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1월에 원주에서 정선가려면 제천-영월거쳐 정선가는데 단차선이었드랬죠 , 저때는 거리에 차가 별로없었고 버스나 화물차나 가끔 다니던때.자가용은 거의 없었어요.당시 버스요금이 학생 5원(이승만동전) 그런데 대학을 서울로 갔는데 와~ 자가용이 무지하게 많더군요.여하튼 당시 기사님과 둘이 정선갔다 왔는데 너무 피곤했어요 도로가 전부 비포장인데 영상처럼 비포장도로가 좀 평평하지않고 완전 차 못다닐정도였죠.넘 피곤했어요.근데 졸음사고는 없었다능...기사님이 졸음사고는 포장도로 특히 고속도에서 많이 발생한다고....쩝...아~ 옛날이여~ 인생 금방가네요
강릉 갔을때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고갯길이고 그전에 작은 너그리재, 큰너그리재 거치고, 삽당령 넘어서 오봉댐 주변을 뱅뱅돌아서 강릉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 갈려고 하면 비행기재, 맷둔재, 뱃재, 문재, 전재를 넘어가야 고속도로에 다다를수 있어서 시골동네 사는 사람의 고충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됩니다.
오봉저수지 생기기전에는 성산서 왕산 도메 가는길은 경승지였어요 말구리재를 넘어 돌아나가는길에는 깍여서 기묘한 모양을 갖춘 너른 바위들이 무척 많았죠. 성산 오봉저수지 아래 그 흔적이 약간 보입니다. 그길을 걸어서 시내로 왔다갔다 했어요. 그길이 수몰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관광지가 되었을듯 합니다. 70년대 어느해이던가 고등학교 입학시험치기전에 이른 눈이 많이 내려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임계학생들이 시험치러 하루전에 걸어서 강릉 내려 온적도 있었어요 그땐 당연히 삽당령이 비포장길이였지요.
저때는 버스아자씨께서 펑크 나면 손수 타이어교환하는 시절. 버스엔진도 멕가이버처럼 고치던 시절.
저런나라에서 지금까지 온거보면
진짜 대단한 민족이다
78년 1월에 원주에서 정선가려면 제천-영월거쳐 정선가는데 단차선이었드랬죠 , 저때는 거리에 차가 별로없었고 버스나 화물차나 가끔 다니던때.자가용은 거의 없었어요.당시 버스요금이 학생 5원(이승만동전) 그런데 대학을 서울로 갔는데 와~ 자가용이 무지하게 많더군요.여하튼 당시 기사님과 둘이 정선갔다 왔는데 너무 피곤했어요 도로가 전부 비포장인데 영상처럼 비포장도로가 좀 평평하지않고 완전 차 못다닐정도였죠.넘 피곤했어요.근데 졸음사고는 없었다능...기사님이 졸음사고는 포장도로 특히 고속도에서 많이 발생한다고....쩝...아~ 옛날이여~ 인생 금방가네요
강릉 갔을때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고갯길이고 그전에 작은 너그리재, 큰너그리재 거치고, 삽당령 넘어서 오봉댐 주변을 뱅뱅돌아서 강릉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 갈려고 하면 비행기재, 맷둔재, 뱃재, 문재, 전재를 넘어가야 고속도로에 다다를수 있어서 시골동네 사는 사람의 고충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됩니다.
너그니재
옛날 영동고속도로 개통 전
6번국도
양평 용대가리 ㅡ 풍수원 ㅡ 횡성 ㅡ 둔내 ㅡ 태기산 ㅡ 봉평 ㅡ 속사 ㅡ 진부 ㅡ 진고개 주문진 /횡계 강릉
42번국도
원주 ㅡ새말 ㅡ 안흥 ㅡ 방림 ㅡ 평창 ㅡ 미탄 ㅡ 정선 ㅡ 임계 ㅡ 삽당령 강릉/ 백봉령 동해
오봉저수지 생기기전에는 성산서 왕산 도메 가는길은 경승지였어요 말구리재를 넘어 돌아나가는길에는 깍여서 기묘한 모양을 갖춘 너른 바위들이 무척 많았죠. 성산 오봉저수지 아래 그 흔적이 약간 보입니다. 그길을 걸어서 시내로 왔다갔다 했어요. 그길이 수몰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관광지가 되었을듯 합니다. 70년대 어느해이던가 고등학교 입학시험치기전에 이른 눈이 많이 내려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임계학생들이 시험치러 하루전에 걸어서 강릉 내려 온적도 있었어요 그땐 당연히 삽당령이 비포장길이였지요.
