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건 애 생기기 전에 서로 맞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꾸역꾸역 애를 만드는 건 뭐지? 그리고 다시 둘째도 꾸역꾸역 만드는 건 뭐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손절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애가 태어나는 순간 애를 맡는 한 사람의 인생은 끝이 난다. 애가 본드야? 지들이 깨뜨린 관계를 붙여줄?
@@레터럴레이즈 주변시선....때문에 결혼하고 주변시선....때문에 애를낳고 머하나 자기주관이 없는 사회 자기주관을 이야기도 표출하기도 행동하지도 못하게 하는 사회 이젠 눈치보지 말고 삽시다 아니 미혼이 어때서? 아니 이혼이 어때서? 부모가 결혼해라해라 이야기한다고 결혼하고 친구들이 ㅂㅅ 취급한다고 결혼하고 나이들었다고 결혼하고 ㅋㅋㅋㅋㅋ삶을 누가 정해주는듯 생각이란걸 하고 살면 됨..... 남들 눈치보지말고 특히나 결혼에서 부모들이 남자는 결혼해야되고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라는걸 주입시키기에 그냥 개난장판이 되는거임 그냥 각자 행복하게 살고 판단 행동하면되고 결과는 결국 자기가 지는거임.... 부모가 친구가 주변시선이 내삶을 살아주는게 아님
결혼하고 신혼때는 별 문제가 없다. 서로 잘 챙기니까 근데 애 생기고 나면 여자는 너무 힘드니까 남편은 안중에 없다. 이작은 생명을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거 밖에 관심이 없다. 이때 남편은 힘들게 돈 벌어다 주면서 대접도 못받는 시기가 온다. 잔소리만 듣는다. 남자도 힘들다. 참고 산다. 근데 또 둘째가 생겼다? 상황은 두배로 나빠집니다. 나도 애 키울땐 남편이 너무 미웠어요. 애때문에 이렇게 힘든데 자기 사랑해 달라고 보채는 다큰 남자어른이 이해 안됐죠.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일까? 하고 20년 살고 애 다 키우고나니 그렇게 애지중지 키운 자식보다 남편이 내옆에 있더라구요. 너무 자식에 올인하지 마세요. 나중에 자식들 몰라 줍니다. 가성비있게 키우세요. 애 키울때 내가 가진 에너지 20% 정도는 남겨서 남편한테 쓰세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수고했다. 사랑한다 표현 많이 하시구요. 당신때문에 넘 고맙다고...그럼 남자들 단순해서 두배로 잘합니다. 자식중심이 아닌 부부중심으로 사세요. 제발...애도 둘 낳지 말고 하나만 낳고 애둘 낳는 순간 부부중심으로 살기 힘들어요. 그리고 여자분들도 직장 꼭 그만두지 마시고요.
참 웃긴게 글보고 아..여자는 참 한심하디 생각이 든다 남자는 1순위가 아내고 2순위는 아이고 3순위는 부모님이고 4순위는 난데 ㅎㅎㅎㅎ 여자들은 멍청하게 아이가 1순위로 잡고 사니깐 이혼하고 매일싸우고 그러다가 남탓하지 남자는 결혼하는 순간.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책임감괴 의무로 최선을 다 하는데 여자 1순위는 자식이고 2순위는 본인이고 3순위는 개고 4순위는 본인부모님이고 5순위는 남편일까? 부부가 아이를 낳고 가족이 만들어지는데 아이에 목숨걸고 사교육하는 여자들 참웃긴게 ㅎㅎㅎ 지들은 자식들한테 남편보다 더 챙기고 집중하면서 님편은 무시하면서 시댁부모들이 남편을 챙기는건 이해를 못하고 그니깐 얼마나 웃겨 지는 자식만 챙기고 자식이1순위인데 시댁부모가 남편을 챙기는건 꼴보기싫고 남편무시하고 시댁무시하고 남자40대부터 내인생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가족을 위해서 죽어라 일해서 돈벌어두는데 개보다 더 무시하고 사람취급도 못받고 사는 내인생 딱 40대에 띵하고 들더라 한심한 한국여자들
돈 많으면 그걸로 충분함. 아이 생후 2개월에 이혼하고 나니.. 외롭고 힘들고.. 핏덩이랑 어찌사나 그 걱정뿐임... 이제는 많이 안정됫지만 집에 안들어와도 좋으니 매달 이백씩만 주는 사람 있었음 좋겠다라는 생각..그래도 여기에 자식들과 와이프와 어떻게 라도 살아보려는 남자분들 다들 멋진 사람들임..
정말 작가라고 할정도로 잘썼네요. 남자인 제가 들으면서 그동안의 결혼생활을 반성하게 됩니다. 부부는 대화가 중요한데 저는 반대로 전아내가 책읽고 영어공부한다며 말거는걸 싫어해서 더 대화를 안하게 되었는데, 이 사연을 들으니 전아내가 말은 안해도 서운한게 많았을거란 생각에 지금 자책을 하게 되네요.
옜날에는 이런 얘기 들으면 왜 이혼 안하나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생각보다 이혼이 힘든거더라고요. 제일 어이없었던건 인터넷에서는 사위가 잘못해서 딸이 이혼한다고 하면 친정부모님이 사위 뺨이라도 때리고 이혼 도와주잖아요. 현실에서는 사위가 바람을 펴도 딸한테 니가 참고 살라고하고, 오히려 사위한테 더 굽신거리는 경우가 많아요. 친정부모님 입장에서는 딸 이혼녀 만들기 싫어서 사위한테 굽히고 들어가는거지만 딸 입장에서는 자기편 하나도 없고, 이혼하고 싶어도 주변에 지지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죠. 그리고 부부사이가 소원하다고 하면 주변에서 제일 흔하게 하는 조언이 애가 없어서 그런거니까 애 낳으라는거에요. 진짜 그렇게 믿는건지, 남 일이니까 함부로 조언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관계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상황에서 계속 그런 소리 듣다보면 확증편황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이 안좋을때 굳이 임신해서 인생 나락가는 사람들 남녀 구분없이 많잖아요.
생각해보니 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데, 조건과 시기를 맞춰 선택했다 중요한 선택을 할 때는 반드시 자기가 우선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돌아보아야 큰 후회가 없는거군요 무조건 타인이 좋다, 옳다 하는 것 보다는 내가 누구이고 내가 우선하는 가치가 무엇인가? 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하는거네요
사연자 분님, 사연 들으며 조심스럽게 제가 느낀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사연자 분님은 본인의 감정과 생각보다 남편에 의해 모든게 마춰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 자신을 안아 주구 제일로 위로해 주어야 할때 자신을 때리며 자해를 하시다니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게 먼저예요. 그럴때 남편이든 주위 사람들도 나를 존중해 주게 되어있답니다. 아이를 낳으면 위로가 될까란 생각으로 아이를 낳으면 정작 내가 준비가 않 된 상태에서.. 모두가 더 힘들어 지지요. 준비가 되어서 낳아도 정말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게 자녀 키우기 이니까요. 본인 마음을 들여다 보며 많이 위로해 주구 대화해 주세요. 남편과 헤어질수는 있지만 나는 나와 계속 살아야 하니까요. 수고했다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잘 참았다. 넌 괜찮은 여자야 그리고 앞으로 난 더 나아 질거야...이렇게 말해 주며 위로를 해 주셨으면 하네요.
