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폭력적인가? 동시에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압도적인 폭력의 반대편에 설 수 있는가?" 계엄령을 선포한 폭력적인 그와 응원봉을 들고 그에 맞서는 반대편의 사람들.. 한강의 작품으로 이 현실을 이해하고 위로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노벨상 자체의 감동보다, 이 시국에 준 울림때문에 더더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
어이없는 또 쿠테타, 지나간 시절이 떠올라 가슴 먹먹합니다~ 아직 아픔이 사라진 것도 아닌데 ;ㅡ,- 그래도 반면교사된 민주화와 시스템으로 국민.국회.군인 곳곳에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더 탄탄해져가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란 굳은 믿음이 생깁니다. 우리들 목소리로 힘을 내어봅시다!!!
@@oceanbreezehj애초에 제주43사건 계엄문건에 43폭동이라고 적어놓고 윤임기 내내 추모식도 안열리고 마지막 열린건 지각하고 홍범도 공산당 빨갱이라고 흉상철거한 그릇된 역사관을 가진 대통령한테 뭘바람ㅋㅋㅋ 그럼 박정희도 남로당 이었으니 빨갱이지 홍범도가 한반도 공산화 주장한 적도 없고 당시 일제시대의 공산당은 일제해방이었음 일제가 싫어서 공산당 가입한거임
@@user-maybeeinfp한림원에서 말하는 수상이유나 이 영상에서도 중점적으로 계속 얘기하는게 역사적 경험입니다. 사실상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두작품이 중심이 되는 것이죠.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 잠깐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da-m8m작가 전반적인 작품 본다는게 맞아요 어디서 보신건지 모르겠는데 스웨덴 노벨상공식 인스타계정에서 한강 노벨문학수상 발표후 추천한 책 3권은 채식주의자, 희랍어시간, 소년이 온다 입니다. 그리고 스웨덴 한림원이 한강 노벨문학상 호명하며 소개한 주요 일곱작품은 다음과 같아요.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회복하는 인간 입니다. 작품에 녹아있는것들을 보세요. 다 좋은 작품입니다만 어떤 작품몇개 골라내서 수상이유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 말이라 생각합니다.
느닷없이 계엄당하고 분노한 국민들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역사의 귀하디 귀한 한 자락 그 날의 아픔을 생생하게 드러내주셔서 감사하고 그 아픔을 세계와 공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이 사악한 정권과 그 일당에게 전세계에서 큰 경종을 울리는 기회가 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작가님 축하합니다!
생전에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거라고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 외면하지않고 직시하고 기록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너무너무 벅차고 자랑스러워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남아있는 사람의 의무는 결코 잊지 않는것 평생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가님의 글을 부디 오래 볼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눈물이 흘렀어요.과거가 현실이 되어 또 반복된 쿠데타를 겪는다는것이. 이번에 쿠데타범들 단죄해야 한다.반드시. 내란당 반국가세력력.종북세력.망국의 원흉.범죄소굴당이 있는한 또다시 쿠데타는 사라지지 않는다.집권에 혈안이라 현재도 뻔뻔하게 국민들한테 2차 쿠데타로 가하고 있다.반드시 단죄하라.
그런 자들만 있었다면 인간은 단순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생존경쟁 우승자에 불과하겠지만 악마의 마음으로 사는 자들이 지배한 세상에서도 양심을 잃지 않고 잔혹함과 살인과 악한 일들을 묵묵히 겪고, 견디며 죽음에서도 도망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세상이 깜깜한 어둠이 아니고, 사랑과 연민의 빛이 꺼지지 않고 인간의 고귀함이 존재하지요.
@@이진남-v1p 정치적으로 설교하는 목사들에게 세뇌당해서 그런거지요 일부 자그마한 소장파 목사들의 교회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대형교회들이, 무속과 주술과 부적으로 정치하는 윤씨를 따르고 옹호하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입니다 윤씨의 당선은 교회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기독인이지만 가나안(안나가)성도가 된 까닭입니다
**노벨문학상 5행시** **노**을에 물든 한강의 글은, **벨**트처럼 엮인 과거와 현재를 빛낸다. **문**득 다가온 질문,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학**살의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짓는 작가의 목소리, **상**처를 넘어선 인간의 가능성을 노래하다. 한강작가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기억을 상기하며 잊지않을것 입니다.
