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등장한 출연자입니다ㅎㅎ 세월도 정통으로 맞고 확찐자가 되었을 시점인지라 제 나이를 믿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T^T 제 얼굴이 EBS 다큐 썸네일에 떡하니 있길래 깜짝 놀랐는데 덕분에 오래된 친구들로부터 연락도 받고 신기하네유. 지금은 배달 아르바이트 일을 하고 있지 않기에 제가 감히 대표한다고도 할 순 없겠지만, 분명 성숙한 의식을 가지고 교통법규 또한 잘 지켜가며 일하시는 라이더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웃프다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제가 딸배라는 말을 들은 맥락은 법규를 제가 어겨서 남들한테 손가락질받는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닌 사회적인 은어로 호칭하는 맥락에서 이야기한 것이라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편집본에는 모든 게 다 담기진 않았지만 다큐 촬영 취지가 단순 "요즘 세상은 유독 20대에게만 불공평해 자본주의 싫어요" 이런게 아니라 "특정 단어에 대해 요즘 20대들의 생각은 어떨까?" 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촬영으로 기억합니다. "취업", "공정", "알바", "수도권 블랙홀화", "연애" 등등 굉장히 다양한 단어들에 대해 촬영 당시 감독님께서 여러 가지 단어에 대한 생각을 즉석으로 물어보시며 20대들의 다양한 생각을 물어보셨던거로 기억을 하는데, 물론 이 유튜브 영상 자체가 본편에서 추려낸 편집본인지라, "가난"에 포커싱이 두어져 있어서 이 영상만 보시는 분들은 그렇게 충분히 생각되실 만도 하네요ㅋㅋ 저의 그리 엄청나지도 않은 학력과 직종을 보면서 에잉 쯧 하면서 혹자는 "너는 그 대학 그 전공이면서 과외나 학원일 안하고 그런 일을 하냐?" 할지라도,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생각이 가장 컸었고 어떤 경험에서건 반드시 배울 점이 있었다는 게 저의 가치관이었습니다. 촬영하던 때가 마지막 학년이었는데, 취업준비를 하면서 출퇴근 시간과 시급이 고정되어있는 파트타임 일을 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유동적이게 짧고 굵게 일을 할 수 있다면 기업 인적성 시험부터 면접 일정들같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스케쥴들에 대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배달 알바를 택했었습니다. 이외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봤었지만, 코로나 시기에 배달 일을 해본 경험에 대해서는 지금도 전혀 부끄럽지 않고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요ㅎㅎ 부모님께서 사고에 대해 걱정을 하셨지만, 저의 평소 자동차 운전습관을 잘 아시기에 누가 와서 들이받는 게 아닌 이상 제가 먼저 법규를 어겨가면서 사고 낼 일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에 대해서 설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걸 촬영할 즈음에는 대기업 최종합격도 몇몇 해두고 입사를 곧 앞둔 상황에서 학교생활 열심히 했던 친구라면서 대학교 측에서 먼저 출연 제의를 받아 나가게 되었었는데 이런 맥락처럼 저 이외 다른 출연자분들도 불평만 하며 그저 세상을 탓하기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환경에서 뭐든 하면서 이뤄낼 것 같은 분들이기에 최종 섭외가 되었고, 누군가에겐 귀감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 혹은 이색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기에 출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차가운 비난보다는 뜨거운 응원 부탁합니다 ㅎ_ㅎ 저는 그래도 우리 세대의 가장 강점은 어린 시절 디지몬, 투니버스와 함께하며 그 어떠한 기성세대, 신세대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상을 온전히 누렸던 행복한 세대 라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감히 20대를 대표하는 건 아니지만, 회사 다니면서 월급으로 여행도 마음껏 다녀보고 하면서 느낀 건 학창시절에 이래저래 사서했던 고생들까지도 경험이 쌓이고 쌓여 귀중한 저의 자산이 되었다는 걸 조금씩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의 청년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기에 제가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할 순 없지만, 그 어떤 세대에도 굴곡 없이 평탄함만 있던 세대는 없었듯 코로나로 인해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과거를 추억 하는 시절도 곧 올 거라 기약하며,,, 20,30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 화이팅입니당!!
마지막 인터뷰한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ᆢ가난이 비단 돈뿐만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채워지지않는 부재에서 오는 마음의 가난,정신적 가난도 가난이라는말ᆢ너무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ᆢ 우리아이들이ᆢ청년들이 돈이든 정서적이든 마음의 가난을 느끼지않도록 이 사회가 모두가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ᆢ
라떼도 그걸 버티며 살아왔죠 하지만 지금의 청년은 그걸 버틸수도없고 그럴 의지가 없어요 왜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가야되니 그냥 자기의 삶을 살면 행복합니다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있으니 힘들지 청년이 잘사는게 이상한거아님 처음부터 잘살순없어 지금까지 모든 국민들이 청년을 거치면서 그렇게 살아왔어 오히려 어른들이 너무 보호해줌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user-ph8ry3ds2y 남과 비교하는것 자체는 인간의 본능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행동한 결과로 지금처럼 기술과 문화가 발전한 것이고요. 질투라는 감정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문제이지, 감정을 가지능것 자체로 문제가 아니에요. 건강한 마인드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개발의 원동력으로 삼는것이고요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마지막분의 인터뷰에 저는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저 역시 제 나이 7살때 이혼 하셨어요...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입졸업식 축하 한번 받아 본적이 없고 생일 축하도 단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어요... 물론 군입제대 하기 까지도 마찬가지 누구에게 환영 받아 본적도 없구요... 그전에 절 키우셨던 아버지는 제 나이 21살에 군 복무 중에 돌아 가셨고 제대 후 오갈때 없는 완전 거지였죠... 그렇다고 남들 처럼 학원 근처도 못가 본터라 고졸로서 사회에 뛰어 들수 밖에 없었죠... 당시 저는 슬퍼할 여력이 없었어요... 아버지 돌아 가셨을때 눈물 한방울 안나오더라구요... 그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뿐 어떻게든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 뿐이였죠... 글쎄요...저도 어쩌면 잘 사는 또래애들 보면 부럽긴 했는데 내 삶과 그들의 삶은 다른 세계로서 선을 그었어요... 즉 부자 또는 중산층 또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라는 기회는 아예 배제 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저 내 일을 찾고 돈을 벌고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시나리오는 없다는 것으로 시작 했어요... 어린 시절에 워낙 가난 했기에 가난이 몸에 베였다고 해야하나... 아님...노예 근성이라고 해야하나...근검 절약은 노력없이 되더라구요... 저는 욕심을 버렸어요...집을 산다느니....괜찮은 자동차를 산다느니...명품 옷 신발...등등 보다는 가장 싸고 편한 것들만 사고 사치는 무서워서 못 하겠더군요... 이런 마음[월급 80% 저축]으로 5년이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이 모였고 대출끼고 집을 분양 받았죠... 물론 싼 아파트죠...ㅎㅎ 뭐 이후 대출금 갚으면서 각종 보험에 개인연금 그리고 지금은 세금 혜택을 받을수 있는 ETF[연 400만원]에 삼성전자 주식도 조금씩 조금씩 모아가고 있죠... 여기까지 오는데 저는 29년이 걸렸어요... 물론 저는 부자가 아니에요... 노후만큼은 정말 일 하고 싶지 않아서 아착같이 준비했던 것 뿐이에요... 쉽지는 않겠으나....우리 같은 사람은 천천히 장기적 계획으로 가야 희망이란게 있어요... 지금 당장 평범한 삶을 본인에게 적용 시키면 가난을 이길수가 없어요... 감히 인생 선배로서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힘내시고 티끌모아 동산 정도는 이뤄봐야 하지 않겠어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특히 학교 입졸업식,군입대할때 가족의 배웅이 없을때의 기분은 정말 처참하죠... 저도 행복해보이는 주변사람들을 보며 부럽고,쓸쓸하고,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부분을 잘 극복하셨으니,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실게 확실하십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흙수저네 뭐네 하면서 가난을 주입받는거같아서 걱정이네요. 화장실없는집, 뜨거운물이 안나오고 집에 먹을게 없고, 난방할 돈이 없어서 집에서 잠잘때도 외투를 입고, 학원은 커녕 문제집도 못사는 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가난 타령을 하는걸 보면 좀 그렇습니다. 안좋은 경제상황을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나아질지를 고민해야할 시간에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부러워만 하는거보면 사람은 정말로 자기에게 맞는 분수라는게 있는듯합니다. 나이가 찰수록 장기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로 극소수라는걸 깨닫습니다. 우리라도 열심히 삽시다!
진짜 마지막 인터뷰한 24살 여자분 말이 맞음... 우울한것도 가난때문에 부모님이 안계셔서 돈을벌어야해서 부모님의 부재, 당장 아이의 고민보다 먹고살 문제가 시급한 환경 때문에 받아야할 사랑과 애정을 못 받고 자란 아이는 성장해서 우울증을 앓고 살음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건 없음 혼자 극복해야함 내가 원해서 생긴것도아닌데... 그 작은 이유로 사회에서 어떤 사람으로 남고.. 상처받고.. 좌절하고 이것도 다 혼자 스스로 극복해야됨 근데 그건 자기 인생이라 누구도 도와주지 않음... 제대로 아무탈없이 성장한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임 그치만... 요즘은 방법이 많으니 극복하려고하는데 남들보다 더딘게 너무 힘들지만...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한데 정작 가까운 사람들이 왜이렇게 남들보다 못하냐 타박하고 답답해하닌까 일어날 자신감도 짓밟히는 느낌... 하지만 나를 늦지만 믿고 일어날 수있게 해야지.. 자살은 무서우닌까
공감합니다 사랑과 좋은 말 행동을 받고 자라야할 시기에 못 받았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고 하지만 그런 모든걸 탓하고 살면 나에 인생은 뫼비우스 띄처럼 발전 할수없습니다 좋은 책과 좋은 사람 맑은 생각 명상 등으로 스스로 깨달아 치유하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정말 좋은 일과 좋은 분들 끌어당기고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가난한 20-30대를 보내고 이제 곧 40대에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 저의 20-30대 얘기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을것처럼 보이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변화 하면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조금 더 나은곳에 계실거예요. 청년분들 먼 곳에서 응원합니다!!!!
같은 22살 청년입니다 울면서 영상을 봤는데 간만에 좋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본 것 같았습니다. 또래 주위 친구들만으로는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한 것 같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분 인터뷰 때 말씀 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힘들게 지내왔을까 가슴이 아팠습니다. 확실한 것 하나 없는 세상에서, SNS에는 절망이 없다라는 말이 인상깊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끝없이 비교하게 되고,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삶에 있어서 좋은 순간들만 있을 수는 없고, 포기해야지만 선택할 수 있는 경우들도 있더군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성장하고 있는 나 자신의 거름으로써 되길 바랍니다. 저에게도, 영상에 나오신 분들에게도, 모든 청년들에게.
어떻게 보면 20대초반은 빈부격차에 대해 받아들이는 시기 이기도 한거같아요 초중고는 보통 근처 학교를 가다보니 빈부격차가 나도 엄청 큰 차이가 없고, 급식을 먹고 교복을입었지만 대학 군대에 가게되며 다른 지역에서 살아온 친구들을 보며 커다란 경제적 차이를 느끼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옷 식사등 바로 격차가 눈에 보이는 시기이기도 한거같아요. 그 시기를 현명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이제 막 30대 초반 들어섰는데 끔찍하게 가난했던 제 20대를 돌아보면 참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혼자 독립해서 살면서 월세, 공과금, 학원비, 학비 때문에 알바하느라 너무 바쁘고 힘들게 살았던 거 같아요.. 당시에는 최저 시급이 낮아서 하루 6시간 이상 일하면 월 120정도 받는데 서울 월세가 6평짜리 방도 60~80씩 하잖아요.. 월세, 공과금 내고 학원비며 학비, 각종 자격증 비용 내고나면 생활비는 월10~20만원 단위로 남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삼각김밥 하나로 때우거나 거르고 한 달에 몇 주 씩은 밥에 간장이나 소금만 뿌려 먹으면서 살았어요. 김밥천국에서 밥 한 번 사 먹으려면 손 부들부들 떨면서 사 먹어야 했고(한 번 먹을 때마다 영양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개인 소득이 있다며 청년 복지 대상은 아니었던...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허덕이며 살았던 거 같네요 ㅋㅋㅋ 한국은 돈 없는 20대에게는 지옥입니다 진짜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절절히 공감합니다. 40대 중반에서 돌아보면 저역시 꽤 가난한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많은 이야기들이 공감되네요. 물론 그때의 나의 고민과 현대를 사는 청년들의 고민은 좀 결이 다르겠지만요. 정말 저는 제 아이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진 않네요. 현재를 사는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불행한 가정환경도 가난이라는 멘트에서 참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부모의 죽음, 이혼, 불화, 가정폭력 등의 환경에 노출되어 자란 자식들은 평생 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들에게 연애와 결혼은 이미 신 포도와 같은 것이기에 인간적인 본능에 따라 이성교제와 결혼 출산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보이다가도 학습된 트라우마에 따라 이를 거부하고 혼자이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에 돌아와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이 없고 내가 힘들 때 절대적으로 나의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자연스럽게도 사람을 위축시키고 우울하게 만듭니다. 이런 아픔을 겪어왔던 이들에게 주어진 남은 삶이 그저 힘들고 고통스럽지 않기만을 바래봅니다.
