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입장에서 남자가 날 단지 연애상대로만 보든 결혼까지 생각하든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여자가 결혼을 잘했다고 만족하는 시대는 이미 가버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전히 남성의 입장에서 결혼을 해석하고 있는데 글쎄요... 결혼의 결정권이 여성에게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대부분 남성들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언제나 소수이며 그들중 비혼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줄어들겠죠 여자들 나이가 많아진다고 남자분들이 그 여자중 선택을 안할 것도 아니고 결국 그 중에 하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그냥 늦추고 있을 뿐이죠. 결혼의 선택권이 남자에게 있다는건.. 정말 정말 소수의 남자뿐입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여성은 우위일 수 밖에 없어요. 섹스와 출산의 측면에서요. 남자가 여자를 진지하게 본다 아니다.. 이런말 이젠 큰 의미 없습니다.
Prenuptial agreement (혼전 계약) 하시면 됩니다. 결혼 후에 여성들은 fair하게 할 마음 자체가 없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따져봐야 소용 없습니다. 또한, 여자에게 남자가 줄을 선다는 것은 젝스를 원하는 남자가 기다리는 것이지, 결혼을 하려고 기다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것 때문에 착각을 한 여자는 자신이 결혼 시장에서 우위에 있다고 잘못 생각합니다.
@@cookie-guy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산 분할이나 상속 포기 같이 극단적인 경우의 혼전 계약 조항은 무효가 되지만, 결혼 이전의 특유 재산을 구체적으로 인정하는 항목이나, 결혼 생활의 의무나 권리 등을 명시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 판사의 재량이 약간의 변수로 작용하기는 합니다. 미국에서는, 변호사 입회 하에 진행된 prenup의 경우, 절대적이고요.
남아선호사상의 결과로 초등학교때 (그당시 국민학교) 한반에 학생들이 60명 정도가 기본이었는데 책상마다 남녀학생 짝지어서 앉는데 남학생들만 남아서 남남커플로 책상 같이 앉는경우 생겼던게 기억나네요. 어떤 여자 교사분이 농담으로 남학생들아 나중에 커서 장가 가고프면 여자가 부족하니 잘해주라고 했던 이야기도 기억나고. 남아선호사상의 결과가 어른돼서 그 나비효과가 이렇게 방대할줄 몰랐겠죠.
지금 결혼구조자체가 이상함 애초에 남자는 결혼하려면 직장은 물론이고 집도 있어야하는데 남자들이 이런거보고 걍 결혼이 불공정거래구나 슬슬 눈치까기 시작한거같음 결혼 하기도 힘들고 한다해도 행복하지않으니 걍 혼자살자 이런추세고 누가 맞다 틀리다의 개념은 아니라고봄 어떤 잘못된 관습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이제 슬슬 문제를 바로잡기위해 방향을 트는 과도기인거같음
다썰남님 말대로 결혼하기전에 여친한테 미리 말을 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발 미리 말좀 해주면 좋겠다. 거르게............................말을 안하고 결혼을 하니까...문제가 되는거에요. 남자도 말하고 여자도 말하고~ 한쪽의 희생만 바라는 결혼은 불행할 수밖에 없고 한쪽의 희생을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파국이죠.
여자는 나이어리고 이쁜사람이, 남자는 능력있는 사람이 더 가치 높겠죠. 보통 여자는 자기보다 많이 버는 남자랑 결혼하고 보통 남자는 자기보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니까 그게 사장가치에 맞지 않을까요?? 시세 형성이 그렇게 형성되어 있으니까요. 서로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하고 있으니 현재 결혼시장의 남녀의 가치가 맞겠죠. 다이아몬드가 유용해서 가치있나요? 모두가 납득할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가격이 형성되면 그 가치가 있다고 결정되는 거죠. (결혼을 시장으로 보시고 가치로 평가하셔서 시세라고 적은거니 너무 불편해 마시길..)
