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서 시간여행에 관한 언어지문이 출제되었습니다. 3차원주의자와 4차원주의자의 대립이 주요 내용이었고, 엘비스 프레슬리 사례(본 시험에선 존 레논으로 등장했습니다)에서 발생하는 논리적 모순이 쟁점으로 출제되었습니다. 평소 구독자인 저도 문제를 풀면서 굉장히 놀랐는데요. 박사님의 관심 분야가 이렇게 대놓고 출제된만큼 시험 지문에 대한 소개(직접 문제를 풀어보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도 다뤄주시면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진짜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전공도 아니고 멘땅해딩으로 도서관가서 무작정 펼쳐도 힘들고 이랬는데, 교수님의 채널을 안 후로 길이 열린 기분입니다. 이렇게 쉽게 핵심들을 전달해주다니요. 이런 매체 정말 귀했습니다. 단순 스낵 영상보다 보는 사람위 수는 더 적을지라도, 보는 사람들이 거기서 느끼는 가치의 양은 다르겠지요. 덕분에 흥미를 끌고가며 저의 사상과 세상이 넓어짐을 향유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철학 지도교수님 이십니다 ㅎㅎ
참 흥미롭고 재미납니다 수학 과학이 철학과 하나 라는게 상당히 재밉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깨우침을 얻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간 되시는 대로 좋은영상 부탁 드립니다 무식하고 배움이 부족한 저에게는 이해가 안될때도 있지만 감탄 할 때도 있습니다 소리없는 응원자가 있다는 사실도 분명 하거든요
1:04 에 촛점이 아니라 초점입니다. 한자어는 사이시옷 표기를 하지 않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학교 강의 중 개념 보충을 위해 찾아보다 발견하게 됐는데, 그 뒤로 꾸준히 챙겨보게 되네요. 덕분에 어려운 철학 개념들 쉽고 재밌게 이해했어요. 주위 몇몇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답니다 ㅎㅎ. 시즌2도 무척 기대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1000구독 축하드립니다! 베르그송의 시간 개념은 각자의 의식세계 속의 시간 개념이고,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은 그 각 의식세계가 공유하는 물질세계의 개념이라 둘은 비교할 수 없는 대상 아닐까요? 제 개인적으로 시간은 우리 우주 전체가 공유하는 어떤 운동의 방향성이 아닐가 싶습니다. 해외라 바로는 못구하지만 필영님 도서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분의 시간이 지속되고 영상이 끝났다. 시계를 보니 10분이 넘게 지나 있었다. 아인슈타인이 맞았다. 3:36에서 언어학자로서 꼭 언급하고 싶었던 부분인데 먼저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관심있는 분은 "삶으로서의 은유"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시간 묘사를 공간적 은유로 하는 것은 언어마다 조금씩 다른데 그거도 재밌어요.
누구 편을 들려는 건 아니지만 제가 듣기에는 베르그송이 "지속과 동시성"에서 그냥 뉴턴의 시공간개념으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시간과 공간을 절대상수로 놓는 고전물리학 말이에요. 측정되기 때문에 개념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전제한다면 측정될 수 없는 절대적 entity로서의 시간이 어떻게 인식될 수 있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베르그송이라는 시간의 철학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반대하고 시간을 공간, 물체처럼 수식으로 사용하는것을 반대했다. '시간은 시계로 측정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주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닌 순수지속으로서의 시간이다.' 여기서 순수지속이라는 말을 잘 모르겠다. 시계로 측정되는건 '객관적'이라는 말일테고 그 다음엔 주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시간은 객관적, 주관적인 것이 아닌 순수하게 쭉 이어져 가는것이다. 뭐 이런건가? '시간은 아인슈타인처럼 객관적인 수치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고, 개개인의 몰입에 따라 1초, 1분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주관적인 것도 아니다. 시간은 그냥 누구도 건드릴 수 없게 순수하게 이어져갈 뿐이다.' 뭐 이런말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걸까? 아무튼 베르그송은 이런 사람이구나 하면 그걸로 됐다.
