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게임들이 활약할 때가 오락실 시대의 전성기,황금기가 아닐까 합니다. 제작사마다 게임성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이 듬뿍들어간 작품들을 오락실에 공수했었죠. 개인적으론 이후에 오는 대전격투게임시대는 오락실입장에선 수익이 늘었을진 몰라도 과도한 대전격투게임의 비율때문에 어렸을때 느꼈던 상상력과 노스텔지어는 느끼지 못했고 나이를 먹어서도 그랬겠지만 그 즈음부터 점점 오락실에 흥미를 잃어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최신게임들의 기본이 되는 클래식한 게임들을 보면서 어떤 작품군에서도 명작은 영원하구나 싶습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절이라는 클로징멘트가 저에게 참 센티멘털하게 다가옵니다. 어리고 힘 없던 시절에 만사에 열정적이었던 오락실의 우리 모습과 똑똑해지고 전능(?)해졌지만 나이 들어버린 현재의 목소리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위로하는 것만 같네요. 오늘도 꿀딴지곰님에게 좋아요를 꾸욱 누릅니다.
죠앤맥 이전에 PC원인 이란 게임이 있었죠 ㅋㅋ 아르고스 전사 폭포맵에선 공중몹을 연속으로 밟으며 스테이지 쾌속 클리어 하던 동네비기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아르고스전사 향로 옮기는건 성룡횽아 영화 소림목인방이라고 있는데 성룡횽이 뜨거운 향로를 맨몸으로 들어서 이동 시키면 향로에 용조각이 몸에 문신처럼 새겨지는데 거기서 따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오늘도 다양한 추억여행 넘 잘 봤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좋댓구 하고 가요~☆
사실 당시에도 게임들이 너무 좋아서 전 제작사들을 유심히 보고 있었거든요.. ^^; 근데 그게 단순 퍼블리셔일수도 있고.. 진짜 개발사는 따로 있을때도 있더군요. 어쩐지 그래픽이 서로 닮은 게임이 표시되는 로고는 전혀 틀려서 이상하다 생각하기도 했었죠. 팩트는.. 역시 명작 게임을 만든 제작사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ㅂ+ 오오.. 좋은 마음가짐이십니다! 그래픽 구리다고 구닥다리 게임이나 하는 틀딱 취급하는 댓글도 간혹 있던데.. 그럴때마다 가슴아팠습니다. ;ㅁ; 사실 게임성 자체는 옛날 게임이라고 부족한게 없어요.. 표현수단이 2차원적일뿐.. ^^; 언제 기회되시면 꼭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너클조’가 진짜 남자 게임임. 제일 기본인 스트레이트로 빨리 누를수록 속도가 더해지는 연타라. 아! 형들이나고수들이 왜 지나가는 듯 때리는지 비로서 알게되고 방어도 가능했고. 역가드는 지금에야 알고 보니, 완전 비기처럼 들려요. 진짜 잘하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전 첫 번째 왕까지도 잘 못감. 내가 그나마 잘했던 건, 파이널 파이터 빨간 도복 입은 애 가지고 에레베이타 폭탄 왕까지나 깨서 거리로 나간 정도
모두다 해본 게임들이네요. 80년대 중반 재미나오락실(우리동네 오락실도 재미나 였어요.)에서 엄마 몰래 저녁에 오락실에서 오락하다가 오락실밖에 아버지가 나 잡으러 오셔서 밖에서 기다리실때 그때는 오락기앞에 앉아있던 그 순간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순식간에 바뀌었죠. 35년 전인데도 그기분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 게임 이름이 아르고스의 전사군요. 전주동물원내의 오락실에가면 항상 저 게임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오락실내 게임아 안바뀌어서 거의 타임머신이다 다름없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저 오락기 은퇴했을지 궁금하네요... 플레시갈은 플레시걸의 옛날 발음인가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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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조는와 죠&맥, 쓰리원더스, 아르고스의 전사는 오락실에서 누가 플레이 하는 걸 자주 본 기억이 있었죠. 