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통보, 당일 해고. 그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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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 영상의 기사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영상의 저작권은 제 채널에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 및 다른 웹사이트에 영상 내용 2차 가공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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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Sitting by the Window - • [Royalty Free Music] 창...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img/1.gif)
* 영상의 기사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영상의 저작권은 제 채널에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 및 다른 웹사이트에 영상 내용 2차 가공이 불가합니다.
(현재 2차 가공 영상 올리시는 분들 모두 신고 조치 하고 있습니다.)
@@LJJ.5551 부모님한테 유투브 한다고 말 안한걸수도 있고 사정이있겟죠 잘렷다고 말 안한걸수도 있죠
@@user-il3oe1ts1flay off 는 회사 사정으로 인원을 감축하는 거고, fire는 본인의 잘못으로 해고 되는거에요. Lay off 는 대개 severance package 란 걸 회사에서 제공하는데, 퇴사 후 한 1-3달간 월급의 몇퍼센트를 주는 시스템이에요. 근데 모든 회사가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링띤에서 바로 또 연락들이 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말씀처럼 더 좋은회사 정말 금방 찾게되실꺼에요 :)
@김다혜 맞습니다 lay off 는 laid off 즉 살며시 놓아주다. 다시 말해 구조 조정 을 통해 내보낼 인원 정리 하니 정리 해고 또는 구조 조정 이 맞습니다.
미쿡이 부럽내요, 한쿡은 직원 짜르려면 절차가 너무복잡해성, 미쿡처럼 하는게 오히려 청년실업도 줄이는 좋은 해결책인듯, 싸이클이 항시 돌아가야 회사에도 좋고
미국 온지 30년 됬내요. 파타임 풀타임 다 합하니 23번 직장과 직업을 바뀌었내요. 님같이 하루 아침에 짤린것도 수차례고요.
지금은 은퇴했어요. 열정으로 일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님의 긍정적이고 배우는 태도를 보니 꼭 성공 하실거라 믿습니다.
23번의 직장... 하루아침에 짤리는 게 가능하군요... 한국은 그런 일은 정말 드문 것 같은데.. ㅠㅠ 고생하셨어요 ^^
타국에서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stj0308 비정규직이니 뭐니 해도
한국만큼 노동법 준수한 나라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kangbitcoin 대한민국 노동법 별로 준수하지 않아요 미국이 특이 한거지
일반적인 나라들은 저렇게 자르지않음
저희도 유학와서 석사하고 취업해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딸같고 동생같고 친구같은 생각이 들어 가슴이 울컥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쩜 이리 잘 성장했을까..! 이렇게 고은 감성과 곧은 이성을 골고루 갖춘 당신에게 응원과 찬사를 보냅니다
감성에 치우치면 이성을 갖출수가없음
참 용감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젊어서의 고생은 돈주고도 못산다고 합니다.
나도 어려서 부터 객지에서 고생한 덕분에, 평생를 두고, 중요한 선택을 할때, 또 어떤 위기에 닥칠때, ..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본능적으로 알게 되었읍니다. 지금의 시련이 평생을 두고 귀중한 자산이 될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미국서 30년 넘게 직장생활해온 저도 많이 배우고감니다. 문 하나가 닫히면 곧 더 큰 문이 열릴거라 굳게믿으시고 실력이 없어서 layoff 당한것이 아니니 고개 높이 드시고 대처해 나가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확신함니다. 화이팅!!!
이유가 뭐때문인진 모르죠. 굳이 애써 현실부정보단 객관화를 통해 스스로가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게 베스트!
@@chojing 응 아니야 ㅋ
@@user-qs9ln1up7s 이유를 모르면 현실부정이 아니죠ㅋㅋ 이런저런 일 경험하면 성장하는게 되는건 맞을듯~
@@user-qs9ln1up7s 이유야 직장에서 브이로그 하고있으닌까 그렇지 뭐
참 따뜻한 말 입니다!! 😊
처음으로 댓 씁니다. 정말 살 떨리고 서럽고 아무 생각이 안 들 법한 게 여기서도 느껴지는데 혜진님은 차분하게 자기가 해야 할 것들에 집중하려고 하면서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너무 존경해요 .. 지인 한 명 없는 외지에서 가만히 무너져 내릴 시간조차 없기에 이를 악물고 다시 살아내려고 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혜진님이 혼자서 울고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은 모든 상황이 끝나고 나서 비로소 오지 않을까 ..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다 도전이고, 결국 끝은 행복할거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한국에서 많이 응원할게요. 늘 열심히 사는 혜진님, 하루하루가 안온하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당하는 해고와는 결이 다릅니다
@@axelrod-_- 아 그러시군요 ~ 저는 그런 걸 의미한 것보다는 그저 ‘해고’라는 것 자체는 어디에서 당하나 심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잘 받아들이고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하는 것 뿐입니다 ^^
I got goose bumps ㅋ
한국에서의 안정되고 보장된 삶을 버리고 적지 않은 나이에 미국 온 입장으로서.. 배움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어떤 일도 해내실 수 있을거 같고 저도 꼭 혜진님처럼 단단해지고 싶네요
현재 미국에서 HR 7년차 입니다. 다양한 이유로 다녔던 모든 회사에서 한번쯤은 Layoff를 진행했었고, 특히 처음하는 layoff의 충격으로 공황장애가 와서 그 후 최근까지 약을 복용했었어요. 비자신분부터 집안사정 대소사까지 누구보다 직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보니 사적인 감정에 휘둘릴때도 있지만 회사를 대신해서 진행한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하고, 나까지 감정적이면 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혼동이 오기 때문에 이성적이고 단호하게 진행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냉정한 현실이지만 그들 모두도 나와 같은 직원이고, 겉으로는 다소 냉정하고 칼같다고 생각될지는 몰라도 다들 함께 고통받고 아파하고 그래서 서로 응원하고 위로하는 시기임을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미안함, 고마움, 겉으로는 충분히 보일 수 없어도 분명 있을거애요. 제니님께서 당연히 원망도 서운함도 느끼실 수 있겠지만 나는 그저 교체가능한 부품이였구나가 아닌, 그저 사회가 돌아가는 한 과정이구나, 그들이 좋은 동료들이고, 사람이며, 나는 여전히 능력있고 누군가가 필요로하는 인재고, 누군가가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존중받는 동료임은 변하지 않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참고로 회사 hr측에 레주메북 resume book이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많은 경우 동종업계 다른 회사들이나 리쿠르터들에게 layoff된 직원들의 레주미북이 공개됩니다. 직원들의 리퍼럴로도 가능하구요. 그게 사실 굉장히 큰 임팩트를 주는 노출이라, 도움이 되실거에요. 사실 이미 많은 부분을 침착하게 잘 정리하고 준비하셔서 크게 조언을 더할 것이 없네요. 잘하고 계셔요 응원합니다!