좋은 다큐멘터리 컨텐츠 감사합니다. 20대를 갓 넘긴 30대로서 저 대학생 때와는 또 다르게, 몇년만에 사회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아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다 이겨낼 수 있다, 해결된다는 말은 섣불리 하지 않고 싶네요. 다만 인터뷰한 학생들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들 바르고 건강하게 자란 모습이 보여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해왔다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부모님께서도 영상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보다는 대견한 마음을 더 가지셨음 하는 마음이에요. 청년들이 꿈을 가지고 몇번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좀 더 나이든 어른들이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인터뷰한 모든 학생들 앞길에 행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뜻 깊게 봤습니다. 가정의 어려움을 겪었고, 공부마저 잘 하지 못하여 그저 그런 지방대에 입학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중소기업에 입사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주변에서 인정해줄만한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그럼에도 부모님을 부양해야하기 때문에 가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네요. 여전히 계층 간 이동을 해내지 못한 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도 아이를 포기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우리들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내 나이 이젠 50인데 , 나도 20대때 저런 빈곤을 느꼈고 결혼하면 괸찮을 줄 알았는데 더 큰 빈곤의 수레바퀴에 걸려 헤어나올 수 없었고, 그래서 결국 빈손으로 이민을 하고 지금도 여전히 일에 치여 살고 있어요. 지금 느낄 이십대의 절망이 너무 공감되어 안타까워요. 정말요.
30살입니다. 과거 생리대를 안가져왔다고 거짓말을하며 친구들에게 빌려 썻던 학생시절이 있었어요. 뛰어나게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고 공부 할 환경도 아니었습니다. 종종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가 할수있는걸 살다보니 현재 풍족하지는 않지만 원하는걸 가끔 사먹을수도 있고 가족들과 과거를 웃으면서 이야기하곤해요. 힘들지만 포기하지않고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어느순간 좀 더 나은 삶을 살고있더라구요. 힘들지만 우리함께 힘내봐요. 분명 나아집니다.
돈이 대부분의 것들을 해결해주긴합니다 저 또한 20대까지 가난을 친구처럼 가정불화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회사다니고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면서 돈보다 중요한 가치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느끼면서 살고있습니다 마지막 여성분 인터뷰에 정말 공감합니다 마음에 멍은 쉽게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아직도 가끔씩 그 멍자국이 아파올 때가 있습니다 이시대의 모든 청년들이 돈보다 더 멋진 가치를 쫒아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퐈이팅!!
돈은 그저 기본적인 것만 해결해줄 뿐임. 왜 연예인들은 돈 많은데 우울증에 자살하고 왜 재벌이나 사업가들은 우울증으로 자살했다 이런게 없겠어 인생의 행복, 목표 등의 차이임. 돈이 내 인생의 행복을 해결해 줄거같지만 그건 우리의 인생의 목표가 돈이었기에 그런거임. 만일 그걸 충족한다면 돈은 더 이상 인생의 목표가 아니게 됨.. 그리고 돈이 많아서 누리는 것들 또한 없을 때나 특별하지 있으면 그것들은 당연한게 되는거고 거기서 행복을 찾을 수 없음. 목표를 찾을 수 없는 자라면 차라리 돈이 목표일 때가 훨씬 나을 수도 있다는거임
40대가 되어서 20대를 돌아보면 항상 돈이 없었던거 같네요 어쩌면 당연한거죠 저도 편의점 알바부터 해서 막노동 고시원에서 살면서 인스턴트 음식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고 혼자 살다 보니 불규칙적인 생활 방식으로 인해서 살도 많이 찌고 당장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살다보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절대 남과 비교하지말고 본인만의 길을 걷다보면 좋은 날이 올꺼에요~~
눈물이 많은 삶은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학생분의 말.. 정말 공감합니다. 삼십대 초입에서 나의 이십대를 돌이켜보면 가난으로 파생된 수많은 부족함으로 숨죽여 울던 날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는 상황이 조금 나아져서(말 그대로 조금..) 현재는 웃는 날이 더 많지만 가끔씩 과거를 돌이켜보면 내가 그 날들을 어떻게 버텼나 불쌍해 죽겠을 때가 있네요. 소리 없이 우는 것도 10년을 하니 이제는 소리 내면서 우는 법도 까먹은 듯 합니다.
위를 보며 살면 끝이 없습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정말 가난하게 자랐고 자습서 사는게 돈이 아까워 빈 가방으로 학교 다녔습니다. 학벌도 배경도 없지만 정말 열심히 아끼고 노력하며 산 결과로 저의 고딩 아이는 아이폰, 패드, 애플 노트북을 가방에 넣어 다니고 국영수 과외를 다닙니다. 저는 지금도 삼성 가성비폰을 개통폰으로 10만원대에 사서 8천원짜리 알뜰 요금 써요~ 그런데도 가끔, 아주 가끔 학교에서 누구는 유학을 가고 누구는 방학때 몇 백짜리 기숙 학원을 갔다 온다는 철 없는 소리를 할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죠~ 그럴때마다 저는 말합니다. 너의 자식들은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너가 더 노력하라고.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한계는 있다고... 누군가는 희생을 감내해야 계층의 사다리를 오를 수 있다는 현실이 서글프긴 하지만 출연자 분들 힘 내시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jextreme2879 절대로는 아니죠~^^ 젊었을때 배달도 해 보고 주방보조, 노가다 등 밑바닥 인생으로 시작했습니다. 월급 100 받아서 80만원씩 저축했습니다. 그 시절 같이 배달하던 형이 천만원 모아봐라, 2천 5천은 금방이고 또 어느새 1억 된다고 하더군요. 그 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게 차려 나갔구요. 월급 받으면 자기 취미 생활에 다 써 버렸던 동료 중에는 아직 배달 다니는 이도 있더군요. 요식업을 그만 둔지는 10여년 됐는데 당시 주방장 월급이 300이었습니다. 요즘 구인광고 한번씩 보는데 최저시급이 급격히 뛰며 주방보조가 300~400이더이다. 저는 4년제 대학에 합격하고도 집안 형편상 다니질 않은 겁니다. 본인의 학벌에 맞는 취업이 안 된다고, 남들보다 좋은 직장 못 구한다고 포기하면 나이들어서도 남 원망하며 살건가요? 눈물나게 서러운 세월을 이겨내고 악착 같이 살다보면 좋은 날 옵니다. 저는 오로지 저의 노동과 저축하는 습관으로 복리의 효과를 일으켜 지금은 금융 소득만 해도 최저시급 정도의 월수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이 그러셨죠! 이봐~ 자네 해 보긴 해 봤어?
@@jextreme2879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나라 전체가 성장하는데, 내가 많이 벌면 남도 많이 법니다. 계층의 사다리가 다 같이 올라가는데 기회가 비교적 더 많을 수야 있겠지만, 기회는 운이 좋아야 오는거지 노력만 한다고 오는게 아니죠. 노력은 다들 하는거구요. 부모님한테 20년전에 강남 아파트 5억 6억할때 왜 안 샀냐고 물어보세요. 그때도 똑같이 비싸서 못 샀다고 하실거요?
우리세대는 국민학교다닐떄부터 가난해서 도시락 한번 못싸거 다녔습니다 수돗물로 배채웠어요. 요즘은 무료급식 받지 않습니까? 나라에서 청년복지로 이것 저것 도와주지 않나요? 우리세대는 10원도 없습니다. 최저임금이 시간당 천원도 아닌 700원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일하고 살아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세대가 나타나더니 맨날 세상탓 부모탓 하느겁니다. 어이가 없어요. 알바만 해도 월 200 버는 세상에 태어난걸 고마워해야합니다. 지금 내가 사는 미얀마에는 10살짜리가 한달 월급 5만원받아서 부모에게 그걸 보냅니다.
diskm 이런사람들때문에 예전엔 비교적 쉽게 살았을거라는 잘못된 과거를 심어주죠 예전에 다른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몰랐다는건 저분의 경우지 무슨 모릅니까?? 집만해도 그래요 예전엔 집 사기쉬웠다??웃기지 말아요 월급이 얼만지나 알아요? 지금세대를 덮어놓고 의지박약으로 몰아가는것 또한 저엉말 잘못된거지만 위에 댓글같이 기성세대가 위로한답시고 내지는 본인이 점잖은척하면 다는 댓글이 듣고싶은것만 듣는 청년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생각은 해보는지?? 본인이 아싸여서 세상돌아가는걸 몰랐을뿐인거에요 예전에 핸드폰없었다고 만나야될사람 못만나나요? 이말뜻은 다 안다는 얘기에요 비단SNS 때문만이 아니라구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사회적으로 널리 퍼졌는데 이것도 하나의 가스라이팅임 죽는 날까지 인생 사는거고 20대 허무하게 보내면 30대 40대도 비참하게 살아야 함 나는 가난하다 라고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면 본인 의지가 약한거임 지금 사회가 장기침체로 들어간 상황이라 정신 붙잡지 않으면 이젠 평생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음
저는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지안이란 캐릭터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저 추운 날 온기 있는 방에서 살 수는 없어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그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삶이..희망을 바랄 수 없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이 다큐를 보니 그런 삶을 사는 젊은이들이 많아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열심히 하면서 지금은 고되어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졸업하고 취직해서 돈 좀 벌면 나아져요. 그런데 돈 못쓴거 한풀이 한다고 여행다니고, 맛집가고, 호캉스하고, 명품 사고, 차 사고 이러면 돈 못 모읍니다.. 힘들었던 때를 생각하고 오히려 학생일때보다 더 독하게 돈 모으세요. 그리고 사기 같은것도 조심하구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나는 1974년~2005년정도까지 내 삶에 최악의 시간이었는데 . . 절망의 연속이고 .. 정신이 나갈만큼 버티고 살았던것같다 .. 여기 출연한 20대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 그 마음들이 너무나 공감된다 . 앞으로 세상이 더욱 프로폐셔널해질것인데 모두들 지혜롭게 준비하고 화이팅합시다
돈 없다는거보다 돈에 대한 패배감, 열등감, 한이 진 것이 더 무섭고 안타깝다 😢 가난했기에 아낌을 배우고 검소함을 배운다 절대적 가난이 아니라면 삶에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지금 좋은 것이 나중에도 좋으리란 보장이 없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그대들은 아직 젊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응원한다
허경영에게 한 청년이 질문했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힘든일을 안하려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하면 됩니까? 허경영왈: 여러분탓이 아닙니다. 기성세대들이 좋은 토양을 만들어놓고 젊은이들에게 마음껏 뿌리내리고 미래를 꿈꿀수있게 해야 되는데 자갈밭을 만들어놓고 젊은이들이 뿌리내리지 못한다고 말하는건 잘못입니다. 내가 다 해줄것입니다.국민배당금 매월 150주고 코로나 지원금 1억씩 주고 부산-블라디보스톡밸트 개발하면 젊은이들 일자리 무궁무진하게 생깁니다.실업자가 어딧습니까? 일손이 모자라서 난립니다. 우리는 연해주로 러시아로 뻗어 나가야합니다. 그때까는 힘들어도 좀더 참고 인내해야합니다.
