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9 ) 80년도에 동양 ISEKI트랙터가 있었다니, 그것도 3련 쟁기로 쟁기질 80년도에 트랙터 가지고 있는거보니 상당히 돈많은 부자네요.....옆에 이웃들은 전부다 경운기로 쟁기질하는데..... (02:56) 80년대 대동트랙터 쟁기 작업 (05:13) 80년대 소속 불명 트랙터 쟁기 작업
참고로 어릴때 경운기 사고가 참 많았음. 저렇게 삐뚤게 가는지라 전복 사고가 많이 나고, 그거 구난 하려고 다른 경운기 오고 머 이러던 시기. 그리고 아버지들도 저거 무게 잡아 둘려고 애기 발판위에 새워 두고 경운기 보내 놓고 돌 치우고 그럼.. ㅋㅋ 그러면 애기가 논 끝에서 브레이크 당겨서 새워 놓고 기다리곤 하기도 했고 그냥 아빠 대신 가는 애들도 있었고 ㅋㅋ... 저게 힘으로 돌려도 돌아가는지라. 참고로 난 80년도에 태어나 80~90년대 2000년 초를 시골에서 보냈지만, 2000년대 초 까지도 경운기가 못 들어가는 곳(농로가 이상하게 꼬여서 경운기 진입도 힘들 거나, 시기를 놓치거나 순서를 잘못 잡아 다른데 다 심어 놨는데 자기네만 못 심어 고립된 곳)은 아직도 소로 논이나 밭 갈고 했음. 이것도 없으면 인력으로 갈기도.
Развлечения
![1980년대 추억이 새록새록~~ 발동기를 너무나 좋아해 발동기박물관까지 만들었다! [ 별별사람들 ]](http://i.ytimg.com/vi/ETwqLt4EsOc/mqdefault.jpg)
어렸을적 아버지는 경운기로 난 이제 트랙터로 그땅에 그대로 고생많았어요 그당시 아버지들
저 초등학교 고학년 때 했던 일이네요. 경운기로 논갈고, 로타리하고, 써레질 하고...추억 돋네요.
저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논 가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경운기로 그 넓은 논을 쟁기질하고 써래까지 하시던 모습. 너무 그립습니다ㅠ
경운기로 쟁기질 로터리 작업을 열흘 정도 하면 몸살나고 체중이 7-8키로 빠집니다...다이어트 할 필요가 없어요.
골병들지요 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자라자라 하며 소로 논가시던때. 그립네요
옛날이 그리워지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참 어릴때 100마지기 농사를 우리아부지 경운기로 로타리까지하고 이양기로 다 하셨네.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ㅠㅠ
어릴적 아부지 일하시는 모습 생각 나네요 지금은 폴더로터리로 초불 나라시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네요
실제 대동 석유경운기로
평당 얼마씩해서 쟁기질하고 로타리치고 써레질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돈번다고 열심히 했어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젊었을 때 경운기로 논을 처음 갈아봤는데, 요령이 없이 힘만으로 하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네.
소로 논갈고, 밭갈고, 경운기로 논갈고 서레질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34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더욱 또렷해집니다.
중학생 땐가 해보니 힘이 딸려서 금방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쟁기 방향 바꾸기도 어렵고...로타리용 바퀴로 바꾸고 하던 기억, 어렴풋하게..
저도 87년까지 경운기로 쟁기질했었죠.
지금도 면적이 작은논은 쟁기로 갈아엎어요.
이~당시도 🚜 자율주행이 나왔군요 부러운분이시다 우린 소로 소가 고생했지요 지금은🚜하지만
올해도 심심해서 미친짓이라 생각하고 경운기로 논갈았는데...의외로 재밌어요...운동도 되고ㅋ
써레질이예술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아버지 생각나요
캬 경운기~.
옛날 생각난다 쟁기질 하던 아버지 뒤 따라가면 미꾸라지 한바케스 금방 주웠는데 ㅋㅋㅋ
그런 기억 있는 것두 같구 하네요...
아바이.고생했어요
우리나라 70년대 중반부터 경운기 정말 잘만들었네
80년대 저 소형 트랙터 신세계.;;;
논은 이렇게 갈아야 쌀맛이 좋음
(01:39 ) 80년도에 동양 ISEKI트랙터가 있었다니, 그것도 3련 쟁기로 쟁기질 80년도에 트랙터 가지고 있는거보니 상당히 돈많은 부자네요.....옆에 이웃들은 전부다 경운기로 쟁기질하는데.....
(02:56) 80년대 대동트랙터 쟁기 작업
(05:13) 80년대 소속 불명 트랙터 쟁기 작업
5분 13초 트랙타도 대동 것 같아보입니다. 16마력 트랙타가 있는데, 상당히 유사합니다
저때나온트렉터아직도 잘돌아가요ㅋㅋ
모내기 하는 장면, 까만 장화 신고 물꼬 내는 장면... 보온비닐못자리가 떠오르네요...
참고로 어릴때 경운기 사고가 참 많았음.
저렇게 삐뚤게 가는지라 전복 사고가 많이 나고, 그거 구난 하려고 다른 경운기 오고 머 이러던 시기.
