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취업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들 / 뉴욕 집값 / 뉴욕 세금 / 뉴욕 거주 유학생들 취준생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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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뉴욕세금 #뉴욕집값 #미국취업
미국이 비싸다는게 아니라, [뉴욕시티]에서 일하는게 비싸다는 것을 한번더 말씀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뉴욕시티에 직장을 구했지만, 뉴욕시티의 물가가
이정도로 비싼지는 집을 구하기 시작할 때 알았습니다...
원래 제가 살던 곳에서는 엄청 큰 방이나 원룸은 $500~700 사이면 다 구할 수 있었는데,
뉴욕시티는 쥐밥만한 방도 $800~900은 거뜬히 넘어가니 참 힘들었습니다.
뉴욕시티에서 직장을 구할 생각이시라면 연봉은 꼭 회사 위치와 내가 살 곳을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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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 8년동안 유학생활 후, 뉴욕에서 취업한 한국남자 상남 입니다.
현재는 뉴욕시티 맨하튼에서 작은 스타트업 회사의 비디오 에디터로 취업을 했습니다.
자주 하실수 있는 질문 Q&A
Q. 사용하는 카메라는?
A. Sony a6300, GoPro7 Black, iphone8, Sony a7m3
Q. 편집프로그램은?
A. Final Cut Pro X
Q. 거주지역?
A. 뉴욕시티 (퀸즈)
Q. 군대 다녀왔나요?
A. 2016년 5월에 공군만기 전역했습니다
---------인스타 링크---------
/ sangnamfilm
---------영상 제작에 사용된 장비---------
정면 카메라: link.coup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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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진료 한번에 20만원, 베이글 33000원" 전세계 최악의 물가인 뉴욕..황당한 뉴욕의 일상🇺🇲[1]](http://i.ytimg.com/vi/YAl9No-3WlI/mqdefault.jpg)
뉴욕사는데 이분하시는 말씀이 정확하고 대부분의 (돈많은 자제분들 제외) 젊은이들이 이렇게 살고있고, 그러면서도 꿈꾸면서 살아갈수있는 환경은 한국보다는 나은것 같지만, 또 여기 현실도 녹록치는 않다는 점도 잘 알고 유학 이민 결정하셨으면하네요
맞는 말이신데.. 댓이 없네
진짜 맞는 말인데... 미국 타양살이의 본모습
고맙습니다
꿈을꾸며 살아가기엔 한국보다 낫다는 점이 어떤건지 구체적으로 궁금해요. 전 개발자인데 미국에서의 취업을 꿈꾸고 있지만 영어 실력이 안되서 ... 고민만 많이 하고있어요 ㅠㅜ
근데 돈많은 자제도 우리기준에선 좋은 뉴욕집에 살 수 있겠지만 그들입장에서보면 울 나라에서는 으리으리한 큰 저택에서 살 수 있는데 뉴욕에서는 그렇지가 않은 것 같아요 울나라 서민~중산층이 살법한 그런 신축집에서 사는 것 같던데. 그들기준에서도 삶의 질이 떨어진 것은 맞는것같아요. 작은 평수 신축 가격이 울나라 저택이랑 비슷하니까...
당신은 성공 싹수 가 보입니다 , 나는 5 년전 은퇴한 70 대 입니다 뉴욕에서 35 년 직장생활 은퇴후 집을 팔고 조지아 주 실버타운에서 65 세와이푸 와 생활....성공 조건 싱글 일때 최대한저축, 최대한 지출을 줄여라, 세제헤택을 받는 IRA 저축 과투자를하라 , ,차량 소유하지마라 , 5 년 후 당신의 통장에 모인돈 안전 투자를 하라, 오늘의 3 평짜리 원룸 생활 이겨내시면 먼후일 안락한 여유를 가지게 될것이다 아푸지 마시고 항상 노력을 !!!!!
성공싹숰ㅋㅋ에서한번빵터지고 어르신의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
외국분이 번역기돌리셨나봐용
어르신, 저축 과투자를 하면서 나이 30대 초중반을 넘어가면서까지 차도 없으며 최대한저축을 한다면
어르신처럼 여자 하나 잡고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 시대가 너무 많이 다릅니다
델라웨어 남부로 오시지...멀리 조지아까지..
@@kks4413 결혼에 목매거나 미련두지 말게나.. 아무 의미 없다내
뉴욕은 상당히 금수저거나 능력이 너무너무 뛰어나서 한국에 있기엔 아까운 정도인 사람이 와야 사람답게 삽니다.. 회사에서 렌트비도 지원해주는 정도의 인재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ㅜㅜ
Especially if you want to live in Manhattan.
Sooyong Choi 저희 사촌형 그냥 제약회사에 다니는데 잘만있으시던데요?
@@user-ki6vr5rk1r 그 사촌형도 어느 정도 수준이상의 인재인가보져.
bohae Tae 저축은 힘드실가능성이 커요ㅠㅠ 제 지인도 맨하탄 월가에서 출퇴근하면서 사는데 말이 월스트릿이지 한달벌어 한달 먹고살기 빠듯해합니다..
댓글에서 온갖 개소리로 영상 만드신분 까내리는데 보통의 한국인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갔을 때 어떤 현실이 눈 앞에 있는지 보여주는 영상이란건 반박불가라는 걸 인정해야 한다.
까딱 잘못하면 미국 몇 백만 노숙자에 합유 할수도 ㅋㅋㅋ
@@user-dy4gl9bw7e 노숙자가 현재 대략 4000만명이라네요 우리나라 인구와 비슷
공중 화장실도 없으니 열악한 정도는 시리아 난민수준 이하라네요ㅜ
요즘도 아메리칸 드림 꿈꾸는 애들도 있네 ㅋㅋ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옛날부터 알고 있던 거르는 국가 0순위 미국
성공하는사람들의 특징...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마인드...
쉽게말해 정신승리..
@@kunoellis8968 원래 인생은 정신승리하면서 사는거임. 나쁘게 말하면 정신승리지 긍정적인 기운과 생각으로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살면 인생에 발전이 있고 미래가 보이는 거지 게으르고 부정적인 사람이 정신승하면서 사는건 자기합화하는 루저임.
😢
@@kunoellis8968 정신승리는 너처럼 실패한 애들을 얘기하는거지
유학생도 부류가 나뉨
보딩때는.. 그냥 중소중견 오너 자제들 많이 봤음..대학교때 유학생들은 지식층, 전문직 자녀들 많이 보고.. 그다음은.. 뭐 걍 그럭저럭.. 요식업 잘되서 애들 뒷바라지 하는정도..
1.대대손손 재벌 귀족 부유층 당연히 미국에서 태어나고 생득권으로 시민권 가지고 교육받고 한국에 왔다갔다 함 대체로 탄탄한 조기교육덕에 공부도 잘하고.. 좋은 보딩다니고 대학도 아이비가고.. 걍 자리가 정해져있는듯 함 (얘네들 보고있으면 계급론, 수저론 매우 타당성 있는것 같아서 자괴감 박탈감 들지..)