20대에 쓰리잡 하며 부모님 부양해가며 진짜 치열하게 살았어요. 진짜 다행인건 대학 졸업하고 직장들어간 후에 부모님이 경제적 능력이 없어지신거.. 대학 다니는 중이었으면 졸업도 못했을듯.. 어느날 이렇게 살면 답이 없다 싶어 1년 빡세게 모아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갔어요. 세상을 보는 눈도 바뀌었고 상황을 바라보는 자세도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큰 부자는 아니지만 돈 걱정은 없이 잘 살고 있어요. 인생에서 3~5년은 젊음을 갈아 넣어야 하는 시기가 있다고 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누구를 탓하지도 마시구요. 내 인생은 내것입니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이 영상을 제작해 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나와주신 분들 감사하고 다 대단하시고 인성 좋고 훌륭한 분들만 뽑아서 나왔나봐요. 저 50살 아줌마입니다. 제가 20살때 그 정도의 높은 정신과 노력으로 살았나 싶어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마지막 인터뷰 하신분 글을 써 보심 어떠신지 감히 제안해 봅니다. 어쩜그리 많은 사람의 마음을 만지게 공감을 얻게 잘 표현하셨는지… 타고 나셨다고 봅니다. 훌륭한 예술가는 편안하고 고통이 없는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반고호와 jk rolling을 일예로… 훌륭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가보면 확 느껴지죠 고등학생때는 잘 모르다가 스무살 넘고 돈을 좀 알게되면서 수저 튼튼한 대학동기들은 같은 나이에 이미 서울중심부에 살면서 부모님이 사준 독3사 차량을 탄다던가 인서울해서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을 다닐수록 부모 수저가 더 튼튼한 경우가 많으니 더 격차감 느껴지고 그럴겁니다 거기서부터 이미 넘을수없는 벽을 한번 느끼고 전문직이든 고시든 준비할려면 현실적으로 부모님의 맹목적인 지지도 있어야하지만 나부터가 자신이 있어야하는데 알게모르게 갉아먹혀가면서 자존감이 바닥이니 떨어지면 인생 허비하면 나는 진짜 나락간다 생각으로 쉽게 도전도 못함 전문직/로스쿨/고시 이런것도 이제는 수저 잘물고 태어나야 어느정도 스무살때부터 비벼보기 수월한 게임임 직장병행 수험생이 많아지는것도 이런이유임 학생때는 시도하기에 장벽이 너무 높았는데 그래도 수입이 생기니까 지금 직장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벗어날 수는 없고 그래도 공부할 의지는 있고 수입도 있으니 마지막 한번 불태워보자 싶으니
가난에 머물러 있지말고 긍정적인 생각, 내 미래 또한 이러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 괴로워하지 말고 당장 하루를, 당장 내일을 열심히 살아보세요! 남들과 비교하면 끝이 없더라구요 내가 가진것이 없지만 내가 가진걸 만들어 나가면 되니까! 불행하다고 생각만 하고 지내기에 청춘은 너무 짧고 빛나답니다🥲
20대 여러분 힘내세요 힘드셔도 잘 참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0대이지만 제가 20대일 때 보다 환경이 살아가기 힘들다보니 요즘 20대 보면 많이 안쓰럽습니다 힘내시고 강해지셨으면 합니다 어른들이 젊은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준거 같아서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네요 힘내십시오 분명한건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악착같이 살아내십시오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서 미안합니다
저도 대학때 까지 집이 매우 힘들고 가정도 화목하지 않았어요. 졸업하고 집과 독립하여 오롯이 내직업 갖고, 커리어 쌓아 이직하고 돈도 열심히 저축하고 하다보니 30 중반이 된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된 수준에 접어들었다 생각해요. 시작은 느릴지 몰라도 어떻게는 살아가 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2023년 9월 11일 뉴스 : 전북 전주시 40대여성 사망 + 무등록 4살남아 5일?굶어 = 동사무소당 복지담당 공무원 1명이라서는 좀 많이 뉴스방향이 나쁘다. 공무원 1명당 엄청난 예산이 투입된다. 공무원을 최대한 줄여서 예산을 확보해야 복지의 높은 허들기준을 낮추어서 넓은재량범위로 필요하다면 바로바로 복지비(돈)를 지원해줄 수가 있다. 공무원집단 고정경비(급여+복지+연금+기타)로 나라예산의 60%?(국방비의 5배?)가 나가서 정작 거지백성복지에 쓸 예산이 부족하여 복지지원의 허들기준이 높게 설정되는 것이다. ● 2023년 9월 4일 뉴스 : 사무실 털린 경남도, 직원 탈탈 털어. 얼마나 지방지자체공무원이 간절히 바라는 개꿀이었으면 30대 공시생이 합격발표 하루전에 경남도청에 감옥갈 각오하고 침입해서 인사과 응시서류를 다 훔쳤겠어요. 그만큼 공무원은 개꿀중에 개꿀이다는 입증이죠. ◎ 지방젓 소공장(=관리직+생산직) : 1달이라도 다녀보고 공무원(직업군인, 집배원 정규직, 경찰+소방+교정, 공공기관 직영청원경찰, 공공기관 직영환경미화원 포함) 해먹으면 = 개꿀!하며 찍소리 안한다. 사회생활없이 곧바로 공무원 해먹으면 = 과로사망!한다고 난리피우죠. ● 정규직 교사, 공무원 살기 어려우면 = 소상공인, 중소기업 근로자는 우째 살라는 것인지 = 먹물들이 혈세를 다 지들에게로 몰아주라(더 처우개선)는 것은 좀 많이 뉴스방향이 나쁘다. ● 중소기업(거지 호꾸방 소상공인 포함) 업무+사람=스트레스 100이면 VS 교사 교육행정 공직 준공직 공기업 업무+사람=스트레스 20?이다. 뭐가 그리도 힘든지 참... 울나라는 너무 삶이 치열. 아마 매일매일 자살자가 대충 40명?이상. 매일매일 오늘도내일도 40명?정도가 자살하는 참 너무 삶이 필요이상으로 치열한 사회공동체... 공무원과 교사는 죽어서도 거룩하고 VS 중소기업(거지 호꾸방 소상공인 포함) 근로자는 죽어서도 개돼지이구나...
진지한 댓글 : 하루에 쓰리잡 뛰면서 진짜 책 한글자 볼 여유없는 사람 빼고는 가난한 사람에게 최고의 가성비 투자이자 취미는 독서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국공립 도서관은 무료... ㅋ 저도 10대 중반부터 가난해서 20대에도 정말 한달에 10만원도 못쓰면서 다녔는데 책은 진짜 많이 봤어요, 어차피 주말에 돈없으니 할일이 없어서 매주 도서관 가서 일주일에 다양한 분야로 3권씩은 본거같아요, 지금은 30대인데 나도 모르는사이 많이 성장한거같습니다. 특히나 다양한 선택의 순간이 왔을때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어서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훨씬 좋은 삶을 누리고 있는중
집이 가난하면 가난하게커서 가난하게 공부하고 가난하게 연애하고 형편 비슷한 사람과 가난하게 결혼 하고 가난하게 애를 낳은뒤 또다시 가난하게 키우고 더이상 일을 못하는 가난한 양측 부모까지 챙겨가며 살아야됨 가난은 끝나지 않아 가난은 가난을 낳고 가난이 반복된다 자수성가 개천의용? 지금 대한민국에선 있을수 없는일이지
지금 기초생활수급자는 과거 수급자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소득 격차가 해가 지날 수록 더 커지니까 과거보다 더 좌절감이 클 수 있어요. 거기다 요즘 mz는 배가 부른 세대라는 소리를 들으면 그런 시기조차 없었던 가난자는 참 비참하죠. 그래도 무너지지 말고 꼭 살아남아야 해요. 꼭 버티고 포기하지 마세요. 일단 살아있어 봅시다 다들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해서 다행히 현금으로 주는 장학금 받아서 동생들과 타지에서 용돈 생활비로 쓰고.. 열심히 해서 대학다녀도 너무 빠듯하고 주변에 잘사는 친구들이랑 너무 비교되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 사회초년생 때 열정페이 받아가며 야근 밥먹듯이하면서 이악물고 학자금 갚아가고..😢 서른넷 지금 해외에서 일하며.. 안정을 좀 찾아가고 있는거같아요 .. 지금도 아이둘 키우며 워킹맘으로 내집마련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답니다. 청년들 힘내세요!!!!❤
인터뷰 대상이 전부 고민이 있거나 일이 잘 안풀리는 청년들에 국한된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저도 지금 대학생이고 배달 알바 하면서 생활비 충당하고 있는데 물론 힘들긴 하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행복합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도 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유학 얘기도 나오는데 저는 사비 한 푼 안 쓰고 학교 도움으로 유학 다녀왔어요 개인이 노력한다면 싑진않아도 세상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아요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공적 자본의 시장 참여와 비정상적인 가격 형성은 시장을 교란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청년급식 청년주탹을 시장 가격 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그것을 세금으로 채워 나간다면 공공의 재정도 타격이 있을 수 있고 부동산 시장이나 도시락과 같은 주변 자영업도 함께 타격이 있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그곳에 종사하는 사람들 그 재료를 공급하는 시장 까지 리스크가 옵니다. 공적 자본의 투입을 무조건 찬성 반대 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가지고 하는가? 그리고 그 효과가 라스크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았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시장 생태계를 지나치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을 도울 방법을 함께 찾아보아요.
@aaaa-bb5qe 우선 시장참여 이야기를 할 것 같으면 불필요하고 우선적으로 사라져야 할 복지가 훨씬 많아요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노인무료배식소와 청년무료배식소 중에서 시장에 영향을 어느쪽이 더 많이 줄까요? 당연히 전자 일겁니다. 뿐만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청년들이 복지를 받고 사회참여를 할 기회를 더 얻는 과정에서 세수확보도 더 커질 것 이구요 생산력도 더 증가할 것입니다. 현재 자영업자나 주택보유자는 물론 이러한 청년복지가 본인들은 받지 못할 뿐더러 자신의 자산에 보탬이 아니되니 아니꼽게 느껴질 것이고 이는 대부분 기성세대가 해당됩니다.
학생시절 유학,고액과외,비싼원룸이랑 연 없었고,아르바이트 당연히 했고, 가사도 했다. 5인 가족이 반지하에 살았는데 부모님 사이 안좋았고 집에 빚쟁이 찾아오고 했어도 대학 공부 다 마쳤고 첫직장 직원4명인 초초중소였지만 대학 3년동안 빌린 학자금 대출 다 갚았고 저축한 돈으로 일본 대학원으로 유학도 왔다. 리만쇼크때 와서 돈이 너무 없어서 한 달 식비 7만원으로 살았다. 매일 도시락 싸서 다녔고(돈 없어서 집에서 보내준 김치로 김치볶음밥만)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세 개씩 하면서도 학비와 집세가 부족해서 집 밖에서는 물 외엔 마셔본 적도 없다. 아무튼 하고 싶은 걸 찾기만 하면 고생스러워도 다 살아진다. 빚만 없으면 20대(30대 초반까지)에 못할 건 없다.
인간승리 멋지십니다! 이분만큼 고생했으면 인정하겠는데 저 영상나오는 사람들은 고생도 안하고 그냥 돈없어서 아끼면서 살뿐인 무난하고 적당한 인생들인데, 뭐이렇게 가난하다면서 징징대는지 모르겠네요. 영상의 사람들이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보면서 요즘사람들은 진짜 배가 불렀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댓글로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빚안지고 차근차근 열심히 살겠습니다!
강남의 비싼 아파트에 은둔 청년들 많습니다. 눈으로 확인한 1인입니다. 그 비싼 아파트를 쓰레기 집으로 만들고......부모는 헛꿈 꾸고...자퇴하고,,, 가난해도 열심히 자신의 일을 찾아 살아가는 청년들이 훨씬 멋있습니다. 가난에 너무 매몰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기운들 내시고...열심히 살면 보상 옵니다. 홧팅!!!!
마지막 인터뷰는 마음을 울리네요. 부모의 갈등, 이혼 등등 이 모든 것이 가난이라는 말. 이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굳이 배우자면 돈이 전부 아니라는 의미로도 받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질적 풍요로움이 없더라도 따듯한 가정 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 해 줄 수 있다면, 아이들이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덜 느끼지 않을까요... 저 또한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많이 느낀 인터뷰였습니더.
@@이선영-p6b 음 그런뜻이 아님. 현상을 이해하자는 거임. 그럼에도 불고하고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대전제는 변하지 않는 진리임(물론 내 기준 내 뇌피셜 내 인생을 돌이켜봤을 때) 다만 왜 누군가는 노력이 잘 되고 누군가는 노력하는것이 힘든가 누구는 왜 담배나 술을 잘 끊고 누구는 힘들까... 왜 어떤 사람은 1시간을 걸려 익히는걸 누군가는 5분도 안되서 익히는가 이런건 분명히 현상이고 이유가 있는데 그건 유전적인 영향이라는 건 팩트임... 난 단지 그걸 말한것일 뿐. 이 분의 노력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노력의 유전자는 타고나는게 큼. 왜 그걸아느냐..? 나도 그렇게 살고 있으니... 그리고 평소 통계학 생물학 관심 많아서 책도 자주 보고 인터넷에서도 그런거 많이 봐서 이야기한것일뿐... 노력은 언제나 옳다. 다만 방향이 올바르다면 더 높은 결실을 맺을것이다.... 내 인생의 모토임
첫 번째로 등장한 출연자입니다ㅎㅎ 세월도 정통으로 맞고 확찐자가 되었을 시점인지라 제 나이를 믿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T^T 제 얼굴이 EBS 다큐 썸네일에 떡하니 있길래 깜짝 놀랐는데 덕분에 오래된 친구들로부터 연락도 받고 신기하네유. 지금은 배달 아르바이트 일을 하고 있지 않기에 제가 감히 대표한다고도 할 순 없겠지만, 분명 성숙한 의식을 가지고 교통법규 또한 잘 지켜가며 일하시는 라이더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웃프다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제가 딸배라는 말을 들은 맥락은 법규를 제가 어겨서 남들한테 손가락질받는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닌 사회적인 은어로 호칭하는 맥락에서 이야기한 것이라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편집본에는 모든 게 다 담기진 않았지만 다큐 촬영 취지가 단순 "요즘 세상은 유독 20대에게만 불공평해 자본주의 싫어요" 이런게 아니라 "특정 단어에 대해 요즘 20대들의 생각은 어떨까?" 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촬영으로 기억합니다. "취업", "공정", "알바", "수도권 블랙홀화", "연애" 등등 굉장히 다양한 단어들에 대해 촬영 당시 감독님께서 여러 가지 단어에 대한 생각을 즉석으로 물어보시며 20대들의 다양한 생각을 물어보셨던거로 기억을 하는데, 물론 이 유튜브 영상 자체가 본편에서 추려낸 편집본인지라, "가난"에 포커싱이 두어져 있어서 이 영상만 보시는 분들은 그렇게 충분히 생각되실 만도 하네요ㅋㅋ
저의 그리 엄청나지도 않은 학력과 직종을 보면서 에잉 쯧 하면서 혹자는 "너는 그 대학 그 전공이면서 과외나 학원일 안하고 그런 일을 하냐?" 할지라도,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생각이 가장 컸었고 어떤 경험에서건 반드시 배울 점이 있었다는 게 저의 가치관이었습니다.
