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도 내향적인 사람이었음. 나는 자기성찰적인 사람이 좋음. 곰곰히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고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음. 왜냐하면 내향적이니까 곰곰히 깊이있게 생각하니까 판단에 통찰력도 있음. 외향적이라서 또는 사람들한테 딸랑딸랑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님. 본인답게 살아야함. 그래야 후회도 없고.
하기 싫은걸 티 안내고 즐겁게 보이게 잘 해내는 점을 높이 사는거죠. 대한민국 회사 생활은 그런 생활의 연속이구요. 보통은 그런 친구들이 일도 잘하는 경우가 많은건 경험으로 아는거구요. 면접은 당연히 회사에 잘 적응하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과정이고.. 당신들이 회사 사장이면 가뜩이나 재미없고 힘든 일하는 곳에서 즐겁고 활기차게 에너지 넘치는 사람을 뽑을지 그반대를 뽑을지 생각해보면 특정직군을 제외하고는 내향형 인간은 조직 생활자체에 맞지가 않지
저도 나이를 먹어서, 이제 중간 관리자 입장이 되었는데 위로 치이고 아래에서는 말을 안 듣고 주임, 대리 시절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동감합니다. 술 잘 마시고 시원시원하고 겉보기에 일 잘 할거 같은 사원들 말만 번지르르 앞서고,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술 못 먹고 사회생활도 못할 거 같다 뭐 그런 말 듣는 사원들이 일을 맡겨 놓으면 성과가 더 좋은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영업직이라던가, 접대라던가 뭐 그런 직종에서는 외향적인 성격들이 필요할 수 있지만 반대로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해서 미래에 대한 전망과 전략을 세워야 하는 그런 업무에서는 내향적인 사원들이 강점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우리나라에서 더 유해한 건 내향성=아싸기질=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한다는 것임. 사교모임이 많은 미국도 내향성을 이상하다고 취급하고 고치려 들지 않음. 내향적인 사람들도 얼마든지 고객 또는 타 직원과 대화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사람이 혼자서 생각하고 탐구하고 발견할 시간도 필요한데 이 나라는 덮어놓고 부대끼라고만 하냐고.
직장생활해봐야 다 그나물에 그밥이란걸 입사1-2년만 지나도 알게됩니다 부장이든 차장이든 전부 가족먹여살리려고 어쩔수 없이 사회생활을 하는거에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돈이 많은데 남밑에서 직장생활을 합니까 로또사고 맨날 담배피면서 부동산이야기 주식이야기나 하지 그정도로 사회샹활에서 성격이니 그런거에 현혹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당당하게 나 내향적이다 근데 어쩔건데 이런마인드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거기서 거깁니다 뛰어나면 직장생활을 하지도 않아요 그냥 별거 없는 아저씨아줌마에요 이말을 회사생활 2-3년만 지나도 알게됩니다 그때지나서 그냥 다 돈때문에 먹고살라고 하는 일인데 별거아닌걸로 주늑들고 왜 그랬나 후회말고 어쩌라고 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사람들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도 않고 다 거기서 거깁니다 외향인은 영업쪽에 어울리는데 사실 그거 말곤 메리트가 없습니다 회사는 특히 사무직에 경우 차분하게 일하고 말썽안저지를 사람을 고르지 혼자서 분위기 주도하고 떠들고 분위기 파악못하는 사람을 원치않습니다 부속품처럼 맡은 일만 잘하고 월급받으면 그게 회사생활이에요 쫄지마세요 자기를 믿으세요 외향적이면 말이 먼저기에 퍼포먼스가 보통 떨어집니다 그거 과장급만 되도 다 아는건데 말보다 행동을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대기업직원들 8-90%는 내향형임
@@정현-u3d 엔지니어도 분야가 정말 다양해서 님이 생각하는 공학자 느낌의 엔지니어는 사실 그렇게 많지가 않음. 많은 엔지니어들이 고객 소통이나 프로젝트 관리, 서플라이어 관리를 맡고 있기 떄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함. 근데 그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와는 큰 상관이 없음. 우리 회사 CEO (이과 아님), CTO, CFO (이과 아님) 전부다 내향적인 사람들임.
내향적이건 외향적이건 중요한 건 사람의 기본적인 인격과 팀원에 대한 배려심과 존중, 자기일에 대한 책임과 소명, 문제를 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 학습능력,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친화력과 팀워크, 규정을 올바르게 준수하는 자세… 학력이나 지식의 많음과는 차이가 있음. 그리고 첫 장면은 너무 권위적이고 일본처럼 느껴짐
외향성과 마찬가지로, 내향성은 스펙트럼이며, 개인은 다양한 정도로 이러한 특성을 나타낼 것입니다. 또한 내향성이 수줍음이나 사회적 불안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에너지를 끌어내는 곳에 관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내향적인 사람 모두 회사에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으며, 가장 효과적인 팀은 종종 두 가지 성격 유형을 혼합하여 다양한 기술, 관점 및 접근 방식을 허용하는 것입니다.(by GPT-4)
사람이 얼마나 복잡한데요. 2가지 분류로 그 사람의 모든걸 판단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이미 올드한 구닥다리 감별법인데 2010년도 에도 저랬다는게 놀랍네요. 그리고 전부 외향형 말빨 좋은 사람들만 뽑으니까 이직률이 높아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참고 견디는 인내력이 부족하고 자기 능력이 뛰어나다 생각해서 한 조직에 올인해 충성하지 않습니다.
