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사건인데 다른 유튜브에서는 생략하고 넘어가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나라의 독약에 의한 암살 또는 단약의 과다 복용도 의심되구요. 서서히 중독되어 사망에 이르는.... 당나라 황제들도 단약에 중독되어 미쳐가면서 사망한 사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정기의 출신은 고구려 유민이고 태어난 곳은 당나라 영주니까 일단 확연히 보이는 것만 따져보면 고구려계 당나라인이라 할수있는데, 문제는 그 옛날 기록이나 자료로 사람 속마음까지 알기는 힘들기 때문에 그가 과연 자신의 정체성을 고구려에 두고있었는지 당나라에 두고있었는지는 알기 힘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구려 쪽 정체성과 당나라 쪽 정체성이 둘다 섞여있었다고 생각 됨(어느쪽의 비율이 더 많았는지는 불명)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1. 태어나고 자란곳은 누가 뭐라해도 당나라이기 때문에 당나라 쪽 정체성이 아예 없을거라고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듬. 2. 그렇다고 고구려 쪽 정체성이 아예 없다고 단정하기도 힘듬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에서 분명 같은 고구려 유민들을 자주 접하며 자라왔을 테고 주변 환경에서도 고구려의 말과 풍속 등을 접할 수 있었을거임 그리고 이정기가 지배하던 지역의 문화나 법 등에서 고구려와 발해의 색체가 나타나는 것도 그가 고구려 쪽 정체성이 있었을 가능성에 힘을 실어줌
17년전에 대학교에서 산둥에서 유학 왔다던 중국친구가 자기 고구려 핏줄이라면서 내 동포의 나라에 왔다고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고구려유민출신이라는 친구가 산둥은 고구려출신들이 부자들이 많고 자신들을 공공연하게 고구려 귀족가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중국한족이 아닌 대한민국과 조선족을 같은 동포로 본다고 했었는데 저런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이었네요 17년전에 만났던 친구라 그당시에는 그말만 들으니 "산둥은 고구려 점령지도 아닌데 고구려유민 출신이 그렇게 많다고?" 라는 물음표가 떳는데 이걸 보니 이제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한자 이름 한국발음으로 이선지라서 별명이 고선지였는데 지금 산둥분위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고구려가 당나라와 신라 연합으로 패망하였는데 고구려, 백제계의 부흥 운동과 부흥 왕국은 당나라와 신라계 장보고가 연합하여 패망 시켰다는 겁니다. 장보고는 당나라에 있으면서 백제 고구려계가 결집만 하면 부흥 운동하는 거라고 토벌을 했고, 부흥 왕국 토벌에서 앞장 선 자입니다. 이런 공로로 당나라가 장보고에게 벼술과 해상독점 무역권을 하사했고, 당나라 비호 아래 해상왕이 된 겁니다. 신라에는 백제 고구려 왕국을 토벌한 영웅이지만 한민족에게는 학살자인데 일제 강점기를 거쳐 왜곡 조작된 겁니다.
17년전에 대학교에서 산둥에서 유학 왔다던 중국친구가 자기 고구려 핏줄이라면서 내 동포의 나라에 왔다고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고구려유민출신이라는 친구가 산둥은 고구려출신들이 부자들이 많고 자신들을 공공연하게 고구려 귀족가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중국한족이 아닌 대한민국과 조선족을 같은 동포로 본다고 했었는데 저런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이었네요 17년전에 만났던 친구라 그당시에는 그말만 들으니 "산둥은 고구려 점령지도 아닌데 고구려유민 출신이 그렇게 많다고?" 라는 물음표가 떳는데 이걸 보니 이제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한자 이름 한국발음으로 이선지라서 별명이 고선지였는데 지금 산둥분위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슬픈 것은 이정기 왕조 외 다수의 고구려 유민들이 부흥 운동과 왕국을 건국하였을 때 신라계를 이끌던 장보고가 최 선봉에 서서 전투를 치뤘다는 겁니다. 당나라가 열세였는데 장보고 참전으로 전세가 뒤집혀 망국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런 공로로 장보고는 해상 무역 독점권을 받은 것이고 오래 먹고 살려고 만만한 국력의 신라 땅 완도로 이주 한 겁니다. 장보고의 업적은 부흥 운동을 시작한 고구려 백제 유민들 잡아 죽인 공로를 당나라가 치하 한 겁니다. 이런 자가 한민족 역사의 위인으로 등록되었고 해군은 고구려, 벡제 유민 많이 죽인 공로를 치하한다고 잠수함 호칭으로 사용하며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한민족 많이 죽인 업적입니다
고구려는 제국이 아니라 제후국이야 한반도에서 제후국이 아닌 시기는 고려 광종부터 고려 성종 때 거란의 1차 침입 이전 뿐이야.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고 책봉을 받던 제후국이야 그리고 만주의 땅은 5세기에도 6세기에도 심지어 21세기인 지금도 문명이 발달된 지역이 아니야. 농업 생산력도 매우 낮은 밭농사 지역이고 인구 밀도 마저도 낮은 후미진 지역이야 너가 지금 중국의 만주 지역과 연경지역에 가보면 바로 알 수 있어. 그곳은 지금도 남한의 6배 되는 면적의 땅에 300만명에서 400만명의 인구가 살아. 강원도가 20개 있다고 한국이 부국이 되는게 아니라 서울같은 도시가 3개가 있으면 한국이 부국이 되는거야.
