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가 나르시스트이고 시아버지가 5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시아버지의 그 황폐한 영혼은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돌아가시는 순간, 아니 돌아가시고 난 후에도 배신 또 배신 ...' 나아지지 않습니다. 힘 있을 때, 빨리 자신의 삶을 찾으세요. 저는 시엄마 안 본지가 2년이나 되었네요. 이제는 거의 고통없이 생각하고, 무시하지만 용서할 수 없어요.
님의 사연이 저의 경우와 너무나도 닮아서 깜짝놀랐네요 나르 엄마가 아빠에게 행한 말과행동,우리삼남매에게 했던말듯 모두 흡사해요 아버지 아프실때 서둘러 요양원보내라고했으며 돌아가신뒤에도 끊임없이 무능했다고 ,,본인 고생했다고 그야말로 피해자코스프레 아버지 떠나시고나니 모든 원망을 장녀인 제게 하고있네요,,
어머님의 원망이 양희님에게 향하는 것은 장녀여서도 ,부족해서도 아닐거에요. 제일 오래 함께한 제일 만만한 자식이실 겁니다. 불효라는 사회적 도덕의 양심을 목에 걸고 참고 인내하며 받아주신 세월이 이제 습관처럼 무의식적으로 발톱을 세우고 할퀴지만 익숙한 고통이란 세상에 없으니 당연히 아프시죠.. 너무 여린분이시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자격이 없는 부모에게 할수 있는 최고의 인간 대접은 돌아가신 후 배웅까지인듯합니다...
제 배우자도 본인의 모친에게 어릴때부터 본인의 아버지 험담을 듣고 자라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아버지가 좋은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바지 제사에도 참석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60이전에 암으로 돌아가심) 그런데 배우자도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보이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혼소송중입니다. 처음에는 모친을 멀리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모친과 한편이되어 저를 공격하고 힘들게 하더라구요.
우리집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우리집은 양쪽 다 나르시시스트에요 재산숨기기, 동정연극, 스미어캠페인, 가스라이팅, 워드샐러드 등 부모 뿐 아니라 동생도 그러더군요. 증거 확보 후 첫 한달간 매우 힘들었는데 현재는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들을 관찰한 결과 그닥 위협은 안 될거 같더군요 그래서 그들에게 복수를 하고 있습니다. 복수의 내용은 그들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게 진행중입니다. 복수가 아니더라도 제가 살려면 어쩔수없이 해야 하는 행동이기도 하구요
저도 이제까지 살아오며 아내가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전혀 몰랐습니다 단지 허영심이있고, 주장이 강하다 정도로만 생각하다, 결혼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다른 집안이 궁굼하여, 조심스레 지인에게 물어보니 그말을 듣던 지인은 저에게 쇼윈도우부부라고 하더군요, 정말이지 살아오며 부부관계횟수도 적고, 또 남들눈에 풍요롭게 보이기위한 삶이었고 또 생활비도 정확히 얼마를쓰는지도 모르고,하물며 경제적으로 상의를 하려 대화를 하다보면 듣기싫어 딴청을 한다던가, 아님 대화주제를 확 바꾸던가 좀처럼 협의점을 찾은적없이 참아가며 실아야했습니다. 또 제가 병으로 입원하라는 의사의 말을 전하면? 다 아프다던가 아니면 제몸은 제가 지켜야한다는등 야속한 말을 들어왔습니다. 또 작은 일하나 부탁하려면 몇날이 걸리고 끝내 제가 직접하기 일수였고, 도대체 내가 일할때 집안에서 뭐하냐 따지면 애들본다는 핑계만 대고, 집안청소 정리도 인하고 계속 물건만 사대기만하니 지출과 수입이 맞아떨어지겠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하면 완전 미친사람처럼대들어대니 누가 이사람을 감당하겠습니까? 그것도 어린 애들앞에서 말입니다. 그러니 애들모두 엄마편이고... 어느날 느닺없이 아내는 취직했다며 돈벌러 1시간반이나 걸리는 곳으로 나가더니 하는행동이 이상하여 몇개월간 지켜보니... 상간남이 있는걸 목격하게되었고 근2년동안 소송의 판결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약혼녀가 외현적 나르시스트였는데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회사일로 한달 출장을 간것을 빌미로 자신을 홀로 두었다는 이유로 화를 내고 당당하게 바람을 피고 그것을 저한테 떳떳히 보여 주더라구요. 자신을 외롭게 한 댓가가 이거라구요. 충격 받고 다른 여자를 만나서 치유를 받아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와이프는 내현적 나르시스트였습니다.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자식을 사랑 할 수 없습니다.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것이 그들의 특징이니까요.자기 자신조차도 .. 