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집 건축탐구 몇년째 보는중인데 최고네요. 거실서 보는 뷰 진짜 제 마음을 사로잡네요. 옹벽부분도 멋지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해서 뭔가 고혹적인 예술품 같은. 건축가분이 대단한거 같고 건축주 여주인분도 미적 재능이 뛰어난 분 같네요. 나만 즐기는 숲을 갖고 있네요. 저긴 저 집주인 빼고는 올 수 없는데일테니. 집에 있으면서 매일 힐링될듯.
건축설계를 하는 제 입장에서는 대지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봐요. 우리나라는 아파트에만 살다보니 “복도는 비효율적인 공간”이란 인식이 많은 듯 합니다. 복도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실마다 특징을 잘 유지해주고 복도 자체도 풍경이 변하는 멋진 갤러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에요.
집이 길어서 부모님과 자식 손주가 이쪽끝과 저쪽끝에서 같이 살면서 독립성도 어느정도 보장하고 복층이나 이층으로 자식의 방이나 위층방과 손님방 그리고 중간에 2층 거실정도로 사용하면 좋겠지만...제 기준으로는 너무 과하게 길다고 생각합니다. 길면서 양단에 꺽여지는 부분을 만들면 긴 디귿자가 되고 이러면 긴 집안에 넓은 뒤뜰을 품을수 있습니다. 두명이나 세명이 살면서 너무 공간이 넓으면 오히려 무서울것 같음. 배나 기차 아니면 우주전함을 연상시키는 구조형태 같고 미국 대형캠핑카나 타이니하우스도 이런 구조인데 이런구조에서 원하는 만큼 공간을 크게 늘려 확장한것 같음.
두번째집 건축탐구 몇년째 보는중인데 최고네요. 거실서 보는 뷰 진짜 제 마음을 사로잡네요. 옹벽부분도 멋지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해서 뭔가 고혹적인 예술품 같은. 건축가분이 대단한거 같고 건축주 여주인분도 미적 재능이 뛰어난 분 같네요. 나만 즐기는 숲을 갖고 있네요. 저긴 저 집주인 빼고는 올 수 없는데일테니. 집에 있으면서 매일 힐링될듯.
두 집 다 인상적이고 멋지네요.
건축도 너무 멋지지만, 교사 부부님 인품이 너무 좋고, 특히 두째 아드님 인품도 좋아보여서 입가에 웃음 지으며 봤어요. 훌륭한 집에서 항상 마음 평안히시길 바랍니다.
첫번째집 사생활 존중이 돋보이고 너무 좋네요
소소재 좋으네요
참 모든가족이 차분하시고.자제분들도 부모님과.부럽습니다.
두번째 집 너무 멋있어요
제가 원하는 남향집에 개방감 있지만 넓지 않은 ❤
진짜 집들잘지엇구나 부럽네요
아 좋다 ~~
해가 하루종일 놀다 가요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시네요
양평에 산속 소소가 너무 이쁘고 실용적인 창 넓은 집이네요
구경한번 하고 싶어요
설계 디자인 신중하고 차 좋네요 배우고 싶어요
집도 그 집 주인도 정말 멋지 십니다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상당히 품위있고 인격있으신분인듯,
갤러리 같이 복도가 긴~~ 집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넘 멋지네요!
방안에서 밤하늘도 감상할 수 있고
창밖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과정을 느끼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넘 부럽습니다!
와..두 집 다 너무 멋져요..본 중 최고!!
긴 복도와 전체 스케일이 요즘 유행인 대형 카페 포스네요.ㅎㅎ갤러리 카페 느낌 ᆢ색다르네요.
저도 저렇게 긴 집이 로망인데 부럽습니다~~
삶의 방식은 참 다양한거 같아요. 저는 지금 시골 사는데 은퇴하면 도시에 있는 실버타운가서 편히 사는게 꿈인데 .. 두분 건강하게 전원생활을 오래 즐기시길 바래요~~^^
실험적인데 그 실험이 성공한 집 같아요! 👍멋집니다. 아이디어 얻어가요! 👏👏👏
멋진 삶, 멋진 분들!
