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수백억과 수십~수백명의 직원을 몇년동안 갈아넣어 만든 게임으로 분쟁과 갈라치기가 일상인 온라인 커뮤를 단번에 대통합 시켜주며, 그것을 위해 공공의 적을 자처하고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우리의 NC... 어쩌면 김택진 CEO는 회삿돈을 써가며 분열되어가는 국민여론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싶었던 건 아닐까 나는 그를 기업가라 부르기 이전에, 우리에게 웃음과 국민대통합을 이뤄 낸 '위대한 광대'라 부르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호연은 이미 게임을 초월한 하나의 현대미술이라 칭하기에 부끄럼이 없다 정상적인 개발자, 정상적인 임원, 정상적인 회사라면 이딴 똥쓰레기 퀄리티가 진심으로 성공할 것이라 믿으며 '대충 눈알 큰 여캐가 가슴 내밀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돈이 벌린다며? 껄껄껄 라떼는 아랑전설 마이가 최고였는데' '캬 전무님 마이를 아시다니 센스 캡이십니다' 같은 1차원적인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할 리가 없을테니 말이다 감 다 떨어진 늙은 개발사의 마지막 발악을 지켜보다, 허우적거리는 팔에 괜히 얻어맞지 말고 우린 NC가 또 어떤 현대미술을 자사 돈 수십 수백억을 들여 우리에게 보여줄 지 우린 그것만 기대하며 멀찍이 구경만 하면 된다 2700억 손실 콘코드? 비록 우리 위대한 한민족이 공룡오적의 배신으로 핀제국에게 패배했으나, 중원에 대륙백제를 건설하고 환국을 건설했던 민족이였다 우린 20조의 시총을 4조 이하로 만들었다.. 나약한 코쟁이 놈들, 현대미술은 이렇게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딸린 직원들의 미래까지 서슴없이 바쳐가며 하는 것이다
이번 호연을 통해서, NC 뿐만 아니라 그 세대가 요즘 세대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확신하게 됐음ㅇㅇ동일한 직장인 동료 또는 고객으로 보는 것이 아닌, 애새끼로 보고 있는 게 확실함. 그러니까 자꾸 민초 개고기니 개고기 탕후루니 개고기만 내놓지. 어린 애들한테 비유하면 나는 말랑카우 먹고 싶은데 홍삼캔디 주는 거랑 뭐가 다름?
8:30 답변은 6:00에 나오는걸 인용하자면 'NC라고 해서 유저들이 게임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는 게 아닙니다. NC가 만드는 게임이 '개노잼'이라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NC 회사 프로세스 자체가 사업적 가능성이 있다고 본 사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재밌고 크리에이티브한 게임은 만들고는 계신가요? 못하니까 그러는 거지. 정말 재밌고 세상을 바꿀만하면 누가 그걸 욕하겠어요. 플레이어들과 평론가에게 가지고 오세요.'
아니근데 호연은 이미지 떼고봐도 그냥 못만들었음 저 쓰레기같은 틀감성 쳐내고 덕력있는사람이 진두지휘했으면 적어도 겜면에선 이정도까지 안왔을듯 타겜들 다 밈 잘 녹여가면서 와 이게 여기서 나오네 ㅋㅋ 소리나오게 만드는시대인데 호연은 와.. 이게 여기서 나오네;;소리 나오게 만드는건 그냥 능력부족이지 뭐
제가 예전에 다른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로는, 실제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NC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사들 사이에서 '리니지식 모델은 수익 구조에 있어 완벽하다'면서 적극적으로 NC식 BM을 차용하고 연구하려는 의견이 대세였다고 합니다. 게이머들이 아무리 부정적으로 생각해도 리니지 모델은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는 모델이라 무조건 그걸 따라가는 게 게임사 입장에선 이득이라구요. 물론 그 이야기를 하신 분이 NC 소속 직원은 아니기는 했습니다만, 역으로 NC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그 자체가 게임사들 사이에서 NC의 입지가 얼마나 (어떤 방향으로든) 공고했는지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욕은 먹을 지언정 돈도 잘 벌고, 실패할 일이 없는 게임사'라는 평을 들었던 거고 리니지는 '완벽한 수익 구조를 가진 게임'이라고 평가 받았다는 거죠. 생각보다 많은 관계자들에게서. 실제로 리니지는 지금도 욕은 먹지만 생각보다 견고한 수익을 내고는 있잖아요. NC의 패착은 이런 모델은 결국 어느 시점에 이르러 '신규 유저'의 유입이 끊길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간과한 걸 겁니다. 그리고 '리니지식 모델'을 똑같이 도입한 다른 경쟁작(예: 오딘)들이 등장하면 결국 그나마 있는 유저 파이도 빼앗길 수밖에 없고, 리니지는 물론 유사 게임도 하지 않고 있던 다른 유저들은 이런 '리니지'의 대외적 평판이 추락할수록 리니지는 물론 리니지라이크 장르 자체에 손도 대지 않아, 결국은 유저풀 자체가 고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돈 잘 벌고 있던 당시에는' 고려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나온 트릭스터M, 블소2는 이런 사고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면 왜 저따위로 냈는지 이해가 갑니다. 리니지 식의 '완벽한 수익 구조'는 살려야 되겠고, 그런데 기존 리니지 유저 풀 나눠먹기로는 한계가 뚜렷하고. 신규 유저를 끌어오긴 해야 하니, 결국 NC에게 남은 선택지는 그 신규 유저를 '리니지라이크'로 끌어온다는 것 외엔 없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딴 게 되겠냐고. ㅋ
김택진 아내도 꼴페미라 서브컬처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했고 김택진도 성향 비슷해서 블소하고 블소팀 엄청 싫어했음 ㅋㅋ 그 블소팀에서 사내정치로 핍박받다 때려치고 나와서 시프트업 차린게 블소 AD 김형태 이런 회사에서 저런 서브컬처풍 겜 만들려니 뭐가 뭔지 기본도 모르고 호연 서브컬처겜 아니라고 공인하는 건 당연한 수순인듯 ㅋㅋ
디시 호연갤에서 나온 말인데 엔씨라는 이유로 유저가 더 엄격하게 평가한다는 건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임 엔씨겜이니까 애초에 기대치가 낮으니 오히려 평가가 더 나은 수준인거지 믿고 사는 게임회사가 호연 내놓았으면 오히려 더 욕먹었음 잘 하다가 왜 갑자기 이런 거 냈냐고 물론 게임도 안 하고 그냥 엔씨니까 무작정 혹평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 평가도 읽지도 않고 매크로 답변 다는 엔씨도 그냥 오십보 도망간 놈이 백보 도망간 놈 욕하는 격이지
nc가 기준이 엄격한건 맞음. 근데 그 기준을 본인 스스로가 만들었음. 극단적 예시를 들자면, 절도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조사하는 경찰도 처음부터 평범한 사람을 조사하진 않음. 전과가 있는 사람부터 조사하지. nc에게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건, 그런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본인들 스스로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만들어서 쌓아 올린 결과임. 절도 사건이 일어나면 경찰들이 일반인보다 전과자를 먼저 조사하는 것처럼. 과금수위가 0부터 100까지 있다고 치고, 유저들이 인정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과금 요구치가 50이라고 가정했을때, 지금까지 30,20 정도의 착한 과금게임을 만들어온 회사가 50짜리 과금게임을 내는거랑, 거의 100에 가까운 악랄한 과금게임만 만들어온 회사가 50짜리 과금게임을 내는거랑은 인식부터 다름. 이미지는 과거와 현재의 평균값임. 30, 20 짜리 과금겜을 만들던 회사가 50짜리 게임을 내면 그 회사는 평균 40짜리 과금게임을 만드는 회사지만, 90, 100짜리 과금겜을 만들던 회사가 50짜리 게임을 내면, 유저들은 과거와 합산해 평균점을 잡아 바라보기 때문에 그 회사는 여전히 평균 80짜리 이상의 고과금 게임을 만드는 회사인 거임. 즉, 남들이랑 똑같은 수준의 게임을 만들면 안된다는 말임 니들은. NC가 인식이 바꾸려면, 앞으로 적어도 3게임 이상은 남들보다 더 좋은 스토리와 남들 보다 더 좋은 구성의 게임을 남들보다 더 싸게 내는 수밖에 없음. 손익으로 인해 그게 불가능하다! 라고 한다면 그냥 이미지 개선을 포기하고 대놓고 리니지라이크를 찍어내는게 더 나을 듯.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가 일반인과 같은 평가를 받기 위해선, 일반인보다 더 많은 선행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된다는 걸 깨달아야 됨.
