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저는 부모님가까운지인이 엄청큰 곰인형을 선물로 집에 보냈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보고 속으로 미친듯이 너무기뻤는데 부모님앞에서 기쁜걸 표현하기싫고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도몰라서 올라가는 입꼬리도..억지로 내리면서 뭐야..이랬던 경험이 있네요 그래서 커도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표현하는방법을 모르니 서서히 자존감아 엄청낮아지소 인간관계에도 어려움이있던..
여러분 ... 이세상에 좋은환경에서 잘 자라기만 한 사람이 많진 않은거 같습니다. 다 나보다 잘난거 아니에요. 부모는 부모 되는 법을 몰라서 어른이지만 무엇을 모르는 어른 이었기때문에 여러분들을 돌봐주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잘못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불쌍한 어른 때문에 상처받은 영혼으로 살지 말아요 우리. 우리는 아이들이게 이렇게 하는게 나쁜거란걸 경험했기 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범사에감사하자-y6u 전 다른 사람들을 똑바로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할때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다른 사람들보면 잘난 것 같아도 까보면 밑바닥은 유치하고 추하고 비슷비슷하니까요. 사람, 원래 다그런거다 내가 못난게 아니다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나한테도 남한테도 관대해지더라고요.
0:42 ~ 1:57 어릴적 엄마와 대화를 하고싶었던 5살의 기억은 벽에 혼자 말하는 기분과 외로움을 느꼈다. 엄마가 내 얘기를 듣는둥 마는둥 별 반응이 없어서 날 싫어하는가 두려움도.한국나이 30언저리 된 지금은 어릴 때 ‘나는 꼭 친한친구같은 재밌고 따뜻한 엄마가 꼭 되리라’ 수도 없이 다짐했던 것과 달리 자신감이 없어 결혼 자체가 꺼려져요. 정신과, 심리상담센터, 심리서적, 유튜브 영상 등... 노력 중인데 이젠 죽고싶다는 최악의 시기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정말 힘들어요
Jennifer Aoi Aoi님 당신은 정말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될 수 있을거에요. 저도 우울한 시기라 이런 저런 영상을 찾아보다가 Aoi님께서 '와일드'영화 리뷰 영상에 쓰신 댓글을 보고 참 은은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실 그 댓글은 Aoi님께 가장 필요한 말인거 같아요. 조금만 버티다보면 감사하는 순간이 정말 올거에요. 버티지못해도 괜찮아요. 책글귀를 인용하자면 모든일에 너무 부담갖지 않았으면해요. 당신 스스로를 타인이 바라보듯 바라볼수 있었으면해요. 그리고 타인인 제가 보기에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잘해내고 있어요. 더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이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전 aoi님이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랑 많이 닮았거든요🌸ㅎㅎ 남들이 차가울때 화내고 싶고, 포기하고 싶으셨을텐데 그러시지 않고 항상 받고 싶은 사랑을 먼저 주시잖아요. 영화리뷰영상에서도 위로받고 싶은 마음 눌러담아 먼저위로하는 댓글을 다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너무 따뜻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부담갖지말고 쉬어가도 정말 괜찮아요😇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어떤 특성의 사람을 싫어하는 원인은, 나한테 있다. 나의 과거를 돌아보면, 원인이 되는 경험이 있다. 그 원인을 돌아보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다. 2. 자존감의 나한테 달려있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바라 보는 것이다. 3. 부부는 다르다. 결혼할때 쯤 되면, 나랑 다른 사람을 찾게 된다. (헤어질때는 그래놓고 성격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함) 아이한테 좀더 다양한 것을 전해 주기 위해...
유튜브에 자존감 검색해서 몇몇 영상 보다보면 그냥 겉만 그럴듯한 말만 해놓는데 댓글보면 죄다 칭찬인데 저는 그냥 그랬거든요 예를 들어서 나자체로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겨라 이런말을 하면 그게 어디 쉽습니까?마음상태가 좋을땐 먹히지만 자존감떨어지는 상황에선 먹히지도 않아요 정말 영상 찾아보면 죄다 그런 세뇌시키는듯한 말만 늘어놓으니 도대체 진짜 자존감을 올리는 직접 실천해야 하는 방법이 뭘까 하면서 오늘도 어김없이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진짜 딱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내가 저사람을 꺼리는 이유를 나에게 물어보고 답을 얻는 순간 그것을 해소가 된다는 말에서 무릎을 탁쳤습니다 제가 원하는게 이런 구체적인 이유랑 방법이었거든요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남들에게 성격좋다는 얘기 수시로 듣는 부모님이랑 살았는데 막상 자기자식에겐 성격이 좋지 않았어요 나- 힘들어 아빠- 니가 뭐가 힘드냐? 어이가 없네 니가 직장생활보다 힘드냐?? 엄마- 미쳤네 늘 이렇게 크다보니 저도 동생도 자존감 엄청 낮고 친척들이 명절때마다 볼때 다른 사촌은 밝은데 너네만 어둡다고 말해요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밝아졌는데 친척들이 '너무 보기 좋다' 이렇게 칭찬하는데 부모님은 이해를 못해요 내가 왜 저런지 몰라요 그래서 남자 볼때 '쟤 성격 진짜 좋아' 이런 남자소리 듣는사람 쳐다도 안봅니다 그리고 10대때 사춘기가 거의 안왔는데 (사실 반항하면 다른집에 맡길까봐,혼자살게 될까봐 사춘기가 안온게 컸음) 부모님은 '우리집 애들은 사춘기가 없었어 호호호'이게 자랑거리였어요 뒤늦게 동생이랑 저는 20대때 폭발했어요 저는 20대 내내 사춘기였구요 영상보고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성격이 좋다..착하다..이런 기준은 모호해요. 제가 한사람을 성격이 좋다 라고 말할때는 정확한사례를 들거예요. 제친구중 하나는 남의 흉을 안봐요. 근데 성격이 또 그저좋다고는 못해요. 그냥 남흉 안보는 그면이 제게보인것이고 제가 그부분을 높이살뿐이죠. 저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름 신사적인 면이 있어요. 그래도 성격은 좋지않은것 같아요. 화가 울컥울컥 날때가 있거든요.