뻔하구만 뭐 일방적인 한사람 주장이고 물론 글이 사실이면 남자행동도 맘에 안들지만 여자들 피해의식 또 나오잖아 그냥 난 할만큼했는데 남자가 문제였다 는 식 헤어지거나 이혼한 여자잡고 물어보셈 10명중 10명은 지잘못없고 남자가 다 잘못해서 헤어졌다그럼 글에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음 반성도없고 둘다 잘못한건데
그러게요. 서로바꾸려고하면 정말 많이 싸워하고, 거의 잘 바뀌지도 않습니다. 인정을 해줘야해요. 그래서 결혼전에, 이사람의 모든면을 봐야하고 내가 바꾸려고하지않고 인정하고 앉고 갈수있는 부분인지도 확인해야하고, 그런부분이 있는지도 결혼전까진 못볼 수 있기떄문에, 오랫동안 연애하면서 상대방의 깊은 내면, 모든면을 알아합니다. 그렇기에 알아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거 인듯요. 그래서 빨리결혼하는애들보면 도박하는거같아서 굉장히 불안..ㅋㅋ 사람은 절대 단기간에 알 수 있는게 아닌데
여자든 남자든 아이들이 있다고 아이들 위주로 삶이 흘러가면 그건 결국 여성과 남성이 아닌 그냥 무덤덤해지는 관계와 서로 서운함과 미움이 싸여 서로를 원망하면서 살게 되는것 같아요. 서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피곤이 싸이면 진진한 대화는 불가능 해지죠. 특히 리스 부부가 되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처럼 그냥 아이들 때문에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있는거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는거 같네요. 아이들 때문에 둘의 관계가 소원해 진다면 아이들 없는 삶이 더 나을수도요.
여자분이 자기연민이 강하네요.. 정신과에서도 말하는게 자기연민 강한 사람은 가까이 두면 안됩니다. 겉보기엔 여자분이 정말 엄청난 피해를 본것처럼 얘기하는데, 사실 저정도면 그냥 누가봐도 평범한 측에 들어가는 일상들을 자기연민 집어넣어서 굉장히 고통받는 피해자처럼 자신을 표현하죠.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ㅜ
아니, 부인은 걸어가는데 옆에 여자동료 태우고 갈때부터 그 남편 꽝인데 버렸어야죠. 왜 애를 가지려고 애썼는지..힘든 상황인데 왜 더 힘들 선택을 하는지. 그리고 뭔 평생이야. 그럼 애들 재우고 아내한테 오라하든가. 아내가 거부한데는 이유가 있겠지, 애들 돌보랴 힘든데 성욕이 생기겠냐? 좀 도와주든가. 그럼 아내의 에너지가 남아 있을거 아냐. 참 어리석다.
그냥 취미생활이 서로 너무 안맞는 사람을 만난겁니다. 게임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이 겜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야해요. 이래서 혼인신고는 결혼 후 1 년동안 하지말라는 말도 있구요. 그리고 배우자나 애인없이 외로움 타는 애정결핍인 사람은 오히려 똑같은 애정결핍인 사람을 만나야하죠. 누구없이도 혼자 잘놀고 잘사는 사람들은 애정결핍하고 못삽니다. 글쓴분이 친구라도 좀 만들고 자기계발을 좀 했으면 합니다. 모든 시간을 배우자랑 함께하려고 하지마시구요.남편없어도 잘산다는 모습 당당하고 똑부러지는 모습, 남편 외에 친구들과의 만남 자주하고 밖에 돌아다녀보세요.글쓴분 성향보니까 자존감 바닥+ 애정결핍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 사랑에 구걸하는 사람은 사랑받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그게 현실입니다.
별의별 남자 여자 많지만.. 같은 남자로서 주변을 보면 철부지 남자나 악마 같은 이기적인 남자들이 많더군요. 물론 저도 이삼십대에 결혼 일찍 했다면 초보라 철부지 노릇 꽤나 했겠지만.. 철저히 자기위주여서 상대를 이용만 하는 인간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상처 경쟁.. 가정과 학교와 군대에서 그런 걸 많이 겪는 우리나라 정서의 영향도 크지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세상인데.. 굳이 눈치 보며 결혼해서 비극을 초래하는지.. 애들이 무슨 죄인지ㅡ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라는게 결국 그사람에 대한 뭉클한 감정과 신경써주고 싶고 같이 있고싶은 욕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 그게 선행되어야 서로간에 갈등이나 장애가 생겨도 같이 으쌰으쌰해서 이겨낼수 있을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런 감정과 마음을 결혼전에 연애로라도 느껴본 남성과 여성이 많이 있을까 하는겁니다. 그걸 경험해보지 못한분들에게 마음이 맞는 결혼생활이 과연 있을까요?. 다양한이성을 만나서 연애나 썸을 타보고 내가 어떤이성에게 끌리면서 뭉클한 감정이 일어나고 그것이 특정기간동안 결과적으로 자신과 상대방에게 좋은지 나쁜지 판단이 되야한다고 봅니다. 그이후에 결혼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게 아닐까요. 문제는 나이먹으면서 결혼적령기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것조차 어려운분들이 많아 보입니다.ㅠ 자기 감정에 대해 정말 잘알아야 결혼할수있는 요건이 갖춰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자의 잘못은 전혀 언급이 없지만 조건보고 결혼해 놓고 사랑한다며 남자를 속이고 한 결혼이 애초에 잘못임. 애 핑계를 대지만, 조건 보고 한 결혼인데 무슨 잠자리가 그렇게 하고 싶겠음. 몸은 주지도 않으면서 마음적인 위로와 교류는 하고 싶어하니 남편 입장에선 정나미가 떨어질 수밖에... 맘과 몸은 하나인데 둘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애들이 엄마 없이 잠을 못 잔다며 애를 끼고 자고 남편과 잠자리를 멀리 하면서 문제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하다니... 여자는 잠자리와 마음이 분리될런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그럴 수 없음.