드디어 호연에 대한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NC소프트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도 않고 있었는데 예상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게임이 나와서 차라리 참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의 NC소프트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를 지켜보는 것도 한국 게임의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가해서 다양한 작가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물론 앞서도 말한 원고 작업도 틈틈이 해서 곧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네요.
호연이 그래도 때깔은 나쁘지 않은 느낌이어서 잘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오픈하고 보니 엔씨 게임 치곤 나쁘지 않은데?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최근에 오픈한 게임들하고 직접적으로 비교해보니 좀 그렇더라고요... 어쩌다 이런 게임이 나왔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서울국제작가축제라니... 대단하시네요 좋은 장소에서 좋은 작가님들과 교류하며, 더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한 길을 계속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조형준 작가님!
안망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자신감을 주는거지... 최근에 틀딱이랑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인간들은 자기가 살아있다는 것에 대단한 의미부여를 하는 사람들임. "어디 아파트 무슨차 무슨학벌 사짜직업" 그런 것에 자부심을 갖는건 좋은데, 자기랑 처지가 다르면 되도않은 의미부여로 즉시 물어뜯고 굴복시키려 하는, 그런 린저씨들 사고방식이 윗세대들한테는 디폴트임.
진짜 마지막의 '참 재밌네요'에 유저들의 NC에 대한 반응을 잘 담으셨네요 와우도 대규모 필드쟁같은거 포기한지 한참됬는데 아직까지도 그놈의 대규모 PVP 쟁 게임을 만들어서 통하겠다 생각하는건 대체 누구발상인지.. 심지어 NC는 그 대규모 필드쟁 만들려는 이유가 그걸로 유저에게 박탈감줘서 지갑을 열게 만들려는 건데, 누가 오즘에 필드에서 계속 멱따이면 저놈 잡겠다 하고 지갑열까요? 걍 앰씹좆망겜 더러워서 안하고말지 하고 침뱉고 다른겜 찾아갈텐데 말이조
이 부사장님은 실제로 다양한 게임을 해보고 노잼이라는 말을 꺼내는 건가 싶네요.. 호연 찍먹하면서 계속 든 생각이라곤 유치하고 식상하다라는 수식어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글구 분명 윗선의 심각한 개입으로 인해 결과물이 산으로 갔다는 게 많이 느껴지더군요.. 나무 하나하나는 괜찮은 나무들인데, 너무 서식지별 나무가 한 곳에 모여서 조화가 안 되었다는 느낌..? 좋다고 한 것을 넣었는데 그것이 만나면서 발생할 효과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nc가 정말 진심으로 변화를 꿈꾼다면 기존 게임개발부서와 완전히 격리시켜 사내정치의 탈압박 및 나이만 뒤룩뒤룩 쳐먹은 고위 임원들의 간섭을 최소화한 새 개발부서를 만드는 수 뿐인 듯 뭔 게임회사가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사내정치가 심하단 말이 나오고, 젊은 세대를 타겟층으로 삼길 원하면서도 그 기준을 틀딱이 정함?
정치계에 유명한 격언이 있음. "내가 죽었다는 소식만 아니면 다 좋다." 즉, 뭐가 되었든 간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린다는 건 '기회'가 있다는 소리임. 아무리 그 관심이 좋지 않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호연이 재밌는 게임이었다면 그 관심을 바탕으로 날아오를 수 있었음. 근데, 지금의 상황은 그와는 완전히 반대였고, 호연은 결국 그 기대를 저버린 거임. 그렇다면, 이후에 나올 게임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역시 대호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오늘 영상이랑은 무관한 내용이지만 예전에 살펴보신 '트릭컬 리바이브' 영상을 보고 제가 이 게임에 유입이 되었었거든요. 당시에 영상은 쁘띠리니지급 과금모델에 이래저래 불안한 게임으로 소개되었던것같은데 그럼에도 너무 귀여운 그림체에 홀려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요. 지금 이 게임 당당하게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자리도 잘 잡아서 섭종하지 않고 1주년 이벤트도 준비중이고요. 나름 마니아층도 형성해서 커뮤니티 등지에서 2차 창작도 활발합니다. 정말 애정하는 게임이 되었는데 트릭컬 리뷰를 치니 게임 오픈 초반 이슈들로 부정적 리뷰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ㅠㅠ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만 이 게임 한번만 더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공격적인 투자로 게임 하나 살려낸 스토리도 흥미롭지 않을까요..ㅎㅎ 이만 각설하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호연 플레이중인 유저 입니다 많은 리뷰 영상을 봤지만 역시 펭귄님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유튜브 영상들은 한두시간 플레이 한거로 리뷰 영상을 찍다보니 보면서 크게 공감이 안갔는데 펭귄님 영상은 진짜 가려운곳을 긁어주는거 같습니다 2주째 하고 있지만 이게 대체 무슨게임인가 가끔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컨텐츠도 생각보다 소모가 빨라서 접속하면 멍때리다가 게임 끄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확실하게 장르를 정해놓지도 않았고 여러가지 짬뽕으로 섞어놔서 재미도 하면서 급감 되구요... 이렇게 운영하다간 남은 유저도 다 떠날거 같습니다
멀리 갈 것 없이. 넥슨처럼 일부 게임이 문제가 많아도, 사업부마다 분위기와 운영이 완전히 다르다는 인식만 심어주게 독립적 의사결정을 존중해주면, 개고기 이미지는 남아도 신작은 그 이미지의 피해를 덜 보고, 괜찮은 게임이 많이 나올텐데. 아직도 엔씨 수뇌부가 철지난 성공방정식으로 게임시장을 다 안다고 자부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저 같은 경우는 넥슨이 아무리 사업부마다 다르고 뭐 하고 해도 그냥 이 회사 자체가 싫어서 쳐다보지도 않는데, 그럼에도 나오는 신작들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보면, 이런 점에서 엔씨가 보고 배울 점이 0.1이라도 배우고 개선.. 이라고 하면 그저 웃기긴 하지만, 개선 한다면 그 나름의 변화가 기대되고 재미있을텐데, 여전히 전혀 그러지 못하는 걸 보면 아쉽긴 해요. 초반 엔씨가 보여준 모습이 지금 0.1의 기대라도 품게 해주는 건데, 최신작인 호연 마저도 이러면 역시나 막내야 또 속았구나..는 문 닫을 때까지 지속 하겠네요
@@안먹어 저도 넥슨이 벌이는 사건사고를 보면서 이 회사를 경멸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블루아카이브 프로젝트를 매우 초창기에 알았을 때, 컨셉아트와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인데도 런칭당시 게임을 손도 안댓었습니다. '언젠간 운영미스로 자멸할텐데 애정주지 말자.'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김용하PD같은 분이 게임을 잘 끌고 사업부 터치를 거의 안받는 걸 보고, 넥슨은 분야별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걸 인지하고, 게임을 시작했죠. 엔씨도 이 방식을 쓴다면 신작은 신작 그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텐데, 아직 그럴 생각은 없나보더라구요.