진짜 부모님 영향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저도 우울증이었을때 엄마아빠 둘 다 화를 내셨고 이해같은거 안해주셨죠 부모님은 싸우기에 바빠서 항상 스스로 해오는게 습관이 되었을 뿐인데 엄마는 스스로 잘하는 저를 자랑하고 다녔어요ㅋ 우리 ~~이는 혼자 공부를 어떻게 할 생각을 했는지 혼자서도 너무 잘해 .. 이런말만 계속. 사실 상 부모의 방임 속에 자라서 내면에는 낮은 자존감과 사랑받지 못했다는 상처가 있었고 친구관계도 제대로 맺지 못했어요 지금도 그렇구ㅎ 그렇다고 그런 고민 생기면 들어줄 사람도 없죠. 결국 그런 내면의 고름이 고3때 터졌고 성적 떨어져서 초등학교때 부터 하던 공부에 못미치는 대학 썼네요.. 집안에 있을때는 부모의 사랑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가 아닌 내가 나를 어떻게 나를 평가하는 것이 자존감입니다. 내가 나를 먼저 이해하고 남을 이해해야 합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라고 하는 우리 나라의 문화가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것 같아요.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장단점도 있습니다. 내가 저 사람이 왜 싫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울증 옵니다..아이들 기관에 얼른 보내시고 혼자만에 시간을 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맛있는것도 먹고 나한테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세요.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려우시겠네요. 잠이라도 아가들 잘때 같이 많이 주무시고 먹고 싶은거 꼭 시켜서라도 드세요.님은 님을 먼저 챙겨야하는데 가장 힘든시기입니다. 아이들 자라면 혼자 시간도 좀 생기고 운동도 할수있어서 좀 나아집니다.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의 과거 모습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마음으로 나마 응원합니다.
주로 엄마들이 교육에 치중하는 이유 또한 컴플렉스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울만큼 배웠는데 육아로 일을 그만두고 공부 그만두는 경우가 워낙 많으니. 억울하고 안타까우니 그걸 자식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 싶네요. 엄마가 일을 하고 공부를 계속 한다면, 아이에게 교육으로 푸시하는 게 훨씬 줄어들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계속 일하는 엄마들이 자식들을 자유롭게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밖에서 일하면 케어를 잘 못해줘서 우리아이만 아이가 뒤쳐질까봐 오히려 사교육 뺑뺑이 돌리는 경우도 많죠. 결국은 “남들 눈에 내가 무능력하거나 나쁜 엄마로 보일까봐” 가 가장 부정적이면서 강력한 동기부여인 것 같아요. 내가 좀 모자란 엄마라는 걸 제대로 인정을 하는 순간, 아이가 그 부분을 스스로 메꾸고 싶어지는 순기능도 있는 거 같아요. 우리엄마 좋은 엄마라고 남들에게 나서서 말하기도 하고 그렇기 내보일수 있게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는거죠. 물론 복잡한 여타의 요소들이 동시에 작용한 거겠지만요
좋은 말씀들이네요. 저도 가정환경이 좋지않아서 어릴땐 너무소심해 괴롭힘 당하는 아이였어요 근데 그렇게 계속 당하고살순 없단생각에 중학교 올라가자마자 성격을 다 바꿨어요 미치도록 외향적인아이로ㅋㅋ 궁지에 몰린 초식동물의 반격처럼요 그럼에도 이유모를 따돌림이 더있었지만 그때 배웠죠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날미워할사람은 미워한다' 그걸 인정하니 마음만은 편해졌죠 ㅋ 돌이켜보면 나름 파란만장하게 살았는데 그런 산전수전을 넘어온 스스로가 생각보다 강한사람이라는걸 깨닫게 되고 인생에대해 자부심이 생겼어요 게임 퀘스트를 깨온것 같았죠 인간력 이라는게 있다면 그걸 조금씩 레벨업 해왔다고 생각해요 나의 경험들이 노련함으로 바뀌었고요 지금은 제가 해낼수 있는것들을 해내며 지내고 있고 나를 우울하게 불행하게 하는것들은 조금씩 삶에서 떠나보내며 살고있죠 저절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고 이런 저로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는 타의와 자의라고 생각해요. 자존심은 상대에 의해서도 무너질수 있지만 진정한 자존감이란 남이 무너뜨릴수 없는것 같아요. 나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 그로 인해 나의 선택을 내 스스로 의심하지 않고 믿는 힘. 그것이 진정한 자존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대 후반에 나의 모든 불안했던 심리들이 자존감이 낮아서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인지하고 나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많은 과정들을 거쳤어요. 한번도 표현한 적 없던 어두운 감정을 내뱉았고, 부모님은 10대에도 없던 사춘기가 왜 이제야 왔냐며 저를 보는것만으로도 힘들어 했었어요. 그러면서 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면서 스스로의 좋은 면과 부족한 면 모두를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게 되었고, 그 나름을 표현할 수 있는 주관도 생긴 것 같아요.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저한테 뭔가 아픈 단어인데, 끌어올려놓아도 사회에 묻어 지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또 떨어지게 마련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다시 끌어올려주기 위해 노력할거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먼저 이해하고 아는게 먼저다!'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먼저 해야겠네요~ '남이 불편할 때 나를 돌아볼 기회가 된다', '생활 반경이 넓어진다' '왜 쟤는 저럴까가 아니라 왜 내가 쟤가 싫을까?' '기승전 나' '우울증의 중요한 증상이 자존감이 떨어진다' '감정의 기복과 양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나 스스로 감정기복을 외면하고 부정하는 것이 문제다' '대범함이 아니라 둔한 것일 수 있다' '내 안의 모든 것을 억지로 바꿀려는 순간 자존감은 낮아진다' '대부분의 부모님이 애들 보면 감정기복이 커진다' '내가 애들 많이 보고 돈독해질 수록 감정이 확 올라온다, 당연하다', '자괴감이 들수록 감정기복이 더 커진다, 나를 탓할 게 아니라 원인을 살펴봐야한다' '잘자고, 먹고, 운동하는 것을 따져봐라'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받아 적었네요. 정우열 의사선생님 채널 구독하러 갑니다~
저 상대가 어머니였습니다. 상처주고 다시 저에게 넌 나없으면 안돼ㅋㅋ 넌 혼자 못해 어차피 날 찾게될거야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제가 결혼 후 찾지 않게 되없고 오히려 나 스스로 위안을 배웁니다... 괜찮다 나 혼자도 괜찮다 책도 읽고 드라이브도 시원하게 가고 남편이랑도 맛있는거 해먹고 천천히 회복하고있어요...
