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대한 분노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표출되며, 하나의 정형화된 현상으로 확인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년 남성들이 정치제도 변화에는 무관심하고, 단지 경쟁자이자 약자라고 생각하는 여성에게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면, 청년 남성들의 보수화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만약 여성에 대한 분노의 결과가 '청년 남성들의 보수화' 그 자체라면, 이를 약자에 대한 분노로만 단순화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정말 동의할 수 없는게 지금 남녀가 싸우는게 단순히 일자리 경쟁 때문인가요? 적어도 한국에서 살면서 제가 느낀 바와는 다른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여경 채용 관련 논란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일자리를 뺏기 때문이 아니라 합리적이지 않은 기준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쉽게 채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형평성이지 일자리 파이 싸움이 아닙니다. 또 다른 예시로, 대부분의 힘든 일은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부담되는 것입니다. 공무원 당직, 재설 등 여성은 잘 참여하지 않고 막상 참여하라는 말에는 반대합니다. 이 경우에도 단순히 일자리 파이 싸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군대 문제의 경우에도 파이와는 무관합니다. 대체 어떤 근거를 들고 남성이 일자리를 빼앗겨서 그 분노감이 여성에게 흐른다고 하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적어도 저는 여성을 절대 혐오하지도, 여성에게 분노하지도 않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에게 분노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만 분노한다고 해도 이 분노의 근거가 '일자리를 빼앗겨서'인지는 더욱 모르겠네요. 합리적인 논리를 가지고 하는 반박은 환영합니다.
정말 깔끔한 정리예요 경제 구조가 어려워 지고 신자유주의의 기업들은 불안정한 일자리를 주는 상황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불안함에 시달리는데, 남성의 경우 그것을 남성성의 위협으로 받아들인다 남성성이 위협된 경우 공격적 남성성을 과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부분 약자를 향해 공격하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한국 남성들의 보수화와(우경화) 여성에 대한 분노 경향을 설명하는 거군요 이 근현대의 사회경제구조가 만들어 낸 기형적인 산물로 그래서 기업가와 권력자에게 사회의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라는 거시적인 결론까지! 너무 잘 이해 됐어요!
군대 얘기, 여성 할당제 등의 얘기는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되도 않는 탁상공론 일반론을 펼치니 어이가 없다. 정말로 [남성성의 상실]로서 이 모든 것을 해석할 것이면 당장 동덕여대는 어떻게 해석할 거라는 말인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총장의 아버지의 동상에 망치질을 해대는 자들은 가히 MZ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극치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들은 기성 세대의 공과를 따질 때 시대적 배경을 대한 존중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자들의 업적조차 부정하며 악마화시킨다. 이는 기성세대가 말하는 MZ의 문제가 이미 변질된지 오래인 [페미니즘]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수많은 증거 중 하나인 것이다. 내가 지나치게 극단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런 시위조차 하지 못 하고 이미 군가산점조차 태어나기 전부터 박탈당한 한국 젊은 남성들은 저걸 보면서 이젠 저런 짓을 안 하면 손해를 본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저런 시위를 해도 안 잡아가고 어쩔 줄을 모르는데 대체 남성들이 예전처럼 더 큰 가치를 위해 참아야할 이유가 무엇인가? 만약 남성 단체가 빠따 들고 락카칠을 했어도 이렇게 미적지근한 대응이 나왔을까? 게다가 저들은 [여성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경제적 뒷배가 있으니 저런 짓거리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친 사회다. 이런 일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일어난다. 이에서 오는 상실감은 [남성성[의 상실이 아니라 [정의]의 상실이다. 한국 남성들은 저 여성들이 나를 위해 집안일을 해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저런 악행이 정의의 철퇴를 맞기를 바라고 있다. 단언컨데 저들을 집안으로 들이고 싶어하는 남성은 없다. 모든 여성이 저렇지는 않다는 소리는 이제 집어치울 때도 됐다. 이미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단체는 정계에서 친페미니즘적으로 해석된지 오래다. 좌파 정권은 저 '페미니즘' 단체를 10 년도 더 전부터 옹호해왔고, 이제는 보수 정권조차 저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젊은 한국 남성은 보수가 대놓고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으니 보수를 지지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이미 이번 정권도 신지예를 영입하니 마니 하면서 친페미니즘 행보를 보여왔다. 젊은 한국 남성들은 보수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차악을 선택할 뿐이라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젊은 한국 남성은 젊은 한국 여성에게 기대하는게 정말 하나도 없다. 다만 여성들이 현재 받고 있는 혜택만큼 [사회]의 기대를 충족해야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일자리? 전업주부? 군대 때문에 2 년 버린 지금도 이딴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할당제', '가산점' 이딴 것만 없애줬으면 좋겠다. 락카로 여성 인권 증진을 외치는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탄압하자는게 대체 왜 [가부장적인 남성성을 잃기 싫어서...]로 해석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저 여자 하나랑 결혼해서 먹여살려야하는데 어떡하지...] 이런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도 이젠 지친다.
진짜 부끄러우니까 한심한 댓글 좀 쓰지말고 차라리 가만히라도 있어줘라. 우리는 배워야된다. 우리나라가 직면한 현실에 대해서 지금 저명한 학자가 초청되서 명백한 데이터를 근거를 바탕으로 귀한 강연 해주고 있는거야. 제발 좀 배우자. EBS가 이거 보고 사람들이 남녀갈라서 서로 비하 하고 헐뜯으라고 이걸 기획한게 아닐거잖아. 배워서 상식적인 사람이 되자. 제발. 우리나라가 직면한 현실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한다. 뭐 대단한 애국 하라는게 아니라. 주권 참여자인 우리 시민들이 우리나라 현실은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냐.
여성 비하하는 뉴스기사 댓글 비율보면 1020보다 3040비율이 월등이 높음. 즉 3040이 1020에 그대로 ㅇ베 사상을 물려주는거임. 동덕여대 사태만 해도 신상공개당하고 영웅놀이, 마녀사냥에 놀아나는데 무슨 힘이 있을까. 3040이 정치적으로든 개인방송으로든 여론 형성해서 그들의 사고방식(ㅇ베 다른 말로 보수)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어린 남성들 이용하는거지.
여자들은 좀 반성하기 바란다. 댓글에 대댓글까지가 강의의 완성인 영상이라는 둥 이렇게 비아냥 대는게 마치 지들이 지능이 좋은 거로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던데 그건 지능이 좋은게 아니고 유치한거인데 그걸 모르는 여자들이 많더라.여자들 특징이 자기손 안대고 코풀려는 경향이 있다. 그걸 차도살인이라고 하지.
일베가 한국 사회에 정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ㅋㅋ 남녀 불신 문제는 학창시절때 남학생들이 즐겨하던 일베에서 부터 시작된 게 맞음 (수정) 나는 남자들이 국방의 의무를 짊어지고 고생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에 따른 보상은 취업 시 가산점 제도든 뭐든 제도적으로 확실히 챙겨줘야 하고, 그게 싫다면 군대에 다녀온 후에 불평해야 한다고 봄. 편지 사건이나 스타벅스 사건 같은 일도, 군인들 고생하는데 왜 저러나 싶었고, 군인들은 더 받아가도 된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이대남들이 왜 화내고 박탈감을 느끼는지도 충분히 이해함. 개인적으로는 여성 징병에도 찬성함. 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나도 군대 가고 싶어서 지원했던 적 있음. 군대 말고도 사회에서 여자의 고충이 있듯이, 남자들만의 고충도 있다는 걸 알고 있음. 나만 힘든 게 아니라,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각자 다른 짐을 지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내 이익이 조금 뒤로 물러서더라도 다 같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내 스탠스임. 그렇지만 지금 남녀 불신의 시작은 아무리 봐도 일베가 시발점임. 지금 페미니즘 중심 세대가 학창시절을 보낼 때, 일베 때문에 나라가 엄청 시끄러웠음. 그때 일베에서는 자기 엄마나 여동생의 일상 혹은 성적인 모습을 도촬해 올리거나, 여성 혐오, 독립운동가 조롱, 같은 나라 사람을 ㅈㅅ징이라고 부르며 비하했음.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ㅁㅊ부라고 조롱하거나, 단식 시위 중인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오뎅 먹는 시위까지 하며 자식을 잃은 사람들을 비웃고 조롱 재미거리로 삼음. 당시 청소년들이 정치적 성향이 없더라도 옳고 그른 건 구분할 수 있었음. 그런데도 일베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가치들을 정반대로 뒤집으며 혐오를 일삼았고, 일부는 학교에서도 ㄴ무, ㅇ지 같은 일베 용어를 쓰며 낄낄거렸던 기억이 남아 있음. 그때 일베를 하는 게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도 지금 남자들이 "이 여자가 페미인데 나한테 숨기는 거 아닐까?" 하고 의심하는 것처럼, 당시 여자들도 "혹시 얘 일베인데 나한테 숨기는 거 아닐까?"라는 불안감을 느꼈음. 또래 친구들끼리도 "쟤 일베냐 아니냐"로 토론하고 걱정했던 기억이 있음. 같은 학원, 같은 반, 혹은 오빠나 동생이 일베와 관련이 있을까 불안했던 때였음. 결국 또래 남자들에 대한 불신이 지금의 남녀 갈등으로 이어진 도화선이자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함. 다만, 내 말은 남자 전체를 탓하자는 게 절대 아님. 그 시절 모든 남학생이 일베를 했던 것도 아니고, 남자들 모두가 그런 혐오적 사상에 동의했던 것도 아님. 문제는 당시 일베 문화가 사회적으로 너무 큰 영향을 끼쳤고, 일부 남학생들이 그 문화를 재미 삼아 따라가며 혐오와 조롱을 소비했다는 데 있음. 지금의 남녀 불신은 그때 심어진 불신의 씨앗이 자란 결과라고 봄. 지금 일베가 망한 지 오래라고 "그게 지금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일베가 없어져도 청소년기에 영향을 받았던 사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일베라는 사이트는 사라졌지만, 같은 사상적 뿌리를 가진 디시 같은 커뮤니티는 여전히 하루 접속자가 300만 명에 달함. 이런 상황에서 "일베는 망했으니 지금과 상관없다"는 말은 현실을 간과한 것이라 봄. 페미니즘 역시 처음에는 일베의 혐오에 대한 미러링이 시작이었다고 알고있음. 그래서 나는 남녀 간의 불신과 혐오를 심화시킨 씨앗은 일베 문화가 뿌린 것이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보수는 통계와 실적으로 말하고 진보는 거짓말로 선동하지. oecd 맞벌이 꼴등, 낙태률 1위, 동질결혼 꼴등, 매춘부률2위, 안보 무임승차 등등 정확하게 한국은 여자가 문제임. 뭐 남자에게도 문제가 있겠지 범죄율이 여자보다 높다던가 근데 해외에 비해서 남녀 범죄율 격차도 굉장히 적음. 미국에서 이민자가 범죄저지르고 다니는데 혐오가 안생길 수 있나? 한국 여자가 개판인데 혐오가 안생길 수 있나? 니들은 중국인들이 약자라서 혐오하나 아니면 바퀴벌레 같아서 혐오하나? 본질을 회피하고 맨날 보수탓, 남자탓 지겹다. 이승만, 박정희가 없었으면 남미처럼 살았을 국가다. 사회의 우경화가 문제라고 떠드는 것들은 니들끼리 국가 만들어서 살아라. 그리고 저 학자라는 양반의 분석에 어떤 근거가 있기는 하냐? 사회 현상과 동떨어진 심리학 연구 하나 가져오고 나머지는 다 뇌피셜인데? 여성인권 높은 국가들 다 출샨율 개판이다. 뭔가 느껴지는게 없나? 아무리 여자가 돈을 벌어도 남자가 돈을 써야 적성이 풀리는게 여자다. 저 학자란 양반은 진화심리학을 부정하고 여자가 돈을 더 잘벌어도 관계가 유지되는 새로운 인류를 원하는거다. 마치 공산주의로 새로운 세상 만들자고 뜬구름 잡던 인간들이랑 비슷한거지. 기업한테 양질의 일자리를 요구해야 한다고? 좋은 직장 생기면 여혐이 사라질까? 저 oecd 통계에서 뭔가 달라지는게 있을까?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 하고 있는거다. 결국은 연애시장에서 과반수는 도태되는거고 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건 불가능하다. 가진 남자들도 자신보다 열등한 여자한테 돈쓰면서 만나는거에 지쳐서 혐오 생기고. 결국 여성이권을 높이면 높일수록 사회는 망해가는거다.
추가로 교수님은 4:43 에서 해법을 이야기 했습니다 젊은 남성들을 좌절하지 않게 하는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이외에 기업의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도 덧붙였네요 남녀갈등의 본질은 결국 일자리 경쟁에서 남녀 모두에게 밀린 남성들이 차마 같은 남성들에게 욕은 못하고 여성들을 공격하며 쟤가 내 기회를 빼앗아 가는 거야 라는게 핵심입니다
보수가 아니라 일베펨코디시남이라고 해주시겠어요 … 진짜 말도 섞기 싫음 인터넷안하고 열심히살면서 미래 열심히 설계하고 있는 주변 친구들만 같이 20,30대남이라고 묶여서 욕먹는게 안타까움 댓글은 못달고 대댓에서만 또또 나대면서 분노하는 그들 대단해 ~남성성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수없음
댓글들 영상 안본건지 봤는데도 멍청해서 맥락파악 못한건지 부끄러워하면서 댓삭들 하길 교수님께서 좋은 일자리를 공급해줘야하고 과도한 책임감에 상처입은 남성들의 여건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설명하는데도(남녀평등과 페미니즘도 여성인권신장뿐만 아니라 이런 이야기함 근데 멍청해서 모를듯ㅋ) 맥락파악 못하고 저명한 학자여도 상대 지적하기 바쁘면거 좀만 안좋은 소리했다고 빼액거리네 댓글 상황보니까 교수님께서 한국남자 잘못 짚으시긴 했네 ㅋㅋㅋ 너무 좋게 보신듯 훨씬 최악인데 그리고 ebs의 위대한 수업으로 항상 대단한 교수님들 학자들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교육방송의 품격을 느낍니다~
군대 얘기, 여성 할당제 등의 얘기는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되도 않는 탁상공론 일반론을 펼치니 어이가 없다. 정말로 [남성성의 상실]로서 이 모든 것을 해석할 것이면 당장 동덕여대는 어떻게 해석할 거라는 말인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총장의 아버지의 동상에 망치질을 해대는 자들은 가히 MZ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극치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들은 기성 세대의 공과를 따질 때 시대적 배경을 대한 존중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자들의 업적조차 부정하며 악마화시킨다. 이는 기성세대가 말하는 MZ의 문제가 이미 변질된지 오래인 [페미니즘]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수많은 증거 중 하나인 것이다. 내가 지나치게 극단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런 시위조차 하지 못 하고 이미 군가산점조차 태어나기 전부터 박탈당한 한국 젊은 남성들은 저걸 보면서 이젠 저런 짓을 안 하면 손해를 본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저런 시위를 해도 안 잡아가고 어쩔 줄을 모르는데 대체 남성들이 예전처럼 더 큰 가치를 위해 참아야할 이유가 무엇인가? 만약 남성 단체가 빠따 들고 락카칠을 했어도 이렇게 미적지근한 대응이 나왔을까? 게다가 저들은 [여성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경제적 뒷배가 있으니 저런 짓거리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친 사회다. 이런 일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일어난다. 이에서 오는 상실감은 [남성성[의 상실이 아니라 [정의]의 상실이다. 한국 남성들은 저 여성들이 나를 위해 집안일을 해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저런 악행이 정의의 철퇴를 맞기를 바라고 있다. 단언컨데 저들을 집안으로 들이고 싶어하는 남성은 없다. 모든 여성이 저렇지는 않다는 소리는 이제 집어치울 때도 됐다. 이미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단체는 정계에서 친페미니즘적으로 해석된지 오래다. 좌파 정권은 저 '페미니즘' 단체를 10 년도 더 전부터 옹호해왔고, 이제는 보수 정권조차 저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젊은 한국 남성은 보수가 대놓고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으니 보수를 지지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이미 이번 정권도 신지예를 영입하니 마니 하면서 친페미니즘 행보를 보여왔다. 젊은 한국 남성들은 보수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차악을 선택할 뿐이라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젊은 한국 남성은 젊은 한국 여성에게 기대하는게 정말 하나도 없다. 다만 여성들이 현재 받고 있는 혜택만큼 [사회]의 기대를 충족해야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일자리? 전업주부? 군대 때문에 2 년 버린 지금도 이딴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할당제', '가산점' 이딴 것만 없애줬으면 좋겠다. 락카로 여성 인권 증진을 외치는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탄압하자는게 대체 왜 [가부장적인 남성성을 잃기 싫어서...]로 해석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저 여자 하나랑 결혼해서 먹여살려야하는데 어떡하지...] 이런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도 이젠 지친다.
남자들은 군대간 게 여자 잘못도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 설정한 정치인의 문제인데 ‘분노는 아래로 흐른다’고 생각하면 설명이 되네요. 자신의 위에 존재하는 정치인에게 본노하지 못하고 아래에 존재하는 여자에게로 분노가 향하죠. 오히려 군대로 분노해야할 대상은 병역의 의무가 있음에도 가지 않는 사람에게 향해야 맞지 않나요? 병역 기피하는 정치인과 유력자의 자식들은 비난할 용기가 없고 정작 병역의 의무가 없는 여성을 비난하는게 …여성이 만만해보인거겠죠 참 아이러니 하네요
@benjamink8473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젊은 남성들은 정치인한테 굽신거리지 않음. 정치인도 힘과 권력에 급이 있음. 젊은 남성 다수는 센 놈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기는 반면에 좀 만만하다 싶으면 기가 막히게 물어뜯음. 재벌 일부, 검찰, 언론 일부, 정치인 일부가 그 센 놈들이고 여당이라고 다 대접해주는 것도 아님. 젊은남성들은 그 센놈들은 추종함. 공교롭게도 그 그룹이 진짜 사회질서를 만드는 놈들인거고.
@benjamink8473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젊은 남성들은 정치인한테 굽신거리지는 않음. 정치인도 힘과 권력에 급이 있음. 젊은남성 다수는 센 놈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기는 반면에 좀 만만하다 싶으면 기가 막히게 물어뜯음. 재벌 일부, 검찰, 언론 일부, 정치인 일부가 그 센 놈들이고, 여당쪽이라고 해서 다 대접해주는 것도 아님. 젊은남성들은 그센 놈들은 추종함. 공교롭게도 그 그룹이 진짜 사회질서를 만드는 놈들인거고.
위엣 분이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젊은 남성들은 정치인한테 굽신거리지는 않음. 정치인도 힘과 권력에 급이 있음. 젊은 남성 다수는 센 놈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기는 반면에 좀 만만하다 싶으면 기가 막히게 물어뜯음. 재벌 일부, 검찰, 언론 일부, 정치인 일부가 그 센 놈들이고, 여당쪽이라고 해서 다 대접해주는 것도 아님. 젊은 남성들은 그 센 놈들은 추종함. 공교롭게도 그 그룹이 진짜 사회질서를 만들어 온 놈들인거고. 부조리가 있다면 들여다보면 결국 그들 작품임.
간단함 남자는 과거의 남성상을 보지만 손해보기는 싫으니 일도 하는데 전통적인 여성상을 원하는거임 왜 여자공무원 / 교사가 배우자감으로 높겠음? 학력이 대체로 좋은데 남자보다는 덜벌면서 살림도 되고 육아도 상대적으로 경력단절이 없이 가능하거든. 근데 여자는 동등한 선에서의 남성을 원함. 미스매치가 터지고 여자도 남자와 동일하게 배우고, 같은 야망이 있는데다 남자 외모도 보기 시작하는데 그걸 지금 인정못하는거임. 사실 이미 미스매치가 터질 이유 두가지는 명확함. 1. 남아선호 사상때의 불균형한 성비 2. 여자가 남자보다 대학 진학을 많이 함. 왜 인정을 못하냐고? 예전에는 남자만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번듯하게 직장을 가졌으니까. 그래서 손해보기 싫고 잃을게 많은 고학력자 여성은 더욱 결혼을 기피하는거임. 본인의 사회적 가치라는건 결국 임출육으로 단절될 수 있다는걸 사례들을 통해서 더욱 잘 알고 있거든. 남자 잘못보다는 제도적인게 큰거? 사실임. 근데 여자가 나아가는 거에서 남자가 우리는? 이라고 물었을때 통계적인 상황을 보여줄때 나몰라라 하며 화낸다면 그게 바로 남자의 특권인거다. 통계랑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는것도 답이다
@@songsong5796요즘 세상이 동덕여대로 시끄럽나요? 동덕여대에 관심을 가지고 동덕여대에 비난이 쏠릴 시국인가요? 이름 모를 여대, 정말 별것도 아닐 정도로 작고 한물 간 사안인데도 여자 엿먹는 구도에 뻐렁쳐서 그거 하나에 집착하고 낄낄대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이 모든게 본인들 선택에서 비롯됐는데도?