다크씰도 오락실에서 본 적은 있습니다만, 들여놓은 곳이 별로 없어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블랙드래곤은 제가 있던 오락실에는 안 들여놨더군요. 주인 아저씨 너무해...ㅠ.ㅠ;;;자인드슬리나도 처음 봅니다. 사이킥5와 플래시갈도 마찬가지고...혼두라는 아케이트판의 경우는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는 걸 몇 번 본게 전부이지만, 패미컴판은 집에 북미판인 NES의 게임팩(여러 게임들을 모아놓은 합본임) 안에 혼두라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 많이 플레이 했었죠.다만, 게임팩 자체가 같은 게임들의 중복이 많았던데다, 그 같은 게임들조차 일부 소스들을 바꿔놓는 식(예를 들면 처음부터 무적상태라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확산탄이라던가...)이어서, 이걸 찾아서 시작부터 끝까지 매우 편하게(...) 플레이 하기도 했었습니다.그건 그렇고 아르고스의 전사에서 신전 내부의 그것은 아무리 봐도 성룡...ㅡ.ㅡa;;;
블랙드래곤의 경우 나이프 공격으로 바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스코어링 영상이나 전일급 영상들을 보면 바위 파괴를 통해서 스코어를 불리는건 거의 필수로 들어가죠 그리고 아르고스의 전사는 영구 패턴이 발각되어서 일하협이 하이스코어 집계를 중단했다는데... 어디서 영구 패턴이 성립한다는거지
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게임들이 활약할 때가 오락실 시대의 전성기,황금기가 아닐까 합니다. 제작사마다 게임성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이 듬뿍들어간 작품들을 오락실에 공수했었죠.
개인적으론 이후에 오는 대전격투게임시대는 오락실입장에선 수익이 늘었을진 몰라도 과도한 대전격투게임의 비율때문에 어렸을때 느꼈던 상상력과 노스텔지어는 느끼지 못했고 나이를 먹어서도 그랬겠지만 그 즈음부터 점점 오락실에 흥미를 잃어갔던 것 같습니다.
이런 황금기가 딱 90년대 초반까지만 가고 .. 그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식어갔죠.. 대전격겜들의 부흥도 한몫했구요.. ;ㅁ;
와... 원더우먼, 꾸러기5형제... 이건 딴 방송에서도 못 보던거라 완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툭 튀어 나오네. 구독하고 자주 볼께요.
^^ 감사합니다~ 구닥다리나 마이너 게임 좋아해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최신게임들의 기본이 되는 클래식한 게임들을 보면서 어떤 작품군에서도 명작은 영원하구나 싶습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절이라는 클로징멘트가 저에게 참 센티멘털하게 다가옵니다. 어리고 힘 없던 시절에 만사에 열정적이었던 오락실의 우리 모습과 똑똑해지고 전능(?)해졌지만 나이 들어버린 현재의 목소리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위로하는 것만 같네요.
오늘도 꿀딴지곰님에게 좋아요를 꾸욱 누릅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ㅂ=)b 그 시절은 돌아올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것이겠죠.. ;ㅁ; 저도 저때로 잠시나마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합니다. 그 2D 도트로 만들어진 브라운관 게임들이 가득하던 그 시절루요.. ㅠㅠ
오락실 세대라서 그런지 올리시는 영상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 오락실 세대라는 말이 참 반갑네요.. ㅠㅠ 요즘 10대들은 대부분 모르는..
휴일에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따봉발사!!😙 이 모든 게임을 직접 하시면서 녹화하시는건가요? 완전 게임에 고수신데요? 정말어려운게임들도 많이 있는데.. 😂 1만5천명 돌파 축하드려요!
그럴리가요 게임은 하수입니다. ^^; 심지어 제 슈팅게임 영상에 어떤분이 댓글도 다셨더라구요.. 답답하다고.. ㅋㅋㅋㅋㅋㅋ
@@꿀딴지곰 국딩때는 잘했었는데.. ㅜㅡㅜ 아재되서 아이 학교보내고 다시 게임할려니 똥손됨..
