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국 사람들 참 웃긴게.. 참 직업을 까내리면서 위안을 얻는 것 같음 .. 언제는 간호사가 별로라고 득달같이 까더니 하다하다 공무원 까기 ㅠㅠ 모순인게 공무원 연봉 올려달라는 기사에는 수당치면 많다 연금이 얼만데 거리다가 이런 기사에는 박봉이다 안한다.. 무작정 이때싶 까대는 댓글 수준들 너무 낮다ㅠㅠ 자기가 하는 편의점 알바가 낫다는 댓글보고 진짜 열등감이 폭발하는 사람들이 다는 구나 싶더라 ...
10년전에 공무원시험이 인기 많을때 앞으로 10년 뒤에 공무원이 인기가 없을거라고 했는데 현실이 되었고 불과 3~4년전에 서울대생들이 행시를 보지 않고 공기업이나 금융쪽으로 많이 간다는 기사를 봤는데 앞으로 인구가 줄어서 일자리가 넘쳐 날건데 과연 다시 공무원 인기가 많아질까? 그냥 학원강사가 돈 벌려고 하는 소리지. 그리고 학원 강사 말을 믿지 말아라 그냥 너희들을 돈으로만 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이 강사님으로 합격했지만 지금 때려쳤고 공부한 시간, 공무원으로 일했던시간 내 삶에서 가장 아까운 시간들이다. 사람들도 다 좋았는데 일 안 맞으면 결국 나처럼 나가떨어지는 거고. 만족하는 사람 백에 하나는 있지만 그마저도 다른 길이 보이면 간다고 함... 공무원 안 좋음
그냥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면 됨, 한길쌤 정말 성공하셨고 좋은 분이지만, 결국 인강강사라는 것을 잊지 말고, 절대적으로 좋은 직업이라는건 없으니깐 업계 선배들이나, 뭐 간접적으로 유튭이나 블로거등에도 요즘 많은 정보가 오픈되어 있으니 꼭 많이 찾아보고, 특히 신문이나 독서를 통해 현상황과 미래세대에 대해서도 항상 많은 생각을 했으면 한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선택해야 하는 길이니깐, 나중에는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것을 꼭 명심하시길
저도 동감합니다. 공직이 살아는 남을 겁니다. 물론 대우는 더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가령 인구감소/고령화로 인해서 연금은 0원 정도 수령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공직 이외의 직장이 더 환경이 나빠져서 상대적으로 연금 없고 퇴직금 없고 박봉에 고용만 보장된 공직이 그나마 괜찮은 직장이 될 것 같습니다. 퇴직하고 나서도 연금/퇴직금이 없으니 다음날부터 바로 일하러 가야 할 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있구나. 이게 답인거야. 공무원이 무슨 엄청난 슈퍼스타급이 아니라 살아남기에 좋다는 거지. 이제 AI 시대 오면 전문직들도 태반이 날라갈거고 대기업도 대부분 AI가 대체할거고 시대가 불안정해지는데 공무원은 그 혼돈의 시대에도 살아남을 직업이란 게 중요한거지
지금 우리나라는 AI시대를 과소 평가하는 느낌이 있다. 세계에서 AI 시대릉 제일 빨리 맞이할 게 한국일 텐데. 한국이 트렌드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는지 모르나. 특히 첨단 기술에선 선두주자지. 이미 알바도 AI가 슬슬 들어오고 있는 거 보면 AI에 공포를 느껴야하는데. 물론 오너들은 좋은 세상이 오고 있으니 미소가 생기겠지만. 고용인들한테 AI는 지옥의 세상. 오너들한텐 이제 사람한테 안 시달려도 되는 천국. 이젠 식당도 다 AI가 종업원하고 편의점도 AI 시대가 멀지 않았다.
돈보다 공직사회에 또라이며 싸이코 패스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4년차이지만 갈수록 괜찮고 능력있는 동료들은 면직하고 다른길 찾아가는사람이 보이네요. 접대문화며 의전문화 구의원 갑질 상사갑질 민원인갑질 국민신문고.. 생각나는건 고통밖에 없네요. 주말이며 공휴일 비상근무며 끝이없는 초과근무.. 근데 7급 6급되어도 초과근무 하는 선배님들 보며 이대로 계속 사는게 내가 행복한게 맞을까 싶기도해요. 공시 도전하시는 분들 박봉이 문제가 아니에요. 업무성격 조직구성원을 누구만나는냐가 제일 중요하답니다. 팀장님 이상한사람 만나면 면직욕구가 무럭무럭 생겨난답니다. 좀 심하게 말해서 출근길에 교통사고 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여러번 들었어요. 저 고딩때 전교회장할 만큼 인간관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공직준비전에 미리 이점을 알았다면 다른거 준비했을거예요 저희 친형님 금융권다니면서 희망퇴직 잭팟터져서 10년간 대충 7억 모았는데 부모님 손벌려서 9억5천주고 필리핀에 오피스 샀어요. 중국인 고객수요도 넘쳐니고 놀고먹고 이직준비만해도 월1500만원씩 돈이들어와요. 요즘엔 재테크시대에요. 18년입직자인데 미래에 정년채워도 140만원 연금받아요. 그것도 밑에 받쳐줄사람이 없으니 못받을 가능성도 높아요. 이것이 냉정한 신규미래입니다. 저는 공무원들 극단적인 선택하는 이유가 이런 현실을 모르고 어르신들 공무원 최고다 최고다 학원강사들 꽃놀이패에 놀아나서 또 공무원도 적응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그런 인식들이 젊은 청년들을 죽여왔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른데 공무원 적응 못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사회가 저를 비롯해서 면직 할 용기조차 안생기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한길쌤이 말하는 지금의 기회다 라는 멘트에 무작정 덤비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본 뒤에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결국 한길샘도 공무원을 많이 배출하셨고 와이프분도 공무원이라 공직사회에 대해 잘알고 계시겠지만 본인이 직접 겪어보신건 아니니까요.
월급도 월급이지만 그보다도 지금 세대의 '인식의 변화'가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직업의 주요한 판단요소가 안정성과 지속성이었다면 지금은 '개성'과 '창의성'입니다. 남들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도전하는 정신이 지금의 MZ세대인 것입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아직까지도 인재를 기계 부품 다루듯 '사용'하고 있죠. 그것이 공무원의 한계입니다.
근데 이건 공무원이 하는 직무적인 부분에서 가치가 어긋나는 부분도 있는거 같해요 당연히 조직이 유동적이고 새로운 시도나 기획 같은걸 할수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태생적으로 하는 일이 크게 변동이 없고 비슷한 업무가 많고 흔히 꼰대라고 욕먹는 사람들조차 조직에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도 앵간해선 잘리거나 그런일이 없으니 고이고 경직되는게 별수없는거 같해요
고용 안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고생 하고 들어가서 보수적이다 못해 고여서 썩어버린 조직문화와 상상 초월 수준의 민원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지를 먼저 고심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 분은 수험생이 더 적어지면 안되는 입장이시니 이렇게 말씀 하시겠지만, 요즘 MZ 세대 공무원 퇴직 비율만 봐도 답 나옴.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신데 요즘 MZ세대 공무원 퇴직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퇴직 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단순 퇴직이 아니라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구요 한길쌤 영상 여러개 보시면 알지만 단순히 본인 밥벌이 때문에 공무원 준비해라 말하시는분 아닙니다 정신못차리는 놈들 오히려 빨리 때려치고 다른거 공부하라고 하시는분이에요
ㅇㅇ고용안정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정신병자돼서 나온 사람 주변에서 여럿봄. 한길쌤 말씀은 어떤의미에서 하는 말씀인지 잘 알지만, “고용안정” 네 글자만 바라보며 버티고 올인하기에는 내부 문화가 너무 암담함. 매년 나오는 공무원 자살 타이틀 보면, 이건 어떤이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임.
@@Siusiusi 무슨 그걸 선동이라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라 생각하면 되지.. 강사가 선동해봤자 머 한다고.... 그리고 이런말에 선동된다면... 그런 당신이 잘못된거고..... 솔직히 틀린말도 아니구만.... 국회의원도 3억 있어야 당선된다.... 군소정당 난립 방지를 위해 3억 정도는 선관위에 내도록 선거법으로 정해져있다.. 15%이상 표 받으면 100%로 환급 받지만... 그래서 저번에 허경영이 군소 정당 토론회 나와 가지고 왜 우리도 똑같이 3억내는데 푸대접하냐고 개빡쳤었지.. 머.. 대충 어디서 잡지식 긁어 모아 가지고... 이런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하더만은.. 참... 당신이 머하시는지 모르겠고 내 알바도 아니지만.... 혹시 공무원이나 공적인 일을 하시는거라면....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로 넘어가지.... 자신과 반대되는 생각가지고 있다고.. 공격하고 악플달고 이런일은 하지 마시길....
@@ChoFamilyWillBecomeKing 국가를 위한 일? 행정 서비스 좋아지는게 국가를 위하는 일임? 수출 공업 국가에 인재들이 외화벌이 안하고 국내 행정서비스에 목 메다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냐? 애초에 공무원만큼 안정성 있고 노후보장되는 직업이 얼마나 된다고? 그럼 여태 공무원은 월급이 많아서 서비스가 빨랐냐? 전세계에서 한국 공무원들만 불공정거래 하고있는 척 하는거 역겹네? 그럼 한국 좆소인들은 외국 좆소에 비해서 노냐? 애초에 자원 없고 자금 없고 인프라 구축 안 된 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감안하고 일하는건데 안정성 확보돼있으니까 태업할꺼라고 국민 협박하는게 정상임? 늬들도 쫓겨날 위험 있으면 그런 말도 안할껄? 그리고 하기 싫으면 나와라 줄섰다 뭐 지들이 안하면 공무원 퀄리티 낮아지는 줄 알아 ;;지금보다 낮아질 퀄리티는 있냐?
팀원들이 돈모아서 부서장 밥을 돌아가면서 사주는 것을 선배를 존경스럽게 생각하는 후배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인사 시즌만 되면 인사과 과장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눈도장찍고 자기가 쓰고싶은 부서 장을 찾아가서 아부하고 밥사주고 이걸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으로 여기는 이상 젊은사람들의 면직은 계속될듯요. 이제 이런문화 바뀔거같죠? 우리가 바꿔보자 싶죠. 그런사람들은 이 문화에 질려버려서 다 퇴사해버리고 나도 빨리 팀장달아서 저런 호사를 누려야지 하는 사람만 드글드글 남았어요.
7급 광역 일행으로 시작해서 만 7년 지났습니다. 공무원들 하지 마시고 스스로 뭘 좋아하는지 깊고 진지하게 숙고하신 다음 그길로 가세요.. 저도 애낳고 육아휴직 중에 와이프랑 상의해서 원래 좋아하고 잘했던 분야로 새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조직은 고이고 썩어서 더이상 답이 없습니다..
