 그 날이 올 때 까지 우리 다같이 버텨요! 울고싶을 땐 울고 그러자구요 길거리에서 남들 신경 안 쓰고 우는 거 조아요 ㅎㅎㅎ 사실 그럴 때 나는 아직 어린아이이구나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좀 어때요! 이런 날도 있는건데 좋은 날이 있으면 안 좋은 날도 있는 법! 그렇게 좌절하지않기! 일단 저부터 지키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파이팅해요!!
많이 힘들죠, 꼭 소외된것 같고. 저도 그런 감정을 느껴봤죠. 어떨땐 대인관계로 힘들고, 어떨땐 학업으로 인해 힘이 들고. 그런것도 모르면서 어른들은 학업에 대해 평가하고. 괜찮아요, 곧 괜찮아 질꺼에요. 한발 한발 내딛다 보면 어느샌가 사람들과 잘 어울려 다니고, 학업도 신경쓰지 않게 돼고. 힘내요, 당신이 힘낼수 있도록 응원해 줄게요. 직접 위로해 주지 못해 미안해요. 그치만 방금 한 말은 진심이에요.
노력해도 알아봐주지 않고 늘 형식적인, 감정없이 고맙다고. 쏟아지는 비난들 그게 무서워서 두려워서 내 감정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억지로 참으며 괜찮은척 꿋꿋이 참다가 그러다 밤이오면 어두캄캄한 밤이오면 내가 우는걸 아무도 못 볼거야 내가 우는걸 아무도 모를거야 이렇게 나혼자만 아파하면 그걸로 끝인거야
아이둘 가진 아빠입니다 첫째는 만네살 둘째는 이제 돌지났네요. 둘이 키워도 힘든데 혼자 모든것을 해내시라 얼마나 힘들지 짐작조차 하는게 신뢰인것 같네요. 그래도 저는 제가한일중 제일 잘한일이 아이들을 세상에 불러온일입니다. 아이들이 함박웃음지으면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알지요 ㅎㅎ
중2인데 중1때 다른 곳에서 살다가 대한민국에 대구라는 곳에 전학을 왔는데요 적응이 힘들고 대구친구들의 생각을 모르겠고 나를 싫어하는거 같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속으론 모두를 좋아하고 있었고 겉으로도 모두를 좋아하고 날 좋아하고 좋게 보게끔 최선을 다했어요 친구들이 넌 정말 해맑은거 같아 했을때 얘네는 나에게 정말 관심이 없구나 라고생각해도 응 맞아 나 되게 해맑다?그니까 고민있으면 말해줘!이렇게 말하고 친구들의 고민상담을 수십번 해줬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엄격하신분이어서 울고싶을땐 방에 들어가서 혼자 입 틀어막고 흐느껴서 우는게 일상이었어요 그러다가 키우던 유일한 안식처인 강아지가 죽고 힘들어서 중1때 사귄 친구들에게 연락하면서 겨우겨우 멘탈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다가 시험을 올해 까지 총 네번을 쳤는데 그 네번의 시험치는 날에 전부 독감에 걸리거나 생리날이거나 감기를 세게 걸리거나 몸살에 걸려서 매일 시험을 망치고 부모님에게 매일 죄송하다 하면서 사과하기를 반복하고 선생님들께도 정말 죄송했습니다 네번째 시험을 치는 둘째날에 5과목 시험을 친것을 체점해봤는데 노력한 만큼 나오질 않아서 정말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고 울고싶어서 소리지르며 울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알리지 못했고 지금 병원에서 수액맞으며 누워있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누군가에겐 털어놓고 싶었어요.. ..엄마 아빠 죄송해요 선생님들 시험 잘하겠다고 큰소리 해놓고 시험 망쳐서 죄송해요 정말 잘못했어요 애들아 너희가 날 싫어하든 말든 상관없어 혼자 지내도 괜찮으니까..내가 잘못한거 있으면 말해줘
벌써 2023년이 반이 지나갔네요 ,,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 많은 이별을 겪었었고 , 현재 겪으실 분이 많을거 압니다 댓글 읽어보니까 다들 힘드신 것 같아요 . 옆에 응원하는 사람 남 몰래 우는 사람 , 여러분들과 똑같은 분들이 분명 있고 서로의 공통점으로 서로 위로할 수 있어요 무슨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많은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이 노래와 저가 하는 말이 조금이라도 위로되었음 하네요 ❤️ 다들 행복하시고 남은 2023년도 행복하시고 늘 웃음만 있길 바래요 🙏🏻🍀
난 아무런 힘든 일도 없는데, 별 다를거 없는 나날의 연속일 뿐인데 왜 이렇게 힘든걸까 누가 내 일상을 엿 보면 비웃을걸. 딱히 열심히 살지도 않고. 내 주변은 그저 평화로울 뿐이야. 그런데 난 매일 밤 울고 있어. 잘 웃다가도 내 안의 감정의 늪에 한 번 빠지면 한 없이 깊은 곳으로 가라앉아 예전 같은 열정도, 의지도 찾기 어렵고 쉽게 우울해지고 쉽게 무기력해지는 내가 너무 싫어서, 마냥 아름답게만 보이는 과거가 그리워서, 때론 그냥 내 존재가 싫어져서 내 우울 속에 깊이 잠긴 채 혼자 눈물 흘리다 잠 들던 밤만 몇 번인지..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 하겠어. 우울증인 것도 아니고,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나조차도 이유를 모르겠는걸. 내 나태함이 문제인건가. 감정기복의 문제인건가. 자존감의 문제인건가. 그냥 다 내가 문제인건가. 계속 이런 상태로 살면 안되는데. 나 괜찮은걸까. 시간이 해결해줄까. 눈물로 감정을 토로하는 밤을 몇 번 보내고 나면 괜찮아질까.
[괜찮아, 다 잘될거야. 힘들고 지친 당신을 위로해주는 노래🎵]
[Time line]
볼빨간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0:00
디오-괜찮아도 괜찮아 03:42
109-별이 되지 않아도 돼 07:25
지코-사람 10:47
담소네공방-예쁜하루 14:44
케이시-이 노랠 들어요 18:01
아이유-무릎 21:53
옥상달빛-수고했어, 오늘도 26:36
로시-Stars 29:33
스무살-어쩌면 위로가 필요했던 우리 33:58
아이유-아이와 나의 바다 37:26
웬디-When This Rain Stops 42:43
담소네공방-밤하늘에 46:52
기프트-좋은 꿈일 것 같아 51:11
울고싶어,힘들어 ㅠㅠㅠ😭😭😭😭😭
침대에서 베개에 대고 울고 일어나면 괜찮아져요😥
ㅓㅓㅓㅓ
좋아요 누르고 가요♡♡♡ 엑소엘로써 내최애인 경수오빠 노래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
마음이 힐링이 되는 노래모음. 넘 좋아요~~^^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책하지마
슬퍼하지마
외로워하지마
힘들어하지마
두려워하지마
고달퍼하지마
상처받지마
무서워하지마
다 잘될거야
네 편은 있어
존재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항상 힘내고 기운내
희망을 가져
응원해줄게
지켜줄게
감사해요😢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눈물이 안나서 내가 고장났나 얼마나 더 버텨야 할까 싶은 무기력하고 힘든 날만 보내다가 글 보는순간 눈물이 터졌어요 이제 괜찮아져야할 시간인가봐요 내일부터는 더 나아지길
@@user-uk6nm8zu5d 비교하지 말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 장점이 있어요 그걸 찾는게 인생의 숙제 인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의 장점을 찾고 그걸 사랑해봐요 당신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예요 힘내요 :)
@@민경-u8t9h 고생했어요 눈물이 안날정도로 힘들었나봐요,,내일은 더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텨봐요 언젠가는 내가 원했던 그 날이 올거예요 우리 같이 나아가봐요 :)
감사합니다 이 분 댓글을 보니 울컥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솔직해질까: 그동안 상대를 생각한 증거
그만둘까: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증거
긴장된다: 그만큼 진심인 증거
실패했다: 포기하지않고 도전한 증거
지쳤다: 열심히 노력한 증거
이말에 제가 노력한 증거를 생각하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학원을 그만둘까
@@lilcat-x5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살기 싫었는데 고마워요
감사해요 이걸 아는만큼
우리 같이 앞으로 앞으로 더 나아가봐요 !
우울증이라기엔 슬픔이 부족하고
아니라기엔 너무슬프다..
제가 지금 딱 그런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딱 그기분이에요..
저 요즘 세상이 싫어요 친구 많고 활발하면 뭐해요 다 가식인데 전 학폭 하고 버리고 가는 친구말고 진정한 친구를 찾고 싶다고요
@@퐁-q3y저도그래요 요즘 좀
좀 어이없을수도 있는데 사실 우울할수있는것도 참 다행스러운일이에요. 우울하다는 생각을 할 여유가있는거잖아요. 이 생각을 하면 좀 낫더라고요 저는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기를.
올해 지겹게 힘들었으니깐
내년에는 행복한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바로 코로나가 끝나는것...
@@이-c6z5l ㅇㅈ
@to be hard :( 님두요
결국 이번년도에도 얻는것도 언제나 좌절과 절망 자기비하라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한심해요ㅋㅋ.. 차라리 그냥 태어나질말았어야지 하는 생각이에요
나도
원래 긍정적이고 잘 웃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힘들다 외롭다 라는걸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펑펑 울고 싶기도 하고 누구한테 하소연도 하고 싶은데 친한친구들이 있어도 말 꺼내기가 어렵네요. 저만 힘든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나 이렇게 행복해요~ 라는 식으로 카톡프사나 인스타에 올리는데, 저는 저 힘들어요 라는것도 대놓고 올릴 수도 없네요. 얘기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여기라도 끄적이고 갑니다.