어느덧 1만 5천이 되셨네요 ㅎㅎㅎ 항상 추억을 되살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오락실에서 50원 없어서 손가락 빨던 시절이었네요 ㅎㅎㅎ 단 1분이라도 오래할수 있는 게임만 하다보니... 실제로 많은 게임을 해보진 못했다는...
저도 그 시절엔 잘하는 사람 뒤에서 구경만 하던 게임도 많았습니다. ^^
개인적으론 지금도 오락실 소리, 하면 아르고스의 전사의 스테이즈 클리어 음악이 떠오를 정도로 아르고스의 전사는 진짜 온갖 오락실에 다 있었던 인상이 강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아르고스 전사가 빅히트라기 보다는 매우 오랫동안 팔렸었기 때문에 은근히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죠..
와.아침에 급습 업로드시군요.좋은 아침을 좋은 영상과함께 시작하는군요.전부 모르는게임으로 하고싶지만,안타깝게도 전부다 오락실에서 했던것들이라,거부할수 없군요.젝일.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올리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다음 영상도기대하겠습니다.꿀단지곰교수님!
ㅋㅋㅋ 거부하시면 곤란합니다. ^^; 그리고.. 나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노력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주옥같은 편이네요 .. 너클죠 블랙드래곤 아르고스 전사 꾸러기오형제 자인드 쓸리나 혼두라 .. 완전히 추억여행속으로 떠납니다
역시 슈팅보다는 액션이 환타스틱하죠 .. 때때로 슈팅이 오락실이 꽃이되기도하고 ㅋㅋㅋㅋ
꿀곰님 덕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죠앤맥 이전에 PC원인 이란 게임이 있었죠 ㅋㅋ
아르고스 전사 폭포맵에선 공중몹을
연속으로 밟으며 스테이지 쾌속 클리어 하던
동네비기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아르고스전사 향로 옮기는건
성룡횽아 영화 소림목인방이라고 있는데
성룡횽이 뜨거운 향로를 맨몸으로 들어서
이동 시키면 향로에 용조각이 몸에 문신처럼
새겨지는데
거기서 따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오늘도 다양한 추억여행 넘 잘 봤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좋댓구 하고 가요~☆
PC원인도 있지만 PC엔진용 게임이라서 일단 좀 더 대중적인걸로 언급을 했죠 ^^; 아르고스 전사 향로 옮기는걸 소림사 18동인 영화장면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성룡영화랑 그거중에 어떤게 맞을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ㅜㅜ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드디어 혜자겜 너클죠가 나왔네요. 저희형이 동네 너클죠의 장인수준이였는데 구경하는 저는
지겨워 죽을 뻔 했었죠.
주말에도 열일하시는 꿀곰님 항상 감사합니다.
꿀딴지님은 진짜 돈벌려구 유투브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진짜 좋아해서 여러사람들한테 게임 소개해주는게 재밌어서 하는거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잘보고 있습니다 설명도 잘하시고-
ㅇㅂㅇ)/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생각보다 재밌는 게임들이 너무너무 많은데 의외로 잘 모르시는분들 많아서 전부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우선 고전게임부터 시작했습니다!
믿고 보는 영상입니다 감사 합니다. ^^
+ㅂ+ 감사합니다.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이번엔 전부 제가 즐겼던 작품들이 나와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멘트 어머니등짝스매쉬 소름돋았습니다 ㅎㅎ 아... 어머니는 오락실 출입여부를 기가막히게ㅡ맞추셨는데ㅡ지금생각해보면 옷에 담배냄새로 맞추시질않으셨을까ㅡ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보는내내 미소가득했습니다 정말감사드려요
전 집에서 5분거리에 오락실이 있어서.. ^^; 어머니가 귀신같이 찾아오시곤 했었죠.