촬영하던 때가 마지막 학년이었는데, 취업준비를 하면서 출퇴근 시간과 시급이 고정되어있는 파트타임 일을 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유동적이게 짧고 굵게 일을 할 수 있다면 기업 인적성 시험부터 면접 일정들같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스케쥴들에 대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배달 알바를 택했었습니다. 이외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봤었지만, 코로나 시기에 배달 일을 해본 경험에 대해서는 지금도 전혀 부끄럽지 않고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요ㅎㅎ 부모님께서 사고에 대해 걱정을 하셨지만, 저의 평소 자동차 운전습관을 잘 아시기에 누가 와서 들이받는 게 아닌 이상 제가 먼저 법규를 어겨가면서 사고 낼 일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에 대해서 설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걸 촬영할 즈음에는 대기업 최종합격도 몇몇 해두고 입사를 곧 앞둔 상황에서 학교생활 열심히 했던 친구라면서 대학교 측에서 먼저 출연 제의를 받아 나가게 되었었는데 이런 맥락처럼 저 이외 다른 출연자분들도 불평만 하며 그저 세상을 탓하기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환경에서 뭐든 하면서 이뤄낼 것 같은 분들이기에 최종 섭외가 되었고, 누군가에겐 귀감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 혹은 이색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기에 출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차가운 비난보다는 뜨거운 응원 부탁합니다 ㅎ_ㅎ
저는 그래도 우리 세대의 가장 강점은 어린 시절 디지몬, 투니버스와 함께하며 그 어떠한 기성세대, 신세대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상을 온전히 누렸던 행복한 세대 라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감히 20대를 대표하는 건 아니지만, 회사 다니면서 월급으로 여행도 마음껏 다녀보고 하면서 느낀 건 학창시절에 이래저래 사서했던 고생들까지도 경험이 쌓이고 쌓여 귀중한 저의 자산이 되었다는 걸 조금씩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의 청년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기에 제가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할 순 없지만, 그 어떤 세대에도 굴곡 없이 평탄함만 있던 세대는 없었듯 코로나로 인해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과거를 추억 하는 시절도 곧 올 거라 기약하며,,, 20,30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 화이팅입니당!!
지금 분명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계실거 같아요. 많은 나이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행동하면 분명 결과가 나옵니다. 좋은결과든 나쁜결과든 배우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겁니다.
출연자분 분명 잘되실거에요!! 응원할게요
보면서 저렇게 어려서부터 혼자 삶을 꾸려본 사람들이 부모님집에서 용돈받아쓰며 대학생활하는 애들보다 사회에 나가면 잘할수 밖에 없겠다. 생각했었는데 잘 되셨네요.
젊음은 그런게 아니다
티를 내는게 아니라
티가 나는 것이다
진짜 젊은은 그런거다 ❤❤
화이팅 입니다
멋진 청년이네요..
80년대 초중반 세대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전환되는 시점에 청년기를 보냄
마지막 분 진심이 느껴진다..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다
불행한 가정환경도 가난이에요. 환경과 상황이 그거 자체가 가난이에요 라는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이거 만든놈 누구냐????????????????
ㅈㄴ 그냥 인터뷰만 ㅈㄴ게 따고 ㅈㄴ 성의업게 만들었내ㅐ!!!!!!!!!!!!!!!!!!!!!!!!!!!!!!!!!!!!!!
어ㅔ휴ㅉ 개ㅈ같은 mz 새ㅐㅐ끼들
ebs 사장 새ㅐ끼는 저딴새ㅐ끼 관리안하냐???????
일 ㅈㄴ 안하고 돈 쳐받는새ㅐㅐ끼
마지막 인터뷰한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ᆢ가난이 비단 돈뿐만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채워지지않는 부재에서 오는 마음의 가난,정신적 가난도 가난이라는말ᆢ너무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ᆢ
우리아이들이ᆢ청년들이 돈이든 정서적이든 마음의 가난을 느끼지않도록 이 사회가 모두가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ᆢ
옛날엔 라떼는 대부분 가난해도 서로 의지하며 살곤 했는데, 지금은 상대적인 가난이 큰 문제인듯 .. 돈 보다도 서로 의지하게 사랑할수 있게 해주는게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이 드네요..
라떼도 그걸 버티며 살아왔죠 하지만 지금의 청년은 그걸 버틸수도없고 그럴 의지가 없어요 왜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가야되니
그냥 자기의 삶을 살면 행복합니다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있으니 힘들지 청년이 잘사는게 이상한거아님 처음부터 잘살순없어 지금까지 모든 국민들이 청년을 거치면서 그렇게 살아왔어 오히려 어른들이 너무 보호해줌
저도마지막 인터뷰하신 그영상을몇번이나 봤네요...ㅜㅜ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세금 좀 그만 뜯어가 제발.... 날로먹는 그지들아........
"불행한 가정환경도 가난이에요. 환경과 상황이 그거 자체가 가난이에요." 이 부분에서 도저히 반박 불가네요.
진짜 씁쓸하네요...허...
가난한데 사랑해서 애를 낳아도 그 애가 저렇게 클까 봐 차라리 안 낳는 게 애한테도 행복이겠다 싶음. 이런데 무슨 출생률 타령 ㅋㅋㅋㅋ
무조건 여자탓이랑께요@@lingolinga2017
@@lingolinga2017 출생률이란다 ㅋㅋㅋㅋㅋ 티를네내
@@lingolinga2017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만 하면 되지 왜 애를 낳음? 애한테 허락은 맡았음?
마지막학생이 하는말이 가장 가슴에 저미는 영상이네요.
가난은 돈없어도 가족이없어도
한부모가정도 가정불화도
모든게 가난이라고...
젊은친구한테 배우고 갑니다.
울먹이며 한맺힌 애기가 가슴이 저미네요.
제자신을 한번더 되새겨봅니다
16:30 저친구는 저렇게잘사네? 라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정신이 건강하지못하긴 한거임 남과나를 비교하는 행위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단계에요 건강한 성인의마인드는 아님
@@user-ph8ry3ds2y 인간으로 누구나 하는 생각인데 흙수저한텐 잣대가 정말. 인간이라면, 이런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희망을 갖게하는 정책를 찾아보자 해야 돼 진짜 몇살이냐? 한심한 것
@@user-ph8ry3ds2y 솔직하고 좋은데 뭘. 감정 자체가 잘못된 것도 아니고 질투 안 하는 인간은 이 세상에 없음. 질투 안 하는 인간이 건강한 성인이라면 이 세상에 성인은 없음.
@@user-ph8ry3ds2y 남과 비교하는것 자체는 인간의 본능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행동한 결과로 지금처럼 기술과 문화가 발전한 것이고요. 질투라는 감정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문제이지, 감정을 가지능것 자체로 문제가 아니에요. 건강한 마인드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개발의 원동력으로 삼는것이고요
젊은 친구들의 가난의 진짜 문제는 뭘하려해보려해도 뭐든 돈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ㅜㅜ 저땐 뭐든 도전해보고 부딪혀봐야 하는데 쉽지 않죠.
허준 정신 상실.
타인에게자랑질하지못해안달하는민족성!또비교의식에쩔어서늘자격지심에붙잡혀사는민족성!모든세대가인생의최대의성공과행복이바로돈이라는고정관념!전세계에서돈을가장사랑하는민족!바로대한민국의현실!
그건 맞다 뭔가 계획하고 실행하려고 뭔갈 사야하는데 돈이없으면 멈칫하게 되지 운동기구를 사든
일단 내가 돈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야 다음 걸 실행할 심적 여유가 생김
영상보면서 숙연해집니다. 젊은 분들...힘내시고요. 다른 사람과 비교자체는 금물입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마세요.
입학선물로 포르쉐 받는데 어떻게
@@태욱정-v5o
좋겠다 사고안나게 잘타고 댕겨라
정서적 가난뱅이 😠😠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데 어떻게 신경을 안쓰지? 그냥 숨쉬지말고 살아보라는 말 아닌가. 살아보다 마주치는 남시선 신경안쓰는양 홍대병걸린 애들 보면 죄다 결국엔 남 시선의식해서 시크한 척, 세상과 척을 진 척 특별해 보이고 싶어서 발악하는 애들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태욱정-v5o 니 아빠한테 포르쉐 사달라그래 안되면 니부모를 탓해야지 누굴 탓하노
마지막 인터뷰 정말 가슴을 후벼 파네요...정말....제가 느꼇던 그때의 그 기분을 정확히 말해주는...20대 초반의 그 절망감을...
마지막분의 인터뷰에 저는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저 역시 제 나이 7살때 이혼 하셨어요...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입졸업식 축하 한번 받아 본적이 없고 생일 축하도 단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어요...
물론 군입제대 하기 까지도 마찬가지 누구에게 환영 받아 본적도 없구요...
그전에 절 키우셨던 아버지는 제 나이 21살에 군 복무 중에 돌아 가셨고 제대 후 오갈때 없는 완전 거지였죠...
그렇다고 남들 처럼 학원 근처도 못가 본터라 고졸로서 사회에 뛰어 들수 밖에 없었죠...
당시 저는 슬퍼할 여력이 없었어요...
아버지 돌아 가셨을때 눈물 한방울 안나오더라구요...
그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뿐 어떻게든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 뿐이였죠...
글쎄요...저도 어쩌면 잘 사는 또래애들 보면 부럽긴 했는데 내 삶과 그들의 삶은 다른 세계로서 선을 그었어요...
즉 부자 또는 중산층 또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라는 기회는 아예 배제 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저 내 일을 찾고 돈을 벌고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시나리오는 없다는 것으로 시작 했어요...
어린 시절에 워낙 가난 했기에 가난이 몸에 베였다고 해야하나...
아님...노예 근성이라고 해야하나...근검 절약은 노력없이 되더라구요...
저는 욕심을 버렸어요...집을 산다느니....괜찮은 자동차를 산다느니...명품 옷 신발...등등 보다는 가장 싸고 편한 것들만 사고 사치는 무서워서 못 하겠더군요...
이런 마음[월급 80% 저축]으로 5년이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이 모였고 대출끼고 집을 분양 받았죠...
물론 싼 아파트죠...ㅎㅎ
뭐 이후 대출금 갚으면서 각종 보험에 개인연금 그리고 지금은 세금 혜택을 받을수 있는 ETF[연 400만원]에 삼성전자 주식도 조금씩 조금씩 모아가고 있죠...
여기까지 오는데 저는 29년이 걸렸어요...
물론 저는 부자가 아니에요...
노후만큼은 정말 일 하고 싶지 않아서 아착같이 준비했던 것 뿐이에요...
쉽지는 않겠으나....우리 같은 사람은 천천히 장기적 계획으로 가야 희망이란게 있어요...
지금 당장 평범한 삶을 본인에게 적용 시키면 가난을 이길수가 없어요...
감히 인생 선배로서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힘내시고 티끌모아 동산 정도는 이뤄봐야 하지 않겠어요...
고생하셨네요
출근길에 폭풍눈물..너무 장하십니다!!
봐라 고졸도 5년만 저축 열심히 하면 대출끼고라도 아파트사는게 대한민국이다. 감사해할줄을 몰라
열심히 사셨네요 아파트 사신거 축하합니다!!
정말 고생하셨네요. 특히 학교 입졸업식,군입대할때 가족의 배웅이 없을때의 기분은 정말 처참하죠... 저도 행복해보이는 주변사람들을 보며 부럽고,쓸쓸하고,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부분을 잘 극복하셨으니,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실게 확실하십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흙수저네 뭐네 하면서 가난을 주입받는거같아서 걱정이네요. 화장실없는집, 뜨거운물이 안나오고 집에 먹을게 없고, 난방할 돈이 없어서 집에서 잠잘때도 외투를 입고, 학원은 커녕 문제집도 못사는 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가난 타령을 하는걸 보면 좀 그렇습니다. 안좋은 경제상황을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나아질지를 고민해야할 시간에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부러워만 하는거보면 사람은 정말로 자기에게 맞는 분수라는게 있는듯합니다. 나이가 찰수록 장기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로 극소수라는걸 깨닫습니다. 우리라도 열심히 삽시다!