이정기의 출신은 고구려 유민이고 태어난 곳은 당나라 영주니까 일단 확연히 보이는 것만 따져보면 고구려계 당나라인이라 할수있는데, 문제는 그 옛날 기록이나 자료로 사람 속마음까지 알기는 힘들기 때문에 그가 과연 자신의 정체성을 고구려에 두고있었는지 당나라에 두고있었는지는 알기 힘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구려 쪽 정체성과 당나라 쪽 정체성이 둘다 섞여있었다고 생각 됨(어느쪽의 비율이 더 많았는지는 불명)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1. 태어나고 자란곳은 누가 뭐라해도 당나라이기 때문에 당나라 쪽 정체성이 아예 없을거라고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듬. 2. 그렇다고 고구려 쪽 정체성이 아예 없다고 단정하기도 힘듬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에서 분명 같은 고구려 유민들을 자주 접하며 자라왔을 테고 주변 환경에서도 고구려의 말과 풍속 등을 접할 수 있었을거임 그리고 이정기가 지배하던 지역의 문화나 법 등에서 고구려와 발해의 색체가 나타나는 것도 그가 고구려 쪽 정체성이 있었을 가능성에 힘을 실어줌
국가와 게임은 규모, 특징, 상황 등등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둘다 인간들이 형성한 "사회"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비슷한거 같네요. 이 둘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우리 주변 대부분의 것들은 결국 사회에 속하기 때문에 매우 다르면서도 매우 비슷한게 참 많은거 같네요
한족들은 우리가 내전일어나서 국력 반토막나고 혼란 벌어지지 않으면 감히 도모할 생각을 못했지 북방민족들은 우리 허락없이 반쪽짜리 대륙제패라 우호든 굴복이든 지지고 볶으며 자주 싸웠던 거고 수 당이 저 난리 친 것도 그 연장선 북방민족 특성같은 거다 고구려 백제가 부모와 자식의 관계였지만 얼마나 박터지게 싸웠냐 한민족도 역사내내 굉장히 호전적인 민족이었다 고구려는 동북아 재앙이었지 강력한 약탈자
발해 왕국은 일부 귀족층을 제외한 절대 다수는 말갈족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는 신라와 당나라와 전쟁에서 패망 후 많은 고구려 인들이 노예로 끌려 갔습니다. 신라의 주요 교역품이 백제계 고구려계 유민들 노예로 팔아 먹는 노예 상품이었습니다. 신라가 있는 족족 잡아들여 노예로 팔아 먹는 바람에 절대 다수 유민들이 없어 진 겁니다 고조선 부터 많은 왕국이 건국되었지만 발해 멸망 후 고구려는 있는 왕조가 없어진 것도 신라가 탈탈 털어 먹어서 입니다. 발해 건국도 신라에게 잡혀 노예로 팔린 고구려 말갈족 유민들이 시작한 겁니다.
