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친구한데 메가 드라이브 사서 좀 하다가 끝. 그 후 온갖 에뮬 다 받았지만, 아직도 메가 드라이브는 내꺼같고, 수퍼 패미콤은 남의 집 자식같은 느낌. 해보려해도, save / load 도 모르겠고 게임 넣는것부터 짜증. 무슨 게임이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에뮬은 벌써 5년쯤 전에 받았지만 지금껏 해본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어떤 게 재밌는지 혹시 아시면 답글 부탁요 🙋♂️
게임 하나하나가 왜 고가 레어인지 가치를 확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정도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임을 보자니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컬렉터들도 모으는 보람이 있을듯... 10:14 코믹스존 진짜 재밌게 했는데 반가워요 16:57 이건 AVGN이 재밌게 플레이하고 똥겜제작사 LJN산인걸 알고 충격먹었던 그 게임 ㅋㅋㅋㅋㅋㅋ
꿀단지곰님 영상을 보다보면 가끔 기억의 구석 끝에 있던 게임이 나와 소름이 돋을 때가 있습니다... 동인 PC 게임이지만 2008년에 동방 시리즈로 유명한 ZUN의 구작 CD 합본(게임은 97~98년 작품, 합본 CD는 2002년 구매)이 옥션에서 약 65만엔에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던 적이 있습니다. touhou.egloos.com/m/2223478 이 물건이 현재 옥션에 나오면 얼마까지 올라갈지 두렵습니다...
사실 동인게임쪽은 노리는분들이 훨씬 제한적이라.. 가격이 어찌될지 상상이 안가네요.. 아마 옥션 출품 당시 비슷한 덕후랑 만나지 않기를 바래야겠죠.. 비슷한 경우중에 기기괴계 슈패판의 이전 제작팀이 플스2와 wii용으로 만든 눈소녀 대선풍 같은게 있죠.. 원래 쩌리였는데 나중에 떡상해서 지금은 어마어마한 가격이더군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격에 헉!소리가 나지만 대부분 게임들이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그 중에서 기믹이랑 매지컬 체이스가 흥미가 갑니다. 고전 게임들은 좋아한다고 예전에 말씀은 드렸었지만 여전히 모르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최신 게임들이야 이미 많은 유튜브 영상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고전 게임을 집중해서 소개하는 영상이 거의 없습니다.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왕이면 영상으로 보는 쪽이 좋죠. 그런 와중에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알게 됐고, 지금은 구독하며 보고 있습니다. 알아가는 고전 게임들의 경우, 꿀딴지곰님의 도움이 큽니다.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사실 우리 어릴적에 정품을 얼마나 썼겠습니까? ㅋㅋㅋ 그땐 그런 시절이었잔아요.. 패미콤팩도 온통 대만제 복사팩을 당연하게 정품가격 주고 사던 시절인지라.. 도스게임도 대부분 카피해서 했었죠.. 이제 좀 경제적인 여건이 되서 소소하게 구닥다리나 모아볼까 했더니.. 전세계 아재들은 생각이 다 비슷한가봐요 ㅠㅠ 양덕, 중덕이 밉네요.. 크흑
많은 아재들의 꿈!!!!! 레트로게임 요새 구하기 힘들죠. 가격도 그렇고 수령도 그렇고요. 은하부경전설 사파이어를 보니 옛날에 구매한 애니 ‘갈포스’가 생각나는군요. ‘와일드 건즈’ 추억의 오락실 게임, 수왕기 다음으로 앤딩을 본 게임입니다. 보통 가격이 100만원은 기본이군요. 당연한 것이겠죠. 메탈슬러그는 그 중국에서 만든 2000가지 게임이 들어있는 개임기에 시리즈로 있더군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꿀딴지 곰님 사 사 좋아 좋아합니다! 아 그림이 바뀌셨군요...!