@@G67322gddsa 보통 주민센터 오는 사람들은 기계가 커버 못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간단한 업무 전산화 되어있는데 못쓰는 사람 너무 많다 그것보다 복잡한 여러 업무들이 전산화 되어도 사람들이 그 속도만큼 못따라감 당장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게 많아졌지만 지금 아버지 세대들은 버거워하는게 보이잖아? (40대 후반~50대 후반) 그럼 이분들이 적응하는게 빠를까 전산화 속도가 빠를까? 아마 복지계열나 행정쪽은 더 필요해질거임 인구감소+처우 낮았던 것 때문에 적게 들어오고 연금 박살 난 고령층들은 어마어마하게 생기고 그렇다고 정부에서 고령층 관련 복지를 줄인다?? 그건 다음 선거가 있을텐데 가능할까
다들 아셔야할게 공무원도 직장입니다. 직장. 직장도 자기에게 맞는대로 가야지. 무턱대고 정년 보장 등으로 가면 후회합니다. 가서 얼마 안 있다가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경기가 어려워서 정년보장이라는 그것 보고 갔다가 자신과는 맞지 않아서 나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공무원에 진짜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때 도전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Didudl 솔직히 워라밸은 없는데 이건 성향 차이라. 저는 애초에 친구들이 다 공직에 있어서 들은 게 많아서요. 각오하고 들어왔어요. 직렬도 다양하니 잘 맞는 곳이 있을 거예요. 저는 국가직 우정행정직이랑 지방직 일반행정 연고지 두 개 합격해서 지금은 지방직 현직인데 괜찮아요. 근데 연고지 아닌 친구들이 느끼기에 텃세라는 게 있다고 하니 지방직은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무원 퇴직자 입니다. 한길샘 강의 듣고 합격했지만 제가 퇴사한 이유는 최저임금? 아닙니다 호봉늘어나면 돈이야 먹고살만큼 충분히 버는거고 합니다. 공무원 준비때야 그길밖에 없고 안되면 죽는지 알았지만 시대흐름이 바뀌고 다양한 일자리 및 할 것들이 밖에는 무궁무진하게 많았기에 결단했습니다. 그리고 취업난이야 젊은 인구가 과중되어 있는 우리때야 그렇지 10년만 지나도 인구절벽이와서 젊은친구들이 많이 없기에 문제되지 않을것입니다. (일본 구직난 없다듯이)
단순히 최저시급 때문에 공무원 인기가 낮아졌다는 건 너무나 1차원적인 분석입니다. 급여도 급여이지만, 이전 세대 7,9급들과는 비교도 할 수없을 정도 처참하게 박살난 공무원 연금은 물론이고, 막상 들어와서 시키는 업무 강도는 받는 돈에 비하면 너무나 불합리할 정도로 쎈 경우가 많습니다. 공뭔 커뮤니티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면직글 보면 정말 기상천외한 케이스들 참 많습니다. 그렇게 노력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받는 대우와의 괴리 때문에 한살이라도 젊은 친구들일수록 빨리 면직하는 게 승리자라는 요즘 공뭔 사회 경향입니다. 5급 공무원이야 예나 지금이나 인기는 크게 변함 없겠지만, 7~9급 공무원 인기는 날이 가면 갈수록 낮아지면 낮아졌지, 높아지지는 않을 겁니다. (추가) 한마디 더 보태면, (4:37) 공무원 처우가 갈수록 개선될거라고 하셨는데, 노무현 정권 이후 좌파정권, 우파정권 막론하고 모든 정권들이 공공부분 때려잡기에 앞장서왔습니다. 그 단적인 예를 볼 수 있는 게 공무원 여비 규정인데, 일비가 '06년도에 10,000원에서 20,000원으로 오른 이후 무려 16년째 동결입니다. ^오^ 거기다가 현정권에서 국민연금 개혁 이후 공무원 연금 추가개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래도 공무원 처우가 개선된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기회의 평등은 당연한 것이지만, 결과적인 평등을 너무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나 전문직이 돈 많이 번다고 뭐라고 하면 안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딸배나 알바랑 노력과 운이 모두 따라줘야 겨우 되고 되고 나서도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직업들이 같은 급여를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랑 소방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서비스에 종사하시는 여러 노동자들에게 주는 급여를 깎아내리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길쌤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 이분은 공무원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으면 많을수록, 즉 모든 젊은이들이 공무원되겠다고 달려들었을때 가장 수익을 많이 창출해내는 공무원학원 강사입니다. 본인이 공무원이 될 사람인지는 아무리 주변 얘기를 듣고, 찾고, 해봐도 겪어보지않는 이상 체감이 안되실 겁니다. ㅋㅋㅋ 가장 현명한 방법은 시간 낭비 너무 오래하지 마시고 일단 해보기로 하셨으면 최대한 빨리 미친듯이 공부하고 붙고 직접 겪어보세요 그리고 맞는지 아닌지 빨리 터득해 보시고 아니다 싶음 빨리 다른 길 찾으시는게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 같네요😢 - 이상 공직생활 3년이상 했지만 퇴사 방법 미친듯이 연구하는 사람이였습니다.ㅋㅋ
공무원 월급이 작은 것과 연금 보장이 불투명한 건 다들 공부할 때나 늦어도 면접 준비할 때 다들 알고 들어옵니다. 여기서 꿈꾸던 워라밸이 보장되거나 업무 난도가 그나마 편하면 모르겠지만 몇몇 직렬이나 부서를 빼고는 대부분 공무원은 공직 생활 중 힘든 시기를 겪습니다. 그런 시기가 신규 때부터 몇 번 찾아오는데 뒤가 없는 분들은 거기서 이를 악물고 버티는 것인데 그 시기를 잘 넘기면 다행이지만 그러다 뉴스에 안타까운 소식으로 만나는 것이죠. 저는 제 사정으로 성인이 되자마자 공사장, 물류센터를 전전했고 작은 기업에도 3년 계속해서 종사한 적이 있지만 이들과 비교해서 공직 생활 결코 편하지 않습니다. 요새 전반적 추새가 기업에서도 우리 세대가 많이들 이직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이건 공무원에서도 예외가 없고, 뉴스에서도 괜히 공무원 퇴사자(의원면직) 얘기로 왈가왈부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결국은 편중된 업무의 양(누군가는 죽어나가고 누군가는 지루해하고)과 극심한 민원(중앙에서 넘어오는 업무와 상담 건) 그리고 낮은 임금(물가 수준을 반영못하고) 이 3가지가 복합적인 것이고 이는 수십년간 고쳐지지 않는 공무원의 한계입니다. 신규 때 인감 위임장 제 앞에서 쓰고 신분증을 휴대폰 사진으로 제시한 것 발급 거부하니까 노발대발하던 첫 진상 민원인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걸 또 뒤에 있는 윗분들은 그냥 떼주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참 복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때그때 대충대충 모면하는 게 윗사람들이 보는 공무원이라는 걸요.
23년 이번 일년이 힘든 시기라고 하는데 저는 이 수직적이고 꽉꽉 막힌 곳에서 하루 9시간 5일 더이상 못견뎌서 공기업 퇴사 준비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몰라요. 공무원 공기업이 성향이 안 맞으면 얼마나 지옥인지. 글자하나하나 태글걸고 '보고를 위한 보고서를 쓰는데 그 보고서를 위한 보고서를 또씀" 근데 이게 상사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진짜 종이조가리 하나에 온갖 스트레스 다받고 예산도 하나라도 틀리면 공직이라 잘못하면 큰일나고 게다가 민원은 민원대로 시달리고 40대중후반 50대는 일안하고 다 2030대에 몰아주고. 이렇게 일해도 월급은 250만원 ㅋㅋㅋㅋ 공무원은 더 심하겠죠
@@미러클데이 ""정년보장"" 이 조건만 빼면 일자리를 많더군요. 예전에 했던 영어학원강사나 대학교 전공을 살려 스튜디오 음향쪽 엔지니어 가려고 합니다. 10년후 공기업의 연봉이 훨씬 높겠지만 이 감옥같은 곳에서 올라가는 연봉만 바라보며 제 아까운 청춘 날리고 싶지 않아요.
@@미러클데이 잠깐 했떤 학원강사때 학원 + 과외 하면서 400만원은 넘게 벌었습니다. 뭐 당연히 50살넘으면 공기업이 유리하겠지만 제 선태의 후회는 없습니다. 하루 9시간 5일동안 가시방석에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고 늙어서 왜 젊었을 때 내가 하고싶은걸 못해봤을까 평생 후회하면서 관속에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 월급 벌만큼 벌었봐도 치열하게 필기면접 뚫어서 공기업도 들어가봤습니다. 둘다 경험해봤는데 주변에 보면 어느것 하나 제대로 도전 안해본 사람들이 오히려 겁이 더 많더라고요
전한길 선생님의 말씀은 항상 옳습니다 하지만 이거보고 공시 시작하시는 분들 없길 바래요.. 공무원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연금때문에 내가 노후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아도 나라가 내 노후를 책임져주기 때문이었는데 지금 합계 출산율 보세요.. 모든 공적 연금은 앞으로 30년도 안남았다고 보면 됩니다 아니 연금이 아니라 당장 건보까지 위협받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공무원 보다 해외취업 노리시는게 현명하실겁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당연히 올라가겠지만 지금 mz세대가 공무원에 대한 응시율과 만족도가 떨어지는것은 비단 금전적인 요소가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조직적인문제 세대간의 다른인식 지켜지지않는 워라벨 기타 등등 저도 나라의 돈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말단 실무자 젊은남자들이 상당히 고생이 많습니다
@@siesta11 // 적어도 사기업은 외부환경에 민감하니, 고용, 인사트렌드도 바뀌는 추세임. 심지어 스타트업이나, 성장하는 기업들은 인재유치를 위해서 각종 복지혜택을 유지하는 이유가 뭐겠음? 물론 좇같은 중소도 있지만, 중소들 중에서 그나마 인식이 트인 중소는 어떻게 해야지 신입이 올까 고민하고 있음. 당연히 다르지. 공무원이랑 공무원은 국가의 일을 하기때문에 크게 외부환경에 쓸리지도 않고, 더군다나 일하는 근간이 국가 법령인데 바뀔 일이 없지 당연히.
나도 공뭔 시험 준비할 때 한길이형 국사 보고 공부했고 합격도 했던 사람이지만 한길이형 인간미도 있고 엄청 뭐라 하고 요점정리도 잘하는 건 맞어 근데 니들 이거 아냐?? 한길이형 1년 연봉이 너네 공뭔 되고 20년 일한 연봉보다 많다는건? 한길이형도 이 자본주의사회에 특화된 사람이라는 걸 알아라 우선 공무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주변에 자문을 구하며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그다음 공무원 국사내에서 한길이형을 선택할 지 고민하는거임 갠적으론 공무원 국사에서 한길이형만한 사람 없다고 생각함 앞으로 미래를 잘 보고 판단하길 자본주의사회에서 내가 어떻게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뭐든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법. 저도 이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미래의 불확실한 메리트를 쫒아 도전하는 건 반대. 뭘 하든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가세요. 어차피 인구는 줄어들고 사회변화도 잦을거고 모든 직업도 그만큼 변화가 생길겁니다. 무슨 직업을 선택해도 불안정한 미래는 피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전망이고 나발이고 따지지말고 공뭔이 정말 꿈이라면 지금 시선들 신경쓰지말고 도전하세요. 하지만 자신이 개인주의 성향이고 관료제와 안맞는다면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공뭔시험에 얼씬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애초에 공뭔은 비전보고 선택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걸 꼭 명심하세요.