@@유튭-z5y원댓글이 젊은 여성들에 대한 글이고 동덕도 젊은 여성학생들이 주도한 사건이고 뭐가 문제죠? 그리고 별것도 아니라 치부하기엔 기물 파손 락카칠로 최소 배상이 54억이란 말도 있지않습니까 취업 박람회 부신건 덤이고요 그들이 책임질 부분은 그렇게 축소하고 넘어가면서 이 세상에 대한 책임은 왜 뒤집어 씌우는 엉뚱한 결론을 내리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조앤 윌리엄스 교수님의 말씀 덕분에 정리되지 않던 머리속의 퍼즐이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남성으로서 가부장적 가치관을 탈피하되 남성성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아직 못찾겠습니다. 아직은 한국이 전통적 남성성을 요구합니다. 이는 여성에게도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여성성을 지키기를 원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남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고 받아들이면서도 여성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진정 작금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먼저 남성이 진짜 권력에 항거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로서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신라묜호로록제가 아직 20대이고 경험이 일천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는 한 번도 여성이 더 우대받는 상황을 겪어보거나 그렇게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 바라볼 따름입니다. 하는 일의 특수성, 혹은 각자 처해지는 삶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는 말이 맹자에 있습니다. 엄한 곳에 화풀이 할 바엔 차라리 인간 화합으로의 길로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5545-m9p 물론입니다. 공감합니다. 다만 여성이 더 대우를 받거나 우대받는경우는 실제로 꽤있습니다.(여자대학교, 여성전용주차장(없어지는추세기는 하지만), 병역의무면제, 결혼할때 집마련 부담에 대한 상대적인 상태(아직도 수많은남성들이 집을 마련해여한다는 기조가만연)등등말이죠. 그렇다고해서 저나 제주위 지인들이 여성들이 혜택을 받고있다. 불공평하다라며 분노하거나 하는경우는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해당영상은 한국남자등이 마치 상대적 약자인 여성을 상대로 분노한다는듯 일반화 하는것이 황당하네요. 대개 한국여성상대로 분노하는상황은 잘못된 사상을가진 페미니스트, 여성시대회원들뿐입니다.
남녀갈등 조장해서 표얻는 정치인들을 이제는 경계해야돼요 남녀끼리 경쟁해서 싸울것이 아니라 근로기준법 준수를 철저하게 감독해서 근로시간 준수 휴게시간보장 근무환경 안전보장을 위해 싸워야해요 모두 지쳐서 그러는 것이니 언젠가는 서로 측은하게 여기고 사랑할수있는날이 올거라 믿어요 지금 결혼들은 하지않는데 연애프로그램이 인기있는 것처럼
@@aAgglkw221 이사람은 지극히 남성입장에서밖에 사고를 못하시네 본인이 이성의 관심이 매우 고파 다른 입장에서의 사고는 전혀할수없는 수준으로 주장에 오류가 많다 첫째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불특정 다수 이성의 관심을 원하지않는다 둘째 여성은 더더욱더 불특정 다수 남성의 관심을 원하지않는다 셋째 여성이 원하지않은 불특정 다수 남성의 구애는 폭력, 공격과 다르지 않다 남성들의 전형적인 착각으로 본인이 여성들의 구애와 대접을 받고싶으니 여성도 그럴것이라 믿어의심치않는것이 코미디다 반복한다 너희들의 관심과 구애는 여성에겐 폭력적인 공격과 다름없으니 공격은 무슨 공격;; 망상좀 그만;; 하며 여성을 부러워할 시간에 하루빨리 자아성찰을 하기 바란다 고백공격이란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다
좋은 말씀이다. 시대가 정말 많이 바꼈음. 사회에서 고정관념으로 존재하는 성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존재함. 남성은 더이상 가장으로서 집안을 책임지고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없애야 하고 여성은 집에서 가사노동만 해야한다는 생각을 없애야 함. 그니까 전통적인 남성성 여성성에 대한 개념을 버려야된다는 거임. 또한 더 이상 소수 인원을 갈아서 발전하는 기업이 없어야함. 일을 할만큼의 적절한 인원을 뽑아서 일을 시켜야지 지금까지 했던것처럼 소수 인원의 노동력을 갈아서 일을 시키면 답이없음. 여기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남성들이 더이상 약자에게 굴절분노하지 않고 남성과 여성이 함께 권력자에 대항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회는 이미 여성들도 일자리에 진출하고 교육하는 사회로 바꼈는데 권력자들이 사람을 굴리는 방식은 전통적인 것을 계속 따르면 발전을 못하는 사회에 머물게 될 거임. 남자는 회사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여자는 집에서 하루종일 가사노동을 해서 소수인원으로 최대효율을 뽑아먹으려는 그런 사회구조. 이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건 약자에 대한 굴절혐오가 아니라 함께 맞서서 대항하는거임. 정부를 뽑을때도 저출생 문제 해결한다고 뭔 쪼이고 댄스 이딴거 만드는게 아니라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정부를 뽑아야함. 이걸 인정을 못하면... 출생률은 더욱 나락을 가고 사회는 점점 더 살기 팍팍해질 거임. 청년들이 마음을 모으면 다들 살기 좋은 세상에 살 수 있을거라 믿는다. 다들 힘내자.
이 영상을 남성이나 여성 한쪽에 치우쳐진 주장을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교수님이 후반에 말하듯 교수님은 대한민국의 여성인권 신장에 부정적이지 않으시고 남성인권 신장또한 긍정하심 이 영상의 핵심은 "남성성을 위협받아 여성을 공격하고 보수적이 되는 남성이 문제다"가 아니라 "취업과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남성이 위기를 느끼는건 당연한 일 서로 싸우기 보다 위기와 분열을 조장하고 그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는 기득권에게 맞서야 한다"임 결국 서로가 이 상황에서 서로에게 분노하도록 유도하는 이가 기득권에 있음을 이해하고 갈등 사이에서 일자리의 품질을 몰래 저하시키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안을 통과시켜 남여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인들에게 맞서야 한다는 내용임 서로를 이해하는것부터 하나씩 시작해보자
@알베-y3p 군대같은 경우 저 흐름이랑 똑같이 보면 됨 원래대로라면 남성은 병역의 의무를 지고 군 가산점이나 사회적인 인정을 받음 그리고 여자들도 그걸 인정했었고 그걸 부정하는건 못할짓이었음 하지만 상기한 이유에 의해 남녀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그런 사회적 인정들을 무시하는 움직임이 생겨났고 정부는 군 가산점 삭제로 거기에 기름을 붇는거임 정부와 기득권이 기존의 시스템을 파괴해 혐오를 조장하고 그 사이에 이득을 챙겨 갈등을 심화시킴 그 사이에서 우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경을 갖추고 기득권에 대항해야함
@@이종범-f6f9h 애초에 여성인권 신장에따라 그에따른 책임을 다해야 맞지만 여전히 여성은 책임에 자유로움 군가산점 삭제만 봐도 기득권만큼이나 사회는 남성들에게만 가혹함 여전히 남성들의 의견은 무시되고 질낮은 분노만 축적될뿐임. 사회 자체가 미성숙하기에 기득권에 대항할 수단또한 없는거임 진보의 길이 막히니 점점 더 보수적으로 갈수밖에 이런 요지에 있어 남성들이 여성에게 분노한다는건 교수에 의견은 정확할수도 있겠지만 문제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됀다는걸 깨달아야함 남성들의 분노는 그저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당하는걸 거부하는 값싼 분노로 치부될뿐임
@@rsdfsesas3237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논제가 끌린다고 느껴지는데 남성성 운운은 남성들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게 아님 그걸 빌미로 비난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고 저건 그냥 사회적인 현상을 실험해서 보고한것 즉 단순 연구 결과인거임 사회심리학이 그런 학문이고 또 맞선다는 이야기를 그들에게 먼저 해야한다는 대목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이 영상에서도 남성이 먼저 맞서야한다 여성이 먼저 맞서야한다 그런 말은 일절 없음 혹시 내가 군 문제에 대해 반박해서 그런거라면 난 그냥 그 주제로 이야기가 있길래 그 부분에서 의견을 핀거고 남성이 먼저 맞서야한다 그런 입장은 아님 결국 남여가 미친듯이 싸우고 갈라치는게 기득권의 노림수고 그걸 유도했다는걸 남여가 즉 국민들이 깨달아야 이야기의 진전이 있는거임 서로 싸우기보다 일자리의 질 증가와 모두를 위한 법안 궁극적으로 사회적 문제의 해결은 난 그렇게 생각함
답답하네 댓글들... 서양이랑 한국이랑 이 논지에서 다를 게 뭐가 있냐; 기본적으로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비난할 거리가 필요한건 만국 공통이고 우리나라는 이민자와의 일자리 경쟁이 없으니 그 타겟으로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삼았다는게 조앤의 의견인 건데 이해를 못하네
이게 저 교수가 처음 얘기한게 아닙니다. 원래 꽤 오래전부터 관련 연구들이 있어요. 보통 그 사회에서 가장 과격한 극우집단(kkk, 네오나찌, 스킨헤드족등등 한국으로 대입하면 일베정도 되겠네요)들의 주요 구성원이나 지지집단의 성향과 관련된 것들인데 이들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사회에서 루저로 전락한 젊은 남성들이다보니 꽤 오랫동안 연구대상이었습니다. 과거 연구들은 사회에서 가장 빈곤한 계층이 왜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아닌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을 지지하느냐는 연구문제에서 출발했죠. 그런 연구들의 흐름에서 도출된 결론이 사회의 가장 루저 계층은 자신들의 권익을 더 보장해달라고 기득권이나 제도권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것보다 상대적 마이너리티(이민자, 성소수자, 노인, 장애인, 여성등등)에게 분노를 돌리고 자신들을 기득권과 같은 진영의 말석으로 포지셔닝하려는 성향을 가진다는 내용들이 주였습니다. 단순히 남성이 강약약강이라고 비약하는게 아니라 강약약강 성향을 가진 루저들이 우경화되는거라고 본거에요. 또 살짝 다른 전통적인 연구들도 있는데 지난 수십년 간 물가상승과 임금을 비교분석한 연구들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물가상승에 비해 임금인상이 너무 미미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중위소득이상에 속했을 때 남성 외벌이로 중산층 진입이 가능했지만 갈수록 그게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서구기준)7~80년대 부터 여성들이 일자리경쟁에 뛰어든게 가속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소득이 높은 몇몇 직업들을 제외하고는 중위소득 정도의 급여를 받는 일자리들은 맞벌이가 아니면 중산층 진입도 어렵게 되버린거죠. 저 교수의 연구는 이런 기존 레퍼런스들을 디벨롭해서 한국을 분석한걸로 추정됩니다. 한국에서 젊은 2~30대 남성들이 우경화되는 원인을 거기에 착안해서 찾은거죠. 한국 역시 지난 세대와 비교해서 물가대비 실질임금 수준은 형편없게 줄었지만 전통적인 가부장제에서 기대하던 남성성이 아직도 남아있는 사회적 문화적 요소들로 인해 (남자는 돈을 잘벌어야 한다, 결혼할 때 그래도 남자가 더 해와야하지 않나, 데이트비용 더치페이하면 찌질해보인다 등등) 고통받고 있는 남성들이 이런 현실개선을 위한 목소리보다는 그 분노를 여성에게 돌리고 있는게 지금 한국사회에 만연한 성별갈등과 혐오로 나타나는걸 지적하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 교수도 마지막에서 해결방안을 그렇게 제시하는거구요.
@@letztermensch5571 뭐가 틀렸고 뭐가 오답인지. 원댓글에서 보신 제 신념이 뭔지. 한국의 젊은 남성들이 현실과 전통적 남성상 양쪽 사이에 끼어서 고통받고 있다는 제 댓글 어딜보고 긁혀서 인신공격을 하시는건지 지하철 1호선에서 혼잣말 하는 정신착란 노인네같은 내용이라 알아들을 수도 없고 반박하기 어렵네요.
세상에는 교수만 수만 수십만명이 있습니다. 어느 한 교수가 그것도 한국에서 자라고 살지도 한국언어도 하지 ㅇ낳은 교수가 한얘기를 맹신하는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저분보다 100배 돈많고 100배 유명한 사람이 다른 의견을 내는것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보고 싶은걸 봤다고 이게 맞다 사람들아 이게 맞다니까 외치면 맞는게 되지 않아요.
자, 내가 저 조앤이라는 여자의 영상을 다 봤는데요. 자, 친구들 절대 저 조앤이라는 여자의 말에 화낼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저 여자의 말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여자들은 남자를 부러워한다는 점을 알수 있어요. 친구들, 여자들은 남자의 남성성을 부러워 합니다. 절대 현재 여자는 남성성을 가질수 없습니다. 남성성을 그녀들이 부러워하는 이유는 파괴력이죠. 비교할수 없는 남자의 물리적, 정신적 파괴력을 여자들은 부러워하는 겁니다 지금.
유럽 유학생인데용 우리나라가 유독 가치관 차이가 극과극이라(유학생은 특히 더) 연애+결혼할때도 나타나더라구요! 한인 여학생들은 현지 백인들 주로 만나고(유럽이나 오세아니아쪽 백인이 한국여자보다 진보성향에 가까움), 한인 남학생은 주로 일본 유학생이나 동남아 유학생 만나더라구요. 신기한게 한인 남녀끼리는 서로 말도 안섞으려하고ㅋㅋ(남녀갈등이라기보다는 그냥 서로 같은 결이 아님) 양쪽 커플 모두 결혼했을때 가치관이 비슷해서인지 가장 이상적이긴 하더라구요 한인 한인 만나는것보다도ㅎㅎ 한국 남자랑 가치관이 잘 안맞는다, 뉴스봤을때 다른생각한다, 이런 분들이 굳이 결혼하셔야겠다면 외국인 만나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미국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서유럽. 호주. 뉴질랜드 남자랑 한국여자랑 잘맞는것같아요ㅎㅎ 결혼관도 당연히 잘맞구요.
이런 답을 알고는 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 이 문제의 원인은 나라에 있는데 엉뚱한 곳에 화를 내고 있는 거죠.. 그리고 정치인들은 이런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이상한 대안을 제시하고, 혹은 여성 탓을 하는 남자들에게 되려 '성별갈등' '페미니즘 탓'이라는 먹이를 주면서 자기들의 잘못을 눈가리기 하고 있는 거죠. 남자들이 일어나서 여자가 아닌 국가와 싸우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는 여자들은 외모 평균만 되어도 남자들 골라서 만납니다... 다만 평균 정도 외모면 우두머리급 남자를 자기남자로 못만들뿐이죠... 여자 외모 평균만 되면 어딜가나 남자들한테 배려받고 대접받아요... 동호회에서 뭐만하면 남자입장마감. 여자환영.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건 아시죠...? 공격은 무슨;; 실제로는 엄청 대우 받고 잘 고르고 다니잖아요 ... 다만 우두머리 남자를 못챙취하니 화가 나서 남자욕하는거죠;;; 남자들은 보통 평균으로는 잘 안되요. 상위권에 들어야 연애를 잘하고 다닙니다... 무슨 공격받는다고;; 오히려 남자들한테 대접 배려 구애 다받으면서 ;;;
@@5saedal 여성들이야 말로, 가부장제와 남녀존비 만든게 2030남자들이 아닌데 왜 2030남자들 욕 합니까? 욕하려면 50대 이상 옛날 남자들 욕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2030남자들은 같은 2030여자들한테 엄청 공주 여왕대접해줍니다. 여성선호 동호회 문화, 여자친구 가방들어주는 문화, 자상하게 대해주는 남자친구 문화 모릅니까??
일자리를 빼았는건 솔직히 말하자면 생산직 귀족노조(현차 생산직 등) 입니다. 노동 경직화를 이끌어서 젊은 남성의 파이를 다 빼앗고 있죠. ㅎㅎ 근데 그들은 모두가 욕하지만 다들 욕 한사바리만 하고 행동하진 않죠. 굳이 울산 명촌 생산 공장 들어가서 싸울겁니까? 빨간줄 그이는거 감수하고?
분노는 아래로 흐르고 반항심은 위로 솟는다. 여성들의 분노가 일반 소시민 베타남 남성들에게 흘렀고, 알파남들은 여전히 떵떵거리면서 뒤에서 비웃고 있고, 터지게 맞던 소시민 베타남들이 여성들에게 반항심을 가지고 싸우거나 포기하고 국결로 도망가거나. 결혼 자체를 포기하는게 지금 현재 상황임
@@poda-poda 농경사회 때도 여자 밭일했어요 시골가봐요 할머님들 뭐하고 계시는지 우리나라는 전통적 가부장제(외벌이)의 역사가 짧습니다 나라 뺏기고, 자원 뺏기고, 돈 없어서 여자 팔아서(미군 위안부) 살았고, 여공들이 돈 벌어서 가장역할하고 남동생, 오빠 대학 보내고요 그 패배감과 자기연민이 제일 잘 드러나는 게 근현대 한국문학이죠 운수좋은날 같은... 우리나라에 안티페미가 득세하는 건 오히려 남성성 수행 실패의 결과예요 이 영상 말처럼
한국의 남성들이 보수로 기운이유는 해당 남성들이 편파적 언론에 선동될만큼 낮은 비판적 사고력을 갖게 만들고 사회에 대한 불신과 분노를 내재하도록 유도한 방치적 학대식 공교육의 우민화 성과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기주의,기회주의를 모토로 삼은 수구정권에 자신을 투사하여 계급배반투표가 일어나고 결국 극단적 이기주의인 파시즘을 원하게 될것입니다.
20대 남성들이 자신의 발언에 힘이 실리기를 원한다면, 투표율부터 여성들을 이기고 나서 말씀하세요. 군대에서 버스로 유권자들을 투표장에 실어나르는 상황에서도 여성들보다 투표율이 떨어지는 건 창피한 일 아닙니까? 정치에 관심이 없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무임승차를 하려면 조용히 몰래 하는 게 상식입니다.
남자는 인정받기 위한 동물이라 본능에 각인된 DNA 를 이성으로 이겨내긴 어렵지 현대사회가 흘러갈수록 여자들의 본성에 적합한 사회로 흘러가는 듯함 전쟁대신 평화를 싸움보단 변호를 직접적으로 싸우는 대신 정치질을 ( 일부 여성페미 --> 정치인 이용 --> 남성에 대한 역차별 정책 등 ) ※ 남자라면 같은 남자에게 / 그것도 늙어버린 기성세대나 노인들에게 부탁, 요청 하는것 자체가 인간사회가 아닌 생물학적으로 인정하기 싫은것임 ※ 남자들 무언가 얻을려면 직접 부딪쳐서 뺏어오거나 회수해 오는데 ※ 여자들은 권력 등 타인을 이용해서 뺏어오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으니 (꽃뱀짓 등 ) 시대의 흐름이 여성에게 유리함 단지, 남자가 가진 강점을 못살려지는 것이지 / 여자들보다 하등한 인간이 아니란 점을 여자들도 분명히 인지했으면 함 석기시대면 그냥 싸워서 패버릴수 있는 존재들 고려때만 되도 바로 고려장 할지 안할지는 젊은이들에게 결정권이 있었는데
몇몇 댓글에서 보이지만 결국 '서로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가야한다~ ' 라고 결론짓기엔 우리나라 남성들이 너무 멀리왔음. 사회적으로 근 10년간 있었던 굵직한 여성대상 범죄들만 봐도 이건 정말로 심각한 문제임. 만약 그 사건들중 단 하나라도 여자가 가해자고 남자가 피해자였다? 진짜 나라뒤집히고 난리났겠지만 언제나 그랬듯 여자가 피해자면 그냥 아무일없던듯이 넘어감. 이렇게 여성대상 범죄가 심각한 와중에도 여가부폐지한다고 2번찍은 남자들,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달고 사건조작까지 하며 테러조장하는 남자들, 그리고 현재 탄핵시위만 하더라도 거의 여자들만 나감. 남자들은? 초등학교 여학생 살인예고 하고 총기탈취시도했다면 인스타 테러하고 시국선언한 여고생들 신상털어 얼평몸평 성희롱에 자유발언에서 일베인증 하고 시위 팜플렛 나눠주는 여자들 폭행한것도 이거 전부 10대 남자임. 모대학교에서 붙여진 윤석열을 지키자 대자보도 현남성들이 진심으로 얼마나 여자인생을 망치고 싶어하는지 알수있음. 물론 모든남자는 아니겠지만 나머지 또한 솔직히 별로희망없다고 생각함. 시위나간 남자들도 페미니즘 자유발언할때 야유날리고 한거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오냐오냐를 멈출때가 됐음. 더불어살아가는 것도 상대가 사람일때 가능한거임. 한국남성들은 업보가 너무많음
1. 굵직한 여성대상 범죄라는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 아마도 강력범죄 말하는 것 같은데 강력범죄 피해자는 남성이 더 많음, 본인이 생각하는 예시 들어주셨으면 함 2. 여성대상범죄에 여가부가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음 3. 동덕여대 시위에 좋은 생각 가지는게 이상한 사람임, 성인임에도 책임질 생각없이 본인이 저지른 죄들을 피하기에 급급한데 어떻게 좋은 생각을 가지겠음? 물론 제3자의 악플에 찬성하진 않음. 4. 소식을 들은게 없어서 모르지만 만약 실제로 "초등학생 상대로 살해협박, 신상털어서 얼평 몸평, 시위팜플렛 나눠주는 분들 폭행" 이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런 범죄자들을 보수진영 및 남성까지 묶어서 욕하는건 이해할 수 없음. 그리고 아마 미필이셔서 모르실건데 총기탈취시도는 진짜 욕 쳐먹어 마땅한겁니다, 이유 궁금하시면 구구절절 저한테 설명들을 생각마시고 가까운 부대 초소 가서 당직서는 헌병 총 탈취시도 한번 해보세요 정~~~~~~~~~말 운 좋으면 "아~ 멍청해서 그랬구나" 당직사관 선에서 컷하고 돌려보내던가, 운 나쁘게 Fm 당직병한테 걸리면 격발 혹은 무력대응입니다. 장난같죠? 진짜에요 ㅋㅋ
그리고 본인이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는 것처럼 윤석열 탄핵에 반대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뭔 윤석열 탄핵 반대했다고 여자인생 망치고 싶어한다만다 개소리를 합니까; 탄핵시위를 하듯이 탄핵반대 대자보를 걸 자격도 있는거고요. 본인같은 사람들 볼때마다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는가 생각이 듭니다 정말; 덧붙히자면 저도 어머니가 있으시고 친누나도 있습니다, 둘 다 참 사랑하고 하는 일 다 잘 풀리기 바랍니다. 제가 흔히 말하는 보수성향에 가깝기도 하고, 운 나쁘게도 윤석열 정부에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 누나, 주변 여성분들 전혀 미워하지 않고 미움받지도 않습니다, 밤늦게 들어오면 걱정되서 데리러가고 합니다. 근데 본인이 본문에 쓴 글들을 읽고 있자면 기분이 퍽 나쁩니다. 윤석열 지지한다고 여자 인생 망치기 바란다? 개소리 좀 하지 마십쇼. 참고로 틀딱이라고 할까봐 그러는데 20대 초반입니다 못믿으시면 원하는 방식 총동원해서 증거드립니다 인스타, 페북, 카톡 뭐든 원하는 증거로요 ㅇㅇ
이화여대 군 가산점 폐지 시위? 솔직히 여대에서 나올 말은 아니었지 이후 현역 군인들 복지 관련으로 한마디 씩 얹으면서 비하한 것도 비호감이고 여가부는 왜 여자들이 좋아하는 지 더 이해 안됨 그냥 세금 도둑인데 왜 지지하는 거임? 남자는 모르는 여자들을 위한 복지를 많이 책정했나?