1. 제주 4.3항쟁을 기리는 노래 '한라산' : '저 물결 속 짙은 구름에 붉은 노을이 질 때, 알몸이 된 산허리에 주검이 쌓였구나... 2. 광주 5.18을 기리는 노래 '오월의 노래' :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 이 노래들만 들어도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는데, 그 역사적 참상을 시적 언어로 묘사하였다고 하는 한강 작가의 소설을 읽기가 참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라 생각해요. 작가도 이런 참상들을 직면하고 그걸 글로 써내려가기가 참 쉽지 않았을텐데, 그 어려운 일을 해냈네요.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큰 맘 먹고 한 권 한 권 읽어가보려 합니다.
고3때 광주 카톨릭 신학교 교실 기숙사 벽에도 총탄이 우리는 6.25전쟁을 겪은 부모님 자식으로.공포스러운 광주 사태를 꿈 많은 여고시절 하아얀 교복 세라복에는 눈물과 무서움으로 교실은 울음바닥으로 10대 모친은 6.25전쟁때 산에 피난해 먹을것이 없어 소나무 껍질을 벗겨 씹었다고 전합니다.지금 대한민국 우리아이들은 태어나보니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자라 공부하고 취직하고 군대에 가고..분단 국가이지만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계엄선포)로 국민은 평화를 잃고 경제는 바닥이고..아이들은 계엄이라는 말을 몰라 어이상실..어른들 위신은 추락하고...한강작가님 사랑합니다.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한강 작가님 최고의 축하와 찬사를 받으셔야 하는데 국가적 위기 상황에 역사적 업적이 이렇게 묻혀 스쳐 지나가 버리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의 비현실적 상황에도 더욱 생생한 울림을 주는 보석같은 글들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작가님의 글을 즐거이 읽는 것으로 존경과 찬사를 대신합니다.❤ ❤ ❤
한강 작가 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암울한 과거 아니 현재에 또다시 겪을 수 있었던 비상 계엄령에 너무 힘들었지만 절묘한 타이밍에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은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시상식을 보면서 묘한 감정으로 기쁨의 눈물과 슬픔의 눈물이 공존 하는 걸 느꼈습니다. 이제 60초반이지만 태어나서 처음 겪는 감정에 휩싸입니다. 5. 18당시 저는 고2였고 광주에서 30분거리에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겪어야 했고 언니, 오빠들의 희생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슬픔은 없어지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한 강 님 ! 😊 진심 으로 축하 드립니다 ! 🤩 ~~~~~ 꺼져가는 대한민국 의 촛불 을 다시 켜주시는 한 강 님 ! 진심 으로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 .. 너무 어처구니없고 처절 해서 가슴 아프고 분노스러웠던 현실 이었지만 어떻게 할수가 없었던 ! ..... 드디어 힌강님 께서 사실 을 밝혀 주셨네요 ! .. 한평생 가슴 속에 응어리져 있었던 이 사실 을 온세계 에 알려 주시는 계기 가 되었으니 ! .. 그 억울 했었던 분노 스러웠단 심정 을 조금 이나마 마음 의 위로 를 받는 심정 입니다 ! 당했던 당사자들 이나 가족 들은 더 하겠지요 ! ..... 한 강님 !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진심 으로 감사 드리며 고맙습니다 ! ~~
!["8살,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던 날을 기억합니다" 노벨상 연회서 마이크 앞에 선 한강 [현장영상]](http://i.ytimg.com/vi/EWW-bqY6v18/mqdefault.jpg)
!["8살,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던 날을 기억합니다" 노벨상 연회서 마이크 앞에 선 한강 [현장영상]](/img/tr.png)
![[#YouQuizOnTheBlock] Ballerino Kim Ki-min's audition to Mariinsky👍](http://i.ytimg.com/vi/oXPH2bKOkBg/mqdefault.jpg)
"한강 작가가 이 절묘한 시점에 노벨상을 수상한 것"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
작가의 말처럼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잊지 않는다면요
우리가 딛고 사는 이 땅에 뿌려진
수 많은 선대들의 피와 목숨 값을
우리가 잊지만 않는다면
선대들이 지나온 그 길이 우릴 도울 것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가 그 피 눈물나는 , 때론 눈부신
선대들이 걸었던 그 길을 기억하는 한......