역시 네오지오 게임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ㅎㄷㄷ 예전에 저도 호기심에 야후 옥션에서 메탈슬러그3 이었나 1이었나 한 번 찾아봤는데 판매자가 즉시 구매 가격으로 올려놓은 가격이 350만엔이었나? 그랬던 걸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거 보고 한화로 치면 그게 300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레어도 좋지만 이렇게까지 도가 지나치게 비싸면 과연 잘 팔릴까 싶기도 하더군요. 물론 전형적인 서민 게이머인 저로썬 상상이 가질 않지만 콜렉터 분들 입장에선 또 모르겠군요^^; 여튼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
20여년이 훨씬 지난 어느날. 가난하고 엄한 집안에 오락실 한번 못가 본 어리숙한 중학생이 친구들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오락실을 가게 됩니다. 그 때 난생 처음 오락실에서 접했던 게임이 당시 최신작으로 출시되어 한판 하기위해 줄서야만 했던 kof95. 그 인기와 화려함에 넋 넣고 보던 어리숙한 중학생은 하루 100원 받던 용돈을 3분도 안되어 털어버립니다. 매일 같이 하루에 한번 주머니속에 꼭 쥔 100원짜리 하나와 오락실을 찾게 됩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100원. 조금 더 즐기고 싶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지켜보다 어렵사리 자리에 앉아 게임기 속에 털어 넣지만, 2분만에 허무함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허탈하게 집으로 돌아가는데. 시내 한 모퉁이 만들기 샾 앞에, 오락실도 아닌 길가에서 공짜로 kof95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세가세턴을 보았습니다. 공짜게임이라 돈 없는 아이들은 모두 몰려들었던지라 하루 종일을 기다려도 한번도 못한 적도 많았지만, kof를 좋아하던 가난한 중학생에게 한가지 목표를 제공하긴 충분했죠. 저 게임기만 있으면 집에서 얼마든지 kof95를 할 수가 있다..! 그 뒤로 그 학생은 매일을 손에 들어오는 모든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주말마다 틈틈히 동네를 돌며 공병도 모았고요. 1년이 조금 지나 21만원이라는 돈을 만들어 중고의 짙은 회색의 세가세턴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kof게임 시디도 필요한지 몰랐던 중학생은 좌절하고야 맙니다. 그 당시 게임시디와 팩이 같이 들어갔던 kof95의 가격이 15만원이라는 것을 듣고소 말이죠. 참.. 새벽 같이 4시에 몰래 집에서 빠져나와 신문배달해서 한달에 4만원 받아서 3개월이 훌쩍 지나서야 kof95 시디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정작 혼자서는 별로 재미 없다는 것을 깨닫고 반 친구들 다 데려다가 매일 집을 오락실로 만드느라 별로 해보진 못했으니까요. 너무 과정이 길었던 탓인지 금새 질려버리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격투게임 실력은 잼병이지만.. 이 영상 보니 그 당시 내게는 엄청나게 비쌌던 kof95가 기억나서 몇자 끄적 거려봅니다.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 동갑내기들 사이에선 제법 성공한 편인데 지금 문득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니, 내가 뭔가에 그 정도로 열정을 가졌던 때가 또 있었나 싶네요.
꿀단지곰 마스코트 바뀌었네요 전에는 심플하면서 귀여운 이미지 지금은 세련 되면서 뭐랄까 명탐정 피카츄같은 느낌이네요^^ 음 아무튼 일반 유저들은 이제 레트로 게임기나 게임 타이틀을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슈퍼 패미콤용 닌자 거북이 터틀 앤 타임도 가격이 상당히 올라간걸 보니 대중적 게임도 많이 올라서 슬프네요 ㅠㅠ
와일드 암즈는 슈패 버전은 초고가인데 최근 스위치나 플4 버전은 그렇게 많은 양을 찍지 않았다는데 1만원대 덤핑(더 내려갈 가능성 있어 보임) 된거 보면 (물론 즐기는 기기에 따라서 향수의 차이가 크긴 하지만) 레트로가 지갑든든한 매니아층이 있는건 확실하지만 수요가 엄청나진 않은 것 같네요.
와... 이번에는 거의 모르는 게임들이네요. 기믹은 별의 커비 같아요.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썸머 카니발이라는게 패미콤으로 나왔다니...제가 그때 패미콤을 사서 열혈 경파시리즈와 슈퍼마리오3을 죽어라 했는데 슈팅게임이 없어서 B-wings같은 64합팩에 있는 게임만 했었는데... 일본 옥션은 항상 놀랍니다. 저런게 아직도 저렇게 잘 보관되어 있어라는 희귀템 보관상태도 그렇지만... 옥션가격도 상상초월이라....
10년전쯤 일본 여행 갈 일 있을때 북오프 같은 중고제품 판매매장에서 고전 소프트들을 저렴하게 몇가지 구해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같은것들 사면 가격이 엄청나게 뛰어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개되는 소프트마다 점점 가격이 올라가더니 거래가 150만엔... 원도 아니고 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레트로게임 수집 진입장벽도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군요 ㄷㄷㄷ 추억 못지 않은 컬쳐쇼크도 함께 전해주셔셔 감사합니다 ㅋㅋㅋ
@@꿀딴지곰 메가도라와 비슷하게 순차적으로 타이틀을 발표할 것 같으니 일단은 기다려 보려고요. 코나미가 판권 계약에 얼마나 성의 있게 나서냐에 달렸겠습니다만... (코나미가 태고의 달인에 소송까지 걸었던 남코에서 과연 판권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인가가 개인적인 관심사입져. 스플래터 하우스...ㅜㅜ)
밀봉쪽은 시세가 다릅니다. 특히 CD류의 경우 일반 중고가와 밀봉시세가 확연하게 차이나는 애들이 많아서 일반적이지 않죠.. 그래서 안다룰 예정입니다. ^^ 어차피 게임사면 까서 해야 하는데 신품밀봉은 제가 관심이 없네요. 다만 새턴이나 플스 드캐쪽 게임들은 언젠가 한번 해야죠
오호... 이런 아이템을 안그래도 한번 쯤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던 바입니다.. Welcome ~~!!