내향이건, 외향이건 사회성을 보는게 제일 맞는것같다 봅니다,, ㅋㅋㅋ 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이어도, 어느정도 사회성을 갖고있다 생각되면 받아들여지고, 외향적이고 뭐든 나서서 하는 사람이지만, 사회성이 적다 생각되면 겉돌수밖에 없기 마련,, 아무리 일에 대해 지식이 있고 수행할 수 있더라도 사회성없으면 평가절하되는 곳이 많은만큼,,, 요즘 mbti가 스몰토크 주제가 된 만큼 아무리 I성향이 강해도 사회성으로 사람들과 잘 지내서 E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내향이나 외향이나 단체 업무에서 팀워크 안되면 일반적인 조직에서 도태되는건 인지 상정, 내향적 성격으로도 조직의 목적에 맞는 업무나 업무 처리를 보여줄지가 관건임. 과거처럼 무조건 이래야돼는 아닌 것이고 요즘 같이 업무의 범위나 전문성과 다양성이 존재하는 시대에 자기에게 맞는 일 찾아가면 됨. 본인 선택의 문제임.
회사는 외향적인 사람을 뽑고 싶은게 아님. 말 많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자신의 논리를 또박또박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을 찾는거지, 그리고 외향적이라고 말을 잘하는게 아닐 뿐더러 내향적이라고 말을 잘 못하는 것도 아님 내향적인것과 외향적인 것은 그저 타인에게 집중하는지 자신에게 집중하는지 차이다 *내향적인 것과 소극적인 건 엄연히 다름
한국의 인터뷰는 사람의 생각을 대화를 통해 알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무슨 연극 발표나 웅변 대회같다. 왜 저렇게 됬을까? 한국 사회의 큰 문제는 사람을 제대로 평가할줄 모르는데 있다. 입시부터 아무의미없는 성적 차이 몇점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면접도 저렇게 하는걸 보면..
둘 다 장단점이 있는데 외향적인 사람은 첫인상은 좋지만, 알고 지낼수록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이런저런 말 옮기고 다니면서 정치질하면서 파벌 만들고, 말실수 많이 하더라. 학교나 회사 다닐 때도 친구들 사이나 팀내에서 문제 일으키거나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애들 보면 거의 외향인들. 반면 내향인은 무슨 말을 할때도 신중하게 얘기하고.. 본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거나 자아성찰도 많이 하더라고요. 음침하고 소극적인거랑 내향적인 거랑은 달라요.
난 어릴 때부터 내향적이라서 친구들 모임이 에너지 소비고 집에서 쉬는게 에너지 충전인데 이게 왜 문제로 삼는지 모르겠다 친구들이 친구들 좀 만나라그러는데 난 혼자있는게 좋은데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외향적인 사람들은 늘 내향적인 사람을 문제있다고 느끼는데 그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대체 왜 문제라고 인식하는건지.. 난 충분히 대인관계에 만족하는데 나한테 친구들을 소개시켜주려하는지. 나와 한두번 만난 친구인데 결혼식에 내가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그건 내가 아니라서. 사회가 왜 외향적인 사람은 정상이고 내향적인 사람을 문제있다고 인식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소위 내향적이라는 사람들은 내성적입니다. 성찰을 하죠. 그러니, 복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맘에 들지 않죠.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독점적 힘을 가진 사람들은 백성이나 직원들을 아랫사람 취급을 합니다. 개발이 덜 된 사회는 발전의 가능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뭐든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래서 소위 외향적인 사람이 쓸못가 있지만, 발전된 나라일수록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쓸모가 있겠죠. 그런데, 사람을 어떻게 두부 자르듯 구분할 수 있나요? 이건 사람의 기질,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의 습관에 관한 거라 봅니다. 사람의 성격을 내향성 외향성으로 나누는 것은 인간적이지도 못하고, 과학적이지도 않다고 봅니다.
여기 대부분 오해하는게 있는데 내향적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하기 싫은 상황이나 일을 해야할때 이겨내고 잘해낼수 있는지를 기업에서 평가하는거.. 내성적인거 상관없는데 조직에는 잘 적응하고 발표같은건 해야할때 해야합니다. 이건 내향 외향이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의 영역이에요. 인사담당자들도 이걸 보려는겁니다. 잘놀고 그러는걸 보려는게 아니에요. 앞에서 발표해야될때 저는 못해요 내성적이라.. 이렇게 이야기할때 문제가 그건 내성적이라 그런게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이없는거에요. 내성적인 사람도 해야할땐 다 하거든요. 자기가 하기싫은거 피하거나 포기하면서 내성적이라는걸로 도피하지마십시오.
저는 intp인데 아직 학생이지만 이런 면접 자리 간 적 있었어요. 그냥 크게 떨리지 않았고 준비한대로 잘 준비해서 말 했습니다. 그냥 면접 자리는 상사 앞에서도 잘 말하는지 잘 설명하는지 에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말하는 자리인 것 같아요.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이런 발표자리가 무섭지 않고 오히려 이런 자리가 편하고 잘 말합니다. 그냥 이건 개인이 발표 상황에 얼미나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 이 영상은 2010년 4월 14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의 일부입니다.
어쩐지 패숀이 낡았다햇엉
외향적이면 의사같은 서비스업을 해야되고 인티제라면 공대가야함
13년이나 지난 거군요. 최신 트렌드도 다큐로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thrma0518그건 아님 mbti별 직업 추천보고오셈
언제적 영상을 왜 이제 올리는건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을 지켜보면
내향이냐 외향이냐보단 기본적인 사회성과 예의와 배려, 책임감, 호기심, 발전욕구 등이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내향성 사람들을 관찰하셨군요
옳소
대기업 회장들 mbti는 알려진 분들 중에는 놀랍게도 i가 많다죠.
내성적인 성격탓에 전직장 스타트업 기업에서 왕따당하고 자진퇴사 했었는데 지금은 중견기업에서 잘 적응하는중...
