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대구 대구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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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 @도자기장인어른
    @도자기장인어른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멋지고 추억돋게 하는 방송 잘보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d4ey3wl9l
    @user-zd4ey3wl9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람많고 외국인없던 표팔이 매국노도 없고 소년범이고 뭐고 죄지으면 처벌 받던 정의가 살아있고 정이있고 옳음을 배우던때 근면성실이 당연하던 좋은때

  • @Sophiae777
    @Sophiae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유치원 소풍을 사과 과수원으로 갔었어요,기억이 새록

    • @분토-q2h
      @분토-q2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때 유치원을.. 부루조아시군요

  • @감추자-j2p
    @감추자-j2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당시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과수원에서 열심히 일하네...

  • @kyd_1013gaming
    @kyd_1013gam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드디어 추억의 70년대 대구 영상
    0:38 kbs 대구방송총국 당시 신천동 사옥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4 месяца назад +3

    1970년대 대구

  • @moonwaterj2987
    @moonwaterj2987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지나고 나면 다 좋아보이는 것이 과거이다. 그러나, 실상은 정말 궁핍하고 더러웠던 시절이었고, 삶이 고달폈던 시절이었다. 그립지 않다. 추억도 아니다. 그냥 잊어버리고 싶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살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다. 물론 닥치면 또 하게 되겠지. 그 때 그 시절은 명절 외에는 고기 구경도 못했고, 요즘 그 흔한 계란도 그 때는 명절에만 구경할 수 있었다. 화장실이 아니고 통시라고 해서 요즘 애들은 들어가서 볼일 보라고 하면 기겁을 할 것이다. 샤워 시설이 없어 아니 엄두도 못냈지 봄 가울 겨울에는 목욕을 못해서 몸에 떼가 꼬질꼬질 했다. 학교 갔다오면 들에 나가서 일하고, 주말에도 예외 없이 들에 나가 뼈빠지게 일 했다. 그래서 주말에 제발 비가 오기를 기도 했다. 집에 와서 책상 머리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은 해 떨어진 밤에야 가능했지 낮에 책상머리 앉아 공부하고 있으면, 인생 폈다며 온갖 비난을 받으며 불호령이 떨어졌다. 지금 와서 보면 과거의 삶은 딴 나라 삶이었던 것만 같다. 몇 년 전에 인도를 갔었는데, 충격을 받았던 것이 옛날 내가 어릴 적 생활 수준과 거의 비슷했다는 것인데, 그래도 먹는 것은 옛날 어린 시절보다 훨씬 좋아 보였다. 지나간 과거라고 감상에 젖어 낭만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현실적 관점에서도 볼 필요가 있다.

    • @나오미-h2b
      @나오미-h2b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향수가 어려 저 어릴때 뛰어놀던 대구 골목이 그리워 검색하다 보니,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됐네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의식주뿐만 아니라 의식도 낮아 저는 친부모에게서 번갈아가며 매를 엄청 맞고 자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맞을만큼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그저 부모의 화풀이 대상이었을뿐인데... 그 때를 추억하는 제가
      더 서글프네요

    • @서인규-g7k
      @서인규-g7k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래도 저런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호시절도 있는 거죠....허나 그때가 지금보다 못살았어도 인간냄새나고 정 많은 시절이라 그리워 하는 겁니다 누구나가 추억을 그리워 하듯이

    • @EUNJPARK-ct9bp
      @EUNJPARK-ct9b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가난이 그리운게 아니고 그 시절 젊디젊었을 우리 부모님,골목길에서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 그때는 살아계셨던 우리 할머니할아버지가 살아내셨던 삶의 공간을 추억하는거다.

    • @사악-w1f
      @사악-w1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 5식구가 연탄때면서 단칸방에서 살고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목욕탕 갈까말까...우풍이 강해서 입김 나오는 방에서 살고...어쩌다 바나나 친구집가서 한번 얻어먹었는데 만병통치약 같은 느낌 ㅋㅋ...고기나 통닭은 평소에 꿈도 못꾸고...아이들이나 여자들 인권은 개나 줘버린 시절...다 같이 힘들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막상 돌이켜보면 힘들고 빈곤했던 시절이죠..요즘 세대들이 최악이니 뭐니 해도 절대적인 가난과 빈곤을 못 겪어보고 하는 소리인거 같아요...저희 때 보다 윗세대들은 더 힘들었겠지만요..힘들고 어려운 시절 살아오신 분들 남은 생도 힘내서 잘 살아 보자구요..

  • @kemalmustafa-nf2pv
    @kemalmustafa-nf2pv 4 месяца назад

    달성공원 키다리아저씨.....

  • @원태배-q5p
    @원태배-q5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당시 대구 시내버스 회사
    대명교통
    광남자동차
    동명교통
    일신교통
    상기운수
    부민교통
    현 영진교통
    한영교통
    세림교통
    현 성보교통
    신진자동차
    현대교통
    세한여객
    대경교통
    건영교통
    창성여객
    현 현대교통
    광림교통
    현 세운버스
    선호교통
    건진교통
    동신여객
    현 우주교통
    우일교통
    우주교통
    우진교통
    용성여객
    광진교통
    현 우창여객
    한일운수
    건림교통
    현 경상버스
    남도버스
    국일여객
    현 달구벌버스
    신일여객
    관음교통
    극동버스
    유원버스
    극동버스
    우성교통
    현 성보교통
    동광버스
    대현교통
    영진버스
    현 세진교통
    세왕교통
    신흥버스
    경신교통
    대일버스
    대덕버스
    삼천리버스
    경북교통
    당시 경북 경산 시내버스 회사
    홍아여객
    현 경산버스
    제일여객
    부림교통
    현 대화교통
    당시 영천 시내버스 회사
    영천 동신여객
    현 영천교통

    •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릴때 봤던 회사들, 아직도 남아있는 회사들이 꽤 보이네요

  • @MrYongminkim
    @MrYongmin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 당시는 배트맨도 지키려고 안간힘을 썼을듯 ... 지금은 포기한 고담 대구

  • @kingofshonan
    @kingofshona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신네들 마음가짐은 이미 70년에 머물러 있어요^^

  • @소은처사
    @소은처사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뭔 소리야?
    78년이면 내가 중2 때인데, 그때 대구가 저랬다고? 60년대도 아니고...
    대구의 어디 변두리 사진을 찍었나?

    • @user-mx3wj7hx5m
      @user-mx3wj7hx5m 4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의 옛날 어릴적 사진 있으면 다시 찾아보세요

    • @ur-ytr22
      @ur-ytr22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자형 보다 한살 적네요 54년생 ...형님 자중 하세욧 남들 보다 오랫동안 살아 남으셨잖아요

    • @ur-ytr22
      @ur-ytr22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구 사람들 공감대 형성 하는 영상에서 ~~~~~54년 형님 적당히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