+많은 응원 감사드려요..ㅠ 모든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점점 그래지는거같아요 보여주기라도 잘해야 내가 무너지지않을것같지만 집오면 혼자 소주마시고 외롭고 힘들고 내편이 과연누굴까 하는감정 하지만 다른사람 힘든건 그사람몪인거같아요 지금 자기 자신을 돌봐야할거같아요 거짓말은 이미밖에서 많이했으니까 울땐울어야죠 힘내세요
토닥토닥
나랑 똑같다 .. 전 제가 친구들도 못믿고 혼자인게 편하니까 공허한 마음을 내가 꿈에 발전할수있는 일로 내 자신한테 만족하다가 그 일이 계속 힘들게 하면 이제 저한테 남은게 없더라구요 진짜 집에 와서 펑펑 울고 굉장히 잘 살고 남들보다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던거 같고 .. 공허하고 속상해요 😢
저도 그래요..ㅎㅎ 우울증 검사해보세요!저도 안 거릴줄알았던,해피 마스크 우울증이 생겨버려요거든요...ㅎㅎ 화이팅하시고,저 처럼 되세면 안돼요!알겠죠?약속!!!
여기 오니까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네요..
겉으로는 항상 밝은척 괜찮은척 하고있지만, 사실 마음은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맨날 그냥 포기할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포기하면 나중에 진짜 힘들때 어떻게 버틸려고? 이러면서 하루하루 괜찮은척 하고있어요.
근데 또 친구들이나 엄마한테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게 솔직히 친구들을 못믿기도하고, 엄마한테는 혹시 괜히 속마음을 말했다가 엄마가 놀라거나 걱정하거나 실망하실까봐…
엄마는 항상 저에게 아닌척하지만 속으론 기대하고 있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잘 해왔기도 했고…
솔직히 저도 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고 이 얘길 왜 또 여기다가 털어놓는지 모르겠네요…
네가 힘들다는건 그만큼 노력했다는 거야.
네가 긴장된다는 건 그만큼 모든 걸 쏟아부었다는 거고,
네가 멈추고 싶다는 건 그만큼 달려왔다는거야.
네가 두려울 땐 넌 미래의 널 생각한다는거야.
네가 미안할 땐 넌 그만큼 남을 생각한다는 거야.
항상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에게도 닿기를.. 너무 힘들어 하지마 너도 남을 생각하는민큼 빛나는 사람이니깐
다들 살아. 제발.
죽을 때만큼 주변 사람들이 보고싶을 때가 없더라.
..감사합니다
진짜 이댓글이 힘이 돼었습니다
@@유솔-u2y주변 사람이 없어요
누가 제발 나 많이 힘들었냐고 물어봐줬으면,,,그냥 아무말없이 안아줬으면,,,내 잘못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너 잘못 아님 내 잘못임
힘들어?
힘내자 힘든거 탈탈 툴어내고 더 이어서 나가자
친구가 슬퍼하면 우리가 아파요. 우리는 원래 하나래요. 햇살을 업고 같이 걸어요, 우리...... 힘내세요~
고생했어요. 잘참아냈어요. 힘들면 주저 앉아 셔도 되요
새벽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안 힘들었는데 댓글 핑계로 처음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나는데 그냥 아 모르겠다 그냥 이 플레이리스트 들은 모든 사람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저도 힘들어서 이 플리 듣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눈물 좀 흘리고 마음 다시 잡고 가네요..
님도 꼭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Handle_pis 프사왜 와이파이에요?ㅋㅋㅋ
다같이 제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꼭 저희 가족과 이 영상 올리신 분도 댓글 쓰신분들 모두 잘 사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난 대체 뭐가 힘들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우는걸까
힘들만한게 있었을까
많이 힘들었어서 울음이 나온 걸거예요 ... 화이팅이예요!!
원래 삶이란 다 힘든거에요 모든게 자기마음대로 되지않고 모든게 힘들고 하지만 옛 추억들을 생각하며 이겨내봐요 친구와의 추억 가족들과의 추억 다같이 힘내요:)
진짜 공감돼요 남들에 비해서 대단한 사연이 있는거도 아닌데 마음한쪽이 텅빈거같아요..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저 같은게 힘들 자격이 있을까요?....노력하지도 않고...
별거 아닌 일에도 상처 받는 내가
이런 쉬운 문제도 못 푸는 내가
수업에 집중도 못하는 내가
공부도 못하는 내가
노력도 안하고 질질짜고 있는 내가
나도 어딘가 잘하는 모습은 있을텐데 꼭 남들이랑 비교하며 나를 깍아내고 있는 내가 너무 쪽팔리고 창피하고 한심해서 커터칼을 꺼내들면 할줄 아는게 커터칼을 손에 쥐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속은 막막해지고 세상은 어둡고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다들 잘하는 특징이 하나씩 있는데 나는 잘하는게 그림밖에 없고 내가
그린 그림 보고 다른 사람 그림보면 나는 왜 이것밖에 못할까 미래엔 뭐하고 살까 미래에 살곤 있을까 매일매일 이런 생각하고 사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반복하고...난 뭐 때문에 살고있는거야?
그림을 잘 그리시나봐요! 정말 대단해요.. 저는 그림 진찌 못그리거든요 ㅎㅎ 너무 힘들어 하진 마요!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으니까요, 모든걸 잠시 내려두어도 괜찮으니까요, 너무 힘들땐 참지말고 펑펑 울어버려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몇시간 동안 가만히 쉬어요! 제 대답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해요 항상🫧
행복하세요…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챔피언
힘내요❤
괜찮아요. 당신은 당신이기에 소중한거고, 당신이기에 사랑받아야하고 당신은 그냥 당신이에요. 남과 비교하지 말아요. 당신은 세상에 유일한 당신인걸요. 당신은 혼자가아니고 언젠가는 다 괜찮아 질거에요. 파이팅!
노력도 안했으면서 뭐가 그렇게 슬픈 건지 눈물이 나오네요..
슬퍼할 이유가 있었다면,, 조금 더 나을 것 같네요
이유없는 눈물은 없어요 어른들의 어른들이 이런 세상을 만들고 어른들이 만들고 우리도 점점 이 세상 어른들처럼 물들어가겠죠....
이세상의 이유없는 눈물은 없대요
근데 가끔 어른들은 너는 이유도없으면서 왜우냐고 물어볼때가 있어요
그땐 울어도 괞찬아요,충분히 슬퍼해도 돼고요,
당신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요
이 작은 공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위로해줄수있다는게 정말 좋은거같다.
저두여
@Somali Status ..??
난 이런게 더 발전 되었으면 좋겠음!
@@이름-w5r6t 그니까요
지금은 작을지 몰라도 이 공간은 무한히
커질수있죠
다같이 기분이나 좋게만들어봅시다!
다들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갑자기 힘들일이 생겼거나 힘든일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힘들었죠? 포기하고 싶고 죽고싶고 그렇죠?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다 풀릴거예요 당신 탓 아니니깐 자책하지 말아요 당신 같이 좋은 사람은 없을거니깐 또 당신같이 노력하는 사람은 없을거니깐 힘내요 지금까지 잘 했잖아요? 지금도 평소처럼 잘하고 있으니깐 괜찮아요 그리고 오늘 정말정말 수고많았어요
이런댓글감사합니당 저도2021년때 폰기하고싶고 죽고싶고 맨날 짜증내고 커터칼로 손계속글고 힘들지만 이런댓글 보니편해지네요
덕분에 마음이 다스려 저셔 고맙습니다ㅎㅎ
잘하고 있다는말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잘하고있다는말..수고했다는말.. 꼭 한번쯤은 듣고싶었는데..정말 고마워요..
언제까지 참아야 될까요 제탓이 정말 아닐까요?
제가 정말 좋은사람인가요 당신들에게 꼭 필요한존잰가요
제가 노력이란걸 했을까요 지금까지 뭘했는지 모르겠어요 내 평소 모습도 잃어가고 너무 힘들어요 괜찮아지려하면 다시 똑같아져버리는 내가 너무 한심해요
딱 한번만이라도 굳게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싶다
근데 왜 부모님한텐 이런게 안될까..
