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견 무역상사 근무중입니다. 공감백배라 빵터졌네요. 참고로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호텔 비용 실비청구가 아니라 일괄 1만엔 지급입니다. 지역에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요. 토요코인 묵으면 1박당 6~7천엔 정도는 자기 지갑으로 들어오고, 거기다가 일당 + 밥값 더하면 하루에 거의 1만엔은 들어오죠. 해외출장은 국내출장보다 거의 2배 정도는 들어옵니다. 해외 출장 일주일 갔다오면 플스 삽니다. 마일리지도 무시 못하는 게 한 때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한국 등 출장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갔는데 1년 모은 마일리지로 다이슨 청소기 사고 회원등급 올라서 비지니스 라운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더군요. 출장시에 오미야게(거래처 선물) 사고 접대비 낼 때 카드 쓰면 카드 포인트도 무시 못하게 쌓입니다. 미용실 갈 때 카드 포인트로 예약해서 돈을 내본 적이 없네요. 코로나 때문에 못 가는 게 한일 따름입니다... 거기다가 해외에서 ATM쓸 수 있는 Debit카드 있으면 환전 필요없이 저렴한 수수료로 바로 현금인출 가능해서 회사에 청구할 때 환율차익도 챙길 수 있습니다.ㅋ
@@솔개-n2u 망하기는 커녕 7년째 잘만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직 생각한 적도 있지만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 가능할지가 의문인지라... 무슨 근거로 망하는 회사라고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본인 기준이 전부는 아니란 걸 알아 두시면 좋을 거 같네요. 꾸준히 돈 잘 벌고 그에 따라서 직원들한테 돌려주는 일본 회사들 많아요. 할 일 없으시면 괜한 사람 시비 걸지 마시고 아드님과 함께 베이블레이드나 가지고 노세요.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출장수당자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숙박비 하루 4-5만원으로 정해져있고 하루 식대 7천원라서 남겨먹기 쉅지 않죠.오히려 좀 더 편안하게 지내려면 자비도 들어가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죠.출장수당 제법 나오는 회사는 좋은 회사죠.그래서 우리나라 20대들이 중소기업 취직할바에 편의점 알바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걸수도 ..
제 첫 직장도 일본회사와 비슷한 형태로 출장비 줬습니다.(25년 전) 요즘은 다른 형태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재벌그룹 창업주들이 대부분 일제강점기에 청년시절 보내고 회사 성장시킨 분들이다보니 모든 경영형태를 일본방식을 참고해서 그런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ㅎㅎㅎ 국내출장은 1~5급지로 구분해서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국내출장은 가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고 해외출장은 1~10급지로 차등해서 출장비가 정해졌는데 보통은 한국과의 거리가 기준이 되지만 해당 국가의 물가나 환율 등이 반영되어서 같은 유럽지역이라도 등급이 약간씩 달라지는 형태였습니다. 항공권만 회사에서 일정에 맞춰 미리 챙겨주고, 나머지 비용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되는 방식이었으니까...비과세였네요. 당시에는 그런것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지만. ㅋ 생각보다 출장비를 굉장히 넉넉하게 줘서 깜짝 놀람. +_+ 제 담당 업무는 유럽이었는데 보통 10일~15일정도 배정받고 업무는 2~4일이면 다 끝납니다. 나머지 날짜들은 그냥 관광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거죠 뭐. 거의 대부분 여름에 열리는 행사 자료수집이라서 7~8월에 출장잡히면 출장 끝나는 날에 바로 여름 휴가를 붙혀서 20일 이상 다녀오고 그랬었습니다. 다 좋은데.......다녀와서 영수증 처리와 출장보고서 작성이 개빡심. -_-
출장 많이 다니면, 떨어지는 콩고물.. 편도 4시간 비행기타고 매주 (월요일 출발, 목요일 점심 먹고 복귀, 금요일은 재택근무) 6개월 출장 다닌적 있습니다. 항공사 포인트 모으기, 항공사 overbooking때 다음 비행기타고 voucher받도, 일 적게 하고 호텔 포인트 모으기. 항공/호텔/랜트카 예약, 신용카드 캐시백. 항공사/호텔/랜트카 회사 포인트 많이 쌓이면, VIP대접.