2.. 아버지가 중견기업 회장정도 되서 돈 갑자기 많이 번 케이스.. 시그니엘 타펠, 청담동 압구정 분포 되어있고 동부로 고등학교 보내고.. 자제들 다르겠지만 예술계통 디자인계통 싶다고 하면 fit, sva 파슨스정도 보내주고 130만불 투자이민 지원해서 영주권 얻게해주고 시집 장가 일찍 보내줌.. 유학후 미국에서 대체로 자리잡게 해주는듯.. 보통 애들이 원하는거 하게 해주는듯
3.머리 좋아서 유학온 케이스.
외고 과고 나와서 미국유학왔다던지 하면.. 이친구들도 제 살길 잘 찾아감.. 워낙 두뇌가좋아서. (찐 될놈될을 보여주는 케이스)
4.어거지로 있는돈 없는돈 영혼 끌어다가 겨우겨우 보내는케이스.. ㅜㅜ 이 부류가 가장 유학생 떼거지로 몰려다니고 휩쓸리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케이스 많음..
수능 망쳐서 급하게 편입 알아보는 애들도 그런듯 하고.. 집안 힘들어하는거 보이고..
대학때 가면 빈부격차 더 느끼게되는?.. 벌써 아울렛가서 쇼핑 하는 스케일만 봐도.. 그냥 그 잘사는애들하고 자꾸 비교하고 격차느껴지고.. 조금 벅차하는듯 함.. 안타깝.. 기죽어선 ㅈ같은경우가 비일비재하고..
5. 진짜 혈혈단신 맨몸으로 미국와서 멘땅에 헤딩해서 한인사회+ 교회커뮤니티 활용잘해서 미국에서 개척 하는 부류.(feat, flushing 고려당 알바부터 시작함) 한인 물류회사를 들어가던 해서 십년걸려 영주권 획득하던가 결혼으로 신분해결해서 자리잡아버리는 노력형
6.부부 둘다 공부하다 한국에 돌아가지 않으려 불체자로 전락.캐쉬잡 전전하는데..신분없이 미국 생활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어보이나.. 항상 불안해하고..종교에 의지해 살아감..근데도 한국 들어와서 구질구질 하게 사는것보다 행복하다 하니 한국이 얼마나 쌩지옥인지는 알수있음.
Pre, post Covid-19 era 부턴 뭐 간 유학생들 어떻게든 한국 올생각 하지말고 거기서 붙어있으면서 버티고 정착해야지.. 졸업후 여차저차 한국들어와버리면 다시 미국 돌아가기가 존나힘듬... 걍 헬.조.선
++++
귀국후..+2년
코로나 터지고 한국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지금 채용문이 막혔고 바늘구멍도 막힌게 대기업 입사임.. 한국온지 2년째.. 나만 이런거 같고.. (지금은 밥벌이는 함) 알다시피 우리모두 go hackers 시대이지 안씀? 거기서 정보얻고 주립대라도 트랜스퍼를 하던 기어 가서 학벌 만들라고 sat toefl 공부했던 시간들 게시판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댓글로 하면서 랭킹싸움 했던 시간들 걍 마브니 못가고 한국 리턴한 애들있음 조용히 아닥 해야댐.. 말안해서 그렇지... 다 해매고 방황하고있음..
한국오니 다시 해커스행이였음.. 다시 나이쳐먹고 싸트 사기업 싸트 인적성 수강하고 있는 내가 레전드였음.. 영어가 문제가 아니오 일단 문과는.. ucb,la michigan emory penn state Illinois suny.... 걍.. 널렸고.. 이중언어 삼중언어 하는애들이 면접가보면 기업하고 한국형 인재상에 부합하는 애들이 말도잘하고 얼굴도 고치고 고스펙 우수한거 옆에서 보면 걍 나는 인간쓰레기임
그리고 대기업 입사한 유학생 친구들은 실력으로 보면 인정..걔네들은 한국에서 공부했어도 스카이 갈애들이 sk, 현대 그룹 가는애들임.
내 주변에 한두명.그 외엔 걍 죄다 전멸.. 대기업 서류부터 물먹고..
마땅한 회사 못찾으면 대학원가던가
몇몇 강남 위치한 컨설턴트 찾아가서 현실적인 뼈때리는 소리듣지 글고 면접 스피치학원도 다니고 스터디가보면 경쟁이 뭔지 알수있음 걍 서로 취업얘기하다가 말 함부로 씨부려대고 싸우기바쁨.. 죄다 지들이 잘나고 나르시스트라서.. 지들이 스타임..ㅋㅋㅋ 그다믐
.. 마상하고.. 시험안보는곳 찾아서 눈낮춰서 취업해라.. 그딴소리듣다가 자격증 라이센스 lsat 슬슬 이런거 준비해보다가 걍 시간훅감..
나는 깨달았다.. 한국 엄마들 아이들 교육 때문에 은마아파트 전세끼고 이사와서 애하고 엄마하고 기를 쓰고 머리싸매고 정보얻으면서 실력으로 공부하면서 인서울 가려고 하는걸 나는 미국가서 돈으로 학벌 산 것밖에 안됐다는것을.. 아무리 홀로 외지에서 고생했고 힘들게 공부했다는걸 그 당시에는 유학생이라고 우월의식에 가득차서 옘병 떨었던걸 땅을치고 후회함.. 지금은 걍 처연하게 기술이나 배워서 어릴때부터 돈벌고 한국에서 살걸 싶었음.. 쥐뿔 뭐 걍 끝이 없으니까.. 희망이 없는 한국인거 같음..
걍.. 뭐 의료보험 하고 무상급식 이런거 좋음..
ㅋㅋㅋㅋㅜㅜ 그런거..좋은거 생각해보려하니 근데 난.. 초밀도경쟁사회에서 도태되는 건 맞아.. 나란 인간은.. 내려놓고 살지 못하면 제 명에 못사는 나라가 한국임.. 이상 업데이트 끝.. 걍 내 자아성찰이니 보고 감상만 해쥬슈..
Oh, I agreeeeeeeed
@@iliili8178 ㅜㅜ 헬반도
간호사는 어떤가여
@@zzangzzang7435 righht????
@@posnever 계획이 있으시면 철저한준비와 함께 유학하시길 바라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역세계화된다 하잖아요... 굳이 미국말고도 다른 국가도 알아보심이..
퀸즈의 치안은 스파이더맨이 책임진닼ㅋㅋㅋㅋㅋ심각하게 보다가 이 부분에서 웃었네요
스파이더맨은 거미줄로 날아다닐수 있는 맨해탄 쪽은 잘 지키고 퀸즈쪽안지킬듯.
그 치안 안 좋은 브롱스로 일 다니는 직딩이 응원합니다. 영상 퀄리티 너무 좋아요.
브롱스의 늑대..
한국인이 뉴욕에서
직장가지고 생활하는것 자체가 대단하네요.미국에 대한 환상을 깨는데 기여 하시네요
뉴욕은 물세 공짜에요. 정확히 현재는 록펠러재단에서, 그 밖에 다른 재벌그룹에서 차례대로 수도세를 대신 내줍니다. 10년가까이 뉴욕 살면서 수도세는 한 번도 낸 적 없습니다.
저도 뉴욕 아파트 지금 다섯개 살아봤는데 물세 내본적 없어요. 들어본적도 없고...
