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져라 이런게 솔직히 더 멋있게 들려도 결국 열심히 그거보고 1주일 지나보면 항상 2-3일에 하루정도 빡세고 그 담날 무너지고 흐지부지 그리고 또 다시 빡세게하고.. 이런거는 결국 하루에 얼마나 했는지 평균 내면 다 의미없어짐 빡세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매일매일 그빡셈을 유지해야 의미가 있고 아니면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면 단 꼭 매일매일 하면 나중엔 엄청난 결과로 몰려옴 진짜 기적은 이렇게 만들어짐
집안형편이 어려운건 이해하는데 나이탓하거나 늦었다고 좌절하시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5년간의 수험생활 실패 후 6개월동안 낮에는 대학도서관, 밤에는 학교근처 저렴한 찜질방에서 3시간자면서 자격증 토익 마스터 후 34살에 메이져공기업 사무직 입사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취미로 유튜브 영화리뷰도 하구 있구요, 행복합니다. 저도 고시실패했을때 부모님이 공장이라도 빨리 들어가라고 압박 줬는데 집안형편이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라면 뻔뻔해질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월 용돈 40씩 꾸준히 등골브레이커했는데 지금은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아들 공기업 다닌다고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영상보다가 속상하게도 너무 공감되서 울고말았습니다. 저는 한국사가없는 군무원시험을 보는 수험생입니다. 2년째 7급 군무원시험을 공부중인데 작년에 면접탈락을 겪고 올해는 1점차이로 필기탈락을 한 상황에서 한길선생님말씀 듣고 다시 힘을 낼수있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들때마다 선생님영상 보러와서 다시 힘을 낼수있도록 앞으로 1년간 잊지않고 찾아오겠습니다. 어떤어른도 해주지않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3때부터 방황하다가 멋모르고 재수로 수능판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가려던 길이 신체적 한계로 막히게되고 정말 방황을 오래했습니다. 물론 시험 보는 분야가 다르시지만 전한길 쌤의 말한마디로 정신차리고 부모님 몰래 새벽에는 공부 낮에는 알바하였습니다. 수능을 5번을 치루는 도중에도 정말 포기하고 싶었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는 전한길의 쌤 말이 절 그래도 붙잡았습니다. 지금은 나이는 있지만 치대를 갔고 정말 행복합니다. 시험분야도 다르고 한번도 강의도 안들어보지도 않았고 물론 만나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짤막한 영상으로 여러사람의 큰 버팀목이 되주어서 감사합니다. 전한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1년반동안 공무원 준비할때 느꼈던건 목숨을 걸어라 하는건 진짜 떨어지면 목숨을 끊는다는 생각으로 하라는것보다 내가봤을땐 내가 세워둔 최소한의 루틴을 목숨을 걸고 지켜라 하는거같음..최소한 계획대로 지키기만 하면 하루하루 반드시 성장할수밖에 없고 곧 머지않아 합격함! 퐛팅!!!☆
백수 생활 3년만에 국가직 합격했습니다. 시험은 1년에 한번 있는 시험. 첫 1년은 시험자격, 가산점 채워가는 재미로 열심히 공부하다가 본 시험 필기에서 낙방. 그래 좋은 경험 했다. 하며 큰 걱정없이 재수를 선택. 두번째 시험은 어느 정도 내용이 눈에 들어오니 겹겹히 쌓는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공부. 필기시험을 얼마 앞두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멘탈 무너짐... 두번째 시험도 탈락. 세번째 시험 준비하면서부터 사람 미침. 똑같은 것 3년 째 공부하는데서 오는 허탈함, 하나 둘 자리잡아가는 친구들, 경제적인 문제... 제일 미치는 것은 내가 가족들 눈치를 것보다, 부모님들이 내 눈치를 보고있는 것임. 그렇게 집안 공기가 무겁고 어두워짐. 그렇게 변해버린 집안 분위기와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떻하지? 라는 불안함,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나하며 한숨을 쉬는데도... 그래도 다시 책상 앞으로 가서 다시 다짐함. '하면, 된다!'고...... 공시생분들... 다들 비슷한 고민과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공감이 될진 모르겠지만, 위로는 됐으면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16:52 현재 대학원생입니다. 제가 공부한 분야는 공무원 시험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난이도를 갖고 있는 시험입니다.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영어에서 F 받아 과락되었구요. 돌이켜 보니까 어? 내년엔 그냥 합격하겠네 하면서 많이 위안이 되었고, 합격할 것 같다는 그 감이 있다는건 정말인것 같습니다. 무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운이좋아 공무원이 되었지만 공부하면서 단한번도 합격하리라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제 생활패턴과 성적을 알았거든요 10등까지가 커트라인이면 저는 늘 15등선이였습니다 근데 시간이지날수록 매너리즘에빠지고 체력적으로도 힘이드니 그 5등을 못넘기겠더라구요 그래서 제인생의 마지막 공무원 시험이라 생각하고 시험당일날은 진짜 부담없이 모의고사보다 더 편한마음으로 봤습니다 어차피 떨어질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대신 열심히는 쳤어요 근데 막상 시험치고나니 생각지도못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되돌아보면 관운이 진짜 많이 따랐던거 같은데 그 관운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준비한자가 누릴수있는 혜택이라생각 됩니다 합격컷 언저리까지 오신분들 포기하지마시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셔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인생되시길 바라요ㅎㅎ
이년전에 선생님의 인생교훈을 유투브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전 60살 입니다 예전에 저도 대학재수도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가슴깊이 와 닿는 말씀입니다 젊은친구들에게인생의좋은길잡이가될듯합니다 선생님의말씀을접하고깨닫는친구들은참으로 복이많은친구들입니다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의젊은이들의 큰 꿈의 길잡이가되어 주십시요 건승을기원드립니다
