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좀 모성애가 덜 해서 아이러니하게 남편하고 사이가 좋은 거 같아요. 모유수유를 애낳고 병원에서 처음 시도해보고 진짜 꼭지가 몹시 아파서 이러다 나죽겠다 싶어서 모유가 나오고 있는데도 단유 시도해서 한달만에 단유하고나서 아이 밤중수유 중단해도 되는 생후 50일부터 분리수면하면서 남편과 즐겁고 자유롭게 뜨밤보내며 아이를 키웠더니 아이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통잠 잘자고 남편육아참여도 참 잘되고 뭔가 화목한? 가정이 된 거 같아요. 부부중심의 가정보다 아이중심 가정이 되다보면 서로가 리스가 되고 애정이 없어지는거 같아요.ㅜㅜ
ㅋㅋ 아이가 어릴땐 밥도 차려 먹고, 말 한마디라도 더 신경쓰면 그렇게 그러치는만은 아닐겁니다. 평소에 고맙다, 고생했다, 맛있다, 사랑한다. 하루에 이 4단어는 꼭 하시고 살면 좀더 부드럽게 넘길겁니다. ㅋㅋ 저는 결혼 20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 4마디는 꼭 합니다. 그게 서로를 배려하는 겁니다.
돈이 없어서 저렇게 된겁니다. 돈이 많으면 베이비시터도 쓸수 있고 육아가 덜힘들겠죠.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주변에 돈 없는 부부들은 돈때매 시간,체력 없어서 둘이 시간도 못보내고 당연히 리스가 되죠. 반면 돈이 많으면 시간,체력적 여유가 생겨 애기 좀 크면 취미도 즐기고 운동도 하면서 잘 삽니다. 애초에 돈만보고 사랑없이 결혼하면 당연히 파탄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돈이 많으면 그거보다 좋은 결혼생활은 없습니다.
나도 두번 거절당했어요. 너무나 치욕스럽더군요. 그래서 "너무나 치욕스럽다. 바람은 안피려고 노력하겠지만 장담 못한다. 나에게 사죄하고 다시는 모욕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 않는 이상 너와 이번생에 섹스는 없다. 섹스리스 3년이 넘어가면 난 별거선언을 할 것이고 5년이 넘어가면 이혼신청하겠다. 그러니 너도 독립할 준비하면서 살아라. 바람은 절대 안된다. 응징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는데 알았다고 하네요 ㅋㅋㅋ
문제는 본격적으로 기싸움이 진행된 후엔 자존심접고 우리 이렇게 살지 말자고 지고들어가도 그게 가슴에 응어리처럼 남을거 같아요. 물론 그 모습을 본 아내도 좀 미안해져서 그래 우리 잘해보자고 꼭 안아주겠지만 승자와 패자가 결정된 순간이죠. 속이 대해처럼 넓고 깊은 사람이라면 이런 기싸움까지 오지 않았을겁니다. 기싸움이 시작된 직후 빨리 보듬어주는게 감정의 골도 없고 자존심도 덜 상하기 때문이죠. 이미 깊어질대로 깊어진 감정의 골이고 아내는 잠깐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자존심 굽혀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잘해주려 하겠지만 사소한 일에도 얼마든지 되돌아갈 위험이 있고 남편도 응어리가 남은 상태라서 회복이 불가능해보입니다. 다썰남님 덕분에 간접체험 해봤는데 좁은 집구석에 원수랑 사는 기분이네요 어휴...
아이 셋을 키우는 남편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고 내가 피곤해도 최대한 와이프 도와주는게 답인듯요...자기전 설걷이 해놓고 아침에 애들 준비 도와주고...등등...잠자리는 그후에 진지하게 애기해야 하는 듯해요...그래도 자주 가져봐야 한달에 한번이상은 힘들네요...남편들 화이팅!!
