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으로 한류로 대표되는 K팝, k영화, 한식과 함께 한국문학이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그야말로 문화강국 완전체가 된것이다 김구선생께서 꿈꾸던 문화강국~ 한국인으로서 가슴벅찬 기쁨과 자랑스러움~ 말로는 다 표현 할수가 없고 그저 뜨거운 눈물만 흐른다 한편, 국민적 경사에서 즐거움을 함께하지 못하는 시샘과 질투의 관종들은 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작가와 그의 소설의 폄훼. 왜곡을 벌써부터 시작했다 앞으로도 반문화 세력들은 작가와 소설에 대한 흠집내기 만행을 수없이 시도할 것이기에 애초에 못된싹이 한국문화를 더럽히지 못하도록 작가도 국민들도 대처를 잘 해 나가야 할것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심스레 조언을 드리자면~ 작가님은 앞으로 각종 인터뷰, 강연, 방송출연등 미디어에 최대한 노출을 안 하심이 어떨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사악한 관종들은 미디어에 노출된 작가의 한마디, 한 어휘조차 제멋대로 해석하고 왜곡해서 물어뜯고 할퀴려 할 것이니~ 독자와의 소통도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가능하면 인터뷰, 방송대담, 강연조차도 극히 드물게 하시는~ 이미 거장의 반열에 우뚝 선 전세계인의 문학적 갈증을 해소시켜야만 하는 무거운 책임을 어깨에 지게된 현실~ 한국인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오직 글뿐일것 독자에게는 차기작 발표만큼 반갑고 기쁜일은 없을 것이기에~ 작가님께서 가장 자신있으실 그 일 소설로서 보여주는 것만이 세상 모든 독자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길일것이라는~ 노벨상의 의미는 작가에게 앞으로의 시간을 소시민의 삶을 넘어서서 온전히 사람과 세상만물을 탐구하며 글쓰기에만 전념하라는 것일수도~ 어쩌면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진정한 고통은 지금부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강국 이 시대를 살고있어 행복합니다
김구선생님이 꿈꾸던 문화 강국을 위해 김대중대통령님께서 문화 예산을 통크게 지원 하셨네요. IMF시절이라 나라살림 살이가 힘들었음에도 우리 문화는 세계속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다며 우리는 자원이 없으니 문화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통크게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말라는 원칙 때문에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이 되었습니다.
한식의 세계화는 멀었습니다. 일부 극소수 가게만 있을 뿐입니다. 세계화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해외에서 한식을 운영하는 한국인들이 바가지가 무지 막지 씌웁니다. 냉동 김밥이 공전에 히트를 세워도 한인 타운 김밥을 외면하는 것도 김밥 한줄에 만오천원 이만오천원 바가지에 김치 찌게는 오만원 8만원 등 바가지가 장난이 아니어서 현지인도 한국인도 피합니다
전 문학을 사랑하고.. 시를 좋아하는 워킹맘입니다~~ 사실 주변에서 이런 말을 하면 ..문학이 밥 먹여주냐.. 감성팔이 싫다..넌 찐 f야 등등. 그런 얘기를 듣다 보니 저 혼자 책 읽고 하는게 취미입니다. 공대 나온 남편은 지나치게 이과적 사고 방식이고요^^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소식 듣고 너무 기뻤고..설렘 가득 안고 생활 중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작가님😊
저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저도 모르는 .. 제 마음 깊숙히 박혀있는 어떠한 것을 작가님이 건드려 버리셨나 봅니다...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였는데 이제는 눈물부터 왈칵 쏟아지는걸 보니 제가 인간으로서 성장을 하긴 했나봅니다. 직접 낭송 해주시니 더 와닿았습니다.. 다시한번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작가가 꿈이었는데 그 꿈을 꿈으로만 간직한채 삶이 바빠 살고만 있었는데 시를 들으니 이렇게 길고 서술된 시를 오랜만에 들으니 시는 그렇게도 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ㆍ얼마나 책을 안읽었으면 이런 생각을 이제 하는지ᆢ 작가들은 특히나 한강님같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살아 계신 분들은 시간이 한올 한올 천천히 가는거 같다는 느낌ᆢ 한강님의 노벨문학상을 정말 많이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원더풀 독자 여러분, 제 작업에 대한 여러분의 성원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말과 격려가 매일 저에게 영감을 줍니다. 저와 함께 이 여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독자들이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강
맨부커상 수상했다는 소식으로 채식주의자를 처음 접한 독자입니다. 내용이 난해하지만 인간의 불안과 우울함과 고뇌. 고통을 세심하게 드러내며. 이런 사람 곁에서 함께하는 주변인물의 태도와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이상하게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어요. 그래서 다른 작품도 계속 읽고 있어요. 작가님의 작품은 아픈사람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보고 같이 아파하는게 느껴져서 인간애가 느껴집니다. 좋은 작품에 감사드려요.