착한친구들아 살아남아주라 그래야 어딘가에서 만나서 서로를 보면서 더 힘내게.. 나는 언젠가는 착한사람들이 잘되는세상이 올거라믿어 친구들아 꼭 살아남자
아빠 왜 갔어? 그 약 먹고 간거지 일부러 먹은거지? 아빠 힘든거 나는 다 아는데 엄마 수요일 아빠가 조용히 자고 있었을 때 부터 많아 후회하고 있었어 나도야 아빠 왜 우리 한민이 엄마 나 버리고 갔어? 나 시집은 보낸다며 한민이 장가 보낸다며 보내고 죽을 거라면서 왜 내가 졸업하기 전에 가는데? 나 졸업사진 이쁘게 나왔는데 이거라도 보고가지 한민이 어린이집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하는거 보고가지 아빠 대학교 못 갔잖아 아빠 내가 대신 가줄건데 왜 보지도 못하고 먼저 갔어? 아빠 내가 아빠 보물이야? 완전 공주야? 내가? 그러면 버리고 가질 말았어야지 미안해 내가 많이 미안해 엄마도 많이 미안해하고 있어 아빠 한민이가 말한다 '아빠 언제와? 아빠 수술 끝났어? 아빠 괜찮아?' 아빠 오늘 화장할때 무서웠지? 그렇게 덩치도 크면서 왜 그렇게 조금만 있어 술도 조금만 먹고 담배도 피지말지 오늘 보니까 살짝 꺼맸더라. 아빠 얼굴도 많이 차가웠는데 손도 차가워 조용히 자고만 있었네 오늘 산 갔잖아 할머니랑 할아버지 만났어? 오빠는? 오빠는 만났어?? 오빠 무덤은 어떤 나쁜 사람이 자기 집 한다고 다 밀어버렸더라 엄마 도 엄청 울었어 아빠가 보면 더 슬퍼하겠네 오빠한테 귤 주고 콜라도 줬어 우리는 아빠한테 마지막 술 줬는데 어때? 맛있었어?ㅋㅋ 고기도 맛있어? 한민이가 어려서 내가 사진 들었어 내가 안아웠잖아 그땐 많이 따뜻했지?ㅎㅎ 아빠 갈비탕 좋아하는데 우리밖에 못 먹었네..나 조금만 더크면 아빠가 다녔던 중학교 가네 아빠 있었을때 선택한건데 슬퍼서 어떻게 학교 다녀ㅋㅋ 사랑하고 거기 안은 안 춥지 다음에 또 올라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오빠랑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증조 할아버지랑 같이 있어!! 천국에서는 절대 아프면 안돼 우리도 몇십년 뒤에 뒤따라 갈께 조금만 더 기다려 좋은 남자 만나서 아빠 닮은 나 닮은 딸 낳아줄게!! 아빠 손자도 낳아줄게 손녀도 낳아줄게! 손자, 손녀랑 같이 올라갈게!! 진짜로 매년마다 두번 이상 올라갈게 사랑해! 거기서도 잘 지내야 해! 오빠도 잘 지켜줘! 내가 많이 사랑해! 엄마 마음 아프지 않게 오늘 엄마 꿈에 나와줘.. 소원이야! 사랑해!!
+안녕하세요~ㅎㅎ 2달..? 3달…?동안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이제 초등학교 졸업 했습니다ㅎㅎ중학교 반배정도 나왔네요! 아빠가 다니던 곳이라..기대되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울순 없으니까 전 그 누구보다 행복해질거에요! 여러분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올라가고 좋아요수가 올라가고 댓글수가 올라가고 힘드신 분들 많으셨죠?ㅎㅎ 괜찮아요! 이미 지나간 일이고요! 주변엔 좋은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 댓글에 있는 분들처럼요ㅎㅎ 다들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세요ㅠㅠ 마음 아파요!ㅎ 저희 가족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 슬픈게 있다면 밤마다 잠자러 방에 들어가기전 아빠에게 뉴스를 틀어주곤 했는데..ㅎ 지금은 찬송가를 트네요ㅎㅎ 기독교라서 좋은점 많네요ㅎㅎ조금더 슬픈게 마지막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영정사진이라니ㅠㅎㅎ 오랜만에 아빠가 코고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네요! 담배냄새 맨날 맡다가 안맡고 다시 맡으니 토 할거 같아요ㅠㅠㅎㅎ 벌써 다음주면 개학이네요!!ㅠ 암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많은분들께 위로를 받는건 처음입니다 가끔식 들어와서 눈물을 보냅니다ㅠㅠㅎㅎ 잘 지내세요~ㅎ 그럼 저는 이만..!ㅎ
+ 2022/3/7
저 등장!! 중학교 가보니 아는 얼굴이 한명도 없구..친구가 없네요~!ㅎㅎ 매일 버스타고 학교가면서 졸업한 초등학교를보니 아빠가 태워주던 일이 생각나네요~ㅠㅠ이 동네에서 십 몇년을 살았으니 추억이 너무 많네요ㅎㅎ 어딜가나 아빠가 생각나는ㅋㅋㅋ 다들 너무 힘드러 하시지 말구! 저보고 힘내세요~ㅎ ㅋㅋㅋ 언젠가 한번더 올테니 잘 지내구계세요!! 그럼 저는 이만~ㅎ22
+2023
벌써 2주기인데요 슬퍼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외로워요 어쩌겠어요 이것만 빼면 잘 지내는걸요 빨리 잊어야죠 옜날 영상을 봤는데 아빠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듣자마자 울어버렸어요 이상하게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잘 지내세요 이제 그만둘려구요
ㅜ ㅜ
:)
좋은 꿈 꾸길 바라요 :)
ㅠㅠ 화이팅하세요~ 좋은 날들만 보내길 바래요
세상에.. 아버지가 위에서도 행복하고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계실꺼같아요~ 아버지가 항상 지켜본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씩씩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여주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너가 힘들때 혼자 끙끙 앓지마.
주변에 너를 응원하는 사람은 분명이 있어.
너는 충분히 존중받고 응원받을 자격이 있어.
인관관계에 대해 자책하지마.
누구나 인관관계는 완벽하지 않아.
너를 응원해주는 사람들, 친구들을 생각해.
죽을 생각 하지마 무조건 살아.
힘들었을 때도 분명히 있지만 행복했을때와 가족들, 친구들을 생각해.
때로는 학업이 지치더라도 조금만 참아.
힘들었던 어둑했던 시간 뒤에는 반드시 빛이 들어올거야.
그때만을 생각하며 견뎌.
넌 충분히 할 수 있어.
이 글 보고 오랜만에 엄청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나를 가장 응원해줄 거 같은 사람들이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들 수 있을까요
힘들때 말할 사람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글 쓸때 손발 멀쩡하드나
벌써 2023년에 반이 지나갔네요! 항상 자기는 전세계 인구 중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여기 온게 지쳐서 온 거잖아요? 지친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지친 거겠죠?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어요! 이 많은 사람들 중 당연히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들은 아주 많이 계실거예요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그것을 다시 장점을 알아가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긍정적인 모습이 장점인거죠! 못해도 상관 없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이 댓글을 보신 여러분들은 정말 소중한 존재고 제가 만나지 못하더라도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요 우리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거예요:) 비록 초등학교 6학년 밖에 안돼서 여러분에 아픔을 모두 해아리진 못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써봐요! 정말로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고 저는 여러분이 살아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해요! 지금까자 잘해왔고 많은 반년도 함께 화이팅 해봐요! 내년에는 중학생이 되어서 지금보다 많이 힘들겠죠? 하지만 지금 저보다 힘들분들이 얼마나 많이 계실텐데 제가 이것갖고 무너지면 안될거예요 힘들면 또 살고 또 살아봐요 계속 살다보면 안 죽길 잘했다는 날이 꼭 있을거예요! 항상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말을 너무 예쁘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이런생각을하네요 나의장점은 있나?세상에 내가 필요할까? 이분에 말씀을 보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돼겠다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꾸라-l4n 아니예요! 본인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고 존엄한 사람이란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난
까 나 그대로를 사랑하세요! 누가 뭐라고하든 어때요? 내 인생이잖아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기괴-p4h 제가 오늘 친구람 심하게싸웠거든요ㅠㅠ
학교 수련회 가는 중인데 울뻔 했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요즘 힘들었거든요..
6학년 마음이 왤캐 이쁘나요?방금 진짜 세상 무너지는것처럼 힘든 일이 생겼는데 이거 보면서 마음을 좀 달랬어요..고마워요 진짜 진심으로 님 말데로 언젠간 안죽길 잘 했다 라는 생각 드는 날이 오겠죠 그러길 믿고 살아볼게요 진짜너무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여기에 몇년 전에 힘들다고 댓글 쓴 사람들 다
여기에 댓글 쓰고 힘들어 했던거 잊어버리고
지금은 환하게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 악물고 버텨.. 얼굴도 모르지만 서로 붙잡고 각박한 세상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나중에 만나면 그때 위로해줘서 고마웠다고,
덕분에 내가 여기서 너한테 작지만 커피 한 컵 살 수 있었다고 말하는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살자 우리
이유 없이 우울해도 괜찮아요. 그냥 푹 쉬자구요. 괜찮아질거에요. 전부 다
힘든일은 원래 한번에 온다. 우리 버텨보자. 힘든거에 배만큼 행복이 찾아오겠지.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이 매우 힘들고 지쳐도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거에요 .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늘 긍적적인 생각만 하사고 살아주세요 . 여러분들은 충분히 .. 웃을 자격이 있습니다 ! 수고했어요 이 힘든 하루를 거치느라 당신을 좋아하고 믿어주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 자책하시지 마세요 . 우리 모두 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펑펑 울어도 괜찮습니다 세상에 힘든 일을 안 겪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이죠 . 여러분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 수고했고 , 고마워요 !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ㅎ😊
네..찐으로 웃어볼께요,.
이런 따듯한 댓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되네요 ^^
누군가가 다가와서 안아주고 “힘들었지?” 라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면 펑펑 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속으로 삼키고 혼자 조용히 울어야 한다는 사실이 더 힘든 요즘.. 나 말고 이 노래 듣는 다른 사람들은 덜 아팠으면 좋겠다…😊
2021년은 지독하게 힘들었고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었고 학업 스트레스도 받고 너무 힘들었어 힘들었는데도 주변에 말 못하고 나만 끙끙 앓고 있었는데 그걸 알아봐줘서 너무 고마워 2022년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모두 행운이 가득 오길 바래요 ! 🙏🍀
진짜 너무 행복했으면 좋겠다 꼭 행복하세요!!!
진짜 여기 있는 힘든 사람들 모두 다 행복만 하길..
@@이건경-c5c ㅇㅈ....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나도 작년에 그랬는데... 올해는 좀 달라질려나
진짜 너무 힘든데 노래 들으며 댓글 보고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여기에 댓글을 쓴 사람들, 댓글을 보는 사람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다시 해맑게 웃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얼른 다시 행복해질게요!