위기의 순간에 침착하게 한 잠 자고 일어나서 해야할 일을 리스트업하고, 나를 정리해고 한 회사에서 내가 배운 것들을 생각하고,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으로 현재를 해석하려하는 혜진씨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영상이지만 혜진씨의 이런 모습에 반해 채널 구독했어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브이로그 계속 볼게요. 힘내세요!!
layoff의 아픔보다는 빅테크에서 data scientist로 경력을 획득하고 신입 딱지를 떼셨다는 점에 주목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또 미국이 해고가 자유로운 만큼 또 고용도 탄력적이니까 금방 좋은 곳에 재취업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메타 얘기하는건가요?
이분 메타다니신거 아니고 dentsu international이라는 회사다니셨어요
@@y.e.s.e.o7293 오해했군요. 정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덴츠? 일본회사구만
덴츠면 일본 회사인데.. 일본계회사도 여지없네요
이 이야기를 여러 사람에게 공개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 드려요 금방 새로운 자리를 찾아가실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조회수 = 돈 ㅋ 개 같이 벌어야지 ㅋ😢
와 정말 아무런 준비없이 정리해고당하셨으면 앞이 깜깜할뻔했는데 미리 대비하고 아끼고 아껴 저축해두셨다고하는 부분에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회사에서 겪었던 어려움들 읊으실때 "와 관련학교 졸업했다고해도 저게 바로 가능한가?" 싶었는데 결국 다 어떻게든 해내오셨나봐요. 멋있습니다! 재취업 성공하시고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나이 50에 듣는 당신의 삶에 행동에 생각에 존경심이 드네요
약간은 울듯한 약간은 담담하게 약간은 떨리는 목소리에서 인생이라는게 누구에게나 만만하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오늘을 살아간 님에게 연대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많은 인생얘기 들려주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알고리즘이 채널 추천해줘서 영상 시청하게 됐는데요. 외국계 회사 다니는 사람으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재직하면서 lay off를 두차례 경험했고 저는 운이 좋게 살아남았지만 동료들과 senior분들을 떠나보내야 했었습니다. 근데 또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니 다들 좋은 곳으로 새롭게 정착도 잘하시고 오히려 커리어적으로도 지금 회사에 남은 저보다 더 발전하시더라구요. 현시점에서는 기분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layoff가 커리어 혹은 인생에서의긍정적인 변곡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일어나게 될 좋은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겁니다. All the best!
혜진씨! 미국이며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 이런 일이 일어난거지. 우리 혜진씨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 절대로 아니랍니다. 우리같은 외국인들이 아무래도 더 불리하지요. 저도 요즘 회사가 어려워 불안 불안합니다. 하지만 항상 씩씩한 혜진씨를 보며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동기부여도 받았답니다. 힘내시고요!! 더 좋은 기회가 혜진씨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정신나간 파월이 끝도 없이 금리인상을 해서 그럼,
이 인간때문에 실업자들이 대량 양산됨.
경제랑 무괸하게 쉬운 해고가 일상인 미국이니 미국에서 사시려면 익숙해지시는 수밖에 없죠.
뭐 윤가가 울나라도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기업이 산다고 하니 미국식 리얼 자본주의의 살벌함을 몸으로 느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 미국 직장 계약서에는 첫줄에 회사나 종업원이나 언제든 자유롭게 사직과 해고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더군요. ㅋㅋㅋ 뭐 미국식 리얼 자본주의 멋지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user-pq6ej2wf6h 본인이 능력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음
@@user-pq6ej2wf6h 앞뒤 자르고 비아냥
Jenny님 어쩜 저하고 똑 같은 상황이신지요. 저도 12월 7일 점심시간에 HR Director가 와서 오늘이 너가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서 오후에는 굳이 일안해도 된다고 하면서 랩탑을 회수해 가버리는데, 처음엔 실감이 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곧바로 희망적인 생각을 갖고, 머리 속으로 후속 조치들을 생각해 보고 리스트업 하면서 또한 그 일들을 하나하나 처리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실업수당 신청하고 (제니씨의 영상에는 이 부분이 빠져있는 것 같은데, 외국인 신분이라 실업수당 신청대상이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 제니씨도 실업수당 신청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전 Indeed 에서 다른 잡을 써치하고 업데이트한 제 레쥬메를 업로드해서 열심히 쟙을 찾고있고, 벌써 인터뷰도 2곳에서 했네요 ㅎㅎ. 제니님과 저, 그리고 갑자기 하루 아침에 잡을 잃어버린 모든 님들 퐈이팅입니다!