무엇이 두사람간에 진실인지 알수 없지만, 두분이 다 애둘이가 보물이 되어야만 , 결혼생활이 더욱 굳건하게 될 것인데,이미 정서상으로는 이혼한 관계와 마찬가지 이니 이혼 하던지, 애들을 보물로 여긴다면, 남편은 대오각성하여, 아내를 금쪽같이 여기는 개과천선만이 그 가정을 살리는 방법이다.
현실적인 영상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여성 분이 현재 아파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보통 여성들은 자기가 잘못한 것은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Accountability가 싫은 겁니다. 남성 분 사연을 꼭 들어봐야 전체 퍼즐이 정확하게 보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남성 분의 문제 해결력, 리더쉽, 보호 본능 등이 가정에서 잘 발휘가 안 되고 있는 것은 남편 분의 남성성의 부족으로 보입니다.
@@후미-x5n 예의 있게 의견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yuna님과는 다르게 제 글에 반대하는 의견 주는 대부분의 분들은 보통 인신공격부터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향적으로 이야기할 때 남성이 보호 본능, 리더쉽 등의 특질을 갖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정집에 강도가 들면, 어쨌든 부인이나 딸이 아닌 남편이나 아들들이 먼저 나서게 되니까요.
이 여자분 이야기한 거 제외하고 다 잘못했을 수 있습니다 1 재산 명의를 다 자기것으로 한 듯 2 남편 용돈 조금 주고 남편돈으로 생활비하고 자기돈은 모두 저축하고 남편은 거지 3 남편은 평상시에는 섹스도 불가능한 상화이고 섹스리스임을 알고 이를 수용하고 참지만 새벽에 남편은 정신 몽롱한 상태로 도저히 욕구 제어 안되어 섹스한 듯 하며 아내는 이를 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의 섹스라 하는 듯 4 아내는 엄청 체력이 약할 듯 따라서 잠이 많고 일에 지쳐 청소와 정리정도, 식사준비가 안되는 스타일일 듯 (글에서는 이 부분 생략하신 듯) 5 저질체력으로 아이들 육아와 새벽에 깨는 것 70프로 이상 남자가 했을 듯 6 시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없음 즉 남편 부모님 챙기는 모습이 없음 이유는 금전적으로 절약이 이유이고 실제 이유는 자신만 알 듯 7 공표하고 원룸을 얻는 정도면 남편도 갈 데까지 간 거고 더이상 눈치볼 것도 없다는 뜻 진실을 밝히시오 그래야 답이 나옴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만 생략의 기술을 사용하여 기술한다면 이 글에서 스스로 얻을 건 없음
배경음 에릭사티 ㅡ짐노페디아 아이들 자장가 음악때 많이 틀어줬어요 와 근데 내 삶을 복붙하듯 복제한것같은 사연이네요 근데 삶의 사이클이 서로 반대인게 내가 연년생낳고 아이가 매달릴 그 10년은 남편은 회사안정과 숨돌릴 여유를 핑계로 아내한테 신경을 안쓰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서 나도 이제 혼자가 편한데 40넘은 남편은 그제야 자기가 철이 없었다면서 앞으로 잘해보자 ㅡ뭐 지나고나니 인생선배들이 마누라밖에 없다는 그런 같잖은 충고는 들었나보죠 근데 뭐 쌓인정이 있어야 뭐가 재밌죠 제일 힘든시절 외면하고 왜 이제와서 그러는지 야속하네요
비슷한 상황, 위기의 부부관계에 있는 남편으로서 이 남편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짜 눈에 보이는 것같다. 결과적으로 남편이 이 결혼 못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비난 받아야 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결혼 근처도 못가본 사람들이라고 100% 확신함. 저 남편이라는 사람 처음부터 저렇게 부인과 멀지 않았을거라고 확신함. 여자가 그냥 자기 딴에 조건 좋은 남자 물어서 결혼했고 아이도 낳은건데 애 낳고 멀어지는 이유는 그냥 여자가 나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남편과의 부부관계 거부하고 남편한테 1도 신경 안쓴게 그냥 무조건 관계 악화의 시발점임. 그래놓고 무슨 자기는 마음이 중요한데 조건보고 결혼해서 불행하다는 식으로 썰을 푸네 ㅋㅋㅋ 기가 찬다 진짜. 아이 낳자마자 섹스해야된다고 덤비는 남편은 잘 없다. 분명 반년에서 1년 정도는 남편이 참고 기다려줬을텐데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생활이 정상화 되고 나서도 보나마자 자기 피곤하고 귀찮다고 남편이랑 부부관계 안하고 무시했겠지. 그러니까 남편이 집에와도 부인이 안받아주니까 게임 같은걸로 신경 돌리고 식물인간처럼 살려고도 해봤지만 그렇게는 못살겠고, 애가 둘이나 있으니 이혼하면 내새끼들은 어쩌나 싶어서 참고 버티고 있는건데 자기만 무슨 졸라 불쌍한 사람처럼 신파를 짜놨네. 남편이 이 영상보고 제발 이혼하시길 빕니다.
웃긴 건 애 생기기 전에 서로 맞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꾸역꾸역 애를 만드는 건 뭐지? 그리고 다시 둘째도 꾸역꾸역 만드는 건 뭐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손절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애가 태어나는 순간 애를 맡는 한 사람의 인생은 끝이 난다. 애가 본드야? 지들이 깨뜨린 관계를 붙여줄?
뭐 다들용기가없어서 그래요 용기가.
끝낼용기도없고 주변시선 부모님의실망 자신이없어서
@@레터럴레이즈
주변시선....때문에 결혼하고
주변시선....때문에 애를낳고
머하나 자기주관이 없는 사회
자기주관을 이야기도
표출하기도 행동하지도 못하게 하는 사회
이젠 눈치보지 말고 삽시다
아니 미혼이 어때서?
아니 이혼이 어때서?
부모가 결혼해라해라 이야기한다고 결혼하고
친구들이 ㅂㅅ 취급한다고 결혼하고
나이들었다고 결혼하고
ㅋㅋㅋㅋㅋ삶을 누가 정해주는듯
생각이란걸 하고 살면 됨.....
남들 눈치보지말고
특히나 결혼에서
부모들이 남자는 결혼해야되고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라는걸 주입시키기에
그냥 개난장판이 되는거임
그냥 각자 행복하게 살고
판단 행동하면되고
결과는 결국 자기가 지는거임....
부모가 친구가 주변시선이
내삶을 살아주는게 아님
체면때문이죠 ...
가정을 지키지 못한 가장
아이를 낳지 못하는 아내
둘다 질책의 대상이 되니까요 아직은
이거 졸라 팩트인듯..ㅋ 근데 어쨌든 결혼생활이라는게 처음 경험하는 거니까, 애를 낳으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것도 있었을꺼 같기도함.