한길쌤의 말씀은 '공무원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다른 적성이 있거나 공무원처럼 경직되고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문화랑 안 맞는 사람들은 한길쌤 욕하지 말고 그냥 다른 거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전한길은 공무원 인강강사다' 라는 말을 댓글에 왜 싸지르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건 솔직히 강사가 공무원 수강생 안빠지게 하려고하는 위로와 자기 방어적인 말로밖에 안들림 공무원 급여 좆도 작고 수직적 업무에 면직도 많이 하는데 200조금 넘는 월급으로 차사고 연애, 결혼 , 집 어케삼? 미래를 내다보라는 말에서 앞뒤가 안맞음 전 좀 더 힘들고 일 더 하지만 3-400 급여 받고 살아가겠음 안정적? 좋죠 하지만 극단적으로 따지면 우리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불안정한 운명임 그래도 너무나 공무원에 뜻이 있고 각오하고 되고싶다 그러면 하는거 추천
@@user-rj1kb7cd3w 대기업이던 뭐던 간에 기술 생산직도 있고 여러 직종 방면이 있음 다들 대기업만 알아서 그렇지 그것도 방법이 될수 있고 자기 적성에 그만큼 월급 주는데 들어가면 됨 일하는민큼 더 주는곳도 많고요 공무원 솔직히 들어가긴 힘든데 200초반이잖아요 안정적 메리트뿐 이점이 없음 공무원이 뜻이라면 그걸로 가는거구요 그런데 전한길강사가 하는 말이 모순이라 댓글 남긴거구요
지방직 11년차 입니다. 어느 곳이나 다 장단점은 있어요. 더 능력있는 분들은 의사도 도전하고, 변리사 등등 다 전문직종으로 가세요. 공무원 우후죽순으로 너도나도 공부할때 개나소나 다 도전했지만 대다수는 불합격했구요. 합격해도 공부만 해오던 사람은 힘들어서 사직하기도합니다. 그럼 능력되고.더좋은 일자리 구할 수 없는 애초에 공무원 아니면 그냥 백수될 분들은 어쩌나요? 직장 구하기 여전히 쉽지않아요. 구해도 사람대접 못 받는 곳도 많구요. 애초에 능력있었으면 공준생도전도 안 했겠지만. 어중이떠중이 고민고만한 대졸에 기술도없고. 집에 돈도 없고. 할줄아는 것도 없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공무원이라도 합격해서 직장다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힘내서 합격하시고, 직장인이 됩시다. 파이팅 하세요. 👍
거의 2년했고 퇴사예정입니다. 취미로 하던 다른게 이제 밥벌이정도는 되더라구요. 제가 느낀건 이거 아님 딱히 능력 없는분, 자기계발 관심없는분,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시간지나면 월급 조금씩 오르는거 만족하는 분들은 최고의 직장인데, 이거 아니라도 좀 벌수있다 하시면 나가는게 맞아요. 하나라도 더 경력 되는일 하세요. 공무원 최악의 단점은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없다는거고 직업상 자기 계발의 제약도 너무 많아요. 그렇다해서 대책없이 나가는건 더 노답이고요.
의사 간호사는 진짜 돈 많이 벌어야됨. 어릴때 여동생이 쓰러졌는데 기도가 막힌상태였음 시간은 지나가고 의식은 안돌아오고 의사쌤이 간호사랑 땀뻘뻘 흘리면서 기도 확보하려고 사람하나 살릴려고 하는거보면서 이런분들은 존경 받아야되는구나 느낌. 다행히 어떻게 숨은 셨는지 뇌도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잘 살고있음..그때 우리엄마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선생님 선생님 제가 가진 전재산 다 드릴테니 애만 살려주세요ㅜㅜ
본인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보고 공무원을 선택하는 청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으로 미래가 보장될 것 같지만, 10년 이상 공무원으로 근속하지 못하고 퇴사한다면 메리트 있는 직업은 아닙니다. 다만 40~50대 시점에서는 공무원 만한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1년 뒤, 3년 뒤 본인의 목표를 고민해본 적 없는 사람이 40~50대를 미리 염려하고 공무원에 매진하는 경우는 거의 없겠죠. 실패해보고 도전해봐야 할 20대 시기를 단순히 "공무원만 되면 돼" 라는 생각으로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청년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1.적은연봉 (최저임금도안되는 수준) 9급 입직시 10년가까이 일해도 300 받기 힘듦 2. 꼰대 문화 사기업도 변화하는 과정인데 공무원은 아직까지.. 3. 연금 박살 그나마 연금이 있었는데 연금개혁 후 국민연금과 별반 다를바 없음 어쩌면 더 손해 추후 몇번더 있을 가능성 농후 4. 겸직 금지 ... 다른 사기업도. 마찬가지지만 공무원이 더심함. 5. 승진의 한계 9급으로 아무리 노력하고 잘해도 5~6급 퇴직임 6.워라벨?? 그렇게 워라벨도 아니고 워라벨도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 200으론 워라벨이 안됨 7. 국민들 인식 지네들이 세금 내는데 일도 않하면서 돈 벌어 먹는줄암... 8. 9급기준 악성민원 진상미원... 그냥 참아야 함.. 퇴직하는 공무원이 많아지는 이유,,, 유투브 때메 다 까발려짐 그동안 쉬수ㅣ하던게 그나마 안짤린다는 안정성 그나마 대출 잘나오는거 있음 근데 이것도 나도 안짤리지만 저 놈도 안짤림 투입되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 업무환경이 개 ㅈ망이어서 떨어져 나가는 거... 그래도 공무원 보다 나은 직장 또한 찾기가 매움 힘듦.... 결론 : 이런거 감안하고 감수하고 공부시작하고 공부시작햇으면 알고 입직하는게 시행착오 줄이는 길임! 학원강사 특성상 수험생 끌어모으는게 자기들 연봉에 직접적인 영향 미치기 때문에 공무원의 장점만 부각 시키려는 경향이 강함 어느 시험 강사든 간에 !!
몇년씩 투자하며 얻을만한 직업은 아닌듯 일년안에 쇼부보면 몰라도.. 학원에서 일년 뭐라도 배우고 나가는게 더 좋아보임 요즘은.. 솔직히 대우도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봄 컴퓨터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도 지금의 공무원은 너무 많고 전자민원이 요즘 세대에겐 더 편하기때문에 직접 가서 일 보는 일이 점점 줄어들텐데..
@@이기자-q6h 여성분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30대후반이상 실업 여성 경단녀 받아주는 기업 없잖아요 근데 이제 정년 연장법안 통과하고 65세까지 일할수 있는데는 없고 안정적이고요 육아맘 분들 들어가시면 그래도 기혼자고 아이까지 있으면 함부로 대하진 않습니다 저는 미혼남자인데 저한텐 주임님도 아니고 OO아 동네 애새끼마냥 이름 부르는 7급 6급들 있었는데 저랑 동기이고 몇살차이 안 나는 동기 기혼 누나한테는 00주임님, 혹은 00씨 라고는 해주더라고요 남자는 좀 개처럼 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사님 말씀은 항상 잘 듣고있지만 공무원이 다시 각광받게된다? 이건 공감 못하겠음. 저는 경기침체와 관계없이 계속 우하향 할거라 봅니다. ai 자동화 특이점이 오기전까지는 출산율쇼크때문에 생산연령인구를 충당할방법이없어서 사기업경쟁률이 많이 낮아질거라 생각중. 대략 2030년 이후로는 대학교 졸업하면 여기저기 오라는 기업이많아서 나라도 공무원 안할거같음. 공무원 시험 자체가 하이리스크 노말리턴이라 2~3년 허송세월 보낼수도있다는걸 생각하면 글쎄요. 게다가 지금 세대는 연금을 받을거란 보장도없어서 메리트도없는거같은데..
저는 공무원이 아니라 공공기관(공단) 직원이지만, 공공기관도 공무원처럼 경쟁률 치열하고, 월급이 박봉인거 모르고 그냥 안정적이라고 비아냥이라고 많이 듣죠. 글쎄요... 현실은 하위직급 신입들 수시로 이탈합니다. 월급 낮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래도 진짜 일이 맞는 사람만, 일이 본인에게 맞다면 사명감으로 정년까지 하실 분만 공무원했으면 좋겠습니다.
@@UGH-h4g 아니 공무원 아니시면 뭐 이렇게 열폭해요..? 그렇게 싫으면 안보고 안들으면 되지 뭐하러 여기까지 와서 글쓰는가 몰라..?여기 진짜 대기업도 공무원도 아닌사람들 몰려와서 글쓴거 보면 진짜 답답합니다 자기일이나 잘하지 ㅠㅠ 왜이랗게 열들 내시는지 근데 공무원도 연차 쌓이면 못버는 월급은 절때 아니에요..저희 아버지 공직장였었는데 공직생활 25년 부터 1억 왔다갔다 하십니다 다 자기밥벌이 알아서들 하시니 너무 열내지 마시고 각자일들 잘합시다ㅠ!
근데 한국 사람들 참 웃긴게.. 참 직업을 까내리면서 위안을 얻는 것 같음 .. 언제는 간호사가 별로라고 득달같이 까더니 하다하다 공무원 까기 ㅠㅠ 모순인게 공무원 연봉 올려달라는 기사에는 수당치면 많다 연금이 얼만데 거리다가 이런 기사에는 박봉이다 안한다.. 무작정 이때싶 까대는 댓글 수준들 너무 낮다ㅠㅠ 자기가 하는 편의점 알바가 낫다는 댓글보고 진짜 열등감이 폭발하는 사람들이 다는 구나 싶더라 ...
어떠한 규정된 틀에 잘 적응하며,
조직문화가 몸에 잘맞는 사람들만
공무원하세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면 본인도 손해(시간,금전 등)이고
공직사회 또한 함께 손해입니다.
수험생활 시작하기전 신중하게 고민하고
냉철하게 본인을 분석하세요.
손해가 좀 있더라도 경직된 공직문화가 풀어지려면 다양한 사람들이 공직에 들어올 수 있고 품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쉽죠
공직사회가 유연하게 되는게
조직특성상 어렵죠.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일정한 고정값이 있어서
바뀌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실적압박이 없다는점때문에 직장생활은 더 편하고 자유롭죠
@@초코음료수직종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업무가 편하다라고 말하기 보다는(민원때문에 편하지는 않아요.) 업무흐름이 대체적으로 반복적이라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죠.
현직인데 웬만한 사람들은 공무원 맞는 것같음ㅋㅋ
저녁이 있는 삶인건 맞는데 저녁 사 먹을 돈이 없다.
저녁이 있는 삶도 없음 ㅋㅋㅋㅋㅋ 19년입직자인데 제 연수원동기 8명중에 6명이 월2~30시간 야근함. 올해초에 인사과 간 동기랑 기획예산과 간 동기는 주3~4일 야근에 주말도 하루는 출근함. 취업사기당한 느낌임
@@시라소니-h6h 대신 수당있지않나요??
@@dldl1357999 수당 많이 주면 저런댓글 안쓰겠지?
투잡 고ㅋ
도대체 저녁메뉴가..ㅋㅋㅋ
이거보고 공무원공부 시작하는 놈들 없길 바란다…
10년전에 공무원시험이 인기 많을때 앞으로 10년 뒤에 공무원이 인기가 없을거라고 했는데 현실이 되었고 불과 3~4년전에 서울대생들이 행시를 보지 않고 공기업이나 금융쪽으로 많이 간다는 기사를 봤는데 앞으로 인구가 줄어서 일자리가 넘쳐 날건데 과연 다시 공무원 인기가 많아질까? 그냥 학원강사가 돈 벌려고 하는 소리지. 그리고 학원 강사 말을 믿지 말아라 그냥 너희들을 돈으로만 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이거보고 공시준비해도 상관없음 난 내년에 합격할꺼라서
@@내가짱이다-j6jㅋㅋㅋ 내년에 합격할 사람이 14시에 댓글싸지름?
@@하이요-w5x 합격생은 뭘해도 합격하긴 함
이인간 주식 못할 사람이네 ㅋㅋㅋ 저점매수가 최고다 이말이야
이 강사님으로 합격했지만
지금 때려쳤고 공부한 시간, 공무원으로 일했던시간 내 삶에서 가장 아까운 시간들이다. 사람들도 다 좋았는데 일 안 맞으면 결국 나처럼 나가떨어지는 거고. 만족하는 사람 백에 하나는 있지만 그마저도 다른 길이 보이면 간다고 함... 공무원 안 좋음
어떤 점이 불만족스러웠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근데 진짜 이거 맞는거같아..