닭목령은 90년대 중반쯤 포장이 된걸로 기억합니다. 한번은 엘란트라끌고 추석전에 벌초하러 닭목령 정상인 비오치 고개 인근에 갔다가 차가 빠져서 혼난 기억이 있어요
저때 PC를 1150만원 주고 2대 샀는데..판교에 2000평을 샀어야ㅜㅜ
🤣🤣🤣🤞🤞🤞🙏🙏🙏
ㅍㅎㅎ!!!!^^--;; 다자기팔자지요!!!^^--;; 지나갈걸후회해봐야손해니포기하시고마음을비우고사시지요!!!^^--;; 저런것도돈복이있고 전생복이있어야돈버는겁니다!!!^^--;;
그래두 당신같은 분들이 계셔서 산업이 돌아가는겁니다
저 당시 1988년 전에 비포장 도로가 많았는데 올림픽 끝나고 나서 도로포장 다 했슴 ..전라남도 애기 임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80년대 진짜 비포장도로 많았는대
부모님 손잡고 시골가던 생각이...
그때는 비포장이 태반
예전 추억영상 좋은정보
옛날생각 나게하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영상보니까옛날기역이나는군요.저시절이그립습니다
90년도 국딩5학년때 눈에 티눈이 들어가는 바람에 강릉병원가느라 아버지와 버스타고 비포장 삽당령을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오면 진흙뻘될텐데 어떻게 다녔을까요 대단하네요
지금의 구도로가 비포장이던 시절이군요.
운전하는 기사들도, 버스에 탄 승객들도 힘들었을듯합니다.
빈속에 저 버스타면...
토 나오...
우와아!! 넘 신기해요!!
임계넘어가는곳이군요~
중장비 조종사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완행버스로 뒷편에서거나 앉으면? 저런비포장길에서 아주 버스천정까지 뛰어오르지.. 꽉붙들어라. 지금보면 어떻게 저런길을 편하게 돌아댕겼는지...ㅎㅎ
강원여객 동해상사...그립네.
8090년도 시골 막차들어가서 숙소에 자던시절은 샤워하고 밥먹고 티비보기는커녕 잠자기 바빴던 시절이죠 비포장도로 시골길은 왜그리 좁던지요.....
제 고향 홍천인데
우리동네보단 낫었네요
비포장 단차선.
비오면 버스도 않들어
왔었지요 한번운행하는차였는데
인제 방동 ㅡ 조침령 ㅡ 양양서화
지방도도 2002년말에도 비포장
저도 고향이 강원도 홍천인데 지금은 길이 좋은데 90년대까지만해도 단월에서 홍천 굴업리로 가는길이 완전 산길에다가 비포장도로 겨울에는 차가 못올라가는 정도 였고 차두대가 간신히 지나가는길 이였죠 버스가 옆에 지나가믄 답이 없을정도
몇년전에 터널이 뚫려서 잘다니고 있지요
이야야야야야야야야야👍
07보니 눈물이 난다
노젓는 대우장비 올만에 보네요 ㅎ
오ㅏ.... 개멋잇다...
1997년 여름휴가때 강원흥업 그린필드를 타고 정선에서 강릉까지 갔는데 경치가 참 좋았고 그후부터 정선,태백,영월이 마음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와~ 신작로 오랫만에 보네 ㅋㅋ
오프로드하기에는 딱 좋은 도로...
저때는 포크레인 링크가 없어서 바가지 바꿀려면 손으로 바꿔야했다던데 지금와서 보면 세상 좋아지긴 했네요
와 지금도 삽당령 올라가다가 급경사 급커브 길이 있는데 저때 비교하면 지금은 양반이였네여 ㅋㅋ 근데 저당시에도 동진버스가 삽당령 올라갔었구나 고단노선인가
13 병 셋이서 먹고 자는 중이에요 ㆍ 술을 좀 사다주세요 ㆍ 돈드림
고향이 삽당령입니다 명절날 삽당령갈때 멀미 음청했지요
아버님이 왕산에 사셨고 임계에 고모님이 사셔서 그 길을 걸어서 오고 갔습니다.
버스비도 아까워 임계장을 보고 올 때면 너무나 힘들었었죠.
저 눈길에 오르막을 쉽게 오고가는 강원여객!!
@@user-xj5rx9kz8x 야~~왕산서 임계까지 걸어댕겠다고요? 왕산어덴진 모르지만 갔다오는데 거진 하루 걸릴끼래요
충격이네요. 강릉하고 임계 잇는 35번 국도가 80년대까지만 해도 비포장이었다니. 90년대는 대기리 가는 길도 포장되고 그랬는데.
