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뉴스]도시철도 2호선 노선 수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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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 앵커멘트 】
    어제 트램 시범노선이
    발표되면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노선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당초 2단계로
    건설하려 했던 노선이
    시범노선에 들어간 건데,
    2호선 역도 22개에서
    26개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정 노선은
    교통수요와 경제성 확보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김석민 기잡니다.
    【 기자 】
    「대전시가 발표한 두 개의 트램 시범 노선 중 충남대에서 유성온천역, 상대동과 원골네거리를 잇는 2.4km 구간은 하루 평균 만 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가방식의 자기부상열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도시철도 2호선을 트램 방식으로 바꾸면서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하는 사정을
    감안해 경제성을 우선시 한 겁니다.
    시범구간에 유성구 라인이 포함됨에 따라
    단계별 건설 계획도 변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당초 도시철도 2호선은 유성온천역에서 순환형으로 진잠까지 28.6km를 1단계로,
    진잠에서 유성온천까지 도안신도시 구간 7.4km 는 2단계 건설 예정이었는데, 시범노선에 2단계 일부가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하게 될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 구간 중 서대전역에서 가수원까지도 2호선과 교통수요가 겹치면서 다시 노선을
    짜야하고, 나머지 구간도 상황에 따라 변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인터뷰 : 권선택 / 대전광역시장
    - "본 노선은 지금 몇 개 안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경제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그런 문제를 검토하고 있고."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은 기본적으로 순환선을 유지하돼 역을 추가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김석민 / 기자
    - "22개로 계획했던 도시철도 2호선 역도 조정될 전망입니다.600~700m에 한 곳씩 운영되면서 당초보다 4개 이상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노선안은 7월초 쯤 나올 예정인 가운데 기존 계획보다 얼마만큼 더 변경될 지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TJB 김석민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7

  • @러브허니-v8d
    @러브허니-v8d 7 лет назад

    트램으로 만들지마

    • @아키조이
      @아키조이 6 лет назад

      강창현 그 말은 아예 도시철도 만들지 말라는 말인데

    • @러브허니-v8d
      @러브허니-v8d 6 лет назад

      辛라면 Shin Ramyun 트램방식말고 없나요

    • @sabujak04
      @sabujak04 6 лет назад

      강창현 니가뭔데 그럼니가 다른거를 만들던가

    • @crazydog19___
      @crazydog19___ 6 лет назад

      치까 다른걸 만들어야죠

    • @Soju_1
      @Soju_1 5 лет назад

      원래 자기부상으로 예산 나오고 착공만 하면 되는데 권선택이 바꿔버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