@@user-zq9bu1hg5f 1년도 훌쩍 넘었지만 한순간도 후회없습니다만...^^
8급 현직임 이분 부러움...
지금은 뭐하시는가요??
그냥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면 됨, 한길쌤 정말 성공하셨고 좋은 분이지만, 결국 인강강사라는 것을 잊지 말고, 절대적으로 좋은 직업이라는건 없으니깐 업계 선배들이나, 뭐 간접적으로 유튭이나 블로거등에도 요즘 많은 정보가 오픈되어 있으니 꼭 많이 찾아보고, 특히 신문이나 독서를 통해 현상황과 미래세대에 대해서도 항상 많은 생각을 했으면 한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선택해야 하는 길이니깐, 나중에는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것을 꼭 명심하시길
공무원이 각광받는다기보다는 그래도 살아남긴 할 업종으로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인구 감소로 인한 세수 감소 얘기들도 있는데, 아마 민간 기업들부터 타격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공직이 살아는 남을 겁니다. 물론 대우는 더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가령 인구감소/고령화로 인해서 연금은 0원 정도 수령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공직 이외의 직장이 더 환경이 나빠져서 상대적으로 연금 없고 퇴직금 없고 박봉에 고용만 보장된 공직이 그나마 괜찮은 직장이 될 것 같습니다. 퇴직하고 나서도 연금/퇴직금이 없으니 다음날부터 바로 일하러 가야 할 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있구나. 이게 답인거야. 공무원이 무슨 엄청난 슈퍼스타급이 아니라 살아남기에 좋다는 거지. 이제 AI 시대 오면 전문직들도 태반이 날라갈거고 대기업도 대부분 AI가 대체할거고 시대가 불안정해지는데 공무원은 그 혼돈의 시대에도 살아남을 직업이란 게 중요한거지
지금 우리나라는 AI시대를 과소 평가하는 느낌이 있다. 세계에서 AI 시대릉 제일 빨리 맞이할 게 한국일 텐데. 한국이 트렌드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는지 모르나. 특히 첨단 기술에선 선두주자지.
이미 알바도 AI가 슬슬 들어오고 있는 거 보면 AI에 공포를 느껴야하는데. 물론 오너들은 좋은 세상이 오고 있으니 미소가 생기겠지만. 고용인들한테 AI는 지옥의 세상. 오너들한텐 이제 사람한테 안 시달려도 되는 천국.
이젠 식당도 다 AI가 종업원하고 편의점도 AI 시대가 멀지 않았다.
곧.. 경제터지면 이 영상은 떡상 함.
고딩때 선생님께 ebs 국사 인강 듣고 만점박았던 학생입니다. 어떻게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동기부여영상으로 자주 반복해서 봅니다. 지금은 대기업 입사해서 결혼하고 자식낳고 잘살고있습니다. 공무원하고는 관계없지만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한국은 없어보이면 바로 개무시
돈보다 공직사회에 또라이며 싸이코 패스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4년차이지만 갈수록 괜찮고 능력있는 동료들은 면직하고 다른길 찾아가는사람이 보이네요. 접대문화며 의전문화 구의원 갑질 상사갑질 민원인갑질 국민신문고.. 생각나는건 고통밖에 없네요. 주말이며 공휴일 비상근무며 끝이없는 초과근무.. 근데 7급 6급되어도 초과근무 하는 선배님들 보며 이대로 계속 사는게 내가 행복한게 맞을까 싶기도해요. 공시 도전하시는 분들 박봉이 문제가 아니에요. 업무성격 조직구성원을 누구만나는냐가 제일 중요하답니다. 팀장님 이상한사람 만나면 면직욕구가 무럭무럭 생겨난답니다. 좀 심하게 말해서 출근길에 교통사고 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여러번 들었어요. 저 고딩때 전교회장할 만큼 인간관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공직준비전에 미리 이점을 알았다면 다른거 준비했을거예요
저희 친형님 금융권다니면서 희망퇴직 잭팟터져서 10년간 대충 7억 모았는데 부모님 손벌려서 9억5천주고 필리핀에 오피스 샀어요. 중국인 고객수요도 넘쳐니고 놀고먹고 이직준비만해도 월1500만원씩 돈이들어와요. 요즘엔 재테크시대에요. 18년입직자인데 미래에 정년채워도 140만원 연금받아요. 그것도 밑에 받쳐줄사람이 없으니 못받을 가능성도 높아요. 이것이 냉정한 신규미래입니다. 저는 공무원들 극단적인 선택하는 이유가 이런 현실을 모르고 어르신들 공무원 최고다 최고다 학원강사들 꽃놀이패에 놀아나서 또 공무원도 적응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그런 인식들이 젊은 청년들을 죽여왔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른데 공무원 적응 못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사회가 저를 비롯해서 면직 할 용기조차 안생기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한길쌤이 말하는 지금의 기회다 라는 멘트에 무작정 덤비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본 뒤에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결국 한길샘도 공무원을 많이 배출하셨고 와이프분도 공무원이라 공직사회에 대해 잘알고 계시겠지만 본인이 직접 겪어보신건 아니니까요.
에휴 안타깝지만 사기업도 똑같답니다
@@smithfaul2008 사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이고 공무원은 공공안녕을 추구하는 단체이니 결이다르다고 생각해요. 사기업에서 또라이들 이윤창출 못하면 짤리잖아요. 근데 공무원은 7급달고 대놓고 퍼질러자도 위에사람 경고 문책 당하고 승진을 못할뿐이지 월급따박따박 타먹습니다. 진짜에요 7급달고 잠만 자고 업무 1도 안하는사람 있음
@@하식신-d5e 너무나도 현실적인 얘기네요.. 그래서 요즘 노가다판(기술직 노가다)으로 눈 돌리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봅니다 몸과 심신은 피곤해도 돈이 조금 되니까요 어렵고 복잡한 요즘 세상입니다..
공무원 절대 편한직종은 아니죠...퇴직금도 없고, 이미 연금도 고갈되서 10년뒤에 받을지도 불투명...좋은사기업이나 공기업 알아보는게 맞긴합니다...아니면 기술직, 전문직종 알아보던지요. 공무원 절대 꽃길 아닙니다...뭐 면사무소, 동사무소는 좋을지 모르지만
이분말이 정답
월급도 월급이지만 그보다도 지금 세대의 '인식의 변화'가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직업의 주요한 판단요소가 안정성과 지속성이었다면 지금은 '개성'과 '창의성'입니다. 남들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도전하는 정신이 지금의 MZ세대인 것입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아직까지도 인재를 기계 부품 다루듯 '사용'하고 있죠. 그것이 공무원의 한계입니다.
공감합니다
정답...
근데 이건 공무원이 하는 직무적인 부분에서 가치가 어긋나는 부분도 있는거 같해요 당연히 조직이 유동적이고 새로운 시도나 기획 같은걸 할수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태생적으로 하는 일이 크게 변동이 없고 비슷한 업무가 많고 흔히 꼰대라고 욕먹는 사람들조차 조직에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도 앵간해선 잘리거나 그런일이 없으니 고이고 경직되는게 별수없는거 같해요
기성세대에서 이점을 많이 간과함
맞는거같아요 현직인데 적응하기 힘드네여
현직입니다. 공부할때 한길쌤 강의듣고 힘도 정말 많이 얻고 좋아하는 쌤이지만...공무원은 아니에요...월급진짜 답없습니다 ㅠ
다 때랴차라
나도 요즘 현타 개오짐
고레?????
당장 사표내라
세금이 아깝다
몇달전 블라인드 공무원 관련 글 내용을 말씀하시네요. 맞습니다. 대가에 걸맞는 처우가 없으면 질은 떨어집니다.
전문대 졸업하고 중소기업 최저임금 받는 생산직 or 최저임금 주6일근무, 5인 미만,연차x,성과금x,점심시간1시간x30분 이런 곳에서 일하다가 35살 9년만에 지방 중소도시에서 공시 최합하니 말로표현 안될정도로 기쁩니다
고용 안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고생 하고 들어가서 보수적이다 못해 고여서 썩어버린 조직문화와 상상 초월 수준의 민원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지를 먼저 고심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 분은 수험생이 더 적어지면 안되는 입장이시니 이렇게 말씀 하시겠지만, 요즘 MZ 세대 공무원 퇴직 비율만 봐도 답 나옴.
정답이네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신데 요즘 MZ세대 공무원 퇴직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퇴직 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단순 퇴직이 아니라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구요 한길쌤 영상 여러개 보시면 알지만 단순히 본인 밥벌이 때문에 공무원 준비해라 말하시는분 아닙니다 정신못차리는 놈들 오히려 빨리 때려치고 다른거 공부하라고 하시는분이에요
ㅇㅇ고용안정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정신병자돼서 나온 사람 주변에서 여럿봄. 한길쌤 말씀은 어떤의미에서 하는 말씀인지 잘 알지만, “고용안정” 네 글자만 바라보며 버티고 올인하기에는 내부 문화가 너무 암담함.
매년 나오는 공무원 자살 타이틀 보면, 이건 어떤이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임.
썩은 문화 끝판왕보고 싶다
교행가세요
일안하고 노는 6급 실장들 천지임
170~190받고 고용안정되어봤자 얼마나 매리트있겠음...
국민들이 빠지기 쉬운 나쁜 심보에 대해 큰 소리 내주시는 감사한 쌤.
나쁜 심보는 무슨 ㅋㅋ안정성과 수익성은 항상 반비례한다 그럼 공무원도 실적 평가해서 짜르던가 결국은 공무원 지원률 떨어져서 지 돈 떨어지니까 저런 소리 하면서 선동 현혹하는거지 전한길 선생님도 좋게 봤는데 왜 한쪽 면만을 선전하며 애들 선동하나요?
@@Siusiusi 무슨 그걸 선동이라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라 생각하면 되지..
강사가 선동해봤자 머 한다고....
그리고 이런말에 선동된다면... 그런 당신이 잘못된거고.....
솔직히 틀린말도 아니구만....
국회의원도 3억 있어야 당선된다....
군소정당 난립 방지를 위해 3억 정도는 선관위에 내도록 선거법으로 정해져있다..
15%이상 표 받으면 100%로 환급 받지만...
그래서 저번에 허경영이 군소 정당 토론회 나와 가지고 왜 우리도 똑같이 3억내는데 푸대접하냐고 개빡쳤었지..
머.. 대충 어디서 잡지식 긁어 모아 가지고...
이런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하더만은.. 참...
당신이 머하시는지 모르겠고 내 알바도 아니지만.... 혹시 공무원이나 공적인 일을 하시는거라면....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로 넘어가지....
자신과 반대되는 생각가지고 있다고.. 공격하고 악플달고 이런일은 하지 마시길....
@@Siusiusi 나쁜 심보 맞는데? 공무원 월급 많아지는건 싫고 서비스 질 떨어지는건 더욱 싫어하잖아.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직업이라며 스스로 정당화하고 있잖아.
돈만 많이 줘봐. 대기업 갈 인재들 공무원 쪽으로 유입되고 그게 국가를 위한 일 아니겠냐? 참고로 사명감은 월급에서 나온다.