이 댓글들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영상 후반부에 '정규직보장, 청년층의 부담덜기'와 같은 건설적인 의견을 내놓아도 아무도 관심없다 되려 교수가 비판한 약자 물어뜯기를 하고 있다. 기업문화, 사회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남녀 상관없이 서로를 비난하는 이 댓글들을 교수가 보면 얼마나 안타까워 할까?
@@NoNo-b2l 이 영상에서 '약자'는 단 한 마디도 언급된 적 없음 왤케 하나같이 딴소리들인지 모르겠는데 '아래'로 흐른다 했지 '약자'를 지목한 적이 없음 이 차이가 뭔지 정말 모르겠음? 영상을 봤다면 왜 '약자가 아닌 아래'라고 정정해야 되는지 모를 수가 없을 텐데 적어도 이 영상의 내용의 맥락에선 '아래'란, 그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여성이란 약자가 아니라 동등한 일자리와 경쟁하는 경쟁자라는 뜻으로 쓰이는 거임 애당초 또한 교수는 여자가 약자인지 아닌지 또한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어떤 연유로 한 가지 일자리에 대한 경쟁에 다 같이 참여하고 조급해하는지를 설명했을 뿐임
글고 우리나라 사회의 절반, 혹은 절반이상인 남성이 군대를 가고 군대식 관료주의 문화에 익숙하다는것도 한몫함. 군대 안갔으면 상당히 자유주의를 지향했을 사람들도 군대에 가면 계급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이 분위기를 벗어나려는게 아니라, 그 사회에서 내가 어떻게든 2년간 익숙해져야하니까 내 성향/내 의지 다 깎아내고 도려내면 권위에 복종하고, 약한 것은 하등한 것이며,,, 적응하지 못한 니가 한심한거야 ㅎㅏ는 정서가 은연중에 깔리고 그 사람들이 사회의 주류가 되니 사회전체가 군대문화에 살아가는거임
남잔데 이거 맞습니다 여자들이랑 온도차가 더 생기는 이유에요... 주적관, 진영 어쩔수없어요... 2년내내 정훈교육자료 듣고 예비군 가서도 1년마다 주적관교육을 받아요... 저는 오히려 여성들이 북한과의 관계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더 안좋다고 생각한다는 자료를 보고 놀랐어요
@@다슨-g9m 북한은 윗대가리가 문제고 그거에 세뇌된 국민이 문제라면 문제죠. 한민족인데 갈라진거고 일본은 그 역사적 문제가지고도 독일처럼 끝까지 사과하고 매너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나라고 돈 아낀답시고 방사능 핵폐수를 바다에 방류해서 세계 바다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르고 알빠노를 시전한 나라인데 좋아할 수가 없죠. 하지만 일본 좋아하는 남녀 많음..
@@은새-h7k 무슨 홍길동이냐? 페미를 페미라 하는 것 뿐인데 느그들이 욕으로 받아들이는 거겠지. 페미 이미지 개판인건 잘 아네. 그리고 니가 뭔데 남한테 시위를 강요해?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시위를 하네. 시위에 참여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다. 그걸 남한테 강요하는 순간 그건 동덕여대 폭도들이 하는 짓이랑 다름 없어
해법은 생각보다 명료하게 제시하셨네요. 양질의 일자리 제공,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 남성성의 근본적인 재정립. 그리고 이를 위해선 정부, 사회가 같이 힘을 합쳐 삐뚤어진 사회 구조를 고치고 기업가들이 제대로 보상하고 일을 시키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임. 근데 댓글들은 전부 '그래서 현재 남성들이 보수화 되고 분노가 차오르는 것' 에만 초점을 맞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에 집중해야지 자꾸 포커스를 내가 공격받았으니 나는 두배, 세배로 공격한다는 스탠스로 가면 오히려 본인들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더 커질거임. 문제 해결은 멀어지고..그렇게 행동할수록 정치인들의 갈라치기에 이용될 뿐입니다. 화합과 타협이라는 진정 중요한 가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니까 내 가치가 낮아지는 것만 같음 -> 다른 누군가를 내려쳐서 낮아지는 본인 가치를 지킴 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외모가 잘난 사람들은 심성이 고왔음. 반면에 외모가 별로인 사람들은 심보가 단단히 꼬여있었음. 내려치기, 험담은 자기 가치를 지키기 위한 생존 본능 아닐까 생각함..
그논리면 계속말하지만 윗사람이 말한것처럼 지금 경기 침체를 겪는 이탈리아,그리스 얘네들이 이세계 최악의 여성혐오국가여야한다니까? 잘살다가 고꾸라진 나라들의 대표적인 예인데 ㅋㅋ? 그리고 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이런글 하는애들은 이상하게 외적인 부분이 별로더라? 그리고 이거에 굳이 반박하는애들은 진짜 외적인 부분이 엄청 별로더라ㅋㅋ
사회가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요구하지만 취업시장은 성평등하지 않아서 그럼 여성의 사회진출로 남성과 여성은 동등하게 경쟁하게 되었고 한정된 시장에 인력이 늘어나니 1인당 부양능력은 분산되었음. 그러나 남성에게 요구하는 부양능력은 예전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데 기회는 반으로 줄어들었으니 장벽은 높아지고 부양책임자로서의 존중마저 사라졌으니 박탈감을 느낌. 남자가 느끼는 불평등은 여기서 시작. 반면에 여성은 사회진출 기회를 얻었지만 그로 인해 남성과 부양책임을 나눠갖게 되었음. 그러나 여성의 직무선호도, 직무적합성이 고임금 직업, 고강도 노동에 적합하지 않으니 사무직과 기술직으로 이루어진 취업시장 중 절반이 날아간 상태로 남자와 경쟁함. 이러니 사무직 취업경쟁은 여초로 과포화 된 상태인데 블루칼라에 대한 임금대우와 사회적 인식이 좋은 서방국과 달리 대한민국은 블루칼라에 대한 대우와 인식이 매우 부정적임. 때문에 남성은 부양능력을 갖추기 위해 화이트 칼라에 진입해야하는데 여성 90%이상이 화이트 칼라 직군에서 경쟁자로 왔는데 분산된 부양의무 속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부양능력을 갖고 있어야한다는 사회적 평가가 괴리를 일으킴. 여기서 블루칼라로 가면 필연적으로 고강도 노동에 참여해야하는데 블루칼라의 인식 때문에 여성으로부터 부양능력을 의심받아 반려자로서 고려되지 못하고 화이트 칼라로 갈 경우 과포화 된 취업경쟁 때문에 상향혼을 추구하는 여성 때문에 부양능력 평가기준이 상향평준화되어 진입이 쉽지 않음. 게다가 화이트칼라여도 부양능력이 좋은 직군의 경우 여전히 노동강도가 높기 때문에 가사, 육아 참여 기회가 요원해지는데 여성 또한 부양의무를 나눠갖게 되면서 가사의무를 평등하게 요구하게 되니 여기서 또 한번의 갈등이 발생. 결론적으로는 1. 여성이 사회진출 하면서 남성은 경쟁자가 늘은 셈인데 > 남성은 여성보다는 잘나야되고(상향혼 추구) 여성은 자신과 동일한 수준의 남성은 남성으로서 능력부족한 존재(전통적 남성성 강요)로 인식하니 남성이 딜레마에 빠지는 것. 2. 동시에 여성은 부양책임을 나눠가졌는데(여권신장) 직무선호, 직무적합성에서 남성과 평등하게 부양의무를 나눠갖기 어려움(유리천장)에도 사회진출의 기회를 근거로 동일한 책임을 요구(임금불평등) 받기에 딜레마가 발생. 3. 블루칼라에 대한 대우와 인식이 개선되면 취업시장이 안정화 되면서 남녀의 성역할과 부양의무 부양능력 가사참여율이 재정비 될 가능성이 높아짐. 근데 대한민국이 블루칼라를 존중한다는 것부터가 어려운 과제임
남성에게 요구하는 부양능력이 예전보다 높아졌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취업에서 능력만 보면 하나은행 남녀 고용차별만 봐도 기업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능력을 갖고 있어도 남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직무적합성과 연관이 있나요? 임출육과 관련된 사회 제도 문제가 유리천장의 가장 큰 이유 아닌가요? 오히려 여성에게 요구하는 능력이 더 큰 거 아닌가요? 가정을 부양하는데에 필요한 능력은 여성도 경제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과거보다 남성에게 요구되는 부양능력 기준치도 더 낮아진 거 아닌가요? 상향혼을 원하는 여성들은 과거에 더 많았던 거 아닌가요?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친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한국은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하는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무의미한 사소한것의 암기경쟁에 매몰되었고 정작중요한 개인의 사고력, 비판적 분석능력을 폄하,퇴화시다고 봅니다. 순종적인 바보가 된거죠.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서로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정상화하려면 김누리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야합니다. 동물실험, 형제자매 성격 실험등에서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유년기의 물질적,정신적으로 가혹한 환경이 성체가 된 개인에 있어서의 기회주의적성향을 유도한다는 겁니다. 스키너의 강화실험이나 최소자원실험에 의해 입증된 이론입니다. 이런 이론을 근거로 저는 한국공교육은 교육이라는 제도안에서 실질적으로 낙오한 대다수의 학생의 방치적 학대와 무의미한것의 암기강요를 통한 학대로 마침대 기회주의적,이기주의자를 양산하는 우민화교육을 성공했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주120시간 근로, 취약계층의 유통기한 초과 음식섭취법안 운운하는 정부를 지지하는 대중은 이미 파시즘정부를 원하고있습니다.
(팩트) 저사람이 남자 교수였다면 이대남들에게 최소한의 선 없이 애비애미 무덤까지 파여서 욕먹었다 웃기게도 지금 할매 욕먹는것 조차 여자라서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거임. 남자였으면 욕의 수위가 더 높았을뿐더러 욕으로 안끝날 가능성이 높음ㅋㅋㅋ 여자들은 이 기본 사회 원리를 모르더라....수고
이 문제를 논하려면 결혼 얘기를 빼놓을 수 없음. 댓글에서는 여자가 가장 노릇하고 남자가 가정주부 되는데 찬성하는 진보적인 여자들이 많은데 실제로 결혼 준비하는 여자들은 남자쪽이 본인보다 경제력있고 여자가 집안에서 살림하는 전통적인 그림을 바라는 경우가 많음. 여자 입장에서는 다른 인종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반되는 부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그런 구분 없이 그냥 다 똑같은 여자다보니 이 두 부류의 간극을 메우지 못해 혐오가 커지는 것 같음..
@@e0173 재미있는 답글이네요. 제 댓글의 요지는 이 세상에 다양한 성격, 성향을 가진 여자를 여자라는 정체성 하나에 다 구겨넣어 하나로 퉁치니까 생기는 인지부조화 문제를 얘기한 거였는데 님도 제가 예시로 들었던 남자들과 똑같이 여자를 여자라는 정체성으로 다 뭉뚱그려 무시하고 있네요.
보수 성향이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테니 결혼하고 싶은 남성이 찾을때 보수성향의 여성을 만날 확률이 높겠네요. 그래서 맨날 여자들은 다 자기 책임져주길 바란다는 식의 일반화가 많았던 거겠네요. 어쩌다 드물게 진보여성을 만나게되면 다른 여자들은 안그러는데 넌 뭐 이렇게 따지고 바라는게 많냐고 할테고요. 결국 본인이 보수 성향이라 보수남녀를 만나는 걸텐데 서로 욕하는게 모순이긴 하네요. 진보 남녀끼리는 서로 싸우지 않는거 같은데 보수가 붙으면 상대 성별을 못마땅해 한다는게 흥미롭네요.
아주 격렬한 젠더갈등에서 한두발짝 뒤로 물러나서 어떻게하면 "좋은인간"이 될수있을까 생각해보면 난 솔직히 정답을 찾지 못하겠음.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최대한 젠더관련 소식보단 내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늘 역지사지를 모토로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기로 다짐하기로 함. 그러다 보면 언젠가 해답을 찾겠지
매일이 회피회피회피회피모른척모른척모른척모른척 각자의 결함,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를 발판 삼지만 정작 위로 올라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정말 놀라운 정신병 국가임. 나라 전체에서 정상인이 손에 꼽는데 정신과를 다니는 사람이 '소수'에 속한다는 점까지 정말 완벽하게 답없음
권력자가 아닌 여성들에게 분노한다 약자한테 분노하는게 덜 위험하니까 참 공감됩니다
여성이 왜 약자? 웃기고있네
여성에 대한 분노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표출되며, 하나의 정형화된 현상으로 확인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년 남성들이 정치제도 변화에는 무관심하고, 단지 경쟁자이자 약자라고 생각하는 여성에게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면, 청년 남성들의 보수화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만약 여성에 대한 분노의 결과가 '청년 남성들의 보수화' 그 자체라면, 이를 약자에 대한 분노로만 단순화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같은 이유로 여성도 권력자가 아닌 남성에게 분노하는 군요.
@@qpalwosk1029 여성에 대한 분노의 결과가 '보수화'가 아니라, 남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지 못한 박탈감과 남성성 위협의 결과로 '여성에 대한 분노'가 일어난다고요. 지능이 딸리세요?
@@qpalwosk1029"여성에 대한 분노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표출되며, 하나의 정형화된 현상으로 확인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는 니 뇌 내 망상이고 뇌피셜이겠죠. 얼마나 많은 책과 연구논문들을 찾아보셨는지 근거로 제시해보셨음 좋겠네요.
’분노는 항상 아래로 흐른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어느쪽인지 확연히 보이는 말..
그러긴 한데 기울어진 운동장 이러네
제발 불특정 다수가 알 만한 단어를 선정하세요
@@dlagusco 기울어진 운동장은 꽤나 유명한 말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더 적을거라 장담해요
그렇지만 모르실 수도 있죠:)
꽤나 유명한 말이라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예요! 설명드리기엔 조금 기네요ㅜㅜ
@린-l7l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페미들 남자는 잠재적범죄자라면서 분노하더라구요~
여성에 대한 남성의 분노가 남성에 대한 여성의 분노보다 크다는 근거는?
영상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들이 영상을 더욱 완성시켜주네요 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동덕여대생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안우진-u6zㅋㅋㅋㅋ 아 여기 바보 한명 추가
@@안우진-u6z 자기 사상이랑 반대되면 무조건 동덕여대임?
@@daffodil3000 언냐 54억 배상한다고?
세상이 점점 평등해지는데 자신의 입지가 좁아진다고 반발한다면 그동안 자신이 불평등하게 더 누려온 것. 때문에 빼앗긴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 그래서 동덕여대 애들이 학교 때려부수고 락카칠했구나. 불평등하게 누려온 걸 계속 지키잡시고 그런 개짓거리를 하던데
(군가산점을 빼았고 군캉스라 조롱하고 군인에게 무료 커피주는 기업을 상대로 테러를하며...)
@@천변-p3i 동덕 악마화가 논리의 끝인가... 모든 여성 =/= 동덕여대
저는 정말 동의할 수 없는게 지금 남녀가 싸우는게 단순히 일자리 경쟁 때문인가요? 적어도 한국에서 살면서 제가 느낀 바와는 다른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여경 채용 관련 논란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일자리를 뺏기 때문이 아니라 합리적이지 않은 기준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쉽게 채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형평성이지 일자리 파이 싸움이 아닙니다. 또 다른 예시로, 대부분의 힘든 일은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부담되는 것입니다. 공무원 당직, 재설 등 여성은 잘 참여하지 않고 막상 참여하라는 말에는 반대합니다. 이 경우에도 단순히 일자리 파이 싸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군대 문제의 경우에도 파이와는 무관합니다. 대체 어떤 근거를 들고 남성이 일자리를 빼앗겨서 그 분노감이 여성에게 흐른다고 하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적어도 저는 여성을 절대 혐오하지도, 여성에게 분노하지도 않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에게 분노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만 분노한다고 해도 이 분노의 근거가 '일자리를 빼앗겨서'인지는 더욱 모르겠네요. 합리적인 논리를 가지고 하는 반박은 환영합니다.
@@user-cv8zn6ri4y 댓글로 갔으면 따봉 수백개 받았을텐데 대댓에 써서 묻히셨네
정말 깔끔한 정리예요
경제 구조가 어려워 지고 신자유주의의 기업들은 불안정한 일자리를 주는 상황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불안함에 시달리는데, 남성의 경우 그것을 남성성의 위협으로 받아들인다 남성성이 위협된 경우 공격적 남성성을 과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부분 약자를 향해 공격하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한국 남성들의 보수화와(우경화) 여성에 대한 분노 경향을 설명하는 거군요 이 근현대의 사회경제구조가 만들어 낸 기형적인 산물로
그래서 기업가와 권력자에게 사회의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라는 거시적인 결론까지! 너무 잘 이해 됐어요!
설명 검사합니다 ^^
한국은 여성이 강자임. 여가부가 지배하는 나라
와우 요약 감사합니다.👍
@@nabi768 넓은 의미로 보자면 때가 되어 넘어 트릴수 있을 때 (권력자라 할지라도 힘이 약해질 때가 있어요)힘을 더 크게 보태는거죠. 지금 정권은 아직 그 때가 아니여서 사람들이 참고만 있는 상태이구요( 나쁘게
말하면 방관)
@@nabi768 박근혜 여자잖슴
댓글들 웃기네 ㅋㅋㅋ 예일, 하버드 나온 사람이 피상적으로 조사하고 말 한거겠니? 연구 분석 하고 강연 하는 거지 지식인을 가르치려 하다니 무식하면 용감하긴 하구나
내가 남잔데 생리에 관해 별 거 아니라고 하면 웃기지? 외국에 생리 휴가 없다고 하면서 말이야. 똑같은 거야. 아는게 없는데 가르치려고 들잖아
@@minguk917무슨반박을말하는거임?
@@minguk917님은 저분의견의 어느부분에 비판하는거임?
군대 얘기, 여성 할당제 등의 얘기는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되도 않는 탁상공론 일반론을 펼치니 어이가 없다. 정말로 [남성성의 상실]로서 이 모든 것을 해석할 것이면 당장 동덕여대는 어떻게 해석할 거라는 말인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총장의 아버지의 동상에 망치질을 해대는 자들은 가히 MZ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극치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들은 기성 세대의 공과를 따질 때 시대적 배경을 대한 존중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자들의 업적조차 부정하며 악마화시킨다.
이는 기성세대가 말하는 MZ의 문제가 이미 변질된지 오래인 [페미니즘]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수많은 증거 중 하나인 것이다.