이런 내용까지 공유하실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한국 직장생활 20년 넘었지만, 미국 직장의 살벌함을 본 영상 통해서 직접 느낀 것처럼 생생하게 느꼈네요. 제 느낌에는 곧 모든 일들이 풀리실 것로 예상해봅니다. 여기저기 보다는 두어곳으로 압축해서 실력, 인맥, 절박함 전부 몰빵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좋은 일이 반드시 생길꺼에요. 영상으로 선한 영향과 깊은 생각을 공유하신 제니님께 위로와 지지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똑같이 위로와 지지를 전해드리고싶은데 제니님이 타지에서 겪는 아픔과 혼란이 얼마나 클지..제니님은 좋은 사람이니까 성실한 사람이니까 좋은 일이 생길꺼에요 이번 고비도 잘 넘기시기를 멀리서 응원할께요!
현재 캐나다에서 IT기업을
다니고 있는 29살 청년입니다. 저희 회사도 최근에 300명 가까이 정리해고가 이루어졌고 남일같지 않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해외생활 참 쉽지않죠… 저 또한 2년간 고군분투하여 몸에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을상태 까지 노력하여 얻어낸 일자리이고 그것을 잃었다면 너무 힘들었을거라 혜진씨 마음 이해갑니다.. 저라면 이미 포기했을겁니다 ㅠ 혜진씨의 대처를 보고 와… 저에겐 강한 가르침으로 다가왔네요.. 감사합니다. 저또한 내일 아니면 다음주에 겪을 수 있는 일이기때문에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다행히 다른 회사에서 연락이 오고있고 지속적인 잡헌팅을 계속 하시어 좋은 결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경넘어 웅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ㅠㅠ
오- 그래도 칼질에 살아남은 승자네여- 연봉도 많이 받을텐데 부러워요
힘들면 갱단에 들어가면 됨
많은 분들이 제니님을 응원하는 글을 보니 제니님이 얼마나 많은 분들의 기쁨과 위로가 되었는지 알 수 있네요.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미국은 해고가 살벌하다고 알고 있긴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 체감이 되네요... 늘 건승하시고 건강 챙기시어 새로운 인생의 단계로 나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른스럽다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멋있도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뭘 하든 잘 이겨내실 겁니다.
1년 반만에 저도 취업을 했지만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매일 울면서 면접을 봐왔고 수많은 실패의 과정을 겪었답니다. 그래요 말씀하셨듯이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죠 단단하게 성장하신 님의 과정들이 헛되지 않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또 보여주세요 그 기쁨과 환희의 순간들이 꼭 함께할겁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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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엄청 가녀리고 연약해 보이시는데 삶을 대하는 자세는 그 누구보다 강직한 분 같습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나은 더 좋은 삶의 길을 걷고 계신것에 마음 깊이 응원 드립니다.
미국회사는 보통 at will employment 라고 해서 회사나 피고용인이나 아무 이유없이 즉시 해고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차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저렇게 유튭 채널때문에 회사내에서 촬영하는거 글쎄요.. 보안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미국에서 출근해서 본인 촬영하고 있다면 좋게 보진 않을겁니다.그리고 회사에서 그걸 모를리도 없구요. 회사에서 알고도 언급을 안했다는건 본인이 그만둬도 그자리를 대체할 사람은 많다는 거구요(좀 냉정할수도 있갰지만) 미국은 아무리 일을 잘해도 회사규칙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행동 하면 가차없이 짜릅니다. 제가 오랫동안 미국회사에서 근무하며 느낀점이니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는점 분명히 합니다.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회사안애서 일정속도 이상으로 운전하다 일년에 세번이상 티켓만 먹어도 그냥 짤립니다. 촬영은 커녕 사진도 못찍어요 찍다 걸리면 물론 바로 배지 반납해야죠. Facetime 은 아예 블락돼서 회사안에서 안됩니다.그래도 fire가 아닌 lay off 라서 실업수당은 받을수 있습니다 바로 신청하면 빠르면 몇주면 나옵니다 그걸로 생활비 하며 잡 알아보시면 됩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미국에서 lay off 는 흔하게 겪는 일이랍니다. 물론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한국에서도 저렇게 브이로그 회사 촬영하면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아요 그 예로 유튜버 김과장... 걸려서 짤리셨고 하지만 더 잘됐???죠???? 잘된건가??
잘 알고 있으시네요.. 미국 회사들이 어떤면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 보수적입니다 ㅠㅠ
근데 자기 결과물에 대해서 앵간치 챙기고 pr해야되는것도 맞아거
@@jacoblee_어떤 면이 아니라 미국 회사 포함 미국은 한국보다 아주 많이 보수적이죠…
이과장임 ㅋㅋㅋ
나이도 어리신 분이 어찌 이리 담대하신지.. 부럽습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살아보니 모든 것이 한순간이더라고요. 제니님의 고난의 꽃이 다시 곱게 필 것이니 잘 이겨내시고 취업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외노자라 응원의 한마디 보내고 싶었어요~~♡
전화위복이 되어 더 크고 좋은 기회가 반드시 찾아올 거라고 기대합니다. 힘드셨을텐데도 덤덤하게 앞으로 할일을 생각하시는 모습을 보니 금방 새로운 직장 잡으실 수 있으걸 겁니다. 힘내시고 다시 행복하게 웃는 혜진님 모습 보고 싶습니다!
우연하게 들어와서 Jenny 님의 이야기를 보게 되었네요. 미국 생활의 선배로서, ”Layoff 는 기회다.“ 라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네요. 이전 직장이 내가 선택한 일이었던 아니었던, 지금 이후의 시간은 새로운 세계로 나갈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Layoff”는 개인의 업무능력에 대한 실패가 아니고, 회사의 고용유지 능력에 대한 실패입니다. “Layoff” 는 시간이 지나고나면 하나의 과거의 이야기 거리로 남게되겠지만, 그 이후의 준비와 도전은 Jenny님의 성공의 과정이 될 것입니다. 화이팅 !!