노통과 4.16 아이들, 그리고 이태원에서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죽어간 청년들이... 산 자를 구원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과거의. 죽은자들이. 현재의 우리를 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정말 감사합니다
도왔지요. 이번에 군인들이 그 순간에 망서렸던 이유가 이게 정당한가, 옳은가 생각 했었다는데 다 과거가 현재를 도운 것이라 생각듭니다.
'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폭력적인가? 동시에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압도적인 폭력의 반대편에 설 수 있는가?" 계엄령을 선포한 폭력적인 그와 응원봉을 들고 그에 맞서는 반대편의 사람들..
한강의 작품으로 이 현실을 이해하고 위로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노벨상 자체의 감동보다, 이 시국에 준 울림때문에 더더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
공감합니다 ❤
우리의 과거는 현재와 연결되어 있네요
감동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진짜 감동적이네 우리나라 지금 현실을 얘기하네
시점 절묘하네요... 그 비극을 다시 겪을뻔 ....
그러게요.. 만감이 교차되어 눈물이 납니다
저도 그리 생각했는데 국민이면 다같은 생각을 하겠지요.
맞아요.
마치 어떤 거대한 힘이 우리 조국에 작용하는듯이...
어이없는 또 쿠테타,
지나간 시절이 떠올라 가슴 먹먹합니다~
아직 아픔이 사라진 것도 아닌데 ;ㅡ,-
그래도 반면교사된 민주화와 시스템으로 국민.국회.군인 곳곳에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더 탄탄해져가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란 굳은 믿음이 생깁니다.
우리들 목소리로 힘을 내어봅시다!!!
조상님들이 보우하사..
한강 작가님이 윤건희 의 초대를 거절 한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오피셜인가요? 기사로는 없고 트위터밖에 출처가 없네요..
@@리브-v1m 노벨상 수상자인데 사진찍힌 기사가 하나도 없다면 초대거절이 맞지요 윤건희가 노벨상 수상자와의 사진촬영을 박제 하는걸 안할리가 없자나요
@@oceanbreezehj애초에 제주43사건 계엄문건에 43폭동이라고 적어놓고 윤임기 내내 추모식도 안열리고 마지막 열린건 지각하고 홍범도 공산당 빨갱이라고 흉상철거한 그릇된 역사관을 가진 대통령한테 뭘바람ㅋㅋㅋ 그럼 박정희도 남로당 이었으니 빨갱이지 홍범도가 한반도 공산화 주장한 적도 없고 당시 일제시대의 공산당은 일제해방이었음 일제가 싫어서 공산당 가입한거임
@@리브-v1m 절대로 기사로 뜰 리가 없는 사안 아닌가요?
그때 소문에 유치한 보복?으로 SNL로 조롱하라고 따로 미션이 있었다고 업계소문이 있었음 근데 진짜였나?
와 진짜 자랑스러워서 가슴이 터질 것 같다. 그것도 518에 관한 책으로 수상을 하다니. 너무 기쁘다 너무 너무 기쁘다 축하해요 작가님
노벨문학상은 책 한권으로 평가하는게 아니고 작가 생애 전반에 걸친 작품활동의 결을 봅니다. 모든 작품의 결이 모나지않고 한곳을 가르킬때 수상이 주어집니다. 한강 작가는 많은 시, 소설(노래도)에서 그게 보여졌나봅니다.
518로 받은거 맞음. 수상이유가 역사적 트라우마 극복이었음.
@@user-maybeeinfp한림원에서 말하는 수상이유나 이 영상에서도 중점적으로 계속 얘기하는게 역사적 경험입니다. 사실상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두작품이 중심이 되는 것이죠.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 잠깐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da-m8m작가 전반적인 작품 본다는게 맞아요 어디서 보신건지 모르겠는데 스웨덴 노벨상공식 인스타계정에서 한강 노벨문학수상 발표후 추천한 책 3권은 채식주의자, 희랍어시간, 소년이 온다 입니다. 그리고 스웨덴 한림원이 한강 노벨문학상 호명하며 소개한 주요 일곱작품은 다음과 같아요.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회복하는 인간 입니다. 작품에 녹아있는것들을 보세요. 다 좋은 작품입니다만 어떤 작품몇개 골라내서 수상이유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 말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의 아이러니.....이토록 뭉클하고 자랑스런 장면을 오롯이 몰입하여 축하하고 자랑스러워하지 못하는 오늘, 지금의 우리들 ㅠㅠㅠㅠ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
시국이 어수선한 이때에 시의적절한 내용의 소설로 노벨상을 받다니, 참어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
정치가 우리에게 준 고통을 문학이 위로해 주는군화.............