랜드로드가 히트랑 워터를 제공해줘야 하기때문에 안내보신거에요. 물 공짜 아니에요. 홈오너들이랑 비지니스들 다 물세 내고있어요.
렌드하면서 물세 내본적 없는데 집주인은 물세 나가요..
Tenant 입장에서는 공짜입니다. Property owner들이 내게되어있어요.
다노예 개소리야
아메리칸 드림 잘못 꿈꾸고 오면 아메리칸 헬이되죠. 이민 준비하시는분들은 단점도 많이 알아보시고 오시길 바래요 왜냐면 그게 현실이니까요. 이런 현실적인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해외 생활은 정말 왠만한 멘탈가지고 버티기 힘들어요. 해외이주 준비하시는분들, 이미 해외거주 하시는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보단 나을듯 ㅎ
뉴욕은 한국보다 못할듯 다른도시는 천국같은데
@@pomni8696 ㅎㅎ한국이 힘들면 미국은 더 힘듭니다.한국은 생각보다 장점이 많은 나랍니다
@@Zeddy27182 그러게요 미국살다보면 정말 한국이 좋은 나라라는거 실감납니다..
@@user-ml9ko7zo9t 니처럼 열등감에 남 까내리는 사람보단 나을듯요 ㅎㅎ 보나마나 인생에 뭐 하나 잘해본적 없을텐데 ㅠ
흔히실수하는게 주는돈을 환 률계산해서 우리나라물가수준에서 생각함 그나라물가수준에서생각해야하는데...
내말이.
이분이 현명한거임. 외국인들 한국 이태원가서 월세로 거의 200만원가까이 내고도 사는데는 이유가있음. 미국 월세 엄청비싸요. 것도 뉴욕이면 말할것도없음.
이분이 현명하게 살고계신거에요.
한편으로는 이걸보면서 왜 이시대에 젊은사람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현실이 너무 개탄스러움..
뉴욕외 몇개 주요도시 말고는
130만원이면 40평이상 구합니다.
@@Generallee85 주요도시 외에는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사실 한국만해도 월세 100만원이상 내야하는집이면 거의 50평 이상이에요. 것도 서울근교도시로요.
@@tvjjtvbabyvideo1072 잉?
제가 한국에 있을때 통탄살았는데..
메타폴리스 40평 월세 140만원
이상이였는데요?
@@tvjjtvbabyvideo1072
애틀란타 기준 130만이면 50평
이상 구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미국
월세 비싸다고들 하는데...
한국 월세도 만만치 않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 ㅎ
내가 제일 후회하는게 다른 지역 거절하고 뉴욕으로 유학 온거. 돈 없으면 그냥 모든게 개같은 도시
정진규 ........진짜 개공감합니다.....
정진규 막줄 개같은 도시에서 삶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타지생활 힘내세요 💪🏼화이팅😂 한국이나 뉴욕이나ㅠ
와우,,,내가늘하는말 ㅠㅠ
맞아요... 월세도 너무 비싸고 가끔 원래 있던 주에 있을껄..하는생각도 종종하게 되네요ㅠ
@David Stunning LA도 대충 비슷한가요?
런던에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진짜 돈이 차고 넘치는 사람 아니면 사람답게 살기 어려운 도시가 런던과 뉴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질이 하락이 아니라 추락을 합니다.
미쓰림 Miss1im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ls_8qYg3dXo/видео.html
그럼 한국 돌아오세요.
대학 졸업한지 얼마 안되셨다니 저보다 훨씬 어리신 분일텐데 성적 맞춰 스펙맞춰 살아온 제 삶보다 훨씬 어른같은 삶을 살고 계시네요.
눈이 날카롭게 반짝이는 게 더 잘 되실 거 같습니다.
근데 느낌은 박사졸업한 느낌..
15년전에 학교 졸업하고 연봉 5만에 첫 취업을 했었는데... 뉴욕에 15년후인데도 별반 다름 없음이 놀랍네요.
요즘엔 사실 대학졸업후 초봉은 최소 60k로 잡아요(엘에이 기준).. 50k는 뉴욕에서 너무한듯...
아 그렇군요. 사실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이런 지역은 6만으론 살아가기가 택도 없을텐데. 젊은 친구들에게 쉽지 않은 세상이네요.
요즘 엘에이 렌트값이 샌프란이랑 비슷해져서 60k로도 빡빡하죠... 월급의 반이 렌트비로 나가는건 왠만한 미국 대도시는 다 같을꺼예요...
저도 2011년 대학 졸업 후 첫 연봉이 5만 + 연말 보너스 캐쉬 만불 이렇게 해서 첫해에 6만 받고 다음해에 20% 올랐는데 (워싱턴 디씨) 2019년 기준 아직도 초봉이 5만이라니 물가와 집세는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임금은 이렇게나 안 오르다니 놀랍습니다... 어찌 살라는건지ㅠㅠㅠ
@@Akdcacac 현재 뉴욕 초봉이 직종따라 전부 다르지만 보통 60-65k 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임금 상승이 빠른 편이기는 한데 그래도 뉴욕에 살기엔 영 빠듯한게 사실이죠. 게다가 최근 뉴욕 집값 또다시 폭등중이라 ㅋㅋㅋㅋㅋ
저도 미국와서 정말 알바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좋은 직장에서 돈 잘 받고 잘 다니고 있어요. 비록 동부는 아니지만 제가 사는 서부도 집값이 만만치 않네요. 처음엔 좀 힘들었어도 다 밑거름이 되서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뉴욕생활 잘 하시고 늘 화이팅 하세요!
와 한 달 500불 진짜 싸다................ 저는 씨티에서 룸메 하나랑 사는데 1500불 내요.. 여기도 위치 대비 진짜 잘 구한거라 감사하면서 다녀요. 세탁기도 없고.. 저는 물 도시락 간식 커피 다 싸다녀요😭 우리존재 화이팅입니다...
동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으로서 유학준비할때부터 지겹게 들었던 말이 미국유학 힘들다, 돈없으면 힘들다, 정말 잘할자신 없으면, 뛰어나지 않으면 그냥 한국에 있어라 등등 이 영상에서 하는 말들 다 귀에 딱지 앉게 들었다. 미국 유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몇 교수님 빼고는 정말 없었다. 그래도 하고 싶었다. 기회가 주어졌으니까, 인생 한번이니까.
미국 유학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묻는걸 봤다. 그렇게 힘드냐, 가면 얼마나 힘드냐, 모두 의미없는 질문 같아보였다.
나는 생각했다. 힘들다고 하면 안할거야? 가본사람이 힘들다고 하면 단번에 포기할만큼 내 꿈이 그렇게 별거 아닌거야?
패기인지 열정이었는지 무식함인지를 모를 그런 생각들로 귀닫고 준비했다. 그리고 원하는 학교의 합격증을 얻었다.
힘들거 각오하고 왔지만 생각보다 역시 더 힘들었다. 매일 남몰래 울면서 공부했고 악몽을 꿨다. 그토록 원하던 학교의 교정을 거닐때도, 학교가는길이 지옥같았다. 다른 문화에 적응하고, 생각도 말도 안통하는 너무 다른 친구들과 지내면서 늘 속은 울고 있었다. 나를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한명도 없다는게 얼마나 사람을 외롭게 하는지, 정신을 피폐하게 하는지 깨달았다. 그러면서 왜 돈쓰면서 시간쓰면서 내가 이러고 있나, 한국으로 돌아갈까 생각을 하기도 했다.