1년만에 1000명에서 8만명을 만드셨네요.(대단!) 역시 컨텐츠의 질이 좋다보니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는 모양입니다. 저도 처음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영상을 찾다가 발을 들이게 됐는데, 지금은 구독버튼 누르고 과거순부터 정주행 중 입니다ㅋㅋ 여하튼 10만을 넘어 100만 구독자까지 꾸준히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빅뱅으로 시공간이 생겼다면 , 시간이란 열렸던 공간을 다시 "무"로 돌리려는 반발작용이 아닐까요? 그런 "무"의 앞력을 받고 있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의 상태가 바로 중력과 시간적 작용으로 보이는 것 아닐까 합니다. 블랙홀과 같은 곳이 극단적으로 대치된 점이고 그곳에선 그래서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게 되는것 아닌가 합니다.
음 우리는 지구를 기준으로 멈춘 듯이 볼 수 있지만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계속 돌고 태양은 은하 중심의 블랙홀을 기준으로 돕니다. 즉 우리는 단 한 순간도 멈춘 적도 멈출 수도 없습니다. 즉 시간 또한 속도에 따라 옆사람이랑 같은 변화율을 가질 수 있지만 누군가 보다 빠르게 누군가 보다 느리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 이제껏 공부해본 결과 시간은 모든 인과관계의 시퀸스 사슬일 뿐입니다. 근접한 시간대를 공간으로 가깝게 있게되는 시공의 구조적 특성이 있고 동시성은 인간의 상상에 소산일 뿐인 이유는 완전 동일 공간에 존재할 수 있는 물질(입자)가 없으며 유효한 근접거리간의 간섭의 사슬이 빅뱅이후로 쭉연결된 관측의 결과의 과정인겁니다. 상대성이론은 공간은 시간의 관측의 결과랍니다. 빛의 속도에 특성을 해석하면서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죠. 양자역학에서는 관측이 달라지면 이러한 사슬이 관측결과에 마추어서 재설정한다는 혁신적인 제안을 하게 되죠. 만일 달의 관측이 되지 않는 양자역학적 이적이 발생한다면 문학, 심리학, 물리학, 고고학등의 모든 내용이 당연히 인류의 기억에서도 달이 없는 시간대로 재설정된 다는 내용입니다. 만일 신이란 존재가 있다면 완벽성과 변화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신의 논리를 우리는 이해하기 시작한거죠.
철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건 없지만 5분뚝딱철학님 영상은 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볼테르 라는 철학자를 보았는데 '계몽' 이 뭔지 대충 느낌은 잡히지만 잘 모르겠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이전 영상에서 다루었을 수도 있지만 계몽이 들어간 제목은 없는거 같아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준히 잘 보고 있어요.
베르그송 말대로 시간을 나눌수는 없을지라도, 시간의 속도는 측정 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던것 같고, 시간을 양자화 한다면, 시간 역시 나눌수 있거나 구분할수 있는 최소단위의 양자론을 적용 할수 있다. 어찌 됐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100여년 동안 옳다는 것이 입증된 것 만큼, 베르그송의 형이상학적인 시간 관념은 무시하는것이 맞다.
시공간. 시간을 정의해보세요. 공간을 정의해보셔요. 지구와 달이 시공간을 만드는것 같아요. 우리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지구와 달과 태양이 같이 만드는 또 시공간이 있을것 같아요. 태양에 일년이 몇년 일까요? 이것이 64만년이라면 우리 달과 지구가 만드는 시공간은 무슨 의미일까요?
'우주의 구멍'이라는 책에서 "시간과 공간은 다 차원이고 단지 시간만이 독특한 성질을 가졌을 뿐이고 이것을 차원의 기하학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관점을 보았는데요. 만약 정말로 기하학과 물리량을 연결시킬 수 있고 시간차원의 성질을 설명할 수 있다면 시간에 대한 철학이 어떻게 바뀌려나요
그만 두시지 않고, 계속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감사합니다.