ㅋㅋㅋㅋ갑자기 여자아이들 하니까 왜케 귀여우심 클래식같은거 듣고있을줄
이상적인 가족구성원이어서 나온 멋진 집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두번째 집은 건축주의 확실한 희망사항을 현실적 이유로 무시하지 않고 남향집으로 만들고 내부 공간을 창조한 건축가의 능력 콜라보.
32평이란 것이 믿기지 않음.
긴 복도... 학교 건물 같은 느낌을 주네요. 두 분이 선생님이셔서 혹시 그런 본능같은 디자인이었을까요?
건축설계를 하는 제 입장에서는 대지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봐요. 우리나라는 아파트에만 살다보니 “복도는 비효율적인 공간”이란 인식이 많은 듯 합니다. 복도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실마다 특징을 잘 유지해주고 복도 자체도 풍경이 변하는 멋진 갤러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에요.
재밌는 추측인것 같아요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일한곳과 비슷한곳에서 살고
싶단 생각은 안했을것 같아요 😂
왤케 일터에 정이 안가는지ㅋㅋㅋㅋㅋㅋㅋ
집 외관도 학교 비스무리해요. 한 직장 오래 다니다 보니 그 장소에 익숙해져서 집도 그 비스름하게 짓게 된 거 같네요. 진짜 특이한데 제대로 잘 지은 집이네요.
부럽네요^^ 언젠가는 저런 집을 지어서 살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주택을 실용적으로 자 지었네요
시야가 툭 트여서 답답하지 않고 뷰전망도 볼수 있어서 울화병도 조바심도 생기지도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생활하는 공간 창출을 해냈네요 참 보기좋다
비 오는 것도 보고 빗소리도 듣고 바람소리도 듣고 햇살과 사계절 변화도 보고 눈 내리는 것도 보고 눈 쌓인 풍경도 풍성하게 볼수 있는 생활공간이네요 포천 40평 건물 주택집 참 잘 지었네요 실험정신도 좋고 자연스럽게 생활할수 있는 공간 창출이 참 보기좋다
@@박정선-x6p울산문수경기장 ㅇㅅㄴㅁㅈ
개인적으로는 다락의 히든공간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저기서 영화보고 책 읽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길쭉해서 공간이 분리가 확실히 되니까 함께 또 따로가 되니까 좋아보입니다.
압도되는 무덤뷰네요~
댓글들봐 참 로망없다. 부러우니깐 그러는게 넘 잘보임 ㅋ
학교같은 집이여서 넘 신기하네요. 복도가 긴게 참 인상적이에요
자연속에 주택
그안에서 하루하루가 그냥 행복이 만들어지겠네요.부럽습니다.집다운집과 만족한 일상을 보여주시네요.이게 집이죠.
나만의 집 ,,, 행복이 가득한 집. ,,, 멋지네요. !!!
한번쯤 꿈꿔봤을 전원주택들 이네요.
창이 너무 많고,층고가 높아서
냉난방에 신경이 좀
쓰이겠지만요
부럽네요 나는언제이런집에서 살아보다죽을수있을까
첫번째방 넘 좋다
저도 집짓기 시작했지만 비용문제로 그냥 사각형에 일반적으로 짓는 집이 되어버렸다ㅡㅡ비용만 있어도 짓는 싶었던 복도형 프라이빗 집 짓고 싶었는데 ...
부부교사라서 그런지 길죽한 집이 딱 학교 같네요
열난방쪽은 어떨지? 제가 지금 길쭉한 집서 사는데요 담에 집 지을때 더 길쭉한 집을 짓고싶어요ㅎ
외관이랑 긴 복도가 학교같네요
족욕나무통 너무좋아보입니다 구입처 좀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심없이 욕심집을 지으셨네요
길쭉한 저 큰집 난방은 어떻게 하시는지.. 난방비 장난 아닐듯
도대체 언제적 건축 생각하는거임?
