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CHo-pi7tl4년 통틀어 3천만원 ㄷㄷ 미국은 학비 진짜 비싸서 캐나다도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캐나다는 유학생한테도 이렇게 저렴하게 학비 받는건가요? 혹시 4년제 3학년으로 편입해서 3학년, 4학년 2년만 해도 영주권 받을 수 있을까요?? 이공계 전공만 가능한지도 궁금해요
동부이고 이 근처에 좋은 대학들 많아서 유학오는 학생들하고 포닥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흙수저여도 공부 잘 해서 4년 전액 장학금 또는 2년 석사 전액 장학금 받고 미국 유학 오는 한국학생들도 있단다! 월세는 룸메이트랑 해서 나눠 내고 식비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최소한으로 해서 허리띠 졸라매고 공부하더라. 그리고 졸업 후 취직 잘해서 학교다닐때 생활비등 빚 진것들 갚아가며 생활 하고.
@@비앙카-q2u 그걸 누가 모르나요~어느 분야나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어도 재능과 노력으로 성공한 분들이 있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유있는 집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건 기정 사실 아닌가요. 대학교 때 평범한 집에서 태어난 동기는 서울대로 석사과정 밟으러 가고 진짜 좀 넉넉한 집안 후배는 미국 명문대 진학해서 박사과정까지 밟은 거 봤습니다. (대학교 갓 입학했을 때 올 A학점 받으면 부모님이 아우디 한 대 뽑아주겠다고 했던 친굽니다ㅎㅎ)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취업하고 오래 살다 국적회복하러 나이들어 귀국하시는 분들 보면 강남출신 많고요, 복수국적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노스타 주제원 비자는 한국에서 직원을 보낼때 주는거고, H1은 주로 현체 분들이라 좀 클래스가 다른데 말이죠. 그리고 여기서 요점은 회사에서는 해줘도 정부에서 나라마다 정해진 쿼터때문에 추첨에서 떨어지는 상황을 말하는겁니다. 그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는거죠.
Stem 이면 3년 OPT 이기 때문에 적어도 2~3번 기회가 있고 원래는 경쟁률 3:1 정도였어서 3번 탈락이란게 쉽지는 않았음 1/27 확률이니.. 근데 요즘은 경쟁률이 많이 오른 듯. 3:1 이었을때는 진짜 H1B 회사들이 거의 안 해주는 분위기 였을 때여서.. 그래서 만약에 H1B 두 번 떨어졌고, 회사에서 이 사람을 놓치기 싫다면 마지막 3년차에 부랴부랴 영주권을 해줌. 근데 HR 선에서 딱짤라서 안해주는 회사들도 있음. 그러면 뭐 딴데 알아보거나 한국 경력있으면 NIW 로 자기가 영주권 직접 받든가 하면 됨. 첫직장은 비자 스폰 받으려면 연봉도 짜게 들어가고 자기 급보다 낮은데를 간다는걸 어느정도 감수하고 영주권 나올때까진 노예다 생각해야 되는건 어쩔 수 없음.. 원래 있던 시스템이지만 갑자기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뉴스거리가 된 듯 한데, 엄밀히 말해서 유학생 F1 비자 신청할때 이민 의사가 없음을 밝히게 되어있음. 난 교육만 받고 돌아갈 거라고 동의한건데 H1B 시스템이 안 좋아서 유학온게 억울하다고 하면 사실은 억울하지만 뭐라고 어필할 수는 없음..
작년에는 특히 문제가 심했습니다. 중국, 인도사람들이 일인당 열개가 넘는 지원서를 넣어 (꼼수) 풀장에 중복되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추첨으로 뽑으니 중국 인도 사람들이 많이 뽑혔고, 중복으로 뽑힌 사람이 너무 많아 추첨을 한번 더 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올해는 그 꼼수를 막는다고 하니 올해에는 좋은 소식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There is a USCIS rule prohibiting visa-seekers from filing multiple identical H1B applications. However, there is no prohibition on a visa-seeker having multiple valid petitions filed on his or her behalf by different employers for different job offers. 여러회사에서 신청하는것은 문제없습니다만... 이건 거의 비현실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sojoo888 틀린말은 아님. 한국에서 대충 각보다가 명문대 못감 -> 북미권 칼리지 입학 후 주립대 편입 / 미국에서 살다가 검머외 전형으로 한국 명문대 입학(참고로, 외국에서 몇년 살다오면 수능쳐서 대학들어가는거 보다 훨씬 쉬움). 이거 두 개 루트가 일반적으로 집에 돈은 많은데, 지능은 좀 딸리는 애들 정석루트임. 둘 다 대학 수능치는거보다 난이도는 훨 낮은거고. 근데, 후자로 한국 대학 들어오면 동문 취급은 못받지ㅋㅋㅋㅋ
@@건강이최고-k1x 네 찾아보니까 트럼프가 막아놨네요. 기사제목 'Trump Immigration Policy Now Blocks World’s Most Highly Skilled' 이거 읽어보시면 트럼프 행정부가 4년전에 대통령 선언문 9993 이라는 행정명령으로 O-1 visas 자체를 막았네요.
기사를 보니 마치 최근들어 취업비자 받는게 힘들어진 것처럼 보여지는면이 있는데 예전에도 똑같이 힘들었음. 심지어 예전에는 지금보다 한국인 학생들에 대한 쿼터가 적어서 탑스쿨 입학하는건 지금보다 더 힘들었음. 시대가 변하니 개인이 느끼는 난이도의 체감이 다를뿐. 반대로 미국인 입장에서는 저렇게 까다롭게 취업비자 발급해주는게 맞다고 봄. 우리나라처럼 외국인 특히 검머외들한테 관대한게 오히려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user-jr2gf9bx9p 한국인을 고용하는 미국시민들 입장에서도 잘못됬다고들 하고 있음. 미국에서 생활하면 미국의 모든 인프라에는 주와 지역에 따른 tax를 의무적으로 내고 있는데, 외국인이라고 면제해주지 않고 그걸 전부 내고 있음. 미국 구성원과 그들을 구성원으로 받아주고 싶은 사람 모두가 이민법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는거임. 물론 악용사례가 있기에 저렇게 법으로 엄하게 막아둔것이겠지만, 그 피해를 합법적으로 미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세금내고 깨끗하게 살아갈 마음이 있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거임(차별금지법때문도 있고..). 미국의 고용안정성을 위해 외국인 고용에 제한을 둔다는 것도 미국사회를 안살아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살아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미국시민들이 외국인들한테 밀려서 직장을 못구한다는 말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그냥 한국이랑 똑같은게 오너가 제시하는 급여 (미국은 근로법 어기면 ㅈ되기때문에 최저랑 최대 근무시간 무조건 지킴)와 일을 찾는 사람의 시선이 안맞아서 그런거임.
@AkAKORAKAI맞는 부분도 있으나 국내 최상위 대학 수준은 지금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일부 이공계분야는 국내 석박 졸업하고 국내외 교수임용되는 케이스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SPK 또는 그 바로 아래 레벨 이라도 이공계 랩 퍼포먼스 정말 좋은 랩이고 구성원과 케미잘 맞는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다면 미국 중하위권 석박보다 메리트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5만명이면 인구수대비하면 28배 많은 중국은 약150만명 가까이 되어야 하지만 30만명밖에 안되네.. 우리가 중국보다 약 5배 많은 해택을 받고 있는데 아직도 미국을 원망하고 한국 지도자와 외교당국을 원망하네.. 마땅히 고마워해야 할 일인데..ㅊㅊ.. 역시 고마움을 모르는 배은망덕한 대한민국 부유층들이야.. 그리고 한국기업들은 한국에서 뽑아 주재원으로 보내면 년봉이 3~8배수준으로 뛰어오르니 미국 현지에서 뽑는 것을 선호하겠지만, 너무 욕심부리지 말아.. 한국에서 주재원 뽑아서 보내라..
요즘 절대 IT 쪽으로 진로하면 안됨.큰일남. 실제로 엄청 불황기임. 특히 it쪽 어플에서 광고 엄청 보고 학원다니는데, 그런다고 취업 못함. 어찌어찌해서 된다고 해도 잘하는애들 이미 넘쳐나고 기업에서 경력직만 뽑아서 현재 주변에 취업안된 애들 진짜 많음. 전공자들도 취업안되는게 현실. 코로나 전부터 시작해서 이미 포화상태됬고, 현재 IT 인력은 지금 충분히 매우 넘쳐나서 기업에서도 충원안하고, 경력직만 뽑음.