그런 게 중요하겠냐마는 여전히 고구려계 병사 어쩌고 한데다 당 조정에서도 나쁜 고구려 무리라고 부른 거 보면 고구려가 사라진지 한참 지났어도 고구려란 정체성이나 존재감은 당나라 내부에 아직 남아있던 모양. 더구나 중국 역대 왕조 중 제일 국제적, 개방적이었고 다종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됐던 당나라였으니까.. 근데 우리야 공통점을 찾고 싶으니 제3자로서 정체성에 집착하지만 당시 현실을 살던 저들은 정체성보다 당장 자기 기득권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자기 도와줄 사람이 누군지가 더 중요했겠지. 일례로 중국인들도 해외 사는 화교들 보면 그렇잖나. 정체성이나 중국 문화라는 건 유지해도 현지 국적에다 현지에 뿌리 박고 현지인으로 살아가지. 중국계 미국인더러 중국인이냐고 물으면 미국인이라고 답하겠지
잣대가 다를 수 밖에 없지 이정기는 전쟁으로 고구려 패망한 뒤에 중국으로 가서 한 자리 차지한 거고 일제 강점기는 이완용 같은 애들이 일제에 빌붙어서 나라 필아먹고 그 대가로 한 자리 했으니까 물론 일제시대라고 조선인 등용이 없던건 아니지만 앞에 친일파 하던 애들이랑은 결이 다르지
저시기 당나라는 중세유럽과 같은 후기 봉건제에 가까운 사회였군요. 처음 알았네요! 유익해요!
재밌는 역사네요~ ^^ 새로운거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당나라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사건인데 다른 유튜브에서는 생략하고 넘어가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나라의 독약에 의한 암살 또는 단약의 과다 복용도 의심되구요. 서서히 중독되어 사망에 이르는....
당나라 황제들도 단약에 중독되어 미쳐가면서 사망한 사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캐릭터들이 왜 이리 엄청 귀엽지 ㅋㅋㅋ
선댓 후감상
이정기 이납 이사고 3대가 다 능력 있는 경우는 드물던데 대단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정병준 선생님 책 많이 봐야만 했었는데..!!
저 많은 걸 이래 재밌게 정리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와 고구려는 망한 뒤에도 대단하네.. 후손들 대단하다 ㅋㅋㅋㅋ
이정기의 출신은 고구려 유민이고 태어난 곳은 당나라 영주니까 일단 확연히 보이는 것만 따져보면 고구려계 당나라인이라 할수있는데, 문제는 그 옛날 기록이나 자료로 사람 속마음까지 알기는 힘들기 때문에 그가 과연 자신의 정체성을 고구려에 두고있었는지 당나라에 두고있었는지는 알기 힘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구려 쪽 정체성과 당나라 쪽 정체성이 둘다 섞여있었다고 생각 됨(어느쪽의 비율이 더 많았는지는 불명)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1. 태어나고 자란곳은 누가 뭐라해도 당나라이기 때문에 당나라 쪽 정체성이 아예 없을거라고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듬.
2. 그렇다고 고구려 쪽 정체성이 아예 없다고 단정하기도 힘듬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에서 분명 같은 고구려 유민들을 자주 접하며 자라왔을 테고 주변 환경에서도 고구려의 말과 풍속 등을 접할 수 있었을거임
그리고 이정기가 지배하던 지역의 문화나 법 등에서 고구려와 발해의 색체가 나타나는 것도 그가 고구려 쪽 정체성이 있었을 가능성에 힘을 실어줌
우리도 고구려의 후손
고구려 유민 몰락귀족 왕족 후예들이 서역으로 넘어가서도 깡패짓하고 다녔다
지금의 '스탄' 국가들 포함해서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가릴 것 없이 ㅋㅋㅋㅋ
이주하는대로 동네 통 먹고 지배했거든
젤 나중에 온 타타르 징기스칸이 동유럽까지 유린하며 절정
17년전에 대학교에서 산둥에서 유학 왔다던 중국친구가 자기 고구려 핏줄이라면서 내 동포의 나라에 왔다고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고구려유민출신이라는 친구가 산둥은 고구려출신들이 부자들이 많고 자신들을 공공연하게 고구려 귀족가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중국한족이 아닌 대한민국과 조선족을 같은 동포로 본다고 했었는데 저런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이었네요
17년전에 만났던 친구라 그당시에는 그말만 들으니 "산둥은 고구려 점령지도 아닌데 고구려유민 출신이 그렇게 많다고?" 라는 물음표가 떳는데
이걸 보니 이제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한자 이름 한국발음으로 이선지라서 별명이 고선지였는데
지금 산둥분위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고구려가 당나라와 신라 연합으로 패망하였는데 고구려, 백제계의 부흥 운동과 부흥 왕국은 당나라와 신라계 장보고가 연합하여 패망 시켰다는 겁니다. 장보고는 당나라에 있으면서 백제 고구려계가 결집만 하면 부흥 운동하는 거라고 토벌을 했고, 부흥 왕국 토벌에서 앞장 선 자입니다. 이런 공로로 당나라가 장보고에게 벼술과 해상독점 무역권을 하사했고, 당나라 비호 아래 해상왕이 된 겁니다. 신라에는 백제 고구려 왕국을 토벌한 영웅이지만 한민족에게는 학살자인데 일제 강점기를 거쳐 왜곡 조작된 겁니다.