@@ChoFamilyWillBecomeKing 국가를 위한 일? 행정 서비스 좋아지는게 국가를 위하는 일임? 수출 공업 국가에 인재들이 외화벌이 안하고 국내 행정서비스에 목 메다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냐? 애초에 공무원만큼 안정성 있고 노후보장되는 직업이 얼마나 된다고? 그럼 여태 공무원은 월급이 많아서 서비스가 빨랐냐? 전세계에서 한국 공무원들만 불공정거래 하고있는 척 하는거 역겹네? 그럼 한국 좆소인들은 외국 좆소에 비해서 노냐? 애초에 자원 없고 자금 없고 인프라 구축 안 된 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감안하고 일하는건데 안정성 확보돼있으니까 태업할꺼라고 국민 협박하는게 정상임? 늬들도 쫓겨날 위험 있으면 그런 말도 안할껄? 그리고 하기 싫으면 나와라 줄섰다 뭐 지들이 안하면 공무원 퀄리티 낮아지는 줄 알아 ;;지금보다 낮아질 퀄리티는 있냐?
팀원들이 돈모아서 부서장 밥을 돌아가면서 사주는 것을 선배를 존경스럽게 생각하는 후배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인사 시즌만 되면 인사과 과장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눈도장찍고 자기가 쓰고싶은 부서 장을 찾아가서 아부하고 밥사주고 이걸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으로 여기는 이상 젊은사람들의 면직은 계속될듯요.
이제 이런문화 바뀔거같죠? 우리가 바꿔보자 싶죠. 그런사람들은 이 문화에 질려버려서 다 퇴사해버리고 나도 빨리 팀장달아서 저런 호사를 누려야지 하는 사람만 드글드글 남았어요.
친구 월급 보니깐 답없더라구요...
주말에도 혼자 밀린일 하러 나가서 평일에 못한거 하는거같은데 그리고 성격상 민원 상대 자체를 힘들어하는데 그거 버티다 버티다 6 개월도 안지나서
공황와서 약 복용하고 버티는데 정말 힘들어함 아직도 후회중.. 적성맞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쌤 세무사9년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선생님이 그러셨죠
은사님께서 어떠한고통도 10년동안 계속되지 않는다 라고 하셨다고
그말을 계속 생각하며 포기하고싶을때마다 마음을 다잡았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셔습니다
전 12년했습니다
58기 입니다
@@ctajun5834 와우 59기입니다
와 저희 누나도 세무사 5년 공부해서 붙었는데, 9년이면 진짜 정신적으로 어떻게 버티셨는지ㅜ 축하드려요
@@크간지-t7o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멋있어요
돈 많이 버는 사람을 무조건 배아파서 미워하는 사회가 되면 안되죠. 100%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siesta11 아이고 두야 할수 없어서 못하는거죠 일반사람들도 들춰보면 죄 많이 짓습니다 그리고 각 정권마다 돈달라고하는데 어떻게 안줍니까 보이는 것만 보면 안됩니다 보이지 않는걸 보고 또 알아야지요
@@siesta11 이재용 분식회계 기각됐고
죄없는데요? 님 좌파죠?
좌파뉴스 그런거보지마세요
나라 망치는 주범입니다.
돈도 없고 능력도 실력도 안되는 인간들이 맨날 부자들은 나쁜놈들이라 욕하면서 부자 돈을 뺏어오길 원함ㅋㅋㅋ 현실은 부자들마냥 리스크 감수하고 돈 벌 깜냥도 안되는 주제에 편하게 놀고먹고 싶어하는 거지들ㅋㅋ
@@siesta11 거지들은 착하냐? ㅋㅋ 거지들이 더하면 더함
@@user-we6ck2qb8y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실력도 없다라 ㅋㅋㅋ 부자들은 솔직히 죄 맞음 ㅋㅋ 넌 뭐 열심히하면 돈 많이벌 것같음? ㅋㅋ 많이야벌겠지 ㅋㅋ 근디 금수저들은 시작점이 다르다 ㅋㅋ
7급 광역 일행으로 시작해서 만 7년 지났습니다.
공무원들 하지 마시고 스스로 뭘 좋아하는지 깊고 진지하게 숙고하신 다음 그길로 가세요..
저도 애낳고 육아휴직 중에 와이프랑 상의해서 원래 좋아하고 잘했던 분야로 새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조직은 고이고 썩어서 더이상 답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마치 공무원철밥통이 인생이전부인것마냥 ... 세상은넓고 할일도많고 인생은한번뿐인데..
어디가든간 다 고이고 썩엇어요 ㅋㅋㅋㅋ 공무원이 가장 청결하지 사기업가봐라 드갈수있을거같냐? 다 지 지인낙하산타고드가지
@@ddjk8930 공무원이 가장 청결에서 웃으면 되죠?
공무원 조직은 쉽게 안변합니다.변하려고 폼만 잡고 그 조직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위치만 변할뿐입니다.22년 근무하고 정년 9년 정도 남겨 놓고 얼마전 명퇴한 전직 공무원 입니다.
@@playlistenglish8100 공무원이면 초등교사도 포함인가요?
현직이지만 정말 월급 너무적어서 다들 일보다는 투잡, 재테크에만 관심있다... 월급좀 제발 올려줘바라... 일만 좀 열심히 하고싶다.. 일만열심히하는 사람은 요새 좀 안쓰럽다... 저렇게 희생하며 일하더라도 집에가면 집한채없이 아기키우면서 바둥거리는 집 천지다...
현직인데 투잡이 되나요? 겸직금지이지 않나요?
@@노헌우 허가받은 일부 분야에 대해선 가능한데 매년 받아야되고 눈치 ㅈㄴ 보임
급여적으로나 워라벨 안전성으로 말고 그전에 업무가 자신에게 맞는지부터 확인했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업무강도 부바부지만 진짜 빡셉니다 민원 상대하는게 하루이틀이지 스트레스랑 업무량 엄청나더라고요.
열풍하고 인기많다고 해서 무작정 친구따라 강남가는것처럼 흐름따라서 뭘 준비하는것은 비추천입니다.
공무원들 징징대는거 보면 ㅈㄴ 웃긴게 진짜 좆소에서 어떻게 일하는지를 모름 ㅋㅋㅋㅋ 뭐가 그리빡세다고 징징징 민원 어쩌구 하는거 좆소에선 그정돈 기본이고 그보다 더 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세상 편한 소리만 하고 앉아있으니 욕처먹지 ㅉㅉ
@@정품유저 공무원도 어떻게 일하는지 모르잖아요? 현직이신가요
선생님 틀렸습니다 지금 경제는 완벽히 조졌는데 물가는 미쳐날뛰다 보니 사람들이 공무원으론 먹고살질 못하네요
주민센터 말씀 정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공무원 대우를 하지 않다보면, 행정서비스도, 교육도 모두 질이 떨어질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주민센터 등본떼주는거 ai가해도 전혀지장없는수준 ㅋㅋ
@@G67322gddsa 보통 주민센터 오는 사람들은 기계가 커버 못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간단한 업무 전산화 되어있는데 못쓰는 사람 너무 많다
그것보다 복잡한 여러 업무들이 전산화 되어도 사람들이 그 속도만큼 못따라감
당장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게 많아졌지만 지금 아버지 세대들은 버거워하는게 보이잖아?
(40대 후반~50대 후반)
그럼 이분들이 적응하는게 빠를까 전산화 속도가 빠를까?
아마 복지계열나 행정쪽은 더 필요해질거임
인구감소+처우 낮았던 것 때문에 적게 들어오고 연금 박살 난 고령층들은 어마어마하게 생기고 그렇다고 정부에서 고령층 관련 복지를 줄인다?? 그건 다음 선거가 있을텐데 가능할까
맞는말인게 싱가폴 보면 부정부패가 없는 이유가 그만큼 연봉이 높음 공무원도 엘리트가 필요하고 그만큼 사기업처럼 높은 연봉을 줌
다들 아셔야할게 공무원도 직장입니다. 직장. 직장도 자기에게 맞는대로 가야지. 무턱대고 정년 보장 등으로 가면 후회합니다. 가서 얼마 안 있다가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경기가 어려워서 정년보장이라는 그것 보고 갔다가 자신과는 맞지 않아서 나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공무원에 진짜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때 도전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공무원이 좋았던 이유는 널널한 일과 칼퇴 때문인데 요즘 공무원들은 그게 쉽지가 않죠. 전체 스펙도 올라가서 일 잘하는 동료도 많아져서 짤리지는 않지만 견디기도 어려워지고...
오히려 일 능력이 오르면 좋은거죠 개인 능력도 성장하고
청년들이 공무원을 피하는이유가 돈이 적어서 일이 갑자기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공무원 준비 같은거 안해도 공무원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는 자칭 꿀빨러 직업들이 생겨났는데 누가 호구처럼 공무원합니까?
@@우한심-b7n 말이 어폐가있네 ㅋㅋ 긍께 돈이 적어서 그렇다는거잖아요~
일을 잘하기는 고인물들이 mz일하기 힘들고 동화시킴
ㄹㅇ ㅋㅋ 이사람은 결국 공시생강의 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야 ㅋㅋㅋ 자본주의 잘이해야돼 돈주고 노예대우받지말고 ㅋㅋㅋㅋㅋ
포털 공무원관련기사에서 댓글들을 보면 공시 그만두는 친구들이 이해가 될 정도.
최소 우리나라에서는 성악설이 맞는거 같아요 .
이번 경제 위기의 특징은 고용은 넘치는데 경기는 안좋다는것입니다 ㅠㅠ
학원 강사야 당연히 학생 즉 수험생 한명 한명이 다 자기 돈이니까 공시생들 몰리기를 바라겠지.. 너무나 당연한 사실 아닌가.
한길쌤 덕분에 현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20대 중반은 공부한 기억밖에 없네요. 그래도 그 기간이 있어서 지금 제 자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한길쌤 쓴소리 영상 보면서 버텼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직업 만족도는 있으신가요
공시 준비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파리생제르망-d3z 2년 반이요.
@@Didudl 솔직히 워라밸은 없는데 이건 성향 차이라. 저는 애초에 친구들이 다 공직에 있어서 들은 게 많아서요. 각오하고 들어왔어요. 직렬도 다양하니 잘 맞는 곳이 있을 거예요. 저는 국가직 우정행정직이랑 지방직 일반행정 연고지 두 개 합격해서 지금은 지방직 현직인데 괜찮아요. 근데 연고지 아닌 친구들이 느끼기에 텃세라는 게 있다고 하니 지방직은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연-z3w 저 혹시 국가직 우정행정보다 지방직 일반행정을 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언뜻 보기에는 국가직이 괜찮아 보여서요
경제위기가 와서 기업들 줄도산해서 공무원이 각광받는 게 절대 좋은 일은 아닐텐데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특성을 무시하고 공무원의 장점만 보고 일하기엔 인생은 길고 자신의 영혼도 갈릴 수 있음
공무원 퇴직자 입니다. 한길샘 강의 듣고 합격했지만 제가 퇴사한 이유는 최저임금? 아닙니다 호봉늘어나면 돈이야 먹고살만큼 충분히 버는거고 합니다. 공무원 준비때야 그길밖에 없고 안되면 죽는지 알았지만 시대흐름이 바뀌고 다양한 일자리 및 할 것들이 밖에는 무궁무진하게 많았기에 결단했습니다. 그리고 취업난이야 젊은 인구가 과중되어 있는 우리때야 그렇지 10년만 지나도 인구절벽이와서 젊은친구들이 많이 없기에 문제되지 않을것입니다. (일본 구직난 없다듯이)
호봉늘어나야..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그때되면 먹고살만할까요?
친형이 9급인데 10년은 지나야 그나마 낫다고 하더군요. 10년 지나면 40인데 말이죠😂😂 혼자 살면 살겠지만 결혼은 할수있을지..
@@Awfjiekn7793 10년차 실수령 300초반인데... ㅋㅋㅋ 10년차 ㅋㅋㅋ 다른 일을 흐더라도 10년흐면 300보다 더 법니다... 이래서 공뭔 안 하지
@@Awfjiekn7793 공뭔이랑 결혼하면 됩니다
무슨말인지 아는데 10년? 은 너무짧고 20년은 있어야될듯.