내가 지나치게 극단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런 시위조차 하지 못 하고 이미 군가산점조차 태어나기 전부터 박탈당한 한국 젊은 남성들은 저걸 보면서 이젠 저런 짓을 안 하면 손해를 본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저런 시위를 해도 안 잡아가고 어쩔 줄을 모르는데 대체 남성들이 예전처럼 더 큰 가치를 위해 참아야할 이유가 무엇인가? 만약 남성 단체가 빠따 들고 락카칠을 했어도 이렇게 미적지근한 대응이 나왔을까?
게다가 저들은 [여성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경제적 뒷배가 있으니 저런 짓거리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친 사회다. 이런 일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일어난다. 이에서 오는 상실감은 [남성성[의 상실이 아니라 [정의]의 상실이다. 한국 남성들은 저 여성들이 나를 위해 집안일을 해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저런 악행이 정의의 철퇴를 맞기를 바라고 있다. 단언컨데 저들을 집안으로 들이고 싶어하는 남성은 없다.
모든 여성이 저렇지는 않다는 소리는 이제 집어치울 때도 됐다. 이미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단체는 정계에서 친페미니즘적으로 해석된지 오래다. 좌파 정권은 저 '페미니즘' 단체를 10 년도 더 전부터 옹호해왔고, 이제는 보수 정권조차 저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젊은 한국 남성은 보수가 대놓고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으니 보수를 지지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이미 이번 정권도 신지예를 영입하니 마니 하면서 친페미니즘 행보를 보여왔다. 젊은 한국 남성들은 보수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차악을 선택할 뿐이라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젊은 한국 남성은 젊은 한국 여성에게 기대하는게 정말 하나도 없다. 다만 여성들이 현재 받고 있는 혜택만큼 [사회]의 기대를 충족해야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일자리? 전업주부? 군대 때문에 2 년 버린 지금도 이딴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할당제', '가산점' 이딴 것만 없애줬으면 좋겠다. 락카로 여성 인권 증진을 외치는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탄압하자는게 대체 왜 [가부장적인 남성성을 잃기 싫어서...]로 해석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저 여자 하나랑 결혼해서 먹여살려야하는데 어떡하지...] 이런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도 이젠 지친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논리 펨코디씨일베>>>>>>>>>>////>>>미만잡
진짜 부끄러우니까 한심한 댓글 좀 쓰지말고 차라리 가만히라도 있어줘라.
우리는 배워야된다. 우리나라가 직면한 현실에 대해서 지금 저명한 학자가 초청되서 명백한 데이터를 근거를 바탕으로 귀한 강연 해주고 있는거야. 제발 좀 배우자.
EBS가 이거 보고 사람들이 남녀갈라서 서로 비하 하고 헐뜯으라고 이걸 기획한게 아닐거잖아.
배워서 상식적인 사람이 되자. 제발. 우리나라가 직면한 현실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한다. 뭐 대단한 애국 하라는게 아니라. 주권 참여자인 우리 시민들이 우리나라 현실은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냐.
저명한 학자(법대 ^명예^교수, 도시계획학 석사)
분노만 쏟아내는 댓글에 대한 비판은 좋지만, 왜 자꾸 여남을 벗어나려 드는지 모르겠네요. 명확히 성별간의 문제인데 ‘성별을 벗어나라’ 는 건 완전히 논점을 벗어난게 아닌가요? 결국 도돌이표 입니다.
@@산책민족 성별을 벗어나라는게 아닌 남녀를 가르고 서로 비하하는 짐승같은 행동을 멈추고 서로 '대화'하고 그 이전에 생각을 하자는 겁니다. 남녀문제를 벗어나자는 말은 한마디도 없어요.
그게 되는 지능이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전 기대안합니다
@@hp0635 예일대 출신, MIT 석사, 하버드 법학 명예교수 저명한데?ㅋㅋ 니 학벌 좀 말해봐
결혼 출산율 저하를 집값상승에서 찾는 기사를 볼때마다 답답했는데 정말 날카롭고 정확한 내용입니다
이걸 정확하다고 지껄이는 니가 답답하다
@@ContinentExpress-r5g 피식
@@ContinentExpress-r5g 그럼 네가 제대로 설명해 봐 ㅋㅋ 시비만 걸 줄 아는 놈이 입만 잘 터노
능력이 없지만 억지로 채용하는 차별하는 여성할당제가 싫다고.. 공정한 경쟁이 좋다고... 공정하지 않아도 여자를 위해 해주면 무조건 좋아하는 여자의 특성을 활용해서 표 얻으려는 민주당과 문제인이 싫은 거라고....
애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금 환경보다 더 어려워지니 애를 안 낳는 거잖아요...
구구절절 팩트네. 갈라치기 욕하면서 갈라치기에 가장 잘 이용당하는게 젊은 남성들임. 구조적 문제는 외면하고 그냥 남녀 기싸움하는것만 좋아함.
@@jks9110 맞는말이 하나도없는데? 우리나라에서 최대 기득권 세대 똥팔륙들한테 제일 분노하는게 젊은 남성들인데 분노가 약자에게만 향한다? ㅋㅋ
여성아님? ㅋ 민주당 몰표로 90프로 꼴박하는데?😂😂😂😂😂😂😂
기싸움 이러는게 그저 웃기노 한남들은 이제 그냥 결혼포기하고 초식으로 가거나 국결로 빠졌는데
심지어 투표도 안하는 젊은 남성들이 많은거 알고있는지 ㅋ
여성 비하하는 뉴스기사 댓글 비율보면 1020보다 3040비율이 월등이 높음. 즉 3040이 1020에 그대로 ㅇ베 사상을 물려주는거임. 동덕여대 사태만 해도 신상공개당하고 영웅놀이, 마녀사냥에 놀아나는데 무슨 힘이 있을까. 3040이 정치적으로든 개인방송으로든 여론 형성해서 그들의 사고방식(ㅇ베 다른 말로 보수)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어린 남성들 이용하는거지.
여성ㅎ오 기사의 댓글 비율을 보면 3040 비율이 높다. 그들이 정치적,개인방송 등을 통해 1020 어린 남성들을 선동하고 그들의 문화를 보존하도록 되물려준다. 즉 ㅇ베 보.수 문화를 되물림 하며 1020남성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여성ㅎ오 기사의 댓글 비율을 보면 3040 비율이 높다. 그들이 정치적,개인방송 등을 통해 1020 어린 남성들을 선동하고 그들의 문화를 보존하도록 되물려준다. 즉 그들의 문화를 되물림 하며 1020남성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분노는 항상 아래로 흐른다....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말이네요.
저분 뭘 모르시네 남성들도 4050대 남성이랑 문재인에게 분노가 흐르잖아요?
뭔 개소리임 탄핵시도 극우 좌파
세대갈등 비교문화 약한 공권력
헛소리한다
항상 기득권이 어쩌고 부자들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지천에 널렸는데 항상은 아닌 듯
우리 사회가 아니라 그냥 니를 관통하는거 아니었어?
여자들은 좀 반성하기 바란다. 댓글에 대댓글까지가 강의의 완성인 영상이라는 둥 이렇게 비아냥 대는게 마치 지들이 지능이 좋은 거로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던데 그건 지능이 좋은게 아니고 유치한거인데 그걸 모르는 여자들이 많더라.여자들 특징이 자기손 안대고 코풀려는 경향이 있다. 그걸 차도살인이라고 하지.
일베가 한국 사회에 정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ㅋㅋ
남녀 불신 문제는 학창시절때 남학생들이 즐겨하던 일베에서 부터 시작된 게 맞음
(수정)
나는 남자들이 국방의 의무를 짊어지고 고생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에 따른 보상은 취업 시 가산점 제도든 뭐든 제도적으로 확실히 챙겨줘야 하고, 그게 싫다면 군대에 다녀온 후에 불평해야 한다고 봄.
편지 사건이나 스타벅스 사건 같은 일도, 군인들 고생하는데 왜 저러나 싶었고, 군인들은 더 받아가도 된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이대남들이 왜 화내고 박탈감을 느끼는지도 충분히 이해함.
개인적으로는 여성 징병에도 찬성함. 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나도 군대 가고 싶어서 지원했던 적 있음.
군대 말고도 사회에서 여자의 고충이 있듯이, 남자들만의 고충도 있다는 걸 알고 있음. 나만 힘든 게 아니라,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각자 다른 짐을 지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내 이익이 조금 뒤로 물러서더라도 다 같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내 스탠스임.
그렇지만 지금 남녀 불신의 시작은 아무리 봐도 일베가 시발점임. 지금 페미니즘 중심 세대가 학창시절을 보낼 때, 일베 때문에 나라가 엄청 시끄러웠음.
그때 일베에서는 자기 엄마나 여동생의 일상 혹은 성적인 모습을 도촬해 올리거나, 여성 혐오, 독립운동가 조롱, 같은 나라 사람을 ㅈㅅ징이라고 부르며 비하했음.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ㅁㅊ부라고 조롱하거나, 단식 시위 중인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오뎅 먹는 시위까지 하며 자식을 잃은 사람들을 비웃고 조롱 재미거리로 삼음.
당시 청소년들이 정치적 성향이 없더라도 옳고 그른 건 구분할 수 있었음. 그런데도 일베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가치들을 정반대로 뒤집으며 혐오를 일삼았고, 일부는 학교에서도 ㄴ무, ㅇ지 같은 일베 용어를 쓰며 낄낄거렸던 기억이 남아 있음.
그때 일베를 하는 게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도 지금 남자들이 "이 여자가 페미인데 나한테 숨기는 거 아닐까?" 하고 의심하는 것처럼, 당시 여자들도 "혹시 얘 일베인데 나한테 숨기는 거 아닐까?"라는 불안감을 느꼈음.
또래 친구들끼리도 "쟤 일베냐 아니냐"로 토론하고 걱정했던 기억이 있음. 같은 학원, 같은 반, 혹은 오빠나 동생이 일베와 관련이 있을까 불안했던 때였음.
결국 또래 남자들에 대한 불신이 지금의 남녀 갈등으로 이어진 도화선이자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함.
다만, 내 말은 남자 전체를 탓하자는 게 절대 아님.
그 시절 모든 남학생이 일베를 했던 것도 아니고, 남자들 모두가 그런 혐오적 사상에 동의했던 것도 아님.
문제는 당시 일베 문화가 사회적으로 너무 큰 영향을 끼쳤고, 일부 남학생들이 그 문화를 재미 삼아 따라가며 혐오와 조롱을 소비했다는 데 있음. 지금의 남녀 불신은 그때 심어진 불신의 씨앗이 자란 결과라고 봄.
지금 일베가 망한 지 오래라고 "그게 지금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일베가 없어져도 청소년기에 영향을 받았던 사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일베라는 사이트는 사라졌지만, 같은 사상적 뿌리를 가진 디시 같은 커뮤니티는 여전히 하루 접속자가 300만 명에 달함. 이런 상황에서 "일베는 망했으니 지금과 상관없다"는 말은 현실을 간과한 것이라 봄.
페미니즘 역시 처음에는 일베의 혐오에 대한 미러링이 시작이었다고 알고있음. 그래서 나는 남녀 간의 불신과 혐오를 심화시킨 씨앗은 일베 문화가 뿌린 것이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맞음. 그리고 그 일베는 이명박이 국정원 이용해서 국가적으로 지역혐오, 여성혐오 만든 근원임. 이건 재판결과도 공개되어있음.
남자중에 일베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정답
일베키운 정치인들이 사회 몇십년은 후퇴시킴.
정치 무관심한 이대남표는 가져왔지만.
보수는 통계와 실적으로 말하고 진보는 거짓말로 선동하지.
oecd 맞벌이 꼴등, 낙태률 1위, 동질결혼 꼴등, 매춘부률2위, 안보 무임승차 등등 정확하게 한국은 여자가 문제임. 뭐 남자에게도 문제가 있겠지 범죄율이 여자보다 높다던가 근데 해외에 비해서 남녀 범죄율 격차도 굉장히 적음. 미국에서 이민자가 범죄저지르고 다니는데 혐오가 안생길 수 있나? 한국 여자가 개판인데 혐오가 안생길 수 있나? 니들은 중국인들이 약자라서 혐오하나 아니면 바퀴벌레 같아서 혐오하나? 본질을 회피하고 맨날 보수탓, 남자탓 지겹다. 이승만, 박정희가 없었으면 남미처럼 살았을 국가다. 사회의 우경화가 문제라고 떠드는 것들은 니들끼리 국가 만들어서 살아라.
그리고 저 학자라는 양반의 분석에 어떤 근거가 있기는 하냐? 사회 현상과 동떨어진 심리학 연구 하나 가져오고 나머지는 다 뇌피셜인데? 여성인권 높은 국가들 다 출샨율 개판이다. 뭔가 느껴지는게 없나? 아무리 여자가 돈을 벌어도 남자가 돈을 써야 적성이 풀리는게 여자다. 저 학자란 양반은 진화심리학을 부정하고 여자가 돈을 더 잘벌어도 관계가 유지되는 새로운 인류를 원하는거다. 마치 공산주의로 새로운 세상 만들자고 뜬구름 잡던 인간들이랑 비슷한거지. 기업한테 양질의 일자리를 요구해야 한다고? 좋은 직장 생기면 여혐이 사라질까? 저 oecd 통계에서 뭔가 달라지는게 있을까?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 하고 있는거다. 결국은 연애시장에서 과반수는 도태되는거고 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건 불가능하다. 가진 남자들도 자신보다 열등한 여자한테 돈쓰면서 만나는거에 지쳐서 혐오 생기고. 결국 여성이권을 높이면 높일수록 사회는 망해가는거다.
이명박과 국힘, 윤석열이 작금의 한국을 보면서 얼마나 재밌고 통쾌해할지
마지막에 말씀하신 젊은 여성과 남성 모두가 같은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이 모든 내용을 관통하는 화살 같습니다.
추가로 교수님은 4:43 에서 해법을 이야기 했습니다 젊은 남성들을 좌절하지 않게 하는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이외에 기업의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도 덧붙였네요 남녀갈등의 본질은 결국 일자리 경쟁에서 남녀 모두에게 밀린 남성들이 차마 같은 남성들에게 욕은 못하고 여성들을 공격하며 쟤가 내 기회를 빼앗아 가는 거야 라는게 핵심입니다
팩트는 여자 사장들도 여자 직원 뽑는걸 꺼려한다는거임.
@@BreadMeow8w8 팩트는 남자가 성범죄 저지르고 회사돈들고 튀고 코인했다는거임
@@BreadMeow8w8 그 팩트가 어디서 나왔는지 가져오셈
@@김바쿠만차별이고 불법이기는한데 국민은행에서 여성 지원자 떨군거보면
남성들간에는 동일한 잣대를 들이대서 패배했으니깐 납득하는거임 여자는 우대정책으로 들어간거 아님?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서 화가나는거고
EBS 강의수준보다 댓글수준이 낮은건 당연하지만 슬프네요
수준이 낮은 건 여러분입니다.
노산이여도 괜찮어😢😢😢
@@user-no2cu7ti2t 괜찮아, 친구야. 이젠 널 이해하게 되었어...
@@MrRhYH 그러게요 댓글들이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까 더쿠에서 좌표찍었네요
@@user-no2cu7ti2t 언제나 연애결혼출산 못해서 안달난건 남자 ㅋㅋㅋㅋ 매매혼 통계자료만 봐도뭐
'저들 입장에선 약자에게 분노하는게 권력자들에게 분노하는 것보다 덜 위험하니까요.' - 조앤.C.윌리엄스
'한국 망했네요 와!' 보다 저발언을 더 인터넷밈으로 밀어줘야 한다고 생각함.
서양권의 시각에서 '비겁한 햴조센의 우경화'를 관통하는 키워드임.
약자에게 괜히 분노하지도 않고, 권력자들에게 잘만 분노한다. 그냥 생각없이 들으면 촌철살인인 것 마냥 듣고 오~ 박수치는 거 그게 진짜 멍청한거다.
뻑하면 탄핵이 어쩌구 ㅈㄹ 하는 나라인데 뭐가 무섭지?
@@김선미-e4b6k 인간계에서는 정 반대임
한국여자들이 한국남자들에 대해 분노하고 자기들의 실패를 남자탓으로 돌리기는 마찬가지임. 결국 이것도 루저에 대한 또는 루저로서 혐오와 분노를 한국여자들이 자기투영하고 있는것과 같음
@@sspark2001 정치권력보다 무서운게 경제권력임
ㅂㄱㅎ때 이미지 떡락한 이재용이 몇년만에 호감이미지로 급변신한거 보면 알겟지?
보수가 아니라 일베펨코디시남이라고 해주시겠어요 … 진짜 말도 섞기 싫음
인터넷안하고 열심히살면서 미래 열심히 설계하고 있는 주변 친구들만 같이 20,30대남이라고 묶여서 욕먹는게 안타까움
댓글은 못달고 대댓에서만 또또 나대면서 분노하는 그들 대단해 ~남성성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수없음
맞습니다.
저 또한 남성성이 없는 남자입니다. 허나 전 생산직에서 1년을 일해보고나서 남자답지 못하면 사회적응 못하니까요.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인터넷 찐들 뻘소리에 안휘둘리고 본인인생 열심히사는것만으로 남자 상위 10퍼고 잘살고있는거죠
화이팅입니다 ~
댓글들 영상 안본건지 봤는데도 멍청해서 맥락파악 못한건지 부끄러워하면서 댓삭들 하길
교수님께서 좋은 일자리를 공급해줘야하고
과도한 책임감에 상처입은 남성들의 여건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설명하는데도(남녀평등과 페미니즘도 여성인권신장뿐만 아니라 이런 이야기함 근데 멍청해서 모를듯ㅋ) 맥락파악 못하고 저명한 학자여도 상대 지적하기 바쁘면거 좀만 안좋은 소리했다고 빼액거리네
댓글 상황보니까 교수님께서 한국남자 잘못 짚으시긴 했네 ㅋㅋㅋ 너무 좋게 보신듯 훨씬 최악인데
그리고 ebs의 위대한 수업으로 항상 대단한 교수님들 학자들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교육방송의 품격을 느낍니다~
지금 불만이 남성성의 상실에서 나오는게 아니니까 비판하는 건데 저 사람이 대체 뭘 아는데? 영상에서 나온 근거가 내가 아는 사람이 오빠가 결혼 못 하는 이유가~~ 이러고 있잖아. 구체적인 수치가 뭐가 있지?
군대 얘기, 여성 할당제 등의 얘기는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되도 않는 탁상공론 일반론을 펼치니 어이가 없다. 정말로 [남성성의 상실]로서 이 모든 것을 해석할 것이면 당장 동덕여대는 어떻게 해석할 거라는 말인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총장의 아버지의 동상에 망치질을 해대는 자들은 가히 MZ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극치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들은 기성 세대의 공과를 따질 때 시대적 배경을 대한 존중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자들의 업적조차 부정하며 악마화시킨다.
이는 기성세대가 말하는 MZ의 문제가 이미 변질된지 오래인 [페미니즘]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수많은 증거 중 하나인 것이다.
내가 지나치게 극단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런 시위조차 하지 못 하고 이미 군가산점조차 태어나기 전부터 박탈당한 한국 젊은 남성들은 저걸 보면서 이젠 저런 짓을 안 하면 손해를 본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저런 시위를 해도 안 잡아가고 어쩔 줄을 모르는데 대체 남성들이 예전처럼 더 큰 가치를 위해 참아야할 이유가 무엇인가? 만약 남성 단체가 빠따 들고 락카칠을 했어도 이렇게 미적지근한 대응이 나왔을까?
게다가 저들은 [여성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경제적 뒷배가 있으니 저런 짓거리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친 사회다. 이런 일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일어난다. 이에서 오는 상실감은 [남성성[의 상실이 아니라 [정의]의 상실이다. 한국 남성들은 저 여성들이 나를 위해 집안일을 해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저런 악행이 정의의 철퇴를 맞기를 바라고 있다. 단언컨데 저들을 집안으로 들이고 싶어하는 남성은 없다.
모든 여성이 저렇지는 않다는 소리는 이제 집어치울 때도 됐다. 이미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단체는 정계에서 친페미니즘적으로 해석된지 오래다. 좌파 정권은 저 '페미니즘' 단체를 10 년도 더 전부터 옹호해왔고, 이제는 보수 정권조차 저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젊은 한국 남성은 보수가 대놓고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으니 보수를 지지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이미 이번 정권도 신지예를 영입하니 마니 하면서 친페미니즘 행보를 보여왔다. 젊은 한국 남성들은 보수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차악을 선택할 뿐이라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젊은 한국 남성은 젊은 한국 여성에게 기대하는게 정말 하나도 없다. 다만 여성들이 현재 받고 있는 혜택만큼 [사회]의 기대를 충족해야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일자리? 전업주부? 군대 때문에 2 년 버린 지금도 이딴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할당제', '가산점' 이딴 것만 없애줬으면 좋겠다. 락카로 여성 인권 증진을 외치는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탄압하자는게 대체 왜 [가부장적인 남성성을 잃기 싫어서...]로 해석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저 여자 하나랑 결혼해서 먹여살려야하는데 어떡하지...] 이런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도 이젠 지친다.