저 공부할 때 생각나네요!! 16년 지방직 합격했는데 13년부터 시작했고 13년, 14년 영어과락, 15년 2문제로 떨어졌고 마음을 다잡아 16년 연습보다 더 높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원래 다른 학원에서 강의들었고 한길쌤 강의는 필기노트만 들었는데 정말 수험생 생각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풀어질 때 쓴소리고 해주시고 힘들어할 땐 파이팅을 주시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JohnHMiler 기본 강의 토대로 기출문제 푸는 연습 많이 했어요... 어느 정도 기본강의 익숙해졌을 땐 문법은 서브노트 직접 작성해서 들고 다니면서 보고 독해는 문제 많이 풀면서 각 유형별로 문제푸는 노하우가 생겨서 풀어가고 한자성어는 일주일에 3번 정도 20개씩 외우고요
전한길 선생님~^^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책 읽고 찾아왔습니다~^^ 입직한지 17년이 지난 현직이지만 노량진 고시원에서 울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때는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라면 먹다가 울고 식빵 먹다가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저에겐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공부하시는분들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공무원준비한것도 아니고 이직 이번에 했지만 출퇴근 왕복 4시간 집와서 밥먹고 부족하다고 생각한 업무내용 관해 1시반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의영상보면 뭔가 힘을 내고 노력하게 되요. 오래 돌아가더라도 놓지말고 공부하면 꼭 도착지에 도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그길 정했으면 끝까지 밀어붙여 끝을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졸업하고 취업후 퇴사해서 몇년간 아무것도 안하다가 겨우 힘내서 없는돈 빌려서 몇개월 잡고 이악물고 공부하려고 준비중입니다. 30살인데 집에서는 눈치주고 찬밥신세 당하면서 어떻게 내인생이 이렇게 되었는지 우울증이 온거같아 잘때 수면안정제 복용하며 잠듭니다. 몇년전부터 자살생각 수도없이 했으며 실행도 해보았고 지금도 죽을심정으로 준비하고 이것이 끝나기를 바래며 불안과 초조가 끝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여기에서 영상보고 글을 읽으니 좀 나아지기는 하네요ㅎㅎ 새해는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공무원은 사회에서 눈물 콧물 다 흘리며 고생해본 사람이 입직해야 불만이 적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바깥보다 낫거든. 근데 첫직장으로 들어오면 하나부터 열까지 불만이죠. 월급 적고 민원인 지랄같고 조직 분위기도 동아리같지 않고, 시키는 일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게다가 일을 잘하지도 못해... 잡일 시키면 잡일 시킨다고 불만, 그렇다고 사업계획 수립하라 그러면 더 무섭고, 특사경이라도 맡아 맨날 누구 전과자 만들려고 검찰에 사건송치하는 것도 싫고 도대체 무슨 일을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아하고 폼나지만 쉬운 일? 그런 일은 없지. 적성 도저히 안맞으면 빨리 그만 두는 것도 자신과 남을 위해 좋습니다.
행정고시 3년 준비해서 5급 사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어느 한 서울대생이 매일매일 위에서 내려오는 의미없는 지시에, 내가 이럴려고 3년 투자해가면서 행시준비했나? 라는 자괴감이 든답니다. 그 서울대생의 정확한 신원과 연락처만 안다면 김작가TV처럼 초빙해서 직접 이것저것 질의문답하는 영상 제작할텐데... 삼성SDS를 입사5년만에 뛰쳐나와서 한게임을 창업해 지금의 카카오를 일군 김범수의장, 네이버다니다가 뛰쳐나와서 부모님의 요식업에서 영감을 얻어 창업한 기업가치 4조짜리의 배달의 민족, 모텔청소부로 일하다가 야놀자창업한 이수진대표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라고 부모님 선생님들, 교수님들이 독려를 해야하는 문화가 정착이 되기 전까지는 저런 고시폐인들이 계속해서 양산이 될 것이고, 출산율도 떨어져가는데 국가생산성만 악영향을 줄 뿐입니다. 고시에 대한 집착과 열정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강한데 옆 나라 중국과 일본에 비교해서 노벨상수상자가 전무한 이 ㅆ선비나라, 이제는 돈 냄새 잘 맡고, 돈버는 데에는 귀신인 일본처럼 창의력에 집중하고, 상을 줘야되는 문화가 나라 전반에 걸쳐서 정착이 되어야할 때입니다. 이 저출산의 근본문제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금융권 못가면 실패한 인생이다라고 낙인찍은 ㅆ선비나라 기성세대들 책임입니다.
저는 공무원 나이제한이 폐지되고 첫해인 2010년 교육행정 9급으로 합격했습니다 당시 결혼도 이미 했었고 4년 공부해서 32에 공부시작해서 36에 합격했습니다 3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공부를 포기하고 가장으로서 4개월을 일하면서 고비도 있었으나 결국은 내가 할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전념하여 6개월안에 합격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들지 않고 사연없는분 없습니다 저또한 몇줄로 다 적을 수 없는 힘든 고비가 많았습니다 본인을 믿고 경제적 여건이 되신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전념하여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대전의 한 스터디카페 있다가 밥먹으러 근처 번화가의 김밥집갔음.. 그냥 퀭한상태로 밥먹고있는데 아주머니가 와서는 밖에 놀러다니는 애들이 부럽냐고 나중에 쟤들 대부분 별볼일 없어지니까 공부열심히 하라고 하셨음.. 그후 저도 공기업 붙어서 역삼에서 다니고있음 사는 환경이 180도 달라지니 삶이 달라진느낌
우리집에 90년대 발행된 70년초반~90년대 초반까지의 공무원 합기 수기집이 있는데 책 제목이 '어머니 아직 촛불을 끌때가 아닙니다'임. 옛날 공무원시험이 지금보다 쉬웠네 어쩠네는 시대마다 상대적인 이야기니까 거론할 이유없고, 어쨌든 그 시절 사람들도 7급, 9급 붙을려고 다들 정말 치열하게 살았던 기록들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그런데 그 수기의 주인공들은 이미 거의 다 퇴직했겠더라고요. 인생무상. 그래도 가끔 그 책을 들춰보면 나이먹은 저도 마음이 두근거리는 어떤것이 있어요. 뭔가에 도전할수 있고 이런것 자체가 참 좋은것 같긴합니다.
ㄹㅇ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무시못하죠 공부잘하고 서울권 sky나온애들이 단기로 붙는이유가 뭐 영어나 베이스가 다른거도있지만 뭘 얼마나 투자해서 얻어내는지를 공부 안해본 사람보다 명확히 알기때문에 시작점이 같아도 과정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확신합니다 ㄹㅇ성취감없이는 공시 고시 같이 장시간 꾸준히 해야하는건 지옥임
서른 한살때 2000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저는 동네 독서실 다니면서 최대한 절약하면서 공부하는데에 일년에 1000은 그냥 깨지더라고요..나중에는 부모님께 용돈받으면서 공부하는데 그 자괴감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됐으니까 다행이지만 올해 안됐으면 진짜 자살했을거 같아요. 지금도 친구랑 술먹고 글 남기는거라서 약간 감정적이기는 하지만...
