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 최후의 방어선 ／몽골제국 VS 남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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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쿠빌라이의 대칸 등극과 양양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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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방전 #남송 #몽골 #쿠빌라이
참고문헌
남송말 몽고군의 남하와 양양(襄陽) 번성(樊城)의 전투, 이근명.
송나라 역대 황제 평전. 강정만.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르네 그루쎄.
라시드 앗 딘의 집사-03 칸의후예들. 김호동 역. 라시드 앗 딘.
BGM (Artlist License)
1. stay strong - rhythm scott
2. brotherhood - young rich pixies
3. fire-dance by rhythm-scott Artlist
4. savage - anbr
5.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6.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7. chimera soldiers - max h(shortver)
8.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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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 Why did Joseon (Korea) collapsed? It's not just because of Japan.](http://i.ytimg.com/vi/h8I7f3ciTBo/mqdefault.jpg)
![GUILTY GEAR -STRIVE- Season Pass 4 Playable Character #1 [Queen Dizzy] Trailer](http://i.ytimg.com/vi/nXDsAgYXXv4/mqdefault.jpg)
오 좋군요..그런데 우유는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제일 비싸죠...비싼 이유는 품질때문이 아니라 정부와 우유업자들의 담합때문입니다..일본도 우리나라보다는 우유값이 쌉니다..이 구조를 깨뜨리기 전까진 우리나라 우유값은 전세계에서 가장 비쌀겁니다..
솔직히 수입우유 맛이 너무 없어서
그걸 누가 사먹냐?
저렴한 국산우유도 많음
본인 선택인데 빤스런 하지 말고 담대히 비판을 받아들여야죠.
어제 우유 영상때문에 민심은 나락으로 가는구나..국내우유 좋고 수입우유 검증이 안되었습니다!이딴식으로 만드니 돈 앞에 신뢰도가 제로가 되는 사람 영상 누가보나?!ㅋㅋ정작 국내우유도 사건사고 오지게 터지는구만..
수입우유를 찾는 본질은 어디가고 국내우유 찬양만 해대니 민심이 나락으로 가지..
싫어요 볼수있는 확장어플 깔아놓으니 현재 좋아요783 싫어요523이구만..
무슨일있었나요?
조용히 넘어가려는 심보.. 멸균우유 신뢰성보다 이 유튜버 정보 신뢰성이 난 더 낮다고 본다.
우유광고 실망입니다..
?
쓰벌 별게 다 실망이다
이양반 오 ㅐ이상한 우유광고 찍은겨 ㅇㅅㅇ?
북송 시절의 그 문약했던 송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모든 걸 쏟아부으면서 저항하여 몽골의 칩입을 40년 넘게 버틴 남송... 가슴이 웅장해지는 최후였습니다
곽대협의 분투는 눈물겹다
사실 지리적 이점이 크게 작용하긴 했죠
@@bugs_bunny__ 한민족 만큼 지리적 이점으로 꿀 빨은 세력도 흔치 않은데 그냥 넘어가죠 ㅋㅋ
@@Dovahkiin15 Wls
@@Dovahkiin15 꿀 빤게 아니라 뭐가 없어서 그래요 ㅋㅋㅋㅋ
중국쪽에선 굳이 늪지대, 산악지대 넘어서 굳이 더한 험지로 올이유가 없어서 무식하면 그냥 아가리 여물고 계세요 ㅋㅋ
일본도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농지가 있고 기후조건도 좋아서 굳이 바다 건너 올필요가 없었죠
송이 이래저래 버틴것도 정말 대단한거겠죠??ㄷㄷ
칸이 친정하다 실패한건 남송뿐이고 평지에서도 몽고군이랑 싸워이겼는데 맹공만 이긴게아니라 이곳저곳에서 비슷비슷하게 싸웠음 대표적으로 전편에 여문덕이 악주로 지원오는데 그시점까지 싸워서 이기면서 군을 유지한거임
본편에 나오는 유정도 몽고군 격파했던 기록꽤나있는 장군임
송태조:우리후손들 믿고있었다구
@@aksjen 헐 정말대단하네요,,,아니 어찌그리 잘알고 계시나요 ㄷㄷㄷ
@@banana-milk ㅋㅋㅋㅋ역시😃👍
과거 역사 가지고 얘기하는 유튜버가 우유가지고는 거짓말 했네요
여태까지 올린 영상의 사실성도 한번 하나하나 따져보면 재미있겠어요
이제 이분도 유튜브에 비추 횟수 확인불가 패치를 반기는 사람 중 하나가 되는 건가요?
