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저두 3년뒤 50을 바라보고있습니다.40접어들면서 제엄마도 자식눈치를 보시듯 많이 약해지셨더라구요.엄청가슴아파 울었던 지난날이 회상되네요..살아계시고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있을때 더열심히 함께하려구요.요즘 전원주택지를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모든게 딱떨어지지않아 벌써 1년넘은시간을 보내버렸네요.ㅎ 그래도 우리 딸들은~강합니다^^ 어머님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네요. 현재 막 30에 접어 들었는데 나이들수록 부모님과의 소원함이 커지는 듯, . 많은 좋지 못한 가정사로 어릴적에는 대면대면하게 지냈는데 나이들수록 그 상처가 더 커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가가기 더 힘들고.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참... 그래도 후회하기전에 자주 찾아 뵙고 연락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대출에 애도 못 낳고 이제 겨우 입에 풀칠하며 살다가 그나마 오갈 곳 없으신 장인모시고 사는데 월 백씩 뜯어가시는 어머니...형님도 최근 혈액암으로 죽다 살아나서 겨우 직장다니며 형수랑 딸 하나 키우는데 그런 형한테도 월 백에서 백오십씩 뜯어가시는 어머니...처음에는 오십씩만 달라하시더니 어느새 형한테는 백오십씩 뜯고 있었고(최근에 알게 됨/형제 간 사이 벌어질 뻔함)...모르는 사람들이야 살면 얼마나 사신다고 그러냐..돈 백만원 아끼다 나중에 돌아가시고 후회한다고 하지만...당장 매달 가계부 볼 때마다 토 나오는 현실...어디다 썼는지 절대 밝히려 하시지도 않고 물어보면 나보고 일찍 죽으라는 거냐 내가 그냥 죽으면 되는 거지? 라며 별 소리를 다하시는데 미칠 것 같음...대충 짐작은 가는게 교회에 수십씩 갖다바치고 안 드셔도 되는 약 이것저것 사시고 이십년 가까이 먹어도 아무 차도가 없는 한약까지 손을 대고 계시니 대체 몇 가지를 드시는지...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어머니 얼굴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서 올해는 도저히 본가에 못 가겠다...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나올 것 같지도 않고...전에 사촌형님 중 한분도 비슷하게 몇 년을 시달리시다가 숙모님 돌아가셨는데 눈물도 안 나왔다고 하시던데 지금 딱 그 경우...무능한 남편믿고 지금까지 잘 버티며 살아준 아내가 그저 고마울 뿐...
어머니를 모시고 사시는 모습이 어여쁘시네요~^^ 따님과 남은 여생을 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따님분 우실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이프로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엄마랑 딸이랑 오손도손 꽃밭 가꾸며 사는 모습 너무 아름다우세요 자식을 어려워하고 고마워하는 마음 큰 사랑입니다
엄마랑 함께 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머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가봐요? 능력자 딸을 두셔서 행복해 보이시네요.. 나도 시골에 예쁜 집짓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네요.. 행복한 공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효녀님에 푸근한 모성이 아름다워요
건강하세요♡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구조가 딱 마음에 드네요 높고 시원한 천고에 안방 서재 방 다락까지...
뭔가 되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어머니댁도 서까래가 참 이쁜집이네요
팔순이 넘으신 연세에도 심으시겠다고 씨를 챙기시는 모습이 찡하네요
젊은 우린 더 열심히 오늘을 살아내야겠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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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저두 3년뒤 50을 바라보고있습니다.40접어들면서 제엄마도 자식눈치를 보시듯 많이 약해지셨더라구요.엄청가슴아파 울었던 지난날이 회상되네요..살아계시고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있을때 더열심히 함께하려구요.요즘 전원주택지를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모든게 딱떨어지지않아 벌써 1년넘은시간을 보내버렸네요.ㅎ 그래도 우리 딸들은~강합니다^^ 어머님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 하여라 ~인간사 최고의 덕목 이라고 봅니다 ~멋진삶에 그져 부럽기만 하네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이루고 계시네요.
저희 엄마와 비스한 느낌이세요
보고 배워갑니다.