ㄹㅇ 인성이 훨씬 중요
내향적인게 잘못된거란 사회적인식이 문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게 외향적인 사람들이라 그렇게 몰고가는데 남들에게 상처주고 피해주는 부류도 대게 외향인…
맞아요
정확❤
그렇죠 대부분 외향적인사람이 아주쉽게 남에게 상처를 주죠. 내향적인사람들 보면 대게 몇번은 생각해보고 말을꺼내는 신중함이있어서 말실수가적은편이긴한듯
아 생각지도 못했는데
진짜 외향인들한테 상처 많이 받았네ㅎ
@@Kellibnv-k5p5v 존나 꿈의 직장이다
이건희 회장도 내향적인 사람이었음. 나는 자기성찰적인 사람이 좋음. 곰곰히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고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음. 왜냐하면 내향적이니까 곰곰히 깊이있게 생각하니까 판단에 통찰력도 있음. 외향적이라서 또는 사람들한테 딸랑딸랑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님. 본인답게 살아야함. 그래야 후회도 없고.
글쎄?ㅗ
현 면접제도는 내향인에게 너무 불리함. 솔직히 들어와서 일해 보면 내향인들이 더 실속있고 문제파악력이 높음. 이래서 한국이 창의성과 업무유연성은 떨어지고 남에게 맞추는 문화만 늘어난듯 싶음.
회사에 외향적인 사람이 많으면
사내정치판 됩니다 ㅋㅋ
일은 내향적인사람 전가시키고
본인은 타부서나 사내동호회활동만
하고 정치생활하더라고요 ㅠ
내향과 외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직함과 청렴함입니다.
이 나라 많은 회사들에선 정직하고 청렴한 사람 뽑으면 상부에서 날라갈 대가리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썩은 조직에서는 실력있고 정직한 사람보다 다같이 쉬쉬하며 해먹을 광대를 입사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1박2일 숙박면접에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을 평정요소로 넣는 회사들 있음... 도대체 뭘 평가하려는건지 모르겠음
skt?
심하게 말하면 광대짓에 점수를 부여하는거죠.... 회사를 발전시킬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입사하고 나서 같이 일할 때 나를 즐겁게 만들어 줄 사람을 보는 행동....
@@MinJae_Kim_3
정확함.
회사는 발전적이고 재미없는 사람 안 좋아함. 광대짓하고 아부 잘 떠는 사람 좋아하지…
하기 싫은걸 티 안내고 즐겁게 보이게 잘 해내는 점을 높이 사는거죠. 대한민국 회사 생활은 그런 생활의 연속이구요.
보통은 그런 친구들이 일도 잘하는 경우가 많은건 경험으로 아는거구요.
면접은 당연히 회사에 잘 적응하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과정이고..
당신들이 회사 사장이면 가뜩이나 재미없고 힘든 일하는 곳에서 즐겁고 활기차게 에너지 넘치는 사람을 뽑을지 그반대를 뽑을지 생각해보면 특정직군을 제외하고는 내향형 인간은 조직 생활자체에 맞지가 않지
@@리플리-t3j무조건 외향적인 게 좋은 건 노래방 도우미밖에 없음. 회사가 뭐 동네 마트도 아니고 직무가 여러 개인데 어떻게 외향적인 것만 필요함? ㅋㅋㅋ
면접 볼때는 외향적인 친구들이 잘할꺼같은데, 사무직 같이 일해보면 내향적인 친구들이 일 잘함. 외향적인 애들중에 컴퓨터 앞에 있어야하는거 힘들어하는 애들도 있고, 생각보다 별로. 팀장 3년차 소감입니다
옳소
맨날 담배피러 나감
저도 나이를 먹어서, 이제 중간 관리자 입장이 되었는데 위로 치이고 아래에서는 말을 안 듣고 주임, 대리 시절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동감합니다. 술 잘 마시고 시원시원하고 겉보기에 일 잘 할거 같은 사원들 말만 번지르르 앞서고,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술 못 먹고 사회생활도 못할 거 같다 뭐 그런 말 듣는 사원들이 일을 맡겨 놓으면 성과가 더 좋은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영업직이라던가, 접대라던가 뭐 그런 직종에서는 외향적인 성격들이 필요할 수 있지만 반대로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해서 미래에 대한 전망과 전략을 세워야 하는 그런 업무에서는 내향적인 사원들이 강점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일단 내향인 사람들이 본인을 평가하는 잣대가 명확하고 기준이 높을 확률이큼
따라서 혼자 끊임없이 성찰하고 피드백하고 성장
그야 당연하겠죠. 내향인이 사무직이 외향인이 영업직에 맞겠죠
우리나라에서 더 유해한 건 내향성=아싸기질=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한다는 것임. 사교모임이 많은 미국도 내향성을 이상하다고 취급하고 고치려 들지 않음. 내향적인 사람들도 얼마든지 고객 또는 타 직원과 대화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사람이 혼자서 생각하고 탐구하고 발견할 시간도 필요한데 이 나라는 덮어놓고 부대끼라고만 하냐고.
미국이 더 심합니다. 주말에 친구 안만나고 혼자 있었다고 하면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고 연애 오랫동안 못하는 건 진짜 심각한 문제로 여깁니다. 내향형 이미지 면에선 차라리 한국이 나음
@@콥샐러드-k1s드라마에서 너드캐릭 표현하는거보면 진짜 너무하다 싶던데 ㅋㅋㅋ;;;
거긴 교류가안되면 사실상 해고되는나라..
진짜 한국이 차라리 나음~ 여긴 모태솔로라도 정상인 취급은 해주잖아
그래도 그나마 코로나 이후론 한국과 미국 둘 다 내향적인 사람들한테 더 유리해지지 않았나요? 비대면/재택 근무 또는 비대면 접촉도 더 흔해지거나 일상화됐잔아요.
내성적인곳은 적극적이지 못하다...
외햫적인것은 활달하고 적극적이고 그 어떤일이라도 해낼수있다고 판단 하는게 오류야....