미국 이공계 박사출신인데,국비 유학생에 석박사 지원금 대기업에서 지원 받으면 계약이라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국비 장학생으로 이공계 석박 지원 받았으면 민간기업 연구소는 3년,국가 에서 운영하는 연구소는 5년근무 계약 하고 미국 유학가는거라 한국으로 돌아 와야함 한국대기업 워라벨 누리면서 잘 다니고 있는데,영주권자라 미국으로 가려하니 연봉과 스톡옵션에 근무조건 너무 좋아서 미국으로 다시 갈지 고민중이다
추첨제가 아니라 보안점수제와 회사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거임. 이건 어디까지나 분야별 풀의 파이크기에 연관된거지 직종분야 다모르겠고 그냥 인원수잡고 룰렛돌리는건 아 나는 복잡한거 처리하기도 책임지기도 관리할 사람 더 뽑기도 싫으니 대충 처리할거임 하는거 밖엔 안됨. 미국에서 일했지만 큰기업일 수록 오히려 외국인들 찾게되어있음. 대학 졸업하는 난이도가 자국민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검증된 퀄리피케이션 찾기가 힘들거든 LH추첨분양이 공평하다 느끼는건 틀1딱들이 세상 돌아가는거 못따라가는 소리고
@parkkyoungkuk1455ㅋㅋ 유학생들 대부분 있는 집이라고 가정했을때 상대적으로 유학보낼 돈 없는 집보다는 세금 더 많이 냈을텐데?? 없는 자식들은 세금도 적게내고 님 말대로 초중고 무료로 혜택 다 보면 감사합니다하고 입이나 다물고 있지 응원은 못할 망정 그저 열등감에 인터넷 댓글로 똥글 싸지르고있냐 ㅋㅋㅋㅋ
한국입장에서는 알빠노겠지만, 미국에 있는 한인사회측에서는 알빠노가 아님. 미국 내에서도 출신이나 인종간에 어느정도 세력권 유지가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도 능력자가 많아야됨. 그리고 한국입장에서 알빠노 시전할 수도 있지만 개인입장에서 워라벨이나 급여조건 그리고 본인이 살아오면서 친해진 사람들, 심지어 연인도 있을텐데 그 사람입장에서는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쉬운 결정은 아님. 솔직히 개개인 입장에서 한국의 인구장려정책이 아이를 키우는 환경에 부적합한데 왜 개개인이 희생해서 그걸 돌아가서 매꿔야됨. 그냥 여기서 미국인으로 사는게 낫지.
@@wowowooowd 뭐 삼성같은 글로벌 기업은 모르겠고 그런 잘난친구들이 잘 없어서.. 고 밑에 1차하청하는 중견기업으로 몇명 갔는데 일단 우리나라 중견기업 사원급이 초봉 4천이 잘 안넘음.. 거기에 주재원 가면 수당으로 사원급은 월 백정도 더 준다고 함.. 대신에 집은 회사에서 공장안에 사택이 있거나 주변에 사택구해서 제공은 해주는데 사원급은 당연히 1인1집 아님.. 최소 3인1집이고 1인1방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굳이 현지법인 채용을 할려는거 보니.. 비용문제보다 고용문제 같은데.. 한국본사채용하면 해고가 불가능함.. 근데 미국현지법인이면 사업축소나 철수때 해고하면 되니까 현지채용을 할려는거 같은데..
길은 많아요 나도 미국 학부편입과 석사 유학생 출신인데 opt후 비자 실패하고 미국 계속 있을려고 매브니 (미군) 신청하고 거기는 운좋게 됐네요. 그런데 군대가기 바로전에 이렇게 까지 시민권 (미군은 바로 시민권 줌) 따야 하나 하는 생각에 현타가 와서 그냥 한국으로 유턴했습니다. 그 이후로 나이먹고 취직 잘 안되서 영어 학원 강사 대학 비정년 전전했어요. 그러다 2016년쯤 미국 유학시절에 했던 경험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사업 시작했고 지금은 안정적이고 직원도 열몇명 이상 있는 법인회사 대표가 돼서 지금은 일년에 두세번 옛 유학시절 교포 친구들 만나서 골프나 칠려고 미국 놀러가네요. 지금은 미국 시민권주고 살라고 해도 거기서 꽤 괜찮은 직장 다니고 있는 동기 유학생 보다 최소 몇배이상 잘먹고 잘사니 절대 안 살것 같네요. 길은 많습니다. 꼭 정해진 길을 갈 필요도 없고요. 분명 유학생활의 경험과 공부가 미국에서 취직하고 정착하거나 한국에서 좋은 직장 안가도 언젠가는 큰 자산으로 돌아올 겁니다. 지금 진로 고민하시는 유학생 후배님들 이글 보시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P.S: 추가로 그래도 미국에서 취직하고 영주권 따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LA에 한국 교포 회사들 노리세요 교포라서 박봉에 노동력 착취는 좀 심하지만 영주권 스폰은 잘해줍니다. 그쪽에서 일한 친구들은 거의 영주권 받았네요
다 핑계고, 실력 좋으면 비자 스킵하고 바로 영주권 주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정말 잡아야 할 인재라면... 대체불가이면 그렇고 평범하면 회사입장에서 큰 돈, 시간투자 해서 궂이 잡을 이유가 없죠. h1b 추첨으로 떨어지는건 아쉬운거 맞지만, h1b 안된 친구들 잡는 회사도 있다는것도 알으셨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이민을 받아주겠다는 것이 미국 이민법의 기본 취지입니다. 현재 고급인력은 미국인만으로 부족합니다. 자격도 안되는 인도 출신들이 편법으로 h1b 쿼타 대부분 뺏어가니 한국인 전문인력이 손해를 보는것이 문제입니다. 영주권 처럼 h1b도 인도와 중국을 별도로 하는 국가별 쿼타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이민을 받아주겠다는 것이 미국 이민법의 기본 취지입니다. 현재 고급인력은 미국인만으로 부족합니다. 자격도 안되는 인도 출신들이 편법으로 h1b 쿼타 대부분 뺏어가니 한국인 전문인력이 손해를 보는것이 문제입니다. 영주권 처럼 h1b도 인도와 중국을 별도로 하는 국가별 쿼타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사실 억울한 부류도 있겠지만 결국 미국취직안된 99명중 반수는, 어떻게든 미국 대학만 들어가면 막연하게 미국 기업 취업할 수 있고 돈 많이 받을거라 생각하고 보내진 경우던데.. 물론 미국생활중에 생각보다 매우 높은 벽임을 깨닫고 그때라도 치열하게 노력하는건 인정하지만, 진짜 미국가기 전부터 집안단위로 피나게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은 마당이라 어쩔수 없다봄
미국 기업에서 취업비자를 받으려면 취업전 부터 기업에서 실무자가 내 이름 정도는 알아볼 정도는 되어야 함. 컨퍼런스나 각종 해당 전문가 포름이나 메일링 리스트 등에서 활동하며 관련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질문도 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자기 의견을 내야함. 취업전 부터 교류를 가지고 자기를 어필해야함. 그러다 컨퍼런스 같은데서 서로를 대면해서 의견교환도 하고 명함도 주고 받고 하다보면 자기 회사가 구인 중이니 취업비자를 스폰서 해줄테니 졸업 후 면접을 보라는 취업제의도 들어옴. 최고의 취업박람회는 바로 관련 전문가들이 모이는 소규모 컨퍼런스임..
@@권오균-d9s 한국유학생이 취업비자가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미국도 문과는 취업이 어렵고 이과는 취업이 쉬운데 한국유학생은 공대출신이나 이과 비율이 낮음. H-1B 비자는 대부분 공대출신 엔지니어나 개발자 등임. 즉 이공계 유학생, 특히나 IT 분야가 적어서 취업 비자 받는 비율이 떨어지는 것임. 반면 인도는 대부분이 이공계임. 지금 구글 MS 등 세계 유수의 IT 의 CEO 들이 인도계들이고 개발자의 30%가 인도계.
유학생이면 F-1 비자에서 OPT 신청하고 EAD 받으면 1년 우선 취업 가능하니깐 그동안 H-1B 한번 시도 되고... 그 해에 안되더라도 전공에 따라 OPT STEM Extension 24개월 신청해서 연장하면 H-1B 시도를 2번 더 가능하니깐 많게는 총 3번의 시도가 가능하긴 한데... H-1B 신청 비용은 전부 고용주가 부담하는게 법이니깐 3번이나 시도하게끔 하려면 고용주나 회사가 그렇게까지 하는걸 원하는 인재여야하긴 하죠... 저도 OPT 중에 신청했다가 떨어지고 STEM Extension 했을 때 2번째에 H-1B 받았는데 회사에서 2번이나 신청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존재라고 어필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ㅡㅜ
@@jknewyork 근데 뭐 한국도 마찬가지죠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 취업시켜주는건 한국이 더 힘들고. 자국민도 능력자가 넘쳐나는데 굳이 큰돈 들이면서 고용 할 이유도 없고. 유학으로 왔다고 비자주고 취업시켜줘야 하는 의무도 없고. 그래도 1년-2년 또는 최대 3년 까지 일 할 수 있게도 해주고. 유학생이 너무 많은거지 미국정부는 저정도면 솔직히 엄청 잘 대해주는거죠
미국 1년 유학 학비만 3500만원( 문과기준)이 넘어가요.. 집값 밥값만 한달에 싸게 잡아서 200만이상 나가는데, 1년에 생활비 비행기값 이것저것 포함 3000만윈 더해서,1년에 6500 만원은 쓴다는 의미죠..!! 즉, 미국에서 저돈 쓰고 자리 못잡는건 안타깝지만, 한국 귀국해서도 먹고사는데 문제 없는 분들이 다수입니다ㅋ
의외로 그 돈 안들이고도 갈 수 있어요 장학금 시스템이 있어서 학벌을 낮추면 장학금도 그만큼 탈 확률이 올라가겠죠? 미국 내 랭킹 몇 위권 안에만 진입해도 apmg급 회사 들어갈 수 있어요 물론 박사 정도는 따야겠지만..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20년 전쯤에는 돈없는 시골청년들도 희망과 열정을 갖고 미국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에서 몇몇은 한국 시민권 갖고 있고요 귀화도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난 한국인이라고 근데 제가 말하는게 돈이 없다는게 정말 0원이다 라는게 아니에요 ㅋㅋ 부모나 지인 삼촌 등이 지원해주는 것이죠 이건 당연한거에요 유학가려는 학생이 무슨 수로 돈을 법니까 아버지 친인척에서 빌려야지 아마 님 가족 중에서도 유학 간다고 흔쾌히 지원해주실 분 한 분은 계실텐데 말이죠 물론 그 유학이 그냥 가는게 아니라 명문대거나 그 반열에 걸쳐있는 대학이라면요
실력이 많은데 안 되었다는 말씀하신 분이 있으신데 그럼 실력이 부족한 거죠. 실력이 정말 좋고 그걸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가 있으면 O1 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O 비자는 추첨제도 아니고 할당제도 아니라 신청해서 통과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실력에 대한 객관적 입증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거 받으면 보통 EB1으로 영주권 신청할 수 있어요. 준비 서류가 똑같거든요. 실력이 있는데 비자를 못 받았다는 건 실력이 부족하다는 거죠.