꼭 행복해 지길바래요!!
지나보니 어제보단 낫더라고요 ㅎㅎㅎ오늘도 고생했고 내일도 화이팅 :)
오늘 참 힘들었는데 누가 좋아요를 눌러서 다시 이 댓글을 보고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
힘드셔도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꼭 다시 행복해지시면 좋겠네요❤
행복하길바래용❤
이 댓글을 보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얼마나 슬프실지 제가 감히 판단 하고 뭐라고 할순 없지만 정말 수고 하셨어요 그동안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힘들면 참지 말고 울어도 되요 그 고통이 조금이라도 사라질 수 있게 정말 마음껏 우셔도 되요 비록 모르는 사이고 만나보지도 않았지만 항상 앞으로의 행복할 날들을 응원할게요! 항상 힘내세요 다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아, 누나 열심히 살고있어.
차니는 요즘 뭐하고 지내? 하늘에서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차니 하늘에서 좋은거 많이 보고 예쁜 말 많이 듣고 맛있는거 잔뜩 먹으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그러다가 가끔 누나 생각나면 누나보러 살꼼 내려오기도하고 그래.
달이 예쁜 날엔 달빛 타고 누나보러 와줬으면 좋겠다. 그 날엔 누나 꿈에 나와서 얼굴 좀 비춰줘.
사랑해 동생아.
ㅜㅜ...
찬이 행복할꺼에요.. 늘 행복하고 포근하고 배불르고 행복한말 행복한 행독 하며 지넬꺼에요.. 찬아 .. 여기 누나 보고싶으면 내려와.. 머라하는 사람없어.. 누나는 언제나 환영이레.. 누나는 무슨일이 있든 찬이를 본다면 다 할수있데.. 찬아.. 누나가 사랑한데..
찬아 내가 말할수있는게 없지만.. 누나가 하고싶은말일꺼야..
그러니깐 너도 무슨일이있든 누나를 보로 와야되!
포뇨님 찬이가 행복하대요! 늘 꿈에가서 꼭 안아주고 인사한데요! 그러니깐 찬이 걱정하지마세요! 그럼 찬이도 포뇨님 걱정할테니깐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보는 찬이가 행복할만큼 만족할만큼.. 그럼 힘내세요☺
늘 사랑한데요..
제 이름도 찬이입니다 저도 누나가 있는데 맨날 싸우네요 이제 잘해야겠네요
찬이라는 이름은 되게 장난스러운 이름이기도 하지만 또다른 의미가 담겨있는것 같아요. 도금만 거 기다려봐요, 언젠가는 찬이가 훌쩍 커버려서 누나보러 내려올지도 몰라요.
내년엔 이 노래 들으러 오시는 분들, 힘드신분들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와 진짜 힘들때마다 여기 찾아와야겠다...
힘들지 마세요
제가 응원해드릴께요
중 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한밤중에 한판 울었네요. 흔히 말하는 애매하게 머리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저는 오히려 더 불행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높았던 남들의 기대치가, 나를 향한 나의 잣대가, 남들의 비교가 자를 더 아프고 힘들게 만든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지쳐버려서 그것을 빌미로 초 6, 중1을 유튜브에서 살았습니다. 공부는 아예 놓고 실속 없이 유튜브만 보고 살았던 그때의 나를 반성하면서도 아직도 공부가 너무 힘들어 제대로 공부를 하자 않곤 합니다. 또한 2022 년 작년에 처음으로 중간 기망을 보게 되었는데 나름 잘 보았는데 칭찬보다 비교하는 말들이 많이 하필 번아웃이 오더라고요. 그러고 내가 놀던 그 시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달려 나간 찬구들을 보면서 제 잘못인데 괜히 더 힘들어지곤 합니다. 지금도 제 앞에는 화 2와 수 2 책이 았습니다. 나의 학년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달려 나가려는 제 자신이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글이 너무 두서 없어졌네요. 그저 힘들었던 중학생의 푸념이었을 뿐입니다. 지나가던 보면 위로 한번 남겨주세요.그냥 이번년에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길 바래요 다 잘 될거에요!!
고2 올라가는 사람인데요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아요 사람들이 나에게 맞지않는 기대를 맘대로 하고 가지고온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시선들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사회가 이렇게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해도 그래도 뭐라도 해보고싶어서 모두 버둥대는 중입니다 버둥대고나서도 시선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건 이제 그사람들의 무례한 생각이 문제겠지요 지금 많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같이 버둥대보아요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작성자님은 훌륭하신분이에요 오늘도 살아있어주셔서 고맙고 힘내요!! 좋은하루!!!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위 글과 같은 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공부,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학원,선생님,부모님께 듯는 꾸증,비교
등을 겪으며 혼자 울고,삼키고,견디며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한번씩,아니 자주 하며 "조금만 더 견디면 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견디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입시,대학교 까지
인생에서 가장 젊고 화려했던 시간을 공부 라는 것에 소비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학생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힝든 직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여러분 중 한 명이라도 이 글을 읽으시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년도 중1된 학생인데요. 6년동안 정말 공부를 안해서 어렵더라구요...저도 차차 노력해야겠죠 가끔 위험한 생각도 하지만 힘내세요 모두다
많이 힘들어요... 답답해요,무기력하고 우울하고,저 많이 지친것 같네요. 저도 잘몰랐는데 생각해보니 벌써 이런지도 4년이 지났더라고요..
2024년 새해에 모두가 행복하라고 인사하던 날,집에 혼자있으니 눈물이 흐르더니 이젠 더이상 못버티겠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이미 많이 버틴것 같은데 말할 친구도 가족도 없어서 혼자만 썩혀요. 항상 위로받고 싶을때마다 위로되는 플리를 찾고 댓글을 보며 울었는데 그마저도 펑펑은 못울었네요... 그러니 이젠 제가 위로해드리고 싶어요..여러분들에게도 저에게도요..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고생많으셨어요.각자 어떤일을 어떤 감정을 겪으셨는지 저는 잘모르지만 다 힘들잖아요 그래도 원래 어둠이 큰만큼 빛도 크잖아요...
우리가 빛을 많이 받을수록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커지고요,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것처럼 지금 아무리 어두운 밤에 같혀있어도 그 밤만큼 길고 행복한 아침이 올테니 하루하루 점점 긍정적이게 살아봐요!!!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위로가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마다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이글을 보며 잠시라도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저처럼 겉으로는 밝은척하는 분들 있으신가요..그냥 죽어버릴까요..저 한명 죽는다고 달라질건없잖아요..그냥 죽는게 났겠죠..부모님은 싫고 친구도 싫고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도 없네요 .(수정) 여러분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여 지금도 가끔씩 밤마다 힘들고 걔 생각에 아플때 이 댓들을 하나하나 읽는데 너무 감동스럽고 다들 저한테 이렇게나 많은 위로해주신다는거에 많이 놀랐어요 . 정말 다들 너무 감사하고 여러분들도 아프지말고 힘들어하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셔야되요 아셨죠?
(수정 2023/12/14) 다들 너무 고맙고 지금도 이렇게 많은 위로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죽지말고 조금만 버텨요 스마일님이 왜 힘든지 왜 밝은척을 했는지 왜 그런생각까지 했는지 알수없지만 누군가에겐 정말 필요한 사람일꺼에요 위로받고 싶은면 누구에게라도 기대요 마음아프게 혼자 울지말고요 힘내서 멋진모습으로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늘 행복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늘 불행한건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잠깐은 이렇게 힘들어도 언젠가는 행복하실꺼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위로가 됐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늘 힘내세요 스마일님이 사라지면 많은것이 달라져요 잠깐의 선택으로 후회할행동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스마일님 , 사람이 무엇때문에 사는지는 알고 살아야하잖아요 그니까 스마일님도 왜 사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늘 화이팅하시고 그런 생각하지마세요 위로해줄사람,응원해줄사람이 없다면 제가 그런사람 돼 드릴께요 힘들어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정말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그생각 많이해요! 오늘도했는걸요? ☺ 늘 하는 생각이지만.. 늘 그생각을 꺽어내며 화장실에서울곤 한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싫은사람도 저이가 이세상에 사라지면.. 얼마나힘들겠어요..
세상을 떠나도 내가 충분히 행복을 즐긴후에 세상을 떠나세요..
그럼 마음이 달라즐꺼에요...
제가할말은 아니조?😁
하지만 저만 행복하면머해요..ㅎ 저만 위로 받으면 머해요.. 안되요!♡
다같이 위로받고 행복해야조..
그러니깐 늘 행복해야되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바라요.. 그럼 늘 행복하세요!♡😚
당신이 보는 풍경이 최고의 야경,풍경으로만 남길.. 조금만 힘냅시다
이미 늦지 않았기를.. 부디 죽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입장에서 당신 하나 죽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지금 당장 당신을 아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언젠가 계속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보면 분명히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원하는 사람이 나타날 거에요. 이 세상이 힘들더라도 부디 희망을 놓지 말아주세요. 저도 이처럼 노력할테니.
이슬님의 꽃이 꼭 피어날 날이 올거에요 응원해요 우리 행복합시다 !