절도사 이야기 세번돌려봐도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고양이 귀여워서 계속 보게됨
저시대 30년도 되지 않은 당나라인데 700년 만주땅 제국역사를 가진 고구려 출신들의 민족 자부심은 대단했음.
17년전에 대학교에서 산둥에서 유학 왔다던 중국친구가 자기 고구려 핏줄이라면서 내 동포의 나라에 왔다고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고구려유민출신이라는 친구가 산둥은 고구려출신들이 부자들이 많고 자신들을 공공연하게 고구려 귀족가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중국한족이 아닌 대한민국과 조선족을 같은 동포로 본다고 했었는데 저런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이었네요
17년전에 만났던 친구라 그당시에는 그말만 들으니 "산둥은 고구려 점령지도 아닌데 고구려유민 출신이 그렇게 많다고?" 라는 물음표가 떳는데
이걸 보니 이제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한자 이름 한국발음으로 이선지라서 별명이 고선지였는데
지금 산둥분위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슬픈 것은 이정기 왕조 외 다수의 고구려 유민들이 부흥 운동과 왕국을 건국하였을 때 신라계를 이끌던 장보고가 최 선봉에 서서 전투를 치뤘다는 겁니다. 당나라가 열세였는데 장보고 참전으로 전세가 뒤집혀 망국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런 공로로 장보고는 해상 무역 독점권을 받은 것이고 오래 먹고 살려고 만만한 국력의 신라 땅 완도로 이주 한 겁니다. 장보고의 업적은 부흥 운동을 시작한 고구려 백제 유민들 잡아 죽인 공로를 당나라가 치하 한 겁니다. 이런 자가 한민족 역사의 위인으로 등록되었고 해군은 고구려, 벡제 유민 많이 죽인 공로를 치하한다고 잠수함 호칭으로 사용하며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한민족 많이 죽인 업적입니다
고구려는 제국이 아니라 제후국이야
한반도에서 제후국이 아닌 시기는 고려 광종부터 고려 성종 때 거란의 1차 침입 이전 뿐이야.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고 책봉을 받던 제후국이야 그리고 만주의 땅은 5세기에도 6세기에도 심지어 21세기인 지금도 문명이 발달된 지역이 아니야.
농업 생산력도 매우 낮은 밭농사 지역이고 인구 밀도 마저도 낮은 후미진 지역이야
너가 지금 중국의 만주 지역과 연경지역에 가보면 바로 알 수 있어. 그곳은 지금도 남한의 6배 되는 면적의 땅에 300만명에서 400만명의 인구가 살아.
강원도가 20개 있다고 한국이 부국이 되는게 아니라 서울같은 도시가 3개가 있으면 한국이 부국이 되는거야.