심사평 소름 돋았다. 정말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보다 더 많은 축하를 받아야함에도 책에 쓰여진 일이 다시 벌어질 수 있었다는 참담함이 밀려들어 눈물의 박수를 보내야만 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한강 작가님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
명작을 평하는 명평론이다...
어떻게 이렇게 적절하게 그러면서 신선하게 평론을 적을 수 있는가..명작과 명평론의 만남,
느닷없이 계엄당하고 분노한 국민들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역사의 귀하디 귀한 한 자락 그 날의 아픔을 생생하게 드러내주셔서 감사하고 그 아픔을 세계와 공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이 사악한 정권과 그 일당에게 전세계에서 큰 경종을 울리는 기회가 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작가님 축하합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녀의 집중력, 끝까지 시선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그래서 보고자하는 것을 보고야마는 ..그래서 본것.
그것은 사랑인가 봅니다.
사람으로써 받을수 있는 최고의 찬사와 명예.
광주를 다음 세대가 기억할 수 있게 해 준 한강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좋은 글 오래도록 써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명작에.. 평론또한 명문이다.. 감동적인 심사평이다
심사평도 소름돋네요..다들.. 천재....
지도자로 인해 추락한 국격을
한강을 통해 5.18 소년이 살리는 이 역사의 흐름!
이 상황을 목도하는 나는 우리는 또 ? 이것이 무엇인가! 모를일입니다.🎉
대통령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작가님은 나라를 빛내주네요 감사합니다
영광스런 자리이고 품격이 느껴지는 시상식입니다. 작가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에 참담하기도 하네요. 같은일이 또 일어날뻔했다니..
너무 멋지지~~~ 한국어로 낭독.저기 저자리에서 자랑스러은분. 이시상식을 보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소름이 쫙 끼친다 너무 축하드리고 나라의 국격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한강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생전에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거라고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
외면하지않고 직시하고 기록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너무너무 벅차고 자랑스러워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남아있는 사람의 의무는 결코 잊지 않는것 평생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가님의 글을 부디 오래 볼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우리는 오랜시간 가슴속에 삭히고 살며 때론 잊혀졌지만, 전 세계에서 바라보기엔 너무나 비극적이며 충격적인 일이고 그걸 문학적으로 승화해낸 작가에 대한 찬사와 대한민국에 대한 응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공감합니다 ❤🎉🎉
감격스럽고 자랑스럽다.
짓밟힌 내 영혼이 구원받는 느낌이다.
자랑스럽습니다. 축하합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온 국민이 온전히 축하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들에게 이렇게 큰 자긍심을 선물하셨는데 말이죠.
우리가 죄송할 필요는 없어요, 죄송은 죄지은 자들의 몫.
눈물 나도록 자랑스럽고 감동적입니다.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
한강작가님과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이 반복되는 고통의 시기에 꺼지지 않는 촛불입니다.
소름 쫙이네요....정말 예의를 다해서 축하해주는 자리네요..어두운 밤같은 시간을 보내는 한국에서 이런 감동의 순간을 느끼게 해주는 한강 작가님!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눈물이 흘렀어요.과거가 현실이 되어 또 반복된
쿠데타를 겪는다는것이.
이번에 쿠데타범들 단죄해야 한다.반드시.
내란당 반국가세력력.종북세력.망국의 원흉.범죄소굴당이
있는한 또다시 쿠데타는
사라지지 않는다.집권에 혈안이라 현재도 뻔뻔하게
국민들한테 2차 쿠데타로
가하고 있다.반드시 단죄하라.