와 ㅋㅋㅋ 진짜 대박 직모채널에서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특히나 이 영상은 진짜 모든여자들이 꼭 구독해야하는 영상.. 피임 정말 죽기살기로 해야한다는거 느낍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결혼해도 혼전임신은 이렇게 힘든거군요 ㅜㅜ 근데 어떻게 여자입장을 그렇게 이해 잘하시는지.. 밥 왜 안차려주지 하면 죽일놈 되는거랰ㅋㅋㅋㅋㅋㅋㅋ
아내의 잠자리 거부는 남편이 돈 벌어서 단 한푼도 안주는 것과 동등한 효과와 목적성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썰남님은 이번 달 400만원 벌었는데 단 한푼도 집에 안가져다 주고 굶어죽던지 말던지 내버려 둔 적 없으시죠? 없으실겁니다. 무척 잔인한 일이니까요. 근데 여자들은 잠자리 거부를 그런 의도와 목적성을 그리고 효과성을 뻔히 알면서 바로 그런 방식으로 상대방에 대한 지배력을 장악하고 굴종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고의적으로 합니다. 잠자리 거부를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너무 피곤하거나 뭔가 건강이 안좋아서라든지 하는 이유가 있고, 또한 거부의 의사를 완곡하고 상대방 기분을 어느정도 배려하면서 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런 이유가 아니라 상당수 한국 여자들은 너 잘걸렸다 한번 죽어봐라 라는 심보로 무례하게 휘두르죠. 그게 남자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여자들은 너무 잘 압니다. 그렇게 상처를 주면서 상대방을 컨트롤하려는 의도로 일부러 모욕적으로 그렇게 하는거죠. 왜냐면 현대한국사회에서는 남녀의 심리에 대한 교육이 완전히 부재하고 오로지 상대를 지배하기 위한 기싸움 전술만 성장기에 소위 나이든 어른들로부터 전수받는 사회거든요. (오로지 여자 한정으로만 이루어지는) 그래서 그렇게 모욕적 거부를 당한 남자도 역시 섹스리스로 자발적으로 나아가는거죠. 결혼이 주는 보험, 이건 일종의 사기인데, 남자를 제도의 틀 안에 가둔 후부터는 여자가 갑이 되어서 지배하는거죠. 마치 부모가 자식을 굶기고 애완견 주인이 펫을 굶겨서 잔인하게 서커스 동물처럼 컨트롤 하는 것이죠. 근데 이렇지 않은 인성을 가진 여자는 찾기 힘듭니다. 이혼 무척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섹스거부를 무례한 방식으로 하는 여자는 남자로 치면 와이프 맘에 안들면 모든 생활비 끊고 와이프가 자식이 굶어서 병원 실려갈 때까지 방치하는 정도의 사이코 남자와 같아요. 현대 한국은 남녀간 가스라이팅이 무척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70~80년전 개차반 가장이 하던 짓을 남녀 버전만 바꿔서 하고 있는게 현대 한국 여성입니다. 그걸 참는건 자기 인생을 버리는거죠. 술먹고 와이프 패고 자식들 지근지근 밟고 와이프가 번 돈 들고 나가서 노름하고 사람패다가 객사하던 70~90년 전 일제시대 망나니 가장. 그걸 남녀만 바꿔서 하고 있는게 현대 한국 여자들입니다. 퐁퐁이 형님들 보세요. 완전 조선시대 시집살이 하면서 남편에게 학대당하던 여자들처럼 인고와 눈물로 살아갑니다. 그게 사람입니까? 그냥 노예지.
부인께서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제 남편은 15년 6년째 거부중이예요 잡은 고기에 밥주냐~ 1달에 한번은 너무 힘들고 피곤할테니 3달에 한번 하자고 모든 자존심 내려 놓고 몇년동안 애원하다시피 했지만 절대 성관계 거부함 살아서 지옥불에 불타듯 고통스럽습니다. 우울증에 자살 충동까지...남편이 게이인건지... 주변 친구들 얘기론 남자가 그렇게 오래 성관계 안하고 살 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너무 사는게 힘듦니다. 죽고싶어도 쉽게 죽어지지 않더라구요..결혼해서 제가 거부한 적은 없습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준비없이 시작된 결혼의 끝은 파멸이죠. 돈,상황,상대방의 인성 등등 꼼꼼히 따지고 결혼하셔야 합니다. 사랑 하나만 보고 직진하면 그 끝은 파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감정 컨트롤 잘 못하고 대접만 바라는 여자는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희생정신 강하고 배려심 있는 여자 만나셔야 되요. 거기에 돈과 직장만 좋다면 행복하게 잘 사실수 있습니다.
이상하네요 난 정말 결혼잘못한듯 ㅋㅋ 쌍둥이 독박육아에 남편외벌이에 둘다 지칠만도한데 난여자지만 남편이 성욕이없다그래서 너무 힘듬 육아 힘들어도 관계를 하면 좋았는데 ~~남편입장만 있어서 여자입장은 없네 ~~나같은 사람도 별로없을텐데.. 임신중에도 안정기들어서 하고싶었는데 못하겠다그러고 ~ 자기는 성욕풀고싶으니까 mouth으로해달라그러고 출산전까지 그리해주고나니 관계횟수는 적고 ... 출산 후 성욕이 만땅인데 일하고와스트레스받는다고 안해줌 평일은 자기힘들다고 절대안함 주말만 자기하고싶을때만함 진짜 여자도 힘들다
첨부터 혼전임신 결혼이 문제인듯...그러니 X릿하다고 들이대서 까인걸 '나도 너 섹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먼저 손 내민건데' 로 가지. 사랑이 두터운 상태면 관계회복 시도를 ㅅㅅ하자로 가는게 아니라 아내는 뭘원할까? 술상 차려서 조그만 선물이라도 주면서 미움을 좀 깎아내고 나서 분위기 잡고 ㅅㅅ로 가야지..라고 생각할텐데 그정도까지 할 여자 아니라고 생각 드니까 찔러본 걸로 노력 끝. 여자 입장에선 정관수술 한 거 아니면 ㅅㅅ자체가 힘든 육아 원인이기도 하니 달갑지 않고
일단 여성이면 또 임신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몸이 너무너무 힘든데 관계하자는 남자의 태도가 배려가 없어보이겠죠. 몸이 천근만근인데 그것까지 하면 앓아 눕죠, 남편이 밉거나 싫지않아도 체력문제로 못할거 같습니다. 근데 그걸(몸이너무힘든걸) 알아주지 않고 들이대니 확 짜증내는거구요. 단순히 미워서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랑해도 이 상황이면 확 짜증냅니다. 한달에 하루라도 남편이 아이를 시댁이나 어디 맡겨준다던가 한 후 아내를 경치 좋은데 데꾸가서 바람 쐬이고 그 하루 육아쉬면서 맛난거먹고 몸편한 날 시도하는 게 맞습니다.