그럴때는 옆동네 원정을 가셨더라면 ㅎㅎ
영상을 보며 한가지 더 느낀점은 이 시절 명작을 만들어냈던 제작사들이 거의 현재의 거대 제작사거나 전설의 제작사였네요. 오락실 키드 시절엔 제작사까진 신경쓰지 못했지만 이제 다시 정리를 보니 역시 그 시절 화려한 행보를 보여준 제작사는 뭔가 달라도 달랐던 모양입니다.
사실 당시에도 게임들이 너무 좋아서 전 제작사들을 유심히 보고 있었거든요.. ^^; 근데 그게 단순 퍼블리셔일수도 있고.. 진짜 개발사는 따로 있을때도 있더군요. 어쩐지 그래픽이 서로 닮은 게임이 표시되는 로고는 전혀 틀려서 이상하다 생각하기도 했었죠. 팩트는.. 역시 명작 게임을 만든 제작사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거 아시나요? 항상 기다리고있었다구요 정말 이제는 이런 추억들을 기억하는사람들은 다 아저씨 소리듣고있겠죠 ㅠㅠ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특정 세대에만 공감되는 추억이예요ㅜㅜ
뭐 워낙에 우리 세대 아재들만의 게임을 다룬 콘텐츠가 없다보니.. ^^; 제가 총대를 맸죠 ㅋㅋㅋ 제 채널의 주된 연령층만 봐도 30대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가 대다수셔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진짜 너클죠 간만에 보니 기억이 나네요....겹쳐서 때리던것도 ..ㅋㅋ
이야 지금 20대가 보기엔 너무 새로워서 신작게임을 보는것처럼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무엇보다 명작이라니 이게임을 어찌 어디서 접할수 없을까하는 아쉬움마저 드네요!
ㅎㅎㅎ 지금 20대분이 그런감성을 느끼고 인정해주시니 저같은 80년대 소년이였던 사람이 괜히 으쓱해지고 기분좋아지는건 왜일까요 ~ 웹디스크 같은데 오락실게임 다운받아서 마메로 해보심되여 최소 1000개 안엔 왠만한건 다있죠
+ㅂ+ 오오.. 좋은 마음가짐이십니다! 그래픽 구리다고 구닥다리 게임이나 하는 틀딱 취급하는 댓글도 간혹 있던데.. 그럴때마다 가슴아팠습니다. ;ㅁ; 사실 게임성 자체는 옛날 게임이라고 부족한게 없어요.. 표현수단이 2차원적일뿐.. ^^; 언제 기회되시면 꼭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게임 하나 하나가 오락실에서 다 잼있게 해본 게임들만 소개해줘서 넘 방갑네요 ㅋ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
오락실은 사랑입니다. >ㅂ
오덕질도 사랑이죠?
추억 돋네요ㅎㅎ
오 유튜브 언제 시작하셨지
네이버포스ㅡㅌ 정말 잼밌게 뷰ㅏㅆ어용 구독하고갑니다
구독 감사드려용~ +ㅂ+)b
항상 추억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블랙드래곤.. 이름이 기억아났는데.. 고맙습니다. 이전에 여러번 클리어 하는 쾌감을 맛본 게임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ㅜㅜ
최고
와~ 미쳤네요 ㄷㄷㄷ 너클죠랑 혼두라 몇개 빼고는 어릴때 이름도 모르고 했었네요. 사이킥, 플레시갈...저 사이킥이란 게임은 지금 봐도 게임 디자이너의 상상력이 완전 괴물급 ㄷㄷㄷㄷㄷ
그 당시엔 상상력만으로 게임을 만들어야 하니 오히려 아이디어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
잘레코는 디자인이나 창의력은 정말 타사와 비교가 안됩니다. 은하임협전이라든지 아기자기한 맛이 넘쳐나죠. 좀 덕후성이 세다고 해야되나.
꿀곰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잘봤습니다
곰님은 건강식품 좋아하나봐요
캐릭터가 꿀에다가 곰을 고아넣은것 같아요
ㅂㄷㅂㄷ 컥...