@@obosa 그럼 요즘은 대체 어떤식으로 짓길래 난방비 걱정 안해도 됨?
양평 소소재 건축설계회사를 알고 싶습니다.
한울건축사무소 입니다. 이성관건축사님이 설계했구요~
감사합니다.
청소는 어찌하는지 궁금
제 생각도 복도있는집을 짖고 싶은. 생각이니다. 겔러리풍
저 트레이 주문제작 하셨다는데ᆢ
정보 좀 주시면 안될까요?
인터넷으로 해외직구했는데ᆢ
너무 허접해요~ ㅠ
실평수 32평이면 넓직하지
19:20
이게 미니멀한집인가? 참 집주인 웃기게 말한다...
집이 길어서 부모님과 자식 손주가 이쪽끝과 저쪽끝에서 같이 살면서 독립성도 어느정도 보장하고 복층이나 이층으로 자식의 방이나 위층방과 손님방 그리고 중간에 2층 거실정도로 사용하면 좋겠지만...제 기준으로는 너무 과하게 길다고 생각합니다. 길면서 양단에 꺽여지는 부분을 만들면 긴 디귿자가 되고 이러면 긴 집안에 넓은 뒤뜰을 품을수 있습니다. 두명이나 세명이 살면서 너무 공간이 넓으면 오히려 무서울것 같음. 배나 기차 아니면 우주전함을 연상시키는 구조형태 같고 미국 대형캠핑카나 타이니하우스도 이런 구조인데 이런구조에서 원하는 만큼 공간을 크게 늘려 확장한것 같음.
왜 자신의 취향을 기준으로 호불호를 강요하나? 이런 개인감정을 이런데서 풀지마셔
정부가 하는짓이
서민정책이 아니라
부자정책을 추구하는정책
소장님말씀 듣고 정신
차려야지요....
아빠보단 아버지가 어울릴 나이 같은데요
비효율
이방송 사기 같던데 시청자를 우롱해도 유분수지.. 어떤편 봤는데...절대로 집에서 살지 않을것 같이 아무 살림도 없는데 자기 집처럼 연기 쩔던데....
저분 저희 학교 선생님 이신데 진짜로 저기서 사심ㅋㅋ
아내분은 구리인창고 교장선생님입니다. 너무 좋으세요!
참 삐딱하네. 부러우면 부럽다고혀
시골에서 뭐가 좋다고 서울탈피 한거지 ㅋㅋ
생각의 다름을 인정 못 하는분
나 또한 10년쯤 후에 가려고 준비중 입니다.
도시에서 지친 몸 휴식하고 싶어서 자연을 찾아가는거지요ㆍ저도 시골을 벗어나고 싶어 도시로 왔었는데 시골살이가 얼마나 그리운지 ᆢ서로 다른생각들로 살지요 ᆢ
부모님들이 저리짓고 살다가 저기서 돌아가시면 두분중 한분은 살지못합니다.무섭다고.절대살지못한다고하십니다. 큰집이 절대필요가없습니다.
정리할때 자식들싸움나고 어차피 팔아치우더군요...부부가 살다가 한쪽이 먼저 죽는경우..죽은 사람이 자꾸 나타나서 눈에보인다고 헛것을보게되고 자꾸 망상을 보게된다고 절대 혼자살수가없답니다.
주변 홀로되신분들의 실제경험담입니다.
그저 작고소소한 농가주택이나 농막이 최고입니다.정리도 쉽고.
나이가들면 정리 그리곶비우는준비를 하시길바랍니다.
그저 여기 나오는 영상으로만 대리만족 하시길.
아직 준비하려고 욕심내시는 분들은말입니다.
어휴..ㅎ
곧 후회할 집이네요.
짧은 만족... 긴 후회...
이게... 이런 건축주 분들의 필연적 여정입니다.
세상 사람이 다 당신같진 않아...그러니 당신 앞가림이나 혀
짧은 만족 긴 후회ᆢ 이거슨 건축주를 떠난 인간본능의 특성이지요 어떠한 사슬 같은 ᆢ