"우울증이나 마음이 힘들어서 자살하는 사람들은 가난해서 죽는 거예요"
지은님 한동안 먹먹해지네요 가슴아프고 공감돼서 함께 울먹이게되네요
같이 힘내요 늘 응원합니다.
뭐라도해라 자빠져있지말고
핑계죠... 가난해서 불행하다는 핑계 가난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karmin49너같이 핑계라고 얘기하는것들 때문에 스스로 자책해서 죽는애들이 더 많아짐
개소리를 정성을 다해 씨부리네 ㅋㅋ@@karmin49
그면 다 가난해서 죽네 우울증도 가난이고 뭐도 가난이고 다 가난이냐 돈이 적어도 행복할 수 있지 본인의 눈높이를 먼저 낮추고 본인이 할 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면 무조건 잘 살수있다 단 최선을 다해야한다
마지막 인터뷰가 슬프다....... 다른분들은 다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마지막은 진짜 공감이 너무되면서 계속 가슴에 남네
마지막 분은 상처가 깊으신거 같아서 슬프다.. 나도 비슷했던 환경이라 울컥하고 힘들때 주변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안아주시고 위로도 받고 행복하시면 좋겠다
진짜 마지막 인터뷰한 24살 여자분 말이 맞음... 우울한것도 가난때문에 부모님이 안계셔서 돈을벌어야해서 부모님의 부재, 당장 아이의 고민보다 먹고살 문제가 시급한 환경 때문에 받아야할 사랑과 애정을 못 받고 자란 아이는 성장해서 우울증을 앓고 살음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건 없음 혼자 극복해야함 내가 원해서 생긴것도아닌데... 그 작은 이유로 사회에서 어떤 사람으로 남고.. 상처받고.. 좌절하고 이것도 다 혼자 스스로 극복해야됨 근데 그건 자기 인생이라 누구도 도와주지 않음... 제대로 아무탈없이 성장한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임 그치만... 요즘은 방법이 많으니 극복하려고하는데 남들보다 더딘게 너무 힘들지만...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한데 정작 가까운 사람들이 왜이렇게 남들보다 못하냐 타박하고 답답해하닌까 일어날 자신감도 짓밟히는 느낌... 하지만 나를 늦지만 믿고 일어날 수있게 해야지.. 자살은 무서우닌까
많이 공감되는 옳은 말씁입니다.
일도 안하면서 한탄?
한심 그자체
@@newhsk1421뭐 대학생일수도 일하다 몸이 아파서 쉬는걸 수도 있지. 나도 대학생때 쉬는날마다 쿠팡가서 일했었는데도 매번 쪼들렸음.
마자요 사랑받고 자란아이랑 가난에찌들어 살아온 사람이랑 아무리 노력해도 채울수없눈것들이 많아요 ㅠㅠ
공감합니다 사랑과 좋은 말 행동을 받고 자라야할 시기에 못 받았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고 하지만 그런 모든걸 탓하고 살면 나에 인생은 뫼비우스 띄처럼 발전 할수없습니다 좋은 책과 좋은 사람 맑은 생각 명상 등으로 스스로 깨달아 치유하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정말 좋은 일과 좋은 분들 끌어당기고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모두 하나같이 똑똑한 친구들인데.. 고난을 겪은게 맘아프네요.. 방향을 잘 찾으면 미래를 바꿀수 있을거에요. 꼭 성공하시길요..
마지막 인터뷰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그 말들이 얼마나 뼈에 사무치는 말들일지, 떨리는 목소리에 더욱 가슴 아팠습니다...감히 힘내시라는 말을 건네봅니다...
남의 형편 얘기 듣고 잘 동요하지 않는데, 마지막 즈음의 부모의 이혼도 가난이라고 하는 ... 너무 마음 아파 바로 눈물이 흘렀어요. 힘내요
그래서 그냥 이재명식 무제한 기본소득하면 됩니다 전국민행복
가난한 20-30대를 보내고 이제 곧 40대에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 저의 20-30대 얘기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을것처럼 보이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변화 하면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조금 더 나은곳에 계실거예요. 청년분들 먼 곳에서 응원합니다!!!!
같은 22살 청년입니다 울면서 영상을 봤는데 간만에 좋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본 것 같았습니다. 또래 주위 친구들만으로는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한 것 같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분 인터뷰 때 말씀 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힘들게 지내왔을까 가슴이 아팠습니다. 확실한 것 하나 없는 세상에서, SNS에는 절망이 없다라는 말이 인상깊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끝없이 비교하게 되고,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삶에 있어서 좋은 순간들만 있을 수는 없고, 포기해야지만 선택할 수 있는 경우들도 있더군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성장하고 있는 나 자신의 거름으로써 되길 바랍니다. 저에게도, 영상에 나오신 분들에게도, 모든 청년들에게.
@@adamscott3321 광고 처하는거냐 ㅋㅋㅋ 뭐하는 놈이냐
22살 ㅎㅎ 여기서 빵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귀엽네
군대는 다녀왔고??
어떻게 보면 20대초반은 빈부격차에 대해 받아들이는 시기 이기도 한거같아요
초중고는 보통 근처 학교를 가다보니 빈부격차가 나도 엄청 큰 차이가 없고,
급식을 먹고 교복을입었지만 대학 군대에 가게되며 다른 지역에서 살아온 친구들을 보며 커다란 경제적 차이를 느끼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옷 식사등 바로 격차가 눈에 보이는 시기이기도 한거같아요.
그 시기를 현명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20대 초반에 넘 욕심.
@@JohnSmith-mr8wc
욕심도 못 부리나 욕심이 없는 삶은 없다
@@소행성-d3p 결과는 20대 가난
@@JohnSmith-mr8wc 마통론 훠훠훠
눈물이 나네..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사회여야 하는데...
저도 대학때 과외비 제때 안주는 학부모들때문에 매일 잔고 확인하며 맘 졸였어요 순간에 안주하지 말고 멀리보고 뛸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되길 바래요
무지개빛 꿈과 희망으로 가득해야할 청년들이 이렇게 힘들어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꿈을 잃지말고 힘내세요~
모가 힘들어? 아프리카 갈래?
"가난해서 죽는 것이다"라는 말이 정말 마음을 울린 것 같습니다.
스무살.....
다시 오지 않을 꽃보다 예쁠 나이에
이런 현실을 맞닥뜨려 살아가야하다니
너무 가슴 아프네요.
영상을 보고 있자니 숙연해 집니다.
어른으로써 모든 아이들을 위해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우리도 힘들게 살았어요
아들이. 애비때문에 먹고싶은거 못먹고
이유없이 빰을맞고 애기때부터
아휴 가슴아파 엄마로서 해준거없고
가난이 죄가아닌데 결국 자식한테까지
대물림 될까봐 겁이났어요
서민은 거의 다 그렇지
젊어서 고생은 사서합니다
이게 정상아닌가요? 스무살이 무슨돈이있나요
곧죽어도 프리미엄휴대폰 쓰고 염색하고 할꺼 다 하면서 징징징. 이럼 또 "그정도도 못해야하냐"하겠지. 어. 하면 안돼. 당장의 욕구를 참지도 못하는 짐승들의 징징거림을 왜 들어줘야 하지???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대한민국 다 힘들어요.
비교하는 삶은 평생 나자신 비참하게 만드니 타인과 비교하지는 마세요.
열심히 사는 20대들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수없네요....
비교를 안하고싶어도 10대때부터 학교에서 꼰대들한테 비교질 오지게 당하던 20대들이 비교안하기는 어려운듯. SNS발달도 한몫하는데 고딩때 생각해보면 담임이 성적떨어진애랑 성적오른애 대놓고 앞에 불러세워놓고 애들한테 개쪽주면서 비교했음. 그런것들이 기억에 남아 그냥 가만히 있어도 숨쉬듯이 다른사람이랑 비교하게 됨.
대한민국이 힘들다기 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 뿐이죠 sns등으로 격차를 많이 느끼고 더 가난하다 생각이 들뿐 대한민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슨 병이 있지 않는 이상 알바만 해도 먹고 살아가는데 문재는 없음
@@user-akdkdnenakdkdks 그건 윗세대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않아 그리고 요즘엔 진짜 최선을 다하면 무조건 잘 살수밖에없다
@@black_knight_lion맞음 나도 20대지만 그냥 눈만 ㅈㄴ게 높은데 최선을 안해서 그럼 나도 그러지만 솔직히 옛날 세대랑 비교하면 옛날세대가 훨씬 살기 힘들지 옛날에는 내일 뭐 먹을지 걱정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았는데 요즘엔 그냥 배달로 뭐 먹지가 고민이잖아
이제 막 30대 초반 들어섰는데 끔찍하게 가난했던 제 20대를 돌아보면 참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혼자 독립해서 살면서 월세, 공과금, 학원비, 학비 때문에 알바하느라 너무 바쁘고 힘들게 살았던 거 같아요..
당시에는 최저 시급이 낮아서 하루 6시간 이상 일하면 월 120정도 받는데 서울 월세가 6평짜리 방도 60~80씩 하잖아요..
월세, 공과금 내고 학원비며 학비, 각종 자격증 비용 내고나면 생활비는 월10~20만원 단위로 남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삼각김밥 하나로 때우거나 거르고 한 달에 몇 주 씩은 밥에 간장이나 소금만 뿌려 먹으면서 살았어요.
김밥천국에서 밥 한 번 사 먹으려면 손 부들부들 떨면서 사 먹어야 했고(한 번 먹을 때마다 영양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개인 소득이 있다며 청년 복지 대상은 아니었던...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허덕이며 살았던 거 같네요 ㅋㅋㅋ
한국은 돈 없는 20대에게는 지옥입니다 진짜
돈없는데 서울 왜살았음?
노가다를뛰어라 편한일을 찾지말고 ㅉㅉ
@@user-gq4lg5ox3b노가다같은소리하네 노가다에 온갖 범죄자랑 ㅎㅌㅊ들 모여있는곳인데 뭘 배울게있다고ㅉㅉ 차라리 돈이적어도 정상인들많은곳에서 일하는게 낫지.
노가다뛰고 미래도 ㅈ박아 버리라고? 진짜 ㅈ구멍만 보이면 쑤시던 세대답다.
노가다기술배으면. 많은 수익도 있고 대우도 받음.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덜받고. 생각하기 나름이죠
감옥에서는 영양벨런스 맞춰주던데...화난다.. 진짜..거기는 콩밥만주고 선량한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지면 좋겠음.
그래서 사기를 치던 횡령을 하던 확실하게 해서 감옥가는게 베스트임 단돈 1억 2억노리고 하면 ㅂㅅ이고
휭령해서 주식넣고 감옥가겠다? 무조건 동결이고 환수되니 알아서들 숨기고.
돈보다는 뭐 먹어야 되는지 몰라서 그러는 게 더 큼. 마트 가면 샐러드 야채 1500원, 두부 1500원 정도면 삼. 여기에 드레싱 뿌려먹으면 되는데 이거 2,3일에 한끼 정도만 먹어도 모자란 영양 채워지고 과다영양에 시달리던 위장 쉬게 해줄 수 있음.
감옥간사람 실제 인터뷰 들어보니까 그렇지도 않음. 밤새 자신을 노려보는 살인수옆에서 잠도 못잠.
@@ruttatata2023 살인범들은 다 사형시켰으면 좋겠음
따신밥 안주고 개사료 줘야 된다 물도 흙탕물 줘야되고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절절히 공감합니다. 40대 중반에서 돌아보면 저역시 꽤 가난한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많은 이야기들이 공감되네요. 물론 그때의 나의 고민과 현대를 사는 청년들의 고민은 좀 결이 다르겠지만요. 정말 저는 제 아이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진 않네요. 현재를 사는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저분들 너무 곱게 자라서
불행한 가정환경도 가난이라는 멘트에서 참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부모의 죽음, 이혼, 불화, 가정폭력 등의 환경에 노출되어 자란 자식들은 평생 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들에게 연애와 결혼은 이미 신 포도와 같은 것이기에 인간적인 본능에 따라 이성교제와 결혼 출산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보이다가도 학습된 트라우마에 따라 이를 거부하고 혼자이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에 돌아와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이 없고 내가 힘들 때 절대적으로 나의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자연스럽게도 사람을 위축시키고 우울하게 만듭니다. 이런 아픔을 겪어왔던 이들에게 주어진 남은 삶이 그저 힘들고 고통스럽지 않기만을 바래봅니다.
😂
대학 때는 미래에 달라져 있을 나를 생각하며 가난을 벼텼는데, 현실에 나온 후 꿈 없는 가난을 마주했을 때는 정말이지 세상이 무너져 내렸다. 힘내자. 힘냅시다. 시간이 가면 살아진다.