윗 세대와 요즘 세대 여성들의 변화는 문화적 사회적 과도기의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식들이 주는 기쁨의 반 만큼만 아내를 기쁘게 하신다면 아내의 사랑을 독점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60대 중반을 넘어선 은퇴자로서 제 아내가 극단적 이기주의자이자 자기밖에 모르는 정신병자로 생각하면서 살았고, 말을 하지 않고 산지가 4년 정도 되어가고 있으며, 연금 등 모든 재산관리를 제 아내가 하고 있으며, 돈 힘으로, 돈 밖에 모르고 사는 인간입니다. 딸은 결혼해서 엄마와 연을 끊은 상태로 살고 있고 저와는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40이 다되어가는 아들이 여친과 동거를 위해 독립을 하려고 하니 먹잇감인 아들이 떠나려하니 서서히 제게로 화살을 날리고 있네요. 이제야 제 아내가 극단의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동안 고통과 괴로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종처럼 살던지, 상대보다 월등히 강한 멘탈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아들 문제가 해결되면 미련없이 떠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안도 치우지않고 그대로 방치하면서 자기가 입지도 않은 옷들을 거실이고 온 구석구석에 모아놓고도 핑계는 내가 집을 나가기 하기 위해서 그런답니다. 이거 또한 저장강박증 자기모친으로부터 유전된 듯 하더라구요. 누워서 침뱉기 같지만 좋은 대처법이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
기본적으로 똑똑하니까 그걸 알았지.. 대부분은 인지를 못하죠.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 하는 이유를 다시 알았습니다.
시엄마가 나르시스트이고 시아버지가 5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시아버지의 그 황폐한 영혼은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돌아가시는 순간, 아니 돌아가시고 난 후에도 배신 또 배신 ...'
나아지지 않습니다.
힘 있을 때, 빨리 자신의 삶을 찾으세요.
저는 시엄마 안 본지가 2년이나 되었네요.
이제는 거의 고통없이 생각하고, 무시하지만 용서할 수 없어요.
세상에서 가장 악하고 여우같이 사악한 나르놈과 헤어진지 오래인데도 가끔 생각나면 산채로 펄펄 끓는 물에 쳐넣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잘헤어지셨어요 사악한 여우 나르들 남녀는 진짜인생에서 아웃해버리세요!
토닥토닥
이젠
건강하고 행복만 찾아가세요
오죽하면 😢
님의 사연이 저의 경우와 너무나도 닮아서 깜짝놀랐네요
나르 엄마가 아빠에게 행한 말과행동,우리삼남매에게 했던말듯 모두 흡사해요
아버지 아프실때 서둘러 요양원보내라고했으며 돌아가신뒤에도 끊임없이 무능했다고 ,,본인 고생했다고 그야말로 피해자코스프레
아버지 떠나시고나니 모든 원망을 장녀인 제게 하고있네요,,
어머님의 원망이
양희님에게 향하는 것은 장녀여서도 ,부족해서도 아닐거에요.
제일 오래 함께한 제일 만만한 자식이실 겁니다.
불효라는 사회적 도덕의 양심을 목에 걸고 참고 인내하며 받아주신 세월이
이제 습관처럼 무의식적으로 발톱을 세우고 할퀴지만
익숙한 고통이란 세상에 없으니 당연히 아프시죠..
너무 여린분이시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자격이 없는 부모에게 할수 있는 최고의 인간 대접은
돌아가신 후 배웅까지인듯합니다...
제 배우자도 본인의 모친에게 어릴때부터 본인의 아버지 험담을 듣고 자라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아버지가 좋은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바지 제사에도 참석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60이전에 암으로 돌아가심)
그런데 배우자도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보이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혼소송중입니다. 처음에는 모친을 멀리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모친과 한편이되어 저를 공격하고 힘들게 하더라구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처음에는 배우자 어머니가 잘못한거에 대해서 이해 안간다고 미안하다 하더니 , 어느 순간부어 말이 바뀌고 지금 자기 말이 무조건 맞다 우기더라고요...
우리집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우리집은 양쪽 다 나르시시스트에요
재산숨기기, 동정연극, 스미어캠페인, 가스라이팅, 워드샐러드 등 부모 뿐 아니라 동생도 그러더군요.
증거 확보 후 첫 한달간 매우 힘들었는데 현재는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들을 관찰한 결과 그닥 위협은 안 될거 같더군요
그래서 그들에게 복수를 하고 있습니다. 복수의 내용은 그들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게 진행중입니다.
복수가 아니더라도 제가 살려면 어쩔수없이 해야 하는 행동이기도 하구요
후~ 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히네요 ㅠ
응원드립니다 .