잘보고 갑니다. 렌더링 레인저는 일본오프 매장에서 마지막으로 본게 320000엔 이었으니...레트로 고가 게임의 세계는 한없이멀군요...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게임과 얽혀진 이야기를 놔두더라도 게임에 붙여진 초고가가격은 어마무시하네요... ...
다음 2부는 얼마나 비싼 게임들이 나올지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게임 가격도. 게임 지식도. 편집 실력도.
곰님의 지식과 자료 정보 수준엔 항상 놀라게되네요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게임을 즐기기보다는 콜렉터분들에 의한 품귀현상때문인지 갖고 싶은 게임기나 카트리지가 생겨도 구입하기가 많이 부담스러워지네요.ㅠ
1995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유치원 소풍으로 부곡하와이에 갔었지. 엄마가 보고싶어서 엉엉울던 그 1995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시간은 반복됩니다...
메가 드라이브(세가 제네시스)를 주로 해서 소프트웨어가 풍부했었던 슈퍼 패미콤을 충분히 즐기지 못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레트로 감수성을 자극하는 꿀단지님의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저도요. 친구한데 메가 드라이브 사서 좀 하다가 끝. 그 후 온갖 에뮬 다 받았지만, 아직도 메가 드라이브는 내꺼같고, 수퍼 패미콤은 남의 집 자식같은 느낌. 해보려해도, save / load 도 모르겠고 게임 넣는것부터 짜증. 무슨 게임이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에뮬은 벌써 5년쯤 전에 받았지만 지금껏 해본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어떤 게 재밌는지 혹시 아시면 답글 부탁요 🙋♂️
게임 하나하나가 왜 고가 레어인지 가치를 확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정도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임을 보자니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컬렉터들도 모으는 보람이 있을듯...
10:14 코믹스존 진짜 재밌게 했는데 반가워요
16:57 이건 AVGN이 재밌게 플레이하고 똥겜제작사 LJN산인걸 알고 충격먹었던 그 게임 ㅋㅋㅋㅋㅋㅋ
사실 돈만 있다면 콜렉팅 할만하죠 ^^;
그나마 게임 모으는 취미가 상대적으로 돈이 안드는듯.. 다만, 제 용돈 범위에서 지를려니이젠 무리데스... ㅜㅜ
오 꿀딴지곰님!
너무나 궁금했던 내용들인데,
너무 재미나게 만들어 주셨네요.
그래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꾸벅)
꿀단지곰님 영상을 보다보면 가끔 기억의 구석 끝에 있던 게임이 나와 소름이 돋을 때가 있습니다...
동인 PC 게임이지만 2008년에 동방 시리즈로 유명한 ZUN의 구작 CD 합본(게임은 97~98년 작품, 합본 CD는 2002년 구매)이 옥션에서 약 65만엔에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던 적이 있습니다.
touhou.egloos.com/m/2223478
이 물건이 현재 옥션에 나오면 얼마까지 올라갈지 두렵습니다...
사실 동인게임쪽은 노리는분들이 훨씬 제한적이라.. 가격이 어찌될지 상상이 안가네요.. 아마 옥션 출품 당시 비슷한 덕후랑 만나지 않기를 바래야겠죠.. 비슷한 경우중에 기기괴계 슈패판의 이전 제작팀이 플스2와 wii용으로 만든 눈소녀 대선풍 같은게 있죠.. 원래 쩌리였는데 나중에 떡상해서 지금은 어마어마한 가격이더군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격에 헉!소리가 나지만 대부분 게임들이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그 중에서 기믹이랑 매지컬 체이스가 흥미가 갑니다.
고전 게임들은 좋아한다고 예전에 말씀은 드렸었지만
여전히 모르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최신 게임들이야 이미 많은 유튜브 영상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고전 게임을 집중해서 소개하는 영상이 거의 없습니다.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왕이면 영상으로 보는 쪽이 좋죠.
그런 와중에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알게 됐고, 지금은 구독하며 보고 있습니다.
알아가는 고전 게임들의 경우, 꿀딴지곰님의 도움이 큽니다.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한번쯤 다루면 어떨까?했던 영상이었는데,땋 꺼내신걸보니,아재들은 비슷한가봅니다.
네오지오쪽 가격을 보니 35000달러 5만달러짜리들도 보이더군요 크
어릴땐 복사디스크 복사시디등 사용하다,경제적으로 윤택해지다보니,이젠 슬슬 모아볼까하는 아재들이 많다보니,양덕들은 말할것도 없지만,덴덴타운 스루가야 슈퍼포테이토등 갈때마다 오르는 가겍에 사라지는 물량에 혀를 내두르고 오곤합니다.