그와중에 고려 원종의 안목봐라....본인 아버지인 고려 고종과 더불어서 무신정권 내에서 기도 못피던 양반의
일생일대의 선택에 의해 국가의 존망을 지켜냈음 분명 왕실의 호칭이 격하되고 원황실의 부마국이 되는대다 왕의 묘호에 낙인과 같은 '忠'자를 세기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국가의 존망을 당분간 이어가게 한 것만 해도 최고의 선택이었음
ㅇㅈ하는 바입니다
부마국도 우리나라에서나 주장하는 개념인거지
외국의 모든 학계들에서는 단순 속국으로 취급함.
즉, 그놈의 유구한 '동아시아의 특수한 외교 관계'
드립과 마찬가지로 개소리라는 거임.
@@Dovahkiin15간다효가 말한거 그대로 긁어와서 지생각마냥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
@@Dovahkiin15반대로 왜 서양입장에서 당시 상황을 봐야되는데?
@@user-lsoj0609 조공무역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이해가 가능한 내용이라 그러지.
고려입장에서는 쿠빌라이가 대칸에 오르기 전에 먼저 붙은게 전략적으로 아주 좋은선택이었음
그게 도박이였는데 ㅋㅋㅋㅋ 잭팟 터짐ㅋㅋㅋ
왜요??
칸이 되기전에 칸의 사위가 되서 그럴거에요
베트남은 쿠빌라이칸에게 3번이나 버티다가 버틸 수가 없어(명장 쩐흥다오도 포기할 상태)
항복했지만 쿠빌라이칸은 대월 네놈들을 다 불바다로 만든다고 거절했죠
쩐흥다오도 황제 인종도 죽기살기로 마지막까지 태우자고 다짐했는데 운좋게도 쿠빌라이칸이 죽어서 겨우 살았으나
참파제국이 쳐들어와 수도가 불바다가 되고 엉망이 되어 이후 명나라에게 침공받아 21년동안 식민지 상태가 됩니다
한민족 역사 유래없을 외교 사례가 빛을 발함
우유
실시간 댓글 천안문이라니..
역사 배울때 남송이 결국 몽골에 망했다... 가 너무 쉽게 지나가는데, 생각보다 처절할정도로 버티네요.
언젠가 몽골 공세를 막아낸 지역에 대한 내용도 다루면 좋을거 같습니다.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저시대 짜장은 산업혁명 문턱까지 갔다온 나라임 ㅇㅇ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었던 경제력과 비록 돈으로 평화를 사기는 했지만 결국 멸망 위기에 몰리자 몽골과 처절한 전투를 계속하는 지금 중공과는 전혀 다른 나라고 중국 역사상 가장 매력있는 나라라고 생각함. 방대한 역사와 문화를 통째로 날려먹으며 퇴보 중이고 국제사회에서 여러 민폐를 끼치는 중공은 욕 먹어 마땅하지만 중국 역사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는 거임. 인정할건 인정하고 깔 건 까야지 있는 사실도 부정하면 중공이 하는 짓이랑 다를게 뭐임.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송때는 나름 제대로 된 애들인데 몽골이 다 박살내고나서 명때부터 슬슬 개판되면서 지금에 이른거 아닌가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이새기는 ㄹㅇ 반중롤깨 분탕이노
안남 현재 베트남이 3차례 버텼죠..
아무래도 지형과 기후덕을 많이 봤고 실크로드 를 벗어난 지역이고 원을 위협할 지역도 아니라 그런 덕도 좀 봤죠
우유업체 앞광고한 유튜브 맞죠?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 올라옴
일찍 삭제했다 생각했겠지만 발없는 말이 벌써 천리만리감
우유 영상 왜 삭제함?
빨리 진실을 밝히세요
우유킴
?
모유킹@@iilllllliilllliilllllliillii
11:40
이부분에서 크게 감명받은게 그냥 방해되면 쓱 밀어버리던 몽골군이 손익을 계산하고 손해보다 이익이 더 크니 적 장수를 온건하게 설득한것임 ㄷ
본인이 호전적이지 않은 성격과 더불어 영지로 화북지방(중국) 을 통치하면서 정주민족의 가치관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한게 도움이 많이 됬긴했죠. 이래저래 쿠빌라이 본인도 묻고따지지도 않고 도륙하는 호전적인 야만인의 왕보단 자비로운 대국의 천자(天子)로 보이고 싶어했던건 분명했던게 실제로 문천상 안죽이고 싶어서 진짜 수감만 하고 있던거 계속 남송부흥운동 구심점으로 세우려고하니 그제서야 어쩔수 없이 사형한거보면...