좋은 다큐멘터리 컨텐츠 감사합니다. 20대를 갓 넘긴 30대로서 저 대학생 때와는 또 다르게, 몇년만에 사회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아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다 이겨낼 수 있다, 해결된다는 말은 섣불리 하지 않고 싶네요. 다만 인터뷰한 학생들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들 바르고 건강하게 자란 모습이 보여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해왔다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부모님께서도 영상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보다는 대견한 마음을 더 가지셨음 하는 마음이에요.
청년들이 꿈을 가지고 몇번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좀 더 나이든 어른들이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인터뷰한 모든 학생들 앞길에 행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거 미안하다는 그런 위선적인 표현은 안했으면 함
어른들이 미안해 이거 세월호 이후로 아주 극혐함
국내 MZ세대의 거북유방단화
카스트 성골 노비화
요즘 대부분 빛이 있다지?
무슨 30대가 20대한테 미안한 마음이다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세대인데 뭐가미안해ㅋㅋㅋㅋ 사회에 잘못한게 뭐가있다고 고작 사회초년생이ㅋㅋ
별게다 미안하노
너무 뜻 깊게 봤습니다.
가정의 어려움을 겪었고, 공부마저 잘 하지 못하여 그저 그런 지방대에 입학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중소기업에 입사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주변에서 인정해줄만한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그럼에도 부모님을 부양해야하기 때문에 가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네요. 여전히 계층 간 이동을 해내지 못한 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도 아이를 포기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우리들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이런 현실적인 인터뷰가 많길..
저출산 결혼 안 한 사람들 인터뷰도 해 줬으면
내 나이 이젠 50인데 , 나도 20대때 저런 빈곤을 느꼈고 결혼하면 괸찮을 줄 알았는데 더 큰 빈곤의 수레바퀴에 걸려 헤어나올 수 없었고, 그래서 결국 빈손으로 이민을 하고 지금도 여전히 일에 치여 살고 있어요. 지금 느낄 이십대의 절망이 너무 공감되어 안타까워요. 정말요.
어디로 이민?
혹시 결혼하시고 같이 이민하셨나요?
저도 일본 이민 준비중인데 준비해야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빈손으로 이민가셨다니 ,, 대단하십니다
ㄹㅇ 존경함
20대가 새로운 저소득층의 사각지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식사를 세 끼 챙겨 먹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있음에 마음이 아프네요. 경제 환경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복지 제도와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30살입니다. 과거 생리대를 안가져왔다고 거짓말을하며 친구들에게 빌려 썻던 학생시절이 있었어요. 뛰어나게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고 공부 할 환경도 아니었습니다. 종종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가 할수있는걸 살다보니 현재 풍족하지는 않지만 원하는걸 가끔 사먹을수도 있고 가족들과 과거를 웃으면서 이야기하곤해요. 힘들지만 포기하지않고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어느순간 좀 더 나은 삶을 살고있더라구요. 힘들지만 우리함께 힘내봐요. 분명 나아집니다.
방영된지 1년도 넘었지만, 영상에 나오신 분들 모두가 희망을 갖고 행복을 찾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되것음?ㅋㅋㅋ 현재나 미래나 다를거 없을껄요?
@@밀크-g3p공감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팩트일수도 있어서 잔혹하네요
돈이 대부분의 것들을 해결해주긴합니다 저 또한 20대까지 가난을 친구처럼 가정불화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회사다니고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면서 돈보다 중요한 가치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느끼면서 살고있습니다
마지막 여성분 인터뷰에 정말 공감합니다 마음에 멍은 쉽게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아직도 가끔씩 그 멍자국이 아파올 때가 있습니다
이시대의 모든 청년들이 돈보다 더 멋진 가치를 쫒아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퐈이팅!!
돈은 그저 기본적인 것만 해결해줄 뿐임. 왜 연예인들은 돈 많은데 우울증에 자살하고 왜 재벌이나 사업가들은 우울증으로 자살했다 이런게 없겠어
인생의 행복, 목표 등의 차이임.
돈이 내 인생의 행복을 해결해 줄거같지만 그건 우리의 인생의 목표가 돈이었기에 그런거임.
만일 그걸 충족한다면 돈은 더 이상 인생의 목표가 아니게 됨..
그리고 돈이 많아서 누리는 것들 또한 없을 때나 특별하지 있으면 그것들은 당연한게 되는거고 거기서 행복을 찾을 수 없음.
목표를 찾을 수 없는 자라면 차라리 돈이 목표일 때가 훨씬 나을 수도 있다는거임
40대가 되어서 20대를 돌아보면 항상 돈이 없었던거 같네요
어쩌면 당연한거죠
저도 편의점 알바부터 해서 막노동 고시원에서 살면서 인스턴트 음식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고 혼자 살다 보니 불규칙적인 생활 방식으로 인해서 살도 많이 찌고 당장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살다보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절대 남과 비교하지말고 본인만의 길을 걷다보면 좋은 날이 올꺼에요~~
카레로 1끼 때우는데 살이 어케쪘나용
제테크 혹은 데릴사위. Marry well.
눈물이 많은 삶은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학생분의 말.. 정말 공감합니다. 삼십대 초입에서 나의 이십대를 돌이켜보면 가난으로 파생된 수많은 부족함으로 숨죽여 울던 날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는 상황이 조금 나아져서(말 그대로 조금..) 현재는 웃는 날이 더 많지만 가끔씩 과거를 돌이켜보면 내가 그 날들을 어떻게 버텼나 불쌍해 죽겠을 때가 있네요. 소리 없이 우는 것도 10년을 하니 이제는 소리 내면서 우는 법도 까먹은 듯 합니다.
열번 넘어져도 여러분은 다시 일어나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젊음과 패기가 있음을 기억하시고, 내일을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금전적인 도움은 못드리나 열린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힘든분들 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20대는 앞으로의 평생 삶을 준비하는
정말 소중한 시기 인것같아요.
현실은 암울하지만 그 힘든시기를
지나면 나중엔 웃을날이 올꺼에요.
나중에 꼭 웃는 사람이 되시길 바랄께요.
마지막 인터뷰 해주신 분 말에 울컥하네요...가정 환경 그 자체가 가난이였다..
공감합니다.
위를 보며 살면 끝이 없습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정말 가난하게 자랐고 자습서 사는게 돈이 아까워 빈 가방으로 학교 다녔습니다.
학벌도 배경도 없지만 정말 열심히 아끼고 노력하며 산 결과로
저의 고딩 아이는 아이폰, 패드, 애플 노트북을 가방에 넣어 다니고 국영수 과외를 다닙니다.
저는 지금도 삼성 가성비폰을 개통폰으로 10만원대에 사서 8천원짜리 알뜰 요금 써요~
그런데도 가끔, 아주 가끔 학교에서 누구는 유학을 가고 누구는 방학때 몇 백짜리 기숙 학원을 갔다 온다는 철 없는 소리를 할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죠~
그럴때마다 저는 말합니다.
너의 자식들은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너가 더 노력하라고.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한계는 있다고...
누군가는 희생을 감내해야 계층의 사다리를 오를 수 있다는 현실이 서글프긴 하지만 출연자 분들 힘 내시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jextreme2879
절대로는 아니죠~^^
젊었을때 배달도 해 보고 주방보조, 노가다 등 밑바닥 인생으로 시작했습니다.
월급 100 받아서 80만원씩 저축했습니다.
그 시절 같이 배달하던 형이 천만원 모아봐라, 2천 5천은 금방이고 또 어느새 1억 된다고 하더군요. 그 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게 차려 나갔구요.
월급 받으면 자기 취미 생활에 다 써 버렸던 동료 중에는 아직 배달 다니는 이도 있더군요.
요식업을 그만 둔지는 10여년 됐는데 당시 주방장 월급이 300이었습니다.
요즘 구인광고 한번씩 보는데 최저시급이 급격히 뛰며 주방보조가 300~400이더이다.
저는 4년제 대학에 합격하고도 집안 형편상 다니질 않은 겁니다.
본인의 학벌에 맞는 취업이 안 된다고, 남들보다 좋은 직장 못 구한다고 포기하면 나이들어서도 남 원망하며 살건가요?
눈물나게 서러운 세월을 이겨내고 악착 같이 살다보면 좋은 날 옵니다.
저는 오로지 저의 노동과 저축하는 습관으로 복리의 효과를 일으켜 지금은 금융 소득만 해도 최저시급 정도의 월수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이 그러셨죠!
이봐~ 자네 해 보긴 해 봤어?
@@jextreme2879 1000년전에도 똑같았고, 앞으로도 똑같을 거예요. 취업걱정, 집값 걱정은 어디를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인류사 시작 이래로 모든 사람이 하던 걱정임.
@@jextreme2879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나라 전체가 성장하는데, 내가 많이 벌면 남도 많이 법니다. 계층의 사다리가 다 같이 올라가는데 기회가 비교적 더 많을 수야 있겠지만, 기회는 운이 좋아야 오는거지 노력만 한다고 오는게 아니죠. 노력은 다들 하는거구요.
부모님한테 20년전에 강남 아파트 5억 6억할때 왜 안 샀냐고 물어보세요. 그때도 똑같이 비싸서 못 샀다고 하실거요?
우리세대는 국민학교다닐떄부터 가난해서 도시락 한번 못싸거 다녔습니다 수돗물로 배채웠어요. 요즘은 무료급식 받지 않습니까? 나라에서 청년복지로 이것 저것 도와주지 않나요? 우리세대는 10원도 없습니다. 최저임금이 시간당 천원도 아닌 700원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일하고 살아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세대가 나타나더니 맨날 세상탓 부모탓 하느겁니다. 어이가 없어요. 알바만 해도 월 200 버는 세상에 태어난걸 고마워해야합니다. 지금 내가 사는 미얀마에는 10살짜리가 한달 월급 5만원받아서 부모에게 그걸 보냅니다.
@@jextreme2879 저와 제 주변사람이 그 mz인데요?
다들 Sns를 통해 그리고 항상 상류층 그들의 삶을 동경하면서 살아가면 끝이 없습니다. 20대 아직 너무나도 젊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친구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맛있는밥이라도 사주고싶네요.ㅠㅠ
저는 40대 후반 가장입니다. 저두 어렸을때 가난으로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덧 아빠가 되어 있고 풍족하진 않지만 가족이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청년들!!!
눈물이 많은 삶을 물려주고싶지않다.. 정말 100000%공감하는 말입니다.. 계층이라는 단어 너무 슬픈거같아요 계층이라는 단어를 보자 계속 곱씹게되고 마음도 먹먹하고 슬프고 그러네요..ㅎ
마지막 분 인터뷰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가난은 물질적 가난만이 전부가 아니라 정서적 가난도 가난이다. 한 대 크게 얻어맞은 거 같네요. 꼭 행복한 삶 사셨으면 합니다.
흙수저로 세상에 태어나는건 비극 그 자체지. 고생해서 언제가 될지 모르는 나중에 성공한다해도 그동안 겪은 고통과 괴로움을 결과가 보상해주나…. 잃어버린 시간과 청춘은 돌아오지 않는데…흙수저면 애 낳지말고 그저 조용히 혼자 삶을 마감하여 비극을 대물림하지 말기를…
40년후 작은 성공을 해봤자 그동안 고통을 보면 ..
세월 다 지나가고 ..
다 소용없고
허무함 ! !. ! !
자식들은 정신상태가 나쁨 ! ! !
이게맞지
근데도 꾸역꾸역 애줄줄이 낳아서
애들지옥으로 보냄
옛날에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지 잘 모르고 나름대로 소소하게 살았는데, 참 모든게 오픈된 이런 세상에 살고있는 청년들은 심적인 고통이 10배는 더 될 것 같다. ..ㅠㅠ.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그 엄청난 정보를 도구로 사용하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엄청난 무기가 될수 있음.
@@ruttatata2023그런 사람은 소수고 다수는 고통받지요..