심사평이 감동입니다
5. 18의 작품으로 최고의
찬사와 영예를 받은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눈물나네요. 한강 작가가 우리들에게 미리 예언한 듯 합니다. 우리가 그래도 지치지 않고 가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말이죠. 정말 24년 끝자락은 뭔가 알 수 없는 오묘한 해인 것 같습니다. 희망과 절망을 한꺼번에 느끼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편집을 훌륭하게 해 주셔서 우아하고 사려깊은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감사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이들이 서로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있음을
수상소식과 심사평에서 느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노벨문학상의 한강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한국에서 이런 작가가 나오다니 내 생전에 이런 멋지고 감격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었다는게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나라의 위상을 높이신 대단하신 작가님 잔잔한 파급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작가님의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늘 찬란한 빛이 작가님을 감싸주기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소식이 기쁠까? ...사람이 사람이고자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할 때 악마의 마음으로 살았던 자들...
그런 자들만 있었다면 인간은 단순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생존경쟁 우승자에 불과하겠지만
악마의 마음으로 사는 자들이 지배한 세상에서도 양심을 잃지 않고
잔혹함과 살인과 악한 일들을 묵묵히 겪고, 견디며 죽음에서도 도망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세상이 깜깜한 어둠이 아니고, 사랑과 연민의 빛이 꺼지지 않고 인간의 고귀함이 존재하지요.
교회다니는 울언니 해외선교활동도 열심히하고 성경도 엄청 날마다 읽는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을 옹호하고 찬양한다 진짜 세상은 아이러니...
당연히 기분나빠하지
@@이진남-v1p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그건 정신차리라 하세요
@@이진남-v1p 정치적으로 설교하는 목사들에게 세뇌당해서 그런거지요
일부 자그마한 소장파 목사들의 교회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대형교회들이, 무속과 주술과 부적으로 정치하는 윤씨를 따르고 옹호하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입니다
윤씨의 당선은 교회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기독인이지만 가나안(안나가)성도가 된 까닭입니다
와 뭉클하다. 이 힘든 시국에 그래도 잠깐 벅찬 감동이 숨통을 트게 해주는거 같다.축하합니다. 넘 자랑스러워요🎉
감사해요 한강 작가님의 존재가!
별처럼 빛나십니다.
내가읽은것보다
이심사평이
심장에박히네❤
마음도 예쁘듯이 활짝웃는 날이 더 많아지기를 더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가슴 뭉클해지네요.
한강 작가님 당신은 참..참 흰빛입니다.
건강하시고 또 좋은 작품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
진짜 소름돋는 심사평입니다.
노벨문학상의 위상을 보여주는 심사평.
고맙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상실...
2024년 겨울
분노보다 더한 울음을 울고 있을 모두에게
주는 한강의 깊고도 아픈 위로
감사하고 경이롭다
한줄기의 큰 강이 되어 흐르듯, 지금의 한국에 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할 수록 윤통은 어의가 없다! 노벨문학상을 그것도 계엄을 다룬 내용을 가지고 상을 받은 나라에서 내란을 일으키다니…!!!!!!
어의 -> 어이
어이 = 맷돌 손잡이
이 와중에 격하게 축하드리고 참 멋지고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 우리는 언제쯤,받아보나 꿈만꾸던 노벨상을 직접눈으로 보다니 감격스럽네요 공교롭게 지금 이시점에 구데타가 무슨연결고린지....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나가고 더 위대해집니다
지다지다 고급지다 대단하네요 일어서며 박수칠때 소름
유쾌한 아카데미 시상식이랑 분위기 사뭇 다르네요 매우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
우리나라를 추락시킨 윤석열vs 우리나라를 빛내주신 한강작가님.. 이런시대에 우린 살고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강해질것이다
**노벨문학상 5행시**
**노**을에 물든 한강의 글은,
**벨**트처럼 엮인 과거와 현재를 빛낸다.
**문**득 다가온 질문,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학**살의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짓는 작가의 목소리,
**상**처를 넘어선 인간의 가능성을 노래하다.
한강작가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기억을 상기하며 잊지않을것 입니다.