나도 날 싫어 하는데...ㅜㅜ 이 말씀이 쿵하고 와 닿네요.. 저도 예술을 해서 감성이 넘 돌출 해서인지.... 저는 유복한 가정에서 미술을 배우며 대학에서 전공하고 직업으로 삼고 적당한 나이에 결혼을 했었죠~ 남편은 동갑이었고 8년 연애,첫사랑.... 그리고 결혼... 남편은 게임중독에 사회생활을 회피했죠. 연애 8년간 정말 남편이 그정도의 게임에 의지해서 사는줄 몰랐어요. 바보같이도.. 제가 가장으로 10년을 살았고 게임과 육아 문제로 가끔 다투다보니 저를 점점 더 멀리하며 게임에 더욱 빠져들었고 저를 어느날 부터는 여자로 대하지를 않더라구요... 그렇게 늘 외면 당하며 점점 위축되며 자존감이 차근 차근 무너지면서 우울,불안,공황이 차례대로 찾아오고 결국은 저는 사회생활을 하지 못 하게 되었고... 잦은 자살시도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죠.... 퇴원 후 남편은 얼마되지 않아 가출을 했지요..웃기죠ㅎ 니 딸 잘 키우라며... 너는 평생 니 병 못 고치고 약 못 끊을 거라며... 그렇게 어느덧...이혼 10년..후 2~3년은 시체처럼 누워서 지냈어요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하지만 지금은 지금은 지속적인 약물치료 상담치료로 활기찬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을이면 사실 힘드네요~ 늘 힘이 되어주는 친정 가족들과 딸아이~ 그리고 세상에서 제가 제일 예쁘고 저를 만난 자체가 복받았다는 남자친구 덕에 자존감 회복하고 평범한 일상 생활하고 있어요~ 자존감이 대체 뭔지 저의 자존감을 다시 찾는데 20년이 걸렸네요... 여기 모든분들 자존감 부자 되시어 행복한 삶,시간 보내시길 부디 바랍니다^^
자존감 낮은 분들에게 인생컨텐츠가 될거같아요 요즘 자존감에 관한 내용들이 많지만 누구나 아는 뜬구름식의 컨텐츠들이 대부분인데 이번 컨텐츠를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사임당님의 중간에 말이 없어지면서 잠시 생각에 빠지신 부분 많은 부모들이 그 순간 생각이 많아졌을것 같아요~^^ 모두가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속빈강정인 사람이다가 심리학책 탐독하면서 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랐던거 같아요 더불어 다름을 진정으로 받아들일수 있게되기도 했네요 근데 무조건적인 자신을 수용하는건 좋지 않다고 봐요. 보통사람들이 받아줄 수 있는 범위에서 다름을 주장하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미술계를 꿈꾸고 준비중인데 아직도 기억나는건 어렸을때 엄마가 넌 창의력이 부족해 창의성이없어 이때부터 뇌리에 박혀서 그림 그릴때 창의성이란 단어 생각하면서 난 왜 창의성이 부족할까 창의성이 뭘까 이러면서 점점 자존감 떨어지고 산으로 가는데.. 그게 현재도 진행중 .. 아무도 내 그림에 지적질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잘그린다고 칭찬을 해주는 편인데 아직도 내가 창의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한번도 내그림에 만족한적이 없음... 괜찮다 생각해도 따라오는 생각은 창의성이 부족한거같아.. 아... 스트레스.....
우울증 영상에서 여기까지 오네요. 우울증이 오면 정말 자존감이 낮아져요 내 모습이 싫고 그래서 계속 남들 눈치보고.. 내 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아겠어요. 자녀들 가정교육시 남편은 아이들에게 너무 엄하고 저는 유한편인데 교육관이 달라서 자주 다투게 됩니다. 남편도 그러는 이유가 있겠죠. 아이들 감정도 잘 받아주어야겠어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2번째 글을 써봐요 자존감이라는 건 ,, 타인과 내가 망친 거고 이겨내야 하는것도 나 이지만 이겨내는 게 너무 어렵네요 다들 당당한 건 아니지만 저의 눈에는 다 당당해 보여요 저는 그냥 항상 고개를 숙이고 기 죽어 있어요 그게 스트레스 이고 노력 할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요 남이 먼저 다가와도 눈을 못 마주치고 피하기 바뻐요 그게 저의 실수이죠 그걸 알아차리고 다가오면 마음을 조금씩 열어요 자존감을 키우는 건 너무 어려운거 같네요 아직 20살 이지만요
저에게는 10:12부터 아주 정곡이 찔려서 ㅠㅠ 듣고 또 반복 듣고 있어요. 육아와 심리에 대해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새로운 정보를 통해 또 배우네요. 사람들의 건강한 멘탈을 위해 두 분께서 이런 영상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우열 선생님 콘텐츠를 보면 볼 수록 느끼는게 성장기의 경험이 나의 성격과 성향을 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왜 내가 이런 성격일까?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 라는 부분을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돌아보면 제 성장기와 거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당시 경험이 좋지 않았다면 나중에 좋은 가정을 꾸릴 자신감도 없고, 만약 그렇다면 아이를 키우면 안된다. 나 같이 키우고 싶진 않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이건 나 혼자로 끝내야겠다는 결론으로 가게 됩니다. 다 성장해서 이젠 이겨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도 사로잡혀있네요. 이미 형성되어버린 성격과 성향이기에 이건 죽을 때 까지 못 벗어날 거 같아요.
저도 자존감 진짜 낮은데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양육자가 제 감정을 수용해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울면 운다고 더 혼나서 더 숨죽여 울고..
와 이거 맞아요... 전 울면 우는대로 내버려뒀는데 ... 슬프구나 하고 공감받았던 적이 없어요. 그냥 쟤 왜우냐 ㅋㅋ 내비둬 이게 일상이었음..
저두요 저는 부모님가까운지인이 엄청큰 곰인형을 선물로 집에 보냈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보고 속으로 미친듯이 너무기뻤는데 부모님앞에서 기쁜걸 표현하기싫고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도몰라서 올라가는 입꼬리도..억지로 내리면서 뭐야..이랬던 경험이 있네요 그래서 커도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표현하는방법을 모르니 서서히 자존감아 엄청낮아지소 인간관계에도 어려움이있던..
저도 머라고 하시기만 했지 공감해주신적은 없었네요 ㅠ
오.... 운다고 더 맞았었는데....
여러분 ... 이세상에 좋은환경에서 잘 자라기만 한 사람이 많진 않은거 같습니다. 다 나보다 잘난거 아니에요. 부모는 부모 되는 법을 몰라서 어른이지만 무엇을 모르는 어른 이었기때문에 여러분들을 돌봐주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잘못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불쌍한 어른 때문에 상처받은 영혼으로 살지 말아요 우리. 우리는 아이들이게 이렇게 하는게 나쁜거란걸 경험했기 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를 잘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남을 잘 수용할 수 있다'
많이 와닿는 말이네요:)
@@범사에감사하자-y6u
먼저 1. 지금 자신의 상황, 현실을 인정하고
2. 자신의 장점은 물론 결점까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hpuzzle_ ㅗㅌㅆ
@@범사에감사하자-y6u 전 다른 사람들을 똑바로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할때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다른 사람들보면 잘난 것 같아도 까보면 밑바닥은 유치하고 추하고 비슷비슷하니까요. 사람, 원래 다그런거다 내가 못난게 아니다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나한테도 남한테도 관대해지더라고요.
이분 정말 정신과의사자격 충분하다...
이런사람이 진짜.참 의사지..
자존감은 타인이 망가뜨렸는데 회복은 내가 해야하는 것....