여자가 남자만나는 건 진짜 숨쉬기만큼 쉬운 건 사실이나... 다썰남님 말에 오류가 있는게.. 그건 잠깐 연애용이지.. 결혼전제면 그렇게 줄설까요??? 아니죠... 결혼전제면 20후반부턴 여자가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아닌이상 경제력 미래가 어둡죠... 능력 좀 있는 남자는 결혼시장에선 철저하게 갑입니다... 물론 지금 이슈되는 퐁퐁남들은 그 갑인 조건마저 대우 받지 못한 상황이니... 그래서 요즘 30대 남자 미혼율이 50프로가 넘는것 이고요.. 미혼남이 봤을때 결혼. 특히 30초반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남자에겐 엄청나게 불리한 제도가 맞습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안정적인 직장 잡는 20후반 30초반 남자 얼마나 될까요?? 취업 나이도 상당히 늦어지는 추세고요.. 겨우 자리잡았다 한들... 이제 겨우 숨도 쉬고 인생즐겨볼까 하는 나이가 30초반입니다... 그때 소개팅 시장에 나오는 여자들은 20후반 30대고요... 여자는 돈 없어도 연애.. 여행... 인생즐기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말그대로 연애경험 꽉꽉 채우고 인생 즐길꺼 다즐기고 나온 여자들입니다... 남자들 입장에선 그런 여자랑 결혼.. 하고 싶을까요? 안하고 말지요... 결론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남자에게 프레임 씌워진 결혼적령기.. 이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여자인생 전성기는 20대지만.. 남자는 30대부터니... 이거부터 밸런스가 안맞고.. 그에따른 비극이 나타나는게 지금 한국 출산율 혼인율 비혼율 인거 같네요.. 아무리 남자가 배포가 넓고 이해심이 많아도 과거 남자 경험 많은 여자 아무렇지 않게 받아줄 사람은 없다는 것이지요...
나 돈없고 무조건 더치페이할거고 집데이트만 할거야 그래도 나랑 연애할래? 라고 화끈하게 질러서 연애할 수 있는 매력남 아니자나. 반반결혼하자! 라고 화끈하게 질러서 결혼 할 수 있는 매력남 아니자나. 막말로 경제력 부족해도 여자가 먹여살릴만큼(ex, 한예슬, 최지우, 백지영, 마돈나, 니콜키드먼 등) 매력있는 남자 아니자나. 그런 사람이 어렵사리 꼬득여서 결혼해놓고. 이제와서 왜 징징거려 징징거리길...어휴 한심하다 한심해
연애는 여자가 선택권이 있고 결혼은 남자가 선택권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글쎄요. 요즘 남자들은 결혼하기 싫어합니다. 그냥 평생 연애나 하고싶죠. 아닌분도 있겠지만 요즘남자들 책임지기 싫고 집값도 부담되고 그리고 머리회전 빠른 친구들이 많아서 퐁퐁이 삶도 두려워하고 아무튼 30대 중반쯤되면 오히려 여자쪽에서 결혼에 대학 욕구가 훨씬 큽니다. 여자는 결혼 적령기가 지나면 값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남자는 능력있으면 40대 중반까지 경쟁력이 있고요. 뭐 암튼 제 의견은 그러합니다.
결혼제도는 남녀 모두에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대다수의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 결혼제도(일부일처제) 통해서 얻는 이득은 아무리 우월한 알파라 할지라도 결혼은 한명의 여자와 하기 때문에 베타들에게도 떡고물이 떨어져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길 수 있고 그 전달자인 사랑스러운 아들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대신 그 대가로서 볼일 끝난 (임신, 출산) 여자를 부양 하는것이고 이 부분에서는 여자에게 유리한 제도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9월에 19년 결혼 정리한 40대후반 이혼남 인데요 .. 정리는 잘 해주셔서 구독하며 잘 보고 있는데요 말씀 중에 좀 이해가 안돼는데요 글쎄요. 그렇게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결혼 하는 남자자 있을까요! 결혼 할때는 앞뒤 없어요 ㅋㅋ 병신처럼 여자하테 딸려가요ㅋㅋ 보통분들은 다 그럴듯 ㅋㅋ
마인드의 차이인거 같아요. 아까 예로 42 여자 말씀하셨는데, 42 여자가 결혼할 남자 찾는 것 보다 42 남자가 결혼할 남자 찾는게 더 쉽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자는 자기 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줄을 선다고 해도 만나기 쉽지 않고 남자는 자기보다 뛰어난 여자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능력만 많다면 만날 수 있는 여자와 반대로 많아진다 생각해요. 같은 남자라도 연애나 결혼을 하면서 이 여자 밖에 없다 생각하고 매달려서 사는 남자와 여자는 너 아니여도 괜찮다 생각하는 남자의 자신감의 차이에서 오는 여자의 대접은 천지차이가 될거라 생각해요. 이 여자 밖에 없다 생각하고 연애나 결혼하는 남자는 자기보다 아래라 느끼고 여자는 자기보다 아래라 생각되는 남자에게 매력을 잘 느끼지 못하죠.