한국도 예전엔 출장일당을 현금 지급했는데, 십여년 전부터 법인카드 실비정산으로 바뀌는게 대세지요. 어두운 시절엔 가짜 출장으로 가짜 출장일당 지급하는 식으로 비자금 조성하는게 너무 많았던지라.. 정말 작은 회사가 아닌 이상 비용처리에 불이익을 감수하고 일당을 현금으로 전액 무증빙 지급하는 회사는 의심해봐야합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는 숙박비를 1박당 1만엔을 지급해서 다들 조식 제하고 역 근방 가장 저렴한 호텔을 잡는 편입니다 ㅎㅎ 차익은 본인 지갑으로… 또 택시나 비행기를 제외하곤 교통비 영수증을 청구하지 않기에, 전철이나 신칸센은 무조건 현금+지정석 금액으로 경비 청구하고 실제론 IC카드+자유석 금액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타는 등의 스킬을 사용하죠…(이게 숙박비 차액보다 훨씬 쏠쏠해요)
이전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박 3일로 다녔습니다... 출장 전 출근, 근무 좀 하다가 오후에 공항, 5시 경 출발해서 밤 11시40분 쯤 현지 도착, 입국심사 마치고 호텔 오면 2시 경, 그 다음날 오전 9시 부터 줄곧 미팅, 식사 후, 공항도착, 그 다음날 아침 6시 인천 도착,,, 그 후에 10시 쯤 회사 출근.... 중소업체가 가 이렇죠~~~
포인트 관련을 제외하고는 한국도 다를건 없습니다. 1. 출장 관련 금액은 수당이 아니라 비용(출장 시 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교통비, 식비, 숙박비)이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에는 아예 소득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2. 제가 있던 곳들의 경우에도 교통비(일비) 정액, 식비 정액, 숙박비 정액(이건 최대금액을 정하고 그 안에서 실비 처리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이었기 때문에 조식(토스트에 커피 또는 우유정도)을 주는 모텔을 자주 이용했죠. (호텔보다 모텔이 시설이 더 좋기도 하고요.) 3. 그렇게 해서 해외 출장 가서 꽤 남겨먹었...;; (수십만원 정도.;;) 4. 금요일 오전 또는 월요일 오전 회의는.. 회의 상대방이 별로 안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로 없었지만.. 워크샵 같은 경우에는 수요일 저녁 워크샵 준비, 목요일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워크샵 이후 점심 먹고 집으로 복귀.. 는 꽤 많이 있긴 했죠. ^^
공기업에서 일할때 출장지 연박숙소 더 비싼 영수증으로 사기치고 차익 가게랑 같이 냠냠도 하고 일시간도 사기쳐서 냠냠하고 업무용 차량으로 놀러가고 이런 슈킹이 그냥 일반화 되있던데 윗선으로가면 그냥 점심시간때 시원하게 고오급중국집에서 요리3개시키고 고오급 고량주 한 4개식까고 법인카드 파티벌이고 슈킹파티
이 영상보니 내가 다닌 회사가 엄청 괜찮았네 ? 평사원도 동남아 출장 일당 100불에 유럽 미국은 120불 , 숙박비 식대 금액 제한없이 영수증 처리, 숙박비 영수증 없어도 150불 한도 인정. 거래처에서 호텔 잡아주고 식사 접대 받으면 출장 한번씩 갔다오면 1000~1500불 생겨 신났는데... 아 옛날이네
사회 시스템의 차이가 다른 행동을 가져올 뿐, 사람 생각하는 건 어디나 똑같다는 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네요. “나라도 저러겠지 ㅎㅎㅎ”의 반복.
설명하시는 오상 얼굴에서 빛이나네요ㅋㅋㅋ 진짜 실질적인 내용 너무 재미있어요.