베르크손은 참 매력적인 사상가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형이상학을 많이 공부안하는 한국에서는 공부하기가 어렵죠..결국 찾으려하면 최화 선생님의 책밖에 없을 정도
최화 선생님 책 읽고 있는데...
이번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서 시간여행에 관한 언어지문이 출제되었습니다. 3차원주의자와 4차원주의자의 대립이 주요 내용이었고, 엘비스 프레슬리 사례(본 시험에선 존 레논으로 등장했습니다)에서 발생하는 논리적 모순이 쟁점으로 출제되었습니다. 평소 구독자인 저도 문제를 풀면서 굉장히 놀랐는데요. 박사님의 관심 분야가 이렇게 대놓고 출제된만큼 시험 지문에 대한 소개(직접 문제를 풀어보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도 다뤄주시면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진짜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전공도 아니고 멘땅해딩으로 도서관가서 무작정 펼쳐도 힘들고 이랬는데,
교수님의 채널을 안 후로 길이 열린 기분입니다. 이렇게 쉽게 핵심들을 전달해주다니요. 이런 매체 정말 귀했습니다. 단순 스낵 영상보다 보는 사람위 수는 더 적을지라도, 보는 사람들이 거기서 느끼는 가치의 양은 다르겠지요.
덕분에 흥미를 끌고가며 저의 사상과 세상이 넓어짐을 향유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철학 지도교수님 이십니다 ㅎㅎ
선생님 책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의 책도 우연하게 접했었는데 유투브까지 아주 우연하게 접하게 됬네요
베르그송 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참 흥미롭고 재미납니다
수학 과학이 철학과 하나 라는게 상당히 재밉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깨우침을 얻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간 되시는 대로 좋은영상 부탁 드립니다
무식하고 배움이 부족한 저에게는 이해가 안될때도 있지만 감탄 할 때도 있습니다
소리없는 응원자가 있다는 사실도 분명 하거든요
1000명 가지고 축하하는 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ㅎㅎㅎ
조만간 10만 갈 것입니다. 화이팅!!!
1년후 10만 구독자에 합류되어 감사히 보고있는분 손 ^^!!!!!
1년전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본 영상은 잊지 못할 것 같은데요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저는 지금 현재 지식을 얻어갑니다.
최고입니다 정말 유익해요
청취료로
책도꼭 살게요
1:04 에 촛점이 아니라 초점입니다. 한자어는 사이시옷 표기를 하지 않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학교 강의 중 개념 보충을 위해 찾아보다 발견하게 됐는데, 그 뒤로 꾸준히 챙겨보게 되네요. 덕분에 어려운 철학 개념들 쉽고 재밌게 이해했어요. 주위 몇몇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답니다 ㅎㅎ. 시즌2도 무척 기대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육십넘어 교수님 덕분에 철학에 흥미가 생기네요
감사드립니다
5분 철학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불쇼 보다가 들어왔어요.
넘 재미있네여^^♡
축하드려요!
교수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이렇게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이 달라진 기분이예요 주변 사람들한테 요즘 다 추천해주고 있어요 ㅎ 책도 잘보겠습니다 너무 존경해요!!
요즘 선생님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자기전에 보고. 그럽니다.
앞으로 3년은 꾸준히 올리신다더니 정말 그러하셨네요. 덕분에 철학을 재밌게 배워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000구독 축하드립니다! 베르그송의 시간 개념은 각자의 의식세계 속의 시간 개념이고,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은 그 각 의식세계가 공유하는 물질세계의 개념이라 둘은 비교할 수 없는 대상 아닐까요? 제 개인적으로 시간은 우리 우주 전체가 공유하는 어떤 운동의 방향성이 아닐가 싶습니다. 해외라 바로는 못구하지만 필영님 도서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베르그송은 그 중간 인것 같습니다
물질세계에서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속도가 시간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5분의 시간이 지속되고 영상이 끝났다. 시계를 보니 10분이 넘게 지나 있었다. 아인슈타인이 맞았다.