어쩜 목소리가...목소리 자체가 시이고 문학이시네...
한강 노벨문학상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참 섬세한 분이다. 봄날의 봄바람같은분
👍 👍 👍
이렇게 보니깐 아나운서들 말투며 톤이며 ㅈ너무 이상적이라고 생각 했는데 한강씨같은 말투너무 따뜻하네요 인간적이랄까 너무좋아요
정지영 씨도 12 자정 라디오 할 정도로 아나운서 중에서는 굉장히 차분한 보이스인데… 그걸 뛰어넘는..
혼란하고 혼탁한 세상에
빛과 바람이네요.
고맙습니다.
당신은 빛과 바람이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노벨수상자가 읽어주는 글을 듣고있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네 그걸 바로 알아듣는 놀라움
내가 쓰는 언어
@@진실에만동의"내가 쓰는 언어라서 바로 알아듣는 게 놀랍다"는 얘기죠?
@@Na_raola 네
우리 어릴 땐 한글로 된 작품이 노벨상 받기 어렵단 얘기 많이 들었었기에
문득 눈 떠보니 한글로 노벨문학상 ㅋㅋ
그 나라 말과 글을 끝까지 지키면 그 나라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대요! 그걸 한강 작가가 알려줬어요.
완전 차분한 목소리네.
천성이 그러신가봄
문과 천재의 위엄👍👍👍
참으로 아름답고 아름답고 아름답다.
참으로 깊고 깊다. 저절로 치유받는 힘👍👍👍
괜찮아, 괜찮아 .. 위로의 따뜻한 말, 이런말 많이 하며 살아야겠다.
겸손함과 소박함 그자체~~~
목소리가 시 그 자체네요~~ 가슴으로 녹아 내리네요!!!
👍 👍 👍
이분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 정리하는 시간을 요 몇일 간직하고 있는데 마치 영혼이 청소되는 느낌입니다.
시도 너무 좋습니다. 한강 작가님 너무 대단하고 멋있으세요.
예전에 Kbs의 역사다큐. 세계문화탐방. 문화물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영방송으로서 국민이 신뢰하고 공익을 선도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에 국영방송은 있었던적이 없습니다. KBS는 국민들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입니다. 국영방송은 사회주의 국가에나 존재하는 방송사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 정부의 국영방송이 된 거 같네요.
한강님은 피폐된 국민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셨어요. 한강님 문학의 힘으로 나라가 편안해지길~
한 강 작가님의 시는
이해를 강요하지 않고 어느 시보다 담백하나,
읽을 수록 깊은 위안과 치유가 되네요....❣️
복잡한 세상에
작가님의 시 낭송을 듣고 위로를 받습니다
자랑스럽고 국가적인 큰 잔치를 베풀어야 합니다ㆍ
세계에서 장원급제를 하셨잖아요
늘 응원합니다~
역사는 결국 문학으로 치유받는구나🎉()()()
역사는 문학이 구원하리라.
염병하네
괜찮아 왜 그래가 아니고 괜찮아라고 불러주는 작가님의 시에서 너무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너무 많이 울어서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괜찮아 이제 괜찮아.
감사합니다 좋은 글 주셔서...