@@amorfati 감사합니다
아내와 말다툼할 때나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자주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도리어 저를 비난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했는데요. 그게 워드샐러드였군요. 사고방식이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까지 살아오며 아내가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전혀 몰랐습니다 단지 허영심이있고, 주장이 강하다 정도로만 생각하다, 결혼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다른 집안이 궁굼하여, 조심스레 지인에게 물어보니 그말을 듣던 지인은 저에게 쇼윈도우부부라고 하더군요, 정말이지 살아오며 부부관계횟수도 적고, 또 남들눈에 풍요롭게 보이기위한 삶이었고 또 생활비도 정확히 얼마를쓰는지도 모르고,하물며 경제적으로 상의를 하려 대화를 하다보면 듣기싫어 딴청을 한다던가, 아님 대화주제를 확 바꾸던가 좀처럼 협의점을 찾은적없이 참아가며 실아야했습니다. 또 제가 병으로 입원하라는 의사의 말을 전하면? 다 아프다던가 아니면 제몸은 제가 지켜야한다는등 야속한 말을 들어왔습니다. 또 작은 일하나 부탁하려면 몇날이 걸리고 끝내 제가 직접하기 일수였고, 도대체 내가 일할때 집안에서 뭐하냐 따지면 애들본다는 핑계만 대고, 집안청소 정리도 인하고 계속 물건만 사대기만하니 지출과 수입이 맞아떨어지겠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하면 완전 미친사람처럼대들어대니 누가 이사람을 감당하겠습니까? 그것도 어린 애들앞에서 말입니다. 그러니 애들모두 엄마편이고... 어느날 느닺없이 아내는 취직했다며 돈벌러 1시간반이나 걸리는 곳으로 나가더니 하는행동이 이상하여 몇개월간 지켜보니... 상간남이 있는걸 목격하게되었고 근2년동안 소송의 판결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주양육자가 엄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편들이 나르성향 여자와 결혼하면 더욱 고립되기 쉽겠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남성이 악성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는 피해자인 배우자와 자녀들이
각성만 한다면
공감과 위로로 그나마? 함께 행동하기가 쉬운 부분도 있는데,
엄마인 주 양육자가 나르인 경우 대다수의 남편 들은 가정 내의 섬이 되는 경우가
많을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amorfati가정내의 섬이 된다는건 어떤의미인가요? 외롭단 뜻이신지요?
@@나나-r6d4i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아빠만 빼고 여행가고, 외식하고, 놀러갑니다. 거의 식구 취급을 안합니다. 아빠는 있으나 마나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니 애들도 나중에는 그게 자연스러운게 돼버리더라고요.
@@hansangjung6063 아.. 맞아요 . 제아는집도 엄마공주병 외할머니 공주병 딸둘 공주병 나르시시스트들인데 남편들 빼고 여자들끼리 놀러가서 공주병 관종짓 다하고 다니더군요.. 님말듣고보니 더 공감되네요 ㅎㅎ
나 자신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샤워하며 듣는 내내
마음이 치유 되는 느낌
이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 이겠지요
인생 ㅎㅎ
이 분 참 현명하신 분이네요. 나이 들어서 그걸 깨닫다니...
다정한 목소리 잔잔한 마음 으로 와주시는 그래님 영상보고듣고 또듣고 그래님을그립니다ᆢ♡
사연을 들으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아는 친한 지인도
꼭 선생님의 아버님과 같은 경우인지라...
이런경우로 진짜로 갈굼당한
아내나 남편들이 아이나.주위로 부터 나르로 오인되는.이중고를.겪을수.있겠군요
제가 겪은 상황이네요
그 긴 시간 정상적인 가정이 되리라는 희망을 갖고'버텼지만 결국 이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유증이 깊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받아드립니다. 저는 살고 싶은 본능이 더 커서 의처증 등을 극복하고 하신 말씀을 이제는 이해합니다. 또한 저의 내면의 상처도 이해합니다.
말씀 받아드리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나르인데..걱정이네요 ㅜ자녀들이 있어요 장애도 있어서 정서학대 아빠에게 육아 대체가 어렵고 저와 아이들은 경제적 갑질에 휘둘리기도 하구요ㅜ힘드셨죠..엄마가 그래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진짜 나르시시스트의 입은 어찌 그리 지저분할까요
이제는 치떨리게 싫어요정말
좋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싶어서 연락 끊은지 나르 부친과 2년째입니다
그래님은 어머니가 나르이신 것과 저는 아버지가 나르이신 것 빼고는 너무 비슷해서 참 씁쓸해요
나머지 부모에 대한 원망도 공감했구요
자꾸 나머지 부모에 대해서 평가절하하게 되는데 저도 세뇌당한거겠죠ㅠㅠ죄송스럽고 그러네요
꽈리님 말씀처럼..너무 가슴아픈 일이고
의외로 주변에서 심심챦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문화적 과도기라는 생각도 들긴하더라구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그래님의 엄마얘기.... 가스라이팅으로 뒤덮인 엄마 나르시시스트의 언행 속에 어린시절이 상처로 얼룩져 있었을 그래님의 경험이 제 경험과 비슷하여 가슴이 아려옵니다.