금나라 원정이나 호라즘 원정에서도 계속 설득 했었음 그때는 그냥 야만족 1 취급이라 설득이 잘 안됐던 거고 이때는 이미 제국을 이룬후라 설득 성공률이 높아진거
남송 이 이리 끈질기게 항거한지 몰랏네요 남송의 분투에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 영상을 보고 '양양'이라는 지역이 엄청 중요한 요충지라는 것만 아시면 된겁니다.
관공,,어찌 목만 돌아오셨소
양양이 양양하네요ㅋㅋㅋ
광고 지웠네 ㅋㅋ
삼국지를 하도 봤더니 양양과 번성이 너무 익숙한 ㅋㅋ
ㄹㅇㅋㅋ
영상을 삭제하고 조용히 넘어가는지 아니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따로 의논하느라 후속 조치가 늦어졌는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퍄퍄킴님 솔직히 안일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빨리 후속 조치가 나오길 빕니다
뭐,유목민족 특성이 전쟁시 무력몰빵 기동력은 전광석화처럼 움직이지만 지도자가 모종의 이유로 부재중이면 전광석화처럼 시밤쾅! 하는 문제가 늘 있는데 쿠빌라이는 정주민족인 중국지역서 생활을 오래하면서 터득한 유목기마대의 약점을 확실히 보완했다는 점에서 보통의 인물은 아닌듯.
저 양양성이 떨어지면서, 사실상 수군을 이용한 방어가 무력해지는 바람에 남송 방어시스템이 붕괴되었고, 양양쪽으로 내려오는 몽골군에게 지상전에서는 상대가 되지를 못했죠... 그리고 이제 남송의 비장한 혈투가 나오겠네요...
송태조:아 군사력강화 정책도 필걸
애산 전투를 말하는거군요
@@banana-milk 문치주의가 아니라 문무주의를 했어야 했는데.
재밌게 봤었는데 실망이 크네요
진짜 중국역사에서 동네북, 호구이미지를 가진 송나라지만 대몽골항쟁과 왕조의 최후만큼은 비장하다못해 처절하기까지...
헉 오늘 2영상
6:41 한나라 이후로 도로가 많이 개선이 됬나요? 삼국지 생각하면 너무 어려울것 같은데, 사천을 공략해서 빠르게 남하가 가능했나요?ㅜㅜ
다음편으로 고구려 수나라, 당나라 전쟁은 어떨까요?? 대하드라마 급일거 같아용
몽골 시리즈 진짜 잼있어요
우리말 할 줄 아는 몽골 사람들에게 꼬냥이 영상 보여주면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해 지네요 ㅋㅋ
???: 우리 조상님들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여기저기 두들겨맞으면서도 버티는 송..
우유킴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브금이름이 궁금해서요 ㅠㅠ 11분쯤의 브금 이름이 무엇인가요?
이것만을 기다렸다!
아리크부카의 할아버지인 칭기즈칸은 적어도 심하게 선을 넘지않으면 같은 유목민한테는 관대해서 성공한것도 있지만
아리크부카는 할아버지가 했던거의 반대로 행동해서(유목민한테 가혹하게 행동) 몽골 귀족들의 지지를 잃었죠
전혀 아님 칭키즈칸도 같은 몽골족이나 금나라 여진족에게 말도 안될 정도로 잔혹하게 군 인물임 칭키즈칸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 중 하나로 한번 손을 쓰면 반드시 끝을 볼 정도로 피를 본다는 것임 칭키즈칸이 유목민에게 관대했다는 헛소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싫어요가 왜이리 많죠? 특별히 정치적이거나 논란 일으킬 동영상도 아닌데 ㅋㅋ
어제 우유영상때문이겠죠..ㅋㅋ
@@spin2902 ?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송: It starts with One thing I don't know why 그것은 내가 모르는 작은 일에서 시작해
It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네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야
Keep that in mind
이것을 꼭 생각해 둬
I designed this rhyme To explain in due time
나는 이 구절을 제한 시간 이내에 설명하기 위해 지었어
All I know
내가 아는 모든 것은
Time is a valuable thing
시간이란 귀중한 것이라는거야
Watch it fly by as the pendulum swings
시계 추가 흔들림에 따라 시간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Watch it count down to the end of the day
하루의 끝을 향해 가는 것을 보고 있어 The clock ticks life away
시간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지
It's so unreal
그것은 정말 비현실적이야
Didn't look out below
바깥을 내다 보지 않았어
Watch the time go right out the window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그저 창문밖에서 바라보기만 했어
Trying to hold on but didn't even know
붙잡으려 했지만 이해조차 못했지
Wasted it all just to Watch you go
네가 가는 것을 보며 모든 시간을 낭비하기만 했어
I kept everything inside and
모든것을 내 안에 간직해 두고 싶었지만 내 노력에도 불구하고
evem though I tried it all fell apart
모두 떨어져 나가 버리고 말았지
What it meant to me will eventually be a memory of a time when I tried
결국, 그것들은 내가 노력했었던 시간에 대한 추억들로밖에 남지 않겠지
I tried so hard
나는 많은 노력을 했어
And got so far
그리곤 멀리까지 가게되었어
But in the end
하지만 결국에는
It doesn't even matter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I had to fall
나는 실패해야만 했어
To lose it all
그리고 모든 것들을 잃어야만 했어
But in the end
하지만 결국에는
It doesn't even matter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One thing I don't know why
내가 모르는 한가지가 있어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네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야
Keep that in mind I designed this rhyme
이것을 꼭 생각해둬.