다시 돌아가면 나는 유학을 올까? 아마 안올지도 모른다. 외국에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뼈져리게 느꼈기 때문에.
확실한건, 내가 돈이 없었다면, 나는 절대 유학을 오지 않을 거다. 돈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나 많다.
마치 장애를 안고 시작하는 것 같다. 내가 죽도록 노력해도 안되는 선이 있다. 말을 못하고, 듣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남들보다 몇배, 몇십배를 노력해야 겨우 비슷한 선상에 놓인다.
유학을 계산기두드리면 못온다. 열정과 그를 받쳐주는 돈으로 와야한다. 내가 살면서 얻는 경험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젊었을때 하는 모험에 큰 가치를 두는 사람이라면, 다른 삶의 방식을 배우고 싶다면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외국 생활에서 내가 얻은 모든 크고 작은 경험과 실패, 좌절, 고독함, 더해서 배운 삶의 방식, 이런 것들이 내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하고 나를 성장시켰다. 돈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일지 모른다. 이런말이 현실에서 동떨어진 말로 들린다면, 유학을 오지 말기를 권하고 싶다. 나는 앞으로 40년, 50년 후 내 인생 전체를 그리며 미국에 왔다. 그래서 지금 힘들어도 쪼달려도 버틴다.
정답은 결국 자기자신에게 달렸다고 생각한다. 아직 40년, 50년이 지나지 않았기에 나는 지금 내 선택이 잘한건지, 내 인생 최악의 선택인지, 최고의 선택인지 아직 알지 못한다.
제가 늘 하는 말이
"남 하는 건 다 쉬워보여, 해봐!"
입니다. 미국에 유학을 간다(?) 저는 한국에 살지만 그 내막을 알기 때문에 '공부에 미쳐서 학문 분야에서 큰 일을 할 사람만 가라' 고 합니다.
미국은 전세 제도가 없어 집장만 하기가 한국보다 훨씬 어렵다고 봅니다. 월세 내면서 어느 천 년에 돈을 모아 집 장만을 합니까, 진짜 토종 미국인들의 American Dream 이 집 장만이라 하더군요.
뉴욕에서 연봉 5800이면 적은거죠. 삼전이나 현대차 초봉이 성과급 제외하고 4800~5200 안팎인데 뉴욕물가가 얼만데 저금액 받는거면 한국으로 치면 한달 2~300받는거랑 마찬가지..
@@k.kim- ㅋㅋㅋ
무슨 초년생에게 15만불 준답니까..
제가 미국현대차 HMMA에 있는데
경력 10년차인데 95000불받습니다.
울산 현대차의 동기는 저보다
많이 받습니다 무슨...
@@Generallee85 구글본사 인턴이 80,000불은 받을텐데요. 실리콘밸리 입사 (정규 R&D) 하면 무경력으로 120,000불은 될꺼에요. 물론 거기도 집값때매 캠핑카에서 살고 그러죠. 취업도 대학졸업후 칼입사보다는 벤처등등 차렸다가 들오는경우가 많겠지만,,
제생각에도 한화 5800만원이면 적은편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미국내에서 유망직종들과 비교했을때고, 국내에서 취업하지않고 미국으로 진출하여 취업하는 경우가 유망직종인 경우가 꽤 되기때문에 그렇게 보는것도 있구요. (미국 전체직업 평균임금으로 보면 다르겠죠)
제 조카 컬럼비아 MBA 내년에 졸업하는데 요번에 보스턴 컨설팅 회사 취직 확정,,연봉 16만불 입니다. 초봉. 눈앞에 보이는건 다가 아닙니다
@@junghwajo666 ㅋㅋㅋㅋㅋㅋㅋ
지잡대 나와서 현대차 들어가는거랑..
엘리트 코스 밟은 사람과 비교하는건
무리 아닙니까?ㅋㅋㅋㅋ
@@junghwajo666 그래 따지면 미국 의사 약사들 연봉 20만불인데 ㅋㅋㅋㅋ 댓삭해서 안보이겠지만... 한국대기업과 미국 대기업과 비교하는 말이였습니다만..
제생각은 한국의 직장생활이 더 나은듯 보입니다만 혼자살면 거기서 사는것보다 풍족하게 살고 더많은 돈을 모으고 취미생활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이가계속되면둘리가된다 죄송한데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한국은 돈많으면 세금 42퍼나 떼가나요??그러면 여기서 세금을 적게 떼가는법이라도 있는건가요??ㅠ
@@user-xu4gf7pi7e 한국도 일정연봉 넘어가면 40퍼센트 떼어가는거 맞습니다.. 사실 많이 벌면 세금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많은데 한국 사람들이 미국보다 세금 적다고하는건 한국에서의 연봉이 안높아서 그렇습니다.. 미국나가면 유망분야의 경우 연봉이 뻥튀기되니까 세금 많이 떼는거고 주마다 세금이 또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유학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덕분에 뉴욕 생활 잘 경험하고 있어요. 영상 편집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이쪽도 돈 없으면 진짜 물가 비싸고 살기 힘든데 뉴욕도 역시나 마찬가지네요.
미국에서 외노자로 일하고 있는 우리 존재 항상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요!!
옛날 생각 나네요. 한달에 팔백불짜리 미드타운 창문 없고 화장실 없는 방에서 먹을거 아껴가며 취직해서 월급 사천. 그리고 현재는 사업체 운영하며 월 육에서 칠만불 정도 수입 내고 있습니다 . 꿈이 있고 의지가 있으면 이뤄질 겁니다
어떤 일 하시는건가요?
양사장 지금은 백이십평 정도 유치원 하고 있습니다. 내년초에. 삼 사백평 하나 더 계획에 있습니다 지역응 보스턴 근처구요
Suhyun Lee revenue가 60-70,000불이시라는 건가요? 아니면 순이익 profit 말씀하시는건가요?
Grey 현재 순익이 그렇게 나오네요
Grey 현재 페이스텁으로 한 이만불 정도 신청하고 세금 28%제하고. 현금으로 한 만 사천불정도 들어오고 나머지는 비지니스쪽으로 남겨놓고 있죠
뉴욕에서 4년 공부하고 일 하다 H1 거절하고 들어갑니다 ㅜㅜ 살수록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뉴욕에 대한 막연한 환상만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ㅜㅡㅜ
가까이서보면 비극, 멀리서보면 희극이죠.
고생하셨어요 그레도..
고생 많이 하셨나봐요..수고하셨어요
뉴욕에서 살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정말 혼란스러운 도시.. 젊었을때 맥시멈 4년이 가장좋고 이후엔 캘리나 다른 살기좋은 곳으로 넘어가야죠
거긴 멀리서봐도 비극요
서부 거주중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화이팅!!
저도 공감합니다.
J1 비자로 퀸즈에서 1년간 일했어요.