다들 알고 있지 않나? 소위 미국 명문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국내에서 수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노력과 자질의 총합에 비해 더 나을 것도 없다는 것. 물론 다른 문화권에서 적응한다는 어려움은 있지만 국내 학생들도 자신만의 어려움들도 많지만. 결론 알아서 해라. 그것도 특권이었으니 국내에 들어와서 마치 대한민국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끄는 특권층마냥 으시대지 말고.
유학 갈수있는 집에서 태어난것도 엄청난 운이자나 한잔해~
우린 탈조 못하잖아 한잔해~
맘씨를 곱게 써야 복을 받는거야 흙수저야 ㅋ
자격지심의 끝이 딱 이 자세라 자주 느낌.
싸우지들 말고
한잔씩들 마셔!~♡
인생에 엮이면 안될 인간상이네..
자격지심,질투,비관적자세,남에게 좋은 말 나가는 꼴이 없는...
부자도 그들 나름의 고통이 있는건데..
원래 외국이라는 곳은 돈 쓰러 온 사람은 두 팔 벌려 환영하지만 자기네 돈 벌어가겠단 사람에겐 돌변해서 절대 뭐 쉽게 안해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 반대로 흘러가는중... 중국에 땅 팔아 넘기고, 의료 지원비 등 세금 줄줄 녹는다
@@깁미김미 ㅋㅋㅋㅋ 맨날 그렇게 선동당하고 중국 혐오하며 국힘뽑다가 물가 오르고 수출 살살녹으면서 아 살기힘든건 다 중국몽 민주당탓이라고 하면서 알리바바 가서 공구나 하면서 살아라 ㅋㅋㅋ
@@깁미김미일본에게 넘긴건 왜 모른척?
@@dkrfv-rz4lq 그거 아는척 하는 사이에 중국이 한국 문화(한복, 태권도, 김치등...)랑 역사도 가져가니까...정신 바짝 차려야되~니 조상이 중국인이 될수도 있어, 일본이야 넘기는거 받기만 하겠지만 중국은 넘기지도 않아도 가져가는 애들이야
@@깁미김미
정말 속상해요
법을 바꾸던지 해야지
호구 되잖아요
일단 미국대학 졸업까지 최소3억이라 진짜 부럽습니다. 저도 30대 중반 넘어가지만 지금도 유학가고싶어요 하지만 주어진 삶과 가족의 건강도 엄청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학교 나와서 시민권 받고 미국 석박사 넘어가는게 훨씬 가성비 좋고 안전하다 생각하는쪽.
캐나다 영주권자면 4년 통틀어 3000만원 안팎이고 나중에 미국 가더라도 이자 없는 학자금 대출 나옴.
고등학교 보딩스쿨 연2억 3년에 대학교 학비만 년1억인데요,,,,,,, 그리고 보통 편입많이함 1년정도 더한다치고 생활비까지하면ㅋㅋㅋㅋ 고등학생~대학교 졸업까지 최소 13억임
@@EugeneCHo-pi7tl 아 좋은 정보네요. 캐나타 영주권 얻기는 쉽나요?
@@jessicaha504 미국 호주 보다는 훨씬 쉽죠. 2년제나 4년제 학교 나왔으면 거의 확실하게 받을 수 있음
@@EugeneCHo-pi7tl4년 통틀어 3천만원 ㄷㄷ 미국은 학비 진짜 비싸서 캐나다도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캐나다는 유학생한테도 이렇게 저렴하게 학비 받는건가요? 혹시 4년제 3학년으로 편입해서 3학년, 4학년 2년만 해도 영주권 받을 수 있을까요?? 이공계 전공만 가능한지도 궁금해요
H-1B는 진짜 운임. 근데 학교나 연구소 취업은 트랙이 달라서 100% H1-B나옴. 근데, 회사 쪽은 얄짤 없음.
ㄹㅇ 박사하고 연구소 들어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나오던데
2억있으면 아싸리 남미 그레나다 투자 이민 가면
그레나다국적으로 미국비자 받기 수월함 이후 한국국적으로 변경하고 싶으면 65세이후 재외국민 귀화 신청하면 끝
@@Imbaitocook 그럴바에 미국에 돈써서 투자이민가지..
@@s6kang 미국 투자 이민 갈 정도 집안이면 굳이 미국취업에 인생 걸 필요 있을까 그냥 한국 서초강남 살면서 배당금이나 월세 받아 먹고 사는게 날듯
안나옴 요새
학사 석사까지..26정도까지 공부만하다 겨우 일할수있게될때까지 부모님은 거의 늙어돌아가시고.. 참 인생이 너무 고달픈거같다..저사람만 국한해서 하는얘기가 아니라, 그냥 먹고사는게 너무 힘든거같아..
석박학위라도 따면 다행인데 수험생활 2~3년 하고 안되는 사람도 많아요ㅠㅠ
미국 유학생 걱정 할일 없음.
한해 학비만 최소 억단위 거기에 동부쪽 학교 다니면 월세에 생활비 하면 연 2억은 가볍게 쓸수 있음 그런 미국 대학을 4년동안 보낼 재력이 있는 집안이라는거.
동부이고 이 근처에 좋은 대학들 많아서 유학오는 학생들하고 포닥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흙수저여도 공부 잘 해서 4년 전액 장학금 또는 2년 석사 전액 장학금 받고 미국 유학 오는 한국학생들도 있단다!
월세는 룸메이트랑 해서 나눠 내고 식비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최소한으로 해서 허리띠 졸라매고 공부하더라.
그리고 졸업 후 취직 잘해서 학교다닐때 생활비등
빚 진것들 갚아가며 생활 하고.
그런 경우는 한국돌아와서 물려받을 회사와 재산많은 상위0.1% 재벌 부유층 아이들이고, 직장생활 돈모아서 석박사 유학하러간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비앙카-q2u 그걸 누가 모르나요~어느 분야나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어도 재능과 노력으로 성공한 분들이 있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유있는 집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건 기정 사실 아닌가요.
대학교 때 평범한 집에서 태어난 동기는 서울대로 석사과정 밟으러 가고 진짜 좀 넉넉한 집안 후배는 미국 명문대 진학해서 박사과정까지 밟은 거 봤습니다. (대학교 갓 입학했을 때 올 A학점 받으면 부모님이 아우디 한 대 뽑아주겠다고 했던 친굽니다ㅎㅎ)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취업하고 오래 살다 국적회복하러 나이들어 귀국하시는 분들 보면 강남출신 많고요, 복수국적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Sarangchongman지금 본인 말에 모순이 있어요
그런 친구도 있지만,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도 많은데, 미국이 참~ 여러모로 울 나라 힘들게 하네~^^
F1 학생 비자 받을때 공부 끝나면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게 발급 조건임. 어떻게든 되겠지 했다가 그 '어떻게'가 안 된 것. 본인들만 안 된 것 아니고 실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니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그냥 돌아오셈.
간첩특징
끝까지 개긴다😅
특수 유전자아님
받지마
흑인꼴 난다
내가 한국살았지만
돌연변이 많아^^ 걍 버려
졸업이 가까워지면 외국학생들 전부 어떻게 영주권 받나에 혈안이 돼있었어요.
특검하자 이기야
촛불집회하자 이기야
얘들은 가능하면 다른 영미권 국가나 유럽으로 가려하지 한국은 거의 마지막 선택지임.
이게 어제 오늘의 일인것처럼 보도하는데 20년전에 제가 H1 받을때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미국으로 유학가서 취업비자 받고 영주권까지 가는 사람은 정말 드물죠. 실력은 기본이고 운이 많이 따라줘야 합니다.
그당시면 어느 회사에 어떤 직종으로 취직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랐을 듯 합니다.
L1B 안주고 H1B 준다고 빡쳐하던 석사출신 외국인 직원들이 우글대던 기업들도 있었으니까요… 영주권은 너무 당연한 것이었고..
유학가서 5~10억쓰고 외국인차별 + 무능으로 한국에 와서 취업했더니 월 350만원 ㅠ.ㅠ 20년을 벌어야 본전치기 겨우하는 가간한 유학 인생!
@@모르노스타 주제원 비자는 한국에서 직원을 보낼때 주는거고, H1은 주로 현체 분들이라 좀 클래스가 다른데 말이죠. 그리고 여기서 요점은 회사에서는 해줘도 정부에서 나라마다 정해진 쿼터때문에 추첨에서 떨어지는 상황을 말하는겁니다. 그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는거죠.
@@fxanXnan1Xn1 그 사람이 꼭 필요하면 주재원 비자 돌리는 법이 또 있습니다. 해외 법인에서 1년 묵혀 들여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경력직우로 서류를 꾸며 L1A Blanket 으로도 들여 올 수 있습니다. 영주권 신청하면 6개월이면 나왔죠..
@@모르노스타 그렇게까지 해주는거 보면 엄청난 능력자 였나 보군요. ^^;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비싼돈들여서 유학하고나서 미국에서 비자지원안해줘서 한국돌아간 학생들 많이봤다. 친구들한테는 미국취업목적 유학은 절대하지말라고 말린다
시민권자 만나 결혼 이라도 목적을 만들어야죠
유학 = 유학 , 취업 = 취업 등식이 맞지요.
유학 후 이민은 미국에서 특정 산업군 인재가 없으니 받는 것이구요.