이 내용 일본 만화에 읽었는데 찐으로 저렇게 진심인 사실이었구나 ㅎㄷㄷ
만화여서 과장인 줄 알았는데 만화가 오히려 적게 나온 거였다니 ㅎㄷㄷ
일본 중견 무역상사 근무중입니다. 공감백배라 빵터졌네요. 참고로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호텔 비용 실비청구가 아니라 일괄 1만엔 지급입니다. 지역에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요. 토요코인 묵으면 1박당 6~7천엔 정도는 자기 지갑으로 들어오고, 거기다가 일당 + 밥값 더하면 하루에 거의 1만엔은 들어오죠. 해외출장은 국내출장보다 거의 2배 정도는 들어옵니다. 해외 출장 일주일 갔다오면 플스 삽니다. 마일리지도 무시 못하는 게 한 때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한국 등 출장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갔는데 1년 모은 마일리지로 다이슨 청소기 사고 회원등급 올라서 비지니스 라운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더군요. 출장시에 오미야게(거래처 선물) 사고 접대비 낼 때 카드 쓰면 카드 포인트도 무시 못하게 쌓입니다. 미용실 갈 때 카드 포인트로 예약해서 돈을 내본 적이 없네요. 코로나 때문에 못 가는 게 한일 따름입니다...
거기다가 해외에서 ATM쓸 수 있는 Debit카드 있으면 환전 필요없이 저렴한 수수료로 바로 현금인출 가능해서 회사에 청구할 때 환율차익도 챙길 수 있습니다.ㅋ
@@솔개-n2u 망하기는 커녕 7년째 잘만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직 생각한 적도 있지만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 가능할지가 의문인지라... 무슨 근거로 망하는 회사라고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본인 기준이 전부는 아니란 걸 알아 두시면 좋을 거 같네요. 꾸준히 돈 잘 벌고 그에 따라서 직원들한테 돌려주는 일본 회사들 많아요. 할 일 없으시면 괜한 사람 시비 걸지 마시고 아드님과 함께 베이블레이드나 가지고 노세요.
@@user-youtubeuser 부러워서 저러는겁니다 ㅋㅋ회사 안다녀봣거나
사장님 요기에욧 요기
나도 일본 M상사에 십수년 다니면서 적립한 것들 가지고 온가족이 아주 고급진 휴가를 여러번 맛봤는데 이얘기가 여기서 나오다니 ㅎㅎㅎ
@@usernamefrueu1837t2배달이나 하나보지 회사같은데 못가보고
일본 만화중에서 용돈을 받고 생활하는 남편들이
적은 용돈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작품이 있는데
그 에피중에서 출장가서 생기는 부수입으로 용돈을 한다는 남편도 있었죠.
만화 제목이 뭘까요??? 요즘 볼만한 만화가 없네요ㅜㅜ
@@warariyo 정액제 남편의 용돈만세
~월 2만 1천엔의 쪼들리는 라이프~
定額制夫のこづかい万歳
~月額2万千円の金欠ライフ~
@@warariyo 용돈아빠 치시면 나옵니다
잘보고 있어요~
다음엔 재택근무(remote)도 부탁드려요!
캐시백 받는 일본 호텔 문화가 한국 토요코인에도 볼수 있는게, 예약 할때 상품권 하고 같이 살수 있는게 있더라구요...ㅎ
출장 가면 뭔가 바빠보이고 잘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공식 땡땡이ㅋㅋ
출장을 자주다니면...힘들어요. 저의회사는 지방출장가면 진짜 "일"만 하다가 옴. 사무실에 있으면 사무업무보고 끝인데, 출장가서 현장업무보고 숙소 복귀해서 사무업무봐야함 ㅠㅠ 출장수당도 없어서...넘속상함.
@@바람돌이-l7i 저는 상사가 말빨이 있는 사람이라 같이 출장가면 진짜 일 조금 하고 온천다음 캬바쿠라 갔어요 벌서 13년 전이네요. 지금은 그렇게는 못하겠죠.
저도 가끔 나가는데 개꿀이긴함...둘이상 가는분들은 힘들고 저처럼 혼자 나가는사람은 편한듯
해외 출장가도 일만하고 옴. 코앞이 관광지인데도 구경 한번을 못함. ㅠㅠ
도쿄 출장후 출장 영상인가요 🤣🤣🤣
떡상 떡상 떡상!!!!!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출장수당자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숙박비 하루 4-5만원으로 정해져있고 하루 식대 7천원라서 남겨먹기 쉅지 않죠.오히려 좀 더 편안하게 지내려면 자비도 들어가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죠.출장수당 제법 나오는 회사는 좋은 회사죠.그래서 우리나라 20대들이 중소기업 취직할바에 편의점 알바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걸수도 ..