그래서 힘드네요ㅜㅜ 스스로 회복해야 하는 과정이 고통스러워요. 숨이 턱턱 막힘
HJ LEE 힘내시라는 말은 안 드릴게요
할 수 있는 순간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누구도 당신이 하고 있는 노력을
겪고 있는 과정을 평가할 수 없어요
당신은 그냥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거고
그것만으로도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을 살고 있는겁니다.
타인이 망가뜨렸다 x 타인이 알려줬다 o
@@김남호-h8q 망가뜨리는 것도 맞아요. 어렸을 때의 학대 비교하고 경쟁만 하는 사회.. 이런 환경 속에서 사람들이 상처 준 것으로도 자존감은 망가집니다.
아...
12:48 교육보다 더 중요한것은 교감이다. 이 이야기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아이가 커갈수록 부모와 교감많은 아이가 뭐든 긍정적으로 잘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윤후 많이 컸네
아닠ㅋㄱ ㄱ넘 똑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요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후많이컸댘ㅋㅋㅋㅋㅋㅋ
0:42 ~ 1:57 어릴적 엄마와 대화를 하고싶었던 5살의 기억은 벽에 혼자 말하는 기분과 외로움을 느꼈다. 엄마가 내 얘기를 듣는둥 마는둥 별 반응이 없어서 날 싫어하는가 두려움도.한국나이 30언저리 된 지금은 어릴 때 ‘나는 꼭 친한친구같은 재밌고 따뜻한 엄마가 꼭 되리라’ 수도 없이 다짐했던 것과 달리 자신감이 없어 결혼 자체가 꺼려져요.
정신과, 심리상담센터, 심리서적, 유튜브 영상 등... 노력 중인데 이젠 죽고싶다는 최악의 시기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정말 힘들어요
Jennifer Aoi Aoi님 당신은 정말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될 수 있을거에요. 저도 우울한 시기라 이런 저런 영상을 찾아보다가 Aoi님께서 '와일드'영화 리뷰 영상에 쓰신 댓글을 보고 참 은은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실 그 댓글은 Aoi님께 가장 필요한 말인거 같아요. 조금만 버티다보면 감사하는 순간이 정말 올거에요. 버티지못해도 괜찮아요. 책글귀를 인용하자면 모든일에 너무 부담갖지 않았으면해요. 당신 스스로를 타인이 바라보듯 바라볼수 있었으면해요. 그리고 타인인 제가 보기에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잘해내고 있어요. 더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이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전 aoi님이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랑 많이 닮았거든요🌸ㅎㅎ
남들이 차가울때 화내고 싶고, 포기하고 싶으셨을텐데 그러시지 않고 항상 받고 싶은 사랑을 먼저 주시잖아요.
영화리뷰영상에서도 위로받고 싶은 마음 눌러담아 먼저위로하는 댓글을 다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너무 따뜻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부담갖지말고 쉬어가도 정말 괜찮아요😇
사랑합니다
뭔가 굉장히 쓸쓸해 보이시네요. 하루에 자기 자신이 몇번이나 활짝 웃는지 생각해 보세요. 즐거운 감정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공감해요. 넘 공허하고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이에요.
그전에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하시고 사랑 많이 받으세요~♡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거에요^^
자존감은 남이 망가트리고회복은 내가 해야한다는 댓글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ㅜ 자존감 차이가 생기는 시점에 대해 알게되었고 너무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올려주세요
인생 컨텐츠 입니다. 아이, 부모, 학생, 직장인, 등 모두가 꼭 10번씩 봐야할. 듣기만 해도 됩니다. 자신을 찾는 인생 컨텐츠 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어떤 특성의 사람을 싫어하는 원인은, 나한테 있다.
나의 과거를 돌아보면, 원인이 되는 경험이 있다.
그 원인을 돌아보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다.
2.
자존감의 나한테 달려있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바라 보는 것이다.
3.
부부는 다르다.
결혼할때 쯤 되면, 나랑 다른 사람을 찾게 된다.
(헤어질때는 그래놓고 성격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함)
아이한테 좀더 다양한 것을 전해 주기 위해...
유튜브에 자존감 검색해서 몇몇 영상 보다보면 그냥 겉만 그럴듯한 말만 해놓는데 댓글보면 죄다 칭찬인데 저는 그냥 그랬거든요 예를 들어서 나자체로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겨라 이런말을 하면 그게 어디 쉽습니까?마음상태가 좋을땐 먹히지만 자존감떨어지는 상황에선 먹히지도 않아요 정말 영상 찾아보면 죄다 그런 세뇌시키는듯한 말만 늘어놓으니 도대체 진짜 자존감을 올리는 직접 실천해야 하는 방법이 뭘까 하면서 오늘도 어김없이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진짜 딱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내가 저사람을 꺼리는 이유를 나에게 물어보고 답을 얻는 순간 그것을 해소가 된다는 말에서 무릎을 탁쳤습니다 제가 원하는게 이런 구체적인 이유랑 방법이었거든요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아 정말 자존감을 키워야 하는데 이게 너무 힘들어요..
남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자존감이 높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두분의 합이 참 좋은것 같아요. 정우열님이 지난번에도 말씀하셨지만 좋은 인터뷰어이신것 같습니다. 정우열님 좋은 말씀 편하게 잘 전달해주시네요.
남들에게 성격좋다는 얘기 수시로 듣는 부모님이랑 살았는데 막상 자기자식에겐 성격이 좋지 않았어요
나- 힘들어
아빠- 니가 뭐가 힘드냐? 어이가 없네 니가 직장생활보다 힘드냐??
엄마- 미쳤네
늘 이렇게 크다보니 저도 동생도 자존감 엄청 낮고 친척들이 명절때마다 볼때 다른 사촌은 밝은데 너네만 어둡다고 말해요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밝아졌는데 친척들이 '너무 보기 좋다' 이렇게 칭찬하는데 부모님은 이해를 못해요 내가 왜 저런지 몰라요 그래서 남자 볼때 '쟤 성격 진짜 좋아' 이런 남자소리 듣는사람 쳐다도 안봅니다
그리고 10대때 사춘기가 거의 안왔는데 (사실 반항하면 다른집에 맡길까봐,혼자살게 될까봐 사춘기가 안온게 컸음) 부모님은 '우리집 애들은 사춘기가 없었어 호호호'이게 자랑거리였어요 뒤늦게 동생이랑 저는 20대때 폭발했어요 저는 20대 내내 사춘기였구요
영상보고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와....내얘긴줄... 난 진짜 내가 모자르고 부족한줄 알고 살앗는데
다른사람들 칭찬에 내가 이걸 잘하는구나 를 다른사람 들 통해서 알앗슴
성격이 좋다..착하다..이런 기준은 모호해요. 제가 한사람을 성격이 좋다 라고 말할때는 정확한사례를 들거예요. 제친구중 하나는 남의 흉을 안봐요. 근데 성격이 또 그저좋다고는 못해요. 그냥 남흉 안보는 그면이 제게보인것이고 제가 그부분을 높이살뿐이죠. 저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름 신사적인 면이 있어요. 그래도 성격은 좋지않은것 같아요. 화가 울컥울컥 날때가 있거든요.