미국에 남고 싶어하는 인재가 워낙 많아서 탑 1% 만 비자를 줘도 충분함
2:37 책장 휘어진거봐 ㄷㄷㄷ
디자인아님?
@@빛현-r2c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
@@고티카-l2s걍무거워서아님?
착시임
휘어진거 맞음 책장 책 무겁게 두면 휘어짐. 신경써서 비싸고 좋은 거 사면 덜 그러는 편인데 그래도 때에 따라 비싼 거 사도 저럼
취업비자가 적은게 아니라 그 이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간 유학생수가 쓸데없이 많은거겠지
미국이 잘하고 있는거지
한국에서도 외국유학생들 취업비자 제한때문에 다시 다 돌아간다 이거제한 풀려봐라 피보는게 누구인지
역지사지 못하는 경계선 지능 아이큐 85 이하가 1000만명인 한국.
나도 놀람 이리 많은 걸 🤣🤣🤣
제한푼적 없어 오히려 성적 안높아도 장학금도 많이 주고 있고 그래... 근데 일본이랑 미국은 안그렇잖라
옛날에는 진짜 똑똑한 애들만 미국 유학을 갓는데 요즘은 그냥 돈 많은 집 애들이 스펙 채울 수 잇늗(합법이든 아니든) sat준비할 수 있능 재력 있으면 가는 것 같음. 그래서 진짜 실력자라는 생각이 예전에 비해 흐려짐.
진리의 케바케, 찐 명문 아닌이상 실력자는 별로 없을듯
각 주에서 제일 명문인 주립대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만 해도 인재이긴 함.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기가 정말 힘듬.
옛날에도 멍청해도 금수저면 다가는게 미국유학이었네요
예전부터 그랬는데요… 어릴때 공부못하는 있는집 자식들 도피성 유학 뉴스 엄청 나왔는데 드라마 소재로도 나오고
@@성이름-q1f7g 드라마... 애초에 돈많은 집안에서 도피성 유학가는애들은 애초에 비자비용이나 기간 집에서 다 투자 가능해서 (EB-3와 같은비숙련 영주권) 저기에 인터뷰할 이유도 없습니다. 자꾸 일부 기득권들이랑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랑 왜 엮는건지...
Stem 이면 3년 OPT 이기 때문에 적어도 2~3번 기회가 있고 원래는 경쟁률 3:1 정도였어서 3번 탈락이란게 쉽지는 않았음 1/27 확률이니.. 근데 요즘은 경쟁률이 많이 오른 듯. 3:1 이었을때는 진짜 H1B 회사들이 거의 안 해주는 분위기 였을 때여서.. 그래서 만약에 H1B 두 번 떨어졌고, 회사에서 이 사람을 놓치기 싫다면 마지막 3년차에 부랴부랴 영주권을 해줌. 근데 HR 선에서 딱짤라서 안해주는 회사들도 있음. 그러면 뭐 딴데 알아보거나 한국 경력있으면 NIW 로 자기가 영주권 직접 받든가 하면 됨.
첫직장은 비자 스폰 받으려면 연봉도 짜게 들어가고 자기 급보다 낮은데를 간다는걸 어느정도 감수하고 영주권 나올때까진 노예다 생각해야 되는건 어쩔 수 없음..
원래 있던 시스템이지만 갑자기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뉴스거리가 된 듯 한데, 엄밀히 말해서 유학생 F1 비자 신청할때 이민 의사가 없음을 밝히게 되어있음. 난 교육만 받고 돌아갈 거라고 동의한건데 H1B 시스템이 안 좋아서 유학온게 억울하다고 하면 사실은 억울하지만 뭐라고 어필할 수는 없음..
작년에는 특히 문제가 심했습니다. 중국, 인도사람들이 일인당 열개가 넘는 지원서를 넣어 (꼼수) 풀장에 중복되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추첨으로 뽑으니 중국 인도 사람들이 많이 뽑혔고, 중복으로 뽑힌 사람이 너무 많아 추첨을 한번 더 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올해는 그 꼼수를 막는다고 하니 올해에는 좋은 소식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음... 이민법 변호사랑 같이 일해본 결과 그런행위는 불법이기에 받더라도 취소될텐데요. 서류에 현재 진행되고있는 신분신청있는지 물어볼텐데요 거기서 만약에 거짓말했을 경우 비자는 물론 현재 신분도 발탁가능합니다. 님이 말한 꼼수는 존재하지않습니다.
There is a USCIS rule prohibiting visa-seekers from filing multiple identical H1B applications. However, there is no prohibition on a visa-seeker having multiple valid petitions filed on his or her behalf by different employers for different job offers. 여러회사에서 신청하는것은 문제없습니다만... 이건 거의 비현실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미국에 저런부분 로비 안해서 그런듯
@@Kbw101-l2k중국 인도인들은 많이 합니다 페이퍼컴퍼니를 여러개 열어서 파일하는 방법으로요. 작년도 78만개 중 40만개가 fraud case였습니다.
Duplicate filing은 불법이고 시스템에 다 걸려서 뽑히더라도 바로 박탈됩니다.
20년전에 유학와서 졸업후 h1b 땜에 똥쭐타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상황이 변한게 없군요..... 유학생들 화이팅입니다!
IRS 하고 굳 럭
미국 유학 가려면 졸업하고 현지에 정착 못하고 한국와도 후회 안 할 만한 멘탈 + 재정상태 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가시길
미국 유학가는 애들이 이걸 왜이렇게 모르는지 매년 뉴스가 나올 정도
추첨제로 바뀐지 최소 7년은 넘은걸로 기억함. 옛날엔 접수순서대로 발급이되어 커트라인에 걸리면 다음해 맨 처음 순서로 옮겨져 받았어요. 요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덕이있어야 행운을 거머쥐겠네요.
@@sohappy-z8z 아 이건 진짜 너무 모르는 댓글이다..
@@sojoo888 틀린말은 아님. 한국에서 대충 각보다가 명문대 못감 -> 북미권 칼리지 입학 후 주립대 편입 / 미국에서 살다가 검머외 전형으로 한국 명문대 입학(참고로, 외국에서 몇년 살다오면 수능쳐서 대학들어가는거 보다 훨씬 쉬움). 이거 두 개 루트가 일반적으로 집에 돈은 많은데, 지능은 좀 딸리는 애들 정석루트임. 둘 다 대학 수능치는거보다 난이도는 훨 낮은거고. 근데, 후자로 한국 대학 들어오면 동문 취급은 못받지ㅋㅋㅋㅋ
@@sohappy-z8z돈 많은 부자집 애들 도피성 유학 가는 것만 보셔서 그렇게 생각 하시는거 같네요 안 그런 애들이 훨씬 더 많아요
@@sohappy-z8z 고려대 중퇴하고 미국으로 유학간 내 조카는 멀까? 학생 주변에 그 4등급들도 아마 미국에서 주립대 이상의 4년제를 졸업한다면 4년 후의 경쟁력은 많이 달라지겠지..??
부모가 미국에 보내줄 집이면 걍 부모님한테 도와준 김에 사업한 두번만 밀어달라고 해라 그게 더 현명하겠다.
미국유학생들까지 걱정해줘야되냐ㅋㅋㅋ 쟤들은 집안도 좋고 국내로 들어와도 최소 대기업인데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대학교때 괜찮은 시민권자와 결혼 하는 거... 대학교 박사까지 마치고 교수로 영주권 받는 거 (2만불 수수료...).
이래서 anchor baby 만들어서 미국인(또는 시민권자 교포) 발목 잡기를 하는군요~~!
박사 학위 받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 교수로 임용되는 비율이 몇 프로나 될 것 같습니까?
내가 미국 같아도 이런 정책 지지할듯. 양질의 일자리는 자국민을 위하고, 일손 부족한 3D는 외국인 고용하는게 장기적으로 미국에게 더 이득이지. 그리고 학비 내주는 부유한 가정의 유학생은 걱정할 일이 아닌듯.
부유한 가정의 돈끌어올라고 아이 양육시키는거지 말만 유학이고
저도 미국에서 일하지만 미국에서 회사가 인재가 정말 필요하면 O1 VISA 등 다른 비자르 알아봐줍니다. 이건 정보 부족이라는 측면도 있습니다.
트럼프때 다 막아놔서
신청은 가능하지만 그냥 안된다고 보면됨
너가 잘못알고 있어
@@건강이최고-k1x 네 찾아보니까 트럼프가 막아놨네요. 기사제목 'Trump Immigration Policy Now Blocks World’s Most Highly Skilled' 이거 읽어보시면 트럼프 행정부가 4년전에 대통령 선언문 9993 이라는 행정명령으로 O-1 visas 자체를 막았네요.
오우….O1은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죠
딱히....H1B안될것같으면 O1으로 변호사가 돈받고 알아서 다해줌요@@Cest1728
딱히.... 대부분 H1B 안될것같으면 O1 넣어요. 돈주면 변호사가 알아서 다해줌. 그냥 하란대로 따라서 하면됩니다~@@Cest1728
기사를 보니 마치 최근들어 취업비자 받는게 힘들어진 것처럼 보여지는면이 있는데 예전에도 똑같이 힘들었음. 심지어 예전에는 지금보다 한국인 학생들에 대한 쿼터가 적어서 탑스쿨 입학하는건 지금보다 더 힘들었음. 시대가 변하니 개인이 느끼는 난이도의 체감이 다를뿐. 반대로 미국인 입장에서는 저렇게 까다롭게 취업비자 발급해주는게 맞다고 봄. 우리나라처럼 외국인 특히 검머외들한테 관대한게 오히려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너라면 자국민이랑 외국인 비교했을때 국가가 자국인한테 혜택을 주겠냐. 외국인한테 혜택을 주겠냐???
