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 오는 분들이 처음부터 실패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밀린 월세 250만 원을 안 내고 도망간 입주자의 짐도 보관하는 고시원 원장님의 속마음 ㅣ주거문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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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이 영상은 2019년 2월 14일에 방송된 ‘다큐시선 - 나의 집은 고시원’의 일부입니다.
지옥고라 불리는 고시원엔 누가 살까? 과거 고시생들의 공간이었던 이 곳은 새로운 주거문화의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주거 빈민들이 모여산다고 하는 작은 공간이지만 그 곳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은 고시원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고시원에서 희망을 꿈꾸는 이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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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세상 인간이 인간을 인간답게 대우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어르신 존경스럽습니다.ㅜ
인간다운 고시원장님 복많이 받으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주인장 아저씨
당신이야말로 진정 어른이십니다
어른이지만 어른이 되기 싫은 그러나 아들은 어른으로 믿는
이케 될 줄 누가 알았나ㅋㅋTBN대구교통방송 '나는 열여덟 어른이입니다' 방송대상 작품상
택배 일하는 분 방 무엇보다 깨끗하구 책도 점 읽구 학력도 어느정도 밟았구 기본 생각도 건설적이고 밥도 야무지게(?) 맛있게 먹으려는 모습에서 엠지에 치인 회사가 점 취직 시켜줘18:36
고시원 원장님 같은 분이 정치를 하셔야 합니다.
난 이런분들 보면 존경스럽고 쌀 한포대건 김치 한박스나 라면 한박스라도 보내드리고 십다. 영혼이 맑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