제니님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저도 해외에 외국인 신분으로 사는 사람으로써 정리해고라는 당황스러운 큰 일을 겪고서도 상황을 받아드리고 그 상황에서 침착하자고 자신을 다독이고 정리가 되지않으니 낮잠한번 자고 일어나서 다시 정리를 해아갔다고 하시니 제니님이 그동안 해외생활하면서 얼마나 업앤다운을 많이 겪었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단단한 사람이 되었는지 대단하네요. 또 그 과정에서 전에 일했던 동료들에게 고마웠다라는 인사를 해야지 하는 생각도 사실 쉬운 생각이 아닌데. 저는호주에서 영주권 따려고 노력중인데 제니님도 먼 미국에서 아프지말고 몸도 마음도 건강히 좋은일들이 더 많길 바랄게요🧡
미국 직장생활 하면서 배운 한가지는 '어...잘하면 나 짤리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바로 그 순간부터 resume 업데이트 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보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직을 하라는 뜻이 아니라 고용 상황이 좀 불안하다 싶으면 고용시장에 한쪽발을 담그고 있어야 레이오프 되더라도 약간 여유를 가지고 다음 직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 그렇습니다 ㅎ
좋은직장 나타날것이니
힘 내시길바래요^^
미국엔 민노총없나요??
@@batrobin692 ..? 한국은 법적으로 쉽게 해고가 어렵습니다.
@@user-jp1lj6ip9z 삼성에 노조가 없는것처럼 미국 대부분의 테크 기업에는 노조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 회사도 layoff 기간이라 모두가 곤두서 있고, 실제로 동료들이 letter를 받고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료들의 소식을 들으며 마음이 안타깝고 더이상 같이 못한다는 아쉬움에 그리고 나는 살아남았구나 싶은 안도감에 많은 걸 느낀 1주였습니다. 혜진님 지금 이순간이 더 성장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같은 IT인으로써 응원합니다.
권고사직 ㅠ 저는 2달치 위로금 퇴직금 받고 9월30일 이후 지금까지 구직중인데 면접9곳 탈락했네요 절망적이네요
● 한국주(미국 본토)가면 다 해결됩니다.
한국주(미국 본토)가는 긴급국민투표 해봅시다. --> 한국주(미국주)가면 나쁜가? --> 한국(고양이)이 중국대륙(호랑이)과 미국대륙(사자)의 중개자역할은 불가능! --> 한국주(미국주) 되면 = 미국거대시장 속에 한국이 합류! --> 중국시민? 미국시민? --> 진보(2천5백만명 : 미ㆍ민주당)도 + 보수(2천5백만명 : 미ㆍ공화당)도 --> 지들자식은 다들 미국시민! 만들더라. --> 한국주(미국본토) --> 미국유학 갈 필요 없고 + 전쟁위험 제로 되고 + 독수리(미국)여권으로 세계 어디에 가도 도움 받는다. --> 스카이대학부터 영어(미국언어) 뉴욕 노숙자수준의 영어로 만든다고, 정작 전문분야능력을 키울 여력이 없어서 잡부?화 되어갑디다.
한국도 조만간 따라가는 분위기로 가지 않을까요? 경제위기로 인해 오는 인력감축이 아니라. 그냥 그런 시대가 오는 느낌입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노동자들의 포지션이 굉장히 애매해지는 느낌이네요. 나름 고급 인력들도 필요가 없어지는 시대가 올까봐 두렵습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로 지난 100년 200년 잘 버텨왔는데 그게 앞으로의 100년 후에도 먹히는 법칙일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Heythere947 947님 생각과 같아요 어차피 우리나라 20년 후 망해요 이유간단 머리수 가장 많은 나이대가 68~73생 약550만명 지금 우리 애기들 즉 5~10살 200만명 안 됨 수치상 안 맞아요 350만명 갭 차이가 남 끝
@@user-pr6qy9ot2x 힘내세요
순서대로 정리한 5개를 너무 잘 선택하셨고 현명하신분으로 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5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너무 멋지신분이고 저보다 훨씬 대단하신분이라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왔지만 박수치고 갑니다.^^
진짜 타지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것도 힘들텐데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정말 정신적으로도 힘들텐데..! 이렇게 이겨내시는 영상보니 제가 막 다 든든하구..! 한편으로는 먹먹하구..!! 응원할께요!!
여자이고 ...문명적인 미국이니깐 살만하죠.........동남아 중국 남성외노자신분으로 한국에서 일하면 지옥이 따로없어요......
5년전 저희 모습이네요. layoff 당시 제가 하던 분야가 거의 채용을 하지 않던 시기라 약 3년 간 심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가족 부양을 위해 아파트 공사장에서 생전 처음 해보는 몸 쓰는 일도 하면서 지냈는데 정말 암울했던 시기였습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막막함으로 공항장애 초기까지 갔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예전 일을 하면서 지내고는 있지만 그 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여하튼, 지나고 보니 그렇게 마음 쓸 일은 아니였고 좋은 경험이였구나라고 알게 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대단하셔요.
미국에서는 공사장 일할때 어떤게 필요하나요? 한국의 경우 안전이수증이 꼭 필요하고 개인적으로도 안전화, 안전모 등등 이것저것 필요한데 미국은 궁금합니다.
그리고 union 영향력도 세다고 들었는데 어떤지요?
공사장에서 일하는게 암울한건가요? 전 6년째 미국에서 공사장에서 일합니다 매일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요
단지 공사장에서 일하는 게 암울한 게 아니죠..;; 내 직장, 내가 공부해온 분야를 미뤄두고 생전 처음으로 몸쓰는 일 하면서 하루하루 겨우 먹고 사는게 암울하고 힘든거죠 ;;
@@jpark3793 원래직업에서 아무통보없이 짤려서 막막한심정이란말이지 오해신거같습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언니의 브이로그를 보면서 한국말을 바우는 외국인입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 넘치게 담기는 브이로그 보다가 갑자기 언니 정리해고당했다는 일 이 영상으로 알게 돼서 feel sorry about it. 어떤 일 있으면 이렇게 생각해 보자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제가 언니의 브이로그 보면서 동기부여되는 만큼 이번에서 언니가 제 댓글에서 에너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우연히 보는 영상인데, 아주 예쁘고 당차고, 현명한 아가씨인것 같아요.. 미래가 창창하고, 많은 할일이 있습니다. 나중에 되돌아 보면, 이번일은 삶의 한 과정의 지극히 짧은 경험이니, 지금의 정신상태를 보면, 더 크고 더 넓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분이라고 확신합니다.