@Kebe-k2v 그쵸. 개별적인 사례로써는 딱 들어맞을 수 있겠지만, 총체적인 흐름을 그것으로만 단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네용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를 논리에 이론으로 설명하며 모호한 경제 심리 내용을 이론으로 설명하며)😊
@@gabriellagiselle2999 지금의 불만은 그럼 어디서 나오는거임??
명쾌하네요. 분노는 결핍에서 나온다더니 남성성이 없어서 그랬구나
웃긴게 그들은 가부장제, 남성성 싫다면서 그 누구보다 원하고 있다는거임 😂😂😂😂
@@BreadMeow8w8 정작 어느세대보다 가부장적이었고 현 우리나라에서 최대 기득권세대인 스윗똥팔륙들과 정치적 스탠스 공유하는게 그녀들이라는 아이러니...
@@BreadMeow8w8댓글 지웠다 썼다 진짜 할일 ㅈㄴ 없는듯 시간이 남아나냐 부럽다
@@펭귄박사-k4iㄹㅇ 그저 패배유전자 이나라남자들은 전쟁에서 승리한적이 단한번도없이 여자팔아연명하기만함 ㅋㅋ 나라에서 대놓고 창녀팔이 국가사업으로주도해 공녀로 보내 그냥 한결같은 패배국가임
보수 분노 ruclips.net/video/cE0IzuLXdZo/видео.html
댓글이 이 강연을 완성시킴
@@Cramy__ ㄹㅇ 왜 요즘 남자들이 한국여자 거르고 국제결혼 하는 지 잘 알 수 있었음
@@gideon5701 솔직히 이 정도면 연애 대상 운운할 때가 아님. 사람 대 사람으로도 기피 대상
@@DrakeJosh-q6mㄹㅇ 같은 동료시민으로서 "저딴것들과 같이 사회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싶음...
그런데
진심으로 한국 남자가 여성들 하고 일자리 경쟁을 해서 여성을 싫어한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ssx2508이 영상을 이렇게 요약하는 문해력을 가진 남자랑 일자리 경쟁을 한다는 사실이 허무하다고 느낍니다 ㅋㅋㅋㅋㅋ
남자들은 군대간 게 여자 잘못도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 설정한 정치인의 문제인데 ‘분노는 아래로 흐른다’고 생각하면 설명이 되네요. 자신의 위에 존재하는 정치인에게 본노하지 못하고 아래에 존재하는 여자에게로 분노가 향하죠. 오히려 군대로 분노해야할 대상은 병역의 의무가 있음에도 가지 않는 사람에게 향해야 맞지 않나요? 병역 기피하는 정치인과 유력자의 자식들은 비난할 용기가 없고 정작 병역의 의무가 없는 여성을 비난하는게 …여성이 만만해보인거겠죠 참 아이러니 하네요
군인을 비하하고 스타벅스 커피 군인 무료로 주는것도 방해해서 취소시킨건 명백한 페미 여성들의 잘못 아니겠습니까 ㅋ 분노는 아래로 흐른다의 적절한 예시아닐까요 ㅋ
위의 정치인에게 분노해서 정치인들도 요즘 남녀징병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습니까 특히 이준석 같은 젊은 정치인들 오히려 그러니까 남성들에게 분노하던게 여성들이던데요? ㅋ
말 잘했네. 그 병역의 의무를 여자란 핑계로 회피하니까 욕 처먹지
@@leeja1294나가서 시위라도 해 여자한테 화풀이하지말고
병역기피하는 애들 배아파서 ㅈㄴ게 욕하는데 뭔소리여
모르면 좀 배우자 ~
진짜 센 놈들은 못 건드리니까 그들이 만든 질서에는 순응하면서 굽신거리거지. 만만한게 여자, 외국인 노동자들이니까 약자들만 씹어대는거임. 정작 사회를 결정하는 건 센놈들인데도. 조오오온내 비겁한거임.
나도 반페미지만 여기에 공감함
진짜 의사결정하는 정치인들에 엄격해야됨
@benjamink8473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젊은 남성들은 정치인한테 굽신거리지 않음. 정치인도 힘과 권력에 급이 있음. 젊은 남성 다수는 센 놈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기는 반면에 좀 만만하다 싶으면 기가 막히게 물어뜯음. 재벌 일부, 검찰, 언론 일부, 정치인 일부가 그 센 놈들이고 여당이라고 다 대접해주는 것도 아님. 젊은남성들은 그 센놈들은 추종함. 공교롭게도 그 그룹이 진짜 사회질서를 만드는 놈들인거고.
@benjamink8473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젊은 남성들은 정치인한테 굽신거리지는 않음. 정치인도 힘과 권력에 급이 있음. 젊은남성 다수는 센 놈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기는 반면에 좀 만만하다 싶으면 기가 막히게 물어뜯음. 재벌 일부, 검찰, 언론 일부, 정치인 일부가 그 센 놈들이고, 여당쪽이라고 해서 다 대접해주는 것도 아님. 젊은남성들은 그센 놈들은 추종함. 공교롭게도 그 그룹이 진짜 사회질서를 만드는 놈들인거고.
위엣 분이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젊은 남성들은 정치인한테 굽신거리지는 않음. 정치인도 힘과 권력에 급이 있음. 젊은 남성 다수는 센 놈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기는 반면에 좀 만만하다 싶으면 기가 막히게 물어뜯음. 재벌 일부, 검찰, 언론 일부, 정치인 일부가 그 센 놈들이고, 여당쪽이라고 해서 다 대접해주는 것도 아님. 젊은 남성들은 그 센 놈들은 추종함. 공교롭게도 그 그룹이 진짜 사회질서를 만들어 온 놈들인거고. 부조리가 있다면 들여다보면 결국 그들 작품임.
@@justicefora11 도대체 젊은 남성들이 추종한다는 그 강력한 악의 카리스마의 센놈들이 대체 누군데? 윤석열?한동훈?
간단함 남자는 과거의 남성상을 보지만 손해보기는 싫으니 일도 하는데 전통적인 여성상을 원하는거임
왜 여자공무원 / 교사가 배우자감으로 높겠음? 학력이 대체로 좋은데 남자보다는 덜벌면서 살림도 되고 육아도 상대적으로 경력단절이 없이 가능하거든.
근데 여자는 동등한 선에서의 남성을 원함. 미스매치가 터지고 여자도 남자와 동일하게 배우고, 같은 야망이 있는데다 남자 외모도 보기 시작하는데 그걸 지금 인정못하는거임. 사실 이미 미스매치가 터질 이유 두가지는 명확함.
1. 남아선호 사상때의 불균형한 성비
2. 여자가 남자보다 대학 진학을 많이 함.
왜 인정을 못하냐고? 예전에는 남자만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번듯하게 직장을 가졌으니까.
그래서 손해보기 싫고 잃을게 많은 고학력자 여성은 더욱 결혼을 기피하는거임. 본인의 사회적 가치라는건 결국 임출육으로 단절될 수 있다는걸 사례들을 통해서 더욱 잘 알고 있거든.
남자 잘못보다는 제도적인게 큰거? 사실임.
근데 여자가 나아가는 거에서 남자가 우리는? 이라고 물었을때 통계적인 상황을 보여줄때 나몰라라 하며 화낸다면 그게 바로 남자의 특권인거다. 통계랑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는것도 답이다
여성억압, 불평등이 풀린 상황에서 기득권 성별로써 특권을 누리던 남자들이 이제 수요가 없어진게 ‘남자 잘못 보다는 제도적인 거’ 정도로 표현되나? 오히려 여성차별 역사로 사과하고 미안해 해야 할 게 아닌가.
@@산책민족누가 사과해야하는데?
@@nyamnyam7저기 죄송한데 인종갈등을 예로들면 더더욱 저 케이스에 해당되는데요...실제로 흑인차별에 개발작하는게 미국이고 백인들이 조심하고 살고있음
@@user-eo6up5er82 그거랑 죄책감은 별개아님? 잘못을 안하려는거지, 하지도 않은 일에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 건 다른 얘기..
@@nyamnyam7 음...그렇게 치면 나치 이후에 태어난 독일인 일제강점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그걸 하지 않았으니 미안해할 이유가 없다는거랑 같은걸요?
강의 정말 좋네요!! 항상 왜 그렇게 화가 나 있을까 궁금했는데 어느 정도 답을 얻은 것 같아요
그러게요 왜 남성보고 잠재적 가해자라고 규정하는지😂😂😂
@@BreadMeow8w8이 댓글에도 유쾌한 척 하면서 화내고 계시네요.. 저는 그냥 저의 생각을 적은 것 뿐입니다. 제가 언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라고 규정했나요?
긁힌거봐 😂😂😂😂😂
@@isayilovejae 저도 저의 생각을 적은거뿐인데요?😂😂😂
@@BreadMeow8w8
: 아빠 뒤에서 남자가 자꾸 따라와ㅜㅜ
: 딸 남자들 기분나쁘게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지 말렴
: 퍽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 거보면 앞으로 젊은 여성들이 주도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 댓글을 보며 이 생각이 더 굳건해졌습니다
동덕사태에 여기 댓글을 보며 생각이 굳건해졌다니 이건 반어법 수준인데 ㅋㅋ
@@songsong5796요즘 세상이 동덕여대로 시끄럽나요? 동덕여대에 관심을 가지고 동덕여대에 비난이 쏠릴 시국인가요? 이름 모를 여대, 정말 별것도 아닐 정도로 작고 한물 간 사안인데도 여자 엿먹는 구도에 뻐렁쳐서 그거 하나에 집착하고 낄낄대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이 모든게 본인들 선택에서 비롯됐는데도?
@@유튭-z5y 작고 한물간 사안 (취업 박람회 박살내고 교수들 테러하고 조롱 => 동덕여대 출신 자체가 낙인이 되어 취업이고 나발이고 다 막히게 생김)
@@유튭-z5y원댓글이 젊은 여성들에 대한 글이고 동덕도 젊은 여성학생들이 주도한 사건이고 뭐가 문제죠? 그리고 별것도 아니라 치부하기엔 기물 파손 락카칠로 최소 배상이 54억이란 말도 있지않습니까 취업 박람회 부신건 덤이고요 그들이 책임질 부분은 그렇게 축소하고 넘어가면서 이 세상에 대한 책임은 왜 뒤집어 씌우는 엉뚱한 결론을 내리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songsong5796 왜 원댓이 이런 말을 했겠음? 이대남은 기껏해야 동덕여대에 발작하며 천박한 밈들이나 방구석에서 돌려보는데, 적어도 젊은 여자들은 나가서 행동하거든.
댓글에 대댓글까지가 강의의 완성인 영상이네요
별로요
단지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 만으로 온갖 야간 당직 근무에서 제외되는데 대체 어떤 korean girl들이 차별 받았다는 거임?
온갖 재난 재해 사고 일어나면 공무원들 남자만 소집하는건 알고 있음?
korean man 들은 몸아파도 시청에서까지 근무시키며 어떻게든 강제노동 시키는데 korean girl들은? 해외여행으로 ~
@@이김-y7s예술적인 댓글 추가요
이런 영상은 원래 댓글을 안 보는게 맞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네요
맞아요 여자분들도
저 교수가 말한 "남자들이 분노를 여성에게만 표출한다"
이거에만 꽂혀서 감정적 분노를 하시는 분이 많은데
교수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저게 아닌데 말이죠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만 뜯어서 단편적 해석만 하네요
남녀모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여기 3명 밖에 없네..
댓글들 보고 제가 비정상인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깊이 있는 영상들에서 피상적인 내용 몇 개만 가져와서 과장하고 극단적으로 해석하면서 싸우는 인간들은 많네요.
전체로 보면 소수일텐데 눈에는 잘 띄다 보니까 댓글창이 난장판이 되고...😢
조앤 윌리엄스 교수님의 말씀 덕분에 정리되지 않던 머리속의 퍼즐이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남성으로서 가부장적 가치관을 탈피하되 남성성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아직 못찾겠습니다. 아직은 한국이 전통적 남성성을 요구합니다. 이는 여성에게도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여성성을 지키기를 원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남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고 받아들이면서도 여성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진정 작금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먼저 남성이 진짜 권력에 항거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로서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님부터시작하면됩니다 나한사람이 바로서잇으면 주변 한사람을도울수잇고 그사람이 또 변화하고 그렇게 탈바꿈해나가면됩니다 화이팅합시다👏👏
군대 인권유린에 대해 집단항거하고 싸우지 않는것에 의아합니다. 채해병사건은 남성들의 결단으로 싸워야하는것 아닙니까
전 전형공감못하겠네요
지금 이영상은 애초에 맥락부터 잘못짚은영상이라고생각합니다.
한국남자들이 분노하는이유??
너무 기울어진 불공평함때문이에요.
기회자체가 다르고 불평등한것에 대한분노인데 시작점이 다르니 화가나죠.
저교수님의 근거? 아는지인? 간단한실험하나로 한국에 한번방문이나 하신지도 모르는분이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전혀공감되지않네요
@@신라묜호로록제가 아직 20대이고 경험이 일천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는 한 번도 여성이 더 우대받는 상황을 겪어보거나 그렇게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 바라볼 따름입니다. 하는 일의 특수성, 혹은 각자 처해지는 삶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는 말이 맹자에 있습니다. 엄한 곳에 화풀이 할 바엔 차라리 인간 화합으로의 길로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5545-m9p 물론입니다. 공감합니다.
다만 여성이 더 대우를 받거나 우대받는경우는 실제로 꽤있습니다.(여자대학교, 여성전용주차장(없어지는추세기는 하지만), 병역의무면제, 결혼할때 집마련 부담에 대한 상대적인 상태(아직도 수많은남성들이 집을 마련해여한다는 기조가만연)등등말이죠. 그렇다고해서 저나 제주위 지인들이
여성들이 혜택을 받고있다. 불공평하다라며 분노하거나 하는경우는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해당영상은 한국남자등이 마치 상대적 약자인 여성을 상대로 분노한다는듯 일반화 하는것이 황당하네요.
대개 한국여성상대로 분노하는상황은
잘못된 사상을가진 페미니스트, 여성시대회원들뿐입니다.
이걸 굴절분노라고도 합니다. 분노해야 마땅한 대상을 두고 만만한 대상에게 분노하는거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그럼 이대남들은 시진핑이 만만해서 핑핑이를 욕하는건가요? 와우 이대남들 대단한데?
분노해야 할 마땅한 대상 = 기득권을 쥐고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중장년층
세상에서 젤 못난자들이죠...
(군가산점을 빼았고 군캉스라 조롱하고 군인에게 무료 커피주는 기업을 상대로 테러를하며...)
@@feel6294 "만만한 대상에게 분노하는거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이게 찐이네ㅋㅋㅋ
남녀갈등 조장해서 표얻는 정치인들을 이제는 경계해야돼요 남녀끼리 경쟁해서 싸울것이 아니라 근로기준법 준수를 철저하게 감독해서 근로시간 준수 휴게시간보장 근무환경 안전보장을 위해 싸워야해요
모두 지쳐서 그러는 것이니 언젠가는 서로 측은하게 여기고 사랑할수있는날이 올거라 믿어요 지금 결혼들은 하지않는데 연애프로그램이 인기있는 것처럼
생각해보니 남녀갈등 조장? 정확히는 이수역 사건 같은 거 보면 여자가 일방적으로 여혐 당했지만 문재인이 조장한건 맞아서 댓글 지움
윤석열 이준석 한동훈 ㅎㅎ
@@kongkorori1819 문재인 이재명 비롯한 민주당 정치인들 아닌가요?
민주당 어용지식인을 자처하는 유시민씨조차도
20대 남성들을 비하하고 사과한마디 없이 방송활동을 잘만하고 사는데
누가 남녀갈등을 조장한다는건지 참...
외국 페미교수 불러놓고 댓글로 남자욕에 진심인 소젖한국여자들이 있는한 절대 안될듯
준스톤!
분노는 아래로 흐른다. 왜? 덜 위험하니까!
@@aAgglkw221 이사람은 지극히 남성입장에서밖에 사고를 못하시네
본인이 이성의 관심이 매우 고파 다른 입장에서의 사고는 전혀할수없는 수준으로 주장에 오류가 많다
첫째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불특정 다수 이성의 관심을 원하지않는다
둘째 여성은 더더욱더 불특정 다수 남성의 관심을 원하지않는다
셋째 여성이 원하지않은 불특정 다수 남성의 구애는 폭력, 공격과 다르지 않다
남성들의 전형적인 착각으로 본인이 여성들의 구애와 대접을 받고싶으니 여성도 그럴것이라 믿어의심치않는것이 코미디다
반복한다 너희들의 관심과 구애는 여성에겐 폭력적인 공격과 다름없으니 공격은 무슨 공격;; 망상좀 그만;; 하며 여성을 부러워할 시간에 하루빨리 자아성찰을 하기 바란다
고백공격이란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다
1:10
@@카카초 여초사회를 관통하는 명언입니다..ㄷㄷ
전형적인 방어기제
분노가 아래로 흐른다? 남자들 현재 기득권 세력인 거대야당 민주당한테도 분노하는데?
좋은 말씀이다. 시대가 정말 많이 바꼈음. 사회에서 고정관념으로 존재하는 성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존재함. 남성은 더이상 가장으로서 집안을 책임지고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없애야 하고 여성은 집에서 가사노동만 해야한다는 생각을 없애야 함. 그니까 전통적인 남성성 여성성에 대한 개념을 버려야된다는 거임. 또한 더 이상 소수 인원을 갈아서 발전하는 기업이 없어야함. 일을 할만큼의 적절한 인원을 뽑아서 일을 시켜야지 지금까지 했던것처럼 소수 인원의 노동력을 갈아서 일을 시키면 답이없음. 여기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남성들이 더이상 약자에게 굴절분노하지 않고 남성과 여성이 함께 권력자에 대항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회는 이미 여성들도 일자리에 진출하고 교육하는 사회로 바꼈는데 권력자들이 사람을 굴리는 방식은 전통적인 것을 계속 따르면 발전을 못하는 사회에 머물게 될 거임. 남자는 회사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여자는 집에서 하루종일 가사노동을 해서 소수인원으로 최대효율을 뽑아먹으려는 그런 사회구조. 이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건 약자에 대한 굴절혐오가 아니라 함께 맞서서 대항하는거임. 정부를 뽑을때도 저출생 문제 해결한다고 뭔 쪼이고 댄스 이딴거 만드는게 아니라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정부를 뽑아야함. 이걸 인정을 못하면... 출생률은 더욱 나락을 가고 사회는 점점 더 살기 팍팍해질 거임. 청년들이 마음을 모으면 다들 살기 좋은 세상에 살 수 있을거라 믿는다. 다들 힘내자.
전쟁이 가까워지고 있죠. 😊
한국남성은 가장으로 집안을 이끌 생각도 없음ㅋㅋ데통도 만들고, 여자가 집 반반으로 결혼하고 돈도 벌고 출산 육아 가사노동 다하는걸 바라는데 뭔 가장ㅋㅋㅋ지는 노력도 안하고 뽕 뽑아먹을 생각밖에 없지
굿 좋은말씀이세요
공감합니다.
