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인' 한강 3살 아들 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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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한강 시인이 2005년 KBS 프로그램에서 직접 낭독한 시 '효에게 2002. 겨울'을 소개합니다. 3살 아들과 바다에 다녀온 뒤 쓴 시라고 시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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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s #한강 #효에게2002.겨울

Комментарии • 26

  • @Peng-love-u
    @Peng-love-u 3 месяца назад +88

    문학 천재가 인류에 헌신하는 최고의 기여. 아들이 얼마나 엄마가 자랑스러울까. 섬세한 엄마의 감성에 물들며 자랐겠네요. 함께 차를 마시며 큰 기쁨을 나눈 아들도 감성적일 듯요.

  • @starlit167
    @starlit167 3 месяца назад +57

    듣고, 눈물이 난 시는 처음입니다.. 마음속으로는 수없이 느꼈지만 말로는 표현해보지 못했던 아이를 키우며 느낀 감정들...😢😢

  • @mkcho112
    @mkcho112 3 месяца назад +84

    하지만 곧 너도 알게되겠지
    내가 할수있는 일은 기억하는 일 뿐이란 걸

  • @love-dx1se
    @love-dx1se 3 месяца назад +75

    문학감성이란 이런거구나......아름답다...눈물겹다..

  • @Yoonsparrow
    @Yoonsparrow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목소리도 차분하고 깊이있어 듣기 너무 좋네요. 잠든 아가 옆에서 고요하게 듣다보니 평안합니다.

  • @oldbut1972
    @oldbut1972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정말 쓸쓸하면서도 아름답네요

  • @mansapple
    @mansapp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님의 깊은 진실의 눈동자를 보게 되는...

  • @gnr-oh2ot
    @gnr-oh2ot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감동~

  • @yjlee3174
    @yjlee3174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평범한 사람들이 표현 못하는 감정을 언어로 풀어내 감동을 주는 것이 문학가라는 걸 알게 해주네요. 감동의 눈물 한방울 또르르 ㅜㅜ

  • @백패킹하는오또치
    @백패킹하는오또치 3 месяца назад +37

    피아노 소리랑 안 어울린다.집중이 안된다..시는 좋은데

  • @말티둥이
    @말티둥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태어나 살다보니
    엄마가 한강…
    느낌이 어떨까 😊

  • @민트체리-i5v
    @민트체리-i5v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피아노 소리 너무 큼...

    • @oo-ur3mx
      @oo-ur3m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ㅠ 주인공인 시를 읊는 목소리가 묻혀서 아쉬워요ㅠ

  • @madeleinej1268
    @madeleinej126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뭉클해요...♡

  • @aliceyt7195
    @aliceyt7195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문학감성은 타고나야한다!

  • @hmkim8804
    @hmkim8804 3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 @suda3630
    @suda3630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노벨상 발표때 같이 저녁먹었다는 아들이 이제 26살 되었겠네요. 군대를 갔다왔으면 대학 졸업반 정도되는 건가요?

    • @피즈치자-e8i
      @피즈치자-e8i 3 месяца назад +9

      2005년에 6살이면 2000년생으로 만 23-24살 아니면 한국나이로 25살이겠네요. 대부분 대학 졸업반이죠.

  • @okseonpark9026
    @okseonpark9026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네요

  • @꺅꺅-u3b
    @꺅꺅-u3b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다

  • @올라가랏
    @올라가랏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들 이름 이쁘다 “효”

  • @ouuo.26
    @ouuo.26 3 месяца назад

    🥲

  • @ededitorial
    @ededitoria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3분 미만이어야 쇼츠로 올라갈텐데…😂😂😂😂

  • @라라-x9b7q
    @라라-x9b7q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냥시을 낭독하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