아내가 미인이고 섹시하고 나도 성욕은 왕성하지만 아내가 하고싶어 할때까지 참아볼 생각이다. 항상 내가 먼저 접근했고 아내는 수동적이었으니 남은 생 동안 안할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랑하니까 참는다. 그러나 나도 나름 밖에서 인기있고 보통의 인물은 되니 어떻게 될지 모른다.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는 순간 당연히 리스가 되는거임. 가장 좋은 방법은 남녀 모두 성에 대한 미련 자체가 없어질 때까지 즐기다가 남자 50 넘어서 여자도 35 넘어서 결혼하면 됨. 그럼 돈도 충분히 벌어놨을테니 애기는 보모한테 맡기면 되고 여유 있으니 특별히 관계가 악화될 사건이 잘 안일어남.
와... 진짜 잔인할정도로 현실적이다 ㅠㅠ
남자는 혼자 해결하면 됩니다...아쉬울거 없죠...대신 청소년이 됨 ㅋㅋㅋㅋㅋ
애를 안낳으면 모든게 해결되네요...
이제 보는데 정말 현실적이다. 여러 미사여구를 붙이고 싶었지만 붙일 표현이 없어서 그냥 현실적이라고 쓴다. 고민이다..
ㄱ글 에서 토카인 다모였네요
와 디테일...미혼이 들어도 이해됩니다...이렇게 생생하게 이야기해주는 분은 다썰남밖에없음... 👍
심리를 잘 캐치하시는거같아요!!
속도위반은 무조건 피해야함..인생 안망할려면
이분은 노벨심리학상 줘야되 진짜 내맘속에 들어갔다나온 사람같네
13:45 결론
아.. 저는 좀 모성애가 덜 해서 아이러니하게 남편하고 사이가 좋은 거 같아요. 모유수유를 애낳고 병원에서 처음 시도해보고 진짜 꼭지가 몹시 아파서 이러다 나죽겠다 싶어서 모유가 나오고 있는데도 단유 시도해서 한달만에 단유하고나서 아이 밤중수유 중단해도 되는 생후 50일부터 분리수면하면서 남편과 즐겁고 자유롭게 뜨밤보내며 아이를 키웠더니 아이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통잠 잘자고 남편육아참여도 참 잘되고 뭔가 화목한? 가정이 된 거 같아요.
부부중심의 가정보다 아이중심 가정이 되다보면 서로가 리스가 되고 애정이 없어지는거 같아요.ㅜㅜ
더러워 진짜 밝히나보네
@@bibi77lee10 뭐눈에는 뭣만 보인다더니 ㅉ
@BIBI77 lee 부부인데 뭐가 더러움; 잼민
행복하세요~^^
@@motiki297 감사합니당♡
경험에서 나오는 찐이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라면 한번씩은 봐야할 영상.
남편이 미워지면.. 도저히 할 수 없죠.. 썰남님 말씀 정확해요! 여자맘도 어쩜 이리 잘 아시는지?ㅎㅎ
마음이 가야 몸도 가는거라궁.. 최악까지 안 가도록 서로 노력해야죠
감정이 쌓인 상태로는 관계를 생각조차
못하는 여자, 그거라도 해서 관계를
좋게 해보려는 남자. 생각 자체가 다름 ㅋ
그러네
맞습니다.신경전이 아니고.거부에 대한 희열따위가 아니예요.감정이 쌓여있는데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수가 없는거죠.
남녀의 문제가 아닙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음.. 걍 남편이 속시원하게 섹스 한번 해주면 모든걸 관대하게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감정이 혼자생겼다고 착각하는 이기심이 여자들의 전형적인특징이더라구요
@@세수-r2b 그렇게 판단한다면
영원히 접점은 없겠죠
여자 마음도 잘 읽으시네요
육아 2년까지는 몸이 힘드니
예민해지고
많이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 시기를 잘 이겨나가는것도
행복한 부부의 큰 관문인거 같아요
결론: 결혼은 함부로하는게 아니다...애도 보모 구할정도의 경제적 여유생길때 가지는게 필수다
결론 여자가 현명해야한다
정확합니다...유부들은 백프로 공감할듯.... 거부당하면 완전 존심 상함..... 잦아지면 시도조차 하기 싫음
못생기고 늙은 남자를 도장 찍은 인간이라고 사랑해줄 여자는 세상에 없음
@@성이름-o8n4p 자라 ㅋ
@@성이름-o8n4p 근데 벌어오는 돈은 좋지?ㅋㅋㅋㅋ
유부녀도 공감합니다... 남편에게 항상 거부당하니 자존심은 내려놓은지 오래고 이제는 마음이 아파서 시도도 못해요..
@@ssumyoon1808 남편과 같이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아이가 어릴땐 밥도 차려 먹고, 말 한마디라도 더 신경쓰면 그렇게 그러치는만은 아닐겁니다. 평소에 고맙다, 고생했다, 맛있다, 사랑한다. 하루에 이 4단어는 꼭 하시고 살면 좀더 부드럽게 넘길겁니다. ㅋㅋ 저는 결혼 20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 4마디는 꼭 합니다. 그게 서로를 배려하는 겁니다.