돈 못 버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일베를 보수라 칭해주는 배려
종북을 진보라 칭해주는 배려
ㅂㄷㅂㄷ 하는 배려
원래 좌파우파가맞음 보수진보는 좌파적용어임
보수남자는 다 일베다? ㅋㅋㅋㅋ
보수 정권은 대한민국을 위하고
진보 정권은 북한을 위한다
보수정권은 경제 외교 안보에서 항상 안정적이였다
이 영상을 남성이나 여성 한쪽에 치우쳐진 주장을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교수님이 후반에 말하듯 교수님은 대한민국의 여성인권 신장에 부정적이지 않으시고 남성인권 신장또한 긍정하심
이 영상의 핵심은 "남성성을 위협받아 여성을 공격하고 보수적이 되는 남성이 문제다"가 아니라
"취업과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남성이 위기를 느끼는건 당연한 일 서로 싸우기 보다 위기와 분열을 조장하고 그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는 기득권에게 맞서야 한다"임
결국 서로가 이 상황에서 서로에게 분노하도록 유도하는 이가 기득권에 있음을 이해하고 갈등 사이에서 일자리의 품질을 몰래 저하시키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안을 통과시켜 남여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인들에게 맞서야 한다는 내용임
서로를 이해하는것부터 하나씩 시작해보자
군대나 자살율 남성의 사회적의무 등은 왜 안다룰까 싶기도해 지나치게 여성중심적 해석임
@알베-y3p 군대같은 경우 저 흐름이랑 똑같이 보면 됨 원래대로라면 남성은 병역의 의무를 지고 군 가산점이나 사회적인 인정을 받음 그리고 여자들도 그걸 인정했었고 그걸 부정하는건 못할짓이었음
하지만 상기한 이유에 의해 남녀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그런 사회적 인정들을 무시하는 움직임이 생겨났고 정부는 군 가산점 삭제로 거기에 기름을 붇는거임
정부와 기득권이 기존의 시스템을 파괴해 혐오를 조장하고 그 사이에 이득을 챙겨 갈등을 심화시킴 그 사이에서 우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경을 갖추고 기득권에 대항해야함
@@이종범-f6f9h 애초에 여성인권 신장에따라 그에따른 책임을 다해야 맞지만 여전히 여성은 책임에 자유로움 군가산점 삭제만 봐도 기득권만큼이나 사회는 남성들에게만 가혹함 여전히 남성들의 의견은 무시되고 질낮은 분노만 축적될뿐임. 사회 자체가 미성숙하기에 기득권에 대항할 수단또한 없는거임 진보의 길이 막히니 점점 더 보수적으로 갈수밖에 이런 요지에 있어 남성들이 여성에게 분노한다는건 교수에 의견은 정확할수도 있겠지만 문제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됀다는걸 깨달아야함 남성들의 분노는 그저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당하는걸 거부하는 값싼 분노로 치부될뿐임
정작 대한민국 모든 세대와 성별을 아울러서 정치적으로 가장 유연한 세대가 2030 남성들임. 나머지는 죄다 콘크리트고 ㅋㅋㅋㅋ 맞선다는 얘기를 할거면 그들한테 먼저 해야지 남성성 운운하면서 저런 소리를 해봐야 반발밖에 안 일어나지
@@rsdfsesas3237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논제가 끌린다고 느껴지는데 남성성 운운은 남성들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게 아님 그걸 빌미로 비난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고 저건 그냥 사회적인 현상을 실험해서 보고한것 즉 단순 연구 결과인거임 사회심리학이 그런 학문이고
또 맞선다는 이야기를 그들에게 먼저 해야한다는 대목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이 영상에서도 남성이 먼저 맞서야한다 여성이 먼저 맞서야한다 그런 말은 일절 없음 혹시 내가 군 문제에 대해 반박해서 그런거라면 난 그냥 그 주제로 이야기가 있길래 그 부분에서 의견을 핀거고 남성이 먼저 맞서야한다 그런 입장은 아님
결국 남여가 미친듯이 싸우고 갈라치는게 기득권의 노림수고 그걸 유도했다는걸 남여가 즉 국민들이 깨달아야 이야기의 진전이 있는거임 서로 싸우기보다 일자리의 질 증가와 모두를 위한 법안 궁극적으로 사회적 문제의 해결은
난 그렇게 생각함
답답하네 댓글들... 서양이랑 한국이랑 이 논지에서 다를 게 뭐가 있냐; 기본적으로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비난할 거리가 필요한건 만국 공통이고 우리나라는 이민자와의 일자리 경쟁이 없으니 그 타겟으로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삼았다는게 조앤의 의견인 건데 이해를 못하네
우리나라도 이민자 일자리 경쟁 많아요. 하류 인간들은 만만한 젊은 여성과 이민자들을 비난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일자리 경쟁이 없다고 해도 무방한 편아닌가
그건 운동가들의 스토리텔링으로는 좋아도 현상을 분석하는데는 하나도 도움 안됨. 남성차별 인식이 남성성 위협과 같다고 당연히 생각하는 그 관념은 대체 어디서 나왔음? 기본이라도 알면 그것부터 의심해봐야 하는데? 전제부터 틀렸으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틀릴수밖에
@@어농-q5b우리나라가 세상에서 제일 경쟁 심한 나라들 중 하나인데 먼 개소리하냐?
딱히 젊은 여성을 탁하지도 않는데요? 지금 2,30대 남성 여성은 둘다힘들어요 취업안돼서
와 마지막 결론...결국 부둥부둥 이해시켜줘야 된다는게 슬프다
손 존나 많이가네…
완전 금쪽이..
결국 모두 사람이니 문제 해결을 위해선 이야기를 나누고 논점을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면 흔한 조별과제.jpg 처럼 되는거...
모든 댓글에 혐오가 서려있네. 그냥 서로 보듬어주자. 이런 정보화 시대에 서로 혐오만 하기에 지난 인류가 이룩해온 역사들이 아깝네.
@@박선우-x4y여자 좀 그만죽이라 해주세요그럼ㅜㅜㅜ 고용차별도 없애는데 목소리내시고요
4일에 한번 여자 살해당하는데 아무런 조치없이 방관하는데 누가 누굴 사랑해?
자기 죽일 사람을 어떻게 믿고 사랑해요? 난 요즘엔 연애도 못하겠어 할 생각도 안들고
이게 저 교수가 처음 얘기한게 아닙니다. 원래 꽤 오래전부터 관련 연구들이 있어요. 보통 그 사회에서 가장 과격한 극우집단(kkk, 네오나찌, 스킨헤드족등등 한국으로 대입하면 일베정도 되겠네요)들의 주요 구성원이나 지지집단의 성향과 관련된 것들인데 이들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사회에서 루저로 전락한 젊은 남성들이다보니 꽤 오랫동안 연구대상이었습니다.
과거 연구들은 사회에서 가장 빈곤한 계층이 왜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아닌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을 지지하느냐는 연구문제에서 출발했죠.
그런 연구들의 흐름에서 도출된 결론이 사회의 가장 루저 계층은 자신들의 권익을 더 보장해달라고 기득권이나 제도권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것보다 상대적 마이너리티(이민자, 성소수자, 노인, 장애인, 여성등등)에게 분노를 돌리고 자신들을 기득권과 같은 진영의 말석으로 포지셔닝하려는 성향을 가진다는 내용들이 주였습니다. 단순히 남성이 강약약강이라고 비약하는게 아니라 강약약강 성향을 가진 루저들이 우경화되는거라고 본거에요.
또 살짝 다른 전통적인 연구들도 있는데 지난 수십년 간 물가상승과 임금을 비교분석한 연구들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물가상승에 비해 임금인상이 너무 미미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중위소득이상에 속했을 때 남성 외벌이로 중산층 진입이 가능했지만 갈수록 그게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서구기준)7~80년대 부터 여성들이 일자리경쟁에 뛰어든게 가속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소득이 높은 몇몇 직업들을 제외하고는 중위소득 정도의 급여를 받는 일자리들은 맞벌이가 아니면 중산층 진입도 어렵게 되버린거죠.
저 교수의 연구는 이런 기존 레퍼런스들을 디벨롭해서 한국을 분석한걸로 추정됩니다. 한국에서 젊은 2~30대 남성들이 우경화되는 원인을 거기에 착안해서 찾은거죠.
한국 역시 지난 세대와 비교해서 물가대비 실질임금 수준은 형편없게 줄었지만 전통적인 가부장제에서 기대하던 남성성이 아직도 남아있는 사회적 문화적 요소들로 인해
(남자는 돈을 잘벌어야 한다, 결혼할 때 그래도 남자가 더 해와야하지 않나, 데이트비용 더치페이하면 찌질해보인다 등등) 고통받고 있는 남성들이 이런 현실개선을 위한 목소리보다는 그 분노를 여성에게 돌리고 있는게 지금 한국사회에 만연한 성별갈등과 혐오로 나타나는걸 지적하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 교수도 마지막에서 해결방안을 그렇게 제시하는거구요.
결론은 그남자들이 약자가아닌 시스템을 겨냥한 싸움을 해야된다는것 근데 그말을 들어먹질 않으니 답이없네요
사법부가 탄핵 기각했을때 너같은 군중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한다면
그때 예비역으로서 폭도들 진압하는 계엄군에 참여할 용의가 있음. 행동 좋아하지? ㄹㅇ 행동이란게 뭔지 보여주겠다. 수고
@@letztermensch5571 뭐가 틀렸고 뭐가 오답인지.
원댓글에서 보신 제 신념이 뭔지.
한국의 젊은 남성들이 현실과 전통적 남성상 양쪽 사이에 끼어서 고통받고 있다는 제 댓글 어딜보고 긁혀서 인신공격을 하시는건지
지하철 1호선에서 혼잣말 하는 정신착란 노인네같은 내용이라 알아들을 수도 없고 반박하기 어렵네요.
@@letztermensch5571 여러분 보셨죠~? 이게 자칭 애국보수라는 2찍남들의 수준입니다🤣🤣🤣 역시 내란은 보수죠!
캬 댓글이 뒷받침 해주는데 굳이 자료가 필요할까 싶다. 당신들의 반응이 교수님의 말씀을 뒷받침해주고 있는거라고
인생경험상 이대남은 도태된 애들이고 이대남 욕하는 애들도 도태된 애들임
걍 도태된 애들끼리 싸우는 꼴 ㅋㅋ
세상에는 교수만 수만 수십만명이 있습니다.
어느 한 교수가 그것도 한국에서 자라고 살지도 한국언어도 하지 ㅇ낳은 교수가
한얘기를 맹신하는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저분보다 100배 돈많고 100배 유명한 사람이 다른 의견을 내는것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보고 싶은걸 봤다고 이게 맞다 사람들아 이게 맞다니까 외치면 맞는게 되지 않아요.
@@김디카-z6b ㅋㅋ 그러게요
@@coId_play 아니, 회사에서 한번 조사해봐. 굉장히 일반적인 여성들의 사고구조가 한남 바보취급 하는것이고,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적인 남자들도 같이 언어가 저질화되고 있다.
자, 내가 저 조앤이라는 여자의 영상을 다 봤는데요. 자, 친구들 절대 저 조앤이라는 여자의 말에 화낼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저 여자의 말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여자들은 남자를 부러워한다는 점을 알수 있어요.
친구들, 여자들은 남자의 남성성을 부러워 합니다. 절대 현재 여자는 남성성을 가질수 없습니다. 남성성을 그녀들이 부러워하는 이유는 파괴력이죠. 비교할수 없는 남자의 물리적, 정신적 파괴력을 여자들은 부러워하는 겁니다 지금.
유럽 유학생인데용 우리나라가 유독 가치관 차이가 극과극이라(유학생은 특히 더) 연애+결혼할때도 나타나더라구요! 한인 여학생들은 현지 백인들 주로 만나고(유럽이나 오세아니아쪽 백인이 한국여자보다 진보성향에 가까움), 한인 남학생은 주로 일본 유학생이나 동남아 유학생 만나더라구요. 신기한게 한인 남녀끼리는 서로 말도 안섞으려하고ㅋㅋ(남녀갈등이라기보다는 그냥 서로 같은 결이 아님) 양쪽 커플 모두 결혼했을때 가치관이 비슷해서인지 가장 이상적이긴 하더라구요 한인 한인 만나는것보다도ㅎㅎ 한국 남자랑 가치관이 잘 안맞는다, 뉴스봤을때 다른생각한다, 이런 분들이 굳이 결혼하셔야겠다면 외국인 만나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미국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서유럽. 호주. 뉴질랜드 남자랑 한국여자랑 잘맞는것같아요ㅎㅎ 결혼관도 당연히 잘맞구요.
서유럽, 호주, 뉴질랜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한국 여성이 백인 남성 만난다고하면 아시안피버니~동양인 쉬워서 그렇다느니~버림받는다느니~ 난리난리부르스 뒤집어지는 분들 있는데ㅜ 미리 차단합니다🙏
근데 동남아 혐오 젤 심한것도 한국남자라는게 웃포
오 흥미롭네요 한국여자는 진보적인 남자를 선호하고 한국남자는 순종적인 여성을 선호한다.. 는 거네요
의외로 일본인 친구들도 아는 애들은 또 알더라고요 한국 남자들이 왜 일본 여자를 좋아하는지...ㅋㅋ
그래서 제 친구들도 극과 극이에요 한국 남성하고 잘 만나든가 한국 남성을 싫어하든가
와 진짜 … 여기 있는 수많은 댓글들이 내 또래 남성의 주류일까..? 진짜면 진지하게 암울해지는데 미래가
님 수준에 따라 다르죠
그냥 맨날천날 인터넷에서 글이나 싸고있으면 님또래 남성주류고
열심히 살고 좋은사람이되면 안그렇고
당연한거죠
정확한 그래프 통계 72% 20남들이 보수를 찍었으니 더 정확한 댓글반응이죠 현실 맞아영😊
@@gm-fc4fg페미교수가 뭐 문제있음..? 되게 좋은 말인데 둘다 ㅋㅋㅋ
저렇게 호들갑떨며 엄살부리는 사람은 10%에 불과합니다. 통계도 있고요. 대다수는 그걸 보고만 있죠. 보고 있는 사람들을 늘 생각하세요. 똑같이 밑바닥을 드러내지 마세요.
투표성향 보면 나오죠. 20대 남자가 우성향되고있는건 사실입니다.
진짜 요즘 넷상에서 보면 남 탓만 하던데
너무 비겁해 보임... 그냥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걸 하지 상황 탓만 하루 종일 하고 앉아서 커뮤니티나 하면서 위로 받는 인생 불쌍...
원래 제 3자가 보는 시각이 정확함
그럼 남 가정사도 3자가 판단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심별동대부분 맞아요 인정하기 어려울 뿐이지
@@TH발꽃가루 그런가요? 가정사는 아닐줄알았는데..
@@심별동 보고나서 말했을 때를 말하는겁니다
@@JD-Dj0707 저사람도 한 사회의 구성원인데 어떻게 제3자가 되노 띨띨아 국적만다르면 그냥 제3자냐
이런 답을 알고는 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 이 문제의 원인은 나라에 있는데 엉뚱한 곳에 화를 내고 있는 거죠.. 그리고 정치인들은 이런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이상한 대안을 제시하고, 혹은 여성 탓을 하는 남자들에게 되려 '성별갈등' '페미니즘 탓'이라는 먹이를 주면서 자기들의 잘못을 눈가리기 하고 있는 거죠. 남자들이 일어나서 여자가 아닌 국가와 싸우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는 여자들은 외모 평균만 되어도 남자들 골라서 만납니다... 다만 평균 정도 외모면 우두머리급 남자를 자기남자로 못만들뿐이죠...
여자 외모 평균만 되면 어딜가나 남자들한테 배려받고 대접받아요...
동호회에서 뭐만하면 남자입장마감. 여자환영.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건 아시죠...?
공격은 무슨;; 실제로는 엄청 대우 받고 잘 고르고 다니잖아요 ...
다만 우두머리 남자를 못챙취하니 화가 나서 남자욕하는거죠;;;
남자들은 보통 평균으로는 잘 안되요. 상위권에 들어야 연애를 잘하고 다닙니다...
무슨 공격받는다고;; 오히려 남자들한테 대접 배려 구애 다받으면서 ;;;
문제는 그러한 것들은 여자들이 철저하게 반대하고 있다는것 여성할당제 남자들만 국방의 의무 지는것 전부 여자들이 찬성하는데 될리가 없지
@@5saedal 여성들이야 말로, 가부장제와 남녀존비 만든게 2030남자들이 아닌데 왜 2030남자들 욕 합니까? 욕하려면 50대 이상 옛날 남자들 욕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2030남자들은 같은 2030여자들한테 엄청 공주 여왕대접해줍니다. 여성선호 동호회 문화, 여자친구 가방들어주는 문화, 자상하게 대해주는 남자친구 문화 모릅니까??
@@user-g5bs1gh8h 그래도 아직은 남자들 목소리가 여자들 목소리보다 힘이 셀 텐데요
글쎄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보단 근본적인 분노라고 전 생각되네요. 심보가 못된 인간들을 보면 화가 치미는게 당연하듯이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인간같지도 않은 소리를 당연한듯 내뱉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나요? 동덕여대 보세요
일자리를 빼앗는건 기득권 세력인데 분노는 여성을 향한다라......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이네요. 나치가 정부의 분노를 돌릴 대상으로 유대인을 고른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일자리를 빼았는건 기득권이 아니라 현실임. 사냥은 원래 혹독함. 아시아나가 망했고, 롯데와 삼성이 망하고 있음
일자리를 빼았는건 솔직히 말하자면 생산직 귀족노조(현차 생산직 등) 입니다. 노동 경직화를 이끌어서 젊은 남성의 파이를 다 빼앗고 있죠. ㅎㅎ 근데 그들은 모두가 욕하지만 다들 욕 한사바리만 하고 행동하진 않죠. 굳이 울산 명촌 생산 공장 들어가서 싸울겁니까? 빨간줄 그이는거 감수하고?
분노는 아래로 흐르고
반항심은 위로 솟는다.
여성들의 분노가 일반 소시민 베타남 남성들에게 흘렀고,
알파남들은 여전히 떵떵거리면서 뒤에서 비웃고 있고,
터지게 맞던 소시민 베타남들이 여성들에게 반항심을 가지고 싸우거나
포기하고 국결로 도망가거나. 결혼 자체를 포기하는게 지금 현재 상황임
나치는 정부의 분노를 돌리려는게 아니라 정부는 계속 싫어하게 하면서 혐오를 이용해 정권 잡고 그 혐오를 전쟁 동력으로 삼은건데 어떻게 같아?나치가 전간기 정부 보호해줬나?적극적으로 부쉈지?
요즘 사회를 보면 젊은 여성들이 나라의 흐름을 주도하는 듯합니다. 또래 남성들보다 훨씬 지성이 높은 느낌이에요.
맞아요.
흐름을 주도하고 여성들의 세상이된다면
그뒤엔 어떡하실건가요?
혁신과 국가경쟁력에 기여할수있나요 ?
@@후프훌라 별 수 있나요? 여성이 더 경쟁력 있고 쓸모가 있으니깐 더 살아남고 위로 올라가는걸요ㅋㅋㅋㅋ뭐 그걸 억지로 막을수도 없는거고.. 그렇게 걱정되시면 열심히 경쟁력을 키우시면 됩니다ㅋㅋ
@@그럼하지마이쒸 딱히 걱정이 안되네요 ㅎㅎ 동덕여대생들 옹호하는거 보니 ㅎㅎ
뭐 나라의 흐름을 주도한다기보단 선동을 잘당하는거죠ㅎㅎ 광우병,사드,후쿠시마원전수 이런거 믿는 사람들 보통 이대녀던데
가부장제 못놔줘~~ 그렇지만 집은 반반했으면 좋겠어~ 가부장제의 가장은 너무 불쌍해~~ 그렇지만 가부장제 못놔~~
참고로 이영상 여시 더쿠에 좌표찍힘...
너도 댓글 점령 하러온 여시 더쿠하는 여자판 일베 여자 인셀 이라는거임~
@@siwooseo24난 그거 안해서 모르는데 너 여자인척 하고 거기 들어가있는 남자임?
@@siwooseo24 알고리즘 타서봣는데 ???? 띠용 또!또! 물타기 커뮤몰이 갈라치기 물타기 ㅋㅋㅋㅋㅋㅋ 마치 이 댓글들이 다 조작이라도 된 모양으로.. 창피하다 수준!
내가 육아 가사 할테니까 너가 집해와 제발~
아내가 계속 일은 해야 하지만 본인은 가부장제의 틀을 유지해야 집안에서 살림과 육아라는 또 하나의 중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 그걸 안놓는거죠.. 요즘시대에 외벌이 남편을 욕하면 스스로가 열폭임을 너무 잘 아니까 전통적 외벌이 집안은 퐁퐁남 퐁퐁녀로 매도하고.
가사일만 열심히 하면 책임지고 외벌이 할 남자 많아요... 그리고 한국 맞벌이 비율이 oecd평균의 절반인건 알고 계시나요?
육아에서 모유수유 할거 아니면 돈잘버는쪽이 직장 다니는거죠.
농경사회때나 남자가 농사일하고 여자가 집안일하는거
지금이 농경사회냐고 아
그래서 여자들도 돈 버니까 육아 안 하고 싶다니까?@@poda-poda
@@poda-poda 농경사회 때도 여자 밭일했어요
시골가봐요
할머님들 뭐하고 계시는지
우리나라는 전통적 가부장제(외벌이)의 역사가 짧습니다
나라 뺏기고, 자원 뺏기고, 돈 없어서 여자 팔아서(미군 위안부) 살았고, 여공들이 돈 벌어서 가장역할하고 남동생, 오빠 대학 보내고요
그 패배감과 자기연민이 제일 잘 드러나는 게 근현대 한국문학이죠
운수좋은날 같은...
우리나라에 안티페미가 득세하는 건 오히려 남성성 수행 실패의 결과예요
이 영상 말처럼
한국의 남성들이 보수로 기운이유는 해당 남성들이 편파적 언론에 선동될만큼 낮은 비판적 사고력을 갖게 만들고 사회에 대한 불신과 분노를 내재하도록 유도한 방치적 학대식 공교육의 우민화 성과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기주의,기회주의를 모토로 삼은 수구정권에 자신을 투사하여 계급배반투표가 일어나고 결국 극단적 이기주의인 파시즘을 원하게 될것입니다.
댓글이 답을 말해주네ㅋㅋ
너의 댓글
"한국여자의 수준을 묻는다면 고개를 숙여 동덕을 보라" ㅋㅋ
@@hjy1709“한국남자의 수준을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라”ㅋㅋ
@@user-xe5ew1pg3w 줌마긁 ㅋㅋ
그냥 성병지표만 봐도 알수있는데 전세계서 유일하게 여자성병환자가 남자 성병환자보다 많은국가 대 한 민 국 ㅋ
글고 뭔 공정한경쟁임 ㅋ 남자는 2년 경력단절되는데 ㅋ
이번에도 느꼈어요. 군인들에 대한 모욕이다, 이런 말.. 정말 군인들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구나. 정말 시야가 좁구나. 를 느꼈어요.
군인을 조롱하고 비하하는것에 대해 분노하는게
시야가 좁다고 해석되다니
정말 답이 없구나. 를 느낍니다.