주변 친구들은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데 저는 공부에 대한 의욕은 없으면서 그냥 시험은 잘 봤으면 좋겠고, 그래도 노력하지만 시험을 망치면서 좌절감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두렵고 뭘해도 행복하지 않으면서 사람을 만날때는 행복한 표정과 말을 연기하고 정작 방에서 진짜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또 이렇게 살고 있다고 후회하고 있어요. 중3밖에 안 되었지만 공부만 바라면서 모두 저를 바라보는 이 세상이 너무 싫고 그에 부응하며 공부해도 나아지는 게 없는 저에게 기대하면서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을 보기가 미안해요. 앞으로 남은 고등학교 3년동안은 또 주위에서 날 얼마나 달달 볶을까… 과연 내가 대학교를 가고 직장에 가도 정말 행복할까? 이런 생각을 없앨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요…. 얘기한 그 친구가 다른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를 할까봐요.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 저의 미래를 상상하면 그냥 살기가 싫어져요… 주위에 친구는 많고 모두 제가 주변의 친구들을 위로해주는데 제자신은 위로할 줄 모르겠어요.
아이고..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그럴 때 있습니다😊
진짜 요즘 힘들어도 힘들다 말도 못하고 티도 못내고 항상 괜찮은척 웃으며 일하며 일상을 보내고 집에서 혼자 밤에 힘들어 하는게 일상인데 처음으로 유튜브에 이런 노래들으면서 댓글보는데 광광 울었네요 맞아요 여러분 탓 아니고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할꺼고 지금까지 잘해왔자 나요 그쵸? 우리 다들 꼭 힘든거 잘 이겨내서 행복해져요 저도 힘내볼게요!!
당신 탓이 아니에요. 절대 누군가 당신을 어두운 터널 속으로 밀어넣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힘내요.
한달 지났는데 혹시 괜찮아지셨나요?.. 저 내일도 괜찮은 척 웃어야되고 훌륭한 어른인 척 해야되요
하나도 괜찮지 않은데 앞으로도 나아질꺼같지 않은데 잘사는 척해야되요
텅빈 집에서 베란다에서 몇번이나 바닥을 봤는지 모르겠어요너무 무서운데 기대도 없어요
예전에 사람들이 죽고싶다할 때 죽을 용기로 살아라 생각했었는데 그 사람들이 용기가 없어서 죽고싶다고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됬어요
살아간다는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니네요...
@@이준혁-k3f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아무도 저 마음을 못 알아주고 과거가 그립고 현재가 너무 어둡고 미래가 너무 고통스러운데 이런걸 생각하는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이런걸 주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혼자 삼키는게 이젠 익숙하죠
아침이 오는게 두렵고 길고 긴 새벽을 무기력하게 눈뜬채 보내고
학교에서는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 농담하고
집에 오면 웃는척하느라 너무 지쳐서 표정지을 힘도 없고 부모님 앞에서 웃을 힘이 없어 억지로 자는 척하고
미운딸이 되기 싫어서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다가
결국 내가 무슨 노래를 좋아했는지 무슨 음식을 좋나했는지 무슨 색을 좋아했는지 나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을때가 되어서야 나를 잃었다는걸 깨달았다
잠들지 못하는 밤이 많아졌고 압박감에 책만 보면 울렁거렸고 사람들을 마주하는게 두려워졌다
소중한 사람에게 우는법을 배우고서야 힘든다는 말을 하는법을 배우고서야 다시 약없이 잘 수 있게 되었다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그때 내가 너를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사랑받고 싶어서 발버둥쳤어
넌 지금도 빛나고 있어 다신 너를 아프게 하지 않을게
버텨줘서 고마워
ㅠㅠ
와...댓글 내리다가 소름끼쳤네요.
지금의 제 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자꾸만 뒤돌아보고 아파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미워서 절 탓하기만 했어요.
그냥..너무 나약한 내가 문제일거라고.
지금이 시기가 가장 중요한 방학인 걸 아는데 책만보면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하루종일 절 자책하고 다음날 아침이 두려워 볼것도 없으면서 폰만 만지작 멍때리다가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그런 저에게 '나를 잃는다' 는 말이 절 다시 돌아보게 해주네요.
죽지 못해 버티던 저에게 오늘 밤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이 올거야 우리는 모두 행복할 자격이있어
"힘내"라는 말도 난 할 수 없다
당신의 힘듦을 모르기에
그냥 "괜찮아" 라고 하고싶다
다 괜찮아질거라고
또 "잘하고 있어"라고 하고싶다
다 잘하고 있다고
집을 나온지 8개월, 엄마를 완전히 손절한지 일주일이 지난것 같네요.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생애 처음으로 느끼는 위로라는 감정을, 마음 가득히 느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그동안 속상하고 답답했고 혼자 이겨내야했고 하늘의 별을봐도 외로웠을텐데 어제와 달랐던 오늘의 결정을한 당신을 위로하고 애썼다고 얘기해주고싶네요 ...
정말 속상하고 감정이 이상하고
정말 나만 왜이러고 생각하실것같아요😢😢 전 학생이지만 응원해드릴게요 !
화이팅
주변에 마음을 털어놓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어른을 만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나는 누구가의 버팀목이 되어주는데, 막상 나의 버팀목은 없다는게 되게 슬픈거구나.
안녕 친구야? 난 그냥 지나가던 사람일뿐이지만
너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우린 서로 모르지만
난 네 버팀목이 되주고 싶어 앞으로 잘 버텨보자
상추님 버팀목 없긴 왜 없어요 이렇게 상추에 맞는 고기 쌈장이라는 이름인 사람들이 있는데 왜요 (드립죄송합니다) 힘내십쇼!
상추님이 도와줄수 있는 버팀목,이제 그만해도 되요 버팀목은 누구나 있을만큼 소중한게 아니지만 상추님한테는 주고싶어요 노래 듣고 행복하게 사세요😊
세상이 너무 미워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세상이 너무 미워요. 내가 일어나는걸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이 미워요. 내가 쉬는걸 기다려주지 않는 사람이 미워요. 이 모든걸 버티지 못하고 여전히 홀로 같은곳에만 있는 내가 미워요.
댓글들 보고 진짜 위로 많이 받았어요 다들 잘하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있는거 아니까 너무 자책하지말고 오늘도 힘내요! 힘들때마다 이 영상에 들어와서 위로도 받고 댓글 쓰면서 위로해주고 싶은 말, 또 내 스스로한테 해주고 싶은 말을 써가는 중이에요.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힘들었는데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이 댓글 보는 사람들, 또 어떠한 상황에 처해 힘든 분들 진짜 모두 다 잘 풀리길 기도할게요
난 그저 속상하다고 처음 말했을 때 다독여 주길 바랬던 거 뿐인데 .. 변명 따위 필요하지 않았는데 그냥 안아주며 내가 미안하다 이 한마디면 됐는데
그게 참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죠?
그럴지 몰라도 우린 그렇지 않으니까,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
다 그만두고 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싶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사랑해요 정말로
아무 조건없이 아무 이유없이 사랑해요
오늘 하루 살아남은 것 만으로도 당신은 최선을 다했어요
잘했어요 당신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
우리 하루만, 딱 하루만 더 해볼까요?
제가 여기서 당신을 위해 있어줄게요
당신 정말 괜찮은 사람이에요
당신이 삶의 이유인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하루만 더 해봐요
잘하고 있어요 힘든거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 제가 다 알아요
여기까지 읽었으면 절 위해서 한번만 웃어줄 수 있어요?
미소만 지어줘도 돼요
예뻐요 너무나도 빛나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응원할게요❤
저도 사랑해요❤🩹
나만큼 한심한 인간이 있을까 싶어요..
뭐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건지...
현실이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고
외롭고 우울해지는 모든게 너무 싫습니다...
난 그냥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인 줄은 몰랐어..
새벽에 플리 들으면서 소리도 못내고 울고있는거 진짜 내가 봐도 청승맞네…
댓글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세상에 좋은분들이 정말 많네요
2023년 한해 힘들어서 검색하고 이노래를 들으셨을텐데 2024년에는 다들 좋은일만 있으셔서 신나는 노래만 들어봅시다!
2024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서나마 위로를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니 다들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얼굴도,이름도,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여러가지의 이유로 힘드셔서 여길 찾아오신걸거에요
죽을만큼 힘든일이 있으셨다면,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 드신다면,사소한일을 가지고 죽지않아야겠다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해요 예를들면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죽지 않아야겠다","오늘은 밥이 맛있어서 죽지 않아야겠다" 등등 이런식으로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언젠간 무조건 좋은일이 일어날거에요
이 글을 과연 몇명이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전세계에 단 한명밖에 없는 값진 선물이에요.
누구나 힘들수있어요 하지만 그 힘듦과 아픔을 이겨내는것 또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 전부 한명한명 다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멀리서나마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
@@user-cg2on3jr6l 이 댓글을 읽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제 댓글로 위로를 받으셨다니.. 무슨일이 작성자님을 힘들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은 그 힘듦을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요 전 그렇게 믿어요! 작성자님은 존재자체만으로 누군가에게 충분히 힘을 주실수 있는 존재이고, 도움을 주실수있는 존재에요 :) 오늘 하루 정말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좋은밤 되세요 !! :)
😊
토닥토닥...❤ㅜ
생활이 힘들어 부모님에게 말할려고 해도 입이 안떨어지고 친구에게 기댈려고 해도 믿을수가 없어 혼자 울고 하루를 끝내네요,,
지금이걸 보는당신.... 요즘많이 힘든가보네요? 기쁜날,기쁜적이 있는만큼 속상한일도 있을겁니다. 기쁜날이없다구요? 아닙니다 내일이 기뻐질줄모릅니다 힘내세요 사정이있으면사정풀고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고 힘내세요.... 많이힘들더라도 이겨내면 됩니다.. 시기가 다있어요 자신이 외토리라 생각하지마시고 기쁜일만 생각하면 행운이 와용 물론 착한일도하다보면 복이들어올거예요. 힘내세요..