미국서 학교나왔다고 미국에서 꼭 일자리주고 비자줘야된다는 의무가 있는것도아닌데;;;
미국에도 보수 진보가 있고 기득권 주류, 비주류가 있는데 유학생은 비주류들한테도 밀리는데 뭔 ㅋㅋㅋㅋ
H-1B자체가 원래 추첨인데…. 사실 저런방식으로 일을 하는거 자체가 실수임…. 다른방식으로 미국체류 비자받는게 좋습니다.
난 또 억울하게 떠나는줄... 뭐 어째...
억울하게 떠나는 거 맞음..... 저 비자 추첨비용 어마무시하고, 회사가 전체 내줘야되는게 아니라 부분 부담해도 됨. 해외거주도 일하는 워라벨도 급여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다 마음이 맞는 상황에서 떠나는게 얼마나 억울한일인데...
추첨이면 억울 하지 ㅋㅋㅋ
@@user-jr2gf9bx9p근데 그렇게 걱정안하기시작하면 걱정해줄사람 대한민국에 없음 ㅋㅋㅋ
없는사람이 있는사람 배제하는데 있는사람도 없는사람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는거임
@@user-jr2gf9bx9p 한국인을 고용하는 미국시민들 입장에서도 잘못됬다고들 하고 있음. 미국에서 생활하면 미국의 모든 인프라에는 주와 지역에 따른 tax를 의무적으로 내고 있는데, 외국인이라고 면제해주지 않고 그걸 전부 내고 있음. 미국 구성원과 그들을 구성원으로 받아주고 싶은 사람 모두가 이민법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는거임. 물론 악용사례가 있기에 저렇게 법으로 엄하게 막아둔것이겠지만, 그 피해를 합법적으로 미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세금내고 깨끗하게 살아갈 마음이 있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거임(차별금지법때문도 있고..). 미국의 고용안정성을 위해 외국인 고용에 제한을 둔다는 것도 미국사회를 안살아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살아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미국시민들이 외국인들한테 밀려서 직장을 못구한다는 말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그냥 한국이랑 똑같은게 오너가 제시하는 급여 (미국은 근로법 어기면 ㅈ되기때문에 최저랑 최대 근무시간 무조건 지킴)와 일을 찾는 사람의 시선이 안맞아서 그런거임.
억울하긴, 저거 추첨인거 모르고 미국 갔는데, 뭐 갑자기 하루아침에 제도가 바뀐 경우도 아니고, 원래 룰대로 해서 떨어졌는데, 억울하다고 할 정도면, 세상만사 남탓만 하고 사나
취업비자 진짜 하늘의 별따기,미국에 눌러 앉고 싶으면 좋은 인연 만나 국제결혼이 그나마 젤 빠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내 인재들도 많은데 굳이 불안정안 외국인한테 복잡한 비자를 내줄이유가 없지
원래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영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그걸 모르는 유학생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귀국후 다시 닭공장에 취업하거나 돈많은 집안은 10억이상의 돈으로 투자이민을 신청합니다. 😅
근데 21살 이상이면 부모가 투자이민해도 자식은 영주권 못받음
취업비자 라고 하자너
이래서 anchor baby 만들고 시민권자 물기 작전을 쓰는군요!😮
미국 채용자 입장에서 영주권 시민권 없으면 비자 스폰서를 해줘야하는데 보통 부담 되는 일이 아닙니다.
맞아요
그리고 영주권 받고 나서 바로 그만두는 개념없는 인간들이 있어서 더욱 그래요
대한민국에서 석사 박사 따도 대한민국에서 취업 안되는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미국서 공부하면 미국에서 100% 취직시켜주는 법이라도 있는줄 알았네.
내 나라에서도 안되는걸 왜 미국을 들먹이는건지........
@AkAKORAKAI맞는 부분도 있으나 국내 최상위 대학 수준은 지금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일부 이공계분야는 국내 석박 졸업하고 국내외 교수임용되는 케이스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SPK 또는 그 바로 아래 레벨 이라도 이공계 랩 퍼포먼스 정말 좋은 랩이고 구성원과 케미잘 맞는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다면 미국 중하위권 석박보다 메리트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미국에서 가장 잘되는 장사가 학위사업임.
IT 쪽은 시티즌 요구사항 있는 회사가 많음. 보안 때문에 심지어 캐나다에 있는 미국 협력 회사 직원들도 캐네디언 시민권자 원함
안타까운데 다 알고 유학 온거잖아요..
ㄴㄴ 모르고 감
레알로
@@JuhongMin-gm2jn 모르고갔다는건 걍 생각없이간거지 그렇게된지 7년이 지났다던데 몰랐으면 걍 취업하지 말아야지
왜들 안타까워하는거지;; 미국 유학 보낼정도 재력있는 집 애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닌데.. h1b 안되도 나중에 원하면 다른 비자로 얼마든지 옴
이 시절에 유학이라니...부럽다.
@@CoffeeStarbucks-lk9xz 건물주니까.. 따박따박 워세 500이상씩 나오겠지.
맞아요 이 시대에 유학.이민이면
엄청 복터진거죠
퀄리티로 먼저 필터링 하고 그리고 추첨을 해야 하는데, 차별금지법으로 무조건 필터링 하다 보니, 문제가 더 심각해집니다. 유학생중에 반 이상이 그냥 어중이 떠중이 인데 그들이 챙겨가는 쿼터가 너무 많음
우리가 5만명이면 인구수대비하면 28배 많은 중국은 약150만명 가까이 되어야 하지만 30만명밖에 안되네.. 우리가 중국보다 약 5배 많은 해택을 받고 있는데
아직도 미국을 원망하고 한국 지도자와 외교당국을 원망하네.. 마땅히 고마워해야 할 일인데..ㅊㅊ.. 역시 고마움을 모르는 배은망덕한 대한민국 부유층들이야..
그리고 한국기업들은 한국에서 뽑아 주재원으로 보내면 년봉이 3~8배수준으로 뛰어오르니 미국 현지에서 뽑는 것을 선호하겠지만, 너무 욕심부리지 말아.. 한국에서 주재원 뽑아서 보내라..
@@불독뽈따구뭣도 모르는 글. 중국 유학생수는 인구수대비 훨씬 적고. 중국 유학생수 대비 한국인보다 비자를 더 받고 있다. 한국이 미국 정부, 의회로부터 대접을 못받는게 사실인 듯
뭔 퀄리티?
퀄리티를 어떻게 필터함? 이거 추첨인거 모르고 미국 가는 사람도 있나 원투데이도 아닌데 징징대고
한국인 유학생도 개 많다는거
요즘 절대 IT 쪽으로 진로하면 안됨.큰일남.
실제로 엄청 불황기임.
특히 it쪽 어플에서 광고 엄청 보고 학원다니는데, 그런다고 취업 못함. 어찌어찌해서 된다고 해도 잘하는애들 이미 넘쳐나고 기업에서 경력직만 뽑아서 현재 주변에 취업안된 애들 진짜 많음. 전공자들도 취업안되는게 현실. 코로나 전부터 시작해서 이미 포화상태됬고, 현재 IT 인력은 지금 충분히 매우 넘쳐나서 기업에서도 충원안하고, 경력직만 뽑음.
미국 이공계 박사출신인데,국비 유학생에 석박사 지원금 대기업에서
지원 받으면 계약이라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국비 장학생으로 이공계 석박 지원 받았으면 민간기업 연구소는 3년,국가
에서 운영하는 연구소는 5년근무 계약
하고 미국 유학가는거라 한국으로 돌아
와야함
한국대기업 워라벨 누리면서 잘 다니고 있는데,영주권자라 미국으로 가려하니
연봉과 스톡옵션에 근무조건 너무 좋아서 미국으로 다시 갈지 고민중이다
이야 국비유학생 대단하신데요?? 국가에서 20명뽑는건데 그 쿼터안에 드셨네요 제동기 행시출신중에 한명받는거봤습니다 ㅋㅋㅋㅋ
의대교수도 일베켜놓고 강의하는 세상인데 유튜브에 국비유학생 하나 없겠노@@kjw1170
IT 쪽 이시죠? 전산 전자 컴공 계열 미국박사분들은 그런 고민하시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추첨제보다 더 공평한게 있을까요? 쿼터제로하면 중국 인도한테 밀려서 더 적어질 것 같은데
추첨제가 아니라 보안점수제와 회사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거임. 이건 어디까지나 분야별 풀의 파이크기에 연관된거지 직종분야 다모르겠고 그냥 인원수잡고 룰렛돌리는건 아 나는 복잡한거 처리하기도 책임지기도 관리할 사람 더 뽑기도 싫으니 대충 처리할거임 하는거 밖엔 안됨. 미국에서 일했지만 큰기업일 수록 오히려 외국인들 찾게되어있음. 대학 졸업하는 난이도가 자국민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검증된 퀄리피케이션 찾기가 힘들거든
LH추첨분양이 공평하다 느끼는건 틀1딱들이 세상 돌아가는거 못따라가는 소리고
유학생 = 원래 돌아오는게 맞음
@parkkyoungkuk1455 해외 유학생이면 애초에 한국에서 투자하고 키운 인재가 아닌데 뭔 인재 유출 ㅋㅋ
@parkkyoungkuk1455ㅋㅋ 유학생들 대부분 있는 집이라고 가정했을때 상대적으로 유학보낼 돈 없는 집보다는 세금 더 많이 냈을텐데?? 없는 자식들은 세금도 적게내고 님 말대로 초중고 무료로 혜택 다 보면 감사합니다하고 입이나 다물고 있지 응원은 못할 망정 그저 열등감에 인터넷 댓글로 똥글 싸지르고있냐 ㅋㅋㅋㅋ
한국입장에서는 알빠노겠지만, 미국에 있는 한인사회측에서는 알빠노가 아님. 미국 내에서도 출신이나 인종간에 어느정도 세력권 유지가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도 능력자가 많아야됨. 그리고 한국입장에서 알빠노 시전할 수도 있지만 개인입장에서 워라벨이나 급여조건 그리고 본인이 살아오면서 친해진 사람들, 심지어 연인도 있을텐데 그 사람입장에서는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쉬운 결정은 아님. 솔직히 개개인 입장에서 한국의 인구장려정책이 아이를 키우는 환경에 부적합한데 왜 개개인이 희생해서 그걸 돌아가서 매꿔야됨. 그냥 여기서 미국인으로 사는게 낫지.