부모님양상이 판박이네요;; 어릴때 환경에 형성된 자존감때문에 커서 인지하는데도 컨트롤이 애먹네요
진짜 부모님 영향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저도 우울증이었을때 엄마아빠 둘 다 화를 내셨고 이해같은거 안해주셨죠 부모님은 싸우기에 바빠서 항상 스스로 해오는게 습관이 되었을 뿐인데 엄마는 스스로 잘하는 저를 자랑하고 다녔어요ㅋ 우리 ~~이는 혼자 공부를 어떻게 할 생각을 했는지 혼자서도 너무 잘해 .. 이런말만 계속. 사실 상 부모의 방임 속에 자라서 내면에는 낮은 자존감과 사랑받지 못했다는 상처가 있었고 친구관계도 제대로 맺지 못했어요 지금도 그렇구ㅎ 그렇다고 그런 고민 생기면 들어줄 사람도 없죠. 결국 그런 내면의 고름이 고3때 터졌고 성적 떨어져서 초등학교때 부터 하던 공부에 못미치는 대학 썼네요.. 집안에 있을때는 부모의 사랑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진짜 니가뭐가힘드냐는말이 제일문제야 시발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가 아닌 내가 나를 어떻게 나를 평가하는 것이 자존감입니다.
내가 나를 먼저 이해하고 남을 이해해야 합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라고 하는 우리 나라의 문화가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것 같아요.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장단점도 있습니다. 내가 저 사람이 왜 싫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보며
울컥하게되네요
아이 둘 독박육아하며
전업주부니까요
남편은 직장다니니
항상 저보고 애들한테 짜증내고 화낸다는둥
이해 1도 못해주고
다그치더라구요
이 영상 속 남자분들이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니 너무감사합니다ㅠㅠ
우울증 옵니다..아이들 기관에 얼른 보내시고 혼자만에 시간을 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맛있는것도 먹고 나한테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세요.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려우시겠네요.
잠이라도 아가들 잘때 같이 많이 주무시고 먹고 싶은거 꼭 시켜서라도 드세요.님은 님을 먼저 챙겨야하는데 가장 힘든시기입니다.
아이들 자라면 혼자 시간도 좀 생기고 운동도 할수있어서 좀 나아집니다.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의 과거 모습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마음으로 나마 응원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남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듯이♡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존감!
3:50~ 지적이 아닌 내 마음을 들여다 볼 기회
6:07~ 진지충?
9:48 감정기복의 원인 찾기
자존감-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
낮은 아이: 남들은 나를 어찌볼까?
내가 나를 먼저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워야겠어요~
나+ 남=수용
일기를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하니, 감정기복이 많이 줄어들고 행복한 감정이 잦아졌어요
내가 나를 좋게 보는 거.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나는 나자체로 괜찮다.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겠습니다
내가 예민하지만 섬세하니까 아이를 잘 헤아려야지 이말씀 너무 뭐랄까 너무 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저는 자존감 높이려고 저는 항상 최고라고 생각해요!
물론 키, 눈, 코, 성격, 학력 등등 하나씩 보면 물론 부족하지만 전체를 합쳐볼때 나는 대체불가능한 최고의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된거같아요👻
you are the best
@아무고토모타죠
꼭 최고가 아니어도 나 자체로 가치있는 사람이지 않을까여..?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는거라
자신감은 생길수있겠지만 그 방법이 자존감과는 좀 다른거같아요
터프한 친구들이 아니라 정신 병원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이죠. 근데 어느 정신과 의사분의 이야기처럼 진짜 문제가 있는 사람은 병원을 다니지 않고, 그 문제있는 사람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죠.
여기서 나오는 터프함은 그 정도가 아니라 자기 의견 피력 많이하고 기가 좀 쎈 사람 말하는거 아니에요...?
주로 엄마들이 교육에 치중하는 이유 또한 컴플렉스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울만큼 배웠는데 육아로 일을 그만두고 공부 그만두는 경우가 워낙 많으니. 억울하고 안타까우니 그걸 자식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 싶네요. 엄마가 일을 하고 공부를 계속 한다면, 아이에게 교육으로 푸시하는 게 훨씬 줄어들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계속 일하는 엄마들이 자식들을 자유롭게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네요
밖에서 일하면 케어를 잘 못해줘서 우리아이만 아이가 뒤쳐질까봐 오히려 사교육 뺑뺑이 돌리는 경우도 많죠. 결국은 “남들 눈에 내가 무능력하거나 나쁜 엄마로 보일까봐” 가 가장 부정적이면서 강력한 동기부여인 것 같아요.
내가 좀 모자란 엄마라는 걸 제대로 인정을 하는 순간, 아이가 그 부분을 스스로 메꾸고 싶어지는 순기능도 있는 거 같아요. 우리엄마 좋은 엄마라고 남들에게 나서서 말하기도 하고 그렇기 내보일수 있게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는거죠. 물론 복잡한 여타의 요소들이 동시에 작용한 거겠지만요
좋은 말씀들이네요. 저도 가정환경이 좋지않아서
어릴땐 너무소심해 괴롭힘 당하는 아이였어요
근데 그렇게 계속 당하고살순 없단생각에 중학교 올라가자마자 성격을 다 바꿨어요 미치도록 외향적인아이로ㅋㅋ 궁지에 몰린 초식동물의 반격처럼요 그럼에도 이유모를 따돌림이 더있었지만
그때 배웠죠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날미워할사람은 미워한다' 그걸 인정하니 마음만은 편해졌죠 ㅋ
돌이켜보면 나름 파란만장하게 살았는데 그런 산전수전을 넘어온 스스로가 생각보다 강한사람이라는걸 깨닫게 되고 인생에대해 자부심이 생겼어요 게임 퀘스트를 깨온것 같았죠
인간력 이라는게 있다면 그걸 조금씩 레벨업 해왔다고 생각해요 나의 경험들이 노련함으로 바뀌었고요 지금은 제가 해낼수 있는것들을 해내며 지내고 있고 나를 우울하게 불행하게 하는것들은 조금씩 삶에서 떠나보내며 살고있죠 저절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고 이런 저로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유익한것도 유익한건데 듣는분도 경청을 참 잘하시네요ㅎㅎ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는 타의와 자의라고 생각해요. 자존심은 상대에 의해서도 무너질수 있지만 진정한 자존감이란 남이 무너뜨릴수 없는것 같아요. 나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 그로 인해
나의 선택을 내 스스로 의심하지 않고 믿는 힘. 그것이 진정한 자존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존감 -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나를 수용할수있는 사람이 다른사람을 수용할수있다
유난히 지적하고 싶은사람 - 포인트를 나로 두기
왜 나는 그런사람이 불편할까?