참...15년도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희석됐지만 당시에도 적지 않았던 나이에 벼랑끝에 몰려있는 제 자신에게 채찍질하면서 하루 12시간이상을 공부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경찰입니다. 지금 공채는 모르겠지만 제가 시험보던 그때는 영어랑 한국사가 공통과목으로 제일 중요했습니다. 다른 교수님은 제외하겠습니다. 한국사는 전한길쌤을 들었습니다. 그때 필기노트가 나온지 얼마안됐습니다. 7시에 독서실에 도착해서 10시까지 영어단어 보고, 영어문제를 풀고, 헬스장을 다녀와서 13시부터 17시까지 한길쌤 필기노트를 봤습니다. 한국사 팁을 알려드리자면 절대 혼자보지마세요. 저는 13시부터 17시 무조건 2배속으로(물론 한 3회독했을때입니다. 하루에 최소 3과목을 보던때입니다.) 한길쌤 인강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나중에는 인강들으면서 몇회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길쌤의 애드립까지 외우면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는 무조건 한길쌤 믿고 가세요. 이런 분 없습니다.
현재 소방공무원 준비중인 공시생입니다 너무 제 얘기랑 비슷해 뎃글 남깁니다 준비중이가나 준비하시려고 하시는분 있으시면 힘들때마다 공무원 된 자기 모습 상상해보세여 저도 소방관 옷입은 제 모습 상상하며 다시 마음 부여잡고 다시 펜을 잡습니다 공부하다가 힘드시면 동기부여를 하나씩 만드는 방법도 좋습니다
19세때 대학실패 -듣보 지방대 전전- 꼴에 연애하고 싶어 연애성공- 10개월후비전없다며 연애실패-편입공부시작-편입1년공부하고 실패-편입 한번 더 도전 후 성공-대기업 17개 쓰고다 떨어짐 실패-하지만 1개 회사에서 다행이 받아줌 (하늘색뱅기 회사 인사과 )너무 행복 성공이라 생각해서- 하지만 업무가 너무 안맞아서 1년 다니고 퇴사- 퇴사하니 결혼 실패- 공무원 1년 준비하고 공무원 실패-2년 준비에지방직 9급 컷으로 간신히 합격- 이렇게 많은 실패와 몇개 안되는 성공의 연속이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저는 공부좀 늦게 시작했지만, 저처럼 머리가 좋지 않아도 누구나 할수있는게 공시이니 많은 분들이 용기가지시고 열공하셔요. 우연히 전한길선생님 유튜브에서 뵈니까 옛생각 많이 나네요.
공부는 죽을듯이 하면 더 자신을 힘들게해서 더 공부안됨.. 아무런감정 없이 루틴으로 계속해야함 그리고 운동하는거는 필수임 그렇지만 딱 1시간 해야함. 그리고 직장인들처럼 일어나는 시간은 늘 정해져야함.
이게맞는듯.. 진짜감정 싣지말고 그냥 하는일인것 마냥공부하고 운동과 일어나는시간등 다른일과는 패턴 딱딱유지해야함 흐트러지는순간 몇일몇주씩 통으로 날라가고 그후로는ㅠ
@@iamsj1004네 경험담입니다. 그렇게해서 작년 지방직 합격했습니다. 시험전날에도 평소와 같이 공부했고 운동도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쉬었고 매일 똑같은 시간대에 일어났고 10시간 공부했습니다.
맞아요ㅋㅋ 너무 완벽하려고 하면 오히려 강박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안됩니다 ㅋㅋ 공부할 때 그냥 많이 보면 외워짐 여기서 포인트는 인풋뿐만아니라 아웃풋이 중요!!! 한 번에 외워지는 것은 없음. 공부하면 자존감 떨어지는데 운동이 많이 도와줌 !! 화이팅하세요
독해져라 이런게 솔직히 더 멋있게 들려도 결국 열심히 그거보고 1주일 지나보면 항상 2-3일에 하루정도 빡세고 그 담날 무너지고 흐지부지 그리고 또 다시 빡세게하고.. 이런거는 결국 하루에 얼마나 했는지 평균 내면 다 의미없어짐 빡세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매일매일 그빡셈을 유지해야 의미가 있고 아니면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면 단 꼭 매일매일 하면 나중엔 엄청난 결과로 몰려옴 진짜 기적은 이렇게 만들어짐
@@아잉-g9w 목숨 걸어라는 동감 안되지만
내일은 없다 라는 말은 공감되지 않나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는 말은 없다 내일은 내일의 할 일이 있는 것이다 즉 내일은 없다
집안형편이 어려운건 이해하는데 나이탓하거나 늦었다고 좌절하시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5년간의 수험생활 실패 후 6개월동안 낮에는 대학도서관, 밤에는 학교근처 저렴한 찜질방에서 3시간자면서 자격증 토익 마스터 후 34살에 메이져공기업 사무직 입사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취미로 유튜브 영화리뷰도 하구 있구요, 행복합니다. 저도 고시실패했을때 부모님이 공장이라도 빨리 들어가라고 압박 줬는데 집안형편이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라면 뻔뻔해질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월 용돈 40씩 꾸준히 등골브레이커했는데 지금은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아들 공기업 다닌다고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이형 존나 멋지다
이형 존나멋지다
형님 너무 멋있어요 공기업 준비하는데 스스로 돌이켜봤을때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고 대학은 1년만 남고 나이는 25으로 이제 진짜 취업해야될 나이인데 난 뭐하고있나라는 생각드니까 너무 초조해졌는데 이 글 보고 꿋꿋이 노력해서 꼭 공기업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용기가생기네요
@@mj_kim9730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frytv4731 감사합니다! 혹시 준비하실때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지금 자격증 따는데 집중하고있는데 ncs랑 직업교육, 학교교육등 봐야할게 정말 많아서 카페도 가입하고 정보도 얻는데도 방향을 잘 못잡겠네요 ㅜㅜ
실업계 고졸 대기업생산직 다니면서 공부병행 했고, 4년만에 연고지 행정7급 합격했습니다..
전한길 강사님의 쓴소리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다!
와진짜축하요...교대근무하면서 공부하는게정말쉬운게아닌데..멋진 공직생활하시길요🙏🙏🙏👏👏👏👍👍👍
멋있어요 ^^ 축하드립니다 ~
어디계열 대기업생산직하셨어요??
레전드
7급준비했고 첫해 한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총 기한 3년만에 7급합격했다. 근데 진짜 한해 더하면 금방합격할것같은데 그게 쉽지않다.
