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곁을 지키기 위해 집을 짓다, 도시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집 ‘향여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형순철
    @형순철 4 года назад +37

    어머니를 모시고 사시는 모습이 어여쁘시네요~^^ 따님과 남은 여생을 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 @jimin348
    @jimin348 4 года назад +17

    따님분 우실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이프로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 @sunflowerview6283
    @sunflowerview6283 4 года назад +19

    엄마랑 딸이랑 오손도손 꽃밭 가꾸며 사는 모습 너무 아름다우세요 자식을 어려워하고 고마워하는 마음 큰 사랑입니다

  • @katelee7897
    @katelee7897 2 года назад +1

    엄마랑 함께 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머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가봐요? 능력자 딸을 두셔서 행복해 보이시네요.. 나도 시골에 예쁜 집짓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네요.. 행복한 공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해피사랑이
    @해피사랑이 4 года назад +19

    효녀님에 푸근한 모성이 아름다워요
    건강하세요♡

  • @S호도라
    @S호도라 3 года назад +5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 @zmfhlwl
    @zmfhlwl 4 года назад +23

    구조가 딱 마음에 드네요 높고 시원한 천고에 안방 서재 방 다락까지...

  • @에스펜
    @에스펜 4 года назад +18

    뭔가 되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minimalistspurposeoflife5319
    @minimalistspurposeoflife5319 4 года назад +23

    어머니댁도 서까래가 참 이쁜집이네요
    팔순이 넘으신 연세에도 심으시겠다고 씨를 챙기시는 모습이 찡하네요
    젊은 우린 더 열심히 오늘을 살아내야겠다싶어요

  • @ys.j
    @ys.j 4 года назад +14

    토닥토닥~저두 3년뒤 50을 바라보고있습니다.40접어들면서 제엄마도 자식눈치를 보시듯 많이 약해지셨더라구요.엄청가슴아파 울었던 지난날이 회상되네요..살아계시고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있을때 더열심히 함께하려구요.요즘 전원주택지를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모든게 딱떨어지지않아 벌써 1년넘은시간을 보내버렸네요.ㅎ 그래도 우리 딸들은~강합니다^^ 어머님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밈친구
    @밈친구 2 года назад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 하여라 ~인간사 최고의 덕목 이라고 봅니다 ~멋진삶에 그져 부럽기만 하네요!,,^

  • @설렘-u8h
    @설렘-u8h 4 года назад +16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이루고 계시네요.
    저희 엄마와 비스한 느낌이세요
    보고 배워갑니다.
    곁에 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 @stayfitkeeptraveling
    @stayfitkeeptraveling 3 года назад

    쓰기 좋아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 @별사땅-v5f
    @별사땅-v5f 4 года назад +12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어요. 제 꿈은 부모님과 함께 살 빨간 벽돌집 짓는 거랍니다. 그 꿈이 꼭 현실로 이루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보았어요. 집이 넘 예쁩니다^^

  • @샤샤-u9b
    @샤샤-u9b 4 года назад +9

    그쵸..엄마하면 저렇게 애잔하고 눈물나고 해야
    하는데 울엄마는..딸들 찾아다니며 싸움 붙이는

  • @ueksn96253
    @ueksn96253 4 года назад +13

    항상 볼때마다 나레이션이 참 좋아요! 나레이션하시는 성우님 성함 알수있을까요?!

  • @LEE-sz6ty
    @LEE-sz6ty 4 года назад +33

    있을때 잘하자 / 계실때 잘하자 ! 나 또한 그렇다.

  • @한희숙-w7y
    @한희숙-w7y 4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고향이 평택이네요
    엄마는 안계시지만 아버지 와
    진돗개만 덩그러니 고향집에
    계시는데 ..갈때 마다 가슴이
    씁쓸합니다
    좋아보이세요 행복해 보이시기도
    하지만 어머님도 따님도 두분다
    배려와 사랑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도 잘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 자신이,후회하지 않고
    힘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 @chardri8660
    @chardri8660 4 года назад +4

    좋네요. 현재 막 30에 접어 들었는데 나이들수록 부모님과의 소원함이 커지는 듯, . 많은 좋지 못한 가정사로 어릴적에는 대면대면하게 지냈는데 나이들수록 그 상처가 더 커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가가기 더 힘들고.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참... 그래도 후회하기전에 자주 찾아 뵙고 연락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 @JK-sw6ou
    @JK-sw6ou 4 года назад +1

    다락이 넘 예뻐요

  • @bencharm-s6o
    @bencharm-s6o 3 года назад +1

    요새 많이 보이는 하얗고 회색인 집보다는 이런 집이 더 멋지네요
    대략적인 건축비 어느정도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 @이은혜-e1y
    @이은혜-e1y 3 года назад +2

    같이 사는게 아니라 따로 따로 사는거같네요. 어머니집 옆에 집짓고 사는거네요.