일본중소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중소라그럼
한국 중소기업에도 종사했던 경험으로는 출장수당이 없는 회사는 없었네요.
제일 밑에여도 20000원은 받았고 부장급이면 40000원
요즘 대부분의 한국 회사들과 공공기관등에서도 실제로 출장에 소요된 출장 실비만 지급할것 이에요. 호텔이나 모텔도 직급에 따라 잘수 있는 등급이 정해져 있기에 한국의 말단사원 혹은 말단공무원이 고급호텔에서 스테이 한다는 것은 말도 않되는 것 이겠지요
@@kjblueskyjp 맞아요 1월까지 공기업에 근무했었는데 법인카드로만 쓰고 영수증 첨부가 필수였죠 엄청 빡빡해요
한국에서는 포인트적립도 횡령이라고 하면 않되는걸로앎
이런것도 일본과는 다르군요
저도 월욜날 제주도 출장가는데..
회도먹고 바다보고 개꿀~
정주행 끗, 항상 높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일본에 대해 많이 알고가요!
한국대기업은 기본적으로 회사가 만든 포인트 카드가 있어서 거기다 적립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감사 뜨면 그거까지 털어갑니다. 심지어 해피포인트도 터는 경우 봤음
몇 해 전 일본 여행을 갔었는데 아침 조식중에 양복입은(셀러리맨처럼보이는) 몇몇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밥먹고 바로 가방들고 나가길래 신기하게 봤던기억이 나네요. 이런 일본 문화가 있었군요. ㅎㅎ
제 첫 직장도 일본회사와 비슷한 형태로 출장비 줬습니다.(25년 전) 요즘은 다른 형태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재벌그룹 창업주들이 대부분 일제강점기에 청년시절 보내고 회사 성장시킨 분들이다보니 모든 경영형태를 일본방식을 참고해서 그런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ㅎㅎㅎ
국내출장은 1~5급지로 구분해서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국내출장은 가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고
해외출장은 1~10급지로 차등해서 출장비가 정해졌는데 보통은 한국과의 거리가 기준이 되지만 해당 국가의 물가나 환율 등이 반영되어서 같은 유럽지역이라도 등급이 약간씩 달라지는 형태였습니다. 항공권만 회사에서 일정에 맞춰 미리 챙겨주고, 나머지 비용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되는 방식이었으니까...비과세였네요. 당시에는 그런것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지만. ㅋ
생각보다 출장비를 굉장히 넉넉하게 줘서 깜짝 놀람. +_+
제 담당 업무는 유럽이었는데 보통 10일~15일정도 배정받고 업무는 2~4일이면 다 끝납니다. 나머지 날짜들은 그냥 관광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거죠 뭐.
거의 대부분 여름에 열리는 행사 자료수집이라서 7~8월에 출장잡히면 출장 끝나는 날에 바로 여름 휴가를 붙혀서 20일 이상 다녀오고 그랬었습니다.
다 좋은데.......다녀와서 영수증 처리와 출장보고서 작성이 개빡심. -_-
숙박은 아니지만 공공기관, 공기업쪽 운전기사(수행기사들)들이 평균가보다 월등하게 비싼 주유소에서 법카로 긁고 포인트나 현금으로 페이백 받는 경우가 있는걸로 압니다.. 한국 뉴스에서도 다뤘던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절때로 이루어질수 없음
포인트 적립도 횡령으로 간주합니다.
예전엔 실비처리로 적절하게 했지만 법인카드 쓸수있으면 법카처리 해서 빼돌릴수가 없음
부풀리거나 빼돌린거 걸리면 징계 먹고 심한곳은 자진퇴사 요구해요
중국출장 자주 갔었는데 일본바이어하고 같이 다니면 회사가 을이라 맨날 머 사주고 그랬습니다 영어수준이 서로 비슷해서 의사고통은 나름 편했어요 ㅋㅋ
출장 많이 다니면, 떨어지는 콩고물..