하고싶은말은 멘탈관리잘해라 넌 할수있다
알 : 알아서
잘 : 잘
딱 : 딱
깔 : 깔끔하고
센 : 센스있게
우리 팬치를 무시하지 마라!
우욱 우욱 우욱
우...왁....ㄱ
W
우끽ㄱㅇㄱ끼ㅣㄱㄲ긱
영상보다가 속상하게도 너무 공감되서 울고말았습니다. 저는 한국사가없는 군무원시험을 보는 수험생입니다. 2년째 7급 군무원시험을 공부중인데 작년에 면접탈락을 겪고 올해는 1점차이로 필기탈락을 한 상황에서 한길선생님말씀 듣고 다시 힘을 낼수있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들때마다 선생님영상 보러와서 다시 힘을 낼수있도록 앞으로 1년간 잊지않고 찾아오겠습니다. 어떤어른도 해주지않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직자 입니다. 꼭 합격하셔서 후배님으로 뵙길 바랍니다!
고3때부터 방황하다가 멋모르고 재수로 수능판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가려던 길이 신체적 한계로 막히게되고 정말 방황을 오래했습니다. 물론 시험 보는 분야가 다르시지만 전한길 쌤의 말한마디로 정신차리고 부모님 몰래 새벽에는 공부 낮에는 알바하였습니다. 수능을 5번을 치루는 도중에도 정말 포기하고 싶었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는 전한길의 쌤 말이 절 그래도 붙잡았습니다. 지금은 나이는 있지만 치대를 갔고 정말 행복합니다. 시험분야도 다르고 한번도 강의도 안들어보지도 않았고 물론 만나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짤막한 영상으로 여러사람의 큰 버팀목이 되주어서 감사합니다. 전한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혹시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레전드
됐다는게 중요하죠 존경합니다!
와... Respect.....
포기하지않는것. 자신과의 싸움에서 평정심을 갖고 꾸준히 해낸다는것.. 합격하기까지 어려운 과정들을 다 버터낸결과겠죠. 무언가를 이뤄낸사람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1년반동안 공무원 준비할때 느꼈던건 목숨을 걸어라 하는건 진짜 떨어지면 목숨을 끊는다는 생각으로 하라는것보다 내가봤을땐 내가 세워둔 최소한의 루틴을 목숨을 걸고 지켜라 하는거같음..최소한 계획대로 지키기만 하면 하루하루 반드시 성장할수밖에 없고 곧 머지않아 합격함! 퐛팅!!!☆
백수 생활 3년만에 국가직 합격했습니다. 시험은 1년에 한번 있는 시험.
첫 1년은 시험자격, 가산점 채워가는 재미로 열심히 공부하다가 본 시험 필기에서 낙방. 그래 좋은 경험 했다. 하며 큰 걱정없이 재수를 선택.
두번째 시험은 어느 정도 내용이 눈에 들어오니 겹겹히 쌓는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공부. 필기시험을 얼마 앞두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멘탈 무너짐... 두번째 시험도 탈락.
세번째 시험 준비하면서부터 사람 미침. 똑같은 것 3년 째 공부하는데서 오는 허탈함, 하나 둘 자리잡아가는 친구들, 경제적인 문제... 제일 미치는 것은 내가 가족들 눈치를 것보다, 부모님들이 내 눈치를 보고있는 것임. 그렇게 집안 공기가 무겁고 어두워짐.
그렇게 변해버린 집안 분위기와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떻하지? 라는 불안함,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나하며 한숨을 쉬는데도... 그래도 다시 책상 앞으로 가서 다시 다짐함.
'하면, 된다!'고......
공시생분들... 다들 비슷한 고민과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공감이 될진 모르겠지만, 위로는 됐으면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진짜 너무 공감이네요,,,,ㅜㅜ 이제 행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ㅠㅠㅠ
16:52 현재 대학원생입니다. 제가 공부한 분야는 공무원 시험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난이도를 갖고 있는 시험입니다.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영어에서 F 받아 과락되었구요. 돌이켜 보니까 어? 내년엔 그냥 합격하겠네 하면서 많이 위안이 되었고, 합격할 것 같다는 그 감이 있다는건 정말인것 같습니다. 무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운이좋아 공무원이 되었지만 공부하면서 단한번도 합격하리라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제 생활패턴과 성적을 알았거든요
10등까지가 커트라인이면 저는 늘 15등선이였습니다
근데 시간이지날수록 매너리즘에빠지고 체력적으로도 힘이드니 그 5등을 못넘기겠더라구요
그래서 제인생의 마지막 공무원 시험이라 생각하고 시험당일날은 진짜 부담없이
모의고사보다 더 편한마음으로 봤습니다
어차피 떨어질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대신 열심히는 쳤어요
근데 막상 시험치고나니 생각지도못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되돌아보면 관운이 진짜 많이 따랐던거 같은데
그 관운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준비한자가 누릴수있는 혜택이라생각 됩니다
합격컷 언저리까지 오신분들 포기하지마시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셔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인생되시길 바라요ㅎㅎ
외국인 교수님이 예전에 강의 중에 그러시더라고요. 한국에선 제일 저렴한게 사람 목숨값인거 같다고. 뭐만 하면 다 목숨을 걸어라고 한다고...ㅋㅋㅋㅋ 다들 그래도 힘내라고ㅋㅋㅋㅋ
목숨걸고 하니까 우리나라가 이 수준까지 온거같아요. 저렴한게 아니고 그 목숨값만큼 열심히 끈기로 죽기살기로 해라는 뜻인거죠 우리 아버지대까지만 해도 그렇게 하면 진짜 개천에서 용이 나왔으니까요
@@고혜리-s6y 문제는 목숨을 걸지 않으면 사람답게 살지 못함. 평범하고 인간다운 삶을 위한 투쟁..서글픈거지.
@@고혜리-s6y 옛날때는 열심히 했으니까 이정도 까지 왔긴함 하지만 현재에선 오히려 문제점으로 작용하는거같음
목숨 걸고 달에 2~300만 받는 직장얻어서 입에 풀칠하는게 과연...ㅋㅋㅋ LH다니는 사람들은 대체 뭘 걸고 했길래 그렇게...ㅋ
@@JP-op4or 저 말이 '외국은 경쟁이 없는데 한국은 너무 경쟁이 과하다' 라는 의미로 보이시나요?