To explain in due time
나는 이 구절을 제한 시간 내에 설명하기 위하여 지었어
I tried so hard
나는 많은 노력을 했어 In spite of the way you were mocking me 네가 나를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Acting like I was part of your property
네가 나를 하나의 소유물인양 취급을 해도
Remembering all the times you fought with me
우리가 싸웠던 시간들을 기억하면
I'm surprised it got so (far)
이렇게 멀리까지 온 것이 놀랍기만 해
Things aren't the way they were before
이제 모든 일들은 예전같지가 않아
You wouldn't even recognize me anymore
너는 이제 나를 알아보지도 못할거야
Not that you knew me back then
예전엔 네가 나를 알았었다는게 아니야
But it all comes back to me
하지만 모든 것들은 다 나에게로 돌아올거야
In the end
결국에는
You kept everything inside and
너는 모든 것들 네 안에 감춰두었었어, 내가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even though I tried it all fell apart
모든 것들은 떨어져 나가고 말았어
What it meant to me will eventually be a memory of a time when I tried
결국, 그것들은 내가 노력했었던 시간에 대한 추억들로밖에 남지 않겠지
I tried so hard
나는 많은 노력을 했어
And got so far 그리곤 멀리까지 가게되었어
But in the end
하지만 결국에는
It doesn't even matter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I had to fall
나는 실패해야만 했어
To lose it all
그리고 모든 것들을 잃어야만 했어
But in the end
하지만 결국에는
It doesn't even matter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I put my trust in you Pushed as far as I can go
나는 너를 믿었었고 그 믿음을 내가 할 수 있는 곳까지 밀고 나갔었어 And for all this
그리고 이 모든 것들에 대해 There's only one thing you should know 너는 이 하나만은 꼭 알아둬야 겠어
I put my trust in you Pushed as far as I can go 나는 너를 믿었었고 그 믿음을 내가 할 수 있는 곳까지 밀고 나갔었어
And for all this
그리고 이 모든 것들에 대해
There's only one thing you should know
너는 이 하나만은 꼭 알아둬야 겠어
I tried so hard
나는 많은 노력을 했어
And got so far
그리곤 멀리까지 가게되었어
But in the end
하지만 결국에는
It doesn't even matter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I had to fall
나는 실패해야만 했어
To lose it all
그리고 모든 것들을 잃어야만 했어
But in the end
하지만 결국에는
It doesn't even matter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어디서 나오는 대사인가요??
@@jongmoonlee1046 린킨파크 in the end 가사입니다
막대한 세금. 백성들 팍침. 애국심 하락
나라 멸망
세상에.... 몽골냥의 냥냥성 공략이라니....
캣슬타워 꽁냥전
아리크부카의 결정적인 실수가 바로 지나친 폭정으로 사실 지지세력들의 마음은 갈대보다 더 변덕스러워서 자기들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 금방 마음이 돌아서니...물론 지도자가 된다해도 같은 편조차 경악할 정도면 아리크부카는 얼마안가 쫒겨났을 가능성도 있었을거 같네요.