동갑끼리 결혼하면 5% 남자가 더 많은데.. 저도 지금 와이프랑 결혼하기 전에 못생겼는데 공무원인 사람과 잘 될 수 있었지만 결국 외모를 포기 못해서 와이프 선택했고 와이프도 주변 남자 중에 제일 괜찮은 사람을 골랐겠죠~~그래서 저는 조금 공감하기 어렵.. 그리고 여자들 원나잇은 가능하겠지만 상식적으로 결혼은 다른 얘기임... 남자는 매일 성욕이 있고 여자는 배란 전에만 성욕이 있고 임신 리스크를 본인이 부담하기에 원나잇 하기 수월하다고 봐요~~ 만약 남자가 애를 가진다면 그렇게 싸고 튀려고 할까요? 그럼 성비가 여자가 더 많은 흑인은 남자가 인터넷에 원나잇 글 올리면 바로 가능할까요? 아니더라구요~~
여성입장에서 남자가 날 단지 연애상대로만 보든 결혼까지 생각하든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여자가 결혼을 잘했다고 만족하는 시대는 이미 가버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전히 남성의 입장에서 결혼을 해석하고 있는데 글쎄요...
결혼의 결정권이 여성에게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대부분 남성들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언제나 소수이며 그들중 비혼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줄어들겠죠
여자들 나이가 많아진다고 남자분들이 그 여자중 선택을 안할 것도 아니고 결국 그 중에 하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그냥 늦추고 있을 뿐이죠.
결혼의 선택권이 남자에게 있다는건.. 정말 정말 소수의 남자뿐입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여성은 우위일 수 밖에 없어요. 섹스와 출산의 측면에서요.
남자가 여자를 진지하게 본다 아니다.. 이런말 이젠 큰 의미 없습니다.
Prenuptial agreement (혼전 계약) 하시면 됩니다. 결혼 후에 여성들은 fair하게 할 마음 자체가 없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따져봐야 소용 없습니다. 또한, 여자에게 남자가 줄을 선다는 것은 젝스를 원하는 남자가 기다리는 것이지, 결혼을 하려고 기다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것 때문에 착각을 한 여자는 자신이 결혼 시장에서 우위에 있다고 잘못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1인으로, 혼전 계약서가 법적 효력이 있어야 하는데, 변호사피셜로 법적 효력이 없단 이야기를 들어서 효력을 가져야 할듯 싶습니다.
@@cookie-guy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산 분할이나 상속 포기 같이 극단적인 경우의 혼전 계약 조항은 무효가 되지만, 결혼 이전의 특유 재산을 구체적으로 인정하는 항목이나, 결혼 생활의 의무나 권리 등을 명시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 판사의 재량이 약간의 변수로 작용하기는 합니다. 미국에서는, 변호사 입회 하에 진행된 prenup의 경우, 절대적이고요.
결혼은 누가 불리하다 하는 순간 끝나는거야.
요즘 맞벌이 안하는 부부는 흙수저 금수저 딱 두 부류임. 여자가 능력 없거나 친정이 개부자라서 일할 필요 없는 경우. 내 주위는 거진 다 맞벌이임.
형님...그냥 성욕을 지우겠습니다 ㅜㅜ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남아선호사상의 결과로 초등학교때 (그당시 국민학교) 한반에 학생들이 60명 정도가 기본이었는데 책상마다 남녀학생 짝지어서 앉는데 남학생들만 남아서 남남커플로 책상 같이 앉는경우 생겼던게 기억나네요.