일욜날 형이랑 목욕탕 가라고 집에서 돈이랑 목욕가방 챙겨 주시면
형이랑 신나서 오락실로 달려가서 돈 다쓰고
학교로 가서 수돗물에 고양이 세수 하고 목욕가방 대충 물에 젖시고
목욕하고 온거 처럼 쇼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그시절 게임들 재미 있었습니다
헉 ㅋㅋㅋ 목욕비를 사용한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ㅋㅋㅋㅋ
꿀딴지곰 목욕을 해도 때가 꼬질 꼬질 하냐며 나중엔 결국 걸려서 등에 손자국 생겼어요 ㅋ 추억이죠
모르는 게임이 많아도 재밌는 꿀단지 아재의 컨텐츠~
ㅇㅈㅇ)/ 꿀꿀~
너무 잘봤어요!! 오락실이 가지는 즐거웠던 추억 안좋았던 추억 ㅜㅜ 요즘 오락실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오늘도 휴일날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꾸벅
어렸을 많이 했던게임이네요 어릴때의추억이 기억나네요 ㅎ
넉클죠는 초딩때 4시간 하다가 집에 가야되서 걍 끄고 가곤 했었습니다 ㅋ
끝판 깨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인데 안끄면 하루 종일도 할수 있었죠
4시간!! @ㅂ@;;
다크실,사이킥5,죠 앤맥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가던 오락실에서 큰 겜기에 설치되어서 겜하는 소리가 울렸는데 다크실의 멋진 배경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에뮬로 쉽게 할수있는 요즘에 던전드래곤은 어렵고 추억도 없어서 안하는데 다크실 저건
자주 하는편입니다.ㅎㅎ
다크실은 지금해도 너무 재밌어요 ^^
잘 보고 갑니다
기다렸다고요
잘보겠습니다
쓰리원더스 진짜 좋아했는데
추억 돋네요. 역가드 뿐 아니라 와리가리의 원조도 너클조가 아닌가 싶어요. 엔딩 음악은 꾸러기 오형제 이름 새길 때 나오는거네요.
아 그러네요 와리가리 ㅋㅋㅋ 이거 진짜 원조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르고스의 전사 스테이지 전환시 향로를 들어올리는 장면은 영화 '소림사 18동인'에서 18동인의 마지막 관문인 화로를 들어 올리는 장면의 오마주 인것으로 보이더군요.
아 같은 의견을 전에 제 지인한테서도 들었네요.. 그분도 소림사 18동인을 언급하던데!
역시! 오락실에 가게 만들어주시 좋은영상입니다 ㅋㅋ
와 1빠다!!! 일요일 오전 7시에 영상이 올라오다니!
>ㅂ
아..전 아르고스의 전사를 플스2로 먼저 해봐서 해당 내용 나올때 혹시 한번 짚고 넘어가지 않을까 했는데 슬쩍 보여주시는군여 ㅋㅋ
플스2용 아르고스도 잼나게 했었습니다. 엔딩을 못봐서 그렇지.. ㅠㅠ
설명을 듣고 보니 너클조’가 진짜 남자 게임임. 제일 기본인 스트레이트로 빨리 누를수록 속도가 더해지는 연타라. 아! 형들이나고수들이 왜 지나가는 듯 때리는지 비로서 알게되고 방어도 가능했고. 역가드는 지금에야 알고 보니, 완전 비기처럼 들려요. 진짜 잘하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전 첫 번째 왕까지도 잘 못감. 내가 그나마 잘했던 건, 파이널 파이터 빨간 도복 입은 애 가지고 에레베이타 폭탄 왕까지나 깨서 거리로 나간 정도
오락실갔다가 어머니한테 갔다는걸 들키는 순간 등짝스매쉬와 동시에 총채로 맞던기억이 드네요 ;;;
총챜ㅋㅋㅋ 나도그랬어요ㅋㅋ
총채에 심하면 다듬이 방망이도 있었어요.. ;ㅁ;
총채가뭔가요? 파리채인가요?
