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 밤 늦게까지 뭐하는거야~ 혼자 방에서 엄마 섭섭해~~ 얼렁 자야지! 울 애기 내일 어떻게 일어나려구우~ 오늘 하루 너무 고생했다! 엄만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항상 너가 행복했음 좋겠다! 너가 태어난걸 좋아했으면 좋겠지만 마냥 그런것 같지만은 않네 ㅎㅎ 딸, 아들 또 뭐가 그리 속상해~ 다 말해봐 내가 위로한다고 달라지진 않겠지만 항상 너네의 인생이 행복하면 엄만 지금 하늘나라로 가도 후회 없어! 너희가 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 것만 생각하면 엄마 마음이 너무 속상하다.. 항상 힘내!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없지만 빨리 자고 밤 늦게까지 뭐하는거야~~ 얼렁 자~~ 사랑해 아들, 딸
여기있는 모두들, 미래엔 그 어떤 누구보다 더 빛나고 그 어떤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어떤 말 조차 위로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어떤 말이라도 해주며 옆에 남아주는 사람이 여기에라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너무 힘들고 다 놓아버리고 싶을땐 심호흡 한 번 하고 여기로 와줬으면 해요
공부를 하면서 잘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군요. 공부를 하는 데 지금은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게 되면 언젠가는 실력이 향상된답니다. 공부의 과정에 집중하면서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하루를 보내다 보면 앞으로 좀 더 만족스러운 날들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자신을 위해 스스로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면서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스토리를 당당하게 써나갈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지금 이글이 님께는 극단적으로 보이겠죠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며 이런말은 꼭 들어야됩니다. 지금 본인께서는 공부를 못하는구나 하며 생각을 하질거에요 그러면 자신이 진짜 못하는줄알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영영 비닥을 칠 수 도있어요 뭐 잘안돼고 지치고 힘들때는 지금처럼 울어도되요 주변 신경안쓰고 우셔도되요 하고싶은대로 안돼니까 서럽죠 하지만 정작 못한다고만하며 다른것 또한 못한다고 느껴서 그 쪽으로 접근을 하지 못하게됩니다 하지만 공부를 못한다고 "나는 진짜 못하는구나...나는 진짜 안돼는구나..."하시면 안돼요 뭐 정석에 안맞을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럴때 일 수 록 스스로를 위로하고 못하구나라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은 못할 수 있지만 다음에는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가짐을 먹으면 자신감은 더 향상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길을 찾아갈 수 있게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고 우셔도됩니다. 글이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죠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깐요 하지만 저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못하는구나를 나는 할 수 있다로 고쳐 말해보세요. 그러면 자신감이 향상됩니다. 이 글을읽고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로의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은 정말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가워요. 지금 현재의 생활에서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고 느껴져 지쳤나봐요. 그러한 나의 모습을 보고 싫다고 느껴졌다니 걱정이 되네요. 많은 것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텐데, 그러지 못하는것같아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했을까요, 어쩌면 많은 것을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것은 아닐까요? 지금 나에게 중요한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노력해나간다면 지금 이힘든 감정들은 조금씩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인생은 원래 지치고 제대로 할려해도 잘안풀립니다. 왜냐 모든 사람들은 이 삶이 처음이고 세상살아가는게 처음입니다. 그렇기에 더 배워야 할것이 많고 더 알아가야할것이 많을뿐이죠, 학업에도 열중하여 지칠때도 있어요 뭐 이런 모습들이 때로는 보기 싫을 수 있어요. 자신이 바라지않던 삶이니까요. 자신이 바라던 삶은 모든걸 잘하고싶은 바램이있을겁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다 잘하는건 아닙니다 잘하는게 있으면 잘안돼는것도 있고 또는 잘하는것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때는 있죠 그게 인생이니깐요 배울게 더 많이 알아가야될게 많으니까요 하지만 지치고 힘들때는 한번은 쉬고가세요 쉬어가며 자신이 뭐가 안돼는지 한번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기간이니깐요 저도 저 자신이 싫을때도 있었어요 지치고 힘들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가야되지?하며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종종했었고요 그때 딱 생각했는데 "아 인생은 어렵게 살아가야되는구나 그 힘들고 나를 막고있던 높은 벽을 넘어서 더 배워가야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극단적인 생각을했어요 여기서 포기하는 순간 난 진짜 패배자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내 자신의 적성에 맞는걸 찾아다녔어요. 이게 한번에 찾아지는게 아니거든요 몇번은 경험을 해보고 진짜 내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입니다. 지금 저의 글이 이상하게 보이고 님한테는 진짜 극단적인 글일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의견은 이겁니다 지치고 힘들때는 쉬어가며 자신이 정작 진짜 이길이 맞는지 내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고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벌래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가 되어서 아무것도 보이지도,들리지도 않은채 고작 자기 피부정도 밖에 안되는 고치에 몸을 의존한다고 해. 그리고 고치를 찢고 나비가 될때 "내가 날수가 있을까?"하고 수백번은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 좀만 버티자. 결과는 조금씩 찾아오지 않고 한번에 찾아오는 거니깐
반가워요. 시험을 앞두고, 집중하지 못하는 나자신을 보면서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겠어요. 토닥토닥, 집중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요.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다던가, 집중을 할 수 없는 환경에 있을 수도 있고, 나의 꿈과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집중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요. 내가 집중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알아보고, 그것을 고쳐나가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힘든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많이 지치고 더 힘들었겠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작성자님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다들 엄청 수고 많으셨어요. 댓글을 볼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이 다 행복 하셨음 좋겠어요. 어린이도 언젠가 어른이 되고 어른도 언젠가 어린아이가 되는것 처럼 여러분들이 믿을 사람 앞에서는 어린아이가 되어 펑펑 울며 힘든 마음 달래셨음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앞으로도 항상 그래온 것처럼 잘 보내실수있을거에요
남들은 제 겉모습이 세다고해요 긋치만 저 너무 여려요 남들이 생각없이 한 말들,작은 행동 혼자 상처 받고 생각하고 자책하고 힘들어하구요 모든 제 행동을 눈치봐요 숨 쉬는거 조차도 눈치를 봐요 내 행동으로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만 생각하느라 조용한 사람이 되었내요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돌아가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반가워요. 사람들이 작성자님을보고 쎄다고 판단을 하였나봐요. 실제로는 많이 여리고 상처도 많이 받는데 말이에요. 숨쉬는것조차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니 걱정이 되네요. 타인을 너무나 의식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놓치고 살아간답니다. 타인의 시선이 나의 삶에 어떠한 의미인지 한번 생각해보면서, 조금 더 나의삶에 집중을 해보셨으면 해요.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응원할께요:)
나도 엄마, 아빠가 원하는것처럼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가서 엄마, 아빠 호강시켜드리고 늘 자랑스러운 딸로 남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아. 이런 눈부신 인생을 살기엔 내 몸과 정신이 버티질 못할 것 같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동안 내 기분대로 행동한 것 다 되돌아보니 내가 너무 한심해 보이네 나도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어 대단하진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자고 다짐했는데 막상 내 앞에 놓인 시련을 보니까 그 다짐들이 한없이 작아져 결국 헛된 희망만 되더라 나 너무 힘들어
부모님은 자식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시면 부모님들은 더 힘들어하십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힘들고 포기하고싶을때도 있을겁니다. 그럴때일 수 록 쉬어가며 하세요 쉬어가며 정작 내가 가는길이 진짜 내가 가고싶은 길인지 생각도 해보고 정작 내가 가고싶은 길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은 힘들어가며 잘되는 모습을 바라지는 않아요 뭐 잘되는걸 보고싶으신 부모님들도 계시겠지만 어느 부모가 자식이 지쳐가며 힘들어가며 빡빡한 세상에서 다 죽어가는 자식을보며 행복하겠습니까 부모님분들은 잘되는거 대신 호강시키는것은 자식으로 태어나줘서 이 어렵고 험한 세상속에서 잘성장해주고 잘살고 나무처럼 무럭 무럭 자라고크는것 만으로 부모님들은 호강을 하십니다. 그러고 가끔은 부모님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려보세요 겉으로는 티안내시지만 속으로는 좋아하지고 호강이되실겁니다. "애기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든든하게 커줘서 고마워"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반가워요 부모님이 원하는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러지 못하니 속상하고 답답하지요? 토닥토닥,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님을 위한 삶이 아닌, 작성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야하는것 아닐까요?! 작성자님을 위한 삶을 사는것이 어쩌면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딸로 남을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 스스로에 집중하면서 그렇게 한발짝씩, 다시 도전해나갔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반가워요.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요? 지금까지 그 힘든 상황들을 버티고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많았을것같아요. 토닥토닥, 어떠한 힘든일로 손목에 상처를 내게 되었던걸까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작성자님을 도와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은 많이 있답니다. 도움의 손길을 꼭 잡으셔서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울고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반가워요. 시험을 봤는데 상대적으로 친구들보다 못한것같아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지요, 토닥토닥. 계속해서 반복되다보니 얼마나 마음이 지치고 답답했을까요, 토닥토닥. 시험이 싫고, 학교와 학원이 싫은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다른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해요. 남과 비교하는것 그 자체가 나를 굉장히 힘들게 하는 일이랍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러한 생각이 들때마다 멈추고, 나 자신의 현재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을 해나갔으면 해요. 또한 늘 내가 꿈꾸는 미래와 꿈을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보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반가워요. 친구와의 관계도 참 중요하지요.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같이 있는 사람이기에, 충분히 힘들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참 관계라는것이 서로의 입장과 감정이 있기에 어려운 부분인것같아요. 어쩌면 그럴때에는 솔직하게 친구에게 나의 마음을 표현해보는것이 가장 큰 해결책이 될 수 있답니다.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의 관계가 회복되었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반가워요. 엄마와 다퉈 마음이 많이 힘들지요? 누구보다 나의 입장과 마음을 잘 알아줄거라 생각했던 엄마가, 그러지 못한다면 너무 답답하고 지칠것같아요. 엄마에게 솔직하게 나의 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야기 하지 않으면 상대는 잘 모를 가능성이 크더라구요. 나의 입장, 상황, 감정들을 잘 전달해서 지금의 갈등이 조금은 줄어들기 바래요. 응원할께요^^
나도 힘들다고, 나도 힘들 때 사람들 앞에서 기대고, 의지하고 싶하고 싶다고 티내고 싶지만 막상 사람들 앞에선 진짜 내 모습을 가리게 되는 군요... 이 글을 쓰기까지 님이 얼마나 많은 힘듬과 슬픔 그리고 일들을 혼자 삭히며 괴로워했을까요.. 한 해가 지나고 나이가 들 수록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이면을 보여주는 게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님 주변의 수 많은 사람들 중 단 한 명이라도 님의 마음을 읽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참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 단 한 사람이 타인일 수 도 있겠지요? 하지만 내 마음을 스스로 달래고 위로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이제는 내가 나를 위해주고 달래주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떤가요? 님의 마음이 하루빨리 편해지길 바랄게요!
요즘 제 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서 제가 할수 있는걸 찾다 이 플리가 눈에 들어왔어요 친구랑 같이 자주 들어요 사랑하는 내친구야 아무리 세상이 널 싫어하고 등을 돌린다 해도 나 하나만큼은 널 위해 네 옆에 서있을 거야 그러니 이젠 기대도 되 좀 내려놔도 되 우리 힘들면 멈춰 가자 같이 발맞춰 걸어줄게
엄마아빠 이런 나라서 미안해. 방에서 몰래 울고 혼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잘한 거 하나 없는 나인데 이렇게 울어도 되는 걸까? 엄마아빠의 유일한 희망이 난데 공부도 안 하고 성적도 안 좋게 맞아오고 미안해. 어디 나가서 딸 자랑도 못하고 미안해. 힘들게 낳았는데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 미안해. 나 공부 시켜주겠다고 열심히 일하는 거 아는데 열심히 안 해서 미안해. 나 때문에 힘든 일 다하느라 온몸이 아프다는 엄마 미안해. 공무원인 아빠가 난 자랑스러워 늘 고맙고 사랑해. 다음 생에는 나 말고 공부 잘하고 엄마아빠한테 잘하는 더 이쁜 자식 낳아 사랑해요.