쌍팔년도까지
삼척읍 ㅡ 도계읍 38국도도
비포장
88년이후 삽당령 포장됨 86년도에 강릉 삼강레미콘 근무했는데 SMC 8t 차로 흄관싣고 임계갈때 비포장이었음 노면은 모터그레이터로 싹 닦아놓긴했는데 비오믄 군데군데 패인곳도 있고..
@@jaehakkim340지금도 험한길인데 겨울에는 거의 통행불가수준이었겠네요
오프로드 강자 강원여객 완행버스
ㅋㅋㅋㅋ
굴삭기 대우란 상표가 너무그립네요 대우 아~~~~
지금이라면 우회로 만들면서 도로공사 할텐데… 저당시는 공사장과 기존 도로가 구분이 없었네
잘봤습니다
왕산면 목계리 ~~
어릴때 이런길 버스를 타면 꼭 멀미가 ㅎ
지금 편하게 임계를 오갈수 있게 되었군요..
울퉁불퉁한 시골길엔 프론트엔진버스가 제격이죠
지금도좋아졌다곤하지만 그래도 힘든길임
지금은 많이 좋아졌던데 ㅎㅎ
저시절에는 07-3 포크레인 최고
비포장도로라 완행이나 직행이나 걸리는 시간은 똑같았을듯....
79년도 진부령은 한쪽에서 넘어올때까지 기다리던 시절
이때 4륜구동 SUV가 필요할때
어지간한 오프로드 suv 씹어먹는 강원여객ㄷㄷ
저당시 버스는 랭글러보다 오프로드 잘가게 만들었네ㅋㅋ
내 고향 강릉 임계 골지리 생각이 나네요
대우버스 영상보니 생각이 납니다 승객들 좌석 앞자리 등받이에 스텐으로 된 재털이가 붙어있었죠❓
ㅎㅎ
그래도 공사중이네요
오프로드 입문 코스로 최고
폭우나 폭설 악천후일땐 거의 못간다고 봐야겠네...
8:45 새한자동차 BF101 2기분 버스네요 대우자동차 상호바꾸기이전입니다
-교-
35번 국도 삽당령
비포장 시절
38번 국도 오십천변길
삼척 도계 구간도 쌍팔년도에도
비포장
저당시만해도 시골가면 비만오면 진흙길에 바퀴가 빠지고 사람들은 장화신거나 맨발로 걸어다니고
쇼바와 타이어가 제일 고생한 시절
85년쯤으로 보이네요...
1994년까진 비포장이었을겁니다 그러다가 1995~1996년 사이에 포장된게 아닌가 싶어요
강원여객 버스 ㅎㅎ 일본에서 중고장비 가져다 공사하던 시절 고장날까봐 조마조마
07오랜만에 보네
한계령 진부령 도 보여 주세요.
아....
포크레인 구경온사람?
저기가 대기리에서 임계로 넘어가는길이죠?
대기리는 닭목령이고요. 삽당령은 목계리쪽으로 올라갑니다
아,,,그렇군요
대끼리는 오봉댐서쪽방향 닭모가지령 쪽이고 삽당령은 직진..
강릉에서 성산으로 해서 강원랜드 가는 방향이다
맞어. 국도 비포장 시절 주기적으로 그레이더가 관리하곤 했어
신입기사분 들어오면 고물차줌 달리다 창문빠짐
포크레인 조종레바 아주 무식하게 기네ㅋㅋㅋㅋ 팔을 휘휘저어야 바가지질이 되네ㅋㅋㅋ요즘은 조이스틱 레바라서 정말 편해진거네
저기 불도저 몰던 기사님들 짭짤하게 돈 좀 벌었겠다,
댓글에 틀딱냄새가 뉴욕까지 전해지네요^^
뉴욕제과에서 알바하냐
ㅇㅁ ㄱㅅㄹㅇ ㅎㅈㅇㅇㅁ ㅈㅇㄴ ㅊ ㅈㅇㅇㅈ ㅈㅁㅎ ㅅㅅㄱㄱ
ㅎㅂㄹ ㄴㄷㅈㅁ ㅈㅁㅎ ㅇㄹㄴㅇ ㅅㄱㅇ ㅎㄱㄷ ㅃㅇ^^
ㄴ ㄴㄱ ㅉ ㅈㅋㅂㄱㄷ ㅇㄱㄴ^^? ㅇㅈ ㅉㅇㄷㄴㅁㅅ ㅁㄹㅅ ㅅㅅㅎ ㅈㅇㅈㄲ ㄱㄷㅎ^^
@@ak5lf5ns
얘 진짜로
임대주택 살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