어떤 여자 교사분이 농담으로 남학생들아 나중에 커서 장가 가고프면 여자가 부족하니 잘해주라고 했던 이야기도 기억나고. 남아선호사상의 결과가 어른돼서 그 나비효과가 이렇게 방대할줄 몰랐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리하게 느끼면 결혼하면 안됨. 계산할거면 하지말고.늙어서까지 연애만 하고 살면되죠ㅡ자유롭게. 하지만 늙어서까지 연애를 잘 할수있을까요??
지금이랑 온도차이 ㅋㅋ
내용은 좋은데 미리 대본을 대충이라도 써놓고 말을 해주셔야 좀 덜 답답하게 볼것같네요 말을 얼마나 느리게하면 2배속으로 해도 답답해서 못보겟네
이게 어쩔 수 없음ㅋ
남자가 여자 쫓아다니고
그로안해 여자 가치가 높아지고
설거지가 가능한 구조가 된거임ㅋ..
지금 결혼구조자체가 이상함 애초에 남자는 결혼하려면 직장은 물론이고 집도 있어야하는데
남자들이 이런거보고 걍 결혼이 불공정거래구나 슬슬 눈치까기 시작한거같음
결혼 하기도 힘들고 한다해도 행복하지않으니 걍 혼자살자 이런추세고 누가 맞다 틀리다의 개념은 아니라고봄
어떤 잘못된 관습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이제 슬슬 문제를 바로잡기위해 방향을 트는 과도기인거같음
@위켄드 성희롱 오져버리네.. 저분이 님한테 욕들어먹고 성희롱 당할만큼 잘못한게 있나?
@위켄드 직장다녀도 결혼비용 반반안하잖아. 개념이 없네
다썰남님 말대로 결혼하기전에 여친한테 미리 말을 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발 미리 말좀 해주면 좋겠다. 거르게............................말을 안하고 결혼을 하니까...문제가 되는거에요.
남자도 말하고 여자도 말하고~
한쪽의 희생만 바라는 결혼은 불행할 수밖에 없고 한쪽의 희생을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파국이죠.
누가이렇게 시끄럽게 쿵쾅거리는거야
여자지만 누가 요즘 남자가 집해오나요?ㅋㅋㅋ 말만 그렇지 집해오는 남자 못봤어요 ㅎㅎㅎ 집 없어도 남자들 결혼할 사람은 잘해요 ㅋㅋ요즘은 주변에 다들 남여 둘이 돈 합쳐서 집구하고 그렇됴..모자라도 잘만 살더라구요~ 잘맞는 여자분 만나시길 바래용 ㅎ
잠자리를 전제로 한다면 그렇지만 그 대기중인남자들이 그월급및 집 능력을 넘겨주고 섹스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전제는 맞지않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해야 비교가 맞습니다
그러면 다시 결혼시장에 내놨을때 누가 더 높은 가치를 받을까요
꼭 결혼전에 본인의 생각을 미래의 배우자에게 숨김없이 이야기하세요.
가스라이팅 너무당하신듯..
여자는 나이어리고 이쁜사람이, 남자는 능력있는 사람이 더 가치 높겠죠. 보통 여자는 자기보다 많이 버는 남자랑 결혼하고 보통 남자는 자기보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니까 그게 사장가치에 맞지 않을까요?? 시세 형성이 그렇게 형성되어 있으니까요. 서로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하고 있으니 현재 결혼시장의 남녀의 가치가 맞겠죠. 다이아몬드가 유용해서 가치있나요? 모두가 납득할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가격이 형성되면 그 가치가 있다고 결정되는 거죠. (결혼을 시장으로 보시고 가치로 평가하셔서 시세라고 적은거니 너무 불편해 마시길..)