잘 견뎌오시고 이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게 훌륭하게 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사랑스런 그래쌤 고마워요
아버님 얼마나 힘 드셨을 까요? 😭😭😭
친구관계에서도 모친같은 나르친구가있어 주변을 그런관계로만들고 행동합니다...
하… 제 전처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그녀 문자만와도 하루종일 스트레스 입니다.
듣는내내 마음이 너무아프네요..ㅠ
ㅠ
그래님ᆢ영상기다립니다ᆢ♡♡♡♡♡
오디오가 엇박자로
좋은내용이 아깝습니다
어째~~??
개선이 안될까요~??
영상을 통해서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힐링하고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론 그레이님의 인생얘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안타깝고 아플때도있습니다 그레이님힘내세요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다비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소소한 기쁨이 충만 하신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_()_
진리는
이긴다
이야기 듣는 제가 암에 걸릴 지경이네요.
저는 엄마는 심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이고 아버지는 그보다는 덜하지만 아버지 또한 나르시시스트이십니다.
작년에 제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처음 알고 그들을 심리적으로 타인으로 분리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너무 제 애기라 소름 돋네요 ㅠㅠ
화면을....자연 화면을 찾으시면 어울릴거 같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생업에 쫓기면서 규칙적으로 업로드 하려다보니 늘 시간에 허덕거리게 되네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자막을 다 넣어서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업과 공부도 함께 하다 보니 늘 시간에 쫒기게 되네요.
이해부탁 드리겠습니다.
약혼녀가 외현적 나르시스트였는데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회사일로 한달 출장을 간것을 빌미로 자신을 홀로 두었다는 이유로 화를 내고 당당하게 바람을 피고 그것을 저한테 떳떳히 보여 주더라구요. 자신을 외롭게 한 댓가가 이거라구요. 충격 받고 다른 여자를 만나서 치유를 받아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와이프는 내현적 나르시스트였습니다.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요즘보면은 아내라는 여자들은 전부나르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합니다 남편보단 자식을 위하여 사는사람 남편은 그저이집안을 지켜주기위한 머슴정도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타고 생각이 들정도이니 …..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자식을 사랑 할 수 없습니다.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것이 그들의 특징이니까요.자기 자신조차도 ..
윗 세대와 요즘 세대 여성들의 변화는 문화적 사회적 과도기의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식들이 주는 기쁨의 반 만큼만 아내를 기쁘게 하신다면
아내의 사랑을 독점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남편이 그런경우도많아요
나르는 자식을 사랑하지않아요 배우자도 자식도 도구일뿐~
남편보단 자식위하는 사람은 나르아니에요~ 나르들은 이기적이라 사람을 도구로보고 자식도 잘커서성공하면 본인돋보이게 하는 필요도구죠~ 남편은 돈벌어오는기계라고 생각하고요 사람사랑해본적없다고 나르가 본인입으로 말하는걸 본적있네요
진짜 나르 만나보면 자식 사랑하는 부인은 그냥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들꺼에요.
엄마가 악마!
60대 중반을 넘어선 은퇴자로서 제 아내가 극단적 이기주의자이자 자기밖에 모르는 정신병자로 생각하면서 살았고, 말을 하지 않고 산지가 4년 정도 되어가고 있으며,
연금 등 모든 재산관리를 제 아내가 하고 있으며, 돈 힘으로, 돈 밖에 모르고 사는 인간입니다. 딸은 결혼해서 엄마와 연을 끊은 상태로 살고 있고 저와는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40이 다되어가는 아들이 여친과 동거를 위해 독립을 하려고 하니 먹잇감인 아들이 떠나려하니 서서히 제게로 화살을 날리고 있네요. 이제야 제 아내가 극단의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동안 고통과 괴로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종처럼 살던지, 상대보다 월등히 강한 멘탈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아들 문제가 해결되면 미련없이 떠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안도 치우지않고 그대로 방치하면서 자기가 입지도 않은 옷들을 거실이고 온 구석구석에 모아놓고도
핑계는 내가 집을 나가기 하기 위해서 그런답니다. 이거 또한 저장강박증 자기모친으로부터 유전된 듯 하더라구요. 누워서 침뱉기 같지만 좋은 대처법이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좀 울거같네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저의 현실속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다루시는 것 같아요.
나머지 내용들도 시간날때 들어보겠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인거 같아요 ㅜㅜ
저의 상황과 너무나 같내요
너무 힘든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따듯한 날 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