편도 4시간 비행기타고 매주 (월요일 출발, 목요일 점심 먹고 복귀, 금요일은 재택근무) 6개월 출장 다닌적 있습니다.
항공사 포인트 모으기, 항공사 overbooking때 다음 비행기타고 voucher받도, 일 적게 하고
호텔 포인트 모으기.
항공/호텔/랜트카 예약, 신용카드 캐시백.
항공사/호텔/랜트카 회사 포인트 많이 쌓이면, VIP대접.
저도 그회사 갈수있을까요?
아아아 이직 일주일차에 주말출근에 야근까지 했어요 ㅠㅠ 출장가고 싶네요 ㅠㅠ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ㅠㅠ
몸생각 해주세요~
선 댓글 후 감상! 좋아요 꾹~
한국도 예전엔 출장일당을 현금 지급했는데, 십여년 전부터 법인카드 실비정산으로 바뀌는게 대세지요. 어두운 시절엔 가짜 출장으로 가짜 출장일당 지급하는 식으로 비자금 조성하는게 너무 많았던지라.. 정말 작은 회사가 아닌 이상 비용처리에 불이익을 감수하고 일당을 현금으로 전액 무증빙 지급하는 회사는 의심해봐야합니다.
@@lkdjwldk 밥 사먹고 커피 사먹는 것 까지 법인카드로 계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 증빙이 어려운 버스비, 생수값 등 쓰라고 소액을 현금지급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19분이 그냥 훅가네요!, 역시 구강마우스액션 장인
우와 재밌게 봤어요 ㅋ.ㅋ 공감공감 👍👍👍
락텐 카드..ㅋㅋㅋ 포인트로 많이 쌓았죠... 알본에서 가장 아쉬운거..ㅜㅜ 신칸센 포인트가 없다느거 입니다.
너만 가냐 출장 나도 갔다 출장. 회사가 월급으로 안주면 어떻게든 꿀빨아야지 생존을 위해선
오상 참 재미있는분이네.. ㅎ 빠지지 않고 보고 있어요. ㅋㅋ
일단 회사밖에서 상사들 얼굴 안보는것만해도 해피하죠.
코로나 이전에 오상 팬 간담회 했을때도 토요코인에서 묵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뭔가 아는 비지니스호텔이 나오니 반갑고만유 !! ㅎㅎㅎ
저희 회사의 경우는 숙박비를 1박당 1만엔을 지급해서 다들 조식 제하고 역 근방 가장 저렴한 호텔을 잡는 편입니다 ㅎㅎ 차익은 본인 지갑으로…
또 택시나 비행기를 제외하곤 교통비 영수증을 청구하지 않기에, 전철이나 신칸센은 무조건 현금+지정석 금액으로 경비 청구하고 실제론 IC카드+자유석 금액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타는 등의 스킬을 사용하죠…(이게 숙박비 차액보다 훨씬 쏠쏠해요)
저희도 개인 EXIC카드로 예약해서 차액도 챙기고 포인트 쌓이면 그린석도 타고 그랬는데... 지금은 법인카드로 바뀌었습니다.ㅠㅠ 누릴 수 있을 때 누리세요!
이 주제 방송 재밌었는데 올라왔네요~다시볼게요^^
저도 출장다닐 때 토요코인 자주 애용했습니다. 조식 제공👍
10년전만 해도 출장가서 남는게 있었다. 근데 숙박비는 회사카드로 결제하고 어쩌고 하면서 교통비도 다 영수증으로
결제 올리는 제도로 바뀌니 남는것 하나두 없어졌다. 출장 안가!! 일본은 아직 옛날 스타일 유지하네. 변하기 싫어하는 일본은
나의 셩격과 맞는듯.