@@AF-qk8ty개소리도 참신하게 하네 조선족색희ㅋㅋ
왜 반말이냔 말이야~@@AF-qk8ty
세계사 예습한 거 복습할 내용 딱 나와버리네 감사합미다 ㅜㅜㅜ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실제 배후에 발해가 있다는 말도 있죠.실제 당나라에는 곽자의라는 불세출의 명장이 있었지만 손도 못썼고 당시에 발해에는 당나라에 선빵을 갈기고 당나라땅을 불바다로 만든 무왕의 시대였으니
오 합본 너무 좋고
방금 올린 영상은 못참지 퍄퍄킴 어이없이 죽은시리즈를 다시만들어줘요
어이없이 죽은 시리즈가 어이없이 죽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절도사 이야기라면 분양왕 곽자의의 이야기를 풀어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영상 볼 때마다 이정기 혈통 가계도에 무슨 요절 유전자의 마가 끼었나 의심이 들 지경입니다.
대를 이을수록 단명하는 유전자만 다 받은듯 하다
@@ax1061하다하다
천재라서 그럴지도
독살? 암살당했나?
암살당했겠지 저때 죽는게 말이 안됨
6:59 폐하 죄송하지만 안들리면 대답을 못합니다
썸네일개쩌네 😂최고!
고양이 귀여워
오직 배신 뿐이다.
3대가 전부 능력쟁이들이었는데 요절테크에는 답이안나오네ㅋ
마한, 변한...
너무좋아 미칠거같아 짜릿해
??: 당황제 나한테 까불면 죽어!
황제 꼼짝마 황제 나한테 죽어
넌 나한테 죽어!!!ㅋ
ㅋㅋㅋㅋㅋ
?? : 신하들 부하장수들 마누라 불러놓고 충성맹세를 해. 마누라들보고 내 앞에서 빤쓰 벗으라 했을때 벗으면 충신이고, 아니면 반역이다. 이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퍄퍄킴 영상은 진짜 매력적인듯..
이래서 지도자가 중요하다
이납, 이사고가 조금만 오래 살았어도ㅠㅠ
고구려인 피는 먼가 특출나긴하다
3대가 능력있어도 요절하면 그만이구나... 4대에 가선 암살이라;;
발해가 대놓고 이정기 일가를 지원했기 때문에 당나라 입장에서 발해와 절도사 이정기를 동시에 상대하게 되니 토벌하지 못하고 이만 갈면서 방치해둔 점도 크다고 합니다. 발해가 전략물자인 군마를 잔뜩 지원해줬다고 하네요
행정의 측면에서 절도사제도는 그야말로 대재앙에 다름 없었네요. 정말 영상 보는 내내 흥미로우면서 어떻게 저만한 제국의 운영이 이렇게 방만할 수 있었는지 의문… 사실상의 봉건왕국들을 제 손으로 만들어줬으니까요
3대에 걸쳐 기반을 닦은 평로치청번진을 털어먹은 헌종이 능력자는 능력자가 맞네요?
당 헌종의 평로치청번진을 비롯한 여러 번진 토벌 및 개혁은 5대 10국 시대를 수십년 미뤘다는 평가가 있죠.
하지만 태자가 죽은 후 실의에 빠진 모양인지 그이후 국정을 등한시하고 도술에 심취해 도사가 준 환약을 먹고 미쳐가다가 환관들에게 암살당했습니다.
장수 중에는 덕종때 이성, 헌종때 이소, 이 부자가 제일 돋보이는 인물들
@@wowdeca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흥군주 였지만 결국 끝이 안좋았네요 백제 성왕 이나 고려 공민왕이 겹쳐보입니다
좋은 하극상 아주 좋소
흑치상지,이정기 대단한 인물들...
아니 ㅋㅋㅋ 왜 다 단명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이정기의 난이 성공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텐데 아쉽네요. 누가 좀 저 주제로 한 대체역사좀 썼으면 좋겠네요…. ㅜㅜ ㅠㅠ
이정기의 출신은 고구려 유민이고 태어난 곳은 당나라 영주니까 일단 확연히 보이는 것만 따져보면 고구려계 당나라인이라 할수있는데, 문제는 그 옛날 기록이나 자료로 사람 속마음까지 알기는 힘들기 때문에 그가 과연 자신의 정체성을 고구려에 두고있었는지 당나라에 두고있었는지는 알기 힘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구려 쪽 정체성과 당나라 쪽 정체성이 둘다 섞여있었다고 생각 됨(어느쪽의 비율이 더 많았는지는 불명)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1. 태어나고 자란곳은 누가 뭐라해도 당나라이기 때문에 당나라 쪽 정체성이 아예 없을거라고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듬.