남자들은 항상 힘을 가진 쪽에 자기를 이입하더라고요ㅎㅎㅎ
군인들 존중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죄송한데 군인들을 존경하는게 나쁜건가요??? 미국에서는 고맙습니다 이러던데?
아 그니까 군인은 좀 모욕좀 하고 지하철에서 의자에 앉지말고 서서가라 뭐 이런말 하는사람이랑 같은맥락인거죠?
현재 젊은 한국 남성들이 전통적인 가부장이 되고싶어하지는 않는 듯. 손해보긴 싫으니 일하는 여성을 선호하고 반반결혼이니 뭐니 하지..
남자 혼자 돈을 버는 걸 전통적인 가부장이라고 말하시는 것 같은데, 남성 혼자 돈을 벌어서 한국에서 '평범한' (집과 차가 있고, 해외로 여행도 가고, 자녀에게 해주고 싶은 교육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가족을 이룰 수 있나요?
평등하자고해서 평등하자고 하면 찌질하다고 욕함 ㅋㅋ
요즘 젊은 남성들은 기존 가부장제의 가장의 역할이나 책임은 1도 지기 싫어하면서 자기 밥차려주고 애낳고 길러줄 노예는 필요하다고 떽떽거림.
그남들이 원하는거->집반반하고 맞벌이하자 하지만 육아랑 가사노동은 안할거임 ㅋ 가성비 노예 개꿀딱 ㅋ
@@이불밖은위험해-g5t반반결혼하면서 집안일은 여자가 다~
군대에 대한 비장한 성토를 채상병 관련 뉴스가 아니라 페미니즘 강연에서 함... 그냥 계속 그러고 살면서 밖에만 나오지 말아줬으면 함 진심으로
저도 채상병 관련 후원도하고 청원도 했는데 솔직히 남자들 관심도 없음 조회수도 안나오고.
사실 군대도 1등 시민만 가득 특권인데. 여자 욕할 수단으로 군대를 들 뿐 사실 군대 자체에 분노는 없는듯함
@@산책민족 지금은 손해고 제발 남자들은 그 1등시민의 권리 포기하고 여자들도 가라고외치는중인데 뭐 어쩌라는거임 ㅋㅋ
@@sanuk-x1l 거기는 어차피 쿠데타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안 바뀜
이게 어딜봐서 페미임? 이대남 문제 지적하면 느그편임?? 저 교수님도 EBS 악마의 편집 당해서 페미처럼 보일뿐임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여성은 자기의 성이 권력과 남성에 의해 착취되는 것을 결코 방관하지 않을 겁니다.
여성분들. 우리 각자의 삶을 잘 지키기로 해요🔥 여성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격체인 자신을 잊지 맙시다.
ㄹㅇ 남자좀 그만 찾으세요😂😂😂😂해결해줘! 락카지워줘! 그만좀 징징대라
@@BreadMeow8w8여자좀 그만찾아. 룸싸롱좀 그만가. 성범죄 성희롱 하지 말라는건 당연한거고 여자 근처로 오지마
@@BreadMeow8w8한국 남성은 애초에 위협 받을만큼의 남성성이 없는데, 그쪽은 왜 초조해지셨나요?
@@BreadMeow8w8 님 프로필 누르면 님이 최근 이 채널에서 한 활동 볼 수 있는거 알아요?
할 거 없으면 듀오링고 무료판으로 영단어라도 외우세요 인생 낭비하지 말고
@chs-l89ka 룸싸롱 인생에서 가본적도 없는데 덜떨어진 일반화 수준하고는😂😂
20대 남성들이 자신의 발언에 힘이 실리기를 원한다면,
투표율부터 여성들을 이기고 나서 말씀하세요.
군대에서 버스로 유권자들을 투표장에 실어나르는 상황에서도
여성들보다 투표율이 떨어지는 건 창피한 일 아닙니까?
정치에 관심이 없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무임승차를 하려면 조용히 몰래 하는 게 상식입니다.
롤하고 커뮤 해야지 어딜
투표를 하겠음? ㅋㅋ 자기 인생 안풀리면 정부욕 정치인 욕 한창 해주고
돈좀 벌리면 비트코인 투자하다 또 안풀리면 남탓 정부탓 좀 해주고
솔직히 남성성 버리는건 남성에게도 이득 아닌가?..
남성에게만 부여되던 가장의 책임 궂은 3D 노동 도태남 담론 전부 부정되는건데..
정말 럭키비키 아닌지 😂
그러나 남자들의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사람은 정말 극 소수임.
남자는 인정받기 위한 동물이라
본능에 각인된 DNA 를
이성으로 이겨내긴 어렵지
현대사회가 흘러갈수록
여자들의 본성에 적합한
사회로 흘러가는 듯함
전쟁대신 평화를
싸움보단 변호를
직접적으로 싸우는 대신
정치질을
( 일부 여성페미 --> 정치인 이용 --> 남성에 대한 역차별 정책 등 )
※ 남자라면
같은 남자에게 / 그것도 늙어버린
기성세대나 노인들에게
부탁, 요청 하는것 자체가
인간사회가 아닌
생물학적으로 인정하기 싫은것임
※ 남자들 무언가 얻을려면
직접 부딪쳐서 뺏어오거나 회수해 오는데
※ 여자들은 권력 등 타인을 이용해서
뺏어오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으니
(꽃뱀짓 등 )
시대의 흐름이 여성에게 유리함
단지, 남자가 가진 강점을
못살려지는 것이지 / 여자들보다 하등한 인간이 아니란 점을
여자들도 분명히 인지했으면 함
석기시대면
그냥 싸워서 패버릴수 있는 존재들
고려때만 되도
바로 고려장 할지 안할지는
젊은이들에게 결정권이 있었는데
'중년남성 노예화 사회'가 됐다고 언론에서도 떠들고 있는데, 사회경제적 책임을 여성과 나누어야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 항상 생각됩니다.
@@helllllo606 진짜 책임을 쥐어주려하면 누구보다 가부장제를 옹호하면서ㅋㅋㅋㅋㅋ
한국남성들은 유구하게 집에서 술쳐마시며 부인이 식당에서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노름하고 가정폭력만 저질러서 버릴 남성성도 없어요😢
댓글로 완성된 교수님의 말씀! ㅋㅋㅋㅋㅋ
EBS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 강연을 보고 배운다. 성별 상관없이.
니 정신이나 똑바로 차려 페미가 정상이냐?
정답 😂
ㅋㅋㅋ맞죠 그와중에 서로 폄하하고 편가르고
그렇죠 저 강연처럼 특정성별을 싸잡아 욕하는 토나오는 정치는 옳지 않다는것을요
맞아요 이게 정답입니다
몇몇 댓글에서 보이지만 결국 '서로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가야한다~ ' 라고 결론짓기엔 우리나라 남성들이 너무 멀리왔음. 사회적으로 근 10년간 있었던 굵직한 여성대상 범죄들만 봐도 이건 정말로 심각한 문제임. 만약 그 사건들중 단 하나라도 여자가 가해자고 남자가 피해자였다? 진짜 나라뒤집히고 난리났겠지만 언제나 그랬듯 여자가 피해자면 그냥 아무일없던듯이 넘어감. 이렇게 여성대상 범죄가 심각한 와중에도 여가부폐지한다고 2번찍은 남자들,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달고 사건조작까지 하며 테러조장하는 남자들, 그리고 현재 탄핵시위만 하더라도 거의 여자들만 나감. 남자들은? 초등학교 여학생 살인예고 하고 총기탈취시도했다면 인스타 테러하고 시국선언한 여고생들 신상털어 얼평몸평 성희롱에 자유발언에서 일베인증 하고 시위 팜플렛 나눠주는 여자들 폭행한것도 이거 전부 10대 남자임. 모대학교에서 붙여진 윤석열을 지키자 대자보도 현남성들이 진심으로 얼마나 여자인생을 망치고 싶어하는지 알수있음. 물론 모든남자는 아니겠지만 나머지 또한 솔직히 별로희망없다고 생각함. 시위나간 남자들도 페미니즘 자유발언할때 야유날리고 한거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오냐오냐를 멈출때가 됐음. 더불어살아가는 것도 상대가 사람일때 가능한거임. 한국남성들은 업보가 너무많음
1. 굵직한 여성대상 범죄라는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 아마도 강력범죄 말하는 것 같은데 강력범죄 피해자는 남성이 더 많음, 본인이 생각하는 예시 들어주셨으면 함
2. 여성대상범죄에 여가부가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음
3. 동덕여대 시위에 좋은 생각 가지는게 이상한 사람임, 성인임에도 책임질 생각없이 본인이 저지른 죄들을 피하기에 급급한데 어떻게 좋은 생각을 가지겠음? 물론 제3자의 악플에 찬성하진 않음.
4. 소식을 들은게 없어서 모르지만 만약 실제로 "초등학생 상대로 살해협박, 신상털어서 얼평 몸평, 시위팜플렛 나눠주는 분들 폭행" 이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런 범죄자들을 보수진영 및 남성까지 묶어서 욕하는건 이해할 수 없음.
그리고 아마 미필이셔서 모르실건데 총기탈취시도는 진짜 욕 쳐먹어 마땅한겁니다, 이유 궁금하시면 구구절절 저한테 설명들을 생각마시고 가까운 부대 초소 가서 당직서는 헌병 총 탈취시도 한번 해보세요 정~~~~~~~~~말 운 좋으면 "아~ 멍청해서 그랬구나" 당직사관 선에서 컷하고 돌려보내던가, 운 나쁘게 Fm 당직병한테 걸리면 격발 혹은 무력대응입니다. 장난같죠? 진짜에요 ㅋㅋ
그리고 본인이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는 것처럼 윤석열 탄핵에 반대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뭔 윤석열 탄핵 반대했다고 여자인생 망치고 싶어한다만다 개소리를 합니까;
탄핵시위를 하듯이 탄핵반대 대자보를 걸 자격도 있는거고요.
본인같은 사람들 볼때마다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는가 생각이 듭니다 정말;
덧붙히자면 저도 어머니가 있으시고 친누나도 있습니다, 둘 다 참 사랑하고 하는 일 다 잘 풀리기 바랍니다. 제가 흔히 말하는 보수성향에 가깝기도 하고, 운 나쁘게도 윤석열 정부에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 누나, 주변 여성분들 전혀 미워하지 않고 미움받지도 않습니다, 밤늦게 들어오면 걱정되서 데리러가고 합니다.
근데 본인이 본문에 쓴 글들을 읽고 있자면 기분이 퍽 나쁩니다. 윤석열 지지한다고 여자 인생 망치기 바란다? 개소리 좀 하지 마십쇼.
참고로 틀딱이라고 할까봐 그러는데 20대 초반입니다 못믿으시면 원하는 방식 총동원해서 증거드립니다 인스타, 페북, 카톡 뭐든 원하는 증거로요 ㅇㅇ
대댓이 완성해주는 현대문학까지ㅡ
@응응-n3d 대답을 하세요 구차히 굴지마시고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편협한 사고를 가지셨네 집에서 그런 기사만 보지말고 세상밖으로 나와서 실제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경험해보세요. 모든 남자들이 님이 보는 것처럼 뿔달린 악마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꺼에요.
좀 남자들은 군대이야기 만하지말고 어느부분이 그렇게 화가난건지 물어보고싶음...옛날부터 보던건데 여성가족부에대한 편견갖고있는사람도 만만치않음 조리퐁루머부터 시작해서...근데 그게 루머라는걸 인지하고싶지도 않아함 군대는 일단 제대로된 성평등이 이루어지면 알아서 따라오는건데 계속 그이야기만 도돌이표로 오니까 힘들어죽겠음 결국 모든건 윗대가리들을 바꿔야 이루어지는일이라는건 맞는데
이화여대 군 가산점 폐지 시위? 솔직히 여대에서 나올 말은 아니었지 이후 현역 군인들 복지 관련으로 한마디 씩 얹으면서 비하한 것도 비호감이고 여가부는 왜 여자들이 좋아하는 지 더 이해 안됨 그냥 세금 도둑인데 왜 지지하는 거임? 남자는 모르는 여자들을 위한 복지를 많이 책정했나?
@@ORANGE-f3b 군가산점 폐지 왜 안나오나 했다ㅋㅋㅋㅋ 애초에 장애때문에 군대 못가는 ⁶남자⁹가 건 위헌소송인데ㅋㅋㅋㅋ 남초에서 군가산점폐지 어쩌구웅앵거리니까 걍 그대로 답습한 것 같은데 지능이 있다면 판결문이나 찾아서 정독하셈
왜 군대이야기 부터 하는지에 대해 의문은 없으신가요? 또한 여가부가 행한 엽기적인 일들을 제끼고 조리퐁루머만을 내세우며 그들을 일반화하며 까는게 참 보기 안좋네요
국민의 4대의무인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여자가 지는 책임이 뭐가있나? 1년 6개월 꽁으로 날리는게 당연해보이나. 요즘 여성의 권리중에서 남성보다 못한것이 뭐가있는지? 권리는 누리면서 의무는 다하지 않는데 무슨..
애낳는다고 군대 안간다면서 애도 안낳고 뭐 출산의 의무가 있기를 하나 뭘 하나?
식민지 남성성이라는 것에 대해 자아성찰 없이 달려온 결과죠.
자아성찰이 있으면 애초에 페미를 😂😂😂😂😂😂
위안부 , 화냥녀 창x본능 ㄷㄷ
@@sungkang99국산남자들이 무능하니까ㅜ..ㅎ
그건 또 뭐야?
설명이라도 해줘
명강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분마저 통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외국에 소문 다 났단 얘기임...
이 댓글들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영상 후반부에 '정규직보장, 청년층의 부담덜기'와 같은 건설적인 의견을 내놓아도 아무도 관심없다 되려 교수가 비판한 약자 물어뜯기를 하고 있다. 기업문화, 사회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남녀 상관없이 서로를 비난하는 이 댓글들을 교수가 보면 얼마나 안타까워 할까?
교수가 이미 여자는 약자다라고 못박고 얘기하는데 저게 다 뭔소용임? ㅋㅋㅋㅋ 하다못해 여성이 약자라는 근거라도 제시하던지 ㅋㅋㅋ 그냥 저사람은 윤김지영 외국인 버전임
@@NoNo-b2l 세계적인 학자를 “저사람은 윤김지영 외국인버전”이다 라고 비하하는 모습 잘봤다 ㅎ 동현이구나.
@@NoNo-b2l 여자가 약자가 아니라는 건 또 신박한 개소리네 이런 발언을 해외에 수출해야 한다
@@NoNo-b2l 이 영상에서 '약자'는 단 한 마디도 언급된 적 없음
왤케 하나같이 딴소리들인지 모르겠는데 '아래'로 흐른다 했지 '약자'를 지목한 적이 없음 이 차이가 뭔지 정말 모르겠음? 영상을 봤다면 왜 '약자가 아닌 아래'라고 정정해야 되는지 모를 수가 없을 텐데 적어도 이 영상의 내용의 맥락에선 '아래'란, 그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여성이란 약자가 아니라 동등한 일자리와 경쟁하는 경쟁자라는 뜻으로 쓰이는 거임
애당초 또한 교수는 여자가 약자인지 아닌지 또한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어떤 연유로 한 가지 일자리에 대한 경쟁에 다 같이 참여하고 조급해하는지를 설명했을 뿐임
@lovephysicsi7379 뭔 개헛소리를 쳐하냐 ㅋㅋㅋㅋ 아래로 흐른다는게 분노가 약자한테 간다는 소린데 약자라는 단어가 안나왔으니 그런게 아니다? 너 저능아냐? 진짜 이런애들이랑 같이 얘기하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네 경계선지능장애 이런거 검사 한번 받아봐라
댓글 신기하다😮 이렇게 말해주는데도 짜증을 내네😅 역시 안되는건 뭘해도 안되나보다…😢
적절한 방송이네요.. EBS는 아직 제대로 돌아가고있어 기쁩니다.
글고 우리나라 사회의 절반, 혹은 절반이상인 남성이 군대를 가고 군대식 관료주의 문화에 익숙하다는것도 한몫함. 군대 안갔으면 상당히 자유주의를 지향했을 사람들도 군대에 가면 계급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이 분위기를 벗어나려는게 아니라, 그 사회에서 내가 어떻게든 2년간 익숙해져야하니까 내 성향/내 의지 다 깎아내고 도려내면 권위에 복종하고, 약한 것은 하등한 것이며,,, 적응하지 못한 니가 한심한거야 ㅎㅏ는 정서가 은연중에 깔리고 그 사람들이 사회의 주류가 되니 사회전체가 군대문화에 살아가는거임
그럼 뭐 다 가지말까요?😅
@@roilroillee 인류역사는 원래 전쟁과 평화의 연속이죠 😄
이거 너무 공감합니다... 군대만 다녀오면 사고 회로가 좀 달라져있어요.
남잔데 이거 맞습니다 여자들이랑 온도차가 더 생기는 이유에요... 주적관, 진영 어쩔수없어요... 2년내내 정훈교육자료 듣고 예비군 가서도 1년마다 주적관교육을 받아요... 저는 오히려 여성들이 북한과의 관계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더 안좋다고 생각한다는 자료를 보고 놀랐어요
@@다슨-g9m 북한은 윗대가리가 문제고 그거에 세뇌된 국민이 문제라면 문제죠. 한민족인데 갈라진거고 일본은 그 역사적 문제가지고도 독일처럼 끝까지 사과하고 매너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나라고 돈 아낀답시고 방사능 핵폐수를 바다에 방류해서 세계 바다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르고 알빠노를 시전한 나라인데 좋아할 수가 없죠. 하지만 일본 좋아하는 남녀 많음..
분노는 아래로 흐른다. 분노는 위로 흘러야 사회의 근본적인 혁신이 가능하다. 약자를 혐오하면서 정용진은 찬양하는 인간들은 100% 걸러야 한다.
+ 재드래곤 어쩌고 하는 부류도.. 상명하복 강약약강 엘리트주의 국민의힘 추종은 자제해야
강약약강인 남자들은 걸러야 됨.
현대차 생산직은 좀 족쳐야 하긴 해 ㄹㅇ
@@anxes83pc추구 갈라치기조장 민주당 지지도 그만해야지.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거기서 거기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정치인 뽑는게 맞는듯
@@Ooapqpq0 pc가 필요한 부분도 있음. 갈라치기 원조는 국힘이구요... 조금 더 나은 정치인 누구요? 역적 105인? 이 시국에도 물타기할려고 하네..
딴지일보에서 보수 커뮤니티에서 여성혐오가 심하다고 글 쓰는데. 미안하지만 보배드림, 애객 등등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대부분 커뮤니티에서 남녀갈라치기질 정말 심합니다.
과연 그게 ‘갈라치기질’ 일까?
여태 유구하게 여혐 해오던 세상에서, 여자들이 이제야 들고 일어나니까 ‘대혐오의 시대’ ’성별 갈라치기‘ 정도로 치부 되는게 아니라?
난 ‘남녀 갈라치기’ 이 워딩도 이상하다 생각함
여태 어느 때를 불문하고 유구하게 여혐해보다가 이제서야 여자들이 조금 들고 일어난걸 보곤 ‘남녀 갈라치기’ ‘성별 싸움’ 정도로 치부 되는거.
마치 처음부터 양측 동등한 입장이였단 듯이..ㅎㅎ
@@산책민족ㅇㄱㄹㅇ 심지어 민주당 지지자들도 여성의제 들고오면 페미어쩌구하면서 여성혐오발언 엄청함. 20~30대 여성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층인데도😅
@@산책민족 감히 여자가?
여혐이라는 건 그들 망상 속에만 있는 개념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자기 앞길 걱정하면서 잘만 삶
댓글에 발작하는 남성분들로 완성되는 완벽한 통찰력
애초에 페미를 욕으로 사용하는 것부터 너무 무식함 고여있지말고 배우고 밖으로 나가서 대화를 해 방구석에서 유튜브 커뮤로 정치배우지말고 일단 시위 참석으로 한발짝 나아가보세요 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더 나아질 미래의 한국을 위해
@@은새-h7k 무슨 홍길동이냐? 페미를 페미라 하는 것 뿐인데 느그들이 욕으로 받아들이는 거겠지. 페미 이미지 개판인건 잘 아네. 그리고 니가 뭔데 남한테 시위를 강요해?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시위를 하네. 시위에 참여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다. 그걸 남한테 강요하는 순간 그건 동덕여대 폭도들이 하는 짓이랑 다름 없어
@@은새-h7k 시위 "해줘"
@@FrenchFries-s2w 해줘가 아니라 니네도 해입니다 저는 계속 나가고 있거든요 비록 한명 많아진다고 뭐가 달라지겠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는 적어도 님처럼 이렇게 삐뚤어져선 방구석에서 댓글만 달지는 않아요
@@천변-p3i무슨소리야... 난독증있나 님같은 놈 설명했는데 와서 저요~ 하고 있네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겠지만 고이고 금방 도태되기 쉬워요 진심 응원함 화이팅!!