내성적인사람들은.. 오히려 꼼꼼 하거야...활달하면 뭣하는데...빈틈이 많고...이래저래 기준에 벗어나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내향인은 남이 시키는 일보단 창조적인 일을 해야한다. 기업의 소모품이 되지 않는 삶에 최적화된 성격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크게 성공할수 있는 지금 시대에서 외향인 보다 더 높은곳에 설수 있는 사람들이다.
내향적인 성격도 장점이 많으므로 어떠한 문제도 없습니다
사회에선 문제가 많죠...
직장생활해봐야 다 그나물에 그밥이란걸 입사1-2년만 지나도 알게됩니다 부장이든 차장이든 전부 가족먹여살리려고 어쩔수 없이 사회생활을 하는거에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돈이 많은데 남밑에서 직장생활을 합니까 로또사고 맨날 담배피면서 부동산이야기 주식이야기나 하지 그정도로 사회샹활에서 성격이니 그런거에 현혹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당당하게 나 내향적이다 근데 어쩔건데 이런마인드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거기서 거깁니다 뛰어나면 직장생활을 하지도 않아요 그냥 별거 없는 아저씨아줌마에요 이말을 회사생활 2-3년만 지나도 알게됩니다 그때지나서 그냥 다 돈때문에 먹고살라고 하는 일인데 별거아닌걸로 주늑들고 왜 그랬나 후회말고 어쩌라고 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사람들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도 않고 다 거기서 거깁니다 외향인은 영업쪽에 어울리는데 사실 그거 말곤 메리트가 없습니다 회사는 특히 사무직에 경우 차분하게 일하고 말썽안저지를 사람을 고르지 혼자서 분위기 주도하고 떠들고 분위기 파악못하는 사람을 원치않습니다 부속품처럼 맡은 일만 잘하고 월급받으면 그게 회사생활이에요 쫄지마세요 자기를 믿으세요 외향적이면 말이 먼저기에 퍼포먼스가 보통 떨어집니다 그거 과장급만 되도 다 아는건데 말보다 행동을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대기업직원들 8-90%는 내향형임
직장생활 하며 느꼈던건
각 직업마다 요구하는 업무와 성향이 있고, 팀웍이 요구되는 곳이 많았다는 겁니다.
내향적,외향적 성향을 떠나 그 직업 환경에 본인이 잘 적응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부터 확인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내향적인 였어 사람들 하고 잘 어울리지 못함..힝..ㅠㅠ
@@usgto마요미1225저시절은 그냥 사회성 높은 사이코패스 찾기임.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도 모두 내향인
동균씨 힘내세요. 더한 나도 40중반까지 대기업에서 잘지낸다오. 막상 입사해 보면, 성실하고 진솔하고 상대방 입장을 잘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많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곁에 좋은 동료들이 항상 머뭅니다
2010년도 방영분이니까 동균씨 이제 마흔이겠네요
@@LimTurtle1999ㅋㅋㅋㅋ😂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다 자기 주장을 조리있고 자신감있게 하는 사람을 원하는거다.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에너지를 얻는 내향인이면 어때? 눈치보지말고 본인할말 하고 의사소통 잘 하면 아무문제 없고 오히려 좋아한다
그러는데 걍 광대가 좋다던데여
진짜 내성적인 성격으로 한국에서 살아오는데 굉장히 험난했습니다.. 그나마 요즘엔 다양성을 어느정도 인정해주는데 예전엔 정말 어휴.. 제일 싫었던게 학창시절 체육시간.. 제발 날 좀 내버려두라고..
어린시절 90년대 국민학교 선생님 중 촌지만 밝히던 6학년 담임..내성적인 성격 마치 문제아인 것처럼 몰아갔었는데..어려서 그냥 참고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큰 폭력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때 선생님들 지금에 비하면 참 할만했죠.. 지금은 그랬다간 큰일 났을텐데
@newjeans_bellsori과학자들한테 참. 고마움. ㄹㅇ. 성격. 고치라는. 소리듣고자람
6살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웅변하는것조차 지옥이었음
정말 이상한 시대지
외향인 내향인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해내고 배려심 있고 올바른 사람이 최고에요.
내향인으로서 동의함
겪어본 봐로는 직장에서 외향인들은 회식때말고는 쓸모가 없더라. 아부와 정치질은 기본이고 트러블 제조기
물론 다그렇진 않겠지만
아 이거 진짜 너무공감되네ㅋㅋㅋㅋ회식때말곤 정말 아무쓰잘데기없다
👍👍👍😁😁😁.!!!
외향적인 척 하는 싸가지 없는것들 정말 많지.
내향적인 사람들은 최소한 피해나 상처는 안 주더라
성공한 사람 중에 내향인이 많다는 건 내향적인 게 안 좋다는 우리 인식과 정반대라는 것.
외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데 내가 만난 엔지니어들 대다수는 내향적인 성격이었음.
그리고 내향적이건 외향적인것보다 책임감이나 업무 능력이 더 중요함. 생각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내향 외향은 별 상관이 없음.
앤지니어는 내향적인 사람이 당연 많겠죠?
@@정현-u3d 엔지니어도 분야가 정말 다양해서 님이 생각하는 공학자 느낌의 엔지니어는 사실 그렇게 많지가 않음.
많은 엔지니어들이 고객 소통이나 프로젝트 관리, 서플라이어 관리를 맡고 있기 떄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함. 근데 그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와는 큰 상관이 없음.
우리 회사 CEO (이과 아님), CTO, CFO (이과 아님) 전부다 내향적인 사람들임.
@@MelodySorrowRnd 개발 부서는 어떤가요
@@hj-ku1bd 개발부서도 내향적인 사람이 많긴한데 외향적인 사람들도 간혹 있음. 근데 외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기는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놀란 경우도 있음. 겉보기에 외향적이라고 반드시 외향적인 건 또 아니더라고요.