2021년! 그 12시간 일하면서 준비한 학생이 꼭 합격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해보긴 처음입니다. 화이팅! 무조건 합격!!
이년전에 선생님의 인생교훈을 유투브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전 60살 입니다 예전에 저도 대학재수도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가슴깊이 와 닿는 말씀입니다
젊은친구들에게인생의좋은길잡이가될듯합니다
선생님의말씀을접하고깨닫는친구들은참으로
복이많은친구들입니다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의젊은이들의 큰 꿈의 길잡이가되어
주십시요 건승을기원드립니다
임용고시 소숫점으로 떨어지고, 이제 삼수생으로 진입합니다 ㅠㅠ 선생님 이야기 듣고 많이 위안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제너칼리 이런댓글쓰고싶나요?? 인성참...이런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친다니 끔찍합니다.
@@디드로-j8g 지금은 안보이는데 오예라는 분이 뭐라고 얘기하신건가요~?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나이스샷-b1d 오예라는 분이.( 나는붙었지롱😜 ) 이렇게 쓰셨더라구요! 저도 교직에 있는사람으로서 시험에떨어지는 마음을 그누구보다 잘알기때문에 이런댓글보니 화가나서 달았습니다! 창피하신지 댓글이 지워져있네요..
@@디드로-j8g 그렇군요 분노하실만 했네요 저도 교직에 있는지라..어려운 시기에 교직생활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하세요^^
8수생 합격자 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저보다 두배는 더 빨리 합격하실거에요 힘내에요!!
공시생 아닌데도 한길쌤 이야기는 꼭 들으러 옵니다ㅜㅜㅠㅠㅠ 질질 짜면서 영상 보는중 ㅠㅠㅠ 포기안해야지
이럴때마다 느끼는건 각자의 인생이 있고 각자의 수가 있다는것...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공부는 루틴이 맞는것 같음 ...
하고싶을때 하고싶은만큼. 잠은 항상 무조건 여유롭게 공부할때 잠 안올만큼 잘만큼 쿨쿨자고. 턱걸이나 운동도 해가면서. 공부만 바라보지말고 세상도 보고 ...
하지만 난 참 배부르고 공부했구나 싶네요 ...
저 공부할 때 생각나네요!! 16년 지방직 합격했는데 13년부터 시작했고 13년, 14년 영어과락, 15년 2문제로 떨어졌고 마음을 다잡아 16년 연습보다 더 높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원래 다른 학원에서 강의들었고 한길쌤 강의는 필기노트만 들었는데 정말 수험생 생각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풀어질 때 쓴소리고 해주시고 힘들어할 땐 파이팅을 주시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국어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양이 너무 방대하고 국어 완전 못해서 체언 형태소 이런 말도 모릅니다
@@sksinfndkxk7 그전에 어설프게 알던 문법들 다 지워버리고 기초부터 다시 잡았어요~ 단어는 매일 공부 마지막 타임에 40~50개씩 외우고 독해는 자이스토리 같은 중고등용으로 쉬운 거부터 연습했어요... 생활영어 숙어등은 자주 나오는 거 위주로 외우고요
@@JohnHMiler 기본 강의 토대로 기출문제 푸는 연습 많이 했어요... 어느 정도 기본강의 익숙해졌을 땐 문법은 서브노트 직접 작성해서 들고 다니면서 보고 독해는 문제 많이 풀면서 각 유형별로 문제푸는 노하우가 생겨서 풀어가고 한자성어는 일주일에 3번 정도 20개씩 외우고요
@@띠로링-p1c 서브노트 직접 ㄷ ㄷ 대단하네요
기본강의는 1회독 하셨나요? 문법은 다 봐야되는거죠?
@@JohnHMiler 기본강의 1회독 부족해요!! 적어도 세 번 해야 되는데
첫 번째는 흐름파악, 두 번째는 이해, 세 번째 부터는 암기를 해야되요
전한길 선생님~^^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책 읽고 찾아왔습니다~^^
입직한지 17년이 지난 현직이지만 노량진 고시원에서 울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때는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라면 먹다가 울고 식빵 먹다가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저에겐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되면 추억이지만...
여전히 그랬으면....
어려운 시기에 공부하시는분들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공무원준비한것도 아니고 이직 이번에 했지만 출퇴근 왕복 4시간 집와서 밥먹고 부족하다고 생각한 업무내용 관해 1시반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의영상보면 뭔가 힘을 내고 노력하게 되요. 오래 돌아가더라도 놓지말고 공부하면 꼭 도착지에 도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그길 정했으면 끝까지 밀어붙여 끝을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한길쌤이 대단한신게 대학 졸업하고도 배울점이 많아 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따끔한 한마디와 희망을 심어주시는 한길쌤! 감사합니다.
저도 5년공부하고 붙어서 곧 임용 3개월차되지만 출근싫고 월요병 씨게 찾아올 때마다 보는 영상입니다. 자극 다시 받고 내일또 출근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공시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봐야될 주옥같은 인생의 격언들을 알려주는 영상이다...할길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된다
힘들 때마다 이 영상 보러와야지
올해 임용고시 꼭 합격한다
전한길 쌤은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뭔가모르게 위로를 받아요 보면
난 공무원셤 준비도 안하는데 이거 듣고 있넹..
근데 한길쌤 정말 좋은얘기 해준다..
저도 그래요 ㅎㅎ
어느분야던 동행자같은 느낌이 드는 강사는 성공하는듯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죽지말아요 우리 살아남자고요
저는 대학 졸업하고 취업후 퇴사해서 몇년간 아무것도 안하다가 겨우 힘내서 없는돈 빌려서 몇개월 잡고 이악물고 공부하려고 준비중입니다. 30살인데 집에서는 눈치주고 찬밥신세 당하면서 어떻게 내인생이 이렇게 되었는지 우울증이 온거같아 잘때 수면안정제 복용하며 잠듭니다. 몇년전부터 자살생각 수도없이 했으며 실행도 해보았고 지금도 죽을심정으로 준비하고 이것이 끝나기를 바래며 불안과 초조가 끝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여기에서 영상보고 글을 읽으니 좀 나아지기는 하네요ㅎㅎ 새해는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님과 같아요 같이 힘내요
저도 님과같아요 같이 힘내요
@@1살동생 님두여? ㅠㅠ
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
며칠있음 30인데..