@@chan49381 오래전에 비닐로만들어진
먼지털이개를 총채라고 불렀어요 어느지역말인지는 모르겠고 어머니께서 등짝스매쉬후에 총채와 옷걸이 둘중에 고민을많이하셨죠 죄의양에 따라서 ;;
어머니한테 맞은건 그래도 지금은 추억인데 친구랑 같이 갔다가 친구 어머님한테 걸렸는데 후에 친구는 어떤 일을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는 나만 따귀맞은건 아직도 분하네요...
모두다 해본 게임들이네요. 80년대 중반 재미나오락실(우리동네 오락실도 재미나 였어요.)에서 엄마 몰래 저녁에 오락실에서 오락하다가 오락실밖에 아버지가 나 잡으러 오셔서 밖에서 기다리실때 그때는 오락기앞에 앉아있던 그 순간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순식간에 바뀌었죠. 35년 전인데도 그기분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전 어머니 오실까 두려워서 의자에 앉지 않고 서서 게임한적도 많아요.. ;ㅁ;
재밌게 봤습니다
최신형 게임을 기다리는
기분입니다 ^^
좋아요!
다크실...삼지창 바드가 독 면역에 사거리가 가장 길어 모든 스테이지에서 만능에 가까웠죠. 그래서 대부분 이 바드로 플레이했었죠.
사거리가 정말 장난 아니었죠.. 건틀렛만 먹으면 화면 끝에서 끝에 있는 적을 때릴수 있었으니..
혼두라최고입니다
너클죠 진짜 어린나이에 이상적인 몸매? 라고 생각했는데 ㅋ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호..혼두라.. 어릴땐 한자를 몰랐는데, 혼자 두자 라자 ㅎㅎ 한자였네요.
전부다 해본 추억의 게임 입니다. 감사 합니다
블랙타이거 추억돋네요. 형아들이 하는 거 구경하곤 했는데..ㅎㅎ
캐이브맨도 진짜 오래 잊고 있었네요. 역시 꼬꼬마에겐 어렵고 돈도 없고 해서 구경을 주로 했다는..
원더우먼 추억 돋네ㅎ
아 뭔가 많이 아쉽네영 ㅠㅠ3부가 기대됩니다~
와...0..0 진짜 꿀님ㅠㅠ 가둬놓고, 군만두 드리며 유튜브만 만들게 하고싶다.ㅎ
ㅂㄷㅂㄷ 가끔 짬뽕도 넣어주시지 않으면 미워할겁니...
잘 봤습니다형님
모두 아는게임인데다 오락실에서 무척 좋아했던 게임들이라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철권은 어려워서 못하고 모탈컴뱃이나 파고잇노
8:37
8:37
꿀곰님 말투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매력있네요 ㅋㅋ;
낮으며 강약 없이 시무룩한 말투
혹시 안경쓰고 약간 등치가 크십니까?
저 게임 이름이 아르고스의 전사군요. 전주동물원내의 오락실에가면 항상 저 게임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오락실내 게임아 안바뀌어서 거의 타임머신이다 다름없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저 오락기 은퇴했을지 궁금하네요... 플레시갈은 플레시걸의 옛날 발음인가봐요 ㅋ
아.....돈이 없어서 회수권 환전해서 오락하고 결국 걸어서 학교 가거나 회수권 2/3자르기 신공으로 다녔던 기억도 나요 ㅋㅋㅋㅋㅋㅋ 아....그립네요 길거리 매점 가판대에서 선데이서울에 설레던 그시절이.....