저도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있는데 공감입니다
경험상 외향적이고 나대는 직원보다 묵묵하고 조용히 할일 하는 직원이 성과가 더 좋았음
그리고 조직내에서 사건도 일으키지않음
그건 외향이냐 내향이냐의 문제랑은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데요
외향이라고 나대는것도 아니고 내향이라고 묵묵히 조용히 할 일 잘하는 것도 아니며
문제를 일으키는것도 외향이라고 많이 일으키고 내향이라고 적게 일으키는것도 아니에요
그건 그냥 님의 단적인 경험일 뿐
@@자택경비원-x7d 무슨 문제있음? 댓글 처음부터 경험상이라고 쳐 박아줬는데
@@eeeeeeeeeeeeeeeeeeeeeekeee 무슨 문제있음? 댓글 처음부터 관련이 없어보인다고 쳐 박아줬는데
@@자택경비원-x7d 얘는 지나가던 사람 때려놓고 문제있냐고 할 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eeeeeeeeeeeeeeeeeeeeekeee 아니 ㅋㅋ니가 하는 소리에 반론도 못해? 때리긴 뭘 때려 쳐맞았냐?
첫인상이나 단기적으로 보면 외향적인 사람이 훨씬 더 나아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장기적으로 더 신뢰할 수 있는건 내향적인 사람이었음 외향적인 사람은 언변이 화려하고 자신만만한거에 비해 실제 능력이 떨어지고 사고치는 비율도 높음
다양성을 인정해야한다.. 회사 또한 하나의 집단이고 조직인데 모두가 외향적일 필요도 없고 업무 또한 다양함..
외향적인 사람은 솔직하지 않아요.보기는 사교적이고 금방 친해질것 같다가도 뒤통수 칠때가 많아요.오히려 내향인은 친해지기 힘들고 비밀이 많지만 솔직하고 정직해요....가벼운 관계는 외향인과..깊은 관계는 내향인
일반화의 오류죠 ㅎㅎ ’내향적인 사람들은 음흉하게 검은 속내를 갖고 있어요‘ 라고 하면 어떤가요?
뒤통수친다기보단 얕은 관계를 추구해서 그런듯
내향인은 보통 자폐인들이 많죠 본인 세상에 빠져서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못한채 그저 꿈속에서 허우적되는 그저 도태인간
외향적인 모든사람이 솔직하지않다는건 어딴곳에서 배워오신거죠? 그럼 이세상 사회생활하는 모든이들은 다 거짓말쟁이겠네요? 이딴댓글에 좋아요 수두룩한것만봐도 친구없어서 유튜브에 서식하는 루저들이많나보네요ㅜㅜ
내향 외향 나쁘다 좋다 이게 아니라
건전하게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식의 관점은 모든 사람을 내향적과 외향적으로 나눌뿐입니다
내향적이건 외향적이건 중요한 건 사람의 기본적인 인격과 팀원에 대한 배려심과 존중, 자기일에 대한 책임과 소명, 문제를 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 학습능력,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친화력과 팀워크, 규정을 올바르게 준수하는 자세… 학력이나 지식의 많음과는 차이가 있음. 그리고 첫 장면은 너무 권위적이고 일본처럼 느껴짐
이걸 한 단어로 외향이라 합니다..
외향성과 마찬가지로, 내향성은 스펙트럼이며, 개인은 다양한 정도로 이러한 특성을 나타낼 것입니다. 또한 내향성이 수줍음이나 사회적 불안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에너지를 끌어내는 곳에 관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내향적인 사람 모두 회사에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으며, 가장 효과적인 팀은 종종 두 가지 성격 유형을 혼합하여 다양한 기술, 관점 및 접근 방식을 허용하는 것입니다.(by GPT-4)
내향과 내성이 다르다는건 아셔야됩니다.
내향은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것을 의미하고
내성은 사람이 부끄럼을 많이 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냥 태어난 대로 자연스럽게 사는게 제일임. 성공하겠다고 성격에도 안 맞고 분에도 안 맞는 거 따라 다니다 나중에 골병이나 들지. 인생 짧다. 그냥 각자의 유니크함을 가지고 재밌게 살다 죽으면 그만.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기능력을 꾹꾹 압축하고 숨기고 내보이지않지뿐이지 능력발휘할기회주면 장난아니죠
이게 맞음..
내성적인 성격이 오히려 회사생활에서는 묵묵히 자기해야할일 잘하면서 더 적합한 인재일수도있죠~!!
내향적인사람들은 회사에꼭필요한 허리같은존재가될화률이높음
학교에서도 똑같은거ㅓ같아요 학교선생님들도 외향적인 애들만 좋아해주시더군요 저도 정말 내성적이라 눈도장찍힐ㄹ려고 노력많이했는데 외향인애들을 더 잘기억하시더군요ㅠ
신기하게도 내향인이지만 “일회성 만남에는 강한” 타입도 있다보니 영업직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외로 영업직들 보면은 외향적인 성향보다 내향적인 성향이 더 성공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이유가, 내향적인 성향의 사람을 고객에게 서비스를 할 때 좀 더 세심하고
깊이 있게 배려해줘서 그런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이 주변에 소개를 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함
사람이 얼마나 복잡한데요. 2가지 분류로 그 사람의 모든걸 판단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이미 올드한 구닥다리 감별법인데 2010년도 에도 저랬다는게 놀랍네요.
그리고 전부 외향형 말빨 좋은 사람들만 뽑으니까 이직률이 높아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참고 견디는 인내력이 부족하고 자기 능력이 뛰어나다 생각해서 한 조직에 올인해 충성하지 않습니다.