너무나 벅차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품격과 목소리와 시가 잘 어울리고 참 좋다 가을이라 더 좋다
한강 작가님 목소리만 모아 듣고싶다…넘 편안해애🫠
난 tv를 안보는데
언제인가 이런 고귀한 방송은 깨어있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었구나. .
참 좋은 목소리가 참 진솔하게 속삭여주네요~~
노래ᆢ 음악ᆢ그리고ᆢ문학ᆢ
모두ᆢ어느 경지에 이르르면ᆢ
눈물이 나는구나ᆢ
숨죽여 집중하게되고ᆢ
감정이 벅차고ᆢ치유가된다ᆢ
그러니까요.....❣️
엄마 한강작가님넘자랑스럽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시를 들으면서 듣는 내내 마음에 잔잔한 울림과 감동으로 울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쓰고 글을 쓸까요 ?이런 작가님을 발견한 것이 너무 감사하고 그것이 큰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져서 너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나 왜울지ㅠㅠ,, 이제 한강 작가님책 많이읽어야겟다 이게 치유이자힐링이구나 ,,
책이
너무 늦게 오네요ㅜ
어느 독자가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자기 시를 직접 낭송하는 작가를 볼 수 있고
시를 음미하며 주인공이 지녔던 시적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까 싶다. 고맙습니다.
어쩌면 이리도 외모에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목소리조차도 절정의 감각을 보일까^^
피앋노소리가너무커시 감상할수없음
요즘은 왜 이런 프로그램이 없을까요... 시와 문학과 글쓴이가 함께 하는 시간, 돌아보면 그 때는 그런 문학에 관심이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반성합니다.
깊은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온 한강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을빛낸자랑스런한강씨
이런 멋진 프로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처음 한구절듣고..
느꼈습니다.
당신의 깊은 마음을..
참 곱고도 아름다운 내면에 향기가 온 우주를 진동하게 하네요.
와 대박 ㅠㅠ 왜그래가 아니라 괜찮아...
암울한 시기에 한강님이 읽어주는 글...영혼을 치유해주네요
축하축하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멎진시 좋아요
목소리를 들어도 그사람의 인품을 알수있다더니~한강님 소리를 들으니 그뜻을 잘알겠네요~
괜찮아 시 듣고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으로
한류로 대표되는 K팝, k영화, 한식과 함께
한국문학이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그야말로 문화강국 완전체가 된것이다
김구선생께서 꿈꾸던 문화강국~
한국인으로서 가슴벅찬 기쁨과 자랑스러움~
말로는 다 표현 할수가 없고 그저 뜨거운 눈물만 흐른다
한편,
국민적 경사에서 즐거움을 함께하지 못하는
시샘과 질투의 관종들은 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작가와 그의 소설의 폄훼. 왜곡을 벌써부터 시작했다
앞으로도 반문화 세력들은 작가와 소설에 대한 흠집내기 만행을 수없이 시도할 것이기에
애초에 못된싹이 한국문화를 더럽히지 못하도록
작가도 국민들도 대처를 잘 해 나가야 할것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심스레 조언을 드리자면~
작가님은 앞으로
각종 인터뷰, 강연, 방송출연등 미디어에 최대한 노출을 안 하심이 어떨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사악한 관종들은
미디어에 노출된 작가의 한마디, 한 어휘조차 제멋대로 해석하고 왜곡해서
물어뜯고 할퀴려 할 것이니~
독자와의 소통도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가능하면 인터뷰, 방송대담, 강연조차도 극히 드물게 하시는~
이미 거장의 반열에 우뚝 선
전세계인의 문학적 갈증을 해소시켜야만 하는 무거운 책임을 어깨에 지게된 현실~
한국인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오직 글뿐일것
독자에게는 차기작 발표만큼 반갑고 기쁜일은 없을 것이기에~
작가님께서 가장 자신있으실 그 일
소설로서 보여주는 것만이 세상 모든 독자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길일것이라는~
노벨상의 의미는
작가에게 앞으로의 시간을 소시민의 삶을 넘어서서
온전히 사람과 세상만물을 탐구하며 글쓰기에만 전념하라는 것일수도~
어쩌면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진정한 고통은 지금부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강국 이 시대를 살고있어 행복합니다
김구선생님이 꿈꾸던 문화 강국을 위해 김대중대통령님께서 문화 예산을 통크게 지원 하셨네요.