정확하시네요. 해결책까지 제시할 수 있다면 부부 문제 계의 오은영이 될 수 있으실 듯.
완벽한 해결책은 단 한가지!부부 모두다 성욕을 끊으면서 정신연애만 하면 완벽한 부부생활!
말 수완이 진짜 조흐시네요! 공감과 설득력 그리고 적절한 예시력!
부부인데 3달이상 잠자리안한다? 아니면 그래 내가 오늘은 해준다? 이런표현 100퍼 리스부부
ㄱ글 에서 토카인 참을수가 없네요
미혼이지만 왠지 정확한 디테일~~~
이런 영상은 본 적이 없다~~역시 다썰남!
사랑 없는 결혼은 지옥이다...
설! 거! 지!
@@eminemrd89 론!
@@eminemrd89 존못상폐남이랑 사는 여자분이 설거지하는거겠지ㅠㅠ 실제로도 설거지하고ㅋㅋ 상폐남수준
사랑이 있어도 결국은 지옥
@@성이름-o8n4p 페미인거 같은데 정신좀 차리세요 ;
이게다 결혼을 돈으로만 보니 생기는 문제,,, 항상 느끼지만 모든 한국 사회문제는 겉으로 보이는거에만 올인한다는 거에 근본 원인이 있는것 같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돈이 없어서 저렇게 된겁니다. 돈이 많으면 베이비시터도 쓸수 있고 육아가 덜힘들겠죠.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주변에 돈 없는 부부들은 돈때매 시간,체력 없어서 둘이 시간도 못보내고 당연히 리스가 되죠. 반면 돈이 많으면 시간,체력적 여유가 생겨 애기 좀 크면 취미도 즐기고 운동도 하면서 잘 삽니다. 애초에 돈만보고 사랑없이 결혼하면 당연히 파탄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돈이 많으면 그거보다 좋은 결혼생활은 없습니다.
걍 이제 돈이 전부라는걸 노골화 했으니 이제 남자도 힘들게 여자 먹여살릴 필요가 없어짐. 각지도생
나도 두번 거절당했어요.
너무나 치욕스럽더군요.
그래서 "너무나 치욕스럽다. 바람은 안피려고 노력하겠지만 장담 못한다. 나에게 사죄하고 다시는 모욕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 않는 이상 너와 이번생에 섹스는 없다. 섹스리스 3년이 넘어가면 난 별거선언을 할 것이고 5년이 넘어가면 이혼신청하겠다. 그러니 너도 독립할 준비하면서 살아라. 바람은 절대 안된다. 응징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는데 알았다고 하네요 ㅋㅋㅋ
영상 보는 내내 머리가 어지러워서 결국 보다가 포기했네요.. 하ㅏ.... 진짜 결혼... 무서워요
하이퍼리얼리즘 ㅎㅎ 혼전 임신의 리스크가 와닿네요
이쯤이면 이렇게 리스로 사는걸 정당화 할 생각만 하지 말고... 애초에 결혼이란 제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듯....
담배끊으셔서 그런가 피부톤이 맑아지셨네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내용이 상당히 좋네요
진짜 공감된다.. 결혼8년차.. 심각하게 매일 이혼에대해서 생각중
ㄷㄷᆢ
07:54 아는분이 실제로 이렇게 용서를 시도햤지만..여자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았죠..결국 서로 증오하는 사이가 됨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그랬는데 저는 그래도 솔직한 편이라서 자존심 안세우고 말로 풀어서 완전 리스는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니 진짜 암담했습니다 ㅠㅠ
역시 최고!!! 대한민국의 모든 미혼분들은 이 영상을 꼭 보고 결혼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 꼭 오래 해 주세요. 저는 이혼남이지만 올려주시는 영상 보고 배우는게 정말 많아요
참 세상 갑갑하네요.
사랑해서 결혼해놓고 주도권 싸움을 하고 앉아있으니... 한두번 이해해주면 앞으로 계속 이해해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진짜 고통스럽다
문제는 본격적으로 기싸움이 진행된 후엔 자존심접고 우리 이렇게 살지 말자고 지고들어가도 그게 가슴에 응어리처럼 남을거 같아요. 물론 그 모습을 본 아내도 좀 미안해져서 그래 우리 잘해보자고 꼭 안아주겠지만 승자와 패자가 결정된 순간이죠. 속이 대해처럼 넓고 깊은 사람이라면 이런 기싸움까지 오지 않았을겁니다. 기싸움이 시작된 직후 빨리 보듬어주는게 감정의 골도 없고 자존심도 덜 상하기 때문이죠.
이미 깊어질대로 깊어진 감정의 골이고 아내는 잠깐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자존심 굽혀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잘해주려 하겠지만 사소한 일에도 얼마든지 되돌아갈 위험이 있고 남편도 응어리가 남은 상태라서 회복이 불가능해보입니다. 다썰남님 덕분에 간접체험 해봤는데 좁은 집구석에 원수랑 사는 기분이네요 어휴...