벅차요 남들 앞에선 안 그런 척 하는 내 모습도 너무 밉고 하루종일 혼자 삼키고 있는 내 모습도 너무 싫어요 그러다 하루 망친 나를 자책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내 존재가 내가 여기서 살고 있다는게 싫어요 멀리 떠나고 싶어요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그냥 그러고 싶어요 죽고 싶기도 하고 또 두렵기도 해요 근데 이런 내 마음이 이상하고 나쁜 것만 같아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울고 있어요 지금도요 부모님은 제 상태를 모르니 제가 짜증날때마다 자신이들 너무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것조차 미안해요 제 마음 상태를 말하면 그냥 다 무너질 것 같아요 그냥 그래서 이제 지쳐요 살고 싶지 않은데 또 살고 싶어요 잡아주세요.. 제발..
아니에요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저도 비슷한 시기를 좀 빨리 겪었어요 혼자 삼키지 마시고 부모님께도 말씀을 드려서 상담이라도 받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힘드지마시고 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 지나가니깐 조금이라도 괜찮아지더라고요.. 힘내세요…! 저도 많이 힘들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자책감이 많은 것 같아 염려되네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봐요. 응원합니다.
반가워요. 힘든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그러다가 상대가 화낼것 같아서, 더 힘든 사람들이 있으니 참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내가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였을때 화를 낸다면, 그 관계가 그만큼 의미있는 관계일지 참 궁금하네요. 또한 힘듦은 수량화를 할수 없기에 더 힘들고 덜힘들고를 단정짓기에는 어려운것같아요. 누군가를 생각하는것보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을 하면서 힘들다면 표현을 해보셨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계단에서 넘어져 첼로가 부서졌습니다. 엄마 아빠께선 저보다 첼로를 먼저 챙기시더라고요. 너무 공허했습니다. 내 발목은 찢어지게 아픈데, 엄마 아빠는 저에게 화만내고 첼로 어쩔거라며 호통치셨습니다. 너무 서러웠습니다. 괜찮니, 네 건강이 제일 중요해 라는 흔한 한마디를 듣고싶었는데.. 집에 오니 아빠는 저에게 첼로를 그만 두라더군요. 얼마나 원통하던지,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늘도 혼자 아픔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 너무 슬픔이라는 바다에 빠져 잠기시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5살때 돌아갔던 아빠가 아직도 선명하다. 그날저녁 아빠는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저 다른날과 다름없이 엄마와 티비보면서 아빠를 기다렸다. 악몽은 거기서 부터였다. 응급실에서 엄마한테 전화가왔다. 아빠가 지금 머리를 많이 다쳤다고,많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난 그때 어려서 잘 몰랐다. 난 죽어가는 아빠옆에서 그림이나 그리고있었다. 너무 후회된다. 마지막으로 아빠옆에서 했다는게 고작 그림그리는거라니 ㅋㅋ… 그때 난 그냥 아빠가 잠깐 아픈건줄 알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쯤 엄마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니 오열했다. 난 어리둥절 했다. 아무것도 몰랐으니깐. 엄마는 말했다. 아빠한테 인사해, 아빠 오랬동안 하늘에 있다가 혜윤이 어른되면 돌아올거야. 난 그때서야 알았다. 하지만 늦었다 그땐 장례식도 끝나고 아빠의 뼈를 태우고 있었을때니깐. 난 무서웠다. 내가 항상 믿고 버팀목이였던 아빠가 한순간에 없어졌다는게 그냥 그게 너무 싫었다. 무서웠다. 아빠한테 잘해줄걸. 아빠한테 때쓰지말걸 그냥 영문도없이 눈물이 계속해서 흘렀다. 지금도 아빠가 많이 보고싶다. 엄마 혼자서 나랑 동생을 케어하는건 많이 힘들다. 나도 너무 힘들고 아빠 생각날때마다 너무 괴롭고 힘들다. 그냥 많이 보고싶다. 아빠 그때 그림그리고 있어서 미안해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 꼭 언젠간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살자.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해. 잘쉬어 곧 보자
딸아. 난 너가 나때매 이런생각을 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너가 행복하면 아빠는 여한 없어 혜윤아 아빠는 너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동생이랑 엄마랑 밥 잘챙겨먹고 항상 아빠가 하늘에서 행복하도록 도와줄게. 아빠는 항상 혜윤이 마음속 한켠에 있어 아빠가 혜윤이 힘들게 해서 미안해.힘들고 지칠땐 여기 와서 아빠한테 말하렴 사랑한다 딸 혜윤아❤
한숨만 나오는 오늘이고 가고싶지 않은 내일이지만 또 오늘에만 머물러있고싶지않은 그저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하다 벗어나고싶어 아무리 발부둥을 치지만 어째서인지 자꾸만 침전하기만 하는걸까… 차갑기만한 세상이 언제가는 나에게도 당신들에게도 살가운 봄날의 햇살처럼 아름다운 날이 오기를 기도할게요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 하루하루 그저 견디면서 살아가줘서 너무 고마워요 내일 하루도 우리 같이 으쌰으쌰하며 같이 살아가봐요😊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저도 남들처럼 하루종일 웃고 떠들고 온 감정들을 다 가지고 싶었어요 가끔은 너무 후회 되고 지쳐요 모든게 다 복잡해요 모든게 다 슬퍼요 남들은 저보고 뭐가 그리 힘든지 물어봐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그리 힘들어 보이진 않아요 근데 왜 매일매일이 힘들까요
친구야 나 너 덕분에 그래도 행복했어 비록 내가 먼저 손절 쳤지만 우리 사이가 많이 어긋났지만 그래도 너 만나서 힘들었던 시간, 혼자서 끙끙 앓던 시간도 있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도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그 시간동안 많이 불안했지만 덕분에 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들도 너가 많이 만들어준거 같아 내가 가장 불안하고 걱정많던 시기라 너에게는 한없이 부족한 친구였지만 그래서 나도 너무 미안했지만 이젠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난 너랑 보냈던 시간들이 있었어서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어 우리가 앞으로 볼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끔 우리가 웃고 떠들던 순간들을 살아가다가 가끔 떠올려주길 바랄게
괜찮은 사람이고 싶어서 많이 노력했는데 잘 안됐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외면하고 싶었어요. 나 이렇게 나약한 사람 아닌데. 자꾸 이러면 사람들이 나 깔보는거 아닌가. 겉으로라도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었어요. 그렇게 가면을 쓰고 살다가도 제 모습이 너무 바보같아서 인간관계 같은거 다 때려치우고 그냥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살고 싶었어요. 근데 너무 절 몰아세웠나봐요. 친구가 전부가 아닌데. 애인이 전부가 아닌데. 나 조차도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였는데 남을 챙기려고 했어요. 썩어들어가는 마음을 늦게라도 알아차렸네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러 올게요
열심히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잘 살아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을 때 밀려오는 슬픔이 느껴지네요. 힘들도록 버텨온 오늘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작성자님을 많이 아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어려운 마음을 극복해나가길 바래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제 글이 여러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따라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고 힘들지만 힘들어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삶 속에서 살아가는게 참...어려우면서 지치네요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 놓았습니다.중간때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성적은 그대로 이더라고요... 삶을 참 뜻대로 되지 않아요...내가 만들어가고 즐기는 삶이라지만 그 삶 속에서도 내가 바라지 않았던 아픔과 고난은 오는 법이니깐요.. 그 아픔과 고난을 잘 이겨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무엇이 나를 아프게 하는지가 아니라... 내가 이 아픔을 잘 견뎌내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네요..요즘 슬럼프,나태해지고 우울한 현대사회에...이 플리와 이 글과 많은 댓글을 읽으며 당신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좋겠어요.....학업에 지치고,회사에 지치고,친구관계에 지치고,각족관계에 지치는 이런 삶 속에서 각자의 원하는 행복으로 지침과 아픔을 털어내봅시다...-이 플리를 쓰며 이 글을 작성한 극F-
열심히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잘 살아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을 때 밀려오는 슬픔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작성자님을 많이 아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어려운 마음을 극복해나가길 바래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열심히 노력하느라 너무 힘들어 잠시라도 조금 쉬고 싶은 마음인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 외로운 마음인 것 같아요. 정말 괴로운 마음에 용기내어 댓글로 털어놓은 것 같아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더 마음이 힘들기 전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꼭 가지길 바래요. 누구보다 열심히 한 걸 아는 것은 나 자신이니 쉼은 나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outreach1388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힘든일이 많이 겹쳐 힘들었는데 위로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제가 미국 유학 중이라 힘든일도 많았고 영어도 안통해서 떠나는 친구들도 많이 있었어용.. 털어놓고 싶어도 언어가 안통해서.. ㅎㅎ 사람들은 제가 엄청 행복함 삶을 살고있는줄 알아요. 다 유학가서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아직도 제가 유학을 택한게 옳은 선택일까? 생각할 때도 있어요.. 아무튼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외국의 자유로움과 예쁜 풍경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러워요ㅎ.. 힘들 땐 잠시 생각을 비워두고 날씨 좋은 날 풀밭에 누워 사람들 소리도 듣구(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너무 많은 생각으로 머리 복잡해지지 말고! 1년 뒤면 영어가 늘어있을 거야~ 하는 마음으로 그냥 즐겨봐요!!!! 오늘 하루도 힘내요❤ 긍정적인 말만 해드리고 싶었는데 꼭 위로가 아니어도 잠깐이라도 미소 지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노추 해드릴게여🥰🥰 🎵도경수(D.O.) - 오늘에게(Good Night)🎵
중학교 때 너무 힘들었기에 고등학교 여고 와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고 성적은 정말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정말 더 올라갈 길이 없어서 자꾸만 포기하게 되고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 무너지게 된다 언젠가는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반가워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많이 어렵지요? 서로의 입장과 감정이 있다보니, 관계에서 정해진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마음이 많이 힘들다보니 일상생활을 해나가는데 더 힘들것만같아 걱정이 되네요. 계속해서 마음적으로 힘들다면, 혼자서 힘들어하지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해요. 이야기를 통해 위로도 받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괜찮아요? 할수있어요 저도 지금은 그런생각이 들지만 언젠가는 기회가 생기겠지 하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저의 꿈 프로게이머를 막기위해 컴뷰터를 버려서 충격이 커서 그랬고 어떻게 해서든 탈출할 길, 성공할 길은 무조건 있으니깐 버텨주세요...부탁이에요.. 당신은 매우 소중한 사람이에요
친구관계, 공부가 원하는대로 잘 되지 않아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잘해보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나도 그래 내 편인 친구 하나 없고 나 좋다는 사람이 하나 없어 세상엔 나 혼자고 반에서 혼자 있으면 날 찾는 사람도 없어 유일한 내 편이였던 사람마저 떠나가니까 그냥 죽고싶더라 요즘도 맨날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사는데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별 거 아니더라 우리 같이 힘내자
2주전에 너무 사랑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깨어나실 줄 알고 꽃도 좋아하셔서 꽃다발 사드릴 생각에 기대하면서 퇴원하길 기다렸는데 걀국 집중치료실에서 나오시지 못하고 가셨어요 장례식장에서도 나올때도 할머니 성함 앞에 고 가 붙을때도 너무 꿈같았고 아직도 그냥 다른 지역에 계신 것 같아요 너무 못해드린게 많은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아프다만 가셔서..목소리도 못 듣고 임종도 못 지키고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보고싶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고 많이 힘드네요 할머니 많이 사랑했어요 제가 못난 손녀였을까요 저 지금 잘 살고 있는걸까요 너무 보고싶어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힘내세요.. 저도 이제 막 중학생이 되었는데 감히 제가 위로를 해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작년에 정말 좋아하고 친했던 이모가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꼭 다시 만날 것처럼 느껴지는데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힘내라고 말씀 드려도 힘드시겠지만 하늘에서 할머님께서 손녀딸을 엄청 자랑스러워 하시면서 거기선 건강하게 계실거예요! 그러니깐 힘내세요!