주변인 중에 깡패같은남편이 자식생기고 자상해지는경우를 몇번봐서.. 희망을 걸었던게 아닐까도 싶은
@@givedog9824 그쳐 주변시선따위 우리애 세대에는 바뀔겁니다.개인주의
사랑없이 조건보고 만나서 대충 이 정도면 괜찮다 싶어 하는 결혼의 모습
내말이. 저렇게 조건으로 대충 만나서 결혼하는 친구들보면 안타까움.. 진짜 친구라서 축하보다 말리고싶지만 콩깍지가 씌워진친구를 어떻게 막음. 반대하면 판단도 제데로못하고 나만 나쁜놈되니까, 거기까지 내가 사서고생하긴 싫고, 내판단이 잘못된거기를 바라고 속으로 삭히고 겉으로 축하해주는게 다반사인듯 ㅋ
사랑이 있어도 힘든 결혼이 될수 있는데
사랑은 필수지~
@@KeanusReal
.
안녕하세요 😄 😄
@@KeanusReal 사랑이 없는데 뭔 콩깍지가 씌움ㅋㅋㅋ
@@alsadkkrk8461 없어도 조건에 눈이멀면 그게 콩깍지지
콩깍지=사랑 이게 아니야
결혼을 무슨 취업하듯이 하니깐 이런 결과가 나오죠.........................
안타깝지만 이겨내셔야죠 뭐ㅜ ㅜ 애들 성인되고 이혼하시던가 하셔야 할 듯요
결혼을 취업하듯에서 아...하고 감탄하고 갑니다 맞네여 그말이
취집할려는 여자들 은근많아여
맞벌이라잖아요
@@흰토끼-k4d 아니 뭐 그 뜻이 아니고요 ㅋㅋ^_^;; 결혼을 직장 면접 보듯한다는 그런 의미였음당
@@김럭키-s2k ㅇㅎ 이해함ㅋ
힘들게 사시는분이 정말 많은듯
화목한가정을 이루시는분들은 진짜
많이 없는거같음...
와 다른분인줄 엄청 얼굴도 훤해지시고 10년 젊어지신듯해요 3달전 영상보고 바빠서 못보다 오랫만에 봤어요
그러니까요 염색하신거 잘 어울려요
다썰남 즐겨보고 있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이유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고 이번영상에서도 남자입장까지도 생각해주시고 굉장히 합리적이신분 같네요. 앞으로도 즐겨서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신혼때는 별 문제가 없다. 서로 잘 챙기니까 근데 애 생기고 나면 여자는 너무 힘드니까 남편은 안중에 없다. 이작은 생명을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거 밖에 관심이 없다. 이때 남편은 힘들게 돈 벌어다 주면서 대접도 못받는 시기가 온다. 잔소리만 듣는다. 남자도 힘들다. 참고 산다. 근데 또 둘째가 생겼다? 상황은 두배로 나빠집니다. 나도 애 키울땐 남편이 너무 미웠어요. 애때문에 이렇게 힘든데 자기 사랑해 달라고 보채는 다큰 남자어른이 이해 안됐죠.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일까? 하고 20년 살고 애 다 키우고나니 그렇게 애지중지 키운 자식보다 남편이 내옆에 있더라구요. 너무 자식에 올인하지 마세요. 나중에 자식들 몰라 줍니다. 가성비있게 키우세요. 애 키울때 내가 가진 에너지 20% 정도는 남겨서 남편한테 쓰세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수고했다. 사랑한다 표현 많이 하시구요. 당신때문에 넘 고맙다고...그럼 남자들 단순해서 두배로 잘합니다. 자식중심이 아닌 부부중심으로 사세요. 제발...애도 둘 낳지 말고 하나만 낳고 애둘 낳는 순간 부부중심으로 살기 힘들어요. 그리고 여자분들도 직장 꼭 그만두지 마시고요.
너무 공감합니다. 요즘에는 SNS나 미디어에 남들 잘 사는 모습 보기도 쉽고 비교되기 쉬우니까 애들을 너무 잘 키워보겠다고 올인하는데 그러다 자기 인생 무너져요.. 결국 결혼의 중심이 부부인거고 부부가 잘 살아야 애가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라는건데 우선순위가 잘못된듯
ㅋㅋㅋㅋㅋ 진짜 이런식으로 사람들 마인드가 개 그지같으니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지
참 웃긴게 글보고
아..여자는 참 한심하디
생각이 든다
남자는 1순위가 아내고
2순위는 아이고
3순위는 부모님이고
4순위는 난데 ㅎㅎㅎㅎ
여자들은 멍청하게 아이가 1순위로 잡고 사니깐
이혼하고 매일싸우고
그러다가 남탓하지
남자는 결혼하는 순간.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책임감괴 의무로 최선을
다 하는데
여자 1순위는 자식이고
2순위는 본인이고
3순위는 개고
4순위는 본인부모님이고
5순위는 남편일까?
부부가 아이를 낳고 가족이 만들어지는데
아이에 목숨걸고 사교육하는 여자들
참웃긴게 ㅎㅎㅎ
지들은 자식들한테 남편보다 더 챙기고 집중하면서 님편은 무시하면서 시댁부모들이
남편을 챙기는건 이해를 못하고
그니깐 얼마나 웃겨
지는 자식만 챙기고 자식이1순위인데
시댁부모가 남편을 챙기는건 꼴보기싫고
남편무시하고 시댁무시하고
남자40대부터 내인생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가족을 위해서 죽어라
일해서 돈벌어두는데
개보다 더 무시하고
사람취급도 못받고 사는
내인생
딱 40대에 띵하고 들더라
한심한 한국여자들
뭔 소리야 맞벌이자너
ㅉㅉㅉ 정작 이기적인건 그쪽인듯
결혼해서 16년을 살아보니 서로 원하는 상으로 조금씩 바뀌어있더군요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지만 바뀐 모습도 나쁘지 않아 이런게 결혼이군 하면서 살고 있어요 부부사이 말고도 인생은 참 고민하고 넘어지고 해결해야 할 것이 많은데 부부사이마저 힘들다면 버티기 힘들거 같아요
멋지세요
남편분 얘기도 들어봅시다..나이를 먹을수록 인간이란 존재는 자기중심적이며 자기합리화에 미친존재들이라는것을 알게되더라
모든 결혼사 케바케 아직 미혼이지만 사람들왈 결혼은 현실 돈이 중요하다 하는데 돈보다 중요한게 사랑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돈때문에 결혼해서 본인의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결혼생활을 어디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딱 자기가 휘두룰수 있는 그런 여자?를 고른거에요 남편도...