IMF시절이라 나라살림 살이가 힘들었음에도 우리 문화는 세계속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다며 우리는 자원이 없으니 문화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통크게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말라는 원칙 때문에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이 되었습니다.
공감 합니다 😊
👏👏👏
한식의 세계화는 멀었습니다. 일부 극소수 가게만 있을 뿐입니다. 세계화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해외에서 한식을 운영하는 한국인들이 바가지가 무지 막지 씌웁니다. 냉동 김밥이 공전에 히트를 세워도 한인 타운 김밥을 외면하는 것도 김밥 한줄에 만오천원 이만오천원 바가지에 김치 찌게는 오만원 8만원 등 바가지가 장난이 아니어서 현지인도 한국인도 피합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차분함속에 느끼는 고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강 노벨문학상 응원합니다 🎉🎉🎉🎉🎉🎉🎉🎉🎉🎉🎉
너무나 멋집니다
전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한강 작가님은 그 어떤 글을 낭독해주셔도 그 글이 아름다운 시가 될 것만 같습니다
전 문학을 사랑하고.. 시를 좋아하는 워킹맘입니다~~ 사실 주변에서 이런 말을 하면 ..문학이 밥 먹여주냐.. 감성팔이 싫다..넌 찐 f야 등등. 그런 얘기를 듣다 보니 저 혼자 책 읽고 하는게 취미입니다. 공대 나온 남편은 지나치게 이과적 사고 방식이고요^^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소식 듣고 너무 기뻤고..설렘 가득 안고 생활 중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작가님😊
목소리 ㅠㅠ 너무 좋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랬던 KBS를 되찾읍시다~~~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삶이.
한강 ,당신의 시를 들으며 더 깊은 호흡으로 주님을 찾네요.
엉엉 울엇어요😢
한강 작가님 멋지고 축하합니자
한강작가님 작품 모두 다 소장하고싶다
와~~ 목소리부터 ~~~ 문학과 잘 어울리시네요^^
대한민국 국보 월드NO.1 한강 🎉🎉
한강 작가의 시가 참 깊습니다.
서른살의 제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괜찮아) 시간의 흐름이 주는 치유..
아들에게 시를 써주는 엄마라… 심지어 노벨상 받은…
2100년 넘어 오픈한다는 그 소설도… 아이릏 낳고 싶어하지 않았다던데,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엄마.
한강님 노벨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저만 눈물흘리나요...56세
60인데 눈물나네요
저ㅡ도 눈물 납니다
한강님 목소리는 울림이 있어 눈물이 납니다..
저도 눈물이 납니다.....❣️
저도요...
두번째 시 한강 작가 낭송으로 듣고 싶네요
훌륭하신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을 진정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더많이 써주세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오늘따라 유나히도 위로가되는 단어네요
노벨 문학상 받은 작가님 이 읽어 주시니 가음속에 응어리가 울고있네요
참좋아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시울이붉어질만큼가슴뭉클한 울림이깊고여운이긴시
효에게 2002겨울 한강
괞찮아
펜의 힘!
한강 작가님의 문단의 첫 등단은 시인으로서 시작....
저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저도 모르는 .. 제 마음 깊숙히 박혀있는 어떠한 것을 작가님이 건드려 버리셨나 봅니다...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였는데
이제는 눈물부터 왈칵 쏟아지는걸 보니
제가 인간으로서 성장을 하긴 했나봅니다.
직접 낭송 해주시니 더 와닿았습니다..
다시한번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은데 너무큰 음악이 목소리를 묻히게하네요
라디오DJ해주세요 취미로
한강님 목소리들으며 힐링하고싶네요 매일 라디오들으며
kbs는 이상한 짓 좀 하지말고 이런 교양 프로그램 좀 만드세요. 이런 소중한 프로그램 씨가 마를까 걱정입니다.