원룸이 700불인데 주인 아저씨가 1주마다 부엌청소해주면 600불로 해주신다고 하여 1년간 그렇게 지냈죵. 인턴이니 만큼 돈을 번다는 생각은 못하고 버는 돈 모두 집세 + 생활비, 취미생활로 다 소비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생각해보니 그것도 값진 경험이었네요.
Mind가 대단하시네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엘에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연봉으로는 생활이 안되요. ㅠㅠ
@@Eya-h 자식들 교육에 별로 관심 없거나 가계소득이 많다면 크게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안전하고 공립학교 학군 좋은 백인동네 (뉴욕 기준 Scarsdale, Jericho, Syosset 등)는 부동산 가격이 강남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렌트 월 4000불 이상, 매매시 아무리 못해도 10억 이상.) 그저 그런 동네에 살아도 되긴 하는데 그럴 경우 아이들이나 부모들의 수준도 많이 떨어집니다. 미국은 빈부/교육격차가 한국보다 많이 커서요. 사립학교 학비는 천차만별이지만 연간 10000불 이하인 곳은 없습니다. 중산층 미국사람들도 사교육 필수로 하고, 사교육비 장난 없습니다. 음악학원 레슨 '한 시간'에 70불 넘습니다. 맞벌이일 경우 무조건 내니나 데이케어 비용 생각해야하고(아이 혼자 방치하면 처벌) 여름되면 애들 캠프도 보내야 하고요. 대학교 학비는 굳이 말 안해도 되겠지요? 의료보험도 회사에서 지원을 어느정도라도 해 주면 다행이지만, 자영업자의 경우 4인가족 기준 연간 평균 12000불(1300만원) 이상 납부합니다. 요즘 미국 대기업도 100%의료보험 지원해주는 곳 많이 없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언어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해 애 먹는 일도 굉장히 많을 것이고, 인종차별 겪는 일도 분명히 생깁니다.
그래도 la는 뉴욕보단 랜트비 싸요 저는 1년동안 엄마랑 둘이 살았는데 원배드룸 월세 1840불 내고 살았어요
@@ravell193992 강남집 10억에 못사요. 경기도 부자동네에서도 10억에 집못사는데 뉴욕에서 10억으로 집을 살수있으면 더 싼건데?
엄청 럭키하네요
그 가격에 방 하나를 쓸수있다니.. 그리고 세금 환불도 받을테고 직장에서 401K 같은 연금보조랑 건강보험도 받을텐데 저축까지 하시니 엄청 현명하게 사시네요
옳으신 말씀ㆍ 얼마는 버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를 저축하느냐가 중요 ㆍ저도 미국 도시 시골 다 살아봤는데 도시에 살 때는 통장에 있던돈 까먹고 살았는데 시골 사니 저축이 팍팍 늘었조 ㆍ시골 쥐 서울 쥐 이야기는 인류가 존속 하는한 진리일 듯
다시한번보니 당신의영상을보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어디서든 세금과 주거가 핵심이네요. 의식주 중에서 일정 부분을 현명하게 타협하는 모습 응원합니다~기름국에서 세금 한푼 안내는데 이게 참 이득인걸 잊고 살았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젊은분이 알뜰한 자세도 훌륭하고요. 근데 카메라는 어떤걸 쓰시나요. 정말 영화보는거 같아요.
저 뒤에 세이버 귀엽네요.. 미국에서 뉴욕, SF 집값은 정말 살인적으로 비싸죠.. 성공적인 이민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가끔 비싸다 비싸다 말은 들어봤는데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니 확 와닫네요 ㅠㅠ 크으~ 고액의 급여에도 세금이니, 집값이니.. 미국살이도 쉽지가 않군요 역시😹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건 뉴욕시티 한정이라서 뉴욕시티 말고 다른 곳으로 가면 훨씬 살만합니다
세금 25%라니...
플로리다에서 검안의O.D. 과정중인 유학생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다시한번 현실을 상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체계적으로 사시는 걸 보니 성공하실 거예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미국이 비싸다는게 아니고 맨해튼이 비싸다는거 정말 공감이네요. 저도 엘에이에 살다보니 힘들지만 사실 우리 연봉에는 더 좋은대로 갈 수 있으니깐요 :) 근데 또 맨해튼이나 엘에이에 살면 장점이 많죠🙂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그 장점은 뭔가요?
@@user-mi9hu3rj5v LA는 모르겠는데, 뉴욕은 다 있어요..정말..뭐든지 다 있어요. 편리해요.
와우 500달러면 진짜 대박이네요^^ 저도 미국생활하고 있는지라 모든 면이 공감됩니다. 화이팅하세요^^
미국 사는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 가네요.
현실적인 얘기에 공감 백배...
열심히 사시는게 저절로 응원이 갑니다. 파이팅입니다
NYC is a great place to raise a family if you’re making 300k plus annually... anything under 300k and you’ll find some sort of struggle.. Just my two cents as a fellow Korean born New Yorker!...
The average annual salary in New York City is $ 62.000 in 2019 lol
Jay RYU U know that $62.000 is same as $62
Jay RYU Basically if you make only average in NYC, you barely survive there :)
SF Bay Area isnt any better.. you may be attracted by higher pay grade, but now the city has the highest living expenses in the nation... My wife and I make combined income of 270k, but we barely save anything... if one of us loses a job, we can only survive 3 months before foreclosing our house..
Leo DandyLion 그럼 집을 잘 못 샀네요..좀 작은거 사시지
진짜 좋은 마인드네요 😄
저도 뉴욕 가서 대학교 졸업하고
미국에 살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영상 스킵안하고 본거
엄청 오랜만인거 같아요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OPT 안나와요~죄송 ㅠ.ㅠ
@@daewonkim8745 좋은 학교 다니면 가능하지요
콜럼비아나 뉴욕대 정도
전공은 재무나 회계 컴퓨터 사이언스나 데이타 사이언스 같은 종류로 한다면 취업 됩니다.
뉴욕에서 이정도 학교에 이런 전공으로 공부할 능력자라면
한국에서 명문대 나오고 취직도 잘 됩니다.
영상 질도 좋고, 저는 토론토 살지만 엄청 공감합니다. 이야기도 합리적이구요. 그리고 긍정적이시네요. 그러기 정말 쉽지 않거든요 . 좋은 일 많으실 거에요
윗분 중에 한분이 말씀하신거에 부가 설명좀 하겠습니다.
이분이 취직하신 곳은 스타트업이라 현금 연봉이 좀 상당히 적은편이고 미국은 기본적으로 생활비/ 집값/ 세금이 비싸서 한국 초년생보다 2~3배 연봉 (직종에 따라 예 컴공) 차이가 많이 납니다.