3:36에서 언어학자로서 꼭 언급하고 싶었던 부분인데 먼저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관심있는 분은 "삶으로서의 은유"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시간 묘사를 공간적 은유로 하는 것은 언어마다 조금씩 다른데 그거도 재밌어요.
누구 편을 들려는 건 아니지만 제가 듣기에는 베르그송이 "지속과 동시성"에서 그냥 뉴턴의 시공간개념으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시간과 공간을 절대상수로 놓는 고전물리학 말이에요. 측정되기 때문에 개념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전제한다면 측정될 수 없는 절대적 entity로서의 시간이 어떻게 인식될 수 있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심지어 우주론의 어떤 연구에서는 블랙홀의 사건지평선 안에서는 시간이 공간처럼 펼쳐지고 공간이 시간처럼 흐르게 될 것이라는 매우 추상적인 예상을 하기도 합니다!
네네네 추카 추카추카카 💓💓💓💓💓💓💓
감사감사감사!!
우연히 발견했는데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계속 만들머주세요
진짜 좋은채널이니 꼭 계속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보석은 결국 사람들이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
저는 사서 보겠습니다.
베르그송이라는 시간의 철학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반대하고 시간을 공간, 물체처럼 수식으로 사용하는것을 반대했다.
'시간은 시계로 측정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주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닌 순수지속으로서의 시간이다.'
여기서 순수지속이라는 말을 잘 모르겠다. 시계로 측정되는건 '객관적'이라는 말일테고 그 다음엔 주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시간은 객관적, 주관적인 것이 아닌 순수하게 쭉 이어져 가는것이다. 뭐 이런건가?
'시간은 아인슈타인처럼 객관적인 수치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고, 개개인의 몰입에 따라 1초, 1분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주관적인 것도 아니다. 시간은 그냥 누구도 건드릴 수 없게 순수하게 이어져갈 뿐이다.' 뭐 이런말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걸까? 아무튼 베르그송은 이런 사람이구나 하면 그걸로 됐다.
감사합니다.
축하..!
항상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나도 유익한 영상이에요!!!
며칠 전부터 계속계속해서 보고 있어요~~!!
1년만에 1000명에서 8만명을 만드셨네요.(대단!) 역시 컨텐츠의 질이 좋다보니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는 모양입니다. 저도 처음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영상을 찾다가 발을 들이게 됐는데, 지금은 구독버튼 누르고 과거순부터 정주행 중 입니다ㅋㅋ 여하튼 10만을 넘어 100만 구독자까지 꾸준히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책선전을 하시기에 책을 사기로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만드신 동영상을 보고 나니 책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지금 서점으로 갑니다.
시간은 존재의 지속성이다. 따라서 시간은 빠르게도 느리게도 흐르지 않는다. 시간 그 자체는 속도가 없다. 존재의 지속된 정도를 양화시키는 도구가 시계이다. 시계가 느리게 간다고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은 아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아요. 5분 뚝딱 철학이. 그런데 우리말 자막을 넣을 때 정서법에 조금만 신경을 써 주시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네 철학이 쉬워졌어요~
구독 천명..이던 시절이군요. 2020년 1월 지금 6.3만명... 일년 뒤가 더 기대 되는군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계속 방송해 주세요
정말 최고입니다.
우아 이제 15만명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책 알리면서 시작하신거 기억합니다~~
채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ㅠㅠ 출퇴근길에 열심히 듣고 있어요
구독자 27.5만명일 때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구독자 1000명일 때 이 영상을 찍으셨군요😊
철학이 홀대받는다기에는 구독자가 27만명 이시네요 ㄷㄷ
와 너무 재밌어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10만이 되었습니다!
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빅뱅으로 시공간이 생겼다면 , 시간이란 열렸던 공간을 다시 "무"로 돌리려는 반발작용이 아닐까요?
그런 "무"의 앞력을 받고 있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의 상태가 바로 중력과 시간적 작용으로 보이는 것 아닐까 합니다.
블랙홀과 같은 곳이 극단적으로 대치된 점이고 그곳에선 그래서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게 되는것 아닌가 합니다.