와 근데 진짜 0:40 부터 나오는 애니 퀄이 ㄹㅇ 무슨 아동 애니메이션 카봇이나 티니핑 보는 느낌듬 이걸 15세 이상 대상으로 하고 만들었다는게 진짜 믿기지가 않는데? 거기에 캐릭터 모델링도 이게 24년에 나온 게임이 맞나 싶음;; 거의 15년도에 나온 게임들하고 비슷한거 같음; 캐릭터 디자인도 앞에서 말했듯이 주타겟층이 어린애들인가? 싶을정도로 캐쥬얼이 아니라 유아틱하고
09:04
죄송합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 = 리니지 키우기' 입니다
제가 저니 오브 모나크를 잘 못 알았습니다 ㅠㅠ
그냥 리니지 키우기라고 하지 또 또 저니오브 모나크 이딴식으로 워딩하니까 오히려 더 헷갈림 어떻게든 고급져 보일려고..
트러플 개고기 인가 고급지네요
저니 오브 모나크..
모나크..군주..
군주..왕..
왕...돈까쓰...아 이번엔 개고기 왕돈까쓰구나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배양육개고기 ㄷㄷㄷ
nc는 나한테 있어서는 게임으로써 즐거움을 주는게 아니라, 또 망했다는 유튜브 영상들로써 나를 항상 즐겁게 해주는 좋은 기업임.
수십~수백억과 수십~수백명의 직원을 몇년동안 갈아넣어 만든 게임으로
분쟁과 갈라치기가 일상인 온라인 커뮤를 단번에 대통합 시켜주며, 그것을 위해 공공의 적을 자처하고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우리의 NC... 어쩌면 김택진 CEO는 회삿돈을 써가며 분열되어가는 국민여론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싶었던 건 아닐까
나는 그를 기업가라 부르기 이전에, 우리에게 웃음과 국민대통합을 이뤄 낸 '위대한 광대'라 부르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호연은 이미 게임을 초월한 하나의 현대미술이라 칭하기에 부끄럼이 없다
정상적인 개발자, 정상적인 임원, 정상적인 회사라면 이딴 똥쓰레기 퀄리티가 진심으로 성공할 것이라 믿으며
'대충 눈알 큰 여캐가 가슴 내밀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돈이 벌린다며? 껄껄껄 라떼는 아랑전설 마이가 최고였는데'
'캬 전무님 마이를 아시다니 센스 캡이십니다' 같은 1차원적인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할 리가 없을테니 말이다
감 다 떨어진 늙은 개발사의 마지막 발악을 지켜보다, 허우적거리는 팔에 괜히 얻어맞지 말고
우린 NC가 또 어떤 현대미술을 자사 돈 수십 수백억을 들여 우리에게 보여줄 지
우린 그것만 기대하며 멀찍이 구경만 하면 된다
2700억 손실 콘코드? 비록 우리 위대한 한민족이 공룡오적의 배신으로 핀제국에게 패배했으나,
중원에 대륙백제를 건설하고 환국을 건설했던 민족이였다
우린 20조의 시총을 4조 이하로 만들었다.. 나약한 코쟁이 놈들, 현대미술은 이렇게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딸린 직원들의 미래까지 서슴없이 바쳐가며 하는 것이다
어찌 되었던 컨텐츠 제공은 하네 ㅋㅋ
완전 정답
돈 한푼 안내고 도파민 대폭발 개꿀잼 나락 컨텐츠를 선사해주는 대 엔 씨
ㅇㄱ ㄹㅇ ㅋㅋㅋㅋ😂
이번 호연을 통해서, NC 뿐만 아니라 그 세대가 요즘 세대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확신하게 됐음ㅇㅇ동일한 직장인 동료 또는 고객으로 보는 것이 아닌, 애새끼로 보고 있는 게 확실함. 그러니까 자꾸 민초 개고기니 개고기 탕후루니 개고기만 내놓지. 어린 애들한테 비유하면 나는 말랑카우 먹고 싶은데 홍삼캔디 주는 거랑 뭐가 다름?
기본적으로 게임을 할때 본인들도 즐길수있는게임이어야하는데....
@@user-ul4kb4yd6i 게임을 해봐야 알지 걔넨 진짜 겜안해본다고함
서브컬쳐 아니라는데 지금 현재 아키바역에서 광고하고있음 ㅋㅋ 광고비만 4억 줬을듯
@@animatok2524
외화 유출하는 매국 회사 NC
이해가 쏙쏙 되네 좋은 비유
8:30 답변은 6:00에 나오는걸 인용하자면
'NC라고 해서 유저들이 게임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는 게 아닙니다.
NC가 만드는 게임이 '개노잼'이라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NC 회사 프로세스 자체가 사업적 가능성이 있다고 본 사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재밌고 크리에이티브한 게임은 만들고는 계신가요? 못하니까 그러는 거지.
정말 재밌고 세상을 바꿀만하면 누가 그걸 욕하겠어요.
플레이어들과 평론가에게 가지고 오세요.'
이거다.... 따봉 ㅇㅅㅇb
뭐 유저들이 NC겜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면 어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C 니들이 멀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됐다면 그렇게 된 이유가 있겠지
엄밀히 말하면 엄격하게 평가하는건 맞습니다. 근데 대중들이 NC게임만 엄격하게 평가한다고 문제될건 없습니다.
왜 기업들이 기업 이미지, 브랜드를 유지하겠어요.
