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키아 문자는 현 유럽과 중동에서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문자의 원전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그리스 문자가 페니키아 문자에서 따왔으며, 에트루리아 문자와 결합해 라틴 문자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키릴 형제가 만든 글라골 문자와 그리스 문자, 그리고 히브리 문자 등으로 키릴 문자가 탄생합니다. 히브리 문자는 페니키아 문자를 네모나게 만들었다고 보면 될 정도로 유사한데, 알파벳의 이름을 페니키아 문자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또한 히브리 방언 문자는 페니키아 문자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아랍 문자는 페니키아 문자를 빠르게 쓰기 위해 많이 추상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랍 문자는 지렁이 문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랍어가 모음을 안쓰는건 셈어파 공통으로 존재하는 삼중어근 때문에 그런건데 예를 들어서 ktb 이라는 어근은 읽다,쓰다라는 의미가 있어서 이걸 토대로 편지,작가,책,적다 라는 단어들이 파생됨 터키어는 이거랑 전혀 관련없는 언어인데다가 모음이 3개인 아랍어와 다르게 모음조화까지 있다보니 모음이 적어놓은걸 읽는게 말그대로 암기가 되니까 알파벳을 도입한거임 오히려 아랍인들은 모음까지 다 적힌 아랍어를 더 읽기 불편해함
구독자 수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 입니다 ㅎㅎ
열번 동의합니다.
금방 늘 것 같아요
동감이요 ~~~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등의 설명을 알기쉽게 잘 해주셨네요. 화이팅입니다~~^^
너무나도 유익한 영상
문자에 대한 기원 잘 봤습니다. 한글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00번째!
인류에게 불과 문자가 지금의 인류로 만들어준 도구라 봅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훌륭한 영상입니다
내용도 좋지만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재미있네요. 노예로부터 시작한게 알파뱃이고 하층민으로부터 시작한것이 오늘날의 영어가 되었습니다
아니 영상 끝나면 다음영상 제목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보게됨 ㅠㅠ
훨씬 이른시기에 메소포타미아의 쇄기문자가 일반인들의 통용어로서 사용되게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페니키아 문자는 현 유럽과 중동에서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문자의 원전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그리스 문자가 페니키아 문자에서 따왔으며, 에트루리아 문자와 결합해 라틴 문자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키릴 형제가 만든 글라골 문자와 그리스 문자, 그리고 히브리 문자 등으로 키릴 문자가 탄생합니다.
히브리 문자는 페니키아 문자를 네모나게 만들었다고 보면 될 정도로 유사한데, 알파벳의 이름을 페니키아 문자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또한 히브리 방언 문자는 페니키아 문자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아랍 문자는 페니키아 문자를 빠르게 쓰기 위해 많이 추상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랍 문자는 지렁이 문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알파벳의 마지막에 와 있는 문자가 영어인데요
영어는 잉글랜드에 너무 많은 민족들이 들고 나는 바람에 들어오는 민족들이 문자에 영향을 주는 바람에 잡탕이 되어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많은 영향은 좋은 것이 아닌가 봅니다
뭔가 지식브런치님 음성이 지원되는 댓글이다 ..
페니키아=가나안
아랍문자는 몽고문자에 영향을 주고 몽고문자에 영향을 받아 만주족 문자가 만들어지죠 ㅋ
6:16 에 음절문자를 해독하면 he le ne 가 아닌 ke re ne 가 나오는데 이건 뭐죠? 오류인가요? 아니면 당시 그리스어를 저렇게 표기했던 건가요?
진짜알아야되는 중요한.ㅈ.ㅈ.중고교생들은 꼭알아야,.
홍해만 과 페르시아만이 만주의 두개의 만이 두만강 두만은 만주강이라는 의미이며
중앙아시아 아랄해 아므르강이 암르캉 압록강 이며 히말라야가 백두산(태백산)입니다.
수로왕 왕수로가 만수로 만스르가 되며 오스만제국이 만주제국입니다.
알파벳은 설총이 체계화 시킨 이두문자 그러니 달라졌지요🎉
우리도 한글 덕에 한국어가 쉬어젔어
지려버렸다ㅋ ㅋ
참고서적도 같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엄밀히 말해서 한자 역시 소리를 이용하여 표기한 형성자(形聲字)가 대부분이라 표음적 성격이 강하므로 표어문자라 부르는 편입니다.
설명중에 bc가 필요해!ㅠㅠbc!!!
조회수가 너무 적어 속상하네요.
학원갈필요없다
좋은영상이지만 마이크음질이 너무 나빠서 인문학에 관심이없는사람들은 잘 보지않을거같습니다 개선이 좀 필요해요
아 최근영상에서는 탈바꿈을하셨네요 ㅎㅎ..
아랍어 모음표시안하고 표기하는거보고 이거 뭔 개병신문자인가 생각하게되던데..편의상 배울때 모음표시나는건 문제없는데 실사용아랍어에 모음표기없으면 진짜 암기해야만 알수있는문자가되버림.터키가 왜 알파벳도입한건지 이해가됨.모음없는 개병신문자..
모음을 사용해 개병신이라는 글따위나 싸지르는 너를 보니 오히려 테러어가 더 나아보인다.
해당 언어의 화자에게는 크게 필요치 않으니 그런 것 아닌가
아랍어가 모음을 안쓰는건 셈어파 공통으로 존재하는 삼중어근 때문에 그런건데 예를 들어서 ktb 이라는 어근은 읽다,쓰다라는 의미가 있어서 이걸 토대로 편지,작가,책,적다 라는 단어들이 파생됨 터키어는 이거랑 전혀 관련없는 언어인데다가 모음이 3개인 아랍어와 다르게 모음조화까지 있다보니 모음이 적어놓은걸 읽는게 말그대로 암기가 되니까 알파벳을 도입한거임
오히려 아랍인들은 모음까지 다 적힌 아랍어를 더 읽기 불편해함
이래서 언어체계에 맞는 문자체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고대 그리스인들이 페니키아 문자를 변용한 것도 그렇고, 당장 영어만 해도 알파벳이 완전히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tour, our의 'our'과 같이 같은 글자에도 발음차이가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