수요와 공급이 어차피 안맞아서 어쩔수없음. 러시아같이 남자가 부족하면 달라질듯. 결국 우리나라는 해결안됨. 국제결혼을 하던가
불리하다고 따지는거 보니까 한심하다 ㅎㅎ 애기안낳으면 맞벌이 가정해서 둘다 똑같은데 애기낳으면 몸부터 달라져서 어쩔수없이 여자가 더 불리할텐데. ㅋㅋㅋㅋㅋ그거 따지고 자빠져있나 ㅋㅋ무조건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남,여는 애기안낳고 무조건 반반따질거 같아서 헤어질듯ㅋㅋㅋ
핀트를 잘못 잡은듯 ㅋ 결혼하기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힘들다라는게 영상 취지임. 결혼하면 남자가 더 불리하다라기 보단. 제목을 왜 저렇게 달았는지는 좀 이해가 안감.
남자든 여자든 양심적으로 살면된다. 손해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와 이남자 통찰력 쩐다
내가 하고싶었던말을 어찌이리 쉽게 설명할수있을까
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너네가 시키는것 다 했는데 보상이 왜이렇지? 라는 마인드 깨부셔야합니다
시장논리로 현실을 냉철하게 접근해야죠!
여자가 남자만나는 건 진짜 숨쉬기만큼 쉬운 건 사실이나... 다썰남님 말에 오류가 있는게.. 그건 잠깐 연애용이지.. 결혼전제면 그렇게 줄설까요??? 아니죠... 결혼전제면 20후반부턴 여자가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아닌이상 경제력 미래가 어둡죠... 능력 좀 있는 남자는 결혼시장에선 철저하게 갑입니다... 물론 지금 이슈되는 퐁퐁남들은 그 갑인 조건마저 대우 받지 못한 상황이니... 그래서 요즘 30대 남자 미혼율이 50프로가 넘는것 이고요.. 미혼남이 봤을때 결혼. 특히 30초반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남자에겐 엄청나게 불리한 제도가 맞습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안정적인 직장 잡는 20후반 30초반 남자 얼마나 될까요?? 취업 나이도 상당히 늦어지는 추세고요.. 겨우 자리잡았다 한들... 이제 겨우 숨도 쉬고 인생즐겨볼까 하는 나이가 30초반입니다... 그때 소개팅 시장에 나오는 여자들은 20후반 30대고요... 여자는 돈 없어도 연애.. 여행... 인생즐기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말그대로 연애경험 꽉꽉 채우고 인생 즐길꺼 다즐기고 나온 여자들입니다... 남자들 입장에선 그런 여자랑 결혼.. 하고 싶을까요? 안하고 말지요... 결론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남자에게 프레임 씌워진 결혼적령기.. 이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여자인생 전성기는 20대지만.. 남자는 30대부터니... 이거부터 밸런스가 안맞고.. 그에따른 비극이 나타나는게 지금 한국 출산율 혼인율 비혼율 인거 같네요.. 아무리 남자가 배포가 넓고 이해심이 많아도 과거 남자 경험 많은 여자 아무렇지 않게 받아줄 사람은 없다는 것이지요...
아 그래서 전재조건이 그런부분없는 예였습니다 사실 여성은 재력있는사람을 만나도 성적욕구만 채우려하는 사람을 만날 수있구 조심해아하는부분이 많죠
단순하게 너무 불공평하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춰봣습니다 형님^^
30초에 자가 대학원 사업 고연봉 다 해당하는데.. 200~300수준 여자는 집안이 빵빵하지 않으면 절 때 결혼 안 함.. 최소 이분 말씀 정도는 돼야 좀 생각 있음.. 저 정도 수준 여자는 만나면 대부분 알마 안돼서 결혼이야기 꺼냄.. 금수저에 잘 배운 외동딸이 목표
?혼자 늙어 죽고싶어하는 남자들은 없던데. 다들 결혼해서 잘 살고싶어하지
수컷은 경쟁하고 암컷은 선택하는건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결혼을 하면 출산과 양육에 치러야할 댓가가 아무래도 암컷쪽이 크기 때문에 그렇더라구 하더라구요.
이형 영상보면 일반 서민 결혼생활 실전을 들을수있음.
형 건강하시구요 ♡
여자가 40대 이상 될 때 태도가 바뀌는 것도 다 그런 계산이 깔려 있는 거겠네요 ㅋㅋ
뭐든 손해 안보는게 어디있나요.