단순히 최저시급 때문에 공무원 인기가 낮아졌다는 건 너무나 1차원적인 분석입니다. 급여도 급여이지만, 이전 세대 7,9급들과는 비교도 할 수없을 정도 처참하게 박살난 공무원 연금은 물론이고, 막상 들어와서 시키는 업무 강도는 받는 돈에 비하면 너무나 불합리할 정도로 쎈 경우가 많습니다. 공뭔 커뮤니티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면직글 보면 정말 기상천외한 케이스들 참 많습니다. 그렇게 노력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받는 대우와의 괴리 때문에 한살이라도 젊은 친구들일수록 빨리 면직하는 게 승리자라는 요즘 공뭔 사회 경향입니다. 5급 공무원이야 예나 지금이나 인기는 크게 변함 없겠지만, 7~9급 공무원 인기는 날이 가면 갈수록 낮아지면 낮아졌지, 높아지지는 않을 겁니다.
(추가) 한마디 더 보태면, (4:37) 공무원 처우가 갈수록 개선될거라고 하셨는데, 노무현 정권 이후 좌파정권, 우파정권 막론하고 모든 정권들이 공공부분 때려잡기에 앞장서왔습니다. 그 단적인 예를 볼 수 있는 게 공무원 여비 규정인데, 일비가 '06년도에 10,000원에서 20,000원으로 오른 이후 무려 16년째 동결입니다. ^오^ 거기다가 현정권에서 국민연금 개혁 이후 공무원 연금 추가개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래도 공무원 처우가 개선된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적은 인건비 대비 업무량은 죽어남. 조직은 개선의지가 없음. 순리를 벗어나면 부패가 생길 수밖에 없음.
이유가 최저시급이 올라가서래 ㅋㅋㅋㅋ 소설가 양반인가
와 지금 일비가 ㅋㅋㅋ16년전 일비구나..
맞음. 흐름상공뭔은 처우가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것같진않음.
ㅋㅋ 공시판에서 경쟁률 아무 의미없는데 똥시생글 잘 봤습니다 ㅎ 팩트는 실경쟁률은 자꾸 오르고있는데 이상하게 짖어대노 그리고 안좋아진건 맞아도 ㅈ소랑 비교대상은 아님^^
@@왕좌-r9k 참 통합해야ㅎㅎㅎ공무원들 봉급 적다는 말 가스라이팅 안할껀데.....흠 아쉽다 아쉬워 공무원연금 개혁 했는데 또 개혁....참 안타깝다 사학 군인 공무원 국민(연금) 통합하자!!국민들 다 죽는다....
연금통합 해야 공무원 봉급 올라간다
편협한 수준의 관점에서의 분석과 예언..
좀더 폭넓게 바라보시면 공무원의 미래가 얼마나 어두운지 깨달으실겁니다.
10년 뒤 주민센터 등본 떼러오면 쌩양아치들 앉아 있을거란 제 영상과 일맥 상통한....💙
깜짝 놀라고 뿌듯합니다😆
배타적인 꽃미남들 같으니라고....
기계가 해줄것같은데요..
@@jingu86 노인들때문에 불가능..
@@jingu86일해봄? ㅋㅋ 등본떼고 하는거 일5%도안됨
Ai가 다 알아서 해주는게 아닌이상 대체못함
@@jingu86 노인인구 개떡상중이고 그사람들은 기계 쓸줄 몰라서 사람 찾아대는게 뻔히 그려지는데 ㅋㅋㅋㅋ 기계가 해줘? 노인네들이 기계 안때려부수면 다행일듯
스승의 날을 학년말로.. 좋은 생각이에요!
기회의 평등은 당연한 것이지만, 결과적인 평등을 너무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나 전문직이 돈 많이 번다고 뭐라고 하면 안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딸배나 알바랑 노력과 운이 모두 따라줘야 겨우 되고 되고 나서도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직업들이 같은 급여를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랑 소방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서비스에 종사하시는 여러 노동자들에게 주는 급여를 깎아내리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길쌤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 이분은 공무원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으면 많을수록, 즉 모든 젊은이들이 공무원되겠다고 달려들었을때 가장 수익을 많이 창출해내는 공무원학원 강사입니다. 본인이 공무원이 될 사람인지는 아무리 주변 얘기를 듣고, 찾고, 해봐도 겪어보지않는 이상 체감이 안되실 겁니다. ㅋㅋㅋ 가장 현명한 방법은 시간 낭비 너무 오래하지 마시고 일단 해보기로 하셨으면 최대한 빨리 미친듯이 공부하고 붙고 직접 겪어보세요 그리고 맞는지 아닌지 빨리 터득해 보시고 아니다 싶음 빨리 다른 길 찾으시는게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 같네요😢
- 이상 공직생활 3년이상 했지만 퇴사 방법 미친듯이 연구하는 사람이였습니다.ㅋㅋ
일반행정직인가요?
걍 의원면직내면되지 무슨 퇴사방법연구허세는...
나이가 있으면 알바도 불가합니다...공무원 다들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한길이행님. 제 영원한 인생 스승님이십니다. 모두 하나같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무원 월급이 작은 것과 연금 보장이 불투명한 건 다들 공부할 때나 늦어도 면접 준비할 때 다들 알고 들어옵니다. 여기서 꿈꾸던 워라밸이 보장되거나 업무 난도가 그나마 편하면 모르겠지만 몇몇 직렬이나 부서를 빼고는 대부분 공무원은 공직 생활 중 힘든 시기를 겪습니다. 그런 시기가 신규 때부터 몇 번 찾아오는데 뒤가 없는 분들은 거기서 이를 악물고 버티는 것인데 그 시기를 잘 넘기면 다행이지만 그러다 뉴스에 안타까운 소식으로 만나는 것이죠. 저는 제 사정으로 성인이 되자마자 공사장, 물류센터를 전전했고 작은 기업에도 3년 계속해서 종사한 적이 있지만 이들과 비교해서 공직 생활 결코 편하지 않습니다. 요새 전반적 추새가 기업에서도 우리 세대가 많이들 이직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이건 공무원에서도 예외가 없고, 뉴스에서도 괜히 공무원 퇴사자(의원면직) 얘기로 왈가왈부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결국은 편중된 업무의 양(누군가는 죽어나가고 누군가는 지루해하고)과 극심한 민원(중앙에서 넘어오는 업무와 상담 건) 그리고 낮은 임금(물가 수준을 반영못하고) 이 3가지가 복합적인 것이고 이는 수십년간 고쳐지지 않는 공무원의 한계입니다. 신규 때 인감 위임장 제 앞에서 쓰고 신분증을 휴대폰 사진으로 제시한 것 발급 거부하니까 노발대발하던 첫 진상 민원인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걸 또 뒤에 있는 윗분들은 그냥 떼주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참 복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때그때 대충대충 모면하는 게 윗사람들이 보는 공무원이라는 걸요.
결국한길샘도 장사하시는구나... 진실을 말하실줄알았는데
지금 경제어렵다어렵다하는데 공무원 역대최저인데요?? 물론 리먼이라든가 imf급은아니지만...
한길쌤 실망입니다.
사람은 결국은 자기 사업하는거구나싶네요
공무원 하락세인데 ㅎ 요즈음 누가 공무원 합니까 바보죠 하면
23년 이번 일년이 힘든 시기라고 하는데 저는 이 수직적이고 꽉꽉 막힌 곳에서 하루 9시간 5일 더이상 못견뎌서
공기업 퇴사 준비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몰라요. 공무원 공기업이 성향이 안 맞으면 얼마나 지옥인지.
글자하나하나 태글걸고 '보고를 위한 보고서를 쓰는데 그 보고서를 위한 보고서를 또씀" 근데 이게 상사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진짜 종이조가리 하나에 온갖 스트레스 다받고 예산도 하나라도 틀리면 공직이라 잘못하면 큰일나고 게다가 민원은 민원대로 시달리고
40대중후반 50대는 일안하고 다 2030대에 몰아주고. 이렇게 일해도 월급은 250만원 ㅋㅋㅋㅋ 공무원은 더 심하겠죠
그럼 어디갈건데
@@미러클데이 ""정년보장"" 이 조건만 빼면 일자리를 많더군요. 예전에 했던 영어학원강사나 대학교 전공을 살려 스튜디오 음향쪽 엔지니어 가려고 합니다. 10년후 공기업의 연봉이 훨씬 높겠지만 이 감옥같은 곳에서 올라가는 연봉만 바라보며 제 아까운 청춘 날리고 싶지 않아요.
@@팩트-m9k 학원강사는 인강의발달로 나머지강사들은 풀칠하기바쁠정도가되고
엔지니어 역시 ai발달하면 그 안정성이 안좋은데 너무 빨리합격하신듯 그 말씀하신 삶 살아보고 입사하셨으면 지금선택이 얼마나 지옥이신지 깨달으실거임
9급 초과 안 찍으면 실수령 200도 못받음..
@@미러클데이 잠깐 했떤 학원강사때 학원 + 과외 하면서 400만원은 넘게 벌었습니다. 뭐 당연히 50살넘으면 공기업이 유리하겠지만 제 선태의 후회는 없습니다. 하루 9시간 5일동안 가시방석에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고 늙어서 왜 젊었을 때 내가 하고싶은걸 못해봤을까 평생 후회하면서 관속에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 월급 벌만큼 벌었봐도 치열하게 필기면접 뚫어서 공기업도 들어가봤습니다. 둘다 경험해봤는데 주변에 보면 어느것 하나 제대로 도전 안해본 사람들이 오히려 겁이 더 많더라고요
전한길 선생님의 말씀은 항상 옳습니다
하지만
이거보고 공시 시작하시는 분들 없길 바래요..
공무원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연금때문에
내가 노후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아도
나라가 내 노후를 책임져주기 때문이었는데
지금 합계 출산율 보세요..
모든 공적 연금은 앞으로 30년도 안남았다고 보면 됩니다
아니 연금이 아니라 당장 건보까지 위협받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공무원 보다 해외취업 노리시는게 현명하실겁니다
제 생각도 그렇네요 기술을 배워서 기술 이민으로 캐나다,호주 같은데로 가는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아니면 간호사 자격증 취득해서 미국이나 선진국으로 취업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저도 공직 생활 22년 정도하고 얼마전 명예 퇴직했는데 이젠 공무원이 그다지 매력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기리보이형님 좋아하지만
이 말씀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공뭔은 정말 메리트가 없습니다.
몇년을 지랄하고 말단 합격해도
월급 한숨 나오고, 썪은 조직에
무서운 민원인들에 연금도 박살나고
가성비 ㅈㄴ게 안나오는 직업이에요
현재가 보장되지 않는 조직에서 미래를 꿈꿀수는 없습니다.
안정적? 다 빛좋은 개살구
참 내나이 45살이지만 나이를 떠나서 한길선생님 존경합니다 ~~
세상이치를 가르쳐주시는 말씀이죠
진정한 교육자라고 생각합니다
배울것이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스승이죠
공무원 응시자는 줄고, 공무원 TO도 같이 줄었더군요. 크게 변한건 없습니다. 자신을 믿고 공부하는 수 밖에 화이팅!!
기본적으로 한길쌤은 공무원 강사라서 저런 말씀 한다고 생각. 단순 철밥통이기 때문에 공무원하는 시절은 지나가고 현재는 공무원에 대한 거품이 걷어지는 과정이라고 보임.
진짜 워라벨 좋고 정년 보장되는 철밥통 직업은 이런 공시생들한테 강의 가르치는 강사라는 게......