2. 그렇다고 고구려 쪽 정체성이 아예 없다고 단정하기도 힘듬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에서 분명 같은 고구려 유민들을 자주 접하며 자라왔을 테고 주변 환경에서도 고구려의 말과 풍속 등을 접할 수 있었을거임
그리고 이정기가 지배하던 지역의 문화나 법 등에서 고구려와 발해의 색체가 나타나는 것도 그가 고구려 쪽 정체성이 있었을 가능성에 힘을 실어줌
@@KeumHo도 2001년에 이정기 관련 소설 읽었는데 ㅋㅋㅋㅋㅋ
아!고구려 였나 제목이 이거였던것 같은데요
역사에 만약을 논하는것이 넌센스긴 해도, 수완이 뛰어났던 이정기, 이납, 이사고 3대가 다 오래살질 못하고 죽었으니 이 세명이 각각 10년씩만 더 살았다면 평로치청의 흥망도 완전히 뒤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당나라는 고구려를 치지 말았어야 했다 그게 결
14:03 굉장한 비유😅😅😅
산동지방 여행시 청주성에서 그 흔적을 본 기억이 나네요
이정기 일가 다들 요절해서 망해버렸네 오래들 살았으면 어케 됐을지 재미있네요
몽골의 고려행편 보고싶어용
킹아
2:52 사족 뒷북이지만 일본서기에선 발해가 스스로를 고려라고 칭했다는데, 당나라 자체의 아시아 패권 영향력이 워낙 커서 당나라가 불러준 발해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초기에는 발해가 진국 이라는 이름으로도 나오더라고요.
담에 안시성 전투도요~
퍄퍄킴 영상 넘 좋앙요
너무 아까운 인물....
너무 일찍 요절했네...ㅠㅠㅠ
참 배신에 배신이 난무했었군요... 그러고보면 외국인들이 많은 게임에서 한국 길드나 동맹이 권력을 잡아도 항상 내분이 일어나서 외국 애들에게 각개격파 당하는 게 흔한데 이 영상보니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국가와 게임은 규모, 특징, 상황 등등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둘다 인간들이 형성한 "사회"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비슷한거 같네요.
이 둘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우리 주변 대부분의 것들은 결국 사회에 속하기 때문에 매우 다르면서도 매우 비슷한게 참 많은거 같네요
이미 확고하게 굳어진 터에 새롭게 뿌리내리고 정착하는건 게임에서도 아주 힘든데 국가 규모까지 가면 말할것도 없겠네요
뭘 또 한국만으로 국한하나? 전세계 역사가 다 반란의 역사인걸. 적당히 자조적이어야지
한족들은 우리가 내전일어나서 국력 반토막나고 혼란 벌어지지 않으면 감히 도모할 생각을 못했지
북방민족들은 우리 허락없이 반쪽짜리 대륙제패라 우호든 굴복이든 지지고 볶으며 자주 싸웠던 거고
수 당이 저 난리 친 것도 그 연장선 북방민족 특성같은 거다
고구려 백제가 부모와 자식의 관계였지만 얼마나 박터지게 싸웠냐
한민족도 역사내내 굉장히 호전적인 민족이었다
고구려는 동북아 재앙이었지 강력한 약탈자
안사의 난 이후 당나라 내부는 사실상 분열되었다,당나라 수도는 모두 번진에 여러 차례 함락되어, 외부로 확장할 정력이 없었다.가토 기요마사는 여진 부락에 들어갔을 때 현지를 발해국이라고 불렀다
고구려는한국의역사인걸아시죠?
중국인분?
쉽게말해,
저그 오버마인드가 셀러브레이트 들을 퍼뜨려 각지의 저그들을 셀프로 통솔할 수 있게한 권한을 준거랑 같네
세레브레이트들은 그래도 초월체에 엮여있는 말 그대로의 수족이나 다름 없었던걸 생각하면 너무 다른 것 같네요😅 그들의 사이오닉 생명은 초월체의 일부였기 때문에 오히려 황제가 왕족들을 파견해 봉건제를 운영하는게 더 비슷할 듯
티베트 얘기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티베트 가르친링 얘기도 한번 해주시면 좋은듯합니다
삼국지도 다그렇고 요절의 원인을
결핵으로 많이 보더군요.