회수권이냐 게임이냐의 기로에 섰군요! ㅋㅋㅋ
나 어렸을때 너클죠 되게 못했는데, 지금도 못함 ㅋㅋㅋ
3년이 지났네요 :-)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ㅎ
@@ohmytoshi ㅋㅋㅋㅋ
저희 동네엔 죠&맥, 미드나잇 원더러스, 다크씰 가 있었네요
7:49 미드나잇 원더러스 개띵작 인정합니다 ㅇㅇ...원코인으로 보스클 여러번해도 지루하지가 않던
찐들만 하던 겜
이런 오락실 2D 게임들을 완전 이식할 수 있는 최초의 게임기가 새턴과 플스였는데
폴리곤 시대가 조금 더 늦게와서
새턴과 플스에 쓰레기 그래픽 폴리곤 게임이 아닌 이런 오락실 2D 게임들이 많이 완전 이식 되었어도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죠앤 맥 이구나 ㅎㅎ 타이틀명 모르고 ㅎ했던게 대부분이였어요^^
와~ 제가 다 아는 게임들이네요. 어렸을때 많이~ 했던 겜들~
오락실 키즈 인정! +ㅂ+
어? 내가안본게있었나?하고봣는데 지금올라온거였넼ㅋㅋ
케이브맨 닌자... 어렸을땐 아무생각없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던 이름인데 커서 다시보니 참 아스트랄한 제목이네요 ㅎㅎ 제목지은사람은 뭔생각이었을까요? 영상에 나온 게임들중 가장 재밌게한건 역시 미드나잇 원더러인데 다시 해보고파서 에뮬을 돌려봐도 오락실에서 듣던 그소리와는 다르더군요 뭐랄까 오락실에선 좀더 웅장하고 화려한 소리가 났었는데 말이죠 이것도 추억보정일까요? ㅠㅠ
3탄도 기대 됩니다
캬~ 다크실 저게 저와 맞는 난이도였죠 ㅋ
저정도 난이도 정도는 되는 게임을 저는 좋아했었습니다 ^^
다크씰 중반부까지는 지금해도 비벼볼만합니다만.. 뒤로 갈수록 약간 어려워지더군요..
엄마표 등짝스매싱은 누구나 한번은 겪어보셨군요 ㅋㅋㅋ 저도 ^^;
+ㅂ+ 이거 공감하시는분들이 은근히 많으시네요 ㅋㅋㅋ
12:35 교회갈때 헌금내라고 엄마가줬던 100원으로 헌금안내고 교회끝나면 백원으로 끝판깨고 그랬었는데... 뒤에 형들이랑 애들 열명정도 막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나는 벌써 늙었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더우먼으로 불리던 플레시갈은 끝판이라는 엔딩이 없어서 잘하는 사람은 동전넣고 하루종일 오락실 문닫을때까지 할수도 있었다는...
3원더스 저는 1게임 보스 클리어 하면 다른 게임으로 연속 플레이가 가능해서 나중엔 미드나잇 클리어-슈팅게임 클리어-퍼즐게임 순으로 시간 때우기 참 좋았습니다
You all probably dont give a damn but does anyone know a trick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the login password. I would love any assistance you can give me!
꾸러기 5형제 같은 거는 원코인 클리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스테이지를 다 외우고 공략을 익혔는지 참 신기하네요..
막상 해보시면 다시 생각나실겁니다. ㅋㅋㅋ
사이킥5도 진짜 오랜만에 보내요. 게임 이름도 몰랐었는데..ㄷㄷ
좋와요 구독은 필수죠 ^^
구독하고 잘보고 가요^^
꿀단지 곰 님. 혹시 난이도 가 낮으나, 명작인 오락실 개임 을 추천 하는 비디오 를 만드실수 잇습니가? 고전 아케이드 게임들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잘안하는 게임이 많습니다. 추천을 부탁합니다!
글쎄요.. 전 기본적으로 난이도 높은 게임은 잘 안합니다.. ㅋㅋ 게임을 그닥 잘 못해서요.. ^^; 나중에 한번 리스트를 뽑아보죠
어렸을때 머리 깎으라고 어머니가 2000원준거 오락실 가서 1500원어치 쓰고 500원 짜리 가라로 하는 이발소에서 머리깎던게 생각이 나네여... 그때는 오락이 50원에서 100원으로 넘어가던 시절이라...
