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행복마을 공주원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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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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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서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건축으로 인한 부채와 심각한 재정난으로 교단 내 애물단지로 전락했었는데요.
앵커 : 현재는 밀렸던 원금을 상환하며,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230여 명의 어르신들을 93명의 임직원들이 섬기며, 행복한 신앙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는 공주원로원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찬양 공연이 한창인 예배당. 이곳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사회복지법인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에서 설립한 노인복지시설인 공주원로원입니다.
int - 이선옥 권사 / 공주원로원 10년 거주, 80세
int - 양예자 목사 / 도곡산기도원 전 원장, 76세
은퇴목회자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설립된 공주원로원은 현재 노인전문종합복지센터로 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실버타운,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퇴교역자를 비롯해 성도들과 일반인들도 이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 무리한 건축으로 인한 부채와 심각한 재정난을 겪으며, 교단에서도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공주원로원. 제96회기 부총회장이었던 대광교회와 오정호 장로가 부채와 운영을 책임지고, 2012년부터 위탁운용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매년 원금을 상환하며, 현재 정상화에 들어섰습니다.
int - 오정호 이사장 / 공주원로원
지하1층에 마련된 공주원로원교회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 모두 천국의 소망을 품고,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예배와 기도회를 비롯해 신앙 지도와 상담으로 돕고 있습니다.
int - 최종목 목사/ 공주원로원교회
int - 오정호 이사장 / 공주원로원
평균 90세 이상의 어르신 230명과 93명의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행복마을 공주원로원. 하나님을 경배하며, 평안한 노후를 보내는 행복한 신앙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가보니까 지금도 ㄱ대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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