혹시 IB라던가 개발자 직종으로, 비 스타트업이라면 초봉으로 충분히 100~150K 받을 수 있구요.. 직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무작정 미국에 온다고 큰돈 버는 건 아니지만, 커리어를 잘 선택하고 큰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연봉 수준은 아무래도 한국보다 낫습니다
Chan Jong Na 초봉이 150K?? 도대체 어느 주 가 .... www.payscale.com/research/US/Job=Software_Developer/Salary
@@aaronpapaknighter108 보통 신입 샐러리는 120K 정도고 stock vesting 과 보너스를 합하면 200k 조금 넘는거 같아요.
www.payscale.com/research/US/Job=Software_Engineer/Salary/a5e48575/San-Francisco-CA
오히려 아마존 같은 큰회사는 월급은 덜주는 경우가 있고 스타트업이라도 이익이 꾸준히 발생한다면 오히려 더 조건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커리어 선택잘하고 잘쌓아나가면 100k 넘는데 5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CJ Na 최근에 가족중 한명이 아마존 ( 시애틀 ) 마케팅 매니저로 인터뷰를 보고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때 저에게 의견을 물어봤었는데. 연봉이 100k 였고 보너스 없고 주식을 준다고 했는데 웃긴게 주식을 매년 20-30% 씩 나누어서 주고 그받은 주식을 바로 처분할수 없고 또 필요한 요구사항이있어 5년이 지난후에야 현금화 할수 있었습니다.
주식을 100개 1000개 준다는 것도 아닌 그때그때 시세에따라 일정한 액수 맞추어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회사는 정해진 숫자를 주는겅우가 많습니다. 사장님들이 연봉 $1.00 받고 주식으로 나머지를 다받아서 대박나는것처럼요.
물론 아마존이 그런다고 다른 대기업도 그러지는 않겠지만, 미국회사가 많이 주긴합니다.
하지만 초봉부터 100k 이상 받는분들은 볼수가 없었어요. 오일 엔지니어 , 건축엔지니어 이런분들 주변에 많은데 초봉 100k 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뉴욕이나 산호세 를 기준으로 잡으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솔직하게 본인의 상황을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이 원하는 방향으로 외국으로 보내주고 싶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 살아있는 정보는 모르거든요...
똑똑한 분인듯한데 열심히 일하면 아마 15년후면 연봉 20만불 받을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상남님:
뉴저지에 사는 Justin입니다. Living Expense Life Style을 그리고 실감나게 설명하시니 피부로
느껴짐니다.
앞으로 훨씬 더 잘 되실 분이네요. 알뜰하고 주관있고 현명하니까요. 저도 뉴욕에 살고 있어서 이해가 팍팍 됩니다.
같은 뉴요커의 정... 감사합니다
뭔가 아직 날것의 느낌이 나는 영상인데 이상하게 집중해서 보게되욬ㅋㅋㅋㅋ
참 재밌는게 물가 싼 지방에서 살다가 상경해서 서울에서 살면서 느낀거랑 거의 전적으로 똑같게 느낀거네요. 집이라는 요소 딱 하나가 삶의 질을 상당히 좌우해버려요.. 이 내용에다가 공기 개최악인거만 더하면 될듯
결국 암도 일찍 걸려 나중에 병원비로 다 쓰게 됩니다 잘 계산해보세요 왜 뉴욕에서 서울에서 살아야 좋은거죠??
@@UJ1004 지방에 회사가 없어요 ㅡㅡ 서울이랑 뉴욕은 주식 시장만 해도 몇배 차이인줄 아세요??
저도 브루클린 사는 30대중반 기혼남인데요, 아주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지혜로운 옵션을 택하신 것 같아요.
부러워요.. 저도 뉴욕유학준비중인데 월세때문에 너무 걱정이 크네요 ㅠ
결혼하면 돈 모일거라 말하지만 아이 생기면 한명은 집에서 아이봐야하는 현실입니다. 한명 보내는데 데이케어 한명당 천불 안짝입니다. 어린 아이 2명이면 집에서 아이보는게 더 나은듯
천불 안짝이요?! 그럼 싼거 아닌가ㅜㅜ 샌디에고 사는데 데이케어 1600~1800불 부르던데요ㅜ
엄청 긍정적이시네요 ㅎㅎ 현실적이고 정확한 정보라 더 좋고요. 전 나가보니 쉐어하우스에서 지내거나 200만원씩 내고 스튜디오 살만큼의 열정이 있지 않음을 깨닫고 외국병이 나았습니다.
영상 잘 봣습니다! 현실적인 리뷰 정말 뜻 깊게 봣습니다. 뉴욕 기본 평균 연봉으로는 사실 정말 생활이 버거울정도로 여기 물가는 높습니다. 직업 마다 그리고 이루고 싶은 꿈마다 틀리지만 확실히 미국 그리고 뉴욕의 장점들도 추가하셧다면 좀더 긍정적인 면도 있는 비디오도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아직도 기회의 땅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성공할수 있는곳중 하나의 도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국생활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뉴욕 거주 생활은 평균적으로 절대 만만히 볼수 없습니다. 물가도 높지만 그만큼 연봉이나 특히 사업도 크게 할수잇는 곳! 또 외교적 문제때문에 신분 문제는 확실히 하시고 오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여기 그래도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신다면 절대 매력 있는곳 입니다 :) 상남님께서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미국 그리고 뉴욕을 생각하시고 계신분은 충분한 리서치와 또 계획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한참 어리시지만 존경합니다.
Me too at 60 ㅎㅎ
전 뉴욕 근처 사는 사람이고 뉴욕 자주가는데, 여기 뉴욕에 대한 로망가지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케바케예요. 로망가져도 되고, 로망가졋다가 와서 깨질수도 있고, 특정 로망가졌었는데 완전 다른 관점에서 뉴욕을 느낄 수도 있고, 물론 뉴욕 엄청 살기 비싸지만, 그만큼 다른 메리트가 엄청나기 때문에 그런걸 즐기는게 자기한테 맞다면 그것도 좋은거죠.
저두 뉴욕 사는데 로망 가져도 된다에 한 표! :) 뉴욕이 살긴 좀 그래두 그걸 다 감수하고라도 있고 싶은 참 매력 있는 곳이에요!
잘하고 계시네요.500불.. 부러워요~ 결혼하면 그렇게 살수없어요. 돈이 잘 안모여요. 싱글일때 돈 많이 저축하세요.
단순히 한국이 살기 힘들고 싫어서 떠나는 기피성 이민은 답이 없습니다. 사람 사는데는 똑같아요~
다른 건 다 떠나서 한국의 가장 큰 장점은
1.치안 : 밤에 혼자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는 정말 드물죠.
2.건강보험 : 만약에 병원에 하루 입원하면 천만원 넘어갑니다. 물론 그래서 보험을 드는데 이 비용도 한달에 몇십 만원이에욤~
어메리칸 드림은 아주 예전의 얘기이고,미국도 한국 못지 않게 치열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정말 아주아주 백인보다 더 잘해야합니다.밑바닥에 깔린 인종차별의 벽은 어마어마합니다~티를 안낼 뿐.
한국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미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미국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해요.다만 기준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서 삶의 여유는 달라질 듯 해요~
빡샌건 아는데 미국이라고해서 모든 구직자한테 돈많이주는건 아니죠. 한국 gdp 기준 한 연봉3천이고 미국이 거의 6천인걸로아는데, 한국도 연봉3천받고살면 서울에서 살기 빡센건 매한가지에요. 한국 대기업에 준하게 미국 대기업을 들어가서 억대연봉 받아야 한국에서 대기업다니는거처럼 사는거죠
뉴욕 여행만 가보면 진짜 헬인걸 알 수 있습니다. 진짜 렌트랑 식사비가 너~무 비쌉니다. 한국은 물가가 정말 저렴한 편이에요.