  • @kylekim-so2qm
    @kylekim-so2qm 4 года назад +10

    대출에 애도 못 낳고 이제 겨우 입에 풀칠하며 살다가 그나마 오갈 곳 없으신 장인모시고 사는데 월 백씩 뜯어가시는 어머니...형님도 최근 혈액암으로 죽다 살아나서 겨우 직장다니며 형수랑 딸 하나 키우는데 그런 형한테도 월 백에서 백오십씩 뜯어가시는 어머니...처음에는 오십씩만 달라하시더니 어느새 형한테는 백오십씩 뜯고 있었고(최근에 알게 됨/형제 간 사이 벌어질 뻔함)...모르는 사람들이야 살면 얼마나 사신다고 그러냐..돈 백만원 아끼다 나중에 돌아가시고 후회한다고 하지만...당장 매달 가계부 볼 때마다 토 나오는 현실...어디다 썼는지 절대 밝히려 하시지도 않고 물어보면 나보고 일찍 죽으라는 거냐 내가 그냥 죽으면 되는 거지? 라며 별 소리를 다하시는데 미칠 것 같음...대충 짐작은 가는게 교회에 수십씩 갖다바치고 안 드셔도 되는 약 이것저것 사시고 이십년 가까이 먹어도 아무 차도가 없는 한약까지 손을 대고 계시니 대체 몇 가지를 드시는지...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어머니 얼굴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서 올해는 도저히 본가에 못 가겠다...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나올 것 같지도 않고...전에 사촌형님 중 한분도 비슷하게 몇 년을 시달리시다가 숙모님 돌아가셨는데 눈물도 안 나왔다고 하시던데 지금 딱 그 경우...무능한 남편믿고 지금까지 잘 버티며 살아준 아내가 그저 고마울 뿐...

  • @프리티우먼-h4u
    @프리티우먼-h4u 4 года назад +4

    나도 평택이 고향인뎃

  • @puhahasu
    @puhahasu 4 года назад +4

    와...멋있습니다

  • @부장박-c1p
    @부장박-c1p 4 года назад +6

    난 고부 갈등 나하고 타툼 지긋지긋 한데 안보고 사는게 내 소원인데

  • @yakbangzip
    @yakbangzip 4 года назад +3

    저희 시골집에 있는 엄마 생각이 나네요. 근데 우리는 만나기만 하면 투닥투닥이에요 ㅋㅋㅋ

  • @nznamchoi
    @nznamchoi 3 года назад

    계단에 난간이 없는데 준공검사가 합격되나요????????

  • @유경란-q9s
    @유경란-q9s 4 года назад +3

    집이넝수좋아 잘보고있었는데 광고가넘많음

    • @HK-lf3ed
      @HK-lf3ed 4 года назад +1

      넘나 보기 좋습니다 저도 점점 연로해지시는 부모님 뵈며 가까이 이렇게 살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제 남편도 불편하지 않을거고ᆢ집도 정원도 사람도 아름답네요

  • @user-ui9zt1dz2r
    @user-ui9zt1dz2r 3 года назад +1

    글씨 좀 빼주세요 건전하지 못하고 막말이 심하네요 !

  • @반복되는역사
    @반복되는역사 4 года назад +1

    인구가 줄면 과연 서울 부동산이 폭락할까?
    ruclips.net/video/kPMlMD0qbXw/видео.html

  • @lbtrading3446
    @lbtrading3446 4 года назад +4

    식물 보고 ㅡ 아이 라니~쩝!!

    • @한희숙-w7y
      @한희숙-w7y 4 года назад +18

      식물도 아이죠~?
      동물도 아이구요 ㅎ
      사람만 아이가 아니랍니다
      그 말투속에 사랑이 느껴지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