딸같은사람이라 사랑을 보냅니다.
정말 외국인 노동자가 느끼는 압박감이 크죠..영상에서처럼 해고되면 오로지 그 부담감이 본인한테 돌아오죠... 지금같이 어려운시기더라도 영상처럼 긍정적인 생각 계속 잘 가지고계시면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유학생 신분으로 여기까지 오신 것도 엄청 대단하시고 운도 잘 따라줬고 실력도 엄청나신 갈로 알아요. 많이 힘드셨겠지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고 무조건 다른 길이 언니한테 열릴 거라고 봐요!! 같은 유학생이며 데이터 쪽 직무를 꿈꾸고 있는 여자인데 엄청 마음 졸이면서 봤습니다 ㅠㅠ 6:13 엄청 맘에 들어요 ㅠㅠ 꼭 잘 될거에요
같은 이름, 같은 상황을 겪게 되서
공감이 많이 되어
댓글을 남겨요 😀
저도 권고사직을 당했지만
그 상황이 계기가 되어서
평소에 관심 있는 쪽을 공부하게
되었고, 관심 분야로
이직해서 지금은 그전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혜진님도 이전보다 더 빛날 미래가
나타날 기회라고 생각되요!!
파이팅이요!!! ☺️☺️
이야기를 듣다보니 차분하고 꼼꼼하고 나름대로 담대하고 학교다닐때 공부좀 했는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직장을 잃은것도 있지만 그 속에서 얻은것도 찾아내고 훌륭하고 바른사람이네요 ~~^^ 미국으로 간것도 본인의 선택이었고 그런일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하고 있었고 동족끼리 경쟁도 어려운데 외래인의 시선이 좋을리도 없고 살아가다보면 저산만 넘으면 하고 가면 그 뒤에 더 큰산이 있듯이 앞으로도 많은 인생의 여정이 있겠죠 ~~ 세상에 어느 직업이 걱정이 없고 경쟁이 없는 곳이 있을가요 지금처럼 잃으면 또 하나를 얻고 그런과정이 반복하게 돼서 삶을 배우고 그런 마인드가 축적되어 나중에 페이머스한 사람이 되지 않을가요? 내가 선택한 일은 후외 없이 도전해 보고 안돼면 과감히 돌아설수도 있는 그럼 담대한 분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전 장애인이 아닌 사람으로 살가가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하루가 정말 소중한 하루고 행복이라 생각해요 ~ 햇살이 반짝이는 날도 비오고 어두운날도 다 나름데로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수고가 많네요. 어려운 과정들이 본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IT 기업 10년 그리고 이민 후 미국기업 system분야 근무 7년째인데.. 여전히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나아지는 제 모습을 느낀답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마인드로 5년만 잘 이겨 내신다면 어려웠던 과거가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라 확신합니다. 고생끝에 분명 좋은결과 올거예요! 화이팅!
댓글 처음 남겨요. 레이오프, 얘기만 들었지 내 이야기가 될줄은 모르셨을텐데 이렇게 멋지게 견뎌내고 계시다니 존경해요. 언니는 영상 마지막에 ‘착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지만 저는 착각이 아닌 긍정적인 사고, 그리고 언니에게 있을 밝은 미래라고 생각해요.
언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힘찬 메세지를 주는 인플루언서지만 한명의 사람이기도 해요. 마음이 힘들 때도 있으시겠지만 그 기복도 온전히 이겨내시고 또 좋은 소식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응원합니다!!!
댓글은 처음 남겨보아요 ,, 슬픈 소식이지만 바로 다음 걸음을 생각하는 태도가 너무 멋지세요 ..! 또 침착하게 다음 챕터도 잘 해내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 남자친구분 너무 감동이네요 🥹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랄게요 ..🤍
나이를 떠나서 참 배울 게 많으신 분이네요
해외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직장생활 한다는 게 쉽지가 않은데 존경스럽네요
님 유투브 보고 저를 다시 뒤돌아보고 갑니다
앞으로 헤쳐나갈 시간들이 많을텐데 현명하게 잘 극복하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른 국가지만 해외취업을하고 이후 장착까지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내용에서 많은 공감이 되네요...회사를 그만둘땐 보통 부정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자신 밖의 환경에서 문제를 찾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성적인 판단과 회사에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이 매우 성숙한 분이시라는게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졸업하고 근무 10년했는데 이방인으로 살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가족이 한명도 없으면 더욱더요. 저는 있던곳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못내고 한국으로 가는게 스스로에게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와보니 아니더라구요. 지금 온지 2년째지만 너무좋아요ㅋㅋ 외국인으로서 사는거 진짜 쉽지않죠..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라고 좋은하루되세요 :)
가장 힘든시기에 외국에서 학교 다니고 취업하고… 무엇보다 혼자 외국살이가 힘들텐데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울컥하네요. 비가 오고 나면 맑은 날이 와요^^
평소 응원하던 선배님이자 인생멘토로 삼고 있던 제니님..! 처음 제니님을 알게된건 1년 전 학부생 시잘일 때였어요. 그 후 제니님을 보고 데이터 사이언스의 꿈을 키우고 이후 저도 제니님만큼은 아니더라도 가고 싶던 대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두달만에 새로운 경력자가 필요하다고 해고..? 되었습니당. 저는 그 사실도 너무 받아들이기 어렵고 힘들어서 한동안 우울감에 빠져 살다가 이제야 다시 새롭게 무언갈 시작할 에너지가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한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걱정했는데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고, 제니님 말씀처럼 제니님을 남들보다 훨씬 더 단단하려 제련된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하늘의 뜻?! 이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니님은 지금껏 어려움도 다 이겨내실만큼 강한 사람이니까요..!