저는 책을 구입했어요. 이런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쉽게 철학을 접할 수 있으니까요
교수님 감사해요 우연히 접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듭 감사해요
음 우리는 지구를 기준으로 멈춘 듯이 볼 수 있지만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계속 돌고 태양은 은하 중심의 블랙홀을 기준으로 돕니다. 즉 우리는 단 한 순간도 멈춘 적도 멈출 수도 없습니다. 즉 시간 또한 속도에 따라 옆사람이랑 같은 변화율을 가질 수 있지만 누군가 보다 빠르게 누군가 보다 느리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축하드립니다. ㅎㅎ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시간은 인간이 느끼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개념이다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 뿐이다 , 과거는 이미 벌어진 사건들이라서 사라져 버렸고 미래는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이라서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책은 정가로 사서 읽겠습니다.
구독했어요~ 책은 꼭 사볼게요
제가 이제껏 공부해본 결과 시간은 모든 인과관계의 시퀸스 사슬일 뿐입니다.
근접한 시간대를 공간으로 가깝게 있게되는 시공의 구조적 특성이 있고 동시성은 인간의 상상에 소산일 뿐인 이유는 완전 동일 공간에 존재할 수 있는 물질(입자)가 없으며 유효한 근접거리간의 간섭의 사슬이 빅뱅이후로 쭉연결된 관측의 결과의 과정인겁니다.
상대성이론은 공간은 시간의 관측의 결과랍니다.
빛의 속도에 특성을 해석하면서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죠.
양자역학에서는 관측이 달라지면 이러한 사슬이 관측결과에 마추어서 재설정한다는 혁신적인 제안을 하게 되죠.
만일 달의 관측이 되지 않는 양자역학적 이적이 발생한다면 문학, 심리학, 물리학, 고고학등의 모든 내용이 당연히 인류의 기억에서도 달이 없는 시간대로 재설정된 다는 내용입니다.
만일 신이란 존재가 있다면 완벽성과 변화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신의 논리를 우리는 이해하기 시작한거죠.
시간의 양자화로부터 제논의 패러독스는 해결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시간은 최소시간단위로 도약하기 때문이지요.
그냥 무한히 더한다고 해도 유한이 될수 있다는 것을 제논이 몰랐기 때문이죠 급수의 개념을 제논이 처음 제시한 것입니다
저는 책 샀습니다ㅋㅋㅋ 괜히 뿌듯하네요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시간과 지속의 철학.. 베르그송😃😃 정말 흥미로워요! 그런데 베르그송 철학의 전체적인 설명은 많이 없네요?ㅜ ㅜ
너무 좋습니다. 아! 진작에 베르그송을 알았더라면!
딕션. 좋아요. 귀에. 쏙 쏙
방금 구독했습니다. 더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
*인트로가.. pbs의 어느 유투브 쇼 같은..?
철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건 없지만 5분뚝딱철학님 영상은 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볼테르 라는 철학자를 보았는데 '계몽' 이 뭔지 대충 느낌은 잡히지만 잘 모르겠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이전 영상에서 다루었을 수도 있지만 계몽이 들어간 제목은 없는거 같아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준히 잘 보고 있어요.
대박!!!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감사해요^^
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니체도 다뤄주세요 ~~
실존적 시간과 실재적 시간을 혼동하고 있네요
"책이 잘 팔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안스럽지않고
웃음이 나는 건..뭐죠? ㅋㅋ
서점 들리면 찾아보겠습니다
저희 채널에서도 일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이 저분 만나서 시간의 머리와 꼬리는 무엇인지 질문했지만 베르그송은 대답을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
드디어 1000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철학이 비인기종목이라 지금 당장 구독자 증가율이 느릴수는 있어도 그래도 철학이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유튜버들에게 평가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강의에 넘버링을 좀 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구독자 1000 명 축하드리구요!
자격증 준비만 끝나면 꼭 책 구입해서 읽겠습니다!
