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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저에게 정말 괴롭고 힘든 해였는데 특히 3~5월동안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극단적인 시도도 하려고 했을 때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 전에 들으면서 제 삶이 스쳐지나가서 펑펑 울었는데 노래 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정말 힘드신 분들도 잘 버텨낼 수 있을 거예요 힘내란 말이 와닿지는 않으실 테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해봐요 저희

사실 내가 예체능을 고른걸 매일 후회해 그치만 이제 고3이야 꿈을 포기하긴 늦었고 이것말곤 잘 하는 것도 없어 공부도 그닥이고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지 항상 도망치고싶고 버틸 자신이 없어서 내가 죽었을때 아무도 속상해 하지 않을 정도로 아무것도 아니였으면 좋겠어 친구들, 지인들 주변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그 따뜻한 말들과 나를 지지하고 나를 위로하고 너에게 내가 소중한 존재라고 말할 때 나는 사실 걱정돼, 이렇게 죽고싶어하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불안정한 내가 차마 너에게 그런 존제라는게 너무 미안해 제발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소원이겠지만 만일 내가 떠나면 제발 날 나쁜년으로 기억하고 나를 그리워하지 말아줘 고마워.

내가 정말 내 꿈을 이루고싶을정도로 지금 당장 그 꿈을 하고싶을정도로 간절해

그냥 알고리즘 타서 들어왔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많이 힘들어보여요 당신 티내세요

위로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엄마한테 힘들다고 얘기해봤는데 돌아오는 건 또 상처되는 말뿐이어서 음 혼자서 이겨내보려고요 입시 너무 길다

있는대로 다 털어놓고 싶은마음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마음인거 같다 소소한 걱정인데도 너무 크게 생각해버린거 같아

너의 마음에 이제 내가 없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제발 한번만 돌아와주면 안될까 나의 모든것을 다 바쳐 널 사랑해줄게 좋아해 돌아와줘

우리집 되게 못 사는 거 나도 잘 알지 그래서 내가 티 안내잖아 우리 가족들 힘들까봐 나까지 투정 부리면 안된다는 거 잘 알아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가족들이랑 여행 다니면서 행복해보고 싶어 다들 1년에 여행 한번씩 가는데 그냥 그 아이들이 부럽다 나 사실 공부 엄청 하기 싫어 그냥 성공을 위해서 달리는거뿐 하지만 요즘엔 잘 안 돼 잠도 못 자고 고민이 많다 참 그래도 우리 가족 지금은 별로 행복하지 않지만 나중에는 행복해지는 날이 오게 해줄게 내가 꼭 엄마 아프지마 사랑해 효도하는 날까지 아프지마 아빠도 건강하고 사랑해 내가 꼭 효도할게

나는 괜찮은줄알았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였나봐요 내가 이렇게 울자격은 있을까, 무언갈 한번도 열심히해본적도없는데 지칠자격이 있을까요 다들 너무 행복해보여요

내게 울 자격이라도 있나.. 뭘 했는데, 뭘 이루었는데 울고있는건데… 남들이 휠씬 힘들고 비참한 상황에 있는데, 내가 뭐라고 남들처럼 울 수 있는건데.. 내가 너무 밉다.

생각해보니 남들에게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은 들었어도 "잘하고 있어"라는 말은 한번도 못들어본거 같다.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이번 년도도 허무하게 끝나가버렸는데 내년이라고 달라질 건 있을까? 부정적인 생각만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내가 너무 밉다.