NC가 가진 게임 회사로서 이미지가 나쁘면 당연히 더 엄격하게 평가되는거죠
평가가 솔직히 더 까다로울순 있지만, 음주 전과 10범이 음주운전 한거랑 초범이랑 누가 더 욕 먹겠습니까? 대충의 평가가 까다로운건 자기 스스로가 쌓아올린 업보임. ㅋㅋㅋㅋ
아니근데 호연은 이미지 떼고봐도
그냥 못만들었음
저 쓰레기같은 틀감성 쳐내고 덕력있는사람이 진두지휘했으면 적어도 겜면에선 이정도까지 안왔을듯
타겜들 다 밈 잘 녹여가면서 와 이게 여기서 나오네 ㅋㅋ 소리나오게 만드는시대인데 호연은 와.. 이게 여기서 나오네;;소리 나오게 만드는건 그냥 능력부족이지 뭐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놓치는 것도 아니고 모든 토끼를 다 잡으려다 놓친다는 표현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5:58 저 발언이후 많은 기획자 및 개발자 세내기들이 퇴사합니다.
저 시절 엔씨 뉴스 보면 찾을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퇴사 하다보니.
연봉 더 준다고 해서
남은 사람 빼고는 다 퇴사합니다.
(지금은 구조조정중이지만ㅋ)
그래서 그 일부인원이 들어간곳이
시프트업입니다.
그리고 탈출한사람끼리 모여서 나온게 아수라장인걸보면...ㅋㅋㅋㅋ 진짜 어느집단을가던 윗대가리가 문제다
개발자 몸값 왕창 올려놔서 머지 않아 쳐 망할듯
@@user-sf4yn1bj2e 시프트업 말하는거면 지금 니케 한일 양국에서 엄청 잘나가는중임
아수라장 찾아보세요@@user-xq6wf8kl4p
@@user-sf4yn1bj2e시프트업이 아수라장 ㅋㅋㅋㅋㅋㅋ 혹시 돈이 될까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콘코드 호연 영상 풍년이다 너무좋아
+ 프로젝트KV
@@raccoon_dog-man 걔는 세상빛도 못본애야
@raccoon_dog-man 후타나리 부흥기 프로젝트로 정정해라
콘코드는 그래도 바즈라도 있지 호연은 아무것도 없어...
@@raccoon_dog-man KV는 망해서 오히려 조금 아쉬운데
물론 내부 사정이랑 대놓고 컨셉 다배끼기는 좀 그렇긴한데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컨셉임
대호연 덕분에 명조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엨ㅋㅋㅋㅋㅋ
명조 뭐 있었음?
상리요 뿌린거?
@@J1hoon012ㅇㅇ
이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남캐릭 무료 배포라니
정상화 당해야겠네
마지막 펭빠잉이 이전까지랑 달리 대놓고 비웃으며 끝나는게 ㅋㅋㅋㅋㅋㅋ 😂
이 사람 아니, 이 펭귄은 NC에 얼마나 악감정 있는 거임???
@@Stuhhhhhh 세상에 NC에 악감정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Stuhhhhh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라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일 아닌가 싶기도 하고
@@Stuhhhhhh 분명한건 이사람뿐만이 아님. 그리고 이 채널에서도 주인장보다 댓글창이 더 악감정 많음.
@@Stuhhhhhh무관심 보다는 그래도 무슨 감정이라도 남아있는게 다행이잖이요?아마?ㅋ
제가 예전에 다른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로는, 실제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NC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사들 사이에서 '리니지식 모델은 수익 구조에 있어 완벽하다'면서 적극적으로 NC식 BM을 차용하고 연구하려는 의견이 대세였다고 합니다. 게이머들이 아무리 부정적으로 생각해도 리니지 모델은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는 모델이라 무조건 그걸 따라가는 게 게임사 입장에선 이득이라구요.
물론 그 이야기를 하신 분이 NC 소속 직원은 아니기는 했습니다만, 역으로 NC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그 자체가 게임사들 사이에서 NC의 입지가 얼마나 (어떤 방향으로든) 공고했는지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욕은 먹을 지언정 돈도 잘 벌고, 실패할 일이 없는 게임사'라는 평을 들었던 거고 리니지는 '완벽한 수익 구조를 가진 게임'이라고 평가 받았다는 거죠. 생각보다 많은 관계자들에게서. 실제로 리니지는 지금도 욕은 먹지만 생각보다 견고한 수익을 내고는 있잖아요.
NC의 패착은 이런 모델은 결국 어느 시점에 이르러 '신규 유저'의 유입이 끊길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간과한 걸 겁니다. 그리고 '리니지식 모델'을 똑같이 도입한 다른 경쟁작(예: 오딘)들이 등장하면 결국 그나마 있는 유저 파이도 빼앗길 수밖에 없고, 리니지는 물론 유사 게임도 하지 않고 있던 다른 유저들은 이런 '리니지'의 대외적 평판이 추락할수록 리니지는 물론 리니지라이크 장르 자체에 손도 대지 않아, 결국은 유저풀 자체가 고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돈 잘 벌고 있던 당시에는' 고려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나온 트릭스터M, 블소2는 이런 사고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면 왜 저따위로 냈는지 이해가 갑니다. 리니지 식의 '완벽한 수익 구조'는 살려야 되겠고, 그런데 기존 리니지 유저 풀 나눠먹기로는 한계가 뚜렷하고. 신규 유저를 끌어오긴 해야 하니, 결국 NC에게 남은 선택지는 그 신규 유저를 '리니지라이크'로 끌어온다는 것 외엔 없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딴 게 되겠냐고. ㅋ
호연은 리뷰마다 지적하는 주요비판점이 조금씩 다 다른게 레전드
다른건 몰라도 진짜 개그코드가 뭔 아침에 틀어주는 아동 만화 수준이라 엔씨는 서브컬쳐라던이 이런 캐릭터류 게임이 애들이나 하는거고 어른은 리니지같은 게임하는거라고 생각하는구나 싶었음.