그리고 아버지들도 저거 무게 잡아 둘려고 애기 발판위에 새워 두고 경운기 보내 놓고 돌 치우고 그럼.. ㅋㅋ
그러면 애기가 논 끝에서 브레이크 당겨서 새워 놓고 기다리곤 하기도 했고 그냥 아빠 대신 가는 애들도 있었고 ㅋㅋ...
저게 힘으로 돌려도 돌아가는지라.
참고로 난 80년도에 태어나 80~90년대 2000년 초를 시골에서 보냈지만,
2000년대 초 까지도 경운기가 못 들어가는 곳(농로가 이상하게 꼬여서 경운기 진입도 힘들 거나, 시기를 놓치거나 순서를 잘못 잡아 다른데 다 심어 놨는데 자기네만 못 심어 고립된 곳)은 아직도 소로 논이나 밭 갈고 했음.
이것도 없으면 인력으로 갈기도.
요즘에도 논이 작게 있으면 저렇게 하세요.
저희논옆에 논주인 께서 직장 다니 시면서 농사를 하시는데 논이 하나밖에 없으니 추수하고 이앙만 농협. 농기계 은행에 맡기시고 나머지는 경운기 머리에 장비 부착 해서 하시거든요.
84년생인 나도
고등학생때 경운기로 논갈면
아버지가 용돈주심
3:20 이분 트랙터 쓰실줄 아시네 ㅋㅋㅋㅋ
짝브레이그ㅋㅋ
경운기로 관리기 대체용으로 개조해서 사용 가능 해요. 현 시대도 경운기 사용하는 이유가 관리기 보다는 힘이 쌔다는 것이죠.
그때가 그립네요?
우리 아버지도 저렇게 해서 지금 까지 오셨겠지? 우리 아버지 고생 참 많이 하셨다. ㅠㅠ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저러면 시간은 단축할수 있지만 흙이 한쪽으로 쏠려서 나중에 서레질 하기 힘들어요
속도 안내면 못치고 나갑니다
트랙터로 쟁기질해도 메뉴얼에 나옵니다 중속으로 쟁기질 하라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난 참 편한거다
트랙터로
어렸을때
증조할아버지는 소로..
할아버지는 경운기로
아버지는 트럭터로
저는 지금 스마트팜으로
논도 스마트팜이잇슈?? 원격또락타 조종이유?
난 아직도 저렇게 하는데 고전이라니.
지금 집체만한 트랙터에 비하면 참 소박한 트랙터입니다
2:00 😮
손모내가 보기만해도 허리아프네...
해본 사람은 알꺼에요.
손모내던시절 광주리에밥해서 이고 나가시던어머니
막걸리와 물주전자들고 뒤따르던 어린시절 그시절 풍경이 아련합니다
포드 트랙터 멋찌네
와 트랙터 상태보소..완전 신차네..
난 지금도 저렇게 하는데 ...
이상하게 서글프네요
아버지분들 고행하셨어요
참말로ㅜㅜ
부모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어떤사람은 경운기로 로타리 치다가 하반신을 크게 다쳤다고 하더라구요
그사람이 죽었다고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경운기는 참 위험한 기계인것 같네요
트랙터있는집은 부자집인듯 ㅋㅋ
나 어릴때 우리동네에 경운기 사고로 두분이나 돌아가셨다.
경운기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 어느 동네마다 다 있을껄요~
다리 빠져요 .
특히 물로타리 칠때는
진짜 10년전만해도 경운기가 많았는데
예날생각난다
대충하시는분들은 양쪽 끝에서 방향만 바꾸고
경운기 혼가가게 놔두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이영상은 트렉터가 무인이네요 2:01
1980년대 경운기를 개발하여 농촌근대화에 일익을담담하신 대동공업 김삼만 회장님감사합니다
70년대 중반부터 만들었는데요
내가 모내기 달인인데
보여 줄수가 없네
이제는 허리 뿌러질듯
벼베기 달인도
아버지 동생 나
수렁배미에서ㅈ내기함 먼저 나가기 내가1등함 고등학교때
ㅋㅋ
80년대 들어서서 드디어 소 들이 고된노동에서 벗어나는 감격적인 시대를 맞이하게된다 수고했소~소
머여! 쟁기질의 달인은 트랙터?
옛날에 논 삶을때 경운기로 번지질해서 했구나
경운기로 논갈고 물논에 로타리작업하다
늙으니 뼈마디 다 상해 고통만 남았네
일용아~
와서 밥먹어라~~~~
소하고 차원이 달랐던 경운기
재미있으면서도 엄청 힘이 들었는데
라이트가 있어서 저녁 늦게까지 하구 하던 생각이 나네
맞네요.. 하얗게 생긴 작은 스위치.. 불빛은 그리 밝지 않았던 기억...라이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했었죠...
열받아서 트렉터 산다!! 후후
저경운기 있는집은 잘사는 축에 속했음.
우리옆집에 영감 매년 우리소댈꼬가서 먹이도 안주고 논갈고 했었지.
나쁜영감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