미국에서 혼자 생활하시면서 회사에 다니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까지의 쌓아온 모든것들로 인해 앞으로 더 좋은 미래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토론토에서 응원합니다. 잘 될겁니다 :)
이민 19년차, 대학을 졸업한 큰애와 둘째가 한명은 미국병원에서, 한명은 테크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딸들을 가진 엄마로서 응원의 메세지를 주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항상 준비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비하면 설사 어려운 순간이 온다고 하더라도 이겨내고 좋은일이 다시 찾아올거예요!! 그대는 정말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 ! 그대는 정말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 !!
한국에서 사는게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삶을 대하는 자세가 정말 멋있어서 배우고 갑니다. 갑자기 큰 시련에 닥쳤을때 누구를 원망하거나 좌절하는 것보다 얻은것을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정리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지금의 어려움을 그런 자세로 헤쳐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저도 지금 뉴욕 에 온지 한 3년정도 되는데요, 미국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했지만 적응하기까지 정말 힘들었거든요. 유투버님의 그 힘든 생활을 저도 버텨왔다고 생각되요 그래서 더 이해가 가네요. 간호사라고 하더라도 미국 경력이 없으면 일반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오기까지 유투버님과 같은 힘든일을 겪어서 더욱 이해가 됩니다. 힘내세요~!!
저도 해고경험이 있는데,, 저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저는 우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어서 숨기만 했는데.. 혜진님은 상황을 바로 받아들이시는 게 긍정적인 분 같아요. 잘되시길 바라며 구독했어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볼게요! 파이팅입니다 💪
제니님께 격려의ㅡ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30년 뉴욕에서 미국생활 하며 대학병원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늘 열심히 직장생활 하신 제니님께 깉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
미국회사에서는 정리해고가 일상이라... 일을 못해서도 아닌 그야말로, 회사 구조조정에 따른 부분이니 personally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연말 잘 보내셨길 바라고, 2023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혜진아! 나 대학교 동기 민아야. 유투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영상으로라도 오랜만에 얼굴 봐서 너무 반갑고 좋은데 이런 소식을 접해서 많이 놀랬어. 대학교 졸업한 후 소식 들을 길이 없었는데 이렇게 유투브 채널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동기로서 너무 자랑스럽다. 분명 이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거야! 나도 지금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혹시 내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테니까 언제든지 연락줘~
헉 민아야 진짜 오랜만이다ㅠㅠ!!! 미국에 있구나 지금!! 너무 너무 반갑다ㅠㅠ 민아야 혹시 내 인스타로 DM 하나 보내줄 수 있어?? 요고야!! >> @jenxstar
@@user-fy6iw5ze7q눈치없는 궁예
혜진이 민아에게 연락하자 민아는 청첩장을 꺼내드는데 이후에 계속
사람은 위기를 만났을때 그 진가와 본성이 들어난다 라는 이야기를 항상 들었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그 말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이라는 생소함과 낯선 타국에서 상황이 닥쳤을때 침착하게 다음 스텝을 밟을수 있다는건 정말 놀라웠구요
그런 상황속에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 영상을 통해 코로나속 경제위기에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큰 힘을 얻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 더 좋은곳에서 새롭게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나고 보면 쉽지 않은일, 모두들 어렵다고 하던 일들 잘 해오셨어요 앞으로도 그러실거고요. 연말에 정리해고.. 어려운 상황임에 틀림없지만 새해를 더 다채롭고 원하시는 대로 꾸려나가실수 있게 한탬포 쉬며 찬찬히 계획해나가시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나이가 60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토목기술사로 일하고 있지만, 지금도 미래가 두렵기만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대단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특히 인생에서 쉽게 얻은게 없다는 말이 각인되어 짐니다. 박수의 갈채를 보내 봅니다.
첫 말씀처럼 썸네일 보고 처음 채널을 접했어요...!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이번엔 무너지지 않았어요’,‘다음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있었더라구요‘ 라는 말씀이 저에게 너무 크게 와닿네요.... 지금 내년에 미국에 갈 준비중인데 계속 무너지고 좌절하고.... 그러고 있던 중에 이 영상을 보고 저 말씀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혜진씨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진씨 같은 마음과 용기면 뭐든지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 언제나 응원할게요! 구독도 하고 갈게요🫶🏾
정말 무서운 현실이네요..
이렇게 하루 아침에 통보를 받다니..
오늘 혜진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됐지만 단 한 편의 영상을 보아도 혜진님은 멋지게 털고 일어날 수 있는 분이라는 게 느껴져요!
그동안 고생하셨고
혜진님의 다음 챕터를 응원하겠습니다👊
참 단단한 젊은이네요...짧은 한편의 동영상에서 님께서 어떻게
예고없이 찾아온 시련에 대처하는지를 보며 중년의 아재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힘든 타국생활 불굴의 의지로 꼭 성공하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됬었는데..멋진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대학원 유학오셔서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고 잡마켓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취직까지 하신걸 보면 분명 능력도 인성도 좋으신 분일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서 어렵고 막연하고 두려운 시기가 있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서 두드리세요.. 잘 아시겠지만요... 그러면 어떻게든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또래의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갑작스런 정리해고 앞에 찬찬히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에 깊은 안도감을 느낍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지요
틀림없이 더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침착하게 잘 헤쳐가실겁니다 힘내요 응원합니다
왜 이영상으로 안내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맘도 따뜻해지고 존경심.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였네요. 할일을 챙기고 챙기신 목록들 보고 놀랐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제가 울컥했네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미래 계획을 세우고, 지금까지 배우며 느낀점을 조근조근 말씀하시는거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더 좋은곳으로 재취업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말을듣자하니 마음씀씀이가 바르고 인간미가 뚝뚝 묻어나네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다보면 분명히 님을 필요로 하는사람들이 더 많아질거라 확신합니다 그때도 그마음씀씀이 지키시길 ~
저도 미국에 살고있는데 해외살면서 안좋게 바뀐것이 예민함이에요 작은일에도 당황하고 불안초조해지는데 제니님은 이렇게 큰 일을 겪으셨는데 다음에 무엇을하실지 정리하시고 차분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신거같아요.