이 세상에 노래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사람한테도 못 받는 위로를 이 작은 온라인 공간에서 노래 들으면서 받고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고 노래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많이 힘들죠, 저도 위로를 받고싶은데 받질 못해서 제 댓글 하나가 사람 한 명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 자 한 자 정성담아 써봅니다 전 고작 중2 밖에 안됐는데 아직 하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벌써 위험한 생각도 들고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들다는 말에 너무 공감도 되고 공부도 할 일도 다 때려치우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 생각 없이 편히 가고싶은데 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냥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이 많이 무너져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사람인생 진짜 챗바퀴 같네요 사람은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을 품었다가..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쁨이 인생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쁜 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 댓글 읽으신 분들 모두 무슨 일을 하셔도 뭘 하시든 하려는그것 정말 잘하고 계시고, 잘 되길 제가 기도할게요 우리 남은 인생 힘들어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살아보자 하며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 훌쩍 지나있을 거에요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 이것저것 힘든 일 많아요 안 힘든 사람 없어요 그렇다해서 자신의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면 아 내가 힘들구나 생각하시고, 하던 거 멈추시고 잠시 바깥 공기도 좀 쐐고 막혔던 숨을 쉬어봐요 공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일이 힘들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란 게 버거워서.. 모두 힘들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제가 늘 응원할게요 괜찮아요 잘 해왔잖아요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사랑합니다.
반가워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힘들어도 참고, 항상 치이고 살아가지만 늘 밝은척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속상하고 답답했을것만 같아요. 토닥토닥, 그러한 나에게 오늘은 위로 한마디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견뎌내느라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말이에요. 또한 조금씩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보셨으면 해요, 충분히 그래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싶네요^^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힘들고 지친다고 다들 그러는데 너무 힘든걸 어떻게해.. 맘편히 울 사람도 없고, 내가 힘든걸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너무 지치는데 매일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몸도 마음도 모든게 다 지쳐서 안 지켜지는데.. 가장 내 옆에있는 부모님도 내가 우는지 안우는지도 모르면서 자꾸 열심히 하라고만해? “수고했어.” “다 잘될거야.”이 한마디가 어려워서 사람을 애타게 하는데.. 이제 그냥 다 포기하고 맘편히 쉬고싶다. 하고싶은거 다하고 마음대로
반가워요. 많이 힘들고 지치는 상황속에서 부모님의 따뜻한 위로가 받고싶었을텐데, 열심히하라고만 이야기 해서 참 많이 속상하고 답답했을것같아요. 우선 부모님을 대신해서 선생님이 위로의 말을 전해요. 많이 지치고, 버거웠을텐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견뎌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고, 고생많았다고 말이에요.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말 잘 할수있을거에요. 늘 선생님이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계속해서 마음이 어렵고,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은 많이 있답니다.
왜 나만 미워해 엄마 나도 사람이야 엄마 나도 상처받는데 항상 웃고있잖아 엄만 뭐가 그렇게 힘들었어 나도 힘들다고 엄마만 아파?나도 아파 나도 상처받고 엄마때문에 많은걸잃었어 근데 이젠 웃지도 말라고,,? 나는 사람자격이 없구나,,그런거였구나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되는데 태어나 버려서 미안해 엄마 언젠가 내가 죽을 때면 그땨 웃어줘 미안해 너무 미안해 근데 나 너무 아파 조금만 조금만 쉬게해주라ㅎ
부모는...선택할 수 없잖아요... 우리가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태어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힘내요. 당신이 잘못한게 없는데 당신이 힘들면 너무 억울하니까요.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댓글에 많이 달리는 뻔한 내용이지만...그냥...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랄게요. 당신은 꼭 태어났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태어난 걸 축하해요. 진짜로.
반가워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많이 힘들었지요? 그 힘든 마음을 혼자 가지고, 지금까지 버티고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많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또한 어떠한 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걸까요?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위로받고, 해결방법을 찾아나갔으면 해요. 주변을 둘러보면 작성자님을 도와줄 수 있는 기관, 센터와 선생님이 많이 있답니다. 꼭 도움의 손길을 잡아보셨으면 해요.
힘든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많이 지치고 더욱 힘들었겠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작성자님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작성자님은 이 세상에서 한 명 뿐인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처럼 지금은 괴롭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자님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진짜 위로받고 싶으신분만 봐주세요 😉 다들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있고 잘하는게 있겠죠 🙈 지금은 힘들더라도 나중엔 꼬옥 나아질거에요 🫠 아무리 죽고싶어도 마음 한구석엔 날 붙잡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잖아요 🙂↕️ 하루하루 더 살다보면 나중엔 결국 ' 이때 안죽길 잘했다 ' 싶은 마음이 들거에요 ☺️ *기쁜일만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많이 힘들다면 나중엔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에요* 다들 아무리 힘들더라도 극단적인 선택하기 쉽지 않잖아요 😵💫 이제부턴 스트래스만 받지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도 가져보는걸 어떨까요? 당신이 행복한걸 보면 조상님들도 웃으실거에요 😉 당신이 힘드면 조상님이 꼭 도와주실거고,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든법이죠 😶 이젠 긍정적으로 모든걸 생각해보세요 -! 좋았던 기억만 머리속에 남기고 아닌건 다 머리속에서 지워버리세요 🤥 다들 힘든건 공유하며 조금씩 위로받는건 어떨까요? 😌 다들 힘내보자구요-! 슬픔에 빠져있으면 다른일에 집중도 못하고 점점 더 슬픈일이 많아질거에요. 모두 슬픈기억은 지워버리세요 🤫 이젠 남 말고 '나'를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 다들 힘내요 -!
반가워요. 어머니를 생각하는 작성자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인것같아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지금 현재는 힘든 티를 내지 못하는 상황인걸까요? 혼자서 그 힘듦을 다 가지고 있기엔 너무 버겁고 지칠것만 같아요. 엄마에게 표현을 하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그 힘든마음을 표현해보고, 위로해보면서 달래주는 과정이 꼭 필요할것같아요. 친구나 선생님들에게 이야기를 해보기도 하고,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활동들을 해보면서 힘든 나를 조금씩 위로해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할께요:)
새벽 노을이 온갖 푸르름을 담고 떠오르던 그 날. 내가 새벽바람 속 울지도 웃지도 못해 그저 찡그리며 미소지어보였던 그 날. 어느새 잠든 날 흔들어 깨운 건 너였다. 내 손을 살짝 붙들고 우리는 같이 달렸다. 그 녹아지는 노을을, 그날의 새벽을 같이 달렸다. 저 멀리 아득한 두려움이 서서히 나를 감쌌다. 눈을 감고, 규칙적으로 울리는 심장 소리에 날 맡겼다. 서서히, 비로소, 멎었다.
학업 . 일로 힘드신 분들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 알진 못하지만 한가지는 알고있어요 . 여러분 모두 잘하고 있고 . 잘할거고 노력하고있고 . 언젠가 노력에 결과가 있을거라는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 지금은 외롭고 힘들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분명 원하는 것도 이루어지고 노력의 결과도 나올거에요 지금 힘들거나 외로운 학생 . 직장인분들 모두 괜찮아질거에요 오늘 정말 잘했고 . 노력했고 내일도 화이팅 ! 매일이 행복하길 바라며 전 이쯤에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비슷한 마음이신 분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끝내겠습니다 내일도 잘할거에요 . 화이팅 !!
엄마.. 내가 맨날 힘들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도 너무 힘들어 내가 힘든걸 남들한테 들키기 싫어서 밝은척 해보려고 해봐도 이제는 그것조차도 너무 힘들어.. 솔직히 엄마 몰래 많이 울었어 밤새 소리없이 울다 지쳐 잠드는 날들이 반복되니까 이제 내가 왜사는지 싶더라.. 근데 그거 알아? 나 엄마만 보고 살아 내가 힘든만큼 엄마도 힘들겠지 하면서.. 언제까지 이 힘듦이 지속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버텨보는거야..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엄마.. 아빠.. 내가 못난 딸이라 정말 미안하고 올해 중학교 올라왔는데 나 학교에서 친구도 없이 혼자 다녀.. 최근에 제일 친한 친구들한테도 배신당했는데 어떡해? 나 진짜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고 머리아파 뒤질것같은데 난 오직 엄마아빠때문에 이렇게 벼티고 있는것같아.. 곧 포기하고 죽게된다면 나 따라서 죽지말고 노력해서 돈 많이 벌어ㅎㅎ 알겠지~? 엄마 아빠 이혼하려는거 사실 알고있었어.. 따로 사셔서 왔다갔다 하는데 힘든데..ㅜㅜ 항상 미안했고 고맙고 사랑해
이제 곧 뜨거운 여름이 올거에요 낮이 밤보다 훨씬 길어서 밝은 시간이 더 오래가는 여름이요 저도 요즘 학교생활 친구관계로 마음이 정말 너무 힘들고 다 놓고 도망가버리고 싶어요. 그냥 우리 차라리 도망을 가요. 다시 괜찮아 질때 그때 다시 돌아와서 시작하면 돼요 우리, 우리를 포기하지는 맙시다. 우리는 한창 빛날때고 인제 시작인데. 우리 지금 끝내기엔 나중에 밝게 빛날 모습이 너무나 눈부실텐데 이 밤이 끝나고 더 길고 빛나는 아침이 올거에요 제가 당신이 살기를 바랄게요 당신이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행복하고 많이 웃는 삶을 살면 좋겠어요. 제가 당신의 행복을 바랄게요
반가워요. 가정에서 학교에서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신것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가장 편안해야 할 집에서, 오랜시간 있어야하는 학교에서, 외롭기도 하고, 마음속의 큰 상처가 되었을것같아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지요? 혼자서 모든것을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울것만 같아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은 많이 있으니 그 도움의 손길을 잡아주셨으면 해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안해질 수 있을거에요.
진짜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 힘들어서 가끔 갑자기 행복한 순간이 오면 이상하다 이래도 되나 싶다 진짜 큰 꿈같은거 아닌데 거창하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힘들까 나 진짜 별 하는거도 없는데 왜이렇게 벅찰까 이런건 열심히사는 사람들이 느껴야하는데 나같은게 왜.. 왜 겨우 이런일상에 벅차하는지 모르겠다 열심히살고싶은데 뭐가 열심히 사는건지 왜이렇게 현실이 매정한지 진짜 힘들다 내일 일어나야되는데..
더웠다 추웠다 변덕스럽게 변하는 날씨처럼 몸도 마음도 내 마음 같지 않을 때가 있지요. 현실이 힘들고 매정하다고 느끼는 거라면 지금 님이 많은 걸 감당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 어느 쪽이든 지금 님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님의 몸과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도대체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데 뭐가 그리 힘든지 벌써 몇 일 째 울음이 나...너무 한심한데 이런 눈물조차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매일 밤 숨어서 우는 내가 너무 싫어;; 차라리 파도가 날 덮쳐와 쓸어가버렸으면...학원 끝나고 오늘도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눈물이 막 나오는데...이런 영상하나가 도대체 뭐길래 부모님조차 해주시지 않은 위로가 되는지...그렇게 막히던 숨통이 트이네...저 같은 학생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학교로 시작해서 학원으로 끝나는 나의 하루가 많이 고단하고 힘겨웠나 봅니다.. 토닥토닥.. 힘든 마음을 혼자서 끌어안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숨통이 트이는 창구가 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는 나에게 잘 하고 있다고.. 많이 힘들었겠다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나를 향한 따뜻한 손길로 힘겨운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나가길 응원 드려요.