모델링도 또봇, 하츄핑 연상되니까 뭔 EBS, 재능TV에서 틀어줄 거 같은 연출에 초장부터 빤쓰런한 유저가 5할은 넘을 듯
요즘 아동만화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호연보다 연출 좋습니다ㅠㅠ
3류 아동만화보다 못 한 그래픽
당장 하츄핑 또봇한테 사과해라
김택진 아내도 꼴페미라 서브컬처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했고 김택진도 성향 비슷해서 블소하고 블소팀 엄청 싫어했음 ㅋㅋ
그 블소팀에서 사내정치로 핍박받다 때려치고 나와서 시프트업 차린게 블소 AD 김형태
이런 회사에서 저런 서브컬처풍 겜 만들려니 뭐가 뭔지 기본도 모르고 호연 서브컬처겜 아니라고 공인하는 건 당연한 수순인듯 ㅋㅋ
난 엔씨보면 듄에서 나온 틀레이락스를 평가하는 프레멘의 대사가 생각남
"틀레이락스의 물건에는 언제나 주인을 배신하는 무언가가 있다"
이거만큼 엔씨를 잘 표현하는 뭔가가 없다고 생각함
"엔씨의 게임은 언제나 유저를 배신하는 무언가가 있다"
모델링은 진짜 찐따같은 캐릭터 너무 많음 ㅋㅋ
유란 진소아 당여월 이런애들도 다 찐따되버렸어~
대호연 리뷰영상은 진짜 리뷰하는 유튜버마다 각자의 관점으로 비판이 다 달라서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비판이 다 다른데 다 맞는다는 것이 관전포인트 ㅋㅋㅋㅋ
예쁘고 잘생긴사람은 공통분모가 있지만
진짜 못생겼으면 못생긴 포인트가 한둘이 아님 ㅋㅋㅋ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1878)
근데 호연 진짜 아무도 안 할 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유저도 있고 매출이 괜찮다는게 신기하네ㅋㅋ
비판하는건 똑같냐고 ㅋㅋㅋ
NC는 부동산 정책 같은 회사 같음
유저나 회사나 모두 떨어질걸 알지만 인정하기 싫고 아직도 붙잡고 있는 것
디시 호연갤에서 나온 말인데
엔씨라는 이유로 유저가 더 엄격하게 평가한다는 건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임
엔씨겜이니까 애초에 기대치가 낮으니 오히려 평가가 더 나은 수준인거지
믿고 사는 게임회사가 호연 내놓았으면 오히려 더 욕먹었음
잘 하다가 왜 갑자기 이런 거 냈냐고
물론 게임도 안 하고 그냥 엔씨니까 무작정 혹평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 평가도 읽지도 않고 매크로 답변 다는 엔씨도 그냥 오십보 도망간 놈이 백보 도망간 놈 욕하는 격이지
이야.... 아무리 겉을 mz하게 꾸며도 속은 여전히 아재들 취향에 맞춘 가게를 보는듯하네요....
근데 연출이나 그래픽봤을때 요즘게임처럼 mz하게 느껴지냐라고하면 그건 또 아닌거같아요 ㅋㅋㅋ
참... 이도저도 아닌 게임
nc가 평생 쌓아온, 아니, 리니지m부터 쌓아온 그 철학을 버려야 하는데
아직도 덜 버렸다는 느낌이랄까요...
택진이부터갈아엎어야회사가산다..@@penguinmonster
엔시 이미지 나락 이라 누가 대표해도 망하는 ㅋ이미 선을 넘은지 오래..리니지 진짜 수명 다되간다. 앞으로 몇년후에 폐업 ㅋㅋ 엔시가 망해야 한국게임이 살오
겉부터 그냥 늙어보임...
보는데 정말 이 자료를 조사하느라 소모되었을 시간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는 것도 힘든데 직접 자료 찾아보고 하는 건 진짜 고통스러우셨을 듯..
보면 볼수록 진짜 얘네는 게임유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가 너무 적나라해서 놀랍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레옥잠님!!
엔씨 개고기드립 친 사람 ㄹㅇ 현상수배내리고 싶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중의 레전드 비유...ㅋㅋㅋ
갓드립이라 해야 ㅋㅋㅋ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ㅎㅎ
그냥 정직하게 개고기 장사하는 분들이 더 화나지 않을까요?
@@powerarmorking 개고기 장사 이제 망해서 괜찮습니다~
@@powerarmorking25년 개고기 식육 금지법 발의중
대기업 다녔던 중년 아저씨가 지난날의 영광을 잊지 못하고 똑같은 조건을 찾아보다가 평생 백수로 지내는 그런 느낌이네요
NC는 업보에 가까움;;
현재의 매출을 올리기위해
미래의 매출을 땡겨 쓴거라...
이젠 업보 받을때 됐지ㅋㅋㅋㅋ
전에 본 호연 평가중 하나가 "젊은 개발진들이 서브컬쳐 게임으로 만들던걸 높으신분들이 억지로 자동사냥같은 리니지느낌하는 요소를 끼워넣은것 같다. 이도저도 아니다." 였는데 반대로 리니지로 만들던거에 서브컬쳐느낌을 끼워넣은거였군요
대호연과 신창섭의 은총 덕분에 트릭컬 리바이브가 1주년을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세대용 연출이 영유아 까지 내려간 세대일 줄 몰랐지..
어쩌다 저런 연출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출시하게 됐는지도 의문입니다
어허 미래(다소멀음)의 고객 확보입니다만?
하츄핑도 이런 연출은 안해요
어린애들한테 백날 개고기 홍보해봐라 ㅋㅋㅋ
와;; 모바일겜 별로 안해서 호연 캐릭터 정도면 이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명조 빨간머리 캐릭터랑 비교샷 보니까 압살당하네요ㄷㄷ
nc가 기준이 엄격한건 맞음. 근데 그 기준을 본인 스스로가 만들었음.
극단적 예시를 들자면, 절도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조사하는 경찰도 처음부터 평범한 사람을 조사하진 않음. 전과가 있는 사람부터 조사하지.
nc에게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건, 그런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본인들 스스로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만들어서 쌓아 올린 결과임.
절도 사건이 일어나면 경찰들이 일반인보다 전과자를 먼저 조사하는 것처럼.
과금수위가 0부터 100까지 있다고 치고, 유저들이 인정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과금 요구치가 50이라고 가정했을때,
지금까지 30,20 정도의 착한 과금게임을 만들어온 회사가 50짜리 과금게임을 내는거랑,
거의 100에 가까운 악랄한 과금게임만 만들어온 회사가 50짜리 과금게임을 내는거랑은 인식부터 다름.
이미지는 과거와 현재의 평균값임.
30, 20 짜리 과금겜을 만들던 회사가 50짜리 게임을 내면 그 회사는 평균 40짜리 과금게임을 만드는 회사지만,
90, 100짜리 과금겜을 만들던 회사가 50짜리 게임을 내면, 유저들은 과거와 합산해 평균점을 잡아 바라보기 때문에 그 회사는 여전히 평균 80짜리 이상의 고과금 게임을 만드는 회사인 거임.
즉, 남들이랑 똑같은 수준의 게임을 만들면 안된다는 말임 니들은.
NC가 인식이 바꾸려면, 앞으로 적어도 3게임 이상은 남들보다 더 좋은 스토리와 남들 보다 더 좋은 구성의 게임을 남들보다 더 싸게 내는 수밖에 없음.
손익으로 인해 그게 불가능하다! 라고 한다면 그냥 이미지 개선을 포기하고 대놓고 리니지라이크를 찍어내는게 더 나을 듯.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가 일반인과 같은 평가를 받기 위해선, 일반인보다 더 많은 선행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된다는 걸 깨달아야 됨.
펭하잉~! 대 호연의 은혜로 즐겨하던 게임이 정상화 하니 여가시간이 즐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호연 찬양하라~
@@penguinmonster대 호 연
영상은 잠들려던 시청자를 돌아오게 한다 ㅎㅎ
앗! 안녕하세요 주용님!