나 돈없고 무조건 더치페이할거고 집데이트만 할거야 그래도 나랑 연애할래? 라고 화끈하게 질러서 연애할 수 있는 매력남 아니자나.
반반결혼하자! 라고 화끈하게 질러서 결혼 할 수 있는 매력남 아니자나.
막말로 경제력 부족해도 여자가 먹여살릴만큼(ex, 한예슬, 최지우, 백지영, 마돈나, 니콜키드먼 등) 매력있는 남자 아니자나.
그런 사람이 어렵사리 꼬득여서 결혼해놓고. 이제와서 왜 징징거려 징징거리길...어휴 한심하다 한심해
42 여자는 남자 보다 만나는거야 쉽게 남자를 만날 수 있지만 결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속된말로 연애(먹버)만 하려고 할 가능성이 크죠..
제말이 그말이요
남자들아 현실을 직시하자 앱모임, 동호회모임 심지어 결혼목적으로 모이는 모임조차 대부분 남탕이야ㅋㅋㅋ 거기서는 나이고 뭐고 관리 어느정도 한 여자면 여왕벌놀이하고있어ㅋㅋ 집에서 게임만하니까 현실파악이 잘 안되지? 밖에 좀 나가봐
여자든 남자든 결혼 후에는 누가 기본 관리를 하든지 공동재산 공동책임이라 돈이나 시간 사용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동의를 구하는게 기본 예의이자 전제입니다. 서양에서는 당연하게 생각되는것이 한국서는 아내든 남편이든 정립이 제대로 안되있어 오해와 불신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왜 선착순으로 만나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세상은 남탕, 꼬추밭이라는건 어렸을때 부터 알았지만~형님이 슬픈현실을 정확하게 짚은거 같습니다!!!멋진 형님 항상응원합니다.
다썰남 님 솔직한영상 응원합니다
이 형님 언변 끝내주네잉 ㅋㅋ
신지식인 = 다썰남
요즘 시대에 건강이 건강하시네요
난 진짜 계산1도없이 결혼했네. 우물안 개구리였어.
연애는 여자가 선택권이 있고 결혼은 남자가 선택권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글쎄요. 요즘 남자들은 결혼하기 싫어합니다. 그냥 평생 연애나 하고싶죠. 아닌분도 있겠지만 요즘남자들 책임지기 싫고 집값도 부담되고 그리고 머리회전 빠른 친구들이 많아서 퐁퐁이 삶도 두려워하고 아무튼 30대 중반쯤되면 오히려 여자쪽에서 결혼에 대학 욕구가 훨씬 큽니다. 여자는 결혼 적령기가 지나면 값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남자는 능력있으면 40대 중반까지 경쟁력이 있고요. 뭐 암튼 제 의견은 그러합니다.
그렇게 결혼 안하고 사시면 됩니다. 올해 결혼률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하로 떨어졌다고 해요. 남자든 여자든 생각하는게 다 똑같으니까...
@위켄드 쿵쿵
@@jaewonyi3333 쾅쾅
다썰님말 이분말 둘 다 맞는 말임 나이대랑 상황마다 좀 다른 듯
결혼못한 남자의 변명입니다 ㅋㅋ남여 나이로 후갈켜치지마세요ㅋㅋㅋ드라마 찍냐요? ㅋ현실은 남자 40 능력많아도 경쟁력 없어요 ㅋㅋㅋㅋ잘생기고 관리잘한 사람만 제외!!!.. 그리고 넷상에는 결혼안한다 이러는데 현실은 결혼하고싶어하는 남자가 더 많아보여요 ㅋㅋㅋㅋㅋ
형님 이건 너무 호구같이 남자가 을적인 상황에서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밤에 찍는 게 더 좋네여
결혼제도는 남녀 모두에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대다수의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 결혼제도(일부일처제) 통해서 얻는 이득은
아무리 우월한 알파라 할지라도 결혼은 한명의 여자와 하기 때문에
베타들에게도 떡고물이 떨어져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길 수 있고 그 전달자인 사랑스러운 아들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대신 그 대가로서 볼일 끝난 (임신, 출산) 여자를 부양 하는것이고 이 부분에서는 여자에게 유리한 제도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영상 보기 전에 달았는데
보고 나서 쓸걸 그랬군요 ㅋㅋ
이번에 9월에 19년 결혼 정리한 40대후반 이혼남 인데요 ..