다 참고 살더니 약을 먹어야하게 되는 정도로 사소한거 마저 불안함에 가득차게 되고 눈물이 고이고 내 옆 사람 하나 마저 못 믿게 되고 위로 받기에는 양심이 없어서 받지도 못하고 다시 한번더 진통제를 먹으면서 두통과 복통을 참고 물만 마셔도 토가 올라는 하루를 참고 다시 앉아서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와 눈물 흘리며 기절하듯이 잠들고 이게 정말 사람이 사는 삶인가 의문이 들며 불면증으로 잠 못들고 지내보내는 하루
왜 우울한지 모르겠는데 소중한 사람 때문인지 그냥 공부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아 이런 거 보면서 울기 싫은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감성팔이 같아서 울기 싫은데 틀자마자 눈물 나요 ㅋㅋ 소중한 사람이 그냥 독감인지 뭔지 뭔가 때문에 아파서 연락이 점점 줄고 자서 연락을 못 해쥬다가 좀 나아졌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요즘 연락도 너무 없고 저만 그냥 이렇게 전화하고 싶어하나 싶어요 그냥 항상 느끼는게 제가 질리고 별로인가 싶어요 ㅠㅠ 사랑이란 것도 모르겠고 이런 생각할 때마다 애정결핍인가? 사랑 받고 싶어하나 생각도 들고…전 공부도 못 하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 우울해서 공부도 안 하고 있어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참 바보 같아요 제가 ㅋㅋㅋ
내 잘못이 아닌데 사람들은 다 내가 잘못했네 너가 문제였네 라는 말을 하고 다니니까 내가 정말 문제인 것 같고 내가 잘못한 거 같아요 그냥 부모님의 말 한 마디로도 걱정이 안가실 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을 때 일이 더 커질까 무섭고 두려운데 믿었던 친구들도 날 도와주지 못하고 있을 때 그냥 진짜 듣고 싶은 말은 없는데 노래를 듣다보니까 마음 한 구석에 있던 덩어리가 나온 거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재능있다고 해서 잘한다고해서 그냥 재미있어서 시작한 그림인데 너무 어려서부터 시작해서 그런걸까 의무적으로 해서 그런걸까 이제 너무 힘들어 행복하지않아 쉬고싶어 잘하지도 노력하는 것도 없잖아 지금까지 엄마아빠가 쓴 돈은 어떻하라고 행복하려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다 모르겠어 뭘 목표로 하는건지 왜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쉬고싶어
반가워요, 재미있고 잘해서 어렸을때부터 미술을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그 미술이 작성자님에게 힘듦으로 다가왔나봐요. 토닥토닥, 갑자기 마음이 바뀌게 되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지금 많은것을 바꾸려고 하니, 지금까지 들인 시간과 경제적인 부분이 아깝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겠어요. 혹시 이러한 부분을 부모님과 이야기 나눠보셨을까요? 이야기를 통해서 함께 해결법을 찾아나가셨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이게 맞을까 너무 많이 돌아와버려서 더이상 못하겠단 말도 꺼내질 못하겠고 이런 마음이 들 때 마다 항상 날 믿고 지켜봐와준 엄마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 근데 너무 힘들다 재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남들의 2배 20배는 더 열심히 해야지 정신 차려야지 하는데도 자꾸 힘든 마음만 벅차올라서 괜찮으려 노력해도 하나도 안괜찮아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하나 없는 밤에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다는거에 위로 받으며 내 마음도 털어놔본다
반가워요. 지금 내가 하고싶은게 맞나?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여러가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작성자님을 많이 힘들게 하고있는것같아요. 머리로는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것을 알지만, 그것을 실제로 해나가는것이 참 쉽지않은 일인것같아요. 계속해서 힘든 마음만 올라오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셨으면 해요. 미안한 마음보다, 함께 방법을 찾아나가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응원할꼐요:)
저 너무 힘들어요 저의 소중한 가족이 깨질까 두려워요....아빠의 외도가 가족을 힘들게 해요 엄마가 자주 울고 저도 울고 가족이 많이 아파요 도와주세요.. 아빠가 잘못을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가족이 그만 아프게 도와주세요..언제나 모자람이 없는 가정이 되고 싶어요...무서워요.. 아직 어려서 엄마에게 힘이 되줄수 없어서 슬퍼요.. 공부 열심히 하면서 엄마랑 같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하면서라도 제가 힘이되고 엄마의 기쁨이 될수 있도록 되고싶어요.. 엄마 딸이 너무 못나서 미안해.기댈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서 미안해. 기쁘게 해주지 못해 미안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미안해. 더 열심히 해볼게...
네가 말한게 다맞고 내가 다 잘못한것도 맞아 이런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웠어 내가 그당시에 철없이 행동한거같아 너 잘못없어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그땐 꼭 행복하길 바라 친구로써 베프랑 손절깐다는게 너무 힘들다 너네만큼 좋은사람은 아직못찾았어 진짜 미안하고 항상 행복한일만 있길.
난 잘하고 싶을뿐인데 난 그저 잘하고싶은 딱 그 뿐인데 잘 하지도 못하고 해내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너무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와 근데 나한텐 의지할수있는사람이 너뿐인데 네가 이젠 내 투정에 지친것같아 내 잘못이지 나도 알아 네 잘못 하나도 없어 그냥 너무 미안해 진짜로 미안해 나도 잘하고싶어 나도 너한테 자랑스러워지고싶어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 그때의 우리가 너무 그리워
0:00 괜찮아도 괜찮아 - D.O
3:43 밤, 바다 - 최유리
7:56 하품 - 세븐틴
12:02 그렇게 살아가는 것 - 허회경
15:19 *어린어른 (Feat. BIG Naughty) - Cosmic boy*
18:19 사람들은 왜 - 담소네공방
촤유리가 아니고 최유리....
촤아~!
@@YourFaceSience 감사합니다 ❤️❤️
딸~ 아들! 밤 늦게까지 뭐하는거야~
혼자 방에서 엄마 섭섭해~~
얼렁 자야지! 울 애기 내일 어떻게 일어나려구우~
오늘 하루 너무 고생했다! 엄만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항상 너가 행복했음 좋겠다! 너가 태어난걸 좋아했으면 좋겠지만 마냥 그런것 같지만은 않네 ㅎㅎ
딸, 아들 또 뭐가 그리 속상해~ 다 말해봐 내가 위로한다고 달라지진 않겠지만 항상 너네의 인생이 행복하면 엄만 지금 하늘나라로 가도 후회 없어!
너희가 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 것만 생각하면
엄마 마음이 너무 속상하다.. 항상 힘내!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없지만 빨리 자고 밤 늦게까지 뭐하는거야~~ 얼렁 자~~ 사랑해 아들, 딸
왜 눈에서 땀이 날까요
엄마ㅏ아….ㅠㅠㅠㅠ
와 진짜 보고 눈물 핑 돌았다
아 엄마ㅠㅠㅠ잘게요
너무힘들어서 어떤 댓글, 글도 위로가 안돼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펑펑 울었네요…. 가족한테서 오는 위로가 필요했던걸가요..ㅠㅠㅠ
지칠 자격이 내가 있나 싶어요.
당신은 지칠 자격이 있어요. 이미 충분히 열심히 살아왔기에 지친다는 생각이 드는 거고, 그런 생각이 들 때는 잠시 쉬어가면 됩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였으니까요. 저한테도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었듯이 저도 당신에게 손을 내밀어주고싶네요.
여기있는 모두들, 미래엔 그 어떤 누구보다 더 빛나고 그 어떤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어떤 말 조차 위로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어떤 말이라도 해주며 옆에 남아주는 사람이 여기에라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너무 힘들고 다 놓아버리고 싶을땐 심호흡 한 번 하고 여기로 와줬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데 내가 공부를 못하는게 확 와닿아서 길에서 펑펑 울었어요
그러곤 혼자 감정 추스르고 눈물 닦고 안 운 척 연기하면서 집 들어가는게 드물지 않은 일인데
집에 위로를 바라지 못하는게 가장 힘드네요
결국 해낼거야
포기하지마
공부를 하면서 잘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군요. 공부를 하는 데 지금은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게 되면 언젠가는 실력이 향상된답니다. 공부의 과정에 집중하면서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하루를 보내다 보면 앞으로 좀 더 만족스러운 날들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자신을 위해 스스로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면서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스토리를 당당하게 써나갈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지금 이글이 님께는 극단적으로 보이겠죠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며 이런말은 꼭 들어야됩니다. 지금 본인께서는 공부를 못하는구나 하며 생각을 하질거에요 그러면 자신이 진짜 못하는줄알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영영 비닥을 칠 수 도있어요 뭐 잘안돼고 지치고 힘들때는 지금처럼 울어도되요 주변 신경안쓰고 우셔도되요 하고싶은대로 안돼니까 서럽죠 하지만 정작 못한다고만하며 다른것 또한 못한다고 느껴서 그 쪽으로 접근을 하지 못하게됩니다 하지만 공부를 못한다고 "나는 진짜 못하는구나...나는 진짜 안돼는구나..."하시면 안돼요 뭐 정석에 안맞을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럴때 일 수 록 스스로를 위로하고 못하구나라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은 못할 수 있지만 다음에는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가짐을 먹으면 자신감은 더 향상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길을 찾아갈 수 있게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고 우셔도됩니다. 글이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죠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깐요 하지만 저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못하는구나를 나는 할 수 있다로 고쳐 말해보세요. 그러면 자신감이 향상됩니다. 이 글을읽고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로의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은 정말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다는건 그만큼 간절하다는거고 열심히 노력해서 잠깐 지친거예요. 금방 회복할 수 있어요. 힘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곧 힘이 날 거예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지친다..연애도, 학업도 취미까지도 뭐 하나 제대로하고 있는게 없고
한것도 없는것같은데 지치는 나 자신이 싫다
반가워요. 지금 현재의 생활에서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고 느껴져 지쳤나봐요. 그러한 나의 모습을 보고 싫다고 느껴졌다니 걱정이 되네요. 많은 것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텐데, 그러지 못하는것같아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했을까요, 어쩌면 많은 것을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것은 아닐까요? 지금 나에게 중요한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노력해나간다면 지금 이힘든 감정들은 조금씩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outreach1388혹시 전화해서 힘든 일들 다 털어놓으면 부모님께 연락이 가나요?
인생은 원래 지치고 제대로 할려해도 잘안풀립니다. 왜냐 모든 사람들은 이 삶이 처음이고 세상살아가는게 처음입니다. 그렇기에 더 배워야 할것이 많고 더 알아가야할것이 많을뿐이죠, 학업에도 열중하여 지칠때도 있어요 뭐 이런 모습들이 때로는 보기 싫을 수 있어요. 자신이 바라지않던 삶이니까요. 자신이 바라던 삶은 모든걸 잘하고싶은 바램이있을겁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다 잘하는건 아닙니다 잘하는게 있으면 잘안돼는것도 있고 또는 잘하는것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때는 있죠 그게 인생이니깐요 배울게 더 많이 알아가야될게 많으니까요 하지만 지치고 힘들때는 한번은 쉬고가세요 쉬어가며 자신이 뭐가 안돼는지 한번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기간이니깐요 저도 저 자신이 싫을때도 있었어요 지치고 힘들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가야되지?하며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종종했었고요 그때 딱 생각했는데 "아 인생은 어렵게 살아가야되는구나 그 힘들고 나를 막고있던 높은 벽을 넘어서 더 배워가야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극단적인 생각을했어요 여기서 포기하는 순간 난 진짜 패배자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내 자신의 적성에 맞는걸 찾아다녔어요. 이게 한번에 찾아지는게 아니거든요 몇번은 경험을 해보고 진짜 내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입니다. 지금 저의 글이 이상하게 보이고 님한테는 진짜 극단적인 글일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의견은 이겁니다 지치고 힘들때는 쉬어가며 자신이 정작 진짜 이길이 맞는지 내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고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그렇게 살아가도 괜찮아요... 비록 오늘 하루가 행복하지 못했더라도 우리 불행해지지는 말아요 어떤 모습이고 무얼 했든 당신을 응원해요 ♡
애벌래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가 되어서 아무것도
보이지도,들리지도 않은채 고작 자기 피부정도 밖에 안되는 고치에
몸을 의존한다고 해. 그리고 고치를
찢고 나비가 될때 "내가 날수가 있을까?"하고 수백번은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 좀만 버티자. 결과는
조금씩 찾아오지 않고 한번에 찾아오는 거니깐
맑기만 하면 사막이 되죠.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야 비옥한 땅이 되요.
좋은 말이네요...
비옥한 땅이란게 뭘까요..
지금 밀림이에요 시 바
뭐가 힘든지 모르겠어서 우울해요 잘만 지내는 것 같은데 종종 음악에 울고 슬픈 영화를 보고 감정을 쥐어짜내고 그러다 보면 해소가 되기도 하지만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는 어두운 사람도 아닌데 자꾸 옅은 그림자가 생겨요
저도 그래요 갑자기 슬픈 영화보면 너무 우울해져서 계속 울고 큰 일이 있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나갈 거에요 지금의 당신이 있어서 행복할 미래의 당신이 있는 거니까요 .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자 나 스스로 마음먹었으면서 이 꼴인 게 너무 한심하다 근데 자랑스런 딸이 되고 싶고 타인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 지금은 너무 지쳐 이런 부족한 딸이 되어 버려서 미안해 사랑해 엄마
진짜 너무 공감되는 말아다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항상 부모님께 좋은 딸이 되고자 하는데 몸은 그 마음을 따라주지 않고 오히려 가족에게는 짐이 되버리네요…
자랑스러운 딸 말고 자랑스러운 나.