역시 우울하고 저렇게 피해의식에 가득한 사람이랑은
진짜 절대로 만나면안됨ㅋㅋㅋ
여자는 지가 안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놓고 불쌍한 척하네
결혼하기 전에 꼭 취미가 같고,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야 저렇게 안됨. 같이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지인의 결혼 생활과 너무비슷해서 깜놀
ㄷㄷㄷ...거기는 돈이 엮여있어서 이혼도못함... 돈 많아서 그걸로 위안삼으려고 해도 불쌍해보임. 늘 맘이 떠다니는게보여서....심지어 종종 바람도 피고 오피스와이프도있음.....근데도 외로워서 힘들어함. 불쌍함 진심....
그런상태면 저라몈 그돈 쓰면서 자기계발하고 직장다닐 준비하며 운동다니고 꾸밀거같은데
돈 많으면 그걸로 충분함. 아이 생후 2개월에 이혼하고 나니.. 외롭고 힘들고.. 핏덩이랑 어찌사나 그 걱정뿐임... 이제는 많이 안정됫지만 집에 안들어와도 좋으니 매달 이백씩만 주는 사람 있었음 좋겠다라는 생각..그래도 여기에 자식들과 와이프와 어떻게 라도 살아보려는 남자분들 다들 멋진 사람들임..
울엄마 매일 아빠때문에 힘들어하는모습 보고
제발 이혼해서 본인삶 행복하게 살아라 10대때 그렇게도 말했는데
오빠랑나때문에 못한다고
결혼할때 무슨흠 잡힐일있냐고
결국엔 결혼하기도전에 아빠 돌아가셨음
난 엄마가 너무나도 불쌍해
우리때문에 아빠때문에 본인삶 다 포기하고 일만하다 노후준비1도 못해서 우리가 봉양하고있어
자식입장에서도 힘들어하는모습
계속 보는것보다
이혼해서 차라리 본인삶 찾고 행복하게 사는모습보는게
정서적으로 더 좋을수도 있어요
이혼이 흠은 아니잖아요
어쩔수없는거잖아요
현실결혼이야기 감사해요ㅠㅠ늘 간접체험하고갑니당...
멀어진 이유에 대해서 다 빠짐 뭔가있겠지 뭐가슬퍼 이유다빼놨는데
정말 작가라고 할정도로 잘썼네요.
남자인 제가 들으면서 그동안의 결혼생활을 반성하게 됩니다. 부부는 대화가 중요한데 저는 반대로 전아내가 책읽고 영어공부한다며 말거는걸 싫어해서 더 대화를 안하게 되었는데, 이 사연을 들으니 전아내가 말은 안해도 서운한게 많았을거란 생각에 지금 자책을 하게 되네요.
짠하네요.. 힘내시길
상대를 탓할수도 있지만 본인 탓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보고 참 마음이 넓은 분이시구나 생각했습니다. 분명 예쁜가정 잘 꾸려나가실듯..
옜날에는 이런 얘기 들으면 왜 이혼 안하나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생각보다 이혼이 힘든거더라고요. 제일 어이없었던건 인터넷에서는 사위가 잘못해서 딸이 이혼한다고 하면 친정부모님이 사위 뺨이라도 때리고 이혼 도와주잖아요. 현실에서는 사위가 바람을 펴도 딸한테 니가 참고 살라고하고, 오히려 사위한테 더 굽신거리는 경우가 많아요. 친정부모님 입장에서는 딸 이혼녀 만들기 싫어서 사위한테 굽히고 들어가는거지만 딸 입장에서는 자기편 하나도 없고, 이혼하고 싶어도 주변에 지지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죠. 그리고 부부사이가 소원하다고 하면 주변에서 제일 흔하게 하는 조언이 애가 없어서 그런거니까 애 낳으라는거에요. 진짜 그렇게 믿는건지, 남 일이니까 함부로 조언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관계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상황에서 계속 그런 소리 듣다보면 확증편황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이 안좋을때 굳이 임신해서 인생 나락가는 사람들 남녀 구분없이 많잖아요.
이거 ㄹㅇ.... 그래서 저라도 제 형제가 이혼하고 싶다고 하면 형제의 편을 들어줍니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은 너가 참아라 하거든요ㅜㅜ
생각해보니 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데, 조건과 시기를 맞춰 선택했다
중요한 선택을 할 때는 반드시 자기가 우선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돌아보아야 큰 후회가 없는거군요
무조건 타인이 좋다, 옳다 하는 것 보다는 내가 누구이고 내가 우선하는 가치가 무엇인가? 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하는거네요
저도 각방을 쓰고있는데 와이프와 더 대화를 많이하고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다 그런거 아닌데 본인이 남의 눈 의식하면서 때가되어서 신중함없이 결혼하고 애정이없으니 상대방도 날이갈수록 지치고 싫어질수밖에.. 말안하고 속으로 참는것도 잘하는거아니고요. 오해만 생기죠. 누굴만나도 그런식이면 과연..?
각방도 애핑계고좋으면 다같이라도 자요. 참는게 노력이라는거 이해안가요. 일커질따까지 피한거죠 외면한거고
슬프다 그냥 누구 탓을 하기보단 위로를 하련다.
맞벌이라면서 남편이 아침밥 타령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는 되는데? 다만 남편이 좀더 배려를 했어야함
같이먹지 뭐 따로 먹음? 차리는 김에 같이 먹으면 되지
정말 아무준비없이 결혼을 하셨네요. 조건, 시기는 외적인 조건이죠. 서로의 신뢰, 믿음과 양보가 없는 결혼생활을 하셨네요. 처음시작부터가 문제가 있었네요. 이제9년밖에 안됐는데 이런다면 정리하는것도 생각해보시길. 더 길어지면 더 불행해질겁니다.
시기에 맞춘 결혼.....와....끔찍하네요.
너무 현실적이네요. 현실적이면서 슬프네요. 그렇다고 이혼하라고 할 수도 없고요. 저게 지옥이 아니라 은근히 저런 가정들이 많아요. 서로 안맞는거죠. 부인이 너무 불쌍하네요. 어떻해야 하나요
잘맞는 가정이 애초에 적다생각됩니다.
이게 우리사회의 보통가정아닐까요.... 남녀 차이있지만 남자분입장도 들어보고싶은 가정사네요
조건 보고 결혼 했다면 감내 해야지....뭔 피해자 코스프레??
여자분 자기팔자 자기가 꼰 것도 있네... 저런 남자랑 왜 애를 가지려고 노력해.....