항상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다음2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꿀단지곰님 수고하셨습니다!따봉
사실 우리 어릴적에 정품을 얼마나 썼겠습니까? ㅋㅋㅋ 그땐 그런 시절이었잔아요.. 패미콤팩도 온통 대만제 복사팩을 당연하게 정품가격 주고 사던 시절인지라.. 도스게임도 대부분 카피해서 했었죠.. 이제 좀 경제적인 여건이 되서 소소하게 구닥다리나 모아볼까 했더니.. 전세계 아재들은 생각이 다 비슷한가봐요 ㅠㅠ 양덕, 중덕이 밉네요.. 크흑
경제력이 되었음에도 품귀현상이 스멀스멀 생기는거는
아 이 게임을 사야할까 차라리 플4+스위치 풀셋을 맞출까 고민을 하게되는 경우도;
역시 메탈슬러그1은 예상대로였네요. 올만입니다. 주인장님^^
메탈슬러그1 레트로 장터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게임.
일옥은 정말... 와우~
again a great selection of rare and expensive games!i really like that pc engine shooter that uses the arcade card!!!great videos my friend😀
I like PC-engine games, too. Thanks a lot! :)
잘보고 갑니다
상당한 지식이 없으면 불가능 할 정도로
공부 많이 하셨네요.
ㅋㅋㅋㅋㅋ 공부한건 아니구요.. 그냥 10여년전부터 소소하게 게임을 수집하다보니 알게되었습니다... 이젠 그만모아야 한다는걸 ㅋㅋ
재미있습니다~~~ 2부는 언제 나오나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쭈욱 보다가 메탈슬러그나오니 게임퀄이 ㅎㄷㄷ하다는게 다시 느껴지네요...
메탈슬러그는 가격이랑 상관없이 제대로된 명작이니까요.. =ㅂ=)b
인트로에 록맨팩.. 형이랑 빌런들 하나하나 깨면서 무기뺏고 기뻐했던 추억에 눈물이..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금방 10만찍을거예요~
말을 재밌게 잘 설명해줘서 좋은듯. 그리고 이형 게임지식 대단함
본인 부캐 같은대
이번 영상도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단순히 게임이라 생각했던 물건들이 실제 거래 가격을 들으니 어마무지 하네요 솔직히 체감이 안될 정도입니다. 저 중에서 한두 개만 사도 그 달 지출은 좀 많이 줄여야 겠네요
어떤 게임은 하나 사면 한달동안 허리띠 졸라매도 부족할 정도죠 ㅠㅜ
초반 매장 촬영은 어디셨는지요? 현재 도쿄 거주중이고 플스1 타이틀 신품을 구매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를 가야 있는지 모르겠네요.
플스1 신품은 아키하바라 슈퍼감자 같은곳에서 판매하지만 가격이 많이 비쌀겁니다.
크리스 이제 그만 정신차리고 결혼도 하고 해야지
스캔라인이 너무 이쁘고 절묘하게 그어져있네요. 레트로아크 쉐이더 쓰시는건가요? 설정이 알고 싶네요
그냥 아무 에뮬로 스캔라인 25% 설정한건데요 ^^; 특정 쉐이더나 그런거 몰라서 못씁니다.
뿌뿌! 진짜 이런 정보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 ㅎㅎ 오늘도 대단한 자료 잘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나름 게임을 모으고 있는중이라 흥미진진하네요^^ 2부도 기대가 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로워서 다행입니다.. 다만 뽐뿌는 아니었습니다 ^^;
성근이가 모으는 그런 싸구려들 말고
많은 아재들의 꿈!!!!! 레트로게임 요새 구하기 힘들죠. 가격도 그렇고 수령도 그렇고요. 은하부경전설 사파이어를 보니 옛날에 구매한 애니 ‘갈포스’가 생각나는군요. ‘와일드 건즈’ 추억의 오락실 게임, 수왕기 다음으로 앤딩을 본 게임입니다. 보통 가격이 100만원은 기본이군요. 당연한 것이겠죠. 메탈슬러그는 그 중국에서 만든 2000가지 게임이 들어있는 개임기에 시리즈로 있더군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꿀딴지 곰님 사 사 좋아 좋아합니다! 아 그림이 바뀌셨군요...!
대부분의 레트로 게임은 비싸봤자 사실 할려고 맘만먹으면 다 할수 있는 환경이기에 결국 콜렉팅 취미가 아니면 의미없는 액수들이죠 ^^; 그저 흥미로운 주제라서 한번 만들어봤네요.. 저도 사... 좋아합니다!
언제나 재밌습니다. ㅎㅎ 로고도 바꾸셨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2부 빨리 보고 싶네요^^.