이번주 금요일 중학교 생활의 도피처라고 생각해 열심히 노력했던 국제고에서 불합격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하던 학교라 아직 떨어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제가 일반고를 가게되었을때 같이 올라오는 중학교 아이들과 잘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국제고를 생각할때 아무렇지 않아야지라고 생각 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며 국제고를 합격한 아이들이 부러우면서도 동시에 질투가 나네요.. '내가 면접때 떨지만 않고 잘 말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며 저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고 또 항상 이런 중요한 부분에서 항상 실패한다고 생각이드네요. 나중에 크게보면 대입 작게보면 고등학교 동아리 면접 등등 에서도 계속 실패할 것 같다는 알수없는 예감이 들며 바다 속으로 빠지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아직 질로도 잘 모르겠고 열심히 방학동안 공부하더라도 일반고를 가서 잘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진로를 어디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또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어른스럽지 않고 애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싶지만 어렵네요. 요즘 친구관계도 진로도 학교도 저에게 삶의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고 최근 짜증도 늘고 눈물이 많아지며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학업도.. 친구도.. 기댈사람도.. 다 포기하고 있기에 지치고 내가 한심해보이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이미 닫혀버린 내 마음이 엄마, 아빠에게는 알려주고 싶지는 않아서.. 맨날 부모님 앞에서는 밝은 척하고 행복한 척하고.. 방에 틀어박혀서 안나오고 밤에 맨날 울고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다 다 지치고 한심해 보이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나조차 믿지 못한다 내고민도 내걱정도 내생각도 표현하지 않기에 기대고 싶은 사람.. 아니 물건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 너무 힘들어 죽고싶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내가 다 쌓여왔던 공들도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고 내 마음도 이미 닫혀있기때문에 표현하기가 무서워 내편이 아닐까봐.. 그냥 나 혼자가 나은 것같아 혼자 저 멀리 있는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고 싶어 미안해

내년에는 행복하길

나도 고생했어 잘했잔아 화이팅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아빠, 투털거리는 딸이어서 미안 엄마, 못난 딸이어서 미안 동생아, 착한누나 아니여서 미안 친구들아, 기대에 못 미쳐서 미안 … 난 태어나면 안됬나봐

😢

그냥 살아가는게 맞나 싶다 남자친구 한테 항상 똑같은 실수하고 신뢰도 깍아먹고 학교도 안 다녀서 검고 잘 볼 자신도 없고 엄마한테 계속 거짓말하고 내가 이래도 되는지 내가 잘하고 잇는지 잘 모르겠어.. 내가 이대로 열심히도 못 하는데 날 좋아해줄사람들이 잇을지 모르겠어 딴 사람들은 항상 다른 목적으로 다가오고.. 이러는 내가 너무 싫다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이렇게 보니까 과거만 맴도는거같아..

맨날 나 혼자뿐인데 털어낼 친구도 없어 자살하고 싶어 그냥 장애라고 놀림도 받고 자살할까 100번 넘게는 생각한거 같은데 내가 너무 싫어 그냥 내가 뭘 하든 너무 싫어 존나 싫어 부모없다고 패드립까지 먹고 진짜 존나 싫어 내가 아무것도 말 못하고 그저 상처만 받기만 하는 내가 존나 싫어

살고싶지 않은데 왜 자꾸 살라고 하는건지…아무리 한번뿐인 인생이라지만 삶의 이유가 없으면 굳이 살아야 하나 싶다

고2...기말고사 망치고 멘탈 나가있다가 내 친구와 전남친이 사귄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가장 사랑했던...헤어진지 1년이 됐지만 여전히 잊지 못한 걔가 내 친구와 사귄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 난 이렇게 힘든데 걔는 행복하게 연애하고 있다는게 짜증나고 나만 아직도 걔를 못 잊은것같아서... 이제 사랑도 학업도 친구관계도 가족관계도 모두 지친다.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든다. 과연 내가 이 세상에 없어도 슬퍼해줄 누군가가 있을까?

그냥 내일 아침에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세상이 나만 억까하는것 같아. 엄마, 이해해주려 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괜찮다고만 해줘. 그럼 펑펑울고 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말을 해줄 사람이 엄마가 아니라는게, 다른 사람한테도 들을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 내가 큰 걸 바란게 아닌데 진짜 그냥 괜찮다는 말이면 되는데 속상했겠네 그 정도만 해줬어도 우리가 이 정도 까지는 안오지 않았을까.. 엄만 좋겠다 싸우고 다음날이면 웃으며 인사 할 수 있어서. 나를 후벼파놓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을 수 있어서.