지금까지 제니님을 지켜봐온 결과, 제니님은 위기 상황에서 더더 강해지는 분 같습니다. 문과생이 독학으로 데이터사이언스 석사학위를받고 빅테크에 취업하는 건 보통 의지와 노력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니님 인생이야기를 들으면서 와 저렇게 우직하게 하면 되는거구나라고 많이 배웠어요 🥰 금세 또 즐거운 내용의 영상으로 돌아오실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듣다보니 마인드와 ( 특히 앞으로 본인이 해야할 일 다섯가지 정리하신 것 보고 ) 너무나 똑부러지고 멋지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기고 싶었어요, 저도 유학생으로 와서 결혼하고 일하고 미국에서 지내고 있지만, 이 영상보니 참 존경스럽고 많이 배워요! 화이팅!!!
한국 시간으로는 늦은 시간에 정말로 많이 느끼고 배울점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언젠가는 추구하는 목표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만나뵐수 있으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외롭고 힘든 부분을 당당하게 표현해주신게 많이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평생꿈이 브로드웨이에 전광판에 제 브랜드 한번 올리는게 꿈인데 덕분에 더 한계단더 발전 한거 같습니다.
어렵고 급작스러운 상황에도 다음 상황을 생각하게 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는 말이 왜이렇게 감동적이고 와닿을까요.. 해외에서 근무하는게 물론 좋은점과 좋아보이는 점들이 많지만 언제나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야하고 여러가지에서 불안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첫 회사에서 발전적인 경험도 쌓으셨고 다행히 재정적으로 준비도 되어 있으셔서 분명 단기간 안에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믿어요!! 영상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해결된 이후에 웃는 모습으로 뵙길 바래요! 화이팅!!
아무 기댈곳없는 미국에서 고생하실 생각을 하니.. 일면식없지만 마음이 쓰리네요..
따뜻한 저녁,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라고 좋은일들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내나이가 55세인데 ..아직도 꿈이 미국에가보는것인데 , 아름다운경치보다 이런 사람사는 내용을 보면 더 가고싶어서 심장이 뜁니다 관련없는 부분에서 고마움을 느끼게되네요 , 본의아니게 감사합니다 막연하지만 응원합니다 !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인생 선배로서 혜진씨 이야기를 들으며 멋진 후배로구나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이면 이곳 미국땅에서 잘 적응하고 승리하리라 믿고 응원보냅니다.
딸을 유학시켰고 아들도 유학중입니다.딸의 취업과정을 지켜본 부모로서 외국인으로서 얼마나 힘든.과정을 지내셨을지 짐작이 갑니다...한국사람은 정말 뛰어난 민족입니다.. 시련을 격으면서 조금씩 성장하시리라 믿습니다.. 6개월 체류 기간만 남긴 딸을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 혼자 남겨놓고 올때는 가슴이 너무 아팠지만 시련만큼 성장하여 지금은 잘버티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부디 병원비 비싼 미국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뉴욕에 살고 지난 주에 lay off 된 사람으로서 참 많이 공감됩니다... 우리 서로 힘내고 2023을 잘 맞이해봐요 :'-)
어려운 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정말 똑 부러지게 잘 대응 하셨네요. 바로온 남자친구분도 사랑이 느껴집니다 두분다 모두 화이팅 👍🏻👍🏻
어려운 상황을 혼자 차분하고 야무지게 헤쳐 나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잔잔한 목소리의 이면에는 분명 강하고 단단한 내면의 뿌리가 내리고 있겠죠? 지나가다 우연히 본 영상이지만, 왠지 남의 일 같지 않고 공감되어 응원 드리고자 유투브 로그인을 했네요. 화이팅입니다!!
알고리즘 타고 처음 들어와봅니다. 저도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미국회사가 모기업인 캐나다 회사에서 당일통보 당일해고 당할뻔했는데 2주 전에 통보해야된다는 법을 적용시켜서 2주간 더 있다가 lay off되었습니다. 지금은 감사하게도 더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과 목소리가 떨리던게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힘내시고 EI받으면서 몇개월 힐링한다고 생각하세요. 분명 더 좋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많이 놀라고 막막하셨을 것 같아요.. 제니님 영상을 꾸준히 봐왔지만, 그 어느 영상보다도 담담하시지만 말씀 하나하나에 제니님의 감정들이 많이 느껴졌어요..
그 어떤 말을 드려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제니님의 여정을 보며 감동하고 응원해왔던 이들이 항상 있다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쩌다 여기에 처음 왔어요. 저는 오래전 미국 유학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귀국해 일을 하다가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에요. 잔잔하게 Lay off를 맞이하는 말을 듣다보니, 나보다 한참 어린 분이지만, 아 어른이구나 하는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당연히 좋은 직장을 얻으셨으리라 생각되어요. 언제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I went through being laid-off twice in my career. Definitely not my good moments. However, one closed dorr leads to another door opening... I'm sure you will find something...even better position. You now have precious 'experience' that you didn't have before. Your experience will carry you through next opportunity. Good luck in your next venture.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건 성공의 비결보단 위기대처능력이라 생각해요. 높은곳에 올라가더라도 쉽게 무너지고 재기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제니님은 아마 천천히 오르시더라도 쉽게 떨어질 분은 아니신듯 보이네요. 현명하십니다.