사연자 분님, 사연 들으며 조심스럽게 제가 느낀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사연자 분님은 본인의 감정과 생각보다 남편에 의해 모든게 마춰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 자신을 안아 주구 제일로 위로해 주어야 할때 자신을 때리며 자해를 하시다니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게 먼저예요. 그럴때 남편이든 주위 사람들도 나를 존중해 주게 되어있답니다. 아이를 낳으면 위로가 될까란 생각으로 아이를 낳으면 정작 내가 준비가 않 된 상태에서.. 모두가 더 힘들어 지지요. 준비가 되어서 낳아도 정말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게 자녀 키우기 이니까요. 본인 마음을 들여다 보며 많이 위로해 주구 대화해 주세요. 남편과 헤어질수는 있지만 나는 나와 계속 살아야 하니까요. 수고했다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잘 참았다. 넌 괜찮은 여자야 그리고 앞으로 난 더 나아 질거야...이렇게 말해 주며 위로를 해 주셨으면 하네요.
사실 댓글 다는 많은 분들이 기혼일까요 미혼일까요.. ? 의구심이 드네요
저런 부부 고개만 돌려보면 널려있습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그래도 살아내야합니다
자기연민에 빠지지마시고 문제를 회피마시고 냉철해지시기를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너무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시고, 되도록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앞으로 10년 뒤에는 행복해지실 거예요~
공감해요.. 덮어두고 오케이 하면 나중에 큰일 납니다
와 다썰남님 안경벗고 염색하고 이 영상처럼 머리 내리니까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사실 저정도면,,, 연애할때도 삐걱했을텐데...
듣기만 해도 우울하다
결혼한 사람만 공감 할 내용ㅠ
결혼 안해도 이해 되는 사연이네요
저 사연속의 남자쪽 얘기도 궁금하네요
그냥 결혼이 아니라 너같이 결혼한 사람은 공감하겠지
하나뿐인 인생 사랑하는 사람만납시다. 후회하더라도~!
뻔하구만 뭐 일방적인 한사람 주장이고
물론 글이 사실이면 남자행동도 맘에 안들지만
여자들 피해의식 또 나오잖아 그냥 난 할만큼했는데 남자가 문제였다 는 식 헤어지거나 이혼한 여자잡고 물어보셈 10명중 10명은 지잘못없고 남자가 다 잘못해서 헤어졌다그럼 글에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음 반성도없고 둘다 잘못한건데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서로를 바꾸려하는 것에서 온다. 그냥 서로를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게요. 서로바꾸려고하면 정말 많이 싸워하고, 거의 잘 바뀌지도 않습니다. 인정을 해줘야해요. 그래서 결혼전에, 이사람의 모든면을 봐야하고 내가 바꾸려고하지않고 인정하고 앉고 갈수있는 부분인지도 확인해야하고, 그런부분이 있는지도 결혼전까진 못볼 수 있기떄문에, 오랫동안 연애하면서 상대방의 깊은 내면, 모든면을 알아합니다.
그렇기에 알아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거 인듯요. 그래서 빨리결혼하는애들보면 도박하는거같아서 굉장히 불안..ㅋㅋ 사람은 절대 단기간에 알 수 있는게 아닌데
그쵸 바꿀 수 있는건 자기 자신 뿐이죠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순간부터 불행 시작
여자든 남자든 아이들이 있다고 아이들
위주로 삶이 흘러가면 그건 결국 여성과 남성이 아닌 그냥 무덤덤해지는
관계와 서로 서운함과 미움이 싸여 서로를 원망하면서 살게 되는것 같아요.
서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피곤이 싸이면 진진한 대화는 불가능 해지죠.
특히 리스 부부가 되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처럼 그냥
아이들 때문에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있는거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는거
같네요. 아이들 때문에 둘의 관계가 소원해 진다면 아이들 없는 삶이 더
나을수도요.
여자분이 자기연민이 강하네요.. 정신과에서도 말하는게 자기연민 강한 사람은 가까이 두면 안됩니다.
겉보기엔 여자분이 정말 엄청난 피해를 본것처럼 얘기하는데, 사실 저정도면 그냥 누가봐도 평범한 측에 들어가는 일상들을 자기연민 집어넣어서 굉장히 고통받는 피해자처럼 자신을 표현하죠.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ㅜ
그럴 확률이 높음
남자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누굴 탓하겠습니까. 남자만난것도 결혼한것도 애를 둘씩이나 낳은것도 다 본인의 선택인것을..
여자 입장에서는 알 수 없었던 남자 마음을 알려주시니 이해가 되네요.. 자막 넣어주시니 보기 편해요!
하이퍼리얼리즘… 결혼 안하고 싶어집니다
아니, 부인은 걸어가는데 옆에 여자동료 태우고 갈때부터 그 남편 꽝인데 버렸어야죠. 왜 애를 가지려고 애썼는지..힘든 상황인데 왜 더 힘들 선택을 하는지.
그리고 뭔 평생이야. 그럼 애들 재우고 아내한테 오라하든가. 아내가 거부한데는 이유가 있겠지, 애들 돌보랴 힘든데 성욕이 생기겠냐?
좀 도와주든가. 그럼 아내의 에너지가 남아 있을거 아냐. 참 어리석다.
그냥 취미생활이 서로 너무 안맞는 사람을 만난겁니다. 게임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이 겜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야해요. 이래서 혼인신고는 결혼 후 1 년동안 하지말라는 말도 있구요. 그리고 배우자나 애인없이 외로움 타는 애정결핍인 사람은 오히려 똑같은 애정결핍인 사람을 만나야하죠. 누구없이도 혼자 잘놀고 잘사는 사람들은 애정결핍하고 못삽니다. 글쓴분이 친구라도 좀 만들고 자기계발을 좀 했으면 합니다. 모든 시간을 배우자랑 함께하려고 하지마시구요.남편없어도 잘산다는 모습 당당하고 똑부러지는 모습, 남편 외에 친구들과의 만남 자주하고 밖에 돌아다녀보세요.글쓴분 성향보니까 자존감 바닥+ 애정결핍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 사랑에 구걸하는 사람은 사랑받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그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자한테 애초에 정이 떨어졌으니 그러는 거지.
연애해서 결혼해도 그래요 세상에 맞는사람은 없어요
그건 님 생각이죠 생각을 좀 더 넓혀요
별의별 남자 여자 많지만.. 같은 남자로서 주변을 보면 철부지 남자나 악마 같은 이기적인 남자들이 많더군요. 물론 저도 이삼십대에 결혼 일찍 했다면 초보라 철부지 노릇 꽤나 했겠지만.. 철저히 자기위주여서 상대를 이용만 하는 인간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상처 경쟁.. 가정과 학교와 군대에서 그런 걸 많이 겪는 우리나라 정서의 영향도 크지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세상인데.. 굳이 눈치 보며 결혼해서 비극을 초래하는지.. 애들이 무슨 죄인지ㅡ
진짜 이런 사람을 흑화시킨 한녀라는 존재는 대체 뭐냐 ㄷㄷ
근데 저렇게 게임이 취미인 다정하지도 않는 쉰내나는 남자 원룸 구한다고 누가 사겨주나요?ㅋㅋ
돈주고부르겠져
이분을 국회로 보내야합니다
진짜 얘기 잘하시네요 영상 쭉 다보고 있습니다
후기가 있는지도 찾아봐야겟네요
왜 살아요 이혼해야지
이혼이 연애때 만큼 헤어지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아이도 있고 재산도 있고 양가부모님 등등 생각할게 한두가지도 아닙니다...