북유럽 어딘가에서 노랑머리 여자가 극동의 조그만한 나라의 더 쪼그막하고 지나치리 만큼 꾸미지 않은 여자가 큰 글을,마치 박사 학위가 걸린 논문을 쓰듯이, 탐독하여 도출된,온갖 미사어구로 포장된,극찬의 논평을 쏟아낸다! 이게 국격이고 문학의 힘이다
심사평이 하나의 처연한 아름다운 시처럼 다가왔어요
이래서 노벨상을 탔구나 싶었지요
한강님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요즘 같은 정국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시는 한강작가님이 계신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1. 제주 4.3항쟁을 기리는 노래 '한라산' : '저 물결 속 짙은 구름에 붉은 노을이 질 때, 알몸이 된 산허리에 주검이 쌓였구나... 2. 광주 5.18을 기리는 노래 '오월의 노래' :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 이 노래들만 들어도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는데, 그 역사적 참상을 시적 언어로 묘사하였다고 하는 한강 작가의 소설을 읽기가 참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라 생각해요. 작가도 이런 참상들을 직면하고 그걸 글로 써내려가기가 참 쉽지 않았을텐데, 그 어려운 일을 해냈네요.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큰 맘 먹고 한 권 한 권 읽어가보려 합니다.
차원이 다른 심사평 한강 만세
한림원의 심사평은 같은 민주 시민으로서 애절한 공감을 느낀다. 반면, 김규리는 동족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잔인하다. 그들의 표현처럼 반민족세력 그 자체다
심사평에서 느낀 공감으로 학살 트라우마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바랍니다.
울컥 한다.ㅠ
자랑스럽고
슬프고
가슴이 아려온다.
감사합니다. 봉감독님 기생충 이후 오징어게임 열풍 그리고 한강님의 노벨수상소식이 10년동안 제가 감동한 3대 문화사건입니다
고3때 광주 카톨릭 신학교 교실 기숙사 벽에도 총탄이 우리는 6.25전쟁을 겪은 부모님 자식으로.공포스러운 광주 사태를 꿈 많은 여고시절 하아얀 교복 세라복에는 눈물과 무서움으로 교실은 울음바닥으로 10대 모친은 6.25전쟁때 산에 피난해 먹을것이 없어 소나무 껍질을 벗겨 씹었다고 전합니다.지금 대한민국 우리아이들은 태어나보니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자라 공부하고 취직하고 군대에 가고..분단 국가이지만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계엄선포)로 국민은 평화를 잃고 경제는 바닥이고..아이들은 계엄이라는 말을 몰라 어이상실..어른들 위신은 추락하고...한강작가님 사랑합니다.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정말 멋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눈물이 주르륵 ~
왜 이렇게 아프고 또 기쁜지
참담한 대한민국의 현시점에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은 우리 국민에게 더 없이 큰 위로와 지지가 되어주네요 고맙습니다
희망의 횃불을 잃어버린 대한민국에 등대가 되어준 한강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식이 이렇게도 큰행사인줄...
정말로 큰상이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참 대단합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입니까.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위대하게 승격시켰습니다.
맘속의 뜨거운 감격과 참을수 없는 눈물
대한민국 만세🎉🎉🎉
한강 작가님 최고의 축하와 찬사를 받으셔야 하는데 국가적 위기 상황에 역사적 업적이 이렇게 묻혀 스쳐 지나가 버리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의 비현실적 상황에도 더욱 생생한 울림을 주는 보석같은 글들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작가님의 글을 즐거이 읽는 것으로 존경과 찬사를 대신합니다.❤ ❤ ❤
역사는 현재를 지켜준다~~
역사를 통해 계엄령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수 있었기에 우리가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한강작품을 통해 역사를 미리 체험할 수 있기에 우리는 미래 또한 지켜낼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이 어려운 시기에 한줄기 빛이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심사평은 최고입니다. 작가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 했기에 선정의 추호의 의심도 없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람들은 힘을 내서 계속 전진합니다. 망각은 결코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심사평 일부가 과거가 아닌 현재의 한국 국민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져서 울컥합니다. 어찌 지금 시대에 이런 감정을 겪어야 하는지.....
한강 작가님은 소설 소년이 온다를 쓰고, 내란수괴들의 필독서는 히틀러의 나의 투쟁이라는 극과 극의 대비. 민주주의와 나치즘의 흰색과 붉은 색의 극명한 대조.
한강 작가 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암울한 과거 아니 현재에 또다시 겪을 수 있었던 비상 계엄령에 너무 힘들었지만
절묘한 타이밍에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은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시상식을 보면서 묘한 감정으로 기쁨의 눈물과 슬픔의 눈물이 공존 하는 걸 느꼈습니다.