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는걸
목적으로 둬요 내가 행복한걸 목적으로 해야지
@@성과이름엄마의 행복이 제 행복이나 다름 없어요 근데 한 번도 속시원할 만큼 행복하게 해드린 적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그냥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해요
모두가 다른 이유로 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곳
오늘은 영화를 보십시오
내일은 좋아하는것을 드십시오
그 다음날은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재생하십시오
반복해요 우리, 그러면 다 괜찮아져 있을겁니다
누군가 말해줬으면 좋겠다
너 잘하고 있다고 너 잘될거라고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게 아닌데…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더 열정적이길 바래본다..
너 충분히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줘❤️
곧 시험인데 다른 친구들처럼 확 집중해서 공부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밉다
엄마 미안해
망하면 뭐 어때 시험을 망친거지 인생을 망친건 아니잖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말은 똑바로 하자
@@죽순-y8p… 너무해.. 근데 맞는말 ㅋㅋ… 그걸 아는데 난 왜 공부를 안하냐 ㅠ
반가워요. 시험을 앞두고, 집중하지 못하는 나자신을 보면서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겠어요. 토닥토닥, 집중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요.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다던가, 집중을 할 수 없는 환경에 있을 수도 있고, 나의 꿈과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집중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요. 내가 집중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알아보고, 그것을 고쳐나가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왜 힘든일은 연속적일까.
이제 정말 다 이겨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왜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이젠 정말로 힘들다고
힘든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많이 지치고 더 힘들었겠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작성자님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세상은 여기에 들린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다들 엄청 수고 많으셨어요. 댓글을 볼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이 다 행복 하셨음 좋겠어요. 어린이도 언젠가 어른이 되고 어른도 언젠가 어린아이가 되는것 처럼 여러분들이 믿을 사람 앞에서는 어린아이가 되어 펑펑 울며 힘든 마음 달래셨음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앞으로도 항상 그래온 것처럼 잘 보내실수있을거에요
인정받지 않아도돼.
괜찮아 잘하고있어, 그대로만 하면돼
남들은 제 겉모습이 세다고해요 긋치만 저 너무 여려요 남들이 생각없이 한 말들,작은 행동 혼자 상처 받고 생각하고 자책하고 힘들어하구요 모든 제 행동을 눈치봐요 숨 쉬는거 조차도 눈치를 봐요 내 행동으로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만 생각하느라 조용한 사람이 되었내요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돌아가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저랑 너무 똑같네요.... 우리다같이 힘내요
저도에요..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
반가워요. 사람들이 작성자님을보고 쎄다고 판단을 하였나봐요. 실제로는 많이 여리고 상처도 많이 받는데 말이에요. 숨쉬는것조차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니 걱정이 되네요. 타인을 너무나 의식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놓치고 살아간답니다. 타인의 시선이 나의 삶에 어떠한 의미인지 한번 생각해보면서, 조금 더 나의삶에 집중을 해보셨으면 해요.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응원할께요:)
행복은 일시적인데
슬픔은 지속적인게 너무 싫다
나도 엄마, 아빠가 원하는것처럼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가서 엄마, 아빠 호강시켜드리고 늘 자랑스러운 딸로 남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아. 이런 눈부신 인생을 살기엔 내 몸과 정신이 버티질 못할 것 같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동안 내 기분대로 행동한 것 다 되돌아보니 내가 너무 한심해 보이네 나도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어 대단하진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자고 다짐했는데 막상 내 앞에 놓인 시련을 보니까 그 다짐들이 한없이 작아져 결국 헛된 희망만 되더라 나 너무 힘들어
하고 싶은 거 하고 하고 싶은 만큼만 해요 그래도 충분히 눈부신 인생이에요
님이 행복한게 부모님에게 큰 효도 하는 거예요
부모님은 자식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시면 부모님들은 더 힘들어하십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힘들고 포기하고싶을때도 있을겁니다. 그럴때일 수 록 쉬어가며 하세요 쉬어가며 정작 내가 가는길이 진짜 내가 가고싶은 길인지 생각도 해보고 정작 내가 가고싶은 길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은 힘들어가며 잘되는 모습을 바라지는 않아요 뭐 잘되는걸 보고싶으신 부모님들도 계시겠지만 어느 부모가 자식이 지쳐가며 힘들어가며 빡빡한 세상에서 다 죽어가는 자식을보며 행복하겠습니까 부모님분들은 잘되는거 대신 호강시키는것은 자식으로 태어나줘서 이 어렵고 험한 세상속에서 잘성장해주고 잘살고 나무처럼 무럭 무럭 자라고크는것 만으로 부모님들은 호강을 하십니다. 그러고 가끔은 부모님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려보세요 겉으로는 티안내시지만 속으로는 좋아하지고 호강이되실겁니다. "애기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든든하게 커줘서 고마워"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반가워요 부모님이 원하는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러지 못하니 속상하고 답답하지요? 토닥토닥,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님을 위한 삶이 아닌, 작성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야하는것 아닐까요?! 작성자님을 위한 삶을 사는것이 어쩌면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딸로 남을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 스스로에 집중하면서 그렇게 한발짝씩, 다시 도전해나갔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엄마 딸이 못나서 미안해.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었는데,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고싶었는데 너무 아픈 딸로 자라서 미안해. 손목에 상처 보며 펑펑 운 엄마한테 미안해. 엄마아.. 나 너무 아파.. 마음이, 몸이 너무 지쳤어 살려줘 엄마
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봐요. 언젠가 꼭 밝은 날이 올거에요. 곁엔 좋은 사람들이 있을거고, 상황은 점점 나아질거에요. 힘내요 응원할게요. 저도 당신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희망해요.
반가워요.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요? 지금까지 그 힘든 상황들을 버티고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많았을것같아요. 토닥토닥, 어떠한 힘든일로 손목에 상처를 내게 되었던걸까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작성자님을 도와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은 많이 있답니다. 도움의 손길을 꼭 잡으셔서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혼자 소리내서 울고싶은데
마냥 참는 게 버릇이 돼서 눈물도 안 흐르고 속이 답답해
누구에게 내 감정을 내보이는게 너무 어렵고
당당하고 표현 많은 애들을 보면 부럽기만 함
울고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인생 첫 시험기간 낯설고 두렵고 걱정만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게 너무 피곤하고 무료해서 나조차 의심하게 만들고 이게 맞는걸까 생각이 드는 나날들 모두들 시작은 힘들었겠지만 이겨냈듯 언젠가 내게도 익숙함만이 자리잡길 바라는 밤
너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살아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너가 살아있어줘서 너무 행운이야😊
학원에서 시험 봤는데 나만 너무 못하는 거 같아서 비교되고 힘들때가 많아요.매일 그런 일상이 반복되다가 오늘 울었어요.. 언제쯤 나를 평가하는 시험이 사라질지..시험만으로 나를 평가하는 학원,학교가 너무 싫어요.
반가워요. 시험을 봤는데 상대적으로 친구들보다 못한것같아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지요, 토닥토닥. 계속해서 반복되다보니 얼마나 마음이 지치고 답답했을까요, 토닥토닥. 시험이 싫고, 학교와 학원이 싫은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다른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해요. 남과 비교하는것 그 자체가 나를 굉장히 힘들게 하는 일이랍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러한 생각이 들때마다 멈추고, 나 자신의 현재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을 해나갔으면 해요. 또한 늘 내가 꿈꾸는 미래와 꿈을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보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소중한 너를 다른것들과 비교하지마 그무엇보다 나에겐 너가 소중해❤️
친구관계 하나로 속상해하고 우는내가 너무 안쓰럽다
반가워요. 친구와의 관계도 참 중요하지요.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같이 있는 사람이기에, 충분히 힘들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참 관계라는것이 서로의 입장과 감정이 있기에 어려운 부분인것같아요. 어쩌면 그럴때에는 솔직하게 친구에게 나의 마음을 표현해보는것이 가장 큰 해결책이 될 수 있답니다.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의 관계가 회복되었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원래 우리나이에는 친구가 제일 중요할 나이니까 괜찮아여~~
@@영애-p4r근데 너무 힘들어요 저때문에 진짜 이사간다고도 하고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한데 어케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늘 웃게 해주세요
우울과 자해가 반복되는 15살의 내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싶던 어느날 여름밤에, 이 영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이 밉고 슬프더라도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고마워요 :) 오늘도 수고했어요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너무 힘든 나날이 계속 될때도 있고 힘든일이 겹칠때도 있겠지만 항상 힘내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꼭 행복하세요:)
엄마랑 또 싸웠다 나도 이러고싶지 않아 내 마음 좀 알아주라 답답해 그냥 다 지친다 인간관계도 공부도 사는게
반가워요. 엄마와 다퉈 마음이 많이 힘들지요? 누구보다 나의 입장과 마음을 잘 알아줄거라 생각했던 엄마가, 그러지 못한다면 너무 답답하고 지칠것같아요. 엄마에게 솔직하게 나의 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야기 하지 않으면 상대는 잘 모를 가능성이 크더라구요. 나의 입장, 상황, 감정들을 잘 전달해서 지금의 갈등이 조금은 줄어들기 바래요. 응원할께요^^
시험기간 원래 힘든건데 이번은 왜 더 힘들어…
포기하고 싶지만 우린 늘 앞만 보고 달려왔기에 항상 버티고 여기까지 온거니까
온김에 견뎌보자 할 수 있으니까 노력해서 좋은 점수 받고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내가 돼보자
항상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아줘 사랑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도 모르겠는 일들을 그냥 모두 잊어버리고싶다
안잊어지면 잊으려고 하지않아도돼 너무 많이 생각하지않았음 좋겠어 앞으로도 지금 처럼 열심히 살아줘😊
환승이별 당하고 엄청 힘들어하고있는데, 이 플리덕에 조금은 위로받고가요 고맙습니다
@@김태형비공식여친 감사해요.. 노력해서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려구요! ㅎㅎ
혜리한테 위로받아라
@@yejun0809 무슨 혜리요?
@@user-wl9bm7jt5q 그 연예인이요 응답하라 1988 나왔던..
어휴,그런 똥차 만나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만 받아요❤
남들 앞에만 서면 나도 모르게 웃게 돼요 나도 힘들고 감정이란게 있다고 티내고 싶다가도 나도 모르게 웃고만 돌아오면 또 나 혼자 울고.. 나도 그냥 흔한 위로 한마디가 듣고싶은데 주변의 수많은 사람중에 단 한사람만이 내 감정을 읽고 배려해주는 것 같아요
나도 힘들다고, 나도 힘들 때 사람들 앞에서 기대고, 의지하고 싶하고 싶다고 티내고 싶지만 막상 사람들 앞에선 진짜 내 모습을 가리게 되는 군요... 이 글을 쓰기까지 님이 얼마나 많은 힘듬과 슬픔 그리고 일들을 혼자 삭히며 괴로워했을까요.. 한 해가 지나고 나이가 들 수록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이면을 보여주는 게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님 주변의 수 많은 사람들 중 단 한 명이라도 님의 마음을 읽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참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 단 한 사람이 타인일 수 도 있겠지요? 하지만 내 마음을 스스로 달래고 위로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이제는 내가 나를 위해주고 달래주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떤가요? 님의 마음이 하루빨리 편해지길 바랄게요!
요즘 제 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서 제가 할수 있는걸 찾다 이 플리가 눈에 들어왔어요 친구랑 같이 자주 들어요 사랑하는 내친구야 아무리 세상이 널 싫어하고 등을 돌린다 해도 나 하나만큼은 널 위해 네 옆에 서있을 거야 그러니 이젠 기대도 되 좀 내려놔도 되 우리 힘들면 멈춰 가자 같이 발맞춰 걸어줄게
부럽다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복 받은 친구들이다🥹
엄마아빠 이런 나라서 미안해. 방에서 몰래 울고 혼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잘한 거 하나 없는 나인데 이렇게 울어도 되는 걸까? 엄마아빠의 유일한 희망이 난데 공부도 안 하고 성적도 안 좋게 맞아오고 미안해. 어디 나가서 딸 자랑도 못하고 미안해. 힘들게 낳았는데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 미안해. 나 공부 시켜주겠다고 열심히 일하는 거 아는데 열심히 안 해서 미안해. 나 때문에 힘든 일 다하느라 온몸이 아프다는 엄마 미안해. 공무원인 아빠가 난 자랑스러워 늘 고맙고 사랑해. 다음 생에는 나 말고 공부 잘하고 엄마아빠한테 잘하는 더 이쁜 자식 낳아 사랑해요.
