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생각도, 의욕도 없는 아이 | 월간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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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4
- #공부 #의지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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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흥미도 없고 할 생각도 안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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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15 오프닝
00:16~01:48 사연
01:49~08:14 사연 분석
08:15~11:09 홍프로의 솔루션
11:10~17:53 펜타킬의 솔루션
17:54~19:30 하니쌤의 솔루션
19:31~21:15 엔딩
![[FULL] 국어 잘하는 아이가 내신, 입시, 인생에서 이깁니다 (나민애 교수)](http://i.ytimg.com/vi/Cm_al64JDjE/mqdefault.jpg)
세분 다 너무 현명하시고 유머러스 하십니다. 기분 울적할때 걍 개그프로 듣듯이 듣고 있어요.
특히 오늘 동창중 아버지가 책을 모두 불질렀다는 얘기 그렇게 한순간에 극단적으로 하지 말라는 홍샘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그 친구가 넘 불쌍하네요.
저의 중2 아들 이 사연 아들이랑 똑같은거 같아요....중2병이 너무 힘드네요...롤게임 중독이라 본인도 고쳐보겠다고 여름방학에 헬쓰 한달하고 꾸준히 하는거보고 2학기 개학하고도 계속 할거라고 5개월 할인행사로 결재해줬는데 1주일에 하루가요...다시 게임하느라....이제 저도 갱년기가 오려는데 중2아들 절로 보내버리고 싶어요....아님 저라도 가야 할거 같고...매일 혈압이 올라 뒷목 잡고 삽니다...ㅜㅜ
너무 와닿아요 ㅎㅎㅎ ㅠㅠ
중2학년 1학기 중간 기말고사 조금 봐줬는데 중2 역사 교과 내용 저희때(지금 45세 엄마) 고등 세계사 인 줄 알았습니다...문제 쉽지 않아요...ㅜㅜ
펜타킬 선생님 현명하시네요.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지금은 공부를 안하지만 나중에는 경험이 (책)집중력, (운동)승부욕, (게임)성취욕을 다같이 얻을수 있을거에요.
저희 큰애도 일본가수를 좋아하고 노래듣고 하길래 너무 싫었는데 나중엔 일본어 저절로 마스터했거든요.
놀이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걸로 놀게하면서 버텨주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자주 올려주세요!!!!!!!
어떻게 알고 알고리즘으로 뜬거죠. 울집 상황이네요. 담판은 짓지마라. 만화책이라도 읽혀라. 흥미느낄 운동을 시켜라. 다 공감됩니다.
우리 아들 얘긴줄 ㅜㅜ 제가 저도 모르게 사연 보낸줄 알았어요
우리아들 중학교때부터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 고3이구요 ㅠㅠ
펜타킬쌤 말씀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거 같네요~
어떤 개그프로보다 재미있는 ㅎㅎ
펜타킬 선생님 완승!!!!!!!
주짓주 도장에 엄마 등판ㅎㅎㅎ 하니쌤 유머 제 스타일♡
개학후 4일째 되는 점심...
반에 확진자나와서 2주자가격리하고 오늘 등교했는데 확진자가 또 나와서 낼부터 다시 온라인수업이라네요.ㅠㅠ
정말 스트레쓰네요.😭😭😭
저희집 1번 생각나네요.ㅋㅋ
근데중3되니 스스로 부담갖고 열공.
고교생활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싱 가르쳤어요.
그리고 역사 잘하면 그쪽으로 자주 접하게해주고 슬쩍 역사얘기 해보고 아이가 대닥하면 엄지척 해주면 좋을듯요.
그 중2나이 인정받는거 참 좋아하는 나이죠.
펜타킬 게임추천 감사합니다 게임중독자아들 이것만 할수있게해야겠어요
너무 공감되는 사연입니다.
한가지 다른게 있다면 저희집에는 그런 다른 종족이 두명이네요. 중2 중1 이고요.
중2는 역사, 중1은 과학만 재밌다하네요.
사연만 듣고 댓글 쓰는중인데~
곧 세분의 답 들을수 있길 기대합니다.
사연이 죄다 우리아이 같네요.....ㅋㅋㅋ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특성화고 보내는게 맞겠어요....이런아이는
우리 큰 아들과 똑같아요.