시카고에서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 정말 도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명하네요,, 저는 젊은 날 스무살에 바로 자취하고싶다는 생각에 대학 그만두고 알바도하고 회사생활도하며 돈을 벌면서 8년동안 월세 내면서 살았네요 ㅋ 일은 일상이 되었고 월급은 매달 나오고 버는 돈이 많아질수록 월세도 점점 비싼데로 옮겨갔죠 정말 멍청하고 미련한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소비에 대한 개념이 점점 잡히게 되면서야 깨닮았죠 내가 도대체8년동안 얼마를 낭비 한거지? 그 돈을 다 모았으면 지금 하는 사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 이제는 소비를 줄이려고 전세에서 살고 있는데요 정말 저도 상남님처럼 젊은나이에 생각을하고 알았더라면ㅠ 아니면 누가 알려줬더라면 지금 더 윤택한 삶을 살고있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9년전의 나에게 이런 동영상이 있었다면 정말 도움 되었을거같아요
현명하고 똑똑한 생각이네요.베리굿😁👍
보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네요. 저도 맨하탄에서 학교 풀타임으로 다니면서 현재 파트타임 2개 인턴십 1개 과외 1개 하는데도 항상 빠듯하게 살고 있답니다...ㅜ.ㅜ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언젠간 보상이 올거라 믿어요!! 상남님 영상 잘 봤어요 취업 축하드려요~~
아니 연봉 5만달러 받고 일하면서 마치 본인이 어느정도 버는것처럼 얘기를 하시니까 처음부터 오류가 있네요.
뉴욕에서 5만달러받고 일하는건 거의 최저임금 받고 사는 직업인데요.
보통 우리나라로 쳤을때 중견기업에서 대기업 정도 수준의 기업을 뉴욕에서 다니면
연봉 최소 8만-12만 (연봉 1억~1억 5천)정도는 받습니다.
뉴욕에서는 물가때문에 사람쓸려면, 어느정도 규모있는 회사는 1억은 기본이에요.
본인이 거의 최저임금 직종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사회초년생치고 꽤 버는데 그래도 뉴욕에서 3평짜리 산다"라고 말하는게 어불성설이네요.
마치 우리나라에서 "사회초년생으로 연봉 2천400정도 받는데, 근데도 압구정 물가는 비싸네요" 이런느낌임.
PQOW agree
맞는말이죠 저도 내내 그런생각하면서 봤네요
ㅎㅎ공감합니다.. 제 아는 사람도 한국서 고등학교도 안나왔고 비교적 편한 도매 딜리버리 맨하탄에서 하고 있는데 주에 1300불씩 달에 5200백불 고스란히 버는데 렉서스 타고 다니고 뉴져지 펠팍 원베드 1650불짜리(오래되고 옵션이 거의 없어 싼편임) 살고 쇼핑다니고 커피숍 매일 도장찍고 사람살듯이 살고 있는데..이게 최저임금(900불)부터 시작한 기술없고 배운거없는 굳이 따지자면 하위레벨의 평범한 사람입니다...
PQOW 초봉으로 어느 대기업이 it, 의학 제외하고 8~12 만을 줍니까?
뉴욕이서 삼성 엘지가 초봉 4~5만
미국 대기업 5~6 만 초봉이 맞습니다.
(기준은 가장 흔한 영업, 마케팅, 그래픽 디자이너, 애널리스트, big 4 어카운팅)
Hyunjin Ko ....흠...아닌데요 뉴욕이면 그정도는 기본이죠 4-5만이면 정말 낮은 연봉입니다. 지금 물가를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비교적 물가가 싼 텍사스에서 사회초년생들이 기본적으로 5,6-7만 초봉입니다.
실리콘밸리나 미국 대학교에서 근무하거나 공부하신 교수님들 이야기의 공통점이 미국은 물가, 전기값,,세금 집값이 엄청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실리콘 밸리에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신 교수님도 회사에서 집값 지원 하더라도 남는게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튼 머나먼 미국에서도 화이팅 입니다.
맞습니다. 뉴욕시티든 실리콘밸리든 집값이 문제죠. 사실 큰 도시에서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집값이 엄청 싸지긴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숙을 하면서 돈을 모을 생각입니다 ㅎ
상남 씨 되게 멋있어요. 저도 한국에서 5 년 동안 살았거든요. (저 외국인임) 외국 생활이 힘들 텐데 잘 버티고 계시네요) 뉴욕까지 가서 하숙집에 살면서 미국 회사를 다니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정말 살인적인 집세네요. 옛날 뉴욕 놀러갔을때 omfs 레지던트 수련중인 치과의사가 차이나타운 빈민가의 딱 침대 사이즈만한 방에 살던데... 이제 이해되네요 ㄷㄷ
강유 치과의사는 초봉 12만불 이상 받아서 특히 싱글에다가 고소득 구간이라 뉴욕에서 세금이 최소 30-40% 떼인다고 들었어요ㅠㅠㅠ
연봉이 희한하게 매년 올라요...그 오른 돈은 무조건 저축하세요. 저도 6년차인데...첫해와 비교하면 거의 2배 올랐습니다.
이분은 성공하실듯..
연봉 5만이면 정말 뉴욕에 살기 힘들어요. 뉴욕에 살 필요도 없고요. 그 연봉이면 차라리 엘에이 근교가 생활은 나을 듯 ㅠ
미국 이민가는건 양날의 검이야. 미국에서 잘 않되면 인생 망쳐.
공감합니다 😭
상남님 영상 볼 때마다 아메리칸 드림이 얼마나 허상된 꿈인지 깨닫게 되네요ㅋㅋ 그래도 영상 마지막에는 그런 현실 속에서 살아남는 꿀팁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한 것 같아요
말도 논리정연하게 잘하시고 편집도 깔끔해서 보다보면 어느새 영상이 끝나있네요 ㅎㅎ
앞으로 이런 영상들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 분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마인드가...세계 어느 누구와 경쟁해도 절대지지않겠네요.보기 좋아요.든든!!
현실적인 내용이라서 참 좋네요.
국외 희망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살 수 있겠어요.
오히려 저는 이 동영상을 보고 겁이 없어졌답니다 ㅋㅋ
저 뉴욕살때 생각 나네요. 저는 맨해튼에 거실 쉐어하며 살았는데도 집값으로 130만원 정도 매달 나갔어요. 뉴욕은 대부분 건물도 노화 되어서 그가격에 살아도 삐걱거리는 가구에 둘러쌓여있고, 바닥 나무도 백년 넘게 지났고 꿉꿉합니다. 통근하는데 체력을 많이 쓰는 타입이라 퀸즈나 브롱스 브룩클릭은 생각도 못하고.. 51번가 34번가 이런 중심가에 살았어요. 암튼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쥐어짜며 일하다가 지금은 병얻어서 한국와서 거의 2년째 요양 중이에요. 몸이 여기저기 다 망가졌어요. 그래도 맨해튼의 로망이 있기때문에.. 살아도 살아도 질리지 않았던 맨해튼 만의 매력 덕에 지금도 추억 먹고 살아요. 몸만 괜찮아지면 다시 돌아가고싶기도 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5800 이면 한국도 실수령액은 4000 정도가 됩니다. 세금 이외에도 준 세금이 있기 때문이죠.. 미국보다 세금은 더 많은거 같어요.