님 말 맞아. 남은 남이고 나는 난데 비교하니까 힘들어지겠죠. 남의 사생활같은거 안 보고 살면 마음이 편할텐데…
@@chilpal789 안하는거임 말만 힘들다 힘들다 하고 열심히 안하잖아 물론 나도 그렇지만 진짜 열심히 살면 무조건 잘살 수 밖에 없음 솔직히
diskm 이런사람들때문에 예전엔 비교적 쉽게 살았을거라는 잘못된 과거를 심어주죠 예전에 다른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몰랐다는건 저분의 경우지 무슨 모릅니까?? 집만해도 그래요 예전엔 집 사기쉬웠다??웃기지 말아요 월급이 얼만지나 알아요? 지금세대를 덮어놓고 의지박약으로 몰아가는것 또한 저엉말 잘못된거지만 위에 댓글같이 기성세대가 위로한답시고 내지는 본인이 점잖은척하면 다는 댓글이 듣고싶은것만 듣는 청년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생각은 해보는지?? 본인이 아싸여서 세상돌아가는걸 몰랐을뿐인거에요 예전에 핸드폰없었다고 만나야될사람 못만나나요? 이말뜻은 다 안다는 얘기에요 비단SNS 때문만이 아니라구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사회적으로 널리 퍼졌는데
이것도 하나의 가스라이팅임
죽는 날까지 인생 사는거고 20대 허무하게 보내면 30대 40대도 비참하게 살아야 함
나는 가난하다 라고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면 본인 의지가 약한거임
지금 사회가 장기침체로 들어간 상황이라 정신 붙잡지 않으면 이젠 평생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음
저는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지안이란 캐릭터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저 추운 날 온기 있는 방에서 살 수는 없어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그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삶이..희망을 바랄 수 없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이 다큐를 보니 그런 삶을 사는 젊은이들이 많아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열심히 하면서 지금은 고되어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드라마보고 ..에휴
졸업하고 취직해서 돈 좀 벌면 나아져요. 그런데 돈 못쓴거 한풀이 한다고 여행다니고, 맛집가고, 호캉스하고, 명품 사고, 차 사고 이러면 돈 못 모읍니다.. 힘들었던 때를 생각하고 오히려 학생일때보다 더 독하게 돈 모으세요. 그리고 사기 같은것도 조심하구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충분히 맞는 말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이런 형편에 학생들 돈벌어도 보통 월세에 부모님 용돈에 병원비에... 타고난 팔자라면 어쩔수없지만 답답하네요
@@user-fi3ux3vr3e당연한거 아닌가? 모두가 잘 살고 싶지만 현실은 그게 안되잖아? 그리고 아무리 물가상승으로 뮤ㅓ? ㅋㅋ 몇십년동안 재산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음? 몇살이심?
젊었을 때 다니는 여행이 식견을 넓혀주고 얼마나 좋은데요.. 다만 허구한날 남들 따라 유럽만 가지 말고 세계 곳곳을 가보는 게 좋죠
졸업해서 취직이 쉬운것처럼 말하네?
나는 1974년~2005년정도까지 내 삶에 최악의 시간이었는데 . .
절망의 연속이고 ..
정신이 나갈만큼 버티고 살았던것같다 ..
여기 출연한 20대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
그 마음들이 너무나 공감된다 .
앞으로 세상이 더욱 프로폐셔널해질것인데 모두들 지혜롭게 준비하고 화이팅합시다
분명히 내 노력으로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세상입니다.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맞습니다 저도 알바하면서 돈 악착같이 모으면서 주식 한방으로 가난에 벗어나려고 한방노리고있습니다 지금은 안사고 폭락하면 사려고 대기중
돈 없다는거보다
돈에 대한 패배감, 열등감, 한이 진 것이 더 무섭고 안타깝다 😢
가난했기에 아낌을 배우고 검소함을 배운다
절대적 가난이 아니라면 삶에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지금 좋은 것이 나중에도 좋으리란 보장이 없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그대들은 아직 젊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응원한다
가난은 생명까지 앗아간다. 이게 말이 와 닿네...
우는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아파요. 꼭 좋은 날 와서 ‘잘 버텼다.’라고 생각하는 날이 오길 바래요. 응원해요.
20대쯤에는 충분히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살다보면 세상돌아가는것도 어느정도 깨닫게 되고 조금씩은 편해져요.
마지막분 지은씨 안아주고 싶습니다
따뜻한 밥 한끼라도 사주고 싶고
그대 삶에 분명 좋은일들만 가득할꺼에요
꾸준함으로 건강하세욤
대한민국 청년 모두 힘냅시다
허경영에게 한 청년이 질문했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힘든일을 안하려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하면 됩니까?
허경영왈: 여러분탓이 아닙니다. 기성세대들이 좋은 토양을 만들어놓고 젊은이들에게 마음껏 뿌리내리고 미래를 꿈꿀수있게 해야 되는데 자갈밭을 만들어놓고 젊은이들이 뿌리내리지 못한다고 말하는건 잘못입니다. 내가 다 해줄것입니다.국민배당금 매월 150주고 코로나 지원금 1억씩 주고 부산-블라디보스톡밸트 개발하면 젊은이들 일자리 무궁무진하게 생깁니다.실업자가 어딧습니까? 일손이 모자라서 난립니다. 우리는 연해주로 러시아로 뻗어 나가야합니다. 그때까는 힘들어도 좀더 참고 인내해야합니다.
이제 중국으로 이민가세요 😂😂
서울에만 방에서 안나오는 청년이 13만명이랍니다. 승질 같아서 찾아가 귀방망이 날리고 싶습니다.
@@커서히딩크 국민배당금 매 월 150만원이 아니라 1500 USD로 주면 난 무조건 허경영찍는다 ㅋㅋㅋ
갓 허경영
20대에 쓰리잡 하며 부모님 부양해가며 진짜 치열하게 살았어요. 진짜 다행인건 대학 졸업하고 직장들어간 후에 부모님이 경제적 능력이 없어지신거.. 대학 다니는 중이었으면 졸업도 못했을듯..
어느날 이렇게 살면 답이 없다 싶어 1년 빡세게 모아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갔어요.
세상을 보는 눈도 바뀌었고 상황을 바라보는 자세도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큰 부자는 아니지만 돈 걱정은 없이 잘 살고 있어요.
인생에서 3~5년은 젊음을 갈아 넣어야 하는 시기가 있다고 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누구를 탓하지도 마시구요.
내 인생은 내것입니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그정도면 개꿀입니다ㅋ 제 친구중에는 고등학교. 그만두고 배달한 친구도 있으니
안녕하세요. 지금 호주 워홀로 파이포 일 하면서 월에 천 정도 벌고 있는데 혹시 모으신 돈으로 무얼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이야리 부동산 이랑 주식 투자 했어요.
@@하이야리
주식 - 코인
@@하이야리 누군가 뭘 해서 성공했는지 알기 보다 내가 잘하는 것에 투자하세요. 누군가 성공했을 때 그 사람이 잘하는 것이 있었고 타이밍이 있었고 운이 있었어요. 누군가의 길을 따라가는 건 내가 잘 하는 게 아니고 타이밍도 늦었고 운도 따라오기 힘들어요.
힘냅시다!!
사랑스런 우리의 청춘들👍👍
미래는 알수 없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나름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젋은 친구들 힘내세요!
힘내세요. 버티다 보면 또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정부도 함께 노력 해서 사회 분위기를 좀 확 바꿔가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제작해 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나와주신 분들 감사하고 다 대단하시고 인성 좋고 훌륭한 분들만 뽑아서 나왔나봐요. 저 50살 아줌마입니다. 제가 20살때 그 정도의 높은 정신과 노력으로 살았나 싶어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마지막 인터뷰 하신분 글을 써 보심 어떠신지 감히 제안해 봅니다. 어쩜그리 많은 사람의 마음을 만지게 공감을 얻게 잘 표현하셨는지… 타고 나셨다고 봅니다. 훌륭한 예술가는 편안하고 고통이 없는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반고호와 jk rolling을 일예로… 훌륭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가보면 확 느껴지죠
고등학생때는 잘 모르다가 스무살 넘고 돈을 좀 알게되면서 수저 튼튼한 대학동기들은 같은 나이에 이미 서울중심부에 살면서 부모님이 사준 독3사 차량을 탄다던가
인서울해서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을 다닐수록 부모 수저가 더 튼튼한 경우가 많으니 더 격차감 느껴지고 그럴겁니다
거기서부터 이미 넘을수없는 벽을 한번 느끼고
전문직이든 고시든 준비할려면 현실적으로 부모님의 맹목적인 지지도 있어야하지만 나부터가 자신이 있어야하는데 알게모르게 갉아먹혀가면서 자존감이 바닥이니 떨어지면 인생 허비하면 나는 진짜 나락간다 생각으로 쉽게 도전도 못함
전문직/로스쿨/고시 이런것도 이제는 수저 잘물고 태어나야 어느정도 스무살때부터 비벼보기 수월한 게임임
직장병행 수험생이 많아지는것도 이런이유임
학생때는 시도하기에 장벽이 너무 높았는데 그래도 수입이 생기니까 지금 직장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벗어날 수는 없고 그래도 공부할 의지는 있고 수입도 있으니 마지막 한번 불태워보자 싶으니
@@turkeyfry 그래서 더 뿌듯할것 같은데? 더 재밌잖아 게임도 하드코어가 더재밌잖아 지금 현재가 중요해 잘 버텼어
남이 무슨상관인가요 잘해내고있는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저도20대인데 부모님세대도 노후빈곤문제로안타깝고.. 20대는 자립이 넘 어려운거 같아요.. 대학다닐때 부모님한테 월세따로 용돈따로 받는 동기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ㅎㅎ
다 부모돈이라 부러워할 필요 없음. 후날 더 고생. 자립식 경제력 부족으로.
@@JohnSmith-mr8wc 현실은 훗날 더 잘살음 물려받아 산 부동산이 얼마가 뛰는데
@@user-zxcvna 포인트는 남 잘 사는 것 부러워할 필요없다는것. Live and let live.
@@JohnSmith-mr8wc 훗날 더 고생한다는건 개소리같네요
@@JohnSmith-mr8wc원래 돈 많은 사람들은 교육도 잘 시켜요 경제적으로도 돈이 있어야 돈을 가르쳐 줄 수 있지않을까요? 물론 저는 아님
가난에 머물러 있지말고 긍정적인 생각, 내 미래 또한 이러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 괴로워하지 말고 당장 하루를, 당장 내일을 열심히 살아보세요!
남들과 비교하면 끝이 없더라구요
내가 가진것이 없지만 내가 가진걸 만들어 나가면 되니까!
불행하다고 생각만 하고 지내기에 청춘은 너무 짧고 빛나답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마세요 좋은날이올거예요
뭘? 포기해요 ㅎㅎㅎㅎ 다들 서울대생인데 ㅎㅎㅎ
좋은날 안옵니다.희망고문 ㄴㄴ요
20대 여러분 힘내세요
힘드셔도 잘 참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0대이지만
제가 20대일 때 보다 환경이 살아가기 힘들다보니
요즘 20대 보면 많이 안쓰럽습니다
힘내시고 강해지셨으면 합니다
어른들이 젊은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준거 같아서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네요
힘내십시오 분명한건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악착같이
살아내십시오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서
미안합니다
동의합니다 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21세기 좋은 세상에 뭐가 힘들다고? 90년대 인터넷도 없고, 자본 정보등이 한세대에 집중. 현재2023년이 90년대보다 훨씬 좋습니다.
@@JohnSmith-mr8wc인터넷 보급 되고 정보량이 늘었다고 전세대와 비교해서 행복 하진 않죠. 예전 세대는 연애니 결혼이니 20대면 아무렇지 않게 생각 했지만 요즘은 큰 벽으로 느끼는게 대부분의 젊은층 사람들 입니다. 이 사례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민초맨-v1s 열심히 돈버세요. 예전 아르바이트의 달인 아저씨처럼.
@@JohnSmith-mr8wc 생각이란걸 해보시길
저도 대학때 까지 집이 매우 힘들고 가정도 화목하지 않았어요. 졸업하고 집과 독립하여 오롯이 내직업 갖고, 커리어 쌓아 이직하고 돈도 열심히 저축하고 하다보니 30 중반이 된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된 수준에 접어들었다 생각해요. 시작은 느릴지 몰라도 어떻게는 살아가 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30대~60대 모두 그럽니다
대한민국현실
● 2023년 9월 11일 뉴스 : 전북 전주시 40대여성 사망 + 무등록 4살남아 5일?굶어 = 동사무소당 복지담당 공무원 1명이라서는 좀 많이 뉴스방향이 나쁘다. 공무원 1명당 엄청난 예산이 투입된다. 공무원을 최대한 줄여서 예산을 확보해야 복지의 높은 허들기준을 낮추어서 넓은재량범위로 필요하다면 바로바로 복지비(돈)를 지원해줄 수가 있다. 공무원집단 고정경비(급여+복지+연금+기타)로 나라예산의 60%?(국방비의 5배?)가 나가서 정작 거지백성복지에 쓸 예산이 부족하여 복지지원의 허들기준이 높게 설정되는 것이다.
● 2023년 9월 4일 뉴스 : 사무실 털린 경남도, 직원 탈탈 털어.
얼마나 지방지자체공무원이 간절히 바라는 개꿀이었으면 30대 공시생이 합격발표 하루전에 경남도청에 감옥갈 각오하고 침입해서 인사과 응시서류를 다 훔쳤겠어요. 그만큼 공무원은 개꿀중에 개꿀이다는 입증이죠.
◎ 지방젓 소공장(=관리직+생산직) : 1달이라도 다녀보고 공무원(직업군인, 집배원 정규직, 경찰+소방+교정, 공공기관 직영청원경찰, 공공기관 직영환경미화원 포함) 해먹으면 = 개꿀!하며 찍소리 안한다. 사회생활없이 곧바로 공무원 해먹으면 = 과로사망!한다고 난리피우죠.