역시 네오지오 게임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ㅎㄷㄷ 예전에 저도 호기심에 야후 옥션에서 메탈슬러그3 이었나 1이었나 한 번 찾아봤는데 판매자가 즉시 구매 가격으로 올려놓은 가격이 350만엔이었나? 그랬던 걸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거 보고 한화로 치면 그게 300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레어도 좋지만 이렇게까지 도가 지나치게 비싸면 과연 잘 팔릴까 싶기도 하더군요. 물론 전형적인 서민 게이머인 저로썬 상상이 가질 않지만 콜렉터 분들 입장에선 또 모르겠군요^^; 여튼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
2부에서 실버건 세턴버전 나오려나요? 세턴 본체보다 비싼 게임중 하나인데.(하이퍼 듀얼도 비싸고 썬더포스5는... 어떨지.)
가격면에서는 아직 멀었습니다. 하지만 슈팅 명작 다룰때 한번 할 예정입니다. ^^
기다렸습니다 꿀단지님 레트로 게임 유튜버중에 최고의 깊이인듯
+ㅂ+ 과찬이십니다~
크흑! 더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꿀딴지곰님께서 제작하신 영상을 보면서 제가 학창시절에 게임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최근 유튜브를 켜면 꿀딴지곰님의 채널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곤 합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기다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일단 네오지오라는게 그당시 부자들만 소유할수있던 게임기였습니다 팩가격만해도 그당시 가격으로도 한국돈 2~30만원 했으니까여 그당시 2~30만원이 지금으로 치면.. 글구 지금도 비인기 네오지오팩을사도 10만원전후하니 인기에 프리미엄붙은건.. 혹시나 신품이 있으면 부르는게 값일겁니다
촌동네 사셧나봐요
어...? 초반에 나온 가게는 이케부쿠로에 있는 가게 아닌가요? 오늘 심심해서 갔다왔는데 TV도 그렇고 똑같네요 ㅎㅎ 왠지 반가운 기분이 드네요 ㅎㅎ
20여년이 훨씬 지난 어느날.
가난하고 엄한 집안에 오락실 한번 못가 본 어리숙한 중학생이 친구들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오락실을 가게 됩니다.
그 때 난생 처음 오락실에서 접했던 게임이 당시 최신작으로 출시되어 한판 하기위해 줄서야만 했던 kof95.
그 인기와 화려함에 넋 넣고 보던 어리숙한 중학생은 하루 100원 받던 용돈을 3분도 안되어 털어버립니다.
매일 같이 하루에 한번 주머니속에 꼭 쥔 100원짜리 하나와 오락실을 찾게 됩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100원.
조금 더 즐기고 싶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지켜보다 어렵사리 자리에 앉아 게임기 속에 털어 넣지만, 2분만에 허무함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허탈하게 집으로 돌아가는데.
시내 한 모퉁이 만들기 샾 앞에, 오락실도 아닌 길가에서 공짜로 kof95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세가세턴을 보았습니다.
공짜게임이라 돈 없는 아이들은 모두 몰려들었던지라 하루 종일을 기다려도 한번도 못한 적도 많았지만, kof를 좋아하던 가난한 중학생에게 한가지 목표를 제공하긴 충분했죠.
저 게임기만 있으면 집에서 얼마든지 kof95를 할 수가 있다..!
그 뒤로 그 학생은 매일을 손에 들어오는 모든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주말마다 틈틈히 동네를 돌며 공병도 모았고요.
1년이 조금 지나 21만원이라는 돈을 만들어 중고의 짙은 회색의 세가세턴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kof게임 시디도 필요한지 몰랐던 중학생은 좌절하고야 맙니다.
그 당시 게임시디와 팩이 같이 들어갔던 kof95의 가격이 15만원이라는 것을 듣고소 말이죠.
참..
새벽 같이 4시에 몰래 집에서 빠져나와 신문배달해서 한달에 4만원 받아서 3개월이 훌쩍 지나서야 kof95 시디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정작 혼자서는 별로 재미 없다는 것을 깨닫고 반 친구들 다 데려다가 매일 집을 오락실로 만드느라 별로 해보진 못했으니까요.
너무 과정이 길었던 탓인지 금새 질려버리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격투게임 실력은 잼병이지만.. 이 영상 보니 그 당시 내게는 엄청나게 비쌌던 kof95가 기억나서 몇자 끄적 거려봅니다.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 동갑내기들 사이에선 제법 성공한 편인데 지금 문득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니, 내가 뭔가에 그 정도로 열정을 가졌던 때가 또 있었나 싶네요.
ㅠㅠ 와... 열정이 대단하셨네요.. 근데 한창 새턴이 비쌀때 사셨나봐요.. 결국 투자한 비용을 보니 돈 더 보태서 네오지오 실기에 팩을 사도 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자료. 신경써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주 기대 되네요 ㅎ
성지니형 개좆씹미남이네
2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몰랐던 고가 게임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b (게임 소개도중, 간간히 들리는 고전 게임 브금들은 왜이리 정겨운지 흐흐..)