편법으로 어떻게든 꾸역꾸역 건강보험 유지하는 기생충 같은 검은머리 미국인들이 일년에 한 두달만 우리나라에 병원치료 받으러 엄청나게 온다던데 미국인으로 사는거면 건강보험은 양심적으로 손 떼라 좀
@@orionpark1064 어쩌라고 니들알아서 살어
한국유학생들 인문계 비중이 너무 높습니다. 이공계가 취업에 많이 유리합니다.
쉬운것만 할라하니
도피잖아
이건 맞음 ㅋㅋ 특히 역사 문학 이딴거 전공하는애들. 하필 거의다
여자
인문계 문과 가고서 취직 안 된다 징징~ㅋㅋㅋ
취업 잘 된다고 이공계 갔다가 평생 후회 할 수도 있어요. 전공과 직업은 적성과 가치관 맞춰서 ㄱㄱ.
국내 입장에서야,
미국에서 대학까지 나온 인재들이겠지만,
미국입장에서는,
그냥 대학 나온 외노자들 아닌가. 굳이...
유학생으로 정말 걱정 안해도 됩니다.. 취업안해도 잘먹고 잘 삽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기회가 많습니다..
한국인 유학생 문과예체능이 80% stem전공은 20%임
그마저 캘리포니아 cc 통해서 편입함 ㅋㅋ 그냥 학위따러 가는거지
저렇게 리턴해서 한국에서 그냥 취업하는 애들 너무 많음…이중국적으로 가서 자리잡을 수 있는거 아니면 유학은 진짜 가성비 떨어짐….
근데 잘 이해가 안되는게.. 현지기업이라면 비자 안되면 답없다 치더라도 한국계 기업이면 한국국적 유학생이 필요해서 채용할거면 한국에서 입사해서 미국지사로 주재원파견으로 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
비용이 다릅니다. 주재원 파견시에는 집구입부터 차량지원까지 모든걸 지원해 줍니다. 현지직원 채용에 비해 2배 3배 비용이 들어갑니다. 제가 외국에 살면서 제일 부러운게 주재원들입니다. 회사돈으로 한달5000달러 월세 내며 사는 주재원들 많이 봅니다.
@@후쿠오카곤방와 미국 주재원 나간 친구들 몇 있는데.. 뭐 회사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생각보다 적게 받던데? 중견기업 사원급이면 본국본봉에 파견생활비지원 다 합쳐서 우리돈 연5천 조금 넘는정도? 미국에서 현지학사이상 구할려면 그이상 줘야되지 않음?
@@user-vg8fm6sy2y 주재원을 어디로들 갔는지 모르지만 연 5천은 터무니 없는 금액인데요? 말도 안되는 소리임
@@후쿠오카곤방와 5천달러 월세가 아니라 모든 비용 포함 인데 뭔
@@wowowooowd 뭐 삼성같은 글로벌 기업은 모르겠고 그런 잘난친구들이 잘 없어서.. 고 밑에 1차하청하는 중견기업으로 몇명 갔는데 일단 우리나라 중견기업 사원급이 초봉 4천이 잘 안넘음.. 거기에 주재원 가면 수당으로 사원급은 월 백정도 더 준다고 함.. 대신에 집은 회사에서 공장안에 사택이 있거나 주변에 사택구해서 제공은 해주는데 사원급은 당연히 1인1집 아님.. 최소 3인1집이고 1인1방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굳이 현지법인 채용을 할려는거 보니.. 비용문제보다 고용문제 같은데.. 한국본사채용하면 해고가 불가능함.. 근데 미국현지법인이면 사업축소나 철수때 해고하면 되니까 현지채용을 할려는거 같은데..
이공계는 뺑뺑이 3번 할 수 있고 석사 이상은 따로 또 해요. 즉 공대 석사 한 사람들은 6번 뺑뺑이 하는건데 대부분 붙어요.
현실적으로는 유학생은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 동안 미국 시민권자랑 연애 열심히 해서 결혼하고 취업하는게 가장 편함. 제일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입니다 ㅠㅠ
다들 실제 그러자나요
평생 꼬리표.
이게 현실이긴 함 근데 시민권자들이 개호구도 아니고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해줘요 사촌 결혼 한다더니 걍 한국옴
그 수작 알고 시민권자들 유학생이라 그러면 의심부터 하고 봄ㅇㅇ
저도 미국 유학 후 귀국해서 한국 기업에서 일하다가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는데요, 해외에서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을 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꼭 미국 거주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듯요~
나도 미국가서 일했지만
여행은 몰라도 쭉 눌러살고 싶진 않음
음식 병원이 불편함
그게 아니라, 미국 내 한국계 기업이 문제라는거잖아
외국인 특히 중국인들 정보 유출같은거
@@user-Griezman미국에서 직장에 다녔으면 직장에서 보험주는데 무슨 의료가 걱정이예요? 또 요즘에 미국에산다고 음식걱정하는 사람도있어요? 미국이 음식이 훨씬 다양한데. 솔직히 미국 안와봤죠? ㅋㅋㅋ
@@boongboongkim822사람 마다 달라요ㆍ미국 음식보다 한국음식이 더 낫고 향수 여기저기 뿌려져 있어 괴롭고 미국 살아봤지만 한국이 더 좋다
@@작은구름-j8r 요즘 어디가나 한국식당 다 있고 좀 멀면 집에서해 먹으면되는데. 음식재료는 한국보다 더 싸고 좋아서 집에서 못해먹을 한국음식없어요. 미국 안와봤죠?
얼마전에 직원 뽑는데 지원자 중에 유학 다녀온 사람이 많던데…?
다들 돌아오니까 많아요. 다만 잘골라야함 허수가 많음
솔직히 내국인을 먼저 취업하게하지 무슨 유학생까지 하나씩 신경을 쓸수있을까요?
길은 많아요 나도 미국 학부편입과 석사 유학생 출신인데 opt후 비자 실패하고 미국 계속 있을려고 매브니 (미군) 신청하고 거기는 운좋게 됐네요. 그런데 군대가기 바로전에 이렇게 까지 시민권 (미군은 바로 시민권 줌) 따야 하나 하는 생각에 현타가 와서 그냥 한국으로 유턴했습니다. 그 이후로 나이먹고 취직 잘 안되서 영어 학원 강사 대학 비정년 전전했어요.
그러다 2016년쯤 미국 유학시절에 했던 경험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사업 시작했고 지금은 안정적이고 직원도 열몇명 이상 있는 법인회사 대표가 돼서 지금은 일년에 두세번 옛 유학시절 교포 친구들 만나서 골프나 칠려고 미국 놀러가네요. 지금은 미국 시민권주고 살라고 해도 거기서 꽤 괜찮은 직장 다니고 있는 동기 유학생 보다 최소 몇배이상 잘먹고 잘사니 절대 안 살것 같네요.
길은 많습니다. 꼭 정해진 길을 갈 필요도 없고요. 분명 유학생활의 경험과 공부가 미국에서 취직하고 정착하거나 한국에서 좋은 직장 안가도 언젠가는 큰 자산으로 돌아올 겁니다.
지금 진로 고민하시는 유학생 후배님들 이글 보시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P.S: 추가로 그래도 미국에서 취직하고 영주권 따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LA에 한국 교포 회사들 노리세요 교포라서 박봉에 노동력 착취는 좀 심하지만 영주권 스폰은 잘해줍니다. 그쪽에서 일한 친구들은 거의 영주권 받았네요
요즘 매브니도 막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정보입니다. 미국대학 진학을 예정하고 있는 토종 한국아이 학부모 입장에서는요..
박봉에 노동력착취ㅋㅋ 캐나다도 똑같습니다.한국인들이 더 악독함 비자가지고 장난치고
매브니 막힌지가 10년입니다 아재요~
여러분 미국 캐나다 가지 말고 호주오세요
호주 영주권자인데
호주 알바로 생활할 수 있을만큼 돈도 꽤 주고 유학생에서 영주권자될 수 있도록 돕는 제도 진짜 많습니다
유학 고민하고 계시면 호주 생각해보세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근데 호주 뉴질랜드는 왠지… 촌스러워…요… 미국캐나다영국 가고파요..
@@cle5154 미국은 모르겠는데 캐나다는 시급 짜고 물가가 정말 쎄서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날씨도 ㅠ
호주 영주권 따신건가요??
고마워요
다 핑계고, 실력 좋으면 비자 스킵하고 바로 영주권 주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정말 잡아야 할 인재라면... 대체불가이면 그렇고 평범하면 회사입장에서 큰 돈, 시간투자 해서 궂이 잡을 이유가 없죠. h1b 추첨으로 떨어지는건 아쉬운거 맞지만, h1b 안된 친구들 잡는 회사도 있다는것도 알으셨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맞아여. 흔하게 널린 양산형 인재는 안받아도 핵심인재는 무조건 잡으려고하죠. 그냥 미국이란 나라의 기준에서 탈락한거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맞음.. 뉴욕대 경영나와서 월가에서 일하던 친구 바로 영주권받더라.. 진짜 이악물고 일했나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초췌해졌음 내가알기론 문과계열은 일하는기간도 이공계보다 더짧다고 들었는데
유명국제학술지에 영향력 있는 논문 몇편 실으면 바로 영주권 나오는 케이스도 있답니다.