음침한 것 좋아하시는구나. 한국은 많이 청렴해져서 그렇게 남기는 건 횡령입니다만
잘 보겠습니다~
이전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박 3일로 다녔습니다... 출장 전 출근, 근무 좀 하다가 오후에 공항, 5시 경 출발해서 밤 11시40분 쯤 현지 도착, 입국심사 마치고 호텔 오면 2시 경, 그 다음날 오전 9시 부터 줄곧 미팅, 식사 후, 공항도착, 그 다음날 아침 6시 인천 도착,,,
그 후에 10시 쯤 회사 출근....
중소업체가 가 이렇죠~~~
오오 직업상 국내출장이 많은데 이때까지 정직하게 출장만 다녔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호텔은 토요코인
역시 직장 샐러리맨들의 심리는 어느나라나 비슷하네요..ㅎ
사원이 잘 모르는 것! 내가 쓴 꼼수 상사가 모를 꺼라는 착각!!!
상사가 예전에 다 해본 꼼수 모르는 척 해준건데~~ 나만 아는 꼼수라고 생각하는 거~~
지인피셜로 국내(=일본) 출장지 중에서는 삿포로가 그렇게 인기가 많다고 .... 합니다
진짜 한참 일본 비지니스 호텔 예약할때 저런거 개꿀이었어요. 그냥 관광가도 저런 호텔이 더 좋음... 무료조식에 레이디즈 플랜 걸면 가성비 굿굿. 이젠 갈일도 없지만 저런건 아쉬워요~ㅎㅎ
오키나와 여행 가서 받은 quo 카드 한장 어따쓰나 했는데.. 사용방법을 모름류;;;
결론은 합법적인 소확’횡’이네요 ㅋㅋ
포인트 관련을 제외하고는 한국도 다를건 없습니다.
1. 출장 관련 금액은 수당이 아니라 비용(출장 시 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교통비, 식비, 숙박비)이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에는 아예 소득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2. 제가 있던 곳들의 경우에도 교통비(일비) 정액, 식비 정액, 숙박비 정액(이건 최대금액을 정하고 그 안에서 실비 처리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이었기 때문에 조식(토스트에 커피 또는 우유정도)을 주는 모텔을 자주 이용했죠. (호텔보다 모텔이 시설이 더 좋기도 하고요.)
3. 그렇게 해서 해외 출장 가서 꽤 남겨먹었...;; (수십만원 정도.;;)
4. 금요일 오전 또는 월요일 오전 회의는.. 회의 상대방이 별로 안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로 없었지만.. 워크샵 같은 경우에는 수요일 저녁 워크샵 준비, 목요일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워크샵 이후 점심 먹고 집으로 복귀.. 는 꽤 많이 있긴 했죠. ^^
출장시 잔업수당 붙나요?
저희는 잔업은 안붙는데 다른데는 어떤지
공기업에서 일할때 출장지 연박숙소 더 비싼 영수증으로 사기치고 차익 가게랑 같이 냠냠도 하고 일시간도 사기쳐서 냠냠하고 업무용 차량으로 놀러가고 이런 슈킹이 그냥 일반화 되있던데 윗선으로가면 그냥 점심시간때 시원하게 고오급중국집에서 요리3개시키고 고오급 고량주 한 4개식까고 법인카드 파티벌이고 슈킹파티
공기업 법카로 점심에 술을 시켜?ㅋㅋ
PD들 해외 가야만 촬영 가능한 프로그램 계획하는거 아닌가욤?? 😅
그래요
지금은 계산서 첨부해서 후불인데
라뗀 뭐뭐 얼마해서 선불로 줬죠
호텔대신 여관에 자고
업체에 빌붙어 얻어먹고(접대)
유렵에라도 갔다오면
보너시 챙기는 기분 이었는데
어리숙한 사원들은 적자가 나기도
더우기 을로 가면 진짜 죽을맛
적자는 명약관화
그래도 슬쩍 챙겨주던 부장님
지금은 무었을 하시나
진짜 결혼잘했다.
둘이 캐미가 죽이네요. 진짜.
예전에 다른 영상에서 출장 관련해서 이야기 하실 때
신칸센 같은 것은 가격 때문에 사용 안하고
야간 버스를 타고 아침에 도착해서 업무를 본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이런 경우라면 이번 영상 같은 혜택을 거의 못보겠군요.