지금 20대들은 어릴 때부터 극우커뮤니티들 디씨, 펨코 같은거 하면서
그 커뮤니티에 녹아있는 극우 문화, 사상, 가치에 노출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한국형 보수가 되는거지
그렇다고 하기엔 그들도 문재인 많이 뽑았었음. 근데 이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시행한 여성 편향 정책이 반감을 사면서 보수로 돌아선거지
지금 20대들은 어릴 때부터 극좌페미커뮤니티들 더쿠,여시 같은거 하면서
그 커뮤니티에 녹아있는 남성혐오문화,사상,가치에 노출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한국형 페미가되는거지
그냥 이준석 딱 한명만 떠오르네ㅋㅋ
좋은 강의와 분석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참 재밌는게 여기서도 고대로~ 행동하거든요?
그니까 예일대, 하버드대 이런데서 법학, 도시계획학 공학 석사 까지 공부한 사람도 '페미교수'라고 누르려고 뎀비잖아요.
약간 오은영교수님께 대드는 금쪽이 같아요!
그럼 서울대 법대까지 나온 윤석열의 계엄령에는 왜 대들어?
@@ContinentExpress-r5g 와 진짜 레전드 지능이다 ..
@@깅곡찌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를 잘 지적한거 같은데 ㅋ 이걸 이해를 못하는 님 능지가 레전드인데 ㅋ
@@깅곡찌 저걸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너님의 지능이 더 레전드임
@@ContinentExpress-r5g게엄령이랑 서울대가 뭔상관이야??
요즘남자들 보면 남성성이 너무없는데 그남성성이 공격당해서 그걸 여성에게 풀면서 여성에겐 전통적역할 가사,육아 강요하면서 지들은 일도 뿜빠이하고 뭔모순이야
요즘 남자들이라면 20~30대를 표현하는 건가요? 음.. 그러니까 대한민국 남성중에서 20~30대 남성들이 두드러지게 여성에게 폭력성을 드러낸다는 말씀이시죠?
남자를 커뮤니티로 배우지 말고 현실로 배웁시다
여성에겐 여성성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면서 남성에겐 남성성을 찾는 아이러니
@@김석훈-q1q현실에서 못배우니깐 저러고 있는 거잖아 ㅋㅋ
영상을 끝까지 안보고 욕만 하는 사람들 왜 이리 많지..
사실상 남성들의 고충을 이해해야한다 남성성 타령만 하는건 남성 입장에서도 옳지않다
남성으로써의 역할을 버려라 얘기하는거에 가까운데..
그런데 이제 한국은 애초에 맨박스라는게 없어서... 곤듀님들이잖아요. 버릴 맨박스가 없다보니 설득할 부분도 없는 수준이라 4B와 6B로 자연스럽게 흘러간거죠
당장 결혼 연애에서도 맨박스가 존재하는데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거야ㅋㅋ 하나만 해라 하나만
문화적으로는 남성으로서의 성 역할이 여전한데 혼자서 그걸 버리기만 한다고 해결될 리가 없잖아요. 인식부터 뜯어고쳐야 할 문제에요, 이건.
@@다슨-g9m 더치페이 안하면 김치 된장거리는게 맨박스?
@@dssa-e1i백 안사준다고 헤어지자는 년들은 뭐야 그럼 ㅋㅋ
우리나라는 보수가 없다고....그리고 그게 2찍되고 계엄령 터짐 ㅋㅋㄱㅋ
그렇다고 이재명은 안 뽑을 거임 윤두창 ㅈㄴ 싫은데 이재명 대통령 되는 일은 막아야 됨
애초에 찍찍 거리는게 참 한심해보이네요 ㅋ
갈라치기하는 중국댓글 공작원도아니고 ㅋㅋ
박근혜때 잘했으면 문재인 됫겠나??
문재인때 잘했으면 윤석열 됫겠나??
어휴 핑계들도 가지가지 답글들 도랏니 2찍이라고 자기소개하는 법 참 다양하다야
@@DonaldJohnTrump0614 왜 막아야되는데?
@@Eyesandabeak 실제로 제 중국 친구가 한국 여성 커뮤에 공작하는거 몰랐냐고 그러더군요. 공산당 지휘하에 여론 조작 부서가 공식적으로 국가 기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혹시 그쪽은 아니시죠?
댓글마저도 서로에 대한 존중은 찾아볼 수도 없고 비꼬는 말과 갈라치는 말 뿐이네 사회가 병들었다 그냥
이때다 싶어서 남자들 비꼬는 댓글만 베스트임 이나라는 이미 망했음 ㅋㅋ
@@1stpkloser46ㅇㅈ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올라오니까 신나서 한남이 열등하고 뭐 한남이 문제고 이러는거보면 진짜 끝났음
해법은 생각보다 명료하게 제시하셨네요. 양질의 일자리 제공,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 남성성의 근본적인 재정립. 그리고 이를 위해선 정부, 사회가 같이 힘을 합쳐 삐뚤어진 사회 구조를 고치고 기업가들이 제대로 보상하고 일을 시키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임.
근데 댓글들은 전부 '그래서 현재 남성들이 보수화 되고 분노가 차오르는 것' 에만 초점을 맞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에 집중해야지 자꾸 포커스를 내가 공격받았으니 나는 두배, 세배로 공격한다는 스탠스로 가면 오히려 본인들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더 커질거임. 문제 해결은 멀어지고..그렇게 행동할수록 정치인들의 갈라치기에 이용될 뿐입니다. 화합과 타협이라는 진정 중요한 가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따 쳐패놓고 그만하자노 ㅋㅋ
본인들이 프레임 안씌울 생각은 안하고 아무튼 너네가 참아 ㅋㅋ 아 이러니까 남자 이민율이 높아지지
분석이 잘못되서 그냥 걸러 들어야 됩니다. 너무 질 낮은 동영상임
@@jinjohn143당신의 학력과 교육수준 말씀해주시겠어요? 고졸은 아니시죠? 이름 알만한 대학 나오신거죠? 대학원 지나 교수정도 하신거죠?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니까 내 가치가 낮아지는 것만 같음 -> 다른 누군가를 내려쳐서 낮아지는 본인 가치를 지킴
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외모가 잘난 사람들은 심성이 고왔음. 반면에 외모가 별로인 사람들은 심보가 단단히 꼬여있었음. 내려치기, 험담은 자기 가치를 지키기 위한 생존 본능 아닐까 생각함..
근데 그렇게 따지면 베네수엘라도 남녀갈등이 심해야하는게 아닌가요? 미국은 잘먹고 잘사는데 왜 남녀 갈등이 있나요? 조던피터슨 형님이 20대 남성에게 지지받는 이유는 뭘까요?
그논리면 계속말하지만 윗사람이 말한것처럼 지금 경기 침체를 겪는 이탈리아,그리스 얘네들이 이세계 최악의 여성혐오국가여야한다니까? 잘살다가 고꾸라진 나라들의 대표적인 예인데 ㅋㅋ? 그리고 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이런글 하는애들은 이상하게 외적인 부분이 별로더라? 그리고 이거에 굳이 반박하는애들은 진짜 외적인 부분이 엄청 별로더라ㅋㅋ
@@WOWHi-og8tc조던피터슨도 모성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해서 남초에서 페미라고 개까던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지들 입맛에 맞는 말만 발췌해서 수용할거면 그 사람 영상 왜 봄?
그렇다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면 해결인데....
안만나준다고 혐오하긴 하더라 뉴스 보면
한 단어로 요약드리겠습니다.
"찌질함."
사회가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요구하지만 취업시장은 성평등하지 않아서 그럼
여성의 사회진출로 남성과 여성은 동등하게 경쟁하게 되었고 한정된 시장에 인력이 늘어나니 1인당 부양능력은 분산되었음.
그러나 남성에게 요구하는 부양능력은 예전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데 기회는 반으로 줄어들었으니 장벽은 높아지고 부양책임자로서의 존중마저 사라졌으니 박탈감을 느낌. 남자가 느끼는 불평등은 여기서 시작.
반면에 여성은 사회진출 기회를 얻었지만 그로 인해 남성과 부양책임을 나눠갖게 되었음. 그러나 여성의 직무선호도, 직무적합성이 고임금 직업, 고강도 노동에 적합하지 않으니 사무직과 기술직으로 이루어진 취업시장 중 절반이 날아간 상태로 남자와 경쟁함. 이러니 사무직 취업경쟁은 여초로 과포화 된 상태인데 블루칼라에 대한 임금대우와 사회적 인식이 좋은 서방국과 달리 대한민국은 블루칼라에 대한 대우와 인식이 매우 부정적임.
때문에 남성은 부양능력을 갖추기 위해 화이트 칼라에 진입해야하는데 여성 90%이상이 화이트 칼라 직군에서 경쟁자로 왔는데 분산된 부양의무 속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부양능력을 갖고 있어야한다는 사회적 평가가 괴리를 일으킴.
여기서 블루칼라로 가면 필연적으로 고강도 노동에 참여해야하는데 블루칼라의 인식 때문에 여성으로부터 부양능력을 의심받아 반려자로서 고려되지 못하고 화이트 칼라로 갈 경우 과포화 된 취업경쟁 때문에 상향혼을 추구하는 여성 때문에 부양능력 평가기준이 상향평준화되어 진입이 쉽지 않음.
게다가 화이트칼라여도 부양능력이 좋은 직군의 경우 여전히 노동강도가 높기 때문에 가사, 육아 참여 기회가 요원해지는데 여성 또한 부양의무를 나눠갖게 되면서 가사의무를 평등하게 요구하게 되니 여기서 또 한번의 갈등이 발생.
결론적으로는
1. 여성이 사회진출 하면서 남성은 경쟁자가 늘은 셈인데 > 남성은 여성보다는 잘나야되고(상향혼 추구) 여성은 자신과 동일한 수준의 남성은 남성으로서 능력부족한 존재(전통적 남성성 강요)로 인식하니 남성이 딜레마에 빠지는 것.
2. 동시에 여성은 부양책임을 나눠가졌는데(여권신장) 직무선호, 직무적합성에서 남성과 평등하게 부양의무를 나눠갖기 어려움(유리천장)에도 사회진출의 기회를 근거로 동일한 책임을 요구(임금불평등) 받기에 딜레마가 발생.
3. 블루칼라에 대한 대우와 인식이 개선되면 취업시장이 안정화 되면서 남녀의 성역할과 부양의무 부양능력 가사참여율이 재정비 될 가능성이 높아짐.
근데 대한민국이 블루칼라를 존중한다는 것부터가 어려운 과제임
완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서로 맞서 싸우는 게 아니라 힘을 합쳐야 하는 이유가 이 댓글에 전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명쾌한 해답
뇌피셜 줄줄 써놓은거보소... 근거가 하나도 없네 학술적인 글쓰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학습하라.
길게는 써놨는데 ..남자들이 부양책임을 1도 가지고있지않습니다^^ 반반결혼하고 여자가 임신하고애낳으라 휴직해도 생활비 내라는게 요즘남자에요ㅋㅋ공동생활비로 생리대샀다고 난리ㅋㅋ
몸갈이 애낳고키우고 육아휴직했다고 대학힘들게들어가 합격한 커리어반쪽되는데도 반반결혼인데 이러고도 여성인권높다고 징징징
남성에게 요구하는 부양능력이 예전보다 높아졌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취업에서 능력만 보면 하나은행 남녀 고용차별만 봐도 기업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능력을 갖고 있어도 남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직무적합성과 연관이 있나요? 임출육과 관련된 사회 제도 문제가 유리천장의 가장 큰 이유 아닌가요? 오히려 여성에게 요구하는 능력이 더 큰 거 아닌가요? 가정을 부양하는데에 필요한 능력은 여성도 경제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과거보다 남성에게 요구되는 부양능력 기준치도 더 낮아진 거 아닌가요? 상향혼을 원하는 여성들은 과거에 더 많았던 거 아닌가요?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친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한국은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하는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무의미한 사소한것의 암기경쟁에 매몰되었고 정작중요한 개인의 사고력, 비판적 분석능력을 폄하,퇴화시다고 봅니다. 순종적인 바보가 된거죠.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서로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정상화하려면 김누리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야합니다.
동물실험, 형제자매 성격 실험등에서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유년기의 물질적,정신적으로 가혹한 환경이 성체가 된 개인에 있어서의 기회주의적성향을 유도한다는 겁니다.
스키너의 강화실험이나 최소자원실험에 의해 입증된 이론입니다. 이런 이론을 근거로 저는 한국공교육은 교육이라는 제도안에서 실질적으로 낙오한 대다수의 학생의 방치적 학대와 무의미한것의 암기강요를 통한 학대로 마침대 기회주의적,이기주의자를 양산하는 우민화교육을 성공했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주120시간 근로, 취약계층의 유통기한 초과 음식섭취법안 운운하는 정부를 지지하는 대중은 이미 파시즘정부를 원하고있습니다.
그래서 3디 업종을 기피하는 남자들이 많은거군요.
너무 맞는말이네요.. 와 마니 배우고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댓글들 보니까 안타까운게 사회현상을 개인이나 특정 집단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도 못하고 갈등만 키움
댓글이 완벽하게 근거해주는 영상. 교수한테 저할머니 이러고있네 남자가 이야기했어도 이따구로 댓글다나?
@@agile-tx1cq 옳으신 말씀, 누가 어느 말을 하더라도 상황을 더 넓게 볼 필요가 있음
(팩트) 저사람이 남자 교수였다면 이대남들에게 최소한의 선 없이 애비애미 무덤까지 파여서 욕먹었다
웃기게도 지금 할매 욕먹는것 조차 여자라서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거임. 남자였으면 욕의 수위가 더 높았을뿐더러 욕으로 안끝날 가능성이 높음ㅋㅋㅋ
여자들은 이 기본 사회 원리를 모르더라....수고
@@letztermensch5571 수위가 높기는 니네 속여먹는 정치인 남자들 무서워서
여가부폐지로 니네 열등감 속여먹은거 알아도
수위 낮은게 아니라 추앙하면서 자아의탁하는걸. 허세만 깃들어서는 입만 살았어요 아주
이 문제를 논하려면 결혼 얘기를 빼놓을 수 없음. 댓글에서는 여자가 가장 노릇하고 남자가 가정주부 되는데 찬성하는 진보적인 여자들이 많은데 실제로 결혼 준비하는 여자들은 남자쪽이 본인보다 경제력있고 여자가 집안에서 살림하는 전통적인 그림을 바라는 경우가 많음. 여자 입장에서는 다른 인종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반되는 부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그런 구분 없이 그냥 다 똑같은 여자다보니 이 두 부류의 간극을 메우지 못해 혐오가 커지는 것 같음..
결국 본인의 삶을 살지않고, 불행하게 끝난 다른 가정을
자신에게 대입한다는거네
그것도
여성을 비난하기 위해서. 여자 탓. 본인을 만나주지 않는 여자 탓,집착,여성의 문제 19765290가지..
ㄹㅇ 이게 아이러니한거임 제도의 전통적인 양상으로서의 탈피를 지지하는 여성들은 애초에 그 제도에 발 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거
분명 그런 여성들도 많은데 정작 그들이 당사자/상대방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들은 실체없는 주장이라고 느끼게 됨 분명히 실체가 있음에도..
@@e0173 재미있는 답글이네요. 제 댓글의 요지는 이 세상에 다양한 성격, 성향을 가진 여자를 여자라는 정체성 하나에 다 구겨넣어 하나로 퉁치니까 생기는 인지부조화 문제를 얘기한 거였는데 님도 제가 예시로 들었던 남자들과 똑같이 여자를 여자라는 정체성으로 다 뭉뚱그려 무시하고 있네요.
보수 성향이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테니 결혼하고 싶은 남성이 찾을때 보수성향의 여성을 만날 확률이 높겠네요. 그래서 맨날 여자들은 다 자기 책임져주길 바란다는 식의 일반화가 많았던 거겠네요. 어쩌다 드물게 진보여성을 만나게되면 다른 여자들은 안그러는데 넌 뭐 이렇게 따지고 바라는게 많냐고 할테고요. 결국 본인이 보수 성향이라 보수남녀를 만나는 걸텐데 서로 욕하는게 모순이긴 하네요. 진보 남녀끼리는 서로 싸우지 않는거 같은데 보수가 붙으면 상대 성별을 못마땅해 한다는게 흥미롭네요.
여자가장이 되는 것 보다는 전통적인 그림을 원하는 여자가 더 많겠지만 어차피 둘 다 소수고 가장 많은 건 육아 반반+맞벌이를 원하는 여자 아닌가요? 전통적인 그림 원하는 여자는 어차피 소수인데 소수의 능력있는 남자와 만나면 될테니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댓글로 현대예술 하나 뚝딱 완성임
조앤 윌리엄스라는 법학자이자 전문가 모셔서 강의를 하면 뭐함 맥락 ㅈ도 파악 못하고 교수님 학식에 한톨도 못미치는 놈들이 되려 맨플하려고 드는데ㅋㅋㅋ
아 그래서 서울대 법대 나온 전문가 윤석열의 계엄령에 대드는구나
@@ContinentExpress-r5g예시도 멍청하게 드는 것봐,,, 계엄령이 서울대 법대 전공 지식을 활용한 일이냐 윤석열이 법에 관해 얘기한 것도 아니고 계엄령 ㅇㅈㄹ
조앤은 저런 분야에서 전혀 전문가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네 ㅋㅋㅋㅋㅋㅋ
분노는 아래로 흐른다 너무 머리가 띵해지는 말...
대힌민국에서 5년도 안 살이본 사람이 자료들만 보고 엮어서 내놓는 의견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나요?
댓글 수준을 보면 왜 대통령이 윤석열인지를 알 수 있다.
상대가 이재명이었던게 가장 큼
대한민국에선 킁력보디 도덕과 사생활이 더 큰 포인트니까
쌍욕녹취있는 전과 4범 VS 박근혜 잡아넣은 검찰총장
이렇게 되버리니까 윤석열이 된듯
이러니까
6:31 남자도 챙겨야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니까 쪽팔리게 무지성 댓글 그만달자
바보들에게 그런건 상관없음. 그냥 다른이들을 욕하고 싶을 뿐이지. 하루종일 말해도 안들을 놈들임
그게 문제가 아님 여성에게 더 많은 권리와 복지가 주어지는데 판결 도 친여성화적 취업 돈관리도 그런 문제는
빼고 남자가 여자를 갈구 듯이 말함
@weq6513 ㅋㅋ 그 근거는 어딨는데? 혹시 뻑까 유튜브보고 주장하는건 아니지?😅😁😁
남성성이 적어서…ㅎ 근데 자만감은 하늘을 찌르던데
생산직 남자들 만나셔서 그런가?
@@WOWHi-og8tc남자가 봐도 생산직 남자는 남성성이 적나요?
@@WOWHi-og8tc 님 생산직인가봐요?
@@권도윤-o8v ? 전 연구직인데
@@WOWHi-og8tc 눈치도 없으신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객관적이고도 정치적으로 편향되지 않아야 할 공영방송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네요.
글쎄요 김정은 찬양하는 건😂
난 우리나라가 왜이리 남여혐오가 많아졌는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알게됐네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고
특히 나랏일하는 분들은 이영상을 보고 제대로 이해하고 일하세요
결론 : 가족을 부양할 능력을 상실한 청년(젊은 남녀)들의 상처를 치유해줘야 합니다.
인데 댓글에선 또 남녀 나눠서 서로 싸움.
개판이다. 진짜.
ㄹㅇ ㅋㅋ
젊은 청년들을 치유해야하는데 찌징하다고 욕하고 어휴 ㅋㅋㅋ
저분이 단순히 잘잘못을 따질려고 저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데...
댓글들은 그냥 남녀갈등의 굴레에 벗어나지를 못하네.
해결책을 대놓고 제시해줘도 결국 관심은 상대편을 까내릴만한 작은 말 몇 마디 뿐이구나...
잘잘못을 따지려는게 아니라 영상에서 한국남자들은 걍 병x 라고 하는게 문제인거죠
미국의 법학자이다. 노동법 전문가이며, 페미니스트이다. 노동계급론 , 여성임금 , 노동법 등에 목소리를 낸다.
@@agile-tx1cqㄹㅇㅋㅋ
아주 격렬한 젠더갈등에서 한두발짝 뒤로 물러나서 어떻게하면 "좋은인간"이 될수있을까 생각해보면 난 솔직히 정답을 찾지 못하겠음.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최대한 젠더관련 소식보단 내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늘 역지사지를 모토로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기로 다짐하기로 함.
그러다 보면 언젠가 해답을 찾겠지
👍👍👍
너무 좋은 강의네요 정작 봐야할 사람들은 안 보겠지만...
"분노는 항상 아래로 흐른다" 참으로 가슴 아픈 말이네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줘야 할텐데 ㅠㅜ
이러나 저러나 한국은 정말 불안도가 높은 사회같음...
매일이 회피회피회피회피모른척모른척모른척모른척
각자의 결함,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를 발판 삼지만 정작 위로 올라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정말 놀라운 정신병 국가임. 나라 전체에서 정상인이 손에 꼽는데 정신과를 다니는 사람이 '소수'에 속한다는 점까지 정말 완벽하게 답없음
이거 이준석 저격하는건가요
욕망의 항아리상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