에휴 전 여자인데 남자의입장에 100프로 공감하는 상태네요 제가언제까지 해달라해달라 조르고 달려들고 부벼대야할지.. 저도그냥 이제는 이번생에는 너랑안할란다 하고있는데 나는 거들떠보지도않는 남편이 성욕이아예없는건 아닐텐데.. 어디서 딴짓하려나 걱정도되네요 이런경우 저말고도있나요? ㅠㅠ
저희부부랑 같네요 저도 여자
혹시 님이 더많이 좋아해서 남자에게 매달렸던 결혼 이실까요...?
@@Yun20010 아니요 ㅠㅠ 연애때는 만나면 ㅅㅅ 한번이라도 더만나고 더붙어있으려고 안절부절인 남자였어요..ㅋㅋ 연애는 2년했고요
@@ewe8762 남자분 찐따였나요, 아님 좀 논 편인가요?
저도 여자고 그렇네요 애초에 사랑없는결혼의 한계
리스 되면 아이도 없는데 둘이 함께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짐.
아이가 있어서 억지로 함께 사는것도 참 불행한일.
진짜 공감 백퍼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진짜 좋은강의다 이건 유의해야겠네요
그냥 돈 ㅈㄴ 많아서 저런 걱정없이 살고싶네요
아이 셋을 키우는 남편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고 내가 피곤해도 최대한 와이프 도와주는게 답인듯요...자기전 설걷이 해놓고 아침에 애들 준비 도와주고...등등...잠자리는 그후에 진지하게 애기해야 하는 듯해요...그래도 자주 가져봐야 한달에 한번이상은 힘들네요...남편들 화이팅!!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군요. 고생 많으시네요! 서로 감정선 건드리는것까지 가지 않고 마음으로라도 배려하면 힘든 상황이 지나고 나서는 회복 가능성이 있죠. 서로한테 측은지심이 좀 있어야해요. 그 전제가 애정인 것 같고요.
설거지하고 뭐하고 도와줘봤자 남자로 안보면 끝까지 남자로 안봅니다
@@retrievezz 애들 키울땐 힘들어서 그럴수 있어요;)
현답이다
도와주다니요 같이 다 해야하는건데... 아직도 이렇게 말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아이는 여자의 몫이라고 말하는 남자도 있는데요뭐
리얼하네 이게 현실이지! 진짜 비위맞추는것도 일방적이면 절대 시작도 하면 안되겠습니다
와 ㅋㅋㅋ 진짜 대박
직모채널에서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특히나 이 영상은 진짜 모든여자들이 꼭 구독해야하는 영상..
피임 정말 죽기살기로 해야한다는거 느낍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결혼해도 혼전임신은 이렇게 힘든거군요 ㅜㅜ
근데 어떻게 여자입장을 그렇게 이해 잘하시는지..
밥 왜 안차려주지 하면 죽일놈 되는거랰ㅋㅋㅋㅋㅋㅋㅋ
하나부터열까지 모든조건에 제가들어가있네요ㅋㅋ
속도위반부터 노력했다가 거절당하는거까지
이분말씀 진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
지금은 4번대로살고있어요
애보고 사는거 ㅋㅋ 그냥 이번생은 던진거죠
익숙해지니까 이것도할만하네요
전 여잔데 제가남성성이강한건지 남편이 여성성이강한건지
의문이네여 😂
남편분이 님에게 첫번째 남자 였나요?
남자가 거절한다구요?
진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데는 기승전결 상담인데 다르시네요
이 형 디테일 보고 ㅎㅇㅎ 이번 영상 좋았어요 ㅇㅅㅇ 싱글리스 남이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결혼 20년차 이상이고 주위 사람들 보니 1~4번 반복하면서 많이들 살다가
일중독 알콜중독 운동중독 게임중독 등등 다 새로운 뭔가를 찾고 사시더라구요~
많은 고민 끝에 제 결론은 돈많이 벌자입니다^^
결혼하지 마라는 말을 하기 싫다. 나만 당할 수 없다.
전 알고 각오도 하고 했는데도 개빡셈ㅋㄱㅋㅋ
미혼시절 각종 고난은 그저 에피타이저 수준ㅋㅋ
ㅋㅋㄱㅋㅋ강한자만이 살아남는 극강의
게임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저는 1년뒤아이를같고 결혼10년차 리스인지는 한 7-8년? 제생각입니다만 속도위반이던 딩크던 그것보다는 서로의성격성향이더중요한거같습니다 특히 여자 ㅡㅡ
레알 펙트 폭폭폭폭폭폭포곺고폭행입니다 행님~
하 스바....이 영상의 14분 21초중에 내 얘기를 14분동안 하는 거 같다...8년차 인데,,,,누적횟수 10회.....
아내의 잠자리 거부는 남편이 돈 벌어서 단 한푼도 안주는 것과 동등한 효과와 목적성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썰남님은 이번 달 400만원 벌었는데 단 한푼도 집에 안가져다 주고 굶어죽던지 말던지 내버려 둔 적 없으시죠? 없으실겁니다. 무척 잔인한 일이니까요. 근데 여자들은 잠자리 거부를 그런 의도와 목적성을 그리고 효과성을 뻔히 알면서 바로 그런 방식으로 상대방에 대한 지배력을 장악하고 굴종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고의적으로 합니다.