22.6.7 자신탓 하지마세요 누구나 실수는하니까.. 언제나 기운차리고 힘내세요.. 괜찮아?,힘내!! 한마디듣기위해 지금까지 노력한 당신 괜찮나요? 힘내세요! 대단해요♡~ ... 사라지려는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이웃으면 가족도 웃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22.6.9 잘하고있어요
언제나 복이들어올지 무슨일이 올지모르니까 지금까지 버티셨다고요? 와.. 너무대단해요 힘내고요 언제가내일일수도있는것 모르는일이니까..
한마디로 언제나 힘내고 행복하세요.. 전 행복한날이. 이번주같에요.,. 행복하면하루하루가 행복하죠. 그죠.. 힘든데? 계속시키고 난 불행한데 시키고 하루하루가 화가나고 힘들고 진짜 시기가 있어요.. 전그시기가 저번이였는데 이젠행복해요^^ 힘내세요.. 언제나..그리고 행복하세요
힘들면.. 다울어도 돼요.. 그럼 나아질거예요.. 다 힘든이유가 있죠? 그점은 행복하게 만들어보시고 힘내세요!!!!! 언제나..
공부때문에 힘든당신? 다른사람은 비웃지만 그러는게 더 힘들고 스트레스.. 힘내세요
힘들수도있고 힘들죠! 괜찮나요? 힘내세욧
지금 버티나요?? 포기했나요?? 포기하지마시고 여기 까지 버텨 고생했고 언제 나 포기하지마시고, 모든걸 내려놓지마세요..
7월1일전이네요..
와
어떡해요
진짜 많이버틴걸 축하하고
내일 좋은일이 생길수있길 빌어요~
힘들어서.. 잠깐 들렸어요. 힘든건 다 똑같고 새상은 불공편하네요. 차별,폭력등등을 겪은분은 속상한데.. 끝나도 미안해 한마디못듣고 힘내세요
나는 그저..힘내!잘했어!!라는 말만 듣고싶었는데..그것도.! 그것도 못해줬어..??
죽도록힘든그날..그저..잘했다는 말을 들을려고 했는데..그것도못해주는 거였어..?라는 생각과 스처지나가는 눈물..오늘 하루도 잘했어요 힘들었죠? 잘했어요..아주..
지독하게 힘들었던 오늘 위로 한번받고, 싶었는데, 그냥 고작 말한마디.. 그 말한마디가 아주 중요한데 못들었죠? 힘내세요..잘했어요..아주많이.?.
다 지독하게 힘든데..나만 끙끙앓고 있는데 알아봐주지도 않고..너무 잘했어요
이노래 또 들으러 왔군요, 이 걸 보고 있고, 이 생각 하는 당신, 요즘 많이 힘들죠? 오늘 안좋았다면 내일은 혹시 행운이 올지 알아요? 행운에 기 팍팍드릴게요. 기쭉 먹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슬픈일이 있으면 좋은일도 있는 법이니..
음.. 먼가.? 쫌..이제..저도 점점 지치네요. 사람은 시기가 있으니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려 하지만, 그것으론 불가능이고, 내가 이세상에 살아지면 다 좋을까? 라는 생각과, 시기가 있으니 더 노력하는 생각으로 시작이 되네..
이제부터 모두 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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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22
벌써 2년전이네요😢이제는 괜찮으신가요? 힘든일이 없길바랄게요 언제 기쁜일이 올지 모르니까,내일 기쁜일이 생길지 모르니 한번만 더 힘내봐요 1번만.
당신은 여태 잘 해냈고 앞으로도 잘 해낼거예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수많은 댓글중에 이 글이 제 맘에 와닿네요.
👍
@@엘리맨탈클마다 아닙니다..ㅎ힘내시고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구슬-v8r 감사합니다! ❤️
이 댓글 보니까 정말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ポニョが最強可愛い아니에요..늦었지만 힘내고 즐거운주말되시고 항상 행운가득하길 바래요~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께
잘했었고
잘하고있고
잘할꺼야
존재해서 고마워
사랑해
괜찮아?
괜찮을거야
넌 충분히 잘하고있어
지쳐도 포기하지 마
꼭 희망이 있을꺼야
자책하지마
너 잘못 아니야
너 자신을 사랑해 고맙고
"사랑해"
이세상에 태어나줘서
다들 많이 힘드신거같네요 모두 힘내시고 과거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아요 지금 현재에 집중해요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어요 모두 힘내요 우린 미래에 영웅이 될 수 있어요 언제나 여러분들을 응원해요 우리 모두 어깨피고 당당하게 나아가요 모두들 화이팅해요 할 수 있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힘내요
이 노래들 들은 사람들 앞으로도 더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 안들은 내 가족들은 어덯게 책임질꺼임??
@@gunong05 아니 일부러그러는거야?
@@민히히히히힣 웅ㅎ!
@@gunong05 너가 행복하게 만들어줘 😸
모두다 잘 지나갈거에요.. 모두 한번쯤 어려울 수 있잖아요 그것을 이겨내고 극복하는것이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모두 힘내요! 지나가보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우리 오늘을 만끽하면서 살아요. 한번사는인생 재미있게 살아여
오늘도 화이팅!
오늘은 어떠셨나요? 헹복하셨나요? 힘드셨나요? 어떤하루든 오늘같이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될때까지 우리 오늘을 즐겨 봄이되될때 화려한 꽃을 피우길바래요
위로되는 말입니다 감사해요
댓글중에 가장 위로가 됐어요 정말 감사해요
아아... 눈물나 ㅠㅠ 진짜 내가 뭐가 힘들다고 뭘 잘 했다고 눈물이나고 슬플까... 이 세상엔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은데 뭐가 힘들다고 이별이 뭐가 힘들다고 두달이 넘게 지났는데 지금까지 그 마음을 끌고 가는거야... ㅠㅠ
내신 챙겨야지 챙겨야지.. 말로만 하고 정작 공부는 안하고 이런 영상 찾아보면서 위로를 바라고 있는 내가 싫다
공부도 힘들고 그냥 인생이 힘드네요. 위로받을 친구들이 없고 그냥 같이 지내줄 친구들도 없어 삶이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노래들 듣고 위로받네요. 이렇게라도 위로받아서 좋네요.
댓글보다보면 기분이 조금 풀리곤 합니다 :) 오늘도고생하셨어요 내일도 화이팅 :)
진짜 행복해보이려고..착해보이려고 꾸역꾸역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데 정작 남들이 하는말은 가식적이다..나댄다..라는 말뿐이네요..
그런 말들에 지치고 힘든데..하소연할 곳도 없고..여기에라도 끄적이면 하소연 해봅니다~..
친구관계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학교에서는 이미 이상한 소문이 다 퍼져버려서 친했던 친구들도 다 제 곁을 떠났어요.. 너무 힘들고 제 인생이 비참하고 괴롭지만 언젠간 누명이 벗겨질 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있어요. 이 댓글을 보신 분들은 행복하고 걱정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다 같이 힘내요
저에게 하는 말이지만... 저도 잘 안되지만... 사람은 사람을 버릴수 없어요! 언젠가는 사람들이 알게 될 거예요! 몰라도 괜찮아요! 내가 나를 아니까! 라고 저도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저도 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함께 힘내요!
버텨줘서 이런 글 써서 저도 버티게 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버텨줘서 고마워요...사랑해요
내년에 고3되는 학생입니다..요즘 입시 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첫곡부터 눈물 나네요..노래로 위로 받은거 첨이에요,,ㅠ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내년에 20살되는 고3이에용 대학때문에 스트레스도 있었고 고민도 많아서 힘들었지만 다 끝나고보니까 힘들기만했던건 아니더라구요 ! 공부도 물론 좋지만 10대에 마지막이니까 10대를 조금이라도 즐기면서 공부하시면 좋겠어용 분명 열심히했던 만큼 결과도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 응원할게요 🥰
이제 스무살 되는 고삼이에요 대학… 크게 느껴지겠지만 좃밥이라 생각해요 대학도 중요하지만 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안돼도 돼요 그냥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서 후회만 하지 말아요 잘돼도 후회는 가슴에 남거든요 고작 몇달 더 산사람이지만 공부하면서 많이 울었던 이제 고작 스무살 되는 사람인지라…성적이 다가 아니라 말해도 위로 안되는거 알지만… 걱정 하지말라구 말해주고 싶어요 내일의 걱정을 미리 하는 만큼 힘든건 없거든요 … 뭔가 주절주절하지만 걱정하는데 많이 스트레스 받지는 말고 되돌아보면 만족하는 1년이었길 바래요
입시 끝나가는 고3인데 중간에 포기만 하지마요 정말 다 지나가요 정말 개 ㅈ같겠지만 진짜 지나가니까 진짜 힘내요
봄바람에 뜻하지못한 꽃들이 피길
님도 언젠간 이렇게 노력을 해보다 보면 언젠간 성공을 할거에요 오늘도 내일 활기찬 하루가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애고 ,
그 누구보다는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왔어
거지같은 중학교 생활 2년동안 버텨줘서 고마워
근데 왜 자꾸 나는 갈수록 무너지는 걸까 ..