공신력있는 논문 많은 박사급 연구소 취업엔 h1 비자 거의 다 발급되고, 만에 하나 안되도 말씀대로 영주권따라고 일러주는곳도 있다네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이민을 받아주겠다는 것이 미국 이민법의 기본 취지입니다. 현재 고급인력은 미국인만으로 부족합니다. 자격도 안되는 인도 출신들이 편법으로 h1b 쿼타 대부분 뺏어가니 한국인 전문인력이 손해를 보는것이 문제입니다. 영주권 처럼 h1b도 인도와 중국을 별도로 하는 국가별 쿼타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미국입장에서는 자국민 보호해야하니까...
배터리와 반도체 인력은 개 부족할텐데?
@@chaostar88 부족하면 미국인 쓰면 되지. 그래야 미국인이 생존하니깐. 저렇게 해야하는 게 맞음. 한국은 특이하게 외국인 일자리 못줘서 안달이지만 ㅋ
@@chaostar88 영주권자라도 충분히 인력 커버 가능합니다
@@coning1824영주권자도 이민자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고급인력은 미국인만으로 부족합니다. 자격도 안되는 인도 출신들이 편법으로 h1b 쿼터를 대부분 뺏어가니 한국인 전문인력이 손해를 보는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이민을 받아주겠다는 것이 미국 이민법의 기본 취지입니다. 현재 고급인력은 미국인만으로 부족합니다. 자격도 안되는 인도 출신들이 편법으로 h1b 쿼타 대부분 뺏어가니 한국인 전문인력이 손해를 보는것이 문제입니다. 영주권 처럼 h1b도 인도와 중국을 별도로 하는 국가별 쿼타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지나가던 스페인 유학생입니다. 미국 유학생분 ¡Ánimo! 화이팅하세요!
STEM에서 정말 뛰어난 사람 봤는데 추첨이 떨어져서 취업을 못했다고???? 정말 뛰어났다면 졸업전에 NIW로라도 비자 받았겠지. 그거 받을 정도 아니였다면 정말 뛰어난 학생이 아닌데
요즘 niw 대기 3년이래요
@@Apricity_1217 본인 실적 좋은 사람은 빨리나와요. 대기 그런거 믿지마시고 실적 쌓고 있는거 다보내세요. 조휘방 학생 6개월만에 NIW로 받았네요.
영국에 있던 유학생 유투버들도 졸업후 취업이 안되니 유투버 그만두고 귀국 많이 하더라구요.
캐나다는 유학생 졸업하면 3년 워크비자 무조건 주고, 3년 끝나면 영주권 자격도 줍니다. 캐나다 시민권 따면 미국은 가기 쉽습니다.
추워서 가기싫어요
@@Holy11-l9v 알레스카 가는거 보다 캐나다 가는게 몇천배는 낫다..
@@Holy11-l9v 벤쿠버 따뜻함, 현지 교민은 춥다고 함
인도 공화국 날씨 추운 캐나다 갈 바엔 한국 살겠음
@@Holy11-l9v요즘 토론토 1도 안추움 패딩안입어도 살수있을정도ㅋㅋㅋㅋㅋ
이젠 않돌아오는 것을 당연하게 오히려 좋게 보는 사회 분위기, 유학=인재유출
왜 그럴까요 한국은
경제가 안좋고 국내인재도 대우안해주니까. 언제나 후려치잖아
자업 자득... 반은 경재력으로 반은 경쟁에 도태해서 유학했으면서 갔다오면 마치 글로벌 스탠다드 엘리트인것처럼 으시됨.
@@Kjufhwbbb 이렇게 남의 노력 깎아내리는 못난 사람들이 가득한 나라니까 돌아가기 싫은 거죠. 인재유출은 님같은 인간들이 다 만드는 거.
미국 입장에서는 외노자 보다 자국민 챙기는 게 당연한거지
제 주변에 저렇게 비자 문제때문에 유학생들 주변에 영주권자랑 시민권자랑 결혼 많이 하더라구요 결혼이 합법적 비자를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니까요
그나마 니들은 다행이다...대다수의 학생들은 유학도 못간다..많이 슬퍼 하지 마라...
유학간거만으로도 만족해야지 한잔해~
유학씩이나 가는 형편이면....걱정안해도 알아서 살길찾을듯
저 비자는 이미 9년 전에도 저랬어요 뺑뺑이 추첨
20년 전에도 그랬음
STEM 가면 될 일을... 인문계 유학가는애들 진심 이해안됨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케 비빌라고
@@Tay-wk3jj 그야 너가 apmg 같은 거 들어갈 실력이 안되니까 인문계 유학을 내리치는거겠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유학생은 "죽어라 공부" 안합니다. 죽어라 놉니다. 공부잘하는 애들은 알아서 잘 취직합니다.
어학연수생과 교환학생은 놀아도되지만 미국100위권 이내 대학은 입학도 힘들고 입학해도 공부량 엄청납니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
청바지에 빵구 나야 졸업한다는 말이 있어요. 한국처럼 죄다 a 받지도 못하구요. 한국은 학점 인플레.
나도 미국 유학했지만 그나라엔 그나라의 법이 있죠. 대신 우리나라도 미국인들에게 특별히 후할 이유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운인것을
그런가요?
저도 당첨되고나서 실리콘밸리의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ㅎㅎ
H1b는 6년동안 유효한가요?
추첨으로 뽑히고 3년 기본 + 3년연장 총 6년입니다@@JoyCho-hx8sh
우리 나라만 외국인을 한국인보다 우대해서 역차별적으로 외국인을 능력 떨어져도 블라인드 채용해서 오가국인 체용. 개인 생강임
백명이 유학을 가서 열명이 원하는 대학을 가고
열명중에 두셋은 중간에 사라지고
나머지 일곱중에 셋은 유학 끝나고 귀국을 결심하고
나머지 넷중에 셋은 취직이나 비자에 실패해서 돌아간다
결국 백에 한명만 남는데 이건 진짜 유학 경험해봐야 아는거다
너무 맞는 말씀이라 참 가슴이 약간 아프긴하네요 ㅎㅎ 현재 미국 로스쿨 생인데 로터리 생각하면 속이 답답~해요.
유학을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임
그래서 국내대학오면 인정을받는거죠 석사까지는 해볼만하나 박사는진짜 매일 피말리고 죽고싶은심정이죠 ㅋㅋㅋㅋㅋㅋ경험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그만큼 성장하는거구요 대신
완전! 공감글입니다.
사실 억울한 부류도 있겠지만 결국 미국취직안된 99명중 반수는, 어떻게든 미국 대학만 들어가면 막연하게 미국 기업 취업할 수 있고 돈 많이 받을거라 생각하고 보내진 경우던데..
물론 미국생활중에 생각보다 매우 높은 벽임을 깨닫고 그때라도 치열하게 노력하는건 인정하지만, 진짜 미국가기 전부터 집안단위로 피나게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은 마당이라 어쩔수 없다봄
미국국민들 입장에서는 이게 맞지 자국민이 우선이지
당연하죠
미국 기업에서 취업비자를 받으려면 취업전 부터 기업에서 실무자가 내 이름 정도는 알아볼 정도는 되어야 함. 컨퍼런스나 각종 해당 전문가 포름이나 메일링 리스트 등에서 활동하며 관련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질문도 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자기 의견을 내야함. 취업전 부터 교류를 가지고 자기를 어필해야함. 그러다 컨퍼런스 같은데서 서로를 대면해서 의견교환도 하고 명함도 주고 받고 하다보면 자기 회사가 구인 중이니 취업비자를 스폰서 해줄테니 졸업 후 면접을 보라는 취업제의도 들어옴. 최고의 취업박람회는 바로 관련 전문가들이 모이는 소규모 컨퍼런스임..
일년에 한국사람 오만명정도 받아서 그정도는 아니에여. 중국인은 30만 인도인은 20만 한국은 스템전공 비율이떨어져서 비율이 안좋은 일반 1번 스템3번
@@권오균-d9s 한국유학생이 취업비자가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미국도 문과는 취업이 어렵고 이과는 취업이 쉬운데 한국유학생은 공대출신이나 이과 비율이 낮음. H-1B 비자는 대부분 공대출신 엔지니어나 개발자 등임. 즉 이공계 유학생, 특히나 IT 분야가 적어서 취업 비자 받는 비율이 떨어지는 것임. 반면 인도는 대부분이 이공계임. 지금 구글 MS 등 세계 유수의 IT 의 CEO 들이 인도계들이고 개발자의 30%가 인도계.
유학생이면 F-1 비자에서 OPT 신청하고 EAD 받으면 1년 우선 취업 가능하니깐 그동안 H-1B 한번 시도 되고... 그 해에 안되더라도 전공에 따라 OPT STEM Extension 24개월 신청해서 연장하면 H-1B 시도를 2번 더 가능하니깐 많게는 총 3번의 시도가 가능하긴 한데... H-1B 신청 비용은 전부 고용주가 부담하는게 법이니깐 3번이나 시도하게끔 하려면 고용주나 회사가 그렇게까지 하는걸 원하는 인재여야하긴 하죠... 저도 OPT 중에 신청했다가 떨어지고 STEM Extension 했을 때 2번째에 H-1B 받았는데 회사에서 2번이나 신청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존재라고 어필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ㅡㅜ
비자받고 영주권도 나중에 주나여?