그리고 경제가 어려워지면 공무원이 각광받는다고 하는데 남들이 어려워져야 각광받는 직업이란 게 참...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ㅋ
그게 교수가 아닌 ‘강사’ 라는 직업이 하는 일이니까..
경제가 어려워지면 당연히 올라가겠지만 지금 mz세대가 공무원에 대한 응시율과 만족도가 떨어지는것은 비단 금전적인 요소가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조직적인문제 세대간의 다른인식 지켜지지않는 워라벨 기타 등등 저도 나라의 돈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말단 실무자 젊은남자들이 상당히 고생이 많습니다
@@siesta11 // 적어도 사기업은 외부환경에 민감하니, 고용, 인사트렌드도 바뀌는 추세임. 심지어 스타트업이나, 성장하는 기업들은 인재유치를 위해서 각종 복지혜택을 유지하는 이유가 뭐겠음? 물론 좇같은 중소도 있지만, 중소들 중에서 그나마 인식이 트인 중소는 어떻게 해야지 신입이 올까 고민하고 있음. 당연히 다르지. 공무원이랑 공무원은 국가의 일을 하기때문에 크게 외부환경에 쓸리지도 않고, 더군다나 일하는 근간이 국가 법령인데 바뀔 일이 없지 당연히.
@@dr.agumon9146 중소가 아니라 ㅈ소임 중소가 없어요....
결국 대우 혹은 조직문화가 중요한데 공무원은 그게 바뀌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듯 합니다. 대우는 곧 세금이고 조직문화는 구성원 연령대와 직결되는데.. 둘 다 쉽지 않네요
기회는 맞는데 요새 공뭔도 워라밸 좀 곱창난듯....
돈 이전에 기존 장점마저 사라져가니....
심지어 사람이 줄어든다=사기업 취업 난이도도 낮아진다
나도 공뭔 시험 준비할 때 한길이형 국사 보고 공부했고 합격도 했던 사람이지만
한길이형 인간미도 있고
엄청 뭐라 하고 요점정리도 잘하는 건 맞어
근데 니들 이거 아냐??
한길이형 1년 연봉이 너네 공뭔 되고
20년 일한 연봉보다 많다는건?
한길이형도 이 자본주의사회에
특화된 사람이라는 걸 알아라
우선 공무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주변에 자문을 구하며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그다음 공무원 국사내에서 한길이형을
선택할 지 고민하는거임
갠적으론 공무원 국사에서 한길이형만한 사람 없다고 생각함
앞으로 미래를 잘 보고 판단하길
자본주의사회에서 내가 어떻게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50년연봉도 넘을거 같은데
근데 지 띄어쓰기 구분 못해??
@@포오레-d2v 띄어쓰기 잘한다고 인생 안바뀜 내용만 받아들이자
@@elefantblack8129 공시생이었다길래ㅋㅋ
역시 역사를 알아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뭐든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법.
저도 이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미래의 불확실한 메리트를 쫒아 도전하는 건 반대.
뭘 하든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가세요. 어차피 인구는 줄어들고 사회변화도 잦을거고 모든 직업도 그만큼 변화가 생길겁니다. 무슨 직업을 선택해도 불안정한 미래는 피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전망이고 나발이고 따지지말고 공뭔이 정말 꿈이라면 지금 시선들 신경쓰지말고 도전하세요. 하지만 자신이 개인주의 성향이고 관료제와 안맞는다면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공뭔시험에 얼씬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애초에 공뭔은 비전보고 선택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걸 꼭 명심하세요.
공무원 학원 관계자가 공무원 해보라고 하지 하지마라고 하겠습니까? 주변 공무원에게 물어보고 퇴사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게 빠를거 같아요.
한길쌤의 말씀은 '공무원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다른 적성이 있거나 공무원처럼 경직되고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문화랑 안 맞는 사람들은 한길쌤 욕하지 말고 그냥 다른 거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전한길은 공무원 인강강사다' 라는 말을 댓글에 왜 싸지르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해가 안된다니.. 그 자체가 현실이니까
참고로 난 현직임.
@@user-je7bh6zr7q 그럼 ‘어차피’라는 말을 빼고 써야죠. 그 말이 문장에 들어가는 순간 그 문장은 팩트가 아닌 개인의 의견이 되는 거랍니다...
돈은 어디서든지 능력만 있으면
자기하고싶은거 하면서 벌수있는데
공무원은 왠만하면 적성에 맞는분들만
가시길..
이건 솔직히 강사가 공무원 수강생 안빠지게 하려고하는 위로와 자기 방어적인 말로밖에 안들림
공무원 급여 좆도 작고 수직적 업무에 면직도 많이 하는데 200조금 넘는 월급으로 차사고 연애, 결혼 , 집 어케삼? 미래를 내다보라는 말에서 앞뒤가 안맞음 전 좀 더 힘들고 일 더 하지만 3-400 급여 받고 살아가겠음
안정적? 좋죠 하지만 극단적으로 따지면 우리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불안정한 운명임
그래도 너무나 공무원에 뜻이 있고 각오하고 되고싶다 그러면 하는거 추천
대기업 들어가세요..
@@user-rj1kb7cd3w 대기업이던 뭐던 간에 기술 생산직도 있고 여러 직종 방면이 있음 다들 대기업만 알아서 그렇지 그것도 방법이 될수 있고 자기 적성에 그만큼 월급 주는데 들어가면 됨 일하는민큼 더 주는곳도 많고요 공무원 솔직히 들어가긴 힘든데 200초반이잖아요 안정적 메리트뿐 이점이 없음 공무원이 뜻이라면 그걸로 가는거구요 그런데 전한길강사가 하는 말이 모순이라 댓글 남긴거구요
지방직 11년차 입니다. 어느 곳이나 다 장단점은 있어요.
더 능력있는 분들은 의사도 도전하고, 변리사 등등 다 전문직종으로 가세요. 공무원 우후죽순으로 너도나도 공부할때 개나소나 다 도전했지만 대다수는 불합격했구요. 합격해도 공부만 해오던 사람은 힘들어서 사직하기도합니다. 그럼 능력되고.더좋은 일자리 구할 수 없는 애초에 공무원 아니면 그냥 백수될 분들은 어쩌나요?
직장 구하기 여전히 쉽지않아요. 구해도 사람대접 못 받는 곳도 많구요. 애초에 능력있었으면 공준생도전도 안 했겠지만. 어중이떠중이 고민고만한 대졸에 기술도없고. 집에 돈도 없고. 할줄아는 것도 없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공무원이라도 합격해서 직장다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힘내서 합격하시고, 직장인이 됩시다. 파이팅 하세요. 👍
공무원되면 무채색인간, 노잼인생 될 각오하고 들어어십쇼
공무원 10년차 20년차 (수당포함) 월급표 보고도 좋다고 생각하시면, 공무원 시작하세요 ㅎㅎ 진짜 앵~간하면 물가상승률 대비 한숨 팍팍나오는게 리얼팩트죠;
요즘 10대 20대 초반들은 공무원 준비 안함, 근데 2018년부터 공시열풍 불어서 현재 직업없이 노는 27~32 이 나이때가 경쟁률 80프로 이상 차지할듯 ㅇㅇ
하루에 7번 의원면직 생각함. 공무직보다 월급 적게 쥬는 거 실화냐?
7번이면 ㅈㄴ 적게하노 난 20번도 넘게하는듯
포터리 ㄷㄷ 월급으로 감당 가능하신가요.. 저도 옷 좋아해서 고민인데
한길쌤!!
저는 선생님 수업은 듣지 못했지만,
공부하면서 동기부여 영상으로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에 경찰 2차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말씀 뼈로 새기고 앞으로도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공무직은 시험도 안 치고 들어가는데 공무원보다 일은 안 하면서 요구하는 건 많다고 하네요~
@@ルカリオ-v2j 공무원 욕하는 게 아니고, 공무직 비꼬는 건데 논점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 듯~
맞아요 그러면서 공무원은 저런복지 받는데 자기들은 못 받는다고 투덜투덜 나중엔 정규직까지 되게 해달라고 하죠
공무직은 책임질 일없고 문서기안권도 없고, 칼퇴가능하죠..시험없이 들어와서 단순 보조업무하면서 공무원과 똑같은 대우받으려고 하는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user-hn8dy1ml6i ㅋㅋ 자격지심 있나봐요~
ㅋㅋ 그래도 공무직보단 공무원이 훨배좋아요~... 현직들한테 공무직할래? 라고하면 욕부터 날라올껍니다
거의 2년했고 퇴사예정입니다. 취미로 하던 다른게 이제 밥벌이정도는 되더라구요. 제가 느낀건 이거 아님 딱히 능력 없는분, 자기계발 관심없는분,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시간지나면 월급 조금씩 오르는거 만족하는 분들은 최고의 직장인데, 이거 아니라도 좀 벌수있다 하시면 나가는게 맞아요. 하나라도 더 경력 되는일 하세요. 공무원 최악의 단점은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없다는거고 직업상 자기 계발의 제약도 너무 많아요. 그렇다해서 대책없이 나가는건 더 노답이고요.
우리나라 종특 : 남 잘 되는꼴 못 봄. 하향 평준화를 원하는 듯ㅋ
최근 몇년간의 대량채용이 사라지는 추세니 응시생도 적은거같네요.
세금떼고 실수령 170~180 무슨 이 돈 받으면서 어케 삼? 제발 하지마세요. 시험 준비할 그 시간에 돈을 영어나 다른 걸 준비하는데 쓰세요. 굳이 할거 널린 마당에 아까운 시간 버리지마시고
의사 간호사는 진짜 돈 많이 벌어야됨. 어릴때 여동생이 쓰러졌는데 기도가 막힌상태였음 시간은 지나가고 의식은 안돌아오고 의사쌤이 간호사랑 땀뻘뻘 흘리면서 기도 확보하려고 사람하나 살릴려고 하는거보면서 이런분들은 존경 받아야되는구나 느낌. 다행히 어떻게 숨은 셨는지 뇌도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잘 살고있음..그때 우리엄마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선생님 선생님 제가 가진 전재산 다 드릴테니 애만 살려주세요ㅜㅜ
ㅠㅠ진짜 감사한 분들 ㅠㅠ 그리고 진짜 어머니 마음은 다들 똑같나봐요 ㅠㅠ 정말 다행 ㅠㅠ
월급도 개 ㅈ같이 적음 미국간호사포함 외국간호사는 한국간호사보다 두배세배는 더 버는데 업무강도는 훨씬 낮음
다른나라가 개꿀인게 아니고, 원래 그게 맞는건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간호사 인식이 일부 깨어있는사람제외, 기성세대들이 관짝에 안 묻혀서 개선되질 않음
@@user-alwkdjchxkksms 우리나라 의료비가 저렴해서 그런ㄷ듯
@@Hypepeople 우리나라 기득권, 기성세대들 때문에 처우개선 불가능함... 지금 보셈 간호법 제정한다니까 꼰대의사들 파업하고 삭발투쟁하는거... 한 20~30년 지나서 그사람들 다 은퇴하고 관짝들어가야 우리나라 여기서 한단계 더 성장할수있음.
@@user-alwkdjchxkksms 다른건 모르겠는데 기성세대 관짝은 인정하고지나갑니다 ㄹㅇ
공무원 되기만 하면 인생 끝난거 같지? 와보면 이제 시작이야 고인물과 평생 다닐 자신이 없다.
대기업 공기업보단 그닥이고 일반 중소보단 쪼금 나아요. 대충 이렇게 생각하시고 들어오시면됨.
대신 은퇴시기가 가까이올수록 주변 그 누구보다도 월급이 높아질겁니다.
그나이에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는곳도 공무원이외엔 잘 없을꺼예요.
공기업은 은퇴시기에 월급이 낮아질까요?