심란한 소식인데 영상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혜진님은 잘해내실꺼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지나간 직장에서 너무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더 창창한 앞날! 많이! 응원합니다!!
정말 올곧고 탄탄한 젊은 분인 거 같아요. 모두 잘 될 거에요. 힘내세요!
인생 10막 중에 이제 막 2막 정도 오신것 같네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젊은 분의 mindset이 건강합니다. 실패/좌절을 통해 도약을 기약하실 수 있는 그런 분. 멋진 인생 항로를 꾸려나가시길 빌어봅니다. 저도 2 자녀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라...그 친구들이 겪어나가야 할 미래의 현재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공감이 많이 가네요.
Stay strong and be well all the time.
댓글을 달게 만드는 혜진님 만의 매력^^
NY에서 신입이 50% 저축, 차분한 대처, 남친의 따듯함 등등.... 진심으로 이미 혜진님은 미국사회에 최적화 되신 분!
호불경기 관계없이 현지는 lay-off가 흔한 일상이라고 보셔야 되고, 그에 맞게 잘 단련된 분은 으례 거쳐 나가는 과정이니
앞으로 더욱 내공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머지않아 그 해고의 갑이 되실 분이니까요.
차분하게~~~~ 잘 취사선택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정신은 이겨도 육신은 흔적을 남기는 경우가 많으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구요~~~~
저희 부부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가 미국으로 발령받아 미국생활한지 이제 15년이 넘어갑니다. 일본은 평생고용의 개념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미국은 레이오프가 흔해서 주변에서도 많이 봐왔고 저희 부부도 경험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반면 금방금방 또 다른곳에서의 기회도 많은것 같기는 해요. 고국을 떠나 살아내야 하는 해외생활은 세계 어느곳이나 비슷하게 힘들고 다 비슷하게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일도 아니었던게 많아 내공이 쌓인다고 할까요? 처음엔 떨리고 무섭고 힘들었던 일들도 나중엔 덤덤하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저희는 오늘 하루도 또 힘내서 일하며 은퇴후에 한국으로 돌아가 마음 편하게 사는 날을 꿈꿉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국내외 직장 다니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좋은일만 가득할거라고 믿어요!!
한국을 왜 와요? 이 지옥같은 곳을...
@@user-gi8rn7mv3o 사람 사는 곳 다 고만고만하고 비숫하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user-gi8rn7mv3o 늙었으니 한국오죠 늙고 아프고 병원 거의 공짜로 다니기에는 한국이 최고죠
@@user-gx3fq1zy1u ㅋㅋㅋ
@@user-gi8rn7mv3o 그러게ㅋㅋ이 애미없는 나라에ㅠㅠ
긍정적인 것과 감사하실줄 아시는 마인드가 너무 좋네요.
무엇을 하셔도 하실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응원합니다.
모든 것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것에 달려있을 뿐~
저도 올5월에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미국취업을 준비했었는데..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만큼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외노자로서 느끼는 심적 압박이 엄청 났는데..실패에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지원하니 결국에는 길이 열리더군요. DS쪽이신거 같은데 수요가 여전히 많으니 힘내서 준비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제가 제니님을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고 존경하는 제일 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매료됐을 제니님의 특별한 스토리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떤 일이 있든 그걸 가감없이 유튜브에 공유하는 게 너무 멋져보여서였어요 그래서 불안하고 숨고싶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제니님이 인생의 도전거리들을 맞서고 대처해온 방식을 생각하며 용기를 다지고 조금씩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에 놀라고 안타까웠지만 결국 또 감탄하게 되고 마음 깊이 응원하게 되네요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지 저는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고생했다고 박수쳐드리고 앞으로의 휴식도 새로운 도전과 시작도 힘껏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주무실때만이라도 푹 주무시길 바라요 화이팅!!
아.. 아주 훌륭한 젊은이네요. 마음 가짐이 정말 올바라서, 전혀 미래를 걱정할 필요 없겠네요. 당연히 내일은 좀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불안해 하지 말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으며 자신있게 도전하세요. 분명히 안정된 날이 올겁니다.
이런 시스템구도가 미국이 천조국이 될 수 있는건가 싶네요 미국사람들은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회사는 늘 유동적이니까 늘 발전하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될 수 밖에 없는건가 싶네요 대단합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가 댓글을 씁니다.
담담히 이겨내시는 님의 모습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에 긍정적인 많은 생각과 행동을 보여 주어서 고맙습니다.
해외나 국내에서나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래요~
어쩜 이렇게 차분한지요?
굳은 인생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저도 15년을 가꾼 업장을 접고 3개월 우울했었어요.
지금은 새로운 일을 하며 재밌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기운내세요!
한국에서 외국계회사 5년,한국회사 14년차 다니고 있어요 확실히 우리나라 평생직장 문화가 문제인거 같아요 언제든 서로 헤어질수 있는게 직장생활인데 ... 생각하기 나름인듯해요 역량 자기개발하면서 극복하면 됩니다
훌륭하고 멋집니다.진짜 큰언니로서 집밥한끼 먹이고싶네요.고생한다고 나중엔 이노력이 언젠가는 멋진결과를 가지고올수있다고 토닥토닥해주고싶네요~ 나도 유학왔지만 미국에서 정착해서 살고있어요.지금은 세아이의 엄마로 뉴욕 아랫동네에서 살고있답니다. 힘내시고 정말 현명하게 차분히 잘 대처하고 있으니 걱정말아요~ 화이팅입니다!
예고없는 시련이 찾아왔을 때 저에게 힘이 되었던 말이 있어요. 강한 사람에게는 많은 상처의 흔적이 있기 마련이라고. 저는 이 말을 스스로에게 되새기며 그 시기를 지나왔던 것 같아요. 언젠가는 제니님에게도 이번 일이 그저 지나가는 한 때의 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만큼 더 좋은 일이 찾아오기를 바래요. 그동안 고생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