오늘은 조금... 늦게 올렸습니다 ㅠㅠ
아니, 오늘도... 인 것 같은데 그래도 최대한 빨리(?) 만들어 왔습니다!
드디어 호연에 대한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NC소프트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도 않고 있었는데 예상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게임이 나와서 차라리 참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의 NC소프트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를 지켜보는 것도 한국 게임의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가해서 다양한 작가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물론 앞서도 말한 원고 작업도 틈틈이 해서 곧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네요.
호연이 그래도 때깔은 나쁘지 않은 느낌이어서 잘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오픈하고 보니 엔씨 게임 치곤 나쁘지 않은데?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최근에 오픈한 게임들하고 직접적으로 비교해보니 좀 그렇더라고요...
어쩌다 이런 게임이 나왔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서울국제작가축제라니... 대단하시네요
좋은 장소에서 좋은 작가님들과 교류하며, 더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한 길을 계속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조형준 작가님!
'개고기에 마라탕을 섞어서 MZ한 탕후루를 찍어먹으면 분명 맛있을거야. 아 우린 정말 천재야!'
마라개고기탕후루
nc 현재 근황 - 우리는 스팀같은 플랫폼을 만들것이다
개고기집이 미슐랭 레스토랑 만들고 싶다는 말이랑 같은 소리
개고기 다이닝
개고기 오마카세
개고기 분자요리
똥맛 개고기
모두를 노리는 게임은 거꾸로 말해서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게임이 될수도 있단건데 호연이 딱 그렇게 된듯
1달 동안 일어난일
개고기미트볼 출시
콩코드 출시 2주 섭종
프로젝트kv 발표 2주만에 섭종
대호연
역시 대 호 연 9월 서브컬쳐 3대장 중에서 혼자 살아남았네 ㄷㄷ
결론은
"아무일도 없었다"
인건가...???
콩코드는 테스트 때부터 게임 고치라고 말나왓던건데 그런겜을 44000원 을 무조건 줘야 하고
프로젝트 kv 는 개발중단 임
개고기에 콩고기에 자지보지까지 아주 폼 미쳤다
이 분이 대놓고 비웃는 건 처음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비웃을 만한 게임이 되다만 무언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기 요새는 파는데도 거의 없더라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완벽한 비유가 분명하다
롤모델이 리니지가 아니라 고전 중국양산 모바일임..
자기들이 한말 그대로 돌려받는거 같네요ㅎㅎ
??? : 돈이 될까?
NC가 만든게 앞으로 돈이 될까요?ㅋㅋ 아, 돈이 되는게 아니라 돈은 더 들겠네요. BM이던 개발비던 땅에 뻘짓으로 버리는 돈이던 ㅋㅋㅋㅋ
확실히, 돈을 엄청나게 잃고 있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9:05 여기 웃음에 모든 평가가 담겨있네 ㅋㅋㅋ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게임은 10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하지 않겠습니까
@@penguinmonster이런 게임을 10년에 몇번씩 본다고 생각하면 아찔하긴 하네요
@@penguinmonster진짜 너무 재밌어요. 쟤네 하는 짓이ㅋㅋㅋㅋ
ㅋ참ㅋ
nc도 스튜디오를 독립시켜서 간섭 안받는 형식으로 개발하게끔 해서 대박을 노려야 할텐데... 상명하복을 좋아 하는 사람이 제 밑에 있는 놈을 놓아줄리가 없지
서브컬쳐 : 아니라고함
때깔 : 이도저도아님
게임성 : 붕쯔붕쯔 리니지
원하는 타겟층 : 2 30대
참고한거 : 호요버스 게임
눈돌아간거 : 호요버스 매출
연출 : 또봇
매번 보이는 댓글중 은단냄새나는 그들 : 게임 깔고 1시간도 안해본 그놈의 자칭 주주들
진짜 NC는 게임업계에 한획을 긋는 회사인건 확실하다
볼때마다 신기해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들었던 펭빠이중에 가장 냉정하고 단호한 맺음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유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거든요
저렇게 까지 재미없는 게임을 만드는데도 안 망하는 거 보면 엔씨도 진짜 대단하긴 하다.
그리고 그 자신감. 진짜 저 자신감은 무엇을 근거로 나오는 걸까?
리니지가 벌어다 준 돈... 아닐까요?
안망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자신감을 주는거지...
최근에 틀딱이랑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인간들은 자기가 살아있다는 것에 대단한 의미부여를 하는 사람들임. "어디 아파트 무슨차 무슨학벌 사짜직업" 그런 것에 자부심을 갖는건 좋은데, 자기랑 처지가 다르면 되도않은 의미부여로 즉시 물어뜯고 굴복시키려 하는, 그런 린저씨들 사고방식이 윗세대들한테는 디폴트임.
영하고 스윗한 아재들이 돈 퍼주잖아 소고기게임 이 ㅈㄹ하면서 ㅋㅋㅋ
첫 대사부터 한숨ㅋㅋ..ㅠㅠ
호연이니까요 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의 '참 재밌네요'에 유저들의 NC에 대한 반응을 잘 담으셨네요
와우도 대규모 필드쟁같은거 포기한지 한참됬는데 아직까지도 그놈의 대규모 PVP 쟁 게임을 만들어서 통하겠다 생각하는건 대체 누구발상인지..
심지어 NC는 그 대규모 필드쟁 만들려는 이유가 그걸로 유저에게 박탈감줘서 지갑을 열게 만들려는 건데, 누가 오즘에 필드에서 계속 멱따이면 저놈 잡겠다 하고 지갑열까요? 걍 앰씹좆망겜 더러워서 안하고말지 하고 침뱉고 다른겜 찾아갈텐데 말이조
다른데는 그냥 까기만 하는데, 역시 펭빠잉은 퀄리티가 있어
BM도 BM이지만 엔씨가 발표만 했다하면 신작 수두룩하게 찍어내는 게 기본베이스가 무조건 리니지이기 때문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리니지 자가복제이기 때문에 개발에 힘쓸 필요가 없는 거지
이제 엔씨도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엠이 문제가 아니고
리니지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시스템 그 자체가 문제라고...
@@penguinmonster 이번 신작도 리니지 아이피로 낸다하는데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NC에게 남은 건 린저씨들 뿐 이겠죠?
그래서 또다시 리니지로 돌아온 듯 합니다.
신작 리니지 현질과 리니지m 의 캐릭 성능을 연동하면 😮
솔직히 게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nc라는 이유로 욕먹는 것도 분명 있지, 근데 지금 상태에서 그런 노이즈라도 있는 게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는 걸 모르는 게 레전드...