임금피크제 때문에?
사기업 다녀보세요.. 다들 40대 중반만 되어도 장래 걱정합니다.. 월급보다 정년 보장이 훨씬 큰 매리트입니다.
본인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보고 공무원을 선택하는 청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으로 미래가 보장될 것 같지만, 10년 이상 공무원으로 근속하지 못하고 퇴사한다면 메리트 있는 직업은 아닙니다. 다만 40~50대 시점에서는 공무원 만한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1년 뒤, 3년 뒤 본인의 목표를 고민해본 적 없는 사람이 40~50대를 미리 염려하고 공무원에 매진하는 경우는 거의 없겠죠. 실패해보고 도전해봐야 할 20대 시기를 단순히 "공무원만 되면 돼" 라는 생각으로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청년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 말고도 공무직 이라는 공무원 보조하는 직업도 있음. 공무직으로 입사해서 일해보고 일이 맞다싶으면 공무원 공부 시작해도 늦지않음.
공무직이 더 나아요. 지방직은 잘 뽑지도 않고
공무직은 인맥없으면 불가라고 봐야해요 공무원보다 더 신의 직장임
@@코끼리가방 그 인맥없으면 불가라고 생각하시는 공무직 현직입니다. 빽 없이 오직 기사 자격증 하나로 들어감. 월급은 개박살나긴 했지만 확실히 사기업에 비하면 워라밸이 말도 안되긴 함.
@@김성-f8v 와 신의아들
공무직은 .. 인맥이 있어야..😂
솔직히
1.적은연봉 (최저임금도안되는 수준)
9급 입직시 10년가까이 일해도 300 받기 힘듦
2. 꼰대 문화
사기업도 변화하는 과정인데 공무원은 아직까지..
3. 연금 박살
그나마 연금이 있었는데 연금개혁 후 국민연금과 별반 다를바 없음
어쩌면 더 손해 추후 몇번더 있을 가능성 농후
4. 겸직 금지 ... 다른 사기업도. 마찬가지지만 공무원이 더심함.
5. 승진의 한계
9급으로 아무리 노력하고 잘해도 5~6급 퇴직임
6.워라벨??
그렇게 워라벨도 아니고 워라벨도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
200으론 워라벨이 안됨
7. 국민들 인식
지네들이 세금 내는데 일도 않하면서 돈 벌어 먹는줄암...
8. 9급기준 악성민원
진상미원... 그냥 참아야 함..
퇴직하는 공무원이 많아지는 이유,,,
유투브 때메 다 까발려짐
그동안 쉬수ㅣ하던게
그나마 안짤린다는 안정성
그나마 대출 잘나오는거 있음
근데 이것도 나도 안짤리지만 저 놈도 안짤림
투입되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 업무환경이 개 ㅈ망이어서 떨어져 나가는 거...
그래도 공무원 보다 나은 직장 또한 찾기가 매움 힘듦....
결론 : 이런거 감안하고 감수하고 공부시작하고 공부시작햇으면 알고 입직하는게 시행착오 줄이는 길임!
학원강사 특성상 수험생 끌어모으는게 자기들 연봉에 직접적인 영향 미치기 때문에 공무원의 장점만 부각 시키려는 경향이 강함
어느 시험 강사든 간에 !!
않하면서X 안 하면서O 이거 오타겠죠?
솔직히 말해서 근로의 기준은 공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공무원보다 못한 회사가 너무 ... 많소..
@@heejinkim5006 맞소
정확하심 마지막문장마저
몇년씩 투자하며 얻을만한 직업은 아닌듯 일년안에 쇼부보면 몰라도.. 학원에서 일년 뭐라도 배우고 나가는게 더 좋아보임 요즘은.. 솔직히 대우도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봄 컴퓨터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도 지금의 공무원은 너무 많고 전자민원이 요즘 세대에겐 더 편하기때문에 직접 가서 일 보는 일이 점점 줄어들텐데..
주변 9급공무원친구들 만나면 항상 동기들 많이 그만뒀다며 그만둘생각하던데.... 공무원 봉급이 너무 적긴해요ㅠㅠ 옆에서 보면 안타까움ㅠㅠ 뭐가 안정한지.. 생활이 불안정하던데..
당장은 힘들어두 미래를 보고 하는 거죠 뭐ㅠㅠ 정말 착하시네요,, 친구들 나중엔 다들 자리 잡고 잘 살테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도 고3때 수시 써줄테니 돈달라고 부모님께 이야기했던 그 담임 잊을 수 없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ㄷㄷ
한길쌤 덕분에 한국사 잡고 공무원 두번합격했는데 두번 다 퇴사하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고객들 떨어지는 소리해서 죄송합니다만
경험 이것저것해보고 늦은 나이 혹은 아주 이른 나이에 공무원할거 아니시면 공무원 비추입니다
특히 본인이 학벌좀 되고 공부머리있으면 더더욱이요
늦은나이 공무원 되면 괜찮나요?
나이 어린 상사들한테 못볼꼴 많이 당한다던데
@@이기자-q6h 여성분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30대후반이상 실업 여성 경단녀 받아주는 기업 없잖아요 근데 이제 정년 연장법안 통과하고 65세까지 일할수 있는데는 없고
안정적이고요 육아맘 분들 들어가시면 그래도 기혼자고 아이까지 있으면 함부로 대하진 않습니다
저는 미혼남자인데 저한텐 주임님도 아니고 OO아 동네 애새끼마냥 이름 부르는 7급 6급들 있었는데 저랑 동기이고 몇살차이 안 나는 동기 기혼 누나한테는 00주임님, 혹은 00씨 라고는 해주더라고요 남자는 좀 개처럼 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혹시 사기업으로 가신건가요?
@@Skateremotion 마흔 이상
@@몰캉몰캉이 네
최근 의사문제에 대해 논란이었는데 선견지명이 계셨네요 정치권에서 전한길 선생님 말씀 그대로의 말이 나왔습니다.
공무원은 대출 없이 집 있는 사람이 하면 제일 좋음ㅇㅇ 아니면 부부끼리 공무원이거나
보통 인수인계안해주고 일다몰아주고 일찍와서 과장님 쓰레기통비우고 청소하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윗사람한테 맘에 안드는 짓하거나 떠받들어주지않으면 잘근잘근 괴롭히고 왕따시키고 하는데 군대같아서 못갈거같습니다
한국 사람 사는데 다 똑같다지만, 대기업이나 사기업은 그런 사람들을 짤라주니까 공무원 보다 좀 더 나음.
강사님 말씀은 항상 잘 듣고있지만 공무원이 다시 각광받게된다? 이건 공감 못하겠음. 저는 경기침체와 관계없이 계속 우하향 할거라 봅니다. ai 자동화 특이점이 오기전까지는 출산율쇼크때문에 생산연령인구를 충당할방법이없어서 사기업경쟁률이 많이 낮아질거라 생각중. 대략 2030년 이후로는 대학교 졸업하면 여기저기 오라는 기업이많아서 나라도 공무원 안할거같음. 공무원 시험 자체가 하이리스크 노말리턴이라 2~3년 허송세월 보낼수도있다는걸 생각하면 글쎄요. 게다가 지금 세대는 연금을 받을거란 보장도없어서 메리트도없는거같은데..
저랑 100% 같은 생각이네요.
ㅇㅈ이요
연금 무조건 고갈됩니다. 저희부모님 월700씩 죽을때까지 타세요. 이걸 국가경제가 버틸지 저는 궁금해요. 냉정하게
저녁이 있는삶도 옛말인듯하다...
요즘은 진짜 어두울때 출근하고 어두울때 퇴근한다...ㅜ
힘들게 회사 들어가서 나이 40에 온갖 욕먹어가며 희망 퇴직을 하느니. 나이 60까지 적은 돈받고 일하며 살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전문직하면서 월2천받는데;;
@@UGH-h4g 전문직하면서 월 2천 받는 전문직종 분들은 이런 댓글 안 달고 다녀요 ㅜㅜ..!
저는 공무원이 아니라 공공기관(공단) 직원이지만, 공공기관도 공무원처럼 경쟁률 치열하고, 월급이 박봉인거 모르고 그냥 안정적이라고 비아냥이라고 많이 듣죠. 글쎄요... 현실은 하위직급 신입들 수시로 이탈합니다. 월급 낮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래도 진짜 일이 맞는 사람만, 일이 본인에게 맞다면 사명감으로 정년까지 하실 분만 공무원했으면 좋겠습니다.
@@siesta11 지일 찾아서 하는기지 성리학 마인드 버리셈
??: 박봉에 불평불만 안 할 노예 구함
@@MrSds0527 ㅋㅋㅋㅋㅋㅋ 팩폭 ㅜ
진짜 공공쪽 경쟁률 말도 안되게 높아서 화나네요..
대기업 30세 희망퇴직뉴스보고 역시 공무원이 정답이었구나 생각함
그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값더올려서 이직한다는생각은 안하시나요? 공무원 10년일해야대기업4년일한거랑 비슷하게 벌어요,, 공무원 60까지 쳐일해도 대기업이든 전문직 종사자는 40살이면 공무원 60까지 벌돈 다벌어요ㅠㅠ
@@UGH-h4g 어쩌라고 ㅋ
@@UGH-h4g 너도 나도 안뽑고 자꾸 자르는데 이직이 쉽게 되겟서? 그 정도도 생각 못하고 댓글달다니 ;;
@@UGH-h4g 아니 공무원 아니시면 뭐 이렇게 열폭해요..? 그렇게 싫으면 안보고 안들으면 되지 뭐하러 여기까지 와서 글쓰는가 몰라..?여기 진짜 대기업도 공무원도 아닌사람들 몰려와서 글쓴거 보면 진짜 답답합니다 자기일이나 잘하지 ㅠㅠ 왜이랗게 열들 내시는지
근데 공무원도 연차 쌓이면 못버는 월급은 절때 아니에요..저희 아버지 공직장였었는데 공직생활 25년 부터 1억 왔다갔다 하십니다
다 자기밥벌이 알아서들 하시니 너무 열내지 마시고 각자일들 잘합시다ㅠ!
현직 12년차입니다. 공무원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본인의 적성을 생각하시고 맞는 직종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교사들의 처우가 나빴을 때 횡행한 촌지
처우가 나빠지면 필연적으로 부정부패
공무원 월급 좀 물가상승률만큼은 올려줘라. 10년했는데 물가가 더 올라서 임금상승 체감이 안된다...
건설업 환경미화원 중소기업에서 힘든일 하는 모든분들도 다 좋은 대우 해줘야 마땅한거지...
하긴 여기다 글써봤자 누가 정신차리겠냐 공시폐인이나 더 만들어서 부자 되십시오 전할길쌤^-^ 화이팅!!
한기리보이님
저도 선생님 강의 봤지만
공무원 면직하고
드는 생각인데
공무원 메리트 많지 않아요.......
나는 맞는 말인 것 같음 다만 공무원 인기도가 떨어지는 것은 공무원연금에 대한 신뢰도 하락도 영향이 있지않을까 생각됨
이래서 전한길쌤을 존경 안할수가 없구나.
목수의 망치와 판사의 망치는 같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양반 생각나네. 그렇죠.. 대우를 해줘야 그만큼 더 열심히 일 할 생각이 나지..
@@siesta11 제가 2호봉인데 본봉이 170 겨우 넘어요. 이게 대우라구요?
@@siesta11 수당 조또 없는데
@@siesta11 수당에 뭐뭐잇는줄은 알고 하는얘기냐? 주렁주렁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siesta11 이런 애들은 등본떼는 것도 1주일 넘게 걸려봐야 정신차림ㅋㅋ
@@siesta11 현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