양양성에서 최후까지 항전하다 함락된후 순국한 곽정 황용 부부가 떠오르네여
송나라의 대몽항쟁이야 말로 몽골 바로 밑에서 몇십년 동안 버틴 중국의 힘이라 볼수 있습니다.
마무리까지 비장한 가장 중화에 부합한 국가라 할수 있죠.
응몽골한테개털린짜장 ㅋㅋㅋㅋㅋㅋㅋ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역사를 모르니 그런 소리를 할수 있는겁니다
@@멈뭄미-c4z 몽골한테 40년동안 털린 고려는 뭐가되죠? 본토 포기하고 40년간 강화도에 쳐박힌 고려 생각하면 송나라는 훨씬 양반인데...?
송 시기 중국은 지금까지 쌓아온 포텐이 터지면서 세계 GDP의 30%를 차지하고 선진적인 법률도 많이 제정한데다 심지어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으며 나침반같은 개쩌는 발명품도 만들었는데 올려치기 할만하지
지금 우리가 아는 병신같은 나라는 명 부터 삐걱거리다가 청 시기에 후퇴하고 중화민국 때에 다시 따라잡나 싶다가 공산당 치하에서 두번 말아먹어서 이렇게 된거임 고대 중국은 미국이랑 비슷한 위상
@@hong-ya 심지어 송나라는 몽골이 영혼까지 끌어다가 벌이는 대대적인 침공을 막아낸건데 반해 고려는 지방 호족의 독단적인 침공에 주력군 궤멸 당하고 40년 동안 백성들만 갈아 넣으며 버틴거임. 그것도 정복이 아닌 약탈 및 속국화를 목적으로 하는 느긋한 침공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야기만 보지 말고 RTS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해봐라.. 몽골 미션 엄청 재미나게 짜여있음. 양양성 함락전과정도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데 꿀잼이었음. ㅋㅋ
고려원종이 쿠빌라이에게 항복한게 신의 한수였지 근대 원종은 어떡해 쿠빌라이가 승리할것을 미리 알수있던 거임?
우리들도 미리봐서 알수있는데 저때 아직 누가이길지 알수 없었고 원종도 알고보면 천재인건가?
덕분에 몽골인은 고양이엿다는걸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실망인게 역사유튜버인데 팩트 체크도 안하시나요? 돈만 주면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올린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은데요. 중국이나 일본에서 왜곡된 역사를 돈 주고 광고 맡겨도 팩트 체크 없이 그대로 또 올리실건지요?
남송제국이 세계최강국 몽골제국의 침략에 오랫동안 저항하면서 버티긴 했으나 세계사가 스포죠... 결국 몽골제국이 남송제국까지 정복하면서 식민지배함...
이제 송나라의 최후의 전투 애산전투가 나오겠군요. 문천상 장세걸 육수부의 눈물나는 분투가 기대되네요.
베트남편도 나오나요?
베트남 전쟁 : 쿠빌라이 vs 쩐흥다오 !?
선 좋아요 후 시청
손견이랑 관우도 양양/번성 먹으려다 죽었는데 드디어 성공하네
아리크부카가형
쿠빌라이가동생
아니었어요?
아리크부카가 막내고 쿠빌라이가 넷째
구독 취소했습니다 조속히 입장 밝히면 좋겧네요
-괭이의 저주를 받은 브라질에게 묵념-
사실 몽골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기병대 위주의 편성임. 일정한 지역 장악과 통일에 있어서 유목민족 병사들은 훈련이나 징집에서 상당히 효율적이지만 대제국에는 어울리지 않는 시스템임. 스파르타 마냥 노예경제로 돌아가게되는데 이것 자체가 통치 리스크임. 게다가 몽골제국의 군사력을 뒷받침하던 몽골인들도 대부분 한족 영토로 몰려들면서 군사력 악화가 심화되었음. 점령지에 대한 가혹한 수탈을 말하지만 별 의미가 없는 것이였고 강력한 통제력 이나 시스템도 없이 비대한 제국을 운영하려다보니 스스로 과부화되서 터진 경향이 큼.
자꾸 냥냥성으로 들려서 귀여움ㅋㅋㅋ
와 바얀떳네 몽골제국 영웅 라인업 막타임 인물인데
4년 반이나 버틴거면 항복 받아주고 등용할만 하내요 워우...
이시절 하면 왜인지 곽정과 황룡이 떠오르는 ...