정리는 잘 해주셔서 구독하며 잘 보고 있는데요
말씀 중에 좀 이해가 안돼는데요
글쎄요. 그렇게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결혼 하는 남자자 있을까요!
결혼 할때는 앞뒤 없어요 ㅋㅋ
병신처럼 여자하테 딸려가요ㅋㅋ
보통분들은 다 그럴듯 ㅋㅋ
마자요 그래서 안된다는겁니다 형님 저역시 마찬가지였구요 ㅎㅎㅎ
주변 유부형들 보고 이해가 안됬는데...이거보니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사안이 이해가 팍팍되네요 👍
마인드의 차이인거 같아요. 아까 예로 42 여자 말씀하셨는데, 42 여자가 결혼할 남자 찾는 것 보다 42 남자가 결혼할 남자 찾는게 더 쉽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자는 자기 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줄을 선다고 해도 만나기 쉽지 않고 남자는 자기보다 뛰어난 여자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능력만 많다면 만날 수 있는 여자와 반대로 많아진다 생각해요. 같은 남자라도 연애나 결혼을 하면서 이 여자 밖에 없다 생각하고 매달려서 사는 남자와 여자는 너 아니여도 괜찮다 생각하는 남자의 자신감의 차이에서 오는 여자의 대접은 천지차이가 될거라 생각해요. 이 여자 밖에 없다 생각하고 연애나 결혼하는 남자는 자기보다 아래라 느끼고 여자는 자기보다 아래라 생각되는 남자에게 매력을 잘 느끼지 못하죠.
실제 남자도 40대면 적어도 30대 원할텐데 30대 여자는 40대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것도 쉽지 않을거에요 ㅋ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들
일반적으로 아파트 있는 사람은 결혼하고 없는 사람은 결혼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제 결혼한 여자친구들 다 전세사는데요. 빌라에서도 살구요. 집사도 결혼 이후에 샀구요.
애초에 집 갖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뭔 현실
@@뽀또-w8r 그래서 남자는 집없어 결혼을 못하거나, 포기하거나, 무리하게 대출내 집사거나, 여자의 경우는 집 해올수있는 남자를 우선 구하거나 , 돈 없는 남자랑 할빠엔 혼자 살거나. 이게 현실
동갑끼리 결혼하면 5% 남자가 더 많은데..
저도 지금 와이프랑 결혼하기 전에
못생겼는데 공무원인 사람과 잘 될 수 있었지만
결국 외모를 포기 못해서 와이프 선택했고
와이프도 주변 남자 중에 제일 괜찮은 사람을 골랐겠죠~~그래서 저는 조금 공감하기 어렵..
그리고 여자들 원나잇은 가능하겠지만
상식적으로 결혼은 다른 얘기임...
남자는 매일 성욕이 있고 여자는 배란 전에만 성욕이 있고 임신 리스크를 본인이 부담하기에 원나잇 하기 수월하다고 봐요~~ 만약 남자가 애를 가진다면 그렇게 싸고 튀려고 할까요?
그럼 성비가 여자가 더 많은 흑인은 남자가 인터넷에 원나잇 글 올리면 바로 가능할까요?
아니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여자는 사창가나 안마방가서 몸이라도 팔면 돈 쉽게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남자보다 이미 핸디캡이 주어진 입장인거죠.
수준떨어진다...니 딸한테 넌 살기 쉽겠다 몸 팔면 되니깐라고 얘기하세요ㅋㅋㅋ
몸파는게 어디 쉽나 드럽지 ..
ㅡㅡ 아무나못합니다
그건 좀 아니지않나. 다른 일자리도 많은데 왜 하필 성매매를
아닌 사람도 많지만...이런 수준낮은 남자가 많다니깐요ㅋㅋㅋㅋ 그러면서 불리하대...
남자도 호빠있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