내향이건, 외향이건 사회성을 보는게 제일 맞는것같다 봅니다,, ㅋㅋㅋ 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이어도, 어느정도 사회성을 갖고있다 생각되면 받아들여지고, 외향적이고 뭐든 나서서 하는 사람이지만, 사회성이 적다 생각되면 겉돌수밖에 없기 마련,, 아무리 일에 대해 지식이 있고 수행할 수 있더라도 사회성없으면 평가절하되는 곳이 많은만큼,,,
요즘 mbti가 스몰토크 주제가 된 만큼 아무리 I성향이 강해도 사회성으로 사람들과 잘 지내서 E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MBTI 대중화를 기점으로 내향형도 인정받을 길이 열리긴 했지만 내향형이 사회에서 억까당하는 건 지금도 매한가지입니다 (본인은 내향성 90퍼 넘는 intp입니다)
mbti 덕분에 내향성도 잘못된게 아니구나 라는 인식이 생긴것 같구요
아직도 억까당하고 있다는 부분도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전 100도 나옴 ㅋㅋ
내성적인게 단점 일수도 있는데 장점 일수 있는 이유가 내성적인 사람 치고
양아치나 날라리 인 사람 본적이 없음
내성적인 사람이 어느 한 분야에 그래도 열심히 하긴 함
여준영 대표님 겁나 솔직하시네요 ㅋㅋㅋㅋ 넘 좋아요 내향인 사기는 안칠타입 믿음직하죠 솔직히
여기서도 내향이니 외향이니 나누고 편가르고, 서로 욕하기 바쁜데 어떻게 바뀌겠음?
애초에 면접에서 내향 외향을 왜 평가하는지 모르겠음. 내향은 집중을 잘 할 것이고 외향은 유대관계를 잘 맺을 것인데 직무 중에 '딱 이거!딴거 필요없고 딱 이거 하나!'이런 직무가 있음?
성격은 고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니 성격을 바꾸려 애쓰지 마세요. 하지만 인격은 충분히 바꿀수 있습니다. 인격을 변화시키도록 노력합시다.
내성적인것과 내향적인것은 다른건데. 내성적이지만 외향적인 성격이 있고 내성적이지 않지만 내향적인 성향이 있음.
한국 회사는 업무하는 곳이 아니라 정치하는 장소!
한국은 가스라이팅 온갖 오지랖에 괴롭힘, 몰염치가 난무하는 사회이기에 외향적인 사람도 마음에 상처받고 트라우마 생기면 내향적으로 바뀜 주변에 여럿 보았음
그게 바로 나.. 멘탈 탈탈 털려서 극 I 되버림.. 재택근무가 천국이였다..
내향이나 외향이나 단체 업무에서 팀워크 안되면 일반적인 조직에서 도태되는건 인지 상정, 내향적 성격으로도 조직의 목적에 맞는 업무나 업무 처리를 보여줄지가 관건임. 과거처럼 무조건 이래야돼는 아닌 것이고 요즘 같이 업무의 범위나 전문성과 다양성이 존재하는 시대에 자기에게 맞는 일 찾아가면 됨. 본인 선택의 문제임.
컴공과 다녀보면 알게됨.
발넓고 말 잘하고 활달한 애들보다
음침하게 하루종일 모니터 보고 있는 애들이 숨은 코딩 개고수에 취직도 잘 함
내향적인데 회사 관리자도 해보고 영업도 해보고 200명 앞에두고 혼자 마이크도 잡아봤고 용역이랑도 싸워보고 내회사도 차렸고 회사간 교섭도 해봤고 보통사람과 똑같이 다 해봤고 할수 있습니다
회사는 외향적인 사람을 뽑고 싶은게 아님. 말 많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자신의 논리를 또박또박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을 찾는거지, 그리고 외향적이라고 말을 잘하는게 아닐 뿐더러 내향적이라고 말을 잘 못하는 것도 아님 내향적인것과 외향적인 것은 그저 타인에게 집중하는지 자신에게 집중하는지 차이다 *내향적인 것과 소극적인 건 엄연히 다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커피나무를 소극적이게 심으리라
기업은 돈 버는대 필요한 사람을 뽑지.외향이든 내향이든, 말 어눌하게 해도 필요하면 뽑는다
한국의 인터뷰는 사람의 생각을 대화를 통해 알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무슨 연극 발표나 웅변 대회같다. 왜 저렇게 됬을까? 한국 사회의 큰 문제는 사람을 제대로 평가할줄 모르는데 있다. 입시부터 아무의미없는 성적 차이 몇점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면접도 저렇게 하는걸 보면..
외향이든 내향이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지 않는 곳은 얼마를 주든 갈 필요가 없지.
그리고 업무 효율은 회사가 얼마나 직원을 서포트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지.
내성적인 편이라 외향적으로 고쳐볼 마음이 있었는데 영업직하는 저도 힘이나는영상이네요 ㅎㅎ내향적이라도 실행력이 부족한게 아니라서 CEO가 많은거 아닐까요? ㅎㅎ
즉석에서 시를 읊을 수 있고, 미술 작품을 감상할 줄 알며,
예술적 취향이 뛰어나고, 언어적인 감각이 훌륭한,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조용히 꿰꿇어 볼 줄 아는,
사려가 깊은 사람을 고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향성이란 단어에 가치판단이 너무 많이 들어갔네요.내향성은
그저 사고와 에너지 방향이 어디로 가느냐 뿐인데..
사회생활하면서 경력 쌓이면 내향인과 외향인에 업무능력 차이는 점점 좁혀짐 사회성, 책임감, 삶의 태도같은게 훨씬 중요한데 내향인을 불편하게 하는건 외향인들이 내향인들을 앞에서 지나치게 우쭐대고 인성 모지리들은 비아냥거리기까지 한다는 것임
소시오페스를 뽑기를 원하는 회사들
자신을 내향인이라 생각하는 대표들 - 주로 ENTJ / 진짜 내향인 대표 - 주로 INTP, ISTP, INTJ
제가 ENTJ인데, ENTJ가 E중에선 가장 I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오픈마인드로 다가가지만 조금 더 야기하다보면 친하게 지낼 사람과 관계중단할 사람들을 판단하게 돼요.