분명 나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자꾸 나는 무너지고 있어
혼자 일어나야 돼 널 붙잡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힘들어도 일어나자
이렇게 보니까 진짜 한국인이 너무 착한것 같다..위로해주며 모두 행복하라는 응원의 말,위로의 말등을 해주시는게 너무 마음이 뭉클해지네요..모두 다 화이팅 하시고 모든 시험 잘 치시길 바라며 꼭 좋은 대학 합격하시길 바랄게요..!모두 화이팅!여러분 주위엔 가족,소중한 사람이 항상 있으니 모두 행복하세요!그리고,힘들고 지치고 슬프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생각하세요.”나는 할 수 있어.@@야 화이팅!”이렇게 생각하며 버틸수 있을거예요!진짜 화이팅 하시고,수험생,학생,직장인,모든 사람들 힘내세요!!👏🏻👏🏻
오늘 고등학교 첫 모고를 제대로 망쳤다..나랑 같은 문제를 푼 사람들은 쉬웠다고 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걸까 주변의 관심도 너무 부담스럽고 살면서 제대로 행복했던 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네 이번에 좋아하게 된 아이돌 콘서트를 겨우 예매했는데 이번 시험으로 집에서 그딴 성적을 받고 갈 마음이 있냐고 제정신이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나 왜살지? 왜 나한테만 다 어려워보이는거야 왜 나만 내가 뭘 했다고 진짜 살기 싫다..
일기를 써보면 바닥까지 떨어지는 이 감정이 순간이구나. 를 깨닫게 됩니다. 이 모든게 곧 지나간다. 지금 내 마음이 이렇구나. 그냥 흘려보낸다는 마음으로 응시해보세요. 그리고 진짜 나를 위한 소소한 일들을 하나씩 시작해보면 됩니다. 화이팅! 나도 화이팅..ㅎ
여러분, 때로는 자신에게 너그러워집시다. 우리 너무 본인에게 엄격한 것 같아요. 일단 우리부터 응원해봐요
전 이번에 중2가 되서 생애 처음으로 시험이라는걸 봤어요.
중간고사는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했어요. 부모님이 격려도 해주시는데 부담감 때문에 더 악착같이 했어요.
근데 노력으로 모든 게 잘되진 않더라고요. 부모님은 제가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거라고 하셨어요. 전 그게 최대였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살면서 오랜만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며칠 동안 됐었어요.
기말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공부를 아예 안했어요. 다들 기말을 잘 보면 괜찮다고, 중간은 처음이라 그런거 라고 하지만 전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기말은 아예 망쳐놨어요. 근데 어른이 되면 더 힘들거라고 생각하니 또 나쁜 생각이 들었어요. 이대로 1학기를 끝냈는데 미래는 아직도 걱정이네요.
) 이 글에 귀한 시간을 들여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5개월 전이니, 이제 중3이네요 중학교는 정말 의미없습니다 진짜 답없다 이런 뜻이 아니에요. 게임으로 치자면 고등학교 가기 전 튜토리얼 이라고 생각해요. 제 주위 특성화 간 친구들은 공부 놓은 친구들도 분명 있지만...ㅎㅎ 중학교 때 아예 공부 놓았다가 고등학교 때 열심히 해서 전교권 찍고 바로 자격증, 취업 준비 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아직 시간이 많으니 인생의 최종목표를 정해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고등학교 자퇴할 생각으로 지금 바로 수능 준비해도 되는데 이건 좀 위험한 케이스... 쨋든 시험 몇개 망쳤다고 플리 들으면서 우울해 하지말고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게 지금인 최고의 방법아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이라 필 받았는지 넘 막 끄적였네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생각하니 다들 안아주고 싶네요 어쩌다보니 이게 영상이 틀어졌는데 좀 슬프네요 이영상 보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 아픈 만큼 행복은 배로 올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요 한분 한분 다 주인공이고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아프면서 큰다는 말도 있잖아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화이팅!! 본인이 제일 소중하다는거 잊지마요😊
엉아 나두 안아줘
와 너무 좋은 말이네요 저 순간 이 말 보고 감동 받아서 울컥했어요
이거 보고 눈물 나오잖아요..
저 좀 안아주세요ㅠ
@@엔프피-k2k 울지마요 왜 울어요 부모님이 소중히 만들어주신 예쁜 얼굴로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부모님 속상해요
사람들이 다 지나가면 그전 년도가 그리울거라는데 진짜 2023년은 너무 힘들고 눈치보며 산 1년 같고 내 소중한 1년을 친구들 눈치보면서 산것 같아서 진짜 그립지 않을것 같아..
이 플리와 댓글들을 보니, 좋아했던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났다가,
사람의 귀에서 죽는다.
하지만, 어떤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남는다. "
살아남은 말들 때문에, 너무 오래 상처 받지 말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생각보다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르거든요. 힘내세요ㅠ
혹시 어떤드라마의 대사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
누가 볼지 모르고 누가 함들지 모르겠지만, 항상 힘냈으면 좋겠고 내가 항상 니편인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나도 내 편이, 그리고 네 편이 되어줄게 ;^)
고마워요
나 같은게 울자격은 있는걸까...
힘내요
모지리 같은 생각하지마 너는 할수있어
저도 지금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오네요^^
댓글들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마치 나의 상황 같으면서도 왠지모르게
위로도 된다.그냥 다 행복하면 좋을거같다.다들 자신에게 자책 하지말고 앞으로 일어날 행복한 일들만 생각하고 더 즐겁고 행복하고 더 찬란히 빛날 미래를 생각하며 달려나가 행복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4월 1차고사를 친 고3입니다.
고3은 생각보다 많이 힘든 거였군요..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듦의 연속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시험을 망했는 데 다른 친구들에게
괜히 민폐 끼치기 싫어서 노래 틀어놓고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고 가네요.
인생에서 시험은 아무것도 아니라곤 하지만
청소년인 저에겐 아직 시험이 인생의 전부이고,
대학 잘 가는 것이 큰 효도 인 것 같아보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잘 하려고해도 다시금 주저앉게 되어버려서
이젠 잘 해야지 마음 먹고 노력하는 것도 무섭고 겁이나
또 그 자리 그대로라며 날 타박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결과보단 과정이 먼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과정을 좋게 봐주지 않아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살아갈수 있는 세상에서
이건 너무나도 잔인한거 같아
몇달째 힘들때마다 노래 듣고 있는데 그때마다 항상 댓글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많이 울다가 가는거 같아서 한편으론 이 영상이 고마워요 다들 뭐 때문에 힘든진 모르겠지만 얼마나 힘든진 알아요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여기까지 잘 버텨온 여러분을 보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에요 누구보다도 더 멋지고 빛나는 사람이에요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이걸 보는 모든 분들 힘든일 없이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이댓 보고 위로받고 감명받았네요 감사해요 ㅠㅠ
저 너무 힘들어요
@@최기서-c6y 힘내세요..! 저도 요즘 너무 힘드네요ㅠ
친구가 많은데 정작 힘들 때는 아무도 곁에 없네요 여기서라도 위로 받고 싶어요....
저두요
글들을 읽어보니 나만 힘든건아니구나 나보다 더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훨씬 많구나 노래에 위로받고 다른사람들의 힘내라는 댓글늘 보고 다시한번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해보려고 마음먹고갑니다
많이 힘들죠, 알아요. 하지만 제가 알지못하는 또다른 어려움도 있겠죠. 이런 글들을 자주 보다보면 자신이 겪은 일들은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나 자신은 자신이 더 잘알아요. 그러니 마음속에서 울고 있는 자그마한 아이를 토닥여주세요. 그러면 어느정도는 괜찮아 질수도 있어요.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힘내요. 직접 위로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한별이-z9m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한별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나다...요즘힘들어요....위로해준는사람도없고...우울증걸린거같아요..이유없이슬프고...소맂내서울지를못하겠고....
화이팅!!😢❤
아직 14살 밖에 안되어 세상을 모른다, 아직 쓴 맛을 모르니 편한 줄도 모른다
이런 말을 들어온 사람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많이 지치는 날이네요..
오늘은 꽤 힘든 날이라 플리를 찾다 눈에 들어와 틀었다가
디오님이 부르신 괜찮아도 괜찮아 듣다가 펑펑 울었네요...
울어도 괜찮아요, 살아내고 있는 걸요 ;)
그것이.. 사춘기니까..!!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안개처럼 사라지고싶어요
여러분 이노래를 듣고있는 여러분은 우울 한일이있거나,겁정이되거나,
불안하거나,지쳤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
그렇지만 그건 여러분들에 잘못이안이에요...
항상자신에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말고 힘들고,지치고,우울하고,불안할땐
행복했던순간,뿌듯했던순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좀 진정될거에요..
많이힘든거 알아요.....
하지만 멀리 있더라도
늘여러분을 응원하고,
행복하라고 기도하고있는
분들은 꼭있읍니다!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너무 힘들어도
다른사람들이 여러분을
응원하고있어요!!
힘든순간들,우울한순간,
불안한 모두 있어버리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기를🙏)
우리 제발 모두 행복하자.
저 되게 밝고 잘 읏는 성격이고 친구들 만나면 힘든 거 티 잘 안 내고 그런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친구들 앞에선 밝은척하고만있는 것 같네요 저도 누구한테 기대어 울고싶은데 그러지 못 하는 게 내 자신이 좀 미워지고 내 성격은 왜 이럴까 자꾸 제탓만 하는 중인데 그래도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죠? 그렇다고 믿으며 그 날이 올 때 까지 우리 다같이 버텨요! 울고싶을 땐 울고 그러자구요 길거리에서 남들 신경 안 쓰고 우는 거 조아요 ㅎㅎㅎ 사실 그럴 때 나는 아직 어린아이이구나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좀 어때요! 이런 날도 있는건데 좋은 날이 있으면 안 좋은 날도 있는 법! 그렇게 좌절하지않기! 일단 저부터 지키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파이팅해요!!
우는 것을 무서워하지마라.. 실컷 울어라.. 본인 감정에 거짓말 하지마세요 거짓말은 언젠가 들키게 됩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본다는건 힘든일이 있어도 그만큼 버텼다는것이고, 주변 사람들이 힘든걸 모른다면 그만큼 사람들 앞에선 밝게 지냈지만 혼자 외롭게 눈물을 흘렸다는거겠지..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주변 사람 한두명정도에겐 가끔식은 기대고 조금은 쉬어도 되요
엄마가 아파서 입원했는데
이노래들으니깐
위로라도 된다ㅠ
요즘 대인관계랑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었는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저랑 정말 똑같으시네요.남일같지않아요.힘내세요!