곁에 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쓰기 좋아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어요. 제 꿈은 부모님과 함께 살 빨간 벽돌집 짓는 거랍니다. 그 꿈이 꼭 현실로 이루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보았어요. 집이 넘 예쁩니다^^
그쵸..엄마하면 저렇게 애잔하고 눈물나고 해야
하는데 울엄마는..딸들 찾아다니며 싸움 붙이는
항상 볼때마다 나레이션이 참 좋아요! 나레이션하시는 성우님 성함 알수있을까요?!
김영옥님
있을때 잘하자 / 계실때 잘하자 ! 나 또한 그렇다.
나도예쁜정윈갖고시
저도 고향이 평택이네요
엄마는 안계시지만 아버지 와
진돗개만 덩그러니 고향집에
계시는데 ..갈때 마다 가슴이
씁쓸합니다
좋아보이세요 행복해 보이시기도
하지만 어머님도 따님도 두분다
배려와 사랑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도 잘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 자신이,후회하지 않고
힘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좋네요. 현재 막 30에 접어 들었는데 나이들수록 부모님과의 소원함이 커지는 듯, . 많은 좋지 못한 가정사로 어릴적에는 대면대면하게 지냈는데 나이들수록 그 상처가 더 커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가가기 더 힘들고.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참... 그래도 후회하기전에 자주 찾아 뵙고 연락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다락이 넘 예뻐요
요새 많이 보이는 하얗고 회색인 집보다는 이런 집이 더 멋지네요
대략적인 건축비 어느정도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같이 사는게 아니라 따로 따로 사는거같네요. 어머니집 옆에 집짓고 사는거네요.
대출에 애도 못 낳고 이제 겨우 입에 풀칠하며 살다가 그나마 오갈 곳 없으신 장인모시고 사는데 월 백씩 뜯어가시는 어머니...형님도 최근 혈액암으로 죽다 살아나서 겨우 직장다니며 형수랑 딸 하나 키우는데 그런 형한테도 월 백에서 백오십씩 뜯어가시는 어머니...처음에는 오십씩만 달라하시더니 어느새 형한테는 백오십씩 뜯고 있었고(최근에 알게 됨/형제 간 사이 벌어질 뻔함)...모르는 사람들이야 살면 얼마나 사신다고 그러냐..돈 백만원 아끼다 나중에 돌아가시고 후회한다고 하지만...당장 매달 가계부 볼 때마다 토 나오는 현실...어디다 썼는지 절대 밝히려 하시지도 않고 물어보면 나보고 일찍 죽으라는 거냐 내가 그냥 죽으면 되는 거지? 라며 별 소리를 다하시는데 미칠 것 같음...대충 짐작은 가는게 교회에 수십씩 갖다바치고 안 드셔도 되는 약 이것저것 사시고 이십년 가까이 먹어도 아무 차도가 없는 한약까지 손을 대고 계시니 대체 몇 가지를 드시는지...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어머니 얼굴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서 올해는 도저히 본가에 못 가겠다...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나올 것 같지도 않고...전에 사촌형님 중 한분도 비슷하게 몇 년을 시달리시다가 숙모님 돌아가셨는데 눈물도 안 나왔다고 하시던데 지금 딱 그 경우...무능한 남편믿고 지금까지 잘 버티며 살아준 아내가 그저 고마울 뿐...
나도 평택이 고향인뎃
와...멋있습니다
난 고부 갈등 나하고 타툼 지긋지긋 한데 안보고 사는게 내 소원인데
저희 시골집에 있는 엄마 생각이 나네요. 근데 우리는 만나기만 하면 투닥투닥이에요 ㅋㅋㅋ
계단에 난간이 없는데 준공검사가 합격되나요????????
집이넝수좋아 잘보고있었는데 광고가넘많음
넘나 보기 좋습니다 저도 점점 연로해지시는 부모님 뵈며 가까이 이렇게 살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제 남편도 불편하지 않을거고ᆢ집도 정원도 사람도 아름답네요
글씨 좀 빼주세요 건전하지 못하고 막말이 심하네요 !
인구가 줄면 과연 서울 부동산이 폭락할까?
ruclips.net/video/kPMlMD0qbXw/видео.html
식물 보고 ㅡ 아이 라니~쩝!!
식물도 아이죠~?
동물도 아이구요 ㅎ
사람만 아이가 아니랍니다
그 말투속에 사랑이 느껴지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