절대 아니예요 ㅋ.
5800에서 실수령이 4000이면 1800인데.
그러면 32%인데요??
5000천기준 공제받으면 실세금은 싱글 7% 결혼시 3~5%정도
뉴욕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너무 많이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샌프란시스코에서 3평짜리 방에서 하숙했어요 화장실,주방 share하면서 10년 전인데 매달 700불씩 지불한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젊을때가 생각나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우연히 영상 봤는데.. 뉴욕 살것도 아닌데 진짜 열심히 봤네요, 뭔가 평소에 성실하실것 같아요 구독도 눌렀습니다 ㅎㅎ 다른 영상도 다 봐볼려고요 ㅎㅎ 재밌게 볼께요
뉴욕에서 일하며 살아가고있는중인데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이라 공감하고갑니다 ㅎㅎ
음 독일인데요 싱글은 얄짤없이 40% 뗍니다. 미친집세는 덤이구요 ㅋㅋ 돈벌려면 한국에서 버는게 답이에요 ㅋㅋㅋ
난 50%
저도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솔직히 원룸 최소 20크바로 잡고 뮌헨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영상에서 소개된 평균 뉴욕 원룸미테보다 적지않나요? 물론 세율은 엄청나지만요 ㅋㅋ
한국도 그 정도 떼는 건 마찬가지죠
@@softanium 한국 40프로 때가는건 연봉이 최소 2억은 넘어야 될텐디..
@@softanium 한국에서 그정도 세율내는 사람 드물어요 연봉 2억은 거뜬히 넘어야... 그리고 우리나라는 공제혜택도 비교적 많습니다
열심히 사는모습 좋아요... 훌륭한 한인 되세요
외국이라고 돈벌기 쉬운게 아니죠 남의돈 벌기 어려운건 외국도 똑같다고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외국인신분이라 무시도 많이 당할텐데 힘들면 더 힘든게 현실이죠
2012-2016
지잡대 졸업 후 운이 좋아 뉴욕 건설 CM회사에 입사 할 수 있었고
세후 딱 2800달러/month 들어왔음..
비슷한 경험을 했던것 갗아 보고 갑니다 ㅠㅜ
와... 정말 명확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ㅎㅎㅎ 카메라구도, 영상 분위기도 좋은데 내용 까지 간추려서 요점만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듣는동안 귀에 쏙쏙들어왔습니다. 제 친구도 미국에서 대학졸업 전 시작한 루이비통 md인턴을 시작으로 계속 근속하고있는데 월세 때문에 돈을 못 모은다고 하더라구요. 연봉이 높아서 그냥 남들이 보기엔 꿀인데 투정 부리는거 겠지.. 했는데 친구들이랑 맨해튼 중심에서 방3개짜리 아파트에서 쉐어하며 산다는데 그것도 집갚이 만만치 않겠더라구요. 솔직하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뉴욕 시티 라이프의 정확한 삶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는 면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을 궁금해 하는 모든 분에게 정말 소중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ㅎ 한 수 배우고 가용ㅎㅎ 그리고 뉴요커의 환상이 깨졌습니다ㅜㅜ
근데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올게요ㅋㅋ
죄송한말이지만 뉴욕에 사시는 것 치고는 연봉이 작긴하네요. 그 주변이 전부 거의 고소득자들(ex월가)이 많아서...
2018년기준 미국 1인gdp가 6.2만불입니다.
세계무역중심지인 뉴욕에서 일하는데 5만달러면..
한국 기준 강남한복판에 살면서
세전 연봉 2천600만원받고 생활할려고 하는거랑 똑같음
1인gdp랑 개인평균소득이랑은 달라서 예시로 들려면 median personal income이랑 5만불이랑 비교하는게 더 정확함
뉴욕 집값보다
대학 졸업생이라는 게
더 놀랍습니다...
해외 주재원의 겅우 거주할 집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중견급 기업도 해당됨). 제 월 급여가 세후 6,500불 정도인데 월세 4,500 불 수준의 집은 회사에서 제공해주더라구요. 뉴욕 현지채용 조건으러 일을 구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 파견 혹은 주재원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셔서 성공적인 뉴욕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너무나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영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 취업을 택하는 매력 포인트들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건 리얼이다 계속보고있어요 구독도
미국에서 취업하고 사는 게 하나의 버킷리스트 같은 삶인데 영상 보면서 대리 만족? 느끼고 가요~
하숙500불짜리가 저 모든걸 가능하게하능 것 같아요. 하숙 500불짜리는 뉴욕을 고사하고 어느 도시에서도 찾기힘든듯.....제 지인들도 연봉 7,8만불받고 뉴욕에서 몇년 버티다가 힘들어서 다들 고향으로 돌아갔어요ㅠㅠ
진짜 맨하탄 집값 상상초월이죠ㅠㅠ 16년도에 맨하탄에 살때 미드타운 부근 아파트 스튜디오에서 살았는데 월 3400불이었어요ㅠ 이것도 조금 조율해서 들어간 금액...ㅎ 지금은 더 비싸졌겠네요ㅠㅠ
뉴욕에서 부부가 의사 변호사 로사는데 높은 연봉이긴 하지만 그리 큰 아파트는 아니라네요 그것도 부모님이 도와줘서 요
미국도 아니고, 뉴욕도 아니지만, 제법 높은 물가를 자랑하는 지역에 직장을 두고 있습니다 원룸 렌트가 한화로 주 ~30만원 인데, 원룸은 흔하지도 않고, 오래된 것이 대부분이며 우범지역에 있으며, 이곳에서 선호하는 주거 형태가 아닙니다. 결국 1베드룸을 렌트해야하는데 , 그 경우는 렌트만 한화로 주 ~ 60- 70만원입니다. 물론 각종 공과금은 별도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동안 변방의 한 집에 share 로 들어가 살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정말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개인 방이 있으면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차피 부엌이나 욕실에서 지내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은데, 그것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7/24 나를 괴롭힐 경제적 문제에 허덕일 필요도 없고, 불안한 미래를 도박에 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돈을 모아 집을 렌트하는 과정 없이 바로 변방이기는 하지만, 제법 좋은 지역에 집을 샀으며, 모기지가 끝나자마자 근무 일수를 줄여서 지금은 주 4일을 일하고, 취미활동을 늘이면서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만달러면 뉴욕주 거의 최저 생계비일텐데 택스 브랏킷에서 거의 바닥일듯한데 근데 싱글이라 택스리턴도 많이 못받을듯
직장인에 혼자면 솔직히 고시원만 아니면 작은 방에 그냥 살만함
인정합니다 저도 돈이없어서 고시원에살았는데
직장다니면서고시원에 잇으니 우울증걸릴거같았어요
직장초년생 작은 돈이생기면 cd에 넣어서 이자 발생하도록 하고 성공할것 같아요 친구자주 만나면 돈 못 모아요 종자돈이 생길때까지 쓴건 절약
저는 뉴질인데 세금 35% 내고 있네요 ㅋㅋㅋㅋ
집값은 여기나 미국이나 비슷한 느낌이네요 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