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시대가 건조하다고 우리의 마음까지 메말라 버리면 안되잖아요. 정말 언젠지 기억아 안날 정도로 그 마지막이 희미한 시 낭송을 들어보네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곡이 아름답네요. KBS 영상팀이 소리를
잘 조절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감사합니다.
쾐찮아 쾐찮아 이제 쾐찮아 내가 쾐찮아 진다 작가님을 알게 되어 기쁨니다
낭독도 한강님이 최고의 목소리입니다
배경은 없었음 좋겠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 세살 딸애를 키우고 있어요. 눈물을 펑펑 쏟고 딸애를 안아봅니다 ㅠ
작가 한강님 존경합니다. 역시 품격이 있으신분 분위기 부터 다릅니다. 축하드립니다.
나도 작가가 꿈이었는데 그 꿈을 꿈으로만 간직한채 삶이 바빠 살고만 있었는데
시를 들으니
이렇게 길고 서술된 시를 오랜만에 들으니
시는 그렇게도 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ㆍ얼마나 책을 안읽었으면 이런 생각을 이제 하는지ᆢ
작가들은
특히나 한강님같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살아 계신 분들은 시간이 한올 한올 천천히 가는거 같다는 느낌ᆢ
한강님의 노벨문학상을 정말 많이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당신이 글을 썼으면 노벨상 두개 되는 건데.
지금이라도 좀 써봐. 맨부커 상이나 이상 문학상 정도는 탈것 같아.. -,.-
어쩜 이런 낭독이 있을까..아름다운 사람..
피아노 소리가 넘커서 차분한 한강님의 소리가 뭍히네요
그러니까 더 귀를 쭁긋 하고 듣게 되요
와 시 좋네요 아주아주 마니
원더풀 독자 여러분,
제 작업에 대한 여러분의 성원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말과 격려가 매일 저에게 영감을 줍니다. 저와 함께 이 여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독자들이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강
한강 작가.
큰일 하셨소.
앞으로가 더 기대가 크오.
큰일 하셨소.
건강 하시오.. -,.-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대부분 경험했을~~
해질녘 (엄마의 입장에서) 이유없는 아이의 울음 ~~당황스럽고 걱정되었던 급기야는 응급실까지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언제 또이런 방송을 ...
유명했구나...모르는사이에..
멋지십니다.
아들에게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있을까
너무 좋다 asmr 같아요
한강작가참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언니가참줗아하겟네요
존경합니다
맨부커상 수상했다는 소식으로 채식주의자를 처음 접한 독자입니다. 내용이 난해하지만 인간의 불안과 우울함과 고뇌. 고통을 세심하게 드러내며. 이런 사람 곁에서 함께하는 주변인물의 태도와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이상하게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어요. 그래서 다른 작품도 계속 읽고 있어요. 작가님의 작품은 아픈사람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보고 같이 아파하는게 느껴져서 인간애가 느껴집니다. 좋은 작품에 감사드려요.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한강님 행복하세요
최근의 한강 앓이. 이런 거라면 100년을 앓아도 좋다.
잊혀졌던 감성이 뒤살아나 나를 울린다..
목소리 ASMR 굿
괜찮아 ᆢ노벨목소리상 추가🎉ᆢ
마음한켠을 따스하게 만드는 작가의 글귀들을 하나 하나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가 빨리감기 안하고 봤다
어디하나 꾸밈이나 가식없이 진솔한 작가님 존경합니다 🎉
한강님 저도 억개때문에 통증이수십년이옜을 거요 자금은 거의완치 되었습니다
나만알고잊기 아까우니까
일러주고싶어서요
새천년문화재 화류소목장 작가 원산 조기종 배상
KBS가 사장이 바뀌기전 꽤 공정하고 괜찮은 방송이었는데 . 지금은. 윤석열의 땡윤방송으로. 전락해 버렸다
참~~~~ 좋다 참~~~위로가 된다
한강 작가님은 하늘에서 내려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