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이번 편은 제목 낚시 같아서 그다지. 첫집은 무난한 가성비에 이웃집 사람 좋은 집이고, 둘째 집은 목공 기술 잘 썼다는거 빼고는, 아파봐야 지을 수 있는 집 이라는 제목의 환자, 병자들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보이지 않음. 휠체어 이동 루트, 많은 손잡이, 빠른 취사 공간 같은게 없음... 거기에, 두번째 집은 더~ 실망이 컸음. 풍수를 배웠다는 분이 저런집을 지었다는게 기물 위치 및 샘 파놓은건 나름 신경 쓴듯한데 나머지 위치 및 공간 활용이 영~~ 아님. 아무리 봐도 단열 부족에, 빙~글 돌아가야 하는 대문, 정문, 화장실, 부엌 구조 하며.. 거기에 안방에 온돌 놓겠다고 화로를 외부로 빼버렸는데... 저거 눈오면 추워서 불 때는데 얼마나 힘들겠음.] 저 외부 화로에 불피운다고 장작 쌓아놓고, 그으름 끼어서 까만색 되고 나면, 내부에 재가 한가득 쌓여서 재 퍼낸다고 고생할껀데... 거기에 북동풍 바람 불면...
집과 장미 정원도 인상적이지만 가장 보기 좋은 것은 서로 사랑하는 노부부와 인간적인 정이 가득한 이웃들!
두분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두 분 다정하게 사는 모습 정말 좋네요. 많이 배웁니다 :)
너무 행복해보이는 두분이세요
여주시, 인심좋은 이런곳에서 함께 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부연, 주두, 창방, 장혀, 소로, 추녀의팔작지붕 ... 거기에다 누마루까지 나름 가정집 치고는 잘 지은 집이네요. 비용이 꽤 들었을 것 같군요. 도로를 그냥 쭉욱 직선방향으로 하고 주차장을 좌측에 두지 않고 우측으로 만든 이유가 궁금하네요.
어릴적엔 마당있는 집에서 텃밭꽃밭 다있는 집에서 자랏지만 .... 사별후 자연과 함께 살고싶어도 그러지못하는 일인이라 마냥 부럽네요 !!
저 분 나이가 50? ....... 갓 대학교 입학한 신입생 얼굴인데 ....ㅋ
저분 스타일의 얼굴, 피부는 20대에는 나이들어 보이고 나이들면서도 20대 모습과 큰 차이가 없는 그런 유형이라고 할 수 있죠.
매일청소에..집을 위한 삶이 될듯
야박한 도시를 탈출함.
오래된나무는베는것이아니데
50살이라고 ???
0:15 건축주가 아니라 MC 간축가의 나이.
선자연 서까레는?
갈모산방은?
시멘트 기와?
허접한 담장?
솔찍히 이번 편은 제목 낚시 같아서 그다지. 첫집은 무난한 가성비에 이웃집 사람 좋은 집이고,
둘째 집은 목공 기술 잘 썼다는거 빼고는,
아파봐야 지을 수 있는 집 이라는 제목의 환자, 병자들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보이지 않음. 휠체어 이동 루트, 많은 손잡이, 빠른 취사 공간 같은게 없음...
거기에, 두번째 집은 더~ 실망이 컸음. 풍수를 배웠다는 분이 저런집을 지었다는게 기물 위치 및 샘 파놓은건 나름 신경 쓴듯한데 나머지 위치 및 공간 활용이 영~~ 아님.
아무리 봐도 단열 부족에, 빙~글 돌아가야 하는 대문, 정문, 화장실, 부엌 구조 하며.. 거기에 안방에 온돌 놓겠다고 화로를 외부로 빼버렸는데... 저거 눈오면 추워서 불 때는데 얼마나 힘들겠음.]
저 외부 화로에 불피운다고 장작 쌓아놓고, 그으름 끼어서 까만색 되고 나면, 내부에 재가 한가득 쌓여서 재 퍼낸다고 고생할껀데... 거기에 북동풍 바람 불면...
댓글 남겨주신게 고수의 냄새가 나시네요~~
50? 나는 70인줄 알았는데.
0:15 김호민 건축가님 나이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