멋있는 중국인은 애산전투에서 다 죽었다
남송의 마지막 희망 항룡십팔장 북협 곽정
이야 몽골제국은 내전할 때도 지도를 아주 널찍하게 쓰네
몽골쪽 기록을 보면 원나라가 한족을 멸시 차별했다고 하는데, 그건 심심하면 반란만 하던 과거 한족 귀족만 해당하는 사항이고 원나라에 협조하던 귀족이나 평민은 우대했으니 그 기록은 믿을 게 못 됩니다. 이는 한민족과 한족과 차이가 거의 없어서 구별이 불가능한 것도 있는데 기황후가 잘만 출세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였죠. 그리고 그럼 왜 반란만 하더 한족 귀족은 실패할 수 없었냐고 물을텐데 답은 간단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반란을 일으킨 것이라면 평민들도 호응했겠지만 실제 그들은 탐관오리짓을 하기 위해서 평민을 수탈하기 위한 목적의 나라를 세우려고 하고 실제 수탈을 지배기간 내내 했기 때문에 몇 개월도 못 버티고 반란을 일으킨 쪽쪽 바로 진압당한 것도 이런 이유죠.
댓삭 멈춰!
냥냥 펀치
천하무적이였던 몽골 ㄷㄷ
이걸 거의 1시간만에 올리네
강화를 숨기다니 고니시같은경우가 저기도 있었네
남송의 숨통이 붙어있는 건 몽골이 분열되어 있던 시기였군요... 결국은 텅합되고나서 그 약한 숨통이 작살나긴햇지만요..
중동정벌도 부탁드립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양양성을 함락했네
송나라를 약한 나라로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몽골이 인적으로나 물적으로나 가장 많은 투자와 고생을 해서 먹은 나라가 남송임.
사조영웅문 생각이나는군요
저 정도면 명대사 급이다.
굳!
이때 고려 원종이 쿠빌라이를 지지해서 고려는 원나라 황제 부마국으로 살아남았다.
말이 고려 간판달고 살아남은거지 온갖 수탈과 행패 및 간섭을 원나라에게 100년 가까이 받았죠
겉은 부마국, 하지만 고려 백성들은 심심하면 몽골에게 강간당하는 신세. ㅋㅋㅋ
원종이 쿠빌라이 지지 못했으면 고려 진작에 몽골에 먹힌 셈이었군요...
고려는 이미 진작에 먹혔지만..
그 안에서 노예계급으로 개고생하며 살지, 부마국이 되서 떵떵거리며 살지가 결정된 셈.
못참지
산업화 직전까지갔던 국가
황룡18장으로 막은거지
몽골 몸 미쳤다
이거 보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하시면 잼 있을 듯
이런게 졌잘싸 ㄷㄷㄷ
몽골상대로 잘버틴 나라는 발에 채이도록 많고 애초에 몽골은 다른 나라들을 쉽게 정복하지 않았다. 불리한 상황도 많았고 위기때마다 역발상적인 전략, 선진적인 군사시스템, 훌륭한 지휘관들의 활약으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승리한 것이다. 헝가리왕은 사요강 다리를 건너려는 바투를 기습하여 바투를 거의 죽일뻔했고, 일본은 큐슈에 상륙거점을 내주지 않아서 몽골군이 태풍에 쓸려나가게 만들었고, 베트남은 정글 깊숙히 유인해서 몽골군을 궤멸시켰다. 반면 송나라는 충분히 몽골군을 막을만한 국력을 지니고도 양양성 하나를 못지켜서 멸망했다. 이후 뒤이은 열사들의 희생은 대단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발악할 힘을 양양성 방어에 쏟았으면 몽골군을 막고도 남았다. 전략전술 잘못 세워서 패배한 뒤 마음은 이겼다고 주장하는 중화식 정신승리에서는 하나도 배울것이 없다.
애산 전투밖에 안 남았네요
멸망 직전 국가의 비장함을 보여주는 불꽃.
내가 중국 역사를 읽으면서 제갈량의 출사표랑 최후에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남송의 많은 영걸들이 황제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것에서 가슴이 또 뜨거워짐
고려 원종 줄 잘 탔네.
고려의 정치력...
우유얘기는 무슨 소리죠
🥰👍
비추수 뭐야
참 역사가 웃긴게
4년을 넘게 고립되어 양양성을 지키던
여문환이 어쩔수없이 투항하더니
이제는 몽골장수가 되어 자신의 나라를
공격하다니 변절할 사람이 아닌줄
알았는데
죽일줄알았는데 안 죽이네
남송이 40년 넘게버틴 이유가 강남의 엄청난 경제력도 있죠
훌라구 아릭부케 쿠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