시바에서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일욜에도 열일하시는 꿀곰님ㅎㅎ
잘볼께요~~^^
그러고보니 아직 오락실 대전액션게임과 스포츠게임은 안다루셨네요 언젠가 다뤄주시겠죠?
휴.. 그것들은 따로 다뤄야 할 정도로 방대해서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대전격게 종류만도 엄청나서.. ㅠㅠ
몇일전 부터 영상 보는중입니다.
혹시 적절한 월광보합 구매법 리뷰 가능할께요
드디어 등장했군요..꾸러기 오형제..ㄷㄷ
크으~ 혼두라 엄청났죠ㅎ
어릴때 판타지랑어드벤처게임 좋아해서 다크씰,죠앤맥이랑 혼두라 많이 했던게 기억나네요..
혼두라는 끝까지 깬적이 없...
혼두라는 저도 오락실에서는 맨날 구경만 했어요.. ㅠㅠ 너무 어려워서.. 근데 간만에 다시 해보니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패미콤판보다 더 짧은 느낌..
공책에 게임맵과 캐릭을 그려놓고 친구랑 사운드를 주고 받으며 게임을 하는것처럼 놀았건 추억도있네요. 저같은분들 계실런지 ㅎㅎ
엿 가드 공격의 시초 너클 죠!!!
잘안되네요.ㅠㅠ 눈물나네요. 조이스틱이 울고있네요
;ㅁ;
너클조는와 죠&맥, 쓰리원더스, 아르고스의 전사는 오락실에서 누가 플레이 하는 걸 자주 본 기억이 있었죠. 다크씰도 오락실에서 본 적은 있습니다만, 들여놓은 곳이 별로 없어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블랙드래곤은 제가 있던 오락실에는 안 들여놨더군요. 주인 아저씨 너무해...ㅠ.ㅠ;;;자인드슬리나도 처음 봅니다. 사이킥5와 플래시갈도 마찬가지고...혼두라는 아케이트판의 경우는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는 걸 몇 번 본게 전부이지만, 패미컴판은 집에 북미판인 NES의 게임팩(여러 게임들을 모아놓은 합본임) 안에 혼두라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 많이 플레이 했었죠.다만, 게임팩 자체가 같은 게임들의 중복이 많았던데다, 그 같은 게임들조차 일부 소스들을 바꿔놓는 식(예를 들면 처음부터 무적상태라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확산탄이라던가...)이어서, 이걸 찾아서 시작부터 끝까지 매우 편하게(...) 플레이 하기도 했었습니다.그건 그렇고 아르고스의 전사에서 신전 내부의 그것은 아무리 봐도 성룡...ㅡ.ㅡa;;;
원시인 진자 재밌음 ㅋㅋ 사이킥5 시간오버되면 거대한 도깨비 발이 나타나 밟아 버렸던 기억이... ㅠㅠ
거의 다 해봤던거네.. ㅎㅎ 블랙타이거 정말 재미나게 했었는데 이식작이 없다니 아쉽네요.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좋았던 추억 : 잘하는 게임 하면 꼬마들한테 영웅 취급 받을 때
나빴던 추억 : 삥 뜯길 때, 엄마가 빗자루 들고 데리러 왔을 때
나레이션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추천 :D
블랙드래곤의 경우 나이프 공격으로 바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스코어링 영상이나 전일급 영상들을 보면 바위 파괴를 통해서 스코어를 불리는건 거의 필수로 들어가죠
그리고 아르고스의 전사는 영구 패턴이 발각되어서 일하협이 하이스코어 집계를 중단했다는데... 어디서 영구 패턴이 성립한다는거지
아.. 바위 파괴 점수내기 꼼수는 나중에 오락실 비기할때 해볼려고 아껴뒀습니다. ^^; 그래서 언급 안했어요.
3부에서는 Golden Axe 꼭 넣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