내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
내 마음을 억지로 바꾸려하는 순간
잘자나, 잘먹나, 잘운동하나
100프로 수용
와 정말 찐 정신과의사시네요 이렇게 감정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분은 처음본것같아요
20대 후반에 나의 모든 불안했던 심리들이 자존감이 낮아서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인지하고 나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많은 과정들을 거쳤어요. 한번도 표현한 적 없던 어두운 감정을 내뱉았고, 부모님은 10대에도 없던 사춘기가 왜 이제야 왔냐며 저를 보는것만으로도 힘들어 했었어요. 그러면서 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면서 스스로의 좋은 면과 부족한 면 모두를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게 되었고, 그 나름을 표현할 수 있는 주관도 생긴 것 같아요.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저한테 뭔가 아픈 단어인데, 끌어올려놓아도 사회에 묻어 지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또 떨어지게 마련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다시 끌어올려주기 위해 노력할거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걸 처음 인지 했을 때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었겠어요. 모든 면을 받아들이고 계시다니 그 자체만으로 너무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
@@윤화-w7x 아직 여러모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어설프지만, 응원 감사드려요! 같이 화이팅해요 :)
멋있네요😊
@@deadf66l 으앗ㅠㅜ 감사합니다 :)
'내가 나를 먼저 이해하고 아는게 먼저다!'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먼저 해야겠네요~
'남이 불편할 때 나를 돌아볼 기회가 된다', '생활 반경이 넓어진다'
'왜 쟤는 저럴까가 아니라 왜 내가 쟤가 싫을까?'
'기승전 나'
'우울증의 중요한 증상이 자존감이 떨어진다'
'감정의 기복과 양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나 스스로 감정기복을 외면하고 부정하는 것이 문제다'
'대범함이 아니라 둔한 것일 수 있다'
'내 안의 모든 것을 억지로 바꿀려는 순간 자존감은 낮아진다'
'대부분의 부모님이 애들 보면 감정기복이 커진다' '내가 애들 많이 보고 돈독해질 수록 감정이 확 올라온다, 당연하다', '자괴감이 들수록 감정기복이 더 커진다, 나를 탓할 게 아니라 원인을 살펴봐야한다'
'잘자고, 먹고, 운동하는 것을 따져봐라'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받아 적었네요.
정우열 의사선생님 채널 구독하러 갑니다~
전 이미 구독!! 이 분 최고입니다~!!
나를 존중하는 마음
나를 존중할줄알면 남도존중하게된다
난 나한테 칭찬한마디 안해주고 비판만 하는 사람과 말을 하고싶지 않다 너무 우울해진다 스트레스받고 있던 웃음도 사라지고 아예 대화가 끊기는 정도까지 간다
공감
엄마
아 공감
나도 이런 친구 있었는데 축하,칭찬,사과 이런거 절대 할줄 모름. 빤히 쳐다보면서 평가하고 지적만 하고.. 진짜 만나면 너무 불편하고 오늘은 또 무슨 소리 하려나싶고 스트레스 받아서 안만남.
저 상대가 어머니였습니다. 상처주고 다시 저에게 넌 나없으면 안돼ㅋㅋ 넌 혼자 못해 어차피 날 찾게될거야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제가 결혼 후 찾지 않게 되없고 오히려 나 스스로 위안을 배웁니다... 괜찮다 나 혼자도 괜찮다 책도 읽고 드라이브도 시원하게 가고 남편이랑도 맛있는거 해먹고 천천히 회복하고있어요...
불교에서 좌선법이나 명상 배울때 배우는것과 많이 비슷하네요.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화가나면 왜 내가 화가 나는지 우울하면 왜 우울한지를 알면 모든것을 바꿀수 있다고. 내가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건 내 마음밖에 없기 때문이니까요.
와우!우울증부터 너무좋은영상 감사해요~사임당님 홧팅!
오우오우오우 감사합니다!!!!!!!!!❤️ 글을 저장합니답❤️
와 마지막줄 핵심이네요
왜 우울한지 알아도 바꿀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내 마음 바꾸는 것도 내 의지나 노력으로 안될때가 분명히 있는데, 그게 자기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자책하게 되면 또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감은 깊어지는 악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왜는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화나는구나
토탈강의네요. 육아,교육, 유아기, 성장기, 결혼과 부부... 저는 50중반이 되어서 자기수용이 이루어졌고 편안해졌어요. 이번에도 영상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어요. 앞으로의 제 삶에 도움 될만한 소스들을... 감사감사
대박 눈물날뻔
감정기복
근데 저말도 맞지 않는듯.. 감정기복이 크면 섬세해서 아이감정을 잘 캐치한다?? 우리엄마는 감정기복은 큰데 둔해서 타인감정은 캐치하지 못함 공감, 내감정 그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함 수용 절대 안해줌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이 자존감 낮으면 자기 감정에 빠져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못보는 것 같아요
나도 날 싫어 하는데...ㅜㅜ
이 말씀이 쿵하고 와 닿네요..
저도 예술을 해서 감성이
넘 돌출 해서인지....
저는 유복한 가정에서
미술을 배우며 대학에서 전공하고
직업으로 삼고 적당한 나이에 결혼을 했었죠~
남편은 동갑이었고 8년 연애,첫사랑.... 그리고 결혼... 남편은 게임중독에 사회생활을 회피했죠.
연애 8년간 정말 남편이 그정도의 게임에 의지해서 사는줄 몰랐어요. 바보같이도..
제가 가장으로 10년을 살았고
게임과 육아 문제로 가끔 다투다보니
저를 점점 더 멀리하며 게임에 더욱 빠져들었고 저를 어느날 부터는 여자로 대하지를 않더라구요...
그렇게 늘 외면 당하며
점점 위축되며 자존감이
차근 차근 무너지면서
우울,불안,공황이 차례대로 찾아오고
결국은 저는 사회생활을
하지 못 하게 되었고...
잦은 자살시도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죠....
퇴원 후 남편은 얼마되지 않아
가출을 했지요..웃기죠ㅎ
니 딸 잘 키우라며...
너는 평생 니 병 못 고치고
약 못 끊을 거라며...
그렇게 어느덧...이혼 10년..후
2~3년은 시체처럼 누워서 지냈어요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하지만 지금은 지금은 지속적인
약물치료 상담치료로 활기찬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을이면 사실 힘드네요~
늘 힘이 되어주는 친정 가족들과
딸아이~ 그리고 세상에서 제가
제일 예쁘고 저를 만난 자체가
복받았다는 남자친구 덕에
자존감 회복하고 평범한 일상 생활하고 있어요~ 자존감이 대체 뭔지
저의 자존감을 다시 찾는데
20년이 걸렸네요...