잠자리 거부를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너무 피곤하거나 뭔가 건강이 안좋아서라든지 하는 이유가 있고, 또한 거부의 의사를 완곡하고 상대방 기분을 어느정도 배려하면서 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런 이유가 아니라 상당수 한국 여자들은 너 잘걸렸다 한번 죽어봐라 라는 심보로 무례하게 휘두르죠. 그게 남자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여자들은 너무 잘 압니다. 그렇게 상처를 주면서 상대방을 컨트롤하려는 의도로 일부러 모욕적으로 그렇게 하는거죠. 왜냐면 현대한국사회에서는 남녀의 심리에 대한 교육이 완전히 부재하고 오로지 상대를 지배하기 위한 기싸움 전술만 성장기에 소위 나이든 어른들로부터 전수받는 사회거든요. (오로지 여자 한정으로만 이루어지는)
그래서 그렇게 모욕적 거부를 당한 남자도 역시 섹스리스로 자발적으로 나아가는거죠. 결혼이 주는 보험, 이건 일종의 사기인데, 남자를 제도의 틀 안에 가둔 후부터는 여자가 갑이 되어서 지배하는거죠. 마치 부모가 자식을 굶기고 애완견 주인이 펫을 굶겨서 잔인하게 서커스 동물처럼 컨트롤 하는 것이죠. 근데 이렇지 않은 인성을 가진 여자는 찾기 힘듭니다.
이혼 무척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섹스거부를 무례한 방식으로 하는 여자는 남자로 치면 와이프 맘에 안들면 모든 생활비 끊고 와이프가 자식이 굶어서 병원 실려갈 때까지 방치하는 정도의 사이코 남자와 같아요. 현대 한국은 남녀간 가스라이팅이 무척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70~80년전 개차반 가장이 하던 짓을 남녀 버전만 바꿔서 하고 있는게 현대 한국 여성입니다. 그걸 참는건 자기 인생을 버리는거죠.
술먹고 와이프 패고 자식들 지근지근 밟고 와이프가 번 돈 들고 나가서 노름하고 사람패다가 객사하던 70~90년 전 일제시대 망나니 가장.
그걸 남녀만 바꿔서 하고 있는게 현대 한국 여자들입니다. 퐁퐁이 형님들 보세요. 완전 조선시대 시집살이 하면서 남편에게 학대당하던 여자들처럼 인고와 눈물로 살아갑니다. 그게 사람입니까? 그냥 노예지.
현상을 정확히 보시는 혜안이 있으시네요, 개탄스럽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는 명문입니다😢
어휴 이정도로 타격받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잘 알고갑니다
아 형님, 근데 정말 인간사의 핵심을 짚어주는거 같아서.. 그리고 진짜 그럴거 같아서.. 무섭습네다..
ㅋㅋㅋㅋㅋㅋ 울 와이프도 한때 거절 자주 해서 나도 안 건들였는데 여자도 사람이라고 욕구 해소하고 싶은데 자존심 상해서 먼저 제의는 못하겠고 그래서 술의 힘을 빌려서 날 덥쳤는데ㅋㅋㅋㅋㅋ
ㅋㅋ
임신때부터 애기낳고나면 몸상태가 메롱인데 독박육아 까지 시키면 죽을때까지 남편한테 드는 미움 감정이 없어지지않아 관계회복이 불가능 하다가 정답이네요!
진짜 현실적이네요. 완전 이혼 전단계네요. 누구도 저런 결혼생활을 바라지 않았을텐데.... 그런데 저렇게 사는 부부 많을 겁니다.
팩트에 깜짝놀랍니다.
담달에 합의이혼 하는데.
맞어요.물론 다른이유로이혼하지만 리스로 살지 않았다면 봉합됬을수도 있었을거같네요.
애도 없겠다 남은인생 던지고 사느니 이혼을 택한1인입니다. 현재별거중인데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하신게 아닌건가요? 왜 이혼하셨나요
사랑도 언젠가 어떠한 계기로 식고 고통만이 남으니까
이미 거의 셋중에 하나 택해야될거라는 생각중입니다 정확하시네요
이거 다 공감해서 슬프다...ㅠ
ㄹㅇ 이거보니까 이혼한번 하고온거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ㄹㅇ 새롭넼ㅋㅋㅋㅋㅋㅋ
자꾸 인생 던진다고 하는 말이 너무 웃김 ㅠㅠㅋㅋㅋㅋ
진짜 맞는말이네요.
스님이냐 바람이냐 이혼이냐로 고민중입니다.
오늘도 운동으로 풀고 스님으로 살아가는중 ㅎㅎ
저도 그렇네요 그냥 주어지지않은건포기하고 스님으로 사는게 나아요
저도 공감...답답한 마음으로 주구장창 쇠질중
결혼 17년차 입니다
내용이 정확하네요ㆍ저도 리스인 시기도 있었고 힘들었습니다 ㆍ업소에갈까도 했고 너무힘들었는데요 솔직히 아내한테 얘기 했습니다ㆍ너무 힘들다고 최소 10일에 한번은 관계를 갖자고했고 그래서 합의하에 합니다
부부관계도 많이좋아졌구요
부인께서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제 남편은 15년 6년째 거부중이예요
잡은 고기에 밥주냐~
1달에 한번은 너무 힘들고 피곤할테니 3달에 한번 하자고 모든 자존심 내려 놓고 몇년동안 애원하다시피 했지만 절대 성관계 거부함
살아서 지옥불에 불타듯 고통스럽습니다. 우울증에 자살 충동까지...남편이 게이인건지...