잼나네요
내용이 참 재밌네요. 솔직히 난 출장 보다는 그냥 주욱 재택근무를 더 선호 합니다. 널럴할땐 일보단 박가네 채널보며 쉬니까요.
이번 영상 진짜 재밌네요 경험담까지 ㅋㅋㅋㅋ
내가 다닌곳도 포인트 재테크는 있었는데
칼같이 막아버리던데 5톤차 매일주유 sk주유포인트 달달하게 먹는데 어느순간 회사랑 회사가 협의해서 포인트적립 대신
즉석 주유가격인하
이 영상보니 내가 다닌 회사가 엄청 괜찮았네 ? 평사원도 동남아 출장 일당 100불에 유럽 미국은 120불 , 숙박비 식대 금액 제한없이 영수증 처리, 숙박비 영수증 없어도 150불 한도 인정. 거래처에서 호텔 잡아주고 식사 접대 받으면 출장 한번씩 갔다오면 1000~1500불 생겨 신났는데... 아 옛날이네
한국도 똑같아요~~^^
ㅋㅋㅋ 재미있네요
산뜻한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아~ 그래서 일본 출장가서 숙박할 때 천엔짜리 QUO 카드를 주었구나... 숙박비를 그냥 할인하면 되는데 왜 기프트 카드를 주는지 의아했었는데, 이제서야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도요코인에 왜 visa 상품권 플랜이 있는지 감도 안왔는데 이해가 되네요 ^^
생각보다 소액이네요. 시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 정도? 20년 전 해외 출장 1일 100달러 나왔고 식대만 본인 해결. 국내 출장은 하루 식대 3만 출장수당 2~3.5만원 나왔습니다.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헬조선 이런 말 이제 쓰면 안 되겠습니다.
비과세면 소득에 포함되는게 아니라는 의미라서 한국으로 따지면 억대연봉 중 20%가 출장 수당이면 적용되는 세율이 달라서 내 계약된 연봉은 7-8000 수준인데 실제 받는건 억대 연봉이 되는거
잘볼께욥
저녁때 방송
금액 차이만큼 안좋은 방에서 자는거니까 슈킹이라고 까지는 ㅎㅎ
한국에서 일본회사 다니는데 일본출장 수당이 하루에 5900엔이었죠. 쿠오카드, 호텔 포인트 플랜... 열심히 활용했는데 이거 회사에서 다 알고 있었겠구나... 싶네요. ㅋㅋ
지금은 모르겠는데 저 S그룹 신입시절때 파견근무 2년 동안 파견비 받은거 모두 비과세였습니다. 소득도 안잡힘. 세금도 안떼고..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비용으로 현금 지출처리하고..
재밌어요 ㅎㅎㅎ
미국 출장 중인데요 출장비(호텔비+식비하라고 주는돈) 하루에 140달러 나옴 ㅋㅋㅋ 실제 사용은 60달러하고 나머지 80달러 인마이포켓 ㅋㅋ월급, 야근수당 별도
@@lkdjwldk 예전엔 호텔비 별도하고 식비 줬는데 너도 나도 150달러짜리 호텔 잡아서 조정되었어요. 140달러 일정부분 남겨먹으라고, 근데 5년째 출장비 동결 ;;
@@lkdjwldk 한번 출장오면 1달에 500~600만원 저축합니다 보통 1년에 4~5개월 출장나와요
@@everythings66 1달에 50~60이 아니라 500~600을 저축한다고요? 출장 몇번 갔다오면 대기업 성과급을 받는 셈이네요 ㄷㄷ
@@jaewhisong9829 급여 세후 350, 출장비 450 (받아서 쓰고 남으면 250) = 대충 350+250 (공과금+ 호텔비 +식비 + 생활비 200정도 출장비 받은거 일부 쓰네요)
미국 숙박비가 60불 밑도 가능해요?
토요토인 자주 애용합니다 롯데상품권 3만원 패키지로 ㅋㅋ
비과세 좋아하지 마셈.
받을 때는 비과세라 좋지만
비과세 소득은 퇴직금 기산에
포함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퇴직 직전엔 세금도 많이 내야지.