누가모르나요.. 쉽지않으니. 그렇지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여긴 거꾸로됨
바람피우겠다고 공표하고 바람피우는 남편이나 그걸 참고 사는 여자나 진짜 개노답이네 ㅋㅋㅋ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라는게 결국 그사람에 대한 뭉클한 감정과 신경써주고 싶고 같이 있고싶은 욕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
그게 선행되어야 서로간에 갈등이나 장애가 생겨도 같이 으쌰으쌰해서 이겨낼수 있을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런 감정과 마음을 결혼전에 연애로라도 느껴본 남성과 여성이 많이 있을까 하는겁니다.
그걸 경험해보지 못한분들에게 마음이 맞는 결혼생활이 과연 있을까요?.
다양한이성을 만나서 연애나 썸을 타보고 내가 어떤이성에게 끌리면서 뭉클한 감정이 일어나고 그것이 특정기간동안 결과적으로 자신과 상대방에게 좋은지 나쁜지 판단이 되야한다고 봅니다.
그이후에 결혼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게 아닐까요.
문제는 나이먹으면서 결혼적령기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것조차 어려운분들이 많아 보입니다.ㅠ
자기 감정에 대해 정말 잘알아야 결혼할수있는 요건이 갖춰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연 뒤로 갈수록 우리엄마가 나한테 했던게 떠오른다… 나도 시기맞춰 결혼한 것 후회하고 이혼했다… 다행이 혼인신고전에 이혼했지만, 진짜 결혼은 결혼에 대해 책임감있는 남편, 마음보고 결혼해야한다는 걸 느낀다
사랑으로 결혼하면 어려워도 같이 힘낼 수 있지만, 조건으로 결혼하면 어려울때 다 버리고싶은거같네요.
이상 미혼이었습니다
여성분이 글도 잘쓰고 똑똑하네 , 대화해봐야 밀릴거고 지치다가 와이프를 포기한거네.
이거 남편 입장에서 사연도 듣고 싶네요
제말이...
결혼은 안했지만 듣는 내내 자꾸 뭔가 머리와 쭈뼛쭈뼛네요 ㅜㅜ
다썰남 최고 화이이이이팅
문제가 생기면 풀지 않고 쌓아둬서 혼자 곪아가는 여성스타일이신거같은데 노답입니다
안맞는데 왜 임신 노력을 .....이해가 안감...😂
사연 듣는 내내 가슴 한켠이 먹먹했네요..
저희집은 아내가 마음이 떴고 제가 쫓고 지치네요ㅜ
남편분은 마음이 있는건가요?
@@user-zk2tt3rg2j 네네
사랑이 없는 결혼인거 같네
남자를 사랑하면 같이 게임을 했을텐데
게임때문에 잔소리 엄청해서 게임 마음편히 할려고 원룸 구했을 가능성도 있네요
이때는 순둥했어 ㅎ
찐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잘못 해놓고
남탓하는 전형적인 여자모습...
신혼초 안 맞으면 이혼했어야지
나이가되서 그냥 조건보고그냥 했음
자기가 자신의 결과적인 그삶을 책임져야지....
무슨 남편 탓인거 같이 글을 썻네
애도 지가 만들려고 노력해놓곤....
상대탓을 해야 본인이 그나마 덜 비참하니까.
자기방어기재 발동한거죠.
그리고 겁대가리는 많아서 판단 결단 안하고.
누구잘못을 떠나서 졸라 답답합니다
그렇구나..
진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나랑같네 나이차서 급하게 결혼 애낳고 각방쓰고 서로 시간대가 다르니 대화도 없고 관계도 없고 딱히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 무덤덤한 사이 여자로 보이지도 않고 그냥 형제 친구같은 느낌 이혼하자니 애가 맘에 걸리고 계속 살자니 내가 괴롭고 참
와 인물이 엄청 훤해지셧네요 굿굿
여자의 잘못은 전혀 언급이 없지만 조건보고 결혼해 놓고 사랑한다며 남자를 속이고 한 결혼이 애초에 잘못임. 애 핑계를 대지만, 조건 보고 한 결혼인데 무슨 잠자리가 그렇게 하고 싶겠음. 몸은 주지도 않으면서 마음적인 위로와 교류는 하고 싶어하니 남편 입장에선 정나미가 떨어질 수밖에... 맘과 몸은 하나인데 둘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애들이 엄마 없이 잠을 못 잔다며 애를 끼고 자고 남편과 잠자리를 멀리 하면서 문제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하다니... 여자는 잠자리와 마음이 분리될런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그럴 수 없음.
브금까지 너무 슬픈 현실적인 사연이네요 ㅠ
저런여자 안만나야지….
무엇이 두사람간에 진실인지 알수 없지만, 두분이 다 애둘이가 보물이 되어야만 , 결혼생활이 더욱 굳건하게 될 것인데,이미 정서상으로는 이혼한 관계와 마찬가지 이니 이혼 하던지, 애들을 보물로 여긴다면, 남편은 대오각성하여, 아내를 금쪽같이 여기는 개과천선만이 그 가정을 살리는 방법이다.
이 사연엔 무어라 댓글을 남겨야할지.. 힘내세요
원래 인간은 어리석고 여성분은 몸의준비가 될 때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마음의 준비가 될때 결혼을 하는걸 몰랏기 때문에 누구와 결혼을 했어도 상황은 비슷했을겁니다.
지금이라도 나로인해 벌어진 일이란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고쳐가보던 다내려놓고 새로 시작하세요
저 지경인데도 이혼 못하는게 더 슬프네
내친구들중에는 이혼한놈들뿐이고
와이프 친구들 중에 이혼한사람없다..
주위사람들 환경도 중요한듯 ㅋㅋ
여자가 남자를 엄청 찐사랑하는상황은 남자입장에서 결혼하면 어떨까요 컨텐츠 투척합니당..
애기키우는것보다도 나가서돈버는것이 몸과마음이 더편함 결혼은왜하는냐면 사람은 후손을보고싶은본능 피로맺은 가족이 남는거죠
현실적인 영상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여성 분이 현재 아파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보통 여성들은 자기가 잘못한 것은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Accountability가 싫은 겁니다. 남성 분 사연을 꼭 들어봐야 전체 퍼즐이 정확하게 보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남성 분의 문제 해결력, 리더쉽, 보호 본능 등이 가정에서 잘 발휘가 안 되고 있는 것은 남편 분의 남성성의 부족으로 보입니다.