주변 친구들 얘기론 남자가 그렇게 오래 성관계 안하고 살 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너무 사는게 힘듦니다.
죽고싶어도 쉽게 죽어지지 않더라구요..결혼해서 제가 거부한 적은 없습니다.
솔직히 애 안돌보고 가정일 안도와줘서 사랑하는 마음이 안든다?? 그건 개소리임 왜냐면 바람피우는 상대남자가 가정일 해주고 애 키워줌?? ㅋㅋㅋ 그냥 매력이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준비없이 시작된 결혼의 끝은 파멸이죠. 돈,상황,상대방의 인성 등등 꼼꼼히 따지고 결혼하셔야 합니다. 사랑 하나만 보고 직진하면 그 끝은 파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감정 컨트롤 잘 못하고 대접만 바라는 여자는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희생정신 강하고 배려심 있는 여자 만나셔야 되요. 거기에 돈과 직장만 좋다면 행복하게 잘 사실수 있습니다.
이상하네요 난 정말 결혼잘못한듯 ㅋㅋ 쌍둥이 독박육아에 남편외벌이에 둘다 지칠만도한데 난여자지만 남편이 성욕이없다그래서 너무 힘듬 육아 힘들어도 관계를 하면 좋았는데 ~~남편입장만 있어서 여자입장은 없네 ~~나같은 사람도 별로없을텐데.. 임신중에도 안정기들어서 하고싶었는데 못하겠다그러고 ~ 자기는 성욕풀고싶으니까 mouth으로해달라그러고 출산전까지 그리해주고나니 관계횟수는 적고 ...
출산 후 성욕이 만땅인데 일하고와스트레스받는다고 안해줌 평일은 자기힘들다고 절대안함 주말만 자기하고싶을때만함 진짜 여자도 힘들다
나중에는 그런말도했음 집안일 잘안도와줘도 관계만 잘해주면 아무일없을거라고 성욕못풀어서 더스트레스받았음 예민해지고 ..
그렇다고 집안일 육아 잘도와주냐 ㄴㄴㄴㄴㄴ
그런것도아니고 오로지 관계만 잘해줘도 나같은여자가 있을까 다른 리스부부보면 여자거부가많은데 ...싸웠어도 거부한적도없음 난벨도없네
혹시 님이 남편분을 더 많이 사랑해서 결혼하셨나요?
@@Yun20010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불가에요 사기결혼임 연애할때는 가면써서 몰랐어요 그때 남편이 결혼하자고 계속 그랬거든요.
@@비모란 연애할때 남편분이 님께 결혼하자고 매달릴정도로 남편분이 님을 많이 사랑했었다는 거에요?
경험에서 나오는 얘기 잘들었어요 백프로 맞네요 과장 없는듯
진짜 리얼 공감이네요
마트에가면 결혼하고 애데리고 나온 아줌마들 대부분 몸매관리도 못하던데 어떻게 잭스합니가;;;
돈많고 이러면 관리하겠지만 대부분 살쪄서 도저히 여자로 안느껴질거같은데;;; 결국돈이구만;;;
첨부터 혼전임신 결혼이 문제인듯...그러니 X릿하다고 들이대서 까인걸 '나도 너 섹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먼저 손 내민건데' 로 가지. 사랑이 두터운 상태면 관계회복 시도를 ㅅㅅ하자로 가는게 아니라 아내는 뭘원할까? 술상 차려서 조그만 선물이라도 주면서 미움을 좀 깎아내고 나서 분위기 잡고 ㅅㅅ로 가야지..라고 생각할텐데 그정도까지 할 여자 아니라고 생각 드니까 찔러본 걸로 노력 끝. 여자 입장에선 정관수술 한 거 아니면 ㅅㅅ자체가 힘든 육아 원인이기도 하니 달갑지 않고
이혼 위기였던 부부가 연애 때 아내가 좋아하던 귤 사서 식탁에 놓은 걸로 다시 대화 터서 관계회복한 얘기도 있잖음...미움이 없어야 밤일도 하는거지
이건 정답인 것 같네요
일단 여성이면 또 임신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몸이 너무너무 힘든데 관계하자는 남자의 태도가 배려가 없어보이겠죠. 몸이 천근만근인데 그것까지 하면 앓아 눕죠, 남편이 밉거나 싫지않아도 체력문제로 못할거 같습니다. 근데 그걸(몸이너무힘든걸) 알아주지 않고 들이대니 확 짜증내는거구요. 단순히 미워서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랑해도 이 상황이면 확 짜증냅니다. 한달에
하루라도 남편이 아이를 시댁이나 어디 맡겨준다던가 한 후 아내를 경치 좋은데 데꾸가서 바람 쐬이고 그 하루 육아쉬면서 맛난거먹고 몸편한 날 시도하는 게 맞습니다.
제 주위만 봐도 속도 위반 결혼해서 오래가는 부부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살아도 좋습니다
파트너가 없는게 아니라 파트너가 다양해진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본인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말할수없는 심정을 알아봐준다는게 너무 위로됫음..