이제 60초반이지만 태어나서 처음 겪는 감정에 휩싸입니다.
5. 18당시 저는 고2였고 광주에서 30분거리에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겪어야 했고 언니, 오빠들의 희생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슬픔은 없어지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뭉클합니다..죽은자와 현재는 연결되어 있고 혼은 그대로 남아있는듯 합니다 이시점에 한강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이라니..의롭고 외롭게 가신분들이 조금이라도 위안받았으면 합니다
끝나지 않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분들도요..
2024년 12월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한강선생님의 노벨상 수상식이 있던 날 대한민국에 무슨일이 있었는지와 함께..
저서 소년이 온다는 세대와 세대가 같은 분노와 희망으로 살아가고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과 무기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봐도감동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명작과 명심사평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한강 작가. 이토록 나라의 품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한민족의 한을 풀어준 너무도 영광스러운 업적입니다. 한강 작가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없이 축하. 합니다. 나라의 경사인데. 나라가 편안치 않아서. 마냥 기뻐할수가 없네요..
정말많이 축하합니다,
자랑스럽고. 장하십니다. 고맙습니다...👍👍👍♥️♥️♥️
화려한 의상에 밝은 미소를 지어야할 자리에
마치 상복처럼 검은 의상에 숙연한 저 모습은 뭘 의미 하겠는가
그러네요.. 예리하십니다.
너무 자랑스러운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의 기쁨과 동시에 지금 현재 우리나라 현실이 어쩜 그리 오버랩되는지... 눈물 콧물이
한 강 님 ! 😊
진심 으로 축하 드립니다 ! 🤩 ~~~~~
꺼져가는 대한민국 의
촛불 을 다시 켜주시는
한 강 님 !
진심 으로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 ..
너무 어처구니없고 처절 해서 가슴 아프고
분노스러웠던 현실 이었지만
어떻게 할수가 없었던 ! .....
드디어 힌강님 께서 사실 을 밝혀 주셨네요 ! ..
한평생 가슴 속에 응어리져 있었던 이 사실 을
온세계 에 알려 주시는 계기 가 되었으니 ! ..
그 억울 했었던 분노 스러웠단 심정 을
조금 이나마 마음 의 위로 를 받는 심정 입니다 !
당했던 당사자들 이나 가족 들은 더 하겠지요 ! .....
한 강님 !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진심 으로 감사 드리며
고맙습니다 ! ~~
참으로
깊이 있고
가슴을 울리는
심사평입니다.
살다보니 오늘 같은 날도 오네요. 좌든 우든 마음을 통채로 열고 한강작가님의 작품을 마음으로 읽으면서 우리의 근대사를 되돌아 보면 좋겠습니다. 겸손하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평을 저렇게 깊이 있게 표현을 잘했을까요? 한강 노벨문학상 작가님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이요.
인간을 깊이 있게 탐구하여 선과 악, 빛과 어둠의 끝까지 이해해야만 나올 수 있는 작품과 심사평이라고 봅니다.
혼란한 시국에 감동입니다 🎉
사랑합니다 ❤
참 역설적이다. 인간의 폭력과 저항에 대해 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있으면서 대한민국은 그 문학을 몸소 현실화해주고 있다니. 과거의 문학이 현실의 저항으로 살아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다.
넘흐나 자랑스러워요. 감동이고 감사함입니다. 고마워요 한강 작가님.
소름돋는 심사평 이란 말이
맞네요....
🎉🎉🎉
감사합니다. 봉감독님 기생충 이후 오징어게임 열풍 그리고 한강님의 노벨수상소식이 10년동안 제가 감동한 3대 문화사건입니다
최고의 심사평에 경의를 ~
한강작가님이 노벨상을 타지 않았다면... 아직도 올바른 소리들이 그저 빨갱이들의 외침이라고 왜곡했을 것이고
그 기가 막힌 책들이 다
폐지로 취급되어 사라졌을 것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할 일이다
우리는선으로 악을 이긴다!!!
이 책이 노벨문학상 받은 현재에 불법 계엄이 내려진 한국.
일사분란하게 국회로 모인 애국 시민들과 국회의원들.
막힌 국회를 담장으로 넘어간 시각장애 의원과 투표 못하게 가둬서 관리한 계엄 동조 국회의원들..참 이중적이네요.
아...한강 작가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