편지에 자기방어가 온통 느껴지네요. 전형적인 감정적인 여자같아요. 남자입장에서는 대화를 하려고 해도 대화가 안됐을 것 같아요,
저와같은생각이시네요~한쪽얘기만들어선안되죠
@@후미-x5n 예의 있게 의견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yuna님과는 다르게 제 글에 반대하는 의견 주는 대부분의 분들은 보통 인신공격부터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향적으로 이야기할 때 남성이 보호 본능, 리더쉽 등의 특질을 갖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정집에 강도가 들면, 어쨌든 부인이나 딸이 아닌 남편이나 아들들이 먼저 나서게 되니까요.
@@후미-x5n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합니다. 아무도 강요 안 합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각자가 선택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면 됩니다.
남자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
남자가 왜갑자기 나간다고 공표했을까?
단순히 새로운 여자만나고픈 것이였을까?
남편도 집에서 숨이 막혀 한계까지 온것 아닐까?
아이들은 잘챙기는 모습은 최소한의 쓰레기라고 보이지않는다.
이혼 변호 만큼 멘탈 나가는 것이 없죠 또... 이런 저런 사연 많죠 ㅜ
이런분들 많아요. 최대한 비슷힌 결혼 하시기를..
이 여자분 이야기한 거 제외하고 다 잘못했을 수 있습니다
1 재산 명의를 다 자기것으로 한 듯
2 남편 용돈 조금 주고 남편돈으로 생활비하고 자기돈은 모두 저축하고 남편은 거지
3 남편은 평상시에는 섹스도 불가능한 상화이고 섹스리스임을 알고 이를 수용하고 참지만 새벽에 남편은 정신 몽롱한 상태로 도저히 욕구 제어 안되어 섹스한 듯 하며 아내는 이를 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의 섹스라 하는 듯
4 아내는 엄청 체력이 약할 듯 따라서 잠이 많고 일에 지쳐 청소와 정리정도, 식사준비가 안되는 스타일일 듯 (글에서는 이 부분 생략하신 듯)
5 저질체력으로 아이들 육아와 새벽에 깨는 것 70프로 이상 남자가 했을 듯
6 시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없음 즉 남편 부모님 챙기는 모습이 없음 이유는 금전적으로 절약이 이유이고 실제 이유는 자신만 알 듯
7 공표하고 원룸을 얻는 정도면 남편도 갈 데까지 간 거고 더이상 눈치볼 것도 없다는 뜻
진실을 밝히시오 그래야 답이 나옴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만 생략의 기술을 사용하여
기술한다면 이 글에서 스스로 얻을 건 없음
뇌피셜 대단하다.
뇌피셜이 아니라 너무 자기 피해본것만 서술 했고 집이 자기 명의 라는데서 어?!
하게됐네요 남편분 변론하세요
남푠이 아내에게 더이상 성적매력을 못느끼게되었나봄 ㅠ
찐 경험자에 조언~
너무 안맞는 사람끼리 만난거 같음..;;
바보아닌가? 왜 저렇게 사는건가?
배경음 에릭사티 ㅡ짐노페디아
아이들 자장가 음악때 많이 틀어줬어요
와 근데 내 삶을 복붙하듯 복제한것같은 사연이네요
근데 삶의 사이클이 서로 반대인게
내가 연년생낳고 아이가 매달릴 그 10년은 남편은 회사안정과 숨돌릴 여유를 핑계로 아내한테 신경을 안쓰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서 나도 이제 혼자가 편한데 40넘은 남편은 그제야 자기가 철이 없었다면서 앞으로 잘해보자 ㅡ뭐 지나고나니 인생선배들이 마누라밖에 없다는 그런 같잖은 충고는 들었나보죠
근데 뭐 쌓인정이 있어야 뭐가 재밌죠
제일 힘든시절 외면하고 왜 이제와서 그러는지
야속하네요
왜 애를 2이나 낳은거야? 응??
남자쪽 얘기 들어봐야 됨
저도 저런 상황 비슷한 여성 아는데
그냥 자기 피해망상이 오지고
작은것도 본인한테는 엄청 큰 일인것처럼 말하고 다님
와 진짜 ㅡ 와 .. 진짜 .. 너무 너무 무의미한 결혼생활이네요 사랑이 1도 없네요
대화가 안되면 조건이고 뭐고 결혼하면 안됩니다.. 대화가 돼야 조율을 하든 서로 마음 풀수도 있는건데.. 요즘시대에 굶어죽을일이 있을까..
비슷한 상황, 위기의 부부관계에 있는 남편으로서 이 남편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짜 눈에 보이는 것같다. 결과적으로 남편이 이 결혼 못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비난 받아야 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결혼 근처도 못가본 사람들이라고 100% 확신함.
저 남편이라는 사람 처음부터 저렇게 부인과 멀지 않았을거라고 확신함. 여자가 그냥 자기 딴에 조건 좋은 남자 물어서 결혼했고 아이도 낳은건데 애 낳고 멀어지는 이유는 그냥 여자가 나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남편과의 부부관계 거부하고 남편한테 1도 신경 안쓴게 그냥 무조건 관계 악화의 시발점임. 그래놓고 무슨 자기는 마음이 중요한데 조건보고 결혼해서 불행하다는 식으로 썰을 푸네 ㅋㅋㅋ 기가 찬다 진짜. 아이 낳자마자 섹스해야된다고 덤비는 남편은 잘 없다. 분명 반년에서 1년 정도는 남편이 참고 기다려줬을텐데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생활이 정상화 되고 나서도 보나마자 자기 피곤하고 귀찮다고 남편이랑 부부관계 안하고 무시했겠지. 그러니까 남편이 집에와도 부인이 안받아주니까 게임 같은걸로 신경 돌리고 식물인간처럼 살려고도 해봤지만 그렇게는 못살겠고, 애가 둘이나 있으니 이혼하면 내새끼들은 어쩌나 싶어서 참고 버티고 있는건데 자기만 무슨 졸라 불쌍한 사람처럼 신파를 짜놨네. 남편이 이 영상보고 제발 이혼하시길 빕니다.
사연 보신거 맞죠? 애 낳기 전부터 문제있었습니다.
아이 갖고 싶은데 협조 안 한 것도 남편인데. 님이 보고 싶은대로만 본듯.
자기 아내한테 하는 말인가보네.
사랑보고 결혼해도 마찬가지일듯 싶은데요?ㅋ 살아보묜 ...이상과 현실차이??깨닫..
근데 당사자에게는 비극이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이 정도 사연은 제목대로 깨진 가정의 평균치인 듯싶네요ㅡ 훨씬 심한.. 목숨 잃거나 인생을 송두리채 날린 케이스도 직접 여럿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