고전게임 음악은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ㅂ+
들을때마다 흥겨워서 틀어놓고 작업하죠
꿀단지곰 마스코트 바뀌었네요 전에는 심플하면서 귀여운 이미지 지금은 세련 되면서 뭐랄까 명탐정 피카츄같은 느낌이네요^^
음 아무튼 일반 유저들은 이제 레트로 게임기나 게임 타이틀을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슈퍼 패미콤용 닌자 거북이 터틀 앤 타임도 가격이 상당히 올라간걸 보니 대중적 게임도 많이 올라서 슬프네요 ㅠㅠ
명탐정 피카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처 생각못했는데 색감이 비슷하네요
아 예전에 어느정도 인기있던 제품도 이젠 물량이 없어질때가 됐죠.. 수량은 한정되 있는데 너도 나도 모으거나.. 없어지거나 하니까요..
20분 시간가는줄 모르게봤네요, 2부가 기대됩니다
와일드 암즈는 슈패 버전은 초고가인데
최근 스위치나 플4 버전은 그렇게 많은 양을 찍지 않았다는데
1만원대 덤핑(더 내려갈 가능성 있어 보임) 된거 보면 (물론 즐기는 기기에 따라서 향수의 차이가 크긴 하지만)
레트로가 지갑든든한 매니아층이 있는건 확실하지만 수요가 엄청나진 않은 것 같네요.
레트로는 사실 이미 지나간 물건들이라 기존 제작사에게 들어가는 돈은 한푼도 없죠. 한마디로 정작 게임을 만든사람들과 별루 상관없는 세계입니다. 안타깝게도 말이죠.. ;ㅁ;
갓꿀딴지님.. : ) 잘 보고 갑니다.^^
오호 꿀땅형님 방송많이 느셧네유^^♡
플레이하기 어려운 게임들은 아니지만 이런걸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죠하지만!! 아무나 사지 못한다는게.. ㅎㄷㄷ재미있게 잘보고 가요^^
항상 기다립니다.
메탈슬러그가 최강가격이라니 ㄷㄷㄷ 재밌는사실을 알았네요.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주변에 너무나 접하기 쉬워서 신경도 안썼지만 오리지날 정품팩은 저렇게 비싸지고 있었습니다.
와... 이번에는 거의 모르는 게임들이네요. 기믹은 별의 커비 같아요.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썸머 카니발이라는게 패미콤으로 나왔다니...제가 그때 패미콤을 사서 열혈 경파시리즈와 슈퍼마리오3을 죽어라 했는데 슈팅게임이 없어서 B-wings같은 64합팩에 있는 게임만 했었는데... 일본 옥션은 항상 놀랍니다. 저런게 아직도 저렇게 잘 보관되어 있어라는 희귀템 보관상태도 그렇지만... 옥션가격도 상상초월이라....
메탈슬러그는 인기작이라
판매량도 어마어마했을거같은데
가격이 상상초월이네요
소형차한대값이라니
거의 대부분 게임장이나 불따로 했을듯. ..
밤에,,,,,,,,만족도가 높아졌어요. 단단하고 오래가는 느낌~???
너무 재밌어요 얼른 2부도 보구싶어요
임시로 1부 다시 한번 보세요
fc 패미콤 팩 모으고 싶은데 고가가 포함이 되어 있군요! 영상 진짜 잘봣습니다.
이번 영상도 흥미롭네요 ㅋㅋ 메탈슬러그1이 1500만원 이상 호가했다니😱 후덜덜하네요
그거보다 더 비싼게 있다는게 문제죠.. ㅇㅈㅇ;
10년전쯤 일본 여행 갈 일 있을때
북오프 같은 중고제품 판매매장에서
고전 소프트들을 저렴하게
몇가지 구해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같은것들 사면 가격이 엄청나게
뛰어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개되는 소프트마다
점점 가격이 올라가더니
거래가 150만엔... 원도 아니고 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레트로게임 수집 진입장벽도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군요 ㄷㄷㄷ
추억 못지 않은 컬쳐쇼크도
함께 전해주셔셔 감사합니다 ㅋㅋㅋ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저중 다행히 4개정도 들고있네요 ㅡ ㅡ사파이어는 도쿄가면 기본 7-10만엔 정도 하네요 ㅜㅜ
오오 고가 콜렉터시군요! +ㅂ+)b
0:20초 FC 스노우 브라더스 얼마던가여 ? 궁금하네요 ㅜ
형이랑 센고쿠3 네오지로 참 많이 했었는데~추억이 아련하네여^^
메탈슬러그 psp 는 중고만해도 5만원을 안넘는데 왜이렇게 비싸죠?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제품이냐가 중요한건가요?
메탈슬러그가 이렇게 비싼 게임이였다니.;; 굉장하군요.
일단 선 리플 후 감상. 감사합니다 !!!
메가드라이브 미니 덕분에 , 초고가 타이틀도 즐기기 편해진 장점이 있네요
메가도라 미니 기대되죠 +ㅂ+
집에서 판도라로 즐기는 메탈슬러그가 천오백만원짜리게임이었다니...
슨크본사에 재고 없으려나요?
팔아서 개발비에 보태면 될텐데..