● 정규직 교사, 공무원 살기 어려우면 = 소상공인, 중소기업 근로자는 우째 살라는 것인지 = 먹물들이 혈세를 다 지들에게로 몰아주라(더 처우개선)는 것은 좀 많이 뉴스방향이 나쁘다. ● 중소기업(거지 호꾸방 소상공인 포함) 업무+사람=스트레스 100이면 VS 교사 교육행정 공직 준공직 공기업 업무+사람=스트레스 20?이다. 뭐가 그리도 힘든지 참... 울나라는 너무 삶이 치열. 아마 매일매일 자살자가 대충 40명?이상. 매일매일 오늘도내일도 40명?정도가 자살하는 참 너무 삶이 필요이상으로 치열한 사회공동체... 공무원과 교사는 죽어서도 거룩하고 VS 중소기업(거지 호꾸방 소상공인 포함) 근로자는 죽어서도 개돼지이구나...
30대는 재발 어거지로 껴서 갈라치기 할 생각좀 하지 마라 좌파넘들아 우린 이재명 안 찍었다. 니들이랑 엮여서 욕 먹기 싫어.
102030 405060이 맞음 늙다리 할베야.
진지한 댓글 : 하루에 쓰리잡 뛰면서 진짜 책 한글자 볼 여유없는 사람 빼고는 가난한 사람에게 최고의 가성비 투자이자 취미는 독서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국공립 도서관은 무료... ㅋ 저도 10대 중반부터 가난해서 20대에도 정말 한달에 10만원도 못쓰면서 다녔는데 책은 진짜 많이 봤어요, 어차피 주말에 돈없으니 할일이 없어서 매주 도서관 가서 일주일에 다양한 분야로 3권씩은 본거같아요, 지금은 30대인데 나도 모르는사이 많이 성장한거같습니다. 특히나 다양한 선택의 순간이 왔을때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어서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훨씬 좋은 삶을 누리고 있는중
집이 가난하면 가난하게커서 가난하게 공부하고 가난하게 연애하고 형편 비슷한 사람과 가난하게 결혼 하고 가난하게 애를 낳은뒤 또다시 가난하게 키우고 더이상 일을 못하는 가난한 양측 부모까지 챙겨가며 살아야됨 가난은 끝나지 않아 가난은 가난을 낳고 가난이 반복된다 자수성가 개천의용? 지금 대한민국에선 있을수 없는일이지
부자 말고 행복해질 노력을 해봅시다
SNS,인스타 등은 당장 끊어야 하죠.
인스타보면 모두가 행복해보이는데
현실은 반대죠.
지금 기초생활수급자는 과거 수급자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소득 격차가 해가 지날 수록 더 커지니까 과거보다 더 좌절감이 클 수 있어요. 거기다 요즘 mz는 배가 부른 세대라는 소리를 들으면 그런 시기조차 없었던 가난자는 참 비참하죠. 그래도 무너지지 말고 꼭 살아남아야 해요. 꼭 버티고 포기하지 마세요. 일단 살아있어 봅시다 다들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해서 다행히 현금으로 주는 장학금 받아서 동생들과 타지에서 용돈 생활비로 쓰고.. 열심히 해서 대학다녀도 너무 빠듯하고 주변에 잘사는 친구들이랑 너무 비교되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 사회초년생 때 열정페이 받아가며 야근 밥먹듯이하면서 이악물고 학자금 갚아가고..😢
서른넷 지금 해외에서 일하며.. 안정을 좀 찾아가고 있는거같아요 .. 지금도 아이둘 키우며 워킹맘으로 내집마련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답니다.
청년들 힘내세요!!!!❤
저도 20대에 후불 교통카드 돈이 없어서
걸어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있었는데
취업하고 재정관리 잘 하셔서 극복하시길
마지막분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더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마음을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배움이 크지 않았어도 성인이 된 우리 모두 부모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았잖아요.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힘들게 열심히 살았을거에요. 힘들지만 함께 힘내요
인터뷰 대상이 전부 고민이 있거나 일이 잘 안풀리는 청년들에 국한된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저도 지금 대학생이고 배달 알바 하면서 생활비 충당하고 있는데 물론 힘들긴 하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행복합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도 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유학 얘기도 나오는데 저는 사비 한 푼 안 쓰고 학교 도움으로 유학 다녀왔어요 개인이 노력한다면 싑진않아도 세상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아요
부정적인 얘기만 담아야 시청자들이 부자를 죄악시 하게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20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통의 3~40대도 고물가, 주택구입 대출이자, 생활비에 지위나 나이에 따라 생겨나는 경조사비에 늘 허덕이는 삶을 삽니다. 힘내요 다들!
대출 받지마
@@와이낫-g7n 주택구입하면서 금수저 아닌이상 대출 안받고 구입이 가능할까요? 주담대 말하는거죠.
@@truth-ys8sb 작은집이면 가능
그놈의 경조사비. 나는 시댁,친정 다포함 1분인데, 내친구들은 거의 4분 다 살아계심. 😅
대출 받는 게 잘못인가
저런 생각에 계속 사로잡히면 못 빠져나옴. 자기가 힘든상황일 수록 더 독하게 마음가져야함.
아직도 부가 오로지
돈 에만 있다는
젊은이들의 아픔자체가
넘 슬픕니다
부모가 부자라서
꼭 행복이 아닌데
자생력이 떨어지고
오만해지고 능력도
떨어지고 한순간에
떨어지는데
금수저만 부러워한다는 아픔ㅠ
정말.. 걱정없이 삼시세끼 평범히 먹는게 이렇게 어려운일이 될줄은 몰랐지...
구마다 청년들을 위한 급식소가 생기면 좋겠다 무료는 아니더라도 5천원쯤만해도 감사할듯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공적 자본의 시장 참여와 비정상적인 가격 형성은 시장을 교란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청년급식 청년주탹을 시장 가격 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그것을 세금으로 채워 나간다면 공공의 재정도 타격이 있을 수 있고 부동산 시장이나 도시락과 같은 주변 자영업도 함께 타격이 있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그곳에 종사하는 사람들 그 재료를 공급하는 시장 까지 리스크가 옵니다. 공적 자본의 투입을 무조건 찬성 반대 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가지고 하는가? 그리고 그 효과가 라스크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았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시장 생태계를 지나치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을 도울 방법을 함께 찾아보아요.
할매순대국머거
태어날때부터 잘태어나야됨
@aaaa-bb5qe
우선 시장참여 이야기를 할 것 같으면
불필요하고 우선적으로 사라져야 할 복지가 훨씬 많아요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노인무료배식소와 청년무료배식소 중에서 시장에 영향을 어느쪽이 더 많이 줄까요?
당연히 전자 일겁니다.
뿐만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청년들이 복지를 받고 사회참여를 할 기회를 더 얻는 과정에서 세수확보도 더 커질 것 이구요 생산력도 더 증가할 것입니다.
현재 자영업자나 주택보유자는 물론 이러한 청년복지가 본인들은 받지 못할 뿐더러 자신의 자산에 보탬이 아니되니 아니꼽게 느껴질 것이고
이는 대부분 기성세대가 해당됩니다.
@@나가-e6q 공감이요
뭔가 미디어가 박탈감과 패배의식을 더 부추기는거 같다... 마냥 답없이 이런 다큐를 내놓는게 엠지들에게 해보지고 않고 포기하게 하는 좋은 핑계거리를 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학생때 교수님이 우리나라는 가망이 없다고 해외로 나가야한다고 하셔서 넓게 살라는 뜻인줄 알았었는데 요즘은 그말뜻을 알거같음
살아보니 시간이 해결해주는 일도 있더라구요.
가정환경도 가난이라도 말하셨지만
작은것에도 행복은 있어요.
상대평가로 스스로에게 상처주지마세요.
마지막 사연은 진짜 맞는말이고 참 안쓰럽네요 어쩔수는 없겠지만 제발 비교하면서 살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그렇게 힘들게사는분이많답니다
청년들 힘내서 살아봅시다
모두들 화이팅해요
그래서 투표 잘해야 됩니다...민생 챙기는 이재명의 기본주택 기본소득이 필요한거죠..
정치병
@@토토-j8q 정치채널로 가시는게..암 걸렸는데 그거 왜 먹었어.. 똑같은 얘기네요.. 도움이 안되는 말..
@@토토-j8qㅋㅋㅋㅂㅅ
이재명은 얼어죽을. 범죄자는 대통령 되면 안됨@@토토-j8q
학생시절 유학,고액과외,비싼원룸이랑 연 없었고,아르바이트 당연히 했고, 가사도 했다. 5인 가족이 반지하에 살았는데 부모님 사이 안좋았고 집에 빚쟁이 찾아오고 했어도 대학 공부 다 마쳤고 첫직장 직원4명인 초초중소였지만 대학 3년동안 빌린 학자금 대출 다 갚았고 저축한 돈으로 일본 대학원으로 유학도 왔다. 리만쇼크때 와서 돈이 너무 없어서 한 달 식비 7만원으로 살았다. 매일 도시락 싸서 다녔고(돈 없어서 집에서 보내준 김치로 김치볶음밥만)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세 개씩 하면서도 학비와 집세가 부족해서 집 밖에서는 물 외엔 마셔본 적도 없다. 아무튼 하고 싶은 걸 찾기만 하면 고생스러워도 다 살아진다. 빚만 없으면 20대(30대 초반까지)에 못할 건 없다.
인간승리 멋지십니다! 이분만큼 고생했으면 인정하겠는데 저 영상나오는 사람들은 고생도 안하고 그냥 돈없어서 아끼면서 살뿐인 무난하고 적당한 인생들인데, 뭐이렇게 가난하다면서 징징대는지 모르겠네요. 영상의 사람들이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보면서 요즘사람들은 진짜 배가 불렀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댓글로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빚안지고 차근차근 열심히 살겠습니다!
마지막 친구 앞으론 행복한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원합니다
강남의 비싼 아파트에 은둔 청년들 많습니다. 눈으로 확인한 1인입니다.
그 비싼 아파트를 쓰레기 집으로 만들고......부모는 헛꿈 꾸고...자퇴하고,,,
가난해도 열심히 자신의 일을 찾아 살아가는 청년들이 훨씬 멋있습니다.
가난에 너무 매몰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기운들 내시고...열심히 살면 보상 옵니다. 홧팅!!!!
흙수저의 망상.
위로이고 응원인건 알겠지만... 멋진 흙수저 보다 안멋진 금수저가 낫다...
난 흙수저인데 강남의 비싼 아파트 은둔 청년이 되고싶은데요...?
@@user-akdkdnenakdkdks이게 성공한인생이지,,
처음부터 성공한 히키코모리 금수저 vs 부모 빚까지 떠안은 무주택 흙수저 청년 ㅋㅋㅋㅋㅋ
젊음이 가장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30대초라 조언까진 아니지만..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젊은 날을 즐기시며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시길..!!
마지막 인터뷰는 마음을 울리네요.
부모의 갈등, 이혼 등등 이 모든 것이 가난이라는 말.
이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굳이 배우자면 돈이 전부 아니라는 의미로도 받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질적 풍요로움이 없더라도 따듯한 가정 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 해 줄 수 있다면, 아이들이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덜 느끼지 않을까요...
저 또한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많이 느낀 인터뷰였습니더.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나는..부모님 두분다 없이 고아원에서 잘아서..혼자 모든걸 다 해결하고 지금은 아파트도 삿고 결혼도해서 아이도 있고..대출빛도 이제 90프로 상환했어요~노력하면 안돼는게없어요..
님은 그 노력하는 dna가 타고난거임.. 농담이 아니라 타고난거 큼. 유전자
@@_coco__ 평생 남탓 하면서 살꺼임? 그건 dna임 그건 타고난거임 그건 그거임 이러고 살꺼임?
@@이선영-p6b 음 그런뜻이 아님. 현상을 이해하자는 거임. 그럼에도 불고하고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대전제는 변하지 않는 진리임(물론 내 기준 내 뇌피셜 내 인생을 돌이켜봤을 때) 다만 왜 누군가는 노력이 잘 되고 누군가는 노력하는것이 힘든가 누구는 왜 담배나 술을 잘 끊고 누구는 힘들까... 왜 어떤 사람은 1시간을 걸려 익히는걸 누군가는 5분도 안되서 익히는가 이런건 분명히 현상이고 이유가 있는데 그건 유전적인 영향이라는 건 팩트임...
난 단지 그걸 말한것일 뿐. 이 분의 노력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노력의 유전자는 타고나는게 큼. 왜 그걸아느냐..? 나도 그렇게 살고 있으니...
그리고 평소 통계학 생물학 관심 많아서 책도 자주 보고 인터넷에서도 그런거 많이 봐서 이야기한것일뿐...
노력은 언제나 옳다. 다만 방향이 올바르다면 더 높은 결실을 맺을것이다....
내 인생의 모토임
@@_coco__ 생각이 저랑똑같네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