지금 겪고있는 불행을 조금만 더 버티고 해쳐나가다 보면 앞길은 분명 여러분을 반겨줄 환한 빛이 기달리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어도 앞에있을 행복을 위해 포기하지말고 버텨 주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ㅎㅎ
여러분 다들 행복할거에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모두 멋있어요!
밤 공기가 차가운 하루네요
모두가 마주할 내일이 조금은 따듯하길
벅차요 남들 앞에선 안 그런 척 하는 내 모습도 너무 밉고 하루종일 혼자 삼키고 있는 내 모습도 너무 싫어요 그러다 하루 망친 나를 자책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내 존재가 내가 여기서 살고 있다는게 싫어요 멀리 떠나고 싶어요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그냥 그러고 싶어요
죽고 싶기도 하고 또 두렵기도 해요 근데 이런 내 마음이 이상하고 나쁜 것만 같아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울고 있어요 지금도요 부모님은 제 상태를 모르니 제가 짜증날때마다 자신이들 너무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것조차 미안해요 제 마음 상태를 말하면 그냥 다 무너질 것 같아요 그냥 그래서 이제 지쳐요 살고 싶지 않은데 또 살고 싶어요
잡아주세요.. 제발..
아니에요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저도 비슷한 시기를 좀 빨리 겪었어요 혼자 삼키지 마시고 부모님께도 말씀을 드려서 상담이라도 받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힘드지마시고 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 지나가니깐 조금이라도 괜찮아지더라고요.. 힘내세요…! 저도 많이 힘들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살아요.. 같이 살아가요 지옥같이 괴로워도 살아가요 반드시 웃는날이 올꺼예요
힘내세요
자책감이 많은 것 같아 염려되네요. 작성자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답니다.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봐요. 응원합니다.
힘들다고 티 내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화 낼 것 같아서, 남이 더 힘든걸 알기에 참아야하는건가봐.
반가워요. 힘든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그러다가 상대가 화낼것 같아서, 더 힘든 사람들이 있으니 참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내가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였을때 화를 낸다면, 그 관계가 그만큼 의미있는 관계일지 참 궁금하네요. 또한 힘듦은 수량화를 할수 없기에 더 힘들고 덜힘들고를 단정짓기에는 어려운것같아요. 누군가를 생각하는것보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을 하면서 힘들다면 표현을 해보셨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계단에서 넘어져 첼로가 부서졌습니다. 엄마 아빠께선 저보다 첼로를 먼저 챙기시더라고요. 너무 공허했습니다. 내 발목은 찢어지게 아픈데, 엄마 아빠는 저에게 화만내고 첼로 어쩔거라며 호통치셨습니다. 너무 서러웠습니다. 괜찮니, 네 건강이 제일 중요해 라는 흔한 한마디를 듣고싶었는데.. 집에 오니 아빠는 저에게 첼로를 그만 두라더군요. 얼마나 원통하던지,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늘도 혼자 아픔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 너무 슬픔이라는 바다에 빠져 잠기시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5살때 돌아갔던 아빠가 아직도 선명하다.
그날저녁 아빠는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저 다른날과 다름없이 엄마와 티비보면서 아빠를 기다렸다.
악몽은 거기서 부터였다.
응급실에서 엄마한테 전화가왔다.
아빠가 지금 머리를 많이 다쳤다고,많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난 그때 어려서 잘 몰랐다.
난 죽어가는 아빠옆에서 그림이나 그리고있었다. 너무 후회된다. 마지막으로 아빠옆에서 했다는게 고작 그림그리는거라니 ㅋㅋ…
그때 난 그냥 아빠가 잠깐 아픈건줄 알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쯤 엄마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니 오열했다.
난 어리둥절 했다. 아무것도 몰랐으니깐.
엄마는 말했다.
아빠한테 인사해, 아빠 오랬동안 하늘에 있다가 혜윤이 어른되면 돌아올거야.
난 그때서야 알았다. 하지만 늦었다 그땐 장례식도 끝나고 아빠의 뼈를 태우고 있었을때니깐. 난 무서웠다.
내가 항상 믿고 버팀목이였던 아빠가 한순간에 없어졌다는게 그냥 그게 너무 싫었다. 무서웠다.
아빠한테 잘해줄걸. 아빠한테 때쓰지말걸 그냥 영문도없이 눈물이 계속해서 흘렀다. 지금도 아빠가 많이 보고싶다.
엄마 혼자서 나랑 동생을 케어하는건 많이 힘들다. 나도 너무 힘들고 아빠 생각날때마다 너무 괴롭고 힘들다. 그냥 많이 보고싶다.
아빠 그때 그림그리고 있어서 미안해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 꼭 언젠간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살자.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해. 잘쉬어 곧 보자
딸아. 난 너가 나때매 이런생각을 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너가 행복하면 아빠는 여한 없어 혜윤아 아빠는 너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동생이랑 엄마랑 밥 잘챙겨먹고 항상 아빠가 하늘에서 행복하도록 도와줄게. 아빠는 항상 혜윤이 마음속 한켠에 있어 아빠가 혜윤이 힘들게 해서 미안해.힘들고 지칠땐 여기 와서 아빠한테 말하렴 사랑한다 딸 혜윤아❤
@@재명이아들문제인 정말 아버지도 이런생각 하실거같아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ㅜ
@@윤-v9q ❤️
한숨만 나오는 오늘이고 가고싶지 않은 내일이지만
또 오늘에만 머물러있고싶지않은 그저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하다
벗어나고싶어 아무리 발부둥을 치지만 어째서인지 자꾸만 침전하기만 하는걸까…
차갑기만한 세상이 언제가는 나에게도 당신들에게도 살가운 봄날의 햇살처럼 아름다운 날이 오기를
기도할게요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 하루하루 그저 견디면서 살아가줘서 너무 고마워요 내일 하루도 우리 같이 으쌰으쌰하며 같이 살아가봐요😊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저도 남들처럼 하루종일 웃고 떠들고 온 감정들을 다 가지고 싶었어요 가끔은 너무 후회 되고 지쳐요 모든게 다 복잡해요 모든게 다 슬퍼요 남들은 저보고 뭐가 그리 힘든지 물어봐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그리 힘들어 보이진 않아요 근데 왜 매일매일이 힘들까요
새벽이 찾아올 때
고요한 순간에
당신을 혼내지 마세요.
오늘 보내기도 힘들었잖아.
그냥 잘했다고 다독이고
눈 감고 쉬어요.
잘했어.
친구야 나 너 덕분에 그래도 행복했어 비록 내가 먼저 손절 쳤지만 우리 사이가 많이 어긋났지만 그래도 너 만나서 힘들었던 시간, 혼자서 끙끙 앓던 시간도 있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도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그 시간동안 많이 불안했지만 덕분에 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들도 너가 많이 만들어준거 같아 내가 가장 불안하고 걱정많던 시기라 너에게는 한없이 부족한 친구였지만 그래서 나도 너무 미안했지만 이젠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난 너랑 보냈던 시간들이 있었어서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어 우리가 앞으로 볼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끔 우리가 웃고 떠들던 순간들을 살아가다가 가끔 떠올려주길 바랄게
난 너가 진짜 내 평생 친구일줄 알았어, 너도 날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고
근데 너는 아니였나봐. 너는 변할줄 몰랐지
괜찮은 사람이고 싶어서 많이 노력했는데 잘 안됐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외면하고 싶었어요. 나 이렇게 나약한 사람 아닌데. 자꾸 이러면 사람들이 나 깔보는거 아닌가. 겉으로라도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었어요. 그렇게 가면을 쓰고 살다가도 제 모습이 너무 바보같아서 인간관계 같은거 다 때려치우고 그냥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살고 싶었어요. 근데 너무 절 몰아세웠나봐요. 친구가 전부가 아닌데. 애인이 전부가 아닌데. 나 조차도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였는데 남을 챙기려고 했어요. 썩어들어가는 마음을 늦게라도 알아차렸네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러 올게요
갑자기 우울함과 공허함이 몰려오는데 너무 답답했어요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고요 뭔가 되게 힘들었나 봐요 한바탕 소리 내어 울었더니 조금은 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잘 살아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을 때 밀려오는 슬픔이 느껴지네요. 힘들도록 버텨온 오늘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작성자님을 많이 아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어려운 마음을 극복해나가길 바래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제 글이 여러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따라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고 힘들지만 힘들어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삶 속에서 살아가는게 참...어려우면서 지치네요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 놓았습니다.중간때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성적은 그대로 이더라고요...
삶을 참 뜻대로 되지 않아요...내가 만들어가고 즐기는 삶이라지만 그 삶 속에서도 내가 바라지 않았던 아픔과 고난은 오는 법이니깐요..
그 아픔과 고난을 잘 이겨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무엇이 나를 아프게 하는지가 아니라... 내가 이 아픔을 잘 견뎌내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네요..요즘 슬럼프,나태해지고 우울한 현대사회에...이 플리와 이 글과 많은 댓글을 읽으며 당신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좋겠어요.....학업에 지치고,회사에 지치고,친구관계에 지치고,각족관계에 지치는 이런 삶 속에서 각자의 원하는 행복으로 지침과 아픔을 털어내봅시다...-이 플리를 쓰며 이 글을 작성한 극F-
그냥 소리 지르면서 울고싶다. 살려달라고.
열심히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잘 살아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을 때 밀려오는 슬픔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작성자님을 많이 아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어려운 마음을 극복해나가길 바래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그냥 너가 살아있어줘서 내겐 행운이야 나랑 같이울자😊
힘들다.. 정말힘든데 털어놓을 사람이 없네요..
왠지 더 쓸쓸하고 외로운 하루에요..
그냥 솔찍히 털어놓고 싶어요 나 너무 힘들다고 알아달라고 이해해달라고 나도 열심히 했다고.. 그냥 좀 쉬고싶어요 잠시라도 괜찮으니까
열심히 노력하느라 너무 힘들어 잠시라도 조금 쉬고 싶은 마음인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 외로운 마음인 것 같아요. 정말 괴로운 마음에 용기내어 댓글로 털어놓은 것 같아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더 마음이 힘들기 전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꼭 가지길 바래요. 누구보다 열심히 한 걸 아는 것은 나 자신이니 쉼은 나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outreach1388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힘든일이 많이 겹쳐 힘들었는데 위로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제가 미국 유학 중이라 힘든일도 많았고 영어도 안통해서 떠나는 친구들도 많이 있었어용.. 털어놓고 싶어도 언어가 안통해서.. ㅎㅎ 사람들은 제가 엄청 행복함 삶을 살고있는줄 알아요. 다 유학가서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아직도 제가 유학을 택한게 옳은 선택일까? 생각할 때도 있어요.. 아무튼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외국의 자유로움과 예쁜 풍경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러워요ㅎ.. 힘들 땐 잠시 생각을 비워두고 날씨 좋은 날 풀밭에 누워 사람들 소리도 듣구(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너무 많은 생각으로 머리 복잡해지지 말고! 1년 뒤면 영어가 늘어있을 거야~ 하는 마음으로 그냥 즐겨봐요!!!! 오늘 하루도 힘내요❤
긍정적인 말만 해드리고 싶었는데 꼭 위로가 아니어도 잠깐이라도 미소 지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노추 해드릴게여🥰🥰
🎵도경수(D.O.) - 오늘에게(Good Night)🎵
@@찹쌀떠억-z2i 감사해요 ㅠㅠㅠㅠ❤️❤️
중학교 때 너무 힘들었기에 고등학교 여고 와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고 성적은 정말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정말 더 올라갈 길이 없어서 자꾸만 포기하게 되고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 무너지게 된다 언젠가는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반가워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많이 어렵지요? 서로의 입장과 감정이 있다보니, 관계에서 정해진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마음이 많이 힘들다보니 일상생활을 해나가는데 더 힘들것만같아 걱정이 되네요. 계속해서 마음적으로 힘들다면, 혼자서 힘들어하지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해요. 이야기를 통해 위로도 받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내가 지나는 18살이, 앞으로의 나날들이 부디 빛나는 모습으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그냥 들어왔는데 세봉이들 곡이 있어서 우리 세븐틴이라는 아이돌이 누군가에게 힘이되어줄수 있는 곡이라는 걸 더 느끼게 된것 같아요
아무것도 못 하고 남한테 상처만 주는 내가 너무 싫다
괜찮아요? 할수있어요 저도 지금은 그런생각이 들지만 언젠가는 기회가 생기겠지 하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저의 꿈 프로게이머를 막기위해 컴뷰터를 버려서 충격이 커서 그랬고 어떻게 해서든 탈출할 길, 성공할 길은 무조건 있으니깐 버텨주세요...부탁이에요.. 당신은 매우 소중한 사람이에요
항상 슬픔과 우울은 같이 오더라고요
갑자기 저의 자신이 아무에게도 필요한존재가 아닌거같고, 아무도 찾지않는거 같아서 노래 듣자마자 덜컥 눈물부터 났네요.. 울다가도 밝은척하며 지내는게 참 힘들어요
위로 음악이 필요한 이가 하루 빨리 줄어들고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그날까지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남은 2024년 잘 지내보아요
나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 함께 있을 친구 하나 없는 내 자신이
초라하고. 공부 하나 제대로 못 하는 내가 한심하고. 분명 나 좋다고, 함께해줬던 사람이 떠나가고 식어가는걸 보면 심장이 쪼개질 것 같고.