나도,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힘든걸 말 안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필요해

짜고 쓴시간을 견뎌내면 달콤한 보상이 오겠지 너무 벗어나려고 애쓰지 마

뭘로 그어야 예쁘게 자해할수있나요?

너무 힘들어.미안해요

내가 힘들어할 자격이 있을까?

언젠가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하며 버티는것조차 이젠 너무 지쳐서

난 어렸을 때 부터 운동선수가 꿈이었어 물론 지금도 운동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체대입시 학원을 다니고싶다고 얘기했을 때 엄마 아빠는 날 응원한다고 믿는다고 말 했지 그치만 마음 속으로는 반대를 하고있던 걸 어느순간 내가 알아차렸어. 위험하고 다칠까봐 걱정하는 마음을 잘 알기에 선뜻 난 내 꿈을 포기하겠다고 말 했어 말 하는 순간 아빠랑 엄마 표정이 말로 표현을 못할만큼 기뻐 보이더라고 아빠랑엄마가 기뻐할 때 난 겉으론 웃고있었지만 속으로는 오열했던 거 같아.. 화장실이 가고싶다고 자리를 잠시 뜨고 화장실로 가서 혼자 눈물 흘렸어. 난 운동 말고는 잘하는게 없는거같은데.. 이런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에만 전념하기 시작했어 근데 마음대로 안되더라고.. 학교에서도 쉬는시간마다 친구들이랑 수다떨던 내가 앉아서 공부만 하기 시작하고 학원 가기전에 시간이 잠시 비면 친구들이랑 놀러갔던 내가 집에와서 공부를 했고 잠 자기 전까지 운동만 하던 내가 공부를 했어 늦어도 1시에는 자던 내가 이거까지 해야돼. 다른애들보다 뒤쳐지면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할거야.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에 사로잡혀서 2시,3시까지 공부하다가 잠들었어. 근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조금씩 내가 싫어졌어 난 왜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지? 난 노력해도 안되는건가.. 아빠랑엄마한테는 항상 실망감만 안겨주는 거 같은데 이번 시험도 잘 못치면 실망감만 더 안겨주겠지.. 이런 생각들이 자꾸 날 괴롭히는 거 같아 아무나 나 좀 도와주면 좋겠다 나 조금 힘든거같아... 아빠,엄마 못난 딸이라서 너무 미안해... 하지만 고맙고 사랑합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데 당장 내 앞에 보이는건 수능이 전부라 죽기살기로 공부만하고 멋진 20살과 19살의 따듯한 연말을 꿈꾸던 14살의 나에게 차갑고 춥기만 한 연말을 선물한 19살의 내가 정말 너무 미안해

나 오늘 손목 그으려 했는데 참았아요. 잘했죠..?

아직 중학교도 안 갔고 인생 경험 하나도 안 해봤는데 괜히 무섭고 우울하고 공허하고.제가 더 버텨야하는 건지 친구들,가족들에게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힘든데 나는 힘들 가치도 없다는것을 알기에 눈물은 나에게 가치가 없는거같다.. 내가 뭘했다고 울가치도 없어 지 치고 죽을거같이 힘들고 숨이 막힐때 그때 좀 울어라 이바보야

🤤❤

그냥 알아줬으면

그냥…소리한번만 혼자서 소리한번만 더 크게 지르고싶다..

다른애들은 사람들이랑 잘지내는데 나는 다른사람들이랑 잘못지내고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운데 잘지내는 애들이부럽다.