많이 힘들죠, 꼭 소외된것 같고. 저도 그런 감정을 느껴봤죠. 어떨땐 대인관계로 힘들고, 어떨땐 학업으로 인해 힘이 들고. 그런것도 모르면서 어른들은 학업에 대해 평가하고. 괜찮아요, 곧 괜찮아 질꺼에요. 한발 한발 내딛다 보면 어느샌가 사람들과 잘 어울려 다니고, 학업도 신경쓰지 않게 돼고. 힘내요, 당신이 힘낼수 있도록 응원해 줄게요. 직접 위로해 주지 못해 미안해요. 그치만 방금 한 말은 진심이에요.
2022년이 별로 남지 않았지만, 다들 누구보다 더 행복한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힘든일이 있으면 다 같이 하나하나 넘겨봐요 ☺️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잘 울지도 않는데 하루종일 울고만 있었는데 .. 이거 보고 더 울거같네요 ..ㅋㅋ... 힘낼게요 뭐 어떻게든 되겠죠 ,,
@@hoshiyouarenotatiger 힘들때는 언제든지 펑펑울어도 되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사람, 편하게 이야기 할수있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힘든일들을 털어내는 것도 좋아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
고마워요
@@아름-u7d 뭘요:)
원하는 대학 왔는데 대학와서도 취업보장이 없으니 불안하네여 주변에서도 기대가 크고 부담이 되네요 내년에 군대도 가야돼고.. 막막해요
이 플레이 리스트를 처음 들은 뒤로
거의 매일을 계속 듣고 있다.
언제 쯤.. 이 플리를 듣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휼룡해요
지칠때마다 듣습니다 비록 순간적으로 위로된더라도, 그 위로로 인하여 잠깐이라도 행복한다면 그걸로 됬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열분들도 인생이 ㅈ같아도 웃으세요 그래야 사람이 삽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느순간 모든일이 꼬여버린거같고 힘든 일이 한번에 일어난거 같아 지치고 견디기 힘들어도 언젠가 당신에게 행복한 날, 행운들이 찾아 올거에요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오늘도 많이 수고했어요 이 댓글은 본 모든 분들 최고길만 걸으세요
노력해도 알아봐주지 않고
늘 형식적인, 감정없이 고맙다고.
쏟아지는 비난들
그게 무서워서
두려워서
내 감정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억지로 참으며 괜찮은척 꿋꿋이 참다가
그러다 밤이오면
어두캄캄한 밤이오면
내가 우는걸 아무도 못 볼거야
내가 우는걸 아무도 모를거야
이렇게 나혼자만 아파하면
그걸로 끝인거야
그렇다 화병이 찾아 옵니다 ㅜ
화이팅이에요
요즘 인간관계,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진짜 너무 우울했는데 ,, 진짜 노래 들으면서 댓글 보니깐 진짜 너무 위로된다 ,, 이런 이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노래 너무 띵곡이네요 !
하은님!! 화이팅 !!
자꾸...눈물이나요...혼자아이를 키우는데...임신중이고 버려지고..모든게다무너지고 살기싫은데...첫아이웃는 얼굴에 무너져저버리고...저견딜수잇을까요...하루하루 너무 힘이들어요...😢😢😢하루하루 짜증 우울 제감정이 제멋대로네요...저..너무힘이드네요...
좋은것 많이먹이고싶고...좋은곳도 많이데리고가고싶은데...못난엄마라...하....
어머님이 못나면, 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도 마찬가지로 못난 겁니다
안녕하세요 여중생입니다. 저는 저희엄마를 싫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후회하고있습니다 세상에 못난엄마는 없어요 다 자기자식을 위해 그 힘든 고통을 견디고 얘기가 나오는거잖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허시길
아이둘 가진 아빠입니다 첫째는 만네살 둘째는 이제 돌지났네요. 둘이 키워도 힘든데 혼자 모든것을 해내시라 얼마나 힘들지 짐작조차 하는게 신뢰인것 같네요. 그래도 저는 제가한일중 제일 잘한일이 아이들을 세상에 불러온일입니다. 아이들이 함박웃음지으면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알지요 ㅎㅎ
힘내세요. 조금만 마음을 편하게 먹어보세요... 아이랑 님 모두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순산하시고요. 아이들이 조금만 자라면 의지가 될 날이와요.
요즘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었는데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모두 힘내세요😊❤
예루님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괜찮아질거야
이미 알고 있네요, 그렇죠!
중2인데 중1때 다른 곳에서 살다가 대한민국에 대구라는 곳에 전학을 왔는데요 적응이 힘들고 대구친구들의 생각을 모르겠고 나를 싫어하는거 같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속으론 모두를 좋아하고 있었고 겉으로도 모두를 좋아하고 날 좋아하고 좋게 보게끔 최선을 다했어요 친구들이 넌 정말 해맑은거 같아 했을때 얘네는 나에게 정말 관심이 없구나 라고생각해도 응 맞아 나 되게 해맑다?그니까 고민있으면 말해줘!이렇게 말하고 친구들의 고민상담을 수십번 해줬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엄격하신분이어서 울고싶을땐 방에 들어가서 혼자 입 틀어막고 흐느껴서 우는게 일상이었어요 그러다가 키우던 유일한 안식처인 강아지가 죽고 힘들어서 중1때 사귄 친구들에게 연락하면서 겨우겨우 멘탈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다가 시험을 올해 까지 총 네번을 쳤는데 그 네번의 시험치는 날에 전부 독감에 걸리거나 생리날이거나 감기를 세게 걸리거나 몸살에 걸려서 매일 시험을 망치고 부모님에게 매일 죄송하다 하면서 사과하기를 반복하고 선생님들께도 정말 죄송했습니다 네번째 시험을 치는 둘째날에 5과목 시험을 친것을 체점해봤는데 노력한 만큼 나오질 않아서 정말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고 울고싶어서 소리지르며 울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알리지 못했고 지금 병원에서 수액맞으며 누워있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누군가에겐 털어놓고 싶었어요..
..엄마 아빠 죄송해요 선생님들 시험 잘하겠다고 큰소리 해놓고 시험 망쳐서 죄송해요 정말 잘못했어요 애들아 너희가 날 싫어하든 말든 상관없어 혼자 지내도 괜찮으니까..내가 잘못한거 있으면 말해줘
다양아 너는 중2 어린나이에 너무나 무거운짐을 지고 있는거같아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 모두에게 좋은모습을 보이려고하면 네 마음속 상처만 깊어가는거야 너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오히려 모두한테 좋은사람으로 남으려 노력한 너가 대단한거야
더이상 상처받지말아줘
시험 망쳐도 괜찮아요 다 경험의 일부니까 그럴수 있어요. 시험 점수보다 더 소중한 존재니까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시험 치느라 고생 많았어요. 열심히 하는 자세가 너무 멋있다!!❤
벌써 2023년이 반이 지나갔네요 ,,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 많은 이별을 겪었었고 , 현재 겪으실 분이 많을거 압니다 댓글 읽어보니까 다들 힘드신 것 같아요 . 옆에 응원하는 사람 남 몰래 우는 사람 , 여러분들과 똑같은 분들이 분명 있고 서로의 공통점으로 서로 위로할 수 있어요 무슨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많은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이 노래와 저가 하는 말이 조금이라도 위로되었음 하네요 ❤️ 다들 행복하시고 남은 2023년도 행복하시고 늘 웃음만 있길 바래요 🙏🏻🍀
올해는 이상하게 친구와의 관계도 많이힘들었고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아직끝나진 않았지만 올해의 슬픔을 내년엔 슬픔보다 더많이 행복하면좋겠다 이노래 듣는모든분들 꼭 행복한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요
나도 친구와의 관계 힘들었는데 이제 내가 주고싶으면 주고 받기 생각하지 않도록 결심했어요.당신도 행복하기 발래요
난 아무런 힘든 일도 없는데, 별 다를거 없는 나날의 연속일 뿐인데 왜 이렇게 힘든걸까
누가 내 일상을 엿 보면 비웃을걸. 딱히 열심히 살지도 않고. 내 주변은 그저 평화로울 뿐이야. 그런데 난 매일 밤 울고 있어. 잘 웃다가도 내 안의 감정의 늪에 한 번 빠지면 한 없이 깊은 곳으로 가라앉아
예전 같은 열정도, 의지도 찾기 어렵고 쉽게 우울해지고 쉽게 무기력해지는 내가 너무 싫어서, 마냥 아름답게만 보이는 과거가 그리워서, 때론 그냥 내 존재가 싫어져서 내 우울 속에 깊이 잠긴 채 혼자 눈물 흘리다 잠 들던 밤만 몇 번인지..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 하겠어. 우울증인 것도 아니고,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나조차도 이유를 모르겠는걸. 내 나태함이 문제인건가. 감정기복의 문제인건가. 자존감의 문제인건가. 그냥 다 내가 문제인건가. 계속 이런 상태로 살면 안되는데. 나 괜찮은걸까.
시간이 해결해줄까.
눈물로 감정을 토로하는 밤을 몇 번 보내고 나면 괜찮아질까.
유튜브 자동 넘기기 하다가 이런게 나왔네요 이걸보신 모든분께 받칩니다.
괴로워하지마
넌 소중해
고마워
넌 하나밖에 없어
힘들면 울어도 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