나의 성격으로 나의 인생을 살아 보세요 이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습니다 ㅎㅎ
내향이든 외향이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나의 성격이니까요
바꿔도 나의 성격, 바꾸지 않아도 나의 성격입니다
직장 동료들이 개인적이고 내향적인데 너무 좋음요
부러운 업무 환경이네요!
공대간 친구 엄청 내향인데 삼전 바로 들어갔는데 내향외향말고 사람인격이 중요함
내향적인사람의장점은 꼼꼼함과 치밀함.외향적인사람은 자신감 그차이다.
만약 내돈을맡길수있는사람은 내향적인사람인사람을택할것임.
둘 다 장단점이 있는데 외향적인 사람은 첫인상은 좋지만, 알고 지낼수록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이런저런 말 옮기고 다니면서 정치질하면서 파벌 만들고, 말실수 많이 하더라. 학교나 회사 다닐 때도 친구들 사이나 팀내에서 문제 일으키거나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애들 보면 거의 외향인들. 반면 내향인은 무슨 말을 할때도 신중하게 얘기하고.. 본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거나 자아성찰도 많이 하더라고요. 음침하고 소극적인거랑 내향적인 거랑은 달라요.
매일 새로운 사람 만나서 어필하고 설득해야하는 직종 아니면 굳이.. 대인 직종이라 해도 영업직이 아니라 상담, 창구직 같은 경우는 내향, 외향 모두 장점이 있음
좋은 다큐멘터리 감사합니다. 이런 기획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와 이 영상 도움돼요,,,,, 모든 내향인들 파이팅!!
내향인의 많은 강점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인 행복은 원활한 인간관계에서 온다 하는거 보면.. 더불어 사는 사회적 동물인 사람에겐 외향성의 삶이 좀 더 살기 수월할것같긴 하다
내향적인데 지능도 안 높고 꼼꼼하지도 않은 나는 뭘까..
역시 ebs가 제일 유익해요 ㅎㅎ 수신료 여기 다 줬으면~!!!요즘 내향적인 성격의 장점이 많이 알려져서 좋네요. 외향적이여야한다는 압박이 은근히 있었는데 이제는 신경안쓰고 왕당당해요 ㅋ
저희회사 영업부 직원중에 상당수가 내향적인분이 많습니다. 오히려 고객별로 내향적인분을 편안해하기 때문에 선호하기도 합니다.
채용할때 특정 MBTI는 안 뽑는다고 난리 났었지..
내향이 존재할수밖에 없는게 인싸도 사람한테 상처받은 기억 생기면 내향인됨 내향자체는 이상한게 아닌데 외향 코스프레 하는거 힘들지 난 오히려 외향적인 인간 쓰레기를 많이봐서 외향인이 싫음 그리고 내향인도 종류가잇음 사회형 내향은 사람도 좋아함 다만 혼자잇는시간도 원할뿐
오래다닐수 있는사람 뽑아다오. 인성좋은애로
JLPT1급 따서 도쿄취업하세요 ㅋ
극내향인 동생이 국내에서 사내부적응으로 힘들어하다가 N1따서 일본취업했는데 지금도 10년차로 근무하고 있어요 ㅋㅋ
한국보다 일본이 더 찰떡이라네요 ㅋ
내향적이랑 내성적인거랑 다름
회사에서말하는건 내성적인건데 내향외향은 에너지를 어디서 얻는다는 거에 달라지는거임 외향은 사람들한테서 얻고 내향은 집에서 쉬면서 얻는거임
난 어릴 때부터 내향적이라서 친구들 모임이 에너지 소비고 집에서 쉬는게 에너지 충전인데 이게 왜 문제로 삼는지 모르겠다
친구들이 친구들 좀 만나라그러는데 난 혼자있는게 좋은데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외향적인 사람들은 늘 내향적인 사람을 문제있다고 느끼는데 그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대체 왜 문제라고 인식하는건지..
난 충분히 대인관계에 만족하는데 나한테 친구들을 소개시켜주려하는지. 나와 한두번 만난 친구인데 결혼식에 내가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그건 내가 아니라서. 사회가 왜 외향적인 사람은 정상이고 내향적인 사람을 문제있다고 인식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사람을 만나더라도 왜 내가 니같이 말하는 놈이랑 만나겠냐고 쏘아 붙이고 싶어요.
대기업 회장들 mbti는 알려진 분들 중에는 놀랍게도 i가 많다죠.
소위 내향적이라는 사람들은 내성적입니다. 성찰을 하죠. 그러니, 복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맘에 들지 않죠.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독점적 힘을 가진 사람들은 백성이나 직원들을 아랫사람 취급을 합니다.
개발이 덜 된 사회는 발전의 가능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뭐든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래서 소위 외향적인 사람이 쓸못가 있지만, 발전된 나라일수록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쓸모가 있겠죠.
그런데, 사람을 어떻게 두부 자르듯 구분할 수 있나요? 이건 사람의 기질,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의 습관에 관한 거라 봅니다.
사람의 성격을 내향성 외향성으로 나누는 것은 인간적이지도 못하고, 과학적이지도 않다고 봅니다.
외향적인사람이었는데 성격좋아서 계속 이야기해봤더니 허풍만 오지게 떠는 사람이었음.. 다그런건 아니지만 외향적이지만 실속없는사람도 많다..