여기 모든분들 자존감 부자 되시어
행복한 삶,시간 보내시길
부디 바랍니다^^
잘 지내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주제 넘은 말이지만 저 어렸을때가 생각 나서요..따님한테 부디 잘해주셔요. 마음 헤아려주는 말 한번 건네주세요.
아.. 저는 어릴 때 저만 힘들게 산줄 알았더니... ㅠㅠ 힘들었던 기억들이 절대 지워지진 않지만 지금의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헉. 니 딸 잘 키워라. 어떻게 그런 말을. 가장 가까운 가람에게 들었던 상처가.
이겨내셔서 이제 완전 다른 삶을 사실거 같아요. 장하십니다. 멋지세요
가을이면 힘들다는 말에 마음이 시리네요ㅜㅜ
힘든 시간을 지나오신 만큼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분들 볼 수 있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부적응자악플러 너는 누구냐!!!
내마음은 내가 이헤하고 받아줘야하구나.. 항상 타인의 반응이 마음속이 꽂혔는데 원인은 나로 나에게 초점을 맞추며 자존감을 키워야겠네오 감사합니다.
진짜 정신적인 얘기 너무좋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신적인 부분이 너무중요한데 진짜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요즘 콘텐츠가 최고조에 이른 느낌입니다
선생님 말씀 전 백번 옳다고 생각하고요, 옳은 말을 할 수 있는 위치에 다다르는 것도 쉬운 일 아니고, 그 위치에 내가 섰을 때 옳은 말만 하는 것 역시 쉽지 않고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 그 모든 것을 하고 계셔서 진짜 존경해요👏👏👏👏👏
의사쌤 사람 좋아보이신다~
맞는말씀~ 아빠가 화안내는 이유가 육아를 안해서 였네요~ 제가 문제 인줄알았어요ㅠ 늘 엄청 잘해주다가 참다참다 마지막에 폭발했거든요ㅠ 잘먹고,잘자고,운동하기 실천 해야겠어요~ 오늘 영상 정말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어후~♡돈줘도 듣기힘든 귀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이사람 참 쉽게 설명을 잘한다..나 자신에게 먼저 촛점을 맞춘다! 감정의 기복에 대처하는 방법을 이제 정말 즐길수 있을것도 같아요...들어주는 분도 참 보기좋아요^0^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유익한 교훈을 배워갑니다~
자존감 낮은 분들에게 인생컨텐츠가 될거같아요 요즘 자존감에 관한 내용들이 많지만 누구나 아는 뜬구름식의 컨텐츠들이 대부분인데 이번 컨텐츠를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사임당님의 중간에 말이 없어지면서 잠시 생각에 빠지신 부분 많은 부모들이 그 순간 생각이 많아졌을것 같아요~^^ 모두가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타인도 수용 못한다고 하는데
참맞는듯
나도 자기혐오를 하고 타인혐오도 엄청난데
먼저 나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교육보다 중요한건 교감이다~ 캬 명언~^^
부부의 다름을 골고루 아이가 겸험하기때문에
부부가 아이를 함께 양육하면 더 좋다는 내용~!!
사회성이 좋아진다~!
부모먼저 나 자신을 수용할 수 있게 노력하자!
오늘도 너무 유익하네요 ^^
감사합니다~
1:19 1번,2번 순서
2:45 선생님흐름
3:17 무의식
4:18 ,4:23 불편함의 그림자
5:41 결국 나
6:27 가벼움,진지함
신사임당님 어떤 사람이 불편하냐, 왜 불편하냐에 대답이 탁탁 나오시는 거 보니 평소 자신에 대해 많이 탐구하시나봐요 내적으로도 깊이가 있으신거 같아서 더 이 채널이 좋아집니다. 잘봤어요~~
정우열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 참 유익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육아 중 너무 힘들었는데 큰 위로와 공감을 얻고 갑니다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도 이런 양질의 콘텐츠를 접하게 된 나는 행운입니다!!❤️❤️
신사임당님 정우열님 너무 감사합니다. 경제 관련 영상 평소 유익하게 시청하는데요. 살다가 힘들 때 이런 영상도 보면서 성숙해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가 왜 그렇게 불편하게 느끼는지 되묻기
내 감정 수용해주기
잘자고있나 잘먹고있나 나를 돌아보기
저도 속빈강정인 사람이다가 심리학책 탐독하면서 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랐던거 같아요
더불어 다름을 진정으로 받아들일수 있게되기도 했네요
근데 무조건적인 자신을 수용하는건 좋지 않다고 봐요. 보통사람들이 받아줄 수 있는 범위에서 다름을 주장하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더불어???
두분 대화 정말 진솔한듯,,, 정신과샘도 정말 공감하시면서, 위로와 해결책을 잘 제시해주시네요,,, 감사~^^
영상보고서 많이 혼란스러웠던 육아를 조목조목 정리하고 갑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지금 아들 키우면서 제가 느끼는 감정기복들이 정상이었구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것.
철저히 나를 바라보는 것이군요.
타인을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는것은 옳지 않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아이를 보고 배울부분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감정 기복이 작으면 애를 안봐서 그런거다
저도 운동시작하고 인생이 바뀌었어요 아직도 회피성성격장애가 남아있긴 하지만요
감정기복이 큰 게 나쁜 거고 창피한 게 아니었군요
선생님 말씀이 큰 힘이 되었어요~
와 저분 말 진짜 잘한다
감정기복이 있을 때 원인을 찾아보라.
1. 내가 잠을 잘 자고 있나
2. 내가 잘 챙겨먹고 있나
3. 내가 운동을 하고 있나
체크해보고 철저히 지키기!
애를 잠깐 누구한테 맡기더라도
며칠만 하면 금방 회복된다!
고뇌하던 작은부분들을 깔끔하게 이해시켜주고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득이되는 신사임당채널!
나를 있는 그대로 잘바라보는것이 자존감이 높은것이다.
초점이 남보다는 나
아이를 양육할때도
1.왜 애가 때를 쓰는지 물어보고
2.그러면안되는이유에대해서 말해줘야함
지적하고싶을때 왜 내가 저사람에게 지적을하고싶을까 이런 감정을 봐라봐야한다. 이게 과거도 영향을준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
내가 왜 재가 싫을까요?
이게 중요하다.
기승전 나의마음.
올리기위한방법(여러가지방법)
자존감은 원론적인것이기에 우울감이 영향을줌 자존감올리기
1.운동(중요하다)
2.내가별로다라는게 매우큰사람이있다.
혼자있게되는사람 감정이 행동에대해서 곱셈이된다.
3.감정의기복이 심해도 단점이아니다.
(예술적)
이게 기복을 외면할려고하면 그게문제다.
항상 평온한사람이 좋은게아니다.
억제로바꾸려는순간 자존감이 떨어진다.
감정기복이 큰게 당연하다.
그냥 제발 내스스로를 비하하지마라
이러면 내감정이 더커진다.
감정기복이 적은게 안좋을수가있다.