친구관계, 공부가 원하는대로 잘 되지 않아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잘해보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나도 그래 내 편인 친구 하나 없고 나 좋다는 사람이 하나 없어 세상엔 나 혼자고 반에서 혼자 있으면 날 찾는 사람도 없어 유일한 내 편이였던 사람마저 떠나가니까 그냥 죽고싶더라 요즘도 맨날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사는데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별 거 아니더라 우리 같이 힘내자
2주전에 너무 사랑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깨어나실 줄 알고 꽃도 좋아하셔서 꽃다발 사드릴 생각에 기대하면서 퇴원하길 기다렸는데
걀국 집중치료실에서 나오시지 못하고 가셨어요 장례식장에서도 나올때도 할머니 성함 앞에 고 가 붙을때도 너무 꿈같았고 아직도 그냥 다른 지역에 계신 것 같아요
너무 못해드린게 많은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아프다만 가셔서..목소리도 못 듣고 임종도 못 지키고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보고싶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고 많이 힘드네요
할머니 많이 사랑했어요 제가 못난 손녀였을까요 저 지금 잘 살고 있는걸까요 너무 보고싶어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손녀딸 덕분에 할머니는 행복했겠다
힘내세요.. 저도 이제 막 중학생이 되었는데 감히 제가 위로를 해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작년에 정말 좋아하고 친했던 이모가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꼭 다시 만날 것처럼 느껴지는데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힘내라고 말씀 드려도 힘드시겠지만 하늘에서 할머님께서 손녀딸을 엄청 자랑스러워 하시면서 거기선 건강하게 계실거예요! 그러니깐 힘내세요!
이 세상에 노래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사람한테도 못 받는 위로를 이 작은 온라인 공간에서 노래 들으면서
받고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고 노래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많이 힘들죠, 저도 위로를 받고싶은데 받질 못해서
제 댓글 하나가 사람 한 명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 자 한 자 정성담아 써봅니다
전 고작 중2 밖에 안됐는데 아직 하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벌써 위험한 생각도 들고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들다는 말에 너무 공감도 되고
공부도 할 일도 다 때려치우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 생각 없이 편히 가고싶은데
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냥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이 많이 무너져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사람인생 진짜 챗바퀴 같네요 사람은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을 품었다가..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쁨이 인생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쁜 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 댓글 읽으신 분들 모두 무슨 일을 하셔도 뭘 하시든
하려는그것 정말 잘하고 계시고, 잘 되길 제가 기도할게요
우리 남은 인생 힘들어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살아보자 하며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 훌쩍 지나있을 거에요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 이것저것 힘든 일 많아요 안 힘든 사람 없어요
그렇다해서 자신의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면 아 내가 힘들구나 생각하시고, 하던 거 멈추시고
잠시 바깥 공기도 좀 쐐고 막혔던 숨을 쉬어봐요
공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일이 힘들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란 게
버거워서.. 모두 힘들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제가 늘 응원할게요 괜찮아요 잘 해왔잖아요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사랑합니다.
힘들어도 참고있는 내 모습도 싫고 항상 치이고 살아도 위로 한마디 못받고 겉으론 밝은척하는 내 모습이 너무 짜증나요
반가워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힘들어도 참고, 항상 치이고 살아가지만 늘 밝은척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속상하고 답답했을것만 같아요. 토닥토닥, 그러한 나에게 오늘은 위로 한마디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견뎌내느라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말이에요. 또한 조금씩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보셨으면 해요, 충분히 그래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싶네요^^
이젠 진짜 지쳤어
이제라서 부럽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정말 열심히하는 중인데 다른 친구들 처럼 놀지도, 쉬지도, 편하게 잠을 자거나 푹 자본 적이 없어요 매일 자기 전에 이런 일상을 반복하는 저를 생각하니 안쓰럽고 공허해져요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힘들고 지친다고 다들 그러는데 너무 힘든걸 어떻게해.. 맘편히 울 사람도 없고, 내가 힘든걸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너무 지치는데 매일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몸도 마음도 모든게 다 지쳐서 안 지켜지는데.. 가장 내 옆에있는 부모님도 내가 우는지 안우는지도 모르면서 자꾸 열심히 하라고만해? “수고했어.” “다 잘될거야.”이 한마디가 어려워서 사람을 애타게 하는데.. 이제 그냥 다 포기하고 맘편히 쉬고싶다. 하고싶은거 다하고 마음대로
반가워요. 많이 힘들고 지치는 상황속에서 부모님의 따뜻한 위로가 받고싶었을텐데, 열심히하라고만 이야기 해서 참 많이 속상하고 답답했을것같아요. 우선 부모님을 대신해서 선생님이 위로의 말을 전해요. 많이 지치고, 버거웠을텐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견뎌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고, 고생많았다고 말이에요.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말 잘 할수있을거에요. 늘 선생님이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계속해서 마음이 어렵고,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은 많이 있답니다.
다들 엄마, 아빠한테 미안하다는 말이 꼭 있다는 게 왜 이렇게 슬프고 마음이 아픈지..
너가 소리 내지않고 끅끅대면서 울지? 항상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고생많았어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힘든거 있음 나한테 말하구 너가 어떤 모습이고 세상 사람들이 다 널 외면한대도 사랑해 내친구❤️
나도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지고 싶다.
왜 나만 미워해 엄마 나도 사람이야 엄마 나도 상처받는데 항상 웃고있잖아 엄만 뭐가 그렇게 힘들었어 나도 힘들다고 엄마만 아파?나도 아파 나도 상처받고 엄마때문에 많은걸잃었어 근데 이젠 웃지도 말라고,,? 나는 사람자격이 없구나,,그런거였구나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되는데 태어나 버려서 미안해 엄마 언젠가 내가 죽을 때면 그땨 웃어줘 미안해 너무 미안해 근데 나 너무 아파 조금만 조금만 쉬게해주라ㅎ
부모는...선택할 수 없잖아요...
우리가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태어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힘내요.
당신이 잘못한게 없는데 당신이 힘들면
너무 억울하니까요.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댓글에 많이 달리는 뻔한 내용이지만...그냥...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랄게요. 당신은 꼭 태어났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태어난 걸 축하해요. 진짜로.
빨간 바코드로 물든 손목이 아려오는 밤이네요.
헐......ㅜㅜ
반가워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많이 힘들었지요? 그 힘든 마음을 혼자 가지고, 지금까지 버티고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많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또한 어떠한 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걸까요?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위로받고, 해결방법을 찾아나갔으면 해요. 주변을 둘러보면 작성자님을 도와줄 수 있는 기관, 센터와 선생님이 많이 있답니다. 꼭 도움의 손길을 잡아보셨으면 해요.
요즘 많이 힘들어요..자꾸만 눈물이 나요
저도 요즘 그렇더라고요..
눈물은 나는데 우는걸 티내고 싶지는 않은,. 즐겁던것들도 이제 그냥 힘들고
아끼던 것들도 이제 다 필요없고..
그래도 버티면 다시 즐거워 지더라고요
같이 버텨봐요🥺
@@1201t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받아요🫶우리 같이 버텨봐요
반가워요. 최근 힘든일로 인해 눈물이 계속 나고, 마음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인가봐요. 혼자서 힘들어하기보다, 주변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힘든 마음을 표현해보셨으면 해요. 이야기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안해질 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께요:)
다들 저마다의 힘듦이 있네요
각자의 사정이 다 달라서 서로에게 무언가 완벽히 조언해주고 위로해주는게 힘들텐데 여기 댓글들은 참 다들 마음이 아름답네요
다들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요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고 하고싶은대로 다 할 수 있는.
힘든 일들의 연속이 언제쯤 끝날지 감이 안 와서 점점 더 힘든데 이런 상황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하나 없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지친다
다 털어놓으세요 얼마나 아팠을지 제가 감히 상상할순 없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든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많이 지치고 더욱 힘들었겠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작성자님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작성자님은 이 세상에서 한 명 뿐인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처럼 지금은 괴롭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자님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분명 잘하고 싶어서 맡은 중요한 자리인데 저에겐 너무 과분한 자리였나봐요 멘탈이 너무너무 약하고 사소한거에도 쉽게 스트레스받고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가서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해요 걱정이 없었던 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이번년도 너무 힘들어요
모두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힘들고 아픈일 없이
진짜 위로받고 싶으신분만 봐주세요 😉
다들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있고 잘하는게 있겠죠 🙈 지금은 힘들더라도 나중엔 꼬옥 나아질거에요 🫠 아무리 죽고싶어도 마음 한구석엔 날 붙잡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잖아요 🙂↕️ 하루하루 더 살다보면 나중엔 결국 ' 이때 안죽길 잘했다 ' 싶은 마음이 들거에요 ☺️ *기쁜일만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많이 힘들다면 나중엔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에요* 다들 아무리 힘들더라도 극단적인 선택하기 쉽지 않잖아요 😵💫 이제부턴 스트래스만 받지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도 가져보는걸 어떨까요? 당신이 행복한걸 보면 조상님들도 웃으실거에요 😉 당신이 힘드면 조상님이 꼭 도와주실거고,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든법이죠 😶 이젠 긍정적으로 모든걸 생각해보세요 -! 좋았던 기억만 머리속에 남기고 아닌건 다 머리속에서 지워버리세요 🤥 다들 힘든건 공유하며 조금씩 위로받는건 어떨까요? 😌 다들 힘내보자구요-! 슬픔에 빠져있으면 다른일에 집중도 못하고 점점 더 슬픈일이 많아질거에요. 모두 슬픈기억은 지워버리세요 🤫 이젠 남 말고 '나'를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 다들 힘내요 -!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은 없고 친구들한테 받은 상처는 너무 커져서 이제 아무도 못믿겠어요 시간이 흐르면 다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좋아지는 것만 같아요 더 이상 살아가기가 싫어져요
엄마 행복해지면 그땐 내가 힘든거 티 좀 낼게.
왜냐면 엄마 행복한 모습 보면 나도 덩달아 행복해서 힘든 티를 내도 힘든지 모를거거든
반가워요. 어머니를 생각하는 작성자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인것같아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지금 현재는 힘든 티를 내지 못하는 상황인걸까요? 혼자서 그 힘듦을 다 가지고 있기엔 너무 버겁고 지칠것만 같아요. 엄마에게 표현을 하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그 힘든마음을 표현해보고, 위로해보면서 달래주는 과정이 꼭 필요할것같아요. 친구나 선생님들에게 이야기를 해보기도 하고,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활동들을 해보면서 힘든 나를 조금씩 위로해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할께요:)
@@outreach1388 감사해요 :>
새벽 노을이 온갖 푸르름을 담고 떠오르던 그 날.
내가 새벽바람 속 울지도 웃지도 못해 그저 찡그리며 미소지어보였던 그 날.
어느새 잠든 날 흔들어 깨운 건 너였다.