@@jknewyork영주권은 따로 또 신청해야해요
@@jknewyork 현 상황이면 영주권 신청도 힘들고, 아마.. 주마다 다르지만 최소 2년이라 힘듬
@@wowowooowd 공부✍️열심히한 인재들인데 아깝네요 쉬운게 없네여
@@jknewyork 근데 뭐 한국도 마찬가지죠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 취업시켜주는건 한국이 더 힘들고. 자국민도 능력자가 넘쳐나는데 굳이 큰돈 들이면서 고용 할 이유도 없고. 유학으로 왔다고 비자주고 취업시켜줘야 하는 의무도 없고. 그래도 1년-2년 또는 최대 3년 까지 일 할 수 있게도 해주고. 유학생이 너무 많은거지 미국정부는 저정도면 솔직히 엄청 잘 대해주는거죠
저거 선발하는 하청업체가 인도 기업이라 인도인이 대부분 가져갑니다. 한국은 그나마 인구에 비해서는 쿼터가 높은 편임
한국인들 하~~도 미국에 많이들 쳐 들어와서,,,
@@yellow25252 국뽕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없는 한국인이 미국에 처들어와서 파이를 나눠먹을정도로 한국인 유학생들 능력이 좋기도 합니다.
@@IULOVE3RD ㅋ 미국은 굳이한국인 안받아도 전세계 유능한인종들 넘치고 넘쳐납니다..ㅋ한국인이 능력있음조국에서 우물파지 미쳤다고 남의나라와서 비자구걸 하겠습니까? ㅎ
추첨이고 한국은 문돌이가 비율높아서 그래요 스템은 3번가능 문돌이는 떨어지면 집에가야대여 인도는 대부분 스템이라 비율높조
미국 유학가는 사람들 다 있는집인데 저런사람 걱정해줄 필요 없다~
제대로 된 기업에서 취업해서 h1b 로또 때문에 영주권 못 받고 떠난 케이스 저는 주변에서 단 한명도 못 봤습니다. 인도랑 중국이나 어렵지 한국 같은 경우엔 쉬워요.
현지에서 채용하는 사람이 직접말하잖아 지원한 4명 다떨어졌다고. 니 주변이 세상 전부가 아니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못배움?
남쪽에선 불법 이민자 쳐올라 오는거 다 받아 주면서
대학 학위있는 젊은 인재들 비자 제한 있다는게 놀랍네
몇년 있으면서 학비 많이 썼으니 졸업후 취업해서 돈 벌어가진 말라는 건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거지?
그것때문에 미국내에서도 욕쳐먹는거지
불법이민자들한태 언제 미국이 영주권을 줌? 그리고 더 쉽게 하고싶으면 닭공장가거나 막노동해서 받으면 되는데 이건 얶까 아니냐
이젠 이민도 쉽지 않구나..
그래서 캐나다 학교 나와서 시민권 받고 미국 석박사 넘어가는게 훨씬 가성비 좋고 안전하다 생각함. 캐나다 영주권자면 미국 가더라도 이자 없는 학자금 대출 나옴.
걍 한국에서 살어라 ㅋㅋㅋㅋ
미국이민 하나 하는데 15년 걸리겠네 ㅋㅋㅋ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사업을 해도, 고용창출 효과는 미국 국민이 혜택을 받게 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저도 작년에 H1B 받았는데, 제 졸업 학과에서 제가 유일하게 받았다고 하더군요.
미국 1년 유학 학비만 3500만원( 문과기준)이 넘어가요.. 집값 밥값만 한달에 싸게 잡아서 200만이상 나가는데, 1년에 생활비 비행기값 이것저것 포함 3000만윈 더해서,1년에 6500 만원은 쓴다는 의미죠..!! 즉, 미국에서 저돈 쓰고 자리 못잡는건 안타깝지만, 한국 귀국해서도 먹고사는데 문제 없는 분들이 다수입니다ㅋ
저도 다그런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없는집도 많아서 놀램
의외로 그 돈 안들이고도 갈 수 있어요 장학금 시스템이 있어서 학벌을 낮추면 장학금도 그만큼 탈 확률이 올라가겠죠? 미국 내 랭킹 몇 위권 안에만 진입해도 apmg급 회사 들어갈 수 있어요 물론 박사 정도는 따야겠지만..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20년 전쯤에는 돈없는 시골청년들도 희망과 열정을 갖고 미국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에서 몇몇은 한국 시민권 갖고 있고요 귀화도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난 한국인이라고 근데 제가 말하는게 돈이 없다는게 정말 0원이다 라는게 아니에요 ㅋㅋ 부모나 지인 삼촌 등이 지원해주는 것이죠 이건 당연한거에요 유학가려는 학생이 무슨 수로 돈을 법니까 아버지 친인척에서 빌려야지 아마 님 가족 중에서도 유학 간다고 흔쾌히 지원해주실 분 한 분은 계실텐데 말이죠 물론 그 유학이 그냥 가는게 아니라 명문대거나 그 반열에 걸쳐있는 대학이라면요
@@flatline8435uf는 어떤편인가요?
엄청드네 ㅋㄷ 미국인이야 계속살면서 미국물가에 맞춰진 월급 탄다지만 체류자격안되고 어쩌고해서 한국돌아와서 일해서 갚으려면 쉽지 않겠네요. 있는집이나 가는..
ㅋㅋㅋㅋㅋㅋㅋ니가말한건 등록금이랑 할인없는 학비기준이고 보통 자기능력대로 장학금받아서 풀펀딩받고가지...감당이안되니까 그리고 가서는 생활비 연구조교같은거하면서 버는거고...
어여와...고향친구들이 기다려....
실력이 많은데 안 되었다는 말씀하신 분이 있으신데 그럼 실력이 부족한 거죠. 실력이 정말 좋고 그걸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가 있으면 O1 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O 비자는 추첨제도 아니고 할당제도 아니라 신청해서 통과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실력에 대한 객관적 입증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거 받으면 보통 EB1으로 영주권 신청할 수 있어요. 준비 서류가 똑같거든요. 실력이 있는데 비자를 못 받았다는 건 실력이 부족하다는 거죠.
10년전에도 똑같았는데 뭘 요즘만 그런것처럼. 그리고 유학생들 걱정 하~~~나도 할 필요가 없어요. 다들 와서 돈 없다 돈 없다 하지만 애초에 집에 돈이 없었으면 미국에 올 수가 없죠.
ㅇㅇ이미 땅부자들 건물주 아들딸들 많아서 걱정할 필요 없음
이제는 금수저까지 걱정해줘야하는 세상이 왔네....무쓸모걱정은 정치인걱정, 연예인걱정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오지마 여기도 힘들어. 그냥 미국에서 살어
저기서 취업 비자를 못 받으니까 한국으로 오는거지
ㄹㅇ
불법체류자로 살라는거야?ㅋㅋㅋ
아재 댓달 시간에 당신 삶이나 열심히 사세요.
그렇게 한국인력이 중요한 인재가 아니라는 걸지도
요즘 개발자들 주니어 급 일자리는 씨가 말랐다고 들음
그만큼 필요 없다는거지 ChatGPT 커버 가능
진심으로 돈 하나없이 뉴욕에 비행기표만 들고 미국에와서 몇년동안 식당, 세탁소, 창고 등 일하면서 학비와 생활비 벌면서 대학 졸업하고 현재는 영화회사에서 일하면서 정착했습니다. 돈 많은 집안만 유학올 수 있는거 아니예요~
불법으로 일한걸 뭘 자랑이라고... 세금보고 하셨나요???
@@3cats932 살아남기 위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있죠. 지금은 영주권 있어서 당연히 하고 있어요 ^^
@@Joeian9266 악의가 있어서 쓴 댓글은 아니고요... 별다른 뜻은 없었어요. 무일푼으로 미국와서 대학 졸업에 영주권까지... 정말 힘드셨겠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미국측의 입장은 당연한것입니다.
전 유학생때부터 스펙쌓고 이력서 빽빽하게 채우려고 열심히 하니 다행히 회사에서 비자 지원받았습니다! 전문직이나 정부잡은 금방 나와요! 다들 힘내세요~~ 홧팅!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셨나봐요 일반 유학생은 인턴도 못하는데
어느 직종쪽으로 취업하셨나요?
애 낳을 사람은 영어유치원이니 유학이니 주접싸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 자녀 미국인 만들어라. 서울 아파트 이딴거 증여해주는거 보다 그냥 미국 이중국적 만들어주는게 더 큰 선물이다. 둘 다 못할거 같으면 사랑하는 자녀 노예로 만들지 말고 행복하게 니 인생 살고 ㅇㅇ
❤미국에서 강도당해 죽일일이 있나?❤차라리 호주,캐나다가 낫지....
마약이 온천지에 총기사고 끊임없이
한국살면서 놀러다니는게 최고에요 ㅎ
멋있습니다
다들 알고 있지 않나? 소위 미국 명문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국내에서 수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노력과 자질의 총합에 비해 더 나을 것도 없다는 것. 물론 다른 문화권에서 적응한다는 어려움은 있지만 국내 학생들도 자신만의 어려움들도 많지만.
결론 알아서 해라. 그것도 특권이었으니
국내에 들어와서 마치 대한민국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끄는 특권층마냥 으시대지 말고.
대학교는 추첨없이 H-1B를 주기 때문에 진짜 비자가 신경쓰인다면 대학에서 H-1B를 받자마자 영주권 신청해야함. 돈있어도 안되는게 비자고 돈없어도 전략을 잘 짜면 (시간은 걸리지만) 영주권 받을 수 있음.
앗 고마워요
인도인 합격률이 많은건 그만큼 신청자가 넘사벽으로 많은 상태에서 나온숫자아닐까 생각됨
그것도 그런데 공학쪽으로 뛰어난 인재가 많아서 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