저도 졸업후 알아주는 중견 취직했다가
올해 퇴사하고 아직 준비중 ㅠ
그런데 노력은 안함
님들보다 더한사람들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그 생각하시면 님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전 합격노트보고 한국사 95점맞고 합격했네요. 현직이지만 전쌤 말씀은 멘탈트레이닝에 엄청 도움됩니다.
23.10.7
5:00 1위 건강, 2위경제력
9:50 6개월, 7개월 ➡️ 부모께 돈/ 그 공부로 열심히 함
12:00 공무원 월급: 쌓이면 돈이 많음. 공무원 월급 돈이 작지만은 않음 / 14:14 돈’지금 가진 건 작음’보다 우선순위 ‘직장’
전셈 존경 합니대이
요즘 전샘 영상 찾아듣고 ㅇ있네요
나도 아파트 경비원하면서 일행합격했는데
경비원때 겪었던 드러운 경험들이 공무원 생활에 조금 도움이 되기도 함 ㅎㅎ
저도그러고있습니다 많이힘든시기인데 합격하셨다니 위안이됩니다 저도힘내겠습니다
나이가?...
@@자몽주스-g5e 40대입니다 ㅎㅎ
와 대박.....
전 언니가 공무원 준비하며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면 짬짬히 전한길쌤의 꽃미남 시리즈를 보던 언니를 보다가 전 다른직업을가졌지만 제가 한길쌤에게 푸욱빠져 자주 찾아봅니다 사랑해요 한길쌤❤
공휴일궤: 공이 한 삼태기로 허물어졌다. 아홉 길 산을 쌓는 데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공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조금만 더 하면 목적을 이룰 수 있는데 한 삼태기가 부족해서 헛된 일이 되었다는 말.
03:40 이부분이 진짜 핵심... 포기하지않고 합격했습니다ㅜ
행복하십니까? 막상 일해보니 그시절만큼의 간절함이없죠?세상이.그렇더라고요..
저도 그렇습니다..너무 무미건조합니다..
@@나대지마세요-w6v ㅋㅋㅋㅋ 그래도 일하면서 내가 되고싶었던 것을 하고있구나 행복하긴 해요! 항상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해하던 수험생에서 직접 일을 하는 내 스스로를 보며 ㅋㅋㅋㅋ
얼마나 간절했을까 행복하길
근데 합격해서 들어오시면 또다른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이건 누구도 말해주지 않더라고요ㅠ 공무원이 겉으로 보는 거랑은 많이 달라요 맨날 진정민원에 시달리고요ㅠ
그래서 공무원은 사회에서 눈물 콧물 다 흘리며 고생해본 사람이 입직해야 불만이 적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바깥보다 낫거든.
근데 첫직장으로 들어오면 하나부터 열까지 불만이죠. 월급 적고 민원인 지랄같고 조직 분위기도 동아리같지 않고, 시키는 일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게다가 일을 잘하지도 못해...
잡일 시키면 잡일 시킨다고 불만, 그렇다고 사업계획 수립하라 그러면 더 무섭고, 특사경이라도 맡아 맨날 누구 전과자 만들려고 검찰에 사건송치하는 것도 싫고 도대체 무슨 일을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아하고 폼나지만 쉬운 일? 그런 일은 없지.
적성 도저히 안맞으면 빨리 그만 두는 것도 자신과 남을 위해 좋습니다.
@@아칼라마하 내가 쓴 댓글인줄 ㅋㅋㅋ 저 그만두고 사회 쓴맛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끝까지가자 포기하지마
벼랑끝에 서게 되면 하게 된다
죽을만큼 하기 싫어도 벼랑 끝에 서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하게 되더라. 다들 힘내자
행정고시 3년 준비해서 5급 사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어느 한 서울대생이 매일매일 위에서 내려오는 의미없는 지시에, 내가 이럴려고 3년 투자해가면서 행시준비했나? 라는 자괴감이 든답니다. 그 서울대생의 정확한 신원과 연락처만 안다면 김작가TV처럼 초빙해서 직접 이것저것 질의문답하는 영상 제작할텐데...
삼성SDS를 입사5년만에 뛰쳐나와서 한게임을 창업해 지금의 카카오를 일군 김범수의장, 네이버다니다가 뛰쳐나와서 부모님의 요식업에서 영감을 얻어 창업한 기업가치 4조짜리의 배달의 민족, 모텔청소부로 일하다가 야놀자창업한 이수진대표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라고 부모님 선생님들, 교수님들이 독려를 해야하는 문화가 정착이 되기 전까지는 저런 고시폐인들이 계속해서 양산이 될 것이고, 출산율도 떨어져가는데 국가생산성만 악영향을 줄 뿐입니다. 고시에 대한 집착과 열정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강한데 옆 나라 중국과 일본에 비교해서 노벨상수상자가 전무한 이 ㅆ선비나라, 이제는 돈 냄새 잘 맡고, 돈버는 데에는 귀신인 일본처럼 창의력에 집중하고, 상을 줘야되는 문화가 나라 전반에 걸쳐서 정착이 되어야할 때입니다. 이 저출산의 근본문제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금융권 못가면 실패한 인생이다라고 낙인찍은 ㅆ선비나라 기성세대들 책임입니다.
1년 진짜 목숨걸고 준비하고 국가직 지방직 둘다 1~2문제 차이로 떨어지니 멘붕와서 바로 접고 일 시작했는데 조금만 더해볼껄
저도 같은 수험생으로서 정말 감동적이네요. 내년에 꼭 좋은 소식 전하고 싶네요!!
지방에 극빈층 친척2명이 서울시 9급공무원 정년후 모두다 자녀들 결혼과 대학보내고 서울에서 아파트2채 중형차2대 중산층되서 연금으로 생활하니 해마다 해외여행 다니며 잘사세요
@손홍민 집 두개를 그냥 저렇게 말한듯??
2:15 깨알콤마 너무 귀여우시당
아...선생님 사모님이 현직에 계셨구나... 몰랐었네
부모님이 많이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빨리 합격하더라. 부럽더라. 학원비도 다 대주고 근데 그만큼 빨리 합격하더라.
전역 뒤 대학 복학 안하고 5년 준비해서 붙었네요.. 매년 좀만 더하면 되겠네 하면서 했는데 5년이에요.. 5년 ;; 23부터 준비해서 다행이지.. 진짜 주위사람들한테 추천 절대 안함.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올해 임용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지나가는 장수생 자극받고 갑니다ㅠㅠ
아니ㅋㅋㅋ 무음으로 자막만 보면 자막이랑 실제 언행이랑 너무 다르잖아ㅋㅋㅋㅋㅋ
드라마 나의 아저씨 지안이 보는 거 같다.. 힘들었던 지안이에게 좋은 어른이 있었듯 그분에게도 한길쌤이 계시는것 같네요. 그분의 삶도 어서 편안함에 이르길 바랍니다.