이거보는 시람90프로는 내향인이다
젊었을땐 바꾸보려 많이 노력했는데 이젠포기
기냥 이대로살고 억지로 어울리려 안한다
어렸을때 내성격이 너무 내향적이라서 뭔가 잘못된거 같고
나는 왜그럴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히 내게 맞는 직업을 찾아서 잘 살고 있네요
세상살기 힘든 극내향성인에게 위로를 주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혹시 어떤 직업이신가요!? 저도 내향적이라 직업고민이 많아요 ㅠ.ㅠ
@@dddlifeee 내향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을것 같아요
저는 컴퓨터 관련 업종 입니다
@@gmd317 답변 감사합니다!
내향적인사람이 더 완벽히일잘하고 사회성발달한경우많단사실 업무따라 내향성과외향성이 적합한게다를뿐이죠
제경험상 외향적인자중 나르시스트와 안하무인이많았습니다 적어도 제가겪은사람들은 아닌 좋은사람도있지만오
금융권인턴해본바 내향적인 성격도 선호하는곳도 있습니다.
기타줄이 모두 같은 음을 낸다면 제대로 연주가 되겠는가?....한 회사에...진취적인 사원들만 있으면 회사 망한다...소리는 조화를 이룰때 음악이된다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는데 내향적, 외향적으로 나누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닐까?
누구나 양면성이 있는데 그 중 어느쪽이 강한지 측정하는거임
어떤사람은 사람이나 친구만나도 활기차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이 있는반면
어떤사람은 그 반대로 기빨리고 에너지소비되는사람 있음
우와 여준영 대표님 멋있어요 마케팅회사 자리잡을때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ㅎㅎ
최근에 mbti 유행타서 좋은점이... 내향인들은 비정상 취급 받았는데 그냥 타입이 다른걸로 인정돼서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인생살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
@@hello-hi00 쟤 mbti 인팁이라고 하던데 직장생활에서는 최악의 mbti이긴함
@@SamsungKimPro 내향인으로 사회생활 해보고 느낀건 내향인이 문제 있는게 아니라 외향인들이 내향인들 앞에서 지나치게 우쭐대고 비아냥거린다는 것이다 ㅋㅋㅋ
1. 우리회사 지원한동기가뭐에요?
- 돈벌러
2. 자기소개 3분하세요
- 자기소개서는 돈주고도 써주는시대라 행동으로 보여드림
3. 마지막 하고싶은말 한마디
- 수고하셨습니다.
귀하의 역량은 우수하나..
개웃기넼ㅋㅋ
@@ho_woo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향인이 외향인보다 더똑똑합
여기 대부분 오해하는게 있는데 내향적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하기 싫은 상황이나 일을 해야할때 이겨내고 잘해낼수 있는지를 기업에서 평가하는거.. 내성적인거 상관없는데 조직에는 잘 적응하고 발표같은건 해야할때 해야합니다. 이건 내향 외향이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의 영역이에요. 인사담당자들도 이걸 보려는겁니다. 잘놀고 그러는걸 보려는게 아니에요. 앞에서 발표해야될때 저는 못해요 내성적이라.. 이렇게 이야기할때 문제가 그건 내성적이라 그런게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이없는거에요. 내성적인 사람도 해야할땐 다 하거든요. 자기가 하기싫은거 피하거나 포기하면서 내성적이라는걸로 도피하지마십시오.
이해력이 거의 없으시네요. 영상의 내용은 당신 같은 판단력과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이 잘 못이겨냈다고 가정한다는 거잖아요.
외향형인사람이 일을 더 잘한다면 외향형을 뽑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포인트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듯이 내향적인 사람도 맡은 업무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합니다,, 몇백명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시간만 있으면 누구보다 잘 해낼 자신도 있어요. 누구보다 죽고싶은 기분이 들긴 하겠지만요..
평소에는 I였다가 일할때만 E로 변경 가능한데ㅠ 면접으로 그런거를 알릴 수 없으니 안타까워요
극i성향 내향성인데 30살 가까운 시점에서 사적인 사담 나눌 친구는 둘뿐임 나머지는 비지니스나 한번 거쳐가는 정도의 지인들이 99퍼 저는 나름 만족하고 살아요
맥락이 조금 벗어난 듯 하겠지만
내향과 외향을 비교 분석한 다큐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혹시 문과적 성향과 이과적 성향이 각각 강한 사람들의 차이점과
은근히 두드러지는 취업 시장에서의 장단점이나 이익 혹은 불이익에서 불공정한 측면은 왜 그런지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내향형들은 대부분 사내정치질에 실패해서 높은자리에 올라간 인원이 극소수기임 결정권자들이 대부분 E기 때문에 E가 기준이 되는거임
ㅇㅇ맞음 착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근데 오히려 사장대표가 내성내향이면 조직분위기도 자연스리 그리됨 한마디로
사회에서 외향인강요는 가스라이팅이라는사실이 입증됨
쓸데없이 말많은 외향적인 사람 NO . 조직에서는 도덕성을 갖추고 일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좋지 . 외향적인 면도 때에따라 필요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 . 인생의 중심은 나 자신이니까 나 자신을 잃으면 안된다 .나 자신이 내향이다 .
확실한건 내향인, 아니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은 사회생활 하기에 '본인이' 진짜 고통스러움..ㅎㅎ 경혐담....
외향인데 낄끼빠빠 모르고 너무 나대고 필터링 안되고 매사에 솔직하기만한 사람이랑 같이 일하고싶나요?
그냥 조용한 사람이 낫습니다~
저는 intp인데 아직 학생이지만 이런 면접 자리 간 적 있었어요. 그냥 크게 떨리지 않았고 준비한대로 잘 준비해서 말 했습니다. 그냥 면접 자리는 상사 앞에서도 잘 말하는지 잘 설명하는지 에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말하는 자리인 것 같아요.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이런 발표자리가 무섭지 않고 오히려 이런 자리가 편하고 잘 말합니다. 그냥 이건 개인이 발표 상황에 얼미나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