철학은 잘 모르는데 쉽고 재밌습니다~
물리학 배우고 있는데 과학에서 시간은 닥치고 시간을 측정하라고 합니다.길이는 그냥 측정되는것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측정된 값은 실제인지 겉보기인지 저도 헷갈려요.
베르그송 말대로 시간을 나눌수는 없을지라도, 시간의 속도는 측정 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던것 같고,
시간을 양자화 한다면, 시간 역시 나눌수 있거나 구분할수 있는 최소단위의 양자론을 적용 할수 있다.
어찌 됐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100여년 동안 옳다는 것이 입증된 것 만큼, 베르그송의 형이상학적인 시간 관념은 무시하는것이 맞다.
양자역학의 최소시간 역시 측정 가능한걸 말함. 배르그송의 논리는 잘못된개 아니고 여기에서도 비판 가능함
이땐 1000명이었군요.
현재는 10만명 가까이 됩니다.
쩡말재밌네요 책도 샀어요!
당연히 20명이 넘었겠죠^^
질문의 끝을 갔다.
결국 무지를 보았다는
착각에 이르렀다.
다시 시작한다.
어떤 인간은 산을
보면 반드시 올라야 하니까.
그러나 멍청하게 산을 올리갔다가
그냥 멍청하게 만족하며 하산하기 싫다.
3:04 본론
시공간.
시간을 정의해보세요.
공간을 정의해보셔요.
지구와 달이 시공간을 만드는것 같아요.
우리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지구와 달과 태양이
같이 만드는
또 시공간이 있을것 같아요.
태양에 일년이 몇년 일까요?
이것이 64만년이라면
우리 달과 지구가 만드는 시공간은 무슨 의미일까요?
역시.. 공부를 하는 ..또 다른 공부법
으로 아이디어 짱 굳
재미있는 철학 여행..
본의 아니게 미래의 논쟁거리에 과거의 사람이 대답해준 모양새가 되었네요. 그래서 다들 지금까지 거론되나 봅니다. 뭔지 알 것 같은데 아리송 한 베르그송...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 1000돌파 축하드려요~^^ 책도 신청했습니다🙏🏻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ㅋ철학 너무어려워요 재밌긴합니다
1000명 돌파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열심히 해서 철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이 되고 싶네요!!! 저는 책 사서볼게요♡
책 읽고 싶어서 학교 도서관에 갔는데 없네요. 그래서 오늘 희망 도서 신청했습니다 ㅎ
❤
답을 기ㅐ했던 자신이 우습게 여겨졌지만 나랑 똑같은 느낌은 또 뭔가요?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일이 정리해 가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철학공부 교양 쌓고자 구독 누릅니다.
시간은 모든 학자들의 무덤 ... 건드리는 순간 노답의 세계로 들어간다 ...
이제 10만명 가즈아
'우주의 구멍'이라는 책에서 "시간과 공간은 다 차원이고 단지 시간만이 독특한 성질을 가졌을 뿐이고 이것을 차원의 기하학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관점을 보았는데요.
만약 정말로 기하학과 물리량을 연결시킬 수 있고 시간차원의 성질을 설명할 수 있다면 시간에 대한 철학이 어떻게 바뀌려나요
시간이란 절대 객관적이 될 수 없는 것 , 주관적인 거니라
적어도 시간에 관한한 아인슈타인 보다는 베르그송의 인식이 더 옳다. 8분:50초, 좀더 정확히 표현하면, 특수 상대성이론에서는 운동에 의해 시계의 진자의 주기가 길어지는 것이다. 일반 상대성이론에서는 중력이 커지면 원자 시계의 전이 주기가 길어지는 것이다.
선착순 끝났나요? 구독하고갑니다~
어쩔수없네요~ 사서보겠습니다~~ㅎㄹ
꿀잼꿀잼
온세상의 모든 시계와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가 없다면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거나 느끼게 될까요. 지금이야 응당 변화를 시간의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애초에 시간이라는 개념을 우리가 몰랐다면 어땠을까요.
감사합니다 바슐라르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