안찍어먹어봐도 명백히 똥이라 겜 안해도 됨 ㅋㅋㅋ
호연의은혜로 살아난 우리의 쿠키런회사 우리의추억 데브시스터즈 따흑흑
지금처럼 놀리기라도 할때가 좋은건데 ... 곧 또씨냐 하면서 관심이 무관심이 되면 진짜 끝인데 이걸 노이즈가 꼈다고하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이 영상 진짜 재밌다ㅋㅋ 대호연이 항상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리뷰하는걸 보니까 나도 그 재미에 빠져들어버림! 😊 그리고 확실히 대호연이 언급한 것처럼, mz하게 꾸며도 뭔가 아재 감성이 느껴지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
대호연 덕분에 말딸 일본서버가 필살기 겁나 뿌렸습니다 흑흑... 미래시가 행복합니다
역시 개고기를 소고기로 둔갑하려다 만 ㅋㅋ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안녕하세요 효성님!!
개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펭귄고기 오리고기 다 섞어둔, 잡탕?에 가까운 느낌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참 재밌네요 라는 대사에서 느껴지는 심정이 보는사람도 똑같은 감정을 가지게 하네요 ㅋㅋㅋㅋㅋ
팩트는 호연은 NC가 안만들었으면 소리소문없이 묻혔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업부의 난으로 인해서 미래를 대출하셨으니 이제 이자까지 쳐서 다시 뱉으실 시간입니다 😂 ㅋㅋㅋ
드디어 나왔다~ 내 마지막 웃음벨 ㅋㅋㅋ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리뷰중에 제일 정확하고 재밌는 평가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로 비웃은 리뷰는 처음이신듯 ;;;
얼마나 기가 차면 그러시겠어요..
0:45 정보 20년전 게임에는 워3 즉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가 있다
대호연 이게 칭친인줄 알고 광고에 대호연 박아 넣은게 ㅈㄴ 웃겼음 ㅋㅋㅋ
콩고기로 시선을 돌려진 틈을 타서, 다시 개고기를 보여주는 주인장
0:25 캐릭터 파닥거리는거 ㄹㅇ 기괴하네 모션이 왜 저래
처음 봤을 땐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ㅋㅋㅋㅋ
나름 어디서 본 거 갖고 온 모양인데
진짜 최악이네 ㅋㅋㅋㅋ
펭몬 엔딩에서 처음으로 말끝을 흐리지 않고 '그럼 펭빠잉' 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고기 칭호
진짜 nc 망할 때까지 따라다닐 듯.
버려지는 캐릭터 없다고 하고 무슨 몬스터 길들이기 시절 쩔이 가 보라색 티어 캐릭터 사이에도 있는거보고 정말 감탄했음
개고기탕 만드려고 육수 다 우려놨는데, 뒤늦게 손님 취향 맞춰보겠답시고 육수에서 개고기만 빼고 냅다 로제마라 소스 투척해버림..
제일로 가성비 떨어지는 높으신 분들 인건비는 철통이면서 애꿎은 실무자들만 개미털기 하고있으니 이제 기술력도 한 물 갔다는 소리나 듣는거 같아요 ㅋㅋㅋ
이 부사장님은 실제로 다양한 게임을 해보고 노잼이라는 말을 꺼내는 건가 싶네요.. 호연 찍먹하면서 계속 든 생각이라곤 유치하고 식상하다라는 수식어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글구 분명 윗선의 심각한 개입으로 인해 결과물이 산으로 갔다는 게 많이 느껴지더군요.. 나무 하나하나는 괜찮은 나무들인데, 너무 서식지별 나무가 한 곳에 모여서 조화가 안 되었다는 느낌..? 좋다고 한 것을 넣었는데 그것이 만나면서 발생할 효과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턴제 게임의 장점이 규모를 작게 만들어, 빠르게 내놓을 수 있다는 건데
호연은 그런 것도 아니고
대형 게임으로서도 애매하고
그냥 애매하네요
개고기 미트볼ㅋㅋㅋㅋㅋㅋㅋㅋ
MMORPG 가 아동이 하기 어려운 장르가 되었다니.. 반박할수 없어 슬프다
썸넬 개웃기네 ㅋㅋㅋ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호연은 어디서든 영향이 미친다
이것이 대호연의 힘!!!
nc가 정말 진심으로 변화를 꿈꾼다면 기존 게임개발부서와 완전히 격리시켜 사내정치의 탈압박 및 나이만 뒤룩뒤룩 쳐먹은 고위 임원들의 간섭을 최소화한 새 개발부서를 만드는 수 뿐인 듯
뭔 게임회사가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사내정치가 심하단 말이 나오고, 젊은 세대를 타겟층으로 삼길 원하면서도 그 기준을 틀딱이 정함?
진짜 구리다고 밖에... 트렌드에 쫓아가지 못하는 게임사가 성공 할리 없지... 요즘 최신 유행 따라간답시고 스냅백에 스키니진 입고 나온 영포티 아재 보는 느낌임
엔씨는 정말 대단한 회사임, 분명 게임 회사인데 게임이 나한테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 엔씨가 게임을 냈다는 그 현상 자체가 나를 재밌게 해줌,
컨텐츠 보소 ㅋㅋㅋㅋ 개혜자네 이 재미를 0원내고 즐길 수 있다고?
개고기탕후루 개고기마라탕 개고기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
정치계에 유명한 격언이 있음. "내가 죽었다는 소식만 아니면 다 좋다."
즉, 뭐가 되었든 간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린다는 건 '기회'가 있다는 소리임.
아무리 그 관심이 좋지 않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호연이 재밌는 게임이었다면 그 관심을 바탕으로 날아오를 수 있었음.
근데, 지금의 상황은 그와는 완전히 반대였고, 호연은 결국 그 기대를 저버린 거임.
그렇다면, 이후에 나올 게임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진짜 개고기 소리 들을 때 한번 뒷통수 치는 듯한 펀치 한번 날려주면 이 조롱을 환호성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인데
얘넨 이제 그런 거 조차 포기...아니 할 능력 자체가 없는 거 같음
점점 엔씨 게임이 나올 때마다
엔씨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줄어가는 게 느껴지긴 합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이죠
역시 대호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오늘 영상이랑은 무관한 내용이지만 예전에 살펴보신
'트릭컬 리바이브' 영상을 보고 제가 이 게임에 유입이 되었었거든요. 당시에 영상은 쁘띠리니지급 과금모델에 이래저래 불안한 게임으로 소개되었던것같은데 그럼에도 너무 귀여운 그림체에 홀려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요. 지금 이 게임 당당하게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자리도 잘 잡아서 섭종하지 않고 1주년 이벤트도 준비중이고요. 나름 마니아층도 형성해서 커뮤니티 등지에서 2차 창작도 활발합니다.
정말 애정하는 게임이 되었는데 트릭컬 리뷰를 치니 게임 오픈 초반 이슈들로 부정적 리뷰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ㅠㅠ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만 이 게임 한번만 더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공격적인 투자로 게임 하나 살려낸 스토리도 흥미롭지 않을까요..ㅎㅎ
이만 각설하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트릭컬을 어디에 비교합니까
@@limempty1225 오픈 초창기는 제가 봐도 문제가 많긴했어요..ㅋㅋ 엄청나게 개선되어서 지금은 비교할게 안되지만 오픈초는...