캐릭터 중독 ㅇㅈ?
00:32 Opening
25:32 Endcard
근육질 고양이 왤케 웃기고 커엽냐 ㅋㅋㅋㅋ
침착하게 보고 난 후기:와... 똘개이 그 자체였네... 크킹에서도 이건 암살이 아니라 자연사야...
이정기 가문이 단명만 안했으면 더 오래 지속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조조의 위나라도 단명해서 금방 망했죠....
819년 당시 왕이 신라판 세조 헌덕왕, 발해의 왕은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의 후손 대인수였죠
고(구)려는 멸망 후에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고구려-말갈 연합으로 발해를 세우고, 고구려-거란 연합으로 요나라를 세우고, 고구려-묘족 연합으로 남조를 세우고, 고구려-제 연합으로 치정국을 세웠으니 말입니다.
발해 왕국은 일부 귀족층을 제외한 절대 다수는 말갈족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는 신라와 당나라와 전쟁에서 패망 후 많은 고구려 인들이 노예로 끌려 갔습니다. 신라의 주요 교역품이 백제계 고구려계 유민들 노예로 팔아 먹는 노예 상품이었습니다. 신라가 있는 족족 잡아들여 노예로 팔아 먹는 바람에 절대 다수 유민들이 없어 진 겁니다 고조선 부터 많은 왕국이 건국되었지만 발해 멸망 후 고구려는 있는 왕조가 없어진 것도 신라가 탈탈 털어 먹어서 입니다. 발해 건국도 신라에게 잡혀 노예로 팔린 고구려 말갈족 유민들이 시작한 겁니다.
이 내용으로 나온 역사소설.. 고구려를 위하여
이정기 이납 이사고가 단명하지만 않았어도 당나라가 훨씬 빨리 멸망했겠네요
산동반도 그냥 고구려 땅이었고
백제땅 이었으며 신라땅 이었던
지역임
원나라 침공때도 저렇게 산동에
틀어박혀 버틴거고
저곳이 우산국을 포함하는 지역이고
강화 라고 하는곳
딩나라역사 막장드라마같다!
삼국지보다 재밌는데..? 일개 분대장부터 일국의 왕까지 + 혈통빨 없음 + 요절...
이희옥은 영웅이야!이희옥은 영웅이야!
요절 집안인가...... 짧고 굵게 살다 가는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허허
요절의 연속이네;;;
거짓말같은 이야기
천운과 천기는 따로 노는구나
14:28 ???: Acknowledge Me
기릿보이 이정기릿~
중국역사는 진짜 다민족 역사가 맞네.
제나라는 거의 한민족 국가라고 봐도 무방한듯..
진짜 북방민족에게 시달려온 한족들...
이정기 사극있었음좋겠다
요절하지 않았으면 진짜 산둥에 새 고구려를 세울 수 있었을텐데 아쉽
동북공정에 맞서 제나라와 만주족 역사도 고구려 및 발해역사와 연계해 우리역사에 편입해야 합니다
아주 좋소
걔네랑 다를게 뭐임요 그럼...
고구려 병사: 아 씨 저걸 어캐 버텨!!! 에이씨 차라리 죽고야 말지!!!!!!
발해와 연계해서 요서,요동을 점령했어야지
이정기는 스스로를 고구려인 이라 생각했을까?
오바마 미 전 대통령은 스스로를 케냐 인 이라 생각했을까?
약간?
그런 게 중요하겠냐마는 여전히 고구려계 병사 어쩌고 한데다 당 조정에서도 나쁜 고구려 무리라고 부른 거 보면 고구려가 사라진지 한참 지났어도 고구려란 정체성이나 존재감은 당나라 내부에 아직 남아있던 모양. 더구나 중국 역대 왕조 중 제일 국제적, 개방적이었고 다종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됐던 당나라였으니까.. 근데 우리야 공통점을 찾고 싶으니 제3자로서 정체성에 집착하지만 당시 현실을 살던 저들은 정체성보다 당장 자기 기득권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자기 도와줄 사람이 누군지가 더 중요했겠지. 일례로 중국인들도 해외 사는 화교들 보면 그렇잖나. 정체성이나 중국 문화라는 건 유지해도 현지 국적에다 현지에 뿌리 박고 현지인으로 살아가지. 중국계 미국인더러 중국인이냐고 물으면 미국인이라고 답하겠지
지배계층끼리 고구려에서 쓰던 언어를 썼다면 자신들을 고구려인이라고 생각한거고 아니면 그냥 당에서 활동했다고 생각했겠지 반란일으켜서 나라까지 세운 사람이 스스로 당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놀랍다 결국 유씨 성이 배반을 해서 망했구나,
유씨 성이 뭐 문제 있나?