내 손을 살짝 붙들고 우리는 같이 달렸다.
그 녹아지는 노을을, 그날의 새벽을 같이 달렸다.
저 멀리 아득한 두려움이 서서히 나를 감쌌다.
눈을 감고, 규칙적으로 울리는 심장 소리에 날 맡겼다.
서서히,
비로소,
멎었다.
학업 . 일로 힘드신 분들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 알진 못하지만
한가지는 알고있어요 .
여러분 모두 잘하고 있고 . 잘할거고
노력하고있고 . 언젠가 노력에 결과가 있을거라는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
지금은 외롭고 힘들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분명 원하는 것도 이루어지고
노력의 결과도 나올거에요
지금 힘들거나 외로운 학생 . 직장인분들
모두 괜찮아질거에요
오늘 정말 잘했고 . 노력했고
내일도 화이팅 ! 매일이 행복하길 바라며
전 이쯤에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비슷한 마음이신 분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끝내겠습니다
내일도 잘할거에요 . 화이팅 !!
경수 노래 아무렇지 않게 듣는데 왜 오늘은 첫 소절 듣는데 눈물이 나오죠
엄마.. 내가 맨날 힘들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도 너무 힘들어 내가 힘든걸 남들한테 들키기 싫어서 밝은척 해보려고 해봐도 이제는 그것조차도 너무 힘들어.. 솔직히 엄마 몰래 많이 울었어 밤새 소리없이 울다 지쳐 잠드는 날들이 반복되니까 이제 내가 왜사는지 싶더라.. 근데 그거 알아? 나 엄마만 보고 살아 내가 힘든만큼 엄마도 힘들겠지 하면서.. 언제까지 이 힘듦이 지속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버텨보는거야..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행복이라는거 이루기 힘든데 힘들어도 좋게 생각하며 살아보면 꼭 행복한 날이 올거에요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보면 되요
엄마.. 아빠.. 내가 못난 딸이라 정말 미안하고 올해 중학교 올라왔는데 나 학교에서 친구도 없이 혼자 다녀.. 최근에 제일 친한 친구들한테도 배신당했는데 어떡해? 나 진짜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고 머리아파 뒤질것같은데 난 오직 엄마아빠때문에 이렇게 벼티고 있는것같아.. 곧 포기하고 죽게된다면 나 따라서 죽지말고 노력해서 돈 많이 벌어ㅎㅎ 알겠지~? 엄마 아빠 이혼하려는거 사실 알고있었어.. 따로 사셔서 왔다갔다 하는데 힘든데..ㅜㅜ 항상 미안했고 고맙고 사랑해
이제 곧 뜨거운 여름이 올거에요 낮이 밤보다 훨씬 길어서 밝은 시간이 더 오래가는 여름이요 저도 요즘 학교생활 친구관계로 마음이 정말 너무 힘들고 다 놓고 도망가버리고 싶어요. 그냥 우리 차라리 도망을 가요. 다시 괜찮아 질때 그때 다시 돌아와서 시작하면 돼요 우리, 우리를 포기하지는 맙시다. 우리는 한창 빛날때고 인제 시작인데. 우리 지금 끝내기엔 나중에 밝게 빛날 모습이 너무나 눈부실텐데 이 밤이 끝나고 더 길고 빛나는 아침이 올거에요 제가 당신이 살기를 바랄게요 당신이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행복하고 많이 웃는 삶을 살면 좋겠어요. 제가 당신의 행복을 바랄게요
반가워요. 가정에서 학교에서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신것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가장 편안해야 할 집에서, 오랜시간 있어야하는 학교에서, 외롭기도 하고, 마음속의 큰 상처가 되었을것같아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지요? 혼자서 모든것을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울것만 같아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은 많이 있으니 그 도움의 손길을 잡아주셨으면 해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안해질 수 있을거에요.
12년 입시가 끝나는 수능을 치르고 집에 가는길에 들었는데 울컥했어요 제 가장 치열한 3년을 보냈거든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데 어떻게 내가 힘든걸 알아주나 싶다가도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내 슬픔을 알아주길 원하는 조금은 이기적인 마음이 든다.
진짜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 힘들어서
가끔 갑자기 행복한 순간이 오면
이상하다 이래도 되나 싶다
진짜 큰 꿈같은거 아닌데 거창하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힘들까
나 진짜 별 하는거도 없는데 왜이렇게
벅찰까 이런건 열심히사는 사람들이
느껴야하는데 나같은게 왜.. 왜 겨우 이런일상에 벅차하는지 모르겠다
열심히살고싶은데 뭐가 열심히 사는건지 왜이렇게 현실이 매정한지
진짜 힘들다 내일 일어나야되는데..
더웠다 추웠다 변덕스럽게 변하는 날씨처럼 몸도 마음도 내 마음 같지 않을 때가 있지요. 현실이 힘들고 매정하다고 느끼는 거라면 지금 님이 많은 걸 감당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 어느 쪽이든 지금 님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님의 몸과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도대체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데 뭐가 그리 힘든지 벌써 몇 일 째 울음이 나...너무 한심한데 이런 눈물조차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매일 밤 숨어서 우는 내가 너무 싫어;; 차라리 파도가 날 덮쳐와 쓸어가버렸으면...학원 끝나고 오늘도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눈물이 막 나오는데...이런 영상하나가 도대체 뭐길래 부모님조차 해주시지 않은 위로가 되는지...그렇게 막히던 숨통이 트이네...저 같은 학생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학교로 시작해서 학원으로 끝나는 나의 하루가 많이 고단하고 힘겨웠나 봅니다.. 토닥토닥.. 힘든 마음을 혼자서 끌어안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숨통이 트이는 창구가 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는 나에게 잘 하고 있다고.. 많이 힘들었겠다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나를 향한 따뜻한 손길로 힘겨운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나가길 응원 드려요.
다 참고 살더니 약을 먹어야하게 되는 정도로 사소한거 마저 불안함에 가득차게 되고 눈물이 고이고 내 옆 사람 하나 마저 못 믿게 되고 위로 받기에는 양심이 없어서 받지도 못하고 다시 한번더 진통제를 먹으면서 두통과 복통을 참고 물만 마셔도 토가 올라는 하루를 참고 다시 앉아서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와 눈물 흘리며 기절하듯이 잠들고 이게 정말 사람이 사는 삶인가 의문이 들며 불면증으로 잠 못들고 지내보내는 하루
왜 우울한지 모르겠는데 소중한 사람 때문인지 그냥 공부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아 이런 거 보면서 울기 싫은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감성팔이 같아서 울기 싫은데 틀자마자 눈물 나요 ㅋㅋ 소중한 사람이 그냥 독감인지 뭔지 뭔가 때문에 아파서 연락이 점점 줄고 자서 연락을 못 해쥬다가 좀 나아졌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요즘 연락도 너무 없고 저만 그냥 이렇게 전화하고 싶어하나 싶어요 그냥 항상 느끼는게 제가 질리고 별로인가 싶어요 ㅠㅠ 사랑이란 것도 모르겠고 이런 생각할 때마다 애정결핍인가? 사랑 받고 싶어하나 생각도 들고…전 공부도 못 하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 우울해서 공부도 안 하고 있어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참 바보 같아요 제가 ㅋㅋㅋ
내 잘못이 아닌데 사람들은 다 내가 잘못했네 너가 문제였네 라는 말을 하고 다니니까 내가 정말 문제인 것 같고 내가 잘못한 거 같아요 그냥 부모님의 말 한 마디로도 걱정이 안가실 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을 때 일이 더 커질까 무섭고 두려운데 믿었던 친구들도 날 도와주지 못하고 있을 때 그냥 진짜 듣고 싶은 말은 없는데 노래를 듣다보니까 마음 한 구석에 있던 덩어리가 나온 거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위로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이 노래들이 위로가 되었네요….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책하지마세요..
재능있다고 해서 잘한다고해서 그냥 재미있어서 시작한 그림인데 너무 어려서부터 시작해서 그런걸까 의무적으로 해서 그런걸까 이제 너무 힘들어 행복하지않아 쉬고싶어 잘하지도 노력하는 것도 없잖아 지금까지 엄마아빠가 쓴 돈은 어떻하라고 행복하려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다 모르겠어 뭘 목표로 하는건지 왜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쉬고싶어
반가워요, 재미있고 잘해서 어렸을때부터 미술을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그 미술이 작성자님에게 힘듦으로 다가왔나봐요. 토닥토닥, 갑자기 마음이 바뀌게 되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지금 많은것을 바꾸려고 하니, 지금까지 들인 시간과 경제적인 부분이 아깝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겠어요. 혹시 이러한 부분을 부모님과 이야기 나눠보셨을까요? 이야기를 통해서 함께 해결법을 찾아나가셨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좋은 사람이 되는게 스스로는 망가질 때가 있더라고요
힘내란 말 해도 힘나지 않을걸 아니까 힘내란 말은 안할게 근데 나는 너가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기전에 너 자신을 먼저 좋아해 봤으면 좋겠어 하루를 마치고 나면 오늘도 잘 버텨냈다며 스스로를 토닥여줬음 좋겠어 너는 정말 멋지고 소중한 사람이니까 스스로를 더 아껴주길 바래
너무 힘든 밤에 알고리즘에 이 플리가 딱 떠서 들어보았어요
앞부분만 살짝 들어도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이 플리에 있는곡들 다 좋아하는 곡들인데, 이렇게 들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다들 항상 고맙고 수고많으시고 사랑합니다
엄마 엄마가 힘든게 모두 내 탓인것 같아.
엄마 항상 미안하고 사랑해 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꼭 엄마 안 힘들게 할게 항상 고마워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이게 맞을까
너무 많이 돌아와버려서
더이상 못하겠단 말도 꺼내질 못하겠고
이런 마음이 들 때 마다
항상 날 믿고 지켜봐와준 엄마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
근데 너무 힘들다
재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남들의 2배 20배는 더 열심히 해야지
정신 차려야지 하는데도
자꾸 힘든 마음만 벅차올라서
괜찮으려 노력해도 하나도 안괜찮아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하나 없는 밤에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다는거에 위로 받으며
내 마음도 털어놔본다
반가워요. 지금 내가 하고싶은게 맞나?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여러가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작성자님을 많이 힘들게 하고있는것같아요. 머리로는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것을 알지만, 그것을 실제로 해나가는것이 참 쉽지않은 일인것같아요. 계속해서 힘든 마음만 올라오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셨으면 해요. 미안한 마음보다, 함께 방법을 찾아나가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응원할꼐요:)
저 너무 힘들어요 저의 소중한 가족이 깨질까 두려워요....아빠의 외도가 가족을 힘들게 해요 엄마가 자주 울고 저도 울고 가족이 많이 아파요 도와주세요.. 아빠가 잘못을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가족이 그만 아프게 도와주세요..언제나 모자람이 없는 가정이 되고 싶어요...무서워요.. 아직 어려서 엄마에게 힘이 되줄수 없어서 슬퍼요.. 공부 열심히 하면서 엄마랑 같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하면서라도 제가 힘이되고 엄마의 기쁨이 될수 있도록 되고싶어요..
엄마 딸이 너무 못나서 미안해.기댈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서 미안해. 기쁘게 해주지 못해 미안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미안해. 더 열심히 해볼게...
항상 엄마편이 되어주고 엄마의 선택을 응원해주는걸로 충분해요
힘이되어주지 못한다고 자책하지마세요
아빠가 언젠가 후회하실날이 오겠죠
네가 말한게 다맞고 내가 다 잘못한것도 맞아 이런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웠어 내가 그당시에 철없이 행동한거같아 너 잘못없어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그땐 꼭 행복하길 바라 친구로써 베프랑 손절깐다는게 너무 힘들다 너네만큼 좋은사람은 아직못찾았어 진짜 미안하고 항상 행복한일만 있길.
난 잘하고 싶을뿐인데
난 그저 잘하고싶은 딱 그 뿐인데
잘 하지도 못하고 해내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너무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와
근데 나한텐 의지할수있는사람이 너뿐인데
네가 이젠 내 투정에 지친것같아
내 잘못이지 나도 알아 네 잘못 하나도 없어
그냥 너무 미안해 진짜로 미안해
나도 잘하고싶어 나도 너한테 자랑스러워지고싶어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
그때의 우리가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