제작사도 재고가 없다는게 함정이죠 ^^;
꾸르곰님 요런거 마니올려주세요~~~^.^
이번 영상은 2번째로 다시 보는데 모르는 게임이 더 많네요!!
역시 꿀곰님♡
네??? 제 기믹이 저렇게 비싸다구욧!?
오늘 잠 다 깼네요^^
엇 갖고 계신겁니까? +ㅂ+
역시...꿀곰♡♡♡
메탈슬러그 예전에 살려다가 가격떄문에 포기했었죠...
스타디움 이벤트도 비싸게팔렸다던데 점점 비싼 게임팩들이 늘어나는거 같네요,,,
네오지오 게임팩 100만원아닌가요? 20년전100만원이면 최소 500만원가치는가지는게 당연한듯한데
@@모야메룽다-b6i 그건 당연하죠. 근데 비싼건 비싼거기 때문에...
보고있으면 정말 힐링되는영상 ㅜ
전국전승은 중국 모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팀 겜 가능한데 국내도 비슷한 플랫폼 운영하면 갠찬을듯
주제 너무 좋습니다.
이 아저씨 메인 로고 바꿨네. 잘 어울리는군
2부는 북미 고가 게임들, 3부는 한국 고가 게임인들인가요?
왜노자인 관계로 제가 가끔 구경하러 갔을 법한 매장도 보이네요.
요즘엔 레어가 아니어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라버려서 손꾸락만 빱니다요.(ㅡ,.ㅡ;)
(뱀발이지만 미친 그래픽 매지컬 체이스는 젭알 PC 엔진 미니에 수록됐으면 좋겠다능...)
피씨엔진 미니는 게임을 별로 안넣어주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ㅜㅜ 메가도라 만큼만 좀 넣어주지..
@@꿀딴지곰 메가도라와 비슷하게 순차적으로 타이틀을 발표할 것 같으니 일단은 기다려 보려고요.
코나미가 판권 계약에 얼마나 성의 있게 나서냐에 달렸겠습니다만...
(코나미가 태고의 달인에 소송까지 걸었던 남코에서 과연 판권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인가가 개인적인 관심사입져. 스플래터 하우스...ㅜㅜ)
18:54. 저라면
메탈슬러그 시리즈 를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구했습니다.
(X는 배경 분위기 때문에 제외)
그중 1&2 는 ''컨버팅'' 팩. (엔딩까지 잘 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ㅎㅎ
캬 명작은 그닥 없는데.그 당시 안팔려서 세월이 지난 뒤에 가격 폭등해부렸네.나도 알라딘보이 팔지말고 가지고 있을껄 ㅠㅡㅠ
뭐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ㅋㅋ
제가 이번엔 소개 안했지만 국산게임중에 당시엔 줘도 안갖던 놈들이 지금은 어마무시한 가격인것들도 많더라구요..
지금 플4 게임잘간직하세요 30년후에 폭등할수도 ㅎ
@@모야메룽다-b6i 핵전쟁이 일어나도 그럴일 없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한화로 약100만원하는 게임이 많네요 너무 고가라 근데 물량 있어도 전 안사는. . .잘 봤습니다 좋아요 찍고 도망갑니다
이게 불과 4-5년 사이에 폭등했어요 ㅠㅠ
원래 그전까지만 해도 비싸도 20만원 안쪽이면 살수 있던게 많았거든요..
한두개만 빼고 거의다 기기 말기의 숨겨진 명작이라 불릴 정도의 잘만든 겜들이네요. 물론 저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안되지만
랜더링 레인저 마지막으로 본게 30만엔 초반이였는데 40만엔이 넘었군요... 무섭네요
어렸을 때 좋아했던 화이트앨범을 초회판으로 구해보려고 했더니 미개봉 풀박스가 2만 5천엔 ...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더한 게임들이 많군요
뭐 그나마 북미쪽보다는 일본이 낫더라구요..
그쪽은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추억이 없는지라 모르시겠지만 쓰레기 같은 아타리 게임이 왠만한 일본 고가게임 쳐바릅니다..
잘보고 갑니다^^
새턴용 스파제로3는 안다루십니까.
밀봉 20만엔 보고 기겁했습니다.ㅎㅎ
밀봉쪽은 시세가 다릅니다. 특히 CD류의 경우 일반 중고가와 밀봉시세가 확연하게 차이나는 애들이 많아서 일반적이지 않죠.. 그래서 안다룰 예정입니다. ^^ 어차피 게임사면 까서 해야 하는데 신품밀봉은 제가 관심이 없네요. 다만 새턴이나 플스 드캐쪽 게임들은 언젠가 한번 해야죠
@@꿀딴지곰 아주 어릴 때부터 세가와 함께 한터라 기대가 큽니다. 어떤 식으로건 도와드릴 수 있으면 도와드리고 싶을 만큼요! 감사합니다.
큐티뽀짝 이란 말 웃깁니다 ㅋㅋ
매니아의 세계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걸을때 나는 소리 아닐까요?