지금 고2인데~
종족이 달랐군요.^^
저희 집 다른 종족의 아이들이 둘이나 있습니다. 아주 환장하것습니다 ㅠ.ㅠ
역사를 좋아한다고 생각 안한다고가 정답이네욯ㅎㅎㅎ
중3 딸인데 초3 같다는... 난 딸인데ㅜㅜ
혹시 이곳에 댓글로 사연올리면
다음번에 쌤들이 답을 주시는지요?^^;;;;
저희집에도 공부안하는 중2남이 있는데요ㅡㅡ
1학기 중간고사
국 70 수 31 과 47 역 50
기말 고사는
수 50 과 40 역 45 영 48 그외의 과목들도 50점 전후입니다. 수행평가 점수도 거의못받아서 전과목평균이 50이 안됨ㅜㅜ
왜 공부를 해야하고
왜 좋은대학을 가냐면서
자긴 공부 잘할생각 1도 없다고하네요.
수행평가도 과제제출 거의안내서 점수가 거의 없더군요 ㅡㅡ
중1때부터 중2-1까지
공부 1도안하고 게임만 했어요......ㅠ
게임을 밤새서하고 수업시간에도 딴짓...
게임못하게하면 발광 ㅜㅜ
근데 같이 게임하던 학교친구가 시험을 잘봤대요ㅋㅋ
수학,과학이 90넘었다면서 그부분이 충격이 된듯했어요
같이 새벽까지 게임했는데 왜 친구는
90넘고 자긴 30점이냐면서...ㅎ
그리고 그친구를 이기고싶다했어요
2학기는 자기도 전과목 90넘겠다고 하더니...
여름방학때부터 수학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본인스스로..
두달정도 수학문제집을 풀었는데..
믿을수없게도 2학기 수학 ㅡ도형ㅡ
100점 맞았습니다......
(초등때 수,과학은 늘 100점 맞던 아이긴 했어요)
국어와 과학도 80점대 나왔고
다만..역사는 아직도 50점대네요 ㅡㅡ
본인도 수학공부하고 성적이 확 오르니
기분이 좋았는지
담번엔 다른과목도 좀더미리 공부해야겠다고 하네요.
초등때 잘했던건
매일 학교를가서 수업을들으니
수학원리라도 배웠는데
코로나이후로는 온라인수업이 엄청많은데
거의 딴짓을합니다..
그래서 전혀 듣는게없어서 머리에 들은것도 없는듯해요
이런아이
지금부터 공부제대로하면 계속 성적상승가능할까요?
우리아들이닷
인강을 집안에 이북방송처럼 틀어놓고 엄마가 듣고 앉아있음 어떨까요. 듣기싫다고 끄라고 하면 내가 듣는거다 하는거죠. 서당개삼년작전. 귀동냥으로 인풋이 들어가게.
19:50
극히 주관적인 릴렉스 구간으로 고정해 봅니다😂😂😂
진짜 육성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속 촌철살인!!!
중2때역사잘하는 이유는 초등때 역사급수 시험대비로공부좀한경우.기업체에서역사등급 본다고해서.초등때역사급수시험대비하는,우선순위를망각한, 어리석은부모많음
엄마입장에서 펜타샘 말은진짜 버릴게 1도업음
우리아들인줄...
의금부압송=윈터스쿨
중2남 이꼬르 초4여
헝헝 ᆢ현실인정
아 울집 막내 중3아들 ㅠ
이놈에 폰관리가 안되니 다안됩니다
저희 아이랑 같네요
역사가 쉬웠다는건 말이 안됨. 역사는 전체를 다 알아야 성적이 나와요.
그냥 역사를 좋아한거죠
펜타샘은 너무 극단적으로 판단하시는거 같아요. 공부안하면 역사도 바닥입니다. 외워야되거든요. 국어나 윤리면 모를까.
사연을 보내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하죠??
네이버카페 입시왕에 올리면됩니다
자기일이 아니고 디테일적인 일들을 몰라서 저리 이야기할순없다 애들마다 다 달라서 정말 엄마들은 속이 터집니다 저런애들중레는 공부만이 아니라 다른것도 사소한것도 디속적이고 생각이 없는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데 뮨의한다고 해결안되네요
근데 아들키우는입장에서 궁금해서 그러는데..딸들은 다 순조롭나요?? 그럴것같지는 않는데.. 어떤가요?
역사 어려워요 문제 쉽지않아요 ㅋㅋ
김구라보다 웃기다..
하니샘 말씀처럼 어머님은 심각하게 상담하시는데 펜타킬 샘은 너무 가볍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중학교때는 남학생들 거의 비슷하다고보는데요.~~~
역사든 뭐든 본인이 관심있는 한과목
그쪽으로 집중해서 책읽는 훈련하죠.
학원이 답은 아니죠.
시야를
길게보고 멀리 보세요.
남학생들은 큰 그림갖고
이끌어주는 방향성이죠
왜 사회자가 낄낄거려요??
개그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