전한길 강사님 늘 감사합니다 저는 2교대 다니면서 경찰공부하는 수험생입니다.
늘 동기부여하면서 갑니다
저는 공무원 나이제한이 폐지되고 첫해인 2010년 교육행정 9급으로 합격했습니다
당시 결혼도 이미 했었고 4년 공부해서 32에 공부시작해서 36에 합격했습니다
3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공부를 포기하고 가장으로서 4개월을 일하면서 고비도 있었으나 결국은 내가 할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전념하여 6개월안에 합격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들지 않고 사연없는분 없습니다
저또한 몇줄로 다 적을 수 없는 힘든 고비가 많았습니다
본인을 믿고 경제적 여건이 되신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전념하여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대전의 한 스터디카페 있다가 밥먹으러 근처 번화가의 김밥집갔음.. 그냥 퀭한상태로 밥먹고있는데 아주머니가 와서는 밖에 놀러다니는 애들이 부럽냐고 나중에 쟤들 대부분 별볼일 없어지니까 공부열심히 하라고 하셨음.. 그후 저도 공기업 붙어서 역삼에서 다니고있음 사는 환경이 180도 달라지니 삶이 달라진느낌
제발 그분의 합격수기를 듣고 싶습니다 ㅜㅜ 화이팅!!!!!!
전한길쌤과 공부한분들 휼륭한분들 많네요.
알잘딱깔센..이 전한길쌤의 말한마디로 인해 내가 팬치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지..
형사랑해
0:12 제목이 '장수생 탈출 꽃미남' 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아니고ㅋㅋ
항상 ㅅㅂ은 꽃미남자막처리ㅋㅋ센스🤣
자체번역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 90년대 발행된 70년초반~90년대 초반까지의 공무원 합기 수기집이 있는데 책 제목이 '어머니 아직 촛불을 끌때가 아닙니다'임. 옛날 공무원시험이 지금보다 쉬웠네 어쩠네는 시대마다 상대적인 이야기니까 거론할 이유없고, 어쨌든 그 시절 사람들도 7급, 9급 붙을려고 다들 정말 치열하게 살았던 기록들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그런데 그 수기의 주인공들은 이미 거의 다 퇴직했겠더라고요. 인생무상. 그래도 가끔 그 책을 들춰보면 나이먹은 저도 마음이 두근거리는 어떤것이 있어요. 뭔가에 도전할수 있고 이런것 자체가 참 좋은것 같긴합니다.
한길선생님 좋은 얘기 듣고 재미도 있어 가끔옵니다만
박봉에 생산성없는 공무원을 이렇게나 많은 능력있는 젊은이들이
도전하고 좌절하고 합격하는 모습보면 우리나라가 문제긴 문제구나 느낍니다 ㅜ.ㅜ
언넝 취업난이 해결되어야 함
베이비붐 세대는 많이 해먹었으니 슬슬 퇴직해야 하고
상위권 공기업 나도 필합 몇번 해보니까 멘탈 안날아가더라
최탈해도 언젠간 되겠거니 했지
이게 중요한것임 뭔가 이루어보았느냐 안보았느냐
직장생활하면서 공기업 준비중인데 필기공부 루트 나 팁 알 수 있을까요...?
ㄹㅇ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무시못하죠
공부잘하고 서울권 sky나온애들이 단기로 붙는이유가 뭐 영어나 베이스가 다른거도있지만 뭘 얼마나 투자해서 얻어내는지를 공부 안해본 사람보다 명확히 알기때문에 시작점이 같아도 과정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확신합니다
ㄹㅇ성취감없이는 공시 고시 같이 장시간 꾸준히 해야하는건 지옥임
너무 진솔된 이야기네요
상속 포기를 모르고 빚을 갚았다니 ㅠㅠㅠㅠㅠ
한길쌤 말씀 참 잘하십니다 하나하나 다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1/1일 새해 첫 날이라 그런지 공부가 잘 안됐는데 덕분에 또 정신차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장수생인데...
힘내자...
음.....
10년하니까 알꺼 같더라.. 머든지...
태권도도 3단이지만..10년하니 알겠고...
대학도 법대 10년 다니니 좀 머 알겠고...
공시생놀이도 이제 15년 차라...
솔직히 공무원이 플랜A가 아니라...
이번 떨어지만...
직업상담직으로 갈아타려고...
지금 한능검 1급따고 영어준비하는데...
지텔프65=토익713이 왜 이래 힘드노..ㅜㅜ
암튼... 올해안에 안되면...
공시생 놀이 접어야지...
장수생님들아...
오늘도
화이또~~~~~~~~~~~~~~~~~~~~~~~~~~~~~~!!!!!!!!!!!!!!!!!!!!!!!!!!!!!!!!!!!!!!!!!!!!!!!!!!!!!!!!!!!
서울시7급 9급 국가직7급
2년3개월 만에 합격한 우리 친형이 9급 준비하는 나에게 한말
죽을듯이 공부했는데 결국은 난 안죽었다. 닥치고 죽어라해라
올해 35살 국가직 7급 붙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서 공시 준비한다고 하면 저는 절대 하지말라고 합니다,.
@@2120-c7x 4년 준비 했는데 자살 생각 3번 했습니다. 이번에 만약 못 붙었으면 피셋은 정말......
서른 한살때 2000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저는 동네 독서실 다니면서 최대한 절약하면서 공부하는데에 일년에 1000은 그냥 깨지더라고요..나중에는 부모님께 용돈받으면서 공부하는데 그 자괴감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됐으니까 다행이지만 올해 안됐으면 진짜 자살했을거 같아요. 지금도 친구랑 술먹고 글 남기는거라서 약간 감정적이기는 하지만...
한달에 80만원 정도는 쓴거 같아요
@보노보노 근데 제가 이런말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계속하면 되긴 하더라고요
@보노보노 혹시 경기권에서 공부하시면 제가 밥이라도 한번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회사다니는 1인으로 이분 강의는 삶의 지혜를 준다... 한길쌤 한길만 걷자~
ㅋㅋㅋㅋㅋㅋ자막이랑 다르잖아
초반 영상에서 부모님은 1년 1년 늙어가시는데.. 그 부분이 저를 미치게 하네요.