현재 호연 플레이중인 유저 입니다
많은 리뷰 영상을 봤지만 역시 펭귄님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유튜브 영상들은 한두시간 플레이 한거로 리뷰 영상을 찍다보니 보면서 크게 공감이 안갔는데
펭귄님 영상은 진짜 가려운곳을 긁어주는거 같습니다
2주째 하고 있지만 이게 대체 무슨게임인가 가끔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컨텐츠도 생각보다 소모가 빨라서 접속하면 멍때리다가 게임 끄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확실하게 장르를 정해놓지도 않았고 여러가지 짬뽕으로 섞어놔서 재미도 하면서 급감 되구요...
이렇게 운영하다간 남은 유저도 다 떠날거 같습니다
자기들이 만날 수 있는 최대한의 젊은이(자기 아들,딸)를 기준으로 한 듯한 느낌의 스토리임 ㅋㅋㅋ
원신의 정상화.... 이것도 대호연의 은혜겠지요.. 감사합니다
스타레일도 신캐 나왔다고 1000성옥이나 주더군요. 설마 이것도 대호연의 은혜는 아니겠죠?
@@user-jc2om3bn8s 그것 또한 대호연의 은례일지니... 찬양하라! 대!호!연!
@@쿵쾅공룡파티1 대 호 연
멀리 갈 것 없이.
넥슨처럼 일부 게임이 문제가 많아도,
사업부마다 분위기와 운영이 완전히 다르다는 인식만 심어주게 독립적 의사결정을 존중해주면, 개고기 이미지는 남아도 신작은 그 이미지의 피해를 덜 보고, 괜찮은 게임이 많이 나올텐데.
아직도 엔씨 수뇌부가 철지난 성공방정식으로 게임시장을 다 안다고 자부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수뇌부가 너무 많은 걸 컨트롤하려고 해왔던 느낌이랄까요
리니지로 성공한 것은 알겠지만, 그 결과가 참...
저 같은 경우는 넥슨이 아무리 사업부마다 다르고 뭐 하고 해도 그냥 이 회사 자체가 싫어서 쳐다보지도 않는데, 그럼에도 나오는 신작들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보면, 이런 점에서 엔씨가 보고 배울 점이 0.1이라도 배우고 개선.. 이라고 하면 그저 웃기긴 하지만, 개선 한다면 그 나름의 변화가 기대되고 재미있을텐데, 여전히 전혀 그러지 못하는 걸 보면 아쉽긴 해요. 초반 엔씨가 보여준 모습이 지금 0.1의 기대라도 품게 해주는 건데, 최신작인 호연 마저도 이러면 역시나 막내야 또 속았구나..는 문 닫을 때까지 지속 하겠네요
@@안먹어 저도 넥슨이 벌이는 사건사고를 보면서 이 회사를 경멸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블루아카이브 프로젝트를 매우 초창기에 알았을 때,
컨셉아트와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인데도 런칭당시 게임을 손도 안댓었습니다.
'언젠간 운영미스로 자멸할텐데 애정주지 말자.'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김용하PD같은 분이 게임을 잘 끌고 사업부 터치를 거의 안받는 걸 보고,
넥슨은 분야별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걸 인지하고, 게임을 시작했죠.
엔씨도 이 방식을 쓴다면 신작은 신작 그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텐데, 아직 그럴 생각은 없나보더라구요.
아이디어가 없는게 아니라 있어도 할 수 없는 회사 🏢 다양한 아이디어가 아닌 과거에 영광만 찾는 회사네요 이런 회사에는 미래를 위해 계발자를 압박하는 것보다 회사 분위기를 변화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일인데 왜 그러는 걸까요 팽몬님도 짐작하는 구석이 있나요?
엔씨가 지금까지 위기를 헤쳐올 때마다 그 중심에는 택진이 형이 있었으니까요
아이온도 그랬고, 리니지m도 그랬고요
그러니 이번에도 그랬다가, 시대에 뒤쳐지는 결과가 생긴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엔씨...죽어도 리니지를 못버리겠지. 그렇게 말라죽을수밖에.
엔씨의 매너리즘이 결국은 똥망으로 가는 거지
매너리즘에 빠진 엔씨.
nc 대단합니다 또또 리니지를 만드네 8:54
NC삽질때마다 지금 내가 하는게임이 얼마나 착한지 다시한번 상기가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엔씨게임에 비교하면 사실 다... ㅋㅋㅋㅋ
중간에 나오는 귀여운 도트펭귄방치형게임 뭔가요,, 하고싶어요,,
서먼헌터 키우기라는 게임입니다 ㅋㅋㅋ
내가 본 많은 리뷰 중에 가장 칭찬이 많은 영상 이었다
와 근데 진짜 0:40 부터 나오는 애니 퀄이 ㄹㅇ 무슨 아동 애니메이션 카봇이나 티니핑 보는 느낌듬
이걸 15세 이상 대상으로 하고 만들었다는게 진짜 믿기지가 않는데?
거기에 캐릭터 모델링도 이게 24년에 나온 게임이 맞나 싶음;; 거의 15년도에 나온 게임들하고 비슷한거 같음; 캐릭터 디자인도 앞에서 말했듯이 주타겟층이 어린애들인가? 싶을정도로 캐쥬얼이 아니라 유아틱하고
검은 신화 오공 하고 중국 게임이 미래라고 생각 했습니다.
펭귄쿤은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ㅎㅎ
요즘 중국 게임 보면 퀄리티 무시 못 합니다
모바일 쪽도 다양한 취향을 겨냥한 게임이 나오고 있고요
물론 좋은 게임보다 똥겜의 숫자가 더 많은 게 흠이지만... 그래도 좋은 게임이 나온다는 게 중요한 거니까요
출시 전부터 지금까지도 대 호 연 세글자로 조롱받고 있지만, 게임계의 레전드를 새로 쓴 콘코드 & 아예 게임 출시조차 못해보고 프로젝트 공중분해 당해버린 KV 때문에 호연이 진지하게 재평가되는게 어이없음ㅋㅋㅋㅋㅋ 저 둘은 정말...
리니지 개고기 비유는 진짜 명문이다 이만한 비유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최고의 비유였던거 같음
영하고 MZ한거 만들라는 오더를 스윗포티가 듣고 자기 자식이 집에서 보고 있는 아동용 애니메이션 참고하면 되겠구나 하고 만든게임 같음.
엔씨게임은 직접 하지만 않으면 참 재밌는 게임이다.. 보고 듣고만 있음 이보다 흥미진진할 수가 없다.. 난 빨리 10월달이 되어서 호연 매출을 보고 싶을 뿐이다..
"엔씨 주식의 정상화."
크아아아악!!
곧 KV도 올라오나요
NC를 보면 게임 뿐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돈이될까?" 진짜 딱 이수준임
'요즘 젊은것들' 에 대한 자기네들(NC)의 생각을 아주 명징하게 표현해주는듯 하였습니다. 다음은 어떤식으로 '요즘 젊은것들' 을 어떻게 표현할지, 아니면 다시 얌전히 개고기수육이나 만들어팔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