무서워요.. 어짜피... 넷상인데.. 그냥 어린애처럼 털어둘래요.. 여기서 까지 어른스럽게 이야기 하고 싶진 않네요.. 어렸을땐 넷상 비성숙한 또래 친구들과 불편해서 피하는 고등, 성인 분들을 보고 같이 놀고싶고.. 그런맘에 그때까지만 해도 내 나이 또래에 비해 성숙하게 행동하는게 좋은건줄 알았는데.. 그게 좋은 행동은 ㄴ맞았지만... 지금 오니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니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 아직 오구오구 해주는 게 더 익숙하고 그런 환경에서 마냥 놀면서 지내왔기에... 하지만 이제.. 힘든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학교를 가면 저희가 첫 학생들이기에.. 중학생땐 코로나랑 입학해서 졸업햇기에 제대로 지내보지도 못했고... 작년까지만 해도 배운것도 없는데.. 이젠 후배들을 위해서 더욱 성숙하게 행동해야 하고 곧 성인도 될거기에 이제 어린 아이가 아니기에..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해야하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만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어렵기보단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이런 사소한걸로 털어내고 싶지도 않네요.. 아직 새로운게 두렵고 무섭지만.. 잘 이겨낼수 있게 누군간 바레주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글로 더이상 이런 글을 쓰러 오지 않을려고요.. 마음에도 없는 소리겠지만 더이상 돌아오지 않으려고 노력... 해볼게요..

가장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고, 그것 때문에 시험도 완전 망치고.. 가끔은 세상이 너무 불공평한 거 같아요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버려지고 누구는 마음대로 행동하는데 항상 곁에 누가 있어주고.. 하나님 제게 깨달으라고, 더 찾으라고 그렇게 하시는거죠? 모든 건 하나님의 시선 안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바뀔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학교폭력당하고 비교당하고 힘들었는데 엘베에서 같은 동 오빠에게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 울것만같더라 그런말이라도 듣고싶었나봐 센터같은데는 도움도 안되고 약은 기분나쁘고 자1살 하려다, 자해하는걸 들키고 선생님들한테 시달리고 힘들었는데 위로가 됬네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아마 울면서 적은거라 곧 수치심에 지워지겠지만 나를 비롯해 모두 수고했어

힘들던 시절을 겨우 극복했는데 또 다시 힘듦이 덮쳐오는 것은 난 결국 힘들어야 마땅한 사람이란 걸 의미하는 거겠지

댓글을 다 관리하시는건지 다른 영상에서는 마음에 크게 와닿는 위로들이 없었는데 여기 댓글은 정말 같은 마음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우리의 내일은 더 재미있을거예요 오늘은 일찍 자요. 되도록 지금이면 좋겠네요! 오늘을 잘 보내온, 지나온 네가 너무 대견해~ 내 세상에서 최고로 소중한 존재들아! 반드시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거야. 불안과 걱정은 미래에 맡겨둬 오늘의 너는 행복하기만 하자~

내 과거도 돌아보기 괴롭고 아침은 맞이하기 두렵다

내가 감히 지쳐도되나싶다

이 세상의 좋은건 모두 주고 싶어 나에게 커다란 행복을 준 너에게

오래전부터 친했던 친구들은 똑같은 고등학교에 합격했고, 주변 친구들도 가고싶은 고등학교 정했는데 난 아직 정하지도 못하고 친구들이랑 동떨어진 느낌이라 너무 심란혀..부랴부랴 선생님 추천으로 겨우 정한 고등학교에서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참..

사실 전학오고 완전 찐따로 살아가고 있는데 엄마가 걱정할까봐 친구관계랑 학교 생활 엄마한테 이야기 안하고 있어. 나 혼자 끙끙 앓다가 펑펑 운적도 있는데 이런 얘기를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슬퍼. 미안해 엄마 내가 너무 못난 딸이라서

요즘 계속 무기력하고 힘도없고... 힘든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걸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아서 안 괜찮아도 괜찮은척, 힘들어도 안 힘든척 계속 그렇게 하고 있어요... 왜냐면 다른사람이 기분이 좋고 행복한데 제가 힘들다는걸 알리면 그 사람도 힘들어지니 행복한 사람이 저 때문에 힘들어 진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계속 쌓다보니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여요...😢

어린 나이에 책임 질게 많았어요 남들은 책임 질게 많으면 부럽대요 그만큼 인기있고 높은 자리라는거니까, 근데 전 너무 싫어요 힘들어요 차라리 아무도 친구하지 않았으면 아무도 내 옆에 없었으면 그나마 덜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학업도,동아리도,연애도,친구도 그냥 다 다 싫어요 제발 누구든 좋으니까 누구든 이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힘들어요 그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