한길쌤 빛이네요 감동입니다
마이크 한기리보이 시선강탈이너 ㅋㅋㅋㅋㅋ
one way 님의 뼈때리는 인생강의 잘보고갑니다
근데 저 오랜 공시해서 올해 붙었는데 썰은 진짜 매년 똑같네요 ㅋㅋㅋㅋ장수생들은 그냥 건너뛰기 할듯..ㅋㅋㅋㅋ
0:39 개콘보다 더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 개콘이망하짘ㅋㅋㅋㅋㅋㅋㅋ
이지랄을 하니깐 장수생이 된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역사앞에 당당해야 함과 현재와 미래에도 당당해야 함을 가르쳐 주시는 분.
정말 재미나며 인생수업이네요
실무 나오면 공황장애 더 심해 질텐데.....
공시준비할때 1.5배속으로 매일 강의듣다보니 1.5배가 원래 목소리같음ㅋㅋ
이렇게 천천히 말씀하시는 분이셨다니
공시생이였을땐 그렇게 원하던 공무원이였는데.. 내가 뱃떼기가 불럿구나.. 그래도 한가지.. 공무원만은 답이 아니다..
지금은 공직 1년 7개월차 8급달고 의원면직을 꿈꿉니다.. ㅎㅎ
적성에 안 맞으면
다음 사람을 위해 양보 하시고ㆍ
본인 능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
보통은 능력보단 패기로 뛰어드는경우가 많아 실패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못해 장수생이 되지
집에서 금전적지원을 해주실 형편이 아니라서 지금 주3회 월수금 아침에 7:30~9:30분동안 알바하는데 이정도는 괜찮을까요?
저는 강제로 아침기상도 하게돼서 장점인 측면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됩니다 ㅎㅎ
오히려 몸쓰면서 운동도 되고 좋을 겁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족이 없는데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돼요 ,,!
됩니다! 저도 그랬었는데...^^ 합격하실거에요~
42살을 24살로 한거 ㅋㅋㅋ귀엽다
참...15년도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희석됐지만 당시에도 적지 않았던 나이에 벼랑끝에 몰려있는 제 자신에게 채찍질하면서 하루 12시간이상을 공부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경찰입니다. 지금 공채는 모르겠지만 제가 시험보던 그때는 영어랑 한국사가 공통과목으로 제일 중요했습니다. 다른 교수님은 제외하겠습니다. 한국사는 전한길쌤을 들었습니다. 그때 필기노트가 나온지 얼마안됐습니다. 7시에 독서실에 도착해서 10시까지 영어단어 보고, 영어문제를 풀고, 헬스장을 다녀와서 13시부터 17시까지 한길쌤 필기노트를 봤습니다. 한국사 팁을 알려드리자면 절대 혼자보지마세요. 저는 13시부터 17시 무조건 2배속으로(물론 한 3회독했을때입니다. 하루에 최소 3과목을 보던때입니다.) 한길쌤 인강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나중에는 인강들으면서 몇회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길쌤의 애드립까지 외우면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는 무조건 한길쌤 믿고 가세요. 이런 분 없습니다.
2:15 몸 콤마 정신건강 ㅋㅋㅋㅋ이거그대로읽으시는거 웃기네ㅋㅋㅋㅋㅋ
한기리보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던보이에서 따왔나보네
@@sunnyjeong3756 기리보이모름?
공시생은 아니지만 취업,전공 관련 공부하면서 몸살이 자주 걸리니까 뭘 하지를 못하겠어서 ...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운동하기위해 오늘 등록하러갑니다 그러면 확실히 나아지겠죠? ㅠㅠ 체력 키워서 잘 버틸겁니다
동기부여 👍
현재 소방공무원 준비중인 공시생입니다 너무 제 얘기랑 비슷해 뎃글 남깁니다 준비중이가나 준비하시려고 하시는분 있으시면 힘들때마다 공무원 된 자기 모습 상상해보세여 저도 소방관 옷입은 제 모습 상상하며 다시 마음 부여잡고 다시 펜을 잡습니다 공부하다가 힘드시면 동기부여를 하나씩 만드는 방법도 좋습니다
선생님. 난 공무원시험 준비해 본적도 없고, 현재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왜 선생님 구독을 하고, 이 새벽에 선생님 동영상을 보고 있을까요??^^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부모님께 손벌릴거면 목숨 걸고 붙어야됨
그러게요 .. 부모님한테 손벌리고잇는데 벌레같이 공부하고잇엇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모님한테 손벌리고 목숨 걸고 노는애들 많음
@@seo3871 뭘 쳐웃냐 ?
@@seo3871 ㅅㅂ ㅋㅋㅋ 이걸 찾넼ㅋ
@@seo3871 너 왜 문재앙임 ?
하 진짜 매 영상영상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 필합함 최합발표만 기다리고있음요
한기리보이...ㅋㅋㅋ 세상 힙한 한길쌤ㅋㅋㅋㅋㅋ
취업은 쉬운듯이말씀하시네요 ㅎㅎ저는 직장인이지만 요즘친구들 취업못합니다 ㅎㅎ
좆소 말하는거겠죠
공장 노가다
인생을 살아보니 나한테 쓴소리 해준 사람들이 인생에 도움이 되었던 사람들입니다....입발린 소린 쉬워도 쓴소리 하긴 어려운 법입니다...
꾸준히 멈추지않은 캐쉬플로우 무시하지마십시오 거기다가 투자가 들어가면 크게 법니다
19세때 대학실패 -듣보 지방대 전전- 꼴에 연애하고 싶어 연애성공- 10개월후비전없다며 연애실패-편입공부시작-편입1년공부하고 실패-편입 한번 더 도전 후 성공-대기업 17개 쓰고다 떨어짐 실패-하지만 1개 회사에서 다행이 받아줌 (하늘색뱅기 회사 인사과 )너무 행복 성공이라 생각해서- 하지만 업무가 너무 안맞아서 1년 다니고 퇴사- 퇴사하니 결혼 실패- 공무원 1년 준비하고 공무원 실패-2년 준비에지방직 9급 컷으로 간신히 합격- 이렇게 많은 실패와 몇개 안되는 성공의 연속이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저는 공부좀 늦게 시작했지만, 저처럼 머리가 좋지 않아도 누구나 할수있는게 공시이니 많은 분들이 용기가지시고 열공하셔요. 우연히 전한길선생님 유튜브에서 뵈니까 옛생각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