그나저나 법학을 공부했던 츄미코짱과 결혼한 오상은 행복한 거냐? ㅋㅋㅋ
잉 한국도 출장은 비과세임 특급 호텔 메리어트 나 힐튼 회원 기업 가입 되있어서 쓰는 금액의 10에서 45%돌려 줍니다
하긴 저도 스미토모 다닐때 한국 서산으로 출장 자주 갔는데 진짜 좋았는데...
숙박비는 따로 나오지 않나요???
일당+숙박비+교통비+토요코인 = 개꿀!
호텔 예약할때 QUO카드 붙은 플랜보고 왜 있냐 싶었는데 이런 깊은 뜻이 있었다니 하나 배워가요!
저런식의 페이백이 활성화되어 있다니 놀랍네요. 가능하면 출장비 아끼려고 했던 저로써는 상상이...
외근이나 출장 가서 일할때는 좀 괴로워도 일 마치면 뭔가 맘이 개운하고 가벼워서 더 신남ㅋㅋ
코로나 시국엔 비대면이라 출장 가는것 보다는 화상회의가 일반으로 깔려버려서 서운한 회사원들 많겠네요.
회사 입장에서는 절약하는 것이라 꼭 필요한 출장 아니면 계속해서 화상회의로 갈듯도 하네요.
소확행이군요.ㅎㅎ 그런데 한국에서도 저렇게 계획세우죠.ㅎㅎㅎ
일본은 진짜 사람이 쥐어짜낼 수 있는 디테일은 다 들어가 있음 ㅋㅋㅋㅋㅋ 얘들은 심플한게 절대 없어 ㅋㅋㅋㅋㅋ 모든 분야든 게임처럼 다 세부적으로 나눠놓음
오상이 추천하는 출장 200% 즐기기
출장은 개꿀. 재밌게 들었음
우리나라는 공무원 기준이 일비 2만원 ㅠㅠ
직장인들 모두가경험했고 공감이가는얘기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않네요^^
토요코인은 그냥 싸고 니즈에 딱 맞긴한듯.
막 뭐랄까 기타 잡비용 다 뺸느낌?
아침에 회의라고 부르는 곳은....... HOXY 야마하 발동기????
예전의 추억이 생각이 난 오상이었을까 왜 얘기하는데 신나보이죠...? ㅋㅋㅋㅋㅋㅋ
한국회사 다니는중인데 위 내용이랑 아예 똑같음..ㅋㅋ 출장비는 5만원/1d 정도..
개인 폰 충전도 못하게 한다던 일본이ㅋㅋㅋ
모순덩어리 일본
한국은 돈 많이 줘도 출장 죽어도 안가려 하는데... 그 현상이 나타난게 수도권 집중현상... 해외는 선진국이면 몰라도 나머진 진짜 안가려 하지..
1박2일 출장은 10만원은 남기게끔 플랜을 짜줘야 갸꿀
아 왜 quo등 포인트카드 붙는 플랜이 있나 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다른채널에선
재일교포인거 숨기는 분위기고,
지하철에서 한국웹사이트보면 옆에서 툭치는
병원에서 김상~부르면 다 처다보고
그런 멸시 눈빛.분위기가 있다고하는데
젊은 층에서도 그런가요?
아사다마오도 재일교포2세라는거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일본이 그런 분위기라고요..???
한국도 국내,해외출장은 비과세일껄요? 나도 일본출장갈땐 신바시 다이이찌 호텔에 자주간 기억이 있습니다 공식 땡땡이는 아닙니다
출장을 음… 놀러 가는식으로 공짜로 돈벌러 가는 식으로 하는 표현은 좀… 전 출장 자주가는 업무지만, 너무 가기 싫어서 상사 얼굴이 꿈에도 나올정도 입니다
내가 접대를 해야하는경우 접대를 받는경우도 궁금하네요
일본은 아날로그 문화라서 디지털화되어있는 한국 입장에서 보면
쓸데없는 출장도 많겠죠.
내가 다닌 회사는 출장가는 것 보다는 그냥 잔업하는게 돈이 됨
뭐~~~ 신~~ 칸~~센~~??
야간 버스 출장 가야지 으~~~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