예민하면서도 섬세함
원인을파악해라
1.자고있나 2.먹고있나 3.운동하고있나
이걸철저하게 지키게한다.
왜인지 물어봐라. 100%수용하고 그이후에 교육을해라(교감을먼저해라)
부부가다른게 좋은거다.
싸우는게 당연하다.
포인트는 나다.
의사님들 나오는 영상 여러개 봤고 많은 영상들이 존재하지만 이 분은 찐의사님 같아요 정말!! 좋아요
나도 강압적인 집에서 욕구표현 못하고 억눌려살았는데
엄마가 00이 사춘기를 독하게 겪어서 내가 힘들었다 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났었다
아~!그래서 아내가 아이들어게 화가 많이 생기는구만여
푹잘수있도록 도와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 보다가 유투브 프리미엄 가입했네요 정말.!!! 저 지금 우울증 초기 단계에서 엄청 힘들어 하고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부터 행동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내가 싫어하고 혐오하는 나까지도 수용하고 이해하고 좋아하면 오히려 심적으로 더 괜찮은 삶을 살수있다
저는 부모가 너무 달라서 성장과정에서 혼란을 너무 겪었고 그 영향으로 진로가 몇번이나 바꼈네요ㅠ 물론 부모님 두분 사이가 안좋아서 더 그런가봐요ㅜ
전 사춘기가 35살에 온 것 같아요. 스스로 느껴지네요.
전 50다되서 사춘기가 온듯요
미술계를 꿈꾸고 준비중인데 아직도 기억나는건 어렸을때 엄마가 넌 창의력이 부족해 창의성이없어
이때부터 뇌리에 박혀서 그림 그릴때 창의성이란 단어 생각하면서 난 왜 창의성이 부족할까 창의성이 뭘까 이러면서 점점 자존감 떨어지고 산으로 가는데.. 그게 현재도 진행중 .. 아무도 내 그림에 지적질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잘그린다고 칭찬을 해주는 편인데 아직도 내가 창의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한번도 내그림에 만족한적이 없음... 괜찮다 생각해도 따라오는 생각은 창의성이 부족한거같아.. 아... 스트레스.....
선생님은 의학적지식을 넘어서 마음을 쓰는 법을 정말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너무 공감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명강의 명인터뷰 👍 사람은 형편없다 ㅋㅋㅋㅋㅋ 인정하니 세상 편안하고 살만해지는 기분이에요
오늘 가도 똑같아요 ㅋㅋ 하면서 웃는게 참 위로가 됩니다.. 오히려 그렇게 웃고나니 용기가 생겨요
운동 틈틈히 열심히하고 강의 자주 듣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 소중한 시간으로 변화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드려요, 신사임당님! 자본주의 메뉴얼 중 경제 관련 뿐만 아니라 멘탈 관련 인터뷰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런 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심사임당님의 장점을 알수있는 영상이었어요. 우리랑 정말 비슷한 똑같은 부모, 성인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성공하실수 있다는게 보여서 좋네요. 우리의 희망^^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야겠어요.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두분🖐
정말 최고입니다..어떤 위로보다 더 좋은 말이네요
우울증 영상에서 여기까지 오네요.
우울증이 오면 정말 자존감이 낮아져요
내 모습이 싫고 그래서 계속 남들 눈치보고..
내 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아겠어요.
자녀들 가정교육시 남편은 아이들에게 너무 엄하고 저는 유한편인데 교육관이 달라서 자주 다투게 됩니다. 남편도 그러는 이유가 있겠죠.
아이들 감정도 잘 받아주어야겠어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쉽지만 콕 박히는 영상입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을 바로 습득햇어요.
감사 드립니다.
정우열선생님이 나오시다니 깜짝놀랬네요^0^ 신사임당님 채널 잘못누른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참 감사한 영상이네요.
육아하는 분들의 성취감도 중요해요.
뭔가 1분이라도 자기만의 취미나 기쁠 수 있는 일 말예요.
아이가 성인이 되었고
이런 유익한 영상을
이제 많이 접하게 되네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꼭 적용해야 할 전문적인 내용들이네요,
'아빠가 많이 해야된다'
공감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력을 하기 보다는 상황과 타인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린다. 그 행복은 나 자신에 의해서만 가능한데도 말이다. 스스로 노력해야만 행복한 삶이 가능하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중하고 힘이 되는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우열선생님 책 덕에 저를 좀더 편안하게 놔줄수 있었습니다 !
2번째 글을 써봐요 자존감이라는 건 ,, 타인과 내가 망친 거고 이겨내야 하는것도 나 이지만 이겨내는 게 너무 어렵네요 다들 당당한 건 아니지만 저의 눈에는 다 당당해 보여요 저는 그냥 항상 고개를 숙이고 기 죽어 있어요 그게 스트레스 이고 노력 할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요 남이 먼저 다가와도 눈을 못 마주치고 피하기 바뻐요 그게 저의 실수이죠 그걸 알아차리고 다가오면 마음을 조금씩 열어요 자존감을 키우는 건 너무 어려운거 같네요 아직 20살 이지만요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전문의상담 첨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정우열님!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를 이해하고 자식과 남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 영상을 보고나면 에세이 책을 한권 읽는것 같은 감동이 느껴져서 자꾸 듣게 돼요~^^
두분 다 너무 멋있으시네요.
말도 잘하고 들어주는 것도 잘하고.
정우열 선생님한테 한번 상담받아보고 싶네요 ㅎㅎ
저에게는 10:12부터 아주 정곡이 찔려서 ㅠㅠ 듣고 또 반복 듣고 있어요. 육아와 심리에 대해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새로운 정보를 통해 또 배우네요.
사람들의 건강한 멘탈을 위해 두 분께서 이런 영상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자존감 바닥치는 요즘 제게 딱 필요한 강의였어요 육아하면서도 큰도움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살아기 키우는데 섬세하고 예민한것에 대한 긍정적인 선생님말씀에 정말 힘이납니다 ㅜㅜ
동영상 올라오는대로 거의 다 보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지금 컨텐츠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양한 영역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말씀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우열 선생님 콘텐츠를 보면 볼 수록 느끼는게 성장기의 경험이 나의 성격과 성향을 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왜 내가 이런 성격일까?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 라는 부분을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돌아보면 제 성장기와 거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당시 경험이 좋지 않았다면 나중에 좋은 가정을 꾸릴 자신감도 없고, 만약 그렇다면 아이를 키우면 안된다. 나 같이 키우고 싶진 않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이건 나 혼자로 끝내야겠다는 결론으로 가게 됩니다. 다 성장해서 이젠 이겨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도 사로잡혀있네요. 이미 형성되어버린 성격과 성향이기에 이건 죽을 때 까지 못 벗어날 거 같아요.
제나님 벗어나실 수 있으세요. 바른 심리상담을 통해서 변화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