저도 요즘 말을 갖다 쓴거라 ㅋㅋ
뽀짝 뽀짝.. 양배추인형 게임 하다보면 걸을때마다 소리 나잔아요.. 뽀짝뽀짝뽀짝
잘봤급니다 아쉬운던 8만엔 이렇게 해노으니 저게 한국돈으로 얼마인지 몰라 불편하더라고요 자막이나 음성으로 한국돈 환산 가격 알려줬음 편할 거 같아요 ㅋ
와일드 건즈는 제가 발매당시 구입해서 지금도 그대로 실기에서 사용중인데.. 가격이 후덜덜 하군요.
우와 축하드려요... 근데 저 ㅁㅊ가격은 일본이기에가능한듯...우리나라는 인접국이다보니 덩달아뛰고
@@모야메룽다-b6i 사실 아예 추억이 없다면 한국인들이 저기에 동참할 이유가 없을텐데.. 의외로 당시 즐기셨던 분들이 계셔서... -_-;
땡잡으셨네요 ㅋㅋㅋ 단지 옛날거 버리지만 않아도 돈되는 시기입니다. =ㅂ=
메탈슬러그1 97년도 부산 대연동 못골 시장상가내에 게임샵에 네오지오 팩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때 기억에 60만원 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도 무슨 말인가 방군가 그랬는데 지금은 후덜덜 해졌군요
다음 영상에선 AVGN이 언급한 그 전설의 골드팩?😉
크흑.. 말인가 방구인가가 아니라 그걸 잡으셨어야 했습니다.. ㅠㅠ
아 양덕들이 말하는 전설의 게임은 안다룰 예정입니다 ㅋㅋ 한국인들에겐 1도 추억없는 그들만의 이야기인지라.. 관심도 없구요.. ^^
동성하이타운 지하 게임천지 말씀이군요!! 저도 거기랑 남천동 겜돌이 단골이였는데 ㅎㅎ
@@MT-uh6pf 아이고 남천 겜돌이를 아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남천겜돌이 사장형님 진짜 좋으셨는데 거기서 좋은물건 싸게 구매도 많이하고 되게 인간적인 사장님이셨죠☺
게임은 아닌데 규격이 서로 다른 북미 snes의 팩을 슈패미에 끼워서 할 수 있게하는 어뎁터? 가 있었는데 그게 요즘 조금은 비싸게 팔린다고 들었을땐 좀 아까웠음
컨버터가 있었죠.. 예전엔 흔했는데..
요즘은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죠..
메탈슬러그 네오지오 판은 10년전에도 상당히 비싸서 지금은 희귀하죠. 이젠 pc나 플스 시리즈 같은 합본으로 구해야 싼겜 됫지만..
몇몇은 에물로만 들어본 겜이라 별로 본적없죠.
악마성드라큐라 피의윤회가 가격이 참 셌는데... 복각판 나오고 가격이 쫙~ 떨어졌다는... 후문이.. 그리고 코나미 scc칩 내장 타이틀은 아직도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더군요
악마성 피의윤회가 가격 떨어지고 있는동안 패미콤 악마성팩은 떡상하고 있었죠. ㅜㅜ 이젠 너무 올랐더라구요..
고가 게임은 인연이 없는건가 봐요. 저중에서는 코믹스 존만 해봤네요. 메탈 슬러그는 1,2 는 손도 안대봤습니다. ㅎㅎ
메탈슬러그는 고가랑 상관없이 여기저기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들 즐기실수 있습니다. 스팀에서조차 판매하고 있는걸요~ 명작이니만큼 꼭 즐겨보시길.. =ㅂ=)b
다음녹화 SNK 시리즈로 녹화해주세요
Turrican 은 Commodore Amiga 원작인 줄 알았는데, Commodore 64 에서 최초 출시되었네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저도 처음 즐길때는 아미가 버전이 오리지날인줄 알았어요.. ^^;
갑자기 생각든게 옛날에 후레시맨 같은 특촬물에 나오는 로봇이나 용자 시리즈 장난감들도 지금은 부르는게 값이라죠
시간의 흐름과 희소가치 그리고 아직도 소년인 어른들이 한 곳에 모이면은 굉장한 시장이 태어나는거 같습니다 ㅎㅎ
레이디언트 실버건이 반드시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일옥 낙찰가들을 보니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넣고 싶었는데 큰형님들 스케일 보니 감히 못끼겠더라구요..
ㄷㄷㄷ 메탈슬러그 답네요
현재 메탈슬러그는 어택같은 여캐 팔이 모바일 겜이 되어 버렸죠....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 코믹스존 저거 예전에 초등학생때 한번해보고 너무 해보고싶은데 찾지도못하고 이름도몰랐는데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메탈슬러그 당시 97년도 한국엔 30만 달라더군요 네오지오 본체장만하느라 빡시게 알바하고 팩값에 좌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