유승민
빨간날 특집 몰아보기
3대가 오래못가고 요절을 해버리냐ㅋㅋㅋ
퍄퍄킴은 못참지
산둥반도는 고구리 영토 였다
아니면 절대로 이정기가 차지 할수 없다
14:20 조정이고 나발이고 조까고 그냥 지 좆대로 하는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도사들은 절도있게 조정에 법규를 날리는군
이 정기 이성계가 떠오르는데
이거 대조영에서도 어느정도 본듯 당나라 군사 ㅋㅋㅋ
뻐큐 날리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
TMI 발해 문왕은 스스로 고려국 왕이라 했다 즉 간판을 바꿔 단 것도 아니다
드라마 해신의 배경이군요.. 이걸 보고나니 드라마 해신이 이해되네요
이정기가 백제유민들과 함께 제나라를 세움.. 제나라가 백제를 의미함.. 그럼 백제 유민이 얼마나 많아야 나라를 세울까? 백제가 멸망했는데 한반도에서 산동반도까지 넘어왔다고? 그냥 거기가 원래 백제 땅이라서 거기 사는 사람들임...ㅋㅋ
한자가 같은지 봐야 알겠지만
저 지역이 전국시대 제나라 땅이었음
중국 내에서 나라 이름은 보통 근거지 지역 명으로 이름붙이는 경우가 많았음
제나라가 백제를 의미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시대 제나라는 어디갔노
너 환단고기 믿지?ㅋㅋ
@@해바라기남환단고기도 해석이 제각각임.
*참고로 수밀이국이 수메르라고 하지만 그당시 발음 차이도 있고 수메르 망하고 나서도 계속 있었다고 나오니 다른 나라일 가능성이 크다고 함.
이정기 본인과 후손들이 더 오래만 살았어도 많은게 달라졌겠네ㅋㅋ
자손 계속 요절한거보면 당나라 조정에서 수쓴거같고 제나라 존속되있는 동안 사실상 당나라 실세로 군림했었네
졸업논문 쓰고나니까 더보기에 정병준 센세 이름만으로 PTSD가...
역시 전투민족 고구려인가….
일제시대에 한 자리 한 것이 친일파라며 욕먹을 일이라면 이건 뭐로 봐야 할까? 왜 잣대가 다를까?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친일파랑 비교될 수가 있는거임..?
잣대가 다를 수 밖에 없지 이정기는 전쟁으로 고구려 패망한 뒤에 중국으로 가서 한 자리 차지한 거고
일제 강점기는 이완용 같은 애들이 일제에 빌붙어서 나라 필아먹고 그 대가로 한 자리 했으니까
물론 일제시대라고 조선인 등용이 없던건 아니지만 앞에 친일파 하던 애들이랑은 결이 다르지
너 태어난건 뭘로 봐야 하냐?
댓글 의도를 이해 못하네ㅋㅋㅋ당나라에서 태어나 당나라 사람으로 자란 이정기와 일제시대에 태어나 일본인으로 자란 조선인이 무슨 차이가 있냐는 거지ㅋㅋㅋ
자꾸 명령하지 마쇼 대박 ㅋㅋ
그리고 이때가 그 신라 해적들이 판치던때였나
3대를 못 가는군아
제가 멸망한 이유는 이정기부터 이사고까지 너무 빨리 죽은거 그게 원인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기보다 이정기가 세운곳이 한민족의 영역이었거나 영향력이 미친곳이 아닐까라는 사고도 필요한듯
당다라당다라당다라라라하당앋ㅇ
절도사 되면 뻐큐하고 황제말 쌩까는거 개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