진짜 레알 이네요…😮
결혼 20년차 다 지나온 과정들 이제는 아무 생각이 없네요
아내가 미인이고 섹시하고 나도 성욕은 왕성하지만 아내가 하고싶어 할때까지 참아볼 생각이다. 항상 내가 먼저 접근했고 아내는 수동적이었으니 남은 생 동안 안할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랑하니까 참는다. 그러나 나도 나름 밖에서 인기있고 보통의 인물은 되니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여자들은 거의 리드를 당하는쪽인데.... 한 90% 여자분들은 그래요. ㅅㅅ하자고 리드하고 접근하고 안함.
ㅋㅋ 혼전임신은 결혼의 최소한 준비없이
하는 거라서 시작부터가 끝이 보이는 관계인겁니다. 혼전임신은 가끔적이면 피하시길. ㅋㅋ 결혼생활이 지옥이 될수도 있습니다.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는 순간 당연히 리스가 되는거임. 가장 좋은 방법은 남녀 모두 성에 대한 미련 자체가 없어질 때까지 즐기다가 남자 50 넘어서 여자도 35 넘어서 결혼하면 됨. 그럼 돈도 충분히 벌어놨을테니 애기는 보모한테 맡기면 되고 여유 있으니 특별히 관계가 악화될 사건이 잘 안일어남.
임신 가능은 함??
형 진짜 결혼하기 싫어진다................혼자 살긴싫은데....혼자 독거노인하고싶진않은데,.. 이런거 들으면
나 감당할수 없을거같아..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고로 갔다 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배우자를 잘만날때 결혼하심되져 ㅋ 잘사는 사람은 댓글 안달으니 더 그렇게보임
여자들 다 저렇지 않아요;; 부지런한 여자도 많구요.
@@요지강-p8d 갔다 오시면 어느새 본인이 벌어다 놓은 돈이 사라져 있는걸 보게 됨... 안 하면.. 본인은 금전적인 여유를 누리면서 살겠지만.. 혼자 독거노인..행..ㅠ
아직 결혼 안한분들은 이게 90퍼 유부남 현실..
속도위반은 정말 리스되기 쉽상이네요
리스 악셀입니다.
극 사실주의(처절한 현실주의)
정말 냉정하고도 정확한 현실입니다
저런 남녀입장차이가 극대화되면
아내:부부사이에도 강제로하면 성폭행 vs 남편:성관계를 계속 거부하면 이혼사유
이렇게 대립하게됨..
숨이 턱턱 막힙니다 ㅠㅠ 고생하셨네요…
아 극 공감.
와이프 너무 싫어졌는데 내가 이상한놈이라서 그런게 아니였군요.
휴 갑자기 한숨이....
그래서 리스가 되는거군요 그래서 바람도 나는 사람은 나고;역시 결혼은 지옥
진짜 내 마음을 들여다본거 같네요
와~!!!! 내 이야기인줄 통찰력 짱 공감*1000000000000000000000
직모 보고 왔어요ㅎㅎ 잉? 정면 미남이신데요~~(플러팅아님)
리얼하네요..굿굿
요즘 영상 자주 올리셔서 좋습니다.
지금도 이미 그런 문제때문에 연애도 잘 못하는데, 나같은 사람은 결혼하면 리스될거 뻔해서 웬만하면 비혼으로 살 생각...
겁나 웃깁니다.. ㅋㅋㅋㅋ 슬프면서 웃기네요 ㅋㅋ 리스 부부는 전체부부의 몇퍼센트나 될까요?
99.9%가 리스부부로 되죠.
@@Bodhi-ur8mg 그건 너무.... 일주일에 한번은 함 9년차
최소 80% 이상, 넉넉잡아 90% 이상
뜨겁게 사는 오래된 부부는 별로 없죠. 진짜 자기 이상형이랑 결혼해도 5년 지나면 그냥 그래보여요. 정으로 의리로 사는거죠~
역시 사랑은 환상...
경험해보지못했으면 못하는 말이네요.
너무정확하다...퐁퐁남화이팅
ㅎㅎㅎ 저는 최근에 atm 탈출했습니다. 행복합니다. 저를 위한 소비가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ㅠㅠ
공감가네요~^^
솔직하고 깊은 통찰과 이야기에 감사합니다.
하.....진짜 졸라 슬프네요
자존심싸움. 결국 불행.
와 딱 내얘기다.. 소름..
뭐지 내 결혼생활을 보고 얘기하는거 같아….
이야 진짜 이혼지금 왓다갓다하는데 이야기그대로 흘러가네요
공감합니다
이래서 속궁합이 중요한건가봐요
그것도 한계가있고 각자의컨디션이있음
불륜이 왜 이혼40%이상을 차지하는이유가있지
저 그렇게 33년 째 살고 있어요. 비극은 분명한 듯....
와... ㅠㅠ 행님.. 어떤 삶을 살고 계신 겁니까
@@Ji-P 저 여자에요
@@임윤주-c9p 앗.. 죄송요 ㅠㅠㅠ 행복한 일만 생기십쇼
나는 결혼 한 것 도 아닌데 왜 이혼한 기분이 드는걸까...
차 리스인지 알았는데 다른 리스